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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770선 회복..반도체 등 IT주 반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770선을 회복했다. 수급이 약하고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으나 반도체 등 IT주의 반등에 따른 것이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 0.77% 오른 771.03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72.31까지 오르며 0.9%대 상승폭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수급은 약한 편이다. 개인투자자과 기관이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각각 210억원, 2억원을 순매수하는 데 그친다. 외국인은 195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흐름이 갈린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0.70% 하락하고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등도 약세다. 다만 나노스(151910)가 7%대 오르고 신라젠(215600)은 3%대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켐텍(003670)은 2%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카카오M(016170)은 1%대 상승 중이다. CJ ENM(035760)도 0.79% 오르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원익IPS(240810), 실리콘웍스(108320) 등이 각각 10%대, 7%대 오르며 전반적으로 IT주가 강세 흐름이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IT부품 등 IT하드웨어가 2%대 상승하고 있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출판 및 매체복제, 비금속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제약, 화학, 음식료 및 담배 등도 강세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금속, 컴퓨터서비스, 건설, 유통, 운송 등은 하락 중이다.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사자`에 2%↑…760선 회복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760선을 회복했다. 방송서비스, 운송 등 대다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6.26포인트(2.17%) 오른 765.15로 장을 마쳤다. 750선 중반에서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가며 점차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3억원, 69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401억원), 연기금(71억원), 보험(64억원), 투신(60억원), 국가·지자체(37억원), 사모펀드(33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185억원 순매도했다.업종 별로는 방송서비스가 5% 넘게 올랐으며 운송, 건설,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정보기기, 섬유·의류, 반도체, 기계·장비 등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출판·매체복제는 소폭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메디톡스(08690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나노스(151910) 카카오M(016170) 휴젤(145020)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개별 종목별로는 토필드(057880)가 중국 바이오인식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디지탈옵틱(106520) 현대사료(016790) 남화토건(091590) 효성오앤비(09787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특수건설(026150) 세원(23410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아이큐어(175250) 와이오엠(066430) 에스마크(030270) 루트로닉(085370) 경창산업(024910) 파인디지털(038950) 케이씨에스(115500) 이엑스티(22636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5억3001만주, 거래대금은 3조4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96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98개 종목은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750선 상승 출발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75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섬유·의류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株)도 전날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 모습이다.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3.71포인트(0.50%) 오른 752.60을 기록 중이다. 750선 중반에서 상승 출발한 이날 지수는 줄곧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9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억원, 6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업종 별로는 섬유·의류, 정보기기, 건설, 종이·목재,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등 대다수가 오름세다. 반면 제약, 비금속, 금융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카카오M(01617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이 상승 중이다. 2분기 실적 부진에 6% 넘게 내리고 있는 휴젤(14502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나노스(151910) 포스코켐텍(003670) 등도 하락세다.
- 휴젤, 2분기 영업이익 197억원…28.1% 감소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휴젤은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1% 감소한 19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 감소한 429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1.2% 줄어든 182억원에 머물렀다.휴젤 측은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HA)필러 제품의 아시아 지역 매출 회복이 늦어지면서 매출 감소가 지속됐고,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 TV광고 집행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는 아시아 지역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브라질과 러시아 등 중남미 및 동유럽 신흥시장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보툴렉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HA필러 ‘더채움(수출명 더말렉스)’은 안면미용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 출시한 음경확대용제품을 한미약품과 손잡고 판매하는 등 강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휴젤의 보툴렉스는 전 세계 26개 국가에 판매 중이며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더 채움은 현재 14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 브라질, 칠레를 포함한 6개 국에서 허가를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비대흉터치료제 바이오신약 ‘BMT101’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신규 파이프라인의 진행과 신규 사업 매출 확장에 나서고 있다.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도록 자원과 인력을 집중시켜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휴젤 CI(제공=휴젤)
- 폭염 속 피부, 시원하게 식혀줄 인기 아이템
- 사진출처=픽사베이[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전국 곳곳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 피부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장마가 지나간 후,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때는 피부에 각종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뜨거운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해 피부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 피부 온도를 낮춰줄 ‘쿨링 뷰티 아이템’만 준비해도 피부 트러블 걱정을 덜 수 있다. 휴가지나 또는 업무상 외부활동으로 낮 시간 동안 피부 온도가 달아올랐다면, 저녁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쿨링 아이템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오늘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 해보자.■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어주는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어주는 즉각적인 쿨링효과를 선사한다.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안티에이징과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쿨링 아이템이다.‘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마스크 시트와, 별도로 내장된 고농축 퓨어 앰플의 2스텝으로 구성 돼 있다. 마스크 시트는 ‘3세대 마스크 시트’로 불리는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했다. 수분 보유력과 유효성분 전달력이 높고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각질과 노폐물 등 흡착 효과도 있다.또 앰플은 메디힐을 대표하는 링거 이미지를 3D로 입체화한 캡슐 안에 충진 해 사용도 편리하다. 마스크팩 사용 후 퓨어 앰플을 한번 더 덧바르면 피부 컨디션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눈가에 쿨링감을… 어플리케이터 부착된 ‘헤라 플래쉬-온 아이 세럼헤라의 ‘플래쉬-온 아이 세럼-은 뜨거운 태양에 지친 눈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이색 쿨링 아이템이다. ‘플래쉬-온 아이 세럼’은 눈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줄 어플리케이터인 ‘올-타임 쿨팁(All-Time Cool Tip)’이 부착되어 있어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눈가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터는 특수 금속합금인 자마(ZAMAC) 소재로 이루어져 상온에서도 차가운 상태가 유지된다.‘플래쉬-온 아이 세럼’은 눈가 브라이트닝, 탄력 강화, 진정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C 유도체, 멜라솔브는 멜라닌 생성 억제 효능이 있어 눈가를 밝고 화사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멜라솔브는 헤라만의 화이트닝 과학이 집약된 독자적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피부 근본부터 케어해 투명하고 밝은 피부를 선사한다.■수분은 채우고 피지는 잡아주는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키엘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시원하게 수분을 채우고 산뜻하게 피지를 잡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발려 쿨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키엘만의 탁월한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표면의 피지를 잡아 번들거리지 않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강력한 멘톨 유도체가 피부 온도를 2도 낮춰 시원하게 진정시키며 마일드한 포뮬러로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은 마일드 포뮬라로 바캉스 후 가족과 함께 지친 피부를 관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사진출처=픽사베이■쿨링 폭탄 수분 크림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밤’빌리프의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은 빌리프의 대표 제품인 수분 폭탄 크림, 보습 폭탄 크림에 이어 출시된 쿨링 폭탄 크림이다.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은 워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진정시켜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제형이 넘치는 수분을 피부 깊이 촉촉하게 가꿔준다.강한 자외선이나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한 수분 충전이 필요할 때 워터 밤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5분 정도 마스크팩처럼 피부에 올렸다가 떼어내면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 여름철, 아웃도어 메이크업 연출법
- 사진출처=픽사베이[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뜨겁고 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집에만 있기는 아쉬운 노릇. 한강 나들이부터 워터파크?페스티벌까지 다채로운 여름철 야외 활동을 제대로 즐기려면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은은한 광채와 핑크 컬러를 더해 올 여름 트렌드인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빛나는 광채 아이템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고 핑크 컬러로 혈색과 생동감을 더해 주는 것이 핵심.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부터 햇볕 아래에서 한층 돋보이는 아이 글리터와 글로우 립까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빛내 줄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 봤다.◆지속력은 기본, 광채와 생동감까지 더한 베이스 메이크업아웃도어 메이크업에서 단연 중요한 것은 바로 파운데이션.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의 기본 단계일 뿐만 아니라 그 날의 메이크업 유지력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여름철 높은 습도와 땀 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도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하루 종일 본연의 피부처럼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아웃도어 메이크업의 관건.랑콤이 최근 출시한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완벽한 커버력은 물론 18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제품 내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하루 종일 피부에 밀착되어 지속력과 더불어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총 12종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어 본연의 피부 톤을 살리면서 은은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면, 컨투어링 파우더로 피부에 입체감과 핑크빛 생기를 더해보자.랑콤이 올해 선보인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 중 ‘브론즈&글로우 파우더’는 얼굴 윤곽을 컨투어링 할 수 있는 브론저와 글로우 파우더로 이루어져 있다. 연한 핑크 톤의 글로우 파우더로 광대에 은은한 윤광을 부여하고, 하이라이터로는 콧대와 이마의 입체감을 살린다. 두 가지 톤의 브론저로 얼굴에 섬세한 윤곽을 강조하면 한층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은은한 핑크 펄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눈매 완성여름철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연하고 깔끔하게 연출하는 게 좋다. 짙은 음영 메이크업은 자칫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에 가벼운 글리터를 얹어 햇살 아래서 한층 빛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은은한 반짝임이 시원함과 생동감을 더해줄 것이다.어반디케이의 ‘헤비메탈 글리터 아이라이너’는 눈 밑, 눈 앞머리 등에 다양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치 베이스의 ‘캣콜’과 핑크 베이스의 ‘그라인드’ 컬러는 러블리한 섬머 룩 연출에 제격. 얇은 어플리케이터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도 쉽게 연출 할 수 있으며, 투명한 젤 베이스에 미세한 글리터 입자가 섞여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오래 지속된다.◆입술에는 은은한 혈색과 유리알 광택 더해 마무리생동감 있는 피부와 눈매를 완성했다면, 촉촉하게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으로 글로우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은은한 혈색을 더하는 립 제품을 선택해 한층 조화롭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로레알 파리의 ‘샤인 온 라커 스틱’은 인텐스 비비드 피그먼트가 입술을 촘촘히 채워 바를수록 풍부한 컬러를 연출하는 라커 립스틱 제품이다. 미러 샤인 오일 성분이 입술 표면을 투명하게 감싸주어 유리알처럼 빛나는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비타민E 영양 성분을 함유한 멜팅 텍스쳐가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어 준다.
- [마감]코스닥, 외인 매수세에 반등…760선 재진입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전날 급락했던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가를 중심으로 저점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지만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관련 테마주들이 크게 올랐다.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61포인트(0.61%) 오른 761.5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하며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했다.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24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201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등 85억원, 기타금융 81억원, 보험 4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29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047억원을 팔았다.업종별로는 운송이 4.26% 올랐고 이어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건설, 금속, 정보기기, 기계·장비 등 순으로 올랐다. 운송장비·부품, IT부품, 섬유·의류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카페24(042000) GS홈쇼핑(028150) 고영(098460) 서울반도체(046890)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CJ ENM(035760) 카카오M(016170) 펄어비스(263750) 휴젤(145020) 컴투스(078340) SK(034730)머이리얼즈 등도 상승했다. 반면 나노스(15191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포스코켐텍(003670) 제넥신(095700) 등은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인 푸른기술(094940) 대아티아이(045390) 등이 급등했고 앤디포스(238090) 에스앤더블류(103230) 에코마이스터(064510) 등도 올랐다. 엠코르넷 삼원테크(073640) 파인텍(131760) 등은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5억3614만여주, 거래대금 3조3128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775개 종목이 올랐고 377개 종목이 내렸다. 하한가는 없었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 코스닥, '765.00' 연중 최저치 경신…바이오株↓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3%대 넘게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다시 썼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메디톡스(086900)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3일 오후 2시 43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61포인트(3.36%)하락한 765.00에 거래되고 있다. 연중 최저치다. 강보합으로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커지며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0억원, 412억원 순매도중이다. 사모펀드가 585억원, 투신권이 191억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금융투자는 466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은 1113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통이 6%대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기타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화학, 운송장비, 비금속, 제약, 반도체, 오락/문화, 섬유/의류 등의 업종이 3%대이상 하락하고 있다. 방송서비스와 통신방송서비스 업종만 각각 1.52%, 0.77%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대로 하락중이고 메디톡스와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동반 하락세다. 반면 CJ ENM(035760)과 카카오M(016170)만 각각 1.97%, 1.43% 상승하고 있다. 개별종목별로는 전기차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했던 나노스(151910)가 하락 전환돼 0.83% 하락중이다. 주가조작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된 네이처셀(007390)은 11%대로 급락중이다. 반면 이날 상장한 이날 상장한 엠코르셋(204020)은 26.24%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고, 폭염이 이어지며 여름 가전업체 파세코(037070)가 10%대로 급등하고 있다.
- 코스닥, 바이오주 하락에 낙폭 키워…2.7%↓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2%대 넘게 하락하며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투자심리 악화로 동반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08포인트(2.79%)하락한 769.54에 거래중이다. 이날 지수는 개장 직후 강보합권에 들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전환된 후 점점 낙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적인 이슈가 아니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등이 작용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1억원, 148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와 국가가 각각 252억원, 71억원 순매수중이고 사모펀드는 318억원 순매도중이다. 보험과 투신권도 각각 28억원, 78억원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696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통이 4%대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소프트웨어와 섬유/의류, 화학, IT부품, 반도체, 제약,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건설업종 등이 모두 2%대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방송서비스와 통신방송서비스만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6%대로 하락중이고 메디톡스(086900)와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휴젤(145020)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동반 하락세다. 반면 CJ ENM(035760)과 펄어비스(263750) 카카오M(016170)은 상승중이다. 개별종목별로는 전기차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했던 나노스(151910)가 하락전환돼 4%대로 하락중이다. 주가조작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된 네이처셀(007390)은 11%대로 급락중이다. 반면 이날 상장한 이날 상장한 엠코르셋(204020)이 11%대로 상승중이고 폭염이 이어지며 여름 가전업체 파세코(037070)가 21%대로 급등하고 있다.
- 코스닥, 투자심리 악화에 1.6%↓…770선 ‘후퇴’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6%대 하락하며 장중 780선 아래로 내려왔다.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좋지 못한데다, 코스닥 정책 기대감으로 들어왔던 자금이 빠져나가며 급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67포인트(1.60%)하락한 778.99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 강보합권에 들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나오며 하락 전환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이 상반기까지 좋았던 이유는 수급적인 요인이 가장 컸다”며 “정책적인 기대감으로 쏠림현상이 있었는데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의 센티먼트 악화 등으로 수급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억원, 129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102억, 국가가 30억원 순매수중이고 사모펀드가 189억원, 연기금이 18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개인은 528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통이 3%대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기타서비스와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섬유/의류, 반도체, 제약, 화학 업종 등이 2%대로 내림세다. 이 밖에도 제조와 금융, 기타제조, 종이/목재 업종들도 하락세다. 반면 방송서비스와 방송통신서비스는 1%대로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메디톡스(08690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휴젤(14502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등 바이오주들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나노스(151910)는 전기차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중이고 CJ ENM(035760)과 펄어비스(263750) 카카오M(016170)도 상승중이다. 개별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한 엠코르셋(204020)이 4%대로 상승중이고 폭염이 이어지며 여름 가전업체 파세코(037070)가 21%대로 급등하고 있다. 반면 주가조작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된 네이처셀(007390)은 9%대로 급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