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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92건

  • (일문일답)김석수 신임 총리서리
  • [edaily 김수헌기자] 다음은 10일 오후 edaily 기자와 가진 김석수 총리지명자의 전화인터뷰 내용. -참여연대에서는 김 총리지명자가 실권주를 회사 이사들에게 배정하는 이사회(99년 6월24일)에 참석, 찬성표를 던진 것은 이사회 구성원인 이사들이 자신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안건에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한 상법 규정을 위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찬성의사를 표시한다든지 논의를 한다든지 등의 절차는 없었다. 이사회 당일 아침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권주 500주가 나에게 배정됐다는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실권주 배정이 이사회 결의사항인 줄은 몰랐다. 특별한 절차를 거친 기억은 없다. 실권주 배정건을 정식안건으로 올리고 논의를 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실권주를 안 받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나. ▲윤부회장이 지난해 배정 때는 (실권주)물량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물량이 적어 500주 정도가 배정된다고 해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실권주라는 것이 살 사람이 없는 주식이니까 이사한테 배정되면 사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실권주를 받을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13만 1000원, 김 총리지명자는 주당 6만 9900원에 인수함으로써 인수와 함께 이미 3055만원의 차익을 누렸고, 올 1월 주당 29만 7000원에 매각함으로써 1억 1100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게 참여연대측 주장인데. ▲실권주를 받을 당시 나는 시가가 어느정도인지 전혀 몰랐다. 실권주가 배정돼 돈을 얼마 내야 된다길래, 당시 돈은 없었지만, 회사의 이사로서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수 자금은 본인 돈인가. ▲삼성전자에서 한빛은행 대출을 알선해줬다. 두달여뒤 이자까지 모두 갚았다. 아마 사외이사 중에 외국인도 있고 하니까 삼성전자에서 편의제공 차원에서 한빛은행 한곳을 지정, 소개해 준 것 같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장을 하면서 기업체 사외이사로 재직한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있다. ▲지난해에도 시민단체 일각에서 그런 말을 해 수첩에 내가 해야 할 말을 정리해서 적어놓기도 했다. 공직자윤리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회의를 하는 수준이었다. 공직자윤리위원장도 완강히 거절하다 대한변호사협회의 설득에 못이겨 결국 받아들인 자리였다. 사외이사와 겸임한 것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사외이사로서 월급과 수당은 얼마나 받았나. ▲매월 350만원씩 꼬박꼬박 통장을 통해 받았다. 그외의 수당은 일체 없었다. 하다못해 시설견학을 가도 신제품 하나 안 줄 정도였다. 솔직히 구형 휴대폰을 이사회 회의 석상에 꺼내놓아도 하나 바꿔준다는 이야기를 안할 정도로 삼성전자가 깨끗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사회는 제대로 참석했나. ▲외부행사와 겹쳐 한번 빠진 것 외에는 다 참석한 것으로 기억한다. -총리지명을 선뜻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았나.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해 권하는 것을 거절하기 어려웠다. 한승수씨가 지명될 줄 알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사회봉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2002.09.10 I 김수헌 기자
  • (가판분석)9월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최현석기자] ◇헤드라인 -경향 : 재산·종토세 과표 너무 낮다 -동아 : 지난 4년새 주택정책 36건 쏟아져 -조선 : 일요휴무 유급제 유지 -한겨레 : 복구재원 5조 마련 비상 -한국 : "피해조사 엉망" 수재민 불만 -매경 : 연월차 수당 없어진다 -서경 : "신용정보 노출" 대책 급하다 -한경 : 군보호지역 579만평 풀린다 ◇주요기사 -신협 예금보호 대상서 제외(전 조간) -공자금상환 15조 국채발행..재경부 법개정안 마련(경향) -금리인상 논란 가열..민주 vs 정부(조선) -주택대출 담보비율 낮춘다(경향 등) -가계대출 절반 집 사는데 썼다..18개월간 40조(한국 등) -코스닥 퇴출대상 확대..코스닥위원회 내달부터(한경) -주가조작 관여 혐의 애널리스트 첫영장(매경) -5년이상 투자땐 채권수익률 "최고"..LG경제硏(한국 등) -매출채권 담보부증권 815억 발행..중기청(서경) -농협선물 간부 불법거래..대표도 1억대 접대비 유용(매경) -연말 수출전망 쾌청..작년보다 최고 20% 늘것-KOTRA(동아 등) -LG, 내년 1조8000억 투자..전자부문 R&D비용 20% 확대(한경 등) -GM, 한국 19개 부품업체와 1397억 구매계약(한국 등) -동부제강, 일 NKK와 전략제휴..4억엔규모 CB발행(한경) -현대차 8월 미 수출 4만226대 최고기록(동아 등) -우체국 예금-보험에 공자금 상환 부담금(동아 등) -우리금융, 13억弗 외자유치 본계약(한경 등) -알리안츠, 自保시장 진출 추진(한경) -신한생명 2년내 "지주사" 편입(매경 등) -주5일근무 정부안 9일 입법예고..내년 7월 대기업부터(한경 등) -재계, 주5일근무 정부안 반발(경향 등) -부동산 과다중개료 돌려줘야..대법 법정한도 초과분 무효 판결(동아 등) -휴대폰료 소폭인하 시사..이정통, 통신 3강정책 고수 않을듯(서경 등) -IT벤처 "KT브랜드"로 중국 공동진출(한경) -IT 50개품목 세계일류 육성..초고속인터넷, CDMA 등(동아 등)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엇갈린 전망.."사상최대" "2분기 밑돌아"(한겨레 등) -인피니온-난야 반도체 합병..대만紙 보도, 세계5위(한국 등) -미 국채수익률 39년만에 최저(서경) -중국 관리형 변동환율제 채택을..IMF, 외환시스템 신축적 운영 권고(서경) -무기사찰이냐 전면전이냐..미, 이라크 공격준비(전 조간)
2002.09.05 I 최현석 기자
  • (가판분석)8월22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최현석기자] ◇헤드라인 -매경: 재개발사업 어려워진다 -서경: 부동산도 "작전세력" 기승 -한경: 돈넘쳐도 부도는 급증 -경향: "檢, 민주에 병풍유도 요청" -동아: 북, 함북 회령-무산지역 개인 영농제 시범 실시 -조선: 검찰, 민주의원에 병역 문제제기 요청 파문 -한국: 김길부씨, 병적표 엉망·대책회의 진술 -한겨레: "매경" 간부들 인준로비 의혹 ◇주요뉴스 -카드도난·분실 10만원까지만 책임(전 조간) -지분교환 의지 안보이면 SKT주식 독자처분..이용경 KT사장(전 조간) -국제유가 30弗돌파..18개월래 최고(전 조간) -사우디, 美서 2000억달러 회수(전 조간) -강남 집값 IMF 전보다 34% 상승(경향 등) -하이닉스 국내 채무 1조9천억 탕감(한경 등) -"상공회의소법 폐지해야", 자유기업원 주장 파문(한경 등) -IT수출 41% 증가..7월 31억弗, 11억弗 흑자(한국 등) -"IT·조선·차 등 주력산업 10년내 中에 추월당할수도"..삼성硏(한국 등) -중국, 대일수출 1위국 눈앞에..하반기 미국 추월할 듯(조선) -미경제 더 침체돼도 한국은 안전..메릴린치 보고서(조선 등) -외국기업 임원 스톡옵션 소득탈루 450억원 추징(동아 등) -회계제도 美수준 강화..금감위 개편추진(서경 등) -"정몽준 출마" 현대株 휘청(매경) -상속·증여세 면제 혜택..무기명 채권값 급등(매경) -은행 상반기 순익 30% 증가..가계대출·수수료 의존 심화(한겨레 등) -은행권 "선이자" 사라진다..금감원, 불합리한 대출 관행 고치기로(경향 등) -정부소유 은행주 팔아라 참견말라..전윤철 부총리(조선) -사채업자 신용정보업 진출 NO..금감원 "사채업불법" 난색(한국 등) -변액연금보험 내달 첫선(한경 등) -국내銀 신용등급 상향 추진..금감원 무디스와 곧 협의(서경) -2차전지 2010년 세계제패..산자부 발전전략 확정(서경 등) -"론스타 제안 현실성 없어"..재경부 서울銀 매각가격 논란 입장 밝혀(서경) -론스타, 국내시장 잇따라 쓴잔..극동건설이어 서울은행도 인수실패(한경) -미 무역적자 소폭 감소..수출입 모두 늘어(한경 등) -기아특수강 매각 불투명..5천억 공익채권 변수 돌출(한경) -삼성전기, 차세대 반도체 기판 "플립칩 BGA" 인텔에 5억불 공급 계약(한경) -나스닥, 두루넷 퇴출경고 "주가회복 안되면 상장폐지"(동아 등) -휴대폰으로 지방세 납부..LG텔레콤(매경 등) -북, 물자시장서 기업 거래 허용(한겨레)
2002.08.21 I 최현석 기자
  • (아증시)뉴욕반등 불구 일제 하락
  • [edaily 전설리기자] 8일 아시아 증시는 전일 뉴욕시장이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마감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부동산주 하락세의 여파로 전일에 비해 0.16% 하락한 9962.24포인트를 기록했다. 홍콩의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청쿵은 부동산 가격을 내리고 낮은 가격에 주택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1.71% 하락했고 경쟁업체인 선헝카이프라퍼티도 0.93% 밀렸다. 헨더슨인베스트먼트와 헨더슨랜드도 각각 0.81%, 2.48% 하락률을 기록했다. 부동산가격의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금융주들도 잇따라 하락했다. HSBC홀딩스가 0.29% 떨어졌고 항셍은행도 0.86% 내렸다. 기술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통신업체인 허치슨왐포아와 차이나유니콤은 각각 0.93, 0.94% 하락한 반면 홍콩 최대 휴대폰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은 0.23%, 중국 최대 컴퓨터회사인 레전드홀딩스는 1.82% 올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상반기 순익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한 데다 JP모건이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 데 힘입어 3.81% 상승률을 기록, 전일 10%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싱가포르 증시 역시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서 내일 발표될 2분기 생산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보다 7.88포인트(0.53%)내린 1486.81로 마감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가 미국 수요감소로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57% 떨어졌다. ST어셈블리테스트도 4.30% 밀렸다. 그밖에 컴퓨터업체인 크리에이티브테크놀러지가 2.98%, 통신업체인 데이타크래프트아시아가 4.24% 내렸다. 유나이티드오버시즈은행(UOB)은 상반기이익이 전년동기비 1.6% 늘어났다고 발표하면서 1.55% 상승했다. 싱가포르텔레커뮤니케이션(싱텔)도 2.11% 상승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대만 증시는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권지수는 전일보다 20.50포인트(0.43%) 내린 4700.23으로 마감했다. 대만의 한 펀드매니저는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되리라는 기대를 접고 중국에 공장시설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전자산업보다도 중국시장의 전망이 더 밝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종목들은 전일 뉴욕시장에서 반도체 종목들이 이틀 연속 랠리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이는 세계3위 평면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AU옵트로닉스가 "3분기 수요감소로 제품가격이 떨어지고 출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주문형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가 0.41%, 경쟁사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는 1.39% 내렸다. D램업체 난야테크놀러지가 1.29% 하락했으며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2002.08.08 I 전설리 기자
  • (아증시)약보합세..대만 0.43%↓
  • [edaily 전설리기자] 8일 아시아 증시는 전일 뉴욕시장이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대만증시는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권지수는 전일보다 20.50포인트(0.43%) 내린 4700.23으로 마감했다. 대만의 한 펀드매니저는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되리라는 기대를 접고 중국에 공장시설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전자산업보다도 중국시장의 전망이 더 밝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종목들은 전일 뉴욕시장에서 반도체 종목들이 이틀 연속 랠리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이는 세계3위 평면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AU옵트로닉스가 "3분기 수요감소로 제품가격이 떨어지고 출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주문형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가 0.41%, 경쟁사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는 1.39% 내렸다. D램업체 난야테크놀러지가 1.29% 하락했으며 윈본드일렉트로닉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증시 역시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서 내일 발표될 2분기 생산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트레이트타임스(ST)지수는 전일보다 8.82포인트(0.59%)내린 1485.8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가 미국 수요감소로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93% 떨어졌다. ST어셈블리테스트도 2.69% 밀렸다. 그밖에 컴퓨터업체인 크리에이티브테크놀러지가 2.38%, 통신업체인 데이타크래프트아시아가 4.24% 내렸다. 반면 컴퓨터제조업체 PCI는 2.30%, 유나이티드오버시즈은행(UOB)이 3.10% 상승하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막았다. 홍콩 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61.29포인트(0.61%) 내린 9916.4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청쿵홀딩스가 부동산 가격을 내리고 낮은 가격에 주택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악재였다. 싱가포르의 한 펀드매니저는 이와 관련 "다른 부동산개발업체들도 유지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고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SBC홀딩스와 다른 은행주들은 부동산가격의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잇따라 하락했다. 대부분의 부동산업체들이 하락했다. 청쿵홀딩스는 1.28%, 헨더슨인베스트먼트는 1.63% 떨어졌으며 헨더슨랜드는 1.42% 밀렸다. 금융주인 HSBC와 항셍은행도 각각 0.86%, 1.44% 내렸다. 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업체인 허치슨왐포아와 차이나유니콤은 각각 0.93, 1.89% 하락했다. 반면 홍콩 최대 휴대폰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은 0.47%, 중국 최대 컴퓨터회사인 레전드홀딩스는 1.82% 올랐다.
2002.08.08 I 전설리 기자
  • (가판분석)8월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 - 매경 : 북한, 부산 아시안게임 참가 - 한경 : "21세기 국가아젠다", 가자! 과학기술 강국으로 - 서경 : 21세기, 인재가 경쟁력이다 - 파이낸셜 : 돈 다시 부동산에 - 경향 : 부산아시안게임 북한 참가..장관급회담 12~14일 서울서 - 동아 : 북, 부산 아시아경기 참가 - 조선 : 남북 장관급회담, 12~14일 서울서 - 한겨레 : 북, 부산 아시아경기 참가 - 한국 : 북, 부산 아시안게임 참가 ◇주요기사 - 각종 경제지표 급속둔화..경기침체 경고 잇따라(한경) - BSI전망치 올들어 최저(조선) - 기업체감경기 나빠졌다..전경련 8월 경기실사지수 100턱걸이(매경 등) - 기업체감경기 급랭..정부/기업 하반기 전망 시각차(서경) - 기업경기 둔화조짐..8월 BSI 100.4로 급랭(한국) - 서울은행 매각심사 공자위 이번주 착수(매경) - 서울은행 매각조건 심사돌입..공자위, 예보입찰 결과 놓고(서경) - 서울은행 매각심사 들어가..5일 공자위 소위원회(파이낸셜) - 서울은행, 하나은행에 매각될 듯..정부 잠정결론(조선) - 서울은행 새주인 오늘 윤곽..주내 우선협상자 확정(동아) - 하나은행, 서울은행 매각협상 우선순위에(한국) - 공자위 곧 서울은행 매각심사..정부 "인수후 경영계획"에 비중(경향) - 외국 증권사 "주가 연내 1000"..금감원 보고서(매경) - 기업실적 추정 하향조정 잇달아(한국) - 차 업종 투자 신중해라..환율·내수경쟁 등 변수 많아(파이낸셜) - 수위다툼 증권사 엇갈린 주가전망..LG "최악 580"/삼성 "연말 950"(한국) - 매수차익잔고 바닥..상승신호(한경) - 대일 적자 5년만에 최대..상반기 64억불(조선 등) - 콜금리 동결될 듯..한은, 미경제·국내 금융시장 불안 고려(파이낸셜 등) - 수출 하반기도 호조..반도체·차부품 등 주도-KOTRA 전망(파이낸셜) - 이통기기 수출, 자동차 추월..7월까지 71억달러 기록(서경) - 미 투자자 국채시장 몰린다..재무부 채권 30년만에 최고치 기록(한경 등) - 현대차, 캐나다시장 점유 5위..지난달 7608대 팔아 다임러 등 제쳐(서경) - 현대차·기아차 투자의견 엇갈려..국내사 투자축소/외국계 비중확대(한경) - 2~3년 자동차보혐료 내달 8% 내린다(파이낼셜) - 수돗물값 30~40% 오른다..내달부터 5대광역시 등 물부담금 징수확대(조선) - 4대강 수질개선 5300억 투입..하류주민 부담금으로 충당(한겨레) - 천수이볜 "하나의 중국 수용못해".."대만 미래 국민투표로 결정"(조선) - 천수이볜, "대만은 독립국가"..중국과 분리여부 주민투표 추진(동아) - 9월까지 새 검정위원 인선·재검정 못마치면 내년 교과서 공급 차질(조선) - 명단공개 반발 교과서 검정위원 사퇴..검정기준 형평성 논란일듯(한겨레) - 교과서 검정위원 일괄사퇴.."명단공개 유감" 표명(한국 등) - 새총리 주말께 지명할 듯..청와대 "신당 관여안해"(동아) - 신임총리 주내 지명..청와대 "국정능력·도덕성 중심 인선중"(경향) - 총리 지명 주초는 어려울 듯(매경) - "하이닉스 기업가치 높인뒤 매각"..채권단 처리방안 가닥(한경 등) - 카드사용액 300조 돌파..상반기 63% 급증..대출서비스가 63%(한경) - 연합철강 유상증자, 법원결정까지 보류(한경) - IT특허 인센티브 확대..삼성SDS·그래텍·핸디 등 특허취득 지원(매경) - 생보사 해외투자 급증 한해 2조증가..저금리 영향(매경) - 한전 7800억원대 채권발행(매경) - 남·북 공동 휴대폰사업 "미국 딴죽"..북 전력강화에 이용 우려(경향) - KDI신임원장 후보 3인압축..김중수·이계식·장하준씨 중 6일 결정(경향) - 미 추가 금리인하설 솔솔..골드만삭스, 연내 0.5~1.0%P인하 전망(매경 등) - 우루과이, 비상조치 선포할 듯..예금인출제한·은행업무중단 포함(매경) - 일, 1조엔 감세 경기활성화(한경) - SKT, 한동안 신규모집 금지될 듯..신세기통신 합병조건 위반 확인(한겨레) - KT "오픈 e포럼" 반년만에 중단.."별 효과없어 새방식 준비중"(파이낸셜) - 가수 등 연계인 10여명 도레미 주식 매입 확인(한국 등) - 미국/호주 다이어트식품도 위험..금지성분 함유 올해 8건 통관보류(한국)
2002.08.04 I 홍정민 기자
  • (가판분석)7월3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하정민기자] ◇헤드라인 - 서경 : 보험개발원 감독기관화 논란..재경부 입법추진 - 한경 : 정부산하 위원회 파행운영..무역위원장·공자위원 사퇴 - 매경 : 골퍼 300만명 넘는데 회원권값 평균 1억원 - 경향 : 지자체 민자사업 `부도사태`..개발계획만 번지르르 - 조선 : 학력서류, "비서→내가 서명"..장 서리 위증여부 논란 - 한국 : 총리인준 진통예상..민주 일부 의원도 반대 움직임 - 한겨레 : 화폐경제로 급속이전, 변화의 길 들어선 북한 ◇주요기사 - 주가 23p 급등, 외국인 11일만에 순매수..미 증시폭등 힘입어(전 조간) - 원금 까먹은 신탁 속출..주가하락으로 40여종 수익률 -4~-5%(매경) - 국내기업 투명성, 해외펀드서 등급화, 투자비중 조절움직임(서경) - 6월 산업활동 안나빴다..월드컵·파업 불구 생산 5.4% 증가(전 조간) - 여행수지 적자 사상최대, 상반기 16.4억불..경상수지 흑자폭 감소 예상(전 조간) - 산자부·경제5단체, 2010년까지 핵심기술개발 3조원 투입(전 조간) - 올 R&D 투자 19조 예상..작년보다 18.7% 늘어(매경) - 카드3사·한은 토요 휴무 돌입..증권·투신도 곧 협상타결(매경) - 대기업 하반기채용 늘린다..삼성전자 이공계 집중(한경) - 주택공급 95년이후 최대..상반기 31만1517가구 건설, 70% 증가(서경) - 공정위, 담합조장 행정지도 내용 정기점검(서경) - 금감원, 기업 4곳중 1곳 환차손 무방비..환리스크 관리부족(전 조간) - 뺑소니사고 보상 쉬워진다..8개 보험사 참여(전 조간) - 사채업 대손충당금 손비 인정..총 대출금액 2% 수준까지(서경) - 조흥은행, 신용카드사업 매각 GE개피털 우선협상자 내정(한경) - KT에 주는 손실보전금 10.6→50%로 상향..타 업체 크게 반발(전 조간) - LG텔레콤,기본료 6천원 미니요금제 출시..내달 휴대폰료 사실상 인하(전 조간) - 한화갑 대표, 신당창당 후보 재선출..노 후보 "신당·후보문제" 별개(전 조간) - 2~4일 장관급회담 실무접촉..남북, 금강산 개최합의(한국) - 장 서리, 외환법 의혹 집중 추궁."은행 말 따랐을 뿐"(한겨레) - 브라질 금융위기 고조..헤알화 급락·국가위험지수 급등(전 조간)
2002.07.30 I 하정민 기자
  • 동양기전·웅진코웨이 매수 등 한투모닝미팅
  • [edaily 김희석기자] 다음은 26일 한국투자신탁증권 리서치센터의 모닝미팅 내용입니다. ◇동양기전(13570)= 상반기 실적 큰 폭으로 호전. 투자의견 매수 -동양기전의 ‘02 년 상반기 실적은 동양기전의 향후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볼수있음.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5% 증가한 853억원을 달성.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0.2%, 193.9% 증가한 78 억원 , 93 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율은 9.1%로 전년동기 6.5%에 비해 2.6%p 상승. -자동차부품, 유압실리더, 산업기계 부문이 골고루 성장. 자동차부품은 대우차에 의존했던 매출처를 현대차와 기아차 등으로 다변화 하면서 매출이 증가. 특히 해외 직수출 비중이 증가 하고 있으며 ‘03 년부터는 GM 으로의 납품을 통해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유압실린더와 산업기계는 내수에서 신규 매출이 증가하고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02 년 하반기는 원 /달러환율 하락 영향과 유압실린더 수출이 둔화되어 영업이익율이 6.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24백만달러의 선물환헷지를 통해 원 /달러환율에 대비하였으며 외환수지에 22억원의 이익이 계상된 것으로 예상. 따라서 , 하반기는 원 /달러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선물환관련 이익은 상반기에 대부분이 계상되었다고 볼 수 있음. 하반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 억원 , 40 억원을 달성할 전망. -동양기전의 ‘02 년 매출액은 1,696억원 ,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33억원, 144억원이 전망되며 EPS 4,750원 달성이 기대. 현재주가 17,700 원 (7/25 일 )은 ‘02 년 실적 기준 PER 3.7배, EV/EBITDA 3.9배로 저평가. 동양기전의 최근 3개년 PER(적자를 기록한 ‘00 년 제외 ) 평균 6.1배를 ‘02 년 EPS에 적용하여 산출한 가격 29,000원을 6 개월 목표주가로 매수의견을 제시. ◇SKT(17670)= 연이은 외국인 매도세로 주가약세.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와 SK글로벌이 보유중인 SKT 주식 7.3%(650 만주 )이 DR 및 EB 형태로 매각이 추진되면서 연이은 외국인 매도세에 의해 SKT 주가가 약세흐름을 이어가고있음. 7/5 일부터 시작된 외국인 매도세는 발행가가 결정될 예정인 25 일까지 143 만주 (25 일 종가기준으로 3,400 억원 규모 )의 순매도를 보이며 7 월중 SKT 주가약세의 주 원인으로 지적됨. -SK는 540만주 (6.1%)를 EB 와 ADR의 혼합 형태로, SK글로벌은 110만주(1.2%)를 ADR 형태로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짐. 매각대금 약 2조원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으로 전해짐. -일단 7 월중 이어진 SKT 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는 DR 이나 EB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외국투자가들이 보유중인 SKT 주식의 평균취득가액을 낮추기 위해 선매도 물량으로 여겨짐. 최근 해외통신주 약세에 따른 국내 통신주에 대한 비중축소 물량도 있지만 최근 3일간 80만주 가량이 집중 순매도된 점과 최근 5 거래일 매도물량 상위증권사가 전부 외국계라는 점에서 DR발행과 관련된 매도라는 해석을 가능케 함. -하지만 이러한 단기 매물부담에 따른 주가약세는 Pricing이 있는 25 일을 기점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7개월 이상 지속된 23만원 ~ 30만원 박스권의 하단에 위치한 현 주가수준은 강화된 시장지배력에 의해 지속적인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는 동사에 대한 저점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여겨짐. -KT 가 보유중인 SKT 지분은 이상철 전 KT 사장의 정통부 장관 취임으로 양사간 보유중인 주식간 SWAP 에 따른 물량해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SK 그룹 계열사 지분 매각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SKT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잠재매물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투자의견인 매수를 유지. ◇웅진코웨이(21240)= 상반기 영업실적 사상 최대 기록. 투자의견 매수 -웅진코웨이의 상반기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1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238 억원으로 집계. 동사의 실적호전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렌탈사업의 호조, 원가절감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 -동사는 안정적인 판매망 보유와 렌탈가입자의 증가 추세 ,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의 상호보완적인 제품판매 (정수기의 경우 2 분기와 3 분기에 매출호조를 보이는 반면 공기청정기는 4 분기와 1 분기에 판매집중이 예상됨)로 하반기에도 실적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 동사의 제품 판매회사인 웅진코웨이개발의 취약한 재무구조는 실적호전과 골프장 회원권 분양 추진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그동안 웅진코웨이에 부담으로 인식되던 관계사 재무리스크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의 계절적 판매집중 경향은 소득수준 향상과 깨끗한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점차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 동사 실적개선의 부담요인으로는 정수기 시장의 확대에 따른 시장경쟁의 심화로 판단되나 당분간 정수기 시장점유율 1 위업체로서의 시장지배력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 국내 정수기 시장점유율 1 위업체로서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가 전망되는 동사에 대하여 매수의견을 제시. ◇부산은행(05280)= 2/4 분기 실적호조지속. 투자의견 매수유지. -부산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983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9.7%(2001 년 상반기 149 억원) 증가하였으며, 충당금 적립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2.7% 증가한 1,489 억원을 시현.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1)예대금리차가 확대되고 ,(전년말대비 +0.32%p) 저원가성 수신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말대비 +4.24%p) 순이자마진이 3.36%로 확대되었고 , 2)신용카드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8.6% 증가하였으며 , 3)경기회복과 자산건전성 개선 영향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전년동기대비 26.9% 감소하였기 때문. -반면 , 상반기 하이닉스 반도체 매각손 (24 억원 )과 2/4 분기 가계대출 및 신용카드 여신에 대한 충당금 추가적립액 (86 억원 )은 순익 감소요인으로 작용. 하반기 부산은행의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업여신에 대한 추가 충당금적립 (222억원)과 KAMCO 환매관련손실 (415 억원 )이 예상되나, 재무건전성이 강화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수 있으며 이를 반영한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1,471억원으로 추정. -특히 지난 6월말 까지 부산은행의 BW 3,000 억원 가운데 86.1%가 행사완료됨으로써 대부분 물량부담이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기존 매수의견을 유지. ◇삼성SDI(06400)=2분기 실적 기대수준 충족. 투자의견 매수. -실적호전과 최근 주가급락 감안하면 상승여력 충분. STN-LCD, 2 차 전지 . PDP 와 유기 EL 사업이 현재 주력 품목인 브라운관을 대체하기까지는 1 ~ 3 년 정도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어서 중장기 주가상승 모멘텀 다소 부족 우려. CEO 의 IT 기술과 시장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고 현실인식과 비젼제시도 눈에 띄어 기업 가치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삼성 SDI 의 2 분기 실적은 IT 산업의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서도 본사기준 (국내 단독법인)으로 보면 1 분기와 거의 같은 수준을 기록하여 기대수준에 부합. 연결기준 (해외법인 포함 )으로는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9.5% 신장되었으며 영업이익률도 1 분기에 비해 0.8p% 상승한 16.3%로 실질적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됐음. 이와 같이 실적이 호전된 이유는 1) 브라운관 (CRT) 중에서도 월드컵 특수 등으로 고부가가치 디지털 TV 용 CPT 의 판매가 크게 확대되어 매출은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익이 증가하였으며 2) 휴대폰용 STN-LCD 도 컬러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3) 2 차전지의 적자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
2002.07.26 I 김희석 기자
  • 기업은행,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 실시
  • [edaily 문병언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김종창)이 인터넷뱅킹 또는 홈페이지의 웹사이트 상에서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SMS)"를 실시한다. 기업은행이 제공하는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 가운데 "송금내역"은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거래 상대방에게 자금을 이체할 경우 그 내용을 상대방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즉시 통보하게 된다. 따라서 이체처리 후 송금내용을 상대방에게 유선상으로 재차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예약 지정일에 그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휴대폰 예약이체 알림서비스", 웹메일 서비스 이용고객이 메일내용을 발송하는 즉시 수신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메일전송 사실을 수신자에게 알려주는 "웹메일 통지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 질의에 대한 답변사실 통지나 인터넷 대출신청 고객에 대한 대출가부 통지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은행의 홈페이지(www.kiupbank.co.kr)를 방문한 고객은 "고객광장" 사이트에 접속해 상대방 휴대폰번호와 긴급 알림사항 등의 전송시킬 "문자메시지"를 입력한 후 마우스를 클릭하기만 하면 즉시 상대방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웹투폰(Web2Phone)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확충을 통해 고객편의 제공을 통한 전자금융 이용 활성화와 대고객 관계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며 유·무선 등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02.07.19 I 문병언 기자
  • (가판분석)5월1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안근모기자] ◇헤드라인 -경향:홍걸씨 오늘 오후 출두..조흥은, 타이거풀스 1600억 지급보증 -동아:노무현 "신당창당·당명개정 반대..자민련과 연대 문제 안돼" -조선:홍걸씨 오늘 출두 통보 -한겨레:"김 위원장 금강산댐 조사 수용"..박근혜 면담 -한국:홍걸씨 오늘 소환조사 -매경:공단 두 얼굴..아프리카 근로자 수입/"한국인만" 첨단공장 -서경:가계대출 억제 입체작전 돌입 -한경:소비심리 한 풀 꺾였다..경기 숨고르기 ◇주요기사 -가계대출 억제책 안먹힌다(한국 경제면) -지난달 중소기업 대출 4.6조 증가..가계대출 증가 꺾여(매경 금융면) -마이너스 통장에도 충당금(매경 금융면) -기업 회사채 발행 크게 늘어..이달 7700억 순발행(한경 1면) -장기 회사채 발행 호기(서경 증권면) -단기자금 급증, 금융시장 불안..기업, 낮은 금리 선호(경향 경제면) -금감원, 보험사기 일제조사(한경 2면) -시중은, 4월말 충당금적립전 이익 30%이상 증가(서경 금융면) -소액예금 이자 안준다..하나은, 내달부터(조선 기업면) -수도권 분양시장 급격히 냉각(한경 부동산면) -갈 곳 잃은 뭉칫돈 땅으로 몰린다(한경 부동산면) -펀드 수탁고, 주식형 늘고 채권형 줄고(한경 증권면) -대만언론 "삼성전자·하이닉스, D램 수급공조 논의"(조선 기업면) -삼성, 위기대처 소니 앞섰다(동아 국제면) -일본 국가신용 보츠나와보다 아래로?..무디스, 하향 검토(경향 국제면) -램버스, 반독점 피소위기(서경 국제면) -론스타 42억불 펀드조성..한국 등 부동산·부실채 투자(조선 기업면) -미·영 원자재시장 통합 박차(한경 국제면) -포브스 "세금 덜 내려면 홍콩 가라"(매경 국제면) -사면초가 빠진 UBS(한경 국제면) -아르헨 위기 우루과이 전염되나(한겨레 국제면) -노벨상 3명 OECD 토론 "변동환율 탓 세계경제 불안"(동아 국제면) -중국 민항총국, 여객기 야간비행 전면 금지(한국 국제면) -"중국 타이어시장 1위는 한국타이어"(매경 산업면) -SI사장들 "해외출장중"..국내시장 포화(매경 IT면) -일본 자동차 관련사 잇단 상륙(한경 산업면) -아시아나항공 세계최대 항공동맹 편입(서경 산업면) -SKT, 민주당 보좌관 등에 40만원대 휴대폰 수백대 제공(한겨레 경제면) -노무현 관훈토론 "대기업 직접규제보다 금융기관이 감독"(한국 정치면) -노무현 관훈토론 "관치가 경제발목 잡아..시장, 민간주도로"(경향 해설면) -노무현 관훈토론 "분배정책이 성장 저해해선 안돼"(한경 2면) -KDI "재벌 계열사 종속성 심화"(한국 경제면) -정부, 노동현안 조정기능이 없다(동아 2면)
2002.05.14 I 안근모 기자
  • 전장(10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장(10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KT= 자사주 5214만주 취득결의..EB교환용. 민영화 EB 강제 주식전환 조건 부여 ▲신도리코= 1분기 순익 237억..126% 증가. 매출액은 1263억9600만원, 경상이익은 334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늘어남. 한편 자사주신탁 200억 해지 및 100억 연장 ▲신성기업= 1분기 순익 5억..87%증가. 매출액 95억500만원, 경상이익은 5억300만원으로 각각 40.0%와 87.6% 증가. ▲유한양행= 1분기순익 113억원..32% 증가. 매출액이 657억7000만원, 경상이익은 168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0.6%와 19.6% 증가. ▲부국증권= 주당 1000원 배당. 전년의 경우 주당 750원 배당 ▲이수화학= 1분기순익 142억..92%증가. 경상이익은 202억91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89.2% 늘어남. 반면 매출액 1624억5300만원으로 전년비 감소. ▲동양증권= "지난해 순익 330억원 추정". 회계 2001년 영업수익(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414억원(세후)과 75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이익은 330억원으로 추정. 지난 달 순이익은 50억원(세전)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830억원, 1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미창석유= 1분기순익 16억..105%증가. 매출액 286억8900만원, 경상이익은 20억8400만원 ▲풀무원= 1분기순익 32억..70%증가. 매출액 568억7800만원, 경상이익 49억3800만원 ▲대구·부산은행= 신용등급 두단계 상향-한신평 ▲동국실업= 10억원 자사주신탁계약 연장 ▲한국코트렐= 95억 수주계약 체결 ▲갑을="현저한 시황변동 요인 없음" ▲삼성물산=건설부문, 오피스텔 682실 분양 ▲경향건설= 31억 유상증자..3자배정 ▲쌍용차= 렉스턴 개발비 상각기간 단축. 종전 "수익창출 시점부터 5년"에서 "수익창출 시점부터 3년"으로 변경. ▲데이콤= 증자발행가 1만7500원..8.37%↓ ▲대경기계= 한국연수 계열사에 추가 ▲한빛여신= 인니현지법인 HBF 매각결의 ▲평화산업= 회계처리 기준 변경 ▲성원건설=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거래소 ▲미래산업= 희망퇴직자에 17만주 지급 ▲삼성화재=주당 1000원 배당. 전년에는 주당 500원 현금배당. ▲현대캐피탈= 업계최초 여성전용 대출카드 출시 ▲삼성화재= 30일 정기주총 개최 ▲한전=강동석 신임사장 선출..감사 및 이사3명 선임 ▲삼호물산= 법정관리 종결 ▲대구백화점= 계열 대백쇼핑에 9억 출자 ▲한국토지신탁= 인천 `씨팰리스` 분양개시 ▲현대산업= 모건스탠리가 5.16% 지분보유 ▲휴니드=법정관리탈피..防産 전문업체 변신 ▲LG전자= 카메라 달린 IMT-2000 컬러 휴대폰 출시 ▲삼성전자= 고화질 잉크젯프린터 본격 공략 ◇코스닥 ▲현대디지탈,1분기 순익 41.2억 82.7%증가 ▲우주통신= 1분기 순익 7억원 ▲한국가구= 1분기 순익 1억..전년비 감소 ▲나라엠앤디=1분기 순익 3.9억..전년비 감소 ▲아펙스= 1분기 순손실 6억..적자폭 감소. 한편 삼성전자와 공급계약 관련, 협의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네오위즈= 1분기 순손실 1억4485만원..적전 ▲ICM= 1분기 순익 1억5천만원 ▲웰링크= KT에 57.2억 공급계약 ▲다우데이타= 기업체 대상 SW 할부판매 ▲IMIT= 26억 자사주신탁 6개월 연장 ▲호스텍글로벌=50억 CB 발행결의 ▲넷시큐어테크= 플랜트 분할 승인-임시주총 ▲니트젠테크=10억 채무보증 해소 ▲창흥정보=우선주 340만주 유상증자 결의 ▲한국하이네트=70억 BW 발행결의 ▲새롬기술= 1분기 순익 1억682만원..흑전 ▲큐리텔= 유럽형이동전화단말기 유럽인증 획득 ▲성도이엔지=13∼14일 100억원 전환사채 청약 ▲넷피아= 컨텐츠코리아와 파트너 제휴 ▲한진피앤씨=공장증설 33억 투자 ▲한솔저축은행= 임직원에 24만주 스톡옵션 ▲에이디칩스="유증·CB발행 확정없어" ▲한토신=인천 씨팰리스 오피스텔 분양 ▲게임산업개발원=노키아 초청 세미나
2002.05.13 I 홍정민 기자
  • (가판분석)5월13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이진우기자] ◇헤드라인 경향-대선 정책대결로 승부건다..이-노 정책차별 본격화 동아-지방선거 본격 레이스 이-노 후보 3김 연대 신경전 조선-中·日 탈북자 마찰 악화.."일본서 연행 동의" 파문 한겨레-여야 지방선거전 본격 돌입..이-노 후보 총력 지원 한국-홍걸씨 이르면 주말 소환 매경-제주 땅살테니 안내좀..외국인 줄 이어 서경-전시산업 떴다..작년 230회 시장규모 1조 육박 한경-정부 미국에 보복관세 추진..철강수입제한 대응차원 ◇주요기사 7월부터 증권사 보고서 사전유포 금지.."워버그" 계기(한경) 애널리스트 모럴해저드 막는다(한경) 외국증권사 감시체계 구멍..해외펀드 조사 못해(한경) 외국증권사 감독 사각..국내지점 17곳 담당직원 1명(서경) 외국 증권사 정보유출 심각..일반전 관행 반발(매경) 외환, 예금전환 고객 손실보전..금감원 제재 감수(한경) 은행들, "고정금리론 대출 못해"(매경) 유가 등락 주가에 영향 없다..일부 업종에 국한(한경) 휴대폰 요금 비교 쉬워진다..요금선택기준 영업점 게시 의무화(한경) 휴대폰 기종관계없이 같은 충전기 사용..8월부터(서경) 상장 등록사 15%, 1분기에 사상최대 이익(한경) 내수경기 진정국면 조짐..지난달 백화점 매출증가세 둔화(경향) 한국 위스키 수입 세계 4위(한경) 술고래 한국, 러시아만큼 마셔(매경) 1가구 2차량 급증(경향) 올 간접세 비중 50% 넘는다(동아) 원-달러 환율 급락..수출위축 경기회복세 찬물(서경) 1달러=1258원이 수출 손익분기(서경) 엔화 슬그머니 오르고 있다..달러대비 석달새 5%(매경) 해외CB,BW 주식전환가 잇단 하향..외국인 대주주 종목 속출(한경) 전산장애로 옵션거래 손해 증권사 책임 60%(한경) 미국경제 디플레 가능성..설비과잉 도매물가 하락(서경) 2분기 미국경제 둔화조짐..시스코효과 하루 잔치(서경) 미국경제 감속 조짐..반도체 섬유 주춤 자동차 가전만 호황(매경) 일본, 경기 저점통과 곧 선언(한국) 보잉, F-15K가격 인하..라팔수준 이하 가능성도(경향) 카터, 쿠바 방문..화해전령 주목(경향) 구제역 돼지 3만6000마리 도살..발생지 반경 3Km이내(경향) 돼지 구제역 확산 조짐..추가 발견 잇따라(한겨레) 타이거풀스 잇따라 피소..이탈리아 회사, 광고대행사 등 "돈달라"(한겨레) 홍걸, 홍업 동시 구속되나(한국)
2002.05.12 I 이진우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21~4.28)
  • [edaily 양미영기자] 주요기관 보도계획(4.21~4.28) ◇4월21일(일) -한 은 : 인터넷을 이용한 공과금 납부안내(오후) -산자부 : 한-호주 기술투자협력 본격 추진(오후) 3만개 중소기업 IT화사업 1년 앞당겨 완료(오후) ◇4월22일(월) -재경부 : 부총리주재 국책금융기관장 간담회 개최(오전) IMF협의회 방한(오후) KDI포럼(중기 재정 관리체계 도입)(오후) -금감위 : 제3차 한·영 금융당국 고위급 연차회담 개최(오후) 부당대출 알선수수료 요구 사금융업자 신고 당부(오후) -산자부 : 중국 강제인증제도 설명회 개최(오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 건전성 전문성 높인다(오후) 전자분야 국제특허 대응 세미나 개최(오후) -정통부 : 2002 한국인터넷백서 발간(오전) -예산처 : 교육투자구조의 개선방향과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오후) -공정위 :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회 및 3개 지방조합 구성사업자 사업활동제한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오전) ◇4월23일(화) -재경부 : 정부조달 디자인 혁신 청사진 마련 기획전 개최(오후) -금감위 : 금융회사 재해복구센터 구축현황(오후) -산자부 : 기후변화협약 기술이전 전문가 그룹회의 개최(오전) 1분기 휴대폰 수출동향 및 연간 수출전망(오전) 수출지원전략회의 개최(오후) -정통부 : 월드컵 대비 통신시설 긴급복구 훈련 실시(오전) -예산처 : 문화재정운용의 현안과제와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오후) -공정위 : 스팸메일관련 소비자 피해 증가에 따른 공정위 법집행 강화(오후) ◇4월24일(수) -재경부 : 부총리 주재 국책연구기관장 간담회(오전) 2002년 5월중 국채발행계획(외평채 포함)(오후) -금감위 : 제4차 통합감독기구 회의 개최(오전) -산자부 : 산자부장관 내외경제 포럼 특강(오전) 경남지역진흥사업 추진성과 및 수출업계 간담회(오후) 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사업 발대식 및 기술개발사업 협약식(오후) -정통부 : 한·인도 IT장관 회담(오전) 2002년 1분기 통신민원 실태 분석(오전) -예산처 : 2002년도 공기업.산하기관 경영혁신 추진계획(오후) ◇4월25일(목) -재경부 : 2002년 3월말 공적자금운용현황(오후) 2002년 기준 가구소비실태조사(오후) -한 은 : 2002년 3월중 은행 및 비은행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오후) -산자부 : 환동해권 지역의 한·일경제협력 본격추진(오전) 대학교수들 첨단기술 특허 전시(오전) 부천 디자인경영센터 개소(오후) 무역위, 선진형 산업경쟁력조사 핵심사업으로 추진(오후) 무역전시장 중장기수급계획 수립(오후) -정통부 : 기업정보화 포럼 2002 개최(오전) -예산처 : 동북아 해양분쟁에 대비한 해양경찰 장비지원 확대(오후) 국민연금 이동 상담실 운영 확대(오후) -공정위 : 4개 신용카드사업자 부당공동행위에 대한 조사결과 및 조치(오후) ◇4월26일(금) -재경부 : 자금세탁관련 해외동향(오전) -한 은 : 한국은행 세계은행 공동주최 국제워크샵 개최(오전) 2002년 3월중 국제수지동향(오후) -산자부 : 대만산CD-R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유무 결정(오전) 1분기 반도체 수출동향 및 연간 수출전망(오후) -정통부 : 한·인도네시아 IT장관 회담(오전) -예산처 : 중소기업 전용 ABS 발행 및 여성창업 지원(오후) ◇4월28일(일) -한 은 : 2002년 3월말 현재 국내은행 인터넷뱅킹 이용현황(오후)
2002.04.20 I 양미영 기자
  • (가판분석)4월2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김춘동기자] ◇헤드라인 -경향: 여 "이회창, 최규선 돈 받았다", 최씨 "청와대서 미 밀항 권유" -동아: "청와대서 해외밀항 종용"..최규선씨 영장실질심사때 진술 파장 -조선: "청와대 인사가 밀항 권유"..최규선씨 영장심사서 주장 -한겨레: 차기전투기 F-15k 확정..국방부 발표, 1차평가 결과 공개거부 -매경: 창업열기 살아났다..3월 3757개 벤처붐 2000년 수준 -서경: 자금시장 난기류.."금리 오르기전 가수요" 회사채 발행 순증 전환 -한경: 온라인게임에 돈 몰린다..정부 대기업 창투사 `투자경쟁` ◇주요기사 -삼성전자 순익 1조9천억..매출 10조 육박, 1분기실적 사상최대(한경 1면) -"금리 미 보다 먼저 올려야"..KDI, 올 성장률 5.8%로 상향조정(매경 1면) -야, 김대통령 탄핵 추진.."최규선씨 이권 불법개입 무혐의 처리"(경향 1면) -중기장 규정위반 착륙강행..중형기종으로 낮춰 신고 착륙허가받아(경향 2면) -수출 이달 증가세로 U턴 확실..반도체, 차 등 주력품목 호조(서경 2면) -일본계 대금업체 떼돈 번다..지난달 대출 24% 늘어난 6700억(한경 2면) -한, 중 정부 손잡고 `한류` 육성..디지털네트워크 내달 개최(매경 2면) -전경련, 주5일 근무 재검토 주장..경총선 "협상 방해" 비난(조선 2면) -한국CRC협회 어제 공식 출범..초대회장에 이영탁씨 선임(서경 4면) -지난달 부도업체 11년만에 최소..어음부도율은 소폭 상승(한경 4면) -홍걸씨 외화밀반출 의혹..소송합의금,호화저택등 국내유출 가능성(경향23면) -미 대기업 125개사 1분기 순이익..대부분 작년보다 줄어(조선 18면) -OECD 조세피난처 7곳 제재..내년부터 회원국 금융거래 금지(한경 10면) -최원석씨 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추대..채권단 "경영복귀 아니다"(매경11면) -하이닉스 협상단 다시 출국했지만..양해각서 체결 전망 어두워(한겨례 8면) -SK텔레콤, 중국에 단말기 합작회사..휴대폰 현지생산, 판매 추진(한경 12면) -노키아 1분기 매출 11% 급락..한국휴대폰 충격없다(매경 13면)
2002.04.19 I 김춘동 기자
  • (가판분석)4월1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양미영기자] ◇헤드라인 -한국 : 최규선씨 70억통장 또 있다..검찰 추가확인..비자금 조성경위 추적 -조선 : 정부기관 도주방조 의혹..최성규총경 홍콩서 인도네시아로 떠나 -한겨레 : 조종 과실 집중조사..기장 심문벌여 -서경 : 수도권 산업정책 바뀐다 -한경 : 수출단가 크게 올랐다..자동차 유화 철강 등 주력상품 -매경 : 2년동안 5천만원 들여야 숙련기술자 한명 만든다 -경향 : 조종사 과실 가능성 크다 -동아 : 생존 중 기장 상대 사고원인 조사 ◇주요기사 -금리 3개월내 올릴 것-박승 한은총재(매경) -한은 총재 7월전 금리인상 시사(조선) -내달 금리인산 강력 시사(한경) -워크아웃 기업 살아난다..삼표산업 신원 등 5사 6월까지는 졸업신고(매경) -10만불 이상 해외송금 7월부터 한은확인제 폐지(서경 등) -3월 산업생산 5%안팎 증가(매경) -예보, 대농그룹 조사돌입..채무 500억이상 부실하 연내 조사돌입(한경) -카드 신용불량 8.5% 증가(한경 등) -신용카드가 신용불량자 양산(경향) -돈 너무 풀렸다..한은 감시 범위 벗어나(한겨레) -넘치는 돈 경기과열 부추겨(한국) -보험 증권도 환시참여 규모 키운다(동아 등) -예보채 상환 정쟁에 발 묶이나(한경) -주택담보대출 적게 받는다..한빛 시가 60%로 낮춰(매경) -한국은 매력없는 약소국 불과-삼성硏(경향) -유선->휴대폰 30% 더 내리고 시내전화 114안내는 올린다(한겨레) -진념 불법 전입 논란..야, 주민등록법 위반했다(조선) -하이닉스, 4조 2000억투입 설비개선(서경) -대우차 GM하청기지 아니다..합작법인 CEO내정자 밝혀(한경) -삼성전자 신용등급 A회복(동아) -청와대 사정비서관이 서울지검 간부에 전화(대한매일) -지구당 폐지 선거공영제 정치자금 고해성사 받자..전경련 제시(조선) -야, 대통령아들 특검안 제출(경향)
2002.04.16 I 양미영 기자
  • (가판분석)3월1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헤드라인 -경향 : 중고교 보충수업 전면부활 -동아 : 김성환씨 10억대 차명계좌 관리..아태재산 신축자금 일부 지급 -조선 : 중고교 보충수업 부활 -한겨레 : 학교 보충수업 공식 부활 -한국 : 중고교 부충수업 부활 -매경 : 코스닥 90 넘었다/가계대출 연체 크게 늘어 -서경 : 구조개편 프로젝트 추진, 전자산업 공동화 막는다 -한경 : 대우차 12억불 매각 합의 ◇주요기사 -"경기 바닥탈출, 회복 초기"..정책당국,전문가,기업인 설문(서경 1면) -기업 신입사원 작년보다 43% 더 뽑는다..100개사 상반기 조사(조선 2면) -뭉칫돈 증시로 몰린다..너도나도 "사자"(경향 1면) -부동산 거품 이번엔 증시로(경향 경제면) -연기금 주식투자 늘려라(매경 5면 데스크 진단) -비정규직 근로자 수 정부 통계조작으로 400만명 축소 의혹(매경 2면) -소액주주 분식 손배소송 나선다..흥창 상대 내달 제소(동아 경제면) -휴대폰 다단계 판매 금지..정통부 법개정안에 반영 추진(매경 IT면) -중국 컴퓨터 보안업 외국사 각축..시스코 선두(매경 국제면) -MS,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매경 국제면)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2년만에 증가..다시 희망의 밸리로(동아 국제면) -대기업, 게임시장 진출 러시..삼성전자, SK글로벌, LG상사 등(한경 IT면) -SKT "포털 2개이상 인수"..국내최대 네이트닷컴 하반기 출범(한경 IT면) -이베이 중국진출..3000만불에 이치넷 지분 3분의1 인수(서경 국제면) -삼성테크윈, 반도체 장비 중국생산 추진(서경 산업면) -하이닉스 매각대금 38억 달러선..MOU 한달 걸릴 듯(한겨레 경제면) -하이닉스 매각협상 진통 클 듯..투신, 합의내용 반대(경향 경제면) -하이닉스 MOU 한달 뒤에나..마이크론과 세부조항 이견(동아 경제면) -하이닉스 MOU 늦어질 듯..사후 손실보전 등 이견(한국 경제면) -하이닉스 MOU 체결 2주 필요(한경 4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합법화 추진(한경 2면) -가구업계, 초호황 콧노래..매출액 2배이상 증가(한경 중소기업면) -건영, 자본잠식 탈피.."적정의견"(서경 증권면) -일 "미국 철강수입 규제 WTO 제소"(조선 2면) -미국 철강제품 가격 급등..수요확대+수입제한..차업계 반발(한경 국제면) -은행권 금융채 발행 잇따라(한경 금융면) -은행 장기증권신탁 각광..5개월 최고50% 수익(서경 금융면) -병원 "카드 환영" 선회..국세청과 합의(조선 경제면 등) -삼성캐피탈, 7월 자동차 리스 진출(매경 금융면) -한일 자유무역협정, 핵심 중소기업 피해 우려(한겨레 경제면) -박용성 상의회장 "농업 이유로 FTA 늦춰선 안돼"(매경 2면)
2002.03.18 I 안근모 기자
  • (가판분석)3월12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 헤드라인 ○ 경향신문 : 한나라당 ‘균열’ 조짐 ○ 동아일보 : 작년 언론사 세무조사 관련 문건작성..아태재단 개입의혹 쟁점화 ○ 조선일보 : “대통령 친인척등 13명 비리 규명”..야, 국조요구서 국회제출 ○ 한겨레 : 어린이신문 강매..월 3억원 기부금 ○ 한국일보 : 야, 아태재단 특검요구..‘이수동씨 등 13인 비리의혹 국조도’ ○ 매일경제 : <기획:테크노코리아2002 ①핀란드> 대학생 학교대신 기업체로 등교 ○ 서울경제 : 다국적기업 亞본부 유치못하면..연230억불 외국인투자 뺏긴다 ○ 한국경제 : ‘나스닥펀드’ 1억5000만불 조성..유망 IT벤처 15개사 상장추진 ◇ 주요기사 - 국제거래 세탈루&8729;소득 해외유출 혐의 ..110개사&8729;137명 세무조사(경향) - 무차입기업 늘어난다..거래소·SK증권 조사…올해만 70사(한경) - 하나·제일은 합병 급진전..이번주 주식평가방법 합의(매경) - 미, 반도체도 무역보복 경고(한경) - 원화 해외환전 가능해진다(경향) - 유종근지사 조기 소환키로..검찰 “부실기업서 로비자금 4억 받은 혐의”(동아) - 상가 소액임차 보증금 최우선 변제(한경) - 외국인 시중은배당 1조 받아..국민, 신한지주, 하나, 한미은행 순(매경) - 지방은, 농협 중기대출 급증(서경) - 공무원 주5일제 내달 시행(조선) - 산업자본, 은행지분 4%초과땐 의결권 포기각서 제출해야(한경) - 중 “미는 인권 거론할 자격없다”(동아) - 첨단가전공장도 해외로 옮긴다(매경) - D램 고정거래가 당분간 ‘숨고르기’(서경) - 씨티, 소매금융 자회사 세운다(한경) - SKT, 라이코스 인수 급물살..미래산업 지분인수, 신주발행 병행 유력(서경) - 선거 완전공영제 가속도..김대통령, 적극 협의 지시(한겨레) - 회계법인 아더 앤더슨 팔린다..DTT사와 매각협상(한경) - 미, 유럽 신규고용 ‘시동’..경기회복 따라 대기업 채용시장 훈풍(한경) - 조흥은행장 선출 혼탁..“연임은 안된다” 정부 노골적인 간섭에 혼선(한겨레) - 세계 TFT-LCD시장 한국 독주(한경) - 세계 휴대폰 판매 첫 감소(한겨레) - ‘IMT 출연금’ 힘겨루기..비동기업체 “분납 3년 유예, 이자경감” 촉구(한경) - 강동구 노후단지 재건축 급물살(한경)
2002.03.11 I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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