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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크엔드]더위 먹은 얼굴…`쿨링`으로 탱글
- 더샘 모델 아이유[이데일리 정태선 기자]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수면을 방해하는 열대야로 인해 달아오르고 지친 피부는 쉴 틈이 없다. 노화의 주원인으로 손꼽히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이고 뜨거운 태양 볕에 달궈진 피부는 쉽게 식지 않는다. 여름 자외선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켜 잔주름, 기미, 주근깨, 수분부족 등을 일으키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킨케어 제품 역시 자극이 적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면서도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플랜트 스템셀 배양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피지와 유분 등의 분비는 늘어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고 제대로 잠을 못 자는 날이 늘어나면서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푸석해지기 쉽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 덥고 귀찮다는 이유로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는 피부 컨디션이 흐트러지고 가을철 피부 노화에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차앤박, 듀얼발란스 워터락 TU세럼◇여름 피부 관리의 기본! 수분 공급=끈적거리는 날씨와 땀, 피지 등으로 여름철은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실상은 겉은 번들거릴지라도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뜨거운 햇볕은 물론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환경 역시 피부의 수분을 끊임없이 빼앗기 때문.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민감해지고 수분이 빠져나간 자리를 유분으로 채우려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며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상황과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 수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꽃을든남자의 ‘에코플라워 워터파워 크림’ [300ml/9800원]은 젤 타입의 제형으로 청량감 있게 발리고 겉은 산뜻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또한 자작나무 수액이 다량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오래 유지 시켜준다. 자작나무 수액은 천연보습인자와 구성성분이 비슷하여 피부에 보다 빠르게 흡수돼 수분밸런스를 유지해주고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낮 동안은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수분으로 채워주자. 더샘의 ‘모히또 쿨 프레쉬 스파클 미스트’[50ml/5900원, 100ml/7900원]는 프랑스 청정 수역의 미네랄 천연 탄산수와 허브 컴플렉스가 담겨 있는 수분 미스트. 탄산수 이외에도 항산화 효과가 높은 비타민 C가 풍부한 라임, 페퍼민트, 레몬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탄력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지성 피부는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며 산뜻하게 스며드는 제품이 좋다. 차앤박화장품의 ‘듀얼 밸런스 워터락 T/U 세럼’[60ml/3만9000원]은 T존의 피지 조절과 U존의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알맞게 도와주는 제품. 고농축 히알루론산과 차앤박화장품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CNP 모스트펌프 성분이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 또한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등이 함유되어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LG생활건강 프로스틴◇더위 먹은 피부, 온도 낮춰주는 제품이 정답=바캉스 후나 외부 활동 후 달궈진 피부가 시간이 지난 뒤에도 화끈거림과 열감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열 노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 온도가 37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콜라겐 섬유 및 탄력 섬유가 파괴되어 피부 노화 속도를 가속 시킨다. 이와 함께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먼저 모공이 확장되고 평소보다 많은 피지가 배출된다. 이러한 피지가 모공을 막거나 오염물이 쉽게 피부에 달라붙어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므로 피부 온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즉각적으로 피부를 진정 시키고 싶다면 외부 활동 후 수분 진정과 수분 공급 기능의 마스크 시트를 차갑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로에나 캐모마일 추출물 등 항염 항자극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입큰의 ‘아쿠아 쿨링 마스크’[25ml*3매입/ 1만2000원] 피부 온도를 3~5도씩 낮춰주는 순간 냉각 효과로 즉각적인 피부 진정과 모공 수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쿨링 효과를 위해 마스크 시트를 냉장고에 넣을 필요 없이 아쿠아 쿨링 마스크 용기의 힛트 히어(Hit Here)이라 적혀져 있는 부분을 두드리면 급속도로 내용물이 차가워지는 것이 특징. 알로에베라와 페퍼민트 등 아이스 쿨링 콤플렉스를 함유해 달아오른 피부를 달래주고 청량감을 전달한다.LG생활건강의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은 유해성분 0%의 무방부제 화장품이자 저온 요법으로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최초의 냉장화장품이다. 특히 섭씨 5도 안팎에서 저장하는 냉장 상태의 제형이 피부 온도를 내려주며 ‘라말린’성분을 함유하여 항산화 효과를 부여한다. 이 제품의 사용기한은 개봉 후 6주, 개봉 전 유통기한은 6개월이다.설화수의 ‘소선보 크림’(40ml/15만원)은 외부의 열을 다스려주는 ‘편백다당체’와 내부의 열을 다스려주는 ‘오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열 노화를 예방해주는 주름록시땅, 소르베 보디버베나 아이스 젤개선 기능성 크림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까지 지녀 낮 동안에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특히 열 차단지수는 40(TPF 40)으로 노출된 열의 40% 이상을 차단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놓치기 쉬운 보디·헤어도 ‘꼼꼼히’= 폭염은 얼굴피부뿐만 아니라 거칠어진 보디 피부와 부스스한 머리카락 등으로 온몸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두피와 머리카락의 경우 손상을 입으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즉각적인 애프터 케어를 실시해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강렬한 직사광선은 머리카락의 수분손실을 가져오고 노출시간이 길어지면 모발 속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서 머리색이 옅어지거나 머리카락 끝이 푸석해 지고 갈라지기도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는 앰플이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에 남아있는 피지가 비듬이나 가려움증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두피 스케일링 기능이 겸비된 제품도 건강한 모발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더위를 시키기 위한 잦은 샤워는 보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따라서 샤워 후에는 전신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끈적거리는 보디 크림이 부담스럽다면 미스트 타입을 통해 가볍게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방법이다. 입큰의 ‘모이스처 바디 미스트 시크릿 러브’(200ml / 18,000원) 는 보디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시켜줌과 동시에 향수처럼 은은한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보디 미스트다. 천연설 수(水)와 대나무 수(水)를 함유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주고 탁월한 항균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달아오른 보디 피부를 위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록시땅 ‘소르베 버베나 바디 아이스 젤’ (250ml/ 40000) 독특한 아이스 젤 포뮬러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빠르게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며 천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쿨링효과를 더해준다. 이와 함께 코르시카 산 유기농 버베나와 레몬, 민트 에센셜 오일이 성분이 함유돼 상쾌하게 마무리 해준다. 소망화장품 RGII 브랜드 모델아이오페 고소영
- 뉴욕증시, 나흘만에 랠리 주춤..`숨고르기`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기세좋던 랠리는 나흘만에 일단 멈췄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차익매물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7.04포인트, 0.05% 상승한 1만3175.6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일보다 0.87포인트, 0.06% 뛴 1402.22를 기록했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홀로 4.61포인트, 0.15% 하락한 3011.25를 기록했다. 개장전에 나온 독일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영란은행이 2년간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시장심리를 다소 냉각시켰다. 다만 미국의 2분기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이 약간의 위안거리가 됐다. 메이시스 등 기업들의 실적도 대체로 호조를 보였다.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는데, 소재주가 강했던 반면 소비재관련주는 부진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 덕에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한 메이시스가 3% 가까이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딘 푸즈도 실적 호조를 등에 업고 무려 40% 이상 급등했다. 휴렛-패커드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덕에 2% 이상 올랐고 리서치인모션(RIM)도 삼성전자에 ‘블랙베리10’ 플랫폼을 라이선스로 넘길 수 있다는 예상에 4.24% 상승했다. 디즈니도 예상보다 좋은 실적 덕에 1.37% 상승했다. 반면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프라이스라인은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치에 17.28% 급락했고, 동종업종 경쟁사인 오비츠 월드와이드도 26% 가까이 동반 하락했다. 뉴스코프는 장 마감후 나올 실적에 대한 부담감에 1% 가까이 하락하고 말았다. 맥도날드도 부진한 동일점포 매출로 인해 2% 가까이 하락했다. ◇ BOE, 英성장전망 하향..추가 양적완화 나설듯영란은행(BOE)이 올해와 내년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물가 상승률도 하향 조정하면서 추가 부양 기대를 높였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보다는 양적완화 확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 BOE는 올해와 내년까지 2년간 영국 GDP 성장률이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5월에 전망했던 2.5% 성장률에 비해 0.5%포인트나 하향 조정된 것이다. 재정위기의 여파가 예상보다 더 장기간 경제에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풀이된다. BOE는 이날 보고서에서 “하반기 GDP 성장률은 역대 평균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5월 보고서에서 전망이 악화된 것은 금융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성장세를 둔화시키는 요소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BOE는 “영국 경제성장 전망이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며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은 유로존 위기에 대해 효과적인 정책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최근 500억파운드 자산매입 확대와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내놓은 뒤 이달초 관망모드로 돌아선 BOE가 조만간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다만 BOE는 추가 금리 인하보다는 양적완화 규모 확대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이날 머빈 킹 BOE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추가 금리인하는 일부 은행들의 수지에 타격을 줄 수 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며 기준금리 인하를 더이상 고려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는 다르다”며 “양적완화가 경제 체질을 약화시킨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유로화 산파’ 이싱 “일부 국가, 유로존 떠날듯”유럽중앙은행(ECB)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신으로 유럽통화동맹(EMU) 창설의 주역인 오트마 이싱이 일부 국가들이 유로존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유로존에 대한 걱정이 더 커졌다며 이제는 개혁을 위해 진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날 유로 창립의 주역들 가운데 유로존의 결함을 인정하는 몇 안되는 인물인 이싱은 이날 발간한 자신의 저서인 ‘유로화의 구제와 유럽 강화 방안’에서 이같은 우려를 제기했다.기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쓰여진 책에서 이싱은 “모든 정황들을 감안하면 유로존을 지금처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도 “일부 국가는 유로존을 떠날 수 있으며, 결국 장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국가들이 잔류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화동맹을 수립하기에 앞서 정치동맹이 결성돼야 했거나 아니면 최소한 통화동맹과 정치동맹이 동시에 만들어졌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또 이싱은 ‘유로존에 대해 어느 정도 걱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과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많은 대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됐다고 말하기엔 아직 멀었고, 대부분 개혁이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는 만큼 이제는 신속하게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로가 붕괴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특히 그는 독일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마르크화로 복귀하지 않고 유로존에 남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美 집값 상승 ‘가속도’..주택경기 살아난다지난 2분기중 미국 주택가격 상승에 속도가 붙었다.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덕에 바닥을 기던 주택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민간 조사기관인 코어로직과 국책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이 각각 발표한 지난 2분기 미국 집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 집계로는 2분기 집값은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무려 6%나 뛰었다. 분기별 가격 상승률은 지난 2005년 이후 8년만에 가장 컸다. 집값 상승세도 전국에 걸쳐 고루 나타나고 있는데, 작년 12월 100대 도시 가운데 집값이 오른 도시는 19개였던데 비해 2분기에는 무려 71개 도시나 됐다. 또 프레디맥 집계로도 2분기 집값이 전기대비 4.8% 올라 지난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집값 상승에 프레디맥은 4년전 국유화된 이후 최고인 30억달러의 흑자를 2분기중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같은 집값 상승세는 주택경기 부진으로 신규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급의 힘으로 집값이 다소 뛰었고, 이 덕에 압류주택 등 헐값에 나온 주택들에 대한 구입 수요까지 덩달아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젤만앤어소시에이츠의 아이비 젤만 최고경영자(CEO)는 “어디까지나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수요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따른 것”이라며 “압류주택 등이 이전보다 좀더 높은 가격에 팔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당초 1% 하락할 것으로 봤던 올 집값 전망을 5% 상승으로 크게 높여 잡았다. ◇ 메이시스, 깜짝실적에 年전망 상향..소비회복 덕메이시스와 블루밍데일 등을 보유한 미국 최대 백화점업체인 메이시스가 지난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놓았다. 소비경기가 다소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날 메이시스는 지난 2분기에 순이익이 2억7900만달러, 주당 6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2억4100만달러, 주당 55센트보다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시장 예상치였던 주당 64센트도 상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61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민간소비가 살아나면서 신용카드 사업과 온라인 판매가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중 신용카드 사업 수익은 2000만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1500만달러나 늘어났고, 온라인 판매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36%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메이시스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올해 이익 전망치를 주당 3.30~3.35달러로 제시해 종전 전망치였던 3.25~3.30달러보다 소폭 높였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3.36달러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메이시스의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0.4% 상승했다. 올들어 메이시스 주가는 15% 정도 뛴 상황이다.
- NS홈, 여름철 인기 메이크업 상품 특집 방송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NS홈쇼핑은 TV채널을 통해 여름철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특별한 구성과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저녁 7시25분에는 ‘무드매처 립스틱 2012년 단 한 번 특집전’(6만900원·사진)을 진행한다. 그린, 라이트블루, 옐로우, 오렌지, 레드, 핑크 등 ‘베스트컬러 패키지 6종’으로 이루어진 본구성 외에 골드, 라벤다 등 ‘NEW 컬러 패키지 6종’이 추가됐다. 밤 12시45분에는 붙이는 매니큐어 ‘코코네일’(6만9000원) 특집전이 방송된다. 누드, 핑크, 레드로 이루어진 솔리드 컬러 3종과 글리터 펄컬러 5종을 기본구성으로 젤아트 7종과 리무버가 더해졌다. 25일 오전 11시30분에는 ‘오앤 아이갤러리 아이 메이크업 풀세트’(5만9000원)가 방송된다. 구성 상품은 히팅뷰러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픽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섀도우 각 1종과 마스카라리필 2개, 섀도우세트, 클렌징티슈 등이다. 여기에 바캉스 아이템인 ‘에스프리 선글라스’도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