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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닥, 두 달여만에 900선 돌파..상한가만 9개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더니 900선을 돌파했다. 2월초 이후 두 달여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흐름은 엇갈렸지만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무려 9개나 달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33포인트, 0.48% 오른 901.22에 거래를 마쳤다. 2월 1일 종가 기준으로 908.20선을 기록한 이후 두 달여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900선을 돌파했으나 900선 아래로 빠지더니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수급은 약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40억원, 101억원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그 규모가 적은 편이었다. 기관투자자는 7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002020)티슈진, 카카오M(016170), 제넥신(095700), 네이처셀(007390), SK머티리얼즈(036490), 원익IPS(240810) 등은 하락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코미팜(041960), SKC코오롱PI(178920), 톱텍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무려 9개에 달했다. 나노스(151910), 에스맥(097780), 텔루스(196450), 우진비앤지(018620), 우리기술(032820), 씨티엘(036170), 솔고바이오(043100), 국일제지(078130), 비디아이(14814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IT부품과 바이오 종목이 주를 이뤘다. 에스맥은 전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공시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국일제지는 국일제지의 투자사인 필로시스가 개발한 혈당측정기가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단 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보단 상승이 우위를 보였다.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출판 및 매체복제, 음식료 및 담배, 제약, 건설, 유통, 운송 등은 하락했으나 IT부품이 3%대 상승했고 종이목재, 기계장비, 운송장비 및 부품 등은 2%대 올랐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비금속, 섬유 및 의류 등은 1%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12억9239만6000주, 거래대금은 6조8710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70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36개 종목이 하락했다. 13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코스닥, 두달여만에 장중 900선 돌파..사흘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900선을 돌파하는 등 사흘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2월 1일 이후 처음이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8포인트, 0.39% 오른 900.3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2월 1일 종가 기준 908.20을 기록한 이후 두 달여만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소매판매 개선과 함께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총재가 ‘주식시장이 비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이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7%, 나스닥 지수는 0.70% 올랐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81% 상승했다. 다만 수급은 탄탄하지 않은 편이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55억원, 13억원 가량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투자자만 178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갈린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상승하고 있다. 컴투스(078340), 나노스(151910), 안트로젠(065660), 텍셀네트컴(038540)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002020)티슈진,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세다. 네이처셀(007390)도 4%대 약세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120여개 벤처 계열사를 거느린 옐로모바일리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단 소식에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가 하락세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데일리블록체인(139050)이 4%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반도체, 음식료 및 담배, 종이목재, 출판 및 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등은 하락하지만 컴퓨터서비스, IT부품 등은 1%대 상승중이다.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건설, 운송, 운송장비 및 부품, 비금속, 기계장비, 정보기기, 통신장비 등은 오르고 있다.
- [마감]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900선 `바짝`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9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IT부품, 방송서비스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5.02포인트(0.56%) 오른 896.89로 장을 마쳤다. 890선 중반에서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453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도 19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2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465억원), 사모펀드(-176억원), 기타금융(-58억원), 국가·지자체(-45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 별로는 방송서비스, IT부품,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화학 등 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비금속, 건설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하락했다. CJ E&M(13096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개별 종목별로는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셀루메드(049180) 에스맥(097780) 텔루스(19645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우리기술(032820) 엘디티(096870) 우수AMS(06659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오스코텍(039200) 캔서롭(180400) 안트로젠(065660) 지트리비앤티(115450) 드림시큐리티(203650) 제이스테판(096690) 아이엠텍(22635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0억781만주, 거래대금은 6조620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72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29개 종목은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코스닥, 890선 상승 출발…개인 `사자`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89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음식료·담배, 디지털컨텐츠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99포인트(0.34%) 오른 894.86을 기록 중이다. 전거래일 대비 소폭 오른 890선 중반에서 출발한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가며 900선 안착을 노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0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3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제약,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등 대다수가 오름세다. 반면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이 오르고 있다.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펄어비스(263750) 카카오M(016170) 포스코켐텍(003670)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코스닥벤처펀드, 수혜주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 초반부터 흥행몰이를 이어가면서 수혜주(株)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코스닥벤처펀드 전체 설정액은 6894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21.10% 늘어난 수준이다. 이중 공모펀드 7개에 1254억원 가량이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42.02%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KRX300펀드와 코스닥벤처펀드에 이어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가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도 이달 중으로 조성하고 기술분석보고서 등 코스닥 기업 투자정보 확충 등 후속조치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업계에선 코스닥벤처펀드에 편입된 종목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 사모펀드에 비해 공모펀드는 코스닥 신주를 편입하는데 제약이 커 운용사입장에선 종목별 ‘옥석가리기’를 할 수밖에 없다.전문가들은 코스닥벤처펀드 수혜주로 KRX300 지수와 KOSDAQ150 지수에 공통 편입되는 종목을 꼽는다. IT종목에서는 고영, 비에이치가 꼽히고, 바이오 업종에서는 신라젠,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휴젤, 제넥신, 코미팜, 메디포스트, 케어젠, 씨젠, 인트론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뷰웍스 등이 거론된다. 반도체 업종인 리노공업, 티씨케이, 테스 등과 에스엠, 제낙스, 컴투스, 에머슨퍼시픽, 에코프로 등도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출시 초기 미지근할 줄 알았던 코스닥 벤처펀드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뜨겁다”며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중소형주 성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고 높은 투자 위험에 대한 반대급부로 정부가 세제혜택을 보장한 덕분에 꾸준히 팔리는 대표적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코스닥 벤처펀드 도입이 중소 및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정책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와 관련 취지의 일환으로 도입된 KRX300지수와 기존 KOSDAQ150 지수에 편입돼 있는 종목 선호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장 구주 옥석 가리기 전략의 초점은 KOSDAQ150 BM과 코스닥 벤처기업 풀 간 교집합 종목군에 집중될 것”이라며 KOSDAQ150 벤치마크 시총상위 실적 유망 벤처기업군인 메디톡스·펄어비스·휴젤·제넥신·컴투스·고영·제일홀딩스·크리스탈과 카페24, 안트로젠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880선 '사수'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중동발 악재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닥 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네이처셀(007390), 셀루메드(049180) 등이 상한가로 마감해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3포인트(0.44%) 내린 881.45로 880선을 간신히 사수했다. 장초반 전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개인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중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1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원과 97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7% 이상 상승했다.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비금속, 통신장비, 기타제조, 운송, 화학 등은 소폭 상승했다.반면 제약, 운송장비·부품,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종이목재, 유통,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컴퓨터서비스, 컨설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파란불로 마감했다. 바이로메드(084990)가 10% 가까이 하락했고,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 상위권 바이오업종들이 조정을 받았다. 반면 네이처셀(007390)이 일본 후생성이 줄기세포 치매치료 상용화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29.98% 상승 마감했다. 차바이오텍(085660)은 물적분할 후 바이오위탁생산 기업 신설 공시에 급등했다. 그밖에 SK머티리얼즈(036490), 솔브레인(036830), 유진기업(023410) 등이 빨간불로 장을 마쳤다. 개별종목별로는 바이오 업체들의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됐다. 셀루메드(049180)는 골이식재인 라퓨겐 DBM(Rafugen DB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엔에스엔(031860)은 뇌질환 치료기기 ‘뉴로소나’ 하버드대와 기술개발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디에스티로봇(090710)은 70억원 규모 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 양도와 102억원 규모 출자지분 양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반면, 화진(134780), 중앙오션(054180), 케어랩스(263700), 강스템바이오텍(217730), 코아스템(166480), 펩트론(087010), 케어랩스(263700), 큐브엔터(182360) 등이 하락 마감했다.
- 코스닥, 중동발 불안에도 상승출발..890선 '바짝'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코스닥 지수가 4일 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하며 890선에 다가섰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26포인트(0.26%) 상승한 887.62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마감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1억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억원과 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기타제조, 비금속, 운송, 제약, 화학, 제조, 정보기기, IT부품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건설, 금속 등이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215600), 휴젤(145020), 네이트처셀, 안트로젠(065660) 등 바이오 종목들이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 삼천당제약(000250), 크리스탈(08379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등은 내림세다. 개별업종별로는 이에스브이(223310)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태양씨앤엘(072520), 나이벡(138610), 디에스티로봇(090710), 네이처셀(007390), 퍼시픽바이오(060900), 네패스신소재(087730), 해덕파워웨이(102210), 퓨쳐켐(220100), 에스티큐브(052020), 바이온(032980) 등이 빨간불로 출발했다. 반면 케어랩스(263700), 디엔에이링크(127120), 원풍물산(008290), 넥스트바이오홀, 앱클론(174900), 에이치엘비(028300)생명 등은 파란불로 거래를 시작했다.
- [마감]코스닥, 3거래일 연속 상승…880선 회복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8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의류·IT주(株)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8.08포인트(0.92%) 오른 885.38로 장을 마쳤다. 880선 초반에서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46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3억원, 34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373억원), 사모펀드(-150억원), 국가·지자체(-63억원), 기타금융(-54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 별로는 섬유·의류,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IT부품, 비금속 등 대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인터넷, 유통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했다.개별 종목별로는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나이벡(138610)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JW신약(06729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케어랩스(263700) 크리스탈(08379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넥스트아이(137940) 코디엠(22406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중앙오션(054180) 루미마이크로(082800) 경남스틸(039240) 엘컴텍(037950) 한국정보통신(025770) 루트로닉(08537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8억7408만주, 거래대금은 6조668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748개 종목이 올랐고 397개 종목은 내렸다.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마감]외국인, 기관 `팔자`에도 코스닥 이틀째 강세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간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동반 매도세를 보여 수급이 탄탄하진 않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갈린 모습이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포인트, 0.33% 오른 877.30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21억원, 59억원 동반 순매도세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는 367억원 매수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002020)티슈진,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하락한 반면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제넥신(095700) 등은 상승했다. 코미팜(041960), CJ오쇼핑(035760), 안트로젠(065660) 등도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과 하락이 비등했다. 정보기기, 음식료 및 담배, 섬유의류 등은 1%대 올랐고,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IT부품 등도 상승했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은 1%대 하락했고, 종이목재, 비금속, 금속, 기계장비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9095만2000주, 거래대금은 6조2911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3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10개 종목이 하락했다. 12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 [마감]코스닥, 개인·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인터넷과 제약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포인트(0.75%) 오른 874.4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오름세로 전환한 이후 상승폭을 키웠다.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1억원, 1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기타법인(287억원), 연기금(110억원), 기타금융(46억원), 국가(16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인터넷이 5% 넘게 오른 가운데 제약, 기타서비스,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유통, 제조, 통신서비스, 화학,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기타제조, 금융, 통신장비, 오락·문화, 반도체, IT SW&SVC, 건설 등이 강세를 보였다. IT부품이 3% 넘게 내렸고 비금속, 운송, 컴퓨터서비스, IT HW,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종이·목재, 통신방송서비스, 금속, 음식료·담배,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등은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컴투스(078340) 등은 상승했다. 반면 CJ E&M(1309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 마감했다.개별 종목별로는 에프엔씨엔터(173940)가 소속배우인 정해인이 최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익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배양액 내 존재하는 세포 신호 전달 물질인 엑소좀 내 특정 마이크로RNA(miRNA)가 암 줄기세포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밖에 드림시큐리티(203650)와 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역시 이날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8억4631만주, 거래대금은 5조797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2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21개 종목은 내렸다. 8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무역분쟁 우려`에도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무역분쟁 우려가 다시 격화됐으나 코스닥 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다만 반등폭이 강보합 수준에 불과하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6포인트, 0.06% 오른 868.52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최근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00억달러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역분쟁이 악화된 영향이다. 수급으로 보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64억원, 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69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린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상승하고 있다. 에이치엘비(028300)는 아파티닙의 병용 기대감이 커지며 8%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코오롱(002020)티슈진,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 및 부품이 2%대 오르고 섬유의류, 인터넷 등이 1%대 상승하고 있다. 유통, 건설,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IT부품은 3%대 하락하고 있다. 운송,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등은 하락세다.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약보합'..시총상위株 '약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들이 대거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JTC는 16% 가량 올랐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7포인트(-0.11%) 내린 867.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867선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방어했지만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5억원, 286억원 순매도를, 개인은 646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부품,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제약, 컴퓨터서비스, 제조, 비금속, 통신서비스, 화학 등은 올랐고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섬유의류,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반도체, 금융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등은 상승했다. 개별종목에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JTC(950170)는 시초가 대비 2250원(16.01%)오른 1만63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 8500원 보다 5550원 오른 1만4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자회사 에이비온이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에 국내 대표 바이오업체들과 함께 개발 중인 신약 ABN401의 위암 약효 데이터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기가레인(049080)은 엔비디아로부터 태블릿용 FRC 수주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5239만주, 거래대금은 5조5216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3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고 722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출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4포인트(-0.13%) 내린 867.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67선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2억원, 138억원 순매도를, 개인은 36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기계장비, 화학, IT하드웨어,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인터넷,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정보기기, 비금속, 제약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신라젠(21560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카카오M(01617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JTC(950170)는 9%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