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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개인 매수에 상승 출발..바이오株 '반등'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이 반등하면서 지수에 힘을 보태고 있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1포인트(0.38%) 오른 882.3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81선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인 매수세 유입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57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66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운송장비 부품, 유통, 금속, 화학, 섬유의류,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통신장비 업종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계 장비, IT부품, 비금속,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카카오M(01617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CJ E&M(130960) 네이처셀(007390) SK머티리얼즈(036490) SKC코오롱PI(178920) CJ오쇼핑(03576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LPGA 신인왕 '0순위' 고진영, LA오픈 시즌 2승 기회
- 고진영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LA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고진영이 17번홀에서 3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릭 있다.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신인왕 ‘0순위’ 고진영(23)이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휴젤-JTBC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 2월 LPGA 투어 데뷔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건 LPGA 투어 역사상 6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었다. 이후에도 혼다 타일랜드 공동 7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올라 LPGA 투어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6차례 출전해 우승 포함 ‘톱10’ 4회를 기록했고, 컷 탈락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주 롯데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조부상으로 급히 한국에 들어왔다가 이번 대회부터 투어로 복귀했다. 고진영은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336점을 획득, 2위 한나 그린(204점)을 큰 점수차로 앞서 있다.전날까지 공동 6위였던 고진영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했다.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면서 선두 추격에 나섰고, 후반 들어서도 쉬지 않고 버디를 뽑아냈다. 12번홀(파3)에서 이날 네 번째 버디를 잡아내면서 잠시 단독 선두로 나서기도 했다. 뒤에서 경기하던 쭈타누깐이 14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고진영을 따라잡았다. 15번홀(파5)에서도 다시 버디를 추가한 고진영이 한 발 앞서 나갔으나 이어진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주춤했다. 17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위기를 맞았던 고진영은 파로 잘 막았고,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이날 여섯 번째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박인비(30)는 이날 2타를 줄이면서 공동선두그룹을 추격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선두에 2타 차 3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최종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 펑산산(중국), 2위 렉시 톰슨(미국)을 제치고 여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펑산산은 3라운드까지 공동 12위(2언더파 211타), 톰슨은 공동 23위(이븐파 213타)에 올라 있다. 지은희(32)도 시즌 2승의 가능성을 열어 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다.
- [마감]코스닥, 바이오株 폭락 충격 하루만에 극복..890 '눈앞'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며 890선에 바짝 다가섰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은 일부 반등에 성공했지만 혼조세를 보였다. 운송업종이 남북경협 수혜주로 부상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44포인트(0.73%) 오른 889.17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바이오주 폭락으로 890선을 내준 이후 하루만에 반등 성공하며 충격을 상당 부분 회복한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 외국인, 개인이 모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의 순매수가 1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과 외국인 각각 8억원과 5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이 전일 대비 4.35%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운송, IT부품, 통신장비, 금속, 건설 등도 빨간불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타 제조업종이 3.38%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인터넷, 비금속,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업조이 파란불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강보합세로 출발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후들어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바이오주들의 상승폭은 컸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에이치엘비(028300)의 상승률이 전일 대비 9.18%로 가장 높았다. 셀트리온제약(06876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별로는 나노스(151910), 이엑스티(226360), 행남사(008800), 이화공영(001840), 성호전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밖에 광림(014200), 에스와이패널(109610), 웰크론강원(114190), 보성파워텍(006910) 등이 10% 이상 상승 마감했다. 반면, 고려시멘트(198440)가 12% 하락했고 서울리거(043710), 에스맥(097780), 에너토크(019990), 한컴지엠디(077280)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끝냈다.
- [마감]코스닥, 바이오 거품론에 이틀째 '하락'..남북경협株 동반급등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이상 급락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바이오 종목의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이 논의된다는 소식에 남북 경협주는 동반 강세를 보였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56포인트(-1.18%) 내린 882.7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892선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인이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753억원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46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1년 동안 미국의 나스닥 바이오지수는 8.8% 올랐지만 우리나라의 KRX 헬스케어지수, 코스닥 제약지수는 각각 96.5%, 123.3%나 급등했다고 분석했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많은 바이오 관련 회사들이 펀더멘탈보다 주가 상승 기대감이 현저히 앞서면서 비정상적인 고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바이오 사업을 추가하고 인력을 확보하면 주가는 어김없이 고공 행진 흐름을 보이지만 글로벌 제약회사에 기술을 수출(라이선스 아웃)하더라도 최종 임상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업종별로는 제약, 유통, 기타서비스, 음식료 담배, 정보기기, 통신장비, 오락문화 등은 하락했고 건설, 인터넷, 운송, 금속,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섬유의류, 기계장비, 종이목재 등은 올랐다. 특히 건설업종이 남북경제협력 수혜가 부각되면서 6%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전날보다 6% 가까이 급락했고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네이처셀(007390) 코미팜(04196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카카오M(016170)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고영(098460) SKC코오롱PI(178920) 원익IPS(240810) 카페24(042000)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에서는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심 의제로 비핵화와 한반도 종전 선언이 논의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동반 급등했다. 건설업종이 남북경제협력 수혜로 꼽히면서 남화토건(091590) 특수건설(026150) 이엑스티(22636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고려시멘트(198440) 삼표시멘트(038500) 등도 급등했다. 이화전기(024810) 이화공영(001840) 좋은사람들(033340)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누리플랜(069140) 자연과환경(043910) 등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6억6237만주, 거래대금은 7조9901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해 50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고 654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개인 매도세에 낙폭 확대..남북경협株 동반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도세에 1% 이상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는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14포인트(-1.36%) 내린 881.1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92선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704억원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3억원, 43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제약, 음식료,담배, 유통, 기타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정보기기, 통신장비, 오락문화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반면 건설, 비금속, 인터넷, 금속, 일반전기전자, 섬유의류, 기계장비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등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카카오M(01617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CJ오쇼핑(035760)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심의제로 비핵화와 한반도 종전 선언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누리플랜(069140) 좋은사람들(033340) 자연과환경(043910) 남화토건(091590) 등 남북 경협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정전’이 아닌 ‘종전’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한반도 긴장완화 기대감이 높다.
- 코스닥, 개인 차익실현에 하락출발..셀트리온헬스케어↓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 대부분이 내리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70포인트(-0.41%) 내린 889.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92선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인이 차익실현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8억원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 2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부품, 제약, 음식료담배, 유통, 제조 업종 등은 내리고 있고 건설, 인터넷, 섬유의복, 금속, 종이목재, 디지털콘텐츠, 비금속, 일반 전기전자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등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펄어비스(263750) 컴투스(078340) 카카오M(01617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CJ오쇼핑(035760)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900선 내줘…남북경협株는 '훨훨'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900선을 돌파한지 하루만에 890선으로 내려앉았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포인트, 0.88% 내린 893.3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 두 달여만에 900선을 넘어선 뒤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외국인은 1031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247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42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66% 하락했고,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카카오M(016170) 등도 내렸다. 반면 메디톡스(086900)는 3.33% 올랐고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SKC코오롱PI(178920) 등도 상승했다.이날 두드러지게 상승한 종목은 대부분 남북경협주였다. 특히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큰 폭으로 올랐다. 재영솔루텍(049630)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좋은사람들(033340)은 25.9%, 제이에스티나(026040)는 13% 각각 급등했다.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많았다. 출판매체복제가 3.07% 빠지면서 가장 부진했고 컴퓨터서비스가 2.4%, 비금속(2.4%), 제약(2.36%), 음식료담배(1.76%), 운송장비부품(1.74%), 유통(1.5%), 기타서비스(1.4%), 제조(1.25%) 등도 내렸다. 상승 업종은 건설(2.11%), 기타 제조(2.06%), 인터넷(1.38%), 금속(1.26%), 방송서비스(0.94%), 통신방송서비스(0.82%) 등이었다.이날 거래량은 15억1800만7000주, 거래대금은 8조2965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536개 종목이 올랐고 619개는 내렸다.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7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매도에 900선 아래로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하락 전환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포인트, 0.49% 내린 896.77을 기록 중이다. 전날 900선을 넘어섰던 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890선으로 밀려났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1037억원으로 매도를 주도하고 있고, 기관도 132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만이 1363억원을 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7% 내리고 있고,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포스코켐텍(003670) 카카오M(016170) 제넥신(095700) 코미팜(041960) 등도 약세다. 반면 메디톡스(086900)가 3.47% 오르고 있고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등도 상승 중이다.업종별로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비금속이 3.18% 빠지고 있고 출판매체복제(2.25%), 컴퓨터서비스(2.42%), 제약(1.13%), 음식료담배(1.11%), IT부품(1.03%), 유통(0.93%), 정보기기(0.8%) 등도 하락세다. 상승 업종은 인터넷(1.67%), 기타 제조(1.11%), 건설(1.01%), 금속(0.88%), 방송서비스(0.64%), 섬유의류(0.5%), 통신방송서비스(0.5%) 등이다.
- 코스닥, 상승 출발…외국인 매도에 상승폭은 제한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나흘 연속 상승 출발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1포인트, 0.33% 오른 904.23을 기록 중이다. 전날 두 달여만에 900선을 회복한데 이어 이틀 연속 900선을 웃돌고 있다. 다만 수급 측면에서 지지가 약해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이다.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90억원을 사고 있으며, 기관도 4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만이 1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17% 오르고 있으며,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등도 강세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포스코켐텍(003670) 카카오M(016170) 네이처셀(00739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내리고 있다.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인터넷이 1.81% 가장 큰 폭으로 뛰고 있으며 정보기기(1.49%), 오락문화(1.24%), 통신서비스(0.8%), 운송(0.75%), 섬유의류(0.7%) 등도 오르고 있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2.38%), 음식료담배(1.05%), 운송장비부품(0.1%), 의료정밀기기(0.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