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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M시사닷컴 등 5사, 코스닥 예심청구
- [edaily 김경인기자]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9월29일~10월4일)중 와이비엠시사닷컴, 엠텍비젼, 아진종합식품, 태화일렉트론, 코엔텍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예심을 통과, 승인받을 경우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중 공모를 거쳐 내년 1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온라인교육서비스 업체인 와이비엠시사닷컴은 자본금 34억원에 지난해 매출액 120억5800만원, 순익 25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에 발행가는 7000~8000원 공모금액은 119억~136억원으로 예정돼있다.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며 민선식 외 29인이 지분 80.72%를 보유하고 있다.
엠텍비젼은 PC카메라, 카메라컨트롤프로세서 등을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 73억2700만원, 순익 3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5억2200만원.
이성민 대표이사 외 5인이 지분 37.71%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액면가 500원에 예정발행가는 1만8000~2만3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26억9400만~289억9700만원이다.
태화일렉트론은 FPD 등을 주사업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다. 자본금 23억6500만원에 지난해 매출 137억5300만원, 순익 11억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신원호 대표이사 외 3인이 지분 55.95%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발행가는 2400~3200원, 공모금액은 28억8000만~38억4000만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아진종합식품은 김치 및 유사 채소절임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03억4000만원, 순익 15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8억원이다.
예정발행가는 1800~2200원, 공모예정금액은 27억9000만~34억1000만원이며,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다. 노태욱 대표이사 외 8인이 지분 90.57%를 가지고 있다.
지정외 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의 지난해 매출은 267억6800만원, 순익은 36억9600만원이다. 자본금은 200억원.
액면가 5000원에 발행가 6000~7000원, 공모금액 60억~70억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간사는 동부증권이다.
- 중국, IT·정보통신 급부상..한국 주력산업과 중복
- [edaily 지영한기자] 중국의 성장동력이 저임금을 기조로한 섬유·화학·철강에서 IT와 정보통신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등 중국의 산업구조가 한국과 경쟁구도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29일 `중국의 성장·사양산업 현황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분석결과 IT/정보통신(휴대폰·PC·반도체)과 전기기계(가전제품·산업용기계), 교통운송설비(자동차·조선) 등 기술/자본집약적 산업이 새로운 성장주도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방직업(섬유·의류)과 화학제조업(합성수지·고무), 비금속제조업(유리·석면) 등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인건비로 중국경제를 견인해 왔던 산업들은 시장축소와 경쟁력 상실로 답보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정보통신산업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에 힘입어 96년 이후 연평균 20.5%의 고속성장을 달성했고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 역시 96년 3.7%에서 2001년 7.2%로 2배 가까운 성장율을 기록,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이동통신시장으로 떠올랐다.
또한 현재 세계 1위의 생산규모와 연간 55억달러(2000년 기준)의 수출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가전산업 역시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질적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는 90년대 중반이후 중국정부의 대대적인 산업구조조정에 의한 부실기업 퇴출과 민영화로 인한 기업대형화, 내수주도형 성장정책과 친기업환경조성, 외국투자유치와 기술이전 등 적극적인 대외개방정책을 통한 고부가가치화 기반마련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연간 생산능력 2억5000만대로 세계수요의 50%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휴대폰산업의 경우 내수쿼터제와 인허가시스템 등 중국정부의 국산화율 향상정책으로 자국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2000년 9.1% ,▲2001년 15.3%, ▲2002년 32.6% 등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계획경제 시기부터 주력산업으로 집중육성 되어온 석유화학, 철강산업 등은 정부의 지나친 보호조치로 오히려 대외개방 및 업체간 경쟁효과가 낮아짐으로써 현재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중국정부가 이에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90년대말부터 외자기업유치, 구조개혁단행, 반덤핑제 적극활용 등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상당부분 경쟁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을 포함한 중국의 주력산업들이 향후 상당기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과 중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함께 중복투자(over-capacity) 해소를 위한 양국간 산업협력 등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
한편 96년부터 2001년 기간중 중국의 산업 및 규모별 부가가치 비중을 살펴보면 살펴보면 국유기업 재정비, 외자유치 확대 등의 요인으로 대형기업(43%→51%), 중공업(60%→63%), 외국기업(16%→25%)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소형기업(57%→49%), 경공업(40%→37%)의 경우는 비중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세계엑스포 등에 따른 안정성장지속으로 한국과의 경쟁관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기업우선정책, 외자유치 촉진,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 등을 통해 국내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삼성전자, 70나노 4기가 낸드플래시 개발(상보)
- [edaily 하정민기자] 삼성전자(05930)는 세계 최초 70나노 4기가 낸드(NAND) 플래시메모리를 개발
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80나노 512메가 D램 양산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낸드 플래시와 노어 플래시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퓨전(Fusion)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라호텔에서 가진 메모리 사업전략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3분기 본격가동중인 300mm웨이퍼 전용 12라인에서는 D램과 플래시메모리를 같이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70나노 4기가 NAND 플래시 개발"이 반도체 저장매체 실용화 추세를 가속화 해 , "Digital Media" 시대 도래를 더욱 재촉할 것이라 설명했다. 황창규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궁극적으로는, 기존의 테이프와 CD 등을 대신한 플래시메모리 카드가 디지털 및 스토리지 분야의 혁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70나노 플래시 공정의 경우, 세계 최소 0.025㎛²메모리 셀 사이즈 실현하고 스피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최근 삼성이 업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2기가 NAND 플래시에 70나노 공정을 적용할 경우, 90나노 공정 적용시 대비 50% 이상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NAND 플래시 매출이 "01년 4억불, "02년 11억불에 이어 올해도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함께 발표한 80나노 공정기술을 적용한 512메가 DDR D램은 삼성이 작년 90나노 양산기술 확보 이후 불과 1년만에 개발 완료한 최첨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미 개발 완료된 90나노 공정과의 기술 연속성을 유지, 추가 투자를 최소화 했으며, 웨이퍼 당 칩수의 증가로 현 주력공정인 0.10 미크론 공정 대비 90% 이상의 획기적 생산성 향상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05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06년 주력시장으로 예상되는 1기가 및 512메가 D램 시장은 물론, 3Gbps 이상 고성능 D램 시장 등 점차 다양화되는 D램 응용시장에서 삼성 독주체제의 지속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이번 발표회에서 "신개념 512메가 퓨전(Fusion)메모리"의 본격 양산도 동시에 발표했다. 이 제품은 NAND 플래시, S램 등 기존의 메모리와 로직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메모리공정 적용 로직 회로를 하나의 칩에 구현한 제품이다.
황창규 사장은 "앞으로 가격경쟁력 및 타임투마켓(Time-to-Market)의 우위를 앞세워 휴대기기에 사용되어 온 노어(NOR) 플래시를 주로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이 제품은 동일한 집적도의 낸드형 플래시 대비 칩 사이즈를 대폭 감소시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기존 낸드 플래시와 동일한 장비로 생산, 추가투자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00㎜ 전용라인과 관련, "12라인을 "03년 3분기부터 본격 가동 중이며, 특히 12라인에서는 플래시 메모리와 D램을 동시에 생산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황사장은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PC 의존도가 현재는 80% 수준이나, 메모리 응용처의 패러다임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06년에는 Communication / Mobile / Digital Consumer 시장 의존도가 PC 의존도를 추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NAND 플래시가 빠르게 디지털 제품에 침투되고 있어 업계의 예측보다 더욱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②민생점검회의-기본적 생활여건 보장
- [edaily 김춘동기자] 다음은 민생분야 3대분야 10대과제 89개시책 추진실적중 제2분야 기본적 생활여건 보장(3개 과제)
□과제6.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4대보험의 확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6-가)기초생활보장제도 내실화 및 사각지대 해소
ㅇ 건강보험 소액납부자 15만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수급자 적극 발굴·보호("03.4~6월, 6,471명 추가 보호)
ㅇ 각종 사각지대 해소시책 시행 (’03.6월말 현재)
- 기준 초과자중 취약계층을 의료·교육특례 등으로 보호(20,366가구)
- 주민등록말소자 등 기초생활보장번호부여 보호(2,014명)
-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연계 보호(1,114명)
(6-나)조건부수급자 등에 대한 자활사업 활성화
ㅇ 자활근로, 자활공동체 등 자활사업에 43천명 참여("03.6월말 현재)
ㅇ 자활사업 참여자 23천명 근로소득공제 실시(’04.1월)
(6-다)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ㅇ 공공복지업무효율화방안 연구용역 진행중("02.12~"03.9)
ㅇ 사회복지사무소 설치방안 검토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샵 및 토론회개최("03.4~8월, 5회)
(6-라)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ㅇ 1회라도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료 분할납부제도 실시(’02.3~’03.8 : 175천세대, 2,471억원)
- 농어민·저소득층에 대해 보험료를 22~50%까지 경감(239만세대, 연간 2,580억원)
(6-마)국민연금 소득보장 기능 강화
ㅇ 국민연금발전위원회의 다수안을 토대로 입법추진("03.8.19~9.8. 입법예고)
- 2070년까지 기금이 소진되지 않고 2배의 적립률(당년도 지출대비 적립기금)을 유지하기 위하여
- 급여수준을 현행 60%에서 50%로 인하하되 국민충격 완화를 위해 "04~"07년간에는 55%로 조정(기존 가입기간 기득권 보장)
- 보험료는2010년부터매5년마다1.38%pt씩 인상하여 2030년에 15.9%로 고정
(6-바)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ㅇ 사업장가입자 확대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03.7월부터 5인미만 지역가입자 38만명을 직장가입자로 전환
(6-사)자영업자 소득파악율 제고
<건강보험>
ㅇ `03. 상반기에는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10개 전문직중 보수신고액이 2백만원이하인 사업장 11천개 중점 점검 실시하여 보험료 20억원 추징
ㅇ `03. 하반기에는 고소득 전문직종중 평균 보수이하 사업장(21천개)에 대해 단계적으로 지속점검할 예정임
<국민연금>
ㅇ 의사, 변호사 등 13개 전문직 종사자 집중관리
- 전문직 종사자 가입대상 37,682명 중 37,190명(98.7%)이 가입하고, 최고등급 가입자는 71.1%임
ㅇ 소득 불성실신고자에 대하여 자동차 등 재산세관련자료를 참고한 추정소득에 의하여 실질소득신고 유도(‘03.1.시행)
(6-아)4대 사회보험 정보시스템 연계 구축
ㅇ 4대보험 정보연계시스템 개발(‘02.3~ ’03.2)
- 4대보험 포털서비스 개시(www.4insure.or.kr)
ㅇ 4대보험 전자민원신청서비스 실시(‘03. 5)
- 공통서식의 사용을 의무화, 민원편의 개선
(6-자)저소득층 만5세아 보육료 지원 확대
ㅇ 법정·농어촌 기타 저소득층 아동 지원(월 125천원), 도시지역 기타 저소득층 아동 지원(월 90~105천원)
- 86,982명 지원
(6-차)고용·산재보험 적용 확대
ㅇ 고용보험-일용근로자 적용확대 관련 시행령&8228;시행규칙 개정 작업중
※ `03.7~8월 관계부처 협의, 입법예고, ’03.9월 규개위 심사중
ㅇ 산재보험-5인 미만 법인 농림어업 및 2천만원미만 면허건설공사 적용확대 관련 시행령 개정
(6-카)고용·산재보험 가입률 제고
ㅇ 자진신고 강조기간 재운영(’03.10월), 타 사회보험 적용자료 조사결과 적용대상임에도 미가입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조사예정
ㅇ 영세사업장의 보험사무처리부담 경감 및 가입촉진을 위해 보험사무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보험사무조합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중
(6-타)참여형 선진근로복지기반 구축
ㅇ 생활안정자금·체불근로자생계 대부 및 신용보증지원 등 저소득 근로자 공공복지투자 추진
- 저소득근로자 3,341명에게 생활안정자금 16,423백만원 대부
- 체불근로자 3,667명에게 생계비 15,456백만원 대부
- 저소득·산재 근로자 등 20,579명에게 716억원 신용보증지원
ㅇ 선택적근로자복지제도, 성과배분형 신우리사주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등 선진 기업복지제도 활성화를 지원
- `03. 1~7월 중 지역설명회 14회 개최, 홍보책자 3천부 배포
(6-파)퇴직연금제도 도입
ㅇ 퇴직연금제 도입 기본방향에 대한 노사정 합의 도출 추진
- 노사정위원회 상무위 간사회의 5회, 상무위 및 본위원회 각 1회 등 공식·비공식 협의 실시
ㅇ 가칭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안) 검토
- 관계부처와 실무협의 진행 중
(6-하)저소득층 만5세아 무상교육 확대
ㅇ 무상교육비 지원(‘03. 8)
- 46,439명, 381억원
(6-거)유치원 종일반 운영 확대
ㅇ 유치원 종일반 운영 확대 방안(안) 기본계획 수립("03. 5. 19)
(6-너)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지원
ㅇ 관련 당사자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지원(‘03.2~계속)
ㅇ 관계부처간 협조체제 구축
- `03년 1차 인적자원개발회의 상정(’03.4.23)
ㅇ 광역단위 지원협의회 개최(‘03.5) : 지역별 사업계획 확정
ㅇ `04년도 사업추진 협의를 위한 실무자회의 개최(’03. 8.18)
ㅇ `03년도 사업추진현황 및 ’04년도 예산규모 사전조사
- 서울, 부산교육청에 요청(‘03. 8.25)
(6-더)저소득층 자녀 학습준비물 등 지원확대
ㅇ 학습준비물 지원(420억원)
ㅇ 특기적성교육비 지원(126억원)
(6-러)저소득층 학교급식 지원 확대
ㅇ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03.2)
- 305,568명, 567억원
□과제7. 전국민 암검진체계 구축 등 국민건강 증진
(7-가)전국민 암검진체계 구축
ㅇ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4대암)에 대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 실시
- 사업 지침 작성 및 배포(3월)
- 보건소 사업 담당자 및 보건소장 교육(3-4월)
ㅇ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
- TV-CM 제작 및 방영(전국 99개 유선방송)
- 암검진 리플렛 제작 및 배포(435만부)
(7-나)국민고혈압·당뇨 관리사업 체계 구축
ㅇ 고혈압·당뇨환자 예방·보 및 보건교육
- 상반기 : 242개 보건소, 459,005천원
ㅇ 국민건강증진사업(보건교육 및 홍보) 관련단체 사업 지원
- 상반기 : 3개 민간기관, 137,130천원
(7-다)국민 금연종합대책 추진
ㅇ 조선일보등 10개 언론기관 신문 담배사진 게재 금지 결의
ㅇ 금연사업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등 개정
- 초·중·고교, 병원 등 금연시설로 지정
- 공중이용시설의 화장실·복도·계단 금연구역 지역
- PC방, 만화방을 금연·흡연구역 구분
□과제8.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 강화 및 경제·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
(8-가)사회적 일자리 창출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방안 연구용역 체결(03. 3)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관련 현장확인(03. 5)
ㅇ 사회적 일자리 창출 실무 TF 구성·운영
ㅇ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관 신청 및 대상 선정(’03.7~8)
- 428개 단체 2,372명
ㅇ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사회적일자리 추진기획팀” 구성(’03.9월~)
(8-나)고령자 고용촉진 활성화
ㅇ 03.1~7월까지 4.3만개 사업장에 265억원의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금 지금
ㅇ 고령자우선고용직종을 개편하여 공공부문 70개, 민간부문 90개 선정
ㅇ 고령자기준고용률을 업종별로 차등화
- 전업종 3% → 제조업 2%, 부동산 및 임대업·운수업 6%, 기타산업 3%
(8-다)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ㅇ 03.1~7월까지 64억원을 투입하여 3,923명의 장애인에 대해 직업훈련비용 지원
(8-라)지역사회시니어클럽사업 확대실시
ㅇ 지역사회시니어클럽 운영 내실화 준비
- 시니어클럽협회(사단법인) 설립(4.8)
- 워크샵 실시(’03.4.10~4.11)
ㅇ 시범사업추진 5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03.5.15~6.7)
(8-마)경로연금 지급대상 및 지급액 확대
ㅇ 수급자 확대
- 61.6만명(’02년 말) → 61.9만명(’03.7)
ㅇ 수급자 선정 재산기준을 지역별 차등화 : 노인복지법시행령 개정(’03.5.29)
- 농어촌(5,075), 중소도시(5,250), 대도시(5,775)
(8-바)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
ㅇ 노인복지회관 10개소 신축(’03년)
ㅇ 노인복지회관 표준모형 개발 및 기능재정립 방안 수립 중(’03년)
(8-사)치매노인을 위한 의료복지시설의 확충
ㅇ 공공치매병원 및 요양시설 확충
- 요양시설 8개소, 실비요양시설 28개소, 전문요양시설 35개소, 시·도립치매병원 7개소, 군립치매병원 2개소 건립 중
(8-아)장애인 직업재활대책
ㅇ 장애인 직업재활기금사업수행기관 추가 선정(‘02년:142개소→’03년:163개소)
ㅇ 신규사업 특별지원프로그램 대상자 선정 (‘03. 6)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장비구입비 및 시설비 등 개소당 2억원 한도내에서 지원(9개소, 14억원)
ㅇ 모범직업재활시설 모델화 프로그램사업 지원 (‘03. 4, 19개소, 2.3억원)
ㅇ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매점&8228;자동판매기 우선허가제도 5개년 계획 수립·시행
(8-자)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확대
ㅇ 장애수당 지원 : 259억원 (138,582명, ’03. 6)
ㅇ 장애아동부양수당 지원 : 478백만원 지원 (2,746명, ’03. 6)
ㅇ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인 장애인의 본인부담금 지원 : 53억원 지원(118,824명, ’03. 6)
ㅇ 장애인 LPG 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371억원 (27만대, ’03. 6)
- (선물옵션전략)관망..판단 유보
- [edaily 김현동기자] 전일(26일) KOSPI200 선물시장은 5일선에서의 지지력을 시험하며 나흘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지수는 0.55포인트(0.56%) 오른 97.10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19포인트, 미결제약정은 1632계약 증가한 8만7614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0만9944계약으로 소폭 감소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382계약 순매도하며 전일의 공격적 매수세가 옵션포지션과 일정부분 연관된 것이었음을 입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54계약 순매도, 233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KOSPI200 옵션시장에서는 풋옵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콜옵션 100.0과 풋옵션 95.0 및 92.5의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했다. 콜 내재변동성은 21.5%로 추가반등했고 풋은 22.4%로 소폭 반등했다.
외국인은 콜매도/풋매수를 지속했고, 개인은 콜매수/풋매도로 상반된 포지션을 취했다. 기관은 콜매도 규모를 늘렸다.
코선물시장은 직전일의 급등분을 반납하며 약세를 보였다. 거래급증과 함께 지수는 1.70포인트(2.37%) 하락한 70.00을 기록했다.
27일 KOSPI선물시장은 전일 지지를 확인한 97P대를 중심으로 한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시장이 장 막판 반등했지만, 예상치를 웃돈 소비자신뢰지수에 대한 반응이 미온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대이하의 반등수준이다.
최근 들어 현물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9만계약 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던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졌지만, 하락 압력도 크지 않다는 반증이다. 시장에너지의 강도를 지켜보면서 후행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전일 장중 저점인 96.5P대의 지지여부를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조정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반등시 97.5P대의 돌파여부에 따라 단기 반등강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규형 동양종금증권 수석연구원은 거래량 위축과 외국인에 의한 이뤄지는 수급주도 장세에서는 결국 지지력을 확인하기까지는 다소의 혼조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상승 추세의 유효성을 인정하되 단기 매매로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서준혁 굿모닝신한증권 선임연구원은 기간조정 성격의 제한적 등락장세의 연장에 대비하면서, 3000억원대의 차익거래 증감여부가 시장에 민감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베이시스 흐름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일단, 96.00~97.50p의 경우 비추세국면으로 인식하면서, 단기추세 중심선과 피봇 포인트 1차저항선이 위치한 97.50p를 돌파하는 환경이 형성된다면 수급과 심리에 의한 빠른 회복으로 시각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동일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이번주 후반까지 하락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거래소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반응이 둔화되었고, 개인을 중심으로 한 투기부분의 매수심리도 점차 매도쪽으로 변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 균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금주에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기대치와 시장의 반응에 따라 국내외 주식시장 모두 상당한 변화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돌발적인 시장변화 가능성이 높아 일차적으로 10일선(95선)까지의 기간조정을 전제로 하되 발빠른 대응"을 요구했다.
KOSPI옵션시장에서는 등외가격 종목에 대한 단기매매로 전략을 한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임국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변동성 매도자는 Time Decay Zone 에 속한 OTM 종목군(행사가격 102.5~107.5 콜옵션과 90.0 이하 풋옵션)을 매도하는 가운데 장마감시 [ATM 종목군 매도 + 일정폭의 Gamma Effect 제한]을 고려하는 버터플라이 매수전략으로 단기 수익률 극대화"를 추천했다.
전 균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반대지표인 P/C Ratio나 변동성 지수등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완연한 하락조정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옵션시장 투자자들은 점차 하락조정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 (특징주)반도체·장비주, 인텔 실적상향불구 "추워"
- [edaily 홍정민기자] 25일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주들이 인텔 실적전망치 상향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아남반도체(01830)는 0.43%, 하이닉스(00660)는 0.12% 떨어졌고 나리지*온(36850)도 3.05%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신성이엔지(11930)와 미래산업도 각각 1.17%, 0.56% 내렸고 디아이(03160)는 0.90%, 퓨렉스(36270)는 4.34% 떨어졌다. 반도체ENG, 이오테크닉스, 파이컴도 1%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일부종목들은 강한 시세탄력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라셈텍(36170)은 8.72%, 에스비텍(51780)은 5.39% 올랐고 테스텍은 2% 상승했다.
인텔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개장전 컨퍼런스를 열고 3분기 매출전망치를 종전의 69억~75억달러에서 73억~78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반도체수요가 전지역에 걸쳐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72억6000만달러였다. 아울러 마진율 전망치도 54%에서 56%로 올렸다.
그러나 반도체 및 PC경기 회복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인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인텔의 주가는 3.8% 오르는데 그쳤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강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와 관련, 교보증권은 인텔의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이 반도체 경기회복의 청신호라며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업중에 대해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의 경우 향후 D램 및 TFT-LCD가격 추이, PC출하 전망, 반도체 가동률 등에서 예상 밖의 지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IT부문에서 큰 폭의 주가흐름을 단기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월등한 시장시배력을 보유, 수요 회복의 수혜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05930) 등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반도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