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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 초고속인터넷 `부가서비스` 대폭 강화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하나포스(hanafos)`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하나로텔레콤은 자회사인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제공하는 `24가지 특별한 혜택`서비스 제공 6개월을 맞아 서비스 양과 질을 업그레이드했다.우선 9월1일부터 업계 최대의 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든 기본 편지함에 용량 제한을 없앤 `무제한 용량 메일`을 기본으로 첨부 파일 용량까지 2GB로 늘려 무료로 제공한다. 2GB 첨부 용량은 영화(VOD) 1~2편은 충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크기다. 5MB MP3파일이라면 400곡을, 1MB의 사진이라면 2000장을 묶어 한꺼번에 보낼 수 있다. 저장 공간이 무제한인 웹스토리지 서비스 큐빅을 이용하면, 매월 2GB를 퀵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큐빅프리 코너를 통해 초고속 이용자만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게임쿠폰, 영화, e북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하나포스닷컴`은 `하나포스` 가입자를 위해 방대한 인터넷 컨텐츠를 확보해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 영화 350편과 김성모, 야설록 등 유명 만화작가의 연재만화를 포함한 650권의 만화,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유명서적 요약본 300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기 온라인 게임은 최대 32% 할인해 제공한다. 이밖에 플래시를 이용한 어린이 교육 컨텐츠, AFKN영어듣기, YBM 생활영어, 논술영어독해 등 연령별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문자 메시지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고객 등급에 따라 플래티넘 고객은 월 100건, 일반·실버·골드 등급의 가입자는 월 50건의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유해정보 및 PC 보안과 관련,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서비스인 `하나포스가디언` ▲원격 PC점검 서비스인 `PC닥터` ▲바이러스, 스팸 차단 서비스인 `PC세이퍼` 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은 수시로 이벤트를 마련, 오는 9월에는 ▲하나포스 가족 최대 5명이 모두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100% 즉석 당첨 온가족 이벤트` ▲100만원 경품이 걸려있는 `출석도장 찍기` ▲90% 할인된 가격으로 삼성 캐녹스 1(1GB 메모리)를 구입할 수 있는 `왕대박 이벤트` ▲대하잡이와 사과따기 체험 여행을 단돈 만원으로 즐기는 `만원여행`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초고속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전화+방송` 등 이종 또는 다종간의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는 번들서비스를 제공한다. 번들서비스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가입자가 시내전화 `하나폰(hanafone)`에 추가로 가입하면 시외전화와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료를 경쟁사 대비 50% 할인, 절반 값으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 (공모기업소개)우리이티아이
- [edaily 지영한기자] 우리이티아이(대표이사 윤철주<사진>·권경환)는 조명전문기업인 우리조명의 자회사로 2000년 5월25일 설립돼 냉음금형광램프(CCFL)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CCFL은 가느다란 형광등으로 저소비전력, 고휘도와 우수한연색성 등으로 풀 칼라(Full color)화에 대응이 가능한 TFT-LCD용 백라이트 유닛(BLU)의 광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노트북·액정모니터·액정TV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제품을 LG필립스LCD와 중국 BOE-HYDIS社에 납품하고 있다. 작년말 매출액 기준으로 LG필립스LCD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약 75%, LG필립스LCD에 대한 경쟁사 점유율이 13% 정도이다.
기존 CCFL은 램프의 점등과 전류를 지속적으로 흐르게 하는 `인버터`가 램프 1개 당 1개씩 소요가 되었으나, LCD의 대형화에 따라 우리이티아이는 인버터 1개만으로 모든 램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외부전극램프(EEFL)을 개발해 수익 창출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주 매출처인 LG필립스LCD는 작년 3조7000억원으로 6세대 투자를 마무리 했고, 올해엔 7세대 라인의 투자를 위해 현재 4조3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같은 전방산업의 지속적인 설비 투자 증가는 매출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이티아이가 영위하는 산업은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세계적으로 CCFL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는 해리슨 도시바 라이팅, 산켄, 마쓰시다, 스텐리, NEC, 금호전기, 희성전기, 우리이티아이 등 9개 업체에 그치고 있다.
특히 CCFL 산업의 진입장벽은 전체 공정에서의 조명 노하우와 정밀 공정에 있다. 세계 9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조명회사를 모태로 두고 있는 점이 시사하듯 설비능력이나 특허와 같은 요소가 아닌 전체 공정에서의 조명 노하우와 정밀공정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모회사인 우리조명의 오랜 조명제조 기술과 선진램프제조기술의 NEC사 등 두 회사로 부터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CCFL은 TFT-LCD제품의 부품이기 때문에 LCD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90년대 후반 노트북 PC 수요 증가와 더불어 성장해 온 TFT-LCD 산업은 2~3년을 주기로 공급과잉 및 부족현상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장치산업이다.
PDP와의 경쟁 체제도 이슈화하고 있다. 따라서,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 대규모 투자, 수요와 공급 수준, 재고 수준 등의 요소에 의해 당사의 영업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최근엔 CCFL 이외에 TV용 광원으로서 대체 광원의 연구가 활발해 장기적으로는 대체 광원으로 인한 CCFL의 수익성 저하가 배제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이티아이가 연구개발 등을 적절히 대응해 나갈지도 관전포인트이다.
윤철주 대표이사는 (주)무비랜드 대표와 BIG TREE ENTERPRISE CORP. 대표를 거쳐 우리조명의 대표이사와 우리이티아이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공동대표이사인 권경환 대표는 한국석유공사, S-oil등에서 구매, 기획, 총무부서를 두루 거치고 윤활유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2004년 우리이티아이에 합류 했다.
회사측은 윤철주 대표가 조명산업 전반에 갖고 있는 전문성과 권경환 대표의 생산·관리능력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이티아이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주식시장에는 7월29일 상장될 예정이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에서만 가능하다.
◆우리이티아이
2000년 5월 회사설립(설립 자본금 3억)
2000년 6월 조명용 필라멘트(Filament) 생산 개시
2000년 7월 일본 NEC사와 CCFL(냉음극형광램프)제조 관한 기술도입 계약체결
2000년 10월 1차 유상증자(증자후 자본금 38억)
2000년 12월 토지(면적 : 6,463.3㎡),건물(면적 : 6,930.5㎡) 구입
2001년 4월 일본NEC사와 매매계약 체결
2001년 8월 CCFL 제품 처녀 출시
2002년 1월 LGP LCD 연구소와 외부전극 램프(EEFL) NDA 및 JDA체결
2002년 6월 2차 유상증자(증자후 자본금 45억)
2003년 3월 3차 유상증자(증자후 자본금 50억)
2003년 9월 필라멘트(Filament) 설비 베트남법인(우리VINA(주))으로 이전(설비매각)
2003년 11월 4차 유상증자(증자후 자본금 70억)
2003년 12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No 20032322)
2004년 4월 KSA 9001:2001/ISO 9001:2000 인증
2004년 7월 벤처기업확인(제 041625211-1-00571)
2004년 10월 EEFL(외부전극 램프) 출시
- (64비트 시대)②PC, 불황의 탈출구를 보다
- [edaily 김세형기자] `세계 PC 시장 언제 회복되나` `위기의 PC산업, 돌파구는 없는가` `위기의 한국 PC산업, 돌파구를 찾아라`
PC 시장이 침체에 빠지기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올 6월까지 약 5년간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된 PC산업 관련 보고서 제목들이다. 지난 2000년 IT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든 이후 IT총아라 불리던 PC산업의 침체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PC업계는 64비트 컴퓨터를 이 같은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한줄기 빛으로 기대하고 있다. 64비트 컴퓨터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64비트 컴퓨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란 기대다.
델, HP, 삼성전자, 레노버 등 PC업계는 이미 64비트 CPU가 탑재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내놓고 다가올 64비트 PC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선두업체들은 지속적인 수성을, 중위권 업체들은 순위 도약을 꿈꾸고 있다.
◇64비트, PC시장 이슈로 등장
전세계 PC산업은 90년대 들어 연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구가했다. DoS에서 윈도우즈라는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로 사용 환경이 변화하면서 컴퓨터를 다루기 쉬워졌고 때맞춰 인터넷 열풍까지 가세했다.
그러나 IT붐이 꺼지면서 2001년 4분기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9.1%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더니 지난 2001년부터 2002년 중반까지는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세를 탔다. 2002년 후반 이후 역신장에서는 벗어났으나 지난해까지 성장률은 연평균 9% 수준으로 지지부진했다.
침체가 지속된 몇년새 전세계 PC산업은 많은 지각변동을 거쳤다. 휴렛팩커드와 컴팩이 합쳤고, LG전자는 불황타개를 위해 IBM과 합작으로 LG-IBM을 세웠다. 이후 IBM은 LG전자와의 합작을 철회하고 지난해 PC사업부를 중국계 회사인 레노버에 매각했다.
한편에선 델 컴퓨터를 필두로한 가격인하 바람이 업계를 덮쳤다. `1000달러 이하`의 PC가격도 이제는 충격적이지 못하다. 데스크톱보다 연평균 성장률이 3배나 높다는 노트북 시장에서도 한창 가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도 경쟁이지만 워낙 PC 시장이 침체된 상태"라며 "64비트로 PC 플랫폼 자체가 변화하면 PC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HP 관계자는 "앞으로 64비트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면 64비트 컴퓨터가 새로운 시장의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C업계 움직임 빨라져
64비트 시대를 맞아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델을 필두로 삼성전자, 한국HP, 레노버, 주연테크까지 이미 64비트 제품을 출시했다. 다른 업체들도 오는 8월 마이크로소프트의 64비트 운영체제 출시에 맞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등 국내 선두업체들은 64비트 PC시장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레노버나 델 등은 64비트 PC가 업계 지각변동의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보고 64비트 PC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내 PC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8월 64비트 서버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64비트 PC를 출시했다. 64비트 제품선점을 통해 국내 1위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066570)는 아직 64비트 CPU를 기본으로 탑재한 제품은 출시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오는 8월 마이크로소프트의 64비트 운영체제 출시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64비트 PC 시장에 본격 뛰어들 계획이다.
국내 PC시장에서 삼성전자와 1·2위를 겨루고 있는 한국HP는 최근 AMD 64비트 CPU를 탑재한 노트북 PC 신제품을 출시해 64비트 서버, 데스크탑PC, 노트북PC 등의 64비트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김대환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이사는 "경쟁사들이 디자인이나 위성 DMB 등의 다른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HP는 성능 안정성이나 신뢰성, 보안 등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SMB) PC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M PC사업부를 인수, 국내 시장에 진출한 레노버 역시 지난 5월 64비트 컴퓨터를 출시하는 등 순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레노버 관계자는 "생존하기 위해서는 수년내 5위안에 들어야 한다"며 "순위도약에는 64비트 컴퓨터가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판매량이 증가해 주목 받고 있는 델컴퓨터는 64비트 컴퓨터도 기존 제품 라인업과 같은 중요성을 두고 영업할 계획이다.
델 관계자는 "델 자체가 재고가 없는 모델이다보니 최신 기술을 가장 빨리 들여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64비트 컴퓨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통단신)그랜드百 코코비아 기린 등
- [edaily 피용익기자] ○…그랜드백화점(019010)은 다음달 2일까지 여성캐주얼이나 가구 주방 침구용품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박(1통)이나 참외(8개) 중 택일해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수박은 함안산으로 1통에 5~6kg 정도로 시중가 8000원짜리며, 참외는 성주산으로 시중가 7900원다. 그랜드백화점은 이와 함께 `여성캐주얼 파격가` 행사를 열고 Enc, 96ny, 데코 등을 60~90% 할인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에이치몰(www.Hmall.com)은 맥스무비와 인터넷 영화예매서비스 업무제휴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중 에이치몰을 통해 영화를 예매할 경우 500원 즉시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00명을 추첨해 에이치몰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커피·차 쇼핑몰 코코비아(www.cocobia.co.kr)는 잉글랜드 신흥 강호인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영국 위타드 오브 첼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시 레인보우여과기 1pc를 증정한다. 위타드 오브 첼시의 제품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1만2000원), 다즐링(1만2000원), 얼그레이(1만2000원), 써머스트로베리 과일허브차(1만8000원) 등이 있다.
○…외식전문기업 놀부는 외식산업의 발전과 외식이론 정립에 기여하고자 놀부외식논문현상공모를 개최한다. 주제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의 가맹전략에 관한 연구`, `광고마케팅전략`, `소비자행동변화가 외식구매동기 에 미치는 영향`, `한식브랜드의 중국진출전략` 등이다. 응모자격은 전국 2년제, 4년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시상금은 총 750만원이다. 9월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문의는 (02)574-5511(내선210).
○…쌀과자 전문기업 기린(006070)은 쌀 고유의 영양과 맛에 볶은 검은콩을 대입한 신제품인 `콩米`를 출시했다. 쌀(44%)와 검은콩(8%)을 주원료로 만든 이 제품은 쌀의 고유한 맛인 담백함에 볶은 검은콩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덜 자극적이고 담백하다. 소비자 가격은 2200원(170g).
○…엠포리오 아르마니 주얼리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블루 컬러의 `홀리데이 콜렉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블루 토파즈의 은은한 광채와 맑고 청량한 색감이 실버 소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편안한 캐주얼부터 여름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매치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귀고리 39만5000원, 반지 17만4000원.
○…한국리복주식회사는 자동 공기주입방식의 기능성 러닝 스포츠화 Pump 2.0을 출시했다. Pump2.0에 적용된 자동 공기 주입방식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MIT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신기술로, 신발 착용 후 다섯 걸음 안에 착용자의 발 모양과 러닝 스타일에 맞춰 발 주위를 둘러싼 신발 내부의 공기실이 자동으로 팽창하도록 만들어졌다. 가격은 14만9000원.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9월 커피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 강의는 9월7일부터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사진은 전광수교수(현 전광수커피하우스 대표, 상지영서대 교수), 김영식(이태리 라바짜 커피컨설턴트) 등이다. 생두 재배, 유통, 배전 실습, 커피추출, 커피하우스 운영 마케팅 등을 교육한다. 교육내용 문의는 (02)920-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