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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마감]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폭탄'…780선 붕괴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폭탄’에 780선이 깨졌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4포인트(1.55%) 내린 772.44로 거래를 마쳤다.전날 미국 증시는 긴축 공포 속에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짐에 따라 차익 실현을 하려는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장이 이어졌고, 이는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쳤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여전히 통화정책 기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며 “물가 하락 속도에 대한 시장의 전망과 기대가 바뀐다면 올해 금리 고점의 추가 상향 조정과 함께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 될 가능성이 있어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상승과 장단기 역전 폭 확대 부담에 대한 위험 선호심리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단기 차익매물 압력이 확대됐다”며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출됐다”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0억원, 22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3470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115억5100만원 순매도, 비차익은 1057억1000만원 순매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와 운송이 각 2.01%, 0.33% 오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파란불’을 켰다. 특히 컴퓨터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가 3%대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제약, 유통 등도 각 2%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우위를 나타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 대비 1.53% 상승한 13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엘앤에프(066970)와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에스엠(041510)은 경영권 분쟁 이슈에 휩싸이면서 16.45% 급등해 시가총액 상위 9위로 올라섰다. 반면, HLB(028300), 펄어비스(263750)는 3%대 밀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카카오게임즈(293490)도 2%대 하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코스닥에 상장 이틀 차인 꿈비(407400)와 ‘보톡스 소송’에서 대웅제약 상대로 1심에서 승소한 메디톡스(086900)를 비롯해 루트로닉3우C(08537M), SM C&C(048550) 등이 상한가에 올랐다. 특히 SM C&C는 하이브의 지분 인수 소식에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반면, 휴젤(145020)과 바이브컴퍼니(301300) 도이치모터스(067990) 등은 각 10%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이날 거래량은 총 12억8817만주, 거래대금은 10조3899억원이다. 상한가 4종목을 포함에 302종목이 상승했고, 1221종목은 하한가 없이 하락했다. 42종목은 보합세였다.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하이비젼시스템(126700)= 주당 12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 배당금 총액은 15억9468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흥구석유(024060)= 주당 1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6%, 배당금 총액은 21억8112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와이엠씨(155650)= 주당 2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4%, 배당금 총액은 45억545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32억919만원 규모의 주식 소각 결정. 소각 주식수는 50만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6일.△위세아이텍(065370)= 주당 1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3%, 배당금 총액은 9억229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3월 31일.△국일신동(060480)= 주당 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5억545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레드캡투어(038390)= 주당 7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6%, 배당금 총액은 57억4234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3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7억4600만원으로 305% 증가.△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 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28억693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줄어. 당기순이익은 10억1600만원으로 흑자전환.△휴젤(145020)=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1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4억9200만원으로 48.3% 늘어. 당기순이익은 41억3800만원으로 전년 보다 6.3% 줄어. △하이텍팜(106190)= 주당 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4%, 배당금 총액은 4억962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9일.△대한약품(023910)= 주당 6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1%, 배당금 총액은 38억220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광림(014200)= 임원 김모씨에 대한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전 임원 양모씨에 대한 배임 혐의에 대해 공소가 제기됐다고 공시. 횡령 등 금액은 18억2345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광림에 대해 주권매매거래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밝혀. 정지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지씨셀(144510)= 2억982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 소각 주식수는 6000주,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주당 4만9700원. 처분 예정일은 이날부터 오는 3월 9일까지.△MIT(038340)=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바이오엑스의 주식 577만187주, 24억3700만원 규모 전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4%에 해당.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30일. △NHN벅스(104200)=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7억5900만원으로 4.5% 감소. 당기순이익은 900만원으로 전년 보다 99.5% 줄어. △플랜티넷(07513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0%, 배당금 총액은 15억3246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국보디자인(066620)=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28만6205주,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오는 5월9일까. 취득방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오리콤(010470)= 주당 2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31억3327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금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8일.△동국제약(086450)= 주당 18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 배당금 총액은 80억506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한일진공(123840)=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7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신주 1335만5592주, 신주 발행 가액은 599원. 납입일은 오는 1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3일.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케이피엠테크. 보호예수 기간은 1년.△SGC이테크건설(016250)=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3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9% 규모이며 금융기관 차입형태.△가온미디어(07889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9일 공시. 시가배당율은 1.4%, 배당금 총액은 15억381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RFHIC(218410)=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억6900만원으로 2.23% 증가. 당기순이익은 17억7300만원으로 전년 보다 18.63% 감소.△RFHIC(21841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 총액은 26억41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솔브레인홀딩스(036830)= 주당 1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6%, 배당금 총액은 35억1247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휴마시스(205470)= 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14억9999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 주식은 9만1631주,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만6370원.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SBW생명과학(151910)= 임원 김 모 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공소가 제기됐다고 공시. 공소제기된 횡령 등 금액은 1억2984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27%.△파수(15090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9일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11억4249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에스엠(0415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 최대주주의 법률대리인이 지난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신주 및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당사가 확인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밝혀. 이어 “향후 관련된 사실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여.△네오오토(21256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5%, 배당금 총액은 7억8745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보통주는 주당 100원, 종류주는 주당 563원에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8%, 배당금 총액은 106억1748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오이솔루션(138080)= 주당 2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19억5522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에이티세미콘(089530)= 이학영 씨가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이 취하됐다고 공시.
-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하이비젼시스템(126700)= 주당 12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 배당금 총액은 15억9468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흥구석유(024060)= 주당 1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6%, 배당금 총액은 21억8112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와이엠씨(155650)= 주당 2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4%, 배당금 총액은 45억545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32억919만원 규모의 주식 소각 결정. 소각 주식수는 50만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6일.△위세아이텍(065370)= 주당 1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3%, 배당금 총액은 9억229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3월 31일.△국일신동(060480)= 주당 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5억545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레드캡투어(038390)= 주당 7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6%, 배당금 총액은 57억4234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3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7억4600만원으로 305% 증가.△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 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28억693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줄어. 당기순이익은 10억1600만원으로 흑자전환.△휴젤(145020)=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1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4억9200만원으로 48.3% 늘어. 당기순이익은 41억3800만원으로 전년 보다 6.3% 줄어. △하이텍팜(106190)= 주당 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4%, 배당금 총액은 4억9621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9일.△대한약품(023910)= 주당 6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1%, 배당금 총액은 38억2200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광림(014200)= 임원 김모씨에 대한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전 임원 양모씨에 대한 배임 혐의에 대해 공소가 제기됐다고 공시. 횡령 등 금액은 18억2345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8%에 해당.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광림에 대해 주권매매거래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밝혀. 정지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지씨셀(144510)= 2억982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 소각 주식수는 6000주,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주당 4만9700원. 처분 예정일은 이날부터 오는 3월 9일까지.△MIT(038340)=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바이오엑스의 주식 577만187주, 24억3700만원 규모 전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4%에 해당.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30일. △NHN벅스(104200)=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7억5900만원으로 4.5% 감소. 당기순이익은 900만원으로 전년 보다 99.5% 줄어. △플랜티넷(07513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0%, 배당금 총액은 15억3246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국보디자인(066620)=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28만6205주,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오는 5월9일까. 취득방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오리콤(010470)= 주당 2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31억3327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금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8일.△동국제약(086450)= 주당 18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0%, 배당금 총액은 80억506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한일진공(123840)=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7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신주 1335만5592주, 신주 발행 가액은 599원. 납입일은 오는 1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3일.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케이피엠테크. 보호예수 기간은 1년.△SGC이테크건설(016250)=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3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9% 규모이며 금융기관 차입형태.△가온미디어(07889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9일 공시. 시가배당율은 1.4%, 배당금 총액은 15억381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RFHIC(218410)=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억6900만원으로 2.23% 증가. 당기순이익은 17억7300만원으로 전년 보다 18.63% 감소.△RFHIC(21841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 총액은 26억413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솔브레인홀딩스(036830)= 주당 1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6%, 배당금 총액은 35억1247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휴마시스(205470)= 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14억9999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 주식은 9만1631주,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만6370원.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SBW생명과학(151910)= 임원 김 모 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공소가 제기됐다고 공시. 공소제기된 횡령 등 금액은 1억2984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27%.△파수(15090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9일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11억4249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에스엠(0415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 최대주주의 법률대리인이 지난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신주 및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당사가 확인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밝혀. 이어 “향후 관련된 사실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여.△네오오토(212560)= 주당 1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5%, 배당금 총액은 7억8745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보통주는 주당 100원, 종류주는 주당 563원에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8%, 배당금 총액은 106억1748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 △오이솔루션(138080)= 주당 20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19억5522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에이티세미콘(089530)= 이학영 씨가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이 취하됐다고 공시.
- '필러·보톡스 대박'… 휴젤,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14502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액 2,817억원, 영업이익 1,025억원, 당기순이익 61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이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5%, 영업이익은 7.2%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 또한 23.6% 급증한 2,189억원을 기록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제품력 및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매출 확대 및 시장 지배력을 견고히 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중국, 유럽, 태국, 대만, 브라질 등에서 매출이 급증했다.특히, 중국의 경우 현지의 강도 높은 봉쇄정책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럽은 주요 11개국을 포함, 총 20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에서 론칭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HA 필러 ‘더채움’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의 점진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지난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중국 선적이 본격화되며 해외 매출이 급증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PR]4(피알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온ㆍ오프라인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4.7% 크게 늘었다.휴젤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럽의 경우 16개국에서 허가를 추가로 획득해 연내 총 36개국 품목허가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중국은 올해 중순 HA 필러 론칭이 예상되는 만큼 톡신ㆍ필러 두 제품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기존 ‘레티보 정품 인증 활동’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회사는 북미, 오세아니아 등 신규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품목허가를 재신청한 미국은 연내 허가 획득 및 현지 출시가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해 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와 호주 역시 현지 법인을 통한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진출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기록, 역대 최대 매출,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톡신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세계 시장에서 휴젤의 글로벌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연질캡슐 1위 알피바이오,"내년 4월까지 주문 꽉차 공장 풀가동"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국내 연질캡슐 1위 기업 알피바이오(31414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알피바이오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과 독감 등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항생·해열제 품귀 사태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만큼 제품의 생산력을 극대화해 퀀텀점프를 노리고 있다. 연질캡슐 제조 공정. (이미지=알피바이오)◇올해 실적 역대 최대치 또 경신 전망8일 제약·바이오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알피바이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382억원,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3%, 11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알피바이오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18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피바이오의 실적 개선의 원동력은 의악품과 건강기능식품 연질캡슐 제품 생산력의 극대화에 있다. 알피바이오는 경기도 화성시에 의약품 캡슐 생산 공장(향남공장)과 건강기능식품 캡슐·스틱 생산 공장(마도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두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매출액 기준)은 각각 최대 500억원(연질 캡슐 연 10억8000캡슐)과 최대 1500억원 수준(연질캡슐 연 9억캡슐, 경질캡슐 연 1억3000만캡슐, 분말스틱 연 1억2000만포, 젤리스틱 연 4000만포)이다. 특히 마도공장은 지난해 말 증설이 마무리돼 월 생산능력이 기존보다 70% 가량(최대 212억원)이 늘었다. 의약품 제형은 크게 정제(타블렛), 경질캡슐, 연질캡슐로 구분된다. 이 중 연질캡슐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목 넘김이 편한 점이 장점이다. 특히 연질캡슐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감기약 품귀 대란 등을 거치며 소비자와 제약사들이 선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국내 의약품 제형 중 연질캡슐의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주문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알피바이오는 현재 의약품 공장을 전면가동 중인데도 내년 4월까지 주문이 차 있다”고 설명했다.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신은 1983년 대웅제약이 미국 연질캡슐기업인 카탈런트(옛 알피쉐러)와 합작해 설립한 한국알피쉐러다. 한국알피쉐러는 2012년 대웅상사와 합병하면서 알피코프로 사명이 변경됐다. 알피바이오는 2016년 알피코프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분야 세계 1위인 알피쉐러의 기술을 이어받은 만큼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주문자위탁생산(OEM)·주문자개발생산(ODM)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연질캡슐은 주로 감기약·진통제 등 의약품과 오메가3·루테인 등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적용된다. 알피바이오는 40여년간 국내 연질캡슐 시장점유율 1위(51.5%, 2020년 의약품시장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연질캡슐시장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의약품 약 8600억원, 건강기능식품 약 3400억원, 2020년 기준)으로 추정된다. 알피바이오는 중장기 전략으로 마도공장 잔여부지에 새 공장 건설도 구상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캡슐 표면 36개월 유통기한 보유알피바이오의 강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연질캡슐 원천 제조 기술이다. 알피바이오는 네오솔과 네오젤 등 15개 연질캡슐 제조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솔은 체내에서 약제를 잘 녹여 약효를 높이는 기술이다. 네오솔은 주로 진통제에 활용되는 난용성 약물을 몸에서 빠르게 녹여 약효가 경쟁사 제품 대비 2.2배(생체 이용률: 투여 약물의 순환흡수 비율) 빠르다. 알피바이오는 동일 함량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캡슐 제조도 가능하다. 이는 내용물을 잘 감싸 캡슐 누액과 변형을 최소화하는 네오젤 기술 덕분이다. 네오젤 기술을 적용하면 시간이 지나도 캡슐 표면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캡슐 표면 유통기한은 국내에서 가장 긴 36개월(경쟁사 24개월)에 달한다. 알피바이오의 유통기한 36개월 연질캡슐 기술은 감기약, 진통제 등의 의약품과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D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적용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주요 제품으로는 우루사(대웅제약), 모드시리즈(종근당), 프로메가오메가3(종근당건강), 비타민D1000IU(에스더포뮬러) 등이 있다. 알피바이오는 25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새 성장 동력도 발굴하고 있다. 이너뷰티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너뷰티란 화장품을 바르는 등의 방법으로 피부 표면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몸 속 건강을 관리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21년 1조90억원에서 2025년 약 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피바이오는 흑삼 등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할 새 원료도 찾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피바이오는 40년 업력의 연질캡슐 전문 제조기업”이라며 “연질캡슐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증권사 이자 장사 단속 나선 금감원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다음은 2월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증권사 이자 장사 단속 나선 금감원-용적률 최대 500%로…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 낸다-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5000명 넘어…韓, 구호대 110명 급파-사상최대 실적 낸 KB금융 “주주환원 강화”-‘거품 빠졌다’…다시 살아나는 M&A시장-금융사 지배구조에 칼뺀 이복현 “이사회와 年1회 이상 정기 면담”-[사설]이념 투쟁보다 공정·상생…MZ노조, 새 길 보여줬다-[사설]“안심소득이 기본소득보다 낫다”는 논문, 주목해 봐야△챗GPT가 쏘아올린 AI혁명-망설이다 주도권 놓칠라…예정보다 서둘러 대항마 ‘바드’ 내놓는 구글-국회의원 보도자료에도 챗GPT…수능 수리영역선 낙제점 받기도△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인류 최후의 날 같았다”…폭우·한파속 구조·복구작업마저 차질-규모 6 넘는 파괴적 여진, 1년 내내 이어질 수도-손실액만 GDP의 2%…90% 넘보던 초인플레 더 악화할 듯△반도체 미래먹거리 3D D램-“메모리 초격차 확대 승부수”…삼성·SK, 세계 최초 ‘3D D램’ 개발 박차-정부가 통크게 연구비 지원 기술개발 속도 앞당겨야△1기 신도시 정비계획 윤곽-여야 이견에 지역 간 이해도 제각각…국회 ‘높은 문턱’ 최대 걸림돌-특별법 기대 선반영…당분간 관망 이어질 것△종합-로봇이 작업자에 상품 선반 갖다주고…바코드 찍어 지역별로 척척 분류-美 긴축중단 기대감 꺾이자…환율·국고채 금리 일제히 껑충-법원 “한국군,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韓 배상 책임 첫 인정-2.6조 주문 몰린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발행 기록 세울 듯△정치-김기현·나경원 “공조 많을 것”…‘김나연대’ 성사로 ‘安風’ 잠잠해질까-‘대장동 의혹’ 이재명, 10일 檢 재출석…“서면진술서로 답변”-난방비 폭탄 두고 책임공방…당정 “文 탓” vs 野 “尹 탓”-“대통령과 당 사이 미드필더 역할할 것”△경제-“외환시장 문호개방 환영하지만 실효성 의문”-KDI “경기 둔화 가시화→심화”-공정위, 대기업 지정기준 완화 작업 착수-“올해 韓 성장률 1.7%…물가 안정 위해 통화정책 운용”△금융-‘역대급 실적’ 금융지주 주주환원 강화에도…성과급 적정성 따지는 당국-상반기 콜옵션 만기 1.8조…자금 마련 분주한 보험사들-우리은행, 라임펀드 중징계 소송 결국 포기△글로벌-중남미부터 日·대만까지…中정찰풍선 목격담 재조명-옐런 “실업률 53년 최저 미국 경제, 불황은 없다”-미, 러산 알루미늄에 200% 관세 검토…사실상 수입 막아-PC 출하량 급감 델 ‘빅테크 감원’ 합류-모기지 금리 하락에 美 주택시장 훈풍 기대△산업-디스플레이 사업장 간 JY “넘볼 수 없는 실력 키우자”-픽업트럭 큰 형님 왔다…美 정복 ‘시에라’ 상륙-SK이노, 배터리에 7조 투입…“SK온 내년 흑자 낸다”-HD현대, 연매출 60조 시대 열었다-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1위 獨 지멘스가메사와 동맹△ICT-첫 흑자 카카오페이, 해외결제로 빅점프 노린다-위드코로나에 폰 대신 야외활동 급증했던 데이터 사용량 줄었다-여도 야도 “안형환 후임은 우리몫” 애매한 법령에 방통위 올스톱 위기-갤S23 ‘최대 24만원’ 짠물 지원금…25% 요금할인 유리△소비자생활-돌아온 외국인…‘명품·K팝 성지’ 백화점 모처럼 함박웃음-고물가에 빵도 직접 해먹는다 신세계푸드, 생지 매출 251% ↑-‘시동 건 K패션’ 中 넘어 日·동남아까지 쌩쌩-편의점·주류업계, ‘하이볼’ 경쟁 잰걸음△증권-지수만 바라볼 때 아니다 종목별 실적부터 챙겨보라-AI·배터리 바람에…더 빨리 날아오른 코스닥-자금조달 통로 더 넓어진 리츠, 새해 들어 원기 회복△증권-스튜디오미르, 올 세번째 ‘따상’…IPO시장 들썩-6.6조 고용보험기금 잡아라 NH證 ‘OCIO 1위 굳히기’-카카오, 에스엠 2대 주주로…이수만 “법적대응”-증권사 ‘초대형 스팩’ 속속 설립…시장 관심은 시들△부동산-규제 완화에…중저가 밀집 노원·동대문 거래 쑥-SH공사, 구룡마을 재개발 속도낸다-1인가구 주거 대안으로 뜬 ‘코리빙하우스’-HJ중공업, 1800억원 규모 한국에너지공대 조성 공사 수주△건강-“만져지지 않고 통증도 없는 유방암…정기검진 통한 조기 발견이 최선”-말 안 나오고 머리 띵하다면…뇌졸중 경고 신호-방치하면 통증 심해지는 허리디스크, 골든타임 있다△Book-계급에 짓눌린 현실멜로…이해 따지는 사랑, 이해할 수밖에-보수와 진보 아우르는 원로의 매서운 조언-푸틴의 총보다 강한 젤렌스키의 일갈△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현장 구호’로 체질개선 가장 많은 성금 모았죠-62년간 성금만 1.6조…“기억에 남는 유명인은 유재석”△오피니언-[이코노믹 View]‘中 리오프닝’이라는 환상-[데스크의 눈]러-우 전쟁 1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기자수첩]지방 의대생 이탈…의료 인프라 위기다-[e갤러리]허찬미 ‘골목과 화분과 고양이’△피플-현실 속 ‘더 글로리’ 존재…제2의 문동은 안나오게 노력-재무관리학회, 재무관리논총 발간 재개…연기금 OCIO 주제-동성케미컬·소방공제회, 복지증진 협약-코오롱,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선물상자 전달-제27대 중기중앙회장 선거, 김기문 회장 단독 입후보-하인리히 IBS 연구단장, ‘독일 훔볼트 연구상’ 수상-아산재단, 튀르키예·시리아에 40만달러 구호금 지원△사회-“안심소득·서울런…복지실험 3년 내 성과 낼 것”-“김성태 말은 허위” 이화영의 옥중편지…진실공방 새국면-완전 노마스크·격리해제 WHO 비상사태 종료 후 검토-‘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화장실·침대 구비한 룸카페 미신고 숙박업 처벌
- 휴젤,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서 단독 심포지엄 개최
-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단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사진=휴젤)[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휴젤은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톡신·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은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업계 관계자 약 1만 4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휴젤(145020)은 ‘레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 안면 균형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글로벌 학회 참가 이래 처음으로 HA 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 실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3중 시술법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이 진행돼 100명 이상의 미용ㆍ성형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의 ‘초음파를 이용한 안면 해부학’ 강연을 시작으로 △닥터유스 의원 김지수 원장의 ‘안면 상안부 및 하안부의 균형과 리프팅을 위한 3중 시술법 △피어나 의원 최호성 원장의 ‘세련되고 균형 잡힌 안면 미용성형을 위한 거시적 접근법에 대한 영상 시술 강연이 이어졌다.이어서 성형외과 전문의 조지오스 안젤로스 사르페타스(Dr. Georgios Angelos Sarpetsas) 및 리오르 하난(Dr. Lyor Hanan), 피부과 전문의 베쟌 술타니(Dr. Bejan Sultani)가 레볼렉스 실제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제품의 우수성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는 파트너사 크로마 파마를 통해 단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유럽 미간주름 환자의 심리사회적 변화에 초첨을 맞춘 신규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레티보가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더불어 환자들의 부정적인 심리 상태도 호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휴젤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유럽 론칭에 성공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는 영국을 비롯한 Top5 주요국에서의 선전과 유럽 내 출시 국가 확대에 힘입어 현지 시장 점유율 10%대 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세계 진출 국가 수도 이미 50개국을 넘어섰다. HA필러 ‘레볼렉스’ 역시 유럽에서 10%대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로 꼽히는 IMCAS에서 HA필러, 보툴리눔 톡신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어 영광이다”며 “HA 필러가 38개국, 톡신이 50개국 이상에서 허가·판매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