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609건
- [마감]코스닥 2%가까이 하락..셀트리온헬스케어 8%↓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2% 가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8%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도 사흘 만에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수급 흐름도 약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6.95포인트, 1.94% 하락한 857.06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만에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2% 넘에 급락했으나 장 막판 하락폭을 소폭 줄였다. 그러나 장중 내내 지수는 우하향을 지속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사흘 만에 동반 순매도하며 약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33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는 1300억원을 내다팔았다. 기관이 1월 30일 2500억원을 순매도한 이후 가장 큰 매도세다. 개인투자자는 1791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8% 하락했고 메디톡스(086900)와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티슈진 등이 2~4%대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주의 흐름이 약했다. 포스코켐텍(003670)은 5%대 하락하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대 떨어졌다. 파라다이스(034230), 에이치엘비(028300)도 5%대 하락했다. 반면 신라젠(215600)과 바이로메드(084990)는 각각 2%대, 3%대 올랐다. 로엔(016170)은 1%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등은 소폭 올랐으나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포함된 유통업이 5.82% 하락했다. 제약, 비금속이 3%대 하락하고,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 부품 등도 2%대 약세를 보였다.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9921만주, 거래대금은 5조1520억6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859개 종목은 하락했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코스닥, 기관 1000억 매도세에 2%대 하락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 강화에 2%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삼성증권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에 7%대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94포인트, 2.05% 하락한 856.07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수급적으로 보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1000억원 가량 매도하며 매도폭을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575억원 팔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700억원 순매수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 우위다. 특히 코스닥 지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차바이오텍(085660) 등 시총 상위 제약주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바이로메드(084990)는 3%대 상승중이다. 제약주 외 시총 상위주도 약세다. CJ E&M(130960)과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도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하락세다. 유통은 5%대 하락하고, 제약과 비금속도 3%대 약세다. IT부품, 운송장비 부품도 2%대 하락하고 있다. 의료 및 정밀기기, 건설,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도 1%대 떨어지고 있다.
- 코스닥 1%대↓..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제약주 하락폭 커져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1%대 하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하락폭이 커진 영향이다. 삼성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어닝쇼크가 반복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01포인트, 1.37% 하락한 862.0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866선에서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수급이 탄탄하지 않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42억원, 340억원 동반 순매도중이다. 개인투자자는 55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6.38% 하락했다.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휴젤(145020) 등도 약세다. 반면 바이로메드(084990)도 3%대 상승중이다. 신라젠(215600)도 0.30% 오르고 있다. 제약주 외에 원익IPS(240810), 포스코켐텍(003670) 등도 하락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대다수가 약세다. 유통이 4%대 하락하고 제약, 비금속 업종도 2%대 하락하고 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 화학, 반도체, 음식료 담배 등도 약세다.
- 코스닥, 사흘째 하락..셀트리온헬스케어 6%↓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무려 6% 가량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8포인트, 0.80% 하락한 867.03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7억원, 2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가 85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대다수가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 가량 하락하고 있고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등의 제약주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신라제은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업종별로도 인터넷, 종이목재, 운송 등의 업종만 상승할 뿐 나머지 업종이 모두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업종으로 분류되는 만큼 유통이 2%대 하락하고 제약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료 담배, 비금속 등도 1%대 떨어지고 있다. IT부품, 통신장비, 반도체 등도 약세다.
- 코스닥, 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시총상위株↑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면서 코스닥 지수에 힘을 보태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04포인트(0.81%) 오른 881.4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80선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주들과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이 39억원, 개인이 7억원 순매수를, 외국인은 2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통, 디지털콘텐츠, 기타서비스, 제약, 통신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Reg.S)(9501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네이처셀(00739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롯데홈쇼핑 ‘LBL’, 롯데百서 팝업스토어 열어
- (자료=롯데홈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패션 자체 브랜드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BL(Life Better Life)’,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 20여 종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최근 롯데홈쇼핑은 연간 주문액 천억 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이달 말에 선보인 ‘LBL SPORT’와 ‘아이젤’은 론칭 방송에서만 1만7000 세트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에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 웨이브’(The Wave)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함으로써 폭넓은 연령층에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LBL’의 18년 봄, 여름 시즌 전략상품인 ‘브리티쉬 체크 트렌치 코트(17만9000원)’, 론칭 방송에서만 4000개 이상 판매된 ‘아이젤’의 ‘컬러아트 니트(11만9000원)’, ‘시그니처 퍼펙트핏 팬츠(11만9000원)’를 비롯해 방송에서 판매되지 않은 신상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상품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구매금액의 5%/최대 2만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행사 첫날인 내달 2일에는 ‘아이젤’ 공식 모델 한혜진 씨가 현장 이벤트에 참석해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화보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한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SNS 이벤트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젤’ 대표 상품, 영화/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오프라인에서 ’LBL’, ‘아이젤’ 등 패션 자체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객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전환…87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 전환하며 870선에 턱걸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5.40포인트(0.62%) 내린 870.1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줄곧 약세를 보이며 장중 870선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7억원, 4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189억원), 기타금융(-42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054억원 순매수했다.업종 별로는 제약, 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유통, 통신장비, IT부품, 금융, 반도체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비금속,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화학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 제약·바이오주가 하락했다.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등도 내렸다. 메디톡스(086900) 포스코켐텍(003670) 네이처셀(007390) 등은 올랐다.개별 종목별로는 씨아이에스(222080) 나노캠텍(091970) 제이스테판(09669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디케이락(105740) 대성미생물(036480) 아이리버(06057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일야(05845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실리콘웍스(108320) 인터플렉스(051370) 이디(03311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미래생명자원(218150) 크리스탈(08379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나타냈다.이날 거래량은 8억4673만주, 거래대금은 4조6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56개 종목은 내렸다. 8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870선 회복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 1.29% 오른 875.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곡선을 그리며 870선을 회복했다.외국인과 기관이은 하루 만에 동반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외국인은 755억원, 기관은 146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981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27% 오른 가운데 신라젠(215600)(4.29%) 바이로메드(084990)(2.88%) 셀트리온제약(068760)(1.32%) 티슈진(Reg.s)(1.32%)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또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등도 상승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를 비롯해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곡선을 그렸다.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대부분이었다. 인터넷이 2.53% 오른 가운데 기계·장비(2.23%), 기타서비스(2.22%), 운송장비·부품(2.17%), 금융(1.97%), IT부품(1.72%), 통신서비스(1.60%), 디지털컨텐츠(1.52%), 출판·매체복제(1.45%), 화학(1.45%), IT SW&SVC(1.40%), IT HW(1.32%), 유통(1.31%), 섬유·의류(1.28%), 소프트웨어(1.28%), 통신방송서비스(1.27%), 반도체(1.22%), 방송서비스(1.17%), 종이·목재(1.13%), 비금속(1.12%), 제조(1.10%), 통신장비(1.0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과 음식료·담배는 약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8억48만주, 거래대금 5조212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8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36개는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전환에 상승…870선 회복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870선을 회복했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6포인트, 1.11% 오른 873.97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하락세로 마감하며 860선으로 떨어진 지수는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해 관망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순매수 전환에 상승하기 시작했다.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동반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129억원, 기관은 307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대로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해 365억원을 팔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 중이다.업종별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이 2% 넘게 오른 가운데 기계·장비, 반도체, 기타서비스, 유통, 인터넷, 종이·목재, 화학, IT HW, 통신장비, 제약,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제조, IT SW&SVC,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IT부품, 금속, 비금속,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은 하락하고 있다.
- 코스닥, 강보합 출발…외국인·기관 ‘팔자’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강보합으로 출발했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포인트, 0.03% 오른 864.65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하락 마감하며 860선으로 떨어진 지수는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동반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48억원, 기관은 4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만이 11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티슈진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 중이다.업종별로도 혼조세다. 금융이 1% 넘게 오르는 가운데 통신장비, 기계·장비, 운송, 출판·매체복제, 정보기기, 유통, IT HW, 반도체, 인터넷, 종이·목재, 화학 등이 상승세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가 1% 넘게 떨어지고 비금속, 섬유·의류,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등은 하락하고 있다.
-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아이젤’ 등 론칭
- (사진=롯데홈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0일, 21일 패션자체브랜드 ‘LBL SPORT’, ‘아이젤(izel)’을 연이어 론칭하며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 상품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고품질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작년 한 해만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은 전체 패션 매출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지난해 초부터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국내 유명 모델들을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기업의 컨설팅,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등 폭넓은 연령대에게 각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20일 오전 8시15분에는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LBL SPORT’를 론칭한다. 국내 대표 톱 모델로 꼽히는 ‘이소라’를 모델로 내세우고 ‘일상에서 즐기는 에너제틱, 스타일리시 라이프웨어’를 콘셉트로 잡았다. 당일 론칭 방송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LBL SPORT 시그니처 트랙수트 3종(11만9000원)’을 선보인다. 와플형태의 ‘사방 스트레치’ 제직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땀에 의한 세균 번식과 냄새를 억제해 주는 ‘항균기능’, 봉제를 최소화한 ‘심리스’ 등 기능성 소재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 및 레저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21일 오전 8시15분에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을 론칭하고 130분 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아이젤’은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이다. 지난해 초,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200개 브랜드명 후보군 중에 ‘아이젤(izel)’이 결정됐다.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했다. 톱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혜진을 대표모델로 선정해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서는 ‘아이젤 아트 프린트 롱 트렌치점퍼 2종 세트(13만9000원)’, ‘아이젤 컬러아트 니트 3종세트(11만9000원)’, ‘아이젤 아트크래프트 셔츠자켓 3종세트(11만9000원)’ 등 ‘아이젤’ 브랜드만의 색상과 프린트, 믹스매치 소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2018년 S/S시즌을 맞아 3040 여성을 겨냥한 신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 고급소재,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는 물론 이색적인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더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으며 추후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겟으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2%대 반등..외국인 나흘만에 순매수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2%대 반등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하는 등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동반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8.64포인트, 2.25% 오른 848.03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의 반등이다. 수급으로 보면 나흘만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630억원, 기관은 700억원 가량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는 1000억원 가량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80위 종목 중 파라다이스(034230)와 나노스(151910)를 빼고 오르거나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5%대, 신라젠은 1%대, 메디톡스(086900)는 8%대, CJ E&M(130960)은 3%대 상승했다. 바이로메드(084990)도 2%대 올랐다. 펄어비스(26375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휴젤(145020)도 4%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인터넷만 1%대 하락하고 나머지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속한 유통업이 4%대 오르고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등이 3%대 올랐다.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제약, 기계장비 등도 2%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7억1485만1000주, 거래대금은 5조630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9개 종목이 떨어졌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