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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6건

`웹 2.0`, 자칫하면 `버블 2.0`될라
  • `웹 2.0`, 자칫하면 `버블 2.0`될라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닷컴 거품`에 이어 `웹 2.0 거품`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참여와 공유를 표방하는 웹 2.0은 유튜브 등 사용자생산콘텐트(UCC) 등으로 대변되면서 특히 미국 정보기술(IT) 시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이다.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벤처 기업들도 속속 태어나고 있다. ▲ 웹 2.0을 표방한 기업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웹 2.0` 붐에 편승해 너도나도 비슷비슷하고(me-too) 모방한데 그친 사업모델로 기업을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자칫 `웹 2.0`이 `버블 2.0`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 기업은 대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내세우면서 사진 공유나 블로깅(Blogging), 아마추어 비디오 포스팅 서비스 등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크게 차별화되지 않는다. 토드 대그리스 스파크 캐피탈의 파트너는 "웹 2.0 시장에 뛰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다른 경쟁자가 있는 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웹 2.0`의 대표 기업이랄 수 있는 세컨드라이프(Secondlife)에 투자한 한 벤처캐피탈리스트도 "`따라하기(me-too-ism)`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닷컴 버블 때에도 우세한 모델을 무조건 모방하는 밴드웨건 효과(bandwagon effect)가 나타났고, 돈 냄새를 맡은 이들이 최근에도 이같은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에겐 말하자면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뉴스코퍼레이션에, 유튜브(Youtube)가 구글에 팔린 것이 롤 모델이다. 빨리 팔아버리면 된다는 식. FT는 이런 트렌드 속에 벤처캐피탈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999년대 말 이들의 자금이 닷컴 기업으로 무려 1000억달러나 흘러들었고, 거품이 붕괴된 뒤 2002년 투자금액은 40억달러로 급감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 다시 300억달러까지 규모가 늘었다. `웹 2.0`을 표방한 기업들도 점점 경쟁이 심화되며 살 길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개인 사진과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포토버킷(Photobucket)의 알렉스 웰치 최고경영자(CEO)는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시장`이라는 점과 새로운 사이트에 사진과 정보를 다시 올리는 데 사용자들이 귀찮아하고 있다는 점이 난점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저서 `인터넷 버블(The Internet Bubble)`에서 닷컴 거품 붕괴를 점쳤던 토니 퍼킨스는 "웹 2.0 시대의 성과도 엄청나지만, 그 시대도 저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7.05.02 I 김윤경 기자
G마켓, `2007 미래의 소비자 이미지 공모전` 개최
  • G마켓, `2007 미래의 소비자 이미지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6월1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 2회 2007 미래의 소비자 이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G마켓이 후원하는 행사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소비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바람직한 소비생활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미래의 소비자상`이란 주제로 프로슈머(Prosumer),미래 소비자 상 전망, 합리적인 소비 문화 등 응모자가 자유롭게 소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UCC열풍에 따라 동영상 부문을 신설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을, 금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은상 6명은 각 50만원을, G마켓 홈페이지의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선정하는 인기상도 있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수상자는 6월 말경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ince.org)나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소비자공모전`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07.05.02 I 류의성 기자
  • 다음 "2분기도 검색광고 매출 성장 지속"(컨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2분기에도 검색광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2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1분기 다음 검색광고 매출은 작년부터 검색서비스를 강화하고 구글과의 CPC광고 재계약 효과로 전분기대비 26%, 전년동기대비 42% 각각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했다.다음은 "2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1분기만큼 전분기대비 20%대의 성장세를 기록하기는 어렵겠지만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자신하며, 배너광고 매출은 2분기부터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말 대선 효과로 미디어플랫폼 트래픽 증가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석종훈 다음 대표는 "동영상광고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방송사 등 저작권 보유자와 저작권 문제가 해결돼야 하며 조만간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의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에서 서비스되는 동영상UCC 10개 가운데 8-9개가 다음 플랫폼 내에서 생산되고 있고, 단순한 방송 또는 엔터 관련 동영상이 아닌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생산하는 정보제공형 동영상이 풍부한 점이 다른 동영상UCC서비스 제공업체와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구글과의 자본 제휴설에 대해서는 `어떠한 논의도 공식적으로 진행된 것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글과는 좋은 파트너사로 서비스 측면에서 많은 얘기를 나눌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입장이다.한편 새로운 성장을 위해 좋은 M&A(인수합병) 재료가 있다면 고려할 것이며, 시장에서 깜짝 놀랄만한 인수합병보다는 중소형 벤처들을 인수해서 다음 플랫폼에 붙이는 형태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05.02 I 류의성 기자
  • 다음, 1분기 검색광고 성장세 `확인` (종합)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의 1분기 검색광고가 전분기대비 26%,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하며 실적개선을 견인했다.다음은 1분기 영업이익(본사 기준)이 1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1.3%, 전년동기대비 199.2%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47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3%, 전년동기대비 29.8% 각각 늘었다. 1분기 당기순익은 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5%, 전년동기대비 222.7% 각각 증가했다.총연결기준 매출은 검색광고 성장을 발판으로 미디어부문과 파이낸스부문의 호조로 전분기대비 9.2%증가한 13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연결 영업이익은 미디어부문 손익 개선 효과로 전분기 대비 13.9%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35억원 영업손실)대비해서는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순익(소주주지분제거후)은 전분기대비 25.41%, 전년동기대비 166.5% 각각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부문별로는 미디어부문의 1분기 연결매출은 검색서비스 강화 전략에 따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5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2억원, 전분기 대비 49억원 증가한 130억원을 거뒀다. 특히 작년부터 꾸준히 강화해 온 검색서비스의 성장이 검색 광고 매출 약진을 이끌어 내, 검색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시켰다. 검색광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26.3%, 전년동기대비 42% 각각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했다.디스플레이광고(배너광고)는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0.6%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11.9%가 감소한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다음 측은 카페와 블로그 등 다음의 경쟁력 있는 콘텐트와 검색서비스와의 연동,올해 초 단행한 CPC(클릭당과금) 검색 광고 대행 계약 변경에 따른 수익 개선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했다. 또 쇼핑 검색과 블로그 검색 등 `전문 검색` 영역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검색서비스 역량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쇼핑 전문검색인 쇼핑하우가 1월 대비 3개월만에 방문자수가 340% 이상 증가했고, 670만개 카페와 연동한 카페검색의 경우 카페글 검색의 데이터베이스 양이 전분기대비 12% 증가했다. 동영상 UCC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tv팟`은 1월 대비 2개월만에 방문자수가 54.7% 급증하며, 국내 동영상 시장 1위를 (인터넷메트릭스, UV기준)를 기록했다. 신규 광고 시장 창출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에는 다음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 처리 기술을 강화한 자체 검색엔진을 적용해 검색 신뢰도와 트래픽 증가를 이끌 채비를 갖췄다.파이낸스부문은 다음다이렉트의 높은 재가입율(1분기 79%)과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동기 대비 54.3% 증가, 전분기 대비 13.3% 가 늘어난 786억원의 매출액을 나타냈다. 다음다이렉트는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보험시장 확대 및 다음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와 올해 연간 흑자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부문의 1분기 연결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58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 측은 1분기 라이코스는 최근 런칭한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라이코스 시네마와 라이코스 믹스 등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김동일 다음 CFO(재무최고책임자)는 "작년부터 주력해 온 UCC 미디어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 검색 매출 증대 및 동영상 UCC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 기반 구축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동영상 UCC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과 검색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daily가 NH 한양 대투 삼성 대우 우리 한누리 등 7개 증권사를 중심으로 다음 1분기 예상 실적 평균 컨센서스(본사 기준)를 조사한 결과 매출은 478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 순익은 25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예상을 웃돌았고, 순익은 못미친다.
2007.05.02 I 류의성 기자
  • UCC로 수사 드라마를..프리챌 `프로젝트Y` 오픈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네티즌이 직접 참여해 만든 수사 드라마 UCC가 선보인다.동영상포털 프리챌은 UCC(손수제작물)드라마를 온라인으로 방영하는 `프로젝트 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프리챌에 따르면 이번 UCC 드라마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UCC 형태의 추리물로,제작과 스텝진 모두 평범한 유저인데다 감독과 배우 지망생들이다. 그야말로 `유저들의, 유저들에 의한, 유저들을 위한` 드라마다. 프리챌은 이들에게 판권비를 지급해 공식으로 드라마 판권을 획득했으며, 프리챌의 오픈 동영상 공간인 QTV(qtv.freechal.com)에 단독 방영한다.회사 측은 이번 UCC드라마의 온라인 무료 시청과 스크랩을 지원하고, 네티즌들이 의견을 교환하며 단서들을 추리하는 등 직접 드라마에 참여해 결과까지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쌍방향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범인을 잡는 회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경한수 프리챌 부장은 "네티즌들은 이번 UCC 드라마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웹 현장 수사요원`으로 참여하여 각각의 스토리 영상과 동영상 단서 클립으로 이 사건을 추리하게 될 것"이라며 "신선하고 독특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고, 향후 이같은 UCC 동영상물의 유통 및 제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7.04.30 I 류의성 기자
  • 다음, UCC통합서비스 `UCC세상` 오픈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오는 5월1일 이용자가 선별한 콘텐트를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UCC(손수제작물) 통합섹션인 `UCC세상`을 오는 5월1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UCC세상(http://ucc.daum.net)은 다음 내에 있는 텍스트나 이미지 등 30억 건의 UCC 가운데 사용자 추천 등을 선별된 UCC만을 통합해 보여준다. 특히 동일한 관심사에 대해 카페· 블로그· 아고라· tv팟 등 개별 서비스에서 확인하던 것을 이제는 UCC세상이라는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이슈 파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승엽 선수`가 궁금한 네티즌은 `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를 시청하는 것 외에도, UCC 세상에서는 카페· 블로그· 파이 등 커뮤니티 서비스에서 올라오는 각종 게시글과 이미지· tv팟의 동영상· 토론 광장인 아고라에서 선별된 UCC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UCC세상은 ▲재테크· 시사· 스포츠 등 주제별 인기 UCC가 모이는 `베스트 UCC` ▲ 카페· 블로그· 아고라· 미즈넷 등 총 8개의 서비스의 실시간 인기 UCC와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실시간 UCC` ▲ 각 UCC 기반 서비스에서 활발하게 UCC를 만드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UCC스타`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민윤정 다음 커뮤니티 본부장은 "UCC세상은 다양한 UCC 이용자 참여로 사용자의 집단 지성이 서비스로 구축되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다음 내의 UCC동향을 쉽게 파악하고 네티즌과 함께 양질의 UCC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4.30 I 류의성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4.29~5.4)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4.29~5.4) ◇ 29일(일) ▲재경부 - KDI 정책포럼 `임시, 일용직 증가현상에 대한 고찰`(12:00) ▲산자부 - 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 본격 추진(11:00) - 청소년 산업기술 아이디어 책자 발간(11:00) ▲농림부 - 2007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단지 대상지역 선정(11:00) - 조사료용 폐비닐 재활용 수거 실시(11:00) - 농산물 수확후 관리기술 표준 매뉴얼 개발·보급(11:00) ▲공정위 -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실시(12:00) ▲한국은행 - 2007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12:00) ▲국세청 - 객원마케터 모집 뜨거운 열기(12:00) - 국세청,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세정지원에 박차(12:00) ◇ 30일(월) ▲재경부 -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분석(10:00) - 2007.3월 및 1/4분기 서비스업 활동 동향(13:30) ▲산자부 - 아시아 산유국-소비국간 에너지협력체제 구축(06:00) - 페이퍼리스 商거래 시대 성큼 (11:00) - 기업들 FTA무역구제 협상결과 호평(11:00) ▲농림부 - 친환경농산물의 성분함량 및 품질상의 차별성 연구결과(11:00) - 첫 공익수의사 5월1일부터 업무시작(11:00) - 카네이션 등 수입 절화류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11:00) ▲복지부 - 한의약 치료기술 연구개발 지원(06:00) - 희망스타트 시범사업(11:00) ▲예산처 - BTL 지난 2년간 성과평가, 브리핑(12:00) ▲한국은행 - 2007년 4월 기업경기조사(12:00) ◇ 1일(화) ▲재경부 - 2007. 4월 소비자물가 동향(13:30) - BGC 캐피탈마켓 외국환중개(주)에 대한 외국환중개업무 인가(12:00) - 한미FTA관련 경제전문가 의견조사(12:00) ▲산자부 - 07년 4월 수출입동향(06:00) -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세 유지(11:00) - 몽골, 한국 표준화 정책 도입 (11:00) - 정보 보안산업 국제공인시험기관 출범(11:00) ▲농림부 - “제5회 향토 떡만들기 경영대회” 개최(11:00) - 수입쇠고기 원산지 특별 단속 실시(11:00) ▲복지부 - UCC로 희망의 전화 `129` 알려라(06:00) - 제85회 어린이의 날 기념행사 개최(11:00) - 천식아토피 예방관리 종합대책 심포지엄(11:00) -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정에 따른 설명회, 브리핑(11:00) - 05년도 환자조사 결과보고(11:00) ▲공정위 -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카드 이용약관 자진시정(12:00) ▲예산처 - 공공기관 채용방식개선에 대한 실행계획, 브리핑(12:00) ▲한국은행 - 금요강좌 통화정책의 파급경로(12:00) ▲국세청 - 증여전 취득가액을 증여재산의 시가로 본 적부심 결정사례(12:00) ◇ 2일(수) ▲재경부 - 2007년 청소년 통계(12:00) - 권오규 부총리 제40차 ADB 연차총회 및 제10차 ASEAN+3 재무장관회의 참석(12:00) - KDI정책포럼 “공공병상확충에 관한 신념과 실증”(12:00) ▲산자부 - 07년 4월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 실적 분석(11:00) - 한미 FTA를 중전기기산업 도약 기회로(11:00) - 아시아 산유국-소비국 ‘협력 Belt 구성하자, 정부 에너지장관회의서 제안(11:00) ▲농림부 - 2007년 농업인 재해공제, 이렇게 달라 집니다(11:00) - 07 지자체장이 주도하는 그린포럼 개최(11:00) ▲복지부 - 북한말라리아 방역사업지원(06:00) - 제6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11:00) - 지역별 특성 고려한 노인복지프로그램 다양화 추세(11:00) ▲한국은행 - 고액권 발행계획, 총재 브리핑(12:00) - 한국은행 총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 국제세미나 만찬 연설(19:30) ▲국세청 - 대구지방국세청「정보화센터」개소(12:00) ◇ 3일(목) ▲재경부 - 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09:00) - 정례브리핑(11:00) -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16:00) - 최근 경제동향 5월호(배포시) - 2007 재경부 어린이날 오픈하우스 행사(12:00) ▲산자부 - 2007년 지역연고사업 특화상품 교류전(06:00) - 가족회사 확산 위한 지역순회워크숍 개최(11:00) - 고효율에너지기기 개발 추진전략 산업체 간담회(11:00) - 철강분야 한미 FTA 설명회(11:00) ▲농림부 - 정례브리핑(11:00) - 제1차 한-EU FTA 협상 참가(11:00) - 신규교육 프로그램 발굴 공모전(11:00) ▲복지부 -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결과 발표(11:00) ▲공정위 - 07.4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09:00) - 포스코 및 포스틸의 기업결합 행위 건, 브리핑(12:00) ▲한국은행 - 2007. 4월말 외환보유액(06:00) - 금융안정보고서 제9호(12:00) ▲국세청 -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1세대1주택 양도시 비과세(12:00) ◇ 4일(금) ▲재경부 -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09:00) - 제7차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요성과(배포시)
2007.04.29 I 좌동욱 기자
  • GM대우 "라세티 왜건타고 주말여행 가세요"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GM대우가 라세티 왜건 출시를 기념,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 라세티 왜건 보유 고객 및 동호회 회원 등 총 70가족을 대상으로 `패밀리 드라이빙 데이(Family Driving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라세티 왜건 보유 고객 및 동호회 회원은 야후, 파란, 프리첼, 곰 TV 등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접속, 라세티 왜건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 배너 광고를 클릭해 희망하는 차수를 신청하면 된다. 또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직접 방문해 희망하는 차수를 신청해도 된다.GM대우는 각 차수별로 참가자를 선정,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1박 2일간 패밀리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 은아 목장 낙농체험`, `안면도 갯벌체험`, `무주 목공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이벤트가 준비된다.이호형 GM대우 라세티 브랜드운영팀 상무는 "고객과 함께 하는 야외 체험 활동을 통해 라세티 왜건의 뛰어난 차량 성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밀착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GM대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GM대우는 지난달 22일부터 `월드카 라세티 Big 4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먼저 라세티 왜건의 특장점을 맞추는 라세티 왜건 퀴즈, 라세티 왜건의 UCC 동영상 시청후 재미있는 댓글 달기, 디젤엔진 제품 성능에 대한 퀴즈 등의 이벤트에 참가하면 고급 사진기, 명품 키홀더, 주유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07.04.29 I 정재웅 기자
  • KT, 1분기 영업익 5268억..시장예상 상회(상보)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가 올 1분기 영업이익 5268억원을 달성,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국내 1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2조9136억원, 영업이익 5189억원이다. KT는 매출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전화, LM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PCS재판매 증가와 솔루션사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전기비 1.2% 증가한 2조95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퇴직급여 증가와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 및 상품원가 증가에 따라 전분기대비 7배 가량 상승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1379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30.2% 증가,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한 3776억원을 달성했다. KT는 1분기 실적이 연간 매출목표의 25%, 연간영업이익 목표의 38% 수준으로 하반기에 예상되는 결합상품 출시, 신규서비스 활성화, 규제환경 변화 등 여러 경영환경 변수에도 불구하고 연초에 발표한 연간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와이브로(WIBRO)는 3월말 기준으로 총 42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서울시 전지역과 지하철 서울권 1~8호선, 분당선, 인천공항철도, 수도권소재 17개 대학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또 강남, 신촌, 터미널, 공항, 호텔 등 인구밀집지역은 옥내에서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KT는 HSDPA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가능한 UCC서비스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메일을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웹메일서비스, 화상통화, PC원격접속, 통합검색 등 5가지 신규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IPTV는 법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법제화가 조속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대비, 상반기 내로 업그레이드 된 쌍방향 메가패스TV를 서울지역에서 선보이고, 관련 법규가 마련되는 즉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 셋톱박스, 컨텐츠 등 제반 사항들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07.04.27 I 양효석 기자
  • 다음, "다음=UCC 만들겠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이 UCC(손수제작물) 통합 플랫폼을 공개하고 매주 새로운 UCC서비스를 선보인다.UCC분야에서 국내 인터넷업계 1위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는 UCC와 결합해 ▲검색2.0 ▲블로그2.0 ▲한메일2.0 ▲카페2.0 ▲미디어2.0 ▲UCC전용섹션 등 6개의 카테고리를 선보여 인터넷 트래픽 상승세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상반기내 용량 확대와 자유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카페 서비스 개편, 한메일 용량 확대, 블로그뉴스를 외부블로거에게 완전 개방한다는 세부 방침도 세웠다.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UCC 검색`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통합 동영상 전문 섹션 `tv팟`의 순방문자와 페이지뷰가 동영상서비스분야에서 다른 인터넷포털과 동영상전문서비스업체들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선 만큼 시점은 맞아떨어진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내주부터 새로운 야심작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다음주에는 기존 `tv팟`에 아고라와 카페, 블로그 등의 콘텐트를 합친 통합 플랫폼인 `UCC세상`이라는 사이트를 선보인다. 5월부터는 7주동안 매주 새로운 UCC서비스 시리즈인 이른바 `팟시리즈`를 런칭한다.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로 네티즌의 마음을 잡았다면, 다음은 팟시리즈로 UCC로 대변할 향후 인터넷세상을 선점하겠다는 얘기다.동영상 서비스는 같지만 개념이나 방식이 다르다. 5월에는 동영상UCC를 통해 이용자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지식을 자랑하는 `노하우팟`을, 6월에는 소니픽쳐스나 쇼박스 등 파트너사들과 제휴한 VOD서비스인 `비디오팟`, 7월에는 24시간 동영상생중계인 `라이브팟` 등 외에도 다양한 팟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UCC의 현 핵심 이슈인 저작권 문제와 수익모델 문제에 대한 전략도 밝혔다.현재 진행중인 동영상내 광고나 스킨광고에 영화와 스포츠중계 등 전문적콘텐트(RMC) 광고 등 다각적인 수익모델들을 접목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광고주를 대상으로 비공개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석종훈 다음 사장은 25일 열린 `2007 다음 UCC컨퍼런스`에서 "투자한 자금에 대비해 결코 나쁘지않은 동영상 관련 매출이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그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방송사의 풍부한 콘텐트를 어떻게 수익화하고, 서비스제공자들은 이를 얼마나 불편함 없이 잘 제공할 것이냐, 네티즌 입장에서는 콘텐트를 편리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느냐에 고민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결론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석 사장은 "인터넷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서왔고, 앞으로 인터넷은 UCC(손수제작물)의 힘을 바탕으로 창조와 체험의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향후 UCC를 선점하는 업체가 향후 인터넷업계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07.04.25 I 류의성 기자
  • 석종훈 다음 사장 "UCC가 인터넷을 좌우할 것"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석종훈 다음(035720) 사장은 "인터넷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서왔다"며 "앞으로 인터넷은 UCC(손수제작물)의 힘을 바탕으로 창조와 체험의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석 사장은 25일 `2007 다음 UCC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UCC를 선점하는 업체가 향후 인터넷업계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UCC를 성장동력원으로 삼고 다음주 UCC를 위한 플랫폼 사이트인 `UCC세상`을 선보인다.그는 "UCC를 카페와 한메일 블로그 미디어 등 다음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연결, 이용자들이 어떤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다음은 ▲검색2.0 ▲블로그2.0 ▲한메일2.0 ▲카페2.0 ▲미디어2.0 ▲UCC전용섹션 등 6개의 카테고리를 선보여 UCC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상반기내 한메일과 카페 등 서비스를 개편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석 사장은 "이르면 6월께 대선 관련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며, 대선의 향방에 영향을 주는 UCC서비스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정확하게 후보자들을 판단할 수 있는 UCC 플랫폼을, 후보자들은 자신의 공약과 비전을 편리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04.25 I 류의성 기자
  • 프리챌, 동영상UCC포털 `변신` 선언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인터넷포털 프리챌이 CI(기업이미지)를 개편하고 동영상UCC포털로 변신을 공식 선언했다.프리챌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영상 검색을 기반으로 5년내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프리챌을 프리챌 내부 공개된 모든 콘텐트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공간인 QTV와 무제한 업로드 및 개인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동영상 개인미디어인 마이Q를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5월에는 국내외 속보와 세계 유명 스포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동영상 뉴스를 오픈하고, 동영상 플랫폼이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서비스를 선보인다.이밖에 오는 7월에는 네티즌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부각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동영상 지식서비스인 `동영상 지식백과`(가제)를 오픈한다.프리챌은 사이트내 존재하는 모든 동영상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는 자체 콘텐트 검색기술을 강화하고 검색어의 다국어 자동인식 기술을 도입하고 장면인식 기술같은자체 검색엔진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그검색 방식을 뛰어넘는 동영상장면 검색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손창욱 프리챌 사장은 "향후 UCC가 활성화되고 라이프로그(Lifelog) 시대에 맞는 동영상 생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고 양질의 콘텐트를 확보하는 등 동영상 생산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이를 위해 PCC(전문가 생산 콘텐트)와 RMC(전문적인 콘텐트) 확보에 집중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07.04.25 I 류의성 기자
  • 다음, `UCC의 모든 것`..컨퍼런스 개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이 UCC(손수제작물)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이를 활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2007 다음 UC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 컨퍼런스는 SBSi 김영주 이사 등 미디어와 전문 콘텐트 업체, 광고계 임직원 등 1000여명에 달하는 각계 전문가가 참석했다.다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UCC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UCC시장 현황과 비즈니스 발전 모델까지 국내 UCC 산업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이날 컨퍼런스는 석종훈 대표의 기조연설 `UCC로 더 새로워진 다음`을 시작으로 동영상플랫폼 본부와 미디어 본부, 이마케팅 사업 본부가 각각 ▲다음의 새로운 동영상 UCC 서비스 ▲신규 미디어 UCC 플랫폼을 강화한 미디어 다음 2.0 ▲ UCC를 활용한 마케팅과 비즈니스로서의 UCC의 가치라는 주제를 발표했다.특히 UCC가 담고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트로서의 역할 외에도 미디어 및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UCC를 수익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석종훈 다음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신호탄으로 UCC 분야의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익 모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UCC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다음은 동영상 UCC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디어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7.04.25 I 류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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