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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830선 하회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리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85포인트(-1.64%) 내린 829.39로 마감했다. 이날 852선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83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8억원, 76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은 176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 제약, 음식료담배, 비금속, 통신서비스, 제조,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운송, 화학, 오락문화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출판및매체복제 업종은 유일하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티슈진(Reg.S)(95016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네이처셀(007390) 파라다이스(034230) 차바이오텍(085660) 등은 하락마감했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컴투스(078340) 등은 올랐다. 개별종목에서는 이날 신규 상장한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공모가 1만6000원 두배인 3만2000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생산 및 판매업체로 다년간 피부과 시장 처방 1위를 지속하고 있고 비뇨기과 처방시장에서도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전날 신규 상장한 알리코제약(260660)도 상장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티큐브(052020)는 난치성 암 치료 항체물질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에스티큐브는 면역관문억제 단백질 ‘PD-L1’의 효능을 검증한 연구결과가 미국 암연구 학술지 ‘캔서 셀’(Cancer Cell)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브레인콘텐츠(066980)가 미국 복권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했고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에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였다. 좋은 사람들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제룡산업(147830), 제이에스티나(026040), 재영솔루텍(049630) 등이 동반 상승했다.이날 거래량은 8억2495만주, 거래대금은 5조3267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35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고 787개 종목이 내렸다. 10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외국인 3.2조 팔면서도 싼 종목은 샀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채금리발(發) 글로벌 변동성 쇼크에 이달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3조원 가량의 주식을 내다팔았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주가가 싼 종목들은 사들였다. 이익이 작년보다 줄어드는 종목도 PBR 등이 낮다면 장바구니에 담고 봤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2월 1~12일) 코스피 시장에서 1조9900억원, 코스닥에서 1조200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이렇게 대량 매도세가 나온 가운데서도 외국인들은 주가가 싼 종목들은 샀다. ◇ SK하이닉스·엔씨소프트 등 매수외국인들은 이 기간 동안 SK하이닉스(000660)를 2900억원 가량 사들여 가장 많은 매수세를 보였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규모가 4조3633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0.60% 증가했다. 1년전보단 76.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대한 의심은 지속되고 있으나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테크업체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신흥국의 모바일 수요 확산 등이 전체 수요를 떠받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R은 3.98배(9일 주가 기준)로 동종업계인 삼성전자(005930)(6배 안팎)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올해 예상 PER 10배 수준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외국인들은 엔씨소프트(036570)도 590억원 가량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820억원으로 5배 가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PER은 12배 수준에 불과해 경쟁업체인 넷마블게임즈(251270)(올해 예상 PER 20배)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삼성SDS(018260)도 580억원 가량 사들였다. 삼성SDS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7.3% 증가하긴 했지만 한달 전에 비해선 컨센서스 규모가 6.3% 줄었다. 그럼에도 삼성SDS의 PER은 28배 수준으로 작년(36배)보다 낮다. ◇ PBR 1배 미만…저가 매수 기회외국인들은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종목 중에서도 가격이 싼 종목은 사들였다. 롯데쇼핑(023530)(580억원 순매수), LG디스플레이(034220)(250억원), LG전자(066570)(20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쇼핑과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685억원, 118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8%, 88.4% 감소했다. LG전자도 영업이익이 1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이들 종목은 PBR이 1배 미만이거나 1배 수준이다. 롯데쇼핑은 0.48배, LG디스플레이는 0.7배, LG전자는 1.09배에 불과하다.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해당 기업이 부도가 발생해 자산을 다 팔고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보다 현 주가가 낮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LG전자는 PER 또한 9.2배에 그쳐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 PER 15배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외국인들은 영업이익이 4.9% 증가하지만 PBR이 0.88배로 낮은 삼성화재(000810)도 3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선 휴젤(145020), 텍셀네트컴(038540) 등을 210억원어치씩 사들였다. 휴젤은 PER 25.4배로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91억원으로 12.5% 증가했고 한 달전보다 컨센서스도 상향 조정(2.6%)되고 있다. 텍셀네트컴은 세종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을 100% 보유해 금리 인상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42% 증가한 2080억원으로 추정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PBR이 0.95배까지 낮아졌고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8배로 2015년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각국은 밸류에이션이 종전보다 낮아지면서 저가 매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타이밍이 됐다”고 말했다.
- [마감]코스닥, 美 유동성 쇼크·中증시 급락에도 840선 방어..2.24%↓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코스닥지수가 전날 미국 변동성 쇼크와 중국 증시 급락에 84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셀트리온(068270) 이전 이후 코스닥 시총 1위로 올라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2%대 하락 마감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4% 하락한 842.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4.15%, 3.90%씩 폭락하며 ‘유동성 쇼크’ 충격에 휩싸이면서 장초반 3%대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낙폭을 2%대로 줄이며 추가 확대는 않았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국 정부가 유동성을 축소하고 금융권 디레버리징 상품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5% 이상 급락하자 2% 이상 낙폭이 확대되면서 840선을 간신히 방어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29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3021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기관은 18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전일 상승장을 이끌었던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파란불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의 빈자를 채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전일 대비 2.06% 하락한 11만 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호재로 상승폭을 키웠던 메디톡스(086900)와 네이처셀(007390)도 각각 1.55%, 1.41% 하락해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바이로메드(084990), 신라젠(21560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차바이오텍(085660), 제넥신(095700) 등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의 하락폭이 4.54%로 가장 컸다. 화학 업종이 그 뒤를 이었고,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제약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 [마감]코스닥, 8거래일만 상승…860선 회복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8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하며 860선을 회복했다. 4% 가까이 급등하며 올 들어 두번째 사이드카가 발령되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 속에 셀트리온 3형제는 일제히 반등했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31.98포인트(3.85%) 오른 861.94로 장을 마쳤다. 이날 830선 초반에서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820선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이내 강세로 전환해 상승폭을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닥 급등으로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를 발령했다. 지난달 12일에 이어 두번째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44분 코스닥150선물 3월물 가격이 6% 이상 급등(6.2%)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5.49%)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21억원, 6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990억원), 보험(164억원), 투신(85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394억원 순매도했다.업종 별로는 유통, 기타서비스, 제약,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비금속, 제조, 운송장비·부품 등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인터넷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둔 셀트리온(068270)은 6% 넘게 올랐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각각 8%, 9%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 시총상위 바이오주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등도 올랐다. 개별 종목별로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타법인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알파홀딩스(11767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린바이오(038070) 넥스트리밍(139670) 텍셀네트컴(038540) 코데즈컴바인(047770) 에이치엘비(028300) 좋은사람들(033340) 제룡산업(14783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쌍용정보통신(010280) 엔에스(217820) 대동기어(008830) 에스제이케이(080440) 리노공업(058470) 가비아(079940) 엔터메이트(206400) 등의 낙폭은 컸다.이날 거래량은 7억8652만주, 거래대금은 8조6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10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66개 종목은 내렸다. 5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곰손 남친도 사용 가능한 발렌타인데이 뷰티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 날,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서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 하면 떠오르는 의류, 향수 등의 뻔한 선물이 식상 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특히 많은 남성들이 그루밍에 큰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사용하기 복잡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해 실천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이에 ‘곰손’도 사용할 수 있는 남자 그루밍 뷰티 아이템을 추천 한다.◆남자도 클렌징은 꼼꼼하게, 간편한 진동 클렌저 아이템포레오 FOREO 루나 GO남성용 비비 크림, 컬러감이 가미 된 자외선 차단제 등이 대중화 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도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더불어 남자들의 경우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얼굴에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기 쉬울뿐더러 미세먼지의 깨끗한 제거와 트러블 관리를 위해 클렌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이에 미니 사이즈로 사용법이 간편한 포레오의 LUNA GO(루나 고) 진동 클렌저를 추천한다.루나 고의 경우 손가락 2마디 정도의 크기의 미니멀한 크기에 클렌징과 마사지 모드가 모두 가능 한 제품이다. 100% 완벽 방수 및 1달에 1번 충전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법이 까다로운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그루밍 아이템이다.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블랙 컬러의 남성용 제품을 출시 하고 있어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실큰 진동클렌저 퓨어는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모공까지 꼼꼼하게 씻어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맨손 세안보다 세정 효과가 뛰어난 클렌저로 음파진동 효과를 이용해 클렌징 모드와 마사지모드 2가지 기능으로 사용 가능해 귀찮음 많은 남자친구도 집에서 간편하게 모공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왼쪽부터 실큰 진동클렌저 퓨어,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 실큰 글라이드 50K 제모기일반 피부용 ‘레귤러 브러시’와 예민한 피부를 위한 ‘소프트 브러시’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모드는 미세먼지 딥 클렌징, 모공축소, 윤기개선이 가능하고, 마사지 모드는 효과적인 소닉 음파 마사지 기술이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준다.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은 필수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약 74% 이상 함유되어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도와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히 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 등을 케어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 준다. 또한 '블루에너지 스킨 토너'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여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이라 손에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줄였다.◆제모기로 페이스,바디도 관리하는 남자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 50K는 집에서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형 디자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밀착시킨 후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빛이 조사되는 방식으로 피부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출력창이 넓어 빠르게 제모를 끝낼 수 있다.통증이 거의 없어 제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이 사용하기도 좋다. 특히 2주에 한번씩 2개월 사용으로 18개월 이상 지속되는 제모효과를 볼 수 있어 면도 후에도 거뭇거뭇한 수염자국이 남아 신경 쓰였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또한 눈가를 제외하고 종아리, 팔, 겨드랑이, 얼굴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해 제모에 관심 있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만한 아이템으로 충분하다.◆피부과가 부담스러운 남성을 위한 홈케어 아이템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남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은 여성들의 성지인 그 곳을 방문하기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많다.이에 관리는 받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병원은 아직 어려운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테라피’는 빛과 미세 전류로 피부를 보다 새롭게 가꾸어 주는 신개념 디바이스이다.버튼 하나만 누르면 빛과 미세전류가 자극 없이 스킨 케어 아이템의 흡수와 촉진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기를 더해 수분, 피부윤기 그리고 탄력까지 모두 끌어올려주어 효과적인 아이템.◆다용도 트리머 제품으로 깔끔하게, 스마트하게필립스 코털 트리머 3000송충이를 연상하게 하는 정돈 안된 눈썹, 무심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코털만큼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깔끔한 이미지를 위한다면 트리머 아이템을 추천 한다.필립스가 선보이는 ‘코털 트리머 3000’ 시리즈는 당김이나 뽑힘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코털, 귀털, 눈썹 정리까지 도와주는 다용도 트리머 아이템이다.강력한 커팅 시스템으로 정교하고 날카로운 면도날이 빠르고 정확하게 체모를 제거하며, 3mm와 5mm 눈썹빗 2개가 함께 포함돼 균일한 길이로 눈썹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방수처리가 되어 사용 후에는 간단히 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된다.
- 코스닥, 4%대 강세…셀트리온 3형제 반등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바이오주(株) 상승세에 4% 넘게 오르며 860선을 회복하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34.20포인트(4.12%) 오른 864.16을 기록 중이다. 이날 830선 초반에서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820선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이내 강세로 전환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1693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7억원, 208억원 순매도 중이다.업종 별로는 유통, 제약, 기타서비스, 비금속,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컴퓨터서비스, 오락·문화, 제조, 디지털컨텐츠 등 대다수가 오름세다. 인터넷, 종이·목재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다. 코스피 이전 상장을 하루 앞둔 셀트리온(068270)이 상승 전환해 6% 넘게 오르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각각 8%, 10%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젠(2156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티슈진(Reg.S)(95016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등도 상승 중이다.
- 중기중앙회,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 (앞줄 왼쪽 2번째부터)이젬마 경희대 교수,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노규성 공동위원장(선문대 교수), 한무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상헌 네이버 고문.[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40여명의 위원과 엔젤투자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젬마 경희대 교수는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으로 공급, 수요, 구조적 조건을 모두 포함하는 시스템 하에서 추진되어야 하고, 투자자들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일관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개입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개입이 민간투자자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참여동기를 유인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서경훈 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투자지원센터 부장, 고대진 IBK경제연구소 소장, 김창석 AAI엔젤클럽 대표, 이상명 한양대교수,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관이 의견을 나눴다. 서경훈 부장은 “미국같이 창업선진국 수준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연간 1조원 이상의 엔젤투자가 필요하다”며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엔젤투자자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엔젤투자 관련 조사연구부서를 구축하고 엔젤투자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홍보활동도 실시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실제로 지원센터 등록 투자자의 72.5%(1만752명)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고대진 소장은 창업·벤처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으로 △창업초기기업과 숙련창업기업에 대한 투트랙 지원(정부, VC, 엔젤투자자는 창업초기기업 ⇔ 은행은 숙련창업기업) △소득공제 혜택 지속 △모태펀드의 엔젤투자 매칭 △정보비대칭성 완화와 투자 회수가능성 확대 △원천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보호 투자 △벤처금융전문은행(SVB) 모델 도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관은 조세지원, 매칭펀드 등 시행 중인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며 “앞으로 ‘지역중심 엔젤투자 분위기 확산과 조세지원’을 주요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내용은 △엔젤투자 분위기 확산 △세제지원 확대 △엔젤매칭펀드 수요자 편의성 제고 △개인투자조합 규제 완화 및 사후관리 강화 △전문엔젤 제도 개편이다. 패널토론 이후에는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우섭 피노텍 대표,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추가 위촉된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이 처음으로 함께했다.
- 코스닥, 8거래일 연속 하락…셀트리온 3형제↓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820선에서 머무르고 있다. 제약, 유통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코스피 이전상장을 하루 앞둔 셀트리온(068270)은 하락세다.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30포인트(0.16%) 내린 828.66을 기록 중이다. 이날 830선 초반에서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전환했다.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676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 14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업종 별로는 유통이 3% 넘게 빠지고 있으며 제약, 인터넷, 제조,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등도 내림세다. 반면 섬유·의류, 비금속, 반도체, 소프트웨어, IT부품, 건설 등은 상승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6%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4%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젠(2156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티슈진(Reg.S)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등은 오름세다.
- [마감]코스닥, 830선 붕괴…셀트리온 9.9%↓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기분좋게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서 낙폭을 키우면서 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1포인트, 3.29% 내린 829.96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함께 870선을 회복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서 830선 아래로 힘없이 밀려났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무너뜨렸다. 외국인은 1834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435억원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홀로 2318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빠졌다. 특히 셀트리온(068270)이 9.92%,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9.54%, 셀트리온제약(068760)이 7.92% 하락하는 등 ‘셀트리온 3형제’를 중심으로 한 제약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신라젠(215600)도 6.62% 빠졌고 바이로메드(084990)도 9.17% 급락했다. 이밖에 티슈진(Reg.S)(95016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내렸다.반면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네이처셀(007390), GS홈쇼핑(028150) 등은 올랐다. 특히 네이처셀은 작년 영업이익이 16억2150만7015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공시에 9.54% 급등했다.업종별로도 하락 업종 수가 더 많았다. 유통이 6.83% 빠졌고, 제약도 6.16% 미끄러졌다. 이밖에 기타서비스(4.6%), 제조(3.6%), 오락문화(3.47%), 통신장비(3.36%), 소프트웨어(3.35%)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통신서비스(2.22%), 음식료담배(2.03%), 통신방송서비스(1.42%), 방송서비스(1.21%) 등이었다.이날 거래량은 10억1585만9000주, 거래대금 8조3183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315개 종목이 올랐고 862개는 내렸다.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제약株 약세에 하락 반전…850선까지 밀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포인트, 0.2% 내린 856.43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함께 870선을 회복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서 850선까지 다시 밀려났다.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가 거세다. 기관은 273억원을 팔고 있으며, 외국인은 177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이 21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이 5%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91%), 셀트리온제약(068760)(2.6%) 등 ‘셀트리온 3형제’가 동반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네이처셀(007390), 제넥신(095700), GS홈쇼핑(028150) 등은 오르고 있다.업종별로도 엇갈리는 모습이다. 제약이 2.22% 하락하면서 코스닥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고, 유통(1.9%), 출판매체복제(1.5%), 오락문화(1.1%), 통신장비(1%), 소프트웨어(1%) 등도 약세다. 상승 업종은 음식료담배(3.05%), 통신서비스(2.63%), 인터넷(2.27%), 통신방송서비스(1.9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