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609건
- 5월 신상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 해볼까?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화장품업계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업체 제공우선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강렬한 태양에도 지지 않는 레포츠 메이크업을 위한 ‘액티브 프루프 라인’을 출시한다.‘액티프 프루프 라인’은 요가, 필라테스와 같은 실내 운동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에도 무너짐 없는 완벽한 프루프 기능으로 레포츠 메이크업에 최적화 되어 있어 더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 ‘액티브 프루프 라인’은 스킨 케어부터 선 케어,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과 물에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를 완성해주는 ‘리퀴드 피팅 베이스’, 실크처럼 보송하고 매끄럽게 발리며 휴대하기에도 편한 ‘실키 글라이드 선 스틱’, 청량하고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쿠션 타입의 ‘아쿠아 쿨링 선 워터’, 물까지 튕겨내어 입술 컬러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쉴드 웨어 컬러 틴트’, 잔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하루 종일 고정시켜주는 ‘잔머리 픽싱 카라’로 구성되어 있다.메이크업 베이스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바르지 않은 듯 가볍지만 타고난 듯 완벽한 피부를 선사하는 라이트 핏 라인을 출시했다.라네즈 라이트 핏은 초경량 에어리 파우더로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파우더 라인이다.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과 더불어 들뜸 없이 가볍게 핏팅되는 밀착력으로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지속력을 선사한다.라네즈 라이트 핏 라인의 대표상품인 라네즈 라이트 핏 팩트는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팩트이다. 피부 친화력이 높은 오일바인더와 파우더바인더의 황금 비율 조합으로 가볍지만 들뜸 없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또한, 필름 포머 성분이 메이크업을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픽싱하여 하루 종일 보송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더욱 완벽해진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시간의 마법을 되돌리는 회중시계 모양 앤틱한 케이스의 모멘티크 타임 커버 쿠션과 커버 팩트 2종을 출시했다. '모멘티크 타임 커버 쿠션(SPF50+ PA+++)'은 가벼운 두드림으로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레이어링 커버 쿠션 제품이다. 커먼자스민꽃추출물과 블루베리추출물이 함유 되어 푸석한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선사해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맑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부여한다. 특히, 3중 히아루론산 및 판테놀 성분이 함유, 피부 속부터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기미, 주근깨 등 눈에 띄는 피부 잡티를 정밀하게 커버해준다.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갖춰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은 파운데이션 12종, 쿠션 5종, 컨실러 2종으로 구성되어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후 18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과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이미 전 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 외에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은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의 뛰어난 성능에 쿠션의 편리함을 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뗑 이돌 롱라스팅 컨실러’도 출시된다. 다크서클, 붉은 기, 잡티 등을 확실하게 커버해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쫀쫀한 에멀젼 텍스트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오랜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립스틱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안 바른듯 가볍지만 리치한 텍스처로 입술에 닿는 순간 소프트한 멜팅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립스틱 노웨어 리치’를 리뉴얼 출시했다.‘립스틱 노웨어 리치’는 출시 이후, 입술 위에 겉돌지 않고 풍부하지만 가볍게 녹아드는 포뮬러의 모이스처라이징 립스틱으로 오랜시간 촉촉하고 윤기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드러운 크리미 리치 텍스처를 강화하고, 데일리 립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베이지 핑크, 코랄 핑크등의 컬러들을 추가하여 총 25 컬러로 컬러 스펙트럼을 넓혔다.기초스킨케어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에센셜 물 워터라이징 스타트 마스크’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고분자와 저분자로 구성된 6종 복합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수분 벽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수분감이 가득한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여기에 진정 효과가 있는 아시아티코사이드와 피부에 보습감을 주는 대나무수를 더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 베이스 메이크업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피부로 만든다.또 목화씨 둘레의 솜털을 가공해 만든 뱀리제 시트를 적용해 얼굴에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 자체의 수분 보유력이 높아 제품에 함유된 에센스를 시트에 고스란히 흡수돼 사용 후에도 장시간 수분감을 선사한다.(좌)'정샘물(JUNG SAEM MOOL)’‘에센셜 물 워터라이징 스타트 마스크’,(우)실큰(Silk’n) 코리아 레이저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는 레이저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를 출시했다.실큰의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는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 마스크로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의 기술력을 담아 실큰 뷰티 다이아몬드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처음 출시하는 타이트닝 마스크다. 레이저 관리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디바이스의 효과와 기능성 화장품 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더욱 탄력 있고 광채 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젤 네일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손톱 곡선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돼 들뜸이나 이물감 없는 ‘젤 네일 디자인 팁’ 8종을 출시한다.‘젤 네일 디자인 팁’은 리퀴드 젤 네일을 약 60% 미리 경화시켜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네일 스티커다. 기존 매직 프레스보다 얇아 쉽고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다. 45초 큐어링 후 완전히 경화되면 단단하고 반짝이는 손톱이 연출된다. 특히, 손톱 곡선까지 완벽하게 밀착돼 팁과 손톱 사이 들뜸을 최소화했다.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 이물감 없이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쏙 오프 대신 우드 스틱으로 제거해 일반 젤 네일 대비 손톱 및 피부 손상도 크지 않다. 한편 8종 디자인의 젤 네일 디자인 팁에 큐어링을 돕는 ‘젤 네일 램프’도 함께 선보인다.사진=업체 제공바디워시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건강한 씨앗과 신선한 채소 향으로 몸과 마음이 상쾌한 샤워 시간을 만들어주는 ‘씨드 오리진 바디워시’를 출시했다.‘해피바스 씨드 오리진 바디워시’에는 씨앗에서 유래한 식물성 자연 유래 오일이 들어 있어 조밀한 거품을 낼 수 있고, 샤워 후에도 촉촉함이 지속된다. 깨끗한 당근, 신선한 케일(Kale), 건강한 루바브(Rhubarb) 3종으로 선보이는 씨드 오리진 바디워시는 피부 고민이나 선호하는 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사진- 업체 제공
- 전문가가 추천하는 피부 고민별 클렌징 선택법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최근 피부과 전문의 못지 않은 지식을 갖춘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적합한 제품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고르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소비자들에게 주목 받는 화장품 성분은 당시의 이슈나 히트상품 등에 의해 트렌드, 즉 유행이 생겨나는데, 마케팅에 의해 반짝 주목 받는 성분보다는 오랜 기간 효능에 대해 확실한 입증을 받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할 터.클린업 피부과 김지영 전문의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이 시즌에는 피부가 자극 받기 쉽다.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서 피부 고민에 맞는 저자극 제품이나 글리세린 등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을 하는 것을 권한다” 고 조언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성분과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글리세린 함량이 높은 클렌저 추천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보습제로 널리 알려지고 익숙한 글리세린은 유지 성분으로 흡수성이 강하며 고습도의 환경에서는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화장품 구성 성분으로 사용될 시, 피부 표면의 건조화를 막고 수분을 보급하는 작용을 한다. 함량이나 순도에 따라 등급도 다양하게 나뉘는데 이 또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클렌저 중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정제수 이지만, 세안 후 수분 지속성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글리세린 베이스” 클렌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보습을 돕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글리세린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새롭게 출시된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강력한 세정력으로 99.9% 모공 속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퓨어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수분을 99.9% 집중 충전해주는 제품. 기존 딥클린이 건조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새로워진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효과적인 보습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글리세린이 제품 성분의 1/3까지 업그레이드 함유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고순도의 99.5% 퓨어 글리세린을 사용해 피부 속 수분을 가두어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뉴트로지나 담당자는 “보습이 필수적인 저자극 아기 클렌저나 수분크림에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 바로 글리세린”이라며 “글리세린은 피부의 천연보습인자와 매우 유사하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 함유량을 매우 높게 유지시킬 수 있어 피부장벽과 피부각질층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고 전했다.사진=각사 제공.◆민감성 피부에는 피부진정 재생에 도움되는 시카케어가 제격 미세먼지와 황사 등 유해한 외부환경과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민감성 피부가 늘어나면서 예민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카케어 클렌저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프랑스어 '상처(cicatricé)'에서 유래한 '시카(Cica)'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성분의 줄임말로도 쓰이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주 효능이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라방 B5 ’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젤 타입의 저자극 폼 클렌저다. 피부의 오염 물질을 말끔하게 해소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강화해줘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 인공향료 등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라면 얼굴, 몸, 두피 등 어느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함으로 트고 갈라진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고.‘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미셀라 클렌징 오일’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성분 핵심원료 5가지를 모두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미셀입자의 친유성 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고, 피부 수분은 촉촉하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한 눈 세정도 순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가볍고 끈적임 없는 제형이 롤링을 부드럽게 도와준다.◆트러블/ 지성피부의 각질관리에 효과적인 바하성분전문의들은 바하 성분은 피부 재생주기를 고려한 마일드한 각질케어가 가능해 스킨케어의 흡수를 돕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필수 단계라고 조언한다. 바하는 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화학적 각질제거제로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는 피부결이 거칠고 각질이 쌓여있을 때, 말끔하고 남김없는 클렌징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토너 단계에서 마일드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폴라초이스의 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는 마일드한 BHA가 피부 표면 및 모공의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토너다.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해 각질을 순하고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피부 표면에 상처를 남기기 쉬운 물리적인 스크럽이 아니라, 살리실산 성분의 BHA 액상이 피지를 녹여 배출을 돕고 모공 안에 축적된 각질을 제거하는 원리다. 지성 피부, 블랙헤드, 모공이 넓은 피부와 거친 피부결 관리에 효과적이다.
- [마감]코스닥, 기관 매수에 860선 안착…실적 호전株↑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날 큰 폭으로 조정을 겪었던 바이오주들이 반등하며 오름세를 이끌었다. 1분기 분기보고서 마감일을 맞아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유지했지만 기관 자금 유입으로 양호한 수급 흐름을 보였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9% 오른 862.94로 장을 마감했다. 하루만에 다시 860대에 복귀했다.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61억원어치를 팔아 4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57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투신은 268억원, 사모펀드 206억원, 국가 123억원, 연기금등 84억원, 보험 4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금융투자 139억원, 은행 2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63억원을 순매도했다.운송은 4.64%나 올라 전체 업종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유통, 건설, 출판·매체복제, 기타 제조, 금속, 오락문화, 기계·장비 등 순으로 올랐다. 컴퓨터서비스, 비금속, IT부품, 의료·정밀기기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솔브레인(036830)은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이날 9% 넘게 급등했다. 키이스트(054780) 인수를 완료한 에스엠(041510),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선 에스에프에이(056190)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안트로젠(065660) 신라젠(215600) 등 바이오주도 대체로 상승했다. 펄어비스(263750)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은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편입 소식에 호조를 보였다. 나노스(151910) 삼천당제약(000250) 포스코켐텍(003670) 상상인(038540) 위메이드(112040) 휴젤(145020) 텔콘(200230) 등은 하락했다.개별종목 중에는 남북 경협 관련 테마주 강세가 이어졌다. 대동기어(008830) 에코마이스터(06451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특수건설(026150) 피제이메탈(128660) 디젠스(113810) 대아티아이(045390) 제룡전기(033100) 기산텔레콤(035460) 등도 급등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티씨케이(064760) CSA 코스믹(083660) THE E&M(089230) 아우딘퓨쳐스(227610)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정리매매 중인 완리(900180)를 비롯해 1분기 실적이 저조한 셀바스AI(108860) 셀바스헬스케어(208370) 카스(016920) 피앤이솔루션(131390) 체리부로(066360) 등은 부진했다.이날 거래량은 9억8800만여주, 거래대금 5조6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510개 종목이 올랐다. 하락한 종목은 641개로 하한가는 없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도…상승 마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48% 오른 854.9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오전 소폭 하락하면서 84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결국 850선을 회복했다.수급이 탄탄하지는 않았다. 외국인이 100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700억원을 팔면서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개인은 홀로 1740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3.5% 올랐고, 에이치엘비(028300)(3.8%), 펄어비스(263750)(3.4%), 컴투스(078340)(3.5%) 등도 상승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은 내렸다.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 업종 수가 비슷했다. 금속이 3.8% 뛰면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운송(3.78%), 유통(2.31%), 통신서비스(2.03%), 운송장비부품(1.61%), 통신장비(1.43%), 정보기기(1.42%), 디지털컨텐츠(1.42%) 등도 올랐다. 하락 업종은 오락문화(1.61%), 방송서비스(1.08%), 인터넷(1.08%), 음식료담배(0.8%), 종이목재(0.8%), 의료정밀기기(0.7%) 등이었다.이날 거래량은 8억4532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9660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741개 종목이 올랐고 417개는 내렸다. 6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마감]코스닥, 바이오株 중심으로 반등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전날 크게 하락했던 바이오 관련주(株)를 중심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동반 ‘사자’에 나서면서 850선을 다시 탈환했다.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3포인트, 2.86% 내린 850.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에 810선까지 떨어졌지만 곧바로 반등한 이후 오후부터 상승폭을 키웠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0억원, 1003억원 동반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금융투자(373억원)을 비롯해 투신(341억원), 연기금등(201억원), 국가(58억원), 보험(53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전날 순매수로 방어하던 개인은 1768억원을 팔아치웠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 강세로 전환했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4.42%, 신라젠(215600)은 6.39% 상승 마감했다. 또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포스코켐텍(003670) 카카오M(01617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와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하락했다.업종별로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유통이 8% 넘게 오른 가운데 비금속, 제약,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의료·정밀기기, 제조,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IT HW, 컴퓨터서비스, IT SW&SVC, IT부품, 화학, 디지털컨텐츠, 금융, 섬유·의류, 운송, 기계·장비,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인터넷, 건설,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등이 상승마감했다. 다만 금속이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기타제조, 운송장비·부품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8억9146만주, 거래대금은 5조7897억원으로 집계됐다. 246개 종목이 올랐고 931개는 내렸다. 2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721개 종목이 올랐고 1개 하한가와 함께 424개 종목이 하락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기관 ‘사자’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2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했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4포인트, 1.04% 오른 835.86을 기록 중이다.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76억원 순매수 중이다. 사모펀드(50억원)를 비롯해 투신(21억원), 금융투자(15억원), 보험(6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억원, 1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바이오 관련주를 중심으로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3.12% 강세고, 신라젠(215600) 에이치엘비(02830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나노스(151910)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카카오M(01617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등은 하락하고 있다.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비금속이 2% 넘게 오르는 가운데 유통, 운송장비·부품, 기타서비스, 섬유·의류, 제약,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IT HW,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IT부품, 제조, 금속, 의료·정밀기기, IT SW&SVC.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금융,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화학, 기계·장비 등이 강세다. 반면 운송이 1% 넘게 빠지는 상황에서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종이·목재 등은 내리고 있다.
- [마감]코스닥, 나흘째 하락에 860선도 무너져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한달여만에 850선대로 내려앉았다. 시가총액 상위주가 하락 우위를 보이면서 1%대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이틀째 동반 순매도를 지속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3포인트, 1.12% 하락한 856.34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 연속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가 850선대로 내려앉은 것은 3월 28일 이후 26거래일만에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865선을 중심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수급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39억원, 45억원을 내다팔았다. 이틀째 동반 순매도 흐름이다. 개인투자자만 325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4%대 하락하고 신라젠(215600)은 8%대 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028300), 펄어비스(263750)도 1%대씩 하락했고 바이로메드(084990)와 코오롱(002020)티슈진은 각각 3%대, 4%대 하락했다. 제넥신(095700)은 6%대 약세를 보였다. 휴젤(145020), 포스코켐텍(003670), 코미팜(041960), 네이처셀(007390), 에스에프에이(056190), 서울반도체(046890) 등도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M(016170)과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카페24(042000)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더라도 하락한 업종이 더 많았다. 금속이 2%대 오르고 인터넷, 종이목재, 건설, 운송 등이 1%대 으로고 섬유의류, 화학,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유통이 3%대 하락하고 제약도 2%대 하락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음식료 및 담배, 의료 및 정밀기기, 운송장비 및 부품 등은 1%대 약세를 보였다. 금융, 출판 및 매체복제, IT부품,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IT종합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9613만1000주, 거래대금은 5조4778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71개 종목이 하락했다. 12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코스닥, 외국인·기관 팔자에도 나흘만에 반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팔자’세에도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4포인트, 0.32% 오른 868.81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의 반등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다시 부각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올랐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3%, 0.18% 하락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지수의 상승 탄력이 높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급도 탄탄하지 않다. 장 초반이긴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58억원, 25억원 가량 순매도중이다. 개인투자자만 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나노스(15191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002020)티슈진,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 컴투스(078340) 등도 상승세다. 반면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제넥신(095700), 휴젤(145020)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동화기업(025900), 무림SP(001810) 등의 상승세에 종이목재가 5%대 오르고 잇다. 금속, 화학, 오락문화 등도 1%대 상승중이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음식료 및 담배, 섬유의류, 출판 및 매체복제, 비금속, 기계장비, 의료 및 정밀기기, 운송장비 및 부품, 유통, 금융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소프트웨어 등은 하락세다. 제약, 일반전기전자도 약세다.
- 코스닥, 개인 매수 상승 출발..바이오株 반등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로 전날 급락했던 바이오주들이 반등하면서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2포인트(0.07%) 오른 871.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73선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인 매수세 유입에 장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51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11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유통, 기타서비스, 음식료담배, 제약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인터넷, 금속, 건설, 비금속, 기계장비, 기타제조, 종이목재, 디지털콘텐츠,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제넥신(0957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포스코켐텍(003670) 네이처셀(007390)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카카오M(01617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코미팜(04196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