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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 KDB생명·아주캐피탈 저울질..최종 선택은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DGB금융지주(139130)가 KDB생명 인수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데 이어 아주캐피탈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DGB금융은 비은행부문 사업다각화를 위해 KDB생명과 아주캐피탈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두 회사를 모두 인수할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두 회사를 모두 인수할 경우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조달이 투입돼 BIS자기자본비율 등 재무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향후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등을 고려해 KDB생명과 아주캐피탈 중 한 곳에만 인수합병(M&A)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 KDB생명 인수시 최소 3000억원 이상 증자해야...기회비용 리스크 부담KDB생명은 국내 M&A 시장에 오랜만에 나온 생명보험회사다. 회사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희소성이 있는 셈이다. DGB금융이 KDB생명을 인수할 경우엔 지방은행 금융지주사중에서는 최초로 생명보험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가 탄생하게 된다. KDB생명(옛 금호생명)은 지난 2010년 산업은행이 칸서스자산운용과 함께 펀드를 조성해 85% 지분을 인수한 이후에는 ‘KDB’의 후광효과를 톡톡히 봤다. 당시 산은은 4800억원을 투입해 부실을 털었으며 37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영업력을 확보했다. 산은이 지금까지 KDB생명에 쏟아부은 돈만 1조원이 넘는다. 산은 관계자는 “DGB금융 등 인수후보들은 뉴머니(추가 증자) 투입을 통해 자금조달 측면에서의 자산운용 효율화, 후순위채 금리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인수후 3년이면 적정 수준의 ROI 확보와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DB생명은 최근 3년간 RBC(지급여력)비율을 금융감독원 지도기준인 20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500억원(누적 기준)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상태다. 후순위채 발행 금리는 평균 6% 정도로,지급해야 할 금리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내부 운용자금 부족으로 연 3% 정도의 산금채 등 국공채 투자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4% 수준의 공시이율을 고려한다면 역마진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KDB생명의 지난해 9월말(FY 2013) 현재 RBC비율은 171.5%로, 당장 추가 증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KDB생명을 인수한 이후에는 최소 3000억원 정도의 추가 증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영업력 강화를 위해서는 자금을 더 투입해야 하므로, 인수자 입장에서는 자금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DGB금융도 이를 감안해 KDB생명 인수에 신중한 모습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보험계리·회계법인 등 매수자문단과 함께 KDB생명에 대한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현재로선 추가 증자가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실사이후 내부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아주캐피탈-DGB캐피탈 합병 시너지 이상적...인수후보간 경쟁 ‘복병’DGB금융이 아주캐피탈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아주캐피탈이 알짜 매물이라는 점과 함께 현 자회사인 DGB캐피탈과의 합병 시너지가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주캐피탈은 오토리스, 신차·중고차·상용차 할부금융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DGB캐피탈은 리스(시설대여), 기업대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아주캐피탈과 DGB캐피탈의 경우 사업영역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PMI(인수후 조직통합)시 구조조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두 회사 모두 영업이익 등 성장성이 뛰어나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이 5조1000억원으로 현대캐피탈에 이어 캐피탈 업계 2위의 알짜 매물로 통한다. 지난해 영업수익(금융상품 매출) 7921억원에 영업이익 27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90억원에 달했다.지난 2012년 DG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DGB캐피탈(옛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역시 성장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DGB캐피탈의 지난해 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억원, 90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311%, 300% 증가한 수치다. DGB캐피탈의 올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목표는 각각 170억원, 130억원이다.다만 아주캐피탈이 알짜매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DGB금융은 만만치 않은 후보들과 경쟁을 벌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캐피탈의 2대 주주(지분율 13%)인 신한은행이 신한캐피탈과의 합병 시너지를 고려해 인수 여부를 타진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우리파이낸셜을 인수한 KB금융(105560)지주가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도 있으며 캐피탈 부문이 약한 하나금융지주(086790)도 잠재인수후보로 꼽힌다.이번 매각대상은 아주산업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아주캐피탈 지분 74.16% 전량이다. 현 지분 가치는 2300억원 수준이지만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인수 경쟁이 치열해지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매각가가 4000억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관련기사 ◀☞DGB금융지주, 현대증권 인수 관련 조회 공시☞DGB금융 “KDB생명·아주캐피탈 인수추진”☞DGB금융지주, KDB생명·아주캐피탈 인수추진설 조회공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가유공자 '가난'이 훈장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내일자(3일) 이데일리 주요 뉴스다.△1면- 국가유공자 ‘가난’이 훈장- 국민의 선택 D-1... 내일은 4년을 생각하자- “한국 불황형 흑자 아니다... 원화절상 불가피”- 기업 수익성, 자회사가 발목- 선거 막판 역시 혼탁△종합-[줌인] 취임 2개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김중수 지우기 아직도 진행형- 방카슈랑스 25%룰 폐지될까-[사설]새 안보팀에 던져진 한·미·일 군사협력 문제-[사설]법조계 전관예우 적폐, 반드시 척결해야△제5회 세계전략포럼- 민주주의·공동의 선... 안전한 사회 만들 비법-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 켄 시걸 애플 디렉터·주철환 아주대 교수, 잡스·세종대왕 소통 리더십 소개△정치- 초박빙 승부...세월호 아닌 지역이슈가 가른다- 박 대통령, 새 총리 국가개혁 적임자 찾고 있다- 통진당 후보 줄사퇴 야권 단일화 포석?- 정 “박원순 부인 유병언 연관”, 박 “명예훼손 고소하겠다”△경제- 이창용 “LTV·DTI·거래세 인상..단계적 완화해야”- 상호출자제한 기준 높아질 듯... 삼천리·한솔 해제 가능성- 하루 이자 247억원...공기관 부채 빨간 불△금융- 은행 사외이사 중 IT전문가 2명뿐-[카드업계 다시 기본으로]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신상품보다 보안이 더 중요”- 금감원, KB사태 고의성 입증에 주력- SC은행, 한국기업 이라크 진출 돕는다△산업- 세아 삼총사 철강불황 뚫고 쾌속질주- 글로벌 화학기업 R&D센터 국내 대학에 잇따라 개설- 제주항공 ‘빅3’ 굳힌다- 르노삼성, 국산차 4위 탈환- 대우조선, 세계 최초 수평용접 자동화 성공- KG이니시스, 페이팔 결제서비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가세로 UHD 경쟁 2라운드- 서진우 “온오프 경계 허무는 넥스트 커머스 시대 열 것”- 타이젠폰 ‘삼성Z‘ 미국서 최초 공개- 아모레·LG생건 방문판매 ‘치킨게임’ 될라- 백화점 5월 매출 선방-[르포]SPA 격전지 명동 조프레시 1호점 가봤더니- 조상호 파리크라상 대표 1년 4개월만에 복귀△투자금융- DGB금융 “KDB생명-아주캐피탈 어딜 살까”- 농협 “동양매직 인수효과 키워라”-[현장에서] 증권사 고철시장 진출, 서민경제 교란 우려△취엄- 기업이 인정한 ‘실무형 인재 양성소’ 한 기대- 롯데 경력사원 대규모 공채- 하반기 공기업 노린다면 NCS 눈여겨보라△여행- 큰 물에서 놀자...김해 롯데워터파크- 이동우 대표 “수상, 의료요원 230명 상주... 물놀이 안전해요”△엔터테인먼트- 엑소 11명 다 모여 ‘중독’ 부른다- 30대 여배우의 귀환- 돈 되는 예술영화 ‘아트버스터’ 돌풍△골프&스포츠- 케빈 나 2승 꿈, 헤저드에 풍덩- ‘비’ 멈추고 다시 루이스 시대- 힘 좋고 슛 일품...벨기에 루카쿠 ‘경계대상 1호’- 호날두 허벅지 부상, 수아레스 무릎 수술△마켓- 코스닥 2% 급락...반등 쉽지 않네- 박연차 회장 잇다 M&A 눈길- 저비용항공사 날고 대형항공사 기고△증권- 신작게임 ‘시큰둥’... 위메이드, 조이맥스 하한가- 에스티아이 실적 먹구름- 장승국 비츠로셀 사장 “1차 전지 시장 4년 안에 세계 1위 도전”- 김정철 이미지스 대표 “1Q 실적 턴어라운드... 터치칩 양산화로 시장 선도”- 코스콤 조직 개편...SW 안전진단팀 구성△12월 법인 1분기 실적- 천상천하 삼성독존...상장사 영업익 3분의 1 벌었다- 경기회복은 남 얘기... 건설, 해운 여전히 고전- 덩치는 커졌지만... 재무안정성 오히려 악화- 조선업체 “아~울고 싶어라”- 창조경제 효과...벤처, 중견기업부 두각△글로벌 마켓- 자원 사냥꾼 중국, 광산 인수전에선 쓴맛- 프라사드 교수 “미국 달러 종말은 없다”- 로봇구매 세계 1위 중국- 미,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줄인다- 도요타, 자국설비 5조원 투자- 팔라듐값 2년9개월래 최고△오피니언 -[목멱칼럼] 복합상영관에 관한 장밋빛 미래- 목민관의 자격- 예술인복지법, 중요한 건 일관성△피플- 홍혜경,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뷔 30주년- 서경덕 교수 “일본 전범기 유니폼 퇴출시켜라”- “한국 여성의 화장 고민, 베네피트가 해결”- 중견기업인들 “내수 회복에 1조3129억 투자”-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금감원 업무 투명성 낮다”- 성열각 대원강업 대표 ‘자동차의 날’ 은탑훈장△현충일 기획 ‘국가유공자의 눈물’- 7등급 유공자 겨울 월 36만원... 이럴바엔 기초수급자가 낫다- 배구하다 다친 보훈처 직원은 인정...군 복무중 자살한 장병은 불인정△사회, 부동산- “한넘 더 힐 감정가 모두 엉터리..제2·3 더 있을 듯”- “유병언 정보 누가 흘려..” 검경 내부로 수사 확대- 현대ENG, 필리핀서 5억불 화력발전 수주- 민간구급차도 신고증 붙여야 운행 가능
- [재송]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리드코프(01270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6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6억5700만원으로 3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9억3700만원으로 23.56% 증가.△인터파크INT(10879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72억800만원, 26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 17.6% 감소. △심텍(036710)=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0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1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97억7400만원으로 적자 지속. △DGB금융지주(139130)=대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에서 삼성생명(032830)보험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7.25%.△일성건설(013360)=오세익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삼성물산 주택 신사업본부장 출신인 강영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계열사인 대우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출자금액은 84억원. △금비(00887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GKL(11409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471억26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5.5% 증가한 1391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9.3% 증가한 375억5500만원. △한국정보인증(053300)=콜마케팅 역량 강화와 고객만족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에스지서비스 주식 2만9400주를 5억99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에 해당하며, 취득후 지분은 100%(6만주). △세우테크(09669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6억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17.6% 감소.△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1분기 영업손실이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8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성우하이텍(015750)=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1만4000원. △오디텍(080520)=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1만1550원. △제일테크노스(038010)=최대주주가 나경미 외 2인에서 나주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소유지분율은 43.22%. △동국S&C(100130)=피복강판 및 냉간, 철강 압연제품을 생산하는 계열사 디케이동신의 주식 216만주를 239억9976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후 지분비율은 48.98%.△보루네오(004740)가구=서울지방법원이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내렸다고 공시.△동부제철(016380)=운영자금 마련을 위핸 2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10.94%로 만기는 오는 2017년 5월 12일까지.△티이씨앤코(008900)=조회공시 답변에서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시. 이어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임.△에스에프에이(056190)=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30일 동양매직의 인수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서류를 제출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서울호텔학교의 주식 2만주를 9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취득후 소유지분율은 100%. △영진코퍼레이션(053330)=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주)정우, 윤태완, 이상욱 등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12일. 표면이자율은 8%, 만기이자율은 12%.△하이비젼시스템(126700)=1분기 영업이익이 7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5400만원으로 24.5%, 당기순이익은 10억5900만원으로 71.0% 감소. ▶ 관련기사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리드코프, 1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比 21.37%↑
-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리드코프(01270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6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6억5700만원으로 3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9억3700만원으로 23.56% 증가.△인터파크INT(10879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72억800만원, 26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 17.6% 감소. △심텍(036710)=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0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1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97억7400만원으로 적자 지속. △DGB금융지주(139130)=대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에서 삼성생명(032830)보험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7.25%.△일성건설(013360)=오세익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삼성물산 주택 신사업본부장 출신인 강영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계열사인 대우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 출자금액은 84억원. △금비(00887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GKL(11409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471억26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5.5% 증가한 1391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9.3% 증가한 375억5500만원. △한국정보인증(053300)=콜마케팅 역량 강화와 고객만족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에스지서비스 주식 2만9400주를 5억99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에 해당하며, 취득후 지분은 100%(6만주). △세우테크(096690)=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6억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17.6% 감소.△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1분기 영업손실이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8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성우하이텍(015750)=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1만4000원. △오디텍(080520)=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1만1550원. △제일테크노스(038010)=최대주주가 나경미 외 2인에서 나주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소유지분율은 43.22%. △동국S&C(100130)=피복강판 및 냉간, 철강 압연제품을 생산하는 계열사 디케이동신의 주식 216만주를 239억9976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후 지분비율은 48.98%.△보루네오(004740)가구=서울지방법원이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내렸다고 공시.△동부제철(016380)=운영자금 마련을 위핸 2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10.94%로 만기는 오는 2017년 5월 12일까지.△티이씨앤코(008900)=조회공시 답변에서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시. 이어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임.△에스에프에이(056190)=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30일 동양매직의 인수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서류를 제출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서울호텔학교의 주식 2만주를 9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취득후 소유지분율은 100%. △영진코퍼레이션(053330)=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주)정우, 윤태완, 이상욱 등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12일. 표면이자율은 8%, 만기이자율은 12%.△하이비젼시스템(126700)=1분기 영업이익이 7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5400만원으로 24.5%, 당기순이익은 10억5900만원으로 71.0% 감소. ▶ 관련기사 ◀☞리드코프, 1분기 영업익 116억원..전년比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