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92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금리인상 기정사실화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6월1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휘발유세 중유의 14배..소비자는 봉- 사장님은 해외부동산 투자여행중- 중국인 유학생 불법취업 손본다- 스티브 잡스의 새로운 야망▲종합 - 한국 그린피 쇠고기값 세계 최고- 한국 과학기술 논문발표 세계 13위- 잠실 용산 상암 초고층 건설 힘받는다- 2030년 50억인구 도시에 거주- 국민연금 운용 이대로 좋은가- 주유소 잘 찾아다니면 1년 30만원 절약- 콩고 철도 1500Km 한국이 건설▲정치 외교안보 - 국회 대정부질문서 부동산 정책 성토- BDA 북한 자금 곧 해결될듯 ▲국제 - 일본 제조업 해외서 U턴- 블랙스톤 공동창업자 IPO로 대박- 일본 비상장 가족회사 주식상속세 감면 ▲기업과 증권 -KT, IPTV 이달말 상용서비스.. 기업뉴스 보면서 주식 사고 팔고 -현대제철, 자동차 슬래브생산 성공 -마쓰시타 37인치 LCD TV 생산 ▲증권 코스닥 금융- 주택대출 고정금리 갈아타기 늘었다- 뉴욕생명 대표 "한국 생보사 인수 추진"- 중기대출 부동산 구입 전용 조사- 초호황 조선업 그림자도 길다- CJ 9월 지주회사 출범- 선박프로펠러 깍는 기계 나왔다.- LG주가 부활 공신은 LCD 휴대폰 ◇서울경제 ▲1면 - 한은, 금리인상 기정사실화..시장 금리 급등세- 아디다스 나이키 등 '짝퉁판매' G마켓 공정위 제소- 치솟는 기름값 리터당 1800원 육박- 중국 증시 거품 붕괴 대비를▲종합 - 종소세 자진납세액 3조 육박- 삼성전자 휴대폰 시장서 곧 2위 등극-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 착수- 상의. 부가세도 분납 허용해야- 1000억 이상 비상장 주식부자 17명- 4대문안 초고층빌딩 못짓는다▲금융 - 보험업계, 예보료 개선안이 되레 보험료 - 우리은행, "중국 소매시장 적극 공략"..첫 현지법인- 은행 로또복권 새 사업권 따내기 경쟁 ▲국제 - 공사비 급증에 정유시설 증설 연기 포기 잇따라- 중국 인플레 압력 가중- 포드, 재규어 랜드로버 판다▲산업 - 현대 기아차 신차 유럽 질주- CJ 9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 LG필립스 올해 턴어라운드 자신- 자동차 1대당 세금 작년 183만원- 이통사 가입자당 매출 제자리▲증권 -하반기 실적호전주 비중 늘려라-석유화학주 선별투자 바람직- 서울증권 2009년까지 M&A 성사▲부동산 - 지방건설사 BTL 사업 눈돌린다- 판교 PF 사업 5파전 양상 ◇한국경제 ▲1면 - 재경부, "지방이전기업 장기 세감면 반대"- 올 토지보상금 20조 풀렸다.- 일본, 중기 상속세 80% 경감- 미 하원, 개성공단 관련조항 삭제 요구▲종합 - 중기 주택대출 전면조사...동탄 자금유입 색출- 현대차, 우리가 선봉대냐..민노총에 불만- OECD 노동 모니터링 대상서 졸업- 한은, 또 금리인상 시그널- 동대문 패션타운 경매물건 쏟아진다- 세운상가 220층 개발 못한다▲국제 - 미래도시인구 40%는 슬럼 생활- 일본, 희귀금속 열심히 사모은다- 중국 금리 조만간 추가인상 검토▲산업 - CJ그룹 지주회사 대열 합류- LG화학 임금 동결- 코오롱 인조잔디 30년만에 빛본다- 아울렛도 백화점 상품권 받아요- 오예스, 초코파이 게 섰거라 ▲부동산- 용인 아파트 분양 비상등- 미분양 아파트 5만가구 넘어- 아파트 열쇠로 지하철 탄다 ▲금융 - 금융상품도 프로슈머 시대-하나은행 마이웨이 카드 수익 괜찮네- 채권형 펀드 위기의 계절 
2007.06.12 I 이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6월 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해외 자원개발 사기 주의보 -盧 "여보쇼 이명박씨! 내가 나아" ▲종합 -美 '퀄컴 칩' 휴대폰 수입금지 -'유행의 창조자' 이노베이터를 잡아라 -세계 금리인상 바람 高금리시대 접어드나 -하반기 성장속도 빨라진다 -한국 콜금리 인상 시점은.."3개월내 0.25%p 인상 가능성" "대선 앞둬 내년에나 올릴 듯"-해외 부동산 취득 두달째 1억달러 ▲국제 -프랑스 성장 드라이브 시동 -G8정상회담 폐막..온실가스·MD 성과 없었다 -中-인도 10월 첫 합동군사훈련 ▲기업과 증권 -88만원 프라다폰에 40만원 웃돈 -삼성 명품 '흑단폰'포기 -오일뱅크 대주주 "지분 팝니다" -쇳물생산 年 5000만톤 -기다리던 조정장 드디어 오나 -조산업체 직원 우리사주 희비 -주식형펀드에 다시 뭉칫돈 -하나로텔레콤 나스닥 상장 폐지 ▲증권·코스닥 -실탄 넉넉한 개미 영향력 커졌다 -헬리아텍·모티스 등 7社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부동산 -종부세 회피매물 별로 없을 듯 -뚝섬에 100평짜리 51층 주상복합 -아파트 뻥튀기 광고 배상하라 ◇서울경제 ▲1면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시사 -외국인 매도공세에 코스피 25P 급락 -"선거중립 의무조항 위헌" 盧대통령 선관위에 반박 -원전원료 싸게 들여온다 ▲종합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 5%대로 급등..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찬물' -수입 석유제품 할당관세 2%P 인하 -규모만 "분당급" 강남대체 미흡 -서울집값 상승세 전환 -美 ITC, 퀄컴 찹 사용한 3G 휴대폰 수입금지..국산제품 對美 수출타격 적을 듯 -우리 PEF, 금호종금 인수 -美 쇠고기 검역 보류 해제 ▲금융 -은행권 "中企와 함께 갑시다" -근거없는 '금융권역별' 차별 해소 -금감원 '환승론' 본격 시행 -신용카드 과당경쟁에 '메스' ▲국제 -G8 정상회담 "온실가스 절반 감축" 합의..'플러스5' 국가 집단반발 조짐 -월마트, 美 최대 기업에 -中, 톈진에 '제3 증권시장'세운다 ▲산업 -GS, 현대오일뱅크 지분 35%매입 추진 -"도시바, LG필립스 지분 취득 가능성" ▲증권 -변동성장세선 연기금을 보라 -대형IT株, 약세장서 '불끈' -대형운용사들, 중소형주 대거 편입 -코스닥 '슈퍼개미' 움직임 활발 -태양광 에너지株 주가 '활활' ◇한국경제 ▲1면 -글로벌증시 본격 조정?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사능성 시사 -盧대통령 "모호한 선거법은 위헌" -평당분양가 3800만원..뚝섬 주상복합 사상 최고가 될듯 ▲종합 -강남 집값 '들썩'..동탄 역효과 났나 -美 이민개혁 법안 좌초위기 -뜀박질 금리에 글로벌 증시 '숨고르기' -한은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과잉 유동성·자산거품 지켜볼 것" -美 ITC "퀄컴 칩 내장 휴대폰 수입 금지" -60%대 고금리 대출자 구제 '환승론' 11일부터 시판 -美 쇠고기 검역보류 해제 ▲국제 -佛, 주 35시간 이상 일해도 초과근무수당 비과세 -中 '보이茶' 팔아 주식투자 하나? -G8, 온실가스 감축 합의했지만..개도국 "잘 될까" 시큰둥 -日 '러브호텔' 큰 인기 ▲산업 -고급세단 '제네시스' 출고價 고심 -엔씨소프트는 성형수술중.. -롯데홈쇼핑 '改名효과' 끝내줘요 ▲부동산 -뚝섬 서울숲 인근 상업용지에 52층 주상복합타운..분양가 사상최고..집값 자극 우려 -문정동에 'U-비즈니스 타운' -"동탄 2신도시 평당 800만원대 지킬 것" ▲증권 -외국인 '한발 먼저' 빼나 -미래에셋, 다음 2대주주로 -펀드 애널리스트 '귀하신 몸' -日 리츠지수 이틀째 급락 -프랭클린, 농심 '야금야금'..지분 5%넘어
2007.06.08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한항공, 저가 항공사 추진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내일자(4일)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은행 자산불리기 경쟁 내년쯤 위기 부를수도" - 서머타임제 도입여부 내달초 확정 - 대한항공, 저가항공 진출 ▲종합 - 한국증시의 힘..굴뚝주가 상승 이끌었다 - 이르면 내년부터 증권계좌로 자동이체 가능 - 한국증시 PER 12배 불과..상승여력 - `윈저` 판매회사 면허정지 위기 - 골드만삭스, 한국 성장전망 상향 - 기업체감경기 넉달째 호전 - 對中 무역흑자 올들어 16% 감소 - 신도시 `투기와의 전쟁` 나선 국세청 ▲정치 외교안보 - 노대통령 발언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 홍보처 폐지 6월 국회 격돌 - 범여권 3개 정파로 분열되나 ▲국제 -명품시장 주무르는 中 러 인도 갑부 -中 원자바오 총리 연임 포기..업무 과중 -민주-힐러리, 공화-줄리아니 선두 굳히기 -서아프리카 유전개발 붐 ▲금융 재테크 -콜금리 동결 우세속 인상 압력 커져 -흥국금융그룹 `금융플라자` 10곳 문열어 -박해춘 우리은행장 "비자카드 이사 그만둘까" ▲기업과 증권 -통신요금 인하 드디어 시작되나 -애니콜 경영 진단 받는다..삼성 정보통신사업 한달간 자체 감사 -삼성프린터 활짝 웃었다 -저가 항공사 만드는 대한항공..단거리 국제선 선점 노려 -증시 활황에 기업공개 확 늘었네 -디지털 ELW 7월 상장 -물펀드·그림펀드..돈 몰리는 이색 펀드 -증권사 엇갈리는 예측에 투자자 혼란 -맥커리 IMM 펀드기준가격 잘못 산정 -금호석유·현대제철·태광 등 "안정적 이익성장 돋보이네" -증권사 위탁매매 편중 여전 ▲증권 코스닥 -신규상장 위해 실적 뻥튀기 했나..MDS테크·미디어플렉스 등 1분기 적전 -서울반도체·오스템임플란트 고공행진 어디까지 갈까 -현대증권 中 서부 부실채권 인수 MOU -인포피아 오늘 상장 ▲기업 경영 -수입차값 내리는 SK가 밉다? -델타 8년만에 다시 한국 운항 -재미로 만든 UCC도 명예훼손 처벌 -삼성 지배구조 한국서 가장 뛰어나 ▲과학기술 -정부, 첨단의료 복합단지 30만평 조성 -기계硏 종이·유리기판에 회로 만든다 ▲부동산 -택지비 산정할 우수 감정평가법인에 부실 감정기관도 포함 -다가구주택 사기 조심하세요 -송파·東동탄..낮은 분양가 집값도 끌어내릴까 -동탄 중개업자 3인 3색 -동탄 오산 등 13곳 주택거래 신고지역 지정 ▲소비생활 -백화점 세일기간 줄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日 진출 -아이스크림 반값에 먹는다 ◇서울경제 ▲1면 -美 경제 본격 회복 신호 잇따라 -국세청 "신도시 건설 일정 끝날 때까지 엄정 세무조사" -한나라, 노대통령 발언 총반격.."퇴임후까지 책임 묻겠다" -대한항공, 국제선 저가 항공사 추진 ▲종합 -KTV 12년간 `불법방송`..노대통령 "굉장히 알차다" 각별한 관심 -상하이 증시 급브레이크..투기 단속 조치에 8% 폭락 -美 내수용 쇠고기 한국에 수출 `충격` -광진공, 우즈벡에 국내 4년치 우라늄광 사용량 매장 확인 -외환보유액 급증..2500억달러 돌파 -삼성硏, 2010년부터 조선산업 채산성 악화 가능성 -정통부, UCC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산자부 `서머타임` 고민 -20대, 자동차 구매 `최대 큰 손` ▲금융 -생보 `은퇴설계` 시장 경쟁 가열 -은행권 저금리 요구불 예금 `뚝` -손보협 회장에 정기홍씨 급부상 -신용카드업계 `골프 마케팅` 박차 -강권석 기업은행장 "中企 대출금 용도 확인해야" ▲정치 -우리당 배제 범여권 통합 공식화 -청와대, 기자실 통폐합관련 토론회 "언론사주도 같이하자" -노대통령 증시관은..주가를 경제성적표로 생각 ▲국제 -G8 정상회담 6~8일 개최..`지구온난화 방지` 최대이슈 -원자바오 中 총리 사의設 -스티븐슨 AT&T 신임사장 "글로벅 기업투자 M&A 적극" -푸틴 "美 MD 강행땐 미사일 재배치" -中 "연료세 환경세 신설" ▲산업 -대한항공 국제선 저가 항공사 설립 추진..亞 하늘길 가격경쟁 본격화 -LCD 부품사 "내년 LG필립스 특수" -이재용전무 삼성 새내기와 스킨십 -200~300만원대 초저가 車 글로벌업계 최대 격전장으로 -KT "中企 전용회선 반값 제공"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복합기 시장 세계 2위 급부상 -하나로텔레콤, 기업 통신시장 전방위 공세 -심의조정委, "저작권 분쟁 조정신청 인터넷으로" -"더위야 고맙다" 茶음료 판매 신기록 행진 -패션업계 `폐업 브랜드` 속출 ▲증권 -`가치 저평가株` 단기 공략을 -철강주, 재평가 이어질 듯 -신용융자 잔고 5조원 넘어서 -SK·한화·중외제약 등 지주사 테마주 약세 -LG필립스LCD 5.5세대 투자 백지화.."장기 성장성 확보` 호평 잇따라 -현대차, 내수회복 기대 8일만에 반등 -동부증권 "코스피 2009년에 3000P까지 간다" -`오양수산 인수` 사조산업 상한가 -태웅·키움증권·다음 시총 1조원 `눈앞` -휴대폰 부품업체 `기지개` -코스닥사 절반이상, 사외이사 규정 명시 -서울반도체·유아이에너지 등 유상증자기업 주가 급등 ▲부동산 -동탄2신도시 토지거래 보상 어떻게 하나 -내달 1만9512가구 집들이 -군포·송정 국민임대 단지로 ◇한국경제 ▲1면 -원高·엔低에 수출기업 신음 -군인공제회 英 SOC에 3000억 투자 -中 증시 8.26% 폭락 -대한항공, 저가항공사 세운다 ▲종합 -한국도 서머타임 도입하나..산자부 다각도 고려 -정부, 첨단 의료복합단지 30만평 조성 -`인터넷 파워`에도 신문 구독 늘었다..세계 신문協 발표 -유동성, 조여도 계속 늘어난다..4월 2.7조 늘어 -골드만삭스, 한국 성장률 4.8%로 상향조정 -전국 24곳에 테마공원 -신도시, 말로는 `강남대체`..효과는 별로 -국세청, 동탄2동 등 신도시 투기단속 강화 -농림부, 美 내수용 쇠고기 전량 반송 처리 ▲정치 -선수 뺏긴 열린우리당..대통합 `요원` -노대통령 참평 포럼 발언 파문 확산 -이명박 복지구상 발표.."만5세미만 무상의료" ▲국제 -원자바오 사의 표명.."내년 봄 물러날 것" -8% 이상 급락한 상하이 증시..상장사 절반이상 하한가 -日 CEO 젊어지고 이공계 약진 -中 `에너지 환경과의 전쟁` ▲산업 -대한항공, 저가 항공시장 진출 `날갯짓` -대우조선, 15억불 규모 선박 수주 -車 시장 20대 고객 구매력 커졌다 -MS, 기업용 보안시장 넘본다 -삼성 휴대폰 부문 경영진단 -삼성 컬러레이저 프린터 세계 2위 -KT 中企 전용회선 요금 58% 할인 -9.11테러 현장에 서는 108층 빌딩에 한국산 알루미늄 공급 -중소기업 절반이 자금난..수출업체 더 심해 -명품 세컨드 브랜드 `청출어람` -명품 아울렛 `신세계 첼시` 효과..여주지역 경제 `꿈틀` ▲부동산 -다가구 다세대 주택 `햇볕 드나` -기반시설 표준 조성비 제곱미터당 5만9000원 -비법정 계량 단위 처벌에 건설업체 대응책 마련 고심 -화성 경매 낙찰가율 93%로 껑충 ▲금융 -교보 `가족 노후보장` 중심 상품 재편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 "창업 1~2년차 기업보증 늘리겠다" ▲증권 -"증시 과열" 목소리 커진다 -변덕 심한 6월..트리플 위칭데이 등 겹쳐 -美 리츠펀드 수익률 `최악` -소비회복 기대..현대백화점 유망 -디지털 ELW 내달 도입 -맥쿼리 `펀드기준가` 석달간 誤算 -인쇄용지株 선취매 이유있다..한솔제지·한국제지 등 관심 -온라인펀드몰 `인기` -韓 증권업 수익성 대폭 악화..美는 큰폭 호전 -LCD 5.5세대 라인 투자 철회..LG필립스 `藥`·장비社엔 악재 -증권사 목표가 상향 봇물..포스코·서울반도체 등 10%이상 올려 -동양강철 7일 재상장
2007.06.04 I 김일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불붙은 주가 1700 돌파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내일자(1일)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 ◇매일경제▲1면-디지털 승자 PC냐 모바일이냐-코스피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경상적자 10년만에 최대-박근혜 前대표, 정부부처 대폭축소..원가아파트도 공급▲종합-유동성 계속 유입 상승장 이어진다▲정치·외교안보-한반도 대운하 공방 3라운드-DJ-盧 '손학규 시각차'-61개 정부 운영기금 운영부실 5조원 손실▲국제-"팜PC 5년후 휴대폰처럼 일반화된다"-헤지펀드 '포스트 너프' 성행-중국-인도 달탐사 경쟁▲금융·재테크-금감원 외국인 임원 현실화되나-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줄일 듯-국민은행 연 5% 온라인 예·적금-신용정보 조회때 본인 동의 얻어야▲기업과 증권-SK네트웍스, 외제차 직접 수입해 판매-현대차, 美 판매부진 돌파구 찾기 안간힘-이건희회장 중남미 첫 방문-비오이하이디스, 법정관리로 독자회생 모색-현대重 하루에 1척씩 수주-中 안전사고때 벌금 최고 6억원-조정 기다리던 투자자 "더이상 못 참겠다"-건설·금융株 추가상승 기대-연기금 주식비중 늘고 주식형펀드로 뭉칫돈▲부동산-6월 7만여가구 분양 내 통장 어디에 쓸까-시공비 평당 200만원으로 줄여라-'미아리 텍사스' 확 바뀐다-태안기업도시 9월 착공◇서울경제 ▲1면 -국민혈세로 만든 통증치료제 연구성과, 신약개발은 외국사와···-거침없는 코스피 1,700도 돌파 -4월 경상적자 19억불 환란후 최대 ▲종합 -국내 1호 명품 아울렛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 오픈-“사립대 적립금으로 주식투자”-“취재제한은 언론탄압···철회하라”-“집값 추가하락 여지 충분”-‘수출기업, 환율 감당 못할정도”..삼성경제硏-쌍용건설 인수 2~3파전 될 듯 -中증시, 폭락 하루만에 안정 ▲금융 -우리銀·신한銀, 美서 영업망 확충 경쟁 -카드 ‘先 할인결제’ 속지마세요-車보험 특약, 보상범위 넓어진다-보험설계사, 함부로 해고 못한다▲정치 -범여권 3개 소통합으로가나-이명박 경선캠프 정비 완료 -한반도 대운하 논란격화▲국제 -泰헌재, 舊여당등 4개 정당 해산결정-中 최대 가스전 발견 -美 현정부 한국계 입김 거세진다 ▲산업 -수입차 이젠 반값에 산다?-현대차 미중고차도 10년 10만마일..‘제2 정몽구 선언’-제주공항 “2010년 국제선 취항”..주상길 사장 “3년내 중형기 도입”-노트북 시장 거침없다..17인치 제품 갈수록 인기 ▲증권 -굴뚝주 “1,800 빗장도 푼다”-ELW, 상승장 ‘대박’-항공주 ‘상승고도’ 높인다▲부동산 -동탄 주상복합단지 “제2 ‘더 퍼라우’ 될까”-미아리 텍사스 일대 도심 복합타운 변신 -리모델링 아파트 ‘묻지마 투자’했다간 낭패◇한국경제 ▲1면 -불붙은 주가 1700 돌파 -대학들 ‘증시 큰손’된다..적립금 5조 투자 허용 -서울대 이공계 우열반 나눈다 ▲종합 -S&T 중공업 직원들 스톡옵션에 ‘함박웃음’-보험설계사 1년내 해고 못한다-제2의 차이나 쇼크 없었다..상하이주가 1.4% 올라 -서민금융 ‘은행 역할론’ 목소리 커져 -한·러 ‘에너지 밀월시대’ 오나 -경기 하반기에 더 탄력 받는다 ▲정치 -통합신당-민주 빠르면 오늘 통합 발표 -러시아도 유엔 대북제재 동참···러·북 신경전 일 듯 ▲국제 -터치 스크린 컴퓨터 나온다-이란, 해외출장 잦은 학자 스파이 의심-마카오, 25% 성장 ‘경제 잭팍’▲산업 -“수입차 가격 거품 20% 뺀다”-5월중 33억달러 선박수주, 현대重 월간 세계 신기록-이건희 회장, 일본 재계 유력자 우시오 회장에 강연 요청-전자업계 조직 ‘작게 더 작게···’-LG, 데스크톱PC 2위 등극 ▲부동산 -이달 전국서 4만6967가구 ‘분양대전’-강남 아파트 상가 ‘찬바람’-“메타폴리스를 숨겨라?”▲금융-은행-저축銀 “상대 텃밭 잡아라”-거치식 주택담보대출 손본다-국민銀, 프리미엄 PB센터 하반기 2곳 설립▲증권-증시 달구는 M&A 바람..1700시대 새동력으로 -인덱스펀드도 수익률차별화 -코스닥 시총순위 ‘춘추전국시대’
2007.05.31 I 김현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거래세인상..주가 6.5%폭락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내일(3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韓·中 주도 글로벌 기술표준 만들자 -와인·아트·석탄 펀드..제2 대박펀드는? -예금금리 급등..5년8개월만에 최고 -中증시 급락..상하이 종합 6.5%↓ -"혁신에 타성적인 공공기관 있다" ▲종합 -물·농산물·원자재 등 테마펀드에 돈몰린다 -아시아나-日 ANA 자본제휴 ▲경제종합 -생산↑ 투자↑ 경기회복 기대감↑ -정운찬의 독설 -美, 내주 추가협상 요구할 듯 -동남아 TV 내달부터 무관세 ▲정치·외교안보 -이명박 대운하 설득 부족..박근혜 감세 현실성 미흡 -우리당 내달 15일 집단탈당 -기자협회, 정보접근권 쟁취특위 구성 ▲국제 -ABN암로 960억달러에 사겠다 -세계은행 새총재에 로버트 죌릭 -"월마트 재채기에 중국 감기" -세계은행, 신흥시장 경제과열 경고 -인도증시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日 출생률 6년 만에 상승 ▲금융·재테크 -은행 中企 대출이 금리상승 불렀다 -삼성카드 공모, 외국계 누가 참여하나 -금융자산중 예금 절반 이하로 -보험 해약 3년새 24% 줄어 ▲기업과 증권 -포스코 `꿈의 파이넥스` 철강史 바꿨다 -더 얇은 초슬림폰 나온다 -효성 태양광에너지 사업진출 ▲기업·경영 - LG, 폴란드를 유럽공략 전진기지로 - 디젤엔진 700만마력 시대 열어..STX엔진, 특고압 발전기 엔진공장 신축 - "항공시 5~10대 추가 도입"..취항 1돌 제주항공 사령탑 안용찬 애경 부회장 ▲과학기술 -대덕에 `연구소기업` 바람 분다 -대원제약, 정맥마취제 국산화 -전자파·정전기 막는 필터소자 개발 -건물이 기후변화 주범이라고? ▲기업과 증권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식비중 더 늘릴 것 -상승추세는 유효..추가조치 지켜봐야 -워런버핏식 가치株 보고서 나왔다 ▲증권·코스닥 -코스닥 숨 고른후 연말 900갈수도 -"대형 증권사 M&A 나설것" ▲부동산 -토지 보유세 부담 최고 40%까지 오를 듯 -종부세 대상 2채 중 1채 값 내려 ▲사회 -에버랜드 주가산정 논란 ◇서울경제 ▲1면 -稅부담 최고 40%까지 늘듯 -포스코 `꿈의 제철소` 파이넥스 공장 준공 -中 증시 `2차 차이나 쇼크` -구글 `한국만의 사이트` 공개 ▲종합 -7991개 품목 관세 즉시 철폐 -美 쇠고기서 갈비뼈 상자째 발견 -정기예금 금리 5년8개월만에 최고 -中 증시 거품 붕괴론 급속 확산 -산업생산·설비투자 상끌이 호조 ▲금융 -`모바일 뱅킹` 출범 4년만에 삐걱 -"가계부실 부실화 가능성 낮다" ▲정치 -정치권 `反이명박 전선` 형성 기류 -"비례대표 출당 반대" 집단탈당 세 위축될 듯 ▲국제 -유럽,IPO 수수료도 美 추월할 듯 -美 1분기 주택값 16년만에 떨어져 -日 국채 수익률 상승행진 ▲산업 -LG 폴란드 LCD 클러스터 완공 -KT- NHN 밀월 성사될까 -세계 휴대폰 액세서리시장 급팽창 ▲증권 -해외펀드, 상품별 수익률 크게 벌어져 -도시가스株, 자산가치 부각 -신용잔고 많은 종목 "조심" ▲사회 -중소건설업체 수주기회 는다 ◇한국경제 ▲1면 -中, 거래세 인상..주가 6.5% 폭락 -올 공시지가 11.6% 올라..보유세 25~65% 늘듯 -경기회복세 뚜렷 -포스코, 파이넥스설비 세계 첫 상용화 ▲종합 -日 출산 6년만에 늘어 -국가 기간산업 지키기..재계·보수·진보 뭉쳤다 -"추가 협상땐 美도 중요한 것 내놔야" -韓·아세안 FTA 내달 1일 발효 -"수입차는 괜찮고 국산은 안돼" 역차별 논란 -설비투자·수출 호조가 견인차 -1인당 40만원 국내여행에 썼다 ▲정치 -`非盧-親盧` 갈라서는 열린우리 -朴 "콘텐츠 없다" 李 "청계천때도 딴지" ▲국제 -위기에 빠진 세계은행..부시家 믿을맨 졸릭 투입 -서유럽, 법인세 내려! 내려! 경쟁 ▲교육 -시장 밀착형 MBA가 서울대 체질변화 주도 ▲산업 -LG, 폴란드 LCD클러스터 본격 가동 -아시아나·ANA 업계 첫 자본제휴 -"한국이 앞으로 10년간 인터넷 시대 주도할 것" -金으로 2mm 암종양 찾는다 -지자체, 지방세 줄어 `재정 비상` ▲부동산 -강남권 아파트거래 月500건도 안돼 -온라인 중개업소 나온다 ▲증권 -개인들 온몸으로 막았다 -원자재·리츠 펀드 수익률 `비상` -국내 대형 증권사 인수도 추진 -訴訟에 멍든 코스닥 시장 -LG데이콤 수익성 회복..신용등급 껑충
2007.05.30 I 정원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에버랜드 CB저가발행 유죄"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다음은 내일(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은행 대출할 돈이 모자란다 -에버랜드 CB유죄 -화난 노대통령, 기사송고실도 폐쇄 시사 ▲종합 -국민연금 5년간 국내주식 50조 더 산다 -공무원 돈 굴리기엔 선수 ▲정치외교안보 -`이명박 대운하` 놓고 4대1로 공방 -문희상 "우리당 15~20명 선도탈당해야" ▲경제종합 -공공기관 뱃살빼기·화장실증축..황당한 경영혁신 -한국, 예멘서 유전 2곳 추가확보 ▲국제 -베트남 아웃소싱 허브로 뜬다 -중국서 때 아닌 돼지파동 -미국 전자제품 통신업체 고성장 ▲금융재테크 -우리은행 중동서 오일달러 캔다 -휴대폰으로 신용카드 발급받는다 -카드 해외사용 사상최고 ▲기업과 증권 -구글회장, SKT·다음 대표 면담 -"한국 D램 주도권 3년내 뺏길 판"-펀드매니저 "상승속도 빠르지만 증시 과열 아니다" -한진, 대한통운 눈독 -하반기 증시 주도주는 유통·건설주 -SK 지주회사 전환 확정 -서울반도체 주가 과열 주의보 ▲부동산 -화성 용인 인천 땅값 껑충 -미분양 아파트 2년7개월만에 최고 -부동산 투자자금 해외로 해외로 ◇서울경제 ▲1면 -아이서플라이 회장"한국D램 3년내 중국에 따라잡힐것" -에버랜드 CB 항소심도 유죄 -대선후보 한반도 대운하 건설 싸고 격론 -국민연금 주식투자비중 2012년 30%로 늘린다 ▲종합 -재경부 은행채·CD 발행실태 점검나서 -미국, 中제지업 반덤핑 관세..국내 제지업 반사익 -현대차 파업 악몽 재연 조짐 -서울 개별 공시지가 15.6% 상승 -신도시 후보지 땅값도 들썩 -기금 통폐합 한다더니 3년새 58개로 늘어 -신용카드 해외서 `펑펑` ▲금융 -금리변동 위험낮춘 주택대출 출시 잇달아 -신용카드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국제 -헤지펀드, 아시아 투자 다변화 나서 -일본 실업률 9년만에 3%대로 줄어 -포드, 볼보 판다 -중국은행 위안화표시채권(판다본드) 첫 발행 ▲산업 -삼성重 40층 규모 해양플랫폼 완공 -중외제약, 186억원 수액플랜트 인도네시아에 수출 ▲증권 -"6월에는 IT·금융·자동차 관련주 비중확대" -삼성전자 1년10개월래 `최저가` -현대백화점 계열사, 신고가 경신 기염 -해외섹터·테마펀드 인기 쑥쑥 -코스닥지수 전고점 돌파 기대감 ▲부동산 -반포 미도1차 잡아라 -울릉도에 25년만에 아파트 짓는다 ◇한국경제 ▲1면 -정부, 은행 대부업 진출 유도 -"에버랜드 CB항소심 유죄" -국민연금 주식투자 120조로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 땅값 급등 ▲종합 -"한국, 3년내 D램 주도권 잃을 수도" -에버랜드 CB유죄..삼성 지배구조 유지에 부담될듯 -FTA로 줄어드는 농가수입 80% 보전 -해외카드 사용 34% 증가 ▲국제 -포드차 볼보도 판다 -일본 실업률 9년만에 최저 ▲산업 -LG수뇌부 폴란드 총집결 -구글회장, 다음·SKT·삼성전자 등과 협력 논의 -"오늘부터 공짜폰 많아져요" -모태펀드 1차사업 11개 창투사 선정 -일산 3만평 쇼핑돔 오늘 개장 -팥빙수 스타벅스 상표 달고 세계로 ▲부동산 -서울도심 재개발 아파트 774가구 내달 일반분양 -수도권 주택공급 위축 ▲증권 -6월에는 IT와 내수株 비중확대를.. -현대상선 다시 불거진 M&A -코스닥 상장사 겨냥 M&A봇물 -LED 새 테마주로 급부상
2007.05.29 I 오상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시총비중 10% 무너져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다음은 내일(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보유세 불구 집값 안떨어진다..전문가 전망 종부세 과세기준일 이후 전망 -하반기 기업 채용 기상도..금융·식음료 밝음 유통·중공업 흐림 -청와대, 증시버블 가능성 점검중 ▲종합 -부동산 패러다임이 바뀐다..전문가 설문 `분양가·대출규제가 집값 잡는다` 76% -노 대통령, 불법대선자금 차단 강조 이유는..정경유착 차단·한나라당후보 견제 이중포석 -내수경기 회복 2가지 시그널..소비심리회복·장단기 금리차 재확대 -美 쇠갈비 이르면 추석전 수입 -검찰, 정유사 담합 무혐의 판정 ▲국제 -<질주하는 중국>중국에 도움되는 기업만 지원해 한국 중소기업 고전..웅진코웨이, 귀뚜라미 등 성공..대안은 베트남·개성공단 -글로벌 물가상승세..휘발유 옥수수 등 가격 급등 -일본 농림수산상 자살 충격 -다이아몬드 유통 메카 앤드워프서 뭄바이로 바뀐다 ▲금융 재테크 -은행들 자영업자 전용 통장 내놓아..금리우대·수수료 면제·경영 컨설팅 돼 -씨티은행, 생리휴가 소송 상고 포기 -LG-신한 통합카드사 10월 출범 ▲기업 증권 -윈도비스타 덫에 걸린 반도체업계..D램 공급만 늘고 교체수요 부진으로 공급과잉 -KAL, 中 합작사 모색 -삼성전자 R&D 외에 투자스톱..긴축경영 -연말 코스닥 목표지수 2000 육박 -中증시 20% 추가 상승..선인완궈증권 천샤오성 센터장 -中 2015년까지 고속성장..오재열 한국증권 팀장 거래소 토론회 -선박펀드 순항..시가배당률 10% -중국펀드 수익률 8%로 선두 ▲증권 코스닥 -코스닥 YTN코리아·경동제약 등 현재 주가, 목표가 절반도 안돼 -삼성전자 시총비중 10% 밑으로 -금감원, 증권사 신용- 거래 점검 나선다 ▲부동산 -판교 역세권 개발 수주전 치열 -뉴질랜드 부동산시장, 韓·中기업 개발 경쟁 -네티즌 설문, 분당급 신도시로 적합한 지역 화성 동탄 27%, 과천·안양 17% ◇서울경제 ▲1면 -전도연 칸 여우주연상 수상 -中, 에너지부문 2000조 투자 -청와대, 증시점검 직접 나선다 -분당급 신도시, 화성 동탄 사실상 확정 -美쇠고기 전면개방, 9월까지 마무리 ▲종합 -SK네트웍스, 해외자원 개발 돌입 -대기업 취업 하반기도 `좁은 문` -정몽준 주식부자 1위 -재경부 출입기자단, 기자실 통폐합 관련 성명채택 -한미 FTA 협정문 공개 이후 정부 갈팡질팡 -공공기관장 업무추진비 극과 극..산업銀 최대 _옐로우캡 등 6개 대형 포장이사업체 포털 서비스 -中企 대출급증 위험수위..한은 등 경고 -국내 첫 탄소펀드 7월에 나온다 ▲금융 -신한-LG카드 통합사 10월 출범 -저축은행 규제, 은행수준 완화를..금융학회 보고서 -신한지주, 전략기능 강화 조직개편 -신용카드 홍수, 삼성 `티클래스` 등 스테디셀러..꾸준한 인기 ▲국제 -美모기지론 금리 올 최고 -일본, 인간배아세포 대량배양 성공 -OMX 인수 놓고 미-중동계 힘겨루기 -월가 `비즈니스 골프` 양극화..금융·부동산업 갈수록 활성 IT는 눈치보기 ▲산업 -복수폴제 유명무실..기름값 할인유도 취지 퇴색 -삼성전자 브랜드 위상..아이스하키 스폰서로 최고 PR기업 선정 -LCD패널 가격 오름세 확산 -웹젠 최대 경영위기..9분기 연속 적자 속 핵심 개발진 등 회사 떠나 -삼성전자 SKT 등 개방형 디지털TV 포털 첫 선 ▲증권 -삼성전자 시총 비중 10% 아래로 -하반기 지수 1900 도달 전망-굿모닝신한 -현대상선 8일째 강세 -증권주 `신고가 잔치` -성원건설 또 상한가 -현대증권, 종합금융투자사 변신에 최선(IR) ▲부동산 -판교 PF사업 계획 발표..중소기업 참여기회 넓어져 -고양 삼송·남양주 별내지구 건립물량 늘어 ◇한국경제 ▲1면 -삼성전자 10% 아래로..파생상품 수익률 비상 -예·적금 깨서 펀드로 갈아탄다 -정·재·학계 위원회 구성..경제교육 특별법 만든다 ▲종합 -서울대 학생벤처 글로벌 검색시장 도전 -새 아파트 등기때 채권매입기준 -제2의 청계천사업, 종묘~남산 남북녹지축 조성 -산업연수생 3년 취업기간 만료후 재고용 허용 -LA갈비 추석선 수입 재개..뇌·척수는 제외 -롯데백화점, 미국산 살코기 7월부터 판매 ▲국제 -거래소 변신중..세계 증권·상품 거래소 몸집 불려 -구글·MS·야후 등 인재찾아 캠퍼스로 -하버드 UC버클리 등 실험실서 만드는 인간 연구 -美 학력 높을수록 이혼률 낮아 ▲산업 -두산·현대重 인도로 전선 확대 -포스코 23개 계열사 그룹체제로 -스포츠카 빅2 한국시장 맞짱..람보르기니·페라리 국내 상륙 -삼성 휴대폰·디카 1분기 실적 나란히 호조 -온라인몰 수작업 고가제품 판매도 늘어..명품 안경·드레스에 전통옹기도 판매 ▲부동산 -판교 주상복합 2009년 하반기 분양 -건설업계 분양가 낮추기 비상..`사실상 상한제 시작` -파주·아산·평택 등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눈길 ▲금융 -적금깨서 펀드가입 열풍 -금감원, `36개월 무이자` 제동 -보험금 지급기준으로 본 직업별 정년은? ▲증권 -개인 `큰손` 증시로 ..부동산 투자자금 이탈 1억이상 예&53497;고객 50% 늘어 -증권사 올 코스피지수 목표치..국내사 2000P 외국계 1700 -김성태 대우證사장 취임 -진로발효·풍국주정 등 주류 원료업체 실적 매력
2007.05.28 I 김유정 기자
조정 부담감.. 실적 뒷받침 `우량株 대안`
  • 조정 부담감.. 실적 뒷받침 `우량株 대안`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주식시장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조정에 대한 우려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종과 종목의 선택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조정이 발생할 경우 가격 조정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공격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권사들은 국내 소비회복 및 재고 감소 등 새로운 변화요인이 나타나고 있는 내수우량주와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유했다. 1분기 부직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실적호전 펀더멘털 요인이 가시화되는 종목이 매력적이다. 원자재와 정보기술(IT)의 영향을 받는 업종과 종목은 주요제품가격과 환율의 변화가 추세로 확인되기까지는 실적에 근거한 투자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nbsp;◇LG,&nbsp;자회사 자산가치 상승수혜.. 건설·금융株 `눈길`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003550)는 자회사 실적 모멘텀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대우증권과 서울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도 굿모닝신한증권과 SK증권의 중복추천 종목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대만 등 고객 다변화로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최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태양전지용 장비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건설주의 경우 GS건설(006360)과 두산건설(011160), 화성산업(002460)이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은 수주잔고가 15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주택사업 약정잔고 18조6000억원을 포함하면 34조1000억원으로 고성장을 위한 공사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오만 등 해외 플랜트 공사와 베트남 호치민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본격화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두산건설은 두산그룹의 순환출자구조 해소로 그룹 리스크가 감소하고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 화성산업은 건설과 유통부문의 실적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실적모멘텀 유효하다는 평가다. 조선주 중에선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실적개선, 풍부한 유동성, 세계 1위 프리미엄 반영에 따른 조선주 강세 수혜종목으로 눈길을 모았다. 금융주 중에선 보험주가 눈길을 끌었다. 현대해상(001450)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와 장기보험의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됐다. 동부화재(005830)는 지난 9년간 순사업비율이 삼성화재보다 평균 0.8%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비용면에서 경쟁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추천사유로 꼽혔다. 부산은행(005280)은 안정적인 대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순이자마진이 2분기 연속 개선되는 등 여타 은행주와는 차별적인 실적을 시현중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nbsp;◇거래처 확대 매출 다변화.. 실적 턴어라운드株&nbsp;`금상첨화`거래처 확대로 매출 다변화에 나선 종목들도 추천대상에 대거 포함됐다. 누리텔레콤(040160)은 국내에선 한국전력과 도시가스공사의 장기적인 디지털 전력량계 교체계획으로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했다. 해외는 최근 스웨덴 4위 전력회사와의 공급계약 외에도 지멘스, GE 등과 파트너십으로 미국, 호주, 멕시코, 노르웨이에 진출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인지컨트롤스(023800)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롯한 해외기업들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회사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부진에도 불구, 안정적인 수출 거래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 달성하고 있다. 이상네트웍스는 기술보증기금의 B2B 보증사업 실시와 건자재 등 사업분야 확대로 B2B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분기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도 관심대상이다. 하이닉스 2분기를 저점으로 D램 산업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 채권단 지분 매각 관련 이슈는 전략적 투자가들에 양도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LG필립스LCD도 액정표시장치(LCD)패널가격의 안정과 원가구조 개선으로 2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종목에 포함됐다. 세아베스틸은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제품가 인상과 증설효과로 2분기에는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기대됐다. 모빌링크는 연초 재고조정으로 일시적인 감소를 보였던 휴대폰용 힌지 출하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2분기 대폭적인 실적성장이 예상됐다. 이밖에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삼성전기, 녹십자, 한솔케미칼, 성광벤드, 모빌링크, 팅크웨어, 한미약품, 넥스턴 등도 추천종목에 포함됐다.
2007.05.27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FTA 협정문 공개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내일(2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극장서 영화녹화 시도만해도 처벌..한미FTA 협정문 공개-D램값 급락 반도체 위기 오나-홍영기 서울경찰청장 사퇴▲종합 - 질주하는 중국 집중해부-한국기업 "규제벽 넘어라" 전략 수정중-두산공정기계 중국서 어떻게 성공했나-베이징올림픽 한국기업에 독?▲종합-국민연금, 채권만 좋아하다가..-포항 경북저축은행 6개월 영업정지-OECD가 우려하는 건 중국경제▲종합-한미FTA 협정문 공개-적재함 제외한 트럭 반제품 관세 즉시 철폐-반덤핑분쟁 WTO 중재, 한미 직접 해결 못해-세이프가드 1회 제한 한국에 유리-라면 김치 국수 포도 가공품 무관세로 수출-대학가 서적 복제 단속 강화-투자계약 위반도 국제소송 대상▲국제-일본 고급인력 한국 대만 중국으로-미-중 이번엔 항공사 전쟁..중국행 황금노선 놓고▲기업과 증권-초슬림폰만큼 얇은 노트북 나온다-노키아 휴대폰 LCD, 삼성전자 공급 가능성-BBQ치킨 중동, 중남미 진출-글로벌 증시 출렁 투자전략..큰폭 하락 없을듯..유가 중 증시 지켜봐야-동부화재 수익성 개선 주목-안정성장하는 중소형 실적주..넥스턴, 와토스코리아, 프리엠스▲부동산-첨단공법 뽐내는 송도-춘천~양양 고속도로 건설 늦춘다▲퓨처-떠오르는 신흥 부촌..분당 정자동 사람들-소유주 30%는 강남 거주자..10명중 4명이 세입자◇서울경제▲1면-우편 민영화 확대 검토-기술유출 우려 기업 적대적M&A, 법으로 막는다-KBS 수신료 인상할듯-부시 "임기내 한미FTA 마무리"▲종합-하반기 두바이유 70불 갈수도.민관 점검회의-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투자땐 토지임대료 감면-서울 신도시 아파트값 하락폭 둔화-한미FTA협정문 공개..모든 우편분야 민간참여, 독점 깨질듯-한미FTA..재협상땐 반대여론 확산..국회비준도 난항-한미FTA..금융기관 임원 국적 제한 못해 `불평등`-한미FTA..동일상품에 세이프가드 재발동 금지-한미FTA..미 온라인쇼핑몰 구입피해도 구제 가능-한미FTA..정치권 "의혹 있다" 청문회 국정조사 움직임▲금융-주택대출 변동금리 크게 올랐지만..보금자리론 인기는 글쎄-대부업체 빚, 저축은행 대출로 갚는다-생보사 보유계약액 크게 늘어▲국제-신흥부유국 등 2330조원 국영펀드 향방..글로벌 금융시장 촉각-"수급 빠듯" 전망에 곡물값 일제히 상승-나스닥, 스웨덴 OMX 인수-뉴욕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523억원에 영국 석유사업가 매입▲산업-대우조선, 현대중공업 16, 12일 휴가..무더위와 전쟁-현대차 주최 온라인 게임대회 100만명 성황-조선업계 CEO들 노르웨이로 집결▲증권-경기지표 증시 조정 빌미 되나-삼성전자-현대중 양극화-증시 숨고르기속 콜ELW 수요 급증-거북이형 가치주 주목-국민연금 투자수익률 지난해 5%대 그쳐-음원관련주 어깨춤 들썩-증권가 주총 큰 잡음없이 마무리-저축은행주 악재속 동반강세◇한국경제▲1면-섬유 우회수출 적발때 TPL 할당량 3배 감축-한국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진수-GS건설 호찌민에 100만평 신도시▲종합-UCC인줄 알았더니 CCC네..새마케팅 기법 인기-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투자 외국기업 인센티브-신한지주 `순혈주의`에 변화 바람-한전-우리은행 해외전략 제휴-은행채 CD 발행 자제 거듭 촉구-한국형 이지스함 1호..함체 대잠어뢰 전자전 장비 독자 개발-한미FTA 협정문 공개..내달 30일 최종본 서명, 일부 문안 수정될수도▲국제-중국 증시 급락 가능성, OECD도 경고-부시의 봉변..기자회견중 옷소매에 새 배설물 투하-100만원으로 1200억원 번 중국의 워런 버핏 린위안-인도 루피화 급등 경제 부담-델컴퓨터 월마트에서 판다..23년 전통 직판 원칙 깨▲산업-선박 엔진업체, "반갑다 조선 호황"-업무 택시 타기 운동..SK, 기업문화로 정착▲부동산-모델하우스 산책..동탄 메타폴리스-동탄 논현, 국민임대 5천가구 모집▲증권-지난해 상장 9개사 주가 급등..우리사주조합원들 함박 웃음-포스코 목표주가 50만원 넘었다-코스닥 새내기주 잇단 투자..산업은행 성과는 제각각-신한은행 직접투자 눈길..삼양통상, 하이스틸 지분 5% 이상 취득-증권사 주총..자통법 대비 수권 자본금 확대-해덕기업은 알짜주 전문 사냥꾼?-LG카드 신한지주 효자노릇 톡톡-미래에셋운용 수탁액 삼성운용 제치고 1위-건설주 등 135개 종목 52주 신고가 기염
2007.05.25 I 배장호 기자
집이 짐이 될때 ‘이자의 압박’ 벗어나는 다섯가지 방법
  • 집이 짐이 될때 ‘이자의 압박’ 벗어나는 다섯가지 방법
  • [조선일보 제공]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 사람들은 요즘 금리 확인하기가 겁난다.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기 때문이다. 올해 초 연 4.83%였던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90일 CD금리)는 5월21일 현재 연 5.07%로 0.24%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5년 8월(연 3.50%)과 비교하면 2%포인트 이상 올랐다. 이로 인해 실제 대출금리도 0.8~1.6%포인트 가량 높아져 연 6~7% 정도다. 당시 주택을 구입하면서 1억원을 대출 받은 사람이라면, 연간 80만~160만원의 이자를 더 내게 된 것이다. 예전 같으면 은행간의 대출경쟁을 이용해 조건이 더 좋은 다른 은행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심한 지금은 대출을 갈아타려다가 오히려 대출 액수가 줄어드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또 대출시 드는 각종 수수료 등을 생각하면, 약간의 금리 이득을 보기 위해 대출을 갈아탔다가 결국은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1. 원금을 줄이자 김은정 신한은행 재테크 팀장은 “수천만원씩 대출을 끼고,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즉 여윳돈이 있으면 대출 원금부터 줄여서(중도상환) 쓸데없이 나가는 이자를 줄이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다. 따라서 돈이 모일 때마다 몇 십만 원씩이라도 차근차근 갚아나가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중도상환 수수료다. 대출기간이 3년 이상인 대출상품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중도상환금의 0.5~2%를 수수료로 받는 수가 많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경우라면 미리 갚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수수료가 붙는다면, 중도상환을 미루고 연 6~7%에 달하는 이자를 낼지, 아니면 수수료로 내고 원금 부담을 덜어낼지 꼼꼼히 계산해 봐야 한다. 계산이 어려우면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금리우대 혜택을 활용하자 은행에서는 대출상품에 다양한 ‘금리우대 조건’을 내걸고 있다. 대출을 받은 은행에서 급여이체 통장을 개설한다든가, 공과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 0.1~0.2%포인트씩 금리를 깎아주는 제도다. 국민은행의 경우, 이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3개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 0.1%포인트, 2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 0.2%포인트의 대출이자를 삭감해 준다. 또 휴대폰으로 인터넷 뱅킹을 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가입해 두 세 번 정도 사용해도 같은 혜택이 있다. 국민은행 가계여신부 고광래 팀장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0.4%의 금리할인이 있는 셈이니 적지 않은 혜택”이라고 말했다. 3. 대출을 ‘스와핑’ 하자 예금을 담보로 금리가 싼 다른 대출을 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을 갚는 방법도 있다. 일례로 주택청약예금(부금)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깨기 힘든 장기 적·예금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받아 주택담보대출을 일부 중도 상환하는 방법이 있다. 시중은행들의 예금담보 대출 금리는 대체로 ‘(담보가 될) 예금 금리+1.5%포인트’다. 예를 들어 A은행의 주택청약예금(연 3.8%)에 1500만원을 넣어뒀다면, 1350만원 정도를 연 5.3%의 금리로 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 원금을 갚으면, 1350만원에 대한 이자가 5.3%로 줄어드는 셈이므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6~7%에 비해 1~2%포인트 가량 금리 부담이 줄어든다. 4. 새 대출은 고정금리로 받자 최근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끝나 대출을 연장하려 한다면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의 경우 연 6.15~6.35%로 최대 30년까지 고정금리 조건인데, 이는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변동금리 적용)보다 낮은 수준이다. 단 대출한도가 3억원으로 제한되는 등 자격이 비교적 까다롭다. 또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로, 3억원 이내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1억원까지 정부가 금리를 일부 지원하는 근로자주택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적용금리가 5.2%로 낮고, 매년 1000만원까지 원리금 부담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질 금리 부담률은 4.3% 수준이다. 5. 대출상품도 열심히 ‘쇼핑’하자 무엇보다 은행권이 경쟁적으로 새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어놓고 있으니 어떤 상품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예금이나 펀드, 신용카드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가입하면서 대출은 ‘그냥 해주는 대로’ 받으면 그만큼 이득을 놓치고 기회비용을 치르게 된다. 특히 자신의 사정에 맞는 대출상품을 찾는 전략이 중요하다. 예컨대 급여생활자는 대출기간을 길게 해서 매달 갚는 원리금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공제 혜택도 여러 번 받는 식이 좋다. 반면 한번에 목돈을 벌 가능성이 높은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대출기간을 짧게 함으로써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아낄 수 있다.
  • 뉴욕 증시 혼조..M&A 호재 vs 차익 실현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타고 있다. 억만장자 기업사냥꾼인 커크 커코리언이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인수에 나섰다는 인수합병(M&A) 재료가 또다시 불거져 나왔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 및 차익 실현 심리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10시58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547.43으로 전일대비 4.55포인트(0.03%) 올랐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9포인트(0.04%) 오른 2579.83을 기록중이다.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24.59로 전일대비 0.51포인트(0.03%) 떨어졌다. 이날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뉴욕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다. 국제 유가는 하락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물 인도분은 전일대비 배럴당 91센트 떨어진 65.31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과 우이 중국 부총리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미중 전략경제대화를 갖는다. 미국은 위안화 유연성 및 중국시장 개방을 통한 무역 적자 해소 등 종전 입장을 거듭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MGM, 프레몬트 제너럴 `상승`..스테이플스 `하락`세계 2위 카노지업체인 MGM 미라지(MGM)는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 사냥꾼 커크 커코리언이 이끄는 트라신다가 이 회사 소유의 벨라지오 호텔과 현재 건설중인 복합건물 `시티 센터`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nbsp;30.3% 급등세다. 트라신다는 MGM미라지 지분 56%를 보유하고 있다.캘리포니아 소재 금융회사인 프레몬트 제너럴(FMY)은 모기지사업부 및 대출 채권을 아이스타 파이낸셜에 19억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발표, 강보합세다. 반면 세계 최대 사무용품 유통업체인 스테이플스(SPLS)는 2분기 및 연간 주당순이익이 예상치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힌 게 악재로 작용, 5% 하락세다. 10대 의류 유통업체인 퍼시픽 선웨어(PSUN)는 월가 전망치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1% 하락세다. ◇STM-인텔, 플래시메모리 합작사 설립ST마이크로일렉트릭과 인텔이 수익성이 저조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사업에서 손을 잡았다.이들 두 회사는 이날 휴대폰 등 디지털 모바일기기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할 이 합작사는 올 하반기중 설립될 예정이며, 지분율은 ST마이크로 48.6%, 인텔 45.1%로 합의됐다. 또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1억5000만달러를 투자, 6.3%의 지분을 보유키로 했다.합작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플래시 메모리그룹의 이사인 브라이언 해리슨이 맡기로 했으며, ST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카를로 보조티는 회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합작사의 연간 매출은 36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이들 두 회사의 제휴는 삼성전자 등 경쟁업체에 밀리고 있는 플래시 메모리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세계적인 IT 컨설팅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인텔과 ST마이크로의 플래시 메모리 매출은 일제히 전분기대비 10% 이상 떨어졌다. 인텔(INTC)은 0.5%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07.05.23 I 김기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 중국서 판매 11위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내일(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盧대통령 "한미FTA 연내 비준돼야" -中 금리인상 `찻잔속 태풍` -현대차, 中서 11위라니…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늘었다 ▲종합 -"행정부 기자실 축소 즉각 철회해야" -상하이증시 장중 사상최고치 경신 -"한국증시 중국 관련주 더 오른다" -원화값 다시 상승세로 -유시만 U턴…범여권 대선 뇌관으로 ▲노무현대통령 특별대담 -`경제파탄`은 무책임한 표현…무리한 경기부양 결국엔 毒 -대선주자 부동산세 인하 공약은 1% 대통령 하겠다는 뜻 -이제 중국과 FTA 불가피 ▲국제 -일본판 `강북 트라이앵글` 재개발 열기 -美기업, 해외매출비중 50% 돌파 ▲금융·재테크 -사금융 광고 `대부업` 밝혀야..등록업체 이자는 66%→60% -대부업 이용자 평균 빚 3400만원 ▲기업과증권 -자동차·휴대폰 이어 조선까지 핵심기술 샌다 -휴대폰 요금을 돌려준다고? -SK네트웍스, 中에 복합버스터미널 -건설주 거침없는 상승 이유있네 ▲부동산 -내달 발표 신도시 "강남 대체 아니다" -기흥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서울경제 ▲1면 -후발반도체社 구조조정 압박 -中 긴축조치 무색 亞 증시 일제상승 -제조업 실적 `부진` -유시민 복지 사의…靑 수용 ▲종합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앞세워 한국 직접 진출 -근저당 설정비용 은행이 부담할듯 -이번주중 한미FTA 원문공개 -행정도시 새 이름 `세종특별자치시` -원달러 환율 930원선, 또 사상최저 -대부업 최고이자율 年50%대로 ▲금융 -`경매방식` 인터넷 대부중개社 등장 -박병원 회장, 월급으로 자사주 산다 -은행권 보험·펀드 교육 열풍 -주택대출 고정금리도 오름세 ▲국제 -유럽 은행들 대형화 바람 -이머징마켓 기업 올 기업공개 활발 ▲산업 -현대차 생산라인 재조정 급물살 -현대차 中 판매 10위권 밖으로 -대우조선 10억5000만弗 수주 -`겉다르고 속다른` KT 요금제 ▲증권 -`방어적` 투자전략을 짜라 -제약주 "리스크 해소됐다" 나흘째 강세 -자동차주 `상승 질주` 시동 -`스타2` 공개에 게임주 움찔 ▲부동산 -수도권 알짜 중소형 `인기몰이` -양주 고읍 7월 첫 동시분양 -성원건설 두바이 구도심 재개발사업 추진 ◇한국경제 ▲1면 -"참여정부 `복지` 구호는 좋지만 빚내서 이런 사업까지 해야 하나" -포털 종합규제책 나온다 -차이나쇼크 없었다 -유시민 복지 사퇴 ▲종합 -기름기 쫙 뺀 IT제품이 뜬다 -금감원, 사외이사제도 손질한다 -참여복지 4년에 골병든 지방재정 -자사주 매입, 지주사 전환의 `묘수`? -샌드위치 현상 "갈수록 심해지네" -한국제품 베트남에서도 고전 -"부동산값 하락 조세정책 영향 아니다" -대부업 이자율 상한선 年 54%로 ▲국제 -"美 위안화 정상 압력 근거없다" ▲산업 -금호-대우건설 20억弗 첫 합작 하노이에 `코엑스몰` 건설 추진 -현대차, 중국 판매 `급제동` -초고속 인터넷 FTTH 요금 비싸 소비자들 외면 -소니 PS3 내달 국내 발매 ▲금융 -방카슈랑스 인기몰이…어떤 상품 있나 -고정금리 주택대출금리도 급등 ▲부동산 -`분당급` 거론지역 벌써 `뒤숭숭` -부동산펀드, 도심 재개발 투자 붐 ▲증권 -해외펀드 `쏠림현상` 심화 -지분 5%로 `캐스팅 보터` 노린다 -자동차 `턴어라운드` 시동
2007.05.21 I 피용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철마는 이제 대륙을 달리고 싶다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다음은 내일자(5월18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철마는 이제 대륙을 달리고 싶다-성장률 잇단 상향 조정-정년 연장기업 현금지원-경유값 예상보다 덜 오른다-금융기관 감사도 온통 `낙하산`▲종합 -감정싸움 번진 근로소득세 과표논쟁-은행·보험·증권 금감원 출신 장악-부산~독일 1만235km `철의 실크로드` 시동-南北 경협에도 봄바람▲경제종합 -60세 이후에 연금 받으면 가산금 준다-재취업훈련 거부 땐 실업급여 지급정지-한·미 FTA 재협상의 득과실▲국제 -일본車 중국서 무서운 질주-日 중앙은행 금리 0.5% 동결-美경제 `6대거품` 아시나요-"그린스펀, 이제 그만 떠드세요"-원자바오 "위안화 변동성 확대"▲금융·재테크 -사업자금으로 쓰인 서민 주택대출-"금산분리 완화 논의합시다"-월스트리트 한국계 성공신화 다우킴 메릴린치 떠난다-당국 구두개입으로 원화값 `멈칫`▲기업과 증권 -GE, 한국 방송시장 진출한다-日 전자3社, 작년 실적 최고-전경련을 바꾸는 40代-LG필립스LCD, 휘는 컬러 능동형 OLED-삼성SDI, 세계서 가장 얇은 패널 개발-게임기 新삼국지-이구택 회장 "마지막 1% 노력이 성공좌우"-이희범 무역협회장, 美조달시장이 새 블루오션-삼성전자 8기가 휴대폰 메모리카드 개발-신용융자 4조원..하락 땐 충격클 듯-오너일가 지분 매입 잇따라-3300억 규모 태양광 펀드 나온다-자산운용 대형M&A 일단락..무한경쟁 돌입-물펀드 한달새 5개 나왔다-2003년 이후 시가총액 비중..IT株 줄고 내수주 높아져▲중소기업·벤처-파주 민통선에 제2개 성공단 추진-대덕특구 첨단기술기업 稅감면▲증권·코스닥·시황 -진입장벽 높은 실적株, 오래묻어두면 돈된다-개인 1천억 순매수로 또 최고치▲부동산-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초읽기-집값 더 떨어져야 뉴타운 추가지정-"인천 건설특수 잡아라" 수주전 후끈-상도11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전매제한 강화로 충청권 침체될 듯-중개수수료 업자가 정한다◇서울경제신문 ▲1면 -분단을 가로질러 철마는 달렸다-한국계 금융거물들 "월街 투자은행은 좁다"-정년연장땐 1인당 月30만원 장려금-"숨이 길고 저변 넓은 경기회복 예상"▲종합·해설 -정부정책, 시장변화 고려않은 기술확보에만 초점-기업 설비투자 `꿈틀`-靑 "공기업 감사 외유직접 조사"-재경부, 저변 넓은 경기회복 예상-2016년 고비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인력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금융 -은행권 건전성 높이기 나섰다-우리금융 兩朴의 `팀플레이`-"휴대폰 요금 부담, 카드로 줄여요"-"음주운전 사고 형사처벌 추진"▲국제 -사모펀드, 거물 CEO 영입 활발-"그린스펀, 입좀 닫으세요"-中 부동산억제정책 효과없어-현대미술품 최고경매가 잇단 경신-일본은행 금리동결▲산업 -한미FTA 타결 이후 첫 `뉴욕 한국中企상품 전시회`-삼성 `GE 창조경영` 배운다-전경련 사무국 조직 개편-KTF `3G 올인 전략` 통했다-한국 디지털기회지수 3년째 1위-신·재생에너지 사업 속속 진출-`혁신형 기업` 전환 기회 대폭 확대-소비자 참여 마케팅 "새로워졌네"-"성년·부부의 날 특별 메뉴 드세요"▲증권 -IT株 약세..반등 비관론 `솔솔`-보험주, 외국인 `사자` 강세-현대상선 수익성 개선 힘입어 상승세-BNG스틸·대양금속 동반 급등-건설주 랠리 기대감 커진다-두산重 사상 최대 수주업고 `고공비행`-LCD 관련株 주목-"삼성전기, 2분기부터 실적 급속 개선"-코스닥社 임원등 특수관계인 지분 매각 잇달아 ▲부동산-수도권 새 아파트..다운계약서 기승-대우, 리비아서 8억5000만弗 수주-부산서 안팔리면 울산가서 산다?-분당 상권 재편할 메가톤급 파괴력-상도동 1만7000평 재개발 861가구 건립◇ 한국경제신문 ▲1면 -반세기 분단 넘어 남북 열차는 달렸다-민간硏, 올 성장률 잇단 상향조정-정년 연장 기업에 장려금-사회복지로 쪼들린 지자체 예산 더준다▲종합 -콜센터·가스검침도 파견 허용-곳곳서 겅기회복 신호.."숨길고 저변넓은 회복국면 보일 것"-은행 기업대출금 4년만에 최대-통신업계 `차이나 大戰` 점화-쇠고기값 31% 급락-내년부터 전문계고 학생 80% 장학금-기업 물류비 부담 일본의 2배▲국제 -소니, 부활하나-中, 대규모 유조선 투자 나선다-바슈롬, 사모펀드에 팔린다-`大家들의 외출` 美증시 술렁-美 사모펀드 M&A 규제▲산업 -GS, 고도화설비 2조5000억 투자-현대제철, 日社와 제강 주설비 도입계약-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2題-LS전선, 차세대 인장선 개발-블리자드 차기작 `스타크래프트2`는 온라인게임-영화 5편 저장 휴대폰 메모리-스페셜포스 재계약 극적타결-한국IT인프라 3년째 세계 `톱`-숫자로 무선인터넷 주소 찾아요-`10년전 기억` 열쇠 찾았다-뉴욕 中企제품전 바이어 1000명 몰려-칠레 포도의 공급! 올들어 넉달새 작년 수입물량 넘어-스페인 와인이 몰려온다▲부동산-상도11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공정위 "중개업소 담합 꼼짝마"-신도시 분양가 `교통시설비 부담` 줄어든다-동탄 주상복합 이달말 분양개시-대우건설, 리비아서 8억4683만弗 수주▲금융-저축銀 `예금금리 인하` 가속-은행들 "마케팅 자제·中企대출 관리 강화"▲증권-건설株 재상승 시동-해외리츠펀드 인기몰이-"LCD 경기 장기호황기 진입중"-외국 헤지펀드, 국내기관 1차 타깃 `잰걸음`-張펀드, 크라운제과 2.36% 추가-공모주 "앞으로"..새내기주 "맨뒤로"
2007.05.17 I 김경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9월부터 청약가점제 시행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통화전쟁서 맥못추는 한국..자국통화가치 낮추기 경쟁, 원화만 고공행진-6대광물 자립도 높아진다..철 구리등 작년 16%서 20%로-공모주 청약자금대출 폐지..주관증권사가 배정물량 자율결정-함께 사는 노부모가 2주택이면 무주택자도 청약감점-중국주가 3.6% 급락..코스피 16포인트 빠져▲트렌드-고액권 얼굴 추천합니다..과학자 예술인 폭발적 지지-WTI값, 브렌트 두바이유에 밀려-환자 세포 이용한 암치료 백신 개발▲종합-월급 4분의1이 세금 교육비로 나간다..소비회복 걸림돌로-수도권 공장 신설에 규제 39개나-제주도 외국인투자 쉬워진다..특별법 개정안 의결-기업 수익성 갈수록 악화..1천어치 팔아 56원 남겨▲정치 외교안보-문국현 대선출마 결심-추미애 `통합 추` 되나-점점 힘 빠지는 정세균식 통합▲국제-일본 경상흑자 사상 최대..지난해 21조엔 돌파-일본 종합상사 병원 투자 바람-미국 온실가스 줄이기 나서..10년간 휘발유소비 20% 감축목표-머독 "다우존스 인수해 FT 꺾겠다"-미국 사우디 에너지 밀월..아람코 다우 220억불 석유단지 건설▲금융 재테크-저축은행서 대출 어려워지나..예보 보험료 인상 추진-보금자리론 갈아타는 비용 따져보니..2억 대출땐 286만원 추가부담-교보생명 우리사주조합 설립 추진-산업은행, 환경 실버기업에 1조 지원▲기업과 증권-지주사 전환 한진중공업, 조선 건설 확장..덩치키우기 나선다-KAL, 유럽 하늘길 JAL 앞섰다-IT 시대 가고 BT 시대가 왔다..한국HP 새 패러다임 선언-공모주 청약자금대출 풋백옵션 폐지..청약규모 줄고 투자자 위험 커져-LG필립스LCD 2분기 흑자낼까..패널가격 올라 기대감 커져-외국인에 지급한 배당금 5조원 넘어 사상최고-멜론캐피털 CEO "한국증시 향후 10년간 강세 예상"-어린이펀드 가입 18세 이하로-증권사 몸집 4년새 71% 커졌다..수익구조는 취약-자산운용협회장 선거..윤태순 회장 대 유병득 사장▲부동산-30세이상 미혼자녀 부양가족 인정받으려면..1년이상 한집에서 함께 살아야-인터넷 청약 전국으로 확대-1주택자 중대형 노려라..채권상한액 시세 80%로 낮춰 차익기대-대선주자 부동산 당근 발언..주택시장 버티기 확산-이춘희 건교차관 "집값 더 하락할 것"◆서울경제신문▲1면-동대문시장 이태원에 짝퉁 핸드백이 없네-묻지마 공모주 투자 어려워진다..내달부터 풋백옵션 폐지-이명박 박근혜 정책대결 본격 경선레이스-1주택 초과분마다 5점 감점..9월부터 청약가점제 전면 시행-윤용로 금감위 부위원장 "증권사 지급결제 당국간 합의 끝나"▲종합-제조업 영업이익률 46년래 최저-어린이펀드 가입 18세 이하로 제한-월소득 600만원 이상 가구 10% 돌파-정부 FTA 지원기구 확대 개편-현정택 KDI원장 "경기회복 좀더 지켜봐야..최대관건은 내수"-삼성연 "한-EU FTA 체결땐 GDP 2~3%증가"-새 공장 지을 때 규제만 30여개-미국 자동차 빅3, 새판짜기 돌입-금융권 예보료 내년부터 4단계 차등화..국민은행 112억 줄어-건교부 바닥론에 반론 "집값 앞으로 더 내릴 것"-공정위 영화계 불공정행위 집중조사▲금융-사회책임 금융펀드 국내 첫선..산은 1조원 조성-대생, 연금보험 시장 공략 본격화-국제대회 유치 후원예금 인기-예금실적 따라 이자감면 대출 출시..신한은행▲국제-뉴욕 증권거래소에 트레이더 사라진다-미국 휘발유 소비량 20%줄인다-세계 최대 경제통신사로 부상..톰슨-로이터그룹 합병-미국 휘발유 가격 3불 넘어 또 사상최고-외국계 투자은행 "중국증시 고점" 일제히 경고▲산업-삼성전자 구미공장 "휴대폰 개발 메카로"-한진중공업 그룹도 "지주사 체제 전환"-삼성코닝정밀유리 공격 경영..탕정 제2공장 확장▲증권-올들어 주가는 올랐는데..우는 펀드 있다-중국관련주 동반 조정..상하이지수 급락 영향-삼성전자 부활 퇴조 전망 엇갈려▲부동산-전세 2005년 입주 대단지 노려라-주공도 미분양 아파트 세일-인천 도시재정비 사업 본격화..토공과 양해각서-단지내 상가 사라진다?..도로변 배치 연도형 상가 새 트렌드로◆한국경제신문▲1면-중소형 75% 청약가점제 적용..9월부터 60세이상 부모 2주택 보유땐 감점-비닐하우스 쪽방 거주자에 원룸임대 1만1천가구 공급-공모주 묻지마 청약에 제동-산은 사회공헌기업 1조 투자▲종합-제일기획 "이젠 지식보다 아이디어 경영"-공장 지으려면 규제 39개 뚫어야..평균 15개월 소요-세계 자동차업계 구조개편 회오리 몰아치나-"주택대출금리 아직 높지 않다" 한은 입장표명에 CD금리 들썩-내국인 외국학교 입학 최대 50%로-네덜란드 물류대학원 국내 유치..내년 3월 광양만경제구역에-우량 금융사 예금보험료 깎아준다-金산자 "국내만 보고 독과점 판단 말라"-산은, 신이 내린 직장 눈총에 공공성 카드-집값 들썩인 곳 사람 몰렸다..1분기 인구이동 260만7000명▲국제-크라이슬러 파경으로 끝난 세기의 합병..벤츠와 시너지 없었다-서버러스 캐피탈, 38개사 투자 문어발 사모펀드▲산업-삼성전자-하이닉스 수출주역 美서 수감-한진중공업 그룹, 지주회사 체제로..8월 홀딩스 출범-유화CEO 대만으로 총출동▲부동산-송파 광교 55점 넘어야 당첨권-국민임대 5988가구 이달 공급..동탄 문산 인천 등-현대건설, 안산 돔구장 건립 협약▲금융-저축은행 "그대로 믿을 건 신용대출"..최저금리 6%대로 인하-은행 카드사 팜코카드 경쟁-동양 금호 흥국, 홈쇼핑 등 설계사없이 신채널 빅3로▲증권-"우선주 이보다 쌀 수는 없다"..주가 제자리 찾기 기대-장외시장에도 급등주 속출-IPO개선방안..해외기관도 수요예측 참여-어린이펀드 가입 18세 이하로 제한-금감위 부위워장 "증권사 지급결제 거의 합의"
2007.05.15 I 이정훈 기자
  • 뉴욕증시 혼조..M&A vs CPI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14일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했다.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나 실적 발표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뚜렷한 하루였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월마트와 홈디포의 실적 공개 등을 앞두고 관망하거나 차익실현을 하겠다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현재 월가 전문가들은 근원 CPI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부추길만큼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 감소와 JP모간의 금융업 투자의견 하향으로 주요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기술주의 경우 델 악재가 겹쳤다.다만 CPI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계의 대형 M&A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다.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크라이슬러의 최종 인수자로 뽑혔다. 그동안 서버러스를 포함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 블랙스톤 그룹, 센터브릿지 캐피탈 파트너스 컨소시엄 등이 크라이슬러 인수에 도전했으나 최종 낙점은 서버러스가 받았다. 블룸버그는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 자동차의 대주주인 포드 일가가 보유 지분 매각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20.56포인트(0.15%) 상승한 1만3346.7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5.78포인트(0.62%) 내린 2546.44,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2.70포인트(0.18%) 하락한 1503.15에 마쳤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9센트 상승한 배럴 당 62.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서버러스, 75억불에 크라이슬러 인수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미국 사업부인 크라이슬러의 최종 인수자로 뽑혔다. 서버러스는 다임러로부터 크라이슬러 지분 80.1%를 55억 유로(75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 19.9%는 다임러가 계속 보유한다. 매각은 3분기 중 완료된다. 서버러스는 지난해 제너럴 모터스(GM)의 금융 자회사로 자동차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을 주로 하고 있는 GMAC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파산 보호를 신청한 자동차 부품회사 델파이에 34억달러의 투자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자동차 관련 투자에 열심이다.다임러 크라이슬러(DCX) 주가는 2.59% 올랐다. GM도 덩달아 3.94% 상승했다.그러나 서버러스에게 크라이슬러를 넘겨준 마그나 인터내셔널(MGA)은 2.65% 내렸다.◆포드 家, 포드 지분 매각 검토포드 B 주식의 40%를 소유한 포드 일가가 지분 매각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포드 창립자 가문의 가족 모임에서 일부 구성원들은 투자은행인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를 고용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향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 포드 대표이사도 지난주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이사회에 포드 가문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창업주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는 지난 2001년 10월부터 포드의 경영을 맡아 왔으나 실적 부진으로 작년 9월 CEO 직을 사퇴한 바 있다.현재 포드 가문의 젊은 층은 보유 지분을 팔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장년 층들은 현상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가문이 1904년 포드 설립 이후 100년 넘게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팔아치우려는 것은 포드 주식의 가치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 사상 최대인 126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포드의 주가는 1999년 이후 74% 폭락했다. 매각 설이 전해진 후 포드(F) 주가는 4.06% 올랐다.◆델 투자의견 하향 악재..노키아는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이날 S&P는 미국 2위 PC업체 델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델의 북미 시장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이유다. 델(DELL) 주가도 2.09% 떨어졌다.&nbsp;이 여파로 시스코(CSCO)가 1.2% 하락했고, 야후(YHOO)도 2.0% 내렸다. 반면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는 2분기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상향했다.이날 노키아는 세계 휴대폰 업계의 재고 감소로 2분기 점유율이 1분기 36%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초 2분기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기존 입장을 바꿨다. &nbsp;노키아(NOK) 주가는 3.55% 올랐다.
2007.05.15 I 하정민 기자
  • 뉴욕증시 하락..M&A 불구 CPI 경계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14일 오후 뉴욕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나 실적 발표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뚜렷하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월마트와 홈디포의 실적 공개 등을 앞두고 관망하겠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다만 자동차업계의 대형 M&A 소식은 개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크라이슬러의 최종 인수자로 뽑혔다. 그동안 서버러스를 포함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 블랙스톤 그룹, 센터브릿지 캐피탈 파트너스 컨소시엄 등이 크라이슬러 인수에 도전했으나 최종 낙점은 서버러스가 받았다. 블룸버그는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 자동차의 대주주인 포드 일가가 보유 지분 매각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간 오후 2시11분 현재 다우 지수는 1만3315.49로 전일대비 10.73포인트(0.08%)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는 2541.49로 20.73포인트(0.81%) 내렸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21달러(0.34%) 오른 배럴 당 62.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버러스, 75억불에 크라이슬러 인수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미국 사업부인 크라이슬러의 최종 인수자로 뽑혔다. 서버러스는 다임러로부터 크라이슬러 지분 80.1%를 55억 유로(75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 19.9%는 다임러가 계속 보유한다. 매각은 3분기 중 완료된다. 서버러스는 지난해 제너럴 모터스(GM)의 금융 자회사로 자동차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을 주로 하고 있는 GMAC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파산 보호를 신청한 자동차 부품회사 델파이에 34억달러의 투자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자동차 관련 투자에 열심이다.다임러 크라이슬러(DCX) 주가는 2.2% 올랐다. 서버러스에게 크라이슬러를 넘겨준 마그나 인터내셔널(MGA)은 2.2% 내렸다.◆포드 家, 포드 지분 매각 검토포드의 B주식의 40% 정도인 7100만주를 소유하는 포드 일가는 지분 매각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포드 창립자 가문의 가족 모임에서 일부 구성원들은 투자은행인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를 고용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향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 포드 대표이사도 지난주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이사회에 포드 가문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창업주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는 지난 2001년 10월부터 포드의 경영을 맡아 왔으나 실적 부진으로 작년 9월 CEO 직을 사퇴한 바 있다.현재 포드 가문의 젊은 층은 보유 지분을 팔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장년 층들은 현상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가문이 1904년 포드 설립 이후 100년 넘게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팔아치우려는 것은 포드 주식의 가치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 사상 최대인 126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포드의 주가는 1999년 이후 74% 폭락했다. 매각 설이 전해진 후 포드(F) 주가는 4.30% 올랐다.◆노키아, 2분기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는 2분기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상향했다.이날 노키아는 세계 휴대폰 업계의 재고 감소로 2분기 점유율이 1분기 36%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키아는 당초 2분기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기존 입장을 바꿨다.휴대폰 업황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노키아는 올해 세계 휴대폰 판매가 지난해 9억7800만대에서 10%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키아(NOK) 주가는 3.72% 올랐다.
2007.05.15 I 하정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헤지펀드 빗장 푼다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5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국내서도 헤지펀드 빗장푼다 -중·일, 호주서 에너지전쟁 -중국 은행예금 증시로 대이동 ▲종합 -100달러짜리 한국산 제품, 독일 브랜드달면 155달러 -CD금리 0.03%포인트 올라 5.05% -재테크전문가, 대선때까지 주식비중 늘려라 -기업 국제회계기준 확 바뀐다..순이익 개념 축소 -`신의 직장` 뺨치는 지자체 복지 ▲정치·외교안보·국제 -경의선 복원시 물류비만 연 2500억 절감 -독일경제, 유로화 강세에도 거침없는 질주 -일본 60년만에 개헌 급물살..국민투표법안 참의원 통과 ▲금융·재테크 -예금이자 인상은 `찔끔`, 대출이자 `성큼` -엔화대비 원화값 또 최고치..100엔당 768.6원 -4000억 거래 CD금리 207조 대출금리 좌우 ▲기업·증권 -인상된 후판값..인상 찡그린 조선 -휴대폰 번호이동 한때 중단 -삼성·LG 상대방 패널·부품 쓴다 -한국타이어, 3년내 세계 5위 오른다 -옥션 세무조사 받는다 ▲부동산 -해외부동산 투자열기 뜨겁다..4월 1억2000만달러 -1분기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 ◇서울경제신문 ▲1면 -권부총리 "헤지펀드 허용 검토하겠다" -라이벌 삼성·LG 연합전선 구축 -우리·신영증권 세무조사 -100엔=768원61전 `환란후 최저` ▲종합 -분당급 신도시 공급 빨라진다 -올 여름 사상최고 무더위 예고 -DDA협상 재개 이번주 분수령 -삼성硏 "저가품 개발 신흥시장 뚫어야" -한덕수 총리 "全 서비스업 구조조정 지원" ▲금융 -증시호황에 주가연계상품 `희비` -하나銀, 금리 상하한 설정 주택대출 첫선 -카드사들 회원정보 공유 못한다 ▲정치 -경제지표 호조기미만 보이는데..靑 샴페인부터 터트리나 -우리·민주 통합논의 지지부진 ▲국제 -사모펀드 글로벌증시 `새 강자` -특수금속값도 고공행진..망간 올 2배 껑충 ▲산업 -현대오일뱅크 경영권 싸고 롯데·대림·STX `3파전` -하이트·진로 글로벌 경영 시동 -동국제강 조선용 후판값 톤당 5만원 인상 -LG 프라다폰 국내시장 첫 출시 ▲사회 -증권사 취업 열풍 "입사하면 쪽박찬다" -트랜드시장 표시기준 강화 ▲부동산 -강남 재건축 바닥찍었나..가격하락 눈에띄게 둔화 -뉴타운 분양불패..단지마다 청약 조기마감 ◇한국경제신문 ▲1면 -공학인증제가 공대 확 바꾼다 -해외부동산 매입 월 1억달러 돌파 -권부총리 "헤지펀드 허용 검토" ▲종합 -크라이슬러 사모펀드에 매각..구조조정 예고 -공자금투입 기업매각시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개정안 발의 -자식에게 물려줘도 좋은 주식은?..포스코, KCC, SK텔, 삼성전자 등 -구글 검색페이지 10곳중 1곳 악성코드 감염 -원·엔 환율 9년7개월만에 최저 -신용정보사 신용조회 고객동의 의무화 ▲국제 -산업혁명이후 기업회계 준칙 일대 혁명오나 -중국, 아프리카 지원 50억달러 기금 조성 ▲사회 -7월8일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전국이 들썩..14만명 몰려 -지자체 `흥청망청 복지` 눈총 ▲산업 -디스플레이협회 출범..한지붕 4가족 가능할까 -최태원 회장 미국거쳐 중국·홍콩으로..해외IR 대장정 -청계천이 첨단IT를 만나면..삼성SDS `u청계천` 추진 -3세대 이통 자동로밍 신경전 ▲부동산 -일시 2주택자 "양도세 내느니 공매로 파는게 좋죠" -대구·울산 대형업체 잇단 공급..삼성물산 등 ▲금융 -"공무원 세긴 세네" 주택대출보다 신용대출금리 낮아 -하나銀 "대출금리 오를땐 연 6% 고정, 내릴땐 1%P 인하"
2007.05.14 I 김상욱 기자
  • 고객 동의없는 CB 신용조회 금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내년부터는 금융기관들이 고객들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크레딧뷰로(CB)로부터 신용조회를 할 수 없게 된다. 개인 고객들도 금융기관들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제3의 기관에게 제공하거나 자기 회사의 마케팅에 활용하지 못하도록 철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다만 은행이나 신용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은 고객의 신용정보를 활용해 자기 회사 제품을 자유롭게 마케팅할 수 있게 된다. 또 금융기관들이 고객의 신용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비상업적으로 이용할 때 문서나 공인인증 방식 외에도 전화상으로 녹취하거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기사는 오전 10시00분에 출고된 Exclusive `고객 동의없는 CB 신용조회 금지`를 재송고한 것입니다.> 14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회사들이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개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신용정보법은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와 크레딧뷰로(CB)에 개인 신용정보가 집중될 때는 고객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금융회사가 CB에서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에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 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금융사가 CB에서 정보를 조회하는 경우에는 고객의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다만 신용정보 제공과 이용에 대한 고객 동의방식은 기존의 서면이나 공인인증서 방식 이외에 전화상 녹취나 ARS 등 금감위가 정하는 간편한 방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개인의 신용정보 등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신용정보 이용에 대한 지나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들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가 낮은 우편 등의 방식으로 금융기관들이 자기 고객의 신용정보를 마케팅과 내부업무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를 보낼 때 신규 대출상품을 함께 광고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휴대폰을 이용한 마케팅은 별도로 고객 동의를 얻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은행이나 보험사 등은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금융거래 계약 변경사유가 생겼을 때 고객의 변경된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이같은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 금융기관 등이 본인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마케팅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 개인들에게 제한적으로 자신의 신용평점과 신용정보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권리를 도입, 신용정보를 활용하고 잘못된 정보의 정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개인의 사망자 정보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실적, 기업의 고용 및 산재보험 납부실적, 수출입 실적, 정부조달 실적, 전력과 가스 사용량 등의 정보를 신용정보기관이나 CB에 제공해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보제공이나 이용 동의취득 위반이나 정보의 목적외 이용시에는 현행 3년 이하 징역과 3000만원 이하 벌금이 각각 5년과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신용정보 이용에 관한 수수료는 그동안 금감위가 정한 상한선 내에서만 책정할 수 있도록 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율 경쟁에 따라 수수료를 정할 수 있게 된다. 신용정보회사는 허가받은 신용조사나 조회, 채권추심업무 등 사업부문을 일부 떼어내 별도의 자회사로 분사할 수 있게 된다. 채권추심회사는 신용정보 제공자나 이용자가 아닌 대기업과 비영리법인의 상거래 채권도 추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정부는 이같은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금융연구원에 `신용정보인프라 종합개선방안` 용역을 맡겼고 이와 제로베이스 금융규제개혁 과제를 놓고 민관합동으로 수차례 회의를 가져왔다. 정부는 이런 내용들을 골자로 하는 신용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이달중에 확정해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연내 법 통과가 이뤄지면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07.05.14 I 이정훈 기자
  • 고객 동의없는 CB 신용조회 금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내년부터는 금융기관들이 고객들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크레딧뷰로(CB)로부터 신용조회를 할 수 없게 된다. 개인 고객들도 금융기관들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제3의 기관에게 제공하거나 자기 회사의 마케팅에 활용하지 못하도록 철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다만 은행이나 신용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은 고객의 신용정보를 활용해 자기 회사 제품을 자유롭게 마케팅할 수 있게 된다. 또 금융기관들이 고객의 신용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비상업적으로 이용할 때 문서나 공인인증 방식 외에도 전화상으로 녹취하거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4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회사들이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개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 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신용정보법은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 관련 협회와 크레딧뷰로(CB)에 개인 신용정보가 집중될 때는 고객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금융회사가 CB에서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에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금융사가 CB에서 정보를 조회하는 경우에는 고객의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다만 신용정보 제공과 이용에 대한 고객 동의방식은 기존의 서면이나 공인인증서 방식 이외에 전화상 녹취나 ARS 등 금감위가 정하는 간편한 방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개인의 신용정보 등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신용정보 이용에 대한 지나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들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가 낮은 우편 등의 방식으로 금융기관들이 자기 고객의 신용정보를 마케팅과 내부업무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를 보낼 때 신규 대출상품을 함께 광고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휴대폰을 이용한 마케팅은 별도로 고객 동의를 얻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은행이나 보험사 등은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금융거래 계약 변경사유가 생겼을 때 고객의 변경된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이같은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 금융기관 등이 본인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마케팅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 개인들에게 제한적으로 자신의 신용평점과 신용정보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권리를 도입, 신용정보를 활용하고 잘못된 정보의 정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개인의 사망자 정보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실적, 기업의 고용 및 산재보험 납부실적, 수출입 실적, 정부조달 실적, 전력과 가스 사용량 등의 정보를 신용정보기관이나 CB에 제공해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보제공이나 이용 동의취득 위반이나 정보의 목적외 이용시에는 현행 3년 이하 징역과 3000만원 이하 벌금이 각각 5년과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신용정보 이용에 관한 수수료는 그동안 금감위가 정한 상한선 내에서만 책정할 수 있도록 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율 경쟁에 따라 수수료를 정할 수 있게 된다. 신용정보회사는 허가받은 신용조사나 조회, 채권추심업무 등 사업부문을 일부 떼어내 별도의 자회사로 분사할 수 있게 된다. 채권추심회사는 신용정보 제공자나 이용자가 아닌 대기업과 비영리법인의 상거래 채권도 추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정부는 이같은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금융연구원에 `신용정보인프라 종합개선방안` 용역을 맡겼고 이와 제로베이스 금융규제개혁 과제를 놓고 민관합동으로 수차례 회의를 가져왔다. 정부는 이런 내용들을 골자로 하는 신용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이달중에 확정해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연내 법 통과가 이뤄지면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07.05.14 I 이정훈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