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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탈레반, 한국과 직접대화 요구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7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탈레반, 한국과 직접대화 요구- `중국發 인플레` 세계가 떨고 있다- 코스피 2000 근접 `개미의 힘`- 론스타 "외환銀 수년 더 보유할 수도"▲종합 - 소리없이 웃는 기업도 많다- 시험대 오른 한국 외교- 신용상식 오해마세요- 학교·종교·의료법인 세무조사 강화- 인질 석방 협상 장기화 가능성도 - 단순노무직 노인 100만명 넘었다- EU본부의 기사 송고실▲국제 - 年1조달러 美정부조달시장 잡아라- 중소기업도 美조달시장 노크- IT업체 2분기 `쑥` 이익 `뚝` ▲금융·재테크- 저축은행 예금금리 최고 0.8%P 인상- 할인점에서 보험 가입하세요- 하루 600만원이상 ATM인출 못한다- 공적자금 부실책임 2만명 재산추적 ▲기업과 증권 - 보잉B787 지금 주문하면 7년 기다려야- 유통대기업 참여하면 파장 클 것- 삼성전기 2분기 흑자전환- "i30·씨드 견제하라" 폭스바겐 TF 가동- 커지는 추가상승 목소리…더 갈까- 섹터ETF로 수익 더 올려볼까- 경방필百, 신세계 간판단다▲부동산 - 처분조건부 매물 주택시장 `복병`- 분양가 책정 난항…서울 접근성 취약- 개인토지에 공원녹지 조성- 중개수수료내고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국민은행, 부동산전용카드 만든다 ◇서울경제 ▲1면 - "고마운 `코레이 주누비` 무사히 돌아올 것"- 통신요금 인하위해 정부, 시장 직접개입- 日 금융시장 흔들- 美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논의 ▲종합 - 한-EU `농산물 개방` 시각차 크다- 호주産 쇠고기 `직격탄`- "자율로 안되면 강제로 인하" 초강수- 탈세혐의 공익법인 관리 강화- 기업 선물환 매도규모 사상 두번째- 국내 외국환 중개회사 첫 해외 진출- 인질-포로 교환 `암초`… 장기화 가능성 ▲금융 - 은행장들 펀드판매 직접 챙긴다- 은행계 캐피털社 자기자본 취약- 저축銀 이사회 기능 강화한다 ▲국제 - 美 가족기업들 `위기감`- 두바이 국영항공사 뉴질랜드 공항 인수- 베어스턴스 피소 위기- 中 인터넷뱅킹 폭발적 성장 ▲산업 - 현대차 "글로벌경영 중대고비 맞았다"- "직원을 지시받는 병사서 할일찾는 전사로 바꿔야"- C&그룹 미얀마 해운시장 본격 진출- "3G 휴대폰값 2G보다 싸진다"- 음료업계 "페트병이 모자라요" ▲증권 - 기관 순환매 예상업종 `주목`- 증권업종 시총 40兆 넘어서- 해외 재간접펀드 `시들` ▲부동산 - 파격조건 분양단지 `눈에 띄네`- 턴키·대안입찰 남발 막는다- `작지만 알찬` 미니단지도 눈길 ◇한국경제 ▲1면 - 각국 법인세 인하경쟁 가열- 탈레반, 한국과 직접 대화 요구- 공익법인 세무조사 강화- 통신사업 網빌려 누구나 할 수 있다 ▲종합 - 중국發 `글로벌 인플레` 우려 커진다- 수도권 31개大 특성화 600억 지원- 은행 CD기 인출한도 600만원으로 낮춘다- 인질 협상 새 국면…정부 대응책 고심- 저인망식 유동성 조이기에 주택담보대출자 허리 휜다- 국민연금, 파생상품에도 투자한다- 종합병원 특진제도 조사 ▲국제 - BRICs의 힘…신규 상장 급증- 美 IT경기 `풍요속의 빈곤`- 日 간병인력 7년내 160만명 필요▲산업- "현대·기아차 글로벌 경영 중대고비"- SK에너지·코오롱 등 LCD패널 소재 국산화 박차- 델 PC 홈쇼핑서도 판다- 싸이월드에 고민상담소 오픈- 카타르 도하공항 홍수 한국산 펌프가 막는다- 세계최대 완구점 토이저러스 12월 구로·강남·신촌에 매장▲부동산 - `3년 거주` 부담…집값 맥 못춰 -한남·거여 등 재정비지구- 턴키 대안공사 발주 까다로워진다- 동탄 신일해피트리뷰너스 시공사 쌍용건설로 바뀔 듯 ▲금융- 은행 카드영업 약진… 물량공세 덕?- 농협도 해외진출 한다- 하나銀, 은퇴자용 패키지상품 출시 ▲증권 - 글로벌 시장 비해 싸고 기업이익 증가종목 유망- 금호타이어 영업익 353억- 주식형펀드 사상 첫 70조 돌파- 코스닥 갑부서열 `빅뱅`
2007.07.23 I 윤도진 기자
강한 수급..2000포인트 돌파 기대
  • 강한 수급..2000포인트 돌파 기대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지난 주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며 2000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 초반 등락했으나 주말에 급등하며 상승 탄력을 회복했다.  지수는 1983.54를 기록, 2000까지는 불과 16.46포인트 남겨 둔 상황이다.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매도세는 최근 5일간 1조8000억원 이상의 매물을 쏟아냈다. 단기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상승기조의 연장에 전문가들은 무게를 두고 있다. 연초대비 500포인트이상 상승했다는 점은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의한 상승지속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상승장에서 버블은 필연적? ▲ S&P500지수와 코스피 비교 (자료: 블루버그, 삼성증권)삼성증권은 국내상황을 미국 대세상승기와 비교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대세 상승기에도 실적 개선 속도보다 주가상승 속도가 빨랐다"며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99년 인터넷 버블 당시와 같은 주가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지만, 그 때처럼 `기대와 꿈`만 가진 밸류에이션이 아니라 근거 있는 밸류에이션이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봤다.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했지만 버블은 대세 상승기조에 `필요악`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고성장에서 저성장 구조로의 진입 ▲저금리 구조의 정착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 급증 등 당시의 미국 증시 주변 여건이 현재의 우리와 매우 흡사하다고 평가했다. 동양증권은 상승의 이유를 실적에서 찾았다. 특히,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에도 증시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에는, 예상치를 상회한 2 분기 실적발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주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동양 유니버스 종목을 기준으로 전 주말까지 발표된 2 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6.9%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적호전주의 강세현상은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스크 요인들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 국내외 유동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어닝시즌의 결과가 우호적이라는 점 등을 감안시 국내증시가 상승기조의 연장선상에서 움직일 것"이라 전망했다. ◇위험요소는 외부에 있다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은 예금, 대출 금리를 인상했고 이자소득세는 축소했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 지속, 실적부진 영향으로 조정양상을 보였다.  임동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글로벌악재의 부각은 가장 먼저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약화시킬 것"이라며 "외국인들의 매도가 생각보다 강하다면, 투자심리 악화의 영향은 국내 수급에도 이전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대우증권은 달러화 약세의 지속과 이에 따른 원화 강세,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가고 있는 유가 상승, 그리고 중국의 고성장에 대한 반작용으로 우려되는 중국 긴축 움직임 등을 위험요소로 꼽았다. 그중에서도 유가를 부담스러운 변수로 지목했다.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다면 심리적인 흔들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 -> 글로벌 긴축 강화 라는 공식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주 주목해야 할 변수로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를 꼽았다. 6월 기존주택매매(25일) 및 신규주택매매(26일)가 발표되는데, 현재 시장은 전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자료: 동양증권◇투자전략은?삼성증권은 "기존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 주식 비중을 줄이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유를 갖고 유동성을 조금 더 즐기는 전략"을 추천했다. 다만 "신규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라면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에 대비, 실적이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하는 종목군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권했다. ▲ 자료: 동양증권동양증권은 IT섹터에 주목했다. "상승추세로 복귀하고 있는 글로벌증시의 흐름도 국내증시의 가격부담을 완화시켜주는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특히 IT 섹터의 비중이 높은 대만증시의 최근 두드러진 강세현상은 향후 주도주의 슬림화 과정에서 IT 섹터의 상대적 매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할 시기라고 봤다.  "투자자들이 실적및 재료 등이 노출된 기존 주도주보다는 아직 실적 개선속도는 다소 불안정하지만, 방향성 자체가 바닥을 지나고 있는 업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며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포트폴리오 재구축"이라 판단했다.◇코스닥, 전고점 돌파 쉽지는 않을 듯전문가들은 이번주 코스닥이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대우증권은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고점을 쉽게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지수밴드는 810~850으로 예상했다.긍정적인 수급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전고점 돌파 후 상승탄력도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남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IT부품, 조선/플랜트 관련주과 더불어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환경관련주들로 매매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종목별로 실적에 따른 변동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유종목에 대한 꼼꼼한 실적체크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다.이영곤 한화증권 연구원은 "직전고점인 840선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지수밴드를 820~840선으로 봤다. 반도체/LCD, 휴대폰 등 IT부품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봤고 단기 낙폭이 컸던 신규 상장종목들도 추천했다.
2007.07.22 I 유동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통화정책 체계 대수술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7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삼성 휴대폰 판매 모토롤라 앞질러-코스피 45P 급등, 단숨에 1983 최고-한국인 20여명 아프간서 피랍▲종합 -이랜드 결국 공권력 투입 `극약처방` -황소같은 주가 2000돌파 시간문제 -은행 개인 신용대출 늘린다-초읽기 들어간 중국 긴축정책 ▲경제·금융 -한은, 목표금리 콜금리서 RP금리로 -금융사 스톡옵션 까다로워진다▲외교·안보-도곡동 땅 이명박 소유 진술서 있다-북핵 불능화 로드맵 내달 중 윤곽-李·朴 대항마 "내가 적임" ▲사회-쉬쉬 풍토에 짝퉁박사들 더 활개 -평준화 비웃는 맹모삼천지교-정대근 농협회장 징역 5년 법정 구속▲국제-돈 몰리는 중동 세계경제 강자로-월街 `사망채권` 인기 급상승-아시아 PB 단기 위험 가능성-IMF "글로벌 붐 지속" ▲기업·증권 -한화 하반기 경영목표 낮춰-삼성SDI 해외공장 구조조정-현대제철 인천·포항공장 파업-주식형펀드 총자산 90조 넘었다-금감원, 삼성전자 M&A루머 예의주시▲부동산 -東동탄 신도시 주변 3년간 개발제한-양산 사송지구 택지개발◇서울경제신문 ▲1면 -한은, 통화정책 체계 대수술-외국인 소나기 매물 뚫고 주가 또 최고-이랜드 사태 `파국`-한국인 20여명 아프간서 피랍▲종합 -동탄 2신도시 3년간 개발 제한-6자회담 9월초 재개 합의-盧 대통령, "청와대·국회도 세종市로 이전해야"-삼성전자, 휴대폰 판매서 모토롤러 첫 추월-경유값 23일부터 리터당 35원 인상▲금융 -증시 활황에 `변액보험` 재부상-주택대출 고정 금리도 오름세-미래에셋생명, 신탁업 예비인가 취득-저축銀, PF 대손충당비율 높인다▲국제-글로벌 원자재 시장은 `슈퍼사이클` 상승국면-`해리포터` 완결편 오늘부터 판매-IMF, 세계경제 `글로벌 `붐 ▲산업 -삼성전자, 메모리·LCD `불안한 1위` -한화, 비상경영체제 돌입-항공사 와인 서비스 업그레이드-포스코 200만톤 후판공장 신설 ▲증권 -외국인 "오르는 동안 더 팔겠다"-증권주 "너도 나도 최고가"-동아제약 `경영권 분쟁` 재료, 14% 폭등-삼성SDI, 2분기 `부진 늪`▲사회 -한국 20명 아프간서 피랍, 정부 "신속대응팀 현지 급파"-동국대, "신정아 교수 파면"-검찰, 한나라 의원들 문전박대 ◇한국경제신문 ▲1면 -세계경제 글로벌 붐-아프간서 한국인 18명 피랍-美다우지수 1만4000선 돌파-한은, 목표금리 콜에서 RP로 바꾼다-이랜드농성 공권력 투입▲종합 -한·EU FTA 2차협상 종료, 연내 타결 가능-동탄 2도시 주변 3년간 개발 제한-의료비 지출 OECD 중 꼴찌-경유값 리터당 35원 오른다-보험사, 잇따라 신탁업 진출▲국제 -세계경제, 친디아가 끌고 유럽·日이 밀고-다우 1만4000돌파...어디까지 가나-죽음에 투자하라, 사망채권 인기-도요타, 상반기에 GM 제쳤다▲산업 -회장 공백 한화 "매출·순익목표 하향"-포스코, 후판공장 또 짓는다-LG전자 올 북미 매출 110억달러-게임수출 5년새 5배 늘었다-`철옹성` 노키아는 더 세졌다..판매량 9990만대 예상▲부동산 -모델하우스 북적...여름 비수기 `무색`-판교 생활대책용지 대상 내주 확정-경남 양산지구 택지 개발 본격화-집값 2주째 제자리
2007.07.20 I 온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위기의 현대차..`노조가 발목`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7월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두쪽난 민심 반쪽 행정도시 되나 -신용정보 조회때 고객동의 받아야 ▲종합 -한국인 평생 4명중 1명 암 걸린다 -한국 보건지출 OECD국가중 최저 -달러위력 갈수록 퇴조..아시아국가 미 국채 매도 -한·EU FTA 금융분야 협상 진전 ▲정치·외교안보 -핵 불능화 단계따라 북한에 `중유 상품권` 제안 -李 공격적 해명 朴 농담후 설명 ▲국제 -유가 배럴당 80달러선 진입하나 -맨해튼 폭발사고..놀란 뉴요커 ▲금융 -ING생명 5천억 증자 추진..국민은행 20% 투자 -중소기업대출 용도유용 992건..농협 가장 많아 ▲기업·증권 -LG전자 휴대폰덕에 웃었다..2분기 영업이익 70% 차지 -`환투기라니`...기막힌 조선업체 -`IT인재 사관학교` 정보통신대 문닫을 위기 ▲부동산 -한남동 단국대 부지, 고급 주거단지로 8조원대 천안 국제비즈파크,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응찰 ◇서울경제신문 ▲1면 -현대차 印 프로젝트, 노조서 발목 `차질` -LG전자 분기매출 10조 첫 돌파 -EU 와인·위스키시장 개방확대 압박 ▲종합 -`핵 불능화-경제원조` 빅딜 가능성 -우주개발기금 신설 추진..3조6000억 투자필요 -청년 취업준비생 46% "공무원 시험 준비 경험" -朴 "전두환측서 6억받았다" 李 "20년전이라 자료 못챙겨" ▲금융 -2금융권 DTI규제..외국계 대부업체들 웃고 있다 -ING생명 5000억원 증자 추진 -외환은행, 비정규직 정년까지 고용 ▲국제 -도요타 全공장 `올스톱`..지진여파로 부품업체 조업중단따라 -서브프라임 부실 전세계로 확산 -혼다, 중국겨냥 새로운 브랜드 만든다 ▲산업 -LG전자 휴대폰 간판사업으로 부상 -호남유화 업계최초 중동 공장건설 -현대차 미국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 -인터넷업체 "지도를 잡아라"..새 비즈니스모델 부상 ▲증권 -금융회사 M&A 유도책..중소형 증권사 `웃고`, 대형 `울고` -서울증권 "저축은행, 보험사 인수도 검토" ▲사회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암 발병확률 남 27%·여 22% -불법·폭력 시위자 잇단 중형선고 ▲부동산 -단국대부지 개발 길 열렸다..학교용지서 해제 -인천 경제자유구역·수도권 신도시, 지역우선공급비율 갈등 ◇한국경제신문 ▲1면 -위기의 현대·기아차..해외시장서 밀리고 노조에 발목잡히고 -LG전자 어닝서프라이즈..2분기 매출 사상 첫 10조 -남자 네명중 한명 암 걸린다 -단국대 부지 13년만에 풀렸다..고급빌라·아파트 건설 ▲종합 -취직 힘들자 `대학 캥거루族` 20만명 급증 -中 2분기 11.9% 성장..추가긴축 불가피 -버냉키 "주택경기 침체 길어져 경제 악영향" -재경차관 "높은 유동성 증가 예의주시" -中企대출 주택매입등 유용 사례 1247건 적발 -산자부, 2천억 규모 소재펀드 조성 ▲국제 -日 자동차 6社 올스톱..지진피해로 부품업체 가동중단 -혼다, 중국에 전용브랜드 1만불짜리 車 만든다 -미국 기업 자사주 매입 `붐` ▲산업 -LG전자 휴대폰 고가전략 통했다 -조선 수주물량도 세계 1위 고수 -삼성전자 50나노 1기가 D램 인텔인증 획득 -정통부 장관 "IT경기 하반기 회복세로" -SK 발기부전 치료제 내달부터 시판 -듀오백 미국 사무가구 시장 진출 ▲부동산 -규제풀린 단국대 부지..내년 3월 고급주택 632가구 분양 -대전 등 지방 투기과열지구 내달초 모두 풀릴듯 ▲금융 -ING그룹, 한국에 5000억원 투자 -국민·우리·신한·하나銀 세계 100대 은행에 ▲증권 -대형주 펀드 `뜨고` 중소형 `지고` -"中긴축 국내증시 영향은 제한적" -대림산업 깜짝실적에 최고가 행진 -`水테마 뜬다`..GS건설 웅진코웨이 등 관련주 주목 -서울증권 "보험사·저축은행도 인수추진" -코스닥 기업 4곳중 1곳 주인 교체 -에이로직스 3000억 에너지펀드 만든다 -템플턴 "네오팜 주주권 행사할 것"
2007.07.19 I 김상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권사 M&A때 세제혜택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7월1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한국 EU와 FTA 협상서 내분..통상본부-산자부 개방폭 놓고 충돌-증권사 합병 때 세제혜택..헤지펀드 2012년까지 전면 허용 추진-대기업 1~2곳 하반기 비자금 조사..전군표 국세청장 매경 대담-이랜드 공권력 투입 임박..정부 "이제는 노측이 양보할 떄"-6자 수석대표 회담 개막..북핵폐기 2단계 조치 집중논의▲종합-정부 고무줄 통계가 예산 잡아먹네-방사능 유출 일본 니가타 원전 가동중단-음주운전자 미국 비자 받기 어려워져-태평양 심해서 4대 광물 연 300만톤 캔다-수조원 이익내는 삼성전자도 구조조정 하는데..-재계 "역시 삼성..훨씬 더 강해질 것"-내달부터 감기 초진 1100원 더 낸다..진료비 약값 합쳐-아파트 분양떄 지역 우선 당분간 그대로 적용키로-전 국세청장 "다주택자 집 팔면 분당 2곳 짓는 효과"-말 뿐인 정부 금융허브 로드맵..세제혜택 등 지원책 미흡, 싱가포르도 못 따라갈 판▲국제-중국 천연가스 확보..오일달러 중국으로-머독 다우존스 인수 이사회 통과..대주주 뱅크로프트 가문 최종 결정만 남아-서브프라임 영향 엔화강세 반전-엔손모빌 전CEO "미국 에너지자원 다변화해야"▲금융 재테크-금융패권 쟁탈전-중국 다렌, 상하이만특구 조성 동북3성 금융 장악-보험 저축은행 주택대출도 어려워진다-박해춘 행장 "하반기 우량자산 늘리기 주력할 터"▲기업과 증권-LG전자 컬러TV 생산 2억대-현대차 첫 럭셔리카 제네시스 연말 출시..경쟁자는 BMW-전환배치 기 쓰고 반대하더니..금속노조 파업 돌입-IT 주변기기 업체는 표정 관리중-외국인 이틀간 1조2000억 순매도..포스코 등 이익실현-일부증권사 신용융자 슬그머니 재개-"2007년 증시 1999년 버블 때와 다르다"-삼성증권▲기업 경영-고화질 디카폰 경쟁 뜨겁다..삼성 LG 소니에릭슨 500만화소 3파전-르노삼성 경쟁사 파업 덕에 썡썡-기업 호감도 4년만에 하락▲부동산-공공기관 지방이전 졸속 우려..국토연 "전담조직 만들어 장기적으로 지원해야"-내집마련 갈수록 힘들어-전세계 부동산투자 사상 최대..상반기 3820억달러-리츠사 자기자본 10배까지 차입 가능..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보상금 잡아라..지방부동산 들썩-공정위 건설사 6곳 담합 과징금에 업계 "깜깜히 입찰만 하라고.."-중대형 공공아파트 분양가 9월부터 시세 80% 수준으로◆서울경제신문▲1면-금융사 빗장 열고 퇴출도 빨리..인수합병 촉진위해 규제 손질-한-EU 양자 세이프가드 재발동 허용..무역구제 일부 타결-국가 주요통계 부실..정책수립 혼선 초래-금속노조 부분파업 돌입..기아차 등 44개 사업장 참여▲종합-6자회담 첫날..북 "대북 적대정책 변화해야" 미 "핵시설 불능화 연내 완료를"-서울 집사기 더 어려워져..대출이자 원리금 상환부담 증가 영향-한나라 대선주자 오늘 검증 청문회-제2금융권도 내달부터 DTI 적용-국가통계 부실..정책당국도 불신, 사업 효율성 저하-미국 다우지수 한때 1만4000포인트 돌파-한은총재 "현금리 경기 누를 정도 아니다"-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 뚝..7분기만에 최저 수준-원재료 중간재 물가 5개월째 상승-기업 호감도 다시 뒷걸음질..50점 밑으로-금산분리 폐기법안 이달 발의..무소속 신학용 의원 추진▲해설-"소득 3만달러 금융업에 달렸다" 인식..2단계 금융허브 로드맵-금융 클러스터, 전문인력 육성기금 조성-헤지펀드 설립 운용 2012년 허용한다▲금융-국민은행 "해외 3각 네트워크 구축"-박해춘 행장 "산업자본에 우리은행 인수 길 터줘야"-신용정보 조회할 때 고객사전동의 의무화-개인사업자 대출도 사후 점검▲국제-도요타 "일본서 만들어 수출"..엔약세로 자국 생산비용 줄어-달러화 가치 급락..유로당 1.3822달러로 사상 최저-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올 상반기 4000억달러 육박-아이칸 "삼성전자 M&A설 사실무근"▲산업-삼성전자 수원공장 경쟁제품 비교 전시회 "글로벌 경쟁력 피부로 느껴라"-기아차 파업 손실 눈덩이..1만8909대 생산차질▲증권-"소폭 조정..폭락은 없을 것"-현대 키움증권 등 신용제한 풀어..빚내서 투자 재연 우려-롯데쇼핑 공모가 40만원 회복-포스코 지분 1% 87만2000주 현대삼호중공업 매입 추진◆한국경제신문▲1면-한-EU FTA `자중지란`..협상 수석대표 산자부 책임론에 협상단원 공개 반박-무역구제 분야 사실상 합의-금융투자사 M&A 때 세제혜택..보험사 대주주요건 완화-감기진료비 내달부터 800원 오른다-마지막 개성상인 이회림 명예회장 별세▲종합-중대형주택 채권상한액 시세의 80%로 내린다-미술시장 활황에 그림 떴다방 까지..전시회 가격정보 미리 빼내-한은 "저금리 시대 끝났다"-정부, 동탄 공장들에 대토 보상 추진..첨단산업에만 적용-한돈짜리 돌반지 9월부터 3g짜리로-덜 받는 국민연금 민간연금 수익률에 뒤진다-감사원 "정부 통계 엉터리 많다"-2금융 6억 이하 대출도 DTI 적용..중기대출 용도외 사용 점검 강화-카르타헤나 의정서 정부 9월 비준 추진-3개 공기업 연내 상장..지분 20% 상장 추진▲종합해설-고임금 저생산성 기아차 4주째 파업..차 1대당 인건비 중국공장 15배-금융사간 M&A 촉진..업종간 영역 허물어 빅뱅 유도-이랜드 파업 공권력 투입 임박▲국제-일본 원전 가동정지 명령..지진으로 방사능 유출-중국기업 몸집 불리기 속도 낸다..상반기 M&A 454건 43% 급증-세계 상업용 부동산거래 후끈..상반기 3820억달러 사상 최대-비타민C와 감기 전혀 상관없다?-코카콜라 세계 최고 브랜드로..소니 제치고 1위 올라▲산업-명퇴 바람 삼성전자 무인도 괴담..특별한 업무없는 팀 발령내 퇴직 유도-GS그룹 회장 "어떤 결정 내리나 보다 더 중요한 건 남보다 빨리 결정해 행동 옮기는 것"-현대차 i30 출발부터 잘 나가네-한국 고가 휴대폰 대표주자는? 삼성폰 아니죠, LG폰 맞습니다▲부동산-부동산 부띠끄를 아십니까?..강남 일대서 40~50곳 성업-쌍용건설 매각 입찰..유진 "참여 않겠다"-모델하우스 개장시기 제한 못한다..규개위 "알권리 침해" 제동-부동산 개발전문 리츠 생긴다..자산 100% 투자 허용-인천 귤현동 일대 5만5147평 개발▲금융-신용대출 금리 부담스러운데..펀드 담보로 마이너스통장 만들까-박해춘 행장 "우리은행 자산 200조 돌파..기업연금 카드 집중공략"-B2B 금융상품 시장 급팽창-현대카드 해외서도 무이자 할부
2007.07.18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경제신문)2000앞둔 증시..고평가 논란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아프리카..중앙아..동남아서도 한국이 눈밖에 난 까닭은 -美 쇠고기 내달 9일께 전국 판매 -D램 시장 괜찮아진다 -아시아 증시 동반상승 지진충격 일본은 하락 -반기문 총당 단독대담 "부시 만나 북핵 추가조치 요구" ▲종합 -日 니카타 지진으로 산업피해 속출..산요, 마쓰시타 등 공장가동 중단 -존 프라빈 푸르덴셜 수석 투자전략가 "한국증시 단기조정 가능성, 하지만 그것은 보약될겁니다" -삼성이 달라진다..고가 저가 `투트랙` 전략으로 간다 -유가 6개월내 95달러 갈수도..골드만삭스 전망 -워싱턴서 만난 반기문 총장 "미국편이라고요? 아프리카, 남미서도 나를 좋아합니다" -한국 대외원조 OECD 국가 중 꼴찌 -KT&G 백기사 또 찾는다 ▲정치.외교안보 -홍윤식씨 초본발급 지시한 정황 포착 -노대통령 이번엔 내각제 제기 -노대통령 5부요인 만찬 취소 -김계관.힐 美 대사관서 회담 -범여권 다시 이명박 압박 -대선주자 네트워크 이명박 서울시.고려대, 박근혜 TK.PK.서강학파 -정치적 사제 이해찬 유시민 親盧 대표놓고 맞장 ▲국제 -중국 주말께 금리인상 가능성 -구글 야후 부동산정보 경쟁 -카지노 도시된 美뉴올리언스 -美 폴란드, MD기지 강행 ▲금융.재테크 -주택담보대출 은행창구 가보니..금리 뛰자 조기상환 문의 줄이어 -금감원 과도한 `제식구 챙기기` -저축은행 예금 줄었네 -외환은행 인수 HSBC타진 중 ▲기업과 증권 -수주물량 2배이상 증가한 두산중공업 `오일달러 특수` 미리 대비한 덕이죠 -하이닉스 "2분기 영업적자 아니다" -현대제철 `슬림빅` 형강 개발 -재도약 나서는 35년 피혁외길 신우 피혁 명품가죽 우리가 만들죠 -2000 눈앞에 둔 증시 상승여력 있나..단기급등 부담 vs 실탄많아 긍정적 -교도소 수감자도 주식투자..곳곳서 나타나는 과열징후 -덜오른 대형주 주목해볼만 -조선주 더 오를 수 있다 -대형주펀드의 약진 3개월 수익 최고 40% -NHN임직원 스톡옵션 2200억 차익 -상승장에선 업종 1등주를 잡아라 ▲부동산 -믿고 찾을 수 있는 모범 중개업소 지정한다 -행정도시 중소형 아파트 3.3 당 600만원대 분양 -새로뜨는 명품단지 용산시티파크 용산공원이 보인다..분양가만큼 웃돈붙어 -해외건설 수주 벌써 170억달러 ▲소비생활 -미국산 쇠고기 내달 3천톤 들어온다 -생수판매가 탄산음료 눌러 ▲사회 -덧셈틀려 MBA순위 통째 변동 교육부 엉터리 결과 통보했다 망신 -아랍어 하는 당신은 `귀하신 몸` ◇서울경제 ▲1면 -LMO법 내년 1월말 발효 유전자 변형산업 본격화 -EU "한국 차시장 개방 앞당겨라" 압박..정부 긍정검토, 업계 대책부심 -자본잠식 저축은행도 금감원서 `정상` 분류 -비정규직법 보완책 8월초까지 마련 ▲종합 -LGT 3G기술 리버전 A 이통시장 태풍의 눈 -6자 수석대표 회담 오늘 베이징서 개최 `영변 핵시설 불능화`집중논의 -공기업 상장 최종결론 연기 -전군표 국세청장 취임 1주년 "기업 비자금 철저히 추징"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목요일 새벽 조심하세요" ▲금융 -저축銀 예적금 8년만에 줄었다 -HSBC 비정규직 해법 골머리 ▲정치 -李 "경선 사실상 승부났다" 승기 굳히기 朴 "홍씨와 무관"..청문회서 반전 노려 -범여권 주자들 "신상자료 공개하자" -노대통령 광복절 경축사때 남북문제 깜짝선언 할까 ▲국제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부상 -"바이아웃 기업 투명성 개선을" 英도 감독강화 움직임 ▲산업 -자동차, 對日 무역적자 `눈덩이` -SK네트웍스 차세대 통합카드 선보인다 -휴대폰 보조금밴드제 유명무실 -안철수硏 온라인보안서비스 "해외로" -창투사 기업공개 수익 짭짤하네 -한우고기값 산지선 오름세 할인점 내림세 기현상 -생수매출, 탄산음료 제쳤다 ▲증권 -M&A재료, 일시적 구원투수 -"중소형주 펀드 그냥 묵혀둬라" -외국계 큰손 "대형우량주가 좋아" ▲사회 -가짜박사 신정아씨 美 입국 -전국 태양광 발전소 `붐` -지자체 "수학여행지 살리자" -인천 김포 떠나 새살림 차리는 기업들 "강화도가 터 잡기엔 딱이네" ▲부동산 -최고가 낙찰제 방식 상업용지 공급 고분양가 논란 등 부작용 우려 -경전철노선 주변단지 주목 ◇한국경제 ▲1면 -한국은 어떻게 일어설 것인가..`열정의 프랙탈`을 만들자 -해외펀드 물류창고 매입 붐 -`외국법 자문사` 도입 법무부 입법예고 ▲종합.해설 -EU "개방확대" 압박에 차 관세 7년내 폐지 검토 -증시 고평가 논란..PER 佛.英 추월 -건설사에 리스크 전가하는 정부 공사 입찰제도 -수도권 대규모 물류부지 바닥, 용인 2년새 4배 올라 평당 100만원 -바이오디젤 보급량 3년내 4배 확대 -감사원 "금감원 얼차려" -롯데카드 `이중인출` 물의 ▲정치 -넘쳐나는 외국조직들, 대선주자 "약일까 독일까" -북미 접촉 신경전..험로 예고 -`초본발급 배후의혹`홍씨 영장청구 ▲국제 -美 자동차 노사 `대타협` 준비중 -오바마 `돈줄`은 월가의 큰손들 -머독, 월紙 인수 ▲사회 -로스쿨 정원 대학별 차등화 -`외국법 자문사`도입..외국로펌 제한적 진출 허용 -수도권 사업장 오염물질 대기총량제 시행 파장..굴뜩측정기 대당 3300만원 부담, 영세업체 `이러지도 저러지도` -금속노조 또 오늘부터 파업 -이랜드 대표자급 협상도 평행선 ▲산업 -세계 조선시장 내년부터 설비과잉 -동부하이텍, 해외영업 드라이브 -현대상선, 8년만에 해외터미널 확보 -DMB상요서비스 2년의 명암 -휴대폰 노트북 디스플레이용 핵심소재 `도전 미립자` 벤처가 일본 20년 독점 깼다 -목소리로 길 찾는 내비게이션 -한전-신한銀 결제지원시스템 구축 -삼화페인트, 태국에 합작법인 -맞춤형 특허기술 수요조사 -생수 매출 탄산음료 제쳤다 -약국서 팔던 건강식품 대형마트서 판매 는다 -이마트 광주 봉선점 내일 개장 ▲부동산 -20평대 전셋값이 40평대랑 똑같네! -경매, DTI규제 없고 소액투자 가능..다세대 다가구 주택 인기 ▲금융 -비은행출신 박해춘 우리은행장 "동료 행장에 전화로 경영비결 배워요" -대한생명 은퇴설계 캠페인 호응 좋네 -외국銀 국내지점 순익 급증 ▲증권 -주가 2년만에 10배이상 오른종목 54개..대부분 턴어라운드,자산株 -대체에너지펀드 `입맛대로`선택 -슈로더, 삼성전자 2000억 매각 -대신.서울證 리서치센터 강화 -삼성證 해외법인 순익 107억 -미래에셋운용, 코스닥서도 큰손 -LG家 3세들 나노사업 손잡는다
2007.07.17 I 김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내년 경기가 더 좋다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매일경제 ▲ 1면 -내년 경기가 더 좋다 -주요 大 입학사정관제 전격도입..학생선발 때 개인환경·소질 반영 -거주지따라 재테크 성패 갈리다니 -매년 떼는 펀드판매보수 폐지 추진 ▲ 트렌드 -2025 인도 中 제치고 인구 1위, 2050한국 세계 최고령 국가 -외유 감사받는 일부 기관장 여권사본 제출않고 `버티기` -전세계 5년안에 석유위기? -CEO, 장고 끝에 惡手 나온다 -전경련 경제 교과서 3만6000여권 신청 ▲ 종합 -수출 좋고 소비까지 꿈틀..투자가 문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13일 발표..영업이익 1조원 자존심 지킬까 -"올 1인당 소득 2만70달러 전망" -韓·EU FTA도 농산물에 달렸다 -EU와 협상은 美보다 어려워..韓·中 FTA는 차기 정부서 추진 -盧 정부 임기말까지 공무원 늘리기 ▲ 분석과 전망 -경기 회복세 내년까지 이어지려면-테마진단 ▲ 정치·외교안보 -달콤한 감세 공약..실현 가능성은 `글쎄` -이명박측, 명예훼손 고소 취하 저울질 검찰 "訴 취하 땐 수사 안할수도" -中, 6자회담 18일 재개 통보 ▲ 국제 -원유·금·곡물↑ 니켈·구리 등 비철금속↓ -"유가 10~20년 후엔 안정" -"원유생산 국유화 가격불안 부채질" -美, 캐나다産 원유 수입 확대 -아시아 주택시장 거품 없다 -中 6월 무역흑자 269억弗 최대 -CME·CBOT합병, 최대 파생상품거래소 탄생 -구글 기업사냥 어디까지 -씨티그룹, 도쿄 상장 추진 ▲ 금융·재테크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오르네 -"국민연금, 우리금융 경영권 인수 곤란" -중소기업 하반기 자금수요 증가 -손해보험사 경영 `청신호` ▲ 기업과 증권 -LG필립스LCD 1년만에 턴어라운드 -기아차, 이익날때까지 복지 줄이자 -금호, 항공기용타이어 만든다 -조양호회장 막내딸 `눈에 띄네` -코오롱, NASA에서 기술도입 -공기업 4~5곳 연내 상장 추진 -"일본증시 내년 이후에 더 좋을 것" -판매사 지나친 수수료떼기 차단 -이제 채권혼합형 펀드 들어볼까 ▲ 부동산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여전히 高高 -아파트 지을 때 실내소음도 규제 -인천 논현 힐스테이트 594가구 내달 분양 ▲ 사회 -파업 제한하는 필수유지업무 최소화..내년부터 아무나 파업할판 -대학에 와보니 기업 규제는 규제도 아니다 -소송지면 법정비용 더 문다 -GE한국법인 탈세 171억 추징 -이랜드 노조간부 상대 손배소 ◇서울경제 ▲ 1면 -철도·병원·항공운수 등 파업 때 필수 업무 유지해야 -기아차, 노조에 고통분담 요구 -소득 3만弗 2016년에야 가능 -한은, 올 성장률 전망치 4.5%로 상향조정 "내년 경제는 더 나아질 것 -6자회담 18일 베이징서 재개 -"한중 FTA협상 차기정부서 시작 ▲ 종합 -쿠웨이트 1兆 플랜트 공사, 국내 건설업체 수주 `총력전` -다단계업체 취득가보다 10배이상 비싸게 팔면 `금융 피라미드`로 간주 제재 - 중, 反 외자기업 정서 급속확산 -"금산분리·국토계획 전면 재검토를" -청와대·경제부처 고위관료 다음달 초 대규모 인사 ▲ 해설 -필수업무 유지인원 놓고 노사 충돌 예고 -2분기 실적 상승 힘입어 경기 회복세 확인에 무게 ▲ 금융 -"해외 부동산 현지 답사 하세요" -보험 지주사 설립 허용해야 -생보업계 `리니언시` 파장 확산 -국민연금서 경영권 인수는 "글쎄요" -은행 주택대출 금리 잇달아 올려 ▲ 정치 -李 캠프 "검증의혹 정면돌파" -6자회담 18일 재개..신속한 후속조치 협상 주력 -천정배 대선 출마선언 "믿음직한 개혁엔진 되겠다" ▲ 국제 -"5년 내 유례없는 석유위기 온다" -시카고상업거래소·상품거래소 합병..세계 최대 선물거래소로 -무디스, 위기 속으로 -골드만삭스 해외부문 미국 내 영업수익 첫 추월 ▲ 산업 -LG필립스LCD 1년만에 함박웃음 -대유인터 보유 교보생명 434만주 시가..1조원 넘었다 -코오롱 美NASA 신기술 도입 -현대 오일뱅크 스페인 석유업체와 서산에 11억弗 투자 MOU -휴대폰PC 시대 열린다 -MP3P, 콘텐츠 강화해 해외 공략 -다음, 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 인수..네이버와 한판승부 -泰 NID(전자주민증)카드 사업 싸고 국내 벤처업체 `신경전` -수출 中企 89% "환율 떨어져 채산성 악화" ▲ 증권 -"어닝 시즌 편안하게 맞이하라" -포스코 기대치 웃돌아 -한전, 저평가 메리트 "주목" -한국 타이어, 업황 개선 전망에 "더 가자" -삼성 엔지니어, 사흘만에 반등 -대형 건설사 2분기 실적 `양호` -펀드판매 수수료 내릴듯 -"日 증시 하반기도 약세 이어갈 것" -은행주, 이익개선·저평가 모멘텀 주목 ▲ 사회 -내년 사회복무제 도입, 1만9000명 병역대체 -이랜드 노사 교섭 재개 ▲ 부동산 -강남권 사무실 '대호황' -새 도량형 제도 부작용 속출 ▲ 문화 -국내 첫 `라이선스 수출` 뮤지컬 탄생 -붓끝에서 되살아난 `자연의 숨결` ▲ 사람&사람 -한국은 세계적 인적자원의 寶庫..마이클 로만 한국 3M 사장 ◇한국경제 ▲ 1면 -철도기관사 조종사 응급실 내년부터 전면파업 못한다 -올 성장률 4.5%로 상향 -참여정부 공무원 또 1만2천명 증원 -LG필립스LCD 흑자전환 -펀드판매 수수료 내린다 ▲ 종합 -한국, 2050년엔 세계서 가장 늙은나라 -기자실 통폐합 헌법소원 -택지지구 임대주택 수도권 늘고 지방은 줄듯 -의사 변호사 수입 현미경 관찰 -이랜드사태 해법 찾나 -한국은행 "하반기에도 완만한 경기회복"..콜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서울 강남권 빈 사무실이 없다 -보험개발원 "보험지주사 설립 허용을" -5년내 세계 원유 수급 불안정 ▲ 국제 -시카고 상품거래소 상업거래소 합병 -세계3대 신평사 서브프라임 문제 피소위기 -KT&G 공격했던 미국 펀드 일본서는 완패 -중국 車생산 2010년 세계 1위 부상 ▲ 부동산 -학교용지 엉터리 수요예측..서울 2조땅 방치 -뚝섬 상업용지 4구역 연내 재매각 -시흥집값 한달새 3천만원 껑충 -장기전세 1307가구 더 나온다 ▲ 산업 -기아차 "적자회사부터 살리자" 노조에 실천 7개항 제시 -코오롱, NASA 기술 상용화 -3대 악재 주물업계 '블랙서머'오나 -살빼는 약 전쟁 -국산양파 중국산보다 싸졌다 -24시간 매장 시대..심야쇼핑족 직장인 겨냥 ▲ 금융 -보험사 증시 외면..독인가 약인가 -은행들 퇴직연금 잡아라
2007.07.10 I 양이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단기외채 조달비용 높인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내일(10일)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 매일경제 ▲ 1면 -600개 정부기관 외유감사..감사원, 30곳은 현장조사 -영국, 11세부터 금융교육 -아파트 지역우선공급제 문제많다 -검찰, 이명박씨 처남 소환조사 ▲ 트렌드 -서울역 대우센터빌딩 모건스탠리에 팔렸다 -면접 단골질문 어떻게 대답할까 -2030일본 로봇 축구코치, 건강진단 차 등장 -동네 구멍가게서도 비닐봉투값 받아요 -美 제약사 오송에 2억달러 투자 ▲ 종합 -경기회복·실적개선 믿음의 힘 -넘치는 유동성 증시를 맴돈다 -반도체株 화려하게 부활하나 -터무니없는 공무원노조 요구 -경제 5단체장 "환율·고유가 힘들다" -權 부총리 "12일 환율대책 발표" -환율 안정위해 금리인상 신중해야 -68억원 상당 한전 17만주..주인을 찾습니다..미수령 배당금 26억원도 ▲ 분석과 전망 -국민연금이 잡아야 할 세마리 토끼 -테마진단 ▲ 정치·외교안보 -한나라당 지도부 李측에 고소취하 요구 -李 "장기 1주택자 양도세 줄일 것" -대선후보들 영어 실력은..외신기자와 농담도 거뜬할 수준 -"올해 대선 재외국민 참여 어려워" -슬슬 짐싸는 청와대 참모들..대선캠프, 총선, 봉하마을로 -새 여권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 국제 -사모펀드의 탐욕..올들어 M&A 420조원 -글로벌 금리인상 추세 M&A시장 위축 가능성 -아시아도 뜨거워 -무디스, 사모펀드 만능주의 비판 -中 장쑤성 2150개 오염공장 폐쇄 -日, 상품에 부당표시하면 단체 소송 -렉서스 명품서비스 눈에 띄네 -한국, 서비스 투자전망 UAE에 밀려 -싱가포르 부동산값 폭등 ▲ 금융·재테크 -하나銀 저소득층 창업자금 대출 -보험·저축銀, 주택대출에 은행기준 추진 ▲ 기업과 증권 -세계 어디든 직항..지구가 작아졌다 -KAL도 보잉 787 20대 구매..2009년 노선 투입 -C&진도 `과잉논란 조선업` 진출 -MP3와 운동화가 대화를 한다 -우체국PC, MS대신 리눅스 사용 ▲ 기업·경영 -KTF SHOW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름값 아낀 LG전자 운전기사 -레인콤, 네비게이션·인터넷전화 내놓는다 ▲ 과학기술 -기업·공대 교과과정 함께 짜라 -소아백혈병 치료경과 미리 안다 ▲ 기업과 증권 -포스코·금호산업·현대차 많이 샀다 -외국인 증권주 연일매도 왜? -KGI證 매각가 1563억원 확정 -JP모건운용 공격적 영업 나섰다..한국·아시아·아프리카 펀드 내놔 ▲ 부동산 -중도금·잔금 못받아 건설사 죽을판 -광진구 화이자 공장터 2천억원 이상에 팔릴듯 ▲ 미디어·엔터테인먼트 -KBS 이사회, 수신료 인상안 진통끝 통과 -휴대폰으로 영화좌석 예매 ▲ 사회 -"이랜드 노조 度 넘으면 공권력 투입" -로스쿨 정원은 3인방 손에 -묻지마 소송 방지장치 만든다 -교사임용 까다로워진다 ◇서울경제 ▲ 1면 -금융권 옥죄기에 건설사 벼랑끝 -물가상승 압력 하반기 더 커질듯 -신용낮은 서민 대출 은행권 본격화한다 -美 VGX제약, 오송에 2억불 투자 -"차입 조달비용 높여 단기외채 억제할 것" -대우빌딩 9600억 받고 모건스탠리에 매각 ▲ 종합 -가짜 세금계산서 사들여 업체당 10억~100억 탈세 -"이달중 美 쇠고기 수입 확대 결정" -노 대통령-금융수장 3인 만난다 -"한미FTA 연내 비준 불투명"..뉴욕타임스 ▲ 해설 -"지방 건설사 연쇄부도 현실화 우려" -`신일 부도` 이후 관리강화..지방사 사실상 대출 중단 -유가 오르자 수입물가마저 꿈틀 -中企 신용위험 30개월래 최고 -한전 "잠자는 국민주 찾아가세요" -재계 "고강도 환율대책 세워 달라" -"조선·기계·디스플레이 하반기 경제성장 주도" -원高에도 수출 호조는 `개도국 덕` -"외환안정기금 신설을" -국민연금 개혁 이후 타깃은 공무원연금..공무원들 "급여율 낮아지나" 불안감 -美 동북아 안보협력기구 추진 ▲ 금융 -은행권, 신용낮은 서민대출 본격화 -2금융권도 주택대출 DTI규제 강화 -국제 전화금융 사기 방지위해 외국인 계좌한도 축소 검토 -금융연구원장 이동걸씨 내정 ▲ 정치 -천정배·문국현 손잡았다 -"캠프차원 고발 모두 취하하라" -李 "부동산 보유세율 낮추겠다" ▲ 국제 -차세대 여객기 수주전 불붙었다 -무디스, 사모펀드 과다 차입매수 경고 -프라다 매각협상 진행중 -SK인천정유 6년만에 정상화 -C&진도 조선업 진출한다 -대한항공 `꿈의 비행기` 들여온다 ▲ 산업 -KTF SHOW 가입자 100만명 돌파 -롯데百 모든 식품 직매입해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화장품시장 진출 ▲ 증권 -"IT, 증권, 조선주 더 오른다" -"공기업 3~4개사 올해안 상장될 것"..이영탁 거래소 이사장 -LG생건 주가 전망 엇갈려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지주사 될듯" ▲ 법과 사람 -로스쿨 시장 벌써 들썩 ▲ 부동산 -단독주택 재건축 활성화 기대 -홍성·제천 지역종합개발지구로 ▲ 취업 -`학력보다 실무능력 중시` 확산 ▲ 사람&사람 -"평창 유치실패 아직 안믿겨요"..안정현 아리랑TV MC ◇ 한국경제 ▲ 1면 -IB(투자은행) 시대 금융전문가가 없다 -공무원 노조 `황당한 요구` -단기외채 조달비용 높여 환율하락 막는다 -글로벌 엔 약세 심화 ▲ 종합 -2금융권 6억이하 대출도 DTI규제 -충남 홍성, 충북 제천에 복합레저 휴양단지 조성 -기초생활급여 재정부담 5년내 2배 -대형업체 `지르기式 투자` 악순환 -포털도 오픈마켓처럼 소비자피해 배상 -가짜 세금계산서 사들여 수백억 탈세 -외화차입 규제..타깃은 조선업체 -하나銀,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시작 -한전 자회사 상장 논란 -병원·약국 15곳과 짜고 진료비 사기 -금융연구원장에 이동걸씨 내정 -이명박 "법인세 20%로 내리겠다" ▲ 국제 -애플세상 꿈꾸는 스티브 잡스 ▲ 사회 -공무원 노조 황당한 요구 -대법 "임원 손실보전 합의는 무효" ▲ 산업 -코닝, 독일 브라운관 유리공장 철수..삼성 계열사 사업재편 본격화되나 -SK인천정유 1공장 재가동 -스테인레스 `3대 악재`로 개점휴업 -KTF 하반기엔 어떤 SHOW 펼칠까 -중기 하도급 불만 크게 줄었다 -울산 바이오에너지 메카로 뜬다 ▲ 금융 -IB신사업 개척..해외진출도 추진 -국민銀, 한누리證 인수 물건너가나 -삼성생명 보장자산캠페인 효과는? -은행·보험사 은퇴자 위한 상품 `봇물` ▲ 증권 -삼성전자 1900돌파 주역되나 -현대차그룹, 지주사 전환땐 모비스가 중심 ▲ 법무&회계 -`국제 회계기준` 컨설팅 시장 후끈 -기업·로펌 "바람 피우지 말고 나만 봐"
2007.07.09 I 백종훈 기자
  • (미리보는 조간신문)유동성, 하루 1조씩 불어난다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7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유동성 급팽창 1900조 돌파..금리인상 임박 -美도 놀랄 소송천국 한국..한해 형사 고소 입건 60만명 -역모기지, 집소유, 상속 관행 바꾼다 -車보다 기름 덜 먹는 차세대 여객기..보잉 787 주문 쇄도 ▲트렌드 -전 세계 휴대폰, TV 절반이 중국産 -국제유가 10개월만에 최고 ▲종합 -공공기관 개혁 말잔치로 끝나나 -건설사 정부공사 입찰 '담합' -콜금리 인상, 전문가 8명에 물어보니..금리인상 없다 한명 뿐 -민노총 이랜드 매장 12곳 점거 ▲정치·외교 안보 -이명박, 대정부 전면전..박근혜, 민생 파고들기 ▲국제 -美 일부 식품체인 '중국산 노 땡큐'..안전염려로 원산지 표시 늘어 -캐나다 집값 너무 오르네..올해 9.5% 상승 전망 ▲금융·재테크 -원화 연말 990원 갈 수도-패터슨 JP모건 환율전략가 ▲기업과 증권 -유럽서 맥 못추는 현대차 -"50인치 TV는 PDP가 낫다"-LG전자 박종석 부사장 -D램 고정가격 10% 올랐다..반도체 경기회복 기대감 -한국증시, 중국과 따로 가나 -펀드윤용사 기간별 수익률 비교 -이번주 2분기 어닝시즌 개막..삼성전자·LG필립스 주목 ▲기획 -"준비만 잘해두면 M&A 기회는 항상 온다"-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중소기업·과학기술 - 치매치료 한발 더 다가섰다..포스텍 미토콘드리아 약물전달체 개발 ▲증권·코스닥 - 연봉 순위 증권 > 은행 > 보험 ▲부동산 -반짝 상승했던 재건축아파트 다시 잠잠 -파주 신도시 5400가구 9월 동시 분양 ◇ 서울경제 ▲1면 -단기외채 급증 정부 직접 칼 뺀다 -서울시내 '글로벌 존' 연내 12~15곳 조성 -대통령 주재 금융정책 보고대회, 이달 말 개최 -美 국채 수익률 급등 -이랜드 계열 마트 12곳, 민노총 점거로 영업중단 -대형건설사 임대형 민자사업(BTL) 사업 입찰 담합 ▲종합 -"현대상사, 연말 워크아웃 졸업" -檢, 외환銀 전현직 임원 탈세혐의 재수사 -산자부 "수출 늘지만 무역흑자는 감소" -유류세 인하 논란 다시 불붙어 -시중 유동성 다시 폭발..이달 콜금리 인상 유력 ▲정치 - 박근혜 "생계형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50% 국가 지원" ▲기획 -오세훈 서울시장 "외국인 언어·행정·생활불편 없앨 것" ▲금융 -개인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부업 대출도 어려워진다 -정기예금보다 못한 ELD(지수연동예금) '수두룩' ▲국제 -아베총리 '조기퇴진론' 솔솔..日 경기회복세 '브레이크' 우려 -中 농업은행 기업은행(IPO) '급물살' ▲산업 -D램 고정거래가 2불선 회복..반도체업계 실적 '파란불' -재계 추진 규제개혁 방안 윤곽..9월 최종안 확정 -골판지 포장업계 '이중고'..원자재값 오르고 제품값 인하 압박 ▲증권 -미래에셋, 증권·화학·건설주 대거 매입 -6월이후 증권사 추천 '코스닥 중소형주 수익률' 분석 ▲부동산 -하반기 잡값하락 변수 2題(제) ◇한국경제 ▲1면 -민노총, 뉴코아 등 12개 점포 점거 -개성시대..글꼴도 CI다..삼성 이어 SK·CJ 전용서체 개발 -이데이 前 소니회장 "주식회사 한국 퇴색했다" -'한강 조망권' 판결 뒤집혀..대법 "피해배상 필요없다" -올 수출 예상보다 70억불 늘듯 ▲종합 - 월街 '투자 5인방' 노하우 "사업구조 이해하기 쉬운 대기업 주식 사라" -비정규직법 일파만파..정치논리에 휘둘린 입법, 예견된 충돌 -제련회사·지방공제회·외국업체도 참여 추진..펀드시장 진출 불붙었다 -우리금융 '주인 찾아주기' 멀어지나 -정치권도 "유류세 인하하라" 요구 ▲정치 -경선 판 깨지면 李·朴 독자출마 -북핵 사찰비용 49억..한국 20% 부담 ▲국제 -중국의 두 얼굴..세계 불량품 공장? 안전 위협..첨단산업은 질적 성장 -美, 해외 부동산펀드 인기 ▲사회 -MBA 전행 GMAT 위주로 바뀐다..교육부 2008년부터 반영 권고 ▲산업 -조선업계 "아직도 배가 고파요" -오래가는 배터리, 휴대철 전원 OFF 걱정 뚝 -KT 와이브로+노트북 PC, 월 3~5만원에 빌려쓰세요 -포스텍, 인체 3중 보호막 뚫는 '탄수화물' 전달체 개발 -양돈협회 "돼지고기도 국적 표시해야" ▲부동산 -강북 도심에 타운하우스형 아파트 -평창 부동산 시장 분위기..땅값 호가 10% 낮춰도 매수 없어 -하반기 부동산투자 체크포인트 ▲증권 -김기환 플러스자산운용 사장 "지수 2000 이상은 과다상승" -명성, 증자 안하나 못하나 -휴맥스 '울고'..서울반도체·태웅 '웃고'
2007.07.08 I 좌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토지수용 보상현금 줄어든다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다음은 7월 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갈팡질팡하는 교육부 -토지수용 보상금 줄어든다 -내딸과 재산을 지켜주게 `新데릴사위`시대...부자들의 심리학 ▲종합 -中,인도소 말聯, 印尼로 투자 갈아타라 -日 정부 `엔캐리`로 연 3조엔 벌어 -기아차노조 또 파업 -경제관료 뇌물 의혹사건 잇단 무죄판결 ▲경제, 금융 -산은, 대우증권 수년내 매각 안한다 -직장인 빚으로 주식투자? ▲정치, 외교안보 -임기말 공들인 평창 동계 올림픽 좌절 노대통령 국정운영 부담될 듯 -李 버텨낼까 좌초할까 19일 검증청문회가 최대고비 ▲사회 -이용식 민노총 사무총장 체포 -정액속 DNA안나오면 간통 아니다 -주말마다 청계청 무료공연 ▲국제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 치열 -날세운 부시와 클린턴 -日기업, 잔업 줄이니 실적 쑥 -샘소나이트 사모펀드에 팔렸다 ▲기업과 증권 -LG생활건강 음료사업 진출 -휴대폰 `올드모델` 잘나갔다 -KTF-MS `모바일 싸이월드` 만든다 -삼성전자 2년 반만에 최대폭 상승 -ELS원금 전약 손실 잇따라 -신한BNP파리바 유럽헤드, 신흥시장 떠받치던 유동성 위축 가능성 -증시호황에 거꾸로 가는 프리보드 ▲중소기업, 벤처 -`슈렉` 만든 미국 영화사 충남과 애니메이션 합작 -국제 재생에너지대회 부산유치 ▲부동산 -상가분양가 서대문구 가장 높아 -부산해운대에 6성급 호텔 -반포 미도1차 리모델링 쌍용이 맡는다 ◇서울경제 ▲1면 -토지보상 `현금` 줄이고 `채권` 늘린다 -`한국형 씨티`로 산은 진로 확정 -교육부 "올 내신반영비율 최소 30%로" -한국코카콜라보틀링, LG생활건강이 산다 ▲종합 -솔로몬저축銀, 1400억대 KGI證 인수...내주 본계약 -기아차 올 파업손실 1000억대 -동계 올림픽 유치전 이재용전무에겐 `후계수업` 소득 -호주,亞의또 다른 경쟁자로 -국제유가 사상최고치 육박 -출렁이는 중국증시 극단적 낙관, 비관론 ▲금융 -생보 남성 설계사 갈수록 는다 -유학센터, 외환특화점 확대경쟁 -은행개인신용대출 `주춤` ▲정치 -김근태 백의종군 `결실` 보인다 -대선주자 `가구 `주택` 공약 잇따라..위헌 논란 가능성 -한나라 지도부 `부글부글` 李-朴 공방 위험수위 ▲국제 -전세계 `투자보호주의` 확산 -中기업 체감 경기 `거침없이 상승` -FRB보고서, "달러화 약세 만으론 美무역적자 못 메워" ▲산업 -수출업체 "이대로는..." -GM대우 스포츠카 "영화 덕 보네" ▲증권 -반도체株, 기지개 켠다 -대우증권, 하루만에 5% 대 급반등 -구안 옹 KIC투자운용부장 "중앙亞 시장 새 투자처 부상" -우량자회사 보유株 주목 -컴투스 `호된 신고식` -한달새 2배이상 오른 `묻지마 급등주` 속출 ▲사회 -대선후보 비방 패러디 2명 기소 -`김흥주 로비` 사건관련 김중회, 한광옥 무죄선고 -변호사 수임료 공개는 위법 -강동구 `KD택시` 새바람  ◇한국경제  ▲1면 -도쿄아줌마들 `파워` 세계 외환시장 흔든다-교육부 "내신반영 가급적 30% 넘어야"-산은, 대우증권 안판다 ▲종합 -영화보고 배타고...이색투자설명회 붐-양도세감면으로 현금대신 채권보상-우정사업본부, 증시에  1조 더 투자-기업銀 민영화도 장기과제로 넘겨-기아차 17년 연속 파업...시민들 한숨-민노총 `이랜드 점거` 현실로?-국민연금운용 예견된 `밥그릇 싸움` ▲정치-대통합 `고비`-한나라 대정부투쟁 선언?-한나라도...범여도...숨가쁜 7월 정국 ▲국제 -전세계 보호주의 물결 높아진다-美 기업들 직원 문신 골머리 ▲사회-인천항 클로즈드 숍 `100년만에 종지부`-서울중앙지법 "대법원 홈피서 사건수임 검색 변호사승소율 공개는 부당" ▲산업 -조선, 하반기도 수주대박 예고-美 쇠고기 이달말 대형마트서 산다-개도국에 전자정부 본격수출-LG생활건강, 코카콜라보틀링 인수 왜 나섰나-양주 맥주 소비 증가세 반전▲부동산 -수도권에도 평당 500만원대가 있네-서울재건축값 3주째 상승세 둔화 ▲증권 -삼성전자 60만원대-화려한 우회상장 적자누적 막내려-글로비스, 16개월만에 최고가-기얼 올 수익전망 `UP UP`-은행계열 증권사들 IB업무 교통정리 `3사 3색`-오양수산, 사조산업 하한가 곤두박질-은행 2분기 실적 기대이상 일듯
2007.07.06 I 유동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열정에 이기고 푸틴에 졌다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다음은 7월 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윤증현 금감위원장 "산업자본에 대못질한 금산분리"..소신발언 -수도권 규제에 묶여..53개기업 512조3446억원 투자지연 -영국, 중국 금리 올릴듯 -열정에 이기고 푸틴에 졌다 ▲종합 -저출산 고령화가 재테크 바꾼다 -아시아 부자 자동차사고, 중동 부자는 보석을 산다 -미일 금리가 변수지만 상승장 이어진다 -비정규직보호법 싸고 재계-노동장관 충돌 -스타타워매각 세금 1천억 추징 정당 ▲국제 -日, 외국펀드 적대적 M&A 제동 -중, 세계 IPO 중심지로 부상 ▲금융.재테크 -속도 높이는 '보험 빅뱅' -지나친 중기대출 부동산투기 부추겨" ▲기업과 증권 -LS전선, 첨단 해저케이블 만든다 -현대차노조, 금속노조 파업 불참 -값내린 BMW 주문 밀려든다 -LG화학이 LG석화 합병한 까닭은 -조선주 원화강세에도 GO -하루에 20만원 오른 황제주 -코스피 선물옵션 美·獨서 거래 추진 -코스닥ETF 상장폐지 위기 -코스닥 반도체장비·소재주도 꿈틀 -보호예수해제 물량 쏟아진다 ▲부동산 -개발업체 설립 어려워진다 -두번째 실패한 평창 부동산 시장은 ◇서울경제 ▲1면 -'푸틴의 힘'에 평창 분루 -'비정규직-정규직' 기한 3년으로 -국민연금 운용 전담기관 신설 ▲종합 -"서민들 유가부담 경감대책 마련중" -미,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 중단 -2030년 채권투자가 주식 앞지른다 -대부업 최고이자율 년 49% -"용인 경전철 사업 재정부담 우려" ▲금융 -보험업계, 지주사 허용여부 촉각 -서울보증보험, 전세자금 2억까지 대출 보증 ▲국제 -日, 대대적 항만 구조조정 착수 -중국, "국내생산 제품 20%가 불량품" ▲산업 -정유업계 "유류 수출 늘리자" -LCD패널 `즐거운 비명` -LPG경차 내년 출시 물건너가나 - "LGT 무선기지국임대 2010년 종료" -혈당기 제조업체 가파른 성장세 -대한전선, 남아공서 4억불 수주 ▲증권 -케이피케미칼, 영업익 1772% 폭증 `두각` -증권주 "신용거래 규제" 발언에 급락 -펀드매니저 퇴출 이동 러시 -증권사 4곳중 1곳 투자 손실 -정보보안업종주 `꿈틀` -"터치스크린 관련주 주목하라" ▲부동산 -강남권 재건축 지난달 급등 -미분양도 중소형 선호현상 뚜렷 ◇한국경제 ▲1면 -농산물값 강세 10년 이상 간다 -소비심리 좋아졌다. 콜금리 인상 가능성 -수도권 그린벨트 8% 풀인다 ▲종합 -중기 어음발행 왜 다시 늘었지? -금속노조 무리한 파업계획 현대차도 거부 -30만원이하 휴먼예금 주인 찾아준다 ▲국제 -버뮤다, 헤지펀드 덕분에 초호황 -일 경상익 1000억엔 넘는 곳..100개 넘어 사상최대 전망 -동유럽 부동산 투자 열기 ▲산업 -LG발, '유화 구조조정' 막올랐다 -낙상감지 휴대폰기술 개발 -너도나도 천연물 신약개발 -레미콘, 이번엔 건설사와 가격마찰 -'e벼룩시장` 아파트, 차 도 판다 ▲부동산 -그린벨트 추가 해제 '여의도 9배' -청약예금 월4000명꼴 이탈 ▲금융 -해외진출 나선 은행 `외인부대` 키운다 -LIG손보, 구조조정 효과 보나 ▲증권 -굴둑주 여전히 상승여력 -돌아온 외국인, 실적호전주 공격적 매수 -"조선기자재주 천장 아직 멀었다" -의류업체들 부동산 팔아 빚갚는다"
2007.07.05 I 공희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시 1000조 시대..올림픽 개최지 결정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7월 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국증시 1000조 시대 개막-오늘 오전 8시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교육부 결국 백기-TV로 금융․주식거래 ▲종합 -금융관련 모든 업무 한 건물서 논스톱 처리-엔화가치 22년만에 최저-“평창, 열정 앞세운 페어플레이” 전세계가 박수-대통령도 부럽지 않은 IOC 위원-평창 동계오륜 도전 96년부터 이미 시작-자신감 붙은 증시 추가상승 힘실려-조선․증권株가 계속 장 주도할듯-PEF등 각종 규제풀어 글로벌 투자은행 길터야-자통법 관련 시행령 1년내 개정해야▲매경 베트남 포럼-증시 선진화 힘쓸테니 믿고 투자해달라-한국투자증권 합작증권사 설립 추진-對 베트남 투자 유의사항-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인터뷰▲정치.외교안보 -고소․맞고소...사생결단 李․朴캠프-한나라 대북정책 부드러워졌다-교육부, 대입내신 50% 반영 철회-대통합 범위․경선룰은 ‘同床異夢’-둘은 왜 ‘이명박 저격수’ 됐나-孫캠프는 서울대 정치학과 동문회?-감사원 “고속국도사업 예산낭비 심각”▲국제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힘-日 아베정권 최대위기-국제유가 10개월만에 최고치-유럽 7개국 고속철로 여행하세요▲금융.재테크 -대출이자 받아 수익내기 힘든 은행-무사고 오토바이 보험료 내려간다-예금․대출 금리차 2.94%P▲기업과 증권 -TV로 채팅하며 전자상거래도 한다-현대차 美판매 역대 최고-아이폰이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화소 가장 높은 콤팩트 디카-삼성 “국내 대기업 인수 안해”-동아제약 또 법정다툼-현대重 시총 3위로-투자자금 절반 이상 국내펀드에 넣어라-제일기획, 앞으로 3년간 좋다고?-증권株 장기투자 해볼만-조선․운송주 3분기 실적도 ‘쾌속순항’-외국인, 개인 따라가나?-골드만삭스 경쟁력은 ‘팀워크’-은행 상반기 주식형펀드 판매 급증▲부동산 -강남역 일대 땅값 평당 2억?-중산층도 장기전세 입주 가능-성수동 공장지대 도심형 신도시로-보상금 1조2000억 이달말 풀린다-희비 엇갈린 남양주 분양◇서울경제 ▲1면 -정부, 국고보조비율 안고치고 사업규모만 확대-올 세 번째 금리인상 中, 초읽기 돌입-주가 최고치 시총 1000조 시대-평창 ‘아름다운 승부’▲종합 -베트남 흥옌성 북부에 삼성, 휴대폰 공장 추진-“해외 유상원조 매년 10억佛 확대”-오토바이 보험료도 사고따라 할인․할증-“국민연금, 복지부서 분리돼야”-특소세 명칭 30년만에 바꾼다-IPTV시장 본격 경쟁체제로-외국인 직접투자 31% 급감-“부동표 잡아라” 막판까지 혼전 거듭-트리플 호재가 악재 잠재웠다-기업 영업수지 24조 악화 -EU에 상품개방 수위 싸고 진통-부가세 불성실신고 8만7000명 점검▲금융 -엔화대출 억제 은행권들 ‘곤혹’-중소생보 “약진” 대형생보 “고전”-은행 주식형펀드 판매 크게 늘어▲정치-‘단일 정당․단일 후보’ 원칙 합의-李측 “더 이상은 못참아”-남북관계 ‘화기애애’-국세청 李 부동산자료 유출 조사▲국제 -블랙스톤, 힐튼호텔도 삼켰다-닌텐도, 시총서도 소니 추월-佛 “내년부터 국가지출 동결”-日 종합상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본격화▲산업 -LG이노텍 ‘환골탈태’-현대차 美서 쾌속질주-낸드플래시 “아이폰 고마워”-S&T重, 中 업체와 손잡아-휴대폰 ‘기기 맞교환족’ 기승-이통약정 할인액 알기 쉬워진다-엔씨 새 게임 내달 美시장 출시-백화점 ‘큰 손’ 의존도 심해졌다-지방 소주업체, 수도권공략 희비 엇갈려-밀폐용기시장 ‘유리 전쟁’-‘미용기능식품’ 첫 식약청 승인▲증권 -너도 나도 “최고가 경신이요~”-현대重 시총, 국민銀 제쳐-은행주, 사흘 연속 상승세-LS산전, 하반기 실적개선 폭 커질 듯-“지수 보고 펀드투자 말라”-외국인 주가조작 “꼼짝마”-대한해운 2분기 사상 최대실적-온라인 교육주 상승랠리 기대감▲부동산 -분양서 ‘임대후 관리’로 전환-수도권 내집․전세구하기 “다음달이 적기”-내달까지 용인․남양주 1만4000여가구 공급-장기전세 2차 9일부터 청약◇한국경제 ▲1면 -주가급등 시총 1000조돌파 증시 ‘서머랠리’ 시작되나-교육부 ‘내신50%’ 기존입장 철회-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전면 재검토-외국인 직접투자 32% 줄었다▲종합 -동계올림픽 개최지 오늘 결정-‘김정일․무디스 효과’...외국인 ‘매수’ 컴백-삼성 반도체총괄 C '최하 등급‘-佛 퇴직공무원 절반 충원안해 대학 R&D능력 향상에 6조원-엔화 실질환율 ‘플라자합의’ 前으로-올 내신 반영률 10~20%선 수능이 정시 당락 좌우할 듯-로스쿨 2009년 개원...경쟁 본격화-사학법 통과됐지만 ‘불씨’ 여전-“복지부, 국민연금 운용서 손 떼야”-“대구 혁신도시 보상비 직접 검증”-부가세 부당환급땐 세무조사-6세미만 진료비 본인부담률 성인의 70%로 ▲정치-확바뀐 대북정책..한나라式 햇볕?-범여 ‘단일후보’ 약속은 했지만...-무대응한다던 李캠프 ‘대대적 반격’▲국제 -블랙스톤 ‘M&A 식용’ 힐튼호텔도 먹었다-EU, 와인산업 구조조정-中 치루이 車 크라이슬러 브랜드 달고 수출-日․ 인도 ‘경제 동반자협정’ 급물살▲산업 -‘앨라배마 쏘나타’ 신기록 이끌었다-LG․LIG 그룹 분리 후 첫 공동사업-동부, 전기로 등 내주 계약-양방향TV 시대 열렸다-DSLR 카메라도 40만원대-셀런, 삼보컴인수 MOU 오늘부터 정밀실사-“휴대폰 약관 가입자 위주 변경을”-中企도 국방 R&D 단독 참여한다-홈쇼핑, 이젠 TV만으로 안된다 -뜨거운 명품戰...현대百 본점도 리뉴얼-백화점 12월 정기세일 없앤다-해양관광 ‘물만난’ 부산-울산항 민간 경영시대 열렸다▲부동산 -住公 공영재개발 곳곳서 ‘마찰’-20평형대가 6억 서부이촌동 맞아?-현대건설, 신용등급 상향-“토지보다 아파트에 눈돌려야”▲금융 -외국계 보험사, 한국인 CEO로-바젤2 시행 앞두고 은행권 ‘분주’-“한국 지속적 개방 추구해야”▲증권 -조선柱 일제히 신고가 “뚜우~”-2분기 어닝시즌 다음주 개막-대한해운․에스원 등 사상최고 실적 기대-동아제약 자사주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펀드 투자 이렇게 하면 망한다-삼성정밀화학 신고가..시총1조 넘어-증시활황에 유사 자문사 투자설명회도 ‘문전성시’-삼성전자 목표주가 6개월만에 상향
2007.07.04 I 김수미 기자
  • 정부 "휴대폰 깡은 불법 대부업"..적극규제(상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용돈이 궁했던 고교생 A군은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1분내 휴대전화 소액대출`이라는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해당 업체는 A군에게 휴대폰으로 8만원을 결제하라고 한 뒤 선(先)이자로 40%를 떼고 4만8000원만 통장으로 입금했다. 이처럼 특정물품을 구입하면서 휴대전화로 결제하고 물품 대신 선이자를 제한 현금을 받는 소위 `휴대전화 소액결제 깡`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28일 재정경제부와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휴대폰 깡`이 최근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서민과 청소년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 강력 차단에 나섰다. 재경부는 최근 유권해석을 통해 휴대폰 깡도 대부업에 해당되며 대부업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규율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재경부는 "휴대폰 깡 업자도 등록 의무가 있고 연 이자율을 66% 이상 받을 수 없다"며 대부분 휴대폰 깡 업자들이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정통부는 포털사이트에서 `휴대폰 대출`을 검색할 때 대부업법을 위반한 휴대폰 깡 업체가 스폰서 링크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휴대폰 소액결제` `휴대폰 깡` 등 단어는 성인 인증 후에 서비스하도록 인터넷광고 심의기구에 협조 요청을 했다. 인터넷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즈는 빠른 시일내에 휴대폰 대출 관련 키워드에 성인인증절차를 두기로 했고 `네이버`를 운영중인 NHN(035420)과 `네이트`, `엠파스`를 운영하는 SK(003600)커뮤니케이션즈는 다음달부터 신규 휴대폰대출 관련 키워드 광고 판매를 중지하고 기존 광고는 해당 업체들과 협의해 조기 종료키로 했다.또 재경부와 정통부는 검찰, 경찰청 등과 협조해 휴대폰 결제를 악용한 불법 대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하게 처벌하기로 했다.현행법상 무등록 대부행위는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최고이자율 초과 대출의 경우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이같은 행정적 조치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휴대폰 깡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정비도 서두르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입법으로 법안이 발의되면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의원 입법을 통해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법안이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서혜석 의원은 휴대폰 깡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휴대폰 깡 사업자와 이를 알선하는 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해놓고 있다. 현재 이같은 휴대폰 깡을 실시하고 있는 대부업체는 50~60개에 이르고 있고 이를 중개해주는 개인까지 등장하고 있다. 휴대폰 결제업계에서는 휴대폰 깡의 규모를 400억~6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들 휴대폰 깡 업자들은 일반적으로 한 달 이자율을 무려 40%나 받고 있어 연리로 계산하면 500%에 이르는 초고금리를 받고 있는 셈이다.
2007.06.28 I 이정훈 기자
  • 정부 "휴대폰 깡은 불법 대부업"..규제 추진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용돈이 궁했던 고교생 A군은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1분내 휴대전화 소액대출`이라는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해당 업체는 A군에게 휴대폰으로 8만원을 결제하라고 한 뒤 선(先)이자로 40%를 떼고 4만8000원만 통장으로 입금했다. 이처럼 특정물품을 구입하면서 휴대전화로 결제하고 물품 대신 선이자를 제한 현금을 받는 소위 `휴대전화 소액결제 깡`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28일 재정경제부와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휴대폰 깡`이 최근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서민과 청소년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 강력 차단에 나섰다. 재경부는 최근 유권해석을 통해 휴대폰 깡도 대부업에 해당되며 대부업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규율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재경부는 "휴대폰 깡 업자도 등록 의무가 있고 연 이자율을 66% 이상 받을 수 없다"며 대부분 휴대폰 깡 업자들이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정통부는 포털사이트에서 `휴대폰 대출`을 검색할 때 대부업법을 위반한 휴대폰 깡 업체가 스폰서 링크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휴대폰 소액결제` `휴대폰 깡` 등 단어는 성인 인증 후에 서비스하도록 인터넷광고 심의기구에 협조 요청을 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같은 행정적 조치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휴대폰 깡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정비도 서두르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입법으로 법안이 발의되면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의원 입법을 통해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법안이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서혜석 의원은 휴대폰 깡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휴대폰 깡 사업자와 이를 알선하는 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해놓고 있다. 현재 이같은 휴대폰 깡을 실시하고 있는 대부업체는 50~60개에 이르고 있고 이를 중개해주는 개인까지 등장하고 있다. 휴대폰 결제업계에서는 휴대폰 깡의 규모를 400억~6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들 휴대폰 깡 업자들은 일반적으로 한 달 이자율을 무려 40%나 받고 있어 연리로 계산하면 500%에 이르는 초고금리를 받고 있는 셈이다.
2007.06.28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6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삼성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 불법시위 없는 울산 만들겠다- 기적 바랐는데..전원 사망▲종합 - 위안부 결의안 美하원 외교위 통과- 실리콘밸리에 더이상 `사이버 금맥`은 없다- 한·미FTA 오늘 `운명의 날`- 극동건설 세무조사 ▲국제 - "아이폰 사자" 땡볕아래서 줄서기- 브라운 다우닝가 10번지 입성- 中 오염 배출부담금 2배 인상한다 ▲금융- 금융산업 구조개편 이제는 `보험 빅뱅` 차례- "은행 IB업무 확대 지원"- "토지보상 현금대신 땅으로도 가능"▲기업과 증권 - SW마법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다- 현대차노조 해도해도 너무하네- 지방공설시장 100곳 재개발- 삼보컴, 셀런에 팔린다- 자동차·IT·은행·철강株 기대해 볼만- 신용잔고 많은 중소형주 피해야- UC아이콜스 9일째 하한가 태풍▲부동산 - 하반기 수도권 집값 큰폭 상승 없다- 광교가 뜨니 동탄이 미달?- 뒷북건설행정 이제 그만.."나는 투기꾼 기는 정부"▲소비생활 - 백화점 남성복 `정가=세일가`- 호텔신라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면허취소돼도 위스키 계속 판다 ◇서울경제 ▲1면 - 증시 4거래일 연속 떨어져..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은행 외형경쟁 지속땐 성장동력 소진 우려"- 中, 이자소득세 폐지- 삼보, 셀런에 팔린다- 탑승자 전원 사망 ▲종합 - 국세청 `론스타 과세` 또 칼뺐다- "본청 직원 1만명 중 3년내 13% 감축"- 내년 최저임금 8.3% 인상- 동탄 2신도시 인근 땅값 급등- 韓·美 자동차 노조 "너무 다르네"- "中企 대출 늘어나 부실화 우려"- 은행 `군기잡기` 본격 행보- 한미FTA `숨가쁜 시간` 될듯- 하반기 달라지는 것..2년넘은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금융 - 삼성카드 공격경영 `시동`- 은행권 PB리서치 강화 러시-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곧 인하될듯- 암 보험료 등 인상 불가피  ▲국제 - 애플 아이폰 내일 출시 기대半 우려半- `사모펀드 붐` 제동 조짐- "브릭스, 세계 에너지산업 지배할 것" ▲산업 - `황금알` 낳던 중국항로 적자비행- 휴대폰으로 전세계서 TV본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가동- 자동로밍 모르고 이용했다간 낭패- 결합상품 요금 감면효과 `미미` ▲증권 - 실적호전주가 `조정장 안식처`- 삼성카드 상장 첫날 약세- 보험주, 약세장서 `나홀로 약진` ▲부동산 - 광교·동탄2 개발계획 확정..어디가 좋을까?- 세계 유명 건축가에 의뢰 바람- 서울 아파트값 591만원 상승 ◇한국경제 ▲1면 - 파업·비정규직 난리인데..대선주자들은 애써 못본척- "은행들 IB업무 적극 나서라"- 외국인들 연일 매도 공세 ▲종합 - 텔레마케터도 이젠 `억대 연봉시대`- 위안부 결의안 美 하원 소위 통과- "손쉬운 돈놀이 영업관행 뜯어 고쳐야"- 美 헤지펀드 위기이어 집값 급락- 국민연금 은행인수 `힘` 받네- 영세업종 카드 수수료 내릴 듯- 지자체 소유 재래시장 확 바꾼다- 65세 이상 6억이하 집 담보로 `逆모기지`▲국제 - 도요타의 힘 `日은 자동차 열도`- `브라운의 영국` 어디로..▲산업 - 삼성 구조조정 水位 관심- 2011년 LCD패널 수요 3배 증가- 현대重, 전기추진 LNG船 건조- 셀런, 삼보컴퓨터 인수한다- 델, 노트북 디자인 확 바꿨다- "실질인건비 12% 늘어..고용 줄일판"- 충남, 세계적 부품·소재 거점 부상▲부동산 - "하반기 집값 대체로 안정"- 분양권 매매 허위신고하면 과태료..중개업소 옥외광고물 실명 밝혀야- 토지거래량 4개월째 줄어 ▲금융- 카드 영업大戰 신호탄?- 하나금융, 증권사 소매·IB 투톱체제로- 동부화재 中 보험시장 진출 ▲증권 - 7월 한달 숨고른 후 실적株 중심 재상승- 이채원 전무 "흔들리지 말고 초심 지켜라"- 11년째 흑자·PER 10배이하 `알짜株`
2007.06.27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광교분양가 900만-1200만원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다음은 6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광교신도시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하반기 주식비중 늘려라-'뒷북' 건설행정 이대론 안된다-저소득층 자녀 6만4천명 정원외 입학 “대학개혁 역행”-금감원, 증권사 신용융자 규제나서▲종합-서울 경전철 7개 노선 확정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2012년 인천 달려요-소니 자리 넘보는 닌텐도-광교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 ▲경제종합-한미 FTA 워싱턴 담판 막올라-부동산 담보 중기대출 줄어든다-위험국가 방문 제한한다▲정치. 외교안보-대선에 밀려난 로스쿨법.연금법-정동영 제3지대 신당 추진할 듯 -힐 "북핵시설 연내 불능화 가능"▲국제 -머독, 다우존스 인수 곧 타결-EU '중국 시장경제국' 인정할 듯 -HSBC, 중국 상하이 공략 나선다▲금융.재테크-국민연금이 우리금융 새주인 될 수 있나 -대우조선 하반기 매각절차 착수-금감원, 삼성생명에 기관주의 조치 ▲기업과 증권-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파업반대 조합원과 공장가동하겠다”-휴대폰, 가전, PC 버튼이 사라진다-조선 최단기 100억달러 수주 주인공은?-리노스, 무선중계기시장 진출▲기업과 증권-메리츠증권 부동산연구소 설립 왜?-CJ증권 2009년 상장, 증권사 인수 검토-제살 깎아먹는 자원개발주식 -유니슨 대규모 투자로 상승여력▲부동산-100평대 아파트 빨리 팔자-민자고속도로 3곳 연내 착공-서울 시민 약올리는 지역우선공급제도◇ 서울경제신문▲1면-디아지오 코리아 주류 수입면허 취소-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늦어질 듯-서울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건설-한.중.일 무역편대 무너지나▲종합-“내실 비율 안지키는 대학 제재”-공공기관 비정규직 7만1861명 9월말까지 정규직으로-“하이닉스, 현대건설 매각이 바람직”..산업은행 재경위 업무보고-제2롯데월드 사업승인 여부 27일 결정-광교신도시 친환경 명품신도시로 건설-현정택 KDI원장 “연금개혁 주무장관도 특수연금 가입”-재벌 2,3세들 증시호황에 ‘돈방석’-미국소고기 수입확대 절차 빨라진다▲금융 -중기 부동산대출 한도 줄인다-우리금융 중국 부실채시장 본격 진출▲국제-일본 국가부채 사상 최고-브라질 부자들 때아닌 명품구매 붐-중국 10억달러 아프리카 개발기금 공식 출범▲산업-현대.기아차 “대학을 제2 R&D 기지로”-대우인터, 해외 차시장 공략-“오일머니 잡아라” 회장님들 나섰다-삼성전자, 미국 3G 공략 강화-LS그룹 몸집 키우기 박차▲증권-신용융자 잔고 첫 7조원 돌파-외국인, 이달들어 3조1700억원 팔자-삼성카드 적정주가 6만원선-대우조선 시총 10조원 돌파-코스닥사 유상증자 지연 속출◇한국경제신문▲1면-민노총 울산상의 점거 난동-대입 ‘기회균등 할당’ 도입..정원외 6만4천여명 선발-한총리 “국민연금, 은행 인수지지” -광교 분양가 평당 900만-1200만원▲종합-중소기업 담보대출 한도 20% 줄인다-대북 쌀 40만톤 지원 30일 재개-금감위, “외환은행 매각 상당시간 걸릴 것”▲국제 -월스트리트 저널, 머독의 품으로?-남미은행 몸집 불리기 나선다▲사회 -서울시, 경전철 7개 노선 건설-자기부상열차 인천서 달린다-캄보디아 추락 수색작업 난항-제주항공편 크게 늘린다▲산업-LG 주력 3사 실적개선..원기회복-황창규 사장 “반도체 경기회복 낙관 일러”-와이브로 1년 잠에서 깨어나 ‘꿈틀’-CJ 인터넷 “메이플스토리 잡겠다”-NHN, 게임 제작부문 분사한다-노세일 푸마 8년만에 세일-유통업계 여름 정기세일▲부동산-수도권 랜드마크 28일부터 분양-임대주택법 개정 사실상 무산-대헝단지들도 속속 리모델링 추진▲증권-대우증권·웅진 PEF, 케이에스피 인수-금감원 “한도 5천억 넘지마라” 권고-우리금융 여신전문사 만든다-대한전선 M&A 방식 눈길-선라이즈, 사모사채 큰손 부상
2007.06.26 I 윤진섭 기자
敵의 카드를 ‘강추’합니다
  • 敵의 카드를 ‘강추’합니다
  • [조선일보 제공] 올 상반기에 카드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신상품 출시 경쟁을 벌였다.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불 끄기’에 나설 정도였다. 이 중 단연 돋보인 카드는 어떤 것이었는지 카드사 직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주요 카드사 마케팅 분야에 관계된 직원 10명으로부터 현재 가입 가능한 1000여종의 카드 중 8개 분야별 ‘강추’ 카드를 2개씩 추천받았다. 카드사 직원들이 ‘우리 사장님 몰래 가입한다’는 카드들은 어떤 것일까. ◆쇼핑 카드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우리V카드(우리은행), LG 스타일 S카드, 하나G플러스카드(하나은행), 신한아침애(愛)카드가 각축을 벌였다.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다. 우리V카드는 대형 할인점에서 5% 할인 혜택이 있는데, 월 1만원까지다. LG스타일 S카드는 쇼핑 할인 한도가 연간 15만원으로 가장 높지만 전달 50만원 이상을 써야 할인이 된다. 하나G플러스카드는 인터넷 쇼핑몰(G마켓) 배송료가 월 5회까지 무료다. 백화점 할인은 제휴카드(롯데백화점은 롯데카드, 현대백화점은 현대카드S 등)가 가장 유리하다. ◆데이트(영화·외식) 카드 외식 할인에서는 LG 스타일 F카드가, 영화 할인에서는 현대카드V와 KB CGV마니아카드(국민은행)가 꼽혔다. LG 스타일 F카드는 가맹 레스토랑이 많고, 한도(연간 12회, 25만원까지)도 큰 편. 현대카드V는 전국 CGV와 맥스무비에서 1장당 4000원(최대 2명, 연 6회까지)의 영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 CGV마니아카드는 CGV에서 연간 8회까지 1건당 4000원까지 할인되고 CGV 멤버십 포인트도 10%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 카드 현대카드M과 롯데포인트플러스, KB포인트리 카드 순서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현대카드M은 포인트 적립률(평균 2%)과 가맹점 수가 업계 최고 수준. 롯데포인트플러스는 기존 롯데카드보다 적립률이 높아졌고, 누적된 포인트를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롯데 계열 유통업체에서 두루 쓸 수 있다. KB 포인트리 카드는 세 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달라지는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다.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카드 외환 더원(The One)카드(외환은행)와 우리V카드. 은행에서 내놓은 카드들답게 대출·예금 금리 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우리V카드는 일정 금액까지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그 이상은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씀씀이 관리에 유리하다. 외환 더원카드는 갖가지 할인 혜택이 골고루 갖춰져 은근히 절약이 되는 점이 강점. ◆항공 마일리지 카드 외환 뉴스카이패스와 삼성 S마일카드가 꼽혔다. 뉴스카이패스카드는 1500원당 1.5마일(대한항공)이 적립되고, 해외 사용액은 1000원당 3마일이 적립된다. 삼성 S마일카드는 1000원당 1마일의 ‘S마일’을 적립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바꿀 수 있다. S마일을 이용해 삼성카드여행센터에서 바로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너 드라이버를 위한 카드 주유에서는 KB국민GS칼텍스카드와 신한SK엔크린카드가, 자동차 구입과 유지에서는 현대카드M이 꼽혔다. 현재 1?당 100원 할인이 되는 주유카드는 7월부터 60~80원으로 할인 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카드M은 현대·기아차를 최대 200만원까지(포인트 선지급 50만원, 기존 적립 포인트로 150만원) 싸게 살 수 있고, M포인트로 자동차 성능 점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통신비 할인 카드 하나T포인트카드와 함께 엑스피드롯데카드, 비씨TnT카드가 추천됐다. 하나T포인트카드는 휴대폰 요금의 최대 20%(월 1만원까지)를 포인트로 전환해 할인받을 수 있다. TnT 카드는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결제하면 5%를 할인해준다. 엑스피드롯데카드도 초고속인터넷(엑스피드)요금을 자동이체로 결제하면 월 통신료를 10%(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바캉스 카드 삼성빅앤빅아멕스카드가 낙점됐다.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다닐 때 쓰면 포인트가 많이 쌓인다. 카드 사용액에 따라 연간 600만원 미만은 사용액의 0.5%, 1200만원 이상은 1%를 적립해준다. 그러나 국내 면세점에서 쓰면 적립률이 최고 5배까지 높아진다. 예를 들어 연간 사용액이 600만원 미만 인 사람의 경우, 국내 면세점에서 100만원의 상품을 구입한다면 2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가 쌓이게 된다. 카드 해외 사용액과 국내 항공·철도·호텔·콘도 이용액은 2배(1.0%)까지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진다.
(공모기업소개)삼성카드
  • (공모기업소개)삼성카드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올해 공모주 시장의 최대 관심주인 삼성카드(대표 유석렬·사진)는 10년만에 상장하는  `삼성브랜드`이다. 업계 1위 LG카드가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됨에 따라 올 9월 상장폐지될 예정이어서 유일한 카드상장사로서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삼성카드는 지난해 12월31일 현재 경제 활동인구의 28.6%에 달하는 69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리스 사업 등으로 나눠지며, 핵심 부문은 신용카드 사업으로 지난해 회사 총 영업수익의 56.4%(감사보고서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전신은 세종카드로 1988년 3월 삼성그룹에 인수됐다. 같은 해 9월부터 신용카드 영업을 시작했고, 2004년 2월 리스업과 할부 금융업을 영위하는 삼성캐피탈을 흡수합병했다. 현재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46.8%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2대주주는 삼성생명(35%)이다. 정부는 2003년부터 신용카드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신용카드 사용 급증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계 부채에 대한 관리능력 부족, 신용카드 회사의 신용 감시 미흡 등으로 카드회원 연체율이 2002년부터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삼성카드는 부정적인 시장 여건과 규제 강화에 대응키 위해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된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자산건전성 개선과 월가 절감에 주력했다. 다만 성숙기에 있는 신용카드 시장에서 업체간의 수수료 인하 경쟁,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에 따라 영업수익은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작년 영업수익은 2조1960억원, 2005년에는 2조4011억원, 2004년에는 2조99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05년 1조3013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27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경쟁사 대비 연체율이 높고 조정자기자본비율은 낮아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상황이다. 삼성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004년 23.1%에서 지난해 8.95%로 감소 추세에는 있으나 LG카드(5.34%), 신한카드(2.84%)현대카드(2.19%), 비씨카드(0.40%)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신용카드사의 자본적정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28%로 LG카드(34.25%), 현대카드(31.28%), 비씨카드(19.93%), 신한카드(17.47%) 등에 비해 낮다.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발행주식수는 9932만8699주이며, 이번 공모에서 삼성생명,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600만주를 매출할 예정이다. 공모 후 6개월 이내에 유통 가능한 주식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18.66%인 1965만7317주이다. 이는 공모예정주식수(1200만주)와 구주(1005만7317주)를 합한 2205만7317주 중 우리사주조합배정분 240만주를 제외한 것이다. 공모 예정인 주식 중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240만주(2.28%)는 한국증권금융에 1년간 예탁되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소유 주식 8327만1382주(79.06%)는 상장후 6월간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공모후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전기(009150) 등의 지분율은 각각 41.20%, 30.83%, 4.19%로 낮아진다. 한편 삼성카드의 경우 IPO관련 일부 조항이 바뀌어 일반투자자의 경우 기존에 증권사가 제공하던 청약대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규정을 바꿔 폐지키로 했던 주간사의 시장조성(공모가의 90%에서 풋백옵션 수행)의무의 경우 관련 규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삼성카드에서는 주간사 시장조성 의무가 주어진다.기관의 경우 100%를 내야했던 청약증거금이 면제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청약 마감 후 매매개시일까지 9~10일 정도 걸렸으나 이번에는 6일정도로 줄었다. 청약에 참여한 뒤 매매가 개시될때 까지 주식시장 변화에 따른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회사연혁] 1983 03.24 세종신용카드 설립 1988 03.30 삼성그룹이 지분인수 후 삼성신용카드로 상호 변경 1990 06.15 가맹점 10만 돌파 1991 12.31 회원 100만 돌파 1995 07.20 삼성카드로 사명 및 상호명 변경 1998 01.14 리스 및 신기술금융사업의 진출 2000 03.20 세계 최초 무선 인터넷 휴대폰 금융서비스 실시 2004 02.01 삼성캐피탈 흡수합병 2005 11.30 이동통신 3사와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조인식 2006. 09.05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신용카드 부문 4년 연속 1위 2006 11. 삼성증권과 제휴 업계 최초 CMA체크카드 출시 2007. 02.27 우정사업본부 제휴 "에버리치삼성체크카드" 출시 2007. 03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제휴 "동양CMA 삼성체크카드" 출시
2007.06.17 I 양이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엔/원환율 9년8개월래 최저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6월1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건설사 부도, 저축은행에 불똥 -휘발유값 인하 `여론의 힘` -삼성, 비정규직→정규직 추진 -엔低 어디까지..4년만에 최저 ▲종합 -유류세 인하요구 봇물 `귀막은 정부` -2012년 우주관광 길 열립니다 -정규직 전환해도 임금 맞추기 어려워 고민 -벽걸이 TV로 인터넷 동영상 -자본시장통합법 국회통과 가능성 높다 -손배보험사 5년간 보험료 담합 -레미콘 업체 가격·물량 조작 의혹 ▲국제 -헤지펀드 중국시장 진출 준비 끝 -원자바오 中 총리 "긴축정책 필요" -美 카지노 "中 갬블러 잡아라" ▲금융·재테크 -단기외채 비중 외환보유액 절반 넘었다 -신일에 PF워크아웃 힘들듯 -엔화대비 원화값 750원대..對日 경쟁력 `비상`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곧 인하 ▲기업과 증권 -삼성 하버드大서 위기관리 배운다 -동영상 휴대폰 전송시대..KTF 한국서 첫 상용화 -아이폰 이달말 출시..과연 通할수 있을까 -CJ, 해외업체 인수해 덩치키운다 -SK텔레콤, 케이블TV와 손잡는다 -삼성카드 상장후 6만원 넘어설듯 -코스피 47P올라 또 사상최고 -10만원 넘는 고가주 상승률 굿 -메릴린치 아시아 펀드매니저 "한국 투자비중 크게 늘릴 것" -채권형 펀드의 수모 -코스닥 시총 100조 눈앞 ▲부동산 -타운하우스 뜨니 경기 일대 땅값 들썩 -행정도시 내달 첫 삽 -부산 포스코 센트럴 스타 인기 ◇서울경제 ▲1면 -세마녀 `심술`대신 `선물`..코스피 최고치 -증권사 지급결제 허용 `가닥` -세하 카자흐 보조광구 원유매장량..2억7천만 배럴 추정 -원·엔환율 760원대 붕괴..9년8개월만에 최저 ▲종합 -`IT관련 벤처` 대거 증시로 -제주 `영어전용타운`..조지워싱턴大 분교 유치 보류 -부산 등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될 듯 -당분간 엔低 지속..740원대 떨어질수도 -`엔캐리` 확대에 약세 분위기 전환 ▲금융 -저축銀, 담보확실해 손실 크지 않을 듯 -중소 건설社 대상 여신관리 강화 -10개 손보사 5년간 보험료율 담합 -대형 저축銀, 자산건전성 기준 높인다 ▲국제 -中 `경기과열 억제` 추가대책 시사 -올 세계 반도체 시장 1.8% 성장 그칠 듯 -美 밀 선물가 11년만에 최고 ▲산업 -국산 프리미엄 가전 해외서 대박 -국내 항공사 안전성 `세계적` -삼성전자, 세계최대 70인치 LCD TV 출시 -기아차 "내년 세계 품질 5강" -외산 진공청소기 `못믿을` 성능표시 -업로드 속도경쟁 달아오른다 ▲증권 -삼성카드 공모가 4만8000원 확정 -LG전자 강세행진..당분간 지속 가능성 -외국인 7일째 2兆대 순매도 -이통 삼총사 오랜만에 `햇살` -"LCD업종 2009년까지 호황" ▲부동산 -"기다렸다가 재건축하자" -"2주택자 1년내 기존 집 팔아야" -10억 이상 아파트 경매..건수 급증불구 응찰은 `뚝` ◇한국경제 ▲1면 -코스피 47P 급등 1769 -송파 신도시에 콤팩트존 -지방이전기업 20년간 稅감면 -"지방 투기과열지구 일부 해제" -원·엔 9년8개월만에 최저 ▲종합 -증권사 `45兆 땅 보상금` 모시기 현장설명회 -"소매유통 경기도 좋아진다" -BDA 北 송금 17일께 완료 시사 -위기의 주택건설업계..부산·대구 최악.."제2신일 시간문제" -"혁신도시 보상평가에 감정원 포함" -건교부 산하기관 `인사태풍`분다 -저축銀도 주택담보대출 추가 규제 -"휘발유값 유통단계부터 개선 검토" -수도권 逆차별·조세평등 위반 `불씨` ▲국제 -中, 금리인상 임박 시사 -美의회, 환율보복 법안 추진 -슈워츠먼 블랙스톤 CEO가 `사모펀드 제왕`이 된 비결은 ▲산업 -C&그룹 계열사 3곳 판다 -조선업계, 고부가 드릴십 수주 싹쓸이 -3세대 이통 `업로드`속도 높였다 -DMB 보면서 문자 보낸다 -폐지도 중국이 싹쓸이..골판지업계 `원료대란` -CJ, 2013년 매출 10조 목표 ▲부동산 -`주택임대사업` 틈새 투자처로 -서울 아파트 올해 입주 물량..20평형대 소형이 가작 적다 ▲금융 -저축銀, 부동산PF `긴장`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4연임` 달성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 내린다 ▲증권 -짧은 휴식 끝내고 강세장 재시동 -삼성그룹 `미운오리株` 백조됐다 -국민銀, 펀드 판매보수 전격인하..증권사 후폭풍 -증권중개社 매출 50% 증가 `휘파람` -신일 부도 여파 건설株 양극화 심화
2007.06.14 I 손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글로벌시장 `금리태풍`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6월1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글로벌 저금리시대 막 내리나-중견건설사 부도 도미노-중국행 항공권 가격 급락-BDA 北자금 해결 임박▲종합 -넘치는 유동성에 韓銀, 전전긍긍-3분기 금리 0.25%P 이상 올릴듯-자산거품 꺼져 소비 위축..성장 둔화 우려도-재경부의 구차한 유류세 지키기-기름값 내려도 소비 안늘더라-지주회사 늘어나면 출총제 폐지 가능-화이자 2012년까지 3억달러 투자▲정치 외교안보 -6자회담 이달 재개..남북정상회담 물밑 추진-"기자실 통폐합 강행땐 행정소송까지 불사"-이명박 검증 전방위 공세-6·15행사서 범여권 주자 총집결 ▲국제-사우디, 사막에 신도시 6개 세운다-日 법인세율 인하 추진-日 해양상 신설..해양전략 강화-원유매장량 40년분 남았다-美행정부, 中 환율조작국 지정 거부-中공상은행 美·러 진출 본격화 ▲기업과 증권 -LG전자 PDP도 키운다-3G폰도 애니콜 명성 잇는다-日 PC 3社 슈퍼컴 공동 개발-65억 슈퍼카 서울 나들이-삼성엔지니어링, 석유화학플랜트 3억달러 수주-증권계좌 하루 6천개 늘어-단기급등 조선주에 경고음▲증권 코스닥-대부분 실적 부진속 주가만 출렁-태웅·평산 조정가능성 높아-알티전자 LED진출 실적 급증-대입논술 강화에 엘림에듀 뜬다 ▲부동산-`부산의 강남` 해운대 나홀로 고공행진 -東동탄 유령상가 보상없다-지방선 70% 미분양 수두룩..대형 건설사도 긴장-비축용 임대주택 건설 물건너가나◇서울경제 ▲1면 -주택업계 연쇄부도 위기감-`이자폭탄` 현실화되나-완성차 4社 불참으로 금속노조 산별교섭 결렬-국민銀, 펀드 판매수수료 10% 내린다-대형마트 "올 출점 자제"▲종합 -기름값 논란 확산 일로-28일 발표 5월 산업활동동향 금리인상 `바로미터`-상장사도 양극화 심화-"한국 경제 하반기 완만 상승"-화이자, 한국에 3억弗 R&D 투자-과잉 유동성, 가계·中企에 직격탄▲금융 -카드社 과당 경쟁에 `옐로 카드`-국민銀, 외환銀 인수방침 재확인-DTI 세부내역 반영 주택대출 한도..은행 홈피서 조회 가능해진다-수수료.불완전 판매등 "소비자 불만 잠재우기" 시도 ▲국제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할듯-모기지 부실 후유증으로..美 주택압류 급증-신일철 車철강제품값 올린다-"향후 40년간은 석유고갈 걱정없다"▲산업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사모펀드 조성 해외기업 사냥"-조선 빅3 "올 수주목표 올릴까"-삼성엔지니어링 "요즘만 같아라"-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 올 매출 5000억 달성할듯-태안에 세계최대 친환경 에너지단지-삼성전자 "3G폰시장 1위 탈환"-대형마트 "올 신규출점 자제" 결의▲증권 -中-동부, 印-미래에셋 `선두`-증권·은행주 `희비` 엇갈려-건설주 `신일부도` 여파 대부분 약세-개인 신용잔고 6兆 육박..증시 물량 부담 커질듯-"中 금리 올려도 증시호황 지속"-우리사주 조합원 평가익 급증-코스닥 상승종목 폭증▲부동산 -새 아파트 입주후 강세 "옛말"-상가 편법분양 여전-아파트 설계도는 중국産? ◇한국경제 ▲1면 -글로벌시장 `금리태풍`-`해피트리` 신일 최종부도-교육부 "내신축소 대학 제재"▲종합 -`매출 1000억 클럽` 벤처 100개 넘었다-"日 법인세 낮춰 투자 촉진..소비세는 올려 稅收 보충"-취업자 증가 목표치 9개월째 밑돌아-금속노조, 산별교섭 결렬 선언-구로공단 부활엔 `2低 3好` 있었다-"한미FTA 車·개성 재논의 안한다"-사모펀드, 비용 늘어나 M&A 타격-IMF "고령화로 재정압박 위험"-기업들 1000원 팔아 69원 남겼다-할이점 `추가출점 자제` 결의▲국제 -사우디, 맨해튼 3배크기 복합문화도시 건설-中국유기업 `주력업종` 키운다-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할 듯▲산업 -동양그룹 "사머펀드 진출..M&A 뛰어들 것"-삼성엔지니어링, 3억弗 수주-그랜저·싼타페·투싼 美서 동급 최강-인터넷전화 `대기업 삼국지`-LG CNS, 태안에 에너지단지-SW 온라인 서비스 세계 1위 美 세일즈포스닷컴 한국 진출-삼성 3세대폰 10여종 年內 출시-손경식 CJ그룹 회장 "지배구조는 회사 형편에 맞게 선택"-화이자, 한국에 3억弗 투자-동화약품, 항균제기술 美 수출-하이마트, 내달부터 휴대폰 직접 판다-"엠플, 연내 오픈마켓 빅3로"▲부동산-서울 재개발 단지 `잘나가네`-동탄 `유령상가` 보상 못받는다-대형생보사 "시행 연기해야"..외국계·중소형사 "예정대로"-DTI 반영한 대출한도 은행사이트서 조회한다 ▲증권-한화석화, 외국인 애정공세-오늘 `세 마녀` 심술 없을듯-증시에 돈 넘쳐-중견 증권사 특화분야 `효자` 뒀다-`신고가의 힘`..증권사 오너 평가액 `눈덩이`-우리사주 조합원들 "우리도 대박"▲금융 -금융상품도 프로슈머 시대-하나은행 마이웨이 카드 수익 괜찮네-채권형 펀드 위기의 계절 
2007.06.13 I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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