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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특별공급!
- [e-비즈니스팀]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를 특별공급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소형평형대 공급이 4%대 미만으로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 1406가구로 구성돼 있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우선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진입하기 좋다. B노선으로 예정되어 있는 GTX(송도~청량리 노선)가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포스코와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외 유수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국내 최고의 개발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혔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표문의) 1566-3405
- 주변보다 3,000만원 저렴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 [e-비즈니스팀] 일성건설은 오는 16일(금)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공급하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 21㎡A 444실, 21㎡B 120실, 42㎡C 32실 총 596실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를 차지한다.3.3㎡당 분양가는 최저 700만원대로 전용 21㎡ 기준으로 1억 2000만원대(VAT포함)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의 비용부담까지 낮췄다. 이는 기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 보다 1500~3000만원 저렴한 파격적인 금액 이여서 실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 60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9%대 이상에 달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문의전화 및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이외에도 55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를 예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여 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특히,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을 도보 3분이면 이용 할 수 있다. 마곡나루역 9호선 라인(2014년 5월 말 개통예정)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고 공항철도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 등 20분내로 도착할 수 있다. 이에 화곡ㆍ등촌ㆍ가양동의 출퇴근 직장인 13만 명의 잠재수요와 김포ㆍ인천공항 종사자 약 9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강서로와 양천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와 300m 거리에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서울화목원이 올해 말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물론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의시설이용의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반경 700m 내 대우조선해양, LG, 롯데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중심상업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상품을 살펴보면 동ㆍ남ㆍ서 3면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남향 배치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률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높은 수준인 44.5%로 실 사용 면적이 넓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평면을 살펴보면 기존 원룸형 평면인 전용 21㎡와 더불어 전용면적 42㎡에는 옵션으로 방을 2개로 나눌 수 있어 신혼부부 등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평면도 선보인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줄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 층마다는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인이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옥상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은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100%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 [밀포트③]'밀회' 안판석 PD, 그 지독한 리얼리티를 위하여
-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 스틸.(사진=JT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다신 볼 수 없을 작품.’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미니시리즈 ‘밀회’는 이런 드라마로 남을 것 같다. 이러한 배우의 조합도, 제작진의 의기투합도, 사회적인 트렌드도, 공감을 얻을 타이밍도, 다시 만날 순 없을테니 ‘밀회’ 같은 드라마를 또 볼 수 없다는 건 맞는 말이 분명하다.‘밀회’의 유아인과 김희애.20세 남자와 40세 유부녀의 사랑. 부적절한 관계가 전국 안방극장에 전해졌다. 세상 이런 ‘막장’이 어디있냐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고 말해라”는 지지 의견도 적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밀회’는 불륜을 미화했으나, 드라마라는 틀로 정당화에 성공했다. ‘밀회’를 미워하는 남자 시청자들의 논리대로 이 드라마가 스무살 여자와 마흔살 유부남의 사랑을 다뤘다 한들, 반응은 같았을 거다. 공감하며 빠졌을 사람은 존재했을 것이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흐린다는 지적도 나왔을 거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 스틸.(사진=JTBC 제공)무엇이 ‘밀회’를 현실적인 드라마로 만들었을까. 왜 잘못인 줄 알면서 빠져들고, 나쁜 줄 알면서 이해됐을까.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이런 마술은 없다”고 한다. 답은 ‘밀회’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PD의 지독한 리얼리티에 있었다.‘밀회’ 김희애와 김혜은.◇5분 안에 끝나는 ‘원 테이크’ 스타일안판석 PD는 촬영을 빨리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랜 시간 필요한 작업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드라마 현장에서 3시간에 걸쳐 촬영될 시스템이 빠르면 5분 안에 끝난다고 했다. 한 신을 두고, 전체를 잡는 풀샷, 가슴 위로 잡는 바스트샷, 얼굴 등 특정 부분을 부각시키는 클로즈업 샷 등을 나누어 찍지 않기 때문이었다.극중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친구 박다미로 열연했던 경수진,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이자 서한예술재단 피아노학과 교수 강준형을 연기한 박혁권 등 배우들은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원 테이크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김희애와 안판석PD.배우들은 같은 장면이라도 여러 번에 걸쳐 연기를 한다. 그것이 NG가 아닌 ‘컷’을 듣기 위한 몇번의 시행착오가 아닌, 제각각의 방향에서 배우들의 모습과 배경의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다. 안판석 PD의 경우 이 같은 부분을 한번의 과정으로 최소화해 배우들의 연기가 매신 마다 딱 하나의 진짜만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판석 PD와 오래도록 함께 팀을 이뤄온 촬영 감독들은 이러한 호흡에 맞춰 배우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안판석PD와 경수진.◇‘너라면’, 안판석 PD가 사랑한 말안판석 PD는 카메라 밖에서도 배우들과의 대화가 많은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배우들과 나누는 대화의 절반은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데서 출발한다. 눈물을 보이고 소리를 치는 감정신에서만이 나오는 캐릭터 이입이 아니다. 매 순간 그렇다.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밥을 먹고, 길을 걷고, 이러한 신에서도 ‘너라면 어떻게 보여질 것 같냐’는 생각을 많이 하도록 도왔다. 보통 드라마에선 입에 음식물을 넣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는데, 안 감독님은 삶이 그런 걸, 왜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 여기느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밀회’.극중 다미와 장호(최태환 분)가 선재의 집을 찾아 맥주를 마시고 치킨을 먹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여느 드라마 속 식탁 풍경과 다른 느낌었던 건 바로 리얼리티를 위한 작은 정성 때문이었을 거다. 다미가 선재의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노선표를 쳐다보는 일이 없고, 초인종을 누르는 일이 절대 없었던 건 그만큼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온 시간이 많았음을 의미하는 현실을 반영한 연출이었다. 안판석 PD의 리얼리티에 대한 디테일은 이렇듯 놀랄 만큼 치밀했다. 안판석 PD와 장현성.◇보여주기 위한 연출, 모두 거짓보여주기 위한 화면을 연출하지 않은 안판석 PD의 노력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극중 혜원이 궁지로 몰릴 수록 그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던 친구들이 있었다. 혜원의 사무실에 찾아와 선재와 그만 끝내라고 설득하기도 하며 친구들이 혜원의 곁을 지켜줬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봤던 시청자라면 이러한 장면에서 배우들 간 나누는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거다. 일반적으로 A와 B가 대화를 나누는 신이라면 두 사람을 가까이서 비춰주고 대화에 집중했을 법하지만 안판석 PD는 이를 풀샷으로 비춰 전체적인 그림으로 완성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소리는 화면에서 멀어졌지만 시청자들은 물고 뜯는 인간 관계가 판치는 서한예술재단 바닥에서도 친밀함, 진심, 이러한 따뜻함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안판석 PD의 촬영장 모습.‘밀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늘 매우 중요한 이야기만 하는 건 아니다. 내가 너를 생각한다, 너가 나를 웃게 한다, 이런 사소한 감정을 주고 받는 가벼운 대화들이 주를 이룬다. 그런 모습을 거부감 없이 보여주려면 대화의 알맹이보단 둘 사이를 둘러싼 공기의 온도가 중요한 거다. 안 감독님은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고 전했다.‘밀회’는 이제 마지막 한 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2일 방송된 15회에서 혜원과 선재가 보란듯이 데이트를 즐기고, 혜원은 보란듯이 검찰 압수수색 등에 맞서 정면 돌파로 승부하고 있다. 16회 예고편에서 푸른 수의를 입고 법정에서 울먹이며 호소하는 혜원의 모습, 이를 지켜보는 선재, 두 사람 사이로 “비행기 타고 날라버리게”라는 선재의 목소리가 오버랩되며 도대체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 스틸.(사진=JTBC 제공)▶ 관련기사 ◀☞ [밀포트①]'밀회', 결말은 예측하지 않는 편이 낫다☞ [밀포트②]미화된 불륜과 삶의 축소판 사이, '밀회'의 시선
- [분양정보]고촌역 ‘우방아이유쉘’, 김포도시철도 착공 소식에 상승세
- [e-비즈니스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3월 김포한강신도시 첫 출발역 부지 인근에서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5개 공구별 공사에 착공했다.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 환승역을 포함해 9개역이 신설된다. 2017년까지 주요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스템설치와 시운전을 거쳐 2018년 11월 개통할 계획이다. 김포도시철도 노선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 원도심(고촌, 풍무 등), 김포공항역으로 연결된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김포도시철도, 인천공항철도가 환승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개발된다. 이에 김포공항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은 서울생활권과 다름없어 인근 부동산 경기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김포 고촌은 교통뿐만 아니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백화점, 호텔,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와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은 2018년에 완료예정이다. 홍콩 이딩스얼실업유한회사는 김포고촌 아라뱃길에 1,00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고촌역 역세권에 자리한 SM그룹의 김포 고촌 우방아이유쉘이 부동산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 인접해, 서울생활권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를 이용하면 여의도 10분, 광화문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김포공항과 일산 등은 차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김포 고촌 우방아이유쉘은 현재 공정률 80%의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최근 공급량 부족으로 다시 이목을 끄는 중대형 세대를 파격적인 분양가로 잡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주는 2014년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84 A 타입 68세대, 84 B 타입 28세대, 128 타입 140세대, 149 타입 111세대, 총 347가구로 구성된다.한편 우방아이유쉘은 2014년 통상자원부와 동아일보, 한국마케팅협회가 선정한 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은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96-7777) 또는 홈페이지(www.gochon-iusell.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계약금 500만원으로 특별공급
- [e-비즈니스팀]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가 정보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1406가구(전용 59~105㎡)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외국인 임대가구는 119가구다.우선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진입하기 좋다. B노선으로 예정되어 있는 GTX(송도~청량리 노선)가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포스코와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외 유수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국내 최고의 개발입지를 갖추고 있다.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그룹이 짓는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 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혔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대표문의) 1566-3405
- 넓어진 파리하늘, KAL·아시아나 승자는?
- 대한항공 A380과 아시아나항공 B777.[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유럽 최고 인기 지역인 파리노선을 확대하면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한국과 프랑스의 항공회담 합의에 따라 증편이 가능해 운항편수나 좌석을 늘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에 기존 291석의 B777-300 항공기 대신에 407석의 A380 항공기를 투입했다. 운항일정은 기존과 같은 7회지만, 좌석은 1회 운항당 116석이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4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에서 주 5회(월·수·금·토·일)로 늘려 운항한다.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다음 달부터 파리행 비행기표를 구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파리 노선은 한국인들이 유럽 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경유하는 도시로 유럽 3대 관문 중 하나다. 지난해 탑승률은 79.3%로 독일 프랑크푸르트(78.3%), 영국 런던(75.6%) 보다 높아 유럽 도시 중 좌석을 구하기 가장 어려운 곳으로 꼽혔다.대한항공은 최신 기종인 A380을 투입해 주도권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A380은 대형 여객기 중에서도 새로운 모델로 대한항공은 장거리 주력 노선(뉴욕, 로스엔젤레스 등)에 투입하고 있다. A380은 일반석(이코노미)도 뉴이코노미 좌석을 적용해 앞뒤 간격이 34인치로 다른 기종에 비해 넓은 편이다.반면 아시아나항공은 토요일 출발하는 운항편을 늘려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시아나는 허니문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프랑스를 여행하려는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단 운항 횟수부터 늘렸지만, 경쟁사에 뒤지지 않기 위해 이른 시일 내 편의성을 높인 항공기로 교체할 방침이다.노후 기종이라 승객이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이 없거나 승객이 잠들었을 때 머리를 보호하는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가 없는 등 경쟁사보다 기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만회하기 위해서다. 아시아나항공은 파리노선에 B777 기종을 투입하고 있는데, 모두 2001~2002년에 도입해 보유 항공기 중에서도 오래된 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장거리노선에서 경쟁력을 찾겠다는 경영목표를 내세운 만큼 앞으로 도입하는 새로운 기종을 장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하고 편의성을 최대한 강화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파리행 노선을 배분받을 당시 최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항공기를 배정하면서 노후기종을 투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A380, A350 등 최신 항공기를 도입하는 만큼 수요에 따라 항공기를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장거리 노선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기내 좌석의 안락함이나 편의성 등이 고객들이 항공사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장거리노선에서 두 항공사 간 기내서비스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향후 영업익 증가 가능성..'매수'-아이엠☞국민연금, 대한항공 주식 8.51% 보유☞대한항공, 휴스턴 신규 취항 기념 이벤트
- 에어버스 “A380·A350 보잉보다 앞선다”
- [함부르크·툴루즈=이데일리 김보경 기자]“A380은 현재 전 세계에서 5분에 1대씩 뜨고 있습니다. 항공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초대형 항공기의 주문은 꾸준히 늘어날 것입니다.” 클로드 데버칸 에어버스 A380 마케팅 담당 이사 .클로드 데버칸(사진)에어버스 A380 마케팅 담당 이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에서 “A380은 매일 약 170회 이상 비행, 매월 2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이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개 층 525석(기본형)의 좌석을 갖춘 A380은 에어버스가 보잉의 B747-400에 대응해 내놓은 초대형 기종이다. 2007년 첫 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0개 항공사로부터 324대를 주문받았다. 경쟁 기종인 B747-400의 주문 대수는 42대로 주문비율은 A380이 8대 1의 비율로 압도하고 있다.데버칸 이사는 “A380은 B747-400에 비해 연료효율이 20% 이상 높다”며 “좌석 수도 많기 때문에 한번 운항에 항공사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줘 항공사들이 A380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대한항공(003490)이 A380 8대를 도입해 운항 중이고, 올해 안에 2대를 더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5월 말 첫 번째 A380을 도입하고 향후 총 6대를 들여올 계획이다. 데버칸 이사는 A380과 함께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받고 있는 A350의 성공도 자신했다. 그는 “A350도 A380과 함께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항공기”라며 “좌석 수가 많은 A380은 인구가 많은 지역에, A350은 신규 노선에 투입되면서 에어버스를 이끌어갈 중요한 기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만난 마이크 바우저 에어버스 A350 마케팅 담당 이사도 “A350은 운항 가능 거리가 최대 1만5580㎞로 진정한 의미의 장거리용 항공기”라며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되므로 항공사들은 노선별 승객수에 맞춰 운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350은 A350-800 모델이 276석, A350-900 모델이 315석, A350-1000 모델이 369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공기역학을 적용한 설계와 탄소복합소재를 53% 사용해 연료효율은 경쟁 기종인 보잉의 B777에 비해 25%나 높였다. 현재까지 40개 항공사가 824대를 주문했으며, 오는 12월 말 카타르항공이 가장 먼저 A350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에 인도될 A350은 현재 툴루즈 에어버스 공장에서 최종 조립 과정을 거치고 있다. 국내 항공사에서는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만 주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800(8대), A350-900(12대), A350-1000(10대) 등 총 30대를 주문했으며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한편 에어버스는 항공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초대형 항공기의 수요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항공시장은 15년마다 2배로 몸집을 불려왔으며, 2012년부터 20년간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균을 훨씬 웃도는 5.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년간 3배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은 거대도시에 있는 42개 공항에 93%가 집중된다. A380은 이 공항에서 주로 운항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에서 오는 12월 말 카타르항공에 인도될 A350 항공기가 조립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A350 최초 운항 항공사가 된다.
- 대한항공, "인천~파리 노선 A380 항공기 매일 운항한다"
- 대한항공의 A380이 이륙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에서 차세대 항공기를 꼽히는 ‘A380’ 항공기를 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파리 노선에 기존 291석의 B777-300 항공기를 운항해 왔지만, 최근 한불 양국 간 운수권 증대에 합의해 407석의 A380 항공기를 매일 투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여행객들의 편의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천~파리노선의 출발 편은 오후 1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 20분에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파리에서 저녁 9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2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A380을 운항하는 도시는 파리를 포함해 뉴욕, LA, 홍콩 등 모두 4곳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8대의 A380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A380은 전 세계 A380 중 최소 좌석 규모인 407석으로 일등석에는 세계적 명품 좌석인 ‘코스모 스위트’를 장착했다. 프레스티지석에는 180도로 눕혀져 타 항공사의 일등석에 버금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일반석에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뉴 이코노미’ 좌석이 있다.특히 전 세계 A380 운영 항공사 중 대한항공 A380의 뉴 이코노미 좌석은 앞뒤 간격(34인치)을 가장 넓게 운영할 뿐 아니라 다른 항공사와 달리 2층 전체를 프레스티지석으로 구성하고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과 전용 바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관련기사 ◀☞ [포토]대한항공,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한항공, '솔섬' 저작권 소송 승소☞ [포토]대한항공 '하늘천사', 딸기 수확하며 이웃사랑☞ 대한항공, 평창 봅슬레이 대표팀 썰매 제작☞ [특징주]대한항공, 국제선 운임 인상 기대에 강세☞ 대한항공, 국제선 운임 인상 긍정적-아이엠☞ 대한항공, 노사한마음 입시설명회 개최☞ 대한항공, 화물 수요 회복 긍정적..목표가↑-신한☞ 대한항공, 필리핀 태풍 피해 마을 봉사활동
- 이스타항공 작년 첫 흑자 “올해 영업익 116억 목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난해 처음 영업 흑자를 낸 이스타항공이 올해도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매출은 325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해 매출 254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첫 흑자를 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404%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최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의 항공기 5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9대(B737-700 5대, B737-800 4대)의 항공기를 올해까지 11대(B737-700 2대, B737-800 9대)로 늘린다. 이스타항공눔 도입 기종을 활용해 국제선 신규노선을 추가로 취항, 국제선 정기편 10여개 노선 이상을 운영하고, 중국지역은 부정기와 정기편 노선을 꾸준히 확대해 국내 LCC 최대의 중국노선 운항 실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운항 6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현재 도쿄, 오사카, 대만, 홍콩, 방콕, 코타키나발루, 선양, 지난 등 8개의 국제선 정기편과 김포, 청주, 군산-제주 등 3개의 국내선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월 누적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노선운영과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 달성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GTX 사업 확정으로 탄력받은 경기도의 성장동력
- [e-비즈니스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일산 킨텍스~삼성역 구간에 대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밝혔다. 일산~삼성 구간은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통해 2022년 개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삼성~일산 구간이 8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경기도가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756㎡ 추진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약 5조 6260억 원(민간 4조8960억 원)의 투자 규모를 자랑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테마파크, 상업시설, 주상복합시설, 호텔, 방송미디어 시설 등을 건립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 개발사업이다. 문화관광 시설이 자리잡게 되는 경기도 일대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한류월드 호텔 및 SM관광호텔 부지계약이 1월과 4월에 각각 완료됐고, 2월에는 K팝 공연장 및 대중음악박물관 한류월드 유치가 확정됐다. 경기도 최대 규모 엠블호텔킨텍스가 3월 개장했으며, 디지털 방송제작 지원센터인 빛마루는 12월 완공해 개관했다.이처럼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GTX 사업 확정 발표가 관광단지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월드사업단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발표 후 한류월드 인근 호텔용지나 테마파크 부지 매입에 대한 문의가 이전보다 30%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한류월드사업단 관계자는 “해당 부지가 대형 매물이기 때문에 일반인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관심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한류월드 개발의 발목을 잡았던 교통편이 개선돼 서울 강남권은 2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GTX 확정 소식에 한류월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고양시 장항동의 H 중개업소 대표는 “1~2월에는 매매가 없었던 반면, 3월에는 4건의 매매가 이뤄지는 등 인근 부동산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 시장 분위기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한류월드사업단은 매각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용도별로 부지공급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숙박시설 용지, 하반기에는 복합시설 용지와 업무시설 용지를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GTX 확정 소식이 현재 진행 중인 KDI의 K-POP 공연장 사업타당성 분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GTX로 인해 인근 거주민과 관련 업계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큰 것처럼 한류월드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250만 경기도민이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GTX 사업을 적극 건의할 수 있었다”며 “GTX는 한류월드 사업, 부동산 시장 등 인근 지역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수도권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이다. 이번을 계기로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금정~의정부)도 신속한 추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