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92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APEC 폐막..부산선언 채택
  • [이데일리 정명수기자] 다음은 11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 늘린다..100대기업 CEO 설문-서울 강남재건축가격 오름세-미, 중 정상회담.."위안화 환율 지속 개혁"-하버드의대-황우석 교수 줄기세포허브 협력 논의▲경제/종합-APEC 특수 후원기업들 즐거운 비명-IMF 구제금융 신청 8년..무엇이 달라졌나-`한국 줄기세포` 견제 확산-우회상장 코스닥 10여사 특별심리 -대일수출 중기 `환차손 비상`▲금융 -미래에셋생명 금융플라자 30여곳 신설-모든 신용카드사 3분기 흑자-`생애첫대출`받아 내집마련..대출끼고 중형아파트 구입이 유리▲증권 -진화하는 모바일 세상-한진중공업..해상 콘크리트둑 허가-KTF 휴대폰 불법개통 논란-한국형 구글 나온다- LG, PDP 생산 월55만대 체제로-상장사 유보율 500% 넘어-주식형 펀드 21조 육박 ▲국제 -독일 대연정 출범..복지 줄이고 일자리 창출에 역점-일 가전업체 위기경영◇서울경제신문▲1면-브랜드 경영 `걸음마` 수준-돈세탁 혐의 거래..올 첫 1만건 넘어-APEC 부산선언 채택-신종 위해제품 2007년부터 리콜제▲종합-첨단 IT 군수산업에 본격 활용-황우석 교수 `난자채취` 윤리논란 증폭-"원/엔 환율 하락보다 원/유로가 더 심각"-두자릿수 수출증가에도 빈손▲경제/금융-금융권 빅4 벌써 신경전 치열-카드사 경영개선 뚜렷-은행, 기업 인터넷뱅킹 확대-현대캐피탈 4억불 유로본드 발행▲증권-지배구조 개선 펀드 도입 본격화-쌍용차 턴어라운드 기대 고조-대상그룹 후계구도 마무리-제조업체 유보율 500%..작년보다 34%p 높아져▲산업-"GM대우 올 흑자 낙관"-LG전자 PDP 세계석권..자신감 충만-최태원 회장-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협 논의▲국제-도요타차 내년 세계 1위 전망-FDA "타미플루 부작용 증거없다"-미, 중 정상회담..연말 위안화 추가절상 급부상◇한국경제신문▲1면-투기성 자금, 원유시장 이탈..비철금속, 달러자산으로 몰려-엔터테인먼트 제2의 빅뱅..코스닥서 자금조달-국내도 헤지펀드 시대 열린다▲경제/금융-코너몰린 산업은행..민영화 수순 밟나-국세청 사칭 사기 주의-8.31 후속 세법 오리무중-삼성관련 금산법.."증자로 초과지분 해소"-담배값 인상 내년 7월 이후로 ▲증권-외국인 알짜 내수주 미리 찜-코스닥 CB, BW 매집후 차익..외국계 펀드 대박속출-중견그룹 지주회사 각광-바이오 3인방.."적정 공모가 답 안나오네"..바이로메드 내달로 상장 연기▲산업-김징완 조선협 회장(삼성중공업 사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내달초 회동-LG전자 세계 최대 PDP 양산체제 구축-현대중, 대형 LPG선 수주 세계1위 ▲국제-AI 관련 산업 호황 누린다-일 원로 정치인.."고이즈미 아시아 외교 실패"-일 가전업계 "돈 안되면 다 버린다"-일 "M&A 막는 황금주 도입 불가"
2005.11.20 I 정명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판교 분양가 더 오른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1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줄기세포 연구, 큰 차질 없을 듯..황교수 "적절한 시점에 다 밝힐 것"-APEC-OECD 투자유치 공조 합의-종부세 예외없이 부과..가구별 합산 및 고령자 부과 원칙대로-판교 분양가 평당 50만~120만원 추가부담 예상-직장 `도시락파` 늘어난다▲경제/금융-은행 복합예금 수익률 과대포장..고금리 미끼로 고객유치-한국 최고위층..장관 세금 91만원, 국회의원 78만원-공공사업 `주먹구구` 여전..예비타당성 조사 43%나 보류 판정-9월 서비스수지 11억달러 적자-`중기잡자` 은행 저리대출 경쟁..연 4~5%대 금리제시-JP모건, LG카드 매각대행..내달말 매각공고▲증권-통신주 `빛바랜` 이익증가..성장성 부재속 마케팅비용 크게 줄어-가스공사 `추풍낙엽`..3분기 1290억 영업손실-현대오토넷 본텍 합병비율, 본텍주가 고평가 논란-테마섹 "외환은행 공동인수 검토"-금감원 펀드수수료 자율인하 유도..장기투자 유리하게-법인 MMF 환매때 신청일 종가 적용-새튼박사 결별 소식에 줄기세포 및 제약주 급락세▲산업-APEC서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세계 첫 개통-APEC, 역내 중소기업 지원한다-일본 전자업체, 한국 견제 나섰다..도시바 등 11개 반도체 공동연구-기업 "내년 경영여건 호전"..대한상의 조사-LG 7세대 LCD 조기양산..1라인 내년 1월 가동-다음 또 M&A설..일본 라이브도어 "인수계획 있다"▲국제-기업사냥꾼 사모펀드 대박시대 `끝`..팔려는 기업자산 5천억달러-일본 주택 대량공급 안한다-중국 철강업계 `내우외환`..미 반덤핑 제소에 내부 과열경쟁까지-CNN, 북한 공개처형 장면 방영◇서울경제신문▲1면-"10년후 한국 자산운용시장 1000조"..외국계 운용사 설립 열기-시베리아 송유관 건설, 한국기업 참여-위기의 자동차보험 시장, 개선책 시급-판교신도시 분양가 평당 20~100만원 오를 듯-JP모건, LG카드 매각 주간사로 선정▲경제/금융-차상위그룹 세혜택도 최상위?-내년 봉급생활자 갑근세 세수, 감세 맞물려 논란 증폭-당정, 주식 양도차익 전면과세 추진-우량 자산운용사 2~3곳 "현대카드 지분인수 관심"-휴대폰번호 내년 2월부터 안내-스탠다드차타드, 대부업 진출 추진..SC제일은행과 별도로-금감원 "은행권 미끼금리 대출 중단하라"▲증권-오성근 국민연금운용본부장 "주식투자 확대 모색해야"-은행주 실적 모멘텀..주가 40% 상승여력-대성, 코리아닷컴 인수 포기-펀드 판매보수 인하유도..상한선 규제는 않기로▲산업-동국제강, 인사시스템 확 바꾼다-기아차 로체 `돌풍 거세다`..첫날 7212대 팔아-`LG 클린경영` 뜬다..두산 SK 등 배우기 붐-조선업계 내년 후판부족 `비상`..180만톤 모자랄 듯-소리바다 완전개방향 P2P "불법판정 가능성 높다"▲국제-미국 사모펀드 거품붕괴 우려..금리인상 투자자거부감 등으로 상황반전-일본증시 데이트레이더 돌아왔다..경기회복 기대감-헤지펀드 퍼싱, 맥도널드에 부동산 지분매각 요구-EU, 박사학위 취득 외국유학생에 시민권부여 추진◇한국경제신문▲1면-기업들 투자서 M&A로 성장 패러다임 바뀐다-장기투자자에 유리하게 펀드판매수수료 낮춘다-판교 중대형 분양가 오를 듯-APEC 기업인 자문회의 "한국어 4억5000만불 투자"-휴대인터넷 세계 첫 개통..달리는 차에서도 접속▲경제/금융-일본 유통업계 `신조어 마케팅` 뜬다-엔진 안끄고 주유땐 200만원이하 과태료 부과-MMF 환매청구 기준가격, 전일종가서 당일종가로 변경-와이브로, 내달 초순께 세계표준 채택 가능성 높아-삼성硏, 가계 57% "내년 소비 안늘린다"-내년 소비자물가 불안..원달러 환율 등 변수-공정위, 불공정 공공사업자 무더기 제재-쌀비준안 처리 23일로 연기될 듯▲증권-삼아약품 등 중소형 제약주에 바우포스트 `주의보`-증시 실적주 전환 움직임 "이젠 턴어라운드주"-UBS증권 "한국증시 비중축소 단계 아니다"-펀드 계좌수 급증..평균 잔액은 급감-지주회사 3분기 실적 `명암`..GS홀딩스 풀무원 웃었다▲산업-한진해운 보유선박 2배로..해운경기 위축된다는데 공격경영-LG, 신입사원 즉시 실무에 투입-삼성전자, 중동 아프리카 왕족초청 프리미엄 마케팅-LG전자 세계 CDMA시장 1위-LG필립스LCD 7세대 LCD 내년부터 양산-황교수 "윤리 가이드라인 준수했다" 새튼 주장 부인-벤처 분식회계 자진신고 땐 제재 최소화▲국제-중국 차공장 증설 힘들어진다..공급과잉에 인허가 강화 움직임-중남미 동남아 "미국 은퇴노인 모셔라" 유치전쟁-월가는 포트폴리오 교체중..주식비중 높이고 채권은 줄여-일본 주택정책 "양에서 질로"..주택수가 세대수 웃돌아
2005.11.14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섀튼 교수, 황우석 교수에 결별 선언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11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도대체 구글이 뭐길래...-APEC서 한국 IT·문화 알린다-경영학의 대부 피터드러커 가다-갑근세 내년 26% 증가-경기 양극화 현장 체험..청담동 명품점↑, 동대문 의류상↓▲경제/금융-황우석 교수 새튼 교수 삐걱-비과세·세감면 축소안 무산 위기-공기업 임금 2%이상 못올린다-8.31 대책 후속입법 `안갯속으로`-모기지론 이자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증권-정몽구 회장 지분 2조 육박-다음, MS와 화해로 투자심리 개선-주요기업 실적목표, GS건설·SK·부산은행·풍산↑-삼성전자 시가총액 100조 넘어-공시위반 `삼진아웃제`폐지-실적호전 종목 목표주가 `껑충`-자동차·증권·은행·IT株 주목▲산업-중소기업 인증기준 바뀌었다-만도, 국내 모듈시장 재진입-LG전자 OLED사업 `올인`-디자인은 자동차의 또 다른 엔진-동우화인켐 동우 SIT도 합병-STX 해외거점 2배 늘린다▲국제-(피터드러커)96세 현역..그는 죽는날까지 은퇴를 몰랐다-독일, 대연정합의-미·중 무역마찰 철강에 확대-일본, 신형독감 대비책 마련◇한국경제▲1면-APEC "무역비용 5% 줄인다"-전문 건설인력 태부족..해외수주 20억弗 포기-근로소득세 내년에 26% 더 걷는다-증시 공시위반 퇴출..`삼진아웃제`폐지▲경제/금융-美섀튼 교수 "황우석팀과 결별" 파문-저소득층 파산지원 때 무료 법률지원-비상장사도 자산 5천억 넘으면 중기 제외-공기업 임금인상 2%로 제한▲증권-"3년이상 투자종목 50%로 확대"..미래에셋-환경관련株 `미래블루칩`-MK픽처스, 영화배급업 진출 호재-저축銀도 증시 큰손-중국펀드, 분산투자 효과 좋아-유한양행·종근당 누가 더 셀까-`연말랠리` 본격시동 걸듯-1000억대 주식갑부 속출..코스닥-`미꾸라지 실적공시` 주의보▲산업-한국코카콜라보틀링 판다-쌍용차 카이런 2개모델 오늘부터 시판-`APEC 에쿠스`64대 일반에 싸게 판매-하이닉스, 초소형 메모리 모듈 2종 개발-삼성전자, 휴대인터넷 첫 상용제품-델, 프린터 잉크 가격파괴-`지스타` 세계게임전 자리매김-휴대폰 보조금 자율규제-라면요리 "호텔부페 안부러워"▲국제-CEO들은 지금 `과외공부중`-"미 부동산 거품 꺼지면 최대 630만명 일자리 잃어"-남아공, BRICs가 아니라 `BRICS`-위안화 절상 불가論 美교수, 위안화 예금◇서울경제신문▲1면-대기업들 올 `승진잔치`없다-새튼 박사 "황우석 교수와 결별"-APEC특수 본격화▲경제/금융-내년 공기업 임금인상 2% 이내로-현대건설 홍콩공사대금 790억 받는다-강북구 울산중구 등 주택투기지역 후보-변액연금 최저보장액 `제각각`-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 인기몰이▲증권-미래에셋 "증시서 자본 1조 확충"-공시위반 3진아웃제 없앤다-한우물 파는 해외펀드 눈길-주가오른 코스닥기업 대주주 지분빼기 `투자주의`▲산업-소니의 역습 시작되나-정유4사 CEO "중동으로"-만도, 모듈 내수공급 재개-IT업계, 이전 동영상은 필수-G2005, 세계3대 게임쇼 가능성 열었다▲국제-국제유가 본격 하락세 접어드나-아, 조류 인플루엔자 급속확산-도요타 미 생산시설 확충 검토
2005.11.13 I 손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1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삼성 R&D 인력 3만명 채용 -구글-MS `사이버 패권경쟁`-日, 한국 김치주문 절반 `뚝` -프랑스 폭동지역 야간통금▲경제/종합(A2/A3)-`가이테크 패션`이 뜬다 -"스포츠산업 경영자 키우자" 美 MBA바다 강좌개설 붐-발효중인 FTA 117개..한국은 단 1개-농업시장개방, 스크린쿼터가 장애-韓美中日 무역전쟁 번질 가능성-전세계무역 55% 무관세 거래-고유가에 석유모래도 개발한다 ▲경제/종합(A4/A5)-정부, 12개품목 특소세 폐지 추진 -윤종용 부회장의 `이공계 사랑`-北 개풍에 경제공동개발구 건설-소비심리 되살아나나-지로로 낸 자녀학원비도 소득공제-메세나가 기업 키운다③ 공연지원, 미술품 구입은 `투자활동`-경제계 `색깔 논쟁` 비화..금산법 개정안 첫 공청회▲정치/외교안보-한나라 "예산 8조9천억 삭감"-DJ "輿 전통지지표 복원 힘써라" -남북관계엔 내가 적임..우파 닉슨이 미중 수료 이끌었듯-6자회담 어제 남북 접촉-국회 지방행정개편 첫 회의 -"손님인 日 총리와 만나는게 도리"..盧 대통령▲금융/재테크-기업 엔화대출 크게 증가 -은행 충당금 더 쌓아야 한다 -부부소득 5천만원 넘어도 가능..생애 첫 대출 궁금증 풀이-인피니트카드 회원모집 중단-보험료 소득공제 서류 간편해진다▲국제-中 내륙 투자환경 개선한다-미국인 집값 싼 중서부로-베이징시 가금류시장 전면 폐쇄-관광객 발길 `뚝`..유로화 급락..12일째 계속되는 프랑스 소요사태▲기업과 증권-삼성 차세대 성장엔진 5개 추가..에너지, 광원, 크루즈선, 정밀화학기기, 전자재료-LG·SK 장단점 따져 새 지배구조 만들 것..두산호 맡은 유병택부회장-SK `행복날개` 도심을 날았다▲기업/경영-"구경오는 손님조차 없어요"..휴대폰 보조금 부활 앞둔 매장 돌아보니-지구촌 생활정보 포털 등장▲중기/벤처/과학기술-中企 보증대란 일단 모면-한밤에도 120m밖 물체 촬영-일진그룹 "모든 걸 다 바꿔"-조류독감 백신 원숭이 실험 성공-삼성 모든 상장사 1만원 넘었다-롯데칠성 中 진출 확대◇서울경제신문▲1면-삼성 "R&D에 47兆 투자" -퇴직연금도 예금자보호 추진-새해 시작도 안했는데 내년 세수 벌써 `구멍` -수도권中企 특별세액 감면..여당, 1~2년 연장 검토▲경제/금융 -중산층 재무 컨설팅시장 뜬다-"세계증시 연말 랠리이어 내년도 15% 성장 보일 것"..도이치방크 보고서 -쌍용차노조 "15일 총파업 투표"-공직자 재산정보 미리 알려준다-"초일류 R&D가 초일류 기업 만든다" -인텔, IBM 등 보다 많아..47조 투자-협력업체와 상생경영도 강화..삼성▲종합-輿, 금산법 `분리대응` 가닥-외국인 보유토지 분당 8.4배-北에 인천전용공단 조성 제의..인천시, 황해도에 2000만평 규모 추진-58조 우체국 자금이 움직인다-경제장관들 "우리도 블로거"-나라 곳간 채우기 `발등의 불`-경기회복 기대속 가계는 `꽁꽁`▲금융 -"지역상공인 경남, 광주銀 인수 안돼"-"국내銀 대손충당금 적립 강화"-두집살이 청산 `골머리`..신한금융, 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후임 産銀총재 `안갯속`▲산업 -SK `행복날개` 활짝 폈다 -동국제강 브라질공장 내년 1월 착공 -두산 비상경영위 7~8명선 될듯 -GS홀딩스, LG에너지 인수-STX팬오션 "복합물류사 도약"-삼성, 현대차, LG그룹 빅3 회장 APEC CEO서밋 불참한다-롯데칠성 中 진출 `가속페달`-"허브항 경쟁 원가절감에 달렸다"-일진, 벤처투자 본격 나선다-엔피텍, 은나노 한복 소재 개발-넥센나노텍, 금호석화에 기술이전-"연말은 와인 최대 성수기"-유통가 "겨울 준비하세요"-`미치코런던` 교복도 만든다▲증권-피델리티 계열, 내수주 공략-증권사, 코리안리 `러브콜` 줄이어-방림, 부동산 팔아 8년만에 배당-`연말랠리` 기대감 고조◇한국경제신문▲1면-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佛 소요 사태로 유로화 23개월만에 최저-15조원 美 AIDS 퇴치사업 잡아라-美 어린이들 1300만명, 기업가정신 배우기 열풍▲종합-인터넷시장 三國志-게임 주제도 오락아닌 서비스 -"AI 확산 시간문제"..이종욱 WTO총장-정부위원회 위원 인사검증 제외될듯-M&A시장 외국계만 `떼돈`-우리금융 公자금 전액회수 `청신호`-"올들어 흑자폭 커진 은행 대손충당금 많이 쌓아야"..금감원 정례브리핑▲국제-위기의 할리우드 "비상구가 없다"-中 "은행도 망할 수 있다"-IEA "석유 의존도 낮춰라"-美MBA `스포츠경영학` 뜬다▲사회-740억 수출사고..LG상사·대우인터, 몽골서 대금 못받아 -지하철 9호선 2008년말 개통..1년 연기▲산업 -해운 `500년만의 호황` 끝나간다-GS그룹, LG에너지 인수-스포티지, SUV성능 `톱`-"성장의 주역은 임직원" 가족사랑 음악회 열어-두산 비상경영 체제 6개월 이상 지속될듯-삼양사, IT소재사업 진출한다-한진해운, 지중해 항로 개설-"반도체 내년 전망 밝다"-MP3, 내년초 30% 더 싸진다-팬택, 가수 비와 모델계약..아시아시장 본격공략 나서-삼성(전자), 수출용 슬림폰 5종 공개-LG(전자), 자바기반 스마트폰 세계 첫 개발-기내 인터넷 공짜..하나로텔, 이달말까지-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내일 킨텍스서 개막-콩 식품 전성시대-사과 배값, 작년보다 20% 싸다
2005.11.08 I 백종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7대광역권+제주거점 국토 개발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다음은 11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SK `같이 경영`으로 해외개척 -국책 금융기관에 구조조정 회오리 -7대 광역권·제주 거점 국토 `7+1` 다핵형 개발 -프랑스 폭동사태 확산 -與, 사치재 중과세 추진 ▲경제/금융 -이젠 케이블TV로 금융거래 -여가 지출액 빈부차 심화 -북한 평균수명 20년새 되레 줄었다 -국세청, 3주택이상 집부자 상시 관리 -오름세 타는 주택대출금리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현대차 앞질렀다 ▲증권 -자산많은 한화 실적 `굿` -외국인 사자 현대건설 급등 -휴맥스 "iTV 인수 추진" 방송사업 참여 과연 得될까 -배당주 투자매력 `여전` -NHN 20만원 넘었다 -종합지수 "조정거쳐 전고점 돌파 시도할 듯" ▲산업 -`종이전지` 나왔다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기생충검사 -GM대우 `글로벌 SUV` 만든다 -"쌍용차 일반직 구조조정 안해" -현대차 계열사 사장 세대교체 -와튼스쿨 강의 국내서 듣는다 -포스코, 인도에 전기로 매각 -中企컨벤션센터 설립 무산위기 ▲국제 -월마트도 벌벌떠는 `구글파워` -프랑스 복지정책 축소하자 불만 폭발 -자유무역확대 곳곳 암초 -美 기업 물류센터 中으로 ◇서울경제신문 ▲1면 -시중자금 `눈치보기` 극심 -장기 공공임대 비율 2020년까지 15%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 -中상하이차 "쌍용차 재매각·구조조정 없다" -이목희 與 제5정조위원장 "저출산 대책 위해 사치제 중과세 검토" ▲경제/금융 -지휘감독권 가진 6급 공무원 노조가입 대상서 제외 -벤처캐피털 PEF(사모투자펀드) 설립 허용 -정부, 中에 `시장경제지위` 부여 -`제주 특별자치도`법안 연내 처리 -원전지역 지원 크게 늘린다 -"불법 자금세탁 차단" 한·중 공조나섰다 -금융권 인력 스카우트 `영역파괴` -HSBC 공격적 신용대출 -"역모기지론 활성화위해 공적보증제도 도입해야" -주택담보대출 금리 다시 상승세로 -교보생명 `실버케어보험`인기 -S&P,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BBB` ▲증권 -내년 업종별 실적명암, IT주 맑음·금융주 `흐림` -스타지수 선물 `출발 산뜻`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551억 -한화 3분기 영업익 256억 "기대치 충족" -현대百 실적모멘텀 쑥쑥 -조선업종 살까? 말까? -KRX 상장기업 엑스포 "IR효과 대만족" -"현대차서 기아차로 갈아타라"..삼성증권 분석 -사장 전격 퇴진 쌍용차..주가 중장기 전망은 밝다 -휴맥스, 경인방송 인수 추진 "주가 단기 영향은 미미" ▲산업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10일 방북 예정 -두산 비상경영委 사실상 전권행사 -머리카락 나노급 촬영 성공..포항공대 윤화식 교수팀 -"사장교체, 기술유출과 무관"..中상하이차 대표 기자간담 -LG 브랜드광고 `발상전환` -휴맥스, 경인방송 인수 추진 -포스코, 광양 미니밀 설비 매각 검토 -현대·기아차그룹 임원인사..다이모스 부회장 전천수씨 -섬유산업 세계 4강으로 키운다 -"이수가 손대면 우량회사 변신" -"마일리지, 전자화폐 규정 반대"..상의 -현대·기아車 골프장 인수 -로케트전기, 초박형 페이퍼 전지 개발 -삼성전기, 초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 -휴대폰 단말기 내년엔 싸질까? -삼성전자-KTF 밀월 깊어진다 ▲국제 -日소비자 한국산 김치 반품 요청 -세계 철강경기 "내년부터 호전" -佛 소요사태 內戰수준 격화 -"日 당분간 제로금리 유지할 것"..후쿠이 BOJ총재 밝혀 -중·EU 이번엔 신발전쟁 -JP모건 은행사업 집중..생보·연금부문 매각 -獨 노동시장 개혁 가속..기민·사회당, 근로자 해고요건 완화 합의 ◇한국경제신문 ▲1면 -미들마켓자금 증시로 몰려온다 -파주·철원·고성·백령도 평화도시로 개발 -금리 또 올라 5.11% 2년8개월만에 최고 -내비게이션으로 DMB본다 ▲경제/금융 -현정은 현대회장 이르면 10일 방북 -예금 액수따라 서비스 천차만별 -CPA 합격자, 수습자리 부족 -본원통화 40조 돌파 눈앞 -전국, 7+1(제주) 경제권역으로 재편 ▲증권 -NHN "명품주라 불러주세요" -컨船운임 하락세 지속전망, 해운주에 `직격탄` -기관이 끌어올린 종목 `주의보` -경영권 분쟁 효과" 신호제지, 5일 연속 급등 -터보테크 "고맙다 우호세력 ▲산업 -경차·하이브리드카 지원 확대 -김치 생산 절반 줄어든다 -GM대우, 소형차 모델 추가 개발 -"쌍용車 구조조정 계획 없다" -현대車그룹, 남양주 록인CC 인수 -벅스, 유료화가 발목 이용자 40% 급감 -줄기세포 이용한 신약개발 `줄줄이` -中企전용 컨벤션센터 사실상 무산 -휴맥스, 경인방송 사업자 신청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추진 -한국까르푸 "철수 안한다" ▲국제 -美금융그룹들 보험 버린다 -美기업 R&D 센터 아일랜드行 -JAL, 비수익 국제선 대거 폐지
2005.11.07 I 이승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택지조성 원가공개 추진
  • [이데일리 오상용 전설리기자] 다음은 11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택지조성 원가 공개 추진 -발코니확장때 대피공간 설치 -메세나가 기업을 키운다 -미국·중국 섬유분쟁 타결 ▲경제/금융 -30·50대 소비 늘리고 40대는 `제자리걸음` -강남 재건축값 2주째 오름세 -多자녀 가정에 주택기금 지원 확대 -전경련판 경제교과서 나온다 -장기특판 예금 쏟아진다 -청계천일대 관광특구 된다 ▲증권 -금융·제약주 3분기 깜짝실적 -스타지수 7일 첫 거래 -IT·車 실적주 길게 보고 사둘만 -코스닥 11개 종목 공모가 두배 넘어 -"기술주 중심 랠리 이어갈 것"..월가전망 -10월 적립식주식펀드 1조이상 유입 -코스닥, 외국인·기관매수 700 넘본다 -증권사 우선株 투자 유망 -미디어관련株 실적개선 전망 -줄기세포株 반등 이끌까 -증시강세 힘입어 주식형펀드 3.89%↑ ▲산업 -SK 중질유분해시설에 2조 투자 -STX팬오션, 컨테이너선 강화 -비상경영체제 두산, 과도체제 거쳐 4세로 넘어갈 듯 -15시간 사용하는 PC용 연료전지 -쌍용자동차 신임사장에 40대 상무 전격 발탁 -구본준 부회장 "파주서 함께 일합시다" -현대택배 중국사업 확대 -車부품 對美수출 35% 증가 -伊 명품가구 `몰테니` 한국 진출 -이마트 춘천점 `천신만고` 끝 오픈 -화장품 남성모델 전성시대 ▲국제 -佛 이민자폭등 유럽 확산 -미주자유무역지대 다음기회로 -부시, 백악관 참모진 윤리교육 -日 1·3위 석유업체 통합 ◇서울경제신문 ▲1면 -토지 조성원가 공개 추진 -외부감사 기준 완화 중견기업 부담 줄듯 -쌍용차, 최형탁 사장대행 체제로 -가계빚 500兆..위기감 고조 -"다국적기업 대북투자 북핵 해소돼야 가능" ▲경제/금융 -與, 담뱃값 인상시기 내년 7월로 연기 검토 -신축 아파트 발코니 확장때 `대피공간` 의무화-자신감 얻은 금통위 금리 또다시 올릴까-김치수출 타격 현실화-월급 5배 오르는 동안 분양가는 13배 `껑충`-`세자녀 무주택` 주택자금대출 확대-대한생명, 소득보상보험 내달 출시-전세자금 보증한도 8000만원으로-"카드포인트=돈" 서비스 경쟁-카드사-기타 여신전문업체 구분 "감독체계 2원화해야"-"反APEC 동영상 문제없다" 심의 파문..정보통신윤리위 전면 조직개편▲증권 -중저가 턴어라운드 종목 노려라-리바트등 3社 이번주 공모주 청약-주식형펀드 월간 유입액, 사상 첫 1兆 돌파-쌍용차 영업익 402% 급증-증권주 중장기 전망 엇갈려-스타지수선물 오늘 거래 시작-"중앙건설 여전히 매력적"-휴대폰 경기 호황 수혜 지속-코스닥 상장사 감사 34억 `대박`-사상 최고치 1244P 돌파 `도전장`-선진국 시장 가파른 상승행진..글로벌 증시 기상도-불안정 금리상승 지속 가능성▲산업 -SK(주), 제3 FCC 건설한다-두산 비상경영안 `제역할 할까`-CJ, 日 김치시장 진출..내년 상반기께-김승연회장 `사랑의 100리 행진`-GM과 공식통합 GM대우 부평공장 "더부살이 벗어났다" 활력 넘쳐-노트북 15시간 작동 연료전지 개발-"北美식품시장 소형포장 진출을"-SK(주) "산유국선 우리가 외교관"-KTF, 듀얼 DMB폰 내달 출시-싸이월드 배경음악 1억곡 팔았다-PMP·네비게이션·DMB 기능 갖춘 복합단말기, 차세대 컨버전스 왕자 꿈꾼다-게임업계 女心잡기 총력전-중진공+지자체+대기업, 협력업체 `맞춤지원` 본격화-벤처캐피털 자금회수 급증-동진에프엠티, 투명증착필름 개발-화장품 방문판매 시장 `쾌청`-伊 명품가구 `몰테니` 국내 상륙-백화점들 "넥타이부대 잡아라"▲국제 -佛 소요사태 유럽전역 번지나-美·中 섬유협상 잠정합의-FTAA 합의 실패-`버핏의 버크셔` 4년來 최저실적-英, 전망좋은 집에 주민세 별도 부과-베트남 "타미플루 내년 생산"◇한국경제신문 ▲1면 - 新자산관리 `연금술사` PB가 금융을 바꾼다 - 토지 조성원가 공개 추진 - 발코니 넓힐때 대피공간 의무화 - 달러가치 급등‥1달러=118엔 치솟아 ▲경제/금융 - 열린우리당, 담배값 인상 내년 7월로 연기 검토 - 건교부, 3자녀이상 가정 주택대출 확대 - 사이버 쇼핑몰 거래 월 1조원 눈앞 - 은행 "금리상승 대비 저리 자금 확보"..특판예금 장기화 - 금융硏 "공적자금 받아 거듭난 은행 번돈 일부 사회 환원해야" - 기획처 "세감면 줄여 부족한 재원 메워야" - 30·50대 씀씀이 늘었는데..40대 지갑 안열려 ▲증권 - 세계증시 `소형주 돌풍` 거세다 - M&A투자 조심..주가 급등락으로 피해 속출 - 새마을금고聯 코스닥 입질 - 솔본 美다이얼패드 매각 - 코스닥 스타지수 선물 7일 거래..개인중심 틈새시장 기대 - 기아차 회사채 발행잔액 `0`..포스코 등 주요기업 발행액 급감 - 美 증시 경제지표 양호‥`산타랠리` 기대 - 사업목적에 `테마 추가` 붐‥연예·바이오·인터넷 사업 다 한다고? ▲산업 - 뉴욕타임스, "현대 쏘나타 캠리 보다 낫다" - 현대택배, 中 택배시장 진출 - SK, 초저유황 석유제품 생산시설 가동 - 삼성SDI 노트북용 연료전지 개발..2007년부터 본격 생산 - 아이라이크팝 퇴출되나..음악저작권협회 계약해지 통보 - 전자업계 中`짝퉁` 신고센터 개설 - 중소업체 일본 수출 포기할 판..환차손 속수무책 - CJ 명품 김치로 일본 진출 ▲국제 - 위안화 변동폭 확대 초읽기 - 세계 가구시장 `이케아 열풍`‥원가절감으로 싸게 더 싸게 - 일본판 석유 메이저 내년 탄생 - 미국 중국 섬유협상 타결 - FTAA 합의 무산..미주정상회담 폐막
2005.11.06 I 전설리 기자
②편하고 싸고 검색도 `척척`
  • [U북시대]②편하고 싸고 검색도 `척척`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대학생 김모씨(22·남)는 전자책을 즐겨 읽는다.등하교길에는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만화책과 소설책을 탐독한다. 종이책보다 저렴하고 가볍다.리포트를 쓸 때에도 전자책이 편리하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필요한 정보가 있는 페이지로 척척 넘어간다.◇U북, 전자책에 날개 달았다전자책이 날개를 달았다. PC에 갇혀 있던 전자책을 휴대폰과 개인휴대용단말기(PDA)로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독서의 진정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열린 것이다. 바로 U북(Ubiquitous Book) 서비스다.전자책 독자들은 집과 사무실에서는 PC로, 출퇴근이나 이동중에는 휴대폰이나 PDA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또 여행을 떠날때 여러 권의 무거운 종이책이나 전자책이 담긴 노트북을 들고 갈 필요 없이 가벼운 휴대폰 하나로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됐다.U북 서비스의 구현으로 전자책의 장점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전자책은 무엇보다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노벨상`이란 키워드로 검색만 하면 이 단어가 포함된 책들의 본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같은 전자책에 비해 50~60% 가량 싸다. 별도의 인쇄, 유통 비용이 투입되지 않기 때문이다.이밖에 MP3와 플래시,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구현도 가능하다. 전자책 도서관도 효율적이다. 시공간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시간과 공간을 불문하고 도서관 자료의 열람이 가능하다. 자료 대출과 반납을 위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절판되거나 폐간된 책도 전자책 형태로 복간해 영구 보존하면 필요한 사람들이 싸게 구매할 수 있고 검색을 통해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대중화를 위한 과제전자책이 기술 발전과 더불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음악, 영화, 게임 등과 같이 보다 대중적인 디지털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먼저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단말기 확대가 필요하다. 국내 3700만명의 휴대폰 이용자들이 전자책을 즐겨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다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단말기가 양산돼야 한다. 업계는 PMP(Personal Multimedia Player)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휴대인터넷)용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전자책의 대중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정책적 지원도 절실하다. 무엇보다 국가적 차원의 전자책 인증과 납본이 이뤄져야 한다. 인증은 무엇이 전자책인지 국가적으로 공인하는 것이며 납본은 인증받은 전자책 및 디지털 컨텐츠를 국가에서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것. 전자책 업계는 전자출판물의 인증납본이 본격화될 경우 전자책 도서관의 전자책 납품 효율성 등으로 전자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에 비해 소외받고 있는 전자책 출판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도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컨텐츠 확대도 당면 과제다. 현재 국내 전자책 대표업체 북토피아와 바로북이 서비스중인 전자책 컨텐츠는 약 10만권. 대부분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는 확보했지만 아직 종이책 컨텐츠에 비해 적다. 현재 전자책업계는 컨텐츠 종수를 대형서점들이 보유하고 있는 30만권 수준까지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05.11.02 I 전설리 기자
  • (가판분석)11월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헤드라인 -매경: 주민번호 2007년부터 인터넷서 사용안한다 -서경:`퇴직금 재테크시대` 온다 -한경: 600조 예·적금 대이동 시작됐다. -한국: "대통령, 민생경제 전념해야" 84% ◇주요뉴스 -"총리가 장관 직접 뽑아라" 盧대통령 지난달 중순 제안 -"참여정부 민심얻기 실패" 정세균 우리당 신임 의장(한국) -인터넷 주민번호 대체 5가지 공개(한경) -강남구 `재산세 50% 감면안` 부결(한국) -40억달러 고금리 외채 2008년까지 다 갚는다(서경) -"세수확보 위한 세무조사 없다"..국세청,무리한 조사 확인되면 조사반 철수(전조간) -서비스업 생산 큰 폭 늘어(전조간) -韓부총리 "경기회복 본격화 안돼"(매경) -100엔당 900엔 붕괴..7년2개월만에 처음 -가계대출 300조(서경) -해외투자·소비 사상 최대 될 듯(매경) -GE, 아시아 부동산에 투자(매경 서경) -경남 혁신도시 예정지 진주 문산읍 선정(주요 경제지) -부동산 이중·허위계약서 단속 강화(서경) -"대한통운 사겠다" 유진그룹도 선언(서경) -글로비스 육상운송 `넘버원`(매경) -유관홍 현대重 사장 사퇴.."일신상의 이유"(매경) -삼성전자 탕정 7-2라인 시험생산 성공(주요 경제지) -한국타이어 유럽공장 헝가리 확정 "2008년 글로벌 톱5"(서경) -`벤처신화 1세대` 잇단 檢 소환(한국) -"정태수씨 부자 등 분식회계 책임 70%" 법원 판결(한국) -"美 금리인상 행진 막바지" 전망(한국) -FT선정 `영향력이 큰 세계적 갑부 25인` 빌게이츠 1위, 이건희 23위(매경) -中 토종 휴대폰社 적자 `눈덩이`(한경) -日, 조류독감 의심사례 발견(주요 경제지) -美 회사채 자금이탈 본격화(서경) -日 관방장관에 아베 신조(매경) -버냉키는 경제모델 신봉자(매경) -하영구행장 "외환은행·LG카드 인수 관심"(주요 경제지) -마스타카드 `상표수입` 과세 추진(서경) -국민은행 3분기 순익 9239억 `축배(매경 한경) -`카드깡` 줄었다(서경)
2005.10.31 I 강종구 기자
  • (가판분석)10월2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헤드라인 -매경: 높은 세금이 부자동네 만들었다 -서경: 北, 현대아산에 대회재개 제안 -한경: "대우건설 등 M&A참여".. 교직원공제회, 4조 투입 -한국: 北, 현대에 접촉 제의 ◇주요뉴스 3분기 GDP 성장률 4.4%..한은 발표-지표상 `봄` 체감경기 `아직 겨울`(매경)-소비회목이 경기 이끄나(한경)-소득증가율 고작 0.2%(서경)-임금피크제 삭감액 50% 지원.. 정부, 보전수당제 도입(공통)-北, 현대아산에 금강산관광 정상화 등 제의(공통)-김치파동 한국이 자초했다..허술한 식품안전관리·수입업자 값후려치기가 원인(매경)-주택담보대출 금리 2주째 내림세(서경)-내년 4월부터 변액보험 원금 공개(공통)-금융社 거치지 않은 민원 양자 자율조정 기회준다(한경)-주식형 펀드 수탁액 20兆돌파 눈앞 주춤(서경)美 FRB 새 의장에 벤 버냉키 지명-성장중시.. "금리인상 기조 바뀌나" 촉각(서경)-월가 "버냉키 시장친화적 인물"(매경)-그린스펀 18년 "美에 축복"(한경)-日법원 한센병 보상 차별..한국인 패소, 대만인 승소(공통)-中, 농축산물 안전법 만든다(한경)-한국 수도권의 도시경쟁력, 뉴욕·런던·도쿄에 한참 뒤진다(공통)-조류독감 치료약 타미플루 특허권 `흔들`(한경)-오늘 부천 원미갑 등 4곳 재선거(공통)-與, 삼성생명·카드 `초과지분`입장 내달 결론(한경)-고위직 재산 형성과정도 공개..우리당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 제출(서경)-삼성, 일본기업 `다독거리기` 나섰다(매경)-LG카드 등 매각대상 4社 공대위 결성.. 노조 지분인수 참여 `논란`(한경)-휴대폰 보조금 재허용, 이통 3사 모두 반대(매경)-MS측 다음 신고취하 추진.. `메신저 끼워팔기` 합의할 듯(서경)-한·중·일 `특허 하이웨이` 만든다(매경)-조선업계, INI제철소에 투자? ..후반 안정적 조달위해 지분출자 논의 활발(한경)-벤처업계 "로커스 불똥 튈라" 긴장(서경)-中企지원 대기업, 불공정대상 제외 추진(서경)-주5일수업 월2회로 늘려(공통)-국내산 자라에서도 발암물질(공통)-내년부터 입원보증금 미리 안내도 된다(한경)-국군포로·납북자 21명 생존확인(한국)-尹국방 "국방개혁 15년간 623조 소요"(한국)
2005.10.25 I 최한나 기자
  • (가판분석) 10월 2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헤드라인 -한국:北 “현대와 모든 사업 재검토” -서울:北 “현대사업 전면 재검토” -한경:북 “현대와 사업 전면 재검토” -매경:북, 김윤규 퇴출 불만 현대와 사업중단 시사 -서경:“김윤규 복귀 안시키면 현대와 사업 재검토” ◇주요기사 -경제특구.제주도, 수학 과학도 영어로 수업(전신문) -이수호 민노총 위원장 사퇴(전신문) -저출산대책등 복지재원 8조 부족(한경) -보유세 1017년까지 평균 2.5배 늘어(한경) -中 “차세대 휴대폰 시장 못내줘”(한경) -부동산 감정가 뻥튀겨 1천억대 대출(한경) -삼성전자 사장 “내년 세계 LCD시장 낙관적”(한경) -KTF.소니 손잡았다(한경) -일진그룹 사업다각화 팔 걷었다(한경) -증시에 되레 돈 몰려(한경) -`CB+貸株`로 자금조달 잇따라(한경) -자동차주 저점매수 청신호(한경) -국유재산관리청 새로 만든다(매경) -농협, 종합금융그룹 꿈 꺾이나(매경) -중국도 `일본식 장기불황 빠지나(매경) -고속진출 차 수출 200만대 돌파(매경) -“삼성-소니 8세대 LCD도 합작”(매경) -외국인, 한달새 삼성전자 5800억 팔자(매경) -실질적 지배구조 형성된 M&A 출자비율 낮아도 기업결합 심사(서경) -잠재적 국민부담금 내년 1인당 542만원(서경) -HCSB “금융사 M&A 당분간 않을 것”(서경) -닛산 르노차 CEO “세계 차 시장 호황 끝나고 있다”(서경) -대한항공, 항공기 독자개발 기반 구축(서경) -통합브랜드 바람 거세다(서경) -LGT `CID무료화` 묘안찾기 고심(사경) -리딩투자증권, 쌍용화재 인수 나서(서경) -자동차주, 조정받을 때 올라타라 -美 유학 고급두뇌들 한국에 안 돌아온다(한국) -기획처, 정부투자기관 업무추진비 공개(서울)
2005.10.20 I 김병수 기자
  • 북토피아 "유비쿼터스 도서관 실현"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전자책업체 북토피아는 오는 19일 `U-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U-라이브러리(Library)`는 `유비쿼터스 도서관`이라는 의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단말기에 제한 없이 도서관의 전자책을 대출해 열람할 수 있다. 한 번의 전자책 대출로 PC는 물론 휴대폰으로도 동일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것. 기존 전자책 도서관은 PC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플랫폼이 모바일로 확대됐다.북토피아는 `U-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서본문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도서 제목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검색해주는 서비스다.북토피아는 초기 3개 공공 및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U-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전자책 도서관을 구입한 전국 1200여개의 공공 도서관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U-라이브러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북토피아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43회 전국도서관대회를 통해 `U-라이브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같은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통해 `U-라이브러리`의 기반이 되는 `U-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U-북`이란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모든 전자책을 유선과 모바일에서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다.
2005.10.13 I 전설리 기자
  • (가판분석)10월11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헤드라인 -매경:"세금 늘릴수록 유럽病 빨리 걸린다"-프레스콧 교수 한국에 제언 -한경:코스닥 13P급등 600돌파 벤처가 살아난다 -서경:국내 PC업계 안방 수성 `비상` -한국:中, 탈북 7명 모두 북송 ◇주요뉴스 -이수호 위원장 직무정지(한경/서경/한국) -택시 단일요금제 내년 상반기 폐지(매경/한경/한국) -롯데관광, 北과 협의 유보(매경/한국) -1인당 국가채무 500만원 훌쩍(매경/서경) -또 조류독감 악몽..매출 20% '뚝'(한경/한국) -경기회복 낙관..금리인상 힘실린다(서경) -투기우려지역 거주않는 땅주인 보상금 3천만원 초과분 체권지급(매경/서경) -"한국기업·華商 손잡고 中진출"제안(한국/서경/한경/매경) -소비심리 6개월만에 상승세로(매경/서경/한경) -끌려다니는 대북사업 이제 그만(매경/한경/서경/한국) -민노총 지도부 총사퇴하나(매경/서경/한국) -외환銀 매각과정 BIS조작 의혹(한경/서경) -"중국·국내산 김치 안전"(매경/한경) -아드보카트 내일 첫 `수능시험`(매경/서경) -시중자금 금융권에서만 `맴맴`(한경/한국) -강남 재건축 입주권 호가 하락 `뚜렷`(한경/서경) -와이브로 내년 2월 서비스(매경) -전세계 노동인구 감소 `경계령`(한경) -삼성전자 3분기 실적 '글쎄'(매경) -초대형 아파트 단지 잇단 분양(매경) -綜所稅 대상자 `빈익빈 부익부`(한국) -투신 "연내 최대 10兆 더 산다"(서경) -지방 대형프로젝트 줄줄이 무산(매경) -`조류독감`바람타고 제약株 `훨훨`(한경) -주택대출 금리 가파른 상승세(한경) -버려진 땅 서울면적의 9.8배(서경) -美 `빈라덴 사냥` 지원 격려금?(한국) -온라인 自保 사업비 초과 심각(서경) -증시 나흘만에 26P반등..프로그램 매수 3275억 유입(매경) -휴대폰 인증 서비스 확산(서경) -위성DMB 요금 현수준 유지(서경) -"中 2번째 유인우주선 내일 발사"(한국) -변리사 소송대리권 논란가열(서경) -로버트 金 내달 6일 조국땅 밟는다(한국) -KT경영 외국인에 휘둘릴 수 있다(한국) -獨 첫 여성총리 유력(매경)
2005.10.10 I 정재웅 기자
  • 터보테크, "금융권 조기회수 없다면 회생 가능"(상보)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700억원의 분식회계 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는 터보테크(032420)가 29일 사건이 불거진 지 20일만에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분식회계의 배경과 향후 대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터보테크 측은 이번 분식회계건은 장흥순 회장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생긴 부채를 막기 위해 회사 자금을 담보로 제공했다가 주가가 급락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고, 연말까지 자체 생존이 가능한 상황인 만큼 금융권의 채무상환 요구만 없다면 회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흥순 회장은 "700억원의 분식회계는 과거 주가가 높았던 시절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가 주가가 급락하면서 추가 담보요구가 있었고 이를 회사의 예금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막았는데 주가가 하락하자 금융권에서 이를 회수해버리면서 불거진 것"이라며 "최대주주의 주식이 장내에서 반대매매로 처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장흥순 회장에 따르면 터보테크가 지난 2000년 3월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22%의 지분율을 가진 장 회장도 유상증자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개인자금이 부족해서 보유지분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시 유상증자는 1주당 0.4주를 주당 1만3360원에 배정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장회장 측이 참여한 유상증자 지분은 약 140만주, 필요한 자금은 약 200억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장 회장은 "당시 갖고있던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고 그 자금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대주주가 주식을 파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 분위기였다"며 "이후 주가가 하락해서 금융권이 추가 담보를 요구했고 회사 예금을 담보로 줬는데 주가가 더 내려가면서 회사 예금을 회수해갔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장 회장은 또 98년 회사가 어려울때 일부 엔젤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주기로 하고 자금을 빌렸다가 이를 되돌려주는 과정에서 주식으로 주기 어려워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이때도 대출을 받았고 이로 인해 주식을 담보로 한 부채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선후배들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에 투자했다가 손실이 발생할 경우 회사의 손실로 처리하지 않고 주식을 대표이사가 인수하는 등의 방식으로 손실을 내가 떠안은 적도 있었다"고 해명했다.장 회장은 700억원의 손실금액에 대한 모든 내역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언급한 유상증자 참여와 엔젤투자자금 회수과정에서 분식회계 금액의 절반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이 과정에서 경영판단이 잘못된 것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횡령한 돈은 아니다"면서 "분식회계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은 지겠지만 18년동안 일궈온 회사의 기술력과 무형자산은 국가적으로도 필요한 것이므로 회사는 꼭 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분식회계 사건이 발생한 후 금융기관들을 설득하는 데 집중했다"며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 등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모든 조치를 시행할 생각인만큼 회사를 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터보테크는 비용절감을 위해 휴대폰 개발사업과 정보가전사업에서 철수하고 반도체 장비 등의 핵심부품으로 쓰이는 공장기계 제어장치 사업과 휴대폰 제조사업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자금은 추가적인 외부조달 없이도 자체 생존이 가능하다"며 "장외주식 등 보유자산을 활용한 대출과 종업원 급여반납, 비용절감 등을 통해 50~80억원의 현금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보유 자산 대부분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인 만큼 채권금융기관들이 조기회수를 자제해줘야 한다"며 "토지자산은 장부가보다 시가가 100억원 이상 높고 투자유가증권중 일부도 내년에 상장예정이어서 금융권의 채권보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금융권의 협조를 요청했다.또 "지난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올해 8월 출시된 모션 콘트롤러를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의 핵심 모듈인 초정밀 스테이지를 개발하고 이 부문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잉크젯프린트 방식의 디스플레이 장비도 개발되면 2009년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년간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았던 장 회장은 "이번 사건은 개인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며 전체 벤처기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언급하고 "열심히 일하는 벤처기업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5.09.29 I 이진우 기자
추석 지나면 부각될 종목은
  • 추석 지나면 부각될 종목은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추석 연휴가 지나면 어떤 종목을 사야할까. 지난주 주식시장이 큰 조정없이 1170선까지 뻗어나가면서 종목찾기가 부쩍 활발해졌다. 지수 1200선도 한걸음 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추석이 끝나고 증권사들은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부각되는 종목을 먼저 점찍어둘 것을 권하고 있다. 9월과 함께 3분기도 저물어 가면서 오는 4분기는 물론이고 내년까지의 실적을 염두해 투자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하이닉스(000660)가 굿모닝신한증권과 SK증권 등 두 곳한테서 중복 추천을 받았다. 지난주 하이닉스 주가는 2만1500원(9일 종가)에서 2만4000원(16일 종가)으로 크게 뛴 바 있다. 하이닉스는 최근 디램(DRAM)가격 약세에도 불구 DDR2 전환과 0.11마이크론 이하에서의 생산 수율 개선으로 3분기기부터 수익성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신규 진입한 낸드 플래시메모리 부문도 수익성을 밝게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조선주도 하반기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SK증권은 한진중공업(003480)을, 현대증권은 삼성중공업(010140)을 추천했다. 한진중공업은 부동산 보유로 인한 자산가치 향상이 기대됐고,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잔량에서 점유율 1위인 점이 부각됐다.국내 대표적인 제조업체인 포스코(005490)와 현대차도 각각 굿모닝신한증권과 현대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포스코는 인도 제철소 건설 등 중장기적인 성장성 부각과 함께 12월 중 일본증시 상장을 통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됐다. 현대차(005380)는 신형 그랜져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주 가운데서는 기업은행(024110)이 꼽혔다. 대우증권은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비중이 높아 부동산 대책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면서 추천했다. 건설주에서는 인수합병(M&A)이 기대되는 대우건설(047040)이 서울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또 한국타이어(000240)는 3분기 실적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내년 업황에 대한 시각이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카본(017960)도 LNG선 호황에 따른 보냉제 수주 증가가 기대됐다. 대신증권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삼양사(000070)와 현대엘리베이(017800)터를 꼽았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서는 시가총액 1위인 NHN(035420)이 최근 전자상거래시장의 점유율이 증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추천종목에 올랐다. 소디프신소재(036490)와 코스맥스(044820)가 전주에 이어 추천종목으로 꼽혔다. 굿모닝신한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실적호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전환사채 전환 등 수급문제로 주가가 하락해 가격 메리트가 존재하고, 신규가스인 WF6와 SiH4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맥스는 최근 더페이스샵을 통한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 매출이 급증하면서 영업실적 크게 개선되고 있고 수출도 활기를 띄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자회사인 G마켓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터파크(035080), 디지털 컨테츠 시장 확대와 정보기술(IT) 아웃소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씨디네트웍스(073710) 등도 주목받았다.  인탑스(049070)는 하반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휴대폰 부품업체로 주목됐고, 파워로직스(047310)는 내년 노키아 수주물량 증대와 수익성 떨어지는 사업부의 자회사 이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됐다. 심텍(036710)은 삼성전자의 DDR2 디램 생산비중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09.18 I 조진형 기자
  • (가판분석)8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헤드라인-매경: 부동산 실거래가 등기부에 적어야-김병준 실장-서경: 수도권 택지 연 900만평 공급..향후 5년동안-한경: 2주택 중과세 지방 3억이하 제외..서울 경기 등 적용-한국: 97년 대선자금 수사 반대-노대통령◇주요뉴스-한국 1.16명 출산율 세계 최저..통계청(한국)-신생아 30년만에 절반으로(한경)-경제주축 청장년층 2007년부터 줄어든다(매경)-김부총리 발언논란..학군 광역화 현재론 힘들어(한국)-학군조정 부동산대책 연계 힘들 듯(한경)-국세청에 투기조사 전담기구 설치(전조간)-市 전면거래허가제 추진.."뉴타운 투기 꿈도 꾸지마"(전조간)-투기지역 주택대출 가구별로 제한(매경)-보유세 상한선 폐지 종부세만 적용(서경)-파주 내년 3월이후로 연기될 듯(매경)-근로자 10명중 8명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선호(전조간)-쌍용화재 지분매각 공시 사전유출 의혹(서경)-반기문 라이스와 회담 "북 평화적 핵이용 미국과 교감"(한국)-디지털휴대폰 감청기 검찰 구입요청했다(한국)-2018년 달에 유인기지 짓는다(한국)-공정위 동의명령제 검토(매경)-미국 중동에 FTA 구애(한국)-후진타오 내달 방미..위안화 추가절상 논의할까(한국)-현대차 노조 11년 연속 파업(한국)-집값이 빈부격차 더 벌렸다(한국)-적립식펀드 세제 혜택 물거품(전조간)-중고령자 해고할 때 사용자에 금전적 부담줘야-삼성연(전조간)-전자어음 내달 27일부터 시행(한경)-휘발유 소비 줄었다..7월 10%감소(한경)-손성원 "집값 세금보다 금리로 잡아야"(한경)-론스타 세무조사 또 연장(한경)-정부 노동계에 대화제의 "ILO총회 논의"(전조간)-대우인터 또 대박 예감..미얀마 A-3광구 투자유치 성공(한경)-올 차례비용 14만~15만원(전조간)-소액연체정보 관리기간 2년 단축(매경)-중국 철강사 가격인하 공세..포스코 주목(매경)-재경차관 "올 세수부족 가벼운 정도 아니다"(서경)-차 부제 자발적 참여할 땐 인센티브(서경)
2005.08.24 I 이정훈 기자
  • (가판분석)8월1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헤드라인-한국: 정통부 "휴대폰 도청 가능"-서경: 인니 최대 금융부동산 그룹 리포 "인천 차이나타운 10억불 투자"-한경: 방과후엔 학교서 학원 강의-매경: 과기 국책연구소 대대적 수술 나선다◇주요기사-DJ 방북초청..DJ 수락(전조간)-국정원·장비업체·이통사 도청 협조 의혹(한국)-휴대폰 불법감청 방지 새 암호 도입(서경)-땅 보유세 최고 50% 깎아준다(한경)-올 토지보유세 급증 없을 듯(한국)-토지재산세·종부세 급격한 상승 막는다(매경)-토지재산세·종부세 올해는 덜 늘어난다(서경)-고강도 부동산 정책 `세수 효자`..작년 양도세 징수액 예상보다 29% 초과(서경)-1가구2주택 중과세 보완책 마련(한경)-한부총리 "판교 중대형 10% 확대 협의중"(서경)-강남권 "호가 낮춰도 집 안팔려요"(매경)-인천 동시분양 내달 폐지(전경제지)-개인회생·파산 신청 매달 6000건(서경)-은행권 신불자 회생제 도입 러시(서경)-정부, 전기요금 인상 유보(매경)-휘발유값 세금이 60%(한경)-중국, 한국 식량안보 최대 위협국(한국)-국산 대형차 판매 늘어(한국)-대우조선·건설 매각 `우리사주`가 최대 변수(한경)-한국타이어, GM에 2000만달러 공급(주요 경제지)-철근시장이 살아나고 있다(서경)-대한항공 건교부 `터키노선 배분` 갈등 재점화(서경)-한국 MP3 `넛 크래커` 위기(매경)-두산, 이번엔 사외벤처로 경영권 싸움(매경)-4대신보 5조8787억원 대신 갚았다..윤건영위원(한경)-`미운오리새끼`의 화려한 부활?..신용카드가 `황금거위`로(한경)-모든 카드사 2분기 흑자전환(매경 서경)-유통·건설업 중기 보증축소..영세업체 반발(매경)-아시아 중앙은, 미국채 매입 줄였다(한경)-중국 인민은행, 부동산거품 경고(서경 한경)-中 국영은행 민간에 첫 매각..광둥개발은 지분 51%(매경)-일 자민당 파벌 붕괴(한국)-美 재정적자 대폭 줄어들 듯(서경)-日 은행들 대출 `기지개`(서경)
2005.08.16 I 강종구 기자
  • (가판분석)8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헤드라인-한국: "국가권력 남용 범죄 민형사 시효 없애야"..노대통령 8·15경축사서 입법제안-서경: "대기업노조 기득권 포기를"..`고용보호` 양보-한경 : 주가 사상 최고치 새 場 연다-매경 : 정부, 탄소배출권 확보 위해 북한에 조림사업 제의할 듯◇주요기사-고이즈미 "통렬한 반성과 사죄"..韓·中명시 담화 발표(공통)-北화물선 2척 제주해협 통과(공통)-북대표단, 서대문형무소 찾아 日 성토(공통)-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개통..전국11곳 226명 `눈물의 재회`(공통)-갈라진 南南..8.15행사도 `保·革 따로`(공통)-해외여행 1인당 씀씀이 커져(매경 등)-`더 내고 덜 받는` 개혁, 또 무산 위기..2010년부터 1.56%포인트 더 내야..국민연금연구원 자료(한경)-대외원조 사업 `주먹구구`..무상지원액 39%만 최빈국에(한국)-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누리` 사업단 7곳 취소(공통)-車정비수가공표제 폐지 검토..일부요소만 공개할수도(서경)-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탈세 제동..하반기 이용실태 조사후 내년부터 전용코드 부여(서경)-2주택자 양도세율 인상검토..당정 "나대지 4억부터 종부세 부과"(공통)-거시지표 나빠도 경기회복 신호는 맞다..8대증권사 이코노미스트 설문(한국)-가계대출 293조 > 기업대출 287조..6월말 사상 처음 역전(공통)-변양호펀드 교보생명 증자 `입질`..5천억 규모 보고인베스트먼트, 기업사냥 `시동`(한경)-요일제 차량 연말께 보험료 할인(한경)-게임아이템 현금거래 올해 1조원 넘을 듯(한경)-檢 "국정원 조사방법·시기 검토중"(한국)-매향리 주민·미군 `농섬 대치`(한국)-복제 휴대폰 사용 원천적 차단..통화때 암호키확인 `발신인증제` 내년도입(한국)-종합 채권지수 나온다..거래소 내년 3월부터 발표(한경)-강남권 아파트거래 급감..주택거래신고 한달만에 68% 줄어(매경)-SK텔레콤, 콘텐츠 수출 확대..전담팀 구성(매경)-전경련 오늘 44돌 생일 `자축`보단 `자숙` 분위기(한국)-LG전자 PDP TV 세계시장 1위 눈앞(서경)-삼성, 유럽 스마트폰시장 본격 공략..심비안 OS탑재제품 첫 출시(서경)-"아시아는 전쟁의 산물"..IHT "日군국주의 잔재탓 군정·독재 겪어"(한국)-이 가자지구 철수 곳곳 충돌..주민 방화·총 난사 잇따라(한국)-中, 광둥개발銀 경영권 매각추진(서경)-中 공룡 철강그룹 탄생..안강신철, 벤강제철 흡수합병 업계 1위로 부상(서경)-日기업 이산화탄소 배출권시장 `큰손`(서경)-中, 인터넷 게임 실명제 실시..게임사업 허가기준도 대폭 강화(매경)-이란 새 내각 구성..석유장관에 강경파 사이들루(매경)-대학 학장실에 몰래 카메라..경영권 내분 지방대 구내 3곳서 발견
2005.08.15 I 김희석 기자
  • (재송)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전일(1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 정몽규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주식 150여만주를 추가 매수했다. 정몽규 회장은 101만주를,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도 37만3000주를 취득했다. ◇대상(001680)그룹= 대상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순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상홀딩스 대표로는 임창욱 명예회장과 김상한 전 대상 건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파워넷(037030)= 파워넷은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전량 무상 소각하고, 일반주주는 정리계획 인가전 액면가 1000원의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한다고 1일 공시했다.◇씨피엔(048130)=씨피엔은 시스앤코가 기술신용보증기금 구로지점에 진 채무에 대해 14억9500여만원 규모의 유가증권과 대여금 채권을 담보로 제공했다고 1일 공시했다. 또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서산업(010780)=동서산업은 타일생산 공장인 진주공장의 조업을 재개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격일 조업중단으로 인해 생산활동에 큰 영향은 없었으며, 보유하고 있는 제품제고로 영업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LS산전(010120)=LS산전은 2분기에 24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에 비해 167.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분기 경상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21.2% 증가한 475억원, 순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32.2%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에스피(073010)=케이에스피는 1일 제2공장 신축부지를 3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매입한 부지는 선박용 대형저속엔진밸브 생산 및 기타 가공공장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SK(003600)=SK는 `모멘타`가 SK텔레콤 ADR을 대상으로 발행한 12억4990만달러 규모의 교환사채(EB)에 대해 원리금 상환을 지급 보증함에 따라 조기상환청구(풋옵션 행사)금액 12억2272만불을 대지급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인탑스(049070)=휴대폰 부품업체 인탑스는 1일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22억원, 1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강원랜드(035250)=강원랜드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4%,20%씩 늘어난 2062억원,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1116억원, 8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27% 증가했다. ◇이모션(052770)=이모션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2만5936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130원이며, 유상증자 총액은 19억9798만원이다.◇케너텍(062730)= 케너텍은 1일 KOPEC(Korea Power Engineering Company, Inc)과 탈황설비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주레포츠(071530)=대주레포츠는 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는 8일 만기 도래하는 일반대출금 20억원을 1년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한림창업투자(021060)=한림창업투자는 1일 투자회사인 리젠바이오텍이 코스닥 상장법인인 삼우통신공업과 주식교환을 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계룡건설(013580)=계룡건설은 최대주주인 이인구 전 의원이 회사 주식 17만주를 지난달 15~28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전의원의 주식보유 비율은 51.88%(463만주)에서 49.98%(446만주)로 1.9% 낮아졌다.
2005.08.02 I 윤진섭 기자
  •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 정몽규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주식 150여만주를 추가 매수했다. 정몽규 회장은 101만주를,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도 37만3000주를 취득했다. ◇대상(001680)그룹= 대상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순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상홀딩스 대표로는 임창욱 명예회장과 김상한 전 대상 건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파워넷(037030)= 파워넷은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전량 무상 소각하고, 일반주주는 정리계획 인가전 액면가 1000원의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한다고 1일 공시했다.◇씨피엔(048130)=씨피엔은 시스앤코가 기술신용보증기금 구로지점에 진 채무에 대해 14억9500여만원 규모의 유가증권과 대여금 채권을 담보로 제공했다고 1일 공시했다. 또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서산업(010780)=동서산업은 타일생산 공장인 진주공장의 조업을 재개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격일 조업중단으로 인해 생산활동에 큰 영향은 없었으며, 보유하고 있는 제품제고로 영업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LS산전(010120)=LS산전은 2분기에 24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에 비해 167.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분기 경상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21.2% 증가한 475억원, 순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32.2%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에스피(073010)=케이에스피는 1일 제2공장 신축부지를 3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매입한 부지는 선박용 대형저속엔진밸브 생산 및 기타 가공공장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SK(003600)=SK는 `모멘타`가 SK텔레콤 ADR을 대상으로 발행한 12억4990만달러 규모의 교환사채(EB)에 대해 원리금 상환을 지급 보증함에 따라 조기상환청구(풋옵션 행사)금액 12억2272만불을 대지급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인탑스(049070)=휴대폰 부품업체 인탑스는 1일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22억원, 1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강원랜드(035250)=강원랜드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4%,20%씩 늘어난 2062억원,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1116억원, 8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27% 증가했다. ◇이모션(052770)=이모션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2만5936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130원이며, 유상증자 총액은 19억9798만원이다.◇케너텍(062730)= 케너텍은 1일 KOPEC(Korea Power Engineering Company, Inc)과 탈황설비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주레포츠(071530)=대주레포츠는 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는 8일 만기 도래하는 일반대출금 20억원을 1년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한림창업투자(021060)=한림창업투자는 1일 투자회사인 리젠바이오텍이 코스닥 상장법인인 삼우통신공업과 주식교환을 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계룡건설(013580)=계룡건설은 최대주주인 이인구 전 의원이 회사 주식 17만주를 지난달 15~28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전의원의 주식보유 비율은 51.88%(463만주)에서 49.98%(446만주)로 1.9% 낮아졌다.
2005.08.01 I 윤진섭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