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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메타버스 홍보관 개설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한미글로벌은 4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분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의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메타버스 홍보관(사진=한미글로벌)‘마에스트로’는 한미글로벌의 소형주택 브랜드다. 이번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 출자했고 현대아산이 시공했다.분양을 앞두고 한미글로벌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분양 홍보관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내에서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각종 자료와 일정을 공유하고 회의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워룸(War Room)도 구현했다.관심 고객들은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 홍보관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세대 타입 , 주변 입지,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AI 휴먼을 통해 상세 설명 듣기와 상담원과의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전시품목, 유무상 옵션도 적용해 확인할 수 있다.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전용면적 25~77㎡ 총 14개 타입,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국회의사당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2~3베이에 2~3룸 특화설계가 적용돼 최근 크게 늘어난 2~3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 좋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향후 여의도의 노후 공동주택의 재건축이 본격화 되고 이 지역에 GTX-B노선, 신안산선, 경전철 신림선, 서부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로 확충되면 개발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빌트인 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2~3구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지하 1층에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고급 PT룸 등 운동시설은 물론 비즈니스 라운지, 비즈니스룸, 멀티룸 등 입주민 업무지원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하부에는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엔터 판 키우는 카카오…ICT 입은 K팝으로 '한류 중심 기업' 꿈 성큼
-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데일리 이대호 신수정 기자 ] 카카오(035720)가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서울아레나 실시협약은 카카오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지금은 카카오로 흡수합병된 카카오엠이 2017년부터 이 사업에 관심을 가졌다. 카카오엠의 전신은 음악플랫폼 ‘멜론’을 운영했던 로엔엔터테인먼트다. 카카오엠을 흡수한 카카오가 바통을 넘겨받아, 서울시와 협약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카카오 출자 금액은 전체 사업비 3210억원 가운데 620억원 가량이다.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가칭)의 주요 출자자(지분 97%)로 참여한다. 나머지 사업비는 SPC가 대출로 충당하는 100% 민자사업이다. 서울아레나 부지와 시설 등 소유권은 서울시가, 운영권은 카카오가 가진다.서울시는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창동에 GTX-C 노선이 들어오고, 1·4·7호선이 있어 일각에서 보는 접근성 미비 문제는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협상이 중단됐다가, 2025년 완공(예정) 시점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카카오와 사업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는 설명이다.카카오 입장에서 서울아레나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K팝을 포함해 한국 공연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노린다. 국내 대중음악 문화의 성장세와 세계적인 인기에 비해 부족했던 전문 공연 시설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를 감안, 카카오의 기술력과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시스템과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포부다. 카카오 사내이사진이 전면 개편된 시점에 상생하겠다는 의지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카카오 측은 “시설 운영으로 수익을 내기보다는 아레나 공연장으로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것들이 있다”며 “국내에 처음 들어설 전문 공연장을 통해 시너지(상승효과)를 내면서, 공연 쪽에도 웹툰과 웹소설처럼 창작자(인디 아티스트)들이 많아서 그런 쪽에 투자해서 충분히 상생과 동시에 한류 문화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서울아레나는 예정대로라면 2025년 문을 연다. 카카오 측은 “예전보다 한류 문화 콘텐츠들이 힘이 더 세졌다”며 “당장의 수익성을 보기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속성을 갖고 봐달라”고 당부했다.카카오는 일반적인 아티스트 기획사보다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공연문화 접근이 가능하다.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고 콘텐츠까지 제작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까닭이다. 전 세계에 온라인 공연을 송출할 수 있는 기술과 플랫폼을 가졌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일상 플랫폼까지 전방위 연계가 가능하다.서울시는 “공연 전문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운영 단계에선 증강·가상현실(AR·VR)·홀로그램 등 IT를 공연 연출 콘텐츠에 접목하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공연 생중계,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등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이앤씨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자료=DL이앤씨)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써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GTX-A노선이 고양에서 총 3개 역을 지날 계획인 가운데 대곡역, 창릉역 등 2개 역이 덕양구에 속해 교통 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GTX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빨라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은 총 83.3km 구간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한다.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지축역 이용 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예정)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남측 약 100m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성과 주거 독립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생활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지축초, 지축중이 위치해 있어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우수한 입지 여건의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먼저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최대로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된 만큼, 가성비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내 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 안민석 "`검찰 공화국` 맞서 경기도 지킬 것"[전문]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5선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오산)은 31일 대의원 제도 폐지와 100% 권리당원 투표를 통한 당 지도부 선출을 제안했다. 또 다른 민주당 후보들에게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누가 당선되더라고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하자고 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연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민주`와 `개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살 길이다. 그러기 위해선 8월 전당대회에 이재명 후보가 당 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장을 지낸 안 의원은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패배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기획 수사, 정치 보복을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서 투쟁한 제가 `검찰 공화국`에 맞서 경기도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이재명 상임고문의 정책 공약을 승계하겠다”며 10개 광역 상생생활권 구축·연결, 반도체대학 설립 및 AI 첨단산업 선도, 예산 10% 교육에 투자, 10대 거점에 50대·20대 벤처창업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경기 오산에서 내리 5선(17~21대)을 지낸 안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장 등을 지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저, 안민석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저의 목숨 같은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단호하게 결단했기에 승리했고, 그래서 백성을 지켰던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결기의 리더십을 되새기며저 안민석은 오늘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꿔, 다시 시작합시다.우리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주셨던 절반의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을 선택하지 않은 절반의 국민께서 주신 호된 비판과 질책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수고하신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비록 작은 차이일지라도, 하지만 민주당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촛불 혁명`의 개혁성과는 더뎌 손에 잡히지 않았고부동산 같은 내 삶의 문제는 오히려 더 나빠졌기에 국민은 민주당을 혼내주신 것입니다.지키자 경기도!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까?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시다.대의원 제도를 폐지하고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지도부를 선출합시다.민주당에 `민주`와 `개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살 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8월 전당대회에 이재명 후보가 당 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님들께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드립니다. 지방자치단체에 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3대 자치권을 부여해서 명실공히 경기 지방정부를 수립하도록 지방분권 개헌에 공동 노력합시다. 또한 우리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경기도정의 비전, 인사,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집행하는 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립니다.`검찰 공화국`에 맞서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우리는 지금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기관차처럼 마구 내달리는윤석열 인수위 행태를 매일 생중계로 보면서 분노하고 있습니다.야만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검찰 공화국`을 향해 달리는 저들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만약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패배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우려했던 일이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임기 1년 이상 남은 검찰총장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 대장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수사하겠다, 대놓고 협박하는 것 아닙니까?깨어있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누가 검찰공화국에 맞서 싸울 수 있겠습니까? 답은 분명합니다. 싸워본 사람이 싸울 수 있습니다.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서 민주당과 함께 온몸으로 투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위기의 순간에는 싸움의 고수가 필요합니다. 안민석은 저들의 폭주를 저지하라는 국민의 명령과 시대적 소명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응답하겠습니다. 이제, 준비된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여러분,저 안민석은 경기도 5선 국회의원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교육, 과학기술, 예산, 재정, 외교통일, 문화관광 등 경기도정에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세상에 밝혔습니다. 촛불광장의 선두에 섰습니다.국회 예결위 간사로 국가 예산 전체를 다루어봤고,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도 살펴보았습니다. 50년 경기도에 살며, 20년 넘게 경기도정을 함께 했습니다.다가오는 6월 1일 경기도지사 선거 예측이 어떻습니까?많은 분들이 쉽지 않다, 걱정하고 계십니다.그렇지만 분명한 건 경기도마저 빼앗기고민주당이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절박함입니다.경기도에서 진다면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어찌 되겠습니까?또다시 통탄할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이 자강해야 합니다.민주당 자강을 주도할 수 있는 민주당다운 후보를 내야 합니다. 누가 윤석열 대통령과 상대할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하겠습니까?야만의 시대를 온몸으로 맞설 경기도지사는 누구여야 합니까?김대중, 문재인, 노무현, 이재명과 함께 해 온 안민석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저 안민석, 민주당 이름으로 승리하고 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경기도 발전을 염원하는 경기도민 여러분,이재명의 경기도정을 이어받아 안민석이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 공약을 그대로 승계하겠습니다.특히 취임 즉시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보상하겠습니다.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텐텐원(10-10-1) 전략으로 경기도를 10배 더 키우겠습니다.10개의 광역 상생생활권을 구축하여 10개의 행복기반 공공시설을 확충하며 특화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원철도(OCR)로 경기도 10개 상생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겠습니다. 원철도(OCR)에 GTX 노선과 도로, 철도망을 연결하며, 경기도의 동·서·남·북에 생태관광지대, 혁신성장지대, 미래산업지대, 평화경제지대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반도체대학을 설립, 경기도가 AI 첨단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경기도에 반도체대학을 민관 합동으로 설립하겠습니다.경기도 K-반도체 벨트를 집중 지원하고, 10개 권역에 첨단특화산업을 유치해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경기도 예산의 10%를 교육에 투자하겠습니다.경기도를 교육공화국으로 만들겠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을 전면화하고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물겠습니다.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완전무상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넷째, 경기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겠습니다.경기도민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도록 지원하고, 체육, 레저, 여가활동을 책임지겠습니다. 문화예술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리되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스포츠클럽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다섯째, 오이십(5·2 Ship) 벤처창업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스타트업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50대의 연륜과 20대의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오이십 원스탑 벤처창업센터를 10개 거점에 건립해,창업부터 성장까지 경기도가 책임지고 돕겠습니다.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열배 더 큰 경기도를 만들어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시작은 이재명 완성은 안민석, 경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나의 상대는 윤석열 대통령 6월 1일 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오만한 점령군은 국민과의 소통은커녕, 대선이 끝나자마자 안면몰수하고 독재자처럼 일방 통행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저 안민석의 상대는 누구도 아닌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결기로 윤석열 정권과 맞서겠습니다. 저 안민석 제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문재인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강함이 필요한 이 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후보,민주당과 함께 승리할 수 있는 후보.이재명에 이어 안민석이 해내겠습니다. 안민석에게 승리의 힘을 모아주십시오.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한준, 안산시장 출마 “강한 도시 만들겠다”
- 송한준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송한준 예비후보 제공)[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송한준(62·전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5대 공약은 △국제교육도시 건설 △차별 없는 복지도시 구축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는 경제도시 육성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안산 구현 △탄소제로와 안전 실현 등이다.그는 “안산 다문화특구를 활용해 국제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맞춤형 교육제도와 디지털 전환교육,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체제 구축, 다문화특구 내 국제학교밸리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 초등돌봄, 간호·간병, 장애인, 노인요양 등 5대 분야 돌봄제를 도입하겠다”며 “공공노인복지요양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어린이집 등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기아자동차 소하리 제2공장을 신길지구로 유치 △초지역세권에 전시·문화·관광·쇼핑 등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전시관 유치 △GTX-C 노선 상록수역 조기 착공 등을 공약했다.서울 출생인 송 예비후보는 서강대를 졸업했고 8·9·10대 경기도의원, 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해양연구원 지부장, 단국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 "3개 구청 신설"…더불어민주당 이인화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다.이인화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인화 예비후보.(사진=후보 제공)이날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에 3개의 구청을 신설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행정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권역별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이 예비후보는 “신설 철도역사와 기존 철도역사 주변 철도부지에 복합개발을 통해 구청 건설을 추진해 건설비용은 낮추고 시민 접근성은 대폭 강화하겠다”며 “신설되는 3개 구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행정, 교통, 상업,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남양주의 랜드마크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별내발전연합회와 다산신도시총연합회, 왕숙진접오남시민연합, 호평평내러브, 덕소사랑 등 각 신도시연합회와 시장 직속 회의체를 정례화할 것이라는 공약도 발표했다.교통분야 공약으로는 남양주를 ‘경기동북부 철도거점화’ 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미 운행 중인 경춘선, 경의중앙선, 4호선과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8호선, 9호선, GTX-B에 더해 여·야 대선공약에서 언급된 GTX-D·E·F 노선 중 남양주에 가장 적합한 노선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벤치마킹한 남양주 수능인강 플랫폼 구축 및 수강료 지원 △급 종합병원과 도립병원 유치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상담·치료 지원 △쏘카·카카오 등 유명 IT기업 유치 추진 △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확대 추진 △최소 1000석 이상의 공연장 건립 △주요 하천 정원화 및 생태계 복원사업 등 공약도 내놨다.이인화 예비후보는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를 그리겠다”며 “남양주가 키워주신 젊고 실력있는 40대 시장에게 젊어지는 남양주를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 장덕천 부천시장, 재선 도전…여·야 후보, 경쟁 치열
-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장덕천(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장이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인들이 줄줄이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위 왼쪽부터 장덕천·조용익·윤주영. 아래 왼쪽부터 한병환·서영석(부천을당협위원장)·서영석(부천정당협위원장).29일 부천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장 시장은 5월 초 시장 후보로 등록한다. 장 시장은 스마트도시 챌린지 사업, 대장 신도시 개발,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 등의 추진력을 토대로 선거에 나설 예정이다.국비를 지원받는 부천시 스마트도시 챌린지 사업은 교통·환경 등의 도시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해결하는 것이다. 부천시는 2020년 7월부터 원 도심 주차공유 사업, CCTV 영상 인공지능 분석 등의 스마트도시 챌린지 사업을 하고 있다. 2029년 2만 세대가 입주 예정인 대장 신도시는 전체 343만㎡ 규모로 테마공원, 친환경 생태공원, 체험학습장, 청년스타트업 캠퍼스, 지식기반산업 기업체 등이 들어선다. 올 하반기 착공하는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은 2027년까지 38만㎡ 부지에 소니픽쳐스 등 국내외 영상·문화 콘텐츠 선도기업 28곳을 유치하고 컨벤션센터, 호텔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을 지정했다.민주당에서는 장 시장과 함께 조용익(55·변호사)·윤주영(50·공인회계사)·한병환(57·전 청와대 행정관) 예비후보가 나와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조 예비후보는 △시립의료원 설립 △중동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문화·로봇 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내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주제가 있는 어린이공원 체계적 조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재창조 등을 공약했다. 한 예비후보는 △시민주권위원회 구성 △광역동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부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개발사업 전면 재검토 등을 공약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국민의힘에서는 같은 이름인 서영석(64) 부천을당협위원장과 서영석(63) 부천정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하고 있다. 서영석 부천을위원장은 △미래형 첨단 기업도시 건설 △3개 구청 복원과 36개 동 부활 △경인고속도로·경인선 지하화 등을 공약해 지지층을 모아가고 있다.서영석 부천정위원장은 △중동·상동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시흥시와의 통합특례시로 더 큰 부천 완성 △GTX-B·D 노선, 제2경인선, 신구로선 등 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의 공약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 'GTX-C' 의정부에 브랜드 아파트 쏟아진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올해 의정부 분양시장에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잇따라 이어질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GTX-C노선, 7호선 연장 사업 등 교통 호재와 고산지구, 리듬시티 등의 동부권 개발로 주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의정부에서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5개 단지 총 2821가구의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의정부시는 연이은 교통호재와 주거 확장 개발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GTX-C노선(2027년 예정)과 7호선 연장선 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8호선 연장선의 검토도 확정됐다. 대규모 신흥주거지도 조성되고 있다. 동부권 민락지구를 필두로 고산지구, 리듬시티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캠프 라과디아를 시작으로 미군부대의 반환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의정부 부동산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지난 한 해 집값이 24.14%p 올라 수도권 평균 상승률(16.97%)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더샵 리듬시티 투시도분양시장도 훈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공급된 ‘의정부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등은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올해 역시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가 1순위 청약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4월 의정부 ‘더샵 리듬시티’를 선보인다. 의정부 동부권 주거개발의 또 하나 축으로 불리는 리듬시티 개발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이다. 또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 지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탑석역 연장(공사중),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고속터미널(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수혜도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달 의정부 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 인근에 ‘힐스테이트 탑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의정부 최대 규모 공원인 추동공원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49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공급을 계획 중이며, 현대건설은 상반기 중 금오동 금오1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를 분양 예정이다. 총 832가구 중 4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이 인접한 단지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추동공원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 대우건설은 8월 금오동 일대에 74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 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필승 다짐…사무소 개소”
- 김희철(가운데) 민주당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찬대(오른쪽)·정일영 국회의원과 손을 올리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김희철(52·전 인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연수동 두손이리옴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재난 없고 범죄 없는 안전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도시 △품격 있는 교육·문화 도시 △더불어 누리는 복지도시 △쾌적하고 편안한 녹색도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그는 최근 3년간 시의원 의정활동을 하며 송도 워터프런트 착공, GTX-B 노선 추진, 송도 세브란스병원 착공, 바이오 공정인력양성센터와 바이오랩센트럴 유치, 송도 제4교 진출입도로 지하화 정책 반영 등의 성과를 일궜다.전남 고흥 출생인 김 예비후보는 광주 문성고, 강남대를 졸업했고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장, 민주당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김옥두 상임고문, 박찬대(연수갑)·정일영(연수을)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연수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제 연수구에는 50대 초반 젊은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주민과 항상 소통하며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미래 첨단도시로 거듭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건설, 의정부 산곡동서 '더샵 리듬시티' 536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이하 리듬시티)’에서 ‘더샵 리듬시티’를 분양한다고 2할 예정이다. 의정부 더샵 리듬시티 조감도의정부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관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구 내에는 K-POP클러스터(예정), 대규모 점포 개발(예정), 4차산업육성단지(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는 4만명 일자리 창출과 1조 7000억원 기업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더샵 리듬시티는 리듬시티 내 첫 분양이자, 유일의 민간분양 단지다. 의정부 리듬시티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60·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더샵 리듬시티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 등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남측에는 근린공원도 예정돼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거리다.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의 지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7호선 연장선(탑석역 예정) 개발과 GTX-C노선(의정부역 예정), 고속터미널(예정) 등의 추가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지 맞은편으로 고산초등학교가 2024년 개교예정으로 아이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주변 민락지구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더샵 리듬시티는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탁월하며, 전세대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알파룸, 드레스룸, 스타일링바스(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주거 지도를 새롭게 바꿀 리듬시티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함께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기대에 부응하는 랜드마크를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