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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매도 선방…바이오株 상승주도
-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코스닥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바이로메드와 코오롱생명과학 등 일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반 순매도에 나서는 탓에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포인트(0.15%) 오른 66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1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3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이날도 20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이날 83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운송이 1.71%의 상승률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종이목재와 음식료담배, 인터넷, 의료정밀기기, 제약, 기타서비스, 정보기기, 화학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류는 1.99% 내리며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비금속과 금융,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콘텐츠, 유통, 컴퓨터서비스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일 대비 0.09% 오른 10만71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035720), 코미팜(041960), 로엔(01617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등은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에선 AP시스템(054620)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각각 2.46%, 6.32% 올랐다. 테고사이언스(191420)는 ‘제로(0)’ 금리로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7.33% 뛰었다. 코스닥 시장에 새롭게 입성한 골든센츄리(900280)는 시초가(4005원) 대비 4.74% 내린 3815원을 기록했다. 골든센츄리 공모가는 3500원이다.이날 거래량은 5억2067만1000주, 거래대금은 2조558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없었고 498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종목도 없었고 584개 종목이 하락했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 `개미 울리는 기관`…올해 코스닥에서만 4.4兆 매물폭탄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스닥시장이 또다시 개미들의 무덤으로 전락할 모양새다. 기관투자가들의 그칠 줄 모르는 매도공세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선호 종목 수익률이 줄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관 매도세가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기관 매물이 몰리는 업종과 종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관은 올들어 주식시장에서 매도로 일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8200억원을 순매도한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4조4300억원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지난 2012~2015년 2000억~4000억원대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이례적인 모습이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년간 코스닥시장이 호조를 보였지만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기관 입장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기관은 특히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을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올해 누적 순매도 금액이 3841억원에 달한다. 이어 휴젤(145020)(-2142억원), 카카오(035720)(-1500억원), 메디톡스(086900)(-1296억원), CJ E&M(130960)(-1157억원), 파라다이스(034230)(-933억원) 등을 주로 팔았다. 문제는 개인들은 기관과 거꾸로 매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 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5104억원), 카카오(2706억원), 바이로메드(084990)(1071억원), 코데즈컴바인(047770)(1066억원), 파라다이스(920억원), 큐리언트(115180)(898억원), 에스티팜(237690)(781억원), 크리스탈신소재(900250)(779억원), 코오롱생명과학(102940)(720억원), 코나아이(052400)(694억원) 등이다. 이들 종목에 대해 기관은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7개 종목은 기관 매도 상위 20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개인 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매수단가와 17일 기준 종목별 종가를 비교하면 에스티팜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적게는 -2%에서 많게는 -65%에 달한다. 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그동안 기관 순매도 강도가 강했던 종목군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며 “앞으로도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 순매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순매도 강도가 강한 업종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도 “코스닥 종목의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데다 미국에서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어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다”며 “기관 외면이 지속되는 한 코스닥지수 반등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강력추천] 내일 上한가 터질 완벽한 재료주! (선착순 25명)☞셀트리온 '램시마' 11월 미국 진출 확정☞[hot issue] 美 희귀난치병 신약개발 제약사에 국내제약사 200억 계약체결! 국내제약사 최초공개!
- [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반락…기관·외국인 동반 매도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 지수가 8거래일 만에 반등한지 하루만에 맥없이 다시 고꾸라졌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포인트, 0.77% 하락한 659.83에 거래를 마쳤다. 666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폭이 확대되자 하락 전환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전 거래일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 기조로 전환하며 577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기관은 이날도 184억원을 매도해 11거래일째 ‘팔자’를 외쳤다. 개인만이 79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끌어 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출판매체복제와 섬유의류, 인터넷,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대부분 제약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제약업종이 2.05% 하락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운송과 기타제조,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코스닥 신성장기업 등도 1% 넘게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제약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제약주 대표주자인 한미약품(128940)이 늑장공시 논란에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를 타면서 여타 제약·바이오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보다 2.44% 하락한 10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코미팜(041960)과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도 2%대, 휴젤(145020)과 케어젠(214370)은 이보다 더 큰 4~5%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뉴트리바이오텍(22204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씨젠(096530), 에스티팜(237690)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에 새롭게 입성한 에이치시티(072990)는 10% 하락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쳐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카카오(035720)와 메디톡스(086900), GS홈쇼핑(028150), 솔브레인(036830), 이오테크닉스(039030), 홈캐스트(064240) 등은 1%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스와이패널(109610)은 장 초반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입사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4% 가까이 급락하다가 포스코(005490)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5% 상승하기도 했다. 하루에 50% 가까운 등락폭을 경험한 셈이다. 썬코어(051170)는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방한 소식에 14.6% 올라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고 썬텍(122800)도 같은 이유로 3.04% 상승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 왕자는 썬코어·썬텍의 초청으로 이날 방한, 4박5일간 서울과 제주도를 방문한다. 이날 거래량은 5억597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8257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5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28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檢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사범 집중단속…19명 기소☞檢, ‘내부정보 유출’ 의혹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종합2보)☞檢, '내부정보 유출' 의혹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종합)
- 자브라, 무선 스포츠 헤드폰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자브라(www.jabra.co.kr)는 스포츠 헤드폰 신제품 ‘스포츠 펄스 스페셜 에디션’과 ‘스포츠 코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지능형 인이어(in ear) 보이스 코칭, 자유로운 음악 재생 기능, 고품질 음성 통화 등 기존 제품의 특장점은 그대로 갖추면서도 착용감, 내구성, 소음 제거 기능 등을 한층 강화했다. ‘자브라 스포츠 펄스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 최초 인이어 심박수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헤드폰으로 ‘자브라 스포츠 라이프 앱(Jabra Sport Life App)’과 연동 시 개인의 최대산소섭취량(VO2 MAX)을 계산해 사용자의 유산소 능력을 측정, 최적의 운동 효과 뿐만 아니라 인이어 음성 코칭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심박수, 체력 수준을 바탕으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자브라 스포츠 코치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 최초로 트랙핏(TrackFitO) 모션 센서가 탑재된 스포츠 헤드폰으로, 자브라 스포츠 라이프 앱과 연동해 보다 체계적인 트레이닝 관리가 가능하다. 트랙핏 모션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앱이 런지, 푸쉬업, 버피(burpees) 등 대표적인 근력 운동 동작의 반복 횟수를 자동적으로 계산해 다음 동작을 안내해준다. 그 외에도 앱을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운동 동작도 추가할 수 있으며, 개인에 맞춤화된 스마트 인이어 음성 코칭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차별화된 운동 스케줄링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 모두 자신의 귀에 꼭 맞는 사이즈의 이어 젤과 이어 윙 선택이 가능하다. 컴플라이 폼팁(COMPLY® Foam Tips)을 제공해 고강도 운동 중에도 이어버드를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땀으로 인한 고장 시 기존 품질보증기간(1년)에 자브라 스포츠 라이프 앱 다운로드 혜택 기간(2년)이 추가돼 총 3년 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스포츠 펄스 에디션은 19만원대, 스포츠 코치 에디션은 17만원대다. 자브라 스포츠 코치 스페셜에디션자브라 스포츠 펄스 스페셜에디션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5일째 하락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의 급락 여파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부품주들도 덩달아 약세를 보였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4.1포인트, 0.61% 하락한 670.64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 때 677선까지도 올랐지만 기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이내 하락 전환, 670선을 간신히 사수한 채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65억원, 117억원을 팔아 치웠다. 금융투자(-16억원)와 투신(-185억원), 연기금(-96억원) 등에서 매도량을 늘렸다. 개인만이 639억원을 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6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더 많았다. 좋은사람들(033340)과 지엔코(065060), 웰크론(065950) 등이 3~6% 이상 하락하며 섬유의류업종이 3.38% 내려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의료정밀기기와 제약, 인터넷, 금융, 일반전기전자 등도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손오공(066910)의 급등세로 기타제조업종이 2.16%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코스닥 신성장기업과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제약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이어가며 전날 대비 3.3% 하락한 10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035720)와 CJ E&M(130960), 코미팜(041960), 로엔(016170) 등 상위업체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전격 중단하면서 부품주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무선충전, 전자결재, NFC(근거리무선통신) 안테나 모듈을 삼성전자에 과점 공급하는 아모텍(052710)은 전날보다 2.67% 내렸고, 갤럭시노트7에 홍채 센서가 처음 도입되면서 주목받은 파트론(091700)도 3.48% 하락했다. 한편 손오공(066910)은 미국 마텔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19.32% 급등했고 코스닥 시장에 처음 입성한 수산아이앤티(050960)는 거래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바이로메드(084990), GS홈쇼핑(028150), 포스코ICT(022100), 제넥신(095700), 대화제약(067080) 등이 1% 이상 올랐고 휴젤(145020), 파라다이스(034230), 원익IPS(240810), 씨젠(096530), 디오(039840), 뷰웍스(100120)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700만3000주, 거래대금은 3조3007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73개 종목이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새 갤노트7 판매중단]'사용중지' 권고, 미국과 한국 온도차☞[특징주]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 소식에 급락세☞중소·중견·신생기업에 인색한 무역보험공사
- [마감]코스닥, 개인·외국인 동반 순매수에도 나흘째 하락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였다. 장 후반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가 둔화된 틈을 타 기관들이 순매도 강도를 높인 탓이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포인트(0.17%) 하락한 674.7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포인트(0.02%) 오른 676.02에 출발했으나 11시 45분경부터 하락 전환됐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순매수에 나서면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09억9100만원, 897억2700만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 매도세를 따라잡지 못했다.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이 둔화되자 기관은 매도 강도를 더 높였다. 이날 기관은 1483억5700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우르르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068270)은 0.47% 하락했고, 카카오(035720)는 0.96% 떨어졌다. 시가총액 3, 4위인 CJ E&M(130960)과 메디톡스(086900)는 각각 0.92%, 0.80% 하락했다. 로엔(016170)(-0.41%), SK머티리얼즈(036490)(-0.46%), 바이로메드(084990)(-2.35%), 파라다이스(034230)(-1.89%), GS홈쇼핑(028150)(-0.06%)도 하락했다. 반면 코미팜(041960)은 12.89%나 상승했다. 휴젤(145020) 역시 0.58% 올랐다. 개별 종목 중에선 손오공(066910)이 눈에 띄었다. 손오공의 최신규 회장이 글로벌 완구업체 마텔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최대주주가 마텔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29.89%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첫 상장한 미투온(201490)도 시초가 대비 29.97% 올라 4445원에 마감했다. 공모가 3800원보다 상승했다. 유니트론텍(142210)은 무상증자에 따른 기대가 지속되며 30.0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IT관련주가 힘을 못 썼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7 관련 리콜 제품에 이상이 생겼단 외신 보도 및 미국 이동통신사 일부의 판매 중단 소식 등에 IT관련주들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IT종합(-0.82%), IT S/W(소프트웨어) & SVC(-0.31%), IT H/W(-1.16%)이 하락했다. 건설업종도 0.13% 하락했다. 그나마 제조(0.30%), 운송(1.30%), 유통(0.61%)은 상승했다. 제약도 0.86% 상승하며 한미약품(128940) 사태 이후 안정세를 찾았다. 이날 거래량은 6억3816만7000주, 거래대금은 2조9220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해 473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는 없었으며 603개 종목이 하락했다. 10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관련기사 ◀☞[긴급] 1시간 안에 터진다! 500%목표 上한가예상 급등주 포착!!☞[개인투자자 필수어플] 흥국 150% 달성! 매일 상승예상 기업정보 100% 무료제공!☞지금 담아라! 상한가 행진 임박 종목! 선취매 타이밍! 오늘만 무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