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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도전하라 '명품 건설'…제4회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공모
- 대한민국 대표 경제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제4회 건설산업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입니다. 수상 작품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대상은 건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작품성과 기술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됩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설 관련 시상제로 자리매김한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에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응모 마감 : 2015년 11월 4일(수)●공모 대상 :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주택·플랜트·해외건설> 각 부문별 대상 <아파트(친환경·입주자 만족·평면 및 디자인·커뮤니티), 브랜드, 고품격 주거, 주거 혁신, 건축 혁신, 리모델링, 토목(교량·터널), 오피스텔, 단지 조경, 신시장 개척, 사회 공헌, 경영 혁신, 공생 발전, 고객 서비스, 호텔&리조트, 디벨로퍼) ●당선작 발표 : 2015년 11월 17일(화)●접수 및 문의 : 건설산업대상 운영사무국(02-3772-0388)●후원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HUG)·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해외건설협회
- [사고] 건설 명품을 찾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경제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제4회 건설산업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입니다. 수상 작품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대상은 건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작품성과 기술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됩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설 관련 시상제로 자리매김한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에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공모 대상 :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주택·SOC 및 플랜트·해외건설올해의 건설인대상=최우수상 각 부문별 대상=아파트(친환경·입주자 만족·평면 및 디자인·커뮤니티), 브랜드, 고품격 주거, 주거 혁신, 건축 혁신, 리모델링, 토목(교량·터널), 오피스텔, 단지 조경, 신시장 개척, 사회 공헌, 경영 혁신, 공생 발전, 고객 서비스, 호텔&리조트, 디벨로퍼 부문 등 ■신청 마감 : 2015년 11월 4일(수)■당선작 발표 : 2015년 11월 17일(화)■접수 및 문의 : 건설산업대상 운영사무국(02-3772-0388)■후원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HUG)·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해외건설협회
- 분양가 1년새 2.5% ↑…9월 민간아파트 3.3㎡당 866만원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9월 현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866만 5000원으로 전월 대비 0.15% 하락했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2.5%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을 분석한 결과 총 7개 지역은 전월 대비 상승, 4개 지역은 보합, 6개 지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2.6%) 및 수도권(-1.8%), 6대 광역시(-0.4%)의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한 반면 지방(1.2%)은 상승했다. 전월에 비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전북(+4.6%)이었으며 경남(+3.7%)과 강원(+1.6%)이 각각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2.6%), 경기(-2.2%), 대전(-2.0%) 지역 순으로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최근 1년간 강북구와 노원구, 성북구 등 서울지역 내 평균 분양가격이 낮은 지역의 신규물량이 꾸준히 이어진 결과다. 경기도도 마찬가지로 가평군과 김포시, 남양주시, 수원시 등 비교적 분양가가 낮은 지역의 신규분양이 주를 이룸에 따라 이번 달 경기 지역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9월 전국에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는 총 1만 6693가구로 전월(2만 9752가구) 대비 1만 3059가구, 전년 동월(2만 2952가구) 대비 6259가구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수도권의 신규 분양 가구 수는 전년동월대비 169%가량 증가한 총 1만 1366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가장 큰 비중(68.1%)을 차지했다. 이어 지방(22.1%), 5대광역시(1.4%)가 각각 3681가구, 230가구 공급됐다.
- 추석 연휴 서울서 가볼만한 곳은?…서울 도심 문화행사 ‘풍성’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명절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교통 체증을 피해 부모들이 서울의 자녀집을 찾는 역귀성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시는 역귀성객과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민, 서울이 고향인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해 추석연휴 도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는 연휴기간 ‘윷놀이’, ‘제기만들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준비해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마련된다.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나 운현궁 등도 추석연휴에 가볼 만한 곳이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7~28일 이틀간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가 열린다. 특히 민씨가옥 안채에서는 선조들의 차례 예절과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운현궁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각양각색의 추석 문화행사가 마련된다.낙산공원과 월드컵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동물원 등 서울시내 15개 공원에서도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비롯해 공원별 개성있는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월드컵공원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과 별자리를 볼 수 있다.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27~28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판소리 가족 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와 민요공연 ‘김용우의 신(神)나는 콘서트’가 열린다.이 밖에도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015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가 열리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세종 페스티벌 : 예술로 안아주기, HUG’, 삼청각 일화당에서는 ‘삼청각 추석자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마다 기간과 참여방법이 다른 만큼 방문 전에 미리 전화나 인터넷 등을 통해 알아보고 방문하는 게 좋겠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 개최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도시금융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문경(왼쪽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관영 한국리츠협회장, 이정식 서민주택금융재단이사, 이광구 우리은행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선덕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관장,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조용준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사장, 손재영 건국대학교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UG[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올바른 운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25일 열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도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정성호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용만 한성대 교수는 ‘주택도시금융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메인세션 발표를 맡았다.이 교수는 “주택금융과 도시금융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로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및 정책금융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주택도시분야에서 공공금융은 민간금융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승한 건국대 교수, 류승균 한국리스크관리 이사, 송영욱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팀장이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당면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노 교수는 ‘주택금융 혁신과 선진 금융기법 도입’에 대해 설명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및 사회적 후생을 위해 우리나라도 비소구 대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주택도시기금운용 전담기관인 HUG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류 이사는 ‘금융운용 안정성 강화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통합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주택도시기금의 건전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도시재생사업과 임대리츠 등 주택도시분야 현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김선덕 HUG 사장은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HUG도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택도시금융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