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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3세대 퓨전메모리 개발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3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 3세대 퓨전메모리 개발 -쿠웨이트서 150억달러 수주전 -씨티그룹 1만5000명 감원한다 ▲종합 -새만금을 새롭게 보자 -`해킹` 신고하면 최고 500만원 -대한상의 토론회 -한미FTA막판 쟁점은 결국 `관세 -선진화포럼서 쓴소리 쏟아져 -FT, 盧대통령 비전 제시.정치적 결단 부족 -집단분쟁조정제 오늘 시행 -1인당 빚 1400만원 육박 -ADB "한국 올해 4.5% 성장" ▲정치.외교안보 -FTA 막판에 등돌리는 정치권 -盧 "金위원장에 진심 전해달라" -원자바오 중국 총리 내달 10일 공식방한 ▲국제 -시베리아에 `실리콘밸리` -연금분할제 내달 시행 앞두고 日 황혼이혼 초비상 -빅3 "대체연료車 인센티브 달라" -내달 15~20일 101호 中 광저우 수출박람회 ▲금융.재테크 -저축은행 부동산PF 괜찮나 -이강철 정무특보 동생 비씨카드 부사장 승진 -미국 `바젤2` 시행 늦어진다 -세계은행에 돈맡긴 국민연금 -연대보증채무 6월말까지 감면 ▲기업과 증권 -UCC에 대반격 나선 BCC -대림그룹 후계경영 가속도 -대기업 계열사에 물류 못맡기겠네 -한국 증시만 춘곤증? -패션株 불어라 봄바람 -철강株 힘넘친다 -펀드 상품 적다했더니 -같은 해외펀드인데...수익률 차이는 엄청 -은행주 사야할 3가지 이유 -해외수익 비중 30%까지 확대 -외국 재보험사 도전에도 코리안리 2월실적 호전 ▲기업.경영 -철강 가격 천장이 없다 -HP, 첨단기술 한국기업에 전수 -발라크! 독일서도 삼성휴대폰 써라 -아시아나 항공 부산~호찌민 운항 ▲중소기업.벤처 -불공정 대기업 명단 공개할 것..이현재 중기청장 -탯줄 조혈모세포 증식 성공 -반도체표면 분자 조작기술 개발 -조달청, 페로몰리브덴 긴급 방출 -희망中企포럼 제안 ▲증권.코스닥 -시장점유율높으니 주가흐름 탄탄하네 -관리종목 벨코정보통신 이사 4명 주총서 선임 되자마자 사퇴 -파이컴 실적기대감에 `쑥쑥` -해외제휴 공시에 급락 ▲부동산 -주택분양시장 봄은 언제오나 -서울시 신청사 재입찰? -땅값 상승률 16개월만에 최저 -아파트 사업승인 미리 받아도 9월이후 분양땐 가점제 적용 -풍동.백석동 택지지구 지정 ▲사회 -고시원 합법 숙박시설 된다 -수능,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 EBS 영어교육방송 내달 6일 개시 -교권이 무너진다 -교통 "3불정책 폐지 불가피" -시말서 14번은 해고사유 안돼 ◇서울경제 ▲1면 -3세대 퓨전반도체 삼성, 세계 첫개발 -두바이유 60불 육박..석달만에 최고 -FTA 최종협상 이틀째 ▲종합 -조선업계 `신사 협정` -"日, 위안부 범죄 인정해야" -작년 1인당 빚 1387만원 -"올 한국경제 성장률 4.5%" -작년 M&A시장 규모 20조 돌파 -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임차인 보증금 전액보전 가능 -전국 땅값 상승률 16개월來 최저 -소비자단체 소송제 내년 도입..집단분쟁조정제는 오늘부터 ▲금융 -"금융상품 직접 설계하세요" -주택금융公 채무감면 특별조치 -"론스타 비금융주력자 여부 심사를" -공무원 단체 상해보험 손보사 `애물단지` 전락 -취임 1주년 이장호 부산은행장 -농협 1000호 지점 개설 ▲국제 -美 車할부 금융시장 `모기지 불똥` -1초에 HD급 영화 다운 IBM, 초고속 광칩 개발 -버냉키 "규모작아 충격흡수 가능..통화정책 바꾸지 않을 것"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사 GE플라스틱 인수 고려 -윈도비스타 한달만에 2000만개 팔려 ▲산업 -SK건설 6억2400만불 수주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장남 해욱씨 대림코퍼레이션 대표로 복귀 -이건히회장 유럽.중국 출장 어떤 화두 내놓을지 관심 -UCC악용 사이버 테러 조심 -현역병 휴대폰 사용정지땐 기본료 인하 -MSN메신저 통한 웜 확산 -삼성, 울트라뮤직폰 `업스테이지` 스프린트 통해 현지 출시 -공공입찰 최장 2년 제한 -엠텍비젼, 멀티미디어칩 개발 -테크윙, 판매금지.손배소송 -서울우유 "10년내 매출 3조" -백화점들 "박태환 특수 잡아라" ▲증권 -4월 증시 1500 돌파 "관심" -은행들 1분기 순익 "최대" -삼성카드 목표주가 5만8300원 제시 -두산건설 `구조조정 효과` -코스닥 한계기업 소액공모 감독 사각지대 -"고객자산 100조로 늘려 순이익 1조 달성하겠다" -SKT, 외국인 지분한도 소진 주가에 부담 -거래소 이르면 내년 공시자격증제 도입 -효성 실적개선 가시화 -파이컴, 실적 턴어라운드 -한국전기초자 7일째 강세 -1분기 깜짝실적株 `고공행진` -횡령사고 기업 명단공개 한다 ▲부동산 -천안, 분양가갈등 재연 조짐 -토공, 단독택지 21필지 공급 -고양 풍동2.인천 한들 택지지구 지정 -건설사 `사명 변경 바람` -압구정동 평당 집값 최고..주거가치 앞서 ◇한국경제 ▲1면 -강봉균의원, 김근태.천정배 등 단식농성에 쓴소리 -`삼성 인사이드` 시대 온다 -1인당 빚 1400만원 육박 -美 세컨드라이프 상반기 상륙 ▲종합 -시베리아에 `러시아판 실리콘밸리` -FT, 신랄한 비판...ADB는 올 성장률 하향 전망 -임차인 보증금 전액 돌려받는다 -삼성전자, 3세대 퓨전메모리 `플렉스 원낸드` 개발 -美 동부에 `삼성 와이브로 벨트` -FTA 팽팽한 `기싸움`...평행선 지속 -"포퓰리즘 공약 남발 막겠다" -한은, 2006년 자금순환 동향 ▲국제 -美자동차 빅3 CEO-부시 회동..화두는 `에너지절약` -美 대학 기부 신탁 도입 `러시` -新日鐵, 인도에 첫 車강판 공장 -씨티은행 1만5000명 감원계획 -버냉키 "바젤2 기한내 못지켜" -中 고집센 `4년 알박기` -반총장 순방 중동에 봄볕드나 ▲산업 -아시아나 "中 화물시장 잡겠다" -대교, 복수대표 체제로 바꾼다 -SK네트웍스 정상화 마무리 -대림그룹, 경영승계 준비? -바이킹 후예들 "한국 조선 배우자" -美 `현대차 제네시스`에 반했다 -60억불 시장 `C형 간염 치료제` 다국적사와 개발경쟁 -한국제지 올해도 무교섭 타결 -반도체 分子도 `맘대로 떼고 붙이고` -13조 전자상거래시장..가격비교사이트 `신바람` -백화점, 30일부터 정기세일..춘하복 대거 출시 -`박준`표 샴푸 나온다 ▲부동산 -호재많은 강원도 땅시장 둘러보니... -SK건설, 6억2400만불 공사 단독수주 -고양 풍동2.인천 한들지구 본격 개발 -"다음달 청약예금 쓸만한 곳 많네" -"청약할 때 집값 상승 가장 중시" -지난달 땅값 상승률 16개월만에 최저 -고성.장성.울릉 등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 ▲금융 -`보험 리모델링` 이것만은 -부산은행 "자산운용.증권업 진출" -연대보증인 채무 줄여준다 -혼합금리 대출비중 크게 늘어 -무역금융 대출 신청 "클릭하세요" ▲증권 -아.태 상장사 1분기 실적 쾌청 -어닝시즌! -효성 터어라운드..목표가↑ -코스피 `5전6기`..1450 탈환 -증권업계, PI 인력 대거 수혈 -"삼성카드 목표주가 5만8300원" -유상호 한국證 신임사장 -KT&G 임원에 대규모 퇴직금 -한화그룹주 상승 합창 -코스닥기업 日상장사 첫인수 -한국창투, 이젠 `클린 컴퍼니` -파이컴 텅어라운드 예감 -레이크사이드 주총 원안대로 통과
2007.03.27 I 조용철 기자
  • MMF익일환매 기회.. 증권사 고객잡기 `한창`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개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익일입금·익일환매제도를 골자로 한 미래가격제도의 오는 22일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신상품 출시를 통한 고객잡기가 한창이다.21일 CJ투자증권은 당일 환매가 가능하고 금리도 연 4.3% 수준인 MMF형 자산관리계좌(CMA)와 연 4.0% 확정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 두가지 상품을 출시했다.CJ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CMA의 경우는 RP형과 MMF형으로 나눠져 있어 하나만 선택해야 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MA는 가입 고객 스스로 성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또 "MMF의 익일환매제도에 따라 MMF형 CMA의 경우 당일 출금에 대한 우려를 1인 5000만원 한도로 당일출금, 담보대출 등으로 해결했다"고 말했다.CJ투자증권이 이번에 출시한 CMA는 은행입출금기기(ATM)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 카드대금·공과금·휴대폰 요금 등 각종 결제계좌 기능 , 급여이체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승배 CJ투자증권 마케팅본부장은 "낮은 이자를 주는 월급통장을 보유한 직장인들이 높은 이자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CMA 계좌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며 "MMF 익일 환매제도가 시행되더라도 미매각 등을 활용한 당일환매와 높은 금리로 적극 대응, 익일거래제 시행 이후 MMF 거래만족도는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우증권도 22일부터 `예금형 CMA`를 판매한다. 대우증권은 "이번에 판매하는 `예금형 CMA`는 하루를 맡기더라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인 연 4.5%를 제공한다"며 "AAA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 예금으로 운용돼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단계 높였다"고 말했다.배진묵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장은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RP나 MMF에 비해 투자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대한투자증권도 특정금전신탁 상품 4종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특정금전신탁은 고객이 금전을 신탁회사에 맡기면 신탁회사가 유가증권, 기타 유동성자산 등에 운용해 고객에게 금전으로 교부하는 실적 배당상품이다. 고객이 신탁목적 및 투자성향,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 금전의 운용방법을 지정할 수 있다.장기성 대투증권 신탁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퍼스트클래스 MMT`의 경우 신탁계약기간이 1일 이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실세금리를 반영한 초단기 실적배당 상품"이라며 "개인 MMF 익일매수제 시행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증권사들은 개인 MMF 익일매수제 시행에 따른 고객이탈을 막기 위해 사전약정에 의한 예약입출금, 담보대출 등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우리투자증권은 오토머니백(AMB) 상품에서 MMF형을 선택한 고객을 RP형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장 CMA에서 돈을 찾아야 할 일이 있는 고객들이 당일 결제가 안되면 부담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을 당일 결제가 가능한 RP형으로 전환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푸르덴셜투자증권은 CMA 연결상품을 이달초 RP 전환한데 이어 MMF투자 CMA도 4월중 별도로 준비중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MMF 익일환매제 시행에 따른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2007.03.21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본사조직 축소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3월2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돈이 國富키우는 금융한국 만들자 -LG전자 본사인원 40% 축소..영업현장 재배치 -한·미 FTA 26일부터 `끝장 협상` ▲종합 -자녀휴대폰 사용 부모가 관리..전용계약서 도입 -盧대통령 KBS 전파남용 비판 -양도세 무서워 멀쩡한 집까지 부순다 -수도권은 블랙홀..성장해도 타지역 도움안돼 ▲정치 -손 쓸틈없이 공격받는 `손`..캠프도 이탈 움직임 -정운찬 "손학규 한나라서 최고였다" -北 핵시설 폐쇄방법 논의..베이징 6자회담 ▲국제 -美 소득미확인 `묻지마대출` 경보 -EU 외국인에 영주권..노령화해결위해 -중국 최대 조선소 건설..바오스틸-中선박공업 합작 ▲금융 -美 서브프라임 진원지 르포..죽은사람도 대출 -잔액조회 안되면 가짜 사이트..금감원, 전자거래 7계명 발표 -치료 5년후 재발해도 보험금 지급..새약관 4월 시행 -우리은행 900억 특별 성과급 지급 ▲기업·증권 -조석래 회장 "국가간 경쟁에 힘 보태겠다" -현대차 부회장-민노총 위원장 회동..현대차 임단협 협조요청 -혼다어코드 4200대 리콜..수입차중 사상최대 -결합서비스에 속타는 LG텔레콤 ▲부동산 -주택공사 사장 "목좋은 뉴타운에 임대주택 건설" -과천 아파트 7주 연속 하락 -서울 재개발사업 더 어려워져..20평형대 임대공급 늘리기로 ▲사회 -강남 전입인구 사상최다..작년 1만4650명 늘어 -토플시험 접수에만 15시간..인터넷 접속안돼 분통 ◇서울경제신문 ▲1면 -올 `FTSE선진지수` 편입될 듯 -LG전자 본사조직 대폭 줄인다 -대우일렉 매각협상 새국면..비디오콘 수정안 제시 ▲종합 -美 전문직 취업비자 쿼터 사실상 무산 `차별 논란` -천영우 수석대표 "北 핵불능화 수개월내 이행" -日 기준금리 동결..`금융시장 차분` -건교부 "집값 확실한 안정세 들어섰다" ▲금융 -해외송금 실시간 서비스합니다 -손보協 공익기금 큰폭 삭감 논란 -은행창구에 아줌마부대 등장..하나銀 전업주부 텔러 채용 ▲정치 -범여권, 손학규·정운찬 저울질 -"보따리장수같은 정치인" 盧대통령, 손학규 맹비난 ▲국제 -몰락한 디트로이트 "집값이 중형車 값보다 싸" -BOA CEO 루이스 1000억원 돈방석..연봉외 스톡옵션 등 -세계최대 증권거래소 탄생한다..NYSE, 유로넥스트 인수절차 마무리 ▲산업 -제지업계 동해펄프 공동인수 추진 -LG전자 印 프리미엄시장 공략 강화 -와이브로 시장 글로벌 경쟁 가속 -IT서비스업체 `U시티`구축 잇단 참여 ▲사회 -金교육 "특목고 편법운영땐 지정해지" -경조카드·전보이용 급감..이메일, 휴대폰에 밀려 ▲부동산 -10년이상 장기무주택 청약저축 가입자..청약가점제 역차별 논란 -건설사 `프로슈머 마케팅` 활발..대림산업 등 공모전  ◇한국경제신문 ▲1면-주택공시가격 급등 후폭풍..자영업자들 지역건보료 폭탄-조석래 전경련 회장 "재계위해 할말 하겠다"-미국기지 평택이전 10조 소요..한국 5조5900억 부담 ▲종합-美 대법원 親기업적 판결 잇따라..특허상품 끼워팔기 허용 등-군사보호구역내 토지매수청구 신설-서민겨냥 선심성 정책 쏟아진다-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WSJ "아시아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 있다" 경고 ▲국제·정치·사회-盧 "보따리 장수같이 정치해서야" 손학규 비판-빈곤층의 힘..40억명 연 5조달러 거대시장-재수생도 비교내신 적용..수능성적따라 재산출 ▲산업-LG전자 본사조직 살뺀다..중복부서 통폐합-현대차 BH, 美시장서 2만대 판다-삼성 평판TV 유럽생산 1000만대..내년까지 증설-美 EA, 네오위즈에 1000억 투자..2대주주 부상-코오롱 패션 `쿠아` 중국 진출..내년 1호점 오픈 ▲부동산-수도권 전셋값 `30평형=50평형`-저소득층 "도심 임대주택 만족" ▲금융-신용카드도 포트폴리오 시대-레이저 수술도 보험금 지급-메리츠·제일·한화 車보험 손잡나..통합자회사 추진 ▲증권-해외펀드 변신..시황따라 투자국가, 종목 변경-SK증권 매각안한다..그룹차원 육성 관심-LG필립스LCD 매수 `합창`..실적호전 호평 
2007.03.20 I 김상욱 기자
  • 인터넷뱅킹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금융감독원이 20일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지침을 내놨다. 금감원은 "최근 피싱(Phishing)과 해킹(Hacking), 파밍(Pharming) 등의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전자금융거래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피싱은 은행이나 쇼핑몰 등을 사칭해 가짜 홈페이지 주소가 들어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여기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수집한 정보를 악용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파밍은 해커가 PC의 호스트파일(인터넷 주소를 알려주는 파일)을 조작해 진짜 금융회사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더라고 가짜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해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기 수법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해서는 포털 등 인터넷사이트의 로그인 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계좌·카드 비밀번호는 서로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 또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모방한 피싱공격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잔액을 먼저 조회해보는 것이 좋다. 가짜 은행사이트는 잔액 조회가 되지 않는다.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자우편 보관함이나 웹하드 등은 절대 금물이다. PC의 보안프로그램은 자동 보안업데이트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계좌 이체내역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도 적극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용에 관계없이 즉시 대출을 해준다는 등 상식에 맞지 않는 광고나 선수금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금융회사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경찰과 검찰, 국세청, 금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사칭해 전화로 계좌번호 또는 CD·ATM 조작을 요구하는 환급사기도 주의해야 한다.
2007.03.20 I 김춘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200대 기업 절반 M&A 무방비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3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삼성 와이브로 美 진출-포스트 친디아 아시아 新5龍이 뛴다-BDA 북한자금 전액 풀릴 듯-中 예금·대출금리 인상 ▲종합 -10만원권 광개토대왕이 뜬다?-구글 휴대폰 등장하나-다보스포럼 9월 중국서 열려-작년 1인당 稅부담 370만원▲경제·금융 -치솟던 車보험 손해율 꺾였다-저축은행 6곳 BIS기준 미달-국내 파생상품 시장 '우물안 1등'-노령층도 사망보험 가입 해외용 기프트카드 발행-외국계 생보사 공익기금 '눈치보기' ▲정치·외교안보 -한미FTA 정치권 찬반 팽팽-손학규 대선후보 경선 불참 결심 굳힌 듯-남북관계 다시 햇빛 속으로 ▲국제 -中 예·대출금리 인상..내수시장 영향 없을 듯-日 외국인체류 가이드라인 추진-中 단둥공단 늘린다-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기업공개 준비 `척척`-유통공룡 월마트 은행진출 꿈 접어▲기업과 증권 -박지성 사장, 중국 휴대폰업체 추격 무섭다-한숨 돌리는 현대기아차-월드콘·부라보콘 비싸게 먹었네-미래에셋 "해외 PB사업으로 승부"-워런 버핏, 대한제분 등 국내 20종목 샀다 ▲부동산-양도세 부담에 급매물 많지 않아-'분양가 전쟁' 끝나지 않은 천안  ◇ 서울경제  ▲1면 -'주거용 오피스텔' 도입한다-中 기준금리 0.27%P 인상-건보공단 5년간 1500명 명퇴 실시-北 BDA자금 2500만弗 6자회담중 동결 해제될 듯▲종합 -김승연 한화 회장 "필요하다면 화약부문 매각도 할 수 있다"-전자상거래 규모 작년 400兆 돌파-"기업 절반 적대적 M&A 무방비"-보험사 '지급심사·결정' 업무 이르면 하반기부터 외부위탁 허용-韓·美, 오늘부터 농업 2차고위급 협상-투신·증권사에 지준율인상 '불똥'-경제수장들도 '종부세 폭탄' ▲금융-보험금 지급절차 빨라진다 -부산저축銀 캄보디아에 상업은행 설립-금융사 파생상품거래 4京원 돌파 ▲국제 -공룡 사모펀드 기업공개 물꼬-월마트社 은행업 진출 포기-탄소배출권 담보로 첫 융자-250만弗 이상 투자해야 美증권위 '공인 부자' ▲산업 -삼성전자 와이브로 美 심장부 점령한다-세계 신조선값 '고공행진' 지속-전경련 회장단 간담회 오늘 열릴듯-KT·SKT"결합상품 출시 고민되네"-디지털지도 시장 경쟁 가열-금호전기 "등기구 시장 진출"-亞최대 '국제 금형기기전' 열린다 ▲증권 -박현주 회장 "이머징마켓 여전히 매력적..한국증시 저평가"-두산·코오롱그룹 계열사 스톡옵션 부여 잇달아-개인 MMF 22일부터 익일입금 환매제 적용..운용사 "자금 이탈" 우려 ▲부동산-1기 신도시 소형평형 "잘 나가네"-C&우방, 유통사업 진출한다 ◇ 한국경제  ▲1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우리 경제 지금 위태해 보여"-中 인민銀 또 금리인상-BDA 北자금 22일 이전 전액 해제-200대 기업 절반 M&A 무방비-삼성 와이브로 美진출 앞당겨▲종합 -학교도 주식투자 나섰다-8개 신도시 6월부터 개발 본격화-KTB네트워크, 미술시장 본격 진출-주택담보대출 60兆 '부실 불씨' ▲국제 -글로벌증시 이번엔 '美실적' 복병-美 CEO들 자녀에 중국어 교육 붐-닛산 카를로스 곤, 美시장 손뗀다-사모펀드 '블랙스톤' 기업공개 추진-中, 압록강하구에 3000만평 산업단지▲산업 -최지성 사장 "IT 기술·인력 中유출 심각"-盧대통령 중동순방 정유·플랜트 CEO 총출동-㈜두산 강태순 대표 부회장 승진-벅스, 음악 UCC시장 진출한다-KTF 3세대 서비스 '쇼' 순항 ▲부동산-'보유세 폭탄' 부동산시장..1주택 월급생활자 "팔아야 하나" 문의-오피스텔 인터넷 청약 '고민' ▲증권-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시장에 '한국펀드' 수출-증권사 2월 실적 '함박'..수수료 껑충·자기매매익 쏠쏠-중소형주 CB·BW 전환 '봇물'-CMA 시장쟁탈전 치열-23일 '주총데이' 477社 동시 개최
2007.03.18 I 김현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부동산 보유세 끝은 어디...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3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동산 보유세 끝은 어디...- 집전화·휴대폰·초고속인터넷 10% 싼 값에 모두 이용- 동남아에 부는 `부동산 한류`▲종합- 보유세 회오리 향후 집값 시나리오는..상반기엔 안정·대선 끝나봐야 안다- 권부총리 보유세 일문일답..늘어난 세금 1.6조 교육·복지 재원으로 활용- 뇌속 구석구석 선명하게 본다▲정치·외교안보- 북미 강경파 움직인 DJ의 햇볕- 美, 北에 발전기 제공 추진▲국제- 세계 4.9% 성장..유럽·일본 호조- 美 쌍둥이 적자 1조달러 돌파- 中 경제개발구 구조조정 위기▲금융·제테크- 서민금융기관 `부실 터질라` 리스크 점검 분주- 강권석 기업은행장, "中企금융의 한류 만들겠다"▲기업·증권- 이상수 노동 "현대차 노조 法이상의 보호받아"- 현대차 노사관계 가시밭길 걷나- 42인치 LCD TV 연말엔 110만원- 실적개선·배당락 종목 노려볼만- 조선4社 올 2조2천억 순이익 예상- 제일모직 신규사업 덕본다- CKF, SY그룹 지주회사로- 연결재무제표 2010년부터 의무화▲기업·경영- 삼성전자에 시너지 바람- 현대차-인피니온 반도체 공동개발- 박종우 삼성전자 DM 총괄 사장, 프린터·모니터·PC가 차세대 성장동력▲중소기업·벤처- 대기업 中企 기술 도용 막는다- 알레르기성 비염 억제물질 개발▲증권·코스닥- 농업기업 투자도 돈되네- "2분기엔 IT 부품주 빛 볼것"▲부동산- 해외부동산투자 `현지인 명의로 샀다가 원금 날릴수도`- 올해 서울 6만7천가구 건설- 돈되는 곳에만 청약 몰린다..서울 고척 대우푸르지오 최고 247대1- 분양권 전매제한 전국 확대- 국세청 16일부터 떳다방 일제조사- 주공, 올해 전세임대 5800가구 공급▲소비생활- 日보다 두배 비싼 수입쇠고기 먹는다- 화장품 지출 큰손은 40대 여성- 술은 취하라고 먹는거지..도수 높인 주류 잇따라 출시◇서울경제▲1면- 종부세 폭탄 현실화- 2011년부터 연결재무제표 의무화- KT·SKT도 7월부터 결합상품 싸게 판다- 서울시, 용산에 600m 빌딩 허용키로 입장 선회▲종합- 보유세 급증 논란 가열..부동산시장 왜곡·소비감소 우려- 靑, 음주운전 징계수위 슬그머니 완화- 정통부 통신규제 로드맵, 칸막이식 규제 풀어 경쟁 촉진- 단기 外債가 63% 달해- IMF,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세 둔화- 20대 취업자 21년來 최저- 광물펀드 1호 7월께 나온다- 올해 주택 53만가구 공급- 2011년부터 연결재무제표 의무화..대외 신인도 높아질 듯▲금융- 교보자보, 佛 `악사`에 팔렸다- 정경득 경남은행장 연임- 은행 정기 주총 막올라..실적 좋고 배당많아 무난히 넘길 듯▲정치- 朴-李 `제2 검증` 공방 예고- 6자회담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1차회의▲국제- 中 진출 외자기업 경영압박 커질듯- 멕킨지, "中 펀드 성장 세계 최고"▲산업- 박종우 삼성전자 DM 총괄사장, "TV 사업부문 3관왕 되겠다"- IT업계 `정보유출 막기` 고심- 디지털큐브 내비게이션시장 진출- 문화상품권 `게임 결제수단` 각광- 한국엑스오일, 원유찌꺼기 벙커C유 활용 친환경 산업연료 개발- 올여름 사상 최고 무더위 기대..음료시장 벌써부터 뜨겁다▲증권- 워런 버핏 등 월가 전설들 한국 주식 산다면..포스코·KT·SK 등 유망- 두산·두산重 `신고가` 행진- 펀드랩도 진화한다- 자동차株 "반등 시동"- 로봇株 "봄 기지개"◇한국경제▲1면- "강남 40~50평은 고려할 필요없다"- 전화+인터넷+이통 등 결합상품 10% 싸진다- 中企 기술보호 예치제 도입한다▲종합- 수입 쇠고기값 한국이 日의 2.5배 왜?- 올해 전국에 53만가구 공급- 2011년부터 연결재무제표 의무화- 중국 全人大 오늘 폐막..`변화 읽는` 외국 기업만 살아남는다- 지배사업자 KT·SKT에도 `세트상품` 판매 허용- 외국계 대부업체 속속 설립 `각축전`- 2천억 규모 니켈펀드 나온다▲정치- 마카오, 北 자금 전액 해제할 듯- 결단 앞둔 손학규..중도 규합 나서나- 정세균號 1개월..어수선한 열린우리당- 김홍업 "보선 출마"..무안·신안 무소속으로▲국제- 日, 간부급 공무원 10% 민간 공모- 美 `서브프라임 쇼크` 일파만파..GM 등 비금융권도 직격탄- 美 경상적자 5년째 사상 최대-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싱가포르▲산업- 삼성전자 DM 사령탑 박종우 사장, "LCD 이어 PDP·DLP도 세계 1위"- LG 여성임원 비율 1위- 대한항공, 저가 항공사 설립 백지화- 현대차, 獨 인피니언과 전략적 제휴..차량용 반도체 공동개발- 현택환 서울대·이정희 성대 교수팀, 뇌조직 분자수준으로 보는 `MRI 조영제` 개발- 이브 카셀 루이비통 CEO 방한..왜?▲부동산- 천안 상반기 1만가구 나온다- 건교부, 아파트 하자담보 1년 연장- 분양가 따라 청약 `극과 극`..파주·구로에 대거 몰려▲금융- 강권석 기업은행장, "IB 강한 증권사 인수 원해"- 불법 카드깡 조심하세요- 현금서비스 금리가 7.9%? 신용대출보다 더 낮네▲증권- 두산·STX·코오롱·한진·LS 등 중견그룹 거침없는 상승- 동양종금證, 7년만에 배당- 삼성엔지·쌍용車, 실적 두각- 기관, 이사회 참석률 낮은 인물 재선임 반대- 증권사 신용융자制 `봄단장`- 코스닥 상승궤도 진입 `청신호` 켰나- 코스닥 잇단 M&A..머니게임 우려
2007.03.15 I 김일문 기자
  • 뉴욕증시 상승..M&A+반도체>서브프라임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12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연이은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여기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INTC)과 세계 최대 휴대폰칩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도 한몫했다. 그러나 뉴 센추리 파이낸셜발(發)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 우려가 고조되면서 투자심리는 편하지 않은 편이었다. 주요 지수는 올랐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었다는 게 이를 입증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26억주, 나스닥증권거래소는 16억주의 거래량에 머물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318.62로 전거래일대비 42.30포인트(0.34%) 상승했다. 다우 구성 종목 30개중 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AT&T(1.4%), 인텔(2.0%), 보잉(1.9%) , 제너럴모터스(1.1%)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AIG(-0.4%), 홈디포(-1.3%), 월마트(-0.3%) 등은 하락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74포인트(0.62%) 오른 2402.29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06.60으로 3.75포인트(0.27%) 상승했다.업종별로는 반도체(0.9%), 금속광물(1.3%), 인터넷(0.7%) 등은 오른 반면 은행(-0.3%), 천연가스(-0.4%), 원유(-0.6%) 등은 내렸다.한편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기구(OPEC)가 내주 15일 각료회의에서 추가 감산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배럴당 58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배럴당 1.14달러 하락한 58.91달러로 마감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發 부실 확산 우려 `고조`파산설이 돌고 있는 미국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 뉴 센추리 파이낸셜(NEW)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현금 등 유동성이 부족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등 투자은행들의 채권 환매 요청을 들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환매 요구에 응하려면 84억달러가 필요하나 자금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투자은행 등 다른 영역으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뉴 센추리 파이낸셜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56% 폭락했다. 정규장 거래는 중단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뉴 센추리의 상장 폐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월가에선 뉴 센추리의 파산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 UBS는 이날 "뉴 센추리 파이낸셜이 파산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강등했다. UBS는 "뉴 센추리가 자금 수혈로 임시적인 안정을 찾는다고 해도 이는 유동성 문제의 해결이라기 보다는 단지 그 현상을 지연하는데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일요일자 신문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의 붕괴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신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유동화 자산을 갖고 있는 뮤추얼펀드, 헤지펀드, 투자은행, 보험회사 등은 이같은 유동화 자산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시작되면 대손처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미국 최대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CFC)은 2.7% 하락했다. 컨트리와이드는 모기지 대출 기준을 강화한 결과, 2월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브프라임 문제가 다른 주택 대출시장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인디맥 뱅코프는 4.7% 떨어졌다. 주택 건설업체들도 동반 하락했다. KB홈은 3.2%, 레나는 4.9% 떨어졌고, 톨 브라더스는 2.9% 뒷걸음질쳤다. ◇잇따른 M&A 소식..악조, 달러 제너럴 `상승`..포드 `하락`제약업체인 쉐링플로우(Schering-Plough)가 네덜란드의 악조 노벨(Akzo Novel)의 자회사 오가논(Organon)을 현금 144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오가논은 세계 3위 피임약 제조업체다. 이 소식에 악조 노벨은 16.5% 급등했다. 미국에서 점포수가 가장 많은 소매유통업체인 달러 제너럴(DG)은 사모펀드인 KKR로 넘어간다는 보도에 25.6% 치솟았다. 매각 금액은 73억달러다.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포드자동차(F)는 `007 본드카`로 유명한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톤 마틴을 매각키로 했다. 포드는 애스톤 마틴을 영국 경주용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프로드라이브 창업자인 데이비드 리차즈에 8억5000만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로써 영국 자동차업체였던 애스톤 마틴이 다시 영국인의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그러나 포드의 주가는 0.38% 내렸다.
2007.03.13 I 김기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 모기지 부실 현실화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3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친환경車 몰려온다 -차이나쇼크 후폭풍..원자재값 일제급락 -풀HD TV값 1년도 안돼 美서 반토막 -주택법 국회통과 무산 ▲종합 -앤캐리청산 진원지는 호주·뉴질랜드 -한국 들어온 앤캐리 자금은 27조원 -부실담보대출이 美경제 흔든다 -교육비용 급증..부모허리 휘청 -뉴욕보다 비싼 서울 생활비 ▲국제 -태양전지·전기車..뜨는 산업 달라졌네 -GE, 美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위안화 상승 더 빨라진다 -中은행, 외국은행 매입 경쟁 ▲금융 -박병원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의 과제 -보금자리론 판매 18개월만에 최고 ▲기업과 증권 -현대제철, 5조2천억 자금조달 문제없다 -'반도체 형광등' 곧 나온다 -금호아시아나, 두 날개로 올매출 21조 달성 -삼성 정보통신 수원시대 -급락장에도 펀드로 돈 몰렸다 -한라공조, 대주주 M&A 효과기대 -한국증시 변동성 줄었다 ▲부동산 -잔금못내 불꺼진집 수두룩 -대형·고분양가 아파트 인기 '뚝' -수도권 광역철도 올해 추진 ◇서울경제 ▲1면 -美 모기지 부실 현실화..국제금융시장 시한폭탄되나 -가계빚 사상최고..581兆9000억 -주택법·사학법 이달중 국회열어 논의 -車보험료 모델별 차등화 ▲종합 -'차이나쇼크' 후 세계경제는 -對자원국 무역적자 눈덩이 -北 테러지원국 지정 제외 등 논의 -교육물가 '뜀박질'..상승률 3년來 최고 -재경부, 사무관위주 조직으로 바꾼다 ▲금융 -박병원 "경영권없는 소수지분 우선 매각" -자차보험료 크게 오른다 ▲국제 -'차이나쇼크' 상품시장도 강타 -'버핏과의 만찬' 흥행실패 -씨티그룹, 日증권사 닛코코디얼 인수유력 ▲산업 -현대제철 "자금·기술 등 '핵심' 해결했다" -금호아시아나 "올 매출 21兆 목표" -'듀얼DMB' 시대 열렸다 -엔貨가치 급등..중소업계 희비 -백종진 벤처기업協 회장 "벤처 M&A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제화업계 '프리미엄 슈즈' 경쟁 ▲증권 -저평가 중소형주·車·IT·조선주, 널뛰기 장세 '투자대안' -대한항공, 날개펼까 "관심" -주식형펀드 50兆 넘어서 -유틸리티종목 '비실비실' -"LG전자 주가 더 오른다" -"대기업 우산이 좋아" -급등 에너지사업 진출株 "조심" ▲부동산 -운정신도시 분양 본격화 -1·11대책에 중소건설사만 골병 ◇한국경제 ▲1면 -LG전자 8년만에 임금동결 -아시아증시 일제히 반등 -사학법·국민연금법 처리 무산 ▲종합 -글로벌 증시 안정찾나..내일 美 '베이지북'이 변수 -금융시장 혼란 여파 원자재 급락 -해외펀드 투자자 어떡하나..투자손실 큰데 稅혜택 무산 -중국, 외국 기업사냥 은행으로 확대 -노인 일자리 매년 3만개 늘린다 -車 보험료 최대 20% 차등 -박병원 "차기행장 선임에 관여하겠다" -지난해 가계빚 11.6% 늘어 582조 ▲국제 -'떠오르는 별' 베트남 가보니… -原電 뜬다니까 '우라늄 사재기' -印尼 수마트라 6.0이상 강진 ▲사회 -치솟는 교육물가 학부모 허리 휜다 -서울대 논술 '표절' 논란 -나주시 "고맙다 주몽" ▲산업 -금호아시아나, 매출 20兆·순익 1兆 날개편다 -카스코, 갈등없이 단체교섭 마무리 -DMB도 보고 빠른 길도 찾는다 -동영상으로 광고하는 신문 나온다 ▲부동산 -은퇴자 필리핀 이민 부쩍 늘어 -지방 대단지 청약 서둘러라 -건설 체감경기 양극화 골 깊어져 ▲증권 -"기술적 반등 성공했지만…" -CJ CGV 등 엔터株 '속절없는 내리막' -私募 M&A펀드 잇단 '그린메일' -코스닥, 목표주가 내리기 한창 -휴대폰 부품주 PER 사상 최저수준
2007.03.06 I 이학선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2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우증권 = 제일저축은행(024100) :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소액대출의 건전성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고 판단. PF 대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동안 보수적인 관리를 해왔으므로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기준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어 수혜예상. 아세아제지(002310) : 대형화, 수직계열화된 골판지 시장에서 독과점적 지위 유지. 인터넷쇼핑 증가와 농산물 포장 대중화로 골판지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반면 향후 2~3년간 골판지 공급과잉 가능성 낮음. 파트론(091700) : 휴대폰 및 중계기 등 무선통신 핵심부품 생산 업체로써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제품 대부분이 압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 안테나 제품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고, 카메라 모듈과 수정진동자 역시 높은 매출액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높은 이익률을 토대로 향후 성장사업으로의 투자기회가 큼. ◇한양증권 = 케너텍(062730) : 전방산업 호조와 신규사업 가시화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 기록. 목질계 바이오매스와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 환경사업 등 신규 사업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산업에 강한 드라이브 정책을 걸면서 지난 5년간 연평균 50.4%의 고성장을 기록. 향후에도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등 자원개발산업에도 다각화할 예정이어서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현대증권 = 모젬(079560) : 모토로라와 거래하는 제품 영역이 확대되고 있고 노키아의 1차 벤더 승격 가능성이 1분기 중 결정될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 개선세 클 것으로 전망. 최근 주가 하락으로 올해 실적대비 PER이 6.1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수준 매력적으로 판단.
2007.03.02 I 이대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차이나 쇼크` 증시 대혼란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다음은 3월 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글로벌 도미노 주가폭락 왜?-분양원가 수도권만 우선공개..건교위 주택법 수정 합의-盧대통령 탈당-엔화대비 원화값 급락..17원↓..100엔당 800원대 접근-올해 삼성전자 사내이사 최대 183억원씩 받는다▲종합 -세계증시 차이나리스크에 떤다-중국보다 환율이 더 큰변수-2분기 중반께 상승세 반전될 듯-1월 해외여행 1조8천억 펑펑-기업체감 경기 여전히 꽁꽁-공정위, 포털 불공정해위 포착▲정치·외교안보-南 "연내 남북철도 개통을"..장관급 회담 이틀째..北 "인도적사업 즉시재개"-재경부 부동산정책 `꼴찌`..정부부처 작년 업무평가-盧대통령 탈당 홀가분해진 우리당..신당 본격추진 ▲국제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에 대비"..라토IMF총재 경고-獨·佛·英은 지식경제 강국-크라이슬러 인수에 군침..상하이·제일·첼리 등 中자동차 3사-"외국 제약사 폭리"..푸틴대통령 경고-LA 1월 주택판매 3%증가▲금융·재테크 -삼성카드 3월께 상장된다 -부실기업 구조조정 성공률 66%-얄미운 외국은행 지점들..발빠른 환차익 챙기기에  속끊는 한국은행 ▲기업과 증권 -전국 어디서나 얼굴보며 통화한다.KTF 3G서비스 시작, 요금 10초당 100원서 36원으로-도요타 트럭몰고 온다..중형급 4월 한국판매-동아제약 父子결국 표대결 ▲중기·벤처·과학기술 -家業승계 상속세 감면 추진-항암제 초기개발 정부가 맡는다▲기업·경영-50인치 LCD투자 서두르지 않을 것..권영수 LG필립스LCD사장-의료용 섬유 강자 꿈꾼다..텍사메드테크 홍게 추출 키토산 섬유 설비투자 확대-소프트랜드-유닉스솔루션 합병 ▲증권·코스닥-SBS 지주회사 추진 불발-레인콤 `보고펀드 효과`..증자대금 완납으로 강세 ◇서울경제 ▲1면-`차이나쇼크` 세계증시 대혼란-분양원가 내역공개 지방아파트는 제외-휴대폰 영상통화 오늘부터 전국 서비스-중기중앙회장 김기문씨 당선-"대형마트 규제는 거꾸로 가는것" 김영주 산자부장관 ▲종합-"증시폭락, 美·中 성장둔화 우려 때문" 스티븐 로치-美 주택시장 냉각 가속될 듯-"주식차익 과세 사실무근" 中당국자 부인..투자심리 살아나-경상수지 5개월來 적자-"포털 불공정행위 일부 포착"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공기업 투자 1兆 확대-정부, 48개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 발표..외교부 3년연속 "미흡" 불명예  ▲금융 -인터넷 전용통장 "혜택 펑펑"-64만명이 이자 66% 대출이용-부실징후기업 구조조정 성공률 66%-은행 조달자금, 예금은 줄고 은행채 늘고 ▲ 정치·국제 -盧대통령-한나라당 대선주자들 `경제대통령` 舌戰 2라운드-후임총리 이원종 급부상-사학법 재개정 논의 진통-"탈당은 단임 대통령의 한계" 노대통령 탈당계-남 "경의·동해선 철도 연내 완전개통"..북 "인도적 협력사업 증시 재개" 주장-월가 투자銀 주가폭락-월마트 中 진출 본격화-ECB 내주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日 1월 산업생산 4개월만에 감소-버핏 "이번엔 만찬경매" ▲산업 -강신호 회장 `70대 불가론` 반박-"마쓰시타가 주주되면 장점 많아"..권영수 LG필립스 사장 "필립스 대안으로 생각"-엔터기술·쿠쿠홈시스등 알짜 中企 日 시장서 승승장구-싸이월드 美대학 교과서에 실려..경제학 교재에 `사회 미디어 서비스`로 소개 ▲증권 -수퍼 주총일 "무난히 통과"-삼성카드 연내 상장 추진-"중국펀드, 환매하는게 좋을까요?"-폭락장에 `풋ELW` 대박-동아제약, 주총서 표대결 불가피할듯-대우차판매 4분기 흑자전환-"우량주, 지금이 살때"-코스닥 有增 성공률 높아져 ▲부동산-송도 주상복합 청약과열 우려-서울 재건축 6개월만에 하락-"한국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 선호 브랜드는 래미안·자이"..일간건설, 대학생 조사◇ 한국경제▲1면-중극증시 급등락에 글로벌마켓 대혼란-주택법 건교소위 통과, 분양가 공개 수도권만-경기 두달째 내리막 ▲종합-日 노동생산성 1.5배 올린다..향후 5년간 규제철폐 ·대학개혁 등 3대 과제-조정 임박 세계증시 `황사바람`에 과민반응-한강 15년만에 안얼었다..평균기온 0.9도-`닥터 둠`의 예언 이번에도 적중?...87년 블랙먼데이·97년 亞와횐위기 예측-"중국경제 펀더멘털 견조, 섣부른 환매는 자제해야"-투자자들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중..원유·금 등 상품시장도 타격-뚝섬, 낙찰가로 택지비 인정할 듯-환율 영향으로 수출위축 본격화, 경기 둔화폭 크고 회복 늦춰질 듯-`은행 돈줄=예금` 공식 깨졌다=예금비중 첫 50% 밑돌아..은행債·CD발행은 증가-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안해...김영주 산자, 의원 입법안에 부정적 견해 ▲국제 -中 전인대, 소득세 단일화·토지사유 인정..5일부터, 물권법 등 원안대로 통과될지 주목-이멜트 GE회장 총연봉 지난해 142억 받았다-체리 등 중국車 3사 크라이슬러 `눈독`-비타민제 복용해도 수명연장 효과 없다 ▲산업 -삼성전자 주총, 윤종용 부회장 `선두개척론`강조.."낸드플래시값 예상보다 빨리 안정"- 마쓰시타, 러·인도에 공장 "한국잡자"-현대-기아차, 홍보조직 통합-태영 대표이사 이재규 기술총괄 사장 김외곤-신세계 명품관 개관..이명희 회장 `명품 마케팅`, 23년만에 공식행사  참석-동아제약 경영권 분쟁 주총 표대결로 간다 ▲부동산 -옥상정원 설치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서울시 뉴타운지구 등 대상-아파트 한채에 52억9천만원..작년 최고 거래가, 강남 타워팰리스 1차 102평형 ▲증권-SBS지주사 설립안 부결..태광산업 `장펀드`요구수용-증시폭락에 풋옵션 `대박`-삼성카드 연내 상장추진-삼성엔지니어링 자사주 100만주 매입-프로그램 매물 5114억..1년만에 최대-대우차판매 영업익 142% 급증
2007.02.28 I 정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 집값 ''정점''찍고 하락세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10년후 한국 베벌리힐스는 용산..전문가 34명 조사-공정위에 딱 걸린 구글 -해외 부동산투자 26일부터 300만달러로 확대-올해 버핏의 편지엔 무슨 내용이..내달 1일 공개-국유재산 관리 문제 많다 ▲트렌드-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이 뜬다-모든 국제선 항공 액체류 반입 제한-와인 전문펀드, 지수 투자 급증 ▲종합-외환위기 10년..재계 구조조정도 업그레이드-작년 수도권 아파트 5채중 1채 팔려-부동산 버블 맞아? 아니야? 금감위원장도 헷갈려 ▲종합-세무조사때도 미란다 원칙..납세자 권리헌장 10년만에 개정-고소득 자영업자도 불시 세무조사-불안한 일자리..근로자 3명중 1명, 취업기간 1년도 안돼-FTA 문건유출 미궁속으로..언론제보 필적감정 사실상 무산-트랜스 지방 많은 식품에 빨간 마크 ▲정치·외교안보-정세균 "신당창당 5월까지 마무리"-北과 군비감축 협의 추진-조성태 의원 사퇴 검토..전시작전권 전환 반발-김유찬씨, 이 전 시장 측근 고소 ▲국제-곡물가 오르자 맥주값도 들썩-中 법인세 개편, 투자자엔 득-중앙은행 주식·파생상품 투자 확대-메르세데스보다 비싼 명품 핸드백 나왔다-일본은행 후쿠이 총재 "장롱 속의 돈을 투자하라" ▲금융·재테크-은행 DTI 세부기준 내달 2일 시행..신용등급 낮으면 주택대출 못받아-HSBC, 3천만원 이하 정기예금 사절..다이렉트 뱅킹 마케팅-하이닉스 사장, 김종갑 전 차관 우세-LG카드, LG 브랜드 계속 쓴다..신한카드와 통합전까지 ▲기업과 증권-日 반도체, 공장스톱·투자축소-삼성 낸드플래시 영업이익률 급감할 듯..가격반등 2분기 지나야-현대重, 위성발사대 만든다-동부그룹 택배업 진출..훼미리택배 60억에 인수 ▲기업·경영-SKT·LG텔 "KT 재판매 부당" 통신위에 신고-현대차 미국·유럽 재고 위험수위..엔低에 신차출시 지연 겹쳐-두산重 요르단서 발전소 짓는다-삼성SDI, 가장 얇은 LCD 모듈 개발-삼성전자, 가장 빠른 그래픽메모리 개발 ▲중기·벤처·과학기술-뮤직폰 칩이 새 성장 동력..이성민 엠텍비젼 대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동물실험 완료-가구업계, 신혼부부 잡기 경쟁 ▲기업과 증권-국민연금, 2011년까지 연8조씩 산다..탄탄한 수급 안전판..상승장에 날개-베테랑 증권맨이 두산 바꾼다..스카우트한 애널 조언따라 구조개선 박차-5∼10년뒤 좋아질 기업에 투자? 그럴듯한 속설에 속지 마세요-웅진캐피탈 대우증권, 3000억 사모펀드 설립-롯데쇼핑 올해 순이익 500억 감소 예상 ▲기업과 증권-주요기업 주총 돌입..이사선임 등 경영권 충돌 잇따라-해외펀드로 쏠림현상 심화..이달 1조2800억원 유입-금감위, 상장사에 국제회계기준위원회 분담금 50만달러 지원 요청  ▲코스닥기업-작년 코스닥 새내기들 실적 전망은..제이브이엠·휴온스 순항-차등 배당주 약발 별로네..유아이디 주연테크 등 배당후 주가 뚝-DY엔터 우회상장설에 술렁..팝콘필름 비트윈 IHQ 등 관련주 상승-퇴출위기 시큐어소프트 온기술이 인수키로 -거래소 공시총괄부 확대개편..코스닥 부실 부정기업 감시 강화-현원 등 조회공시 3건..투자자들 가슴 철렁 ▲증권·종합-코스피 연일 사상최고치 원인은 외국인 아닌 한국시장 힘!-LG필립스 바닥 쳤나..패널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세-CFK·대한은박지, 삼성·중앙일보 출신 영입 ▲부동산-알짜배기 한전·도공 터 눈독-주택투기지역 지정 한달 의정부 가보니 "집값만 오히려 올랐어요"-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분석해 보니..서울 거래 3개월새 10분의1로-평택 소사벌 택지 14만7천평 공급◇서울경제신문 ▲1면 -세금, 개인 날고 기업 기고..재정부담 개인이 도맡나 -1년내내 일하는 연중 취업자 2명중 1명꼴도 안된다 -각국 중앙銀, 투자전략 수익위주 전환 -내달 7일께 개헌안 시안 공개 ▲종합 -국세청, 稅탈루 고소득 자영업자 312명에 2096억원 추징 -작년 아파트 5채중 1채 거래 -BDA 北계좌 일부 이번주 해제 -후임 총리인선, 후보 4~5명으로 좁혀진 듯 -미얀마서 세번째 가스전 확보 -금융기관 여수신 금리 잇단 인상 -기업은행장·한전·농촌공사 기관중 이번주 인선 -전경련 차기 회장에 조석래 회장 추대 -공정위, 구글 약관 불공정 제재 -'독거노인 생활지도사'制 도입 ▲해설 -성장 통해 세수 못늘리면 재정운용 큰부담 -참여정부 4년간 나라빚 150兆 증가 -權부총리 "소득세보다 재산·상속세 중과해야" ▲금융 -변액보험 수익률 제시못한다 -HSBC, 정기예금 3000만원 미만 사절에 '서민 외면' 비난 봇물 -작년 '카드깡' 절반 줄었다 ▲국제 -물가연동債 美서 인기몰이 -버핏 "올 목표수익률 낮춰 잡으세요" -맥주업계 "속타네" -스탠포드大 총장 연봉70배 투자수익 논란 ▲산업 -강신호 회장 '票 확보' 나서 -㈜동부-동부정보기술 합병 -현대차 美재고 사상최고 -삼성SDI, 세계서 가장 얇은 LCD모듈 개발 -대우조선, 노르웨이서 4억3천만弗 규모 석유시추선 수주 -현대重 국내 첫 인공위성 발사대 건설 -숙면돕는 '잠테크' 상품 뜬다 ▲증권 -3월장 '주가 차별화' 완화 기대 -국민연금, 주식 자산 늘듯 -LG카드, 신한지주 공개매수 앞두고 강세 -해운주 '반등 뱃고등' -"금융株, 보험-증권-은행順 유망" -코스닥社 '채권 돌려막기' 조심 ▲부동산 -'담합단지' 집값 가파른 상승세 -건설사 토양정화시장 '눈독' ◇한국경제신문 ▲1면 -개인파산 악용 소지 없앤다 -치매 등 장기 입원환자 병원비 부담 줄어들 듯 -현대重, 인공위성 발사대 만든다 -1년간 상시 취업자 절반도 안돼 -2심 형량 안낮추기로 ▲종합 -변액보험 부실펀드 통폐합된다 -권부총리 "재산세·상속세 강화해야" -장·단기 금리 역전 왜?..지준인상 여파로 자금 '빡빡'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작년 은행대출 부동산 집중 -수출기업 10곳중 3곳 출혈 감수 ▲종합해설 -실거래가로 본 서울·수도권 집값, 작년 10월 '정점'찍고 하락세 -규제일몰제는 '말장난' ▲국제 -와인투자 인기끈다 -금값·유가 동반 상승세 -중앙銀 보유 외환 '공격투자' -"美 내년 1분기에나 금리인하" -中 春節소비 '럭셔리' 해졌네 ▲산업 -중소 TV업체, 건설·유전개발로 살길 찾기 -휴대폰 더 얇아진다 -대우일렉 "구조조정 먼저" -대우조선, 4억3천만弗 석유시추선 수주 -보디클렌저 '도브 아성' 무너졌다 ▲부동산 -주택대출 깐깐해지고 집 살돈 충분치 않은데..전세 끼고 사볼까 -리모델링, 인터넷으로 힘받네 -지자체들 '분양가 자문委' 구성 줄이어 ▲금융 -생명보험도 '브랜드마케팅' 시대 -HSBC "3천만원 미만 정기예금 사절" -e모기지론 금리인상 '최저 연 5.75%' ▲증권 -비철금속 '鐵의 랠리' 합류 -신용등급 조정 5社중 4개꼴 상향 -코스피·日토픽스 동조화
2007.02.26 I 김현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월가 포트폴리오 바뀐다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다음은 2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들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월가 포트폴리오 바뀐다..원자재→주식, 선진국→이머징마켓 -동일상권 같은 가맹점 금지..프랜차이즈 점포 요건 강화 -정부 윈도비스타 늑장대응..수조원대 비용 기업에 전가 ▲종합 -집값 떨어질라 급매물 숨겨라..쉬쉬하며 거래 -아자제한법 하반기부터 부활추진 -이산화탄소 1t 줄이면 5000원 지원 -가격담합 유화업계 과징금 폭탄 -神도 깜짝 놀랄 금융공기업 연봉 -금융경제硏 “지금 금리 내리면 집값 상승” ▲정치·외교안보 -김유찬씨, 오늘(21일) 폭로자료 추가 공개 -유시민 입에 與 들썩 “한나라당 집권할 가능성 99%” -개성공단 4월중순까지 추가 분양 ▲국제 -日 금리 올릴까..오늘 금융정책회의 -뉴욕부동산에 월가 보너스 효과 -나쁜 교사 해고 못하면 교육망쳐..스티브 잡스 -독일·프랑스 에어버스 갈등 심화 ▲금융·재테크 -인터넷 대출 땐 개인 정보유출..금감원 신용정보 불법거래 22명 적발 -한국은행 3년 연속 적자..통안증권 이자 급증 때문 -계좌 하나로 외화정기예금 통합관리 ▲기업과 증권 -현대차그룹 CEO 4명 물갈이 -불붙은 영상폰(3G 휴대폰) 최후의 승자는 -국내 500대 기업 절반 이상 “우리회사 미래업종 아니다” -이젠 이력서도 UCC로 낸다..국내 최초 UCC 채용박람회 3월 개최 -펀드 환매자금 언제 U턴 하나 -베트남 증시 현지..대박 노린 개미들 ‘바글바글’ ▲부동산 -분양시장 꽃피는 봄이 올까 -은평뉴타운 공급 늘린다 ◇서울경제 ▲1면 -로펌, 법률자문 수주경쟁 후끈..”올 30조원 사상 최대 M&A 시장 열린다” -청라·영종지구 분양가 평당 800만원대 될 듯 -콜금리 인하 “때가 아니다”..한은 금융경제연 보고서 ▲종합 -‘체감경기 지표’ 괴리 갈수록 확대 -與專社도 개인 신용대출 옥죈다 -산자부, 올 30억 배럴 규모 새 유전 확보 -美 콜버스 크라비스 로버츠 한국 M&A시장 진출 검토 -참여정부 4년간 서울 집값 35.8% 폭등 ▲금융 -은행계 자산운용사 수익성 증권·외국계 보다 크게 낮다 -“보험업법 개정안, 규제 더 심화 시키는 것”..보험업계 강력반발 -車보험 특약 대대적 정비 ▲산업 -현대차그룹 거센 인사 후폭풍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왕성한 대외활동 ‘눈길’ -공정위, 내달 포털업계 불공정거래 조사 -IT서비스 업계 인력모시기 비상 ▲증권 -펀드 자금 흐름이 바뀐다..일본·유럽·글로벌펀드엔 뭉칫돈 들어와 -자동차주 바닥 탈출하나 -“반도체주, 내달 매수 적기” ▲부동산 -고양 덕이 도시개발지구 이르면 9월 7500가구 분양 -“9월전 물량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서울 아파트값 ‘北高南低’ 뚜렷 ◇한국경제 ▲1면 -LG전자, 中서 뽑은 인력도 美법인 발령 -MBA 이젠 ‘생존위한 필수코스’ -접대비 1만원만 넘어도 2009년부터 영수증 내야 -올 외국인 배당금 40% 이상 늘었다 ▲종합 -‘프런티어’ 마켓이 뜬다..베트남 등 22국 대상 대규모 펀드 조성 -LG전자 ‘글로벌 인력관리 시스템’ 도입 -유화 10社에 과징금 1051억 -인터넷포털 불공정거래 조사 -中, 가공단계별 부가세 매긴다 -공기업 인사태풍..낙하산·내정설 ‘시끌’ ▲정치 -한나라 집권 가능성 99%..유시민 복지장관 발언 파문 -한나라 검증공방 악화일로..조직배후론 vs 법적대응 검토 -침묵하는 손학규…반사이익 챙기나 ▲국제 -“美공교육 추락 교사노조 탓”…스티브 잡스 애플 CEO -뉴욕 주택경기 ‘나홀로 활황’ -내부정보 이용 ‘자기자본 투자’ 혐의 조사..미 투자은행들 전전긍긍 ▲산업 -현대차, 쏘나타 2.4 美서도 만든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 ‘현장경영’ 강행군 -디카 ‘삼성테크 Win’ -건강식품 로드숍 출점 경쟁 ▲부동산 -새봄에 타운하우스 골라볼까 -호주 휴양지에 최고급 주거타운 -서울 기반시설부담금 부동산 침체로 목표액의 65% ▲금융 -보험 특약 ‘속거나 모르거나’ -“금융상품 약관 읽어 보세요”..가입자 절반만 사전인지 -여신전문사도 충당금 기준 강화 ▲증권 -옛 대우계열사 작년 최고 실적 -소액주주 28명 “SBS 지주회사 전환 반대” -동부한농-일렉 합병 ‘가시밭길’ -자원개발주 실적보니 ‘속빈강정’
2007.02.20 I 지영한 기자
(인물포커스)"결혼8년만에 9억 모으기 가능해요"
  • (인물포커스)"결혼8년만에 9억 모으기 가능해요"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결혼 6년만에 6억원, 8년만에 9억원 모았죠"보통 직장인에겐 꿈같은 얘기다. 하지만 고소득 전문직이 아닌데도 이를 이뤄낸 사람이 있다. `맞벌이 부부 10년 10억 만들기(http://cafe.daum.net/10in10)` 카페 운영자인 박범영(36·사진)씨다. 박씨는 20일 "누구나 공부하고 노력만 한다면 10년안에 10억 만들기도 가능해요"라고 힘주어 말했다.박씨는 대기업 직원(LG카드 서비스개발팀 과장)이며, 부인 진은주씨도 유치원 교사다. 고액연봉이라고는 할 수 없다.하지만 결혼 8년만에 총자산 9억원을 모은 비결은 뭘까.◇ "거품 걷어내고 월급 70%이상 모아야"박씨는 `재테크는 거품 걷어내기`라고 강조했다.그는 "제 모양새가 어때 보입니까"라고 대뜸 물었다. 깔끔한 넥타이와 드레스셔츠가 보기좋다고 답했다.그러자 그는 "넥타이는 2500원짜리, 셔츠는 8000원짜리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며 "잘만 연출하면 다 아낄 수 있는데도 겉치레에 집착해선 안된다"라고 조언했다.그에 따르면 재테크의 첫째는 절약, 둘째는 종잣돈 만들기, 셋째는 투자다.먼저 총수익의 70%이상을 저축하는 것이 비결이다.그는 "1999년 결혼 후 부부 합쳐 연 4200만원을 받아 이중 3000만원을 저축했죠"라며 "지난해말에는 부부가 총 9500여만원을 벌어 7000만원을 모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모든 지출은 카드를 이용해 세금환급을 극대화하고 인터넷 카드 지출내역을 가계부 삼아 씀씀이를 최소화했다. 생활용품은 정확한 지출계획을 세워서 할인점에서만 구입했다. 인터넷요금과 휴대폰료 등 통신비도 최소화했다.종잣돈 모으기 다음엔 적절한 투자가 필수다.박씨는 지난 2005년 7월 그간의 `전세생활`을 청산하고 2억8000만원에 1억원의 대출을 더해 파주 교하 신도시의 6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다.◇ "은퇴해 `경제적 자유` 누려야죠"박씨의 비전과 은퇴계획은 확고하다. 그의 비전은 다음카페 화면에 씌여있다.`10년안에 10억 모아 경제적 자유 달성`그는 "경제적 자유라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속박에서 자유로울 만큼 돈을 갖는 거죠"라며 "빨리, 많이 모아야 경제적 자유가 가까워집니다"라고 말했다.그는 "10년안에 10억원을 모으는 모습을 카페 회원들에게 보임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건전한 부의 축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죠"라고 설명했다.은퇴계획에 대해 물었다.그는 "원례 은퇴계획은 결혼 10년만인 38세로 잡았었다"며 "하지만 돈이 모이니 직장생활도 즐거워져 은퇴는 45세 정도로 늦춰잡았다"고 말했다.그는 45세 은퇴후 직장생활로 잃어왔던 하루 12시간을 4시간씩 3등분으로 나눠 ▲ 나를 위해 ▲ 가족을 위해 ▲ 사회를 위해 쓰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는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책도 더 많이 보는 거죠. 특히 가족(아래 사진)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도 크게 늘리려구요"라고 말했다.큰 꿈도 엿보인다.박씨는 현재 회원수가 50만명을 넘은 `맞벌이 부부 10년 10억 만들기` 카페를 100만명 이상의 커뮤니티로 키워, 금융소비자 운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그는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각종 금융상품과 펀드를 평가하자는 거죠. 우수한 상품은 권하고 수수료 등이 비싼 상품은 철저히 지적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교수, 펀드매니저 등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다양한 금융소비자 운동을 벌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박씨는 "정말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두는 재테크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공부도 많이 해 박사학위까지 딸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2007.02.20 I 백종훈 기자
증권사 CMA 전성시대..`고르고 따져보자`
  • 증권사 CMA 전성시대..`고르고 따져보자`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증권사가 내놓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인 고금리로 생활비 재테크가 가능한 데다 최근 체크카드 형태의 CMA를 비롯해 휴대폰 결제가 가능한 상품까지 나오면서 CMA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CMA 잔고는 이미 10조원대를 넘어섰다(올해 1월말 기준). 지난해 9월말과 비교해봤을 때 계좌수는 59%, 잔고는 82%가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RP형 잔고가 5조원을 넘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종금형과 MMF형이 차지했다. ◇CMA, 가입시 이 점은 알아야.. CMA는 비교적 높은 금리(연 4%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속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은행 직불카드와 똑같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각종 공과금 납입도 가능하다. 최근 증권사와 카드사들이 연계해 내놓고 있는 CMA 체크카드는 은행 체크카드처럼 결제도 자유롭게 가능한 데다 마일리지 혜택이나 캐시백 서비스 등 다양한 카드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CMA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종금형으로 운용되는 동양종금증권의 CMA만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을 보장해준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대부분의 운용자금을 채권형 상품으로 굴려 원금손실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CMA는 고객예치금의 운용성격에 따라 RP(환매조건부채권)형과 MMF형, 종금형으로 나뉜다. RP형은 증권사의 대표적인 고금리 단기금융상품인 수시입출금식 RP로 자금운용을 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증권사가 내놓는 상품이 바로 이 형태다. RP는 확정금리상품으로,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 위주로 운용이 이뤄진다. MMF형은 증권·투신사의 단기금융상품인 MMF로 운용된다. 삼성증권과 CJ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MMF로 자금 운용을 하고 있다. 역시 국공채 위주로 운용되는만큼 원금손실 우려는 낮지만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종금사형은 우리나라에서 동양종금증권이 유일하게 택한 형태다. 우량 국공채나 기업어음으로 자금운용을 하며 증권사 CMA 서비스중 유일하게 예치금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하나의 운용방식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동양종금증권은 CMA와 RP형을 같이 운용하고 있고, 현대증권은 RP형과 MMF형을 운용중이다. ◇어느 증권사 CMA가 좋나? 얼핏 봐서 CMA 상품은 어느 증권사나 다 비슷해 보인다. 금리수준도 대체로 비슷하고 넓은 의미에서 차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다양한 혜택 여부가 갈리는 데다 CMA 체크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편리함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안정성은 단연 동양종금증권의 CMA가 최고다. 대체로 4%가 넘는 금리가 제공되며, 종금사 실적배당형 간접투자상품이지만 예금으로 분류돼 은행예금통장과 마찬가지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거기다 출금 수수료 부담이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리은행이나 농협, 신한은행을 이용할 경우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시간외에도 수수료가 없다. 또 지난 12일부터 SK텔레콤, KTF와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해 휴대폰으로 모든 금융 거래가 가능하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특유의 편리성에 힘입어 15일 현재 98만 계좌를 유치했고 잔고는 3조5000억원을 넘어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CMA 체크카드를 출시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계좌 잔액 한도에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S-Oil에서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자산관리 허브 계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측은 "CMA 계좌를 허브 계좌로 이용해 다양한 국내외 펀드와 ELS 채권상품 등에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풍부한 캐시백 서비스를 즐기려는 사람은 현대증권 CMA에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현대카드와 제휴해 다양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물론 국내 4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캐시백포인트가 적립되고 코엑스 전시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법인용 CMA를 출시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한화증권 CMA는 4.3%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RP에 투자돼 실적배당을 하는 상품과 비교된다. 또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2007.02.19 I 이대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3G폰 전세계 공급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2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들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인터넷포털 독과점 손본다 -단맛만 고른 공무원연금 개혁안 -세계 최대 이통사연합 LG전자 3G폰 택했다 -설경기 "작년이 최악인줄 알았는데"▲ 종합 -위험도 높은 금융상품에 뭉칫돈 -공무원시험 2011년부터 `후보선발예비시험`으로 -택배시장 개방 안한다..한미 FTA 7차 협상서 양국 합의 -통상교섭본부 FTA 조직 확대▲ 정치·외교안보-이명박, 리더십 등 전부문 독주 -범여권 통합신당 주도권 다툼 -한나라당 후보검증 공방 확산-DJ, 11년만에 해외휴가 -이광재, 동계올림픽 유치 스페인으로▲ 국제 -中, 중동 개척에 나선다 -美아이비리그 女총장 시대 -버냉키 인플레 경고 가능성 -보다폰 190억달러에 허치슨에사르 인수▲ 금융·재테크 -팬택 다음주 실사 완료..채권단 협의후 3월초 워크아웃 개시 결정 -은행 순익 5분의 1 외국인 몫으로 -대출금 수도권 집중 심화▲ 기업과 증권 -보르도같은 애니콜 만들겠다 -정몽구회장 비자금 항소 -LG전자, 中업체 손보기 나서 -`구조조정` 코오롱 적자 반전-뇌 80개 달린 CPU▲ 중기·벤처·과학기술 -당뇨병 억제 DNA 발견 -치매치료용 실험 쥐 만든다▲ 기업과 증권 -현대모비스 올해도 수익성 좋을 듯-해외펀드 절반만 비과세 -이사회의장·CEO 분리 지지 -메가스터디 실적 `예상만큼` -시큐어소프트 상장폐지 위기 ▲ 부동산-설연휴 앞둔 주택시장 스톱 -주공 토공 밥그릇 싸움-은평 뉴타운 주상복합 허용▲ 사회 -UCC 84%가 불법복제물 -검찰총장 "강압수사 죄송" -LG전자, 사진파일 압축기술 소송 이겨◇ 서울경제▲ 1면-LG 3G폰 시장 선점 발판..세계 12개 이통사 공동구매 공급업체 선정 -"서비스 88개 품목 시장개방 말자" FTA 7차협상서 미국에 제의 -공무원 시험, 일괄공채서 예비시험으로 전면개편 -미래에셋 "주총 의결권 행사" 안건별 세부지침 발표▲ 종합-수입 생활용품 대공습 시작됐다..중저가 소비재까지 확산 -은평뉴타운에 주상복합 추진..상업용지 민간 공개매각 검토 -해외저가폰시장 공략 가속화한다 -엔화, 유로화대비 사상 최저 급락 -방송사 재허가 규제 완화한다..공정위 업무계획 -세수증가율 3년래 최고..작년 138조, 전년비 8% 늘어 ▲ 금융 -국내銀 외국인에 2.2조 배당..`국부유출`vs`주주중시` -주식 성과급받은 은행원 웃음꽃..신한, 기업銀 등▲ 정치·국제 -`핵 불능화`땐 에너지 추가지원..한미, 북에 제안 -인도, 세계 M&A 시장 큰손으로..올 200억달러 넘을 듯 -FT "미국기업 분기수익 두자리수 성장 끝났다"▲ 산업 -정몽구 회장 `뚝심경영` 재가동..그룹현안 직접 점검 -LG전자 "중국 TV업체 특허침해" 미국법원에 제소 -전명헌 현대종합상사 사장, 내달 자진사퇴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프리미엄 수준 업그레이드" -신세계 명품관 개점..백화점 `명품전쟁` 불붙는다▲ 증권 -반도체주, 잇단 악재에 또 흔들 -"사업목적 추가" 코스닥주 조심◇ 한국경제▲ 1면-용인 공공택지도 난개발 -공무원 채용시험 바뀐다 -LG전자, 3세대 휴대폰 전세계 공급-학자금 대출금리 인하..與, 연 5% 이하로 추진▲ 종합-하버드大 첫 여성 총장 `알파 걸` -강남 순환도로 13년만에 뚫린다 -靑 비서관 인사..산업정책 이승훈, 해외언론 오영진, 사회조정 민형배-"기업 과징금 경감 모색하겠다"..권오승 공정위원장-국내 `제2의 再보험사` 탄생하나 -작년 국세 2조7000억 더 거뒀다 -적자가구 비율 29.3%..3년내 최고 -"재경부 보는 시선 곱지않다"..김석동 차관▲ 정치-한나라 후보검증 `물고 뜯기고` -손학규 "햇볕정책 지지 일관된 신념" ▲ 국제 -달콤한 `사랑의 밀어` 왼쪽귀에 속삭여라 -도요타, 인도 공략 가속페달 ▲ 사회 -"토요일 전기요금 깎아주세요"..주5일 근무로 사용량 줄어 -자살은 개인적 선택? 법원 "원인 제공자가 손해배상" -LG전자 사진파일 관련 기술 특허분쟁 이겨 -여수화재 방화 가능성 높아▲ 산업 -박용성 "은퇴 했는데 복귀는 무슨" -"수도권 소주시장 공략 올해 점유율 10% 달성" -"인터넷TV 크기 전에 잡는다"..케이블TV 6개사 VOD 합작 -현대차 `라비타` 국내생산 중단 ▲ 중기·벤처·과학기술 -옥수수 옷 입는 시대 온다 -영세 중기조합 공공납품 `숨통 ▲ 부동산 -은평 뉴타운 주상복합 허용 -농·수협 예금금리 잇따라 인상 ▲ 법무 -연예인도 체계적 법률 자문을 -빈민의 은행가 정치도 구제?
2007.02.12 I 백종훈 기자
M&A 부각 글로벌기업·낙폭과대 종목 `관심`
  • M&A 부각 글로벌기업·낙폭과대 종목 `관심`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지난주 증시는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로 반전했지만 1400선 돌파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주에는 M&A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철강과 중공업 등의 업종 대표주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반등이 예상되는 종목 등이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포스코와 두산중공업은 M&A 등 적극적인 확대,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세계 철강 선도업체로 글로벌 철강업계 M&A 이슈 부각과 함께 주가의 리레이팅(Re-rating)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또 오는 12일 자사주 매입 시작과 더불어 1분기중 인도제철소 건설로 인한 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두산중공업(034020)도 M&A전략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대우증권은 두산중공업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하며 2004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이어 미국 AES, 루마니아 IMGB, 베트남 대규모 생산기지 추진, 최근 일본의 미쓰이밥콕 인수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예상되는 KT와 대한한공도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KT(030200)가 IPTV, 와이브로 등 의 신규사업 진출로 성장성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예상했다. 아울러 지난해 외형정체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투자자산 처분익 및 이자비용 절감으로 순이익 호조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현대증권은 대한한공 주가의 단기 낙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 1월 인천공항 수송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가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제일모직은 대신증권과 한화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고, 패션 부문의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제일모직(001300)의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패션부문의 수익성 호전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화증권은 제일모직이 신수종사업으로 추진중인 전자재료사업이 2000년대 들어 고성장을 지속하며 가능성이 이미 시장에서 일차 검증됐다고 평가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13.3%로 조선업체중에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랜드마크형 개발사업 선도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두산산업개발(011160)은 한화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두산산업개발이 진행중인 주택사업물량이 2만2000호 가량으로 평균 분양률 93%는 업계 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LG패션(093050)은 차입금없는 건실한 재무구조로 주목받으며 SK증권의 추천 종목으로 제시됐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판관비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동양메이저(001520)는 현대증권의 추천 종목으로 자회사를 이용한 한일합섬 인수로 인해 유상증자 우려가 희석,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024110)은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중소기업대출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수익기반 확고하다는 분석이다.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유해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대신증권은 고려아연(010130)을 추천, 세계 아연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휴대폰 부품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피앤텔(054340)은 올해 신규사업인 슬라이드 힌지의 실적 본격화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한화증권의 추천 종목으로 제시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해외 휴대폰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안테나 제조 업체인 파트론(091700)은 꾸준한 매출 증대로 인한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높은 영업이익률과 올해 예상실적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이 매력적이라며 파트론을 추천했다.
2007.02.11 I 양이랑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8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8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우증권 = 기업은행(024110) : 중소기업대출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수익기반 확고.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능력 보유해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음. 올해 정부 예산안에는 정부지분 매각이 포함되지 않아 물량부담 요인은 완화. 디앤티(089240) : 특수모니터 전문유통업체인 포씨즌 USA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IBM으로 서버용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공급. 미국의 Stryker, 독일의 칼스톨즈, 일본의 올림푸스 등 세계 3대 의료기기 업체에 모니터를 납품하면서 장기성장 발판 마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3%, 95% 성장할 전망. ◇현대증권 = 파트론(091700) : 휴대폰 및 중계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전자 부품 생산업체로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부문 매출 증대로 높은 외형성장 기대. 전환 및 벤처물량 부담되나 높은 영업이익률과 올해 예상실적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이 매력적. ◇한화증권 = 한미약품(008930) :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4분기 실적. 이는 지난 3분기부터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생동성실험 조사 여파와 인력 충원, 대손 상각비 등 비용지출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임. 비만치료제와 탈모치료제 등의 신제품 라인업, 수출 및 일반 의약품 부문에서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함.
2007.02.08 I 이대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강신호 전경련 회장 연임 포기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2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세계를 다시 홀린다..보르도 TV 2007년형 출시 -쪼개진 여..열린우리당 의원 23명 탈당-강신호 전경련 회장 연임 포기-토요타 3개월 순이익 4조원▲ 종합 -동북아 공동체로 경제.안보 둘다 잡자-중고교 신입생 5월까지 사복 허용-통큰 씀씀이에 나라곳간 비어간다-울산지역 근로자 연봉 4234만원 전국 최고-월급서 미리 뗀돈 왜 이리 많지-해외여행에 작년 10조 썼다-"상법 개정안 재계 의견 반영"..김영주 산자부장관▲정치.외교.국제-두동간 난 여 5대 파장..민생.개혁법안 무더기 표류 우려-중국 탄소 거래소 설립 추진 -자꾸 가라앉는 상하이..연약 지반에 개발 -일본 IT업체 투자계획 보류..후지쓰. 도시바 등 ▲ 금융·재테크 - 저축은행 안부러운 직장 신협-"외환은행 매각 일정 변화없다"..웨커행장, 중국계 은행 접촉설 부인▲ 기업과 증권 - 이구택 회장 포스코 CEO 사실상 연임 "일본.중국 철강사도 M&A 대상"-포스코-세아제강 지분 제휴-가격 30% 내린 새 보르도 TV 출시-삼성.소니도 37인치 LCDTV 생산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제3의 공장용지 찾을 것-대우차판매 “분사가 약”..억대연봉자 속출-통신업계 거물 스페인에 집결-해운업도 중국에 추월당했다-대우건설 1억달러 빚보증 불똥-새미오퍼, 한진해운 지분 추가 매입..M&A 가능성 낮아-8천억 삼성장학재단 사무국 교육부 출신이 접수-전략적 제휴 가능성 LG필립스 급등▲ 부동산 - 강남 빌딩 부자들 "올 집값 10% 하락"-청약저축 뜨고 청약부금 진다◇서울경제▲ 1면- 세금.이자 부담이 내수 발목-중국, 무안기업도시에 7500억원 투자한다-의원 23명 집단 탈당..우리당 2당 전락-김우중.박용성 등 사면 받을 듯 ▲ 종합 -"원高로 힘든 판국에"..노골적 불만..현대차 -이구택 포스코회장 연임 확정적-가구 소득격차 조사이래 최대로 벌어져-"북 군사위협 감소, 노사관계 안정, 중기 개혁돼야" 한국신용등급 상향 가능-탈 산업화 속도 너무 빠르다-설 앞두고 현금 4조4000억원 푼다▲ 금융- 우리금융회장 박병원씨 급부상-"론스타-중국계 은행 접촉설 사실 아니다" 웨커 외환은행장▲ 국제 - 토요타 어닝 서프라이즈-일본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GE 유럽서 물장사한다▲ 산업 - "하이닉스 중국으로 안간다"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포스코-세아제강 손잡았다-삼성전자 반도체 등 올해도 연봉 50% '대박'-대한전선, 6000만달러 초고압전력 프로젝트 수주-소주업계 끝없는 특허전쟁-할인점 설선물 배송 ‘비상’▲ 증권 - 지주사전환 관련주 탄력-해운주, 외국인 사자에 급등-대형 유통주 중장기 투자 매력◇ 한국경제신문 ▲ 1면 - 규제. 고령화, 북 때문에..S&P 한국 신용등급 못 올린다-열린우리 의원 23명 탈당-288억원 부도채무도 개인파산?-억대연봉자 5만3000명..30% 늘었다▲ 종합 - 일본 전자업계, 설비투자 급제동-지방이전 기업 세감면 확대 안해-중국 '포스트 80' 세대 잡아라-1인가구 알고보니 황혼 싱글-소득 5% 늘었는데 세금 등 14%나 급등-참여정부 4년 ‘무오류의 독선’ 팽배-경제인 중심 12일 특별 사면-무디스 9일 개성공단 방문 왜?-결국 여당 3년만에 2당 전락..의회권력 한나라로▲ 국제 -중국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베트남 레저산업에 돈 몰린다▲ 산업 - "하이닉스 중국이전 사실 아니다" 우의제 사장-포스코, 외풍없는 인사 민영화 실현-2007년 보르도 TV 출시-SK 동남아공략 ‘속전속결’-모토로라 시련의 계절-휴대폰 새 사령탑 세계무대 데뷔-이번엔 산소소주 나온다▲ 부동산 -하이닉스 공장증설 무산된 이천,,기대가 실망으로-다가구.다세대 신축 활기 띨 듯 -목조아파트 시장 선점하라-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제 공급은 내년에나 가능 ▲ 금융 -“고객 추천하면 공짜 해외여행”-“외환은행 배당 매년 계속될 것”..웨커 행장-주택대출 DTI 40%도 안된다고?▲ 증권 - 상장사 주총시즌 내주부터..동아제약 등 경영권 향방 ‘심판대’-LG필립스LCD 증자 사전작업?..발행가능 주식수 25% 늘리기로
2007.02.06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동산 추가 대책 나올것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1월2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임대아파트 대폭 늘린다 -盧 "부동산시장 경착륙 없을 것" -현대차 실적 2년째 역주행 -작년 한국 5%, 중국 10.7% 성장..7년후엔 경제격차 5배로 -`7년 담배전쟁` 원고 패소 ▲트렌드 -`개방직의 희망` 새별을 쏘다 -국산차 머리지지대 못믿겠네 -마카오, 라스베이거스에 `Win` ▲종합 -경제규모 커진만큼 소득은 안늘었다 -해외로 나간 제조업체 10곳중 3곳 적자 허덕 -날아가는 중국..성장률 11년래 최고치 ▲경제종합 -대통령 한마디에 재경부 덜컥수 -`FTA 문건유출` 안잡나 못잡나 -中企 대출 가파른 증가세 -농협 대형마트 37개 신설 ▲국제 -中 진출 외국기업, 좋은시절 끝났다 -2042년 인도가 미국을 추월? -`프랑스 포도원들` 상표 등장 -美상원 이라크 증파 반대 결의안 -뉴욕증시 주식거래인 역사속으로 ▲금융재테크 -일본국채 과세 여부 논란 -신용대출 이자 잇단 상승 -국민은행 4억달러 외화채권 발행 ▲기업과 증권 -신세계, 유통제왕 롯데 눌렀다 -"이럴땐 재계라도 뭉쳐야하는데..." -현대차, 파업·환율 어닝쇼크 -HP, 한국서 휴대폰 판다 -"출근 거부라니..." 화난 이기태부회장 다음주 정상출근 -하이닉스 본사도 옮기겠다 -적자 LG전자 휴대폰 조직 개편 -변동성 더 커진 글로벌 증시 -美 증시 추가상승 여력있어 -LG데이콤·생활건강, 효자됐네 -대구銀 사상최대 순이익 -코오롱, 유화지분 공개매수 -실적株 만한게 없더라 -황건호 회장, 홍성일 사장, 김병균 고문 증협 회장선거 출사표 ▲증권종합 -외국인시각에 대한 지나친 환상깨라 -월가 맞수,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손잡았다 -대한항공, 에쓰오일 자사주 인수는 毒 ▲부동산 -집값 단기적으로는 잡힐 것 83% -집값 급등지역 거래 꽁꽁 -불법 분양권 사면 전과자된다 -마이다스에셋 2600억원에 매입 -건설사여! 중동아프리카로 눈돌려라 ◇서울경제신문 ▲1면 -"무리해 집사지 말라" -기업들 "해외로".."U턴은 안한다" -국내 첫 `담배소송` 흡연차측이 졌다 -작년 4분기 수출 감소세 ▲종합 -현대車,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정부 환경규제 이중잣대 논란 -작년 전국 땅값 5.61% 올라 -2050년 1인당 GDP.."한국 美이어 세계 2위" -`트라이앵글 대책`으로 집값 잡겠다 -"통합신당 구상 입장변화 없다" -작년 4분기 수출 감소세.."개선은 됐지만 올해는 어렵다" -국제 원자재 가격, 올들어 급락 이유는? -"글로벌 경제 올해도 골디락스 -올 국내 석유소비량 1.4% 늘듯 -농협 신·경 분리 당분간 어려울 듯 ▲금융 -금융권 대출모집인 `개점휴업` -"우리은행 회장·행장 분리 -"렌터카 보함가입 꼭 확인을" ▲국제 -석유기업 `실적한파` 온다 -中 성장률 4년연속 두 자릿수 -월가 투자은행 "모기지 부실 막아라" -美 상원, 이라크 추가파병 제동 -케리 내년 美 대선 출마포기 ▲산업 -"LG를 고객가치 창출 상징으로" -포스코 첫 여성 공장장 "여성의 새역할 모델 되겠다" -이기태 부회장 출근거부? -대한항공 "정부 주권포기" 비난 -LS전선, 전자태그 소재사업 진출 -"성장동력 `3G 시장` 잡아라 -전자책시장 큰 폭 성장 예고 -데스크톱PC "이제는 디자인이다" -LCD장비업체 해외로...해외로 -中企 부설硏 310개 지원 ▲증권 -옐로칩들 기지개 켜나 -롯데쇼핑 `사상최대`실적 -LG데이콤 4분기 영업익 544억 -불공정거래 설 자리 좁아진다 -LG필립스LCD 나흘째 강세 -외국계 펀드, 한국콜마지분 일부 처분 -최명주 교보證 사장 돌연 사임 -美風에 인터넷주 훨훨 ▲부동산 -`경제動力` 갖춘 도시 만들자 -디벨로퍼 `악전고투` -중대형 아파트, 전통을 입다 ◇한국경제신문 ▲1면 -규제완화가 세계 돈줄 바꿔놓았다 -"나 때문에 탈당한다면 내가 당적 정리하겠다" -부동산 추가대책 내달 발표 -"흡연으로 인한 폐암 인정할 근거없다" ▲종합 -`20대80법칙` 옛말..틈새상품 매출 50% 넘기도 -`해외 경매사이트 입찰대행`새 사업 모델로 -전경련, 강신호 회장 재추대키로 -기업, 해외직접투자 지난해 104% 급증 -뉴욕 SOX 영향 국제자금 `런던대이동` -권 부총리 "시장경제 지키는게 제1과제 -우리금융수장 `누가 뛰나` -농협 신경·분리 10~15년 걸릴 듯 ▲국제 -"386간부 4명이상 배치하라" -中, 주식 장외시장 개설 -美, 자동차 연비개선 시동 =中, 주식 장외시장 개설 ▲산업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포기않겠다" -현대重·SK케미칼 충북에 생산기지 -베트남 복합리조트, 한화그룹 전격철회 -대우조선, 컨船 5척 5억달러에 수주 -전자책으로 새 수익사업 나선다 -YG-1 "원高 활용 해외기업 8개 인수" ▲부동산 -입주단지 계약자 명단유출 잇따라 -포스코, 인천 송도 신사옥 착공 ▲금융 -"CMA+체크카드 상품 써보세요" -은행 中企 대출 `사상최대` -신용대출 금리도 가파른 상승세 ▲증권 -"쌀때 챙기자" 외국인은 쇼핑중 -연기금 연일 매수..뭘사지? -LG생건, 3년만에 매출 1조 회복 -현대車, 원高·파업에 휘청 -LG데이콤, 최고배당 잔치 -액면가 밑도는 종목 속출 -조회공시후 급등락 주의보 -네오위즈, 작년 순이익 86% 급감
2007.01.25 I 손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北·美 회동 모종의 합의 있었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1월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콩의 논쟁` 불안한 식탁 - 의원 한건주의에 국익 멍든다 - 일본 토요일수업 부활할 듯 - 베를린 北·美 회동 모종의 합의 있었다 ▲ 경제/종합 - 서유럽 폭풍우 27명 사망..지구촌 환경재앙 - 주택대출 DTI규제 40~60%로 완화 - 원화대비 달러약세 5년간 지속..씨티그룹 전문가 - "환율방어 위해 무제한 금융재원 있다" 국제업무정책관 - 대운상호저축은행 왜 문닫나 - "집값 떨어져도 은행 문제없어" 시중은행장 ▲ 기업/증권 - 王전무 글로벌경영 전면에 나선다..삼성 이재용전무 COO맡아 - 이건희회장 해외경영 재개 - 휴대폰 진화 더 빨라진다 - 적자 기아車도 성과급 50% - 사외이사 사임은 매도신호? - 중국 보이차 투자해볼까 - 외국증권사 공격경영 나선다 ▲ 국제 - 여성 엔터테이너 `재산 빵빵` - `중국형 테마섹` 300조원 달할듯 - 일본판 USTR 만든다 - 美, 中 위성요격실험 비난 ◇ 서울경제 ▲ 1면 - 교수·의사직 접고 설계사로 - 3억이상 집에만 DTI규제 적용 - 증시 `애플쇼크`로 급락 - 한미FTA협상 내달말 사실상 타결될듯 ▲ 경제/종합 - 주택協 "분양원가 공개 철회를" - 北 "獨 북미회담 일정한 합의 이뤄" - KT·SKT등 시장지배적 사업자 과징금 줄어든다 - 정부 "하이닉스 증설 불허" 의견 우세 - 페섹 "日 금리동결이 `엔캐리 버블` 키우고 있다" - 한은총재 "통화정책 유연하게 운영" ▲ 금융 - 전남 대운저축銀 영업정지 - 시중銀 환전통화 대폭 늘린다 - 국민銀 "미래성장동력 강화" - 대한생명 "2010년까지 자산 70조 돌파" ▲ 기업/증권 -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최고고객경영자` 맡아 - 기아차도 "성과급 50% 지급" - LG `타임머신TV` 中서 인기몰이 - 현대차 계열사 "울고싶어라" - 손보사들, 퇴직연금 겨냥 자산운용시장 속속 진출 ▲ 국제 -`아이팟 지수` 떴다 - "美 재정적자 심각한 상태..치유 늦으면 경제 큰 타격" - 中 위성요격 실험 성공..美 "신경쓰이네" - 中 금융개혁 5년간 급물살 탄다 - 中 외국인 주재원 "월급 위안화로 달라" ◇ 한국경제 ▲ 1면 - 중국서 홀대받는 달러 - "원가공개 입법땐 헌법소원" 주택協 - 한미FTA 쟁점 `의견접근`..커틀러 "새 분위기 있었다" ▲ 경제/종합 - 하이닉스, 이천·청주에 분산증설 - `빅맥` 대신 이젠 `아이팟 지수` - 3억~6억원 주택 DTI 차등..3억원이하는 적용 않을듯 - 위안화가치 급등행진 지속..中 "무역흑자 줄이자" - 엔·원환율 770원 붕괴 눈앞 - 美민주당 FTA·북핵에 입김 - 대부업 `이자제한법` 논란 재연 - "집값 폭락땐 4%성장 위협" 삼성硏 ▲ 기업/증권 - 기아차, 적자에도 성과급..연말 미지급금 50% 지급키로 - LG전자, 신흥시장용 `초콜릿폰` 만든다 - "당분간 조정" 중기 데드크로스 발생 - 애널들 기업탐방때 별거 다보네 - 이번엔 소니에릭슨發 쇼크..휴대폰 부품株 `휘청` ▲ 국제 - 기업 `지속가능 경영`에 눈뜨다 - 남미 메르코수르-걸프 6國 6월께 FTA체결키로 합의 - 유가 50불선도 깨졌다 - `일본판 USTR` 만든다..통상교섭 전담
2007.01.19 I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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