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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마감]5거래일 연속 상승…710선 회복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코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만남이 예상되면서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8.78포인트) 오른 716.53으로 거래를 마쳤다. 710선 회복은 지난달 17일 이후 보름여만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일 G20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발언을 한데 이어 중국과 무역협정을 ‘확실히(definitely)’ 체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상승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325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제품에 대해 G20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합의가 되지 않의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여기에 주목할 부분은 G20 정상회담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트럼프가 시사했다는 점”이라며 “이는 시장 불안 요인이었던 협상 중단 이슈를 완화 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매매주체별로는 장초반 매수세를 보였던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섰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은 1200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6억원과 746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장비의 상승률이 4%대로 가장 높았다. 오락문화, 출판 매체복제,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반도체, 화학, 기계장비 등도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강세 종목이 많았다. 케이엠더블유(032500)가 10.21% 급등했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5.60% 올랐다. SK머티리얼즈(036490), 펄어비스(263750), 헬릭스미스(084990)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5G 무선 접속 네트워크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서면서 에프알텍(0735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는 자회사인 비헤이브글로벌이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해 중국과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했다는 공시에 23.62% 급등했다. KH바텍(060720)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하면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에 19.39% 올랐다. 세미콘라이트(214310), 매직마이크로(127160), 고려시멘트(19844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한일네트웍스(046110), 이노와이어리스(073490), 인탑스(049070), 힘스(238490) 등도 10% 이상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인도 자동차부품 제조사와 합자 회사를 설립한 서진오토모티브(122690)가 9.56% 급락했다. 마이크로디지탈(305090), 다나와(119860), 센트럴바이오(051980), 웰크론한텍(07608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디지탈옵틱(106520)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7억946만여주, 거래대금 3조940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91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77개가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2019.06.07 I 성선화 기자
  • 코스닥, 개인·매수세에 5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코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1.94포인트) 오른 709.64로 거래되고 있다. 매매주체별로는 장 초반 거래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억원, 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98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출판매체복제가 1% 이상 상승 중이고 통신장비, 오락문화, 운송, 컴퓨터서비스, 운송장비, 정보기기 등이 오름세다. 반면 기타제조, 금융, 종이목재 등이 소폭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펄어비스(263750), 코미팜(041960) 등이 소폭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에이치엘비(028300), 파라다이스(03423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종목별로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샘코(263540), 매직마이크로(127160), 에이치엔티(176440), 로스웰(900260), 알서포트(131370), 에스넷(038680), SBS콘텐츠허브(046140), KH바텍(060720) 등이 강세로 출발했다. 반면 에스제이케이(08044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오킨스전자(080580), 썸에이지(208640), 디지탈옵틱(106520), 토필드(057880), 진바이오텍(086060), 센트럴바이오(051980) 등이 내림세다.
2019.06.07 I 성선화 기자
올 여름, 특별한 리미티드 화장품이 몰려온다
  • 올 여름, 특별한 리미티드 화장품이 몰려온다
  • 사진제공=이니스프리.[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화장품 브랜드들이 확연한 더위가 느껴지는 6월 범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부터 리뉴얼 제품까지 다양한 시즌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때이른 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자외선 주의보에 피부진정 효과를 볼 수 있는 나만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보자.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고농축 적송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눈가피부에 깊이 있는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진설아이크림과 아이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업그레이드된 ‘진설아이크림’은 기존 것 대비 적송의 피부노화 케어 성분을 더욱 강화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복령 추출물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출시했다.사용감 또한 한층 더 부드러워진 발림성과 촉촉한 감촉으로 개선했다. ‘진설아이에센스’도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로 기존 대비 적송의 피부노화 케어 성분을 더욱 강화하고, 노화 피부 정화 기능 활성화 성분을 신규 추가했으며, 송이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저항력 강화 기능도 추가했다.LG생활건강은 궁중 백자에 생기롭게 피어난 모란과 국화, 연꽃을 담은 디자인으로 궁중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좋은 첫 단계 에센스로, 아침 세안 후 얼굴을 산뜻하게 가꿔주고 저녁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건조와 더위에 지친 피부를 맑고 청아하게 가꿔주어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사진=각사 제공이니스프리는 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런칭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니스프리가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2019년 에코손수건은 발랄한 모습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로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코백을 메는 등 ‘플레이그린을 실천하는 나의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한다. 동일한 디자인 테마를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적용한 2019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밸런싱 스킨 ▲그린티 밸런싱 로션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 미셀라 오일 워터 ▲그린티 립밤 ▲그린티 립 슬리핑 마스크로 구성된다.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남극에서 발견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 되어 있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산뜻한 젤 제형의 가벼운 오일 프리타입으로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더마톨로지 브랜드 셀퓨전씨는 강한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피지 분비량 증가로 피부트러블이 많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저자극 트러블 케어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 ‘트리악 데일리 트러블 케어 폼 클렌저’는 과잉 피지와 오래된 각질뿐 아니라 미세먼지/초미세먼지도 꼼꼼하게 클렌징 해 반복되는 트러블 요인을 제거하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폼 클렌저다.식약처 여드름 기능성 성분 ‘살리실산’을 함유해 모공 속에 쌓인 과잉 피지와 오래된 각질을 딥클렌징 하여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2019.06.05 I 문정원 기자
  • [코스닥 마감]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장중 710선 찍기도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710선을 넘기도 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4%(5.22포인트) 오른 707.75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함에 따라 투자 심리 완화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힘을 입어 매수를 이끌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94억원을 매도했지만 외국인은 148억원, 기관은 457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330억원, 투자신탁이 120억원, 은행이 18억원을 각각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인터넷, 반도체 업종은 2% 가까이 올랐고, IT부품, 오락문화, 통신장비, 화학,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등도 1% 이상 올랐다. 유통, 통신방송서비스, 금속, 기계장비, 종이목재 등은 1% 미만으로 상승했다. 다만 음식료·담배와 섬유의류 업종은 약보합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31%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헬릭스미스(0849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은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신라젠(215600)과 에이치엘비(028300)는 1%대 빠졌고, 메디톡스(086900)는 7.76% 하락 마감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에이치엔티(176440)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5G 수혜주로 꼽힌 에스넷(038680)이 20% 넘게 올랐다. 미투온(201490), 썸에이지(208640), 키네마스터(139670) 등도 10% 이상 올랐다. 반면 매직마이크로(127160)는 30% 가까이 빠지며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코미팜(041960), 뉴지랩(214870), 젬백스(082270) 등도 10% 넘게 하락세를 보였다. KB운용이 에스엠(041510)에 내부자 거래와 배당 확대 등과 관련해 주주서한을 보냈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에스엠 주가는 4% 가량 급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889만여주, 거래대금 4조65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84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53개가 내렸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2019.06.05 I 권효중 기자
개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제약·바이오株↑
  • [코스닥 마감]개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제약·바이오株↑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세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매수세가 유입된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가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540억을 들인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의 첫 방 이후 흥행 부진 우려에 오락·문화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큰 폭의 상승세로 이어지지 못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일 대비 0.15%(1.03포인트) 오른 697.5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정오를 전후해 상승 반전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원, 105억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362억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56억원, 연기금 등이 48억원, 은행이 8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반면 사모펀드가 157억원, 투신이 25억원, 보험이 19억원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등이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가 2%대 내렸고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장비, 건설, 유통, 운송, 금융 등도 소폭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제약·바이오 업종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메디톡스(086900)가 7.83% 급등했고 에이치엘비(02830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신라젠(21560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1~3%대 올랐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9.35% 급락한 가운데 CJ ENM(035760), 헬릭스미스(084990), 휴젤(14502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개별종목별로는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5% 내린 6만6900원에 마감했다. 드라마 흥행 부진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거래량은 6억3398만주, 거래대금은 3조539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6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27개 종목이 내렸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9.06.03 I 김성훈 기자
  • '불안한 투심'…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오락·문화와 컴퓨터서비스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중이다.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8%(4.07포인트) 내린 692.37를 기록 중이다.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억원, 51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 금융투자 31억원, 투신은 12억원, 기타법인은 13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가 1%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오락·문화, 반도체, IT부품,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등이 약세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등은 1% 미만 상승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등이 1%대 상승세고 CJ ENM(03576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오름세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6% 하락세고 헬릭스미스(084990), 셀트리온제약(068760), 휴젤(145020), SK(034730)머터리얼즈, 케이엠더블유(032500)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아스달 연대기’가 첫선을 보인 가운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1% 내린 6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드라마 흥행 부진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6.03 I 김성훈 기자
  • 불안한 투심…코스닥, 기관·외인 순매도 속 약보합 출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약보합 출발했다. 미국이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 등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무역분쟁 우려가 맞물리며 투자자들도 관망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제약·바이오와 정보기술(IT) 관련주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 중이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8%(0.55포인트) 내린 688.78을 기록 중이다.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 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 중 사모펀드가 42억원, 금융투자 21억원, 연기금 등 13억원, 투신 6억원어치를 각각 내다파는 중이다. 개인은 8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1%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이어 섬유·의류, 인터넷, 비금속, 금속 등 순으로 약세다.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등은 1% 미만 상승세다.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에서는 100억원 차입을 결정한 케이엠더블유(032500)가 4% 이상 떨어지고 있고 코미팜(041960) 씨젠(096530) 휴젤(145020) 등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1% 가량 약세다. 에스에프에이(056190) 서울반도체(046890) 파트론(091700) 솔브레인(036830) SKC코오롱PI(178920) 등 IT 부품주들도 1%대 하락세다. 메지온(140410) 유틸렉스(263050) 에이치엘비(028300) 클래시스(214150) 에스엠(041510) 등은 1~2% 오르고 있다.개별종목 중에서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세원(234100)이 8%대 강세고 넥슨지티(041140)가 모기업 넥슨 매각 기대에 6% 가량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수혜 우려로 한일사료(005860) 대성미생물(036480) 이글벳(044960)도 5~6%대 상승세다. 반면 감자를 결정한 UCI(038340)는 16%대 급락세고 헝가리 유람선 사고 여행사인 참좋은여행(094850)도 5%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2019.05.31 I 이명철 기자
거래세 인하 불구 하락…690선 하회
  • [코스닥 마감]거래세 인하 불구 하락…690선 하회
  • 30일 코스닥 지수 추이.(자료:신한HTS)[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30일 코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부터 증권거래세가 전보다 0.05%포인트 낮춘 0.25%가 적용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는 빗나갔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2.14포인트) 내린 689.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흐름을 탔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반전, 결국 마이너스권으로 마감했다. 수급으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202억원과 592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72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가 295억원, 연기금이 259억원, 투신이 123억원, 보험이 6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65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463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398억원 매도 우위였다.업종으로 보면 오락문화와 화학이 1.5% 안팎으로 올랐고 반도체, 기계장비, 인터넷, 금융 등이 1% 안쪽에서 상승했다. 반면에 통신장비가 2.1%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기기와 음식료담배, 컴퓨터서비스 등이 1%를 전후해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상승한 종목이 많았다. 메디톡스(086900)가 2.3% 오른 가운데 휴젤(145020)이 1.25%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1% 안쪽에서 올랐다. 반면에 에이치엘비(028300) 3%, 신라젠(215600) 2.75%, 헬릭스미스(084990) 2.24% 각각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보합에 머물렀다.종목으로 보면 뉴트리(270870)가 주가가 전날보다 25.4% 내린 1만7000원으로 마감해 낙폭이 컸다. 뉴트리는 이날 낸 1분기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32억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자연과환경(043910)은 전거래일보다 23% 내린 1335원을 기록해 약세였다. 회사가 전날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동모 방식으로 326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거래량은 6억5432만주, 거래대금은 3조8471억원이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없이 500종목이 오르고 699종목이 내렸다. 63종목은 보합이었다.
2019.05.30 I 전재욱 기자
  • 코스닥, 하락 반전 690 하회…외인 매도세 확대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30일 장을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으로 반전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3%(4.34포인트) 내린 687.13에 형성돼 있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696포인트까지 상승하다가 하락으로 전환해 낙폭을 키워가는 모양새다.수급으로 보면 외국인이 259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90억원, 기관이 17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가 145억원, 투신이 30억원, 연기금이 26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업종으로 보면 오락문화와 디지털콘텐츠, 반도체가 1% 안쪽에서 오르고 있다. 반대로 통신장비가 3%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기타서비스, 소프트웨어가 1% 넘게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신라젠(215600)이 3% 넘게 빠지는 상황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헬릭스미스(084990), 에이치엘비(0283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내리고 있다. 반면에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휴젤(145020)이 1% 대에서 상승 흐름이다.종목으로 보면 건강기능식품 업체 뉴트리(270870)가 전날보다 18% 가량 내린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32억원과 비교해 감소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19.05.30 I 전재욱 기자
홈플러스,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 홈플러스,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에서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맥주를 싸게 파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출시, 시음부스 운영, 전국 ‘맥덕’(맥주덕후)들의 능력을 겨루는 ‘맥믈리에 콘테스트’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각종 이벤트로 채웠다.우선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서 32개국 280여 종 인기 맥주를 3개(크래프트비어), 4캔(대), 5병, 6캔(소)당 9000원 균일가에 판다. 하이네켄, 파울라너, 기네스, 밀러, 필스너우르켈, 아사히, 칭타오 등 대중에게 익숙한 맥주서부터 벨기에 레페, 이탈리아 페로니, 체코 리토벨, 리투아니아 볼파스엔젤맨, 캐나다 블루문,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일본 에비스, 인도네시아 빈땅, 태국 싱하 등 각국 맥주까지 준비했다. 여수·해운대·제주맥주 등 국내 크래프트비어도 만날 수 있다.월드컵점, 영통점, 유성점, 전주효자점, 아시아드점 등 40개 거점 점포에는 대형 브랜드 특별 부스를 설치해 전용잔 2개를 함께 담은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18종을 선보인다. 시음행사도 진행하며 치킨, 견과류 등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각종 안주류도 저렴하게 판다.페스티벌 기간 홈플러스는 ‘맥믈리에 콘테스트’도 마련했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에선 전국의 내로라하는 ‘맥덕’들이 맥주 관련 지식과 감별 능력을 겨루게 된다. 작년에는 전국 맥주 고수 1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37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총 27명의 ‘맥믈리에’가 탄생했다.아울러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에게 매월 맥주 할인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맥덕클럽’도 론칭한다.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 이노베이션 팀장은 “맥주 마니아들을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지역맥주를 소개하고 맥주 성지로 불릴 만큼 다양한 세계맥주를 선보이고 있다”며 “맥주 구매 고객들의쇼핑 편의를 한층 높이고 보다 즐겁게 맥주를 소비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규모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5.29 I 함지현 기자
외국인·기관 '사자' 700선 회복…나흘만에 반등
  • [코스닥 마감]외국인·기관 '사자' 700선 회복…나흘만에 반등
  • (사진=대신증권 HTS)[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700선을 탈환했다. 전날까지 낙폭이 컸던 업종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돋보였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90% 오른 702.76에 장을 마쳤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증권가에선 그간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던 만큼 저가매수세가 몰린 것이라고 해석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3억원, 12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80억원), 연기금등(78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404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통신장비업종은 5%대 상승 마감했고, 일반전기전자 업종도 4%대 상승 마감했다. 유통업종은 3%대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류, IT하드웨어,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IT종합, 건설, 운송, 컴퓨터서비스, IT소프트웨어 등의 업종은 2%대 올라 장을 마쳤다. 소프트웨어, 기타서비스, 금융, 제약, 금속, 화학, 제조, 기계장비, IT부품, 운송장비부품,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등의 업종은 1%대 오른 채로 장을 마감했다.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비금속 등의 업종은 1% 미만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종이목재, 인터넷 등의 업종은 1% 미만으로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강세를 띄는 종목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전날까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큰 폭으로 오르며 5.18% 상승 마감했다. 동반 하락했던 셀트리온제약(068760)도 4.5% 상승 마감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펄어비스(263750)도 4%대 올랐고, 신라젠(215600) 헬릭스미스(084990)도 3%대 상승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대 상승 마감했고, 에이치엘비(028300)는 1%대 상승 마감했다.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CJ ENM(035760), SK머티리얼즈(036490)는 1%대 미만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포스코케미칼(003670)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대 하락 마감했다.종목별로 살펴보면 코오롱티슈진(950160)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허가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급락하다 거래소에 의해 이날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반면 RFHIC(218410)는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반영된데다 5G 수혜로 질화칼륨 트랜지스터(GaN TR)가 호황을 맞으면서 쇼티지(공급 부족) 발생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영향을 받아 14.86% 상승 마감했다. 한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에어컨·선풍기 관련주도 오르면서 특히 파세코(037070)가 13.73%대 상승했다.이날 거래량은 7억1133만주, 거래대금은 4조469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94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278개 종목은 내렸다. 6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9.05.28 I 이슬기 기자
  • 코스닥, 저가매수세 힘입어 700선 탈환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지수가 다시 700선을 탈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해석된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53% 오른 700.25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선 그간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던 만큼 저가매수세가 몰린 것이라고 해석했다.수급 여건도 우호적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억원, 49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6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통신장비 업종은 4%대, 일반전기전자 업종은 3%대로 오르고 있다. 운송, 기타제조, 섬유의류, 반도체, IT하드웨어 등의 업종은 2%대로 오르고 있다. IT종합, 건설,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금융, 화학, IT부품,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운송장비부품 등의 업종은 1%대로 오르고 있다. 반면 비금속업종은 1%대로 내리고 있고, 인터넷, 종이목재 등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특히 전날까지 52주 최저가를 찍으며 큰 낙폭을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대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과 헬릭스미스(084990) 신라젠(215600)도 3%대 오르고 있다. 펄어비스(263750)는 2%대 오르고 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등은 1%대로 오르고 있다. SK머티리얼즈(036490) 메디톡스(086900) 파라다이스(034230)는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003670)은 4%대 내리고 있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대 하락 중이다.
2019.05.28 I 이슬기 기자
  • 코스닥, 690선 초반서 상승 출발…개인 '사자'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690선 초반에서 상승 출발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3.46포인트) 오른 693.13에서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코스닥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중국은 무역협상을 원하지만 미국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언급하며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모양새다.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7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억원, 56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운송 업종은 4%대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통신장비도 2%대 상승하고 있다.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유통, 오락문화 등 업종은 1%대로 오르고 있다. 금융,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섬유의류, IT종합, 소프트웨어, IT부품, 출판매체복제, 화학, 반도체, 기타제조 등의 업종은 1%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 업종은 1%대로 하락 중이고,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업종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1%대로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파라다이스(034230)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에이치엘비(028300)는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8380) 휴젤(145020) 헬릭스미스(084990) CJ ENM(035760) 등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036490)와 포스코케미칼(003670) 등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2019.05.28 I 이슬기 기자
3거래일 연속 하락…690선도 내줘
  • [코스닥 마감]3거래일 연속 하락…690선도 내줘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코스닥 지수가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환율 안정에 상승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분쟁 우려 여진에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서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0.36포인트) 내린 689.67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하락 전환됐다. 장초반 외환시장 안정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여전한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하락 전환이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0억원과 31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이 495억원을 팔아치웠다. 장초반 순매도세였던 개인은 오후들어 순매수로 돌아섰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세로 거세지며 지수 방어에는 실패했다. 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 업종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금융이 2%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 오락문화, 운송장비 부품 등이 1%대의 오름폭을 보였다. 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제조, 컴퓨터서비스, 음식료 담배, 건설, 비금속, 통신서비스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유통,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운송, 반도체,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정보기기, 금속, 통신장비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CJ ENM(035760), 휴젤(145020), 제넥신(0957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 이상 내렸고 신라젠(21560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별로는 파세코(03707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바른손(018700), 컴퍼니케이(307930), 로스웰(90026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보산업(009620), 인콘(083640), 아이크래프트(052460), 코미팜(041960), 에이치엔티(176440) 등이 10% 이상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광ILI(044060), 네패스(033640), 퓨전데이타(195440), 싸이토젠(217330), 에프에스티(036810) 등이 10% 이상 내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도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12%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6901만주, 거래대금은 4조2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52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57개 종목은 내렸다. 10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9.05.27 I 성선화 기자
  • 코스닥, 개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출발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미·중 무역전쟁, 바이오산업 악재 등 지속되는 불확실성이 코스닥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지속하는 양상이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5%(2.46포인트) 하락한 694.58에 거래되고 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이 26억원, 기관이 20억원씩 순매도하며 상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1% 이상 빠지고 있으며 의료정밀기기, 제약, 건설, 제조, 건설, 오락문화 등은 1% 미만 하락중이다. 통신장비는 1% 이상 오르고 있고 통신서비스 역시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금융,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등도 1% 미만 오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내리는 업종이 더 많다. 셀트리온제약(068760), CJ ENM(035760), 에이치엘비(028300), 신라젠(215600), 포스코케미칼(003670) 등은 1% 미만 내리고 있으며, 메디톡스(086900)는 1% 넘게 빠지는 중이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 미만 오르면서 시작했다. 헬릭스미스(084990), 휴젤(145020)도 1% 미만 오르고 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전날 난소암 진단 및 항암제 관련 특허 2건을 획득한 싸이토젠(217330)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2019.05.24 I 권효중 기자
휴온스,휴메딕스 손잡고 국내보톡스시장 본격 진입
  • 휴온스,휴메딕스 손잡고 국내보톡스시장 본격 진입
  • [이데일리 류성 기자] 중견제약사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보톡스 판매에 본격 나서면서 보톡스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휴온스는 22일 의료기기업체인 휴메딕스와 자사의 보톡스 제품인 ‘리즈톡스(LIZTOX)’를 국내에서 함께 판매하기위한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의 보톡스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에 대한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휴온스(243070)가 국내 보톡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 메디톡스(086900), 대웅제약(069620), 휴젤(145020) 등 보톡스 강자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됐다. 여기에 파마리서치바이오,유바이오로직스(206650), 프로톡스(디에스케이), ATGC, 제테마,칸젠,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도 보톡스 개발을 진행중이어서 시장판도가 요동치고있다.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리즈톡스의 빠른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굳건한 입지를 보유한 휴메딕스와 손을 잡게 됐다”고 협약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이날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리즈톡스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자사의 다양한 품목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며 “체계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에스테틱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휴온스는 지난 2016년 식약처로부터 휴톡스라는 품목명으로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4월 품목허가를 취득해 6월부터 본격 출시한다는 방침이다.국내 보톡스 시장규모는 1000억원, 세계 시장규모는 5조원 가량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외 보톡스 시장은 매년 20% 가량씩 급성장세를 거듭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휴온스는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판매허가를 받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수출계약을 속속 따내는 성과를 거두면서 보톡스분야의 글로벌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휴온스가 유럽, 브라질, 러시아, 이란 등과 현재까지 맺은 누적 수출 계약규모는 1900억원에 달한다. 회사측은 이들 지역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할 경우 수출금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장담한다. 휴온스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상 계약 금액 공개를 하지 못하는 중국등 일부 국가에 대한 수출실적은 제외된 금액”이라고 귀띔했다.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을 전년비 16.9% 늘어난 3787억원,영업이익은 9.3% 증가한 680억원을 각각 거두면서 중견제약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요즘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로 휴온스를 꼽는다”며 “이 추세라면 메이저 제약사로의 도약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고 말했다.휴온스는 현재 수출이 이뤄지는 지역에서는 보톡스 임상과 품목 허가에 집중해 판매시점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동남아 등 별도 판매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수출을 개시하면서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엄기안 대표는 “국내 전역에 구축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약 사업으로 다진 노하우와 비만·웰빙 영역 및 치과 영역 등에서의 다양한 품목들과 결합해 시장을 재편하겠다”며 “국내는 후발주자이지만 이미 해외판매를 하고있는 경험을 살려 단기간 시장장악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휴온스와 손을 잡은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구축한 ‘에스테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들 제품을 판매하면서 엮어놓은 전국의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톡스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겠다는 전략이다.한편 ‘리즈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누구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견제약사 ㈜휴온스 엄기안(사진 왼쪽) 대표가 보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기업체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휴온스 제공
2019.05.23 I 류성 기자
  • 무역분쟁 격화우려에…코스피 2050선·코스닥 700선 붕괴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하락 중이다. 23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2050선 밑으로, 코스닥 지수는 7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초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모양새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0.78% 내린 2048.78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205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종가기준 지난 1월 8일(2025.27) 이후 처음이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재차 고조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간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무역협상 재개 일정이 잡힌 바 없다”고 말하면서 다우 지수는 0.39%,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0.28%, 나스닥 지수는 0.45% 각각 전일대비 하락했다. 여기에 영국· 일본 일부 기업 역시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에 동참한다고 밝힌 상태다.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219억원어치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18억원, 10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코스피 시장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섬유의복 업종은 3%대, 통신업은 2%대 하락 중이다. 의료정밀, 유통업, 화학, 서비스업, 건설업, 의약품 등 업종은 1%대 하락 중이다. 반면 음식료품 등 업종은 1%미만으로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등은 2%대 하락 중이고, LG화학(051910) 삼성물산(028260) 셀트리온(068270) SK하이닉스(000660) LG생활건강(051900)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반면 신한지주(055550)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등은 1% 미만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15% 내린 698.79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종가 기준 지난 1월 23일(695.63) 이후 약 4개월 만이다.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억원, 149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73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코스닥 시장의 대부분의 업종도 내리고 있다. 기타제조 업종이 3%대 하락 중이고, 종이목재, 섬유의류, 방송서비스, 화학 등 업종이 2%대로 내리고 있다. 유통, 정보기기, 운송장비 부품 등의 업종도 1%대 내리는 중이다.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다. CJ ENM(035760) 헬릭스미스(084990)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2%대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에이치엘비(028300) 휴젤(145020) 신라젠(215600) 등은 1%대 내리는 중이다. 반면 포스코케미칼(003670)은 3%대로 오르고 있다.
2019.05.23 I 이슬기 기자
개인·기관 사자에 이틀째 상승…700선 후반
  • [코스닥 마감]개인·기관 사자에 이틀째 상승…700선 후반
  • (사진=마켓포인트)[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지수가 700선 후반에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장중 700선 초반까지 하락했으나 장 후반에 접어들며 중국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에 성공했다.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2.95포인트) 오른 706.93에 장을 마쳤다. 이틀째 상승이다.이는 중국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인민은행이 일부 농촌 은행들에 대한 지준율 인하를 발표하는 등 경기 부양정책이 이어진 것이 한국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69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0억원, 143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100억원), 기타금융기관(21억원), 금융투자(16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 보면 반은 오르고 반은 내렸다. 통신장비 업종은 2%대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와 제약 섬유의류 업종은 1%대 상승했다. 이외 화학, 디지털컨텐츠, 운송장비부품, 제조,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IT소프트웨어, 유통, 음식료담배, IT하드웨어, IT종합,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금속 등의 업종은 1% 미만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운송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1%대 하락 마감했다. 인터넷, IT부품, 건설, 기타제조, 반도체,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등의 업종은 1% 미만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코스닥150 지수에 새로 편입되면서 7%대 상승 마감했다. 신라젠(215600)과 펄어비스는 각각 3%대, 2%대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과 에이치엘비(028300)도 1%대 상승했다. 휴젤(145020)과 헬릭스미스(084990)는 1% 미만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7%대 하락했고, 메디톡스(086900)도 3%대 하락 마감했다. CJ ENM(035760)과 SK머티리얼즈(036490)는 1%대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파라다이스(034230)는 1% 미만의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개별 종목별로 보면 대한방직(001070)이 300억원을 투입해 회사 주식을 공개 매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코스닥150지수에 새롭게 편입된 종목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올릭스(226950) 유틸렉스(263050) 알테오젠(196170) 강스템바이오텍(217730) 인선이엔티(060150) 천보(278280) 등이 2%대에서 11%대까지 상승했다. 반면 나노스(151910)는 코스닥15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10.82%대 하락했다. 지투알(035000) 역시 종속회사인 에이치에스애드(HS애드)의 수백억원대 횡령 사고 소식에 4.08% 떨어졌다.이날 거래량은 7억1207만여주, 거래대금은 약 4조135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66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 포함해 532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에 머무른 종목은 89개였다.
2019.05.22 I 이슬기 기자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출시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출시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Dr.G)가 민감한 피부 보습과 진정을 돕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와 스팟 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는 까칠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기능을 한다. 자연 유래 성분인 AHA·BHA 함유로 클렌징 후 잔여물과 각질을 정돈해준다. 또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5-시카 콤플렉스’와 수분 공급에 뛰어난 아프리칸 알로에 성분으로 수분 진정을 돕는다. 끈적임 없는 워터 타입 텍스처로 피부에 발라 흡수시키는 것은 물론, 닦아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스팟 밤은 기존 라인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다. 마데카소사이드와 감초추출물이 함께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색소 침착 관리에 효과적인 트라넥사믹애씨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함유로 울긋불긋한 흔적까지 투명한 피부 톤으로 관리한다. 점성이 느껴지는 농축 밤 제형으로 부드럽고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에 밀착 흡수된다.이 외에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역시 5-시카 콤플렉스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촉촉한 젤 제형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해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아침에는 수딩 케어, 밤에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초여름에는 수분 보습과 진정이 중요한 시기로 까칠해진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 수분 진정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9.05.22 I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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