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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하이드 지킬, 나' 합류.. 귀여운 현빈 바라기
- 혜리 하이드 지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SBS ‘하이드 지킬, 나’에 합류한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SBS ‘하이드 지킬, 나’에 합류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진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가 최근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극 중 혜리는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극작을 전공하는 작가 지망생인 민우정 역을 맡았다. 그는 똘똘하면서 엉뚱한 캐릭터로 현빈이 연기하는 이중인격 중 한 명인 로빈에게 애정공세를 퍼붓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다음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를 원작으로 한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 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전혀 다른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한지민, 성준 등이 출연하며 ‘피노키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 관련기사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한 달에 3000만 원씩 기부"☞ '가요대전' 서태지, 후배들과 환상 호흡 '레전드 무대'☞ 고현정, 日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24일 출간 '진솔함 담았다'☞ '개콘' 김준호, "배신 당하는 꿈 꿔" 소속사 대표 횡령사건 언급?☞ [포토] 장기하, 여성 모델과 과감 포즈 '관능'
- 조진웅, '청룡영화제' 비하인드컷 '카리스마 발산'
- 조진웅 제 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 제 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조진웅이 시상식 비하인드 컷 공개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제 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조진웅이 시상식 비하인드 컷 공개했다.조진웅은 올해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로 살벌한 악역 박창민을 재치 있으면서도 섬뜩하게 그려 조진웅이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악인을 탄생.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이에 올해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등장 씬과 악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얻은 조진웅은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의 영광을 얻었다.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조진웅의 시상식 비하인드 컷에는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있는 컷은 물론, 수상 후 기쁨을 만끽하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조진웅은 올 한해,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를 시작으로 ‘군도’(감독 윤종빈), ‘명량’(감독 김한민),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그는 내년에도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와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의 촬영도 시작할 예정으로 쉴 틈 없는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관련기사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한 달에 3000만 원씩 기부"☞ ''가요대전'' 서태지, 후배들과 환상 호흡 ''레전드 무대''☞ 고현정, 日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24일 출간 ''진솔함 담았다''☞ ''개콘'' 김준호, "배신 당하는 꿈 꿔" 소속사 대표 횡령사건 언급?☞ [포토] 장기하, 여성 모델과 과감 포즈 ''관능''
- 장기하, 모델 강소영과 커플 화보 '마성의 매력'
- 장기하, 모델 강소영. 가수 장기하가 ‘얼루어 코리아’ 1월호와 화보 &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얼루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장기하가 ‘얼루어 코리아’ 1월호와 화보 &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기하는 모델 이영진, 강소영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수위 높은 콘셉트를 거뜬히 소화하며 프로 모델 부럽지 않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기하는 이번 3집의 수록곡 ‘내 사람’에 대해 묻자 “‘관능’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특히 ‘우아한 관능’이요. 야하다고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니에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결이 있는데 사람들은 야하냐, 그렇지 않느냐에만 관심을 가져요. 동요에도 나올 법한 단어들을 가지고 야한 것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게 우아한 관능이 아닐까요. 저는 대놓고 드러내는 섹시함, 노골적인 단어에는 섹시함을 전혀 못 느껴요”라고 말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는 소감과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에요. 골 때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섹시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모범생일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쨌든 무대에 서는 저 같은 사람에게 섹시하다는 말은 제게 굉장한 칭찬이에요”라고 말했다. 2015년의 계획에 대해서는 “동료, 후배 밴드들의 공연도 자주 보러 가고 그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 싶어요. 밴드 음악 하는 사람은 여전한데,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 줄었어요. 기발한 기획 공연을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 밴드 음악이 재미있다는 걸 알게 해주고 싶어요”라며 밴드 뮤지션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기하의 매력적인 화보,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한 달에 3000만 원씩 기부"☞ 고현정, 日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24일 출간 '진솔함 담았다'☞ '개콘' 김준호, "배신 당하는 꿈 꿔" 소속사 대표 횡령사건 언급?☞ 위너 송민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대한민국 열도? 흔들어"
- '미생물' 장수원, 짠그래로 변신..임시완 첫출근 '완벽 패러디'
- 장수원 짠그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드라마 ‘미생물’이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미생물’은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장그래(임시완 분)역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상식 차장(이성민 분)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강소라 분)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강하늘 분)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 대리(김대명 분)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변요한 분)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돼 조합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17일 첫 촬영 당시의 장면으로, 장수원이 ‘미생’ 첫 촬영 당시의 임시완을 그대로 모사하고 있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미지에서 장수원은 품이 큰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은 채 첫 출근의 긴장된 표정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냈다. ‘짠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짠그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미생물’은 주인공 장그래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이야기를 담는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내년 1월 2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2회 분량으로 편성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4 SBS 가요대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冬극장가, 熱신작 4파전..''국제시장''부터 ''기술자들''까지☞ ''국제시장'', 단숨에 150만 관객 돌파..''冬극장가 독주 행보''☞ ''런닝맨'' 김혜자, 우승 상금 618만원 어린이에게 기부 ''훈훈''☞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총 35억 기부.."돈이 많아서? NO!"☞ 산타 이긴 ''슈퍼맨''의 힘, 25주 연속 시청률 1위의 원동력
- 冬극장가, 熱신작 4파전..'국제시장'부터 '기술자들'까지
- ‘국제시장’과 ‘호빗’[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신작의 기세가 무섭다.17일 개봉된 영화 ‘국제시장’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첫주부터 흥행 속도에 탄력을 냈다. ‘국제시장’은 지난 21일 하루 45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50만을 단숨에 돌파했다. 할리우드 기대작으로 꼽힌 ‘호빗’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호빗’도 그 뒤를 바짝 붙어 겨울 극장가 흥행을 쌍끌이하고 있다.여기에 24일 개봉되는 ‘기술자들’과 ‘상의원’이 극장가를 더욱 붐비게 할 전망이다. 22일 오전 현재 김우빈, 이현우, 마동석 주연의 ‘기술자들’은 실시간 예매율은 1위다. ‘국제시장’과 ‘호빗’을 제치고 21.2%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국제시장’과 ‘호빗’은 각각 20.7%, 20.8%의 예매율로 나타난다.‘상의원’과 ‘기술자들’고수, 박신혜, 한석규 주연의 ‘상의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인 9.9%이지만 낙담할 분위기는 아니다. 먼저 무엇을 볼 것이냐의 선택적인 고민이기 때문. 업계에선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극장가에 공존하며 ‘윈윈(Win-Win)’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지난 16일까지 극장가를 휘어 잡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묵묵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잔잔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 240만명으로 280만명 기록을 세우고 있는 ‘워낭소리’를 넘어설 분위기다.‘인터스텔라’도 1000만 관객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6만 명의 관객만 동원하면 되는 상황인데 신작 공세에 주춤했다. 성탄절과 주말이 겹친 호기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4 SBS 가요대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런닝맨'' 김혜자, 우승 상금 618만원 어린이에게 기부 ''훈훈''☞ ''피노키오'' 이종석 VS 김영광, 멱살잡이 포착..''갈등 터졌다''☞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총 35억 기부.."돈이 많아서? NO!"☞ 산타 이긴 ''슈퍼맨''의 힘, 25주 연속 시청률 1위의 원동력☞ ''국제시장'', 단숨에 150만 관객 돌파..''冬극장가 독주 행보''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한 달에 3000만 원씩 기부"
- ‘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션, 정혜영 부부가 한달에 약 3000만 원씩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한 달에 약 3000만 원씩 기부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 정혜영 부부 2편으로 꾸며진다. 두 사람은 지난 1편 방송에 이어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MC 이경규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이 부부의 별명이 기부천사다.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기부금이 2~3000만 원이다. 그 동안 나간 기부금이 35억 원 정도라고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제동 역시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많은 기부금 액수 때문에 션-정혜영 부부가 재벌설에 휩싸이기도 했기 때문.이에 대해 션은 “강연도 하고 부부동반 CF도 찍었다. 작은 사업도 하고 있다. 아내 정혜영도 작품을 많이 안 하는 걸로 아시지만 꾸준히 1년에 한 편씩은 했다”고 말했다.정혜영 역시 “우리가 돈이 많아서, 돈을 쌓아 두고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에 만원으로 시작한 기부금이 어떻게 35억 원까지 됐는지 설명을 더했다. 션-정혜영 부부의 의미 있는 나눔 이야기에 ‘힐링캠프’ MC와 현장 스태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션-정혜영 부부, 축구선수 김동진, ‘힐링캠프’ 팀이 함께 한 연탄봉사가 공개된다. 한겨울 주위를 따뜻하게 만드는 션-정혜영 부부의 나눔 이야기는 12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개콘'' 김준호, "배신 당하는 꿈 꿔" 소속사 대표 횡령사건 언급?☞ 고현정, 日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24일 출간 ''진솔함 담았다''☞ 오늘(22일) 동지, 출근길 빙판길 주의 ''한파 낮부터 풀려''☞ 이성경, 화보 공개 ''귀여움과 섹시미 공존''☞ ''명단공개'' 강소라 출연료 ''6배 상승''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