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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닥, 반등했지만…무역전쟁에 870선 탈환 실패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무역전쟁 우려로 인해 870선 탈환에는 실패했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6.42포인트(0.74%) 오른 868.9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1% 가까이 오르며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이 축소됐다.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14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32억원), 사모펀드(88억원), 국가(28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3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업종별로는 인터넷이 4% 넘게 오른 가운데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섬유·의류, 비금속, 금속, 통신서비스, IT SW & SVC, 제약,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제조, IT HW, 종이·목재, 기계·장비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가 2% 넘게 내렸고 정보기기,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등은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이치엘비(02830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컴투스(078340) 등은 상승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로엔(01617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하락 마감했다.개별 종목별로는 해덕파워웨이(102210)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스타(246720) 역시 바이오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인터불스(158310)는 암 전문병원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설립한 면역항암세포치료 기업 윈드밀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윈팩(097800) 역시 이날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8억3710만주, 거래대금은 5조852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74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7개 종목은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코스닥, 870선 상승 출발…기관 ‘사자’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지수가 85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인터넷, 비금속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다.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8.02포인트(0.93%) 내린 870.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 가까이 오르며 870선 후반에서 출발했다.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4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에서는 국가(33억원)를 비롯해 사모펀드(5억원), 보험(5억원) 등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7억원, 8억원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는 비금속이 2% 넘게 오른 가운데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금속, 통신서비스, 반도체, 기타서비스, 건설,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IT SW&SVC, IT HW, 금융, 제조, 종이·목재, 화학, 통신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제약, 통신장비, IT부품, 일반전기전자, 방송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라젠(215600)을 비롯해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에이치엘비(02830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컴투스(078340) 등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메디톡스(08690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코스닥 벤처펀드 수혜주..메디톡스·휴젤 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5일 펀드자산의 절반 이상을 코스닥 상장기업의 신주(IPO 포함)와 구주에 투자하는 코스닥 벤처펀드가 출시되면서 관련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펀드 자산의 15%를 비상장 또는 코스닥 상장 벤처 기업 신주(공모주 30% 우선 배정)로 채워야 하고, 나머지 35%를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내 코스닥 상장기업 주식’을 담아야 한다. 35%를 채울 종목들은 전체 577개로 리스트가 확정돼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들 중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2명 이상 △코스닥 벤처펀드 조건(벤처기업 해제 후 7년)까지 최소 1년 이상 남은 기업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기업 △자금 유입에 따른 수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5%를 담아야 하는 코스닥 상장주식은 초과수익보다 안정적으로 들고 갈 수 있는 종목을 찾을 것이란 목소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벤처펀드의 주된 수익 전략은 30% 우선 배정 수혜가 있는 공모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에 따라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수혜주로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디오(039840), 컴투스(078340), 인바디(041830), 씨젠(096530), 더블유게임즈(192080), 테스(095610), 에코프로(086520), 비에이치(090460) 등이 꼽힌다. 시총 2000억~5000억원 사이 수혜주로 아이센스(099190), 테크윙(089030), 코스온(069110), 네오팜(092730), 유진테크(084370), 뷰웍스(100120), 와이솔(122990), 피에스케이(031980), 오텍(067170), 쎌바이오텍(049960), 민앤지(214180), 한스바이오메드(042520), 아스트(067390), NEW(16055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등이 분류된다. 강 연구원은 “5일 출시하는 27개 펀드를 포함해 대부분의 펀드가 4월중에 출시된다”며 “초반 펀드 규모는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가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일 현재 64개 공모, 사모 코스닥 벤처펀드가 출시를 신청한 상태다.
- [마감]코스닥, 무역전쟁 지속 우려에 하락..860선 턱걸이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코스닥지수가 상승전환 하루만에 87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시총 상위 바이오 종목과 경원선 수혜주들이 지수를 방어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9.81포인트(1.12%) 하락한 862.5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에 오전 1%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예상보다 강경한 중국 측 대응에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미중의 자존심 대결에 한국의 수출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여기에 원화강세 기조까지 더해 전망을 어둠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 대세 전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개별 업종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인 2346억원을 순매수 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2억원, 1196억원을 순매도 했다. 대부분의 업종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비금속이 6%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고, 컴퓨터서비스, 오락문화, 화학, 출판, 유통, 통신장비,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제약, 운송장비, 기타서비스, 기타제조 등도 빨간불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넥신(095700)은 현재 진행중인 신약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서의 영향으로 6% 이상 급등했다.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등 바이오주들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 CJ E&M(130960), 컴투스(078340) 등 미디어 관련 주들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개별종목별로는 최대주주 변경과 자금조달 이슈로 스킨앤스킨(159910)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경원선 복원 수혜주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기술(094940), 에코마이스터(064510), 세명전기(017510), 대동스틸(048470), 대아티아이(045390) 등이 철도 재건 수혜주로 10% 이상 상승했다. 오스코텍(039200)은 폐암치료제 발표 기대감으로 18% 급등했다. 반면, 포스코켐텍(003670)은 전날 일본계 증권사가 내년 전극봉가격 하락 전망 보고서를 내면서 9% 이상 하락했다. 아진산업(013310), 에스피지(058610), 텍셀네트컴(038540), 안랩(053800), 티에스이(13129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등도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 코스닥, 상승 전환…870선 넘봐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상승 전환하며 870선을 넘보고 있다. 외국인이 집중 매수에 나선 가운데 미디어, 제약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53포인트(0.18%) 오른 869.33을 기록 중이다. 전날대비 1% 넘게 빠진 850선 후반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줄여가다 오후들어 강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62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1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제약,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터넷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비금속, 반도체,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금속, 정보기기, 통신장비, 유통, IT부품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포스코켐텍(0036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하락세다.
- [2017 코스닥 결산]IT 호황에 이익 급증…非IT 상대적 부진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지난해 반도체를 앞세운 IT 산업 호황으로 코스닥 상장사 이익도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장사 재무 건전성도 높아졌다.3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7 사업연도 결산실적 분석’ 자료를 보면 861개사 총 매출액은 170조 1448억원으로 전년 대비 9.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조 77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6% 늘었고 순이익은 4조 8992억원으로 3.44%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11%포인트 상승했으나 매출액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0.18%포인트 하락했다.상장사 가운데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휴젤로 나타났다. 휴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5.98%로 전년보다 5.04%포인트 상승했다. 1000원어치를 팔면 559원은 남는단 얘기다. 인포바인과 케어젠도 각각 55.28%, 54.68%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메디톡스 영업이익률도 49.75%로 상위권으로 집계했다. 소속부별로 보면 매출액은 우량기업부·벤처기업부·중견기업부·기술성장기업부 등 전 소속부에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에서 늘었다. 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은 우량기업 74.6원, 벤처기업 62.7원, 중견기업 32.4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97.35%로 전년 대비 2.07%포인트 하락했다.분석대상기업 861개사 가운데 532개사(61.79%)가 흑자를 달성했고 329개사(38.21%)는 적자를 기록했다.개별·별도기준 재무제표를 제출한 1105개사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128조 9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8.97% 늘었다. 영업이익은 8조 2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7% 늘었으나 순이익은 3조 8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0.45%포인트 상승했다.업종별 실적을 보면 IT 업종 전체적으로 매출액은 9.8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44%, 42.33% 늘었다. IT업종 중에서도 IT 하드웨어 업종 실적이 좋았다. 매출액이 13.2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0.50%, 144.46% 급증했다. 비(非) IT업종 전체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47%, 5.81%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3.16% 감소했다.영업이익률 1위는 제일홀딩스로 67.72%를 기록했다. 인포바인, 휴젤, 아이디스홀딩스(65.43%), 휴맥스홀딩스(59.30%) 순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분석대상 기업 1105개사 가운데 708개사(64.07%)가 흑자를, 397개사(35.93%)가 적자를 기록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사지 내몰린 소방교육생…산재보험도 없다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사지 내몰린 소방교육생…산재보험도 없었다-“30년간 죽 쒀도 2등 보장…민주·한국, 적대적 공생 깨야”-환경부, 왜 이러나 “8개월 전 中서 예고했는데…”-라면서 광고까지 소비자가 만든다…식품發 ‘모디슈머’ 확산-[사설]수험생들이 교육부를 믿지 못하는 현실-[사설]정부 무사안일로 초래된 ‘쓰레기 대란’△줌인&-‘남조선 날라리’ 배척했던 北… ‘빨간맛’에 푹 빠졌네-中, 미국산 128품목 맞불 관세 美 트럼프 표밭 ‘직격탄’ 맞아△쓰레기 대란 자초한 환경부-‘손실 보전’으로 급한 불 껐지만…‘포장재 생산량 감축’ 없인 백약이 무효-수거 “한다” “안한다”…아파트마다 안내문 제각각-“수입 안 해” 중국 한 마디에…지구촌, 쓰레기 ‘골머리’△거침 없이 질주하는 수입차-‘고가 외제차’ 이미지 벗고 모델 다양화, 디젤게이트 악재 넘은 독일車, 성장 가속도-헌차라도…‘이왕이면 수입차’-한국GM, 철수설에 흔들…3월 국내 판매 반토막 났다△‘다당제 시대 열자’-국민 44%의 선택은 결국 사표…양당구도 깨려면 소선거구제 개혁 먼저-가시밭길 못 피하는 제3당…자민련도 11년 생존에 그쳐-국회의원, 최소 16명 늘어나는데…‘연동형 비례대표제’ 국민이 이해할까△정치-서울시장 선거…與, 결선투표로 흥행몰이 野, 2위 싸움에 명운 건다-文 “한·미 FTA타결, 잘한 일…북핵문제 해결 갈등 요인 정리”-軍 망분리 거부 11개사 ‘방산업체 지정’ 취소하나-北,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잇단 화해 손짓△경제-“성장→일자리 연결하는 기업 정부가 나서 제대로 지원해야”-“철강 쿼터, WTO 규범에 어긋나는 나쁜 선례”-김동연 ‘초코파이 광고’ 카피라이터 영입 추진…왜-이주열 “변화 모색…한은부터 스피디하게 일하겠다”△금융-사외이사 40% 물갈이했다는데…셋 중 하나는 ‘계열사 돌려막기’-“디지털 경쟁력이 살 길” 신한·국민銀 수장 ‘한목소리’-하나銀 채용비리 32건 추가 적발…김정태·함영주·김종준도 연루 의혹△블록체인 어드벤처-스마트밴드, 블록체인에 연결…보험사·가입자 건강정보 거래기반 마련-수십억원씩 드는 개인정보 수집·분석 비용 저렴하게, 2030 라이프스타일 맞춤…보험상품 혁신 도울 것△산업&기업-‘사회공헌 해봤나요’ ‘IoT 아시나요’…기업들 ‘미래형 인재’ 뽑기 나섰다-비수기에도 뛰는 D램값…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도 달린다-244억원…권오현 3년 연속 ‘연봉킹’-포스코, 국내 첫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산업-“같지만 다른 갤S9…편리성 더해 사용자와 소통에 집중했죠”-“대기업 위주 가상화폐 투자 부작용 많아…ICO 진출 회의적”-택시업계 반발에…카카오택시 ‘콜비’ 도입 잠정 연기-중국 첫 우주정거장 ‘텐궁1호’ 남태평양 추락…인명피해 없어△소비자생활-‘별다방도 따줄게’…편의점표 원두커피 불티-辛라면의 깊은 맛…‘살아있는 면발’에서 나오죠-이마트, 베트남에 3년간 5496억원 투자-오리온, 베트남서 ‘초코파이’ 브랜드 지켰다△건강-체중관리·식이요법·금연금주…고혈압 관리는 환자 하기 나름-걸음아 ‘허리’ 살려라-라인 중요한 ‘허벅지 지방흡입’ 의료진 손기술이 중요하죠-췌장에 ‘물혹’ 있으면 췌장암 발병률 10배 ↑△성공異야기-삼성SDS 교통사업 정리한다기에 덥석 자립…파트너 생각하니 겁날 게 없었다-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로 유럽 철도시장 공략△증권&마켓-휴젤·씨젠…코스닥150 교집합株서 ‘월척’ 건져라-‘한미약품 학습효과’…악재에도 끄떡없는 바이오株-中 한한령 해제땐…드라마>카지노>여행 順 수혜△증권-“누가 먼저 M&A 나설까” 유료방송 인수 눈치싸움-“은행직원 절반이상 회계 몰라…코미디 경영 따로 없어”-상장폐지의 계절…투자자 피해주의보-작년 최고 순이익 이끈 유상호 한투證 사장 ‘증권업계 연봉 1위’△문화&스포츠-순수 그 자체 ‘지젤’…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춤 선보일 것-130가구 살던 마을 잿더미…동굴에 숨어 40일간 짐승처럼 버텨-CJ E&M ‘오펜’ 신인작가 드라마 제작사와 집필 계약△스포츠-제니퍼 송 “발전 가능성 봐, 기분 좋고 들뜬다”…139번째 도전 눈도장 쾅-“휴식 없이 2시간씩 근력 운동…달라진 김혜선 기대하세요”-‘괴물 루키’요…루키 떼고 그냥 ‘괴물’이죠-‘신무기’ 장착한 류현진, 오늘 에이스 부활 첫 발-이안 폴터 마스터스 막차 합류△사람&나눔-해외취업지원 무역관 갑절 늘려…글로벌 일자리 만들기 앞장-“칸막이 책상서 공부했던 경험 살려…‘나만의 독서실’ 열었죠”-에쓰오일, 아산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9000만원 전달-박현주 미래에셋운용 회장 8년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오피니언-[목멱칼럼]청년실업정책, 지나친 개입 곤란-[생생확대경]헤비급·라이트급 맞붙는 지방선거-[기자수첩]피랍 국민 두고 엠바고 뒤집은 외교부△부동산-부부 증여, 매도 시기 분산…다주택자 양도세 폭탄에도 ‘절세 비법’ 있다-120조 이라크 재건시장 열렸는데…뒷짐진 정부-오피스텔도 양극화…서울 ·수도권 뛰고 지방 하락-SRT 지제역, 삼성반도체 코앞 ‘힐스테이트 지제역’ 5월 분양△사회-‘유일한 돈줄인데’…폐지 줍는 노인 생계 막막-“협조하면 형량 줄여줄게” 검찰 ‘플리바게닝’ 만지작-‘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한다-檢 ‘지방선거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檢 ‘성폭행 의혹’ 안희정 구속영장 재청구
- 코스닥벤처펀드, 5일 출시..수혜株 찾아볼까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벤처펀드가 오는 5일 출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에 맞춰 출시하는 정책 펀드로 세제혜택에 공모주 우선 배정 유인까지 있어 운용사들이 앞다퉈 출시할 예정이다. ◇ 사모·공모펀드 50여개 출시 준비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들이 코스닥 벤처공모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첫 출시일에 맞춰 펀드를 내놓을 운용사는 모두 50여 곳으로 사모펀드 운용사 42곳과 공모펀드 운용사 6곳 정도가 준비하고 있다. 49인 규제를 적용받는 사모펀드는 운용사들이 각각 2~3개씩 펀드를 만들 계획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벤처기업 신주에 15%,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 신주 또는 구주에 35%를 투자해야 하는 펀드다. 특히 공모주 물량 중 30%까지 우선 배정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50%는 운용사 재량에 맞게 투자한다. 여기에 정부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할 경우 1인당 투자금액의 3000만원까지 10%(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공모보다는 사모펀드에서 출시가 더 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벤처기업 신주는 주로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인데 공모펀드보다는 사모펀드가 담기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공모펀드에 회사채를 담으려면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받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이에 라임자산운용이나 타임폴리오, 시스퀘어자산운용 등 메자닌 투자에 강점이 있는 사모운용사들을 중심으로 펀드 출시를 적극적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보니 증권사, 운용사 등 각 사마다 하나씩은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며 “세제혜택을 모두 채워 300만원까지 받는다고 하면 가입과 동시에 1.2% 가량 수익을 얻고 가는 구조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코스닥150지수 포함 종목 눈여겨봐야”전문가들은 코스닥 벤처펀드를 투자해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유지해야 하는 만큼 목표 수익률과 운용사들의 운용전략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해현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코스닥벤처 기업들을 펀드에 편입해 운용해봤던 경험을 살려 장기적으로 수익이 날만한 종목들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운용할 것”이라며 “공모펀드는 CB나 BW를 거의 편입할 수없기 때문에 공모주에서 대부분 수익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할때는 기존에 관련 펀드를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 운용사인지, 운용성과가 좋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전체 자산의 35% 가량을 코스닥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만큼 상당수 코스닥 종목들이 수급상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수급과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코스닥 종목 가운데 코스닥150 지수 등 인덱스 지수에 포함되고 코스닥 벤처펀드에도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위주로 접근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6월15일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익일에 코스닥150 종목 정기변경이 예정돼 있어 신규편입 기업 가운데 실적 펀더멘탈과 기관 수급 모멘텀을 겸비한 기업군과 코스닥 벤처펀드와의 교집합 종목군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6월 코스닥150 신규편입 예상기업으로는 스튜디오드래곤, JYP, 진성티이씨를 꼽고, 메디톡스, 휴젤, 더블유게임즈, 씨젠,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원익홀딩스는 코스닥150과 코스닥 벤처펀드의 수혜주로 추천했다.
- [뷰티파우치] 데이트, 면접 등 중요한 미팅... D-1을 위한 ‘마스크팩’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벚꽃이 개화한 봄날의 데이트, 면접, 중요한 미팅을 앞둔 D-1, 보다 완벽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위한 마스크팩은 피부결 정돈은 물론 색조 메이크업도 예쁘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다.사진= 아리얼, ‘무드 메이커 마스크’ 글램, 큐트, 시크 3종 마스크 팩▶유쾌한 디자인으로 즐거움이 두 배~ ‘무드 메이커 마스크’팩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의 무드 메이커 마스크는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글램’ ‘큐트’ ‘시크’ 3종으로 출시했다. 글램 라인은 탄력케어와 수분 공급에 집중, 큐트 라인은 화이트닝과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시크 라인은 모공 케어와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다. 제품별로 각기 다른 시트를 적용해 유효성분이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하도록 했다. 팩을 얼굴에 얹었을 때 개성 있는 디자인이 연출되는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리프트 업 시켜주는 ‘무드 메이커 마스크팩 글램’은 실크아미노산,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펩타이트의 트리플 시너지로 피부 속을 견고하게 채워 탄력을 높여준다. 거즈씰 시트는 순면을 중심으로 양면에 유칼립투스로 만든 ‘텐셀’을 코팅한 친환경 3층 구조시트로 공기 투과성과 수분 조절 효과가 있다.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밝혀주는 ‘무드 메이커 마스크팩 큐트’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미백효과에 뛰어난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얹었을 때 핑크빛 블러셔가 귀여운 디자인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아 얼굴에 늘어짐 없이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쫀쫀한 모공 케어와 말끔한 각질 케어를 위한 ‘무드 메이커 마스크팩 시크’는 AHA, BHA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며 미국 인디언들이 신비의 꽃으로 불리는 위치하젤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홍조류, 카로브나무,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성분을 발효해 만든 고분자 다당류와 자연 고분자 보습제를 주원료로 만든 블랙 엠지겔(Black MG:Gel) 시트가 사용된다. 특허출원 신기술 공법으로 겔(Gel)화한 피부 친화적 4세대 시트다. 시크한 블랙 컬러는 천연유기물 토탄수로 만들었다. 아리얼 무드 메이커 마스크에 사용된 스킨 시트는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오일, TEA,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탈크 인공색소를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 파파레서피,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채소와 과일이 통째로~ 파파레서피,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파파레서피는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 총 7종으로 인텐시브, 에너지, 브라이트닝, 릴렉싱, 리프팅, 밸런싱, 바이탈리티는 과일과 채소의 컬러에 따라 효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자연에서 갓 수확한 과일과 채소의 영양분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추출하여 신선한 영양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접지 특허를 받아 간지 없이도 얇은 시트 마스크를 늘어짐이나 찢어짐 없이 펼칠 수 있고, 친환경 가공법을 적용한 라인셀 시트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과 밀착력이 좋다.(왼쪽부터)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아이브이 모이스처 부스트 하이드로겔 패치’, 차앤박화장품의 'CNP 하이드로겔 아이 리프팅 패치’, 투쿨포스쿨의 ‘코코넛 오일 세럼 아이패치’, 듀이트리의 ‘프라임 골드 스네일 아이패치▶벚꽃만큼 화사한 눈가 피부를 위해~ 셀프케어 아이패치 제품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아이브이 모이스처 부스트 하이드로겔 패치-눈가 피부 탄력을 강화시키고 효과적으로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겔 타입의 아이패치 제품이다. 민감해진 눈가 피부의 탄력 강화는 물론 수분 유지, 영양 공급, 생기 부여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한 영양분을 농축시킨 하이드로겔 재질로 만들어졌다. 적정 피부 온도와 만났을 때 유효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 되도록 힘을 실어주는 써모리액트(ThermoReact™)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 큰 특징이며 사용 시 쿨링감이 뛰어나 스트레스 받고 피곤한 눈가에 빠르게 활력을 부여해 효과적인 눈가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차앤박화장품의 'CNP 하이드로겔 아이 리프팅 패치'-탄력 있고 밝은 눈가를 위한 집중 케어 마스크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콜라겐, 비타민 E 등 풍부한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얇고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꿔준다.또한, 비타민 C 유도체가 함유돼 지친 눈가를 생기 있게 살려주고, 쿨링 효과가 있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눈가에 시원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시트 타입이라 집중적인 보습 관리가 가능하며 잘 떨어지지 않아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투쿨포스쿨의 ‘코코넛 오일 세럼 아이패치’-풍부한 영양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코코넛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건조한 봄날씨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 보습을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기존 아이패치와 차별화한 빅 사이즈의 모이스처 하이드로겔 패치로 눈가 앞쪽부터 눈꼬리까지 전체를 감싸준다. 눈 밑과 애플존까지 밀착 케어하며 촉촉한 코코넛 보습막을 선사하여 눈가 피부 보습에 적합한 제품이다. 듀이트리 ‘프라임 골드 스네일 아이패치’-피부에 밀착해 더욱 뛰어난 효과를 전달하는 고농축-고기능성 겔 타입 패치로, 눈가 피부 및 주름 등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장당 2g의 에센스가 응집된 고농축-고기능성 하이드로겔 패치 속 농축된 수용성 겔 에센스가 피부 온도에 반응,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에센스 내에 보습 효과를 주는 고순도 콜로이달 골드 성분 및 달팽이 점액 여과물, 알로에베라 성분 등을 농축 함유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건조해진 눈가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활력을 주고 깊은 주름 및 탄력 케어를 돕는다.생그린, 프리미엄 한방 마스크팩 ‘자윤진 마스크'▶ 매화 향 가득한~ 생그린, 한방 ‘자윤진 마스크’자윤진 마스크는 매화발효수, 매실, 매엽, 매근추출물 성분의 한방영양액으로 피부의 진액을 보충해주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피부와의 높은 밀착력과 중량감을 극대화해 초미립 극세사 마스크 시트로 제작되었고, 눈두덩이 및 눈 아래 부위까지 집중적인 관리는 물론 이중 케어가 가능하다.
- [마감]코스닥, 2거래일 상승…870선 회복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포인트, 0.59% 오른 871.0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60선을 회복한 지수는 이날 종가기준으로는 6거래일만에 870선 회복에 성공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은 16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56억원을 팔았다. 개인만이 홀로 213억원을 순매수 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바이로메드(084990)가 1.76% 올랐고,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포스코켐텍(003670) 펄어비스(263750) 에이치엘비(028300) 컴투스(078340) 제넥신(09570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원익IPS(240810) 등도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네이처셀(007390) CJ오쇼핑(035760) 나노스(151910) 등은 내렸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인터넷은 4.21% 올랐고, 섬유의류 3.29%, 정보기기 1.98%, 기타 제조 1.79%, 운송장비부품 1.66%, 화학 1.66% 등도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통신서비스(0.73%), 출판매체복제(0.5%), 오락문화(0.48%), 통신장비(0.47%), 통신방송서비스(0.44%), 방송서비스(0.36%) 등이었다.이날 거래량은 7억5560만9000주, 거래대금은 5조143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804개 종목이 올랐고 367개는 내렸다.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6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상승 출발…외국인·기관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상승 출발했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포인트, 0.28% 오른 868.42를 기록 중이다. 전날 1.7% 상승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개인만이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21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6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4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도 56억원을 팔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등 제약주가 동반으로 상승 중이고, 포스코켐텍(0036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에이치엘비(028300) 제넥신(095700)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로엔(016170) 펄어비스(263750) 컴투스(078340) 코미팜(04196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내리고 있다.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더 많다. 섬유의류가 1.6% 뛰고 있으며 비금속(1.24%), 소프트웨어(0.78%), 건설(0.77%), 유통(0.43%), 운송장비부품(0.4%), 인터넷(0.4%) 등도 강세다. 하락 업종은 방송서비스(0.52%), 통신방송서비스(0.3%), 기타 제조(0.3%), 디지털컨텐츠(0.3%) 등이다.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1%대 상승..시총 상위 바이오주 올라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1%대 상승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동반 순매도하는 등 수급 흐름은 약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올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5.02포인트, 1.77% 오른 865.99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세다. 코스닥 지수는 장초반 855선에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수급적으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371억원, 1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자는 713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수급 흐름이 강하진 않았으나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7%대 올랐고 셀트리온제약(068760)도 5%대 상승했다. 신라젠(215600)과 메디톡스(086900)는 3%대 올랐고, 바이로메드(084990)는 4%대 상승했다. 티슈진, 휴젤(145020) 등도 1%대 상승했다. 코미팜(041960), 제넥신(095700)도 각각 2%대, 4%대 올랐다. 반면 네이처셀(007390)은 7%대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업이 4%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업에 속한 영향이다. 소프트웨어는 3%대 올랐고 제약과 컴퓨터서비스도 2%대 상승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는 1%대 올랐다. 종이목재, 화학 등도 1%대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 및 담배는 1%대 하락했고 건설, 운송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264만7000주, 거래대금은 5조884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08개 종목이 하락했다. 13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시총 상위 바이오주 상승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가 상승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7포인트, 0.50% 오른 855.11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는 하락했으나 소비재 및 제약주가 상승하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 수급으로 보면 개인투자자만 7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69억원, 5억원 가량 매도세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29%,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36% 상승하고 있다.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티슈진, 휴젤(145020)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신라젠(215600)은 약보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켐텍(003670), 펄어비스(263750)도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락문화, 인터넷, 방송서비스, 비금속, 기타 제조 등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유통, 음식료 담배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금속, 제약, 화학,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의료 및 정밀기기, 운송장비 및 부품, 건설,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