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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先할인 카드 마케팅 `이상 과열`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신용카드사들이 '포인트 선(先)할인 카드' 판매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카드사들은 현대카드가 지난 2003년 자동차에 대한 선할인제를 시행해 대박을 터뜨리자 너도나도 벤치마킹에 여념이 없다. 선할인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포인트=현금'이라는 발상을 뛰어넘어 포인트를 신용판매하고 있는 것. 카드를 쓰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은 넓어져 환영이다. 그러나 선의의 경쟁이 자칫 출혈경쟁으로 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선할인 품목..자동차, 가전, 휴대폰, 항공까지 LG카드(032710)는 지난 27일 항공 마일리지를 먼저 제공하는 'LG 트래비즈-스카이패스카드'를 출시했다. 마일리지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최대 1만마일까지 먼저 이용하고 6개월 이내에 신용카드 적립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카드 선(先) 할인제가 자동차와 가전제품에서 항공사 마일리지까지 확대된 것이다. 선할인제의 원조는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현대·기아차를 사는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을 미리 할인해 주고 이후 카드 사용으로 생긴 포인트로 3년 내에 갚도록 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기업은행도 자동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와 비슷한 선할인 카드를 경쟁적으로 출시했다. 할인 품목도 다양해졌다. 삼성카드는 가전제품, 기업은행은 휴대폰으로 선할인 대상을 넓혔다. 품목에 상관없이 마이너스 포인트제를 도입한 카드도 있다. LG카드는 최근 물건을 살 때 최고 10만 포인트(10만원)를 먼저 쓸 수 있고, 나중에 2년간 적립한 포인트로 갚게 한 'LG EASY카드'를 내놓기도 했다. ◇"공짜 점심은 없다"카드사들은 경쟁에 뛰어들면서도 뒤쳐질까 노심초사다. 고객은 반대다. 쏟아지는 혜택이 반갑기만 하다. 특히 포인트를 쌓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목돈이 들어가는 품목을 사면서 포인트로 할인을 받는다는 점에 들뜰 수 있다. 그러나 괜히 돈버는 기분이 들더라도 선할인 포인트는 공짜가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그만큼 신용카드를 긁어야한다. 최근 선보인 LG트래비즈 카드의 경우, 1만마일리지를 먼저 이용하고 6개월 내에 갚기 위해서는, 신용판매 사용액 1500원당 1마일(해외 사용액은 1.5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기 때문에 매월 250만원을 사용해야 한다. ◇ 출혈경쟁 우려..감독당국 제동 나서 만약 6개월 동안 카드사용 실적으로 마일리지를 갚지 못했을 경우에는 1마일당 18원을 LG카드에 내야한다. 다른 선할인 카드도 마찬가지다. 카드사가 선할인 카드를 통해 포인트까지 신용대출하는 이유도 카드 로얄티를 높이기 위해서다. 보통 카드 서넉장씩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카드 로얄티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선할인 카드는 신규 고객을 늘리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메인카드로 선택되기 위한 전략"이라며 "주유 서비스에서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카드사들의 선할인 카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포인트를 유효시한 내에 갚지 못한 고객의 연체율도 높아질 수 있다"면서 "선할인제는 카드사도 빚을 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업계의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에게 선할인 포인트에 대해서도 충당금 적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06.07.28 I 조진형 기자
아들아, 등록금 네가 해결해보렴
  • 아들아, 등록금 네가 해결해보렴
  • [조선일보 제공] 연간 등록금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시대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대기 위해 부모의 연금저축을 깨면서까지 노후를 위태롭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자녀 이름으로 1인당 최고 4000만원까지 최장 10년 동안 빌린 후 10년에 걸쳐 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빚을 져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 후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미국식 생활방식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셈이다. 정부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2학기 학자금 대출 정보=2학기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금리는 6.84%로 확정됐다. 지난 1학기 대출금리 7.05%보다 0.21% 낮아진 것이다. 교육부의 이영균 학자금정책팀장은 “시중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의 평균 금리가 11~12% 정도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이공계 전공자는 무이자로, 비이공계 전공자는 2%의 저금리로 대출된다. 이번 2학기 대출부터는 신용 평가가 강화된다. 올해 1월 이후 이자를 3개월 이상 계속 연체했거나 1개월 이상 3회 연체한 학생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되는 식이다. 또 지금까지는 등록금의 일부만 필요해도 전액 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50만원 이상이면 부분 대출이 허용된다. 2학기 대출 대상 인원은 25만명 상당이 될 예정이고, 신청자 중 대출자격 요건에 해당하면 대출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에 있다. ◆어떻게 신청하나=다음달 18일까지가 2학기 학자금 대출 추가(2차) 신청 기간이니 이를 놓치지 말 것. 우선 정부 학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 받고자 하는 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 후엔 학자금 포털 사이트(www. studentloan.g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학자금 대출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학자금 대출 신청서를 출력해 주민등록등본을 재학 중인 대학 장학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대출 승인 내용은 해당일에 이메일이나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학자금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선발자들은 각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 이내에 은행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대출 약정을 하고 등록금을 납부하면 된다. 현재 국민, 신한, 우리은행, 농협 등 15개 시중 은행에서 학자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정부 학자금 대출의 장점=일단 시중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내놓은 학자금 관련 대출은 찾아 보기가 어렵다. 일반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담보 없이 대출받으려면 부모님 등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자가 10%를 훌쩍 넘어갈 정도로 비싸다는 것이 문제다. 단연 학생 신분으로 가장 쉽게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정부 학자금 대출만한 것이 없다. 일단, 연대보증이나 담보가 필요하지 않고 최장 20년까지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점이다. 부모가 신용불량자라도 상관이 없다. 자녀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취직 후에 조금씩 갚아 나가라는 취지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또 대출금을 중도에 모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한민국은 도박중?"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7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대한민국은 도박중?..성인PC방·오락실 난립 -흔들리는 제약산업 -수원 호매실까지 신분당선 연장▲종합 -20년만기 학자금 대출 신청하세요 -미국 은퇴자들 땅투자로 몰린다 -부산신항, 선사 유치 제자리..양산항에 일감 뺏길까 우려 -경제정책 부동산서 일자리 창출로 -비과세·감면 5년간 84조 넘어 -외국인 카지노 설립 허용..5억달러 이상 관광분야 투자 -국고채 발행잔액 200조원 첫 돌파 -13개 도시서 FTA 설명회 ▲정치·외교안보 -"북한문제 북미간 이견 있다" -`盧심복` 천호선 비서관 떠난다 -네번째 부인 맞은 김정일 -성북을 친노 대 반노 구도로 ▲국제 -"헤즈볼라·시리아·이란 고립 유도" -아베 차기총리 굳히기 -후쿠다 불출마 원인은 北미사일 -中 `굴뚝산업` 수출 세금환급 축소 -中-아세안 경제통합 속도낸다 ▲기업과 증권 -"나는 마라톤 벤처경영인"..일진 허진규 회장-한중일 석유 비축 경쟁 -대기업 회장들 `우울한 휴가철` -LS전선, 中 냉동공조 공장 확장 ▲기업·경영 -"LG, 유선통신 시장 넘보지마"..KT 등 유선3사, LGT `기분존` 서비스 철회 건의 -한국산 엔진부품 혼다에 첫 공급 -"MP3플레이어 제조사업 진출"..소리바다 양정환 사장 -사람 위치 찾고 음성 길 안내..SKT 휴대폰 부가서비스 ▲중기·벤처·과학기술 -1600만가지 색상 자유롭게 표현 -"쇠 다듬는 기술 우리회사가 최고"▲기업과 증권 -현대차 실적회복 지연될듯 -팬택 2분기 100억대 영업적자 전망(대신증권) -금감원 "과당경쟁" 사실상 반대 -두산그룹 3사 주가 탄력 받을듯 -충남방적 공개매수 20% 못미쳐..BNP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증권사 ELW 거래기간 연장"..거래소, 만기전 거래부진 해결책 검토 -업종 경기, 주가영향 크다 -조정장서 외국펀드도 `혼쭐` -통신기기사 엘씨텍 27~28일 일반공모 -구글 `깜짝 실적` 수혜주는 다음? -28일 GDP 등 경제지표 발표 주목 ▲부동산 -용인 수지·상현, 호매실 일대 방긋 -건설공제조합 `큰 손` 되나 -지자체 잇단 인사에 건설사 울상 -일반·전문 건설업 겸업 허용 -서울 역삼동 8층 건물 75억원 ▲컨슈머 -`웰빵족`을 잡아라! 유기농 베이커리 붐 -망고·GAP·자라 이어 테라노바 ▲사회 -소액주주, 터보테크에 승소..분식회계로 인한 주가손실 보상 판결 ◇서울경제신문 ▲1면 -기업 중복 신용평가등 美에 일괄 철폐 요구 -"코트라에 대규모 구조조정 권고"..감사원 -특별지자체로 전환 가능..경제자유구역청 ▲종합 -재경부 업무스타일 확 바뀐다 -전문·일반건설업 겸업 가능 -한전 9월부터 독립사업부제 도입 -게임장·PC방 세무조사..국세청 -서울 전체가 투지지역? 토지투기지역 1년새 17곳 급증 -김정일 새 부인 비서출신 김옥씨 -美, 위반국가 제재 검토..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美, 굴뚝산업 부활 조짐 -세계 곳곳 `이스라엘 규탄` 시위 ▲산업 -현대 오일뱅크, 지분매각 추진 -"보르도 돌풍 덕분에" -재계 총수들 "쉴 틈이 없네" -두산 임직원 67% "인맥관리" -조선사 "중국산 후판 수입 늘리자" -SO 인터넷 가입자수는 고무줄? -SKT "글로벌 역량 강화" -인터넷몰 "요람에서 무덤까지" -식초음료 `모델`로 승부..대상, 한채영..CJ, 송혜교..롯데, 김아중 -농산물 가격 내달까지 비쌀듯 ▲증권 -홈쇼핑·게임 등 소외주 `기지개` -국순당 `날개없는 추락` ▲사회 -인천시 새 산업단지 조성 추진 -한우 사육 급증에 값 폭락 우려 -지상파TV가 늙어가고 있다..10~20대 뉴미디어로 대거 이탈 ◇한국경제신문 ▲1면 -임금인상 투쟁대신 `정년연장`..무분규 노조는 일자리 택했다 -김정일 네번째 부인 맞아 -국고채 발행잔액 200조 돌파 -일반·전문건설 겸업 허용키로 ▲종합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 -학자금 대출금리 6.84%로 인하 -배꼽이 더 큰 `황당한 재산세` -현대·기아차 실적 `급브레이크` -신종 법인MMF 잇따라..입금 첫날도 이자 준다 -손보사 자보 손해율 `위험수위` -올 5% 성장 `빨간불` -"KOTRA 무역관 30% 정리하라"..감사원, 구조조정 권고 -"한국 지속성장 고유가·금리에 달려" -천호선 청와대 의전비서관 사의..후임 정윤재 유력 ▲국제 -MS "아이팟 한판 붙자"..혼다 "도요타 게 섯거라" -이-레바논 전면전 치닫나 -미국, 이번엔 땅투자 열기 -카스트로 "상품값 거품 심각하다" ▲사회 -부산항 환적화물 사상 첫 감소 -금융사 직원 제안받고 투자 주선..사례금 받으면 알선수재죄 ▲산업 -공룡 한전, 두번째 경영실험 -삼성전자, LCD TV 북미 1위 -SK케이칼, 화학제품 수출 -"흑자지만 목표에 미달"..하반기 심기일전 주문..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게임업계, 월드컵 역풍맞고 `비틀` -하나로텔레콤 `독해졌네` -"위기의 휴대폰산업을 살리자" -삼성, 베르사체 디자인 폰 출시 -한국도자기, 자체브랜드로 수출..OEM 방식 중단 -디지털 도어록 시장 `첫 노크`..웅진 해피올 -"BMW 같은 명품의류 폭스바겐 값으로 팔겠다"..에스프리 그로테 사장 ▲증권 -시세조회·체결지연 `짜증` -LG생명과학, 하반기도 실적 쾌청 -팬엔터 "주가는 왜이래"..실적 좋고 드라마도 인기 끄는데
2006.07.23 I 백종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집값담합 확인 58곳, 실가 공개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7월22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포스코점거 노조에 손해배상소송" -내주 북한제외 5자회담 가능성 -아파트값 담합 첫 적발 ▲종합 -경제부처 내달 인사태풍 분다 -나랏돈 3분기 59조 풀기로 -정세균 산자 장관 "출총제등 기업규제 사후규제로 바꿔야" -현대차파업 해결 실마리 ▲국제 -소비자 참여 뉴마케팅 뜬다 -"고이즈미 야스쿠니참배 말라" -코피 아난 "교전 즉각 중단" -버냉키 "美 성장 둔화될 것" -중국 선박건조량 2015년 세계 최대 ▲금융 -어린이통장 인기 갈수록 시들 -은행단 개성공단 방문 취소 -현대해상, 中현지화 나섰다 -국세청 홈택스서비스 아세요? -"한국인,FTA 유령과 싸운다" ▲기업과 증권 -경유차 출.퇴근 기름값 3년새 年50만원 올랐다 -한숨 돌린 두산 투명경영 나선다 -노키아 승승장구 -구글 매출.순익 2배 급증 -하이얼 허위광고 시정명령 -2007년형 스포티지 -`애널리스트 모시기` 증권가 들썩 -유진기업, 서울證 인수 어렵네 -갈길 먼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2분기 당기순익 18% 감소 -퇴직연금 적립금 1500억 육박 -디비하나인프라펀드 자산운용업 허가 ▲증권·코스닥 -삼성전자 2조4천억어치 팔았다 -본사점거 해산불구 포스코 주가 시큰둥 -버냉키발언 해석따라 증시출렁 -한국관련 해외펀드서 18억6천만달러 순유출 ▲부동산 -집값 꺾이기 직전 5월에 강남 집 산 1102명 "상투잡았나..." 속앓이 -`거품` 지역 집값 안정세 뚜렷 -고령자용 주택설계기준 마련 -역삼동 땅 600평 210억원 -집값 담합 부천.고양등 58곳 대거 적발 -특성화大 15개사업 지원액 삭감 -도봉구 토지투기지역 지정 ◇서울경제 ▲1면 -부녀회 집값담합 확인 58곳 실거래가 공개 -버냉키 이번엔 "인플레 우려" 금융시장 출렁 -현대차 노사협상 타결 가닥 -포스코 농성 9일만에 자진해산 주동세력 사법처리.손배소 추진 -"한미FTA 반대파 유령과 싸우는 격" ▲종합 -北, 개성관광 사업자변경 요구 -丁산자 "내달초 대책 내놓겠다" -도봉구도 토지투기지역 지정 -한미FTA 홍보등 전담 국내협력단 내달 발족 -정세균 산자 "현대차 파업으로 이달 수출 걱정" -현대차 노사협상 타결 가닥 -정부 企銀.한전 보유지분 매각 -장례식장업 신고제 무산 -국내銀 4곳 세계 100대銀 포함 -노인 편의시설 설치땐 건축기준 완화 ▲금융 -은행이 신도시 건설한다 -대출고객, 저축銀으로 몰려 -퇴직연금 다시 `활기` -SG카드 입찰제안서 내달10일 마감 -주택금융公, 장애우 공채 20대1 ▲국제 -취업하려면 인턴을 해라 -MS 400억弗 자사주 산다 -"저가폰으로 이머징마켓 공략강화" -국제 곡물 가격 급상승 폭서.재고량감소등 영향 -이란 핵개발 중단않을 경우 佛.英.獨 "경제.외교 제재" ▲산업 -박용오.박용성 전 두산회장 항소심서도 집유 -STX조선 6년째 무분규 타결 -동국제강, 수재민돕기 2억 기탁 ▲증권 -3분기 실적전망따라 `주가 희비` -삼성전기 4분기 연속 흑자 -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7.9% 늘어 -중앙건설 외국계 러브콜 상한가 -한국관련 펀드 4주만에 자금 순유출 -서울證 인수전 점입가경 -`못믿을 코스닥` -대형주보다 PER낮은 중소형주 관심 -엠파스 "구글서 투자" 루머에 강세 ◇한국경제 ▲1면 -불법파업 악순환 정부가 끊어라 -저출산시대 아파트 新풍속도 -개성공단도 무슨일? 은행聯, 방문 돌연 연기 ▲종합 -휴가비용 4년전보다 줄었다 -수도권 집값 부녀회 담합실태 첫 공개 -SG카드 내달 입찰제안서 접수 -도봉구 토지 투기지역 지정 -지도부 `노동독재`에 근로자만 희생됐다 -포스코 "민.형사 책임 묻겠다"` -中, 외국인 부동산 투기 `틀어쥔다` -정부보유 企銀.한전 지분 2兆 규모 연내 매각키로 -대한상의 CEO 제주세미나 강연 -한나라당 수해지역서 골프 파문 -재산세, 인터넷으로 납부하세요 -천정배 법무장관 공식 사의 표명 -힐 "中, 대북정책 재검토해야" ▲국제 -밀.옥수수 등 곡물값 `폭등 경보` -日 `안드로이드` 제작 -美 스톡옵션 부정 첫 기소 사법처리 줄이을까 `촉각` -도요타 "3각연대 개입 안한다" -베이루트 공습 9일째...현지 코트라 무역관장 전화인터뷰 ▲산업 -코오롱에 가면 `실천의 벽` 있다 -두산 지배구조 개선 가속도 -"성원 신뢰에 감사" 임직원들에 e메일..이구택 포스코 회장 -포스코 광양 제2미니밀 매각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아차, 2007년형 스포티지 시판 -주연테크, 노트북시장 진출 -휴대폰 보조금 인상 LG텔, 내일부터 적용 -자매마을 따로 있나요..수해 농촌서 구슬땀..삼성코닝정밀유리 ▲증권 -개인은 청개구리 -한주흥산, 서울證 인수전 반격? -삼성전기, 영업익 4분기 연속 흑자 -SK네트웍스 2분기 뜀박질 -휴가떠나도 떨칠수 없는 주식 생각.."아참! 모바일 증권거래가 있었지" -한미반도체 2분기 이익 `껑충` -현대산업개발 실적 `선방` -엘씨텍, 내주 공모주 청약 -코스닥 끊이지 않는 횡령 사고 -한국관련 해외펀드 4주만에 자금 유출
2006.07.21 I 조용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 수출 전면중단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7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파업 장기화 수출할 車가 없다- 北, 이산가족 상봉 중단- 눈치만 보는 공권력- 위험한 대학실험실..화학약품 관리허술▲트렌드- "고맙다! 메세나" 문화예술 콧노래- 국정원 女風- 그린란드 "지구 온난화 좋아"▲종합 - 세계경제 高유가發 인플레이션 가시화- 한국경제 차이나 리스크 커졌다- "年 수천억 쏟아붓고 쓴 곳은 몰라"- 장애인 산책 돕는 로봇 나온다- "무리한 재정확대 안한다"▲기획- 불법파업·무단점거...세계의 웃음거리- 이기주의에 빠진 일부 대기업노조 경제현실 무시 오로지 "더 내놔라"▲정치·외교안보- 與, 이자제한법 상한 年 50%로- 美 북한제품 금수 추진..日 조총련 北 송금 제한- 병역미필자 허가없이 외국여행- 4당 정책위 의장 `부동산 말다툼`▲국제- `에너지블랙홀` 中 고유가 견인- 美 벤처캐피탈 투자 대박보다 안정 우선- 美 배아줄기 세포 지원 다시 논란- e메일 "아~옛날이여"▲금융·재테크- "이런 기업은 대출받기 힘들어요"- 커피·기름값 깎아주는 신용카드- 아파트후순위·기업신용대출 안해요- 우리銀, 내달 홍콩 IB센터 출범- 국내銀 사회공헌 더 적극적▲기업과 증권 - LG전자, 휴대폰 부진속 그나마 `선방`- LG생활건강 영업이익 30%↑- "IPTV이용료 케이블보다 싸게"- 큰손들만 수수료 혜택 보겠네- 부산銀 2분기 순익 620억- 인터넷株 구글실적 촉각- 중국 긴축 펀드에 큰 영향 없어- 외국인 매도로 상승시도 꺾여▲기업·경영- 남용사장 퇴진 회사는 기사회생- 한화 경영권 승계 정면돌파?- 허창수 회장 새 화두는 성장▲부동산 - 판교 중대형 고분양가 책정에..용인 "우리도 올릴까" 근질근질- "청라지구 6조원 개발 잡자"- DMZ 땅 매매 안돼요- 개포동, 조합원 부담 3억8000만원◇서울경제▲1면- 현대차 수출 전면중단- 포항은 지금 準전시상태- 강남 재건축 `부담금 폭탄`- "유가 급등·파업 등 줄악재, 경기 하방위험 커진다"- 北 "이산가족 상봉사업 중단"▲종합- 美·日 `北 추가제재` 급물살- 하반기 성장률 더 낮출듯- 월가 세계경제 비관론 확산- ADB, 동아시아 올 성장률 상향 조정- 사실상 전면파업..이달 물량도 못대- 민노당·민주노총 등 측면지원..포스코사태 노·정 대리전 양상- `경기부양` 알레르기 버려라- 민간택지 중소형도 "청약 가점"- 대우건설 정밀실사 표류- 강남 재건축 `부담금 폭탄`..`밑지는 장사` 될수도- 한화, 아산 87만평땅에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모래밭 500만평 "鐵의 요새로"- "中 진출기업 호시절 다갔다"▲금융- 우리銀 홍콩IB센터 내달 출범- 금감원 `사회공헌` 팔걷어- 금융지주사 1분기 순익 2배 늘어- 산업銀 "한국 신용등급 올려라"▲정치- 저축銀 영업구역 6개로 광역화- "인위적 경기부양은 안한다"▲국제- 中 금리 인상여부 "세계가 촉각"- 상품가격 랠리 또 온다- 대대적 지상작전 돌입- 日, 30년간 기상예보 추진▲산업- `퇴직 수출 老兵` 화려한 부활- "변화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역량을 갖춰라"- BP "사업정리" 삼성 "독자노선"- 60나노 8Gb 낸드플래시 삼성전자 본격 양산- 3세대 이통서비스 차질 우려- 가두점 확장경쟁 치열- 포장김치 판매 급증▲증권- 장기투자자 ETF 관심을- 부산·전북銀 2분기 실적 호조- 대림통상 `숙질간 경영권 분쟁` 마무리- LG전자 2분기 실적 `선방`- 고려아연 `깜짝 실적`에 급등- 코스닥 `CEO 리스크` 조심- 초록뱀미디어 `물량 주의보`▲부동산- 가락시영·둔촌주공 3종주거지역 상향 실패..주민 반발…재건축 표류- 재건축 당첨자 기준일 바꾼다◇한국경제 ▲1면- 현대자동차 수출 전면중단- 北 "이산가족 상봉 중단"- 노조·정부 덫에 걸린 한국 성장잠재력 급속 악화- 산·학협력 잘하는 대학 "더 지원"- 취학전 아동 교육비 공제 늘린다▲종합- 예금보호 못받아도 高금리면 OK..저축銀 뭉칫돈  몰리는 이유- 신용카드 비밀번호 유출사고 고객과실 없으면 카드사 책임- "잠재성장률 5년후 1%대 추락"- 세계경제 유가發 인플레 현실화- 아파트 빗물저장시설 의무화- "약값 적정화·개성공단 美 설득 가능"▲국제- 법인세 내린다지만...재계 "미흡하다" 반발- "中, 9월에 금리 또 올린다"- 이스라엘, 지상軍도 투입- 美 온라인 도박 `된서리`▲산업- 화섬發 위기 油化로 번지나- 삼성, 60나노 낸드플래시 시대- LG텔 `포스트 남용` 찾기 고심- 돌아서서 웃는 LG텔레콤- 고체비누 사용 준다- 온라인몰서 포장김치 `불티`- 전남 `J프로젝트` 무산 위기▲부동산- 美서 부동산 살 땐 위탁업체 통해야- 폭우에 모델하우스 내방객 뚝- 2010년부터 가점제 채택- 서초동 삼성타운, 주변 상가가격 평당 최고 1억원- 1인당 부담금 3억8천만원- 마포 신공덕동..주공, 임대없이 중·대형 단지로 건설▲증권- LG전자 2분기 `선전`- 부산銀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파생결합증권 인기 상한가- 고개숙인 와이브로 테마株- 실적 탄탄한 IT부품株 주목
2006.07.19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최악 물난리..`물폭탄` 남하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7월18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매일경제▲1면 -폭우에 농산물가격 껑충-노동계 하투 심상찮다-인제·평창등 10곳 특별재난지역 건의▲종합<중부권 최악 물난리>-재해지역 세금납부 연기·건보료 감면-영세 중소기업 치명타-온 마을 폐허로..복구 엄두도 못내-서울 양평동 공장지대도 침수 피해-출근길도 비상..서울시내 도로 곳곳 통제-장맛비 20일까지 계속-차관급·산하기관장 곧 대폭 인사-50代이상 취업자 40代 첫 추월-G8정상"北 6자회담 조속 복귀" 임박-한국경제 기술혁신으로 리모델링 성공땐 5년내 국민소득 3만달러 진입▲국제-국제사회 중동분쟁 중재 나섰다-中 외국인 부동산투자 제한-美 병영에 요가열풍-日 세계최초 건전지 비행기▲금융-재경부 `은행채에 분담금 부과` 입법예고..은행권"금리상승 고객에 부담" 반발-타인이 일으킨 교통사고도 보상-중소형 생보사 상장 쉽지않네▲기업과 증권-고유가 시대 소형차가 돈된다-日 JEF"현대제철 지분 사겠다"-車도 주인을 알아본다-해외펀드 다시 기지개▲증권·코스닥-지수 조정기간 길어질듯▲부동산-중소건설사 수주 숨통 트인다-무주택청약 서두르지 마세요..청약제도 개편으로 혜택 갈수록 늘어-둔촌주공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서울경제 ▲1면 -`물 폭탄` 남하..충청이남 비상-강원·경남 10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조기선포 건의키로-미·일, 對北 추가 제재 검토-경제부총리·한은총재 20일 단독회동▲종합 -보험약 등재 `포지티브 방식` 강행-올 유가상승폭 두바이유 최고-닻올린 권오규 경제팀..`세마리 토끼 잡기`가 성공 열쇠-주택담보대출 `급랭`-"한국 `경제 리모델링` 성공하면 2011년 1인당 GDP 3만弗 돌파"▲국제 -中東불길 잡힐까 주목-멕시코 110만명 시위-中·日도 `물 폭탄`▲산업 -정유업계 "지역주민 때문에..."-`와이파이` 휴대폰 뜬다-백화점·정유 상품권 인터넷사기 `주의보`-백화점 여름세일 매출 소폭 증가▲증권 -연기금, 하반기엔 주식 산다-증시 등락에 투자의견 `오락가락`-北제재·고유가·美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등 `3각 파도`에 1200선 지켜낼지 촉각▲사회<중부지방 물폭탄>-38명 사망·실종..이재민 2900명-채소·과일값 폭등-피해 中企 최대 2억 보증지원-침수된 식기는 락스로 소독해야-남부지방 오늘까지 최고 250mm 폭우▲부동산-수도권단지 분양 희비-전세시장 방학특수 실종◇한국경제 ▲1면 -기업들"공장짓기도 힘들어"-농수산물 가격 폭등-인제·정선·의령·고성등 10곳 특별재난지역 지정키로▲종합 -최우수 은행PB들의 고객관리 비법-기발시설부담금 허위 신고땐 강제징수·벌금형 부과키로-50대이상 취업자수 40대 앞질러-판교 8월청약 이렇게...-中 추가 금리인상 `모락모락`-선거만 지면 `국민연금 동원론`-리조트업계"보유세 낮춰달라"▲국제 -`유가 100弗시대` 현실로?-東유럽 `고급인력 엑소더스`-中, 외국인에 부동산 실명제▲사회<전국 물폭탄 후폭풍>-채소경매 `부르는게 값`-집중호우 `남쪽으로`..최고 200mm 예상-사망·실종자에 최대 2000만원 中企시설복구 2억 신용보증-출근길 운전 비상-자동차 침수피해 입었다면..自車보험 가입자만 보상▲산업 -M&A 지존들 `시름의 계절`-싸이월드 `통` 시원치 않네-알뜰 바캉스族은 도매시장에 간다▲부동산 -청렴委,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어떻게-강동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당분간 힘들듯-양주 대단지 `분양가 이하` 수두룩▲금융-외국계 변액보험 "팔때는 좋았는데..."-주택담보대출 다시 시작했지만...▲증권 -선물옵션은 정규전 아닌 게릴라전 "속전속결 승부"-해외펀드 수익률 부활조짐
2006.07.17 I 문영재 기자
(공모기업소개)지오텔
  • (공모기업소개)지오텔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지오텔(이종민 대표이사·사진)&nbsp;2000년 1월에 설립된 무선인터넷 전문기업이다. 무선인터넷 단말소프트웨어, 무선인터넷 솔루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주력 제품으로 이동통신사와 휴대폰제조사에 개발·공급한다.&nbsp;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설립된 지오텔은 무선망 설계를 위한 기지국 위치최적화 솔루션을 이동통신사에 공급하면서 주 사업 방향을 무선인터넷으로 전환했고, 관련 제품 개발과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KTF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대형 서비스들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KTF 멀티팩, KTF 매직엔, KTF 핌(Fimm) 서비스, MSN 메신저/폰친구, 네이트온 문자대화 등이 개발됐다. 사업 분야는 첫째, 플랫폼·브라우저 등 무선인터넷 단말소프트웨어부문, 둘째, 동영상·메시징·인프라 등 무선인터넷 솔루션 부문, 셋째, 모바일 컨텐츠와 디지털 뮤직컨텐츠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2001년 정보통신부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도한 한국형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으며, 2003년 미국 퀄컴사의 브루(Brew)를 채택하던 KTF의 플랫폼을 국산 소프트웨어로 대체해 한국형 표준 무선인터넷 플랫폼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차별화되고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과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오텔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시킨 무선인터넷 관련 수직계열화의 모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무선인터넷 기업 최초로 영국 CCAS사로부터 ISO9001을 획득하여 품질경영을 주도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우수신기술보유기업,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창업원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흑자기업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 전체 주식의 18% 대의 우리사주배정 및 주택대출, 전 직원 보장보험가입 등 사원복지를 통한 기업의 이익 창출과 공동체 의식으로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거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획득하여 MSN 모바일 서비스 개발과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핀란드의 노키아사와도 플랫폼 분야 파트너쉽을 맺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지오텔은 올해 목표를 매출액 150억6200만원, 영업이익 26억900만원, 순이익 21억8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각각 74%, 122%, 100% 증가한 수준이다. 상장후 총 주식수는 345만주. 이중 19.66%인 67.8만주는 이종민외 특수관계인 소유며 우리사주 11.5만주(3.34%)와 벤처금융 44.7만주(12.96%)등 48.61%는 상장후 1년간 보호예수에 해당한다. 나머지 51.39%에 해당하는 177만주는 상장후 바로 유통될 수 있다. 공모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일반청약일은 7월 20일과 21일이며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 외에 교보, 대우, 동양종합금융, 이트레이드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 연혁-2000.01. 주식회사 지오텔 설립(설립자본금 100백만원)-2001.05. ISO 9001인증획득(영국CCAS). KTF 해외 공동사업자 선정-2001.06. 퀄컴 무선 멀티미디어 플랫폼 개발공급 및 파트너 선정-2002.01. KTF 인도 CDMA사업 관련 컨설팅 계약-2002.05. Microsoft MSN 무선 플랫폼 개발-2002.06. ㈜이비즈파트너 인수 합병 -2003.07. 마이크로소프트(미국) MSN 모바일 메신저 개발 계약-2004.09. 삼성전자 휴대폰 WIPI 포팅 기술지원 계약-2004.12. 휴대폰 제조사(LG전자, 팬택엔큐리텔, KTFT) WIPI플랫폼 포팅지원 계약 -2005.03. KTF 음악서비스 음원 공급 대행 업무협력 계약-2005.04. 노키아 인증교육센타 제공업체(NCTC)선정-2005.05. 메시징 허브 플랫폼 '쿨샷'개발 및 시범 서비스 개시-2005.11.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MSP 베타 프로그램 파트너 인증-2005.12. KTF 차세대 브라우저 사업자 선정(지오텔, 美 오픈웨이브 컨소시엄)&nbsp; -2006.02. 쿨샷 버디버디(문자플러스) 오픈-2006.05. KT WiBro WIPI 플랫폼 구축개발 용역
2006.07.16 I 공희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습폭우에 갇힌 서울..교통대란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nbsp;다음은 7월13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1면 -기습폭우에 갇힌 서울·수도권..도로 곳곳 침수 교통대란-혁신도시 크기 25% 축소..총 1759만평에서 1306만평으로 줄여-FTA 컨트롤타워 있나 없나..필요성 못알리고 국론수렴 못하고-국민 91% "외교안보시스템 우려"..설문조사▲종합-우주서도 車종류 알아낸다..다목적위성 `아리랑2호`&nbsp;28일 발사-잭 웰치 경영원칙 한물갔다..포천誌 주장&nbsp;-한은 총재 금리인상 강력 시사..물가상승압력 가시화-취업자 증가폭 두달째 내리막-권오규 부총리후보 "성장 우선-분배 우선 어느쪽도 설득력없다"▲국제 -G8회담 15일 러시아서 개막..에너지안보 북한 미사일 쟁점-뭄바이 폭탄테러로 금값 급등-중국 하반기 긴축고삐 더 죈다..대출금리도 인상할 듯▲금융·재테크-농협 LG카드 매각&nbsp;공개매수로 값 올라 고민-국민은행 10억이상 거액자산가 따로 관리..프리미엄 PB서비스 내년 개시▲기업과 증권-현대엘리베이터 자사주 매각 이유는..건설인수보다경영권 방어에 무게-실패로 끝난 3세대폰 정책..정통부, LG텔 IMT-2000 허가 취소-포스코 영업이익 늘었지만..하반기엔 불투명-GS건설 실적 기대치 밑돌아-내일부터 거래수수료 5% 인하-SKT 등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중계기 수요줄까 부품주 울상-주가 1300선 안착 당분간 힘들듯▲부동산 -판교 80평대 연립주택이 최대 평수..8월말 7142가구 2차분양-8월 전국 2만가구 분양..이달보다 34% 줄어◇서울경제▲1면 -현대차 파업,&nbsp;투쟁일변도..노사 동반몰락 지름길-콜금리 결정은 금통위 몫..한은총재 여당 정부에 반격-수도권 폭우..교통 마비 침수 피해-북에 6자회담 조속 복귀 촉구▲종합 -대치동 청실 1·2차 재건축 재추진..파장 주목-혁신도시 453만평 축소-권오규 부총리 내정자 "세금 안늘려도 양극화 해소 재원마련"-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2호 28일 러서 발사▲금융 -손보사 차보험 사업비 공개한다-국민은행 "10억이상 PB점 신설"-국민 1인당 생보 가입액 3000만원 육박▲국제 -인도 뭄바이 폭탄테러 190명 사망-15일 G8 회담 "북 미사일 이란핵 등 집중논의"▲산업 -SK 인천정유 정상화 박차-두산인프라코어 지게차 판매 30만대 돌파..국내최초-휴대폰 결제시장 규모 급성장..올 1조로 늘어날듯-인터넷몰이 홈쇼핑 신성장 동력▲증권 -포스코 2분기 실적 기대이상-거래수수료 내일부터 5% 인하-멀티 재료주 노려라..수급 실적 밸류에이션 매력 종목 관심을-코스닥 새내기주 투자 성공하려면 창투사 지분 많은 종목 피해야▲사회-시간당 103mm폭우..고양시 올스톱-금품제공 건설사 중징계..삼환기업 1년간 입찰제한▲부동산 -판교2차 큰손들 몰릴듯-대치동 청실 1·2차 재건축 사업재개 "규제 받더라도 더 못미뤄" 의지◇한국경제▲1면 -FTA 갈등 리더십으로 풀어라..이념투쟁으로 국론 분열-북 "쌀 50만톤 원자재 지원해달라"..장관급 회담-성장잠재력 계속 하락..5%보다 4%에 가까워..이성태 한은총재-서울역앞 대우빌딩 국민은행서 인수추진▲종합 -손보. 카드수수료 초강경 대응.."차라리 신용카드사 만들겠다"-지방혁신도시 개발면적 당초보다&nbsp;453만평 축소-노조 19년째 파업..증폭되는 현대차 위기-생계형 맞벌이 보육료 세액 공제▲사회-1시간 103mm 물벼락..고양시 마비-일산~서울 교통대란▲국제 -미국 포천誌 "잭 웰치는 이제 잊어라"-중국 금리인상 지준율 높여야..추가긴축 필요성 잇단 제기-미국 감세로 오히려 稅收 증가 재정적자 올 30% 감소..백악관 전망▲산업 -GM대우의 수출 질주..국내 2위 탈환 노려-정통부, LG텔을 어찌할꼬.."고심 또 고심"..IMT-2000사업권&nbsp; 주파수 회수-다음, 와이어드 뉴스 매각-아리랑 2호, 러시아서 이달 28일 발사▲부동산 -분당 45평형 아파트값 8억까지 떨어지면 판교 실분양가 7억2000만원으로-경기침체때 부동산 경매 전략 5계명..시세 꼭 확인, 대출계획 먼저▲금융 -국민은행 영업점 풍경 확 달라진다..온라인 판매 신고 3개 창구 운영-AIG 설계사 월급 734만원 최고▲증권 -포스코 실적바닥은 확인했다-가스공사, 이제 성장주라 불러다오-증권 빅5&nbsp; 수수료 수익 줄었지만 유가증권 매각이익 짭짤..1분기 선방
2006.07.12 I 양미영 기자
  • 美 스톡옵션은 변화하고 있나
  • [이데일리 김기성기자] 미국의 신경제를 이끌었던 장본인중 한명인 앨런 그린스펀 전(前)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여러가지 명언을 남겨 더 유명해 졌다. 스톡옵션을 통해 막대한 부를 거머쥘 야욕에만 눈이 먼 경영자들의 세태를 질타한 `전염성 탐욕(infectious greed)`은 그런 명언 가운데&nbsp;하나다. 그린스펀의 지적대로 경영자들이 스톡옵션 행사를 위해&nbsp;단기적 이익 부풀리기로 주가띄우기에만 급급했던 게 미국의 지난 90년대 IT버블 시대 자화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급기야 사베인 옥슬리법으로 스톡옵션 관련 비용을 매 분기마다 반영하도록 규제를 강화하기에&nbsp;이르렀다.그렇다면 스톡옵션과 관련한 현재의 미국 사회는 어떤 자화상을 갖고 있을까. 워싱턴포스트(WP)가 매년 워싱턴 지역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nbsp;조사한 결과가 이같은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nbsp;간단히 요약을 하면 이렇다. `스톡옵션은 여전히 경영자의 보상금액을 좌지우지하는 최대 요인. 하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스톡옵션을 부여하지 않는 기업도&nbsp;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영자 보상금액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美 경영자의 금맥은 여전히 `스톡옵션` 10일 WP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 소재의 상장기업중 상위 100대 연봉(보상금액) 경영자들의 지난해 보상금액 중간값(median)이 전년의 520만달러에서 640만달러로 21.2% 증가했다. 보상금액은 급여, 보너스, 스톡옵션, 자동차 등 직무상 혜택 등을 포함한 개념.부문별로 쪼개보자. 급여는 4%, 보너스는 14% 늘었다. 스톡옵션의 가치는 25% 이상 급증했다. 다른 형태의 장기보상도 3분의 1이나 뛰었다. 하지만 경영자의 연봉을 좌우하는 것은 여전히 스톡옵션이다. 상위 100대 경영자의 스톡옵션 중간값는 전년대비 25% 늘어난 31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이들의 보상금액중 절반정도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빅4`가 연봉 3000만달러를 넘어섰는데, 대부분은 스톡옵션 가치가 차지했다. 1위에 올라선 학생 대출 마케팅업체 SLM의 CEO인 토마스 J 피츠패트릭은 지난해 COO에서 CEO로 승진하면서 3140만달러 규모의 스톡옵션을 받았다. 총 보상금액은 스톡옵션과 합쳐 3960만달러. 신용카드업체인 캐피탈 원 파이낸셜의 리차드 D 패어뱅크도 마찬가지. 그는 봉급과 보너스를 한 푼도 받지 않았지만 3160만달러 규모의 스톡옵션만으로 2위에 랭크됐다. 바이오업체인 세러포틱스의 창업자 마틴 A 로스블래트 회장은 3110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중 스톡옵션은 303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4위는 휴대폰업체인 스프린트 넥스텔 CEO인 게리 D 포시로 지난해 보상금액이 3000만달러에 달했다. ◇경영자 `부익부 빈익빈`도 초래스톡옵션이 톱&nbsp;경영자그룹의 보상금액을 띄운 반면 하위그룹 경영자의 경우에는 정반대로 작용했다. 이들 기업은 재무적 목표 미달, 스톡옵션 비용 증가 새 규정에 대한 우려 등으로 스톡옵션을&nbsp;대폭 줄인 것으로&nbsp;나타났기 때문이다.&nbsp;이에 따라 101~700위 경영자의 스톡옵션 가치 중간값은 전년대비 60.6%나 급감한 2만4904달러에 불과했다. 이들의 보상금액 중간값는 3.9% 떨어진 64만2543달러를 기록했다. 사례를 들면 더욱 분명해 진다. 2004년 1위를 차지했던 컨벤트리 헬스케어의 CEO인 데일 B 울프는 지난해에는 12위로 떨어졌다.&nbsp;그가&nbsp;2004년 1위에 등극했던 직접적인 요인은 그 해 CEO로 승진하면서 부여받은 3230만달러의 스톡옵션이었던 것. XM 세텔라이트 라디오 홀딩스의 경영자인 휴 파네로와 게리 파슨스은 추락했다. 지난해에 스톡옵션을 전혀받지 못한 관계로 각각 3위와 4위에서 249위와 314위로 급전직하했다. ◇`정중동`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회계적 관점에서 보면 그동안&nbsp;스톡옵션이 공짜 점심이나 매한가지였다. 스톡옵션 관련 비용의 계상을 요구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샤베인 옥슬리법의 제정에 따라 매분기 마다 스톡옵션을 비용화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스톡옵션을 발행하지 않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 예를 들어 VSE는 비용 처리 문제 때문에 스톡옵션 발생을 중단했고 텔로스는 재무 성과 미달을 이유로 CEO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지 않았다. 스톡옵션 주창자들의 논리는 스톡옵션이 경영자들에게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nbsp;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 한 주창자는 "회계 정책 입안자들이 스톡옵션을 비용으로 반영하기를 원할 수록 스톡옵션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nbsp;또 보상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스톡옵션 부여에서 경영자의 성과에 따라 행사를 제한하는 `제한된 주식`으로 보상체계가 바뀔 것으로 예견해 왔다. 이러한 예상도&nbsp;이번 조사에서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상위 100대 보상금액 경영자의 제한된 주식 등을 포함한 장기 보상의 중간값이 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07.10 I 김기성 기자
`운동권` 출신 VK 이철상 신화 결국 막내려
  • `운동권` 출신 VK 이철상 신화 결국 막내려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386 세대 운동권 출신 이철상 사장의 성공신화가 결국 막을 내렸다. VK(048760)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만기가 돌아온 60억원어치의 어음을 막지 못해 두 차례&nbsp;1차부도가 난 데 이어&nbsp;7일&nbsp;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결국 최종부도 처리됐다. ◇이철상 사장은 누구 VK는 설립자인 이철상 사장(사진)의 독특한 이력 때문에 설립 초부터 관심을 모아 왔다. 이철상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87학번으로 90년대초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권한대행으로 활동한 골수 운동권 출신이다. 이 사장은 특히 386 세대를 중심으로 한 정계에 인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0년 총선 때는 여권 후보로 서울 관악구에서 출마를 준비하기도 했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한동안 재야에 머물다 지난 97년 운동권 동료들과 함께 휴대폰 배터리 제조업체 바이어블코리아를 설립했다. 대기업에 배터리를 납품하면서 자금을 모은 뒤에는 사명을 VK로 변경하고 2002년부터 휴대폰 제조를 시작했다. VK는 세원텔레콤, 맥슨텔레콤, 텔슨전자 등 중견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는 상황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업계의 부러움을 샀었다. 지난 2004년에는 매출액이 3800억원에 달했고, 지난해 무역의날에는 `3억불 수출탑`도 받기도 했다. ◇VK 왜 몰락했나 VK가 최종부도를 맞은 것은 저가폰 시장에 치중한 나머지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됐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지난해부터는 유럽으로 판로를 확대했지만 노키아와 모토로라 등 글로벌 업체의 저가 공세를 견뎌내기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원화 강세와 국내 시장 위축이 겹치면서 유동성 위기가 심화됐다. 휴대폰의 품질 개선 없이 판로 확대에만 주력했다는 점도 위기를 초래했다. 자체 브랜드 휴대폰으로 중국에 이어 영국 등 유럽 시장에까지 진출했지만 품질 하자로 인한 반품이 잇따르면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VK는 유동성 위기가 닥치자 지난 3월 SK텔레콤으로부터 100억원을 긴급 차입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118억5000만원을 조달했지만, 계속해서 돌아오는 어음과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결국 부도를 맞게 됐다. 최근에는 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 제조업자설계생산(ODM) 공급을 추진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을 쳤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앞으로 어떻게 되나 VK가 최종부도 처리됨에 따라 워크아웃은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VK는 법정관리나 화의 신청, 제3자 매각, 청산 등을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VK가 모토로라에 매각될 가능성을 비중있게 점치고 있다. 모토로라는 지난 3월경 VK를 인수하기 위한 실사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부실 기업을 인수하기보다는 단순한 ODM 공급업체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VK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를 밝게 된다. VK는 앞으로 3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7일 동안 정리매매 기간을 갖고 상장폐지된다.
2006.07.07 I 피용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盧-부시 "외교적 해결" 합의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7월7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신문 ▲1면 -외국인 주식선물 대량 매도-盧-부시 "외교적 해결" 합의-창업中企 법인세 감면 연장-LG전자, 中하이얼에 상표권 소송▲종합·경제 -외국전문가 "리스크 커져 한국 주식비중 줄일수도"-하반기 경제 `부양`으로 선회하나-집5년이상 보유땐 양도세 완화 추진-광물펀드 내년 조성 추진▲국제 -美 인구 올 가능 3억명 돌파-MS `아이팟 대항마` 내놔-테마섹 이번엔 러시아에 투자▲금융·재테크-주택대출 은행서 농협·신협으로-국내銀 잇따라 홍콩에 IB 거점-공정위-손보사 가격담합 논란▲기업과 증권&nbsp;-쌍용차는 후진중?-삼성전자 영업이익 2분기 1조2700억대-증권가 전망-왜고너-곤 만난다-막 내리는 `운동권` 휴대폰 신화-美업체 제친 국내 바이오기업 파나진 인공DNA 독점 공급-미사일보다 고유가에 충격-LG상사 대규모 유전 발견 강세-동서·유진기업 등 48社 10년 흑자비법은 한우물만 파고 오너경영▲부동산 -분양가 상승압력 거세다-목동 뉴타운? 소문에 3~4월 집값 급등-초대형 아파트단지 쏟아진다◇한국경제신문 ▲1면 -시장도 북에 헷갈리고 있다-盧·부시 `외교로 해결` 재확인-수영·태권도·축구교실 등 취학전 아동 소득공제 확대-소비심리 갈수록 냉각▲종합 -강북 뉴타운에도 기반시설부담금-美·日 `무기 관련 모든것 제재` 강경-글로벌시장 `북풍 먹구름` 짙어지나-정부, 하반기 경제운용 `경기부양` 선회▲국제 -中, 부동산 외자유입 틀어막는다-멕시코 다시 좌향좌?-왜고너-곤 "14일 만납시다"▲산업 -삼성그룹 계열사들 상반기 성적표 나왔다-LG상사, 카자흐서 석유 찾았다-LG전자, 中하이얼 제소-VK 결국 `위크아웃` 신청-영창악기 법정관리 졸업▲부동산 -미니신도시급 메머드분양 `풍성`-서울 만리동 2가 평균 15층 재개발▲금융 -생보사 약관대출 `고금리 불만` 잇따라..이자 챙기기 `눈총`-車보험 손해율↑ 경영압박 심화▲증권-움추린 심리..멀어지는 반등-하나銀, 하나證 우선주 매집-1호 유전펀드 11월께 나온다-LG상사 `겹호재`로 강세-외국인, 코스닥 실적주 산다서울경제신문 ▲1면 -세계경제 `北미사일` 불안심리 증폭-한미정상 통화 "외교적 해결"-서민·中企 세부담 낮춘다-LG상사·석유公 카자흐 유전개발▲종합 -건설업 체감경기 급랭-멕시코 대선 좌파후보 승리 유력..증시 4% 폭락-하반기 경제운용 계획..가용재원·정책 총동원 `사실상 경기부양`▲금융 -"바젤Ⅱ도입 일정 얽매이지 않겠다"..尹금감위장-車보험 손해율 상승행진 지속▲국제 -中, 외국기업 노조설립 강제화 한다-중·일 경제관계 해빙무드 전환-GM-닛산·르노 `3각 연대` 모색▲산업 -현대차 獨월드컵 홍보효과 9조-"中하이얼서 에어컨 상표권 침해"..LG전자,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창투, 투자 전문인력 채용 활발-LG생건 녹차시장 진출▲증권 -IT株 실적 "눈높이를 낮춰라"-자원개발·비철금속株 강세-펀드들 주식비중 다시 높인다-`반토막` LCD 부품주 기지개▲부동산 -아파트 브랜드 교체 바람-아파트 수익률 최고 5배 차이
2006.07.06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교육부총리 곧 교체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7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경제·교육부총리 곧 교체..권오규·김병준씨 유력 -재산세부담 소폭 완화..3억이하 5%내로 -요즘 아파트 살맛나게 짓는다 ▲종합 -중소기업 `고맙다 월드컵`..유럽수출 쑥쑥 -농협 `신용`분리땐 7조8000억원 필요 -체감경기 점점 악화..7월 제조업 BSI 84 ▲경제·금융 -카드로 콘도 예약하면 30% 할인 -시중은행 특허로 경쟁력..국민銀 인터넷 부동산시세정보 등 -씨티銀 한인 전용점포 개설..뉴욕 코리아타운내 ▲국제 -위안화 `홍콩속으로`..루블화 `국제통화로` -EU 납 등 6대 유해물질 규제..유럽수출 전자업계 골머리 ▲기업·증권 -벤처대부 이민화씨 5년만에 컴백 -포스코 車강판 생산라인 증설 -현대차 노조 산별전환 가결 -GS칼텍스 중국 유화공장 인수 -엔씨소프트 임원 첫 형사입건..명의도용 방조혐의 ◇서울경제 ▲1면 -`버핏과의 점심` 5억9100만원 -새 경제부총리 권오규씨 유력 -현대차 노조 산별전환 -`금리인상 끝 보인다` 세계증시 일제 급등 ▲종합 -그린벨트제도 대폭 손질한다 -씨티그룹 회장 "한국 금융시장서 또 다른 M&A 고려" -서비스업 회복세 유지..작년보다 5.5% 늘어 -서울 집값 상승률 7개월래 최저치 ▲금융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달부터 재개 -기업銀·신보 유망중소기업 1조 지원 -달라진 은행 채용풍속도 `마케팅능력, 지역연고` 우선 ▲국제 -日 단칸지수 주목..제로금리 포기여부 핵심변수 -상반기 글로벌 M&A 2조달러 ▲산업·증권 -포스코 "고부가품으로 철강시장 제패" -"삼성 휴대폰 멋있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지급 -조선주 실적모멘텀 급등 ▲사회 -`급식 식중독` 원인규명 실패 -폐기물 부담금 최고 86배 오른다 ◇한국경제 ▲1면 -현대차·GM대우 산별노조 전환 -3개부처 내주초 개각 -세계증시 금리공포 벗어났다 ▲종합 -신문법 대체입법 추진..한나라 현행법 전면개정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2010년 완공 -서비스 경기 `주춤하고`..5월 증가폭 둔화 -농협 `신·경분리 8조 소요` 재경부 `자본확충없이 가능` -캘퍼스 한국에 1억2000만달러 투자..산자장관 MOU체결 ▲국제 -미 제조업 "우릴 물로 보지마"..연 5%씩 생산성 증가 -싱가포르판 실리콘밸리 만든다 -애플 "스톡옵션 일부 변칙 발행" ▲산업·증권 -LG텔 차세대서비스 `접어야 하나` -신형 싼타페 美 상륙..오늘부터 시판 -자본시장통합법 증권사 `희색` 운용사 `사색` ▲사회 -기초단체장 당선무효 잇따라 -로스쿨 2008년 개교 불가..관련법 국회통과 못해 -제주특별자지도 출범..교육·의료시장 개방
2006.06.30 I 김상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鄭회장 석방..현대차 현안 `급물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6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정몽구회장 석방..61일만에 재판부 보석허가-관광레저업 종부세 비상..재산세 합쳐 최고 2배로 증가-매경 조사 "그래도 위탁급식이 좋다"..93개교중 59% 선호▲종합-식중독 사고학교 목소리 들어보니..공립은 `직영` 사립은 `위탁` 선호-러닝머신 전자파 무섭네..전기면도기 470배-집전화 휴대폰 요금 체납액 2조원 넘어-현대차 반응..양재동 본사 다시 활기-미국 조지아 체코공장 건설부터 챙길 듯-재판부 "해외출장 지장없게 하겠다"-종업원 임금신고 거의 없었다..근로자 소득지원 차질-청와대, 국세청장 사표 수리.."각종 說 사실과 달라"-공정위원장 "금산분리 틀 유지돼야"-경상수지 넉달만에 흑자로..5월 12억7000만달러▲정치 외교안보-한나라, 시급한 민생법안 6월 국회서 처리..사학법 재개정과 연계 안해-與 서민달래기 `시동`..서민경제회복위 출범-노대통령-당지도부 오늘 회동..부동산-세금문제 계급장 떼고 토론?▲국제-중국 금융개혁 칼 다시 뽑았다..농업은행 시작으로 증권보험 구조조정-베트남 지도부, 남부 3인방 체제로..경제개혁 빨라질 듯-중국 사회기금 보험도 해외투자..위안화 절상 피하려▲금융 재테크-생명 손해보험 교차판매 늦춘다..8월서 2008년으로 2년 연기-국민은행 적금 슬금슬금 느네..금리인상 영향-하영구 시티은행장 "금리 추가인상요인 별로 없다"▲기업과 증권-모닝글로리에 아침햇살..부도 8년만에 30억대 첫 경상이익-잠수함 명가 재건나선 대우조선..방산분야 대폭 강화-동양제철 2500억 투자..태양광 소재사업-삼성 노트북도 90만원대..저가경쟁 합류-에쓰오일 2010년 영업이익 2조 목표-MMF환매 한고비 넘겼지만..재경부, 다음날 입금제 내달 시행 강행-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끝..소각않고 스톡옵션 지급용으로 활용-태평양 오늘 재상장..주가 약세 전망-불법 사설펀드 조심하세요-SK네트웍스 연계, 주가조작 집중 감시-미국 FOMC 기준금리 0.5% 인상설..뉴욕 이어 아시아증시 타격-기관 펀드수익률 관리 나서나..상반기 결산 앞두고 주가 받치기 가능성▲부동산-"양도세 더 늘기전에 팔자"..다주택자 재건축 위주 세금회피 매물 내놔-쾌적한 연립주택 분양받을까..하반기 판교 등 1400가구 나와-주상복합 분양가 너무 비싸네..아파트보다 평당 399만원 높아-용인 아파트값 평당 1000만원 돌파◇서울경제신문▲1면-정몽구 회장 어제 석방..구속 62일만에 보증금 10억 보석허가-정부 "한미FTA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노동부 차관 "노사관계 로드맵 연내 입법화"-강남 아파트값 하락폭 커졌다..한 달새 호가 1억 떨어진 곳도-재계 "규제개혁 속도 내달라"..경제5단체 韓부총리에 요청-고의 세금신고 누락도 형사처벌▲종합-정몽구 회장, 국내외 핵심사업부터 챙긴다-재계 "국민경제 도움될 것"-"피고인 방어권 보장, 현대차 경영난 고려" 재판부-강남 "매물은 늘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경상수지 넉달만에 흑자전환..누적수지는 14억불 적자-해리티지재단 "한국 비자면제, 미국에도 이익"-각부처 내년 예산 237조 요구..올해보다 6.8% 증가-이주성 국세청장 사퇴 왜 했나..배경싸고 說..說..說..-경주 방폐장 폐기물 `동굴식` 처리▲금융-은행 중소기업 문턱 낮추기 확산..신용 기술력만 있으면 담보보증없이 대출-보험설계사 내달부터 펀드 판매..미래에셋 3일 이어 신한-삼성도 시작-우리은행 업계 첫 복수노조 설립▲국제-폴슨 美재무장관 지명자 "위안화 절상, 개방압력 강화"-금리인상 전망에 회사채시장 타격-"중국 경기과열" 대 "안정세 유지"-"국제 원자재가 은행 손실 주범"▲산업-에쓰오일 "세계 초우량 정유사 도약"..2010년 이익 2조 달성-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사업 진출-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화상통화까지..HSDPA서비스 시대 활짝-통신요금 체납 2조원 넘어▲증권-M&A관련주 희비 엇갈려..KT&G 실적개선 타고 닷새째 오름세-현대차그룹주 상승 반전..정몽구 회장 보석허가-업계-정부 MMF 환매대란 시각차-자회사 내달상장, 편의점 사업 철수..오리온 주가에 호재 평가▲사회-100인이상 사업장도 다음달부터 주5일제-대검, 불법 고리사채업 집중 단속-감사원, 집단식중독 감사 착수-법무부, 고소득 전문직 및 자영업자 탈세 엄단▲부동산-전국은 지금 `복합단지` 개발붐..여의도 영등포 광명 등 잇단 추진-부산 정관서 2089가구 분양-토공 전국 국유지 36만평 매각..내달 13일까지 입찰신청◇한국경제신문▲1면-도박강국으로 가는 IT강국..성인PC방 노름판 변질-정몽구 회장 보석 석방..현대차 경영공백 등 고려-한국인, 조국에 대한 자긍심 없다..34개국중 31위-삼성 독립계열 사장단 회의▲종합-롯데-해태제과, `석류미인` 전쟁-외고 지역제한 시행시기 혼선..김수석 "2010년으로 연기 검토"-주40일 근무제후 TV보거나 찜질방서 보낸다-"중구난방 지역전략산업 혈세만 낭비"-국도 107개 구간 2010년까지 확장..건교부 15.4조 투입-글로벌 금리인상 행진 빨라진다-5월 경상수지 4개월만에 흑자..고유가 영향, 올해 흑자규모는 줄듯-국세청장 사퇴 후폭풍.."개각 빨라지나" 관가 술렁-국세청 노미노 인사태풍 불가피-현대차, 해외공장 등 대형 현안처리 급물살 예고-내년 예산요구액 237조..노인 2만명 의료비 지원-중소형 자산운용사 존폐위기..MMF 환매신청액 하루 10조-학교급식사고로 설립논의 탄력..식품안전처 이르면 11월 출범▲국제-중국 금융산업 개혁 속도낸다..부실채권 과감한 정리작업-중국은행 공모 846억달러 몰려-폴슨 재무 지명자 "세금 낮춰 미국 경쟁력 높이겠다"-일본차 공장 쫓아낸 미국 미시간, 온타리오 성공에 `뒤늦은 후회`▲산업-이건희 회장 "글로벌 창조경영 나서라"-에쓰오일 유화산업 진출 추진..김선동 회장 언급-삼양사, 외식전문회사 분사-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KTF 고객도 얼굴보며 통화한다-상반기 구형 저가폰 많이 팔렸다-KAIST 달탐사 기술 개발 나선다..정부 567억원 지원▲부동산-파주교하 집값 운정신도시 약발..40평대 웃돈 1억 넘어-전원주택 같은 고급저층단지 주목-기업도시 건설 참여업체 출자제한 완화-담보대출 묶자 급매물도 안 팔려..6억 넘는 집 실수요 소멸▲금융-주택대출 90%이상 CD금리 연동..한은총재 한마디에 울고웃고-생-손보 교차판매 허용 2년 연기될 듯-하영구 씨티은행장 "파생상품 파는데 은행업 허가 필요하나"▲증권-FOMC발 악재 나오면 기관 `윈도 드레싱` 방어-새내기주 추풍낙엽..올 상장 18사중 16곳 공모가 밑돌아-투자자문사 순익 6.7배 늘어
2006.06.28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국세청, 해외매각 부실채권 전면 조사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6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국회 자체 예산편성` 강행추진..임시국회서 국가재정법 처리키로-터키 외환위기 조짐-중국진출기업 법인세 비상-시장 무시한 평준화 정부정책 문제있다..남덕우 전총리▲종합 -MMF 자금 대이탈..금리 부채질-국민연금 운용실력 형편없네..작년 수익률 3대연금중 꼴찌-수상한 돈거래 작년 2배 늘었다-9월부터 CD(양도성예금증서) 실명제..당분간 실명·무기명 선택가능-한미 FTA 공청회 또 파행..반대단체 1차협상문 초안 공개 요구 ▲국제 -워런버핏 "돈 벌기보다 기부할 곳 찾기가 힘들었다"-중국 진출 외국기업 `아 옛날이여`-세계기업 M&A 바람 거세다..원자재가 오르고 현금유동성 늘어나 ▲기업과 증권 -GE머니 한국서 사업 접었다..시장정책 실패로 현대캐피탈에 넘겨-초대형 철강사 탄생..업계에 부는 변화-구본무회장, LG상사 지분 잇따라 매입..기업분할 앞둔 사전포석?-누굴위한 휴대폰 보조금 규제인가..소비자이익배치 주장 많아-현대상선 경영권 분쟁 잠잠해졌지만..범현대家가 캐스팅보트?-출자전환주 효자됐네..매각차익 수조원 예상-LG카드도 코스피200 왜곡?..공개매수 실현땐 유통주식 적어 논란▲부동산 -재건축아파트 분양 해마다 감소..작년보다 52% 줄어-공공택지 내달부터 조성원가로 공급..분양가 10% 떨어진다-청약제도 개편안 무슨 내용 담았나..무주택 3자녀 가구에 특별공급▲사회 -다른 급식업체서도 식중독 의심사고-김재록씨 로비수사 확대..검찰, C&그룹 회장 등 참고인 자격조사<서울경제신문>&nbsp;&nbsp;▲1면 -해외매각 부실채권 전면 조사..국세청, 캠코 예보에 내역제출 공문-김포 파주 등 분양가 10% 내린다▲종합 -외자 겨냥 2단계 과세태풍 올수도-무디스, "한국, 보수적 재정관리 필요"..북 위협 통제 등 신용등급 상향조건 지적-1인당 개인빚 1300만원 육박-공공기금 운용수익률 낙제점..작년 28개 기금 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아▲금융 -GE 캐피탈 소비자금융사업 손 뗀다-SC그룹 저신용 대출시장 진출▲국제 -올 글로벌 M&A 사상최대 전망-미국 금리 0.5%포인트 인상설 고개&nbsp;▲산업 -현대차 파업 협력사 큰 피해-포스코, 철강제품 가격 인상-이통사 과징금 무용론 고개..불법 보조금 횡행▲증권 -증시 주변여건 빠르게 호전..기간조정 거쳐 재상승 무게-이통사, `과징금 영향 미미`-은행, 하반기 수익성 크게 호전..출자전환 매각익 본격화 예상-공모주 투자 "시작부터 손실"▲사회임병석 C&그룹 회장 소환..대검 김재록 로비의혹 참고인 신분조사&nbsp;▲부동산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구간 30일 개통..고양시 "덕 좀 보겠네"<한국경제신문>▲1면-시장실패보다 정부실패가 문제..남덕우 전총리 강연-북한위협 통제돼야 한국 신용등급 상향..무디스 올 5% 성장전망▲종합 -이마트, 월마트 인수에 독과점 걸림돌..일부 점포매각 불가피-3자녀 이상 무주택자에 분양물량 3% 특별공급-재경부, 론스타에 양도세 원천징수 포기-MMF 환매영향 시장금리 급등세..금리 추가인상 불안감 확산▲국제 -터키경제 불안..디폴트 가능성-버핏, 상속세 폐지제도 혐오스럽다..부의 왕조적 세습 반대-GM, 올 3만명 명퇴 받는다▲사회 -검찰, 임병석 C&그룹 회장 소환-에버랜드 학교급식도 식중독-수시 1학기 지원자 2~3배 늘듯▲산업 -마지막 남은 중견업체 VK도 자금난..휴대폰 신화 끝나나-현대차 노동생산성 후진..2002년 이후 매년 뒷걸음-도대체 첫눈이 뭐길래..구글 입질에 NHN이 인수가 올려 적극 구애▲부동산 -주택공급 선진국에 크게 못미쳐..수도권은 더 낮아-정비구역 주민제안제 제각각..지역마다 달라-미국 서부 주택분양 임대투자 설명회..교육여건 대출조건 등 문의빗발▲증권 -은행주 "주가 다시 꽃필까"..출자지분 매각익 등 수익개선 기대 -섹터 상장지수펀드 첫날 거래 `순조`-한숨돌린 이통사 반등..통신위 과징금 예상보다 적다
2006.06.27 I 양미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담보대출 규제 `실수요자 피해`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다음은 6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중소형·재건축아파트 더 타격..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실수요자 피해-학교 급식사업, CJ 전면 철수-총수 법정에 선 시간 현대차(005380) 노조 `파업중`-세계 1·2위 철강업체 합병키로 ▲종합 -변동금리 대출자 모기지론보다 불리-고위공무원직 162개 민간에 개방-대기업 비상장계열사 100곳 공정위, 공시이행 첫 조사-한덕수 경제부총리 "경기진작책 검토 안한다"-근로세 증가율 종합소득세의 2배 ▲국제 -日 경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설비투자·소비 확대-IMF 총재 "올해와 내년 5% 성장".."금리인상 세계 경제에 유익"&nbsp;▲기업과 증권 -車 노조 度넘은 황당한 요구..글로벌업체 구조조정과 정반대-동부한농 바이오기업 탈바꿈..실물질·신약개발 주력-퀄컴은 휴대폰업계 `공공의 적`..높은 로열티로 CDMA 포기 늘고 GSM폰 강화-바이오디젤 판매 알고보니 `허풍`..식물성기름 고작 0.5% 섞은 제품 내달부터 판매-옛 대우계열사 몸값 올라간다-월드컵株 "짧은 축제 아쉽네"-증권사 코스닥서 배만 채운다..거래량 많아도 보고서 거의 없어 ▲부동산 -남산 아래 고급 주상복합타운-농촌임대주택 10만가구 짓는다-그린벨트에 1만4828가구 건립..고양 지축·향동, 성남 여수동 임대단지 지정-아파트 이름 바꾸면 가격 오르려나▲사회&nbsp;-공무원 연금 수술대 오르나..정부 연금발전위 구성-사설정보지 `은밀한 부활`-정책 실패로 혈세 360억 낭비..복지부, 의약품정보망 무산<서울경제신문>&nbsp;▲1면 -50대, 경제현장서 밀려난다..구조조정 0순위·재취업 어려워 "빈곤층 전락 우려"-모기지론 금리 주택금융公, 또 인하 ▲종합 -4대 공적연금 65세이상 수급자, 사상 첫 70만명 돌파-버핏 "35兆 사회환원"-국세청, 세무조사에 1000억 썼다-공무원연금 `수술대` 올린다 ▲금융 -생보 변액보험 쑥쑥 큰다▲국제 -"강한 미국 `기부와 봉사`가 만든다"-"빈부격차 심화가 경제성장 걸림돌"..NYT&nbsp;&nbsp;▲산업 -대기업 `상생경영 후유증` 속출-세계 초대형 철강공룡 탄생..포스코 "印 제철소 조기 가동"-PMP 시장 춘추전국 시대-도시락 용기·반찬 등 `불티`.."급식대란 특수"▲증권 -IT株 `바닥론` 힘 실린다-주인 자주 바뀌는 기업 "투자조심"&nbsp;▲부동산 -고양지축-향동·성남 여수 등 국민임대 단지로 지정 <한국경제신문>▲1면-현장에선 벌써 경기침체 징후-"경기 자극적 재정정책 검토"..韓부총리, 하반기 상황 봐가며 결정▲종합 -현대차 파업손실 1300억 추산-"국민연금 손실 명분위해서라도.." 강공-물동량 예측 9% 줄어 동북아 물류허브 차질..선석 증설계획 축소-자영업자 소득 줄었다▲국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기업 `타겟`..매년 세전이익 5% 기부-기력찾은 日은행들 "다시 미국으로"-GM, 올 3만명 명퇴 받는다▲사회&nbsp;-CJ푸드시스템(051500), 학교 급식사업서 철수..학교 위탁급식 시장 사라니자 -檢, `외환銀 매각` 몸통 겨냥▲산업 -`철강공룡` 탄생..M&A 태풍 예고-금호아시나아 `침묵의 홍보` 한달-이통3사에 또 `과징금 폭탄` ▲부동산&nbsp;-서초구 재건추단지 `정족수 진통`-건축 허가·착공면적 확 줄었다-`알박기` 어려워진다..건설사 부지 80% 이상 확보땐 법원에 매도 청구-하반기 전국에 21만4천가구 공급▲증권 -해외 CB·BW 대란 오나-하이닉스(000660), 물량부담 털고 `훨훨`-"여행株 지나친 차별화"
2006.06.26 I 김윤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서민들 이자폭탄 우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매일경제신문>▲1면-뉴타운 25곳 130층 빌딩 108만평 공원..서울 모습이 달라진다-집 담보대출 이자폭탄▲종합-마곡지구 10년뒤엔 IT BT중심지된다-출자총액제 대안 본격논의-매경 인터뷰: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법률 금융 경쟁력 향상위해 개방전제로 협상"▲국제-日 `빅3` 중형세단으로 中 공략▲기업과 증권-53초에 1대, 현대차(005380) 속도 더 빨라졌다-생보사株 장외거래 과열조짐-SK네트웍스(001740) 코스피 200제외, 뜨거운 감자-외국인지분율 40% 아래로▲부동산-분양시장 침체속 부동산 PF ABS발행폭증건설사 저축은행 동반부실 우려-부동산값 하락전망 우세▲사회-비정규직법 장기표류조짐<서울경제신문>▲1면-주택담보대출 규제 2금융권까지 확대-정부주도 매각기업 M&A룰 손질한다▲종합-기존대출 이자부담..급매물 이어질듯-세계경제 7대 악재..현대연-펀드규제 대폭 푼다▲기획이명박 인터뷰▲금융-시중은행 특판예금 전쟁 가열-대부업체 회사채 발행싸고 논란▲국제-위안화 내년 대폭 절상될듯▲산업-대기업 덩치싸움 이제부터-금호아시아나 대우건설(047040) 인수자금 어느정도 있나-통신시장 7월이 뜨겁다▲증권-국내 외국계證 추천종목 딴판▲부동산-강일지구 개발 급물살<한국경제신문>▲1면-대기업, 산별노조 전환비상-할부금융 주택대출도 조인다▲종합-CD내달 실명화..`검은돈` 꼬리표 뗀다-대우건설 매각이후..현대건설(000720) LG카드(032710) 등 줄줄이 대기▲기획-인터뷰:워크아웃 졸업한달..이종수 현대건설 사장▲국제-중국 `검은 대륙`에 열띤 구애-中 올해 10% 이상 성장▲사회가짜 수출계약서 알면서 면세판매..금수입상 부가세 면제 부당▲산업-LG그룹 창업주 막내, 구자극 회장 부자의 벤처도전-휴대폰 보조금 `2차전쟁` 불붙나▲부동산-잠잠하던 전셋값 하반기 불안우려▲증권-장인환사장 "1200밑에선 저점 분할매수"-제넥셀(034660) 에스티아이(039440) 우주일렉 등 국책과제 따낸 기업 주목
2006.06.25 I 김수헌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담보대출 총량 제한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6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주택대출 창구 얼어붙었다-한·중, 北 에너지 공동개발 추진-"경기회복 내년 1분기 이후" 71.4%-前자산공사 사장 연원영씨 체포-관료사회에 `님트신드롬`-DJ 방북 결국 연기 ▲종합 -백만장자 증가율 한국이 1위-에너지 많이 쓰는 곳 5년마다 진단-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오늘 발표-"韓·美 FTA 연내 체결 기대"-법인설립 내년엔 더 쉬워질듯▲기획-금리인상 도미노 세계금융시장 숨죽였다-美 집값 거품 꺼지면 달러화 폭락-헤지펀드 움직임 주목해야-집값에 집착 금리 너무 올리면 경제충격&nbsp;▲국제 -美금리 올 5.5~5.75%까지 오를 것-사설펀드 투자로 거액 번 日銀총재 퇴진압력 거새-"구글 주식 사지 마라" ▲금융·재테크 -차 모델따라 보험료 20% 차이-국민銀 올해 1천명 해외연수-생보사 상장 논의 시작했지만…▲기업과 증권 -"원화값 상승이 경영 최대 걸림돌"-삼성重 수주액 벌써 80억달러-SKT-차이나유니콤 전략적제휴 MOU 체결-SKT, 中투자로 배당 줄어들 듯-`속빈` 지주사 전환 투자 유의를…-건강부문 ETF 무기한 연기▲부동산 -잠실4단지 재건축 연말 입주-판교당첨 548명 취소 판정-서울 집값 9월엔 감 잡힌다-은평뉴타운에 `제2 청계천`-아파트 광고에 남자모델 득세◇서울경제▲1면 -위기의 재경부..경제 리더십이 흔들린다-주택담보대출 총량 제한-CD금리 급등 3년1개월만에 최고-미사일 발사땐 對北 지원 중단▲종합 -한국, 법인설립 너무 어렵다-판교 당첨자 548명 `부적격`-혼선·잡음 끊이지 않는 대우건설 매각작업-100세 이상 인구 961명..최고령자는 女 111세-해외로 나가는 내국인도 시내면세점서 국산품 산다▲금융 -"보증보험 단계개방 어렵다"-생보사 상장 계약자몫 싸고 공방-국민銀, 포스코·삼성重 주가연계상품 판매▲국제 -세계 백만장자들 "현금이 좋아"-국제 귀금속값 반등-濠 부모들 자녀 저금통 슬쩍▲산업 -반도체값 상승기운 `모락모락`-국내업체 `LCD 지존` 굳히기-"현대차 빠른 품질향상은 세계 자동차업계의 충격"-현대상선 경영권 분쟁에도 `꿋꿋`-한국 조선강국 일등공신은 "독일"-SKT, 中에 `또 하나의 시장` 만든다-신세계 강남점 임대료 분쟁 `골머리`▲증권 -하반기 증시 "재도약 기회 있다"-SK네트웍스 시총 10위 진입-현대제철 고로사업 차질 우려 급락세-두산, 오비맥주 지분 전량 처분-高배당주 "지금이 투자 적기" ▲부동산 -규제 속속 시행…시장 안정세로-부산 정관신도시 7400가구 동시분양◇한국경제▲1면 -금감원 "신규 주택대출 절반 줄여라" -티나 터너 노래 `The Best`로 아드보카트는 `마술`을 건다-車 모델따라 보험료 차등"北 미사일 발사땐 쌀·비료 지원 재검토"▲종합 -백만장자 증가율 한국이 최고-`집값 잡기` 중심축 세제→금융으로 선회-한·미FTA 토론회 찬반 양론 `팽팽`-원화선물 시카고 거래소 상장-봉급쟁이는 역시 `봉`▲국제 -할리우드가 존경하는 투자귀재 페렌치오의 경영·투자 철학-美-EU `중국 견제` 이심전심▲산업 -ABC마트 `이유있는 돌풍`-LCD패널 `삼성전자 천하`-50인치 PDP TV 연말엔 200만원-`박지성의 모든것` 휴대폰으로 본다-수소버스 연내 서울도심 달린다-상반기 쇼핑 키워드 노출·월드컵-현대LCD, 대구공장 설립 포기▲부동산 -인천 청라 `10兆 사업` 쟁탈전-土公, 땅값 연체이율 최고 0.5%P 인하-양천구 집값 34% 치솟아-은평뉴타운 실개천 흐른다 ▲금융 -하나銀 "CEO 지점장이 돼라"-自車보험료 쏘나타·벤츠↓…SM5·렉서스↑▲증권 -위기의 IT주 하반기엔 먹구름 걷힐까-"조정장엔 高배당주 사라"-증선위, 성광 前대표 분식혐의 고발-대구銀, EPS 증가율 은행株중 최고"해운주 뛸때 털어내라"
2006.06.21 I 피용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한은 총재 "통화정책, 물가만 봐선 안돼"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6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재테크 갈아타라 -축구는 `원초적 본능`이다 -日 제로금리 고수 -삼성, 꿈의 영상 `블루레이` 상품화 ▲종합 -하반기 경제 운용 노란불 켜졌다 -3천만원 투자 포트폴리오 짠다면..특판예금·국내외펀드 1천만원씩 -강북서 강남 이사가기 어려워졌다 -여성고용률 50% 육박 사상최고 -"해외투자 한국기업 보호에 필요" -출총제 폐지 전제는 곤란 ▲경제종합 -美, 금리..이달말 인상유력 계속 올리긴 힘들 듯 -제조업 영업이익률 `뚝` ▲국제 -보잉 고공비행 에어버스 하강 -러, 외국인 에너지투자 제한 -美 소비자, KFC 집단소송 -美 최저임금 3년간 40% 인상 ▲금융·재테크 -삼성 금융계열 이사회 달라질까 -달러환전 어느 은행이 혜택많나 -손해보험 사외이사..관료·금융감독원 출신 몫? ▲기업과 증권 -현대상선 경영권분쟁 1라운드 끝 -금호, 대우건설 인수 최고가 제시 -삼성·애플, 네가하면 나도 한다 -디자인, 이 시대의 문화코드 -외국 車부품사 `멈칫` -뒤숭숭한 휴대폰 업계..CEO교체설·매각설·감원설 -외국인 투기적인 선물거래..프로그램 매매가 場 휘둘러 -"은행株 2분기도 실적 괜찮을 듯" -기관 경영권분쟁株 러브콜 -MSCI지수 편입효과 적었다 -LG전자, KTFT 인수 무산 -FnC코오롱-코오롱패션 연내 합병 사실상 어려워 -코스닥 테마株가한 사라졌다 ▲부동산 -민자역사 주변 아파트 분양받을까 -"큰집 한채만" 갈수록 중대형 선호 -광교신도시 토지보상책 `암초` -둔촌주공 재건축 난항 ◇서울경제신문 ▲1면 -지자체 규제 정비 정부가 직접 나선다 -기업 수익성 3년만에 최악 -"한은 통화정책 물가만 봐선 안돼" -높이 제한 없는 창의적 건물 이르면 내년부터 지을수 있다 -위안화, 한달만에 다시 7위안대로 ▲종합 -공자금 상환예산 전용 논란 -채무상환 회피 등 목적 명의신탁 악용.."소유권 이전 요구 못한다" -신용회복 신청 2달째 감소세 -美 금리인상 어디까지.."연내 0.5~1%P 더 오를 것" -한은 적정금리..5%서±0.25%P 유력 -강남북 집값차이 갈수록 확대 -SK, 해외 석유개발사 M&A 추진 -한은 국제컨퍼런스, "저인플레땐 통화정책 다양하게" -외형은 계속 늘어나도 속빈 강정 -기계·조선 `맑음` 섬유·철강 `흐림` -車·철강 수입품비중 높아졌다 ▲금융 -LG카드 공개매수 결정땐..인수價 크게 오를 듯 -9개손보 일제 주총 -삼성화재 `베이징 지점` 내인가 획득..내달 영업 ▲국제 -글로벌기업 쇼핑 "준비 끝" -크레디스위스 보험부문 `빈터투어`..佛 악사, 100억불에 사들여 -"이머징 증시하락 지속땐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구글의 `비밀무기` ▲산업 -`LG식 디자인`으로 세계 톱 간다 -윤종용 삼성 부회장 "미래는 예측아닌 창조" -LG필립스LCD, 폴란드 공장 착공 -명품 수입차 대거 국내 상륙 -삼성전자, `블루레이` 美서 첫출시 -SK, 네비게이션 시장 진출 -대기업 현금결제 증가세 꾸준 -고급 수입가구 판매 `불티` ▲증권 -대우건설 입찰, 단기 `긍정적` 중장기 `부정적` -LS전선 구리값 하락 호재 급반등 -수출주로 눈길 돌려라 -상장사 65% 주가, 자산가치에 미달 -증권사 임직원 증권저축 제한 -코스닥社 주가 "최대주주 손안에" ▲부동산 -서울 전세시장 심상찮다 -화성 상리 국민임대 583가구 공급 -분양시장은 죽쒀도 최상층 인기 상한가 -대규모 단지 "눈에 띄네" -둔촌 주공 재건축 사업 `제동`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들 자산디플레 대비 나섰다 -국고채금리 5%대 급등 -증시조정...공모시장 `시들` ▲종합 -"개성공단 제품 한국산 인정못해" -美 금리 6%까지 인상 가능성 대두 -"물가 안올라도 금리 올릴 이유 많다" -원자바오 "은행대출 억제하라" -하반기 기계·조선·반도체 `쾌청` -재경부 사면초가 -1분기 기업수익성 크게 악화 ▲국제 -구글 `비밀병기` 건설중 -러 "외국기업 유전개발 못한다" ▲산업 -LG전자 `디자인경영` 로드맵 선포 -43개기업 `수출 대표팀` 1억달러 상담실적 골인 -윤종용 삼성 부회장 "디지털시대 기술협력..亞기업, 세계도약 발판" -SK, 아프리카서 유전개발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 美 세계 첫 시판 -디자인도 초 일류 시대 -LG전자, KTFT 인수 무산 -LG필립스LCD 폴란드 공장 준공식 -보험약값 인하정책 앞두고 다국적사-시민단체 논쟁 -`캡슐형 내시경` 연내 상용화 ▲부동산 -서초 재건축 "부담금 피하자" 잰걸음 -"종부세는 재산 뺏는 셈..헌법 불합치" -`버블 지역` 공급 숨통...집값 안정 기대 -강남·북 집값 현정부 들어 두배 더 벌어져 ▲금융 -금리는 증권사..부가서비스는 은행 -변액보험료 수입 10조 넘을 듯 -손보사 임원 대폭 `물갈이` ▲증권 -기관, 넘치는 `실탄`언제쏠까 -유럽채권펀드 수익률 약진 -"맥쿼리 인프라펀드 배당 年 10~15% 늘어날 것" -이익 쑥쑥 "불황 몰라" -브릿지證·롯데관광 `묻지마 강세` -농심, 보유현금 4000억...M&A 나서나
2006.06.15 I 손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카드 매각 `급브레이크`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매일경제 ▲1면 -현금성 자산에 돈 몰린다 -강남권 주택거래 석달째 급감 -"성과못낸 공무원 가차없이 평가" -한·일 EEZ협상 9월 재개 ▲종합 -공장가동도 멈추고 "대~한민국" -'국회 자체 예산편성권' 논란 확산 -임대산업단지 62만평 공급 -내년 복지예산 대폭 늘리기로 -기로에선 휴대폰 산업..수출 석달째 감소 -푸틴 감성정치에 재벌 골병 ▲정치·외교안보 -黨靑대립..여권 갈등 갈수록 격화 -"北 대륙간 미사일 내주 시험발사" -여당 계파 `헤쳐 모여` ▲국제 -美 거품지역만 집값 상승 -폭스바겐 週35시간 근무로 복귀 -中 부동산 불매운동 약발 -日 외국인 전문가에 영주권 ▲금융·재테크 -콜금리 더 오를 가능성 크다 -LG카드 매각작업 일시 중단 -손보사도 보증보험 서비스 ▲기업과 증권 -월드컵 광고카피 `그때그때 달라요` -전투함 수주 `나눠먹기` -IT 미래전략 드림팀 떴다 -"한국과 함께 인텔 독점 깰 것"..AMD부사장 한국가전사와 제휴 시사 -독일식 社名 월드컵 덕본다 -"글로벌 유동성 위축" 잇단 경고음 -토종 PEF 자리잡기 힘드네 -덩치 키워 한국형 IB모델 만들어라 -급락장 공모株 관심 가져볼까 -LG계열사 주가 `휘청` ▲부동산 -종부세·양도세·대출규제 기준은 모두 집값 6억원? -주택거래 3개월 연속 감소 -민간아파트 청양에도 가점제 도입 추진 ◇한국경제 ▲1면 -토고戰 열기..먹거리 판매 대박 -코스피 35P 급락..환율은 960원대 회복 ▲종합 -全美자동차노조 "회사부터 살리자" -北 대륙간 탄도미사일 다음주 시험발사할듯 ▲종합·해설 -LG카드 매각작업 `급브레이크` -임대전용 산업단지 62만평 공급 -올들어 성장엔지 `역전` ▲국제 -월街 `스톡옵션 스캔들` 확산 -"콜라·햄버거회사에 `비만稅` 물려라" ▲산업 -21세기 IT문화 창조 -패널값은 `날개 잃은 추락` -대한항공, 美라스베이거스 9월 취항 -온라인 게임업체들 "이젠 미국시장이다" -중소벤처, 바이오연료 사업 활기 ▲부동산 -주택청약 가점제 도입..어떻게 달라지나 -오피스 투자수익 `괜찮네` ▲금융 -승진·연봉 올랐을땐 금리 깎을 수 있다 -보증보험시장 단계적 개방 ▲증권 -"주가 싸지만 적극 매수는 부담" -ELW 투자 폭발적 증가 -코스닥 우회상장 막판 열기 ◇서울경제 ▲1면 -세계증시 또 美인플레 공포 -LG카드 매각 해넘길 듯 ▲종합 -자영업 부실대출비율 급증 -美 "北 대포동 2호 곧 시험발사 -코스피 1200 턱걸이..더이상 나쁠순 없다 -내달초 발표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윤곽.."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 -라이선스로 도입한 해외 브랜드..패션업체 역수출 활발 ▲금융 -보증보험시장 단계적 개방 ▲산업 -LCD업계 中투자 대폭 늘린다 -퀄컴, 로열티 공세 나설 듯 -中企"마케팅 톡톡 튀어야 산다" ▲증권 -외국인 매도공세 언제까지..美증시 반등후에나 멈출듯 -유동성 낮은 종목 매매방식 제한
2006.06.13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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