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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640선 회복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1%대 상승을 기록하며 6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에 공기청정기 관련 업체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28포인트(1.30%) 오른 643.39로 장을 마쳤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6억원, 35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금융투자(112억원)가 매수에 적극적이었으며 투신(90억원), 연기금(82억원), 보험(40억원), 국가·지자체(31억원), 사모펀드(11억원), 은행(4억원) 등도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999억원 순매도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약이 3% 넘게 올랐으며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제조, 오락·문화, 금융,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등 순으로 상승했다. 출판·매체복제, 비금속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램시마 판매 호조 소식에 5% 넘게 올랐다.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코미팜(04196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바이로메드(08499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로엔(016170) SK머티리얼즈(036490) GS홈쇼핑(028150) 등은 하락했다.개별 종목별로는 황사 영향으로 황금연휴를 덮친 미세먼지 여파가 이어지면서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가정산업용 필터를 생산하는 크린앤사이언스(04552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위닉스(044340)도 10% 넘게 올랐다. 오공(045060) 케이엠(083550) 웰크론(065950) 등 마스크 관련주도 상승 마감했다. DSC인베스트먼트(241520) 성창오토텍(080470) 위닉스(044340)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휴온스(24307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정리매매 중인 에스에스컴텍(036500)은 40%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인콘(083640) 쏠리드(050890) 켐트로닉스(089010) 인프라웨어(041020) 모비스(250060) 지니뮤직(043610) 대원미디어(048910) 등의 낙폭도 컸다.이날 거래량은 5억3616만주, 거래대금은 2조746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6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86개 종목은 내렸다. 9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닥 나흘만에 상승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수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한데다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정책 기대감에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8포인트(1.39%) 오른 635.11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만에 상승한 것이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917억원, 270억원을 매수해 동반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기관은 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된 것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23억원을 순매도한 것이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등의 업종이 2%대 상승세를 보였다. IT종합,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오락문화, 제조업, 건설, 유통 등도 1%대 상승률을 보였다. 화학과 제약, 기계장비, 금속, 일반전기전자 등도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등 시가총액 1~3위 종목들은 1~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파라다이스(034230)는 4%대 올랐고 에스에프에이(056190)와 CJ오쇼핑(035760)은 3%대 상승했다. GS홈쇼핑(028150), 이오테크닉스(039030), 코오롱생명과학은 2%대 올랐다. SK머티리얼즈(036490), 바이로메드(084990)는 1%대 상승했다. 더블유게임즈(192080)는 8.5%나 급등했다. 반면 컴투스는 1%대 하락했고 휴젤(145020)과 메디톡스(086900)도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한양하이타오가 최대주주 변경 등에 따른 경영여건 개선 기대감에 21.49%나 급등했다. 네오위즈(095660)는 ‘노블레스’ 지적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에 16.46% 올랐다. 네오위즈홀딩스(042420)도 9.24% 상승했다. 반면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신양오라컴(086830)과 비엔씨컴퍼니(058370)는 각각 26.09%, 11.39% 하락했다. 이들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 결정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 결정을 받았다. 이날 거래량은 4억7295만6000주, 거래대금은 2조1076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85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50개 종목이 하락했다. 121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 [마감]코스닥, 약보합 마감…620선 밀려나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징검다리 연휴 첫날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620선으로 밀려났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이어갔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29%) 내린 626.43으로 장을 마쳤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620선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관은 11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투신(-154억원)이 매도에 적극적이었으며 국가·지자체(-15억원), 은행(-3억원), 연기금(-3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도 16억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지속했다. 개인은 168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와 운송이 2% 넘게 하락했다. 디지털콘텐츠,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유통 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인터넷,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금속,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등은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바이로메드(084990) 에스에프에이(056190) CJ오쇼핑(035760)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GS홈쇼핑(028150)은 3% 넘게 올랐으며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SK머티리얼즈(036490) 휴젤(14502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상승 마감했다.개별 종목별로는 한양하이타오(064090)가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돼 소속부가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인콘(08364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제룡전기(033100) 코데즈컴바인(047770)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셀바스헬스케어(208370) 등도 10%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정리매매 중인 신양오라컴(086830) 비엔씨컴퍼니(058370)는 30% 넘게 떨어졌다. 오리엔탈정공(014940) 소리바다(053110) 에스에스컴텍(036500) 비엠티(086670) 안랩(053800) 바른손(018700) 게임빌(063080) 레이젠(047440) 뉴보텍(060260) 등의 낙폭도 두드러졌다.이날 거래량은 5억7140만주, 거래대금은 2조461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6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21개 종목은 내렸다. 10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전도연, 전주영화제 티켓 1000매 기부
- 사진=전주영화제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전도연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시네마엔젤’로 선정됐다.전도연은 지난 1일 전주국제영화제 이충직 집행위원장에 영화제 관람티켓 1000장을 전달, 전주 지역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버버리 코리아의 후원과 하퍼스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조성됐다.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전주1924’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에서 전도연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울고 웃으며 서로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전도연이 참여해준 시네마엔젤 프로젝트 덕분에 더욱 많은 분들과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기부해주신 관람티켓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기부식에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한 이현승 감독도 함께했다. 평소 전도연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이현승 감독은 “전도연의 참여로 시네마엔젤 프로젝트 10주년이 더 빛나는 것 같다. 흔쾌히 시네마엔젤에 참여해준 전도연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2007년 발족한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문화소외계층의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 폭넓은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들의 지속적인 모임과 활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재단의 형태로 발전시키며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역대 시네마엔젤로는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故장진영, 이나영,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가 함께 했으며, 지난해에는 배우 이솜과 이정재가 관람티켓을 기증했다.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 화장품 원조를 찾아서 ③ 클렌징 오일
-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클렌징 오일. 이 제품을 처음 개발한 건 1950년대 할리우드에서 동양인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미스터 슈에무라다.당시 여배우들은 진한 화장을 지우기 위해 가정용 오일을 사용하곤 했는데, 메이크업을 했다 지우는 일이 잦은 여배우들의 피부는 날이 갈수록 건조하고 거칠어졌다고 한다.이에 슈에무라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탁월한 오일 성분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고, 1967년 10여 년의 연구 끝에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면서도 피부에 좋은 클렌징 오일 개발에 성공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다.미스터 슈에무라(좌)와 최초의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사진= 슈에무라 제공)1967년 그 이후,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50년 히스토리'언마스크' 클렌징 오일은 50년 간 두 갈래로 나뉘어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안티/옥시+ 클렌징 오일(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 리뉴얼 제품)'의 기원인 '언마스크 클렌징 뷰티오일'은 1970년 처음 공개됐다. 계속적인 리뉴얼을 거쳐 1996년 현재와 같은 형태의 뷰티 오일로 자리 잡았다.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1988년 일본 내 전문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아뜰리에'에서 스페셜 클렌징 오일을 내놓으면서 전문 메이크업 클렌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꾸준한 리뉴얼 끝에 현재와 같이 피부 타입에 맞춘 맞춤형 클렌징 오일 형태가 출시됨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클렌징 오일로 발돋움 했다. 클렌징 오일, 어디까지 발전했나"가까운 미래에 클렌징의 대세는 오일이 될 것이다." 크림 타입 클렌저가 전부였던 1985년, 슈에무라가 한 이 말은 현실이 됐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클렌징이 스킨케어의 카테고리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이는 클렌징 오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최근의 클렌징 오일은 세정력과 스킨케어 효과를 강화하는 한편 피부 타입별로 세분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 물이 닿으면 폼 형태로 변하거나 젤 타입이지만 얼굴에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하는 등 듀얼 텍스처에 대한 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화장품업계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안티폴루션, 톤업 등 효과를 노린 제품도 속속 출시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라인업(2017년 기준)왼쪽부터 1~4번 순(사진=업체 제공)1.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기존 녹차 모링가 성분에 파파야를 더해 더욱 강력해진 그린 트리오가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피부 위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2. NEW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기존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의 업그레이드 버전. 총 8가지의 진귀한 오일 성분을 함유해 더욱 강력해진 세정력과 프리미엄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3. 진정 허브 클렌징 오일감초, 카모마일, 홍화씨, 호호바, 아보카도, 옥수수 오일 성분으로 감초 뿌리에서 유래된 성분이 함유돼 약해진 피부를 진정,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4. 클래식 클렌징 오일동백꽃, 생강뿌리, 홍화씨 오일 등 성분이 포함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피부에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왼쪽부터 5~7번 순(사진=업체 제공)5.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계피나무 껍질, 벚꽃, 체리 추출물로 피부의 피지 분비를 감소시키고 달콤하고 상쾌한 벚꽃향이 피부에 산뜻함을 선사한다.6. 블랑:크로마 톤-업 클렌징 오일진흙 추출물과 얼티메이트 리무버 시스템이 균일하고 맑은 피부 톤을 완성해 톤 업 된 피부로 개선해준다.7. 올레오 모이스트 클렌징 오일 젤젤 타입 제품으로 얼굴에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하는 듀얼 텍스처의 제품. 비타민 E 캡슐과 은방울꽃 허브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지켜준다.
- [마감]코스닥, 약보합 마감…63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하며 630선에 턱걸이했다.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결과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4포인트(0.63%) 내린 631.11로 거래를 마쳤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오전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워 갔다. 외국인은 137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2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기관도 143억원 순매도했다. 투신(-126억원), 금융투자(-72억원), 기타금융(-30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730억원 순매수했다.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인터넷,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이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오락·문화, 화학, 컴퓨터서비스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금속, 기타제조, 비금속, 운송은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SK머티리얼즈(036490) 바이로메드(08499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하락 마감했다. 9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휴젤(145020)은 5% 넘게 올랐으며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 등도 상승했다.개별 종목별로는 뉴보텍(060260)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한거희 회장이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리엔탈정공(014940) 중앙오션(054180) THE E&M(089230) 온다 엔터테인먼트(196450) 삼원테크(073640) 리드(197210) 이에스에이(052190) 옴니시스템(05754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정리매매 중인 에스에스컴텍(036500) 비엔씨컴퍼니(058370) 신양오라컴(086830)은 30%를 넘나드는 주가 하락률을 나타냈다. 보타바이오(026260)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인콘(083640)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에프앤씨애드컬쳐 등의 낙폭도 컸다.이날 거래량은 6억9048만8000주, 거래대금은 3조3748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27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38개 종목은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