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525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스너피 빼고 모든 줄기세포 가짜"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소비현장에 `봄이 오는 소리`..백화점 두자리수 매출증가-스너피만 살아 남았다..서울대 줄기세포 원천기술 인정안해-외국인 8일만에 7조 평가익..원화값 진정세-김정일 국방위원장 전격 방중..6자회담 교착배경 설명할듯-6억이상 고가주택 중개수수료 내린다▲경제/종합 -줄기세포 원천기술 없었다..바꿔치기 논란 무의미해질 듯-1번 줄기세포 처녀생식 논란-검찰 수사착수..황교수 내주 소환-황교수, 사기 횡령죄 적용 가능성-수출기업 `헤징 방법없다` 당혹..해외펀드도 5%p 수익률 하락-제조업 노동생산성 회복 조짐-고졸 취업률 52%로 하락..전문대졸은 최고▲금융 -은행, 돈되는 서비스로 우량고객 늘려라-수출 중소기업 대출금리 최고 1.8%포인트 인하-중기에 시설 운영자금 동시 지원..기업은행 패키지론▲기업/증권 -현대차 올매출 41조4000억원..전세계 269만대 판매-진도 "한파 고맙다"..모피매출 100%이상 늘어 사상최대-레인콤-포스데이타 와이브로 제휴-인텔이 거실로 들어온다..홈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첫선-한진해운 투자 2배로 늘린다-장사잘한 증권주 고배당 기대..대우증권 6년만에 배댕 추진-태광산업, 쌍용화재 인수 추진-현대차 인수안한다 악재 부각..현대건설 산업개발 동반급락▲국제 -일본 자민당, 재계 머리 맞댄다..친기업정책 적극 반영-중국-일본, 앙금 씻겠다고 관료모임 가졌으나 사사건건 트집-중국해양석유, 나이지리아 유전 확보◇서울경제▲1면-다나가키 일본 재무상 "아시아통화 강세 대처방안, 한-일 긴밀히 협의중"-국내연구진 뛰어난 기술력 보유..줄기세포 희망은 있다-김정일 극비리 중국 방문▲경제·종합-관세체계 개방시대 맞춰 대수술-밥하루 2공기도 안먹어..작년 1인당 연간 쌀소비량 80.7kg 그쳐-부재지주 1억 초과분 채권보상-`쥐꼬리 역외세력` 외환시장 흔들어-작년 고교 졸업자 둘 중 한명만 취업..15년만에 최저-공무원 연봉 2% 오른다▲금융-태광산업, 동부등 중견그룹, 금융부문 강화 `박차`-수출입은행 "통화옵션 대출 확대"-저축은행, 경쟁적 인력 채용▲국제-팝콘봉지 발암기사, 엉터리였다-ECB총재 "올 세계경제 성장률 지난해 4% 웃돌듯"-소로스 "미국 경제 내년 경착륙 가능성"-미국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제니테크..포천지 선정▲기업/증권-현대ini스틸 인근부지 산업단지지정 초읽기..제출소 건설 급물살-아시아나 "올해는 대혁신의 해"-현대차 "올해 매출목표 41조4000억원"-포스데이타-레인콤 와이브로 사업 제휴-중소기업 원고 파장 현실화..해외바이어 등 `값 낮춰라` 압력◇한국경제 ▲1면 -편의점이 생활패턴을 바꾼다..이젠 보험도 편의점서 가입-김정일 극비 중국방문..오늘 후진타오 주석 만날 듯-서울대 조사위 "스너피 빼곤 모두 가짜"-올 중장기 외채 신경쓰이네 "사상최대 96억불 만기도래"▲경제/종합 -평택에 미군발 임야투자 바람..미군측 "지반 높여달라"-한국 성장잠재력 세계 2위..일본 경제주간지 보도-부재지주 1억까지만 현금 보상..건교부-김포 신도시 토지보상, 빠르면 5월부터 시행-미국 포트로닉스 3억불 공장유치..경기 "헬기 내줄테니 땅 골라라"-공무원 보수체계 기본급 중심 개편▲기업/증권 -태광그룹, 쌍용화재 인수..금융 방송으로 사업 다각화-현대-기아차 승부수..올해 북미시장 100만대 판매-한샘 "수입가구 긴장 좀 해야할 걸"-벤처기업 1만개 돌파 눈앞..중기청 12월말 9732개▲국제-미국 제넨텍 일하기 좋은 직장 1위..`근무시간 20%는 하고싶은 일 하라`-씨티그룹, 투자은행 1위 등극-AI확산에 기업들도 비상..재택근무 확대 등 대책마련 분주-중국, 나이지리아 해저유전 인수-중국 후진타오 "15년내 기술입국"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급락 1弗=1000원 무너져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1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대기업 재창조①] 기업가정신 60년대만도 못하다 -거침없는 주가상승 1400돌파 -송파신도시 개발 정면충돌 -청와대 반발 불구 유시민 장관 기용 -불붙은 대우건설 인수전..20여사 입찰 예상▲종합 -미국·유럽 갈때 마일리지 빨리 쓰세요..아시아나, 기준 인상 -한류 기로에 섰다 -삼성경제연 2006년 10대 트렌드 -원화값 8개월만에 세자릿수 진입 998원, 수출 감소·성장률 둔화 `비상` -삼성전자 `10원 오르면 2천억 타격` -연초부터 물가오름세 심상찮네▲정치·외교안보 -(유시민 장관 기용) 靑 `늦출수록 갈등만 커져` -黨 `이렇게 농락해도 되나`▲국제 -日 전국민 의료보험제도 `흔들` -獨 바스프, 美 엥겔하드에 군침 -中 외환시장 마켓메이커 도입 첫날 거래몰려 위안화 빠르게 상승 ▲기업과 증권 -대우건설 20여사 각축 `홀로인수` 부담..합종연횡 활발 -대우건설 인수하려면 2조5천억 필요 -디지털 한류 미국서 뽐낸다..2006 CES 개막 -삼성전자 시가총액 100조 돌파 -美 증시서 빛난 우리금융 작년 137% 올라 대형주 주가상승률 1위◇서울경제 ▲1면 -원·달러 환율 1,000원대 붕괴..美 금리인상 중단 우려‥8개월만에 998.50원 마감 -공공요금 잇단 인상, 물가 연초부터 들썩 -송파신도시 유보해야..이명박 시장 공식건의키로 -구조본 순기능도 있다..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코스피 1,400 시대 열었다 ▲종합 -페섹, 올 아시아 경제 변수에 위안화 절상·금리 인상 등 꼽아 -환율, 연말 1불=950원대까지 떨어질 듯 -`5% 성장` 목표에 황색 경보등 -벤처 전환사채로 자금조달 쉬워진다..기보, 8개 은행 등과 협약 -생애 첫 주택대출 1조4,000억 증액 -4월 공표 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 최고 300%까지 오를듯 ▲금융-은행-우리은행 이번엔 `맏형론` 제기 -신용카드 `돌려막기` 급감 -생보, 확정금리 예정이율 올린다 ▲국제 -러·우크라 가스분쟁, 유럽 원전개발로 다시 눈돌려 -구글 주가 600불까지 간다 -中 마켓 메이커제 도입 첫날 위안화 가치 사상 최고 ▲산업 -2006 CES 개막 국내 업체 `글로벌 지존` 굳힌다 -LS전선, 美서 6000만불 초고악 전력케이블 수주 -국내 수입차판매 년 3만대 돌파 -올 대기업 성적 `中서 판가름` -유통업 실적 크게 개선..올해 작년비 8.2% 성장 전망 -KTF 왑브라우저 휴대폰 연내 출시 -패션업계 동장군 위세에 모피코트·점퍼 없어 못팔 정도로 판매 급증 ▲증권 -어닝 시즌 눈앞 `주가 더 오른다` -내수주 `원화 강세 덕본다` 급등 ◇한국경제 ▲1면 -환율 급락‥1불=1000원 무너져, 주가 그래도 급등 1400선 돌파 -노 대통령, `유시민 복지` 강행 -정부·지자체, 송파신도시 충돌 -생애 첫 주택자금 1조4천억 증액 ▲종합 -中 위안화 가치상승 속도 붙을 듯 -기업 `환율 하락속도 너무 빠르다` 긴장 -당분간 980∼990원서 움직일듯..긴급 환율전망 조사 -정부 올 `5% 성장 목표` 차질 우려 -美 FRB 금리인상 중단 시사 ▲국제 -독일경제 힘받나 -중국 新지식인 `돈이 곧 道` -유럽 `에너지 안보를 지켜라` -日 기업인 96% `경기 회복중` ▲산업 -검찰, 삼성계열사 회계법인 3곳 압수수색..에버랜드 CB 수사 막판 증거수집 -2006 CES 개막 `디지털 한류 세계화 시동` -렉서스, 수입차 판매 1위 올랐다 -인터넷몰, 휴대폰 땡처리?..번호이동·가입비 포함 1000원에 판매 -닭고기, AI쇼크 `완전회복` 1년전 수준 웃돌아 ▲부동산 -신도시 땅가진 업체 특혜시비에 대체 아파트용지 공급 못받아 분통 -집값 올해 2∼3% 내릴 듯..주택산업연 -단독·다가구 주택 공시가격 수도권 올해 10% 오를듯 ▲금융 -우리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인수 나섰다 ▲증권 -외국인 돌아왔나..올들어 2000억 순매수 -1400선 돌파 유동성·실적 기대 환율 악재 눌렀다 -ELS 상품명에 원금보장 여부 표시
- (APEC)`CEO 서밋` 성황리 폐막..주요 쟁점은
- [부산=이데일리 김기성기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업인 최대 포럼인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 2005`가 1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기업가 정신과 번영-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Enterpreneurship and Properity: Building a Successful Partnership in the Asia-Pacific Reg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9개국 정상과 800여명의 국내외 기업인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에선 기업가정신 고취, 도하개발어젠다(DDA) 등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조속한 타결을 위한 협력, 국가간 계층간 양극화 해소, 에너지·테러·조류인플루엔자(AI) 문제 등 다양한 경제 현안이 쟁점으로 부상하며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내외 기업인 393명이 국제사회의 반부패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에서 서명한 반부패 선언문도 채택됐다. 각국 정상은 주제 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자유교역의 강화를 주창하고 역내 국가간 계층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을 역설했다. ◇자유교역은 아태의 `힘`..DDA·보고로 목표 달성해야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경제 성장은 자유무역 기반 위에서 이뤄진 만큼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는 확고하고,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선진통상국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센테 폭스 퀘사다 멕시코 대통령은 "자유무역협정은 국가의 경제규모에 상관없이 기업, 소비자, 국민 등 모든 주체에게 혜택을 안겨주는 경제체제"라고 역설했다. 라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과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내달 홍콩에서 열릴 예정인 WTO 각료회의에서 농업 등 각국간 첨예한 입장차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DDA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라고스 대통령은 그러나 "양자간 FTA를 체결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자간 무역협정상 반덤핑과 지적재산권 문제, 관세인하기간 등을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아 쉬운 과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는 WTO DDA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고, 무역 및 투자자유화를 선진국의 경우 2010년까지, 개도국은 2020년까지 달성한다는 보고르 목표(Bogo Goals)를 일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각국 정상에게 촉구했다. ◇양국간 FTA 문제 없나..표준화 필요하다ABAC내 역량구축 워킹그룹 의장인 안드리나 레버(Andrina Lever) 레버그룹 사장은 "FTA는 자유무역을 목표로 하는 APEC의 취지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역내 다자간무역기구를 만드는 것을 주창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FTA가 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를 차별해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현 `APEC CEO 서밋` 의장은 "양자간 FTA 지도를 그리면 스파게티 접시와 같다"면서 "이처럼 FTA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WTO 다자간 무역협상이 잘 안되고 있기 때문이고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다자간 무역협정이 전제되지 않는 양자간 무역협정은 다른 나라를 차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극화 해소 쟁점 부상..`과실` 나눠야 노무현 대통령은 "자유화와 세계화는 돌이킬 수 없는 시대흐름으로 세계화의 진전과 함께 양극화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세계화가 주는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양극화는 사회통합을 저해할 뿐 아니라 소비를 위축시켜 궁극적으로는 시장의 축소와 투자위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사회주의의 가슴으로 자본주의를 펼칠 수 있어야 한다"는 말로 양극화의 해소를 주문했다. 탁신 총리는 "세계화는 양극화의 해소를 통해 세계화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경제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에너지 가격 안정, 개도국 지원을 통한 국가간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자원 문제..중국이 주범인가이번 회의에선 중국 경제의 급부상이 에너지 자원 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에너지 보안과 세계 경제` 세션의 패널로 나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중국이 OK면 세계가 OK"라는 말로 중국의 비중이 높아졌음을 강조했다. 이에 청유푸 중국석유공사 사장은 “투기수요가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는 것이지 어느 한국가가 잘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각국이 매장량 탐사, 시추, 연구개발 등과 에너지 절약에 협력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후진타오 주석도 중국의 고성장이 에너지가격 급등의 핵심 원인이라는 일각의 문제 제기를 의식한 듯 "중국이 에너지 수요 대국인 것은 맞지만 에너지 자급율이 90%를 유지하고 있고 1인당 소비수준도 1.08톤으로 세계 평균인 1.63톤의 66%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세계의 문제로 등장한 에너지 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나라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석탄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해서 다원화하고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에너지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대체에너지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에너지의 수급 상황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에너지 위기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도 말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심각한 문제..개방적 협력해야하워드 호주 총리는 "AI의 조기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역내 국가들이 정보를 신속히 교류해 공동 관심사로 다루는 등 개방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AI가 발생했을 때는 이를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국가도 자국의 이익 뿐 아니라 세계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야 조기에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 하워드 총리는 "AI 발생은 역내에 심각한 경제여파를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인 만큼 인명과 피해 차원이 아닌 공동체 차원에서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ABAC내 실행계획 워킹그룹 의장인 로버도 로무로 필리핀국제문제재단 회장은 "조류 인플루엔자는 전세계 인구의 25%가 감염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며 "민간기업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공동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대 최대 행사...내년 베트남 하노이 개최이번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알레한드로 똘레도 페루 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센테 폭스 퀘사다 멕시코 대통령, 리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 존 하워드 호주 총리,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 등 9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기업의 거물급 CEO로는 러시아 석유재벌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회장을 비롯해 윌리엄 로즈 씨티그룹 수석 부회장, 마틴 설리번 AIG 사장, 그래그 먼디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도날드 카낙 AIG COO, 스탠리 게일 게일인터내셔날 회장, 프랭크 애펠 도이치포스트월드넷 CEO, 잭마 알리바바닷컴 사장, 푸청위 중국석유공사(CNOOC) 사장 등이 참가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남중수 KT 사장, 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이날 폐막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지난 99년 마닐라 1차 회의 이후 가장 많은 수의 기업인과 정상들이 참석한 최대 행사로 치러졌다"며 "특히 기업인들이 서로 만나 역내 교역과 투자자유화를 위한 쟁점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넓힌 게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APEC CEO 서밋 2006`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1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삼성 R&D 인력 3만명 채용 -구글-MS `사이버 패권경쟁`-日, 한국 김치주문 절반 `뚝` -프랑스 폭동지역 야간통금▲경제/종합(A2/A3)-`가이테크 패션`이 뜬다 -"스포츠산업 경영자 키우자" 美 MBA바다 강좌개설 붐-발효중인 FTA 117개..한국은 단 1개-농업시장개방, 스크린쿼터가 장애-韓美中日 무역전쟁 번질 가능성-전세계무역 55% 무관세 거래-고유가에 석유모래도 개발한다 ▲경제/종합(A4/A5)-정부, 12개품목 특소세 폐지 추진 -윤종용 부회장의 `이공계 사랑`-北 개풍에 경제공동개발구 건설-소비심리 되살아나나-지로로 낸 자녀학원비도 소득공제-메세나가 기업 키운다③ 공연지원, 미술품 구입은 `투자활동`-경제계 `색깔 논쟁` 비화..금산법 개정안 첫 공청회▲정치/외교안보-한나라 "예산 8조9천억 삭감"-DJ "輿 전통지지표 복원 힘써라" -남북관계엔 내가 적임..우파 닉슨이 미중 수료 이끌었듯-6자회담 어제 남북 접촉-국회 지방행정개편 첫 회의 -"손님인 日 총리와 만나는게 도리"..盧 대통령▲금융/재테크-기업 엔화대출 크게 증가 -은행 충당금 더 쌓아야 한다 -부부소득 5천만원 넘어도 가능..생애 첫 대출 궁금증 풀이-인피니트카드 회원모집 중단-보험료 소득공제 서류 간편해진다▲국제-中 내륙 투자환경 개선한다-미국인 집값 싼 중서부로-베이징시 가금류시장 전면 폐쇄-관광객 발길 `뚝`..유로화 급락..12일째 계속되는 프랑스 소요사태▲기업과 증권-삼성 차세대 성장엔진 5개 추가..에너지, 광원, 크루즈선, 정밀화학기기, 전자재료-LG·SK 장단점 따져 새 지배구조 만들 것..두산호 맡은 유병택부회장-SK `행복날개` 도심을 날았다▲기업/경영-"구경오는 손님조차 없어요"..휴대폰 보조금 부활 앞둔 매장 돌아보니-지구촌 생활정보 포털 등장▲중기/벤처/과학기술-中企 보증대란 일단 모면-한밤에도 120m밖 물체 촬영-일진그룹 "모든 걸 다 바꿔"-조류독감 백신 원숭이 실험 성공-삼성 모든 상장사 1만원 넘었다-롯데칠성 中 진출 확대◇서울경제신문▲1면-삼성 "R&D에 47兆 투자" -퇴직연금도 예금자보호 추진-새해 시작도 안했는데 내년 세수 벌써 `구멍` -수도권中企 특별세액 감면..여당, 1~2년 연장 검토▲경제/금융 -중산층 재무 컨설팅시장 뜬다-"세계증시 연말 랠리이어 내년도 15% 성장 보일 것"..도이치방크 보고서 -쌍용차노조 "15일 총파업 투표"-공직자 재산정보 미리 알려준다-"초일류 R&D가 초일류 기업 만든다" -인텔, IBM 등 보다 많아..47조 투자-협력업체와 상생경영도 강화..삼성▲종합-輿, 금산법 `분리대응` 가닥-외국인 보유토지 분당 8.4배-北에 인천전용공단 조성 제의..인천시, 황해도에 2000만평 규모 추진-58조 우체국 자금이 움직인다-경제장관들 "우리도 블로거"-나라 곳간 채우기 `발등의 불`-경기회복 기대속 가계는 `꽁꽁`▲금융 -"지역상공인 경남, 광주銀 인수 안돼"-"국내銀 대손충당금 적립 강화"-두집살이 청산 `골머리`..신한금융, 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후임 産銀총재 `안갯속`▲산업 -SK `행복날개` 활짝 폈다 -동국제강 브라질공장 내년 1월 착공 -두산 비상경영위 7~8명선 될듯 -GS홀딩스, LG에너지 인수-STX팬오션 "복합물류사 도약"-삼성, 현대차, LG그룹 빅3 회장 APEC CEO서밋 불참한다-롯데칠성 中 진출 `가속페달`-"허브항 경쟁 원가절감에 달렸다"-일진, 벤처투자 본격 나선다-엔피텍, 은나노 한복 소재 개발-넥센나노텍, 금호석화에 기술이전-"연말은 와인 최대 성수기"-유통가 "겨울 준비하세요"-`미치코런던` 교복도 만든다▲증권-피델리티 계열, 내수주 공략-증권사, 코리안리 `러브콜` 줄이어-방림, 부동산 팔아 8년만에 배당-`연말랠리` 기대감 고조◇한국경제신문▲1면-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佛 소요 사태로 유로화 23개월만에 최저-15조원 美 AIDS 퇴치사업 잡아라-美 어린이들 1300만명, 기업가정신 배우기 열풍▲종합-인터넷시장 三國志-게임 주제도 오락아닌 서비스 -"AI 확산 시간문제"..이종욱 WTO총장-정부위원회 위원 인사검증 제외될듯-M&A시장 외국계만 `떼돈`-우리금융 公자금 전액회수 `청신호`-"올들어 흑자폭 커진 은행 대손충당금 많이 쌓아야"..금감원 정례브리핑▲국제-위기의 할리우드 "비상구가 없다"-中 "은행도 망할 수 있다"-IEA "석유 의존도 낮춰라"-美MBA `스포츠경영학` 뜬다▲사회-740억 수출사고..LG상사·대우인터, 몽골서 대금 못받아 -지하철 9호선 2008년말 개통..1년 연기▲산업 -해운 `500년만의 호황` 끝나간다-GS그룹, LG에너지 인수-스포티지, SUV성능 `톱`-"성장의 주역은 임직원" 가족사랑 음악회 열어-두산 비상경영 체제 6개월 이상 지속될듯-삼양사, IT소재사업 진출한다-한진해운, 지중해 항로 개설-"반도체 내년 전망 밝다"-MP3, 내년초 30% 더 싸진다-팬택, 가수 비와 모델계약..아시아시장 본격공략 나서-삼성(전자), 수출용 슬림폰 5종 공개-LG(전자), 자바기반 스마트폰 세계 첫 개발-기내 인터넷 공짜..하나로텔, 이달말까지-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내일 킨텍스서 개막-콩 식품 전성시대-사과 배값, 작년보다 20%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