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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신용카드 기능없는 모네타카드 발급
- [edaily 박호식기자] SK텔레콤(017670)이 신용카드 기능이 없이도 휴대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IC칩을 발급 받아 교통, 멤버십, 네모, 각종 ID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멤버십 팩(Membership Pack)’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팩서비스는 기존의 모네타카드(칩 방식)가 외환,우리,현대,신한,LG 등 5개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만 발급이 되던 것과는 달리, 신용카드 신청 없이도 칩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그 동안 모네타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신용카드 기능 때문에 신청할 수 없던 청소년 등을 위해 만든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천,경기,제주 지역의 선불교통카드가 탑재되어 있어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휴대폰 하나만으로 교통요금 지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고객은 SK텔레콤의 휴대폰 송금서비스인 ‘네모’를 이용, 인터넷(www.nemo.co.kr) 또는 무선인터넷‘NATE’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보급된 40만대의 모네타 단말기 소지 고객 중 모네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가운데 SK 텔레콤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여부를 확인 후 올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칩을 송부할 예정이다.
이 칩을 받은 고객들은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를 지참하지 않고도 모네타 전용수신기(일명‘동글’)가 설치된 멤버십 가맹점에서 각종 멤버십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칩을 발급받은 고객들은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NATE’>>>2.증권/복권/금융>>>6.신용카드/대출>>>1.모네타카드 접속 ▲모네타 단말기의 모네타키 하위에 있는 모네타 플러스 메뉴>>>M커머스 포탈 접속 ▲**28+통화버튼으로 SMS 수신 등의 방법으로 대한한공 스카이패스, 마르쉐, 맥스무비, 교보문고 등의 멤버십을 칩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m파이낸스사업본부 차진석 상무는 “이번 멤버십 팩의 출시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제휴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기존의 네모서비스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불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미 보급된 30만대 전용수신기‘동글’과 40만대 단말기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SK이사회, 솔로몬의 선택?(종합)
- [edaily 김수헌 하정민기자] SK(003600) (주) 이사회가 26일 매출채권 8500억원 출자전환 등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 지원안을 의결했다.
지난 6월 11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6가지 전제조건을 달아 출자전환안을 의결한지 4개월만에 출자전환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사회는 여기에다 SK(주)가 SK네트웍스로부터 사들였던 주유소(충전소 포함) 지분 원상회복, 경영 정상화 협조를 위한 확약서 승인 등 세가지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SK(주)와 채권단의 보통주 출자전환 총 1조 7000억원에 채권단의 상환우선주 출자전환 1조원까지 합쳐 모두 2조 7000억원의 채권이 출자로 바뀌게 됐다. 여기에다 SK네트웍스가 채권단을 대상으로 발행할 3800원어치 전환사채까지 보통주로 의무전환케 돼 있어 총 출자전환 규모는 결과적으로 3조 80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 일부 채권단과 해외 채권단의 캐시바이아웃에 따른 채무면제 이익과 대출 금리인하, 대출상환 유예 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SK네트웍스는 3조원대 차입금과 2000억~3000억원의 자본구조를 가진 `클린 컴퍼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단 SK네트웍스는 이같은 국내외 채권단과 SK(주)의 지원에 힘입어 상장유지와 함께 향후 자산매각, 사업구조 재조정 등을 통해 정보통신, 에너지 마케팅 전문기업을 향한 작업에 한층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SK(주)의 2대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을 포함한 해외투자자와 SK(주) 노조, 소액주주연합회, 시민단체 등이 앞으로 이번 출자전환 결의에 대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미지수다.
시장 일각에서는 SK네트웍스의 경영 정상화 방안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란 평가가 많아 향후 순탄한 SK네트웍스 살리기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SK "불확실성 제거가 최대소득"
SK(주) 이사회는 과연 솔로몬의 선택을 한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SK네트웍스의 정상화 과정을 지켜보고 내릴 수 밖에 없다.
SK(주) 측은 출자전환이 부실 계열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퍼주기`가 아니라 SK(주)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상업적 판단"이란 점을 내세우고있다. 특히 이번 출자전환안 의결로 SK(주), SK네트웍스는 적어도 예측가능한 경영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소득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SK 관계자는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며 "출자전환을 의결한다, 안한다 하면서 질질 끈 기간이 벌써 몇 개월이냐"며 "채권단의 SK네트웍스 지원방안이 나온 상황에서 이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출자전환안을 의결시키는 것이 SK(주)는 물론 주주들에게도 이익이라는 점이 앞으로 주가를 통해 입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SK네트웍스가 순탄한 경영 정상화 과정을 겪을 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SK가 자체 마련한 SK네트웍스 구조조정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연평균 4358억의 EBITDA를 창출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 가운데 에너지 판매사업이 758억원, 상사(에너지, 화학)에서 142억원, 정보통신부문 3068억원, 기타 390억원이다.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 EBITDA "미지수"
이에 대해 시장 일각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특히 기존 휴대폰 단말기 유통사업외에 두루넷에서 인수한 전용회선 임대사업까지 가세한다고는 하지만 정보통신 부문에서 3000여억원의 EBITDA 창출이 과연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SK측은 "SK텔레콤의 두루넷 회선 임대율을 7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SK텔레콤으로서는 이동통신 데이터 전송량 확대 등으로 두루넷 회선의 추가이용이 불가피한 만큼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표문수 사장도 지난 6월 SK(주)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이사들에게 설명했었다.
노조는 그러나 "지난해에도 SK네트웍스가 SK텔레콤과의 거래에서 얻은 영업이익은 72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며 "SK텔레콤이 네트웍스의 전용선 임차율을 30%에서 70%대로 끌어올려봐야 추가 이익은 200억원 내외에 불과할 것"이라고 정면반박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정상화 과정에는 SK(주)의 소액주주와 노조, 외국인 주요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 등이 법적 대응도 새로운 불씨가 될 가능성이 있다.
출자전환의 전제조건 충족여부와 관련해 가장 큰 이슈였던 SK텔레콤의 확약서 제출 여부에 대해 이만우 SK(주) 홍보팀장은 "확약서의 의미는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간 기존 거래관계 유지만으로 목표 에비타 창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따지는 것으로 반드시 문건화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이사진의 입장"이라면서 "지난 6월16일 SK텔레콤 이사회에서 기존 거래유지를 이미 승인했고, 이를 통해 목표 EBITDA 창출이 가능하다고 이사진들이 종합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주)와 SK네트웍스간 담보거래와 관련해서도 "지난 24일 채권단운영위의 결정과 SK네트웍스 이사진의 결정에 따라 담보거래조건도 충족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SK텔레콤 확약서의 비문건화에 대해 출자전환반대측이 수긍할지는 불확실하다. 확약서 문건화의 문제를 들어 이사진들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만약 노조가 소버린 등이 혐의 입증이 어려운 배임 소송 대신 노조나 소버린 등이 이사회 결의 무효 가처분 신청 등을 내고, 이것을 법원이 받아들인다면 정상화 작업은 다시 제자리 걸음을 걸을 수 밖에 없다.
- SK㈜ 출자전환, 솔로몬의 선택?
- [edaily 하정민기자] SK(003600)(주) 이사회가 26일 매출채권 8500억원 출자전환 등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 지원안을 의결했다.
지난 6월 11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6가지 전제조건을 달아 출자전환안을 의결한지 4개월만에 출자전환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SK(주)와 채권단의 보통주 출자전환 총 1조 7000억원에 채권단의 상환우선주 출자전환 1조원까지 합쳐 모두 2조 7000억원의 채권이 출자로 바뀌게 됐다.
여기에다 SK네트웍스가 채권단을 대상으로 발행할 3800원어치 전환사채까지 보통주로 의무전환케 돼 있어 총 출자전환 규모는 결과적으로 3조 80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 일부 채권단과 해외 채권단의 캐시바이아웃에 따른 채무면제 이익과 대출 금리인하, 대출상환유예 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SK네트웍스는 3조원대 차입금과 2000~3000억원의 자본구조를 가진 `클린 컴퍼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단 SK네트웍스는 이같은 국내외 채권단과 SK(주)의 지원에 힘입어 상장유지와 함께 향후 자산매각, 사업구조 재조정 등을 통해 정보통신, 에너지 마케팅 전문기업을 향한 작업에 한층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SK(주)의 2대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을 포함한 해외투자자와 SK(주) 노조, 소액주주연합회, 시민단체 등이 앞으로 이번 출자전환 결의에 대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미지수다. 시장 일각에서는 SK네트웍스의 경영 정상화 방안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란 평가가 많아 향후 순탄한 SK네트웍스 살리기가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SK "불확실성 제거가 최대소득"
SK(주) 이사회는 과연 솔로몬의 선택을 한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SK네트웍스의 정상화 과정을 지켜보고 내릴 수 밖에 없다.
SK(주) 측은 출자전환이 부실 계열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퍼주기`가 아니라 SK(주)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상업적 판단"이란 점을 내세우고있다. 특히 이번 출자전환안 의결로 SK(주), SK네트웍스는 적어도 예측가능한 경영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소득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SK 관계자는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며 "출자전환을 의결하네 마네하면서 질질 끈 기간이 벌써 몇 개월이냐"고 말했다. 그는 "채권단의 SK네트웍스 지원방안이 나온 상황에서 이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출자전환안을 의결시키는 것이 SK(주)는 물론 주주들에게도 이익"이라며 "시장의 반응은 앞으로도 주가를 통해 입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SK네트웍스가 순탄한 경영 정상화 과정을 겪을 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SK가 자체 마련한 SK네트웍스 구조조정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연평균 4358억의 에비타를 창출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 가운데 에너지 판매사업이 758억원, 상사(에너지, 화학)에서 142억원, 정보통신부문 3068억원, 기타 390억원이다.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 EBITDA "미지수"
이에 대해 시장 일각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특히 기존 휴대폰 단말기 유통사업외에 두루넷에서 인수한 전용회선 임대사업까지 가세한다고는 하지만 정보통신 부문에서 3000여억원의 에비타 창출이 과연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SK측은 "SK텔레콤의 두루넷 회선 임대율을 7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SK텔레콤으로서는 이동통신 데이터 전송량 확대 등으로 두루넷 회선의 추가이용이 불가피한만큼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표문수 사장도 지난 6월 SK(주)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이사들에게 설명했었다.
노조는 그러나 "지난해에도 SK네트웍스가 SK텔레콤과의 거래에서 얻은 영업이익은 72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며 "SK텔레콤이 네트웍스의 전용선 임차율을 30%에서 70%대로 끌어올려봐야 추가 이익은 200억원 내외에 불과할 것"이라고 정면반박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정상화 과정에는 SK(주)의 소액주주와 노조, 외국인 주요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 등이 법적 대응도 새로운 불씨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SK 노사가 단체협상을 타결시킴에 따라 파업강행 등의 우려는 적은 편이지만, 이사진들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 가능성은 여전하다.
특히 혐의 입증이 어려운 배임 소송 대신 노조나 소버린 등이 이사회 결의 무효 가처분 신청 등을 내고, 이것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면 정상화 작업은 상당한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다.
분식회계가 드러난 올 2월 이후 회사의 정상적 운영을 하지못했던 SK네트웍스가 8개월을 끌어온 정상화 방안을 저지받을 경우 SK네트웍스는 다시 존립 위기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될 수도 있다.
- (가판분석)10월23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안근모기자]
◇헤드라인
-경향: 최돈웅 100억, 한나라당 공식기구 편법사용 의혹
-동아: 고교평준화 현행대로 유지..특성화 자율화로 제도보완
-매경: 배당, 종목당 1억원까지 비과세..증시 활성화대책
-서울경제: 증시 `외국인들만의 잔치`..지분율 40% 사상최고
-조선: 사교육비 매년 兆단위로 는다
-한겨레: 이회창씨 대선모금 인지한 듯.."최돈웅 의원에 나서지 말라 경고"
-한경: 금리 상승세로 돌아섰다..경기개선 기대
-한국: 청년실업률 10% 육박..일자리 못구한 고졸 대졸자 52만명
◇주요기사
-美 델社, 삼성전자에 D램 저가공급 요구.."부담스럽네"(매경)
-ETRI, 5분안에 해커잡는 기술 개발(한경)
-보안업계 중국공략 가속..인젠 시큐아이 안철수硏(한경)
-터보테크, 휴대폰 사업에 주력(매경)
-팬택앤큐리텔, 130만 화소 카메라폰 모듈 국산화(매경 등)
-일본 증시에 인터넷주 열풍..야후재팬 등 5개월새 2배(조선)
-LG·하나로, 두루넷 재격돌..연내 입찰 재추진(한국)
-KTF, 임원규모 17% 줄여..직원 명퇴도 검토(매경)
-자산관리공사 채무탕감 연기 검토..금감위 "모럴헤저드 심각"(동아)
-콜금리 인상론 고개..투기열풍 지속에 경기전망 파란불(한경)
-시중은행 예금금리 인상추진
-국민은행 담보비율 40%로 축소
-고 총리 "분양원가 공개 긍정 검토"(한겨레)
-만기 담보대출 상환압박..은행들 "신용등급 낮으면 일부 갚아야"(한경)
-中, `위안화 고정환율제` 조항 삭제..`사회주의 시장경제안` 수정(한경)
-옵션 선물 스왑 활용 기업대상 외화대출 상품 잇따라(서경)
-중국발 3災, 한국 위협..원가경쟁력 상실, 산업·기술 공동화, 고유가 유발 (한경)
-김택기 의원 "전기료 9.5% 내려야"(한겨레)
-담뱃값 올해안에 1000원 오를듯..조성준의원 "법개정안 곧 제출"(서경)
-우리금융 내달중 ADR 발행..지분 최대 15% 매각(한경)
-다임러, "현대차 지분 안늘린다"(한경)
-다임러, 현대차 달래기..허버트 회장 "지분매입 미정" 후퇴(한국)
-대우상용차, 인도에 팔린다..타타그룹 우선협상자로(매경)
-코스닥 남성알미늄, 거래소 남선알미늄 인수추진(매경)
-재기 기업들 화려한 귀경..낙향 빙그레 한신공영, 당당히 재입성(조선)
-새 수수료 도입 동원증권에 주문 쇄도..타사 긴장(경향)
-코스닥委, 인터플렉스 등록 주간 대신증권 제재검토..`독립경영 보장` 불이행(한경)
- (가판분석)10월2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권소현기자] ◇헤드라인
-경향: 北안보 다자틀內 보장..한미 정상회담
-동아: "다자틀내 北 안전보장"..한미정상
-조선: "北안전 다자문서로 보장"..한미정상회담
-한겨레: 부시, "북안전 다자틀 보장"
-한국: 北안전, 문서로 다자보장..6자 회담 참여국 협의
-매경: 부시, "北안전보장 문서화 용의"
-서경: 韓美 "다자틀 北 안전보장"
-한경: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 추진..국토연, 부담금 부과 시한 연장도 주장
◇주요뉴스
(APEC 정상회담)
- 부시 `김정일 체제보장` 첫 표명(조선)
- 북 체제보장 문서화 첫 언급..`이라크파병`이 부시 마음 열었다(매경)
- 부시 `盧 대통령은 내 친구..파병 감사"(전 조간)
- 한미정상, "북 안전 다자 공동보장"..한일 FTA체결 교섭 연내시작 합의(한경)
- 부시, "주한미군 감축 결정한 적 없다"(한경)
- 6자회담·북핵 평화해결 진일보(서경)
- 한일 FTA교섭 연내 착수..盧·고이즈미 합의(한국 등)
- 강남 집값은 교육아닌 기대심리 탓..보유세 5배이상 올려야(한국)
- 비과세 주식상품 신설 안한다..정부, 부동산종합대책 관련 검토않기로(서경)
- 강남 대출금리 인상 내년 이후로(매경)
- 잠실 주공 평당 분양가 1790만원(경향)
- 개발이익 환수율 3.5~4.4% 그쳐..국토硏(한겨레 등)
- 주택대출 금리인상 본격화..대출금리 정기예금에 연동(한국)
- 은행 대출 기준금리 개편 논란..사실상 대출금리 인산(경향)
- 중국 "위안화 절상 당분간안해" 한-중 정상, 환율변동 연구팀 구성 합의(매경)
- 미국, 중국·일분에 환율압박 가속(경향)
- 3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사상 최대..115달러 기록(서경)
- "미 금리 인상할 수도"..스노 미 재무장관(매경)
- 미국 금리 수개월내 오를 것..스노 재무장관(경향)
- 이라크 파병 연 4억~8억불 경제효과..산업연구원 보고서(한국)
- 이라크 파병 문의쇄도..경쟁률 3:1 넘을 듯(동아)
- 거세지는 파병철회..시민·학생단체 잇달아 성명(한국)
- 국회의원에 파병찬반 질의서..시민단체, 정치권 본격 압박(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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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화성공장 이르면 내주 증설 허용(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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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청와대 조기개편 물살타나(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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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정신못차린 사람들 다 나가야"..천정배 의원 연일 맹공(조선)
- 취업경쟁률 `87:1` 사상 최고..잡링크 조사(한경 등)
- 소니 인력 10%감원 계획(전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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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실업 내사 조기종결 의혹(한국)
- 법원, 노조상대 손배소 제동(한국)
- 돈받은 유권자도 처벌..대검, 내년 총선 고강도 수사방침(한겨레 등)
- 휴대폰 무료쿠폰 `로또 1등 횡재`(조선)
- (가판분석)10월1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
-서경 : 부동자금 증시로 유도한다..정부ㆍ지자체ㆍ주택업계 집값잡기 총력전
-매경 : 10만원권 지폐 총선이후 발행..정부, 부패방지 로드맵 마련後 본격추진
-한경 : 강남권 주택대출 억제한다..담보비율 10%P 인하 아파트 재산세 대폭 인상
-동아 : 부동산 보유세 3~5배로 는다
-조선 : 6억이상 아파트 재산세 중과
-경향 : ‘이민형 취업제’도입 추진..청년실업 해결 교포사업가들 요청수용
-한국 : 강남재산세 8~9배 올린다
-한겨레: 최돈웅 의원 소환 거부..한나라 "야당탄압"
◇주요뉴스
-은행서 담보대출도 못받는다..이자부담액 연소득 30% 넘으면(한경)
-칼날세운 검찰, 盧ㆍ昌 겨눌까‥SK, 대선때 여야후보측근에 150여억 전달(한경)
-신보, 주택담보 보증한도 축소..인정비율 50%로 낮춰(서경)
-휴대폰 스팸메일 원천봉쇄..陳정통, 내년 법 개정(한경)
-현투증권 매각 20일께 최종발표(매경 등)
-한솔저축은, 미 투자사에 팔린다(한경 등)
-SK 3개 금융계열사 판다(매경)
-디지털대성 공모 경쟁률 사상 최고..2천908대 1(매경 등)
-LG, 달러예금 모두 원화로 바꿔(매경)
-잠실재건축 "눈치보기" 극심(한경)
-분양시장 - 광명, 용인, 양주..실수요자 대거 몰려(매경)
-서울시 뉴타운 지정방식 변경 논란(서경)
-러·유럽 수출 물류비 크게 늘어(매경)
-공모주 기관매물 일찍 나온다..시장조성제 폐지로 보유기간 대부분 1개월(매경)
-한국, 교육경쟁력 OECD 최하위(한경)
-"러시아 신용등급 투자적격"..무디스, 2단계 전격상향(한경 등)
-EU, 국가보조 받는 외국항공사 제재..美 항공사 지언 보복성격(한경)
-정대철 대표 "신당행 결정"(서경)
-최돈웅의원 SK자금 100억원 수수 확인(서경)
-우체국 운용자산 부실화 우려(서경)
-AIG,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판매 2주만에 금리 인하(서경)
-한진중, 울산공장 직장폐쇄 해제(서경)
-정통부 휴대폰 스팸 종합대책 - 밤 9시이후 모든 스팸 제한된다(매경)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매경)
-수술용 피가 모자란다(매경)
-노대통령 `아세안+3` 귀국(매경 등)
- (가판분석)10월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김상욱기자]
◇헤드라인
- 동아 : 북경 한국영사부 업무중단
- 조선 : 북경 한국대사관 영사업무 중단
- 한국 : 이라크보고서 신뢰성 논란
- 경향 : 이라크 실사, "총체적 부실"
- 한겨레 : 파병 현장조사 부실 논란
- 한경 : "인케펀드" 5천만불 만든다
- 서경 : 4대그룹 내년 R&D투자 대폭 늘린다
- 매경 : 韓商, 청년실업 해소 나섰다
◇주요기사
- 공정위, 삼성·LG·SK 등에 과징금 316억 부과(조선)
- 2분기 생산성 4.3% 증가 그쳐..작년 절반수준(서경)
- 대출신용위험 4년만에 최고..3분기 중소기업·가계 DI높아져(경향)
- 상장사, 계열사 현금대여 급증..1조7151억원(서경)
- 외국인투자 유치업무, 민간전문가에 맡긴다(매경)
- 삼성·LG가 가전시장 70%이상 싹쓸이(조선)
- 016휴대폰 강제할당 등 공정위 조사, KT 조직적 방해 의혹(한겨레)
- 현대중, 중국 해저송유관 공사 1.3억불 수주(한경)
- GM, 대우 파워트레인 인수 추진..조만간 양해각서(서경)
- 두산중공업, 대규모 명퇴..1000여명 달할듯(조선)
- 아남인스트루먼트 노사대립..대주주 지분·연봉은 껑충(한겨레)
- 까르푸, 한국내 수익 전액 재투자..2007년까지 매년 2억불(서경)
- 저축성 보험금리 최대 1.3% 포인트 차이(한경)
- 엔화 빌려쓴 중소기업 비상..엔 급등에 환차손(조선)
- 33조 우체국예금 콜시장 참여추진..불공정심화 논란(한국)
- 금감원 "수표뒷면 주민번호란 없앤다"(경향)
- 백화점, 가을세일도 찬바람..신세계 12% 줄어(매경)
- 은행, 자기자본 40%는 사실상 부채(한경)
- SK개발신약, 미 FDA임상시험 허가(한경)
- 신보, 부적격 기업이 1조 보증..국감자료(매경)
- 종근당, 폐·난소암 피료제 개발(매경)
- 현대아산 "북, 통천-신의주에도 공단조성"(동아)
- 음주, 무면허 교통사고땐 운전자 200만원까지 부담(동아)
- 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올 5000만원이상 올라(동아)
- 단독주택 재산세 많이 문다..연면적과세로 아파트보다 불리(동아)
- 함승희 의원 "전직 국정원장, SK비자금 받아"(조선)
- 한경硏-KDI, 공정거래정책 "설전"(한국)
- 준농림지 공장면적 제한철폐..3천평이하도 신증설 허용키로(한경)
- 재개발, 재건축에도 교통유발 부담금부과(한경)
- (가판분석)9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양미영기자] ◇헤드라인
-경향: 정부도 기업도 천수답식 대응..늘어나는 기상재해·구멍뚫린 비상대책
-동아: 미, 폴란드형 사단 파병 요청..독자적 작전수행 3000명 규모 보병부대
-조선: 미, 폴란드 사단규모 요청..사단사령부에 1개 전투여단 갖춘 부대
-한국: 미, 여단병력 1년 파병 요청..이라크 주둔 `폴란드 사단` 규모 경보병
-한겨레: 경보병 3천~1만명 요청.. 미, 청와대에 공식전달
-매경: 미·일 경제 순항..한국만 태풍권..한국, 올 성장 2% 예상
-한경: 한국농업 이젠 변해야 산다..관세인하 등 무장해제 초읽기
-서경: 부산항 4만평 정부매입 외국물류사에 무상임대..관세자유지역 첫 재정지원
◇주요기사
-장기주택대출 소득공제 늘린다..내년부터 1천만원으로(전 조간)
-강남 재건축 계약포기 속출..9·5 대책 직격탄..계속 늘듯(한경 등)
(태풍 `매미` 관련)
-금융시장 매미 쇼크..4분기 경기회복도 물거품 우려(한국)
-태풍피해 예비비 1조 지원..정부 추경도 검토(한경 등)
-피해 전지역 특별재해지역 검토(조선 등)
-마산공단 수풀 공단 가동 올스톱..한국소니 등 설비 바닷물에 침수(한경)
-재난관리 방재청 신설..정부, 일원화 추진(매경)
-말만 철저대비..또 당했어요(동아)
-태풍 피해지역에 잇딴 금융권 지원(전 조간)
-론스타, 외환은행 소유 경영 분리(전 조간)
-하나·신한은행 저금리예금 급증..상반기 16.9% 늘어(한경)
-한화, 할인점·슈퍼마켓 일괄매각..롯데, 삼성테스코 관심(한경)
-대한전선, 진로 인수의사 있다..무담보채권 최대 500억 추가매집 계획(한경)
-다임러 현대차주식 5% 추가매입 검토..취득땐 최대 주주 부상(한경)
-LG, 하나로 제2외자유치..뉴브리지에 대응 5억불 규모(매경 등)
-전경련, 경기 적극부양 촉구..금리인하 2차 추경편성을(서경)
-중국, 휴대폰 수입 규제..삼성 LG 등 수출 비상(조선)
-진로 국민기업화 추진..살리기운동본부, 국민주 800억 모금(한겨레)
-중, 위완화 변동폭 확대 대폭 검토..역외 선물환 급등 "사상최고"(매경)
-EU도 위안화 절상압박 가세..내주 공식 거론키로(동아)
-日,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아시아 투자처..한국·대만은 제외(한경)
-스웨덴 유로화 채택 부결..복지축소 우려때문(매경)
-미, 부시 이라크 정책 난타전..870억불 추경 규모도 거센 논란(한국)
-클린턴 다시 뜬다..부시 인기 추락(경향 등)
-미, 9천여명 이라크 파병 요청..정부관계자, 주둔비도 분담 요구(전 조간)
-칸쿤 WTO협상 결렬..선언문 채택없이 폐막(전 조간)
-내년 쌀 협상 차질..더 불리할 수도(한국)
-김 행자부장관 오늘 사표낼듯..허성관 새 행자장관 유력(전 조간)
- (가판분석)9월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정태선기자] ◇헤드라인
-경향 : 서울대 수능반영 높인다.
-동아 : `여당 실종` 국정혼란 우려
-조선 : 실질소득 IMF후 첫 감소
-한겨레 : 상반기 국민소득 IMF이후 첫 감소
-한국 : 부안군수, 주민에 감금·폭행
-매경 : 상반기 실질국민소득 줄었다
-서경 : 부동산 로드맵 제시 시급
-한경 : 중국 수출전선 비상 걸렸다
◇주요기사
-지역특성따라 선별 규제완화..연내 `특구법`제정, 지차체 448개 특구 신청(한경)
-강남 재건축 계약포기 속출..사흘새 1억5천만원 하락(매경)
-판교, 6개월 앞당겨 분양..건교부 40.8평형이상 공급 늘리고 중소형은 계획 유지(서경)
-실물경제 아직도 `한겨울`(전조간)
-개인워크아웃 2만5천명 신청(한경, 매경 등)
-서비스경기 넉달째 하락..7·8월 백화점 매출 7개월째 마이너스(전조간)
-가계대출이 집값 부채질(매경)
-개성 시범공단 6개월내 4~5개사 입주..현대아산 자사보유 38만주 일반 공모(한경)
-"공기업 5년간 연 5%씩 신규채용"(한경)
-8월 창업 올들어 최저(한경)
-자금세탁혐의 신고 1천건 넘어(한경)
-가계대출 지난달 3조2천억 증가(한경)
-카드사 상반기 대손비용 5조2천억(한경)
-저금리속 기업대출 둔화(경향)
-"테러전 승리위해 모든지출 감소"..부시대국민연설(경향)
-뉴욕 연기금 "신흥시장 투자확대"(한경 등)
-아시아기업 외화표시채 발행 급증(한경, 서경 등)
-팔레스타인 새총리에 쿠레이(매경)
-보다폰 3G 주력제품, 삼성휴대폰 채택할 듯(매경)
-진대제 정통부장관, LG 강력비난(한국)
-쌍용양회 등 7개 시멘트업체 255억 과징금·검찰고발(전조간)
-8월 IT수출 사상최대(한국)
-삼성생명, 중 합작법인 설립추진(한경)
-외환리스크 후환될라, 기업 36% "관리 안해"(한겨레)
-LG, `메카방향 안내`휴대폰 개발(한경)
-SK케미칼 섬유사업 손뗀다..수원 직물공장 폐쇄, 화학·정밀화학으로 사업재편(매경)
-현주컴퓨터, 미국에 PC 10만대 수출(한경)
-닷컴사 병역특례인력 독차지(서경)
-DVR업계, 내수 경쟁 치열(서경)
-화물차 등록요건 5년마다 심사..건교부 개정안 입법예고(서경)
-`조니워커` 한국에 보드카공장..내년 생산(동아)
-현대차, 미법인 임원들 줄사표(동아)
-상장사 생명공학 특허 급증(한경)
-`중국 수입규제` 팬택 직격탄(한경)
-광고·미디어주 오랜만에 `쾌청`(매경)
-유통업계, TV광고전 열기(서경)
- (증시조망대)`반도체주 역할론` 주목
- [edaily 한형훈기자] 23일 주식시장에선 전날 반등의 연속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벽 미국시장에서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국내시장도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의 시세분출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시장의 상승으로 국내시장 역시 20일선을 전환점으로 극적인 반등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256메가 DDR 반도체의 고정거래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 반도체와 IT주를 중심으로 `주도주 부각`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700선 돌파를 위한 또 하나의 필수조건인 외국인 매수세도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미국이 대북 불가침 보장을 검토한다는 소식으로 북핵 문제가 외교적 해결의 가능성을 내비친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국내 투자자의 추격 매수에 대한 의지 부족, 베이시스 등락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의 잦은 유출입, 5일선과 20일선의 데드크로스 임박에 따른 기술적 부담 등은 반등 가능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증권사 데일리]
-굿모닝신한 : 기간조정 국면의 숨고르기
-대투 : 기간 조정 이후를 고려할 시점
-우리 :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
-교보 : 지지선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강화
-브릿지 : 주식비중 확대에는 무리가 따를 듯
-대신 : IT 경기호조와 수급개선 기대로 700선 회복 기대
-동원 : 경기 회복 기대감만으로 모멘텀 유지 어려워
-LG투자 : 변동성 확대중, 변화의 방향은
-동부 : 지지선과 저항선
-한양 : 20일선의 학습효과
-동양종금 : 어닝 서프라이즈 악재인가
-서울 : 주중반 이후 연장국면 돌입 기대
-대우 : 차별화와 압축을 통한 시장의 코드 맞추기
[뉴욕 증시]반도체 반등 주도..다우·나스닥 동반상승
반도체 주식이 오랜만에 월가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나스닥은 1700선을, 다우는 9100선을 회복했다. 후세인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게릴란전 양상을 띄고 있는 이라크 사태가 조기에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
지난 주말이후 "기술주 낙폭이 단기간에 너무 컸다"는 반발 심리역시 지수 상승의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었다.
22일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61.76포인트(0.67%) 오른 9158.45, S&P500은 9.31포인트(0.95%) 오른 988.11, 나스닥은 24.61포인트(1.46%) 오른 1706.02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4억4000만주, 나스닥의 거래량은 17억4300만주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1686개, 내린 종목은 1171개였다. 나스닥에서는 2011종목이 오르고 1026종목이 떨어졌다.
국제유가와 금값은 하락했고, 달러는 주요 경쟁국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나타냈다.(채권가격 상승)
이날 월가에는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어 기업 실적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날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반도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리만브라더스가 반도체 장비업종에 대한 투자등급을 상향하면서 `반도체 랠리`에 불을 댕겼다. TI는 7.66% 올랐고, 인텔은 1.50% 상승했다. 리만이 투자등급을 올린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는 4.99%, 램리서치는 5.17%, 노벨러스시스템은 5.09%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12.22포인트(3.25%) 오른 388.19를 기록했다.
[증시 주요 뉴스]
◇헤드라인
-조선 : 미 "북 공격않겠다"보장 검토..WP "투명한 방식으로 핵시설 해체 조건"
-동아 : "미, 북불가침 공식보장 검토"..핵 완전폐기 전제 동맹국과 논의
-경향 : "미, 대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국 : "미, 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겨레 : "미, 북한 불가침 보장 검토"
-매일경제 : 부시, 대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국경제 : 건설·플랜트 "후판파동" 몸살..조선 빅3-철강업체 납품가격전쟁 "불똥"
-서울경제 : 한·칠 FTA 국회비준 지연..국산품 칠레시장서 추락
◇주요기사
-새만금 산업·관광단지로(전조간)
-현역병 복무 2개월 단축 확정(매경)
-민원 배심원제도 내년 도입(한경)
-"현대 150억+알파" 본격수사(한국)
-재경부, 당뱃값 인상안 제동(한겨레)
-개인사업자 탈세 통합조사(한경 경향 등)
-"한국 R&D 환경 중국에 뒤져"(전조간)
-한전 구조조정 "뒤걸음질"..임원급 고위직 7~8개 신설추진(매경)
-"주 5일" 노사정 막판 재협상(전조간)
-"투자 세액공제 2년으로 연장을"..상의, 과세제도 개선방안 정부에 요구(동아)
-"파업피해" 한달새 1조8천억(조선)
-중기정책자금 신용대출 늘린다(서경)
-한은법 개정 "어정쩡한 봉합"(한경)
-은행 가계대출 6개월만에 감소(서경)
-시중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5% 중반까지 하락(서경)
-외환은, 론스타에 매각 가능성(전조간)
-썬캐피탈, 개발리스 인수(전조간)
-하나은, 상반기 순익 1591억(한경)
-채권추심 자격증 나온다(한경)
-종신보험 최고 28% 가격차(경향)
-미 우주 미사일 방어계획 2005년까지 구축 힘들듯(한겨레)
-"상하이 부동산버블 위험"(매경)
-"가짜 웹사이트"주의보..미서 개인정보 도용사기 극성(한경)
-일본 은행, 국영화 피하려 외자 속속 도입(한경)
-"미국은 이라크인에 주권 돌려줘라" 아난총장 안보리 보고서 제출(경향)
-일본 자위대 위협사격 허용 추진(경향)
-256메가 D램값 5달러 육박(한경 서경 등)
-SK텔, 하나로 증자안 제동(한경)
-SK글로벌 미국법인, 현지에 법정관리 신청(한경)
-포스코 중국지주사 설립(매경)
-LG상사, 소버린계열 러 가스사와 제휴(한경)
-상반기 벤처투자 20% 급감(한경 서경 등)
-삼성SDI, 초고화질 UFS-LCD 개발..휴대폰 동영상 안끊긴다(전조간)
-상용차업계 생산차질 비상..차부품업체 통일중공업 직장 폐쇄(매경)
-한-EU 조선분쟁 심의절차 착수(매경)
-남해화학, 석유수입업 진출(매경)
-삼성전자 중국서 TFT-LCD 양산(매경, 한경)
-맥주도 페트병에 담아 팔아(매경)
-LG상사, 해외자원개발 사업 확대(서경)
-기아차, "노조파업에 비상경영"(서경)
-토종 백신사 해외진출 활기(서경)
- (가판분석)7월23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정태선기자] ◇헤드라인
-조선 : 미 "북 공격않겠다"보장 검토..WP "투명한 방식으로 핵시설 해체 조건"
-동아 : "미, 북불가침 공식보장 검토"..핵 완전폐기 전제 동맹국과 논의
-경향 : "미, 대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국 : "미, 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겨레 : "미, 북한 불가침 보장 검토"
-매일경제 : 부시, 대북불가침 보장 검토
-한국경제 : 건설·플랜트 "후판파동" 몸살..조선 빅3-철강업체 납품가격전쟁 "불똥"
-서울경제 : 한·칠 FTA 국회비준 지연..국산품 칠레시장서 추락
◇주요기사
새만금 산업·관광단지로(전조간)
현역병 복무 2개월 단축 확정(매경)
민원 배심원제도 내년 도입(한경)
"현대 150억+알파" 본격수사(한국)
재경부, 당뱃값 인상안 제동(한겨레)
개인사업자 탈세 통합조사(한경 경향 등)
"한국 R&D 환경 중국에 뒤져"(전조간)
한전 구조조정 "뒤걸음질"..임원급 고위직 7~8개 신설추진(매경)
"주 5일" 노사정 막판 재협상(전조간)
"투자 세액공제 2년으로 연장을"..상의, 과세제도 개선방안 정부에 요구(동아)
"파업피해" 한달새 1조8천억(조선)
중기정책자금 신용대출 늘린다(서경)
한은법 개정 "어정쩡한 봉합"(한경)
은행 가계대출 6개월만에 감소(서경)
시중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5% 중반까지 하락(서경)
외환은, 론스타에 매각 가능성(전조간)
썬캐피탈, 개발리스 인수(전조간)
하나은, 상반기 순익 1591억(한경)
채권추심 자격증 나온다(한경)
종신보험 최고 28% 가격차(경향)
미 우주 미사일 방어계획 2005년까지 구축 힘들듯(한겨레)
"상하이 부동산버블 위험"(매경)
"가짜 웹사이트"주의보..미서 개인정보 도용사기 극성(한경)
일본 은행, 국영화 피하려 외자 속속 도입(한경)
"미국은 이라크인에 주권 돌려줘라" 아난총장 안보리 보고서 제출(경향)
일본 자위대 위협사격 허용 추진(경향)
256메가 D램값 5달러 육박(한경 서경 등)
SK텔, 하나로 증자안 제동(한경)
SK글로벌 미국법인, 현지에 법정관리 신청(한경)
포스코 중국지주사 설립(매경)
LG상사, 소버린계열 러 가스사와 제휴(한경)
상반기 벤처투자 20% 급감(한경 서경 등)
삼성SDI, 초고화질 UFS-LCD 개발..휴대폰 동영상 안끊긴다(전조간)
상용차업계 생산차질 비상..차부품업체 통일중공업 직장 폐쇄(매경)
한-EU 조선분쟁 심의절차 착수(매경)
남해화학, 석유수입업 진출(매경)
삼성전자 중국서 TFT-LCD 양산(매경, 한경)
맥주도 페트병에 담아 팔아(매경)
LG상사, 해외자원개발 사업 확대(서경)
기아차, "노조파업에 비상경영"(서경)
토종백신사 해외진출 활기(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