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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웍스, 사회복지시설10곳에 겨울용 장갑기부
- [온라인부] 휴먼웍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설 전까지 은평천사원 등 서울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스마트폰 터치 장갑 ‘픽스 스마트 터치’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소속 은평천사원은 1959년 3월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아동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휴먼웍스는 은평천사원 이외에도 구세군서울후생원, 삼동소년촌, 강남드림빌, 청운자립생활관, 상록원, 돈보스코자립생활관 등 아동청소년 보육 및 성인 자립지원시설 열 곳의 학생과 교사에게 스마트폰 터치 장갑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이번에 기증한니트 장갑 ‘픽스 스마트 터치’는 휴먼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울 75% 이상의 국산 고급 원사 함유로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 추위에도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전달된 ‘픽스 스마트 터치’는 추운 겨울 날씨로 차가워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손을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한겨울 추위에도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의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방한 터치장갑을후원함으로써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에서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을 통해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휴먼웍스는 2005년 설립된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회사로, IT 전문 쇼핑몰인 앱스토리몰을 운영하고 게임엔젤과 게임엔을 통해 웹과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마감]코스닥, 650선 탈환…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2월 마지막 날 코스닥이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650선을 탈환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포인트, 0.36% 오른 651.62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648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650선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200억원 이상을 매수한 외국인은 이날도 97억원을 사들이며 이틀째 ‘사자’를 이어갔다. 기관도 하루 만에 매수 전환해 27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도 27억원을 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3월 글로벌 주요국들의 정책 부양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지만 중국 증시가 낙폭을 키우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이 더 많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종이목재가 2.15% 올라 최대 상승업종을 기록했고 통신서비스와 반도체, 통신방송서비스, 금속, 인터넷,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이 1%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업종이 2.74% 하락하며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비금속과 코스닥 신성장기업, 기타서비스, 건설, 소프트웨어, 제약, 코스닥 벤처기업 등이 1% 이내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1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035720)와 동서(026960), CJ E&M(130960) 등 2~4위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큐리언트(115180)는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는데다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면서 시초가 대비 15.04%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005990)은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이어지며 5.73% 올랐고, 로체시스템즈(071280)는 삼성디스플레이에 208억원 규모의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12.1% 급등했다. 정부가 한국 우주탐사 프로젝트인 달 탐사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한양디지텍(078350)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비츠로시스(054220)(10.57%)와 쎄트렉아이(099320)(1.41%) 등도 상승했다. 이밖에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휴온스(084110), 제넥신(095700), 웹젠(069080), 솔브레인(036830), 쎌바이오텍(049960) 등이 2% 이상 오른 반면 바이로메드(084990), 파라다이스(034230), 코데즈컴바인(047770), 휴젤(145020) 등이 3% 이상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5억6126만주, 거래대금은 2조801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6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01개 종목이 내렸다. 8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인 매수에 상승세 유지… 650선 육박☞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누적 처방 환자 6만명 돌파"☞셀트리온, 돌라스타틴 10 유도체 제조방법 특허 취득
- 미샤, 섀도우·네일 메이크업 신제품 라인 출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 미샤는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섀도우와 네일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미샤의 S/S 시즌 메이크업은 화사하고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오렌지와 핑크를 주력 컬러로 선보였다.‘시그너처 벨벳 아트 섀도우’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과 자연스러운 펄의 반짝임이 특징인 4색 아이 섀도우다. 히아루론산, 콜라겐, 아르간오일, 올리브오일 등이 함유돼 가루 날림이 적고 바른 후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한다.오렌지 색 계열의 ‘오렌지샴페인’, 핑크 색 계열의 ‘핑크디저트’ 2품목이 준비됐다. 각 품목은 하이라이트, 베이스, 포인트, 라이너의 4색으로 구성돼 다양하고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젤라틱 네일 폴리쉬’는 젤 네일 전용 램프나 리무버 없이도 젤 네일 제품처럼 풍성하고 빛나는 손톱을 연출해 주는 차세대 네일 메이크업 제품이다. 자연광으로도 단단하게 굳어지는 선프로디지(Sun Prodigy) 처방으로 사용이 간편하다.젤라틱 네일 탑코트를 사용하면 반짝반짝 거울처럼 광이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연한 핑크인 ‘로즈컵케익’, 샐몬코랄 컬러인 ‘웨딩코로넷’ 등 탑코트를 포함해 15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다.한편 미샤는 걸그룹 피에스타를 모델로 발탁, S/S 시즌 메이크업 제품 출시와 함께 모델컷을 공개했다.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재이는 모델컷에서 오렌지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 미샤, 립 루즈 2종 30품목 새롭게 선보여☞ 미샤, 클렌징 신제품 5품목 출시☞ 미샤, 14일까지 최대 '50% 할인'☞ '출시 4개월만 30억' 미샤, 초공진라인 추가 출시
- [고용기의 크라우드펀딩 오픈스토리] ③크라우드펀딩의 또 다른 성공 방정식,신디케이트 리드
- [고용기의 크라우드펀딩 오픈스토리] ③크라우드펀딩의 또 다른 성공 방정식,신디케이트 리드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지난 칼럼에서 크라우드펀딩의 주인공은 ‘당신(YOU)’이라고 한 적이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의 스토리텔링에 크라우드(Crowd),즉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다가가 투자하는 방식이기에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추천인 또는 끌어주는 자가 있다면 어떨까. 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학교로 진학을 하거나 근무하던 회사를 나와 또 다른 회사로 경력을발전시킬때 흔히 필요로 하는 것이 ‘추천장’이다. 이 추천장을 통해 소위 ‘평판조회(Reference Check)’ 과정에서 신뢰성 점수를 높게 얻는 효과가 있다.크라우드펀딩 초기 성공의 주인공들로 이름을 알린 쉐어잡,와이비소프트, 컨트롤클로더, 신선, 마린테크노 등은 이런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추천인 또는 리딩투자자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다. 쉐어잡은 선도 벤처인피닉이 추천을 하고 있고, 와이비소프트는 창조경제타운 우수기업으로서 추천을 받았다. 컨트롤클로더는 엔젤클럽과 전문엔젤이 리드하며, 마린테크노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출신이다. 이처럼 리딩투자자의 지지와 추천을 받는 일은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자연스런 일이다. 대중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의 시점이 아닌 과거를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될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기업이 성장해온 과정과 배경, 그리고 평판이다. 투자자들이 이를 충분히 이해해야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소중한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 소액투자라 해도 개개인의 돈은 소중한 것이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장이기에 이런 모든 것을 과감히 공개하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기업이 주도하는 크라우드펀딩에 주요 투자자가 직접 투자를 이끌어주는 형식을 ‘신디케이트 리드(Syndicate Lead)’ 라고 한다.이런 방식은 해외에서도 증권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률을 높여주고 있다. 이미 엔젤리스트(Angelist)와 같은 북미펀딩포털에서는 일반화된 방식이다. 현재 오픈트레이드(www.otrade.co)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중 병원비 등 목돈의 할부결제 앱을 개발한 ‘와이즈케어’와 주차결제시스템파킹앱을 선보인 ‘와이즈모바일’, 휴대폰으로 자녀들 학원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 ‘더페이’ 등은 KB금융그룹이 신디케이트 리더로 나서고 있다.일반 대중 투자자들로부터 25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면 KB금융그룹이 추가로 2500만원을 함께 투자해주는 방식이다. 소액투자자의 투자판단에도 좋은 길잡이가 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문투자자들의 전문지성이 대중투자자와 함께 어우러져 현명한 집단지성으로 성장하는 것이 필자가 바라는 진정한 크라우드펀딩의 성장 모습이다.더 많은 리딩투자자들이 나오길 기대한다.물론 추후 발생할지 모르는 투자손실에 책임을 져주는 곳은 없다. 직접금융방식의 투자이므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각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한다.
- [마감]코스닥, 中증시 선방에 반등…외국인 매물도 축소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 2거래일간 급락했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 축소에 힘입어 반등했다. 일주일만에 거래를 재개한 중국 증시가 선방,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양상이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92포인트(2.12%) 오른 621.3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내내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하며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 620대에 복귀했다.수급현황을 보면 외국인이 73억원어치를 내다팔며 4거래일째 순매도를 유지했다. 하지만 순매도 금액은 전거래일(769억원)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날 오전 중국의 위안화 절상으로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중국 증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춘절 연휴 이후 10일만에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초반 2% 가량 내리기도 했지만 오후2시께(현지시간) 현재 1% 미만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기관은 593억원을 순매도하며 장기간 매도 우위를 지속 중이다. 12억원어치를 샀던 이달 2일을 제외하면 지난달 11일부터 내리 매도세다. 이날은 투신이 162억원, 기금 159억원, 증권 12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76억원을 사들이며 7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지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정보기기가 각각 6.39%, 3.78% 오르며 정보통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어 운송장비·부품(3.65%), 소프트웨어(3.52%), 금속(3.44%), 반도체(3.22%) 등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폭락장에 낙폭이 컸던 제약업종(1.00%)도 소폭이지만 상승 전환했다.전거래일 크게 내렸던 음식료·담배는이날 1.17% 내리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인터넷도 0.07% 소폭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최근 하락세를 딛고 대체로 상승했다. 원익IPS(030530), 파트론(091700), 서울반도체(046890) 등 IT업체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9.06% 오른 제넥신(095700)을 비롯해 인바디(041830), 인트론바이오(048530), 휴온스(084110), 코미팜(04196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메디포스트(078160) 등 헬스케어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뉴트리바이오텍(222040)이 10% 이상 떨어지는 등 대화제약(067080), 휴젤(145020), 케어젠(214370), 씨젠(096530) 등은 여전히 크게 내려 제약업종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 종목 중에서는 코센(009730)과 시노펙스(025320)가 각각 터키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또는 업무협약(MOU)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업체의 대규모 투자가 점쳐지는 썬코어(051170), 바이오·음료사업에 진출한 인트로메딕(150840) 등도 상승폭이 컸다.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코아로직(048870)은 이날 10% 이상 급락했다. 영업이익 적자 전환에 이어 워크아웃 추진설이 나온 나노스(151910)는 워크아웃 부인에도 7% 이상 떨어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급등했던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주가도 이날 많이 내렸다.이날 거래량은 5억3794만3000주, 거래대금 3조920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914개 종목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176개에 그쳤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 코스닥마저 패닉장세…"中 재개장후 또한번 흔들릴수도"☞ [코스닥 패닉]과매도 구간…글로벌 증시와의 ‘키 맞추기’☞ [마감]'검은 금요일'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6% ↓
- 현대홈쇼핑, 14일 '누페이스 트리니티' 미용기기 판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오는 14일 낮 1시 45분부터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와 ‘미키모토 마스크팩’을 방송한다. 누페이스는 안면리프팅 개선과 피부 모공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미용기기로 미국 뷰티잡지 ‘뉴 뷰티 초이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기기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바니스뉴욕 등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 제품이며, 포시즌, 리치칼튼, JW메리어트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난 미용기기다.이번 방송에서는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로 구성된 세트가 판매된다. 젤 프라이머를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 대면 미세 전류를 활용해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와 모공 감소,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있다.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누페이스에 이어 곧바로 ‘미키모토 마스크팩’도 방송한다. 페이스 마스크팩만 총 24매로 구성된 역대 최다구성으로, 신부 마스크,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하다.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작년 영업익 1045억원..전년비 28%↓
- 아리따움, 12~14일 회원·외국인 대상 최대 50% 세일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뷰티매장 아리따움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아리따움 회원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가격을 할인하는 세일을 실시한다.제품별로 △스킨케어 전 브랜드와 향수, 홈프레그런스 제품은 30% △메이크업 전 제품은 20% △남성케어 전 제품은 30% △이너뷰티 브랜드 VB의 건강식품은 30% △라네즈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은 40% 할인을 한다.일리의 신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를 비롯해 해피바스, 마몽드, 아리따움 등 각 브랜드의 바디케어 아이템은 50% 할인에 들어간다. 려·미쟝센의 헤어 케어 제품, 네일스티커와 젤램프 등 미용소도구 제품들도 50% 깎아준다. 일부 할인 제외 품목은 회원에 한해 10% 할인이 적용된다.할인 제외 품목은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바이오크림, 마사지 프로그램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 스킨베일 베이스 △한율 극진에센스, 극진크림 △롤리타렘피카 △헤어&바디케어의 모든 기획세트다.외국인 관관객이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아리따움 전 매장에서 결제할 경우 모든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본인에 한하며, 최대 20만원까지다.한편 아리따움은 명동·강남 등 6개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가세를 결제시 현장에서 돌려주는 즉시환급제를 실시 중이다.▶ 관련기사 ◀☞ 아리따움·이니스프리 매장서 ‘택스리펀드’ 된다☞ 아리따움, 모디 네일 쥬얼 스티커 신제품 출시☞ 아리따움, '살롱 에스테 NEW 라인' 출시☞ 아리따움, 3일간 페스티벌 실시 '최대 50% 할인'
- 귀향길, 보송보송한 얼굴 유지하는 제품은?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으로 가는 동안 버스, 기차 등을 오랜 시간 이용하다 보면 과도한 유분으로 흐트러진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건조한 차 안의 환경에서는 수분을 쉽게 빼앗기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유분이 과도하게 분출되어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짧아지기 때문이다.김영경 화장품 브랜드 ‘온뜨레’ 홍보담당은 “귀향길 건조해지고 흐트러지기 쉬운 메이크업에는 수분감이 많아 산뜻하고 가벼운 베이스를 사용하여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시간 이동으로 발생한 기름기는 루스 파우더나 기름종이를 소량 사용해 가볍게 제거하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1.온뜨레 ‘갸마르드 BB크림 by 온뜨레’ 2. 에르보리앙 ‘CC 크림 클레어’ 3. 맥 ‘스튜디오 워터 웨이트 SPF 30 파운데이션’ 4.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5.슈에무라 ‘라이트벌브 글로잉 파우더’ 6.RMK ‘트랜스루센트 페이스 파우더’◇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건조함 탈출오랜 시간 히터 열기로 가득한 차 안의 공기에 피부는 쉽게 손상된다. 이때 스킨케어 성분까지 더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를 연출하자.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에 높은 밀착력을 전달하고, 강력한 커버력으로 피부 톤과 결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온뜨레 ‘갸마르드 BBB크림 by 온뜨레 (40g/4만9000원)’는 피부 진정, 보습, 영양 공급까지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담은 유기농 BB크림이다. 미네랄과 유황 성분이 풍부한 갸마르드 워터를 함유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살려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전달한다. SPF20로 생활 자외선도 차단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노화를 예방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에르보리앙 ’CC 크림 클레어 SPF 25(45ml/4만원)’은 하얀 포뮬라 안에 함유된 작은 CC 캡슐이 얼굴에 바르는 즉시 피부에 녹아 들어 피부 본연의 피부색에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HD 광채 CC크림이다. 특히 프랑스 세포라 베스트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제품으로, 우리나라의 병풀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깨우고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되어 있어 빈틈없이 피부를 지켜준다. 맥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 30 파운데이션(30ml/5만원)’은 한국 요청으로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된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광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젤 세럼 포뮬라로 이루어져 끈적임 없이 깃털처럼 얇고 균일하게 펴 발라지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루스 파우더로 오랜 시간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 장시간의 귀향 길에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루스 파우더를 사용해보자. 루스 파우더는 불 필요한 유분기를 잡아 주어 흔들림 없는 베이스를 완성하고 섀도의 번짐과 지워짐을 막아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준다. 부드럽고 넓은 면적을 지닌 브러시를 활용하여 T존 및 기름진 부위에 살짝 쓸어 정돈하는 정도로 마무리한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12g/2만2000원)’는 바르는 즉시 투명하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부여해주는 피니쉬 파우더이다. 청정 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첫 화장 그대로 메이크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에 뭉침 없이 밀착되어 모공과 잔주름, 요철등을 매끈하게 정돈해 준다. 오후 내내 분비된 오일과 땀을 흡수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지해 주는 파우더 제품이다.RMK ‘트랜스루센트 페이스 파우더(8.5g/5만8000원)’는 여분의 유분을 흡수하여 방금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듯이 산뜻한 피부를 지속해 준다. 투명감과 밀착력을 높인 2종류의 파우더와 빛 확산 효과를 가진 파우더, 보습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배합하여 가루 파우더 같지 않고, 마치 투명 베일을 쓴 듯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슈에무라 ‘라이트벌브 글로잉 파우더(15g/5만4000원)’는 잔잔한 빛을 더해 파우더리한 마무리감 없이 글로우 페이스로 완성해주는 페이스 파우더다. 고수분 촉촉한 제품으로 건조한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