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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보다 비싸게 거래 중-KTB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TB투자증권은 25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래소·코스닥 제약지수가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앞에 두고 있지만 지난해 상반기와 증시 환경이 다르고 글로벌 헬스케어와 디커플링 행보를 보이고 있어 2차 ‘바이오붐’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Neutral), 유한양행(000100)·LG생명과학(068870)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주요국 헬스케어 업종 주가와 밸류에이션 지표는 2009년 이후 처음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까지 조정 중”이라며 “국내 헬스케어 업종만이 유일한 상승세로 시장 대비 프리미엄 비교 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됐다. 선진 시장에 출시되는 브랜드 신약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 향후 5년간 유망 신약 대부분이 2014~2015년 허가·출시가 완료돼 글로벌 시장의 신약 모멘텀은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글로벌 대향 제약사들은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 전략을 통해 유망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블록버스터 항체신약인 휴미라(Humira)와 리튜잔(Retuxan) 미국 특허만료가 시작되는 올해가 본격 개화기”라며 “암젠, 샌도즈, 화이저, 머크-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했다.중국은 헬스케어 내수 의약품 시장 성장 둔화에도 R&D를 확대하고 있다. 그는 “국내 기업에게는 기회이자 위험 요인으로 투자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 의료기관 투자기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작년말 상장한 휴젤(145020)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특징주]국순당, 강세…셀트리온헬스케어 투자 '대박'☞ 셀트리온, 헬스케어 국내 상장 추진…대우증권 주관☞ 삼진·CJ헬스케어, 화이자와 통증약 특허訴 최종 패소
- 韓·日 '바이오시밀러 동맹' 약발..제약사, 셀트리온 추격 고삐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토종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과 셀트리온(068270)이 독자 기술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것과 달리 토종 제약사들은 해외기업과 공동 개발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생명과학, 일본 제휴사와 2개 제품 개발 중..연내 첫 제품 허가 신청 유력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LG생명과학(068870)은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 LBEC0101’의 새로운 임상3상 시험에 돌입했다. 이번 시험은 LBEC0101의 치료 이후 류마티스환자에게 항암제 메트로트렉세이트를 병용 투여하는 시험으로, 상업화 이후를 대비한 장기(48주) 임상시험이다.LG생명과학 오송공장LG생명과학은 지난 2014년말 이 제품의 허가를 위한 임상3상시험에 착수했고 이르면 올해 말께 허가 신청이 예상된다.LG생명과학은 2012년 일본 모치다제약과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일찌감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예약했다. LG생명과학이 만든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모치다가 일본에서 상업화를 추진한다.양사는 엔브렐 이외에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을 양국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3분기 모치다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임상단계 진전에 따른 기술료가 유입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바이오시밀러의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012년 총 2000억원을 들여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포함한 새 공장을 준공한 상태다.◇동아쏘시오홀딩스, 일본서 3개 제품 임상 중..바이오시밀러 전담 법인 가동지난 2011년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뛰어든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옛 동아제약)도 일본 제약사와 제휴를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로부터 투자받은 570억원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공송도 디엠비 바이오 공장장을 2014년 준공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본 시장부터 바이오시밀러를 내놓을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연구소에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를 일본에서 메이지세이카파마가 임상시험을 진행해 일본에 먼저 발매하고 한국과 나머지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전략이다. 일본에서는 총 3개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항암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DMB-3111’는 임상1상시험을 마치고 연내 임상3상시험을 시작한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DMB-3113)는 임상1상시험을 준비 중이고 빈혈약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DA-3880)의 글로벌 3상 임상도 앞두고 있다. 종근당(185750)과 CJ헬스케어도 빈혈약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를 진행 중이다. 네스프는 세계 시장에서 약 2조5000억원어치 팔리는 대형 제품이다. 종근당은 2012년부터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했고 최근 일본 후지제약과 기술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CJ헬스케어는 2014년 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사한 직후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돌입했다. 현재 임상1상시험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합성 의약품과 병행 투자..‘선택과 집중’으로 글로벌 접근LG생명과학과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시밀러 접근 전략은 최근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양사는 삼성·셀트리온과 달리 바이오시밀러 사업에만 전념할 수 없는 여건이어서 상업화 단계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외에도 합성 신약 개발에도 투자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는 전략이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원칙이다”며 “독자 해외진출을 추진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해외기업과 공동개발을 통해 시장공략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험을 시작했지만 첫 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불순물률이 적게 나왔다는 이유로 동등성 입증에 실패, 임상시험을 다시 설계하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일본제약사와 제휴를 맺은 것도 일본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가 유럽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는 이유 때문이다. 국내업체들이 개발 중인 휴미라, 엔브렐 등의 항체의약품은 일본에서 약 2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 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장은 유럽에 이어 일본 시장이 두 번째로 크고, 일본을 시작으로 단계적 글로벌 잔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주요 토종제약사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각 사▶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외인·기관 '사자'☞코스닥, 낙폭 축소…외국인 170억 순매수☞코스닥, 2% 이상 급락…中 증시 개장 앞두고 긴장 고조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시밀러 투톱경쟁 본격화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본격적으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경쟁구도를 구축했다. 셀트리온이 먼저 뛰어든 시장에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뒤따라 진입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예고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렌플렉시스’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렌플렉시스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레미케이드’와 같은 ‘인플릭시맵’ 성분의 제품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를 허가받고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은 지난 2010년 5월 바이오의약품을 신수종 사업으로 발표한 이후 5년만에 자체 개발제품을 2개 보유하게 됐다. 바이오시미밀러 선두주자인 셀트리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삼성바이오, 셀트리온보다 3년 늦게 레미케이드 시장 진입..경쟁 불가피렌플렉시스의 허가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068270)의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셀트리온이 지난 2012년 발매한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렌플렉시스와 똑같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셀트리온이 포진한 시장에 3년 5개월 늦게 진입하면서 같은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완성됐다. TNF-α 억제제 매출 현황(단위: 억원, %. 자료: IMS헬스)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의 자료를 보면 램시마는 올해 3분기 누계 8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발매 3년째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를 예약했다.램시마의 시장 진입 이후 전체 시장도 확대됐다. 올해 3분기까지 램시마를 포함한 TNF-α 억제제 시장 규모는 10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5% 늘었다. 하지만 ‘렌플렉시스’가 발매되면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도 사실상 유사 시장에서 격돌하게 돼 시장 쟁탈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본 무대는 해외 시장이다. 이미 셀트리온이 이미 유럽을 비롯해 일본, 남미 등에서 램시마 판매를 시작하며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지난 3월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렌플렉시스의 허가를 신청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이 가장 빠르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셀트리온을 추격하는 모양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모두 임상시험단계부터 허가받을 때까지 순항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 10월 램시마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지 1년 9개월만에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3년 8월 렌플렉시스의 임상시험을 시작한 이후 2년 4개월만에 국내 승인을 획득했다. 한화케미칼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다빅트렐’의 임상시험에 뛰어든 지 4년만에 허가받은 것과 비교하면 속전속결이다. 이마저도 한화케미칼은 최근 다빅트렐의 허가를 자진 취하하며 시장에서 철수했다. LG생명과학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선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임상시험을 마치지도 못한 상태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속도전 우위..개발 품목 수는 삼성이 많아현재까지는 셀트리온이 속도전에서 단연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양적으로는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3년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국내 허가도 마쳤고, 최근에는 혈액암 등에 사용되는 ‘맘테라’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도 신청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바이오시밀러 2종의 유럽 허가를 신청한데 이어 4종의 바이오시밀러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3대 자가면역질환치료제로 평가받는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을 모두 개발하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6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 비교삼성의 막강한 자금력이 다양한 제품 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원동력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출범 이후 그룹으로부터 총 6405억원을 투자받았다.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통해 초기 자본을 마련한 이후 2009년부터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에 뛰어든 것과는 상반된 방식이다. 셀트리온은 CMO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3년 동안 29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삼성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또 하나의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3년 3만ℓ 규모의 1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올해 2월 단일 설비로 세계 최대 수준인 15만ℓ 규모의 2공장 건설을 완료했다.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생산과 개발 부문이 분리·운영하는 방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한국 공장서 생산..삼성, 해외 생산 제품 역수입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공급 방식이 정반대라는 점도 이색적이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셀트리온헬스케어, 해외 제휴사를 통해 전세계에 공급한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2종은 제휴 업체 바이오젠의 덴마크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에 수입된다. 국내 유통도 한국MSD가 담당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한정된 시장에 똑같은 제품을 내놓음에 따라 점유율 다툼은 불가피하다”면서도 “본 무대인 해외 시장에서 양사 모두 세계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경쟁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 삼성바이오에피스,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허가(상보)☞ 삼성·셀트리온,신약보다 5%싼 바이오시밀러 경제학☞ 삼성바이오, 첫 바이오시밀러 내달 한국 시장 데뷔☞ 셀트리온, '맙테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 크리스마스 선물, 겨울철 피부 관리에 좋은 꼬꼬란팩 어때요?
- [온라인부]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오자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의류 및 화장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한정 상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난각막 팩으로 알려진 ‘미라떼 꼬꼬란팩’이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다미인이 제조를 맡고 있는 브랜드 미라떼의 온라인 총판 담당 이룸팩토리 관계자는 “미라떼 꼬꼬란팩이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됨에 따라 출시 기념으로 구매 시 고객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 마스크를 함께 증정한다”며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거나 기존 마스크팩, 워시오프 팩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미라떼 꼬꼬란팩은 달걀 껍질 안쪽에 붙어있는 반투명한 얇은 막인 난각막을 활용한 뷰티 제품으로, 서리태 추출물과 쌀 효모 추출물, 모링가 추출물, 작약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각종 아미노산과 천연 보습인자(NMF)가 풍부해 보습은 물론 피부보호 기능이 뛰어나며, 공기를 통과시키고 수분조절 기능성이 우수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얼굴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 타입 제형이기 때문에 시트 마스크보다 보습력이 좋고, 피부에 도포한 후 떼어내는 타입으로 사용 또한 간편하다. 슬리핑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미라떼 꼬꼬란팩은 4개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G마켓과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