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607건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상승 반전..제약·바이오株 회복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미약품(128940) 사태로 폭락했던 제약·바이오주들이 다시 살아나면서 제약업종이 상승세로 전환됐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0포인트(0.68%) 오른 685.88에 마감했다. 682선에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686선까지 오른 후 장 마감 때까지 그 수준에서 움직임을 좁혔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가운데 외국인만 유일하게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800억90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8억7200만원, 242억2400만원 매도우위를 보였다.한미약품 사태로 전 거래일 2%대 하락세를 보였던 제약·바이오주가 낙폭을 축소하며 0.49% 상승 전환됐다. 식약처가 이날 올리타정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다며 신약 허가를 유지한다고 밝힌 것이 한미약품의 낙폭을 줄였다. 그로 인해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에 속한 제약·바이오주들의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068270)은 1.60% 상승했고, 바이로메드도 1.10% 올랐다. 바이로메드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을 치료하는 ‘VM202’가 미국 임상시험 2상을 승인받았단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휴젤과 케어젠도 각각 2.65%, 1.56%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0.73%), 로엔(-2.56%), 코미팜(-0.47%)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업종은 섬유·의류(-0.54%) 및 출판· 매체복제(-1.46%)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업종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운송장비·부품이 1.29%, 운송이 1.10%, 금융이 1.67% 상승했다. 일반전기전자(1.11%), 화학(1.04%), 종이·목재(1.48%), 통신서비스(1.56%) 등이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5억2769만7000주, 거래대금은 2조8480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에스에스컴텍(036500), 나노(187790)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73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는 없었으며 342개 종목이 하락했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 관련기사 ◀☞[단독] 한미약품 신약개발 실패 파문...비상! 제약주의 미래는?!☞[특징주]한미약품, 신약개발 중단+불공정거래 혐의 등에 약세☞한미약품 사태에 신약개발주보단 `실적주` 주목-현대
2016.10.04 I 최정희 기자
터보식스팩, 5일 '홈앤쇼핑' 론칭 최종확정
  • 터보식스팩, 5일 '홈앤쇼핑' 론칭 최종확정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반도쇼핑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EMS 트레이닝 기어 터보식스팩(이하 터보식스팩)을 오는 5일 오후 11시 50분에 홈앤쇼핑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다.반도쇼핑은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홈 트레이닝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밖으로 외출하지 않고 운동 없이 살빼는 방법으로 손꼽히는 EMS운동기구 터보식스팩에 대한 반응도 뜨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손꼽히는 배우 김정민과 방송인 리키김이 모델로 나선 터보식스팩은 특정 부위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전달해 안정적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일으키는 EMS PAD 운동기구다. 1일 1회 22분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낼 수가 있어 짧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치의 운동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과 추운 날씨로 인하여 외출하기 번거로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기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관계자는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제거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터보식스팩을 이용해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론칭방송에서는 12개월 무이자로 진행되며, 사은품으로 ‘젤시트’를 1세트 더 증정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터보식스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 젤시트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를 한 사람 가입 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 한다.
2016.10.04 I 김민정 기자
  • [마감]코스닥, 1.3%↓…한미약품 쇼크에 바이오株 '우수수'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한미약품 쇼크’로 코스닥 시장 내 제약·바이오 상장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30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62포인트(1.25%) 내린 681.21을 기록했다. 1.34포인트 내리며 출발한 지수는 거래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낙폭을 확대했다.한미약품은 정정 공시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의 권리를 자사로 반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한미약품은 18% 이상 급락했다. 임상 실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제약 ·바이오 업종 전방에 걸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대장주인 한미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다른 제약·바이오 업체에 대한 매도 주문이 증가했다. 바이오 업체를 다수 포함한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지수가 3.4% 하락했고 제약업종도 2.53% 내렸다. 아이진 레고켐바이오 진매트릭스 큐리언트 크리스탈 펩트론 안트로젠 강스템바이오텍 제넥신 등이 3~8%대 하락률을 기록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는 각각 371억원, 10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4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가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1.48% 내린 10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035720) 메디톡스(086900) 코미팜(041960) 바이로메드(084990) 휴젤(14502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케어젠(214370) 등도 내렸다. 반면 CJ E&M(130960) 로엔(01617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올랐다.업종별로는 제약(-2.53%) 섬유·의류(-2.31%) 운송장비·부품(-2.18%) 정보기기(-2.07%) 일반전기전자(-1.83%) 업종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통신장비(1.44%) 출판·매체복제(1.44%) 업종은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6억7205만주, 거래대금은 3조562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28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22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국내최저 연 2.5%/업계최고 6억/한종목 100% 집중/원클릭 신청" <함께하는 성공파트너>☞[단독] 불치병인줄 알았던 C형간염!! 美 거대 제약사에 납품하는 韓 기업 임상실험 착수! 그 관련 수혜...☞[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하락…시가총액 상위株 약세
2016.09.30 I 박형수 기자
  • 휴젤 "보툴렉스,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임상 3상 순항 중"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바이오 의약품 개발업체 휴젤(145020)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효능과 안정성에 이상이 없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 균주 관리에 대한 이슈에 대해 “자체 개발한 보툴렉스 균주의 기원과 특성 분석, 배양, 독소 정제, 동결건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것”이라고 말했다.식약처는 보툴렉스에 대해 눈꺼풀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소아뇌성마비 후 첨족기형 적응증을 승인했다.실제로 휴젤은 보툴렉스를 전 세계 2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추가로 30여개국에서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도 순항하고 있다.휴젤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에는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관리 당국, 독일 의약품·의료기기 관리 당국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허가를 받았다. 5월에는 중국 식약처(CFDA)가 3상 임상연구를 허가했다.휴젤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시장에 이어 미래 최대시장으로 성장할 중국시장에 조만간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5월 파나마, 7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신흥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기존 수출국에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허가진행 중인 약 30여개국에서 허가를 받으면 해외 수출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30 I 박형수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립스틱, SNS 핫아이템 등극
  •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립스틱, SNS 핫아이템 등극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속 배우 민효린의 립스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배구여제 김연경을 메이크오버 해주는 장면에서 사용된 립스틱이 SNS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민효린이 사용한 립스틱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신제품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 V103 몽테뉴 브릭’으로, 해당 립은 최근 유행하는 MLBB, 일명 말린 장미 립 레드컬러를 담고 있다. 로레알파리 담당자는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네이버 지식인과 SNS를 통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민효린 양이 평소 몽테뉴 브릭 컬러를 사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방송에 노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부드러운 벨벳터치가 특징인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는 파우더와 오일 배합으로 소프트한 젤의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쳐를 자랑한다. 특히 V103 몽테뉴 브릭 컬러는 올시즌 유행하는 말립 장미 립 레드컬로로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을 나타낸다.한편 민효린이 사용한 제품은 드럭스토어(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등)와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9.29 I 김민정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690선 회복 코앞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포인트(0.45%) 오른 689.83에 마감했다. 2포인트 남짓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지난달 19일 이후 한 달여만의 690선 회복을 기대하게 했으나 막판 다소 아쉬운 뒷심으로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합심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이날 334억원, 기관은 43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351억원어치의 매물을 쏟아냈다.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가 2% 넘게 올랐고 건설과 출판매체복제, 기계장비, 오락문화 등의 강세가 돋보였다. 통신장비와 정보기기, 운송, 비금속 등은 부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올랐다.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SK머티리얼즈(036490) 케어젠(214370) 등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가운데 코미팜(041960)은 외국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6.4% 넘게 뛰었다. 파라다이스(034230)와 에스티팜(237690) 솔브레인(036830) 원익IPS(240810) 등도 1% 내외로 상승했다.이와 대조적으로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나흘째 약보합권에 머물면서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035720)와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와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도 소폭 하락했다. 올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던 휴젤(145020)은 나흘 연속 조정받으면서 3.8% 떨어졌다.전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영엠텍(054540) KT서브마린(060370) 등이 함께 올랐다.개별종목으로는 코디엠(224060)이 최대주주가 코디에스에서 아이리스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14% 뛰었고 다원시스(068240)도 포스텍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준공식을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0% 넘게 급등했다. AP시스템(054620)은 삼성디스플레이와 30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은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3.6%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7억3524만8000주, 거래대금은 3조4133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65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8개 종목이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상한가 터졌다!! 한 종목 300% 수익 신화!! 후속타 오늘 바로 공개!☞CJ E&M, 자회사가 제작사 인수…라인업 강화-한국
2016.09.29 I 김기훈 기자
  • 박정 의원 “벤처투자 선도할 전문엔젤 59명 불과”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벤처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전문 엔젤들이 5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9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문엔젤은 현재까지 모두 59명 모집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창업(사업) 경험이 있는 사람은 21명으로 전체 대비 35.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한국벤처투자가 모집·관리 중인 전문엔젤 59명 가운데 상장법인 창업자는 3명에 불과하다. 상장법인 등기이사 1명, 신기술창업전문회사·유한회사·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에서 투자 관련 심사업무를 맡아 봤던 경험자 5명, 세무사와 변리사와 경영지도사 각 1명, 박사 학위자 4명이 있고, 나머지 전문엔젤 43명은 모두 전문투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었다. 이 가운데 창업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두 21명인 것이다.박 의원은 “창업을 해본 사람이 벤처 사업자들의 고뇌와 고충을 더 잘 헤아려 줄 수 있다”며 “현재의 전문엔젤 풀을 비약적으로 늘려야 하고 특히 창업 경험이 있거나 현재 현장에서 사업을 직접하고 있는 분들을 전문엔젤로 대폭 참여하게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모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특히 벤처 창업으로 성공한 분들이 다시 후진 벤처 사업가들을 도와주는 전문투자자로 나설 수 있도록 선순환식 멘토링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9.29 I 박철근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하락…시가총액 상위株 약세
  •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모멘텀 부재 속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8%) 내린 686.7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은 5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반면 외국인은 35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루 만에 ‘사자’로 전환했다. 개인도 153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2.94% 내리며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출판·매체복제와 컴퓨터서비스, 오락문화, 인터넷, 종이목재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금속은 1.71% 오르며 최대 상승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과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비금속, 유통, 방송서비스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0.46% 내린 10만87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03572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바이로메드(08499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미팜(041960)과 GS홈쇼핑(028150)은 강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 중에선 이매진아시아(036260)(옛 웰메이드예당)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후 매매거래 재개 첫날 9.57% 상승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하다가 반 총장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파인디앤씨(049120)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523만8000주, 거래대금은 3조284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77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해 576개 종목이 내렸다. 12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6.09.28 I 김용갑 기자
후르디아 블루베리크림 얼루어 100인 품평 진행… 수분만족 97%
  • 후르디아 블루베리크림 얼루어 100인 품평 진행… 수분만족 97%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웰코스(welcos)가 선보인 과즙 화장품 후르디아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이 패션지 뷰티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수분만족도 97%로 나타났다.얼루어 품평단 100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품평은 약 2주간 진행됐다. 100인의 품평단은 정해진 기간 동안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정해진 항목에 응답하는 수분크림 100인 품평을 실시했다.그 결과 후르디아의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수분만족도 97%를 기록, 많은 이들에게 완벽에 가까운 수분만족도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크림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해졌다는 응답은 95.6%, 재구매 91% 및 지인 추천제품 94%의 응답을 보여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얼루어 수분품평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추출물을 77% 함유한 젤크림이다. 제작 단계부터 인체적용 테스트(피엔케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48시간 수분 유지 임상결과를 획득한 제품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의 수분 장벽을 형성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가벼운 제형에 비해 피부 보습도는 오랜 시간 유지돼 피부가 건조해서 화장이 들뜨는 사람,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는 사람, 산뜻한 촉촉함을 원하거나 번들거리고 리치한 크림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사용하기에 좋다.한편 과즙 화장품 후르디아(frudia)는 홈페이지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르디아는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신규가입 회원에게 얼루어 100인 품평 수분만족도 97%를 기록한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선물한다.
2016.09.26 I 김민정 기자
  • [마감]코스닥 7거래일만에 하락 반전..기관 매도 전환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했다. 기관이 장중 순매도로 전환된데다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도 약해진 영향이다. 코스닥 지수는 26일 전 거래일보다 1.84포인트(-0.27%) 하락한 686.75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30포인트(0.04%) 오른 688.89에 시작해 장중 한 때 690.57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됐다. 외국인이 119억4700만원을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순매수 흐름을 이어갔지만 강도가 이전보다 약해졌다. 이런 가운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던 기관이 장중 매도로 전환되면서 코스닥 지수의 상승세도 꺾였다. 이날 기관은 4900만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거래일 연속 60억2900만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셀트리온(068270)과 카카오(035720)는 각각 0.54%, 1.20% 하락했다. 코미팜(-1.40%), 바이오메드(-0.72%), 휴젤(-3.99%), 파라다이스(-1.56%)도 하락세를 보였다. 로엔, CJE&M은 각각 3.94%, 3.61%로 비교적 상승률이 높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테마주로 새로 등극한 와이비엠넷(057030), 파인테크닉스(106240)는 각각 29.92%, 27.36%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네오위즈홀딩스(042420)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에 6.49% 올랐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출판매체(2.91%), 방송서비스(2.23%), 통신장비(1.14%), 섬유의류(1.95%) 등이 상승한 반면, 정보기기(-2.29%), 디지털컨텐츠(-1.29%), 오락문화(-1.24%) 등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6347만1000주, 거래대금은 3조9333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해 44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는 없었으며 640개 종목이 하락했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6일째 상승…690선 근접☞[속보] 공모액 약 3조 추정 제약&#183;바이오株! 이에 따른 주가의 향방은?☞[마감]코스닥, 닷새째 랠리 펼치며 680선 회복
2016.09.26 I 최정희 기자
  • [마감]코스닥, 6일째 상승…690선 근접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엿새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2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6포인트(1.03%) 오른 685.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92포인트 오른 687.16으로 시작했다.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5억원, 8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4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다소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 종가와 같은 11만3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CJ E&M(130960) 코미팜(041960) SK머티리얼즈(036490) 휴젤(145020) 원익IPS(240810) 씨젠(096530) 에스티팜(23769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035720) 로엔(016170) 바이로메드(084990) 솔브레인(036830) CJ오쇼핑(035760) 등은 하락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1.49%) 방송서비스(1.41%) 운송장비·부품(1.17%) 제약(1.07%) 업종 등이 올랐다. 섬유·의류(-2.99%) 인터넷(-0.69%) 통신장비(-0.5%) 출판·매체복제(-0.34%) 업종 등은 내렸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련주로 엮인 파인디앤씨(049120)는 지난 9일부터 꾸준하게 올랐다. 8거래일 만에 317.4% 상승했다. 소프트맥스(052190)는 대규모 자금 조달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최근 경주지역의 지진과 잦은 여진 발생으로 급등했던 지진관련주는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코리아에스이(101670) 삼영엠텍(054540) 서전기전(189860) 등이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7억7913만주, 거래대금은 3조7475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해 60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76개 종목이 내렸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속보] 공모액 약 3조 추정 제약&#183;바이오株! 이에 따른 주가의 향방은?☞[마감]코스닥, 닷새째 랠리 펼치며 680선 회복☞KB자산운용 헬스케어 ETF 2종 상장
2016.09.23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사자' 사흘째 상승…지진 관련株↑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나면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 위주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87포인트, 1.18% 오른 674.51을 기록했다. 0.52포인트 올라 거래를 시작한 뒤로 내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기관은 6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금융투자(71억원)와 투신(9억원)이 주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연기금은 2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6거래일째 순매수 행진를 이어갔다. 개인만 나홀로 1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데즈컴바인(047770)이 24% 가까이 급등하며 섬유의류 업종이 3.57% 올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기타제조(3.11%)와 종이목재(2.48%), 제약(2%), 인터넷(2.13%) 등도 2% 이상 올랐다. 이밖에 금속과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제조, 코스닥 신성장기업 등도 1%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과 통신서비스, 비금속업종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2.52%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035720)도 2.11% 올랐다.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꾸준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휴젤(145020)은 이날 하루에만 6.72%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코오롱생명과학(102940)과 제넥신(095700) 셀트리온제약(068760) 뉴트리바이오텍(222040) 등도 2~7% 상승했다. 전날 경주에서 일주일 만에 규모 4.5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하면서 지진과 관련한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구조물·산업기계 구조재 등을 생산·판매해 재난·안전 관련주로 분류된 삼영엠텍(054540)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내진 설계된 원자력 부품을 설계하는 업체인 포메탈(119500)도 21.07% 급등했다. 내지진용 강관 기술 양산화와 지진에 강한 대형각관의 특허 준비 소식이 전해진 하이스틸(071090)은 전날보다 3.38% 올랐다.반면 GS홈쇼핑(028150) 솔브레인(036830) 이오테크닉스(039030) 포스코ICT(022100) 고영(09846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7억2174만9000주, 거래대금은 3조2904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75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326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6.09.20 I 송이라 기자
얼굴 하얘지는 법? '블랙샷 페이스 올인원' 기미관리 '인기'
  • 얼굴 하얘지는 법? '블랙샷 페이스 올인원' 기미관리 '인기'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대다수 여성은 새하얀 피부를 꿈꾼다. 그래서 늘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 전에 바르고, 조금이라도 더 새하얗게 보일 수 있도록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을 덧바른다. 최근에는 피부톤 자체를 하얗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미백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미백 크림, 다크 스팟 솔루션, 기능성 에센스 등 미백 제품은 피부에 항산화 작용 및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샷 페이스 올인원’은 미백, 주름개선 등 8가지 기능을 하나로 담아 단일 제품으로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다. 기미 없애는 방법, 잡티 없애는 법, 주근깨 없애는 방법, 얼굴 하얘지는 법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화된 스킨케어 기능을 제공한다.‘블랙샷 페이스 올인원’은 KFDA로부터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대한 피부과학 연구소의 엘리드 임상시험을 통해 기미 개선, 피부 자극 테스트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얼굴에 활력을 주어 피부를 생기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나,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성분을 비롯해 아스코빅애씨드, 올리브오일, 소듐 하이알 루로네이트, 알로에베라입즙, 판테놀, 위치하젤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으며 프로필 파라벤과 에탄올이 들어 있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다. 블랙샷 관계자는 “확실한 미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효능을 검증받은 해당 제품이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라며 “화이트닝, 주름, 기미 개선, 피부 톤, 피부 결, 보습, 활력, 영양을 하나로 충족시킬 수 있는 페이스 올인원으로 미백 관리 및 전반적인 피부 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19 I 최성근 기자
  • [마감]코스닥 6거래일만에 반등..정치테마주 급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코스닥 지수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4포인트(1.11%) 오른 660.15에 마감됐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660선으로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한 후 장중내내 650후반대에서 등락했다.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선 660선으로 올라섰다. 전일 3개월만에 660선 밑으로 빠졌으나 하루 만에 회복한 것이다. 외국인들은 이날 630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기관들은 374억4000만원을 순매도했다. 7거래일 연속 매도세다. 최근 들어 순매수 움직임을 보였던 개인투자자들은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95억1500만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1.03% 올랐고 카카오(035720)와 CJ E&M(130960)은 각각 0.75%, 1.52% 상승했다. 바이로메드(084990)(2.34%) SK머티리얼즈(036490)(3.40%) 휴젤(145020)(2.72%) 파라다이스(034230)(2.58%) 등이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1.58%) 코미팜(-12.14%) 로엔(-1.12%) 등이 하락했다. 코미팜은 그동안 상승했던 것에 대한 차익실현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권 주자들의 민심 행보가 이어지면서 정치테마주의 급등세가 눈에 띄었다. 파이디앤씨는 새롭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29.88% 상승,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남스틸(039240)과 코맥스(036690)도 각각 10.58%, 7.29% 상승했다. 금강철강(053260)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테마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바른손(018700)은 23.46%나 급등했다. 전일 지진 여파에 소방관련주도 강세였다. 구조물·산업기계 구조재 등을 생산·판매해 재난·안전 관련주로 불리는 삼영엠텍(054540)은 20.43%나 올랐다. 포메탈(119500)도 2.6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제조(0.81%), IT종합(1.46%), 운송(5.03%), 건설(0.27%), 유통(0.79%) 등의 업종들이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1484만주, 거래대금은 3조98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86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220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권에 머문 종목은 90개였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650선으로 '털썩'…기관 엿새째 매도세☞코스닥 장초반 급락…개인 엿새만에 순매도☞코스닥, 660선도 '위태'…北핵실험·기관 매도 강화
2016.09.13 I 최정희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