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532건

동탄가든뷰, 이젠 눈치 안 보고 뛸 수 있어서 좋아요~
  • 동탄가든뷰, 이젠 눈치 안 보고 뛸 수 있어서 좋아요~
  •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에서의 정원 생활 어떠세요?![온라인부] 과거 무조건 서울 아파트 생활을 고집했던 수요자들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쾌적함을 찾을 수 없는 복잡한 도심 생활이 그 동안 불편함만 안겨줬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층간 소음 문제는 어린 자녀를 둔 실 수요층 30~40대 수요자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이다.이렇게 도심의 불편함을 버리고 자연 친화적이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즐기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타운 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정원 생활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열악한 교통 인프라 때문에 좀처럼 인기를 끌지 못 했으나 최근 수도권 지역에 타운 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세컨하우스뿐 아니라 실주거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는 추세다.동탄신도시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가든뷰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심 속 정원 주택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다양한 광역 버스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편리해 출퇴근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또 KTX(예정), GTX(예정)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동탄가든뷰는 전용면적 84㎡형의 A, B, C, D 등 4가지 타입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그리고 다락의 복층 구조로 꾸며진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이 위치한다.특히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널찍한 외부테라스는 아파트나 도심에선 구현하기 힘든 품격 있는 삶을 실현시켜 준다. 카페나, 미니풀장, 정원, 바비큐장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이런동탄가든뷰의 테라스와 복층 구조는 실수요자인 3040세대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꿈꾸던 정원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탄가든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30대 주부는 “서울 아파트에 산다. 아이가 어려 자주 뛰어다니는데 발소리가 조금만 커져도 신경이 곤두선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매일 집에서 눈치를 보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집을 옮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또동탄가든뷰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관리비 걱정도 덜어주는 에코 시스템도 도입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동탄가든뷰입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였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는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를 자랑하고 콘크리트, 단열재, 벽돌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동탄가든뷰 단지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마트와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동탄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정원 생활은 불편하다는 수요자들의 고정관념을 없애 주었다. 또반송초, 반송중, 나루고, 동탄 국제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요즘 맹모들의 높은 교육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정문의 경비실과 15개소에 설치된 CCTV는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도심 속 아파트의 편리함과 자연 속 정원 주택의 장점만을 살린 동탄가든뷰는 전 가구 남향 배치이며 아파트 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정고로 탁월한 개방감을 구현했다. 또 아이들에게는 비밀스러운 놀이 공간, 주부들에게는 알뜰한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최대 41㎡의 특화 공간인 다락이 제공된다. 한편동탄가든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61-4717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서 7만1천가구 분양
  •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서 7만1천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 물량이 풍성하다.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 중단으로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민간택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가을(9~11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84곳 7만1038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1곳 2만4710가구)보다 2.8배 늘어난 물량이다. 서울에선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공공택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SH공사가 지난달 말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 마곡지구에서는 공공분양 물량 4곳, 520가구를 오는 21일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이고,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다.신분당선 연장선, GTX(수도권광역철도), KTX 개통 등 철도망 호재가 풍부한 하남·수원·용인·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38곳 3만97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11곳 9338가구가 쏟아진다.피데스피엠씨는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3-3블록에 짓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73~149㎡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동탄’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60~135㎡ 1526가구로, 84㎡ 초과 중대형이 680가구에 달한다. 103~135㎡ 28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고양·김포·파주·남양주·의정부·양주 등 경기 서북부권 공공택지에선 19곳 1만508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4곳 4062가구가 쏟아진다. 유승종합건설은 진건지구 B7블록에 짓는 ‘진건유승한내들’ 74~84㎡, 642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5곳 2421가구가 공급된다. 반도종합건설은 10월 Ac03블록에 짓는 96·104㎡ 480가구를 분양한다. 파주에선 2기 신도시인 운정지구에서 2곳 312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운정지구 A25블록에 짓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74~84㎡ 1956가구를 10월 분양한다. 안산·시흥·광명 등 경기 서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7곳 537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GS건설은 광명역세권지구 3블록에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59~115㎡ 1005가구로 구성됐다. 시흥 배곧신도시에선 한라가 C5블록에 짓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인천에서는 8곳 5483가구가 공공택지에서 분양된다. 이중 송도국제도시에서 3곳 20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송도3공구 E5블록에 짓는 ‘더샵 센트럴파크 3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80~198㎡(펜트하우스 포함) 351가구. 제일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4블록에 짓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이달 분양한다. 74~84㎡ 900가구. △올해 가을(9~11월) 수도권 공공택지 주요 분양단지
2015.09.02 I 이승현 기자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오는 2021년까지 서울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 환승 시스템과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이 설치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함께 영동대로 주변에서 추진되는 위례·문정지구 개발,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C노선, KTX 동북부 연장, 위례신사선,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의 광역·도시철도사업을 모두 포괄해 진행된다. 개발 규모는 235만 6200㎥(가로616m×세로75m×깊이51m)에 달한다. 시는 코엑스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 지하에 대중교통환승시스템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이 지역을 광역적 교통 접근성이 보장되는 교통 허브이자 국제적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용역수행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이날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6개 광역·도시철도 노선별 사업구간 통과 및 시민 안전·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통합역사 건설 방안 △버스와 철도의 접근성 등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 시스템 구축방안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방안 △상업·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지하공간 개발방안 등이다. 특히, 대규모 공사에 따른 시민 안전과 주변건물 안전에 미치는 영향, 기술적 가능성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개발에 따른 개략공사비, 재원조달방안, 추진방안도 마련해 사업추진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식을 결정한 후 국토교통부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개통시기인 2021년까지 통합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 있는 만큼 재원 조달에 공공 기여를 일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면밀한 사전계획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가장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15.08.25 I 유재희 기자
포스코건설,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 분양
  • 포스코건설,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 분양
  •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기흥역 더샵’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1블록에 짓는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를 2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72A㎡ 88가구 △72B㎡ 140가구 △72C㎡ 139가구 △84A㎡ 587가구 △84B㎡ 131가구 △94㎡ 131가구 △172㎡ 3가구(펜트하우스) 등 7개 주택형으로 전체의 90% 가량이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59A㎡ 50실 △59B㎡ 50실 △59C㎡ 25실 △59D㎡ 50실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기흥역 더샵은 기흥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남측으로 용뫼산, 남부CC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어린이 공원(예정), 오산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는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2018년 3월)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 10여개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반경 1㎞이내에 위치해 있다.주거용 오피스텔은 방 2개, 거실, 주방·식당, 욕실 2개 등 아파트 59㎡형과 비슷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59A·B㎡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총 3215㎡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탁구장·냉온탕 및 건식사우나·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맘스라운지와 키즈카페는 물놀이장 가까이에 별동으로 지어진다.특히 단지 중앙에 약 1500㎡ 규모의 센트럴힐링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가든과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기흥역세권 지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흥역세권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시 평면·마감재·커뮤니티시설·조경 등이 우수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청약은 25일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며, 아파트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135만원선, 오피스텔이 3.3㎡당 52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1899-6319
2015.08.20 I 이승현 기자
의정부·청량리에서도 KTX, GTX 탈 수 있나
  • 의정부·청량리에서도 KTX, GTX 탈 수 있나
  • △광역급행철도(GTX) 의정부~금정 C노선 위치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앞으로 서울과 경기도 동북부 지역 주민들은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까지 갈 필요가 없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경기도 의정부에서 군포·금정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수서발 수도권 고속철도(KTX) 의정부 연장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수도권 KTX 의정부 연장사업을 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역)과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비용편익분석(B/C)을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1.01(1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인 것으로 나왔다. 기존 경원선과 과천선을 KTX와 GTX가 함께 나눠쓰는 방식으로, 이 경우 사업비가 기존 4조 5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GTX C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비율이 0.66으로 나와 재기획 작업을 벌여왔다. 수도권 KTX 의정부 연장사업을 포함하고, 기존 경원선 선로 중 도봉산역 북부∼의정부 5.4㎞와 과천선 과천∼금정 6.1㎞를 활용해 비용을 줄이는 방안이다. 기존 노선을 활용하면 GTX C노선 전체 47.9㎞ 가운데 과천∼도봉산역 북부 36.5㎞만 지하에 새로 건설하면 된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기존 철로를 나눠쓰더라도 GTX 평균 속도가 100㎞ 이상 나오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르면 다음달 말 기획재정부에 예비다탕성 재심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KTX가 의정부까지 연장되면 의정부∼부산 약 2시간20분, 의정부∼광주 송정 약 1시간45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이외에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GTX B노선(48.7㎞)은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여러 대안을 마련해 B/C 재분석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가 제안한 ‘송도~잠실’(52.1㎞)로 노선 변경안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기존 경인선 공유, 경인선 지하화사업 후 공유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산 킨텍스와 성남 분당을 연결하는 A노선의 경우 이미 예비타당성 분석을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수립 중에 있다.
2015.07.28 I 정수영 기자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투자성공 원칙 3가지 갖춰 투자자 ‘뜨거운 호응’
  •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투자성공 원칙 3가지 갖춰 투자자 ‘뜨거운 호응’
  • [뉴미디어팀]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와 사상 초유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상승가도를 달리는 중이다.최근 KB국민은행이 회원 7,8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 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83.5%가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거나 고민 중’이라 답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 오피스텔 매매시장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탄탄한 임대수요, 우수한 입지환경, 선호도 높은 브랜드 등 투자 성공 원칙 3가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투시도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투자 성공 원칙 3가지를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호응이 뜨겁다.‘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업무지구가 인접해 안정적인 직장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대학교도 위치해 대학생 및 임직원 수요까지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실제 송도국제도시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는 물론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거기다 채드윅 국제학교와 조지메이슨 대학교 송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다수의 명문 학교들도 인근에 위치해 안정적인 대학생 수요는 물론, 교직원 및 관련 종사자 수요까지 기대된다.인천지하철 1호선인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송도~잠실 구간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교통 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단지 인근에는 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과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이 조성 예정이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트리트 몰인 ‘페스티벌 워크’ 등 주거와 상업이 결합된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특히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오피스텔은 공사중단이나 마감품질에 대한 우려가 적을 뿐 아니라, 브랜드에 걸 맞는 평면 개발과 특화 서비스 제공으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임대 선호도가 높아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브랜드에 걸 맞게 세대 내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점을 뒀다. 세대 내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현관 대형 수납장과 침실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 실을 분양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32-819-7300
휴가철에 주춤한 분양시장…청약접수 16곳
  • [부동산 캘린더]휴가철에 주춤한 분양시장…청약접수 16곳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되면서 분양 시장의 열기가 한풀 꺽인 모양새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21곳, 당첨자 계약 35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6608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845가구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는 한 주 전(1만 3746가구)보다 52% 줄어든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3532가구, 공공임대 3076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5일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3블록에 짓는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전용면적 84㎡ 282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광교 중앙·호수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흥덕 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나들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광교신도시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아주대병원,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아울렛(예정)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같은 날 대림산업(000210)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 4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사하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946가구로 조성된다. 2016년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천마산 터널(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이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마트 사하점, 홈플러스 장림점, 구 평주민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구평초등학교, 대동중학교, 대동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갖췄다. 금강주택은 17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공급하는 ‘금강펜테리움 3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5개 동, 전용 84~99㎡ 총 126가구로 구성된다. GTX·KTX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 환승센터 역사인 동탄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신안도 같은 날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2블록에 분양하는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69~84㎡ 총 576가구로 이뤄졌다. 제 3경인·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예정)과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4844억 규모☞시내면세점 과연 누가 될까…증시가 베팅한 후보는?☞[주간추천주]유안타증권
2015.07.10 I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989가구 분양
  • 호반건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989가구 분양
  • △ 호반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2블록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 조감도 [사진=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난 3월 호반베르디움 1차(1567가구)에 이은 두 번째 분양이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B2블록)는 지하 1층~지상 25~26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526가구로 구성된다. 3차(B12블록)는 지하 1층~지상 24~28층, 5개 동 전용 △84㎡ 463가구 등 총 989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대 후반에 책정됐다.민락2지구는 약 262만여㎡에 1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의정부 내 택지지구다. 현재 LH 공공물량 3500여 가구가 집들이를 마쳤고 내달 민간 첫 아파트인 ‘민락 푸르지오’ 94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민락2지구가 있는 의정부시는 현재 미군부대 이전이 진행 중이며 경기지방경찰청(제2청),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신청사 등이 입주를 마쳤다. 아울러 2018년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대학병원도 문을 열 예정이다.교통편으로는 민락2지구를 지나는 국도 3호선 우회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된 데 이어 2017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구리 암사대교를 거쳐 서울 강동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금정)이 예비타당성 조사 후 추진이 본격화되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 방면 이동이 개선될 전망이다.이 아파트 2차 단지 앞으로는 민락천 수변공원이 있고 일부 가구는 민락천 조망이 가능하다. 3차 단지 맞은편에는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있으며 민락 나들목 진입이 용이하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산90-2번지(이마트 의정부점 맞은편)에 마련된다. 당첨자 발표는 2차는 내달 8일, 3차는 9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차는 2017년 10월, 3차는 11월이다. 1566-0226
2015.06.24 I 김성훈 기자
포스코건설 '기흥역 더샵' 1394가구 8월 분양
  • 포스코건설 '기흥역 더샵' 1394가구 8월 분양
  • △ 포스코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기흥역 더샵’을 분양한다. 기흥역 더샵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기흥역 더샵’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2㎡A 88가구 △72㎡B 140가구 △72㎡C 139가구 △84㎡A 587가구 △84㎡B 131가구 △94㎡ 131가구 △172㎡ 3가구 등 121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A·B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구성된다.기흥역세권지구(24만 7765㎡)는 총 6개 블록에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 509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224실 등 총 6323가구의 주거복합타운 조성될 예정이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용뫼산, 남부CC 등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과 영화관 등이 있는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개업한 롯데마트(신갈점)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신갈초, 성지초, 기흥중, 신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 교육시설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분당선 오리역 6번 출구애 분양홍보관과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1899-6319
2015.06.18 I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989가구 분양
  • 호반건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989가구 분양
  • △ 호반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2블록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 조감도 [사진=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2블록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난 3월 호반베르디움 1차(1567가구)에 이은 두 번째 분양이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5~26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526가구, 3차(B12블록)는 지하 1층~지상 24~28층, 5개 동 전용 △84㎡ 463가구 등 총 989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민락2지구는 약 262만여㎡에 1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의정부 내 택지지구다. 현재 LH 공공물량 3500여 가구가 집들이를 마쳤고 내달 민간 첫 아파트인 ‘민락 푸르지오’ 94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민락2지구가 있는 의정부시는 현재 미군부대 이전이 진행 중이며 경기지방경찰청(제2청),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신청사 등이 입주를 마쳤다. 아울러 2018년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대학병원도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민락2지구를 지나는 국도 3호선 우회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된 데 이어 2017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구리 암사대교를 거쳐 서울 강동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여기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금정)이 예비타당성 조사 후 추진이 본격화되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 방면 이동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 2차 단지 앞으로는 민락천 수변공원이 있고 일부 가구는 민락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송양 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갖췄다. 3차 단지 맞은편에는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있으며 민락 나들목 진입이 용이하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산90-2번지(이마트 의정부점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차는 2017년 10월, 3차는 11월이다. 1566-0226
2015.06.17 I 김성훈 기자
기준금리 1.5%… 투자하기 가장 좋은곳! 포스코A&C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
  • 기준금리 1.5%… 투자하기 가장 좋은곳! 포스코A&C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
  •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 공급가뭄 시달린 산본 중심상권 신규 분양에 ‘눈길’[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5%로 전격 인하됨에 따라 은행 예금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수익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6월 11일 지난 3월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린 지 3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1.75%에서 1.50%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부동산전문가들은 “사상 최초의 1.5%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로 투자 상담사례 중 열에 아홉은 공급 가뭄지역의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라며 “특히 최근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아무리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도 당장의 임대수익이 높다고 투자하기보다 자본수익을 겸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를 찾는 분위기라 희소가치가 높은 ‘산본역 센트로 601’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동안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 선보이는 수익형 오피스텔은 높은 임대수익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크다. 이처럼 공급가뭄 지역의 수익형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산본 중심상권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오피스텔로 눈길을 끄는 ‘산본역 센트로 601’의 분양열기가 뜨겁다.‘산본역 센트로 601’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최고 19.7대 1, 평균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은 산본 중심상권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로 구성된다. ◆미래가치 더욱 기대되는 군포… 배후수요 풍부한 ‘산본역 센트로 601’‘산본역 센트로 601’이 자리한 군포시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4월 제조업 용지 100%분양을 완료한 군포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다. 또 2007년 이후 군포시에 유입된 1~2인 가구는 총 2,340가구인데 반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은 660실에 불과해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산본 중심 풍부한 생활인프라&8231;편리한 교통여건&8231;쾌적한 주거환경 ‘3박자’ 갖춰‘산본역 센트로601’은 군포시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4호선 산본역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도 인접해 서울 사당까지 차량으로 약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정부~금정역 GTX도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해 2016년 재추진 될 것으로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중앙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약 15만㎡ 규모의 한얼공원과 수리산도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상품경쟁력도 ‘우수’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피트니스센터와 5층 옥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붙박이장과 싱크대까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FCU 지역 냉방시스템 등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층 상가부에는 입주민과 유동인구가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산본 로데오상권을 연결하는 중앙통로를 설계했다.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최대 3억 할인, 3년 잔금유예" 일산식사자이 수도권미분양아파트수요자 몰려 마감 임박
  • "최대 3억 할인, 3년 잔금유예" 일산식사자이 수도권미분양아파트수요자 몰려 마감 임박
  • [뉴미디어팀] 프리미엄 대단지 수도권미분양아파트 일산 식사지구 자이가 GTX조기착공, 신분당선 연장안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입지조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부 계약해제 세대인 구 59, 74, 83평형에 한하여 분양가 대비 최대 23.3% 할인, 최초 분양가의 10%를 3년 뒤에 납부하는 3년 잔금유예의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면서 “청약을 원하는 수요층이 넘치는데 비해 미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곧 분양가격이 상승될 예정인 만큼빠른 청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최대 23.3% , 3억원 할인, 3년 잔금유예 파격할인조건…추후 분양가 상승 예정일산GS자이 아파트는 총 7,225세대의 위시티 내 1,2,4단지로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 총 4683가구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계약해제 세대인 구 59, 74, 83평형에 한하여 분양가 대비 최대 23.3% 할인, 최초 분양가의 10%를 3년 뒤에 납부하는 3년 잔금유예의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더불어,대출 50% 이자 지원등 총 할인율 23.3%로 평형 분양가 대비 2억~3억원 할인 등이 가능하며, 1억 4천만원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자본금 9천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월 수익 80만~100만원 정도 고정 수입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기의 이유다”면서 “추후 분양가 상승 예정인 만큼 지금이 부담없이 내집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인다”고 거듭 말했다.◆뛰어난 교통요건,풍부한 개발호재 주목일산자이아파트는 GTX광역전철이 조기 착공에 들어갔으며, 서울에서 문산까지 잇는 고속도로 또한 2015년에 착공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또한 검토 중인 만큼풍부한 개발 호재를 기대해볼 만 하다. 더불어, 일산 I.C, 고양I.C와 가깝고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과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2호선 정발산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도 운영 중인 만큼 출퇴근에도 용이하다.◆‘일산의 8학군’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 편의시설일산의 8학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일산 식사 자이수도권미분양아파트는 단지 내 고양국제고와 저현고, 양일중, 원중, 양일초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국대 바이오 메디융합 캠퍼스 약학대학 등이 있어 자녀를 둔 30~50대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단지 근거리에 동국대학병원이 있으며 국립암센터, 일산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고양시청, 킨텍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 대표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 로도 수도권미분양아파트 중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생각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생활의 질을 높였으며, 그외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 각종 빌트인 용품 무상 제공 등으로 혜택을 더 했다.일산 식사자이수도권미분양아파트는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1666-7073)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첫날 ‘성황’
  •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첫날 ‘성황’
  • 평면, 가격 등 경쟁력 높고 청약 간편…광역 수요자 몰리며 인기몰이[뉴미디어팀]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등 굵직한 해외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주택사업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달 한화건설이 일산신도시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이 아파트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 첫날에도 많은 수요자들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건설에서는 평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토요일까지 오피스텔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마두동의 G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헷갈릴 정도라 몇 번이나 오피스텔 맞냐고 반문했을 정도로 평면 구성이 잘 돼 있다”며 “이 일대 소형아파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입지, 상품 등을 모두 만족하고 있어 단기간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은 201동~203동까지 3동으로 780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84㎡OC형은 4BAY 평면, 84㎡OA형과 84㎡OB형은 2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되었다. 주거기능을 강화한 오피스텔로 방 3개, 욕실 2개가 배치되며 LDK형 구조로 만들어진다. 전용면적 84㎡로 바닥 난방이 가능하며 미닫이 창호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전체 오피스텔을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4㎡로 만들어 일산과 서울 등지의 전세 거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몰리자 투자자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지면서 몇 채씩 구입하겠다는 통 큰 투자자들까지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한화건설이 선보이는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단지다.특히 뛰어난 입지는 이러한 지역 내는 물론,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하여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교통여건도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섬동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한류월드 내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신설될 예정이다.한화건설이 짓는 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대에 있으며 인터넷이 아닌 현장 청약을 받는다. 한화건설은 6월4일~6일까지 3일동안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7일 발표, 계약은 9일~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아파트와 동일한 2019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544-6500
분양시장 '후끈'… 청약접수 20곳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후끈'… 청약접수 20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이 성수기에 맞춰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0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19곳, 모델하우스 개관 14곳 등이 예정돼 있다.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남 거제시 양정·문동동에 공급하는 ‘거제2차 아이파크’ 아파트(전용면적 73~103㎡ 1279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거제중앙로, 국도우회로, 양정터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거제시청, 백병원,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공설운동장,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룡초등학교, 고현중학교, 상문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29일 포스코A&C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 21-2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전용 16~24㎡ 총 450실)의 견본 오피스텔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걸어서 7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깝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건국대학교병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세종·건국·한양대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같은 날 대우건설(047040)이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83㎡ 총 620가구)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송파대로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가든파이브, 이마트, 가락농수산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효성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전용 74㎡ 총 458가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서천로, 덕영대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빅마켓,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천초·중·고등학교,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 관련기사 ◀☞"GTX·신분당선 연장 개통' 기지개 켜는 용인 주택시장
2015.05.22 I 신상건 기자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단지 본격 분양
  •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단지 본격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근처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킨텍스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킨텍스 꿈에그린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개발지구 1단계 C2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하는 복합 주거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 818가구, 92㎡형 270가구, 148~150㎡형 펜트하우스 12가구와 오피스텔은 전용 84㎡형 780실로 이뤄진다. 입지 여건이 장점이다. 단지는 킨텍스 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한복판에 들어선다. 다양한 문화·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전면에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영화관,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등이 있다. 일산 호수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서 원마운트와 아쿠아플라넷 등이 차례로 문을 연 데 이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현대오토월드 등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변북로 킨텍스 나들목(IC)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개발 호재도 많다. 킨텍스 개발 부지는 현재 2단계 부지 매각이 끝났고, 1단계 부지도 3개 블록을 제외한 모든 부지가 팔려 매각률이 72%에 달한다. 단지 건너편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는 고양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호텔·K팝 공연장·EBS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커뮤니시설을 마련한다. 골프연습장·피트니스시설·경로당·놀이터·도서관·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아파트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대형 수납 공간을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3번지 일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1544-6500△‘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
2015.05.21 I 박종오 기자
우미건설 ‘동탄역 앨리스빌’, 동탄의 심장부에 대규모 상업시설분양! 프리미엄 눈길 사로잡아…
  • 우미건설 ‘동탄역 앨리스빌’, 동탄의 심장부에 대규모 상업시설분양! 프리미엄 눈길 사로잡아…
  • [뉴미디어팀] 우미건설은 주거시설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와 함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 ‘동탄 앨리스빌’을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위치한 ‘동탄역 앨리스빌’은 약 2만9152㎡ 규모의 스트리트 상권으로 조성되며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아 유럽풍 분위기와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이라는 점이 특색있다.현재 사상 초유의 1%대 초저금리 기조가 확산되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시점에, 반값 부동산중개보수, 안전전환대출 등 부동산 관련 정책들이 추가로 이어지고 있어 매달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상가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동탄역 앨리스빌’은 동탄-강남, 동탄-삼성을 잇는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다.  KTX (2016년 6월 개통예정) 선로와 같이 사용하는 삼성~동탄 37.9㎞ 구간에 시속 180㎞의 ‘셔틀트레인(GTX)’이 도입되면 서울 20분 생활권이 가능해지므로 주거시설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센트럴'과 함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이 주목을 받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정부가 동탄~삼성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행시기를 2021년으로  5년 앞당기기로 해 가치가 더욱 빛난다.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해 임차 걱정이 없어 안심이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로 2015년 15개 단지 입주를 할 예정이며 2018년 총 35개단지 31,971세대가 입주하기 때문에 중심상업용지 내에 있는 우미건설 주상복합형‘동탄역 앨리스빌’은 분양 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분양상담 문의: 1899-1869
'국제허브' 업고 88올림픽 대로변 아파트 '들썩'
  • [르포]'국제허브' 업고 88올림픽 대로변 아파트 '들썩'
  • △최근 88올림픽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청담동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가 ‘국제교류 복합지구’개발에 속도를 내자 아파트 매물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진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사진 앞) 너머로 청담 자이 아파트가 보인다.[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전부지 개발에다 올림픽대로까지 지하화된다고 하니 매물을 사겠다는 문의가 계속 늘고 있어요. 외국에 사는 분들도 투자문의를 많이 해오는데, 얼마 전엔 미국 고객과 카카오톡으로 연락해 매물을 판 일도 있어요. 그만큼 서둘러 물건을 잡으려는 매수경쟁이 치열한 거죠.”(서울 청담동 유재철 삼익 공인중개사 대표)88올림픽 대로변에 위치한 강남구 청담동 일대 아파트 매매시장이 달아올랐다. 서울시가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에 속도를 내자 수혜 지역인 이 일대 아파트 매물을 확보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올림픽대로와 탄천을 잇는 총 길이 5km의 지하터널 사업으로 주변 소음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자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물론 기존 아파트 값도 치솟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청담동 삼익아파트(888가구)와 홍실아파트(384가구)다. 두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14번 출구에서 한강 방면으로 3분 정도 거리에 2차선 도로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삼익아파트는 1980년 4월, 홍실아파트는 이듬해 11월 각각 입주한 30년이 넘은 아파트들이다. 최근 매매 거래시장에서 두 아파트는 최상한가다. 지난해 재건축 연한 단축을 담은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급등했던 아파트값이 서울시의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로 한 번 더 상승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오른 가격에도 매수세가 따라붙으면서 거래도 적잖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통합 개발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종합무역센터 주변지구→국제교류복합지구로 명칭 변경 △코엑스 지구단위계획구역(106만 4742㎡)을 종합운동장과 탄천 일대(166만 3652㎡)로 확장 등이다.핵심은 올림픽대로와 종합운동장 구간, 탄천 동·서쪽을 잇는 총 5km 구간의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한전 부지에서 넘어오는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계획된 탄천로 구간에 올림픽대로 구간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 시는 올림픽대로와 종합운동장 구간, 탄천 동·서쪽을 잇는 총 5km 구간의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올림픽대로 개선 타당성조사 위치도 [자료=서울시]차 없는 올림픽대로와 탄천로 구간이 가시화되면서 청담동 일대 주택시장에는 봄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개발 기대감에 재건축 호재까지 껴안은 청담동 삼익아파트 전용면적 139.79㎡ 주택형은 한 주 새 5000만원이 오른 평균 1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13억)과 비교하면 6개월 새 3억원이 뛴 것이다. 청담동 C공인관계자는 “연예인은 물론 지방에서도 매입 문의가 온다”며 “전용면적 104.63㎡는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올 들어서만 1억 가까이 오르면서 최고 13억 5000만원까지 형성됐다”고 말했다. 재건축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달 중 조합원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2001년 가계약을 맺은 롯데건설로 이대로 계약이 진행되면 1230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박창신 청담삼익 재건축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서울시로부터 건축 심의가 통과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조합원들의 재건축 의지가 강해 남은 절차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3전 4기’ 끝에 도시계획 심의를 끝마친 홍실 아파트도 건축 심의를 진행 중이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으로 정해졌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오르자 청담 자이 등 올림픽 대로변에 들어선 인근 아파트 단지들도 몸값이 상승세다. 청담자이 전용 49.59㎡는 현재 8억 8000만원으로 전달 대비 3000만원 올랐다. 지난달엔 30층에 있는 전용 89.36㎡ 매물이 18억원에 실거래되기도 했다. 올 1월 같은 주택형(26층)이 17억 2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달 새 8000만원이 뛴 것이다.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 팀장은 “청담동과 삼성동 일대는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을 포함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고양 킨텍스~삼성역 노선, KTX(고속철도)등 교통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청담동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해 인근 아파트 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청담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가파른 오름세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청담 삼익 아파트 전용면적139.79㎡는 한주새 5000만원이 오른 평균 1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13억)과 비교하면 6개월새 3억원이 뛴 것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 아파트에서 바라본 홍실 아파트와 삼성동 아이파크 전경
2015.05.06 I 김성훈 기자
'미분양 무덤' 김포·고양·청라 주택시장 봄바람
  • '미분양 무덤' 김포·고양·청라 주택시장 봄바람
  • △‘아파트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세난에다 각종 개발 호재까지 겹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싼 이들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인천 청라지구 청라한라비발디 아파트 전경.[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그동안 저평가됐던 이곳이 전세난과 더불어 도시철도 개통, 호수공원 조성 등 각종 호재 속에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지도가 높고 교통이 좋은 아파트는 올해 들어 매매 가격이 3000만원가량 올랐습니다.” (김포시 풍무동 J공인 관계자) ‘아파트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매매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교통망과 편의시설 확충 등 주거 편의성이 개선된데다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 영향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들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전셋값 폭등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집값 상승세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악성 미분양으로 건설사들이 한동안 골치를 앓았던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역의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 ‘풍무자이(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한달 전보다 1000만원 이상 오른 3억 4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07년 분양 당시 청약 1순위에서 전체 물량의 약 10%만 계약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았던 단지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이 지역의 최대 약점이었던 교통·편의시설이 확충되는데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미분양 아파트를 찾으면서 신규 입주 단지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에서는 지하철 9호선과 연계된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국에서 세번째 규모의 이마트도 김포에 들어선다. 2013년 6월 입주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푸르지오’ 아파트도 전용 59㎡형 매매 가격이 2억 8500만원으로 두 달새 2500만원 가량 올랐다. 장기동 D공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억 5000만원 가량인데 그 가격이면 이곳 전용 84㎡ 아파트를 충분히 살 수 있다보니 매매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아파트 매매시장도 각종 개발 호재로 꿈틀대고 있다. 최근 한 달새 아파트값이 1000만원 넘게 뛴 단지가 적지 않다. 고양시는 킨텍스(KINTEX)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2017년)과 백석~신사간 광역도로 개통(2016년 하반기) 호재를 안고 있다. 킨텍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일산 대화마을 7단지 양우아파트 전용면적 84㎡형 시세는 3억 1500만원으로 보름 새 1000만원 올랐다. 대화역에서 가까운 일산 성저마을 세경2단지 전용 49㎡형도 매매가격이 1억 9000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1200만원 상승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른 속도로 팔려인천 청라지구도 마찬가지다. 경서동 반도유보라 아파트 전용 101㎡형 매매가격은 4억원으로 한 달 새 1000만원 올랐다. 경서동 C공인 관계자는 “청라지구는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되는데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3연육교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의료복합타운 조성 등도 집값을 끌어올리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 아파트값이 꿈틀대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김포의 경우 올해 2월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319가구로 1년 전 2611가구와 비교하면 8분의 1로 줄었다. 같은 기간 고양시와 인천 청라(서구)지구도 미분양 물량이 각각 1277가구, 389가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878가구, 311가구 줄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과 전셋값 급등, 저금리 기조 지속 등의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매맷값이 저렴한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일대 아파트가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5.04.24 I 신상건 기자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다음 달 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 블록에서 ‘킨텍스 꿈에 그린’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 그린은 최고 49층, 10개 동 규모에 아파트 1100가구(전용면적 84~150㎡)와 오피스텔(전용 84㎡) 780실로 이뤄지는 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가깝다. 강변북로 킨텍스 나들목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 이용도 수월하다. 오는 2022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 등 강남 접근성도 나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일산 호수공원과 백화점, 전시장, 대형 할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 교육 시설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인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는 한류 복합 문화 관광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각 아파트 내부에는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현장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1544-6500△‘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
2015.04.05 I 박종오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