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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회복여부"가 올 최고의 뉴스
- [edaily 김윤경기자] 올해 반도체 시장의 가장 중요한 뉴스거리는 바로 아무래도 올해 반도체 산업이 회복되었는가의 여부, 어떤 징후들이 나타났는가에 대한 의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뉴스 SBN이 선정한 올해 반도체시장 10대 뉴스에서 1위는 "올해 반도체 시장 회복을 위해 어떤 일들이 벌어졌나(What happened to the IC recovery in 2002?)"였다. 마이크론과 하이닉스반도체의 매각협상, 반도체 업계의 재편, 90nm 공정의 도입, 인피니온의 활발한 제휴 등도 주요뉴스로 선정됐다.
다음은 SBN이 꼽은 올해 반도체업계 10대 뉴스.
1. 반도체시장 회복
지난해 깊은 침체를 경험했던 반도체업계는 올해 도약을 기대했으나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채 또 한번 실망스러운 한해를 경험해야 했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났다는 것이 대세다.
그러나 대만반도체(TSMC)의 모리스 창 회장은 최근 애널리스트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2분기까지 강한 회복세를 전망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올해 PC용 반도체 수요는 실망스러웠으나 DVD나 디지털카메라 등 가전용 수요는 증가했다. 휴대폰과 무선랜 등 무선용 수요는 기대를 가져 봄직하다.
2. 반도체 장비산업..고통없이는 회복도 없다(No pain, No Gain)
올해 반도체장비 시장은 주문이 줄어든 한편 손실이 늘어나고 감원이 활발히 이뤄졌던 해로 기억할 만하다.
시장조사업체 VLSI리서치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은 지난해 34% 침체됐고 올해 24% 더 침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반기 반도체장비 시장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점쳐졌으나 결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KLA-텐코, 테러다인, ASML홀딩스 등의 대량 감원으로 이어졌다.
3. 반도체 업계의 재편
올해는 주문형반도체업체와 통합장비제조(IDM)업체들의 제편이 활발히 이뤄진 해였다. 팹(fab)이나 공정기술에 드는 비용이 활발한 업체간 제휴를 불러왔다.
TSMC와 유럽 로얄필립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이 90nm CMOS 공정관련 제휴를 체결했고 TSMC가 아그레, LSI로직, NEC 등과 90nm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UMC와 AMD,인피니온테크놀러지가 300mm 공장설립과 관련한 제휴를 맺었다.
4. 마이크론의 한국에 대한 "애증(love-hate)"
마이크론은 올해 하이닉스(00660)에 대한 애증을 나타냈다. 하이닉스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도 마이크론이지만 협상이 결렬된 후 하이닉스와 삼성전자(05930)가 한국 정부로부터 부적절하게 보조금을 지원받았다며 제소에 나선 것도 마이크론이었다.
5. 일본 반도체업계의 구조조정
올해 일본 반도체업계는 지각변동이 컸다. 도시바와 후지츠가 시스템칩 관련 제휴를 맺었고 NEC가 반도체 사업부를 잘라냈다.
NEC와 히다치가 D램 합작사 엘피다메모리를 세웠고 미쓰비시일렉트릭의 D램사업부에 여기에 더해졌다. 또 히다치와 미쓰비시의 비D램부문이 통합, 르네상스로 재편됐다.
6. 90nm 공정의 출현
IBM과 TSMC, UMC 등 일부 반도체 업체들이 첨단 90nm 공정기술을 선보엿다.
7. 인텔의 90nm 성공과 자본투자 감축
인텔은 올해 대대적인 인원감축과 공장폐쇄, 법적소송 문제 등을 겪은 이외에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의 1위를 확실히 했으며 90nm 공정 도입에 성공했다.
8. 인피니온의 제휴전략
지난 몇달간 인피니온은 숨가쁘게 업체간 제휴를 체결해 왔다. IBM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도시바, UMC 등과 기술제휴를 맺었고 윈본드일렉트로닉스, 모젤비텔릭 등 주문형 반도체업체와 제휴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모젤과의 6년된 관계를 끊기도 했으며 중국 SMIC와 새로 손잡았다.
9. 중국 시장의 등극/ASML와 니콘의 대결(공동)
- (2002 산업계 키워드⑦)새롬기술
- [edaily 박호식기자] 벤처기업을 금융상품에 비교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기업"이다.
최근 몇년간 국내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는 이같은 속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지난 90년대말 벤처산업과 코스닥시장의 급팽창을 "희망"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그 희망속에 상당한 거품이 있었다는 현실과 맞닥뜨리며 희망은 상당부분 "절망"으로 바뀐 상황이다. 2002년에는 절망의 끝자락으로, 가장납입, 분식회계, 주가조작, 대란설 등이 벤처업계와 투자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긴 해로 기록될 법하다.
새롬기술은 그 희망, 거품 그리고 절망을 고스란히 보여준 대표적인 벤처 1세대기업이다. 때문에 올해 새롬기술의 "경영권 분쟁과 경영체제 변화"는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롬기술(35610)은 93년 오상수 전 사장을 중심으로 설립돼 팩스맨, PC통신, 새롬데이터맨 등으로 주목받았고 지난 99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해 황제주에 등극했다. 증시활황과 함께 주식시장에서 수천억원대의 자금을 조달했고 2000년 전후 선보인 인터넷전화서비스 다이얼패드는 통신시장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새롬기술의 주가는 2000년 2월18일 28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하면 주당 282만원이다. 시가총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새롬기술은 급격한 상승세 만큼이나 곤두박칠치는 기울기도 매우 가파랐다.
다이얼패드는 신선한 등장과 달리 결과는 좋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인터넷 환경이 미비했고 무료전화에 투입되는 비용만큼 수익이 받쳐주지 못했다. 수익모델에 실패한 것이다. 새롬기술은 2년간 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입하고도 활로를 찾지 못했다.
1998년 당기순익 7억9600원, 1999년 5억3100만원, 2000년 233억9000만원 적자, 2001년 995억6700만원 적자...새롬기술의 초라한 실적이다. 여기에 자회사들의 사업도 악화되며 새롬기술은 사면초가에 처했다.
급기야 올들어 새롬기술은 "경영권분쟁과 오상수 사장의 구속"으로 곪아있던 상처가 터졌다. 지난해 사재출연에 이어 대표이사를 사임했던 오 전사장은 올 6월 다시 대표이사에 복귀하며 새롬기술 회생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홍기태 새롬벤처투자 사장의 M&A로 경영권분쟁에 휩싸였다. 설상가상 오 전사장은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오상수 신화는 이카루스 신화처럼 녹아내리고 만다. 새롬기술 주가는 5000원 밑으로(12월27일 종가) 떨어졌다.
결국 12월13일 주주총회에서 홍기태 신임 사장을 비롯해 새로운 경영체제가 들어서면서 재기를 모색중이다. 홍 사장은 이어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던 포털사이트인 프리챌과 자회사 드림챌 인수를 발표했다.
경쟁력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포탈로 새롬기술의 방향을 설정하고 회사가 보유한 1700억원 가량의 현금을 동원해 적극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서기로 했다.
비단 새롬기술만이 아니라 국내 벤처업계는 짧은기간 수많은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양산했다. 올해만해도 패스21사건을 시작으로 RF로직 유통사기까지 수많은 기업과 대주주, 경영진이 불공정행위에 연루됐다. 업계 전체로도 IT경기 침체로 살얼음판을 걸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희망은 또 다시 싹트고 있다. 내년 IT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고 다음 등 인터넷관련업체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호전됐다. 일각에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코스닥시장 거품에 기대 단기차익을 노린 경영진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창의적인 경영과 단기적인 경영성과에 집착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올해 벤처업계는 절망속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이것이 새롬기술을 주목하는 이유다.
- 대선 개표시스템, 광센서등 첨단 IT기술 "총출동"
- [edaily 김춘동기자] 16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막판 선거전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전국규모의 대선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전자개표시스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체적인 시스템을 SK C&C를 비롯 한틀시스템(58420), 바른정보시스템, 인지소프트 등이 관련 첨단기술을 제공, 세계적 수준의 국산 IT기술을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투표지 분류에서 계수, 발표 등이 최첨단 전자개표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됨에 따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대규모 개표요원이 동원돼 체육관 등에서 분주하게 개표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또한 개표 프로세스가 자동화됨에 따라 새벽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오후 9시경이면 당선자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투표마감 시간인 저녁 6시 이후 주요 방송사들의 사전 여론조사와 득표율 집계 및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유력 당선자를 점쳐 볼 수 있으며, 9시를 전후해 전체 개표율이 50%를 넘어서면서 실제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선관위측은 늦어도 밤 11시를 전후해 90%이상의 개표율을 보이며 최종 당선자가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역시 전자개표시스템이 가동된 지난 8.8재보궐 선거에서도 9시경 개표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개표작업을 위해 동원되는 개표요원의 수도 지난 97년 대선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자개표시스템은 투표지 스캐닝을 통해 분류 및 계수를 자동화하고, 각 선거구별로 집계된 개표결과를 중앙선관위로 전송해 이를 실시간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6·13지방선거 및 8·8재보궐 선거에 적용된 바 있지만 전국단위의 대선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개표기는 전국 244개 투표구 가운데 2곳을 제외한 242곳에 총 960대가 설치됐다. 960대의 전자개표기는 부재자 투표자수인 86만명을 제외한 3412만명의 투표결과를 자동으로 집계하게 되며, 개표기당 세 사람이 배치돼 투표지 정렬 및 결과 등을 검증하게 된다.
선거가 끝나고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용지는 약 300장씩 자동개표기에 투입되며, 자동개표기는 광센서를 통해 투표지를 인식해 후보자별 투표용지 분류 및 계수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자동개표기는 분당 220∼250장, 시간당 1만3200장 가량의 투표용지를 처리할 수 있다. 무효표 및 인식이 불가능한 투표용지는 미분류 용지로 분류돼 수개표 작업을 거치게 된다.
개표가 완료된 후보자별 득표수는 자동개표기에 연결된 제어용 PC를 통해 중앙선관위의 선거정보시스템으로 곧 바로 전송된다. 중앙선관위에서는 기본 데이터와 투표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한편 방송국 및 유관기관에도 바로 전송할 예정이다.
이번 전자개표시스템은 SK C&C가 전체적인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으며, 한틀시스템(58420)이 960대의 전자개표기를 공급했다. 또한 바른정보시스템이 개표소프트웨어, 인지소프트가 이미지인식 기술을 제공했다.
SK C&C는 이와 관련 주요 시도 11곳에 지역통제팀을 구성하고 300명을 현장 배치해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지원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전국 규모의 모의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각 개표소에 모든 시스템이 설치되는18일에는 최종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K C&C측은 "씨리얼 통신방식을 적용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며, 애매하게 표기되거나 이중기표 된 용지는 무효처리하지 않고 미분류로 걸러내 수작업을 거침으로써 100%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동개표기를 공급하는 한틀시스템측은 "전국단위의 대통령선거에 전자개표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자동개표기는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만큼 수작업과 버금가는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틀시스템은 지난 지방선거시 650대의 자동개표기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280대를 공급했다.
한편 중앙 선관위는 "장세동 후보가 오늘중 공식사퇴서를 제출하게 되더라도 투표용지는 그대로 나가게 된다"며 "대신 투표소마다 사퇴공지서를 붙여 이를 공지하고 장세동 후보란에 기표된 표는 무효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주식시장 체크포인트(18일) - 동원증권
- [edaily 지영한기자] 동원증권은 18일 주식시장의 주요 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호재(Positive News)
-올해 전세계 D램 매출 매출 37%증가 전망, PC수요 증가 영향으로 -가트너
-인플레이션 선행지표의 성격을 갖고 있는 원재료 및 중간재 가격 4개월만에 하락세-한은
-조선올수출 100억불 돌파,스페인 유조선 침몰이후 해외수주 잇따라
-LCD점유율 2년째 세계1위, 한국 4분기 40.9%, 올해 시장규모는 전년비 50%증가 전망
▲악재(Negative News)
-철강업계, 내년 1/4분기 시황이 올 4/4분기보다 악화전망, 내년 철강경기지수(BSI) 75기록-한국철강협회
-DDR 고정거래가 소폭하락 예상-D램익스체인지
-미 증시 약세
다우 8,535.39p(-92.01p,-1.07%)
나스닥 1,392.04p(-8.29p,-0.59%)
S&P 500 902.99p(-7.41p,-0.81%)
-OPEC 1월부터 예정대로 감산 강행
-금값 달러화약세로 5년6개월래 최고치
-국제유가 베네수엘라 파업으로 초강세 유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1분기실적 예상치 크게 하회
▲국내뉴스
-고객예탁금 4일째 감소세, 9조 723억(-152억)
- 당국 구두개입 속에 3개월만에 최저..↓7.10원 1,196원마감
-건설업체 주택수주비중 94년이래 최대치
-화섬업계, 내년 해외생산 본격화..효성,코오롱,휴비스,SK케미컬
-디지털TV 셋톱박스 시장 급성장, 디지털 및 위성방송의 확대 실시와 디지털TV의 빠른 보급으로
-삼성전자 D램 점유율 30.8%P-가트너
-11월 회사채 2조5천억발행..전월비 90%증가
-올해 의류시장 소비위축 영향으로 인해 감소전망, 17조4천억전망, 전년비 6100억감소 전망-한국패션협회
▲국제뉴스
-미국 11월 산업생산 0.1% 4개월만에 증가
-미국 11월 신규주택 착공 2.4% 예상치 상회, 부동산경기 활황세 반증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 예상치 0.2%하회-노동부
-마이크론 1분기중 3억1600만불 순손실 기록, 예상보다 악화
-레드햇, 매출 3분기 연속 증가로 분기 순이익 기록
-GE, 올해 및 내년 순이익 목표 재확인
-올해 세계기업파산 최고,투자등급 기업 파산율은 사상최고치, 규모로는 1573억불-S&P
-전세계 벤쳐캐피털 펀딩자금 증가액이 3분기까지 60%성장 둔화-WSJ
-리먼브라더스, 맥도널드 투자등급 `평균비중"으로 상향 조정
- 주식시장 체크포인트(17일) - 동원증권
- [edaily 지영한기자] 동원증권은 17일 주식시장의 주요 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호재(Positive News)
-한국 경제 내수 강세로 성장 지속-ING
-미증시 상승마감 : 다우8,627.40p( +193.69p,+2.30%)
나스닥1,400.33p(+37.96p,+2.79%)
S&P 500 910.42p(+20.94p,+2.35%)
-무선랜 반도체시장 오는 2006년까지 매년 49% 성장 전망-포워드컨셉츠
-텔레콤산업 2006년까지 2%성장전망-IBM
-가계대출 두달째 둔화세,10일까지 4천억증가,11월연체율도 하락세
-내년 국내PC시장 11%성장전망속 노트북 25%,데스크탑5%미만성장전망-한국IDC
▲악재(Negative News)
-국제유가 베네수엘라의 총파업으로 원유공급차질발생으로 인해 1년만에 최대폭상승속 30$돌파
-금선물가격 338달러선 도달,3년래 최고치
-세계 반도체 반도체장비업계 10월 매출 전월비 13% 감소,한국반도체업계 10월 장비관련 지출액 2.69%감소-SEMI
-원재재값 급등,원유,고철,나프타등 국제가격 상승으로 채산성악화로 인해 수입업체 비상
▲국내뉴스
-고객예탁금 3일째 감소..9조875억원(-560억)
- 엔강세 영향, 하락세로 마감..↓6.90원 1,203.10원
-무디스,한전 신용등급상향조정전망-불름버그
-내년 유화산업 내수 4.5% 성장 전망,경기둔화전망따라<유화협회>
-벌크선도 이중선체구조 의무화,국제해사기구
-원유수입 2년연속 감소..대체에너지 확산,석유제품수출감소등 영향
-삼성전자 내년 5조원 규모 시설투자
-외환보유액,1195억불(+11.7억불)
-철강업계 내년에도 외화환산익기대
-11월중 회사채 발행 전월대비 약 90% 증가 -금감원
-직접금융 자금조달 3.9% 감소한 77조 9천억-금감원
-내년 SOC투자.수출지원 예산 81% 상반기 배정-정부
-보함사들 새경험생명표등 보험제도 개선안으로 인해 수익성악화,손보 손해율 3%P오를전망
-금강산 육로시범관광 연내실시 합의
-제조업 3분기 수익성 둔환,9월까지 경상이익률 상반기보다 저조-한은
▲국제뉴스
-美경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성장,올해 2.4%성장,내년 2.8%확대전망<블룸버그>
-美, 터키기지에 미군 9만명 배치의사 통보
-월마트 지난주 매출 3%증가
-델타, 투자의견 상향-CSFB
-마이크론, 실적호전전망,가격상승등영향으로 -메릴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