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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코스닥 2%가까이 하락..셀트리온헬스케어 8%↓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가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8%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도 사흘 만에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수급 흐름도 약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6.95포인트, 1.94% 하락한 857.06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2% 넘에 급락했으나 장 막판 하락폭을 소폭 줄였다. 그러나 장중 내내 지수는 우하향을 지속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사흘 만에 동반 순매도하며 약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33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는 1300억원을 내다팔았다. 기관이 1월 30일 2500억원을 순매도한 이후 가장 큰 매도세다. 개인투자자는 1791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8% 하락했고 메디톡스(086900)와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티슈진 등이 2~4%대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주의 흐름이 약했다. 포스코켐텍(003670)은 5%대 하락하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대 떨어졌다. 파라다이스(034230), 에이치엘비(028300)도 5%대 하락했다. 반면 신라젠(215600)과 바이로메드(084990)는 각각 2%대, 3%대 올랐다. 로엔(016170)은 1%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등은 소폭 올랐으나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포함된 유통업이 5.82% 하락했다. 제약, 비금속이 3%대 하락하고,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 부품 등도 2%대 약세를 보였다.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9921만주, 거래대금은 5조1520억6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859개 종목은 하락했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8.02.28 I 최정희 기자
  • 코스닥, 기관 1000억 매도세에 2%대 하락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 강화에 2%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삼성증권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에 7%대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94포인트, 2.05% 하락한 856.07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수급적으로 보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1000억원 가량 매도하며 매도폭을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575억원 팔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700억원 순매수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 우위다. 특히 코스닥 지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차바이오텍(085660) 등 시총 상위 제약주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바이로메드(084990)는 3%대 상승중이다. 제약주 외 시총 상위주도 약세다. CJ E&M(130960)과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도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하락세다. 유통은 5%대 하락하고, 제약과 비금속도 3%대 약세다. IT부품, 운송장비 부품도 2%대 하락하고 있다. 의료 및 정밀기기, 건설,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도 1%대 떨어지고 있다.
2018.02.28 I 최정희 기자
  • 코스닥 1%대↓..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제약주 하락폭 커져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1%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하락폭이 커진 영향이다. 삼성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어닝쇼크가 반복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01포인트, 1.37% 하락한 862.0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866선에서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수급이 탄탄하지 않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42억원, 340억원 동반 순매도중이다. 개인투자자는 55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6.38% 하락했다.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휴젤(145020) 등도 약세다. 반면 바이로메드(084990)도 3%대 상승중이다. 신라젠(215600)도 0.30% 오르고 있다. 제약주 외에 원익IPS(240810), 포스코켐텍(003670) 등도 하락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대다수가 약세다. 유통이 4%대 하락하고 제약, 비금속 업종도 2%대 하락하고 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 화학, 반도체, 음식료 담배 등도 약세다.
2018.02.28 I 최정희 기자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날씬한 몸매 완성을 위한 기기 도입
  •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날씬한 몸매 완성을 위한 기기 도입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차움의 디톡스슬리밍센터(이윤경 센터장)는 다가오는 봄·여름철을 맞아 날씬한 몸매의 완성도를 높여줄 바디 탄력 강화 장비 ‘울핏’과 ‘슈링크’를 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울핏’과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기로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 조사하여 피부 속 지방층을 55~65도까지 가열해 자극을 줌으로써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리프팅 시술이다.두 시술은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분해하고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비침습적 시술로 수술과 같은 침습적 치료와는 달리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KFDA(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인정받았다.울핏은 넓은 부위의 바디 시술에 특화된 장비이다. 6㎜, 9㎜ 두 가지 깊이의 카트리지가 있으며, 피부의 두께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적합한 카트리지를 선택하여 시술을 받게 된다. 몸에 닿는 카트리지의 면이 넓적한 평면으로 돼 있어 복부나 허벅지와 같은 평평하고 넓은 부위의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반면 슈링크는 무릎 위, 겨드랑이, 브래지어 라인, 엉덩이 밑 살, 이중턱 등 면적이 좁거나 굴곡이 있는 부위에 효과적이다. 슈링크는 1.5㎜~ 9㎜ 등 다양한 깊이의 카트리지가 있어 각 부위의 피부 두께에 따라 시술을 받을 수 있다.함지희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교수는 “울핏과 슈링크는 바디라인 전반에 걸쳐 울퉁불퉁한 피부의 탄력 개선과 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영구적 지방세포 파괴술인 젤틱이나 뱅퀴시, 맥시무스 등의 탄력 개선 시술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함지희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교수가 울핏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2018.02.27 I 이순용 기자
롯데홈쇼핑 ‘LBL’, 롯데百서 팝업스토어 열어
  • 롯데홈쇼핑 ‘LBL’, 롯데百서 팝업스토어 열어
  • (자료=롯데홈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패션 자체 브랜드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BL(Life Better Life)’,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 20여 종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최근 롯데홈쇼핑은 연간 주문액 천억 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이달 말에 선보인 ‘LBL SPORT’와 ‘아이젤’은 론칭 방송에서만 1만7000 세트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에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 웨이브’(The Wave)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함으로써 폭넓은 연령층에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LBL’의 18년 봄, 여름 시즌 전략상품인 ‘브리티쉬 체크 트렌치 코트(17만9000원)’, 론칭 방송에서만 4000개 이상 판매된 ‘아이젤’의 ‘컬러아트 니트(11만9000원)’, ‘시그니처 퍼펙트핏 팬츠(11만9000원)’를 비롯해 방송에서 판매되지 않은 신상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상품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구매금액의 5%/최대 2만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행사 첫날인 내달 2일에는 ‘아이젤’ 공식 모델 한혜진 씨가 현장 이벤트에 참석해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화보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한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SNS 이벤트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젤’ 대표 상품, 영화/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오프라인에서 ’LBL’, ‘아이젤’ 등 패션 자체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객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2018.02.27 I 강신우 기자
봄바람 솔솔, 스타일링도 가볍고 화사하게
  • 봄바람 솔솔, 스타일링도 가볍고 화사하게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입춘이 지나면서 찬 바람이 가고 따듯한 기운이 스며든 봄바람이 불고 있다. 무거운 겨울 옷들은 슬슬 옷장에 정리하고 가볍고 화사한 봄옷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을 제안했다.사진제공=아이젤(izel).트위드 재킷은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와 스타일 덕분에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간절기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아이젤이 이번 시즌 선보이는 ‘핸드 크래프트 트위드 재킷’은 단순히 한 컬러의 짜임이 아닌 굵기와 컬러가 다른 다양한 원사를 조화롭게 직조한 트위드 소재를 적용해 입체적인 볼륨감과 감도 높은 컬러감을 자랑한다. 또한 재킷의 넥라인부터 여밈 디테일까지 이어지는 브레이드 부분은 아트적 디자인의 실키한 원단을 세 가지 컬러의 원사와 함께 손으로 하나하나 꼬아 완성해 화사하고 볼륨있는 디자인으로 탄생, 차별화된 소장가치를 극대화한다. 소매 안감에 적용된 프린트 원단은 소매를 걷었을 때 경쾌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구성의 다양화를 통해 트위드 재킷+이너+팬츠까지 한 세트로 스타일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어 고민 없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트위드 재킷의 경우, 디자인 자체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한 무채색의 상의와 함께 스타일링할 것을 제안한다. 슬랙스 또는 와이드 팬츠와 착용하면 포멀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패턴이 있는 플레어 라인의 스커트와 함께 믹스 앤 매치해보자.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위드 재킷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라이(LIE)도 화사한 봄을 만끽할 여성스러운 러플 스커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라이라이(LIE)의 러플 스커트는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유연한 러플 디테일이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양면의 컬러가 다른 가죽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드라마틱한 무드가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준다.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라이(LIE)의 러플 스커트는 블라우스와 스웻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여, 페미닌한 무드를 스포티하면서도 엣지있게 연출해준다.
2018.02.26 I 문정원 기자
삼성電, `갤S9` 카메라의 힘..초고속 촬영 이미지센서 선보여
  • 삼성電, `갤S9` 카메라의 힘..초고속 촬영 이미지센서 선보여
  • 삼성전자 초고속 촬영 이미지센서 ‘ISOCELL’ 신제품. [삼성전자 제공][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6일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에 탑재된 이미지센서(빛을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시스템 반도체) 신제품인 ‘ISOCELL(아이소셀) Fast 2L3’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초당 960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 녹화와 120분의 1초 고속 촬영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이미지센서 내부에 2Gb(기가비트) D램(LPDDR4)을 적층해 초고속 촬영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인 이미지센서는 픽셀을 통해 빛을 받아들여 이를 아날로그 로직 칩을 통해 디지털 코드로 바꾼다. 변환한 이미지는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이미지 처리 작업을 거쳐 기기에 저장된다. 그러나 기존 방식으로는 이미지 센서와 모바일 프로세서 간의 전송 대역폭 제약으로 초당 960프레임 수준의 대량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없었다.삼성전자가 이번 갤럭시S9에 적용한 아이소셀 Fast 2L3는 이미지센서와 모바일 프로세서간의 전송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날로그 로직 층 아래 별도의 모바일 2Gb D램을 추가한 3단 적층구조다. 초고속 촬영시 발생하는 방대한 프레임 데이터를 내장된 D램으로 먼저 빠르게 저장한 뒤, 모바일 프로세서로 처리하기 때문에 센서와 프로세서간 대역폭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신제품을 탑재한 갤럭시S9 등 스마트기기는 1초당 960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은 물론 120분의 1초의 짧은 순간도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젤로현상(Jello Effect)’이나 이미지 왜곡없이 촬영할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기 위한 ‘3D 노이즈 감소(3 Dimensional Noise Reduction)’,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Dynamic-Range)’ 등도 가능하다.신제품은 1.4㎛(마이크로미터·10만분의 1㎝),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기반으로 정확한 ‘위상 검출 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PDAF)’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촬영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다.허국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아이소셀 이미지센서는 고품질 이미지와 초고속 오토포커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D램을 내장한 3단 적층센서 2L3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이 더욱 프로페셔널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 초고속 촬영 이미지센서 ISOCELL 신제품 내부 구조.
2018.02.26 I 양희동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전환…87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 전환하며 870선에 턱걸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5.40포인트(0.62%) 내린 870.1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줄곧 약세를 보이며 장중 870선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7억원, 4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189억원), 기타금융(-42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054억원 순매수했다.업종 별로는 제약, 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유통, 통신장비, IT부품, 금융, 반도체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비금속,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화학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 제약·바이오주가 하락했다.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등도 내렸다. 메디톡스(086900) 포스코켐텍(003670) 네이처셀(007390) 등은 올랐다.개별 종목별로는 씨아이에스(222080) 나노캠텍(091970) 제이스테판(09669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디케이락(105740) 대성미생물(036480) 아이리버(06057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일야(05845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실리콘웍스(108320) 인터플렉스(051370) 이디(03311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미래생명자원(218150) 크리스탈(08379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나타냈다.이날 거래량은 8억4673만주, 거래대금은 4조6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56개 종목은 내렸다. 8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8.02.22 I 이후섭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870선 회복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 1.29% 오른 875.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곡선을 그리며 870선을 회복했다.외국인과 기관이은 하루 만에 동반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외국인은 755억원, 기관은 146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981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27% 오른 가운데 신라젠(215600)(4.29%) 바이로메드(084990)(2.88%) 셀트리온제약(068760)(1.32%) 티슈진(Reg.s)(1.32%)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또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등도 상승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를 비롯해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곡선을 그렸다.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대부분이었다. 인터넷이 2.53% 오른 가운데 기계·장비(2.23%), 기타서비스(2.22%), 운송장비·부품(2.17%), 금융(1.97%), IT부품(1.72%), 통신서비스(1.60%), 디지털컨텐츠(1.52%), 출판·매체복제(1.45%), 화학(1.45%), IT SW&SVC(1.40%), IT HW(1.32%), 유통(1.31%), 섬유·의류(1.28%), 소프트웨어(1.28%), 통신방송서비스(1.27%), 반도체(1.22%), 방송서비스(1.17%), 종이·목재(1.13%), 비금속(1.12%), 제조(1.10%), 통신장비(1.0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과 음식료·담배는 약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8억48만주, 거래대금 5조212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8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36개는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8.02.21 I 윤필호 기자
  •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전환에 상승…870선 회복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870선을 회복했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6포인트, 1.11% 오른 873.97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하락세로 마감하며 860선으로 떨어진 지수는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해 관망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순매수 전환에 상승하기 시작했다.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동반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129억원, 기관은 307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대로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해 365억원을 팔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 중이다.업종별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이 2% 넘게 오른 가운데 기계·장비, 반도체, 기타서비스, 유통, 인터넷, 종이·목재, 화학, IT HW, 통신장비, 제약,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제조, IT SW&SVC,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IT부품, 금속, 비금속,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은 하락하고 있다.
2018.02.21 I 윤필호 기자
  • [재송]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동아에스텍(058730) = 세원건설과 42억원 규모의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3공구) 방음벽(디자인구간) 자재납품 계약을 했다고 공시.△골든브릿지증권(001290) = 운영자금 599억9999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씨에스윈드(112610) = 삼현엔지니어링의 주식 271만6974주를 131억824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522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09.1% 증가했다고 공시.△무림P&P(00958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447억2953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229.2% 증가했으며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한해운(005880) = 발레 인터내셔널 에스에이와 650억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효성ITX(094280) =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오뚜기(007310) = 보통주 1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유니켐(01133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9억6737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1.9% 증가했다고 공시.△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51억6563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31% 증가했다고 공시.△혜인(003010) =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원화성(02489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20억452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 감소했다고 공시.△대웅제약(06962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446억3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휴스틸(005010) =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동화약품(000020) =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유한양행(00010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887억원으로 기록해 전년대비 9.3% 감소했다고 공시.△인스코비(006490) = 종속회사인 아이엔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무림페이퍼(00920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706억247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 기타자금 368억433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다우기술(023590) =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일동제약(24942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5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3% 증가했다고 공시. △일동홀딩스(000230) =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케이탑리츠(145270) = 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일동홀딩스(00023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8억34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텍셀네트컴(038540)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식 2121만382주(41.84%)를 419억9655만6360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지와이커머스(111820) = 문종국 외 2명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신청이 지난 19일 기각됐다고 공시.△셀바스헬스케어(20837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5948만4531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95억7576만7705원으로 전년비 28.1% 늘었음.△차바이오텍(085660) = 폐암세포 분리 및 증식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폐암 환자로부터 효과적으로 폐암세포만을 분리 및 증식시킬 수 있다”며 “이 방법에 의해 분리된 폐암세포는 암 특유의 특성을 잃지 않으며 이와 같은 폐암세포주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디이엔티(079810) = 129억6000만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성미생물(036480) = 액면가액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제이스텍(090470) = 작년 영업이익이 1006억4745만8961원으로 전년비 493.2% 증가했다고 공시.△서린바이오(038070) = 작년 영업이익이 11억5680만6145원으로 전년비 46.7% 감소했다고 공시.△지디(155960) = 작년 영업손실이 122억499만5782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비 13.1% 확대됐다고 공시.△대주전자재료(078600)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시화MTV산업단지내 토지에 2차전지용 음극소재 양산과 관련해 공장건물 신축 및 설비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공장 설계도면이 완료됐고 시공사 선정이 곧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힘.△골드퍼시픽(038530) = 작년 영업이익이 12억5146만7960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파크시스템스(140860) = 작년 영업이익이 60억3148만5568원으로 전년비 74.16% 증가했다고 공시.△에스맥(097780) =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지베이스에서 에이프로젠H&G로 변경됐다고 공시.△국순당(043650) = 작년 영업손실이 42억6333만2128원으로 전년비 영업손실이 축소됐다고 공시.△경남제약(053950) = 이희철 전 회장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류충효 경남제약 대표와 이창주 관리본부 총괄(전무)에 대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휴젤(145020) = 작년 영업이익이 1019억2998만6416원으로 전년비 61.1% 증가했다고 공시. △아스타(246720) = 종속회사인 영국 노스퀘스트와 9600만원 규모 IDSys LT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케이비제8호스팩(22239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존립기한 만기 6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달 3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관리종목 지정 이후 1개월 이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예고.△스킨앤스킨(159910) = 작년 영업손실이 75억1400만6310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예림당(036000) = 작년 영업이익이 486억8529만2703원으로 전년비 152.9% 증가했다고 공시.△에이치엘비(02830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2018.02.21 I 이승현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동아에스텍(058730) = 세원건설과 42억원 규모의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3공구) 방음벽(디자인구간) 자재납품 계약을 했다고 공시.△골든브릿지증권(001290) = 운영자금 599억9999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씨에스윈드(112610) = 삼현엔지니어링의 주식 271만6974주를 131억824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522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09.1% 증가했다고 공시.△무림P&P(00958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447억2953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229.2% 증가했으며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한해운(005880) = 발레 인터내셔널 에스에이와 650억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효성ITX(094280) =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오뚜기(007310) = 보통주 1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유니켐(01133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9억6737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1.9% 증가했다고 공시.△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51억6563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31% 증가했다고 공시.△혜인(003010) =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대원화성(02489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20억452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 감소했다고 공시.△대웅제약(06962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446억3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휴스틸(005010) =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동화약품(000020) =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유한양행(00010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887억원으로 기록해 전년대비 9.3% 감소했다고 공시.△인스코비(006490) = 종속회사인 아이엔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무림페이퍼(00920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706억247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 기타자금 368억433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다우기술(023590) =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일동제약(24942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5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3% 증가했다고 공시. △일동홀딩스(000230) =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케이탑리츠(145270) = 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일동홀딩스(000230) =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8억34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텍셀네트컴(038540)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식 2121만382주(41.84%)를 419억9655만6360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지와이커머스(111820) = 문종국 외 2명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신청이 지난 19일 기각됐다고 공시.△셀바스헬스케어(20837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5948만4531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295억7576만7705원으로 전년비 28.1% 늘었음.△차바이오텍(085660) = 폐암세포 분리 및 증식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폐암 환자로부터 효과적으로 폐암세포만을 분리 및 증식시킬 수 있다”며 “이 방법에 의해 분리된 폐암세포는 암 특유의 특성을 잃지 않으며 이와 같은 폐암세포주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디이엔티(079810) = 129억6000만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대성미생물(036480) = 액면가액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제이스텍(090470) = 작년 영업이익이 1006억4745만8961원으로 전년비 493.2% 증가했다고 공시.△서린바이오(038070) = 작년 영업이익이 11억5680만6145원으로 전년비 46.7% 감소했다고 공시.△지디(155960) = 작년 영업손실이 122억499만5782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비 13.1% 확대됐다고 공시.△대주전자재료(078600)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시화MTV산업단지내 토지에 2차전지용 음극소재 양산과 관련해 공장건물 신축 및 설비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공장 설계도면이 완료됐고 시공사 선정이 곧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힘.△골드퍼시픽(038530) = 작년 영업이익이 12억5146만7960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파크시스템스(140860) = 작년 영업이익이 60억3148만5568원으로 전년비 74.16% 증가했다고 공시.△에스맥(097780) =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지베이스에서 에이프로젠H&G로 변경됐다고 공시.△국순당(043650) = 작년 영업손실이 42억6333만2128원으로 전년비 영업손실이 축소됐다고 공시.△경남제약(053950) = 이희철 전 회장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류충효 경남제약 대표와 이창주 관리본부 총괄(전무)에 대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휴젤(145020) = 작년 영업이익이 1019억2998만6416원으로 전년비 61.1% 증가했다고 공시. △아스타(246720) = 종속회사인 영국 노스퀘스트와 9600만원 규모 IDSys LT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케이비제8호스팩(22239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존립기한 만기 6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달 3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관리종목 지정 이후 1개월 이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예고.△스킨앤스킨(159910) = 작년 영업손실이 75억1400만6310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예림당(036000) = 작년 영업이익이 486억8529만2703원으로 전년비 152.9% 증가했다고 공시.△에이치엘비(02830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2018.02.20 I 이승현 기자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아이젤’ 등 론칭
  •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아이젤’ 등 론칭
  • (사진=롯데홈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0일, 21일 패션자체브랜드 ‘LBL SPORT’, ‘아이젤(izel)’을 연이어 론칭하며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 상품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고품질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작년 한 해만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은 전체 패션 매출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지난해 초부터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국내 유명 모델들을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기업의 컨설팅,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등 폭넓은 연령대에게 각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20일 오전 8시15분에는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LBL SPORT’를 론칭한다. 국내 대표 톱 모델로 꼽히는 ‘이소라’를 모델로 내세우고 ‘일상에서 즐기는 에너제틱, 스타일리시 라이프웨어’를 콘셉트로 잡았다. 당일 론칭 방송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LBL SPORT 시그니처 트랙수트 3종(11만9000원)’을 선보인다. 와플형태의 ‘사방 스트레치’ 제직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땀에 의한 세균 번식과 냄새를 억제해 주는 ‘항균기능’, 봉제를 최소화한 ‘심리스’ 등 기능성 소재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 및 레저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21일 오전 8시15분에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을 론칭하고 130분 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아이젤’은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이다. 지난해 초,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200개 브랜드명 후보군 중에 ‘아이젤(izel)’이 결정됐다.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했다. 톱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혜진을 대표모델로 선정해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서는 ‘아이젤 아트 프린트 롱 트렌치점퍼 2종 세트(13만9000원)’, ‘아이젤 컬러아트 니트 3종세트(11만9000원)’, ‘아이젤 아트크래프트 셔츠자켓 3종세트(11만9000원)’ 등 ‘아이젤’ 브랜드만의 색상과 프린트, 믹스매치 소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2018년 S/S시즌을 맞아 3040 여성을 겨냥한 신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고급소재,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는 물론 이색적인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더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으며 추후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겟으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8.02.19 I 강신우 기자
중소기업이 PEF 찾아가는 이유
  • [마켓인]중소기업이 PEF 찾아가는 이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사모펀드(PEF)가 중견·중소기업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 창업주 입장에서 상속세 등을 감수해 지분을 상속하는 편보다 PEF에 손을 내밀어 현금을 챙겨놓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또 PEF 입장에서 우량한 중견·중소기업 경영권을 넘겨받아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투자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PEF가 기업 경영권을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률 극대화다. 예컨대 LK투자파트너스의 경우 최근 중견 건설사 요진건설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2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K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550억원의 펀드를 결성해 요진건설산업 지분 45%를 인수한 바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당시 상속세 납부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LK투자파트너스는 인수 후 기업 가치를 높여 1년 반만인 지난해 말 10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다시 요진건설산업 1대 주주에게 지분을 되팔기로 했다.반대로 기존 오너가 PEF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이유는 우선 재무구조 개선 때문이다. 지난해 말 지도표 성경김 제조업체인 성경식품도 핵심 경영진의 건강 문제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가 인수했다. 성경식품 대표 및 가족들이 가진 지분 100%와 공장시설 등을 약 1500억원에 사들였다. 밀폐용기 업체 락앤락의 경우도 2세 경영보다 PEF를 통한 현금 창출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김준일 회장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경영권 매각으로 결정했다. 이외 베인캐피탈에 인수된 바이오 의약품 기업 휴젤과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들인 화장품 업체 에이블씨엔씨 등도 창업주 지분이 PEF로 옮겨간 경우다.IB업계 관계자는 “기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PEF에 경영권이나 지분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PEF는 기업 경영권을 인수로 수익률 극대화한다”며 “더불어 정부 입장에서는 과거 산업은행이나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진행했던 기업 구조조정 등의 부담을 PEF에 전가할 수 있다. 이는 정부가 지속해서 PEF 관련 규제를 풀었던 이유”라고 지적했다.
2018.02.17 I 박정수 기자
중소기업이 PEF 찾아가는 이유
  • [마켓인]중소기업이 PEF 찾아가는 이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사모펀드(PEF)가 중견·중소기업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 창업주 입장에서 상속세 등을 감수해 지분을 상속하는 편보다 PEF에 손을 내밀어 현금을 챙겨놓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또 PEF 입장에서 우량한 중견·중소기업 경영권을 넘겨받아 지배구조 개선 등으로 투자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PEF가 기업 경영권을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률 극대화다. 예컨대 LK투자파트너스의 경우 최근 중견 건설사 요진건설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2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K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550억원의 펀드를 결성해 요진건설산업 지분 45%를 인수한 바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당시 상속세 납부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LK투자파트너스는 인수 후 기업 가치를 높여 1년 반만인 지난해 말 10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다시 요진건설산업 1대 주주에게 지분을 되팔기로 했다.반대로 기존 오너가 PEF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이유는 우선 재무구조 개선 때문이다. 지난해 말 지도표 성경김 제조업체인 성경식품도 핵심 경영진의 건강 문제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SC PE)가 인수했다. 성경식품 대표 및 가족들이 가진 지분 100%와 공장시설 등을 약 1500억원에 사들였다. 밀폐용기 업체 락앤락의 경우도 2세 경영보다 PEF를 통한 현금 창출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김준일 회장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경영권 매각으로 결정했다. 이외 베인캐피탈에 인수된 바이오 의약품 기업 휴젤과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들인 화장품 업체 에이블씨엔씨 등도 창업주 지분이 PEF로 옮겨간 경우다.IB업계 관계자는 “기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PEF에 경영권이나 지분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PEF는 기업 경영권을 인수로 수익률 극대화한다”며 “더불어 정부 입장에서는 과거 산업은행이나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진행했던 기업 구조조정 등의 부담을 PEF에 전가할 수 있다. 이는 정부가 지속해서 PEF 관련 규제를 풀었던 이유”라고 지적했다.
2018.02.17 I 박정수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2%대 반등..외국인 나흘만에 순매수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2%대 반등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하는 등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동반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8.64포인트, 2.25% 오른 848.03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의 반등이다. 수급으로 보면 나흘만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630억원, 기관은 700억원 가량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는 1000억원 가량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80위 종목 중 파라다이스(034230)와 나노스(151910)를 빼고 오르거나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5%대, 신라젠은 1%대, 메디톡스(086900)는 8%대, CJ E&M(130960)은 3%대 상승했다. 바이로메드(084990)도 2%대 올랐다.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도 4%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인터넷만 1%대 하락하고 나머지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속한 유통업이 4%대 오르고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등이 3%대 올랐다.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제약, 기계장비 등도 2%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7억1485만1000주, 거래대금은 5조630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9개 종목이 떨어졌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8.02.14 I 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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