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92건

  • (뉴욕/개장전)하락..와코비아·퀄컴 `악재`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와코비아의 대손충당금 확대 소식이 신용 우려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퀄컴의 순익 전망 하향 조정 소식이 겹쳐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개장 전 발표된 10월 수입물가는 고유가 여파로 1.8% 상승, 월가 전망치인 1.2%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9월 무역적자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오전 9시17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1만3170으로 92포인트 내렸고, 나스닥100 선물은 29.8포인트 하락한 2075.8을 기록중이다.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전일대비 배럴당 42센트 내린 95.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 가치는 사상 최저치 행진을 이어갔다. 유로화에 대해서는 장중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고,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26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달러/엔은 110엔대로 추락, 지난 2006년 6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중이다. ◇와코비아·퀄컴 `하락`-리오 틴토 `상승` 미국 4위 은행 와코비아(WB)가 개장 전 거래에서 4.2% 급락했다. 와코비아는 이날 4분기 5억~6억달러의 대출 관련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6억달러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2위 휴대폰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퀄컴(QCOM)도 7% 떨어졌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은 퀄컴은 노키아와의 특허 분쟁으로 기술 라이센싱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회계년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2.03달러~2.0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역시 전날 장 마감후 실적을 내놓은 월트 디즈니(DIS)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0.4% 하락했다. 반면 리오 틴토(RTP)는 세계 최대 철광석업체 BHP빌리튼(BHP)의 인수 제안을 호재로 전날에 이어 8.8% 뛰었다. BHP빌리튼도 1.8% 올랐다.
2007.11.09 I 전설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동성 `고공행진` 지속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11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젊은 삼성맨들의 목소리..비자금 의혹 방어 일변도에 대한 자성론 쏟아져-돌아온 昌 "좌파정권 끝내겠다"-중국 말 한마디에 달러값 급락-부산 해운대 마천루 경쟁-이머징 마켓 3년내 50% 더 오른다..메릴린치 전망 ▲트렌드-고액권 인물, 선정과정 숨기더니 반대여론 만만찮네-중국 금 생산 세계2위 ▲종합-유가 98달러 돌파..100달러 시간 문제-삼성 내년 경영계획 기준은 1달러 880원, 유가 100달러-등유값 내년부터 리터당 80원 인하 ▲정치-이회창 출마회견..이명박 때리며 박근혜에 공개구애-강경해진 이명박, 꿈쩍않는 박근혜, 위기맞은 정동영-昌, 한나라 옛측근 중심 세규합 나설듯-이회창 이인제 권영길..대선 3수생들 10년만에 재대결 ▲경제종합-기업 실속없는 성장..고유가로 제조 운수업 등 이익 감소-중국 진출기업 세무조사 부담 줄어든다-전기료 연말까지 안올릴 듯..선거 끝난 내년 상반기 한꺼번에 올릴 수도-슬그머니 꼬리내린 지역 균형발전-펀드 의결권 행사, 국민연금 벤치마킹을-기업 해외진출 늘어 인력도 부족한데 해외근로자 세금 너무 뗀다-유동성 증가세 주춤 ▲국제-일본 주택경기 악화..대미수출 위축..선행지수 10년만에 0으로추락-버냉키 "월가, 마이크로 뱅킹에 관심을"-골드만삭스, 연말 보너스 잔치..1인당 5억2000만원씩 챙길 듯-베이비붐 덕보는 상하이 경제-사르코지 "미국 지나친 약달러 방치 말라"..위안화 절상 강조 ▲금융 재테크-10월 가계대출 올들어 최대..3조9000억-삼성생명 2년만에 희망퇴직 ▲기업과 증권-LG텔레콤 사장 "휴대폰 모든 콘텐츠 무료로 쓰게 하겠다"-MIT 미디어연구소 명예소장 "한국기업 고가전략 고집말라"-삼성 경영차질 빚나..경영진 인사 연기조짐, 신사업 추진에도 영향 ▲기업 경영-MS, 구글 모바일 공략에 윈도로 역공-엔씨소프트 아이온 중국 게임업체에 수출 ▲과학기술-LG생명과학, 간 치료제 미국 수출-아이리텍, 토종 홍채 인식기술 미국서 통했다 ▲기업과 증권-MSCI 편입종목 투자 늘려볼까..가스공사 삼성카드 등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오늘 옵션 만기일 큰 영향은 없을 듯-원高때 증권 건설주 관심을-이준용 미래에셋런던자산운용 대표 "인사이트 펀드 `몰빵펀드` 아니다"-"지주회사 잘 뜯어 보자" 증권사마다 전담 애널리스트 늘려-일반기업, 한달새 1조3000억원 순매수-주가 올라 배당수입 별로네..국민·기업은행 등 배당수익률 4% 넘을 듯 ▲글로벌 증시-내년 세계 증시는 `신중한 낙관`..존 프라빈 푸르덴셜 국제투자자문 수석 전략가-중국 기업이익 내년 27% 늘어날 듯..제임스 완 푸라메리카펀드 CIO-월가 리포트 `다시 고개드는 서브프라임 파문`-국부펀드, 증시 리스크 줄이는 역할..모건스탠리 분석 ▲코스닥-요동치는 교육주..토익수요 줄고, OPIc 늘어 희비-미주제강 소리바다 IC코퍼..신용융자 완화땐 수혜 기대-외국인 국내채권 순매수 급감..10월 한달새 66% 줄어 ▲증권 시황-프로그램 물량 쏟아져 막판 하락 ▲부동산-부산 해운대, 한국판 맨해튼 꿈꾼다..100층 넘는 빌딩 곧 등장-해운대 vs 非해운대..부산지역 양극화-은평 뉴타운 후폭풍..건설사 분양가 낮추기 잽싼 발걸음-서울 재개발 블루칩 쏟아져..연내 4곳 분양-30년전 구입한 4㎡ 자투리땅, 3억원에 팔아도 알박기 아니다..울산지법 판결 ▲유통-물이 곧 돈이다..대기업 생수대전-아웃도어도 이젠 패션..매년 두자릿수 성장-유진 물류계열사 통합 추진-CJ즉석밥 이마트에서 수모..햇반 3위로 밀려나 ◇서울경제 ▲ 1면 - 昌 "정권교체 李론 안된다" - 李 "昌 몰아붙일 생각 없다" - 기업 10곳중 7곳 "국내로펌 경쟁력 부족" - 유동성 증가세 안꺾인다 ▲ 종합 - 겹악재.."유가 이번주 100弗 돌파" - 서브프라임 부실에 美 금융기관 보유주식 처분 가능성-FT 경고 - 달러貨 가치 곤두박질..금값 사상 최고치 - 상장사 3곳중 1곳 "적대적 M&A 노출" - `어린이 펀드` 과세방식 불합리 - 재경부 `모피아` 이미지 벗는다 ▲ 해설 - 유동성 증가세 안꺾인다..한은 "금리인상 또 해야하나 고심" - 기업 5곳중 1곳은 적자..영업비용 늘고 대외환경 악화 ▲ 금융 - 저축銀, 대부업체 수준 폭리 -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잇달아 - HSBC, 소매금융시장 적극 공략 - 은행권 "베트남 시장을 잡아라" ▲ 국제 - "美 힘의 외교 시대 지났다" - 中 올 최대 금 생산국 된다 - 내년 시행 中 기업관련 법안, 종신고용 보장등 노동계약법 `태풍의 눈` ▲ 산업 - "삼성 신수종 사업 1년내 확정" - 기아차 美 중고차 보증수리 조건 10년·10만마일로 확대 - 엔씨, 中 시장 `간접진출`로 선회 - 하나로텔 인수후보자 국내투자자 거론..KT `통신·방송사 참여여부` 촉각 ▲ 증권 - MSCI 신규 편입종목 `주목` - 두산重 실적 기대치 밑돌아 - 소형주보다 대형주에 투자하라 - 보험·석유화학·중공업 업종, 올해 지수상승 이끌었다 - 푸르덴셜 글로벌 CIO "한국 주식, 싸지 않다" - 삼성투신운용 수익률 `발군` - 뜨는 내수株 음식료업종 주목을 ◇한국경제 ▲ 1면 - 중동은 지금 허브전쟁중..카타르, 두바이에 도전장 - 유가 100달러 시대 초읽기 - 이회창 "국민, 한나라당 후보에 불안" - 시중 유동성 `고공행진` 지속 ▲ 종합 - 中企 대출 지난달 사상 최대폭 증가 - 난방용 등유 리터당 80원 내린다 - 상장사 31% "경영권 위협" - 카타르, 이슬람 율법 대신 英 관례법..금감위원장도 `수입` - 서비스업 생산성 `제자리` ▲ 국제 - 리비아 `자본주의식 국가재건` 작업중..카다피 "종교 빼고 다 바꿔" - 글로벌 증시 국부펀드의 힘 ▲ 산업 - 잘나가는 조선·중공업·철강 기술인력 확보 사활건 전쟁 - 신헌철 SK에너지 사장 "기름값 인하 문제 논의할 정부주도 대책기구 필요" - JD파워 회장 "서브프라임 위기 계속되면 美 자동차 판매량 줄어들 것" - 샨다, 엔씨 中법인에 지분 투자 - 권동옥 해양경찰청장, "거북선 2·3호 펀드 190억 공모" ▲ 금융 - 위기의 은행들, 해외 진출·비은행 부문서 돌파구 - 은행 "개성공단 기업 잡아라" ▲ 기업/증권 - 코스피 내년 2500 간다 - 제일창투에 슈퍼개미?..68세 황순태씨 지분 7.35% 매입 - 증권사 "지나친 인력 스카우트 자제" - "원高땐 내수株 눈돌려라" - 뜨거운 업종대표株 경쟁 - 희림, 잇단 블록딜로 연일 `희색`
2007.11.07 I 권소현 기자
  • 다날 "휴대폰깡 차단기술 개발"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휴대폰 결제 시장의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불법 대출 거래, 이른바 '휴대폰깡'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휴대폰 결제 전문업체 다날(064260)은 소액 대출 등 불법 휴대폰 결제를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는 RMS(Risk Management System)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치고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휴대폰깡'으로 불리는 불법 대출은 이용자가 휴대폰으로 결제한 금액중 이자와 수수료를 뗀 나머지를 현금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통상 이자율 40% 이상의 고리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이 정상 결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동안은 PG 업체가 이를 따로 적발해 대응하는 것이 어려웠다. RMS는 고도화된 데이터 통계 기술로 결제 패턴을 분석해 이러한 불법·불량 거래를 감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하면 서버상에 저장되는 휴대폰 결제 정보가 불법 거래 여부를 가릴 수 있는 통계 수치로 전환되어 걸러지게 된다. 발견된 불법 거래는 관계된 CP나 사용자에게 알리고, 해당 거래에 대해서는 단계별 차단 시스템을 가동해 일반 소비자와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다날은 "RMS 구축은 휴대폰 불법 대출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며 정부차원의 입법 대책까지 마련된 가운데 업계가 나서 처음으로 기술적 대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07.10.30 I 조진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미국發 훈풍 코스피 껑충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30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 제목들이다.◇매일경제▲1면-힘세진 펀드의결권 남용 막는다-미국發 훈풍 코스피 껑충▲종합-원高 수출덕에 올 국민소득 2만달러 넘는다-엄마들 남아선호 옛말-FT "유가 130달러 갈수도"-원화값 800원대 초읽기-정책펀드 곳곳 삐걱-교육산업은 밑빠진 독..돈만 까먹고 경쟁력은 최하위▲정치 외교안보-점점 꼬이는 국감 3대 의혹-이명박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할 것 정동영 대기업 5~10배 더 커져야-昌 나오나..한나라 좌불안석-한국인 소말리아서 또 피랍 가능성-세계 금융시장에 국부펀드 경계령▲국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 -중동 오일머니 오락, 도박에 눈독-미국 안팔린 주택매물만 200만채▲금융 재테크-고액권 도안 설문조사..경제상징 후보로 반도체·포철 조선소 순 -저축성예금 금리 6년 2개월 가계대출금리 4년 5개월만에 최고 -대우조선·하이닉스·현대건설 산업은행, 내년 이후 매각키로▲기업과 증권-한방울도 아껴라 해운항공 기발한 油테크-佛토탈도 탐내는 삼성토탈 기술-슈퍼카, 넥센타이어 달고 달린다-위성·지상파 DMB 자본잠식 위기 -STX 그룹 태양광사업 진출-삼성이 본다는 OPIc시험은-국내병원 "中 시장 여전히 매력"-주요 증권사가 본 11월 증시전망..변동성 크지만 상승세 유지할 듯-외국인 지분율 32% 감소-국민은행 NIM 3분기 연속 하락-다시 달아오르는 베트남증시 잡아라-비대해진 중국펀드 운용하기 벅차네-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 중국버블·고유가보다 투자자 쏠림이 더 걱정-제3자배장 유상증자 `대수술`-대형 IT주 오랫만에 동반 상승▲부동산-조망권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뚝섬 대림, 밤섬 자이, 송도 현대-도심 공장터에 아파트건설 쉬워져 -광교신도시 1조원대 땅 대림산업 당첨-서울시, 용산개발 지분 5% 참여 추진◇서울경제▲1면-대출금리 6.7% `5년여만에 최고`..경제 주름살-코스피 사상최고치 2062P-중 "금리인상 등 긴축 지속할 것"▲종합-실리콘벨리 억만장자 젊은 부호들 "초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권부총리 "고유가 영향 국민부담 분석하라"-증시로 자금이탈..은행 `고객잡기` 고육책-강남 3개구 공시지가 총액 303조..서울 땅값의 3분의1-권오승 "병원도 필요하면 리베이트 조사"-산은 "하이닉스 매수자 찾기 힘들다"-해외 보험사기 크게 늘었다▲금융-저축은행, 예금자보호법 혜택 톡톡-은행 파생상품 취급 확대 검토-산은 "한국형 IB모델 만든다"-국민은행 "소비자금융시장 진출"▲국제-월가 구조조정 칼바람 몰아친다-새 메릴린치 회장 로렌스 핑크 유력-중 탄광업체 투자자 대박-제2에비타..포퓰리즘 극복이 당면과제▲산업-두산 지주사 전환 가속화-현정은 회장 대북사업 속도낸다-넥센타이어 스포츠카 시장 공략 시동-중 진출 게임사 "눈뜨고 코베인다"-SKT, 미 힐리오 최대주주 될듯-LS전선 1억3000만불 수주..델파이사서-위스키 연말 판촉전 뜨거워진다▲증권-11월 전망..일시 출렁이겠지만 `상승추세 지속`-적립식 주식형펀드 계좌수 1000만개 넘어섰다-채권형펀드 모처럼 햇살-외국인 매수종목 호성적-유가증권 상장법인 10곳 중 1곳 올해 최대주주 변경-시중금리 6.5%까지는 채권보다 주식투자가 유리-홈쇼핑주 살까말까 고민되네-현대산업개발 이익 성장 지속-넥센타이어 `탄탄대로`-코스닥도 `대형주 장세`-대선테마주 다시 활개..이회창주 단암전자통신◇한국경제▲1면-이통사 썬마이크로의 `봉`되나..휴대폰 자바기술 로열 2배 인상 요구-코스피 34P 급등..사상최고 경신-정부, FTA 농업지원 4년 더 연장▲종합-용산 성동구 땅값 초강세 지속-미 IDG "한국 IT벤처에 1억불 투자"-1불=900원 붕괴 초읽기-산은 성과급 4년새 15배 폭증-공정위, 전자상거래업체 잇단 조사▲국제-아르헨티나 `첫 선출직 부부대통령` 탄생-`마담 프레지던트` 시대 활짝-메릴린치 오닐 CEO 서브프라임 유탄 맞고 결국 퇴진▲산업-"이구택 회장, 워런버핏 기준에 가장 적합"-현대차, 신흥시장서 판매 돌풍-두산, 임대 사료부문 물적 분할-한국판 페이스북(인맥사이트) 나온다-차량용 통합DMB(위성·지상파) 셋톱박스 시판-제약 리베이트 사슬 끊으려면.."정부가 합법적 판촉기준 만들어야"-e-마린로직스, 해양내비게이션 5천만불 수출-편의점 이젠 `지하철 전쟁`-식품공업협 "이마트 공정위 제소".."PL상품만 전진배치 더는 못참아"▲부동산-광교 분양가 가장 `매력`..시세보다 낮아 투자가치 커-현대건설, 방화뉴타운 긴등마을 재건축-신한, 리비아서 10억불 수주행진-개포지구 재건축 용적률 늘어날까-역세권 중소형 단지 쏟아진다▲금융-은행 예금금리 6년만에 최고..국민은행도 연6%대 정기예금-중소형 대부업체 폐업 속출할 듯-손보사 신용등급 잇따라 상향▲증권-소외 3인방 IT, 차, 은행 상승 주도-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기대 이상-강원랜드 3분기 매출 큰폭 늘었다-가치주펀드 수난시대-메시지 이메일로 환매 권유..펀드판매사 불법영업 기승-외국 증권거래소 투자펀드 가파른 상승-은행주 바닥권 탈출하나-베트남 증시 직접 투자 시대-한국인 설립 中기업 코스닥에 입성..코웰e홀딩스그룹
2007.10.29 I 배장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버핏 "한국증시 여전히 매력적"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0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중국發 골디락스시대 저무나 -코스피 밀리다 급반등 왜? -워런 버핏 "한국경제 성장세 10년이상 더갈것" -아산 펜타포트 청약 열기 ▲경제종합 -은퇴자금 6억3천만원 필요 -중국 이미 인플레..곳곳에 과열 경고음 -설비투자 부진속 소비가 경기 살렸다 ▲국제 -개도국 중앙은행 "외자유입 막아라" -美 LA 산불 피해액 1조원 넘어 ▲금융·재테크 -홈쇼핑 보험광고 절반이 과장 -저축은행 소액대출 적극 검토해야 -지방자치단체 금고를 잡아라 -은행 MBS로 자금조달 돌파구 ▲기업과 증권 -현대車 무분규 덕에 실적호조 -SK텔 빛바랜 최대순이익 -삼성전기, 형광등보다 10배 수명 긴 LED 선봬 -STX그룹이 인수한 아커야즈, 삼성重 M&A 기회 놓쳤다 -워런 버핏 한마디에 주가 들썩 -中증시 사이클상 대세 상승기 -한국 은행주 투자 지금이 좋아 -대한통운 공개매수 힘들듯 ◇서울경제신문 ▲1면 -"한국증시 매력 여전..향후 10년은 낙관적" -4분기 경제 어려워진다 -이중국적 허용될듯 ▲종합 -제약사, 병·의원에 수천억대 로비 -美 채권시장에 돈이 몰린다 -버핏 "사업 한다고 생각하고 주식 투자하라" -"내년말 원·달러 환율 880원대" -검단 신도시 규모 대폭 늘듯 ▲금융 -지방 저축銀 "돈 굴릴 데 없나" -은행 `모기지 보험` 내달 출시 ▲국제 -中 경기 과열 "식을 줄 모른다" ▲산업 -닛산 "저가차로 한국 공략" -내년부터 모든 휴대폰 `위피` 탑재 -프라임그룹, IT사업 키운다 -음료산업 새 `블루오션`으로 ▲증권 -주도주 중심 포트폴리오 유지를 -中 `슈퍼 사이클` 초기 2013년까지 랠리 전망 -중국펀드 일부 환매자금 국내 주식형·브릭스펀드 유입 -삼성전자·하이닉스 `끝없는 추락` -"지주사 추가 상승 여력 크다" -`공모자금` 주가 방어에 다 쓴다 ▲부동산 -김포 양촌신돗 내년 6월 분양 -"반값아파트 구경하자" 북적 ◇한국경제신문 ▲1면 -버핏 "한국증시 10년 더 성장" -배로 "한국 외환보유 너무많아..달러약세 과도한 상태" -김포 양촌신도시 5만2812가구 공급 ▲종합 -외국 우수인력에 `구직비자` 준다 -버핏이 살만한 한국 주식은? -中 고삐풀린 인플레..`강력한 긴축` 예고 -10개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은 했는데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전기대비 1.4% 성장 -4대연금 2050년 178조 적자 ▲국제 -미국판 싸이 만든 `페이스북` 23세 CEO 마크 주거버그 -탄소배출권 사업 `급브레이크` -만만찮은 서브프라임 여진 ▲산업 -현대차 "무분구 효과 톡톡히 보네" -SK "3대 핵심자산 업그레이드" -STX "크루즈 타고 신입사원 연수" -인피니티·닛산·르노삼성 "삼각편대로 한국시장 공략" -기아車 스포티지 中 상륙 -강화마루 거침없는 수출 행보 -유기농 세제도 나왔다 -`김장 대란` 오나 ▲부동산 -송파신도시 서울 배정 물량 100% 서울 거주자에 공급 ▲금융 -고정금리 장기주택대출 `망설여지네` -美달러 약세로 달러보험 시들 ▲증권 -개인들 "조정, 기다렸다" -지주사 천장 멀었다" -브릭스펀드, 中 투자 대안 부상 -거침없는 인터넷 포털株
2007.10.25 I 피용익 기자
  • 뉴욕 증시 일제 랠리..`애플 효과`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2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애플 효과`로 랠리를 펼쳤다. 애플을 필두로 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듀폰, AT&T 등의 잇따른 실적 호조가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올해 자본지출 예상치 하향 조정과 주택건설업체인 노이만 홈즈의 파산보호 신청 등 악재도 불거져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호재에 묻혀버렸다. 특히 신고가를 경신한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들의 상승 행진이 이어지면서 나스닥 지수가 급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99.26으로 전일대비 45.33포인트(1.65%) 뛰었다.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09.26포인트(0.81%) 상승한 1만3676.23으로 마쳤다.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519.59로 13.26포인트(0.88%) 올랐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에너지 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사흘 연속 내렸다. 터키와 이라크 분쟁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이날 유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75센트(0.9%) 떨어진 85.27달러로 마쳤다.미국 국채수익률은 일제히 하락했다.(가격 상승) 주택건설업체인 노이만 홈즈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소식 등이 주택경기침체 우려감을 자극했고, 내일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메릴린치에 대한 염려도 국채수익률 하락에 일조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40%로 전일대비 1.2bp 내렸다. 연준(FRB)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5.1bp 떨어진 3.81%로 마쳤다. ◇애플, 듀폰,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실적 호전주 동반 상승`이날 실적 장세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애플이 이끌었다. 애플(AAPL)은 매킨토시 등 주력 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로 인한 실적 호조에 힘입어 6.8% 상승했다. 애플의 회계년도 4분기 순이익은 9억400만달러(주당 1.0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급증했고, 매출도 28.5% 늘어난 6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86센트, 매출 60억7000만달러를 웃돈 것이다.이같은 실적 호전은 매킨토시의 사상 첫 분기 200만대 판매 돌파와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멀티미디어 휴대폰 `아이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애플은 회계년도 1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 예상치를 각각 1.42달러와 92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1.39달러와 85억8000만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미국 최대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도 실적 호전에 힘입어 3.2% 올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부유층의 소비 및 신용대출 증가에 힘입어 10%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90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85센트를 웃돌았다. 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듀폰(DD)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59센트로 월가 전망치인 52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늘어난 70억4000만달러를 기록, 역시 월가 전망치인 67억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가는 0.5% 올랐다.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AT&T(T)도 3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치를 충족시키면서 2.1% 상승했다. AT&T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71센트로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고, 매출은 93%나 급증한 301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AT&T는 "올해와 내년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TI, 월마트, 타겟 `하락`반면 세계 최대 휴대폰 칩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는 매출 부진 여파로 8.2% 급락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한 36억8000만달러에 그쳐 월가 전망치인 37억달러를 밑돌았다. UBS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WMT)는 올해 자본지출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9% 떨어졌다. 대형 유통업체인 타겟(TGT)은 10월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을 종전의 3~5%에서 2~4%로 낮춘 여파로 0.3% 뒷걸음질쳤다. ◇美 주택건설업체 노이만 홈즈 파산보호 신청 미국 시카고 지역의 4위 주택건설업체인 노이만 홈즈가 유동성 위기에 몰려 파산 보호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노이만 홈즈는 8개 채권은행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으며, 사무실 폐쇄와 함께 직원 130명중 110명에 대한 해고를 단행했다. 노이만 홈즈의 최고경영자(CEO)인 케니스 노이만은 "그동안 상당한 성장과 성공을 거둬왔지만 주택시장의 침체로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됐다"며 "내일이나 모레쯤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7.10.24 I 김기성 기자
  • 뉴욕 증시 상승..`애플등 실적 호조`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23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주식시장이 애플 등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애플, 듀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잇단 실적 호전이 그동안 경기침체(recession) 우려감에 짓눌렸던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오전 10시4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627.94로 전일대비 60.97포인트(0.4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5포인트(0.68%) 오른 2772.68을 기록중이다.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12.89로 6.56포인트(0.44%) 올랐다.이날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다.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은 전일대비 배럴당 12센트 내린 8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상승세다. 10년물 수익률은 4.43%로 1.9bp 올랐고, 2년물 수익률은 0.8bp 상승한 3.87%다. ◇애플, 듀폰,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상승`..TI `하락`이날 실적 장세는 애플이 이끌고 있다.애플(AAPL)은 매킨토시 등 주력 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에 힘입은 실적 호전으로 6.4% 상승세다. 애플의 회계년도 4분기 순이익은 9억400만달러(주당 1.0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급증했고, 매출도 28.5% 늘어난 6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86센트, 매출 60억7000만달러를 웃돈 것이다.이같은 실적 호전은 매킨토시의 사상 첫 분기 200만대 판매 돌파와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멀티미디어 휴대폰 `아이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데 따른 것이다. 애플은 회계년도 1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 예상치를 각각 1.42달러와 92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1.39달러와 85억8000만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듀폰(DD)도 3분기 실적 호전에 따른 연간 주당순이익 상향 조정을 재료로 0.9% 올랐다. 미국 최대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도 실적 호전에 힘입어 1.9% 상승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부유층의 소비 및 신용대출 증가에 힘입어 10%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90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85센트를 넘어섰다.듀폰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59센트로 월가 전망치인 52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늘어난 70억4000만달러를 기록, 역시 월가 전망치인 67억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듀폰은 이같은 실적 호전을 반영해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을 종전의 3.15달러에서 3.15~3.20달러로 올렸다.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AT&T(T)도 3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치를 충족시키면서 0.7% 상승했다. AT&T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71센트로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나 급증한 301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AT&T는 "올해와 내년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반면 세계 최대 휴대폰 칩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은 매출 부진 여파로 8.2% 급락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한 36억8000만달러에 그쳐 월가 전망치인 37억달러를 밑돌았다. UBS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2007.10.23 I 김기성 기자
  • (뉴욕/개장전)상승..`애플 효과`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2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애플 효과` 등에 힘입어 개장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애플, 듀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잇단 실적 호전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오전 8시40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1만3665로 55포인트 올랐고, 나스닥100 선물은 22.2포인트 상승한 2194를 기록중이다. 국제 유가는 상승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7센트 오른 86.4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미국 국채수익률은 약보합세다. 10년물 수익률은 4.41%로 전일과 같고, 2년물 수익률은 0.4bp 떨어진 3.86%다. ◇애플, 듀폰,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상승`..TI `하락`애플(AAPL)은 매킨토시 등 주력 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에 힘입은 실적 호전으로 개장 전 거래에서 8% 급등세다. 애플의 회계년도 4분기 순이익은 9억400만달러(주당 1.0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급증했고, 매출도 28.5% 늘어난 6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86센트, 매출 60억7000만달러를 웃돈 것이다.이같은 실적 호전은 매킨토시의 사상 첫 분기 200만대 판매 돌파와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멀티미디어 휴대폰 `아이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데 따른 것이다. 애플은 회계년도 1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 예상치를 각각 1.42달러와 92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1.39달러와 85억8000만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듀폰(DD)도 3분기 실적 호전에 따른 연간 주당순이익 상향 조정을 재료로 2.5% 올랐다. 듀폰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59센트로 월가 전망치인 52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늘어난 70억4000만달러를 기록, 역시 월가 전망치인 67억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듀폰은 이같은 실적 호전을 반영해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을 종전의 3.15달러에서 3.15~3.20달러로 올렸다.미국 최대 통신업체인 AT&T(T)도 3분기 실적이 월가 전망치를 충족시키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0.8% 오름세다. AT&T의 특별 항목을 제외한 3분기 주당순이익은 71센트로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나 급증한 301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AT&T는 "올해와 내년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최대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도 실적 호전에 힘입어 2.8% 상승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부유층의 소비 및 신용대출 증가에 힘입어 10%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90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85센트를 넘어섰다.반면 세계 최대 휴대폰 칩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은 매출 부진 여파로 6.1% 하락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한 36억8000만달러에 그쳐 월가 전망치인 37억달러를 밑돌았다. UBS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2007.10.23 I 김기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아시아 증시 급락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10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 서울경제  ▲1면-재계, 기업규제 1664건 폐지 개선 건의-외국인 투자규제로 인도 증시 8% 폭락-로스쿨 정원 첫해 1500명-국감 치열한 정치공방▲종합-중국, 한국 최대 수입국 됐다. -신규 취업자수 두달째 30만명 안돼-반값 아파트 실패는 잘못된 입지선정 탓-EU, 농산물도 압박수위 높여-인도증시 급락, 브릭스 증시 거품 붕괴 신호탄-인도 펀드 '비상등'-참여정부 4년 채무 150조 급등-막오른 통신시장 요금경쟁▲금융-예적금도 내맘대로 설계한다-솔로몬저축은행 KGI증권 인수 난항▲국제-차이나머니 무제한 투자 시사-외국인 투자 증가 사모펀드가 주도-유럽의회, 탄소배출권 1인당 하나씩 할당 추진-카스피해 연안 5개국 경제협력기구 설립▲산업-현대차 상용차 선진국 진출 활짝-노트북으로 HD급 영상 즐기세요-LG전자 서울 R&D 벨트 구축 가속-USIM 내년 3월 개방 사실상 불가능-외식업계 맛있는 온도를 찾아라 ◇ 한국경제▲1면-공기업 혁신은 커녕 '신설파티'-국민은행 비정규직 8400명 정규직 전환-성남 수정 중원구 재개발▲종합-IMF 세계 경제성장률 4.8%로 낮춰-중국 17전대후 증시진정책 나오나-시중은행 "중국펀드 판매 자제"-기업들 내년 사업계획 짜기 막막하네-다국적 제약사 한국서 폭리-규제만 없애도 국가경쟁력 15위로 껑충-EU, 농산물 미국수준으로 개방하라▲국제-차이나달러 인수합병 광풍 시작됐다.-해외자본 미국서 엑소더스-미국 소비잔치 끝났다.▲사회-대학들, 로스쿨 보이콧하겠다-정보사 터에 문화클러스터 추진▲산업-현대차, 상용차도 엔진독립 이뤘다-포스코 열연대리점 3곳 퇴출-LG전자 가산 R&D 캠퍼스 준공-경기 풀리니 1천원숍 썰렁▲금융-국민은행 정기적금 금리 내달 인상-캐피털사 선박리스 대출 급증-은행PB고객 자산 30%는 금융상품 ◇ 매일경제 ▲1면-로스쿨 정원 첫해 1500명으로-국제유가 연일 사상최고-아시아 증시 일제 하락▲종합-스타벅스, 요거트업체 핑크베리 샀다-국제유가 87달러 돌파 연일 사상최고-유가 100달러 넘으면 쇼크-아시아 자금 미국서 탈출 러시-대한민국은 불량규제 공화국-국민연금 재정위기 타령하더니 보험료 제대로 못걷어 체납액 사상최고-국정감사 첫날부터 몸싸움으로 파행▲국제-유가 100달러 눈앞..2차 오일쇼크와 비슷한 상황-후진타오 "재테크로 돈 버세요"-두바이에 상하이섬 만든다-미쓰비시 원유 증산 플랜트 개발▲금융-인기 시들해진 고금리 특판 예금-은행권 중국펀드 쏠림현상 결계령-큼투자 방법 다양해져요▲산업-현대차 버스 트럭기술 완전 독립-미국서 기세 꺾인 토요타-귀가 아니라 뼈로 듣는 휴대폰-UCC업계 대선 특수 없네-차세대 반도체 Fe램 상용화 앞당긴다-실리콘으로 인공뼈 첫 개발-캐나다산 이마트 콜라 오늘부터 판다-롯데마트에 토이저러스1호점▲부동산-반값아파트 왜 잘 안되나..가격 겨우8%싼데 20년간 못팔아-전세가격으로 공급해야-선진국선 왜 잘되나..국유지 풍부해 땅값 부담 없어-전매제한 나홀로 중소형 지방..찬밥 아파트 조심!
2007.10.17 I 이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올 성장률 4.5~5%"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0월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對北사업 왜 어려운가 했더니…- 2007.10.11 기자실에 대못질한 날- 현대차, 러시아에 車생산 공장 ▲ 트렌드- 창조경영? 직원들을 놀게 하라- 신규증권사 내년 상반기 설립..김용덕 금감원장 ▲ 종합 - "미분양아파트 매입은 건설사 뒤봐주는 정책"- 美인플레 심화…금리 다시 10%대로- 복잡한 세목 3분의 1로 줄여라 ▲ 국제- 홍콩 법인·소득세 1%P씩 인하- 재산 1조원대 中 슈퍼부자 108명 ▲ 금융·재테크- KIC, 내년초 10억달러 주식투자- 대부업 고객 은행 문턱 넘나 ▲ 기업과 증권 - 영화 5초만에 휴대폰으로 내려받아- 삼성전자 콘텐츠 사업 `슬금슬금`- 많이오른 대형株 4분기에 더 간다- 중국인, 홍콩 주식투자 30% 껑충 ▲부동산 - 보상도 안하고 땅부터 파는 혁신도시- 급급매물·유찰된 경매 노려볼만◇ 서울경제 ▲ 1면 - "경기과열 조장, 위기 부를수도"- "올 성장률 4.9%"..낙관론 쏟아진다- "NLL, 영토선 주장은 국민 오도하는 것" ▲ 종합 - KIC, 내년 1분기 주식 직접투자- 정부, 기자실 인터넷선 차단- 국민銀, 내년 1兆규모 해외MBS 발행- 기명식 선불카드 한도 최고 200만원으로 상향▲ 금융 - 은행권, 기업대출 한도 줄인다- 금융사 CEO들 `수난의 계절` ▲ 국제 - 中 `반부패 수사` 다국적기업 정조준- 日 기준금리 또 동결 ▲ 산업 - `양 날개 단` LG필립스- `음악·뮤비` 내장형 3G폰 만든다- 혼수가전 트렌드 바뀐다 ▲ 증권 - 4분기엔 대형주 `주목`- 쏟아지던 펀드 신상품 "줄었네" ▲ 부동산 - 내달 7만5000가구 쏟아진다- 경기북부 아파트값 껑충◇ 한국경제 ▲ 1면 - KOTRA "평양에 무역관"- 日은 초대형 투자 줄잇는데…- 정부, 기자실 끝내 `대못질`▲ 종합- 용산에 `럭셔리 지하쇼핑몰` 조성- 홍콩, 법인·소득세 낮춘다- KDI, 올해 성장률 4.9%로 상향조정- 盧대통령 "NLL 영토선 주장은 국민 오도"- "은행, 보험상품 부실판매 배상해야" ▲ 국제- 명품 신도시로 태어난 `펄 카타르`▲ 산업- "제네시스 품질, 벤츠 능가" 자신감- 1000배 빠른 휴대폰 전송기술 개발▲ 부동산 - 서울 중소형 빌라가격 `뜀박질`▲ 금융- `천덕꾸러기` 불특정금전신탁? ▲ 증권 - 대형株 덩·치·값- 코스닥 M&A `머니게임` 활개
2007.10.11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증시 최고가 행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10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계증시 최고가 행진- 기러기아빠 환율 喜悲- 北 개방의사 표현 한번도 안했다- 카스피해에 한국유전 ▲트렌드- 한국은 정많고 역동적인 나라네요- 금리 올렸어도 유동성 계속 증가- 금융소득 月1천만원 이상 7700명 ▲종합 - 4년 7개월동안 공무원 매일 58명씩 늘었다- 정작 필요한 곳은 안 늘리고…- 외국인 매도는 실수…한국 주식 더 살때- 나올악재 다나와…연내 2200 돌파 시도- 아시아시장이 있어 장기투자의 힘 여전- 남북한 새만금-서해갑문 비교해보니- 중국발 금융위기에 대비하라 ▲국제- 日 제지·시멘트 업계 CO2 30% 줄인다- 북극산 LNG 美 가정에 첫 공급- 위험지역서 돈 버는 중국기업 ▲금융·재테크- 세계 펀드매니저의 눈 아시아에 쏠려- SC제일銀, 새 행장에 에드워즈씨- 은행 스톡옵션 사라지나 ▲기업과 증권 - 삼성SDI, 1년치 생산량 벌써 주문 끝났다- D램 고정價마저 최저치 급락- 이부진상무 삼성석화 최대주주로- 왕족 취향 초특급 해상호텔 건조- 중소 제약사 M&A 시동 걸리나- 상승장 이끈 투신 6일째 순매도 ▲부동산 - 분양시장 한파… 내집마련 지금 괜찮을까- 청약가점 경미한 오류는 구제- 강남 재건축 `이명박 기대감` 솔솔- 상암동에 국내 최고층 빌딩 ▲유통- 웨딩사업 쏠쏠하네…대기업 속속 진출- 10만원대 호텔 더 많이 짓겠다 ◇서울경제 ▲1면 - 中 경제정책 색깔이 바뀐다- 유럽·북미 철강업체, 포스코 "사겠다"- 남북 민간기업 공동 경협기구 추진- 주가 또 최고치 경신 2040선도 돌파 ▲종합 - 금융권, 스톡옵션 수술한다- 부품·소재 해외기업 인수·합병 나선다- 검찰총장에 임채진 법무연수원장 유력- 아제르바이잔 유전개발 석유公 등 한국기업 진출- 자국기업 우대 확대·부패척결 대비해야- 한미FTA, 美의회 비준 진통 예고- 경협투자 민간으로 무게 이동- 시중 유동성 다시 급증세- 은행, 中企대출 크게 늘렸다- `보호 못받는 예금` 비중 60% 육박 ▲금융 - 가구당 금융자산 5362만원- 저축銀 신용대출 작년比 10% 줄어 ▲국제 - 오일달러, 美 국채시장 큰손으로- 카자흐도 신용경색 불똥- 방글라데시 `제2 베트남`으로 뜬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닮은꼴 위기` 확산 ▲산업 - AM OLED 삼성SDI 세계 첫 양산- 포스코, 글로벌 M&A 밑그림 그려졌다-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 상무 삼성석유화학 경영권 확보- 삼성전자·하이닉스 4분기 실적 `먹구름`- 위젯, 휴대폰서도 `위력` ▲증권 - 대형IT株 `재평가` 임박한 듯- GS건설 3분기 영업익 830억- S&T그룹 `지주사 전환` 속도낸다- 미래에셋 `범현대 주식` 대거 샀다 ▲부동산 - 강남 재건축 시장 `꿈틀`- 건설사 "PF전문가 급구" ◇한국경제 ▲1면 - 글로벌증시 사상 최고치 행진- 삼성 입사 경쟁률 9.9대 1 최고- 검찰총장·감사원장 인사 강행- 한·미FTA `힐러리 변수` ▲종합 - 아나운서·공무원 지금은 좋지만…- "기자실 사수하자" 출근 투쟁- 두바이 나킬 등 3社 "입찰 참여 않겠다"- 유동성 다시 크게 늘었다- SC제일은행장 왜 전격 교체 됐나 ▲국제 - `온실가스 감축` 바쁘다- 美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산업- 삼성SDI, AM OLED 세계 첫 양산 시작- 이부진상무 삼성석유화학 최대주주에- 정몽구 회장, 파리서 BIE대표단 초청 만찬- SK, 페루 유화단지 사업 참여 타진- 디카야, 캠코더야… "닮은꼴 경쟁"- SK텔, 파키스탄 이통시장 진출 추진 ▲부동산 - "전철 개통 프리미엄 누려볼까"- 삼성重 `쉐르빌` 분양 5년만에 재개- 송파신도시 개발승인 12월로 늦춰질듯▲금융- 가족카드로 증여세 부담 던다?- 부자일수록 부동산 자산 비중 높다 ▲증권 - 신기록행진 코스피 상승탄력 어디까지…- "코스피 15년간 1.5배 뛸때 우량주는 30배나 급등"
2007.10.10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상회담 연장 요구했다 철회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10월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金 "일정 하루연장" 盧 "예정대로" -아시아 주요증시 금융주 중심 상승 -대덕특구 확 늘린다 -작년 개발보상비 30조 육박 사상최대 ▲종합 -표정 확 달라진 金위원장 -윈윈하는 '경제공동체 구성' 대원칙 공감 -특별수행원 49명 '보통회' 구성 -북한 광물 매장량 남한의 24배..인프라 깔아주고 채굴권 받을듯 -원화값 역외시장서 더 하락 -참여정부 기금·특별회계 개혁 '물거품' -전경련, 공정위 法개정에 반발 ▲정치·외교안보 -이명박 서진정책에 떠오르는 호남인맥 -이명박, 부시면담 무산에도 미국방문 ▲국제 -미국에 기업사냥꾼 몰려든다 -씨티, 日 닛코코디얼 완전 인수 -中, 주택대출 급증..집값상승 부채질 -中 해외투자 매년 60% 증가 -기업 구매담당자 몸값 급등 -MS 신형 '준' 아이팟에 도전장 -GM, 4년간 13개 공장 폐쇄 ▲금융·재테크 -휴면예금 2천억 연말에 돌려받는다 -북한채권에 투자해볼까 -은행서도 카드 안 받네 -변액보험 서브프라임 악몽 벗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 '주춤' -주택대출 보증료 30~40% 인하 ▲기업과 증권 -수입차 사려면 10월을 노려라 -삼성SDS 글로벌 경영 시동 -친환경·저공해 新車 나왔어요 -현대제철 열연강판 값 인상 -포스코 인도서 첫 이사회 -국내 주식형펀드 50조 임박 -3분기 실적발표 시작된다 -금융엔지니어 'CFA' 열풍 -베트남펀드 수익률 급반등 ▲부동산 -이대·신총상권 되살아난다 -초고층 주상복합 탄력받나 ◇서울경제신문 ▲1면 -오늘 오전 남북 공동합의문 발표 -D램현물가 1.4弗 넘어야 하이닉스 공급 재개 -순환출자 해소 세제혜택 무산 -비핵화 2단계로드맵 공동성명서 곧 발표 ▲종합 -NLL등 군사적 사안·경협확대 집중 논의 -기업들 대북사업 본궤도 기대감 고조 -신당 '13~14일 원샷 경선' 논의 -이명박 후보측 외교력 한계 -교수·연구위원 66% "참여정부 행정규제 과다" -지주회사 1년새 9개 늘어 40개 -재계-공정위 '시장지배적 사업자 가격규제 강화' 마찰 -이공계 고급두뇌 이탈 가속화 -세금·보험료 증가 속도 '소득의 2배' ▲금융 -개미들, CD시장 '큰손' 부상 -은행 작년 수수료 수입 5兆 육박 -주택자금 대출 보증료 줄어든다 -미래에셋생명, 보험업계 첫 신탁상품 출시 -'콜론형 특정금전신탁' 큰 인기 ▲국제 -러, 우크라에 가스공급 중단 위협 -씨티, 日 증권사 완전자회사로 편입 -모건스탠리 15억弗 亞사모펀드 조성 -뉴욕 맨해튼 집값 여전히 고공비행 -中 유흥업소 양주 90% 이상이 '가짜' ▲산업 -낸드플래시 글로벌 증산경쟁 -STX팬오션, 해운업계 2위 넘봐 -쌍용차 내수·수출용 로고 통합 추진 -유럽 재계 거물들 "가자, 한국으로" -삼성SDS "2010년엔 글로벌 톱10" -삼성, 터키 휴대폰시장 공략 강화 ▲증권 -3분기 실적호전 예상주 '관심' -"외국인 매도공세 멈췄다" -CJ제일제당, 실적좋아 주가 더 오를 듯 -환율 급락에 "현대차는 우울하다" -IPO 예정주 관심 커진다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임원이 자사주 매입기업 "끌리네" ▲부동산 -주택업체 "이젠 디자인이다" -급매물잡은 일시적 2주택자, 집값 하락에 "속타네" -작년 보상비 30兆 육박 -쌍용 10년만에 신입사원 해외연수 -'남북교류 배후단지' 개발 기대감 ◇한국경제신문 ▲1면 -정상회담 연장 요구했다 철회 -청주·전주 등도 산업단지 만들 수 있다 -공정위 제품값 직접 규제 추진에 재계 "反시장적 조치" ▲종합 -이머징마켓에 글로벌자금 급속 유입 -中 "석탄 한국 수출가 40% 올리겠다" -지난해 개발 보상비 30조 풀려 -특별수행원 49명 '보통회' 결성 -가계 '쓸수 있는 돈' 줄어 -순환출자 해소 세제혜택 물건너가 -'개인 종부세' 90%는 수도권 거주자 ▲정치 -잘나가던 이명박號 "이게 아닌데…" -신당 '이러다간 당 깨질수도…' -민주당도 반쪽 경선…조순형 불참 ▲국제 -투자銀, 日 부동산 '쇼핑' 가속페달 -해외기업은 '바이 아메리카' -전세계 백만장자 1년새 14% 늘어 -美 씨티, 日 닛코증권 삼각합병 ▲산업 -한진重 '조선 빅4' 꿈 영근다 -대우일렉 이번엔 팔릴까 -올 기계산업 수출액 1000억弗 돌파할듯 -자동차 판촉경쟁 치열 -지난달 현대차 미국판매 소폭 감소 -글로벌 자동차기업 고위임원 한국행 러시 -MRO 전자상거래 시장 3년만에 2배로 커졌다 -삼성SDS, IT서비스 유럽공략 '날개'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 NHN-LG텔레콤 포괄적 제휴 -이통3사, 영상통화 무료 '너도나도' ▲부동산 -'사이버 모델하우스' 빠르게 확산 -양주고읍 1921가구 동시 분양 -파주신도시 연내 7088가구 '분양잔치' -두산건설, 국내 최고층 주상복합 짓는다 ▲증권 -'공모가 부풀리기'..투자자 등돌린다 -신기록 증시 신고가도 속출 -하이닉스 투자의견 줄줄이 하향 -金·자원관련 펀드 수익률 고공비행 -현대重 영업익 2배↑ 기대 -외국 금융사 한국시장 '군침'
2007.10.03 I 김현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남북정상회담 오늘 개최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10월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저무는 달러화 패권시대 -노대통령-김정일 오늘 만난다-서울대교수 철밥통 깨졌다 147명 중 55명 승진 탈락▲트렌드-2016년 노인인구 >유년인구-철도 南北합영회사 설립추진 ▲남북정상회담-파격 즐기는 金위원장 오늘 깜짝영접 가능성▲정치·외교안보-혼탁경선 배후로 몰리는 정동영-이명박-부시 면담 혼선-범여권, 정상회담은 대선판 흔들 기회▲경제종합-철도공사 노조전임자만 64명-산업생산 두달연속 큰폭 증가-공정위, 검찰에 한발 물러서▲국제-세계 식탁 위협하는 곡물값 폭등-弱달러 때문에 OPEC 증산 주저 ▲금융·재테크-`글로벌 톱10` 통합 신한카드 출범▲기업과 증권-통신공룡, 스몰딜로 허송세월-벌크선 운임가격 7개월새 두배로-대한전선, 하나로텔 인수참여 속내는▲기업·경영-미얀마 한국 봉제업체 큰 타격-현대차 무분규 덕에 판매 최대-이통사 가입자 순증 LGT >KTF▲증권·코스닥-홈쇼핑株 3분기 실적 `울상`-대신證 창업주 손자 양홍석씨 전무 승진-내년 코스닥기업 30곳 퇴출 가능성▲부동산-중소형 44점 중대형 9점..양극화 뚜렷-10월 분양 `태풍의눈` 은평 뉴타운, 상한제·전매제한 예외 1지구 눈길◇서울경제신문▲1면-오늘 남북정상회담 "평화정착이 최선의 안보전략"-UBS, 부실채권 34억弗 대손상각▲종합 -개성공단 동시방문 카드 나올 수도-`남북 경협안` 막바지 점검 분주-수출 5년 3개월만에 첫 감소-원·달러 환율 10년만에 최저-국민 10명 중 한명 65세 넘는 노인▲해설-2차례 `맞짱회담`..최소 10시간 넘을듯▲정치-鄭 vs 孫·李 `동원경선` 정면 충돌-이명박, 본격 대선체제 돌입▲금융-神의 직장은 "대출도 우대"-금융당국 `보험료 카드납부` 허용 압력에 보험업계 "수지 악화 우려" 속앓이-은행권 4분기 영업망 확충 `박차`-"통합 신한카드 이탈 고객 잡아라"▲국제-UBS 부실債 34억弗 대손상각, 글로벌 증시에 또다시 타격 줄듯-우크라 총선 `親서방파` 우세▲산업-하이닉스 P램 사업 출사표-42인치 LCD 패널 `무서운 뒷심`-현대重 오일머니 사냥-현대차 3분기 판매실적 `무분규 타결 선물`-게임업계 "기업공개로 활로 찾자"-3G 단말기값이 2G보다 싸네-`인터넷 전화 + 휴대폰` 단말기 첫선-LED조명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8월 中企 가동률 70% 2개월 연속 하락세▲증권-남북회담 증시영향은..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새 모멘텀`-외국인 순매수 전환 기대감-코스피 2000돌파..낙관·신중론 팽팽▲부동산-`상한제 제외` 재개발 관심-장기전세 벌써 `잡음`◇한국경제신문▲1면-중소형 당첨 가점 예상보다 높았다 -LG, 광고대행사 설립키로▲종합-여성 `황혼 재혼` 10년새 3배-보상금 노린 건축 금지 6개월 이상 앞당겨진다▲종합·해설-자산 2700조원 민영화 첫발 `일본 우정` 금융그룹 출범▲2007 남북정상회담-남북 인터넷 사흘간 연결된다-경의선 내년 정기운행 추진-北, SOC 등 화끈한 경제지원 요구할듯▲종합-8월 산업생산 11% 증가 `회복세`-9월 日평균 수출액 사상최대 -보험사 `카드결제 거부` 버티기▲정치-통합신당·민주 경선 `오십보 백보`-"北 경제특구 장관 김우중씨 가능성"▲국제-세계경제 호령했던 弗의 추락, `팍스 달러리움`시대 저무나▲산업-현대차, 파업 안하니 실적 `쑥쑥` -현대건설, 리비아서 13억弗 수주-KT "집전화 고객 묶어두자"-북한 국가 도메인 `.kp` 최종 승인-하이닉스, P램 개발 가속도▲금융-하나지주, 그룹 첫 공동채용▲부동산-서부이촌동, 토지대신 현금 보상 -잠실 `트리지움`상가 신규분양 재개-김포 구도심, 신도시와 연계 재개발▲증권-이머징마켓 주가 날아 올랐다-코스닥 시장 퇴출규정 크게 강화 내년 30개 종목 `아웃` 예상-미래에셋차이나 솔로몬주식1 45.82% `독주`
2007.10.01 I 김수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공채규모 대폭 축소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9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삼성 3200명·LG 1000명 뽑는다 -남북 정상, 군축 논의할 듯 -美 미얀마 자산 동결..중국에 영향력 행사 촉구 -지역특구 붕어빵 찍듯 10곳 또 지정 ▲종합 -세계는 펀드전쟁중 -휴대폰 문자메세지 복구, 몇년전 것까지 가능할까 -남포·원산·나진항 현대화 지원 -4분기 건설 1400명·조선 1000명·은행 700여명 채용 ▲경제·금융 -국민은행장 연임확정..리딩뱅크 이끌 실행전략 시급 -원화값 급등 달러당 915원..전날보다 5.2원 올라 -공자위 매각소위, 경남·광주은행 인수 지역상공인은 안돼 ▲정치·외교안보 -이명박 내달 부시 만난다..14일부터 방미 -운명의 주말 영·호남 경선 ▲사회 -수입쇠고기 힘겨루기..미국산 기세등등, 호주산 가격뚝뚝 -KAIST 교수 정년보장 심사 대거 탈락 ▲국제 -중국, 미얀마 자원확보-국제여론 사이서 저울질 -IMF 새 총재에 스트로스 칸 -예일대 펀드수익률 하버드 누르고 1위 ▲기업·증권 -항공사 천상의 서비스경쟁..마술쇼까지 등장 -타타대우 트럭 잘나간다..1년만에 점유율 34% -기아차 스포티지 내달부터 중국 현지생산·판매 -삼성전자 등 대형IT주 `꿈틀` ▲부동산 -남양주 진접 미분양 털기 안간힘 -현대건설 당진 도시개발..아파트 2800가구 등 건설 -파주 운정 분양가 800만원대 ◇서울경제신문 ▲1면 -한국판 베네통·자라 만든다 -삼성그룹 신입공채 4년만에 축소 ▲종합 -`북한판 대덕연구단지` 추진 -`차이나머니·오일머니 기업사냥 막아라` EU 투자제한조치 마련 -가계대출금리 6.51%로 4년3개월만에 최고..소비회복세 둔화우려 -군포 부곡지구 `반값 아파트` 내달 15일부터 804가구 분양 -원·달러 환율 910원대로 급락..달러화 연일 사상최저 ▲금융 -국민은행장 연임.."조직 응집해 외형성장 이뤄야" -보험료 내달부터 `천차만별` -기업은행 비정규직 해마다 늘어..7월 전체직원 24% ▲정치 -대통합신당 주말 `경선 슈퍼 4연전` 막판 총력전 -6자회담 이틀째..핵불능화, 신고방안 윤곽 ▲국제 -`일본판 자통법` 내일 발효, 일본 금융시당 대변혁 예고 -글로벌 M&A시장 3분기 급속 냉각 ▲산업 -삼성, 전자계열 중심 고강도 `군살빼기` -현대·기아차 SUV로 중국시장 돌파구 찾는다 -LGT `무제한 요금제` 부활 검토 -김윤규 중동서 `권토중래` 꿈꾼다 ▲사회 -申 대기업돌며 후원요구, 卞 나중에 구체액수 흥정 -`정윤재 사건`도 장기화 조짐..검찰 영장재청구 늦춰 -한국형 MBA` 신입생 경쟁률 양극화..고려대 `최고`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피자·화장품 판매 노하우 휴대폰에 접목 -北 석회석 개발, 제철사에 판다 -삼성 하반기 3200명 뽑는다 ▲종합 -MBA 신입생 쏠림현상 뚜렷..직장인·외국인 입학 크게 늘어 -내달부터 보험료 차이 커진다..보험사별 위험률따라 조정 -中 LCD 3개사 합병..골리앗 삼성과 경쟁 -CJ 밀가루가격 13~15% 인상..라면·빵 등 도미노인상 우려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피해 현실화..생산라인 멈춰 -국민銀 강정원 2기체제, 지주사 전환·M&A 속도낸다 -투자은행 리만브라더스, 한국지점 신설 인가신청 ▲정치 -`左도 右도 없다` 색깔론 사라진 2007 대선 -6자회담 논쟁, 美 "핵불능화 신고부터 완료" ▲사회 -법원 외국계펀드 편법 탈세관행 제동..유령자회사 이용 부당 -연천 GP총기난사사건, 북한군 공격으로 발생..유가족 주장 ▲국제 -`미얀마의 배짱`..국제사회 비판 아랑곳 않고 무력진압 -중국, 부동산투기 잡기 대출규제 -美 나빠진 경제지표 잇따라 발표..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기대 ▲산업 -자동차 내수, 3위싸움 더 재미있네..르노삼성, GM대우 맹추격 -현대차 싼타페, 내년 인도 수출 -삼성 공채규모 대폭 축소..거품채용 없애 ▲부동산 -의왕 청계마을 주공아파트..강남 안부러운 특급단지 -6억넘는 수도권 아파트 절반이 집값↓ ▲증권 -4분기 증시 2000고지 다시 넘는다 -윈도 드레싱 약발 미미..투신 1천억이상 매도 차익실현
2007.09.28 I 김상욱 기자
  • (이성용 파문)①SY그룹 몸통은 `주가조작 수감자`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살고 있는 이성용 전 휴먼이노텍 대표가 형집행정지 중에 또다시 주식시장 인수합병(M&A)을 주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 형집행정지로 나와 주가조작을 벌인 이력이 있던 그의 M&A 행보로 인해 검찰과 금융감독원의 소홀한 감시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파문이 일고 있는 이성용씨의 행적을 두차례에 걸쳐 진단한다.(편집자주) 지난해부터 이어진 SY(004530)와 대한은박지(007480), SY정보통신, 대유 등의 M&A 실질 주체는 이성용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성용씨는 지난해 중순께부터 수차례에 걸쳐 형집행정지로 나와 상장사를 연이어 인수했다가 지난달 대부분 정리했다. 지난 6월 이데일리가 이성용씨의 주식시장 M&A 개입 여부 의혹을 제기했을 때만해도 회사 관계자들은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M&A 행보를 멈춘 이후 일부 측근들이 뿔뿔히 흩어지면서 이씨의 개입을 인정했다. 이성용씨의 한 측근은 "이성용씨가 SY, 대한은박지 등 상장사 인수를 적극적으로 주도한 것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그가 지난달 형집행정지가 종료되면서 SY와 대한은박지 등 인수회사들을 대거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M&A업계 관계자 뿐만아니라 익명을 요구한 이성용씨 측근들도 이를 확인했다. 이씨는 그의 매제인 김도우씨, 여동생인 이정숙씨와 이윤숙씨의 이름을 내걸고, 대한은박지와 SY를 연이어 인수했다가 지난달 그의 감옥에 되돌아간지 일주일여만에 프라임서키트에 일괄 매각했다. 또 SY캐피탈을 통해 SY정보통신을, 측근을 통해 대유 등을 연이어 인수했다가 단기간 매각한 바 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심장질환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로 나왔다가 12월에는 연장이 거부됐었지만 올해 2월과 5월 간질과 족부 족저 근막염, 협심증 등의 진단서를 근거로 두 차례에 걸쳐 또 형집행정지로 풀려나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과 분당의 모병원에 머물렀다. 그는 특히 병원에서 여러대의 휴대폰을 사용하며 M&A를 주도하는 한편 관련자들과 수많은 미팅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사법부의 느슨한 수감자 관리에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과거에도 그는 형집행정지 중에서 사고를 낸 이력이 있다. 98년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은행 대출금과 공금 등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그는 2000년 4월과 2002년 12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더 선고받았다. 이씨는 연이은 M&A를 통해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SY그룹을 세우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큰 소득 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대우일렉 SI사업부 인수까지 나섰지만 연이은 자금 조달 실패와 주가 하락이 발목을 잡았다. 문제는 그의 M&A 행보가 끝났지만 후유증은 이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성용씨가 처음으로 인수한 대한은박지에서 터진 횡령·배임 사고가 그 신호탄이 아닌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SY와 대한은박지 주가는 이성용씨의 손을 벗어난 후에도 하염없이 미끄러졌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주가조작 사범이 주식시장에서 영구추방 당하는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수감중에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법부와 금융당국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2007.09.28 I 조진형 기자
하나銀-SKT 밀월상품 두드러지네
  • 하나銀-SKT 밀월상품 두드러지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하나은행이 SK텔레콤과 손잡고 하나은행-SKT고객 맞춤형 상품, 이른바 `밀월(蜜月)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하나은행은 지난 5월 SK텔레콤 고객의 통신비를 깎아주는 하나 T포인트 카드를 출시한 이래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T드림론, 주유할인 혜택을 더 주는 T드림카드 등을 연이어 내놨다.업계는 이러한 밀착형 마케팅이 양사간의 특별 관계에서 비롯한 측면이 크다고 보고있다.하나금융지주(086790) 계열 하나은행은 SK텔레콤을 포함한 SK그룹의 주거래은행이다.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은 3여년전 SKT 모바일뱅킹 `M뱅크` 사업때도 가장 먼저 제휴를 맺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나은행 신사업팀 관계자는 27일 "이동통신 1위 기업의 우량고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이라며 "발전된 형태의 공동마케팅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SKT와 긴밀하게 연계된 공동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충성도(로얄티)가 높은 장기 우량고객을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공동상품은 SK텔레콤 이용고객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0%이상, 가입자 2100만명을 상회하고 있어 공동마케팅 대상으로 매력이 크다.하나 T포인트 카드는 카드 결제금액중 일정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1포인트로 1원, 최고 월 1만원의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 T드림론은 SK텔레콤 장기고객 약 660만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최고 0.2%포인트 깎아주고 월 이자납입액의 최고 5만원까지 환급해준다. 하나 T드림카드는 일반 고객에겐 SK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을 할인해 주지만 SK텔레콤 고객에겐 리터당 60원을 할인해준다. SKT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이용시 최고 7%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CGV 예매시 건당 4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상품은 또 SK텔레콤과의 브랜드 연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두 `T`란 명칭을 삽입했다. T란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8월 런칭한 이동통신 통합 대표브랜드다.(오른쪽 그림) 하나은행 신사업팀 관계자는 "출시된 상품의 시장반응을 보면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추가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하나銀, 주당 1750원 현금배당
2007.09.27 I 백종훈 기자
  • SKT, 가입자간 요금 내리고 기본료는 올리고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이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를 50% 깎아주고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현행 30원에서 20원으로 낮추기로 하는 등 요금부담 경감방안을 내놓았다.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 할인상품 출시 ▲SMS 요금 인하 ▲소량 사용자를 위한 기본료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요금인하 방안을 내달 1일부터 단계별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SK텔레콤은 먼저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를 대폭 할인해주는 'T끼리 T내는 요금' 상품을 오는 1일 출시한다.이에 따라 자신이 선택한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더 내면 국내 음성통화와 영상통화 요금을 종전 10초당 20원에서 10원으로 50% 할인받게 된다. 청소년 상한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는 월정액 1000원만 더 내면 된다.SK텔레콤은 또 내년 1월1일부터 현재 건당 30원인 SMS 요금을 20원으로 10원 내린다.SK텔레콤은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SMS 요금이 대폭 인하됨에 따라 가입자들이 체감하는 요금 절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소량이용자를 위해 월 기본료를 1만원 이하로 낮춘 상품도 출시된다.SK텔레콤은은 월 발신통화 시간 38분 이하의 소량 이용자를 위한 '뉴세이브' 요금제를 내달 17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요금제의 월 기본료는 9900원으로 일반요금제에 비해 3100원 저렴하다. 대신 통화시간이 25분을 넘을 경우 지금보다 2배 비싼 10초당 4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선불카드 제도도 개선해 오는 11월부터는 현행 1, 2, 3, 5만원권 외에 소액권인 5000원권을 신설하고 1만원권의 사용기간도 현행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해 통화량이 적은 선불카드 이용자들의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아울러 SK텔레콤은 오는 12월부터 정보이용료를 청소년 요금의 한도상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그동안은 정보이용료가 요금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 청소년들이 요금을 과도하게 쓰는 것을 막기가 어려웠다.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요금인하는 사실상 각계 각층의 가입자 모두를 폭넓고 고르게 고려한 파격적 요금인하"라며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들은 연간 6천800억원에 달하는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그 실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고객가치(CV) 혁신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가치 극대화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K텔레콤은 CDMA보다 평균 3만원높게 지급하던 WCDMA 보조금을 오는 11월부터 CDMA와 동일 수준으로 조정한다.SK텔레콤은 사업자의 비용 부담 증가, 이통시장에서의 단말기 보조금 과열경쟁만을 조장하는 등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휴대폰없어도 휴대폰서비스 이용 가능해졌다☞SKT, 투자자산 가치+배당메리트..장기매수-한국☞SKT, 하나은행과 대출금리 우대 상품 출시
2007.09.19 I 이학선 기자
  • 휴대폰없어도 휴대폰서비스 이용 가능해졌다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은 군 입대나 해외유학 등으로 이동전화를 장기간 일시정지한 고객이 자신의 휴대폰 없이도 전화를 걸거나 음성,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패트리어트 서비스’를 20일부터 선보인다.SK텔레콤은 이 서비스의 주 이용 고객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찰 입대자일 것으로 예상, 장기 일시정지 이용요금 내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트리어트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만 유지하고 착, 발신은 할 수 없었던 장기 일시정지 고객들이 공중전화, 일반 유선전화, 타인 휴대폰 등을 이용해 자신의 번호로 제3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또 ARS를 통해 음성 및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휴대폰 없이 장기 간 출타 하더라도 가족, 친지, 친구들과 원활하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이용자는 공중전화나 일반 유선전화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번호로 전화를 걸면 비밀번호 입력 후 간단한 인증을 거쳐 ‘소리샘’과 유사한 패트리어트 ARS 서버에 접속하게 된다. ARS를 통해 음성 메시지를 청취할 수 있고, 음성으로 변환된 SMS도 들을 수 있으며, 전화 걸기 메뉴를 통해 전화를 걸어 상대방의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가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공중전화 요금이 부족할 때에도 수신자부담 전화인 1677콜렉트콜을 이용(1677+휴대폰번호+*)하여 접속할 수 있어 접속에 대한 편리하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장기 일시정지 서비스 가입 후 가까운 SK텔레콤 지점, 대리점, 고객센터(1599-0011)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 ◀☞SKT, 투자자산 가치+배당메리트..장기매수-한국☞SKT, 하나은행과 대출금리 우대 상품 출시☞SKT "영상통화로 영어 공부하세요"
2007.09.19 I 박지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가 미분양 땡처리 받아주나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9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정부가 미분양 땡처리 받아주나 -조선소 늘리고 새로 짓고 인력·철판 모자라 발동동 -증시자금 눈치보기 -검찰, 공정위 첫 압수수색 ▲종합 -무주택기간은 결혼 또는 만 30세부터 -가점 사전인증제 도입해야 -유가 90달러 넘어갈수도 -한·EU FTA 관세 철폐 시기 충돌 -내년 물가 벌써부터 불안 -제조업 매출증가율 4년만에 10%대 ▲정치·외교안보 -대선 인터넷 돌풍 2007년엔 없다? -종교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허용 -문국현 "수도권에 3.3㎡당 500만원대 아파트 공급" -예정된 해외포럼 끝났는데 공무원, 버젓이 출국해 관광만 -장관내정자 위장전입은 괜찮아? ▲국제 -한국-중남미 에너지 합작회사 만들자 -美 저성장·고물가 위험 경기침체 가능성 50% -英, 노던록銀 예금 전액 보장 -日 올 GDP 1.9% 성장 전망 ▲금융·재테크 -은행에서도 홀대하는 정기적금 -국내서 해외계좌 만들어 드려요 -국책은행 역시 神이 내린 직장 ▲기업과 증권 -수입차 수리 맡기면 한달씩 낮잠 -황창규 사장 낙관론 접나 -휴대전화 망내 할인 왜 늦어지나 -MP3 이젠 터치스크린 싸움 -삼성 추석 대금결제 앞당겨 -변동성 튼 場 믿을건 역시 실적株 -사모펀드도 학원사업에 눈독 -원자재 펀드·ETF에 주목하라 -한국증시, 미국과 따로 갈까 ▲중소기업·벤처 -환경호르몬 없는 에폭시 페인트 -경영혁신 中企에 1조7천억 신용대출 -"황우석 박사 태국서 체세포 복제 연구" ▲증권·코스닥 -코스닥 CEO 횡령 다시 기승 -증시에 '비'바람 주의보 -잠잠하던 우선주 또 들썩 ▲증권·시황 -국제유가 급등 운송株 큰폭 하락 ▲부동산 -정략적 접근 시장불안 가중시킨다 -비즈파크·웰빙카운티·에듀타운...광교신도시 특별구역 윤곽드러나 -日혼조그룹, 엑스포 공원에 특급호텔 -청약가점 30점대면 급매물 노려라 -중소도시 재정비 촉진 요건 완화 ▲유통 -차례상 주문 잘못하면 조상 굶겨요 -추석경기 작년보다 낫기는 한데 -화장품 12社 불법 다단계 영업 ◇서울경제 ▲1면 -中企, 신용관리 등 대비 시급 -"지방 미분양 매입 임대 아파트로 활용" -"보유외환으로 돈놀이 하다 한국 외환위기 맞았다" -신정아씨 영장 청구 ▲종합 -제조업체 수익성 양극화 심해졌다 -대기업, 中企에 물품대금 조기 지급 -"지방경기 심상찮다" 대책 서둘러 -"민간銀 지원을 돈놀이라니.." 한은·재경부 "억지주장" 반박 -모든 근로자 채용때 연령차별 금지 -EU "한국, 美와 FTA차별" 불만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 콜자금 쓰기 어려워져 -卞-申씨 의혹 부인..물증확보 "총력" ▲금융 -'金'투자 바람 분다 -보험업계 M&A 협상 '삐걱' -"연휴 다음날 연체 조심하세요" -"귀성길 車사고 이렇게 대처를.." ▲국제 -외환 스와프 시장 붕괴 위기감 -사무라이본드 각광 -美 최대 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 모기지 사업 접는다 -골드만삭스 中진출 '악재 돌출' ▲산업 -반도체 사령탑들 하반기 시장전망 "낙관하게엔.." -SK에너지 아스팔트 수출 1000만톤 달성 -두산重 印尼 발전설비시장 진출 -이동통신 요금인하 막판진통 -아이팟 터치 국내용은 '절름발이' -LED응용 의료기기 잇단 출시 -중소기업 추석자금 4조3350억 추가공급 -"특별한 한가위 메뉴 맛보세요" -롯데 '신동빈 부회장號' 출범 3주년 투자결정빨라지고 경영진 젊어졌다 ▲증권 -기관·외국인 '엇박자 매매' -한미약품·LG생명과학 강세 -'안전·성장성' 갖춘 실적주에 집중을 -STX엔진, 외형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삼성배당주' 16%최고 -"시장상황 좋지 않을땐 국내펀드 자금 유입" -석유화학주 실적 '날개' -SKT 저평가 조만간 해소 -기업공개 저가 수주경쟁이 공모가 부풀린다 -"LED시장 향후 급성장할 것" 삼성전기·서울반도체 등 주목 -코스닥에 '비'바람 ▲부동산 -송파·광교 60점 넘어야 -"용산 PF사업 지침 담합 조장" -1지구 1643가구 내달말 분양..전매 ◇한국경제 ▲1면 -대구 대전 충청 투기지역 풀린다 -광교신도시 32%, 민간개발 특구로 -등골휘는 한국의 학부모들 공교육비도 OECD중 최고 -청와대 정책실장 성경륭씨 ▲종합 -대선용 선심카드 펑펑..뒷감당 어쩌나 -해외체류 미성년자 지난해 10만명 넘었다 -00세 이하 직원모집 못한다 -변양균 신정아 뒷돈 댄 사람 추적 -신씨 변호사 "할말 한다"..변씨 변호사 '잠행' -세계적 건축가 참여 에듀타운 조성 -경기 동북부도 법인세 감면혜택 -주공 등서 미분양 주택 매입 9조 투입 -EU, 美에 개방한 것만큼 열어라..韓, 개성공단 한국産 수용하라 -기업 1천원 팔아 65원 남겨 ▲국제 -네마리 호랑이 경제모델 효과적 중국 수출주도 성장 고릴라 탄생-그린스펀 회고록 -인텔·애플·구글 등 긴장 ▲산업 -재계 "규제 샅상이 따져라" 총동원령 -황창규 "반도체 내년 성장 재진입" 김종갑 "공급과잉 따른 구조조정" -두산 전계열사 올해는 無파업 원년 -휴대폰 요금인하 막판까지 진통 -구글, 책검색 공격적 행보 -아이팟 터치, 한국선 노터치? -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日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제약사, 식약청 무지에 뒤통수 -해양심층수 시장 끓어오른다 -잇단 폭우 태풍에 과일 야채값 급등 ▲금융 -300만원 상품권 무료 항공권 -국민銀, ING생명 투자 7100억 대박 -교대운전 보상 못받을 수도 귀중품 도난도 혜택없어 ▲부동산 -추석이후 수도권 빅3 분양대전 -청약경쟁률도 아리송 ▲증권 -윈도 드레싱 기대 높다 -최고경영자 차익실현 경계령 -안정성 높은 배당형 상위권에 -헬리아텍 年37% 초고금리 해외CB발행 -국내 최대 학원체인 만든다
2007.09.18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철근값 인상` 철강-건설업계 충돌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9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 1면 - 20일 금통위 통화정책 분수령 - 그레이 이민 뜬다 - 신정아씨 오늘 구속영장 - 한-중남미 FTA 추진 ▲ 트렌드 - 미국에 투자하느니 북한자산 사겠다 - 삼성전자 등기임원 월평균 2억3300만원 받아 - 美 베이비붐 세대 은퇴 쓰나미 ▲ 종합 - 중남미 자원쟁탈전 한국만 뒤처졌다 - 글로벌 부동산 유동성 잔치 끝나나 - 그린스펀 "미국 주택가격 10%이상 폭락할 것" - "한국 경제 내년 5%대 성장" - 기초생활수급자 통장압류 걱정 뚝 - 서비스 적자 주범은 법률 회계 컨설팅 ▲ 국제 - 美 기업들 규제 강화 요청 - 日 기업 `세컨드 라이프` 마케팅 - 백악관 "이라크전 석유와 관계없다" - 금리인상으로 위안화 절상 빨라져 ▲ 금융 재테크 - 건설회사 ABCP 차환발생 `비상` - 대기업 해외채권 가산금리 상승 - 車보험 방카슈랑스 철회해야 - 외환銀 신입 80명 모집에 1만3400명 몰려 - 영세가맹점 카드수수료 1~1.5%P 인하 ▲ 기업과 증권 - 애니콜 100만원대 명품폰 선보인다 - 현대증권 강제매각 면해 - 삼성, 기능인력 양성 나선 까닭은 - LCD 가격도 꺾여 - 휴대폰 망내 할인제 쉽지 않네 - 미국 금리인하 호재될까 - 추석앞두고 주식 팔 이유없다 - 中증시 과열 논란 앗! 뜨거 ▲ 부동산 - 건설사, 5대 황금도시로 간다 - 두바이 신국제공항 금호건설이 짓습니다 - SK건설, 협력업체와 해외 공동진출 - 청약가점제 문의전화 빗발..실제 청약은 글쎄 - 대출 규제로 지방 주택수요 크게 위축 ◇ 서울경제 ▲ 1면 - `철근값 인상` 철강-건설업계 충돌 - 그린스펀 "향후 美 집갑 큰 폭 하락할 것" - 조석래 "중남미 국가까지 FTA 확대해야" - `가점제` 아파트 커트라인 공개 추진 - 신정아씨 금명 영장청구 ▲ 종합 - 현대엘리베이터 지주사 요건 해당안돼 - 하반기 해외인력 채용 늘린다 - 버냉키의 선택은..4년만에 금리인하 유력 - 영란銀 정책 오락가락 신뢰도에 치명적 타격 - 부실기업 구조조정 쉬워진다 - 靑 "수도권 비워야 살기 좋아져 - 한-EU FTA 연내 타결 가능성 높다 - 웹 2.0시대..창조형 소비자를 잡아라 ▲ 금융 - 은행권 `토털 서비스` 경쟁 치열 - 은행 해외진출 사전심사 없앤다 - 방카슈랑스, 은행 年수수료 최대 5천억 챙길 듯 ▲ 산업 - 종합상사 신성장사업 `지지부진` - 현대重 대우조선, 동해펄드 인수 추진 - 삼성 IT용 LCD패털 2억대 돌파 - SK에너지 전자지도 시장 도전장 - 소주업계 `첨가물 공방` 점입가경 ▲ 증권 - 美 금리 인하 효과 `제한적` - 반도체 업황 전망에 `시각차` - FTSE 선진증시 편입땐 중형주 수혜 - 현대車 실적기대에 고속질주 - 코스닥社 주인 "너무 자주 바뀌네" ▲ 부동산 - 주상복합도 대형평형은 `찬밥` - 세입자 67% "당분간 집 안사겠다" - 합정 1구역 복합단지 개발 시동 ◆ 한국경제신문 ▲1면-청약가점제 시행 첫날..실수요자들 혼선 극심-美 기준금리 0.25%p 인하할 듯-농림부, 비자경 부재지주 단속 강화-삼성硏 "내년 경제성장률 5%" ▲종합-"한국車 디자인은 고립된 섬같다"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부사장-조선, 기술유출 방지냐..원가절감이냐..-보험료 카드결제 논란 확산-신정아씨, 후원세력 전면 부인..변씨와 대질 가능성-개도국 돈의 힘, 세계화 주도권 바꾼다-"한중일 FTA 체결되면 한국이 제일 혜택 클 것"-KIEP 세미나-외국계 대부·할부업체 모기지 영업중단 잇달아-한EU FTA협상 연말까지 끝낸다-이성태 한은총재 "통화정책 해외요인 영향력 크다" ▲사회-교육부 BK21 사업단 평가결과..서울대 최상위 14개, 연대 최하위 10개-전통의 연세대 MBA, 고대·성대에도 밀려 ▲정치-이명박 "새만금, 한국의 두바이로 조성"-노대통령도 신당 선거인단? 대리등록 놓고 노심개입 논란-6자회담 다음주로 연기-노대통령, 또 이명박 후보 비난 ▲국제-또...동남아 저가항공 주의보-영국 중앙은행, 서브프라임 팔짱끼고 있다 으악!-스위스, 세금 낮춰 헤지펀드 끌어들이기 ▲산업-구름위의 만찬..기내식 전쟁 2라운드-현대건설, 싱가포르 항만개발 수주-SK "내비시장 잡자" 전방위 공세-막대형 휴대폰 한국선 왜 인기없나-애니콜 슬로건 6년만에 바뀐다-마드리드 상표출원(여러국가에 동시출원)..국내기업 활용급증-제지업계 원치않는 추석휴가..동해펄프 직장폐쇄 후폭풍, 펄프 수급난-"책 크기·값 확 줄였어요" 이마트 `핸대북` 판매 ▲부동산-은평뉴타운 1∼3지구 원주민용 특별공급 아파트 내달 한꺼번에 공급-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봇물..연말까지 일산 등 20곳-금호건설 해외시장서 약진-분양권 전매제한 너무 길다..주거 사이클과 안맞아-이달들어 주택사업 승인 신청 실종 ▲금융-월급통장 하나 더 만들면 혜택 두배..CMA 잔액 50만원 미만 비과세-주택대출 최저금리 5%대는 이젠 옛말..모든 은행 6%대 진입 ▲증권-美금리 0.5%p 인하+韓 선진지수 편입땐 상승기대-짐 로저스 "중국증시 활황 최소 15년지속"-투신권 잉여 유동자금 급증-웅진홀딩스·네오위즈 등 공개매수..공개매수가 높지 않아 매력적어-LS·대한전선 등 전선주 재상승 시동-엔터 바람, 자원개발..주력사업 잦은 변경에 주가 널뛰기-코스닥 옛 대장주, 시장 조정때마다 반짝-두산그룹 4세, 액슬론 유상증자 참여-신라섬유 묻지마 급등..수건돌리기 주의-국제상사 과대평가 경고-선양디엔티 유상증자 CJ투자證 돌연 손떼
2007.09.17 I 하수정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