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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때문에..` 반도체업체 격차 더 벌어진다
  • `태블릿PC 때문에..` 반도체업체 격차 더 벌어진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블릿PC란 간단히 말해 7~12인치 스크린에 키보드가 없는 모바일 컴퓨팅기기를 말한다.   아이패드는 아직 국내에선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해외 공동 구매 형태로 아이패드를 사는 이용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카페에선 아이패드 이용자 모임이 활발하다. 삼성전자도 오는 9월 초 태블릿PC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0`에서 가칭 `갤럭시탭`을 선보이는 것. 반도체업계에선 세계 태블릿PC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태블릿PC가 대중화될 경우 반도체산업에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10년된 태블릿PC시장, 아이패드로 뜨다 사실 태블릿PC는 오래전에 출시된 제품이다.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태블릿PC를 선보였다. 2007년엔 캐나다의 액시오트론이 맥 OS기반의 태블릿PC를 선보였고, 싱가폴과 독일의 IT기업들이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내놨다. 그러나 시장은 지지부진했다. 태블릿PC시장은 사실상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아이패드를 내놓자 새로운 IT기기로 급부상한 것. ▲미국에 출시된 아이패드                   업계에선 아이패드가 스마트폰을 확장한 플랫폼으로 인식되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세계 IT트렌드를 기존 정보창출기기에서 정보소비기기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때문에 태블릿PC시장에 진출하려는 업체들은 많은 상황이다.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 PC업체와 휴대폰업체외에도 많은 IT업체들이 제품을 준비중이다. 삼성과 LG외에도 델이나 NEC, 반스&노블스, RIM, 모토로라, 샤프 등이 태블릿PC를 내놓겠다고 밝힌 상태다. 업계에선 태블릿PC가 새로운 IT기기로 발전하면서 PC산업 구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한다. ◇ 낸드플래시, 모바일CPU 고성능화..반도체업체간 격차 확대11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부품은 거의 유사하다. 터치패널 및 관련IC(직접회로)과 모바일CPU, 메모리, 낸드플래시가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기존 D램의 부가가치는 감소하고 고성능을 요구하는 새로운 D램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낸드플래시와 터치패널 관련 IC는 D램보다 부가가치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D램의 경우 SD램과 모바일D램이 프로세서와 적층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솔루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차세대 메모리인 P램이 융합되면 반도체 선도업체와 후발업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 아이패드를 겨냥해 오는 7월 출시될 안드로이드 탑재 태블릿PC 위패드(사진=네오포니)               CPU의 경우 기존 인텔 아톰 프로세서보다 영국의 모바일 프로세서업체 ARM 제품이 채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기능과 긴 배터리 수명 때문이다. PC와 달리 태블릿은 배터리와 속도가 핵심이다. 프로세서에선 저전력, 메모리와의 최적화 능력을 갖춘 제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인텔과 ARM과의 주도권 타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스토리지의 경우 기존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서 작은 크기의 낸드플래시로 대체되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고속으로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특히 SLC(싱글레벨셀)-MLC(멀티레벨셀)을 융합한 낸드플래시가 기존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터치패널 및 관련IC산업은 스마트폰 시장 급팽창에다 태블릿PC 시장 본격화로 새로운 산업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도체업체간 격차 확대"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는 "태블릿PC에 부품을 공급하는 반도체 부품제조회사와 그렇지 않는 업체간 격차가 급속히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대형 제조업체들의 시장 주도력이 커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어 "와이파이나 GPS,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베이스밴드 등 각 부문별 솔루션을 생산하는 반도체 회사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패드는 현재 300만대가 판매됐으며 일각에선 올해 1000만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태블릿시장 규모는 1290만대로 내년에는 365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에는 5000만대를 돌파한 504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코스피 낙폭 키우며 1770선 하회..`FOMC 여파 지속`☞`일편단심은 없다`···외국인, IT기업 패대기?☞삼성, 미소금융 대출 확대 나선다
2010.08.11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쌍용차 인수 4개 업체 경합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 "한국인 뜻에 반해 이뤄진 식민지배 사죄"- 한국 외환보유액 세계5위國 복귀- 쌍용차 인수 4개 업체 경합▲모바일 - 모바일인터넷전화 덕에 통화료 절반 줄었죠- CDMA 아이폰 내년 1월 나올듯 ▲종합- 미국 경제 회색빛이나 더블딥은 없다- 경기 확장국면 진입 가능성- 日 금리 20개월째 동결 여전히 불안 ▲경제 종합- CEO 마인드로 돈버는 농업 한다- 아시아산림기구 한국 주도로 출범- 이란 "제재 동참땐 한국제품 높은 관세"- 효율적 시장 경제가설 깨져 ▲정치·외교안보- 물 한방울 건드리면 용서않겠다더니…- 김태호-김문수 벌써 신경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쓴소리 ▲국제- 中, 에너지 블랙홀서 친환경국가 변신- 갈수록 꼬이는 美·中 갈등- 머독, 중국 미디어사업 손뗀다- "美, 2020년 대졸비율 세계1위 만들터" ▲금융·재테크 - 저축은행, 서민금융 대신 PF 치중하다 위기 자초- 주택금융공사, 매년 20억달러 커버드본드 발행- 삼성, 미소금융 재원·지점망 확대 ▲기업- 현대·기아차 美공장 증설 검토- STX중공업, 그룹 주력사로- 기업들 내달 광고 크게 늘린다- SK 패션사업 키운다 ▲증권- 10년만기 LH토지연계채권..5년후 중도상환땐 `4.5%+α`- `자문형 랩` 최저가입금액 설정한다- 현대重 52주 신고가- 외국인 맥수세 약화..환율하락따른 업종 교체탓 ◇ 서울경제▲1면- `친서민 관치` 시장경제 왜곡시킨다- `랩` 최저 가입금액 높아질듯- `라부안 통한 탈세 원천 차단하기로 ▲종합- 은마 재건축 본격화 "2013년께 착공"- 현대그룹-채권단 다툼 법정으로- 市 "용산, 공공개발 방식 검토"- 軍 `北 해안포 발사` 대응 포격 안해 논란- 입장 누그러진 금융위…DTI 완화 저울질- 금융인프라 수출전략 마련한다- 고용여건 개선 됐지만… ▲정치- 靑 "日 이전 담화보다 진일보" 평가- 곱잖은 시선들… 벌써 김태호 견제?- 김무성 "나는 과거 다 잊었다"- MB "정운찬, 성공적 업무수행" ▲금융- 삼성 미소금융사업 더 크게 벌인다- 동부그룹 금융지주사 설립 잰걸음- 보험 개인정보 이용 동의 안해도 된다 ▲국제- `밑빠진 독` 美 모기지 기관 "어떡하나"- 美-中 내달 정상회담 무기 연기- BOJ, 추가 양적완화 보류- 中 집값 상승률 3개월째 하락세 ▲산업- 현대차, 2·3차 업체로 전면 확대- 쌍용차 인수금 5000억대 제시- 삼성물산-엔지니어링 합병 "희박"- S&T重 창립 51년만에 `무차입 경영`시대 열어- 현대하이스코 올 상반기 영업익 5배 늘어 ▲증권- `원高 파고` 수출주 잇따라 덮친다- 조선주, 업황 회복세로 상승 행진-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 가능성에 삼성물산 `웃음꽃`- 펀드매니저 경력 길면 수익률도 `굿` ▲사회- 서울시, 이달말까지 CNG버스 일제 안전점검- 정부가 임금 감소분 일정액 보전- 대우조선 협력사 전격 압수수색- 카드사 `일방적 마일리지 축소`에 제동- "휴가 끝나니 복통·설사 증상이…" ◇ 한국경제 ▲1면- 中, 희토류 금속 가격통제 휴대폰·PC·車 업계 비상- 日총리 "한국인 뜻에 反한 식민통치 사죄"- 삼성, 미소금융2배로..현대차, 협력사 철판구매 확대 ▲종합- 獨정부도 "공무원 블랙베리폰 쓰지 말라"- 8·15특사 오늘 확정…13일 단행 김준기 동부 회장 등 포함될 듯- 희토류 값 1년새 최고 7배…"이대로 가면 첨단산업 치명타"- 이란, 무역보복 강력시사 "한국 제품 못 팔게 할 것" ▲경제- "영구 감세가 세계경제 위기 재발 막는다"- "선진국 경제 불확실…출구전략 천천히 시행해야"- 광주, 일자리 가장 많이 늘어 ▲금융- 1000만원 넘으면 입금 안되는 稅우대 청약저축- 외국계 손보 `우울한` 성적표-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 늘려라" 경쟁 가열 ▲정치- MB의 차기 방정식 `링 위의 무한경쟁`- 총리·장관 내정자 8명중 7명 1억이상 현금 보유 ▲사회- 인천 "수도권 쓰레기 매립 더 못한다"- 판공비 잘 못쓰면 최대 5배 삭감- 대우조선 협력사 `비자금` 수사- 공인인증서 보안 등급별 3개로 다양화 ▲부동산- 학여울쪽 3개동 `랜드마크`로…2013년 착공- 고시원 화재 안전 규정 내주부터 강화한다- 건설사 올해 분양실적 당초보다 70% 줄어- "용산개발 무산땐 SH공사가 수행" ▲증권- 1800 문턱서 주도주·수급·모멘텀 `3無 장세`- `과열` 랩어카운트 시장 손본다- 삼성생명 이어 롯데쇼핑·진로도 공모가 탈환하나- 대형운용사, 펀드별 수익률 `큰 차` 
2010.08.10 I 김대웅 기자
  • "대기업 횡포로 연 5억원씩 손해"..청와대에 호소 봇물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원자재 가격은 올랐는데 납품단가가 조정이 안돼 연간 4억, 5억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더는 참을 수 없어서 거래단절을 무릅쓰고 항의하고 있어요"(A 자동차부품사) "60일 이내에 납품대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절반밖에 없어요. 기일을 넘어서 지급할 때도 이자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연말에 지연이자를 지급했다가 다른 통장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편법까지 쓰니 말 다했죠."(B 기계부품사) "생산설비 증설하라고 해서 5억원 들여서 투자했더니 경쟁업체에 발주를 하지 뭡니까. 투자금액을 고스란히 날리게 생겼습니다."(C 전자부품사) `친서민 코드`로 돌아선 청와대가 중소기업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한 하도급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2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이날 회의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6개부처 5개기관이 이달 초 합동으로 11개 산업단지와 5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애로 실태조사 결과와 1466개 중소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정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매출액과 가동률이 올해 들어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설문응답 업체의 50.3%만이 지난해보다 경영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해 체감경기 개선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주 지경부 기업협력과장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액이나 가동률은 좋아지고 있지만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대기업의 회복속도와 차이가 있다고 느끼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고충을 겪고 있는 부분은 ▲대기업과의 하도급 거래상의 문제 ▲인력수급 문제 ▲자금조달 등 3가지로 요약됐다. 대기업과의 하도급 거래의 경우 1차 하도급 업체보다는 2차나 3차 업체일수록 불만이 높았고, 범용기술 기업일수록 문제 제기를 많이 했다. 인력 부족 문제는 전반적으로 드러났다. 범용기술 위주의 기업이나 기피 산업 기업들은 기능인력 부족을 호소했고,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연구개발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조달 문제도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재 구매 등 자금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보증비율 축소 등 보증과 대출심사가 강화돼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업종별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의 상황도 다소 달랐다. 자동차부품 분야는 내수와 수출 호조로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조선과 전자 등 다른 업종은 대체로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 업종 중소기업은 2008년 하반기 이후 대형 조선소의 수주 급감 등에 따라 협력업체의 악영향이 이어지고 있고, 범용부품 공급사가 많은 휴대폰 분야도 상대적으로 회복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대기업의 수출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협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중이 미미해 큰 효과가 없었다. 또 수출기업과 연계된 중소기업보다 건설자재, 의류 등 내수 위주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느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경부 측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관련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달까지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07.29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경련 "정부·정치권이 중심잡아라"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7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펀드자금 블랙홀 `자문형 랩`-캐피털업계 금리인하 스타트-은행 투자일임업 진출 일단 불허-리비아, 한국기업 직원 줄소환 조사-7.28 재보선 투표율 높았다▲종합-`1인 창조기업` 일자리 3만개 창출-최시중 "삼성전자 최대이익 뉴스 보고 `상대적 빈곤` 떠올라 가슴아팠다"-검찰 `재계 비리사정` 경보-전기료 내달부터 오른다▲정치·외교안보-MB 집권후반기 국정운영 스타트-한·미 對北 금융제재 실무 협의▲경제 종합-선박수출 덕에…6월 경상흑자 50억4000만弗-청년 4명중 1명 사실상 백수▲국제-美·英·러 `젊은 리더들` 정보기관에 휘둘릴라…-152명 탑승 여객기 파키스탄서 추락-짐 로저스 "2012년 경기침체 또 온다"▲금융·재테크-무리한 금리규제땐 불법 私금융 키울 수도-어윤대 KB회장 급여 15% 반납▲기업과 증권-`휴대폰 악몽` LG전자 어닝쇼크-美TV 10대중 4대 삼성-현대차 안팔리는 이유는 "너무 비싸요"-LG화학, 올해 영업이익 최소 2조5천억-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인수 여전히 관심있다-LG상사 순이익 1740억원…549% 급증-롯데쇼핑 사상최대 영업이익-기업은행 전분기 대비 순이익 18% 감소▲부동산-`청약불패` 광교 하반기분양 스타트-가점 높은 청약통장 임대로 몰린다-도전받는 보금자리주택<서울경제>▲1면-전경련 `제주 포럼` 개막-PF發 위기, 민자 SOC로 번진다-`거침없는` 연기금-靑, 北 사이버 공격 대비 비상근무-서민 금융지원 상품 내달 또 나올듯▲종합-승용차 올리고…버스·트럭은 내리고-尹 재정 "현장중심 경제정책 펴라"-중국 인민銀 "中 더블딥 가능성 희박"-경상수지 5개월째 `흑자 행진`-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되레 늘었다-한미FTA 실무협의 논의-공공서비스 요금 줄줄이 인상 대기▲정치-與 "친서민 드라이브" 野 "4대강 압박"-鄭총리 유임으로 `무게추` 기우나▲금융-어윤대 KB금융 회장 `파격 행보` 주목-하반기 장기 예금금리 은행들 "어찌 하오리까"-`햇살론` 불티…이틀새 18억 빌려 갔다▲국제-日 내년 부처 예산 10% 줄인다-GM 시보레 볼트 판매가 4만1000불▲산업-대우조선 "호화 여객선을 캐시카우로"-LG화학 "신사업 통해 더 크게 도약"-사르코지 "STX유럽 佛 조선소 지원"▲증권-기업銀 2분기 순이익 44% 늘어-개인투자자들 "속 타네"-신규 상장사 보고서 의무화 `유명무실`-주가 오르자 스팩 공모 다시 활기▲부동산-관광·휴양시설 없애고 주거시설 늘려-"용적률 하향 조정에 집값 곤두박질"<한국경제>▲1면-전경련 "정부·정치권 먼저 중심 잡아라"-리비아, 한국기업 조사..현지 책임자 소환-국세청, 세무조사 2배 이상 늘린다-코스피 1770선 돌파..외국인 6일째 순매수-성남시 "보금자리 취소하라"▲종합-구직자 몰리는 中企엔 `VIEW`가 있다-한·미, 9월에 서해서도 연합훈련-전기요금 내달 3%대 인상▲경제-성남시의 `강수`…모라토리엄 이어 국책사업까지-10월 3차 보금자리 예약 `빨간불`-주택대출 금리, 지난달 바닥쳤다▲금융-퇴직연금 시장 급팽창…은행들 `대공세`-`u-보금자리론` 금리 0.2%P 올려-은행, 랩어카운트 업무 취급 못한다▲정치-여론조사·전국이슈·유권자 관심 자라진 `3無 선거`-MB일정 확 줄인다▲국제-IT `동맹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영국 경제 터널 탈출? 파운드화 연일 강세▲산업-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 논란 `윈윈해법` 찾았다-LG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익 90% `뚝`-"LG화학, 글로벌車 3곳과 배터리 추가계약"▲증권-IT株, 사상최대 실적에도 게걸음 이유는-롯데쇼핑도 올 영업익 `1조 클럽` 가입할 듯-"공모가 너무 높았나" 새내기株 줄줄이 뒷걸음-은행-증권 `지급결제 분쟁` 1년만에 타결▲부동산-민간 `미니신도시` 시대…수도권 올 4곳 1만4천채 입주-2조5000억 양재동 유통복합단지 사업 재개되나
2010.07.28 I 김도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글로벌 LCD업계 2년만에 감산돌입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다음은 7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매일경제 ▲1면 -쿨~한 슈퍼실버가 뜬다 -기업인 78명 광복절 사면 건의 -한·중 경제장관회의 "중국내 LCD공장 허가 곧 날 것" ▲종합 -MB가 질타한 캐피털고금리 정부대책은..보증부 서민대출로 전환 허용할 듯 -정부, 8·15특사카드 꺼내나 -캐피털사 대출이자 구조 어떻기에..조달금리 은행의 3배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오늘 발표..91개 은행중 11개이상 불합격할 듯 ▲국제 -대형 국유은행 중심 중국 금융산업 위협하는 지방재정 부실 -델, 분식혐의 1억달러 벌금 ▲금융·재테크 -PF대출 비리 우리은행 압수수색 -재정부, DTI적용 예외 대상 확대 검토 ▲기업과 증권 -쑥쑥 크는 글로비스 -LG디스플레이 내달 감산 -SK에너지 대전 인근에 2차전지 공장 -부도 이면엔 늘 횡령있었네 -더존비즈온 블록세일 끝나자 주가탄력 -효성 분기매출 첫 2조원 넘었다 ▲부동산 -청량리 민자역사 내달 문여는데..전농·답십리뉴타운 분양 잘될까 -하반기 오피스텔 2773실 나온다 ◇서울경제 ▲1면 -"외교적 긴장감 있더라도 경제는 실용주의로 가자" -MB "4대강 세몰이식 반대는 곤란"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국내 식탁물가도 껑충 -대기업 불공정거래 집단신고제 추진 ▲종합 -캐피털 금리 내달 3~5%P 내릴듯 -경제4단체, 김우중 등 경제인 78명 특사 건의 -對北 금융제재 본격 착수 -서울 집값 2004년이후 최장 침체 -글로벌 휴대폰업체 실적, 스마트폰이 갈랐다 ▲국제 -中 수요 감소로 원자재시장 `흔들` -美 소비자보호국 수장에 워런 유력 -GM, 아메리크레디트 인수 추진 `역풍` ▲산업 -공급부족 반도체, 값은 하향 안정? -SK에너지, 2차전지 사업 강화 ▲증권 -"박스권 돌파 과정서 주도株 바뀌나" -잘 달리던 `자문사 7공주` 급락 왜? -"배당주펀드 하반기도 기대해볼만" ▲사회 -상반기 항공·여객선 이용 사상최대 -`PF대출 비리` 우리銀 본점 압수수색 -복지부 복수 차관제 도입되나 ◇한국경제 ▲1면 -글로벌 LCD업계 `이상기류`…2년만에 감산돌입 -李대통령 "단체로 모여 4대강 언급 옳지 않아" ▲종합 -한·중·일·대만 LCD증설 경쟁…반도체같은 `치킨게임` 우려 -"대기업이 성공해야 중소기업 성장가능…적대관계로 보면 위험" -브로드웨이 뛰쳐나간 뮤지컬 `흥행대박` -재정부 "DTI적용 예외대상 확대 검토" -한은 총재 "亞·太지역 인플레 우려된다" ▲경제·금융 -"캐피털 年30%대 고금리 대응책 마련" -저축銀 예금금리 잇따라 인상 -PF막히며 부지대금 못내…표류하는 `용산 랜드마크의 꿈` ▲국제 -날개 쫙 편 에어버스, 보잉에 뺏긴 1위 되찾나 -러시아-유럽 `돼지고기 갈등` -中 "달러만 신경쓰지 않겠다" 통화바스켓환율고시 제스처 ▲사회 -송도 오피스텔 2500여실 매매·임대 가능해졌다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산업 -스마트폰·PC호황에 애플·삼성·MS `약진` 노키아 `추락` -현대차의 中 합작파트너 베이징車, 홍콩상장 추진 -두산, 폴로와 라이선스 계약 연말 종료 -해운사들, 상선 줄이고 해양특수선 늘린다 ▲부동산 -은평·강화 등 19곳 軍협의 없이 건물신축 가능 -단지내 상가에 군침 흘리는 기업형 투자자 -8월 분양물량, 작년보다 80% 급감 ▲증권 -외국인 2주새 3조 `사자`…박스권 돌파 재시동 -美라자드, 대한생명 지분 5% 매입 -"5억은 안받아" 콧대 높아진 자문사
2010.07.23 I 이학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버냉키 "美 경제전망 불확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7월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빚더미 LH, 4조원 채권 발행-버냉키 "美 경제전망 불확실"-하이닉스 영업이익 1조 사상최대-美, 2주내 북 패키지제재 단행▲종합 -20만원대 올레패드 나온다-페이스북 10월께 한국 진출-"대책 내겠다 말이나 말지" 재건축 실망매물 쌓여-전경련 "낡은 도심공장 재개발땐 일자리 13만여개 생긴다"-10년전 다운계약서도 稅추진▲국제 -백악관 "저소득자 비싼집 살 생각 말아라"-중국 임금협상 기준 만든다-미, 금융개혁법에 불만 3대 신용평가사 업무거부▲금융·재테크 -"대기업 금융사 이자가 40-50%라니..."▲기업과 증권 -SK, 2차전지 현대차와 손잡아-삼성, 종이처럼 접는 스마트폰 5년안에 내놓는다-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3조 넘을 듯-LG디스플레이, 6천억 투자 LCD라인 증설-모닝글로리, 스포츠용품 진출-중기전용 홈쇼핑 채널 사업권 9월께 선정-9월 문여는 모스크바 6성급 호텔 가보니-호텔신라, 면세점덕에 사상최대 이익-국내 첫 공모형 선박펀드 나온다▲부동산 -흔들리는 초고층 PF사업-안팔리는 미분양아파트 임대로 바꿔 입주 늘린다◇서울경제▲1면 - MB, 캐피털社 고금리 맹비난- 한국, SNS 추종국 전락하나 - 엔 초강세.. 회복 日 경제 타격 클 듯- "현대그룹 '상선' 경영권 보장하겠다"▲종합 - 줄줄이 리콜.. 잘 나가던 수입차 '덜컹' - 대북 패키지 제재 조치.. 美 "2주일내 단행할 것"- MS '윈도폰7' 올해 국내엔 출시 안해 - 반기문 총장 가까스로 테러 모면 - 이재현 CJ 회장 "물고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 가르쳐 줘야" - 노동계 올 하투 "사실상 끝났다"- 李대통령 '친서민' 행보.. 국정 '중도실용'에 무게 - 부동산 이중계약서 "10년까지 과세 가능"- 로봇기업 260곳 매출 1조 넘었다 ▲정치 - 與野 또 '强 대 强' .. 상생정치 뒷전 -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 점입가경 - 아세안+3 "유엔 '천안함' 성명 지지"- 박근혜, 기습시위에 손목 찰과상▲금융 - 산은 "내달까지 대우건설 단독 인수"- 삼성생명 200번째 '여성가장의 꿈'- 저축銀 대주주 무분별한 지분 담보 도마에 - 은행권 ELD로 고객 유혹 ▲국제 - 美 주택시장 다시 침체 수렁으로 - 이스라엘, 첨단산업 전방위 지원 - 中 폭우 확산.. 채소값 '껑충' ▲산업 - 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조 시대 - LGD 2분기 매출 6조4542억 - STX그룹, 창원 종합기술원 준공- SK배터리, 현대·기아 전기차에 단다 ▲산업(정보기술) - SKT '과감한 1등전략' 시장 주도 - 홍원표 부사장 "삼성 휴대폰 안테나 문제 없다"- SK C&C 시스템즈, 국제 보안관련인증 획득 ▲산업(정보기술)- '노란우산공제' 가입 5만명 돌파 - LG하우시스 "인테리어 마감재 디자인 세계화"▲산업(생활) - "화장도 패션도 원터치로"- 홈쇼핑 바캉스 마케팅 열전 - 출하량 속속 늘자 채소값 내림세 ▲증권- KT, 아이폰 악재에 '비틀 비틀' - "中 소비 늘어 내수주 주목을"- 실적· 수주 훈풍에 조선주 순항 - "화장품 업종 호황 2년은 지속될 것"- 국내 첫 '공모형 선박펀드' 내달 선봬 - '101억 유상증자' 잘만테크 하한가 - 코스닥 프리미어 지수 "괜찮네"▲산업(정보기술)- 실업급여, 내년부터 온라인신청 가능 - 140억대 사기 골프 - "바지사장도 허위공시땐 처벌 대상"- 진보-보수 자리싸움 치달아 - 치매 완치 길 열리나 ▲부동산 - 1억 미만 소액경매 시장도 '썰렁'- 지방 주상복합 '천덕꾸러기' 신세 - 경·공매 전문 자산운용사 나온다 ◇한국경제▲1면 - '집값 하락' 부처간 시각차.. 부동산 정책 표류- 볼커 "월가 개혁법, 국제공조 절실"- S&P도 '中 은행 부실대출' 경고 - 최종태 사장 "포스코, 해외자원개발 12건 진행"▲종합 - "22개 도심공장 재개발하면 13만7000개 일자리 창출"- 버냉키 "美 경제 불확실.. 상당기간 제로금리"- 현대硏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 '국가 R&D 사업' 2개 구조조정 - 독거노인 100만명 넘었다 ▲ 경제·금융- 은행, 랩어카운트시장 진입 서둘러 - 李 대통령 "캐피탈 회사 금리가 일수보다 비싸서야"- 신용카드사 실적 호조.. 작년 영업이익 2조 넘어 ▲정치 - 鄭 총리, 현장행보 늘고 국정 목소리 커지는데.. - 與 은평을 등 2곳, 野 원주 등 4곳 강세 - 박근혜도 테러 악몽.. 기습시위에 찰과상 - 北 황강댐 또 방류 ▲국제 - 파워 세지는 中 노조.. 30년 만에 '단체 행동권' 부활 조짐- 일본계 공장이 中파업 주무대.. 도마에 오른 '일본식 폐쇄 경영'- 35도 폭염이 日지갑 열었다- 러·브라질, 중소항공기 수주시장 선점 ▲재테크- 대출요건 '햇살론' 금리는 '미소금융' 유리 - 공동구매 정기예금 쏟아지네 ▲사회 - 여름 항공여행 잘하려면 이렇게 - 한 게임에 7억짜리 사기골프 조직 적발 - 법원 "경영학 교수와 경험자에는 펀드 설명 안해도 돼"- 한국선급 '풍력산업 프로젝트' 인증기관에 선정 ▲산업 - 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조 돌파.. 하반기도 '맑음' - LGD, 모바일LCD에 6180억 추가 투자 - SK에너지, 현대·기아차에 2차전지 공급 - 페이스북 사용자 5억 돌파.. 한국 공략 본격화 - WSJ "갤럭시S, 아이폰에 필적할 상대"- 삼성에버랜드, 황산 코발트 공장 수주 ▲ 유통· 패션산업- '보석계 황제; 리치몬트그룹, 한국 매출 25% 늘어 - CJ해찬들- 대상 순창 '고추장 전쟁' 맵다 매워 ▲ 상품·원자재- 국제 펄프값 상승세 꺾여.. 중국 가격은 이미 하락 - '월드컵 특수 기대 이하' LCD패널값 떨어져 - 金 도매가격 6주만에 3.75g당 19만원 아래로 ▲부동산 - '청약불패' 광교 신도시, 하반기 분양 스타트- 5호선 강동역 앞에 41층 주상복합 - 코레일·삼성물산 "용산개발 중재안 긍정적 검토"▲ 증권- 연기금 '굴뚝 트로이카株'에 집중 러브콜 - 한전, 고가연료 부담에 3분기 연속 적자 - 금감원- 거래소 '시간차 공시' 논란 - 유상증자 목적· 규모 따라 주가 '희비'
2010.07.22 I 윤종성 기자
(딸기아빠의 재무설계)충전하고 돈도 버는 휴가 재테크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충전하고 돈도 버는 휴가 재테크
  •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기말고사를 끝낸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아이들 기대에 맞춰 여행 스케줄을 짜고 얇아진 지갑걱정에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추가될 수 있겠지만,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남편(아내)로서가 아닌 ‘1인칭’ 위주의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즐거운 일탈을 생각하는 자체만으로 흥분되고 짜릿함을 느낀다. 하지만 움직이는 게 돈이고 자칫 사전조사와 계획없는 휴가는 오히려 짜증과 스트레스를 더할 수 있다. 비록 고물가에 얄팍한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금새 흥이 깨지기는 하지만, 피로에 지친&nbsp;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기찬 하반기를 위해 스트레스에 찌든 심신을 재충전하는 것도 그 어떤 재테크 못지 않은 훌륭한 休테크인 것이다. ◆미리 준비할수록 경비를 아낀다! 계획 없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이끌어 낼 수 없다. &nbsp;국내를 가던 해외를 가던,자가용을 이용하던 대중교통을 이용하건,숙박은 어디서 할 것인지, 식사는 어떻게 해결할지 등의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 특히 숙소와 입장료 등은 현장에서 구하기 힘들뿐 아니라 바가지를 쓸 수 있다.&nbsp;인터넷과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한다면 적잖은 경비를 아낄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전, 주거래은행에서 우대환율 요청하고 T/C를 이용하라! 해외여행에서 환전은 필수이며 환전하는데 수수료가 발생한다. 환전수수료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여행사 사이트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율우대쿠폰을 이용해 환전하는 것이다. 환전우대쿠폰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다운받아 활용할 수가 있다. 여행 당일 허겁지겁 공항지점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할인을 해주지 않으므로 주거래은행을 통해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어느 은행이나 에누리해줄 수 있는 우대환율이 있으므로 우대환율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자수표를 사용하면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분실하더라도 수표번호를 제시하면 언제든 재 발행이 가능하므로 분실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는 경우 결제금액의 1.5%을 수수료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결제일이 사용 후 3일 이후 이므로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금을 사용하고, 반대로 환율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자 보험, 소액으로 위험보장은 필수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안전사고, 질병, 분실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상이다. 특히 해외나 위험지역에 여행하는 경우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여행 중 사고나 배상책임 손해, 신체상해, 휴대품 도난 등의 스트레스를 미리 비우는 것도 좋다. 가입방법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7일에 3,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1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고의에 의한 사고, 자살, 범죄행위, 폭력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 지진 해일 등의 천재지변, 전쟁, 폭동, 내란 등으로 인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여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별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심사 후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므로 관련 영수증이나 증빙 서류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의사진단서, 치료비영수증, 피보험자의 통장사본, 보험 증권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단 휴대품 도난시에는 반드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보상이 가능하다. 여행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험사에서 보장하는 손해의 범위, 기간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1대의 자동차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용하는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운전자를 교대할 때는, '누구나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약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가입된 보험사에 전화해 기간과 운전연령 등을 정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금융기관의 이벤트 혜택을 누려라! 신용카드만 잘 이용해도 적잖은 휴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원하는 여행지나 여행상품을 여러 가지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용카드야 말로 휴가철의 필수품이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액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휴가철이 시작되면 카드사에서는 무료공연, 리조트시설 할인, 휴가경비 지원, 항공권 할인,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서비스를 시행하므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활용하면 된다. 또한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국내 카드사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카드사 신고센터 전화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분실 시 체류 국가에서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국내외 겸용 카드는 대부분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연계돼 있으며 각 나라 긴급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2일 안에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출국 전 여권과 신용카드상 영문 이름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 카드결제는 일시불만 가능한데 귀국 후 ‘해외결제 할부전환 서비스’를 이용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가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환전수수료가 더 부과되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대금이 청구될 수 있다. ◆공과금, 미리 내거나 자동이체를 설정해라! 보통 일주일간의 휴가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대출이자·공과금·신용카드 결제금액 등은 미리 내거나 자동이체계좌의 잔고를 미리 확인하고 떠나야 한다. 연체했을 경우의 연체료도 문제이지만, 신용사회에서 연체로 인한 신용상의 문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무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특히, 자진신고나 납부할 세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내야 한다. ◆귀중품, 은행의 무료대여금고에 맡겨라! 여름 휴가철이면 좀도둑이 극성이어서, 귀중품을 집에 두고 떠나면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휴가철이면 은행들은 대부분의 점포에서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주므로, 각종 예금증서, 주요한 문서, 귀금속 등은 은행의 대여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여금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금융상품, 금융 주치의를 활용하라! 유럽 발 국가부도 위기 등의 우려로 연일 증시는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경우 맘 편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추가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거나 환매하고자 하는 경우 휴가지에서 PC방을 전전하거나 휴대폰에 메달리다간 자칫 분위기를 망치는 폭탄으로 낙인 찍히기 쉽다. 따라서 평소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관리자에서 원하는 가격조건이 되면 연락을 해 달라고 미리 당부하면 된다. 또한 ‘투자에서 가장 안전한 상품은 현금이고, 쉬는 것도 투자다’라고 한다. 시황예측에 자신이 없거나,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한다면 시중 실세금리가 자동으로 반영되는 MMF와 CMA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변동성이 큰 장세에 고려해 볼 만 하다.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마포지점 WM팀장 / ‘2010 실전 재테크 시나리오’저자)▶ 관련기사 ◀☞(딸기아빠의 재무설계)`꿩 먹고 알 먹는` 주식관련 채권투자
2010.07.19 I 김종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오바마, 구본무회장에 감사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다음은 7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글로벌 철도 수주경쟁 불 붙었다-오바마, 구본무 회장에 감사-中 상하이 부동산시장 급속 둔화 ▲뉴스포커스 -발레 강국 코리아-300조원 주무르는 새 국민연금 운용본부장 누구▲종합 -한국, 글로벌 베터리시장서 日추월나서 -2차전지가 휴대폰, 자동차 진화 이끈다-LG 홀랜드 2차 전지 공장 기공-한전, 한수원 통합 없던일로-글로벌 금융안정망 메커니즘 외교총력전▲정치·외교안보 -개각구상 본격화..시기는 8월초? -떠나는 대통령실장과 정무 3인방 -군인은 에버랜드 공짜▲경제·금융 -카드-항공마일리지 카드사마다 기준 달라 -우리금융 민영화안 발표 이달말로 다시 늦춰졌다-김중수 한은총재의 자신감-진동수 금융위원장의 차단▲국제-글로벌 철도전쟁..한, 중, 일, 독, 프 5파전-중국, 상반기 GDP 일본 첫 추월-미, 금융규제개혁법 의회 통과-골드만삭스 사기사건 합의로 일단락▲기업과 증권 -호남석유화학, 말레이시아 유화업체 타이탄 M&A-포스코, 호주광산 지분인수-한진해운, 스페인에 전용터미널 개장-하이닉스, 외국계 매도리포트에 추락-힘 못쓰는 외국인 바이코리아◇서울경제 ▲1면 -오바마 "LG공장, 미 경제 중요"-초강력 미 금융개혁법안 상원 통과-수신불량 아이폰4 리콜 안할 듯▲종합 -코레일-삼성물산 극한대립 치달아-포스코, 호주 대형 철광석 광산지분 24.5% 인수-"MBK, 외환은 인수 제안서 이달 중 제출" ▲종합-LG화학 배터리사업 날개..세계 최대 미시장 우위선점-"우리금융 민영화안, 이달 내 확정"-"LTV,DTI 규제 완화 어렵다"-가계대출 3년5개월 내 최대폭 증가-한전-한수원 통합 안한다-한, 인도 원자력 협정 9월께 체결▲국제-중 철강업계, 가격인하, 감산 돌입-"미 더블딥 가능성 20% 불과"-BP, 멕시코만 원유 유출 차단 성공-러 `석유세 인상` 추진..업계 강력 반발▲산업 -삼성중공업, 국내 첫 원유시추설비 해상합체 성공-독 고객들 "현대차 최고"◇한국경제 ▲1면 -"LG배터리 공장은 美의 미래" 구본무 반긴 오바마-여행산업 사상 최대 호황-롯데, 말레이시아 최대 유화업체 인수▲종합 -진동수 "부동산 과감한 규제완화 어렵다"▲`빚 시한폭탄`LH -미분양 뻔한데 `1기 신도시 8배`공사중..정치권 압박에 중단 못해▲미 금융개혁안 상원통과-80년만에 월가 수술..오바마, 경기부양. 건보개혁 이어 3연승-국내영향 제한적..소비자보호법 제정은 탄력▲경제·금융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이달말 확정-"한전-한수원 통합 안한다"-MBK, 외환은행 인수전 참여▲국제 -부품이 없다..애플, 닛산, HTC 생산 차질-러, 첨단산업 `편애`..IT는 깎아주고 석유기업엔 세금폭탄-86일만에 멕시코만 검은 구멍 막았다-미 정부 빚 13조달러에 하루이자 10조 달러▲사회 -삼성-LG, 첨단인력 스카우트 또 분쟁-대형 할인점서 술 도매판매는 위법▲산업-모두가 의심할 때 미래를 본 `구본부의 20년 뚝심`-`절친 4촌` 이재용-정용진이 만남이 주목받는 까닭은..-포스코, 호 철광석 광산 지분 24.% 인수-롯데, M&A로 단숨에 아 유화업계 선두-"잡스, 아이폰4 수신결함 1년전 알았다"▲증권 -"7공주 많이 올랐는데.." 포트폴리온 교체에 질문 쏟아져-삼성물산 깜짝실적..2분기 영업익 45% 증가
2010.07.16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SKT, 스마트폰 요금부담 줄인다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다음은 7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인텔 효과`에 코스피도 웃었다 -LG화학, 리튬배터리 포드에 공급 -재계총수 오늘 승지원 회동 -한나라당 대표에 안상수 ▲트랜드 -말기환자가 원하면 연명치료 중단 -기내에서도 인터넷 ▲종합 -어닝 서프라이즈의 힘 -美, 금융·운송기업도 연일 깜짝 실적 -올 코스피 상승률 세계 1위 ▲경제종합 -청년백수 한달새 8만명 늘었다 -윤증현 "남은 과제는 추가인상 폭과 속도" -전국 국가수반들 9월 서울 집결 ▲정치·외교안보 -한나라당 새얼굴 하합·쇄신 이뤄낼까 -공직윤리지원관실 `대수술` -청 기획조정실장을 어이할꼬 ▲국제 -버버리 체크무늬 없앴더니 매출 `쑥` -美 재정적자 1조달러 돌파 -中인민은행, 시중 유동성 회수 확대 ▲금융·재테크 -예보-우리금융 MOU 느슨해진다 -MOU 완화됐지만 여전히 빡빡하네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LG로 가나? -현대차, 3차 협력사까지 챙긴다 -자동차·배터리업체 합종연횡 시작됐다 ▲기업·경영 -SKT, 스마트폰 요금부담 줄인다 -현대건설 매각 주간사로 메릴린치·우리투자증권 ▲과학기술 -세계는 크라우드 소싱이 대세 -日치과의사 한국서 보철 연수 ▲유통 -서울 명동은 이제 화장품 거리 -이랜드 "올해 中서 옷 1조원 판다" -롯데 대구 율하 복합쇼핑몰 오픈 ▲기업과 증권 -돌아온 외국인 삼성전자만 2179억 쓸어담아 -아시아니 2분기도 사상최대 영업이익 -KT 김연학 전무 "올 영업이익 6년만에 2조 넘는다" -기준금리 올라도 노릴만한 채권 있네 -기관, 코스닥 5일연속 순매수 -신세계 영업이익 상반기 5천억 육박 ▲부동산 -새 입주아파트서 전세 골라볼까 -재개발·재건축 진흙탕 수주전 막는다 -SK건설, 새만금 방수제 공사 수주 ▲사회 -"일제고사 결과 지역별 공개하자" -기간제 근로자 70% 정규직 전환 -9만 이장·통장 `지역 경찰`로 뛴다 -해외 비자금 조성..검찰, 수사확대 ◇ 서울경제 ▲1면 -물가불안 현실화 "장보기 겁난다" -이건희 회장 등 총수들 오늘 회동 -`인텔 효과`에 글로벌 증시 후끈 -SKT, 통신료 인하경쟁 승부수 ▲종합 -태양전지 투자 주춤..中과 격차 커져 -고용만료 기간제 근로자 70%가 정규직으로 전환 -국토부 "성남시 모라토리엄 상황 아니다" ▲물가불안 현실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연말 3% 근접 -국제 원자재 가격 다시 들썩 -한은 이르면 9월께 금리 추가 인상할 듯 ▲종합 -"한국차에 안방 내줄라"..美, 관세 철폐시한 연기 요구 가능성 -외교부 FTA협상팀 새로 짠다 -`성장`보다 `삶의 질` 향상에 초점 -고용은 회복..청년백수는 늘어 ▲정치 -`권력 다툼` 상처 치유 발등의 불 -현장 유세·현수막 등 장외대결도 후끈 ▲금융 -외국계 PEF들 교보생명에 `눈독` -시중은행 해외채권 발행 `콧노래` -어윤대 KB금융회장 `경영 챙기기` 본격 행보 ▲국제 -지구촌 기상이변..농산물값 `껑충` -브라질, 고속철 등 SOC 잇따라 발주 -美 민주당, 중산층 감세 연장 추진 -공상과학 세계가 현실로 ▲산업 -LG화학, 세계 전기차 배터리사장 선두 굳힌다 -현대차 그룹 "2·3차 협력사와도 상생경영" -아시아나 2분기 실적 `고공비행` ▲산업(정보기술) -SKT, 과감한 공격전략으로 `1등 굳히기` -일반 휴대폰 차별화된 `한글 마케팅` -KT `와이파이존` 구축 조기 완료 -정만원 SKT 사장 "아이폰·아이패드 AS문제 해결돼야 도입" ▲산업(중기·벤처) -반월시화공단, 오피스텔 건설 등 25년만의 리모델링 -LS전선 "고객지향 R&D 활동 계속 펼쳐야" -업계 첫 100기가급 초고속 IDC 도입 ▲산업(생활)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 -연1조 돌파 `청신호` -이랜드, 연 1조 돌파 `청신호` ▲증권 -증시 뜨니 새내기 주 공모가 `껑충` -LG화학 `거침없이 하이킥` -상장사들 유통 주식 수 늘리기 바람 -아이넷스쿨 "올해 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엔씨소프트, 2분기 기대 이상 실적" -ELW, 만기전에 수익확정 가능..손실 줄여 ▲사회 -사전의향서 작성 때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가능 -올들어 첫 수족구병 사망 -특정질환 전문병원 나온다 -차 과태료 안내면 번호판 압수 조치 ▲전국 -송도국제도시 R&D센터 메카 급성장 -호남권 첫 대학기술지주사 만든다 -부산 `강서국제물류도시` 결국 좌초하나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업체선정 투명해진다 -하반기 입주 아파트 상반기보다 9% 증가 -10개 혁신도시에 245km 자전거 도로 조성 -단지별 희비 쌍곡선..거래는 한산 ▲과학시술 -`혁신적 그린 기술` 지구 환경위기 구한다 -태양전지 상용화 위한 측정표준 기술 개발 박차 ▲교육 -대학가 `허울뿐인 방학` ◇한국경제 ▲1면 -글로벌 IT호황..코스피 2년만에 최고치 -이건희 회장에 전경련 회장 수락요청 -데이터 무제한·유선은 무료..SKT, 요금전쟁 선언 -野 장악 시의회, 집회 신고제로 추진 ▲종합 -잘 달리는 삼성 `채찍` 든 까닭은 -기업 최대리스크는 `규제·신용경색·더블딥` -차 과태료 체납땐 운전 못하게 한다 -"고령화 대비 연금제 확 바꿔야" -싱가포르 2분기 19.3% 고성장 ▲종합·해설 -글로벌 IT호황..스마트폰·3D TV·모바일 PC 수요 폭발 -"반갑다, 스마트폰 열풍" ▲종합 -예금은 짧게..대출은 장기·고정금리로 -윤증현 재정 "물가상승 압력 만만치 않다" -채권금리 보합세..자금시장 동요 없어 ▲경제 -취업자 31만명 늘었지만 서비스업 12만명 줄어 -연탄값 9월부터 오를 듯 -현대건설 매각주관사 2곳 선정 -OECD "한국, 경기회복세 꺾일 것" ▲금융 -`관치`넘어 `정치바람`까지..은행이 흔들린다 -어윤대 KB회장 `현장 속으로` -청약예금 `잠자는` 이자 찾아가세요 -우리금융 민영화 또 늦어지나 ▲정치 -한나라 새 지도부 숙제는 `당쇄신과 화합` -서울 은평을 `역시 뜨거워`..6대 1로 최고 경쟁률 -`왕수석` 이동관 "당분간 쉬게 될 것" ▲국제 -해외판 성남시..재정부실 지자체들 세계경제 `시한폭탄` -커지는 차이나리스크..한국 기업에 잇단 태클 -유럽 최고 `파워 뱅커`는 독어 못하는 도이체방크 부문장 ▲해외산업 -신흥국 온라인 강자, 글로벌 시장 세 불리기 -中온라인몰 `내의제국`이 뜨는 이유 -日철도업체, 해외기업과 잇단 제휴 -까르푸, 태국서 철수 ▲사회 -국토부 "성남시 돈 남아있는데 못 갚겠다니.." -"회사 이득위한 행위엔 배임죄 적용 않겠다" -제빵사, 제당업체에 대규모 손배소송 ▲산업 -이건희 회장, 이번엔 전경련 회장 맡을까 -美차 `빅2` 선점..LG화학, 2차전지 글로벌 주도권 잡았다 ▲산업종합 -하이닉스 인수제안..LG "관심 없다" -현대차, 협력사 컨설팅 `드림팀` 떴다 -포스코, 2년치 임금협상 일괄 타결 -대우조선, 남아공서 해운업 사업 -수입차 작년 첫 매출 3조원 돌파 -현대종합상사, 카자흐 전동차 시장 뚫었다 ▲산업(IT) -SKT, 월5만5000원에 휴대폰인터넷 무제한 이용 -KT 와이파이존 2만7000곳 구축 완료 -10배 빠른 이동통신 LTE 내년 상용화 ▲중기·벤처 -크루셀텍,`스마트폰 마우스` 세계시장 80% 석권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 3년 연속 1위 -로얄&컴퍼니·대림비앤코, 욕실용품 B2C 선점경쟁 ▲생활경제 -위스키 `임페이얼`값 내달 오른다 -신세계, 쌍용차 부지 사들여 복합쇼핑몰 개발 -1120억 팔아치운 `왕`언니의 비결 -이랜드, 상반기 中 매출 5322억 ▲창업 -잔치국수가 1500원..초보 창업자용 국수전문점 뜬다 -멘토링 두달 반..속초 `행복식당` 매출 167%나 급증 ▲2010일하기 좋은 기업 -삼성전자·SKT `좋은 일터` 1위..현대차 6위로 약진 ▲부동산 -재건축 정비사 2곳 압축해 주민총회서 뽑는다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서울서 수도권 대이동 -서울 지하역사 주변 연계 개발한다 ▲증권 -해외악재 완화·수급개선..코스피, 대세상승 가능할까 -신세계, 올 영업익 `1조 클럽` 가입 무난할 듯 -IT주 집중매수 개인, 외국인·기관에 `판정패 -`증권업 교육세 부과` 논란 재연 -`오류투성이` 거래소 차익거래 통계 -증권사 자산관리세미나도 `브랜드` 시대
2010.07.14 I 문정태 기자
카드깡·핸드폰깡 등 불법 금융광고 주의
  • 카드깡·핸드폰깡 등 불법 금융광고 주의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대신 내주거나 휴대전화 소액결제기능으로 돈을 빌려준다는 불법 금융광고가 만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4~6월 동안 인터넷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생활정보지 등을 중점 점검해 불법 금융광고를 내보낸 268개 업체를 적발, 수사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카드깡(물품 판매없이 신용카드로 거래한 것처럼 가장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과 휴대폰깡(휴대전화 소액결제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 광고와 미등록 대부업자, 금융투자업자, 금융자문업자, 보험모집인 등 의 고객유치 광고가 주요 적발사례들이었다. 대표적인 카드깡 수법은 인터넷 생활정보지에 `연체대납, 결제·연체·대납` 등의 광고를 내고 카드연체대금을 대납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카드연체대금을 대납하는 방식의 자금융통행위도 불법카드깡 행위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등록을 하지 않고 인터넷 생활정보지 등에 폐업했거나 등록이 취소된 대부업체의 등록번호를 도용해 대출 광고를 게재한 불법 대부업체들도 73곳에 달했다. 무인가·미등록 금융투자업자와 투자자문업자 15개 업체와 무등록 보험모집업체 10곳도 이번 점검에서 적발됐다. 불법 예금통장과 개인신용정보 매매 광고를 낸 64곳에 대해서도 방통위에 통보하고 삭제조치했다.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 카드깡이나 휴대폰깡와 같은 불법 금융거래를 이용하지 말고 금감원의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를 방문해 본인의 신용도에 맞는 대출상품이 있는지 먼저 찾아볼 것을 권고했다. 또 인터넷상에서 불법금융광고를 발견하는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 `사이버 불법금융행위 제보 코너`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불법 카드깡과 핸드폰깡 광고
2010.07.11 I 정영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준금리 0.25%P 인상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7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기준금리 0.25%P 전격 인상 시장은 의외로 충격 없었다 -뜨는 신인류 `모빌리언` -천안함사건 안보리 의장성명 -新캐시카우 `그린비즈` ▲종합 -은행, 대출·예금금리 내주초 일제히 올린다 -원화값 강세 당분간 지속될듯 -17개월만에 열린 출구…하반기 물가압력에 선제대응 -아시아 주요국 공격적 금리인상 -세계경제 불확실성 여전 추가인상 당분간은 부담 ▲경제·금융 -KDI, 한전·발전 5개사 재통합은 비효율적 -김종창 금감원장 "가계부채 길게 봐선 관리 필요" -저축은행 수신 증가세 급감 ▲국제 -지구 온난화가 재앙?…웃는 나라도 있다 -`러시아 본드걸` 집으로 -그리스 연금개혁안 의회 통과 ▲기업과 증권 -현대重, 오일뱅크 경영권 되찾는다 -벌크선 운임지수 어…어… -글로벌 기업순위 삼성전자 32위 -기준금리 전격인상에도 코스피 급반등 -LG전자 휴대폰 4년만에 적자 가능성 ▲부동산 -거래침체 골 깊어지고 집값 하락 불가피 ◇서울경제 ▲1면 -기준금리 17개월만에 0.25%P 전격 인상 -전기 판매처 다양화하기로 -현대重, 오일뱅크 경영권 되찾을듯 ▲종합 -저출산, 악기시장 판도도 바꾼다 -한국기업 10곳 글로벌500대 기업에 -잠자는 복권당첨금 429억 -美 中환율조작국 미지정 양국 관계 회복국면 기대 -"아이패드엔 승산있다" 휴대폰 3사 태블릿 PC 출시 경쟁 -안보리 `천안함 규탄 성명` 합의 -남경필·정두언 단일화…與 전대 판세 요동 ▲국제 -글로벌 해운사들 실적 `파란불` -亞 증시강세 불구 기업수익은 제자리 -"싱가포르 올 GDP성장률 中 앞지를 수도" -中 위안화 절상 압력 줄어들듯 -獨 급속한 경제회복은 중국 덕 ▲산업 -수입 원자재가격 2개월연속 하락세 -지주회사들 "M&A 하고는 싶은데…" -대한전선, 손관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증권 -"경기회복 자신감"…증시 되레 강세 -유통株 겹악재에 `울고 싶어라` -포스코 거침없이 올라 50만원대 뚫어 -해외 주식형 ETF 배당소득세 부과 `직격탄` ◇한국경제 ▲1면 -출구가 열렸다…기준금리 연내 3% 안팎 가능성 -총리실 전격 압수수색 -소비자, 값싼 전기 골라 쓰게 된다 -중국發 인플레 가시화되나 ▲종합 -안보리, 천안함 공격 규탄…`北소행` 시사 -"한·미FTA 신속 비준을" 美농민단체, 의회 압박 -`글로벌 500대 기업` 한국 14개→10개로 -정부 "예상 못했지만 금통위 결정 존중" -한국경제 지속성장 자신감…"시장 큰 충격 없을 것" -신흥국 금리 올리는데 선진국은 여전히 신중모드…출구전략 디커플링 -금리 0.25%P 오르면 年 2조4천억 이자 추가…속타는 가계 -채권시장 한때 술렁…韓銀총재 `속도 조절` 발언에 빠르게 진정 -부동산 심리 더 위축…이자 부담 못견딘 급매물 늘어날듯 -건설사 엎친데 덮쳐 "하반기 손놓고 놀판" -정부 `DTI 딜레마`…풀면 투기 부추기고 묶어두면 거래 안돼 ▲경제·금융 -저축은행 M&A 하반기 큰 場서나 -카드 소비 상승탄력 점차 둔화 -외국인 창업절차 OECD 평균보다 복잡 ▲국제 -베트남, 성장률 웃도는 물가…무역적자도 눈덩이 -美 "중국, 환율조작국 아니다" -수익률 마이너스 12%…체면 확 구긴 `헤지펀드의 전설` -美도 백화점으로 피서? 6월 매출 큰 폭 증가 ▲산업 -현대重, 11년만에 `오일뱅크 경영권` 되찾는다 -佛가스공사GDF 수에즈 "韓 원자력기술 도입 검토" -스마트폰 업체 AMOLED `비상` -대한항공, 3년만에 임금인상 올해 기본급 5.4% 올리기로 -대우자판, 경차 5대 때문에 정상화 차질? ▲부동산 -서울시·강남구 엇박자…개포 재건축계획 `늦잠` -강남권 재건축 `깜짝 반등` -타워팰리스의 굴욕…2주새 4채 경매 나와 ▲증권 -펀더멘털 탄탄…`기습 악재`에도 급반등 -美다우 적삼병 출현…코스피에 훈풍 -화장품·레저·교육…`알짜 내수株` 신고가 속출 -환차익 노린 `편법 FX마진거래` 극성
2010.07.09 I 조태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첫 5조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은 7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관세 인하폭 작아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中본토진출 더 유리해져"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첫 5조 -벤처 242곳 `매출 1000억 클럽` -靑 사회통합수석 신설 ▲종합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5조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더 늘듯 -속도내는 스피드경영 `이건희 효과` -유럽 침체 길어져..2014년께 회복.. 美 더블딥 확률 30% ▲국제 -사르코지· 메르켈· 베를루스코니· 사파테로 유럽정상은 괴롭다 -`유대인 파워` 눈치보는 오바마 -미국, 이민논쟁으로 떠들썩 ▲금융· 재테크 -은행, 4년만에 임금 올린다는데..얼마나? -석달째 `이 빠진` 금통위 -삼성생명,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노조와 타협하지 않겠다" 어윤대 KB회장 내정자 주도권 잡기 포석 -채권 전문가 70% 금리동결 예상 ▲기업과증권 -현대그룹-범연대가-외환銀 3각 수싸움 -갤럭시S 품귀 -"쌍용차 인수 펀드보다 기업이" 르노닛산 영안모자 강한의지 -SK텔-기아차 공동마케팅 `끈끈` -벤처 1000억 클럽 가입..창업후 평균 15년 걸려 -삼성전자 실적호조에도 시장반응은 시큰둥 -환매자금 공략나선 틈새펀드 -IT· 자동차· 철강..고맙다 엔고! ▲유통 -모바일 홈페이지서 진료예약 -EXR, 뿌까와 손잡고 캐릭터 패션 도전 -세제값 올려놓고 대폭 내렸다고? ▲부동산 -용산역세권 수용대상주민 "구역지정서 빼달라" 소송 ◇서울경제 ▲1면 -`서울포럼2010` 화려한 개막..李대통령 "10년 뒤 미래 진지한 논의의 場 되길" -삼성전자 하반기도 공격경영 가속 ▲종합 -기아차 노사 `타임오프 갈등` 고조 -채권단, 현대그룹 신규대출 중단키로 -靑 `사회통합수석` 신설등 조직개편 -한국 경제규모 2년째 제자리 -鄭총리 "세종시 변경고시 이달중 완료" ▲국제 -日 정부-기업 손잡고 해외원전 수주 박차 -북극해 유전 개발 가속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유럽 위기 진정되나 -유럽 투자은행들 2분기 수익 크게 줄듯 ▲산업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5조 `사상최대` -세계 온라인게임 `韓·中 천하` -한솔LCD 50억 투입..태양광 모듈사업 진출 -`엔조이뉴욕` 종합쇼핑몰로 변신 ▲증권 -삼성전자 2분기 최대실적 호재에도 하락 -해운株 실적 기대로 동반 `뱃고동` -보험株 약세장서 `질주` -주가 저점수준.."증권株 지금 사둬라" -"효성, 강한 이익모멘텀" ▲부동산 -입주대란에 아파트 상가도 `텅텅` -수도권 미분양 다시 늘었다 -`그린홈` 지으면 취득 등록세 최대 15% 감면 ▲과학기술 -아이북스發 1인 전자책 출판시대 ◇한국경제 ▲1면 -초대형 PF 잇단 좌초..판교 핵심상권 조성 무산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20조` 신화 쓴다 -채권단, 현대그룹에 신규대출 중단키로 -靑 조직개편 단행..사회통합수석 신설 ▲종합 -이준용 회장 "전경련 회장직 맡을 뜻 없다" -오토차량 보험료 할인 계속 받는다 -세종시 부처 이전 이달중 변경고시 ▲경제 -`올바른 경제관 심기` 정부가 나섰다 -무역보험 2020년까지 360조..2배로 확대 -"한국, 금리 올릴 때 됐다" 펠드스타인 하바드대 교수 ▲금융 -시중銀, 주택대출 늘리기 `입주 마케팅` 경쟁 -카드· 캐피털· 리스社 PF 대출 규제 -금융권 임금 4년만에 인상 가능성 ▲국제 -다급한 日 총리 ..선거용 `부자증세` 카드 꺼내 -폭염 때문에 중국 인건비 `高高` -경기침체로 男일자리 줄어..`맨세션 시대` ▲해외산업 -직원27명 `포스퀘어` 회사가치가 1억달러? -`미디어+리테일` e비즈니스 뜬다 ▲산업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투톱` 국내시장 동시투입 -삼성· LG휴대폰 `블랙 컨슈머` 주의보 -LG CNS "스마트 모바일, 그린시티 키운다" ▲중기·벤처 -美·日서 `증폭기` 메이저기업과 `한판승부` -벤처 70社 `日語 웹카탈로그` 무료제작 ▲생활경제 -`리뉴얼 명수` 세이브존, 전주코아百 인수한다 -합칠까..떼낼까..롯데는 요즘 `술` 때문에 술렁 ▲부동산 -"부자들, 재건축 접고 마포· 강남 오피스텔에 투자" -뜨거운 경매시장..상반기 낙찰가액 7조4000억 사상최대 -"일단 살아보세요"..미분양 전세전환 잇따라 ▲증권 -삼성전자 효과 `더블딥 우려`에 묻혔다 -하이닉스· 아시아나· 서울반도체..`덜오른 실적株` 주목 -성장성 뛰어난 `녹색기업` IPO 줄잇는다 -펀드 직접판매· 장기투자..`강방천 실험` 절반의 성공 -`거래제로 ETF` 속출..투자 주의보
2010.07.07 I 임일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출구전략에 中企 공장 스톱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7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남이섬 등 관광명소 5곳..`스타 플레이스`로 키운다 -증권사 기업공개성적 매긴다 ▲종합 -특급호텔 "G20 정상을 모셔라" -민간인 사찰 의혹 이인규 지원관 검찰 수사 -일터에 계란던진..기아차 노조원들 -호주 유연탄광구 5곳 동시 인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해 중미 투자 늘린다 -3대 IT수출품중 휴대폰만 고전 ▲국제 -중위안화 정책 누구말을 믿어야하나 -코모로프스키 의장 폴란드 대통령 당선 -중국 인금인상 태풍 동남아로 확산 -유럽위기에도 독일만 독야청청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지지율 30% 대 추락 ▲금융 재테크 -저축은행 구조조정 후속책 놓고 기싸움 -산은, 상장 전에는 M&A 안한다 -"당분간 예금이자 많이 못드려요" ▲기업과 증권 -바빠진 LG스마트폰 -삼성전기, 차 후방카메라 만든다 -KT "모바일 보안 걱정마세요" -SK텔-기아차 손잡고 스마트카 개발 나선다 -한화, 사우디에 유화공장 -CJ, 지역막걸리 전국 유통 -`자문사 7공주` 감독당국 한마디에 움찔 -한국기업 2분기 실적은 좋지만.. -조선주 수주랠리에 주가 쾌속항진 -키움증권도 자산운용사 만든다 -KT 외국인 지분 한도..한때 30만주 여유 왜? -분할매수 전략 쓰는 간판 펀드 -상장사, 경영권 방어책 초다수 결의제 선호 -한국 국채 WGBI 편입 무산 -로케트, 전지생산설비 144억원 납품 -외국인 하반기 바이코리아 전망 -외국인 `팔자` 에도 5일만에 반등 ◇서울경제 ▲1면 -국토부, 감정평가協에 전격 통보 -한전·포스코 濠 유연탄 광산 한 개씩 인수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계획 쏟아진다 ▲종합 -"한국의 빌 게이츠·스티브 잡스 키우겠다" -스마트폰 늦대응, 휴대폰 수출에 직격탄 -車보험료 하반기 오를듯 -대법 "판공비 사용처 불분명해도 횡령죄 아니다" -저가 매수세력도 실종..투자자들 국채 등 안전자산 눈돌려 -"美 증시 대공황 다가온다" -美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도 줄어 -"10대 핵심소재 개발 위해 역량 모으자"..경쟁관계 대기업들 손잡았다 -한국 국채, 씨티채권지수 편입 또 무산 -금속노조 내일 전국 동시 부분파업 -기아차노조 7월 특근도 거부 -21개 사업장 타임오프 위반 -鄭총리 "수정안은 현실적 대안이었다" -21세기 亞경제 성장모델 찾는다 -외국계투자銀 "한은 3분기 금리 인상할것" -韓 외국인직접투자 규제강도 OECD중 6위 -대기업 불공정 거래 집중 감시 ▲금융 -부동산 리스업 헛바퀴만 돈다 -`현대건설 매각` 수순 돌입 -대우건설은 새주인 찾기 `제자리 걸음` -강정원 국민은행장 13일 사임 -현대캐피탈 "서비스 공개 검증" ▲국제 -獨 "증세보다 지출 줄여 재정건전화" -"애플 마법, 中선 안 통해" -"위안화, 제3의 기축통화될 것" -혼다車 "오토바이 10년전 값으로 팔겠다" -日 간 내각 `소비세 인상` 에 지지율 급락 ▲산업 -화섬업계 "물사업서 미래 찾자" -LED 신기술 개발 `자존심 대결` -대우조선, 3억弗 탱커선 4척 수주 -르노삼성, 상반기 내수 판매 8만5000대 `사상 최대` -세계 최대·최고 디스플레이 메카 만든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시장 본격 공략 -삼성SDS "올 수주 4조8500억 달성" -"고용창출 기업·녹색분야에 중점 지원" -"불법 옥외광고물 꼼짝마" -롯데칠성음료 `맥심 신화`에 도전장 -이마트, 新개념 SSM 가맹사업 추진 ▲증권 -철강·조선株 `IT빈자리` 채우나 -美 투자자들 `사고` 英은 `팔고` -외국인 채권매수 주춤 -유동성·저평가매력·수출기업 호조.."한국증시 하반기 강세" -"원자로 계측 기자재 국산화 이룰것" -대학생 주식투자 동아리 `전문가 빰치네` -운용사들 `분할매수 펀드` 출시 잇달아 -연기금 매수·실적 모멘텀株 주목 -"세아베스틸, 2분기도 깜짝실적" -풍산 2분기 실적 저조 우려 ◇한국경제 ▲1면 -中企 어떡하라고..은행 출구전략에 공장 세울판 -한전, 호주 4억t 유연탄고아산 지분 100% 인수 -전세계 120여 이통사 통해..LG스마트폰 3분기 출시 ▲종합 -"생생한 IT 실전경험 전수..기업이 원하는 인재 키울것"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50%..지역난방公, 일괄 매각키로 -경제 5단체 "상급단체 전임자 임금 지원하겠다" -中企 `돈가뭄` 어떻길래 -`신용평가 기준` 들쭉날쭉..기업·채권은행 갈등 증폭 -원자바오 "中경기지표 둔화..정책 딜레마 커지고 있다" -재정긴축 나선 남유럽, 복지 축소 `몸살` -금융위기 예견 루비니 "유로존 올 성장률 0% 될수도" -명품시장 5조원시대..`1000억 클럽` 멤버 급증 ▲경제 -건설사 워크아웃 `ABS·ABCP 복병` -한은 `지급결제망 다툼` 중재 나서 -한국, 외국인 투자규제 OECD 6위 -수출 증가율 둔화..3분기 23% 그칠듯 -플랜트 수출 상반기 334억달러 `대박` -기업 이자부담 작년 42조..이자수익의 3배 ▲금융 -다이와證, 130억 부동산 PF 담보 1000만원에 매각 -차기 국민은행장 이달중 선임 -주택대출 지난달 1조이상 늘어..8개월만에 처음 ▲국제 -확 내려간 日총리 지지율..참의원선거 비상 -헤지펀드 매니저들, 수상한 냄새가 나 -중국發 `저임금 파업` 동남아까지 번졌다 -日기업 M&A 규모 7년만에 최저 -원유유출 전액 보상? BP, 말만 번지르 속은 시커멓네 -하이얼-궈메이 `中 가전공령` 손 잡았다 -펩시, 美기능성 음료시장 `질주` ▲산업 -LG의 스마트폰 반격.."글로벌 시장 판도 바꾸겠다" -삼성 탕정 LCD 사업장..`테마파크형 일터` 변신 -기아車 노조 또 특근 거부..이달에만 1만대 생산 차질 -삼성정밀화학 "프린터 토너·BTP사업 집중" -LG이노텍, 카이스트와 LED 기술 개발 -하드디스크의 `진환`..테라PC시장 열렸다 -아이튠즈 계정 해킹당했다 -삼성SDS "모바일 오피스 사업 내년 매출 1조" -KT "스마트폰 분실해도 정보유출 차단" -뉴욕 뷰티메카 입저한 `설화수 경쟁력` 비결은 ▲부동산 -"청약저축 17년차, 시프트 예비당첨도 안되니.." -아파트 관리업체, 최저가 입찰로 선정 -中난징 값싼 알짜부동산 쏟아져.."한국기업 진출 기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16일 전면중단되나 -금호·왕십리·관양..하반기 조망권 단지 잡아라 ▲증권 -`자문사 7공주` 지고..철강·조선주 뜬다 -거래량 급감..주식이 안돈다 -SK C&C, 상장 7개월만에 SK 시총 추월 -"시장지배력 큰 내수주 투자 확대" -"사학연금 주식비중 20%→ 30% 로 늘릴것" -키움증권, 자산운용업 진출 -"국내 원전에 4대 핵심 계측기 독점 공급" -한국, 글로벌국채지수 편입 또 유보 -상장사, 적대적 M&A 방어책 도입 급증 -유럽 악재속 아시아 신흥국 펀드만 `선전`
2010.07.05 I 유환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갈곳 잃은 돈…초저금리에도 은행에만 몰린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7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스마트폰· 3D TV 글로벌 열풍에 LED· 아몰레드 없어서 못판다 - 대형사업장에 근로감독관 파견 - 주식보다 널뛰기 심한 원화값- 靑 이번주 조직개편.. 인사는 별도로▲종합 - 향후 국정운영 CEO 100인 설문 "국면전환 시급.. 靑· 내각 중폭이상 바꿔라"- MB, 인사· 조직개편 막판 고심 ▲경제 종합 - 세계 韓商 1500여명 中 선양에 모인다 - 일하는 여성 절반도 안돼 - 상반기 성장률 7.2% 달할 듯 - "아시아경제 지나친 中 의존은 금물" ▲정치· 외교안보 - 집권 후반기 '게이트'로 번지나 - 민주당 비주류, 전대 앞두고 '反정세균'연합.. 곤혼스러운 丁- 나경원의원 전대 출마 "젊은 한나라당 만들 것" ▲국제 - '소비세 인상' 내건 日 민주당 중간평가 - 인도 기준금리 0.24%P 인상 - '독일판 카를라 브루니' 베티나 불프 - 美, 태양발전소에 2조4000억원 투자 ▲금융· 재테크 - 차기 국민은행장은 내부 출신?- "모바일· 고객만족으로 승부"- 저축은행업계 5년만에 적자전환 - 車 할부금리 비교공시 ▲기업과 증권 - 아프리카시장 잠재력 커.. 현대·기아차 마케팅 시동- 현대車 다음 테마는 '기부' - 정유업계 멕시코사업 속도 - 사무실 없애는 삼성토탈 ▲기업·경영 -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즐거운 비명- 박용만 두산 회장 인도·베트남 출장 왜?- "한국 조선소에 발주는 최고 품질 때문"▲중소기업· 벤처- 종이에 디지털 입힌 e페이퍼 - 중소 승강기업체 400곳 고사 위기 - 간접흡연피해 줄인 전자담배 나왔다 ▲유통 - 토종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도전 - 헐리우드 스타들이 반한 국산 뷰티 살롱 -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술은? ▲부동산- 세종시 원안 부동산시장 약되나 - 다시 꼬인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부럽지 않은 타운하우스 - '눈먼 돈' 상가개발비를 어찌할꼬- 용적률 늘어도 가구수는 그대로?◇서울경제 ▲1면- 은행 연체율 급등.. 잠재부실 '경고등'- "SSM 등 포퓰리즘적 진입규제 안된다"- 삼성전자, 시장변화 대응력 강화 - 금융사 임직원, 내부정보 다룰땐 휴대폰 이용 못해 ▲종합 - "e북 세상에선 누구나 저자가 된다"- 바턴 빅스, 일주일새 보유주식 절반 처분 - 네이버 뉴스캐스트 주제별 기사 확대 - 아이폰4 수신불량 논란속 이달말 국내 출시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4320원 - 개인 기부금 공제한도 10%P 높인다 - 靑 조직개편 이르면 이번주 마무리 - 與 지도부 주류· 중진 일색서 벗어나나▲금융 - 생활비 절감카드 파격할인 혜택 '그림의 떡'- 차기 국민은행장 물밑경쟁 치열- 대부업체 "年 30%대 신용대출 시장 잡자"- 하나금융 CEO들 해외출장 잇따라▲국제- "美 국채·지방채·달러화 투자 유망"- 中 은행들 주식· 채권 발행 줄이어- 日 탄소섬유 가격 잇따라 인상- GM 中판매량 美시장 웃돌아▲산업- 수억원대 고성능 '슈퍼카' 몰려온다- LG전자 '모니터TV' 전세계 인기몰이- "하반기 해운시황·실적 매우 좋을것"- 보안업계 '디도스 재발' 잇단 경고음- '갤럭시S' 가입 20만명 넘었다- "부정적 인식 없애자" 게임업계 나눔선행 '붐'- 한국, 트위터 메시지 작성량 '세계 7위'- "유통에 교통 더하니 매출도 쑥쑥"- 갤럭시S 브랜드 가치 단숨에 16위▲증권- 돈 몰리는 원자재펀드 "관심 가질만"- 자문형 랩 고성장에 시장 직접진출.. 자산운용업계 맞대응 나서- 이름바꾼 LG텔레콤 "일단 긍정적"- "종근당 실적 비해 크게 저평가"- 이달 공모 예정 기업들 "나 떨고있니"▲부동산- 잠실주공5 재건축 아직 '첩첩산중'- 건설사들 '냉가슴'- 아파트 관리비 사용 현황 한눈에 -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 서울 42% 금융위기후 최고 ◇한국경제 ▲1면 - 갈곳 잃은 돈.. 초저금리에도 은행에만 몰린다- STX유럽 10월 상장.. 싱가포르 증시에 - 금감원 '펀드 불법 자전거래' 2곳 적발 ▲종합 - 쌀값 떨어지는데 수입 수만t 늘려야할판- 내년 최저임금 5.1% 인상.. 시간급 4320원- 北 당대표자회 초점은 '경제난 해법' ▲경제- 임투세액공제 연말 종료 추진 - 정부, 내년 4대강 예산 5조4000억 요구키로 - "제조업 경기 하반기 꺾인다"- 공정위, 프랜차이즈, '표준계약서' 제정 ▲금융- "국민은행 2~3년간 신입사원 안뽑겠다"- 저축은행 'PF쇼크' 5년만에 적자- 백화점카드도 분실후 '60일까지' 전액 보상- 車 할부금융 '가장 싼 곳' 한번에 찾는다▲국제 - 민간은 더블딥 걱정하는데.. 美 정부는 '장밋빛 전망'- 달어오르던 中 경제성장률 전망 '줄줄이 하향' - 中 노동계 "최저임금 56% 올려라"- 태양열발전 열올리는 오바마.. 20억불 지원키로 - 中 돈있는 신세대 부부, 美 원정출산 붐 ▲산업- 강덕수의 '투자매직'.. 2조5000억 거둬들인다 - 日 "최강 삼성 비결은 인재 키우는 약육강식 경영"- 쌍용차 실사에 '시큰둥'.. 르노-닛산, 인수 뜻 접었나- LGD, 실무형 인턴 60여명 선발 ▲산업종합 - 삼성 갤럭시S, 열흘만에 20만대 '신기록' - 애플 '아이폰4 안테나 결함' 인정- "요르단에 발전 교두보.. 중동서 5곳 더 따낼 것"- 모닝 누적판매 100만대- 현대차 "홈피서 수입차와 성능 비교해 보세요"▲중기·벤처- "獨 쌍둥이칼 뛰어넘는 열처리 명품 내놓을 것"- 시멘트업계, 태양광·레저.. 신사업 찾기 '분주'- 아피메즈 '아피톡스' 美서 임상 3상 진입 - 공작기계 5월 내수 수주액 사상 최대 ▲생활경제- 롯데- 佛 라파예트 백화점 손잡는다- 애니콜, QOOK 제치고 1위 탈환 - 부호 많은 이슬람 소비시장 급부상 ▲부동산 - 1억 할인· 중도금 무이자.. 미분양 '공격마케팅' - 대선건설 'D등급 판정' 논란- 용산 하반기 첫 분양 오피스텔에 쏠리는 관심 - 부실 감정평가 '칼 빼든' 정부 ▲증권 - "도덕불감증 빠진 펀드매니저 솎아내야"- 최하등급 받아 회수위기 몰리자 자전거래로 '수익률 밀어주기'- 어닝시즌 스타트.. 1650선 지켜낼까 - 대형 은행도 가세.. '자문형 랩' 뜨거운 경쟁- 숨겨진 신고가 종목 '주목' - 증권사, 자문사 지분투자 잇따라
2010.07.04 I 윤종성 기자
  • "사장님, 시급 좀 올려주세요"… 편의점 알바생의 절규
  • [노컷뉴스 제공]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김모(25)씨는 2개월 전부터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8시간씩 밤을 꼬박 새운 김씨의 손에 쥐어진 돈은 고작 시급 4천500원. 야간수당은 최저임금인 시급 4천110원의 1.5배를 곱한 6천여원이 돼야 하지만 김씨에게는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한 달에 받는 43만원은 룸메이트와 방값을 나눠 내고, 교통비와 휴대폰 요금으로 7~8만원씩 꼬박꼬박 내고 나면 월급은 금세 동이 난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등록금은 벌써 4학기째 학자금 대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김씨는 최근 편의점 사장에게 시급 관련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가 되레 "마음에 안 들면 나가라"는 면박만 당했다. 김씨는 "평일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해야겠다"며 "학생인데 공부는커녕 개인생활도 제대로 못 한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김씨와 같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첫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각성을 촉구했다.청년유니온이 전국 편의점 427곳의 아르바이트생 4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292명)가 시간당 최저임금인 4천 110원 미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에서는 조사대상의 80% 이상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2천원대의 시급을 주는 곳도 있었다고 단체측은 전했다.김영경 위원장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다수가 등록금 또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사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위반업체를 노동부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올 성장률 5.8%↑..출구전략 시동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6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출구전략 출발선에 선 한국경제..정책기조 확장서 안정으로 선회-건설사 17~18개 워크아웃 퇴출..구조조정방안 오늘 발표-미국 연내 금리 안 올린다▲종합-트럼프 주니어 부사장 "이머징마켓에 기회..한국 부동산 2~3건 저울질"-한-미 정상회담 26일 캐나다서-영욕의 단성사..경매에 넘어가-외시 여풍 재연..최종합격자 60% 차지▲하반기 경제정책방향-낙관론 가득한 한국경제 각론선 글쎄-총액한도대출 1.5조 축소..한은 금리인상 카드만 남겨둬-물가상승압력 선제대응-민간고용 불씨 살려 30만개 일자리 만든다▲경제종합-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인터컨티 호텔 33층서 57층으로-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해야 사업자에게 장려금 준다-축구 열기 살려 중남미와 경협 확대-공정위, 연예기획사 노예계약 제동▲국제-미 상당기간 금리동결 선언..유럽 재정위기 미국 전염 사전 차단-중국 출구전략 닻 올렸나-길러드 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일본 혼다, 15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 개발▲금융-건설사들 "퇴출 피하려면 차라리 C등급이"-은행권 새판짜기 정부 결단만 남았다..청와대 결정 주목▲기업과 증권-LG전자, 스마트폰 10종 내놓는다-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변경없이 오늘 재무약정 체결하지 않겠다"-한국인은 BMW를 좋아해-물가연동국채 큰손들에 인기-중국 내수확장 기대에 주목받는 `소비재 펀드`▲부동산-상가시장 `퇴출 건설사 주의보`-국제학교 주변 아파트 쏟아진다◇서울경제 ▲1면-라잔 시카고대 교수 "미국 유럽외 은행은 벌 받을 필요없다"-패스트 트랙, 연말까지 연장..올 성장률 5.8%로 높여-한전-자회사 기능별 재통합하기로-총액대출한도 1조5000억 축소..기준금리 인상 임박한듯-지자체들 세종시 투자예정기업 유치전▲종합-미국 출구전략 유럽발 악재에 발목-국내도 카지노 리조트 생기나..미 샌즈그룹 주말께 방한-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속도낸다-중부발전, 인니 화력발전 운영사업 수주-"대형마트 주유소 영업 6~7시간 줄여라"..중기청 첫 강제조정 권고▲하반기 경제운용 어떻게-6대 공공요금 원가정보 공개 등 물가압력에 선제 대응-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거래침체 해소-친인척 채용땐 고용촉진장려금 못받는다-포스트 희망근로 추진..새 일자리 8만4000개 만든다-희망키움통장 지원대상 3만가구로▲금융-건설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올랐다-와일러 ING생명 사잔 "보험부문 안판다"-농협 NH카드 분사작업 돌입▲국제-미 M&A 입찰가 급등..사모펀드 투자자 수익하락 울상-"원유 수요량 올말까지 금융위기 전 수준 회복"..IEA 전망-중국 3대 항공사, 기내 휴대폰 서비스 추진▲산업-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바꿔달라" 재촉구-해운 항공 물류업계 영역파괴 바람 분다-전경련 세미나 "수출 호조..하반기 산업경기 회복세 유지"-뉴SM3 출시 1년만에 내수 판매 6만대 돌파▲부동산-새 아파트 프리미엄 `극과 극`-강남 억대 분양상가의 굴욕..3.3제곱미터당 2억대 잇단 미분양◇한국경제▲1면-토익 580점 지방대생 애플 취업..청년실업 돌파구 해외서 찾았다-이 대통령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정부 성장률 5.8%로 높여-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롯데백화점 VRICs 공략..2018년 세계 빅10 진입"-최중경 경제수석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검토"▲종합-서초 헌언마을에 `50억대 단독주택` 타운-천리안 위성발사 연기..발사체 상단 압력 저하 원인-미국 FRB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서민 살리기` 올인하다보니 서비스 노동시장 개혁은 뒷전-윤증현 "성장률 5.8%는 전망치..변수 없는 한 이뤄질 것"-성장률 2002년 이후 최고..취업자 30만명으로 5만명 증가-공공요금 원가 공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완화 연장 추진-이동전화 초당 요금제 12월 전면 도입-3자녀 이상 근로자 소득공제 인센티브▲경제-한은 총액대출 축소..출구전략 시동-건설사 15~20곳 구조조정..부실 PF 3조8000억원 매입-"위안화 절상 시기 폭 밝혀라" G20, 중국에 구체화 요구할듯-와일리 사장 "한국 ING생명 안판다"▲재테크-물가 따라 수익 쑥쑥..물가연동국채 매력▲국제-바링허우(80년후 세대) 농민공의 반란..임금투쟁 넘어 노조 권력화 나서-호주 광산업계가 총리 바꿨다..줄리아 길러드 첫 여성 수장-19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혼다 올 가을 출시-닛산 사장 연봉 116억원..일본 시끌-메드베데프 구애 성공..시스코, 러시아에 10억불 투자▲산업-기아차 유쾌한 도전..현대차 제치고 사상 첫 내수 1위-정준양 회장 "포스코 전략대학 설립"-휴대폰이 가짜양주 잡는다..RFID 읽는 유심 개발-현대중공업, 태양광 공장 증설..생산능력 두배로-현대 "주채권은행 변경 과거에도 많아"..외환銀 압박-손욱 전 농심회장 조언 "CFO들이여 십이지 경영비법 배우라"-反애플 3각편대 `드로이드X` 아이폰4 잡을까▲상품 원자재-재고 넘치고 건설사 퇴출 불안 `휘어진 철근값`-마늘값 싸지나..8월 수입산 1만1000톤 풀려▲부동산-분당 평촌 신도시 리모델링 큰 장 선다-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버블 세븐 중 용인 분당 하락폭 컸다..금융위기 전보다 10%이상 하락-임대주택 8000채,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증권-달아오른 자문형 랩..운용사들 앞다퉈 진출-펀드환매 심상찮네..이틀새 5천억 뭉칫돈 이탈-경미한 공시위반, 제재금 매년 벌금 면제-상장사 대규모 유상증자 줄 잇는다
2010.06.24 I 이정훈 기자
"하반기 산업경기, IT·車 `맑음`..석화·건설 `흐림`"
  • "하반기 산업경기, IT·車 `맑음`..석화·건설 `흐림`"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경기는 IT산업과 자동차·기계산업 등은 전망이 밝았으나 석유화학과 건설부문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전반적인 국내 경제는 EU경제 불안, 원화 강세에도 불구,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성장에 따른 수출 호조로 전반적인 회복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경제인엽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요 증권사 업종별 애널리스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스마트폰 등에서 신규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IT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는 자동차, 기계산업의 하반기 전망은 밝았다. 조선업도 벌크선을 중심으로 수주가 늘어나는 등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우선 반도체 산업은 DRAM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PC시장의 안정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에서 신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현재의 상승 사이클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휴대폰 산업도 세계 시장이 전년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중가폰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 산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상승하는 장기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5월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8.3%를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이 상승과 재고 감소에 따른 판매비용 절감으로 채산성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주 가뭄을 겪어 조선업의 경우, 벌크선과 탱크선을 중심으로 올 상반기부터 수주가 조금씩 이뤄지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발주 부진으로 중소형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은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증설에 따라 공급이 크게 늘어나 하반기 이후에는 조정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에틸렌의 경우, 연간 세계수요 증가량은 500만톤 미만인데 반해 내년까지 중동 및 중국에서의 추가공급 예정물량이 900만톤에 달해 글로벌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건설업은 주택시장 위축으로 수주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미분양 증가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구조 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권구훈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하반기 국내 경제에 대해 "하반기 우리 경제가 EU경제의 불안, 중국의 출구전략 추진, 원화 강세 등에도 불구, 이머징 마켓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수출은 강한 증가세를 견지하고 성장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우리 주택시장의 폭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한국의 인구구조와 GDP성장률, 부동산가격 추세가 일본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본에 비해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중이 높지 않고 주택담보대출의 부실 위험도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0.06.24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동산경기 긴급점검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6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1면-4.23 부동산대책 약발 전혀 안먹혀-Cry, Argentina!-"성장보다 재정적자 축소가 우선" 조지 오즈본 영국재무장관-`끝전` 모아 미소금융재원으로-G20 캐나다 정산회의 화두 무역자유화▲트렌드-닌텐도, 안경 필요없는 3D게임기 공개-송도서 첫날밤 신혼부부 많네▲중소기업 현장경기 진단-"기업하기 좋은 나라? 중기엔 남의 나라 얘기죠"-"대출만기 연말까지 연장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경제종합-글로벌 위기후 무역의존도 급증-법인세 인하시기 앞당겨야..대한상의 건의문 국회 제출-"G20 기후변화논의 부진에 실망"-"DTI는 검토대상 아니다"▲국제-금융위기 뇌관 미 부동산 시장 꿈틀-미 원유개발 규제 대폭 강화-중국, 미국채 보유 9천억달러선 회복-파리시 소시지 금지령▲금융·재테크-금융지주 3인방 메가뱅크 삼국지-준법감시인, 감사와 동급으로 역할 강화▲기업과증권-"스마트폰 20종 내놓고 고객에 선택권 주겠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오일머니 또 수주..현대중공업 사우디 발전소 2조 따내-"삼성SDS 2015년 매출 2배로 키울 것"-현대모비스, 차 튜닝사업 본격진출-종합상사 "동남아 팜 농장 잡아라"-LS산전, 스마트미터 기술 첫 특허▲과학기술-나로호 실패 책임 관계없이 3차 발사▲유통-배상면가 막걸리 업그레이드-할인점에 백화점브랜드가 있네-신세계푸드, 생수시장 진출▲기업과증권-MSCI 선진국 지수 한국 편입 무산될듯-동성홀딩스, 미서 폐타이어처리사업-LG전자 `NG주가` 언제까지-"상장사 영업이익 3분기 정점"-국민연금 주식 30% 이상으로-"랩어카운트 투자자 보호 안돼"▲부동산-판교 럭셔리 연립 월든힐스 대박-한남뉴타운 조합설립추진위 발족◇서울경제▲1면-국민연금 5년간 60조 매수..증시 대세상승 동아줄 되려나-"시스템 반도체 2015년 세계점유율 5%로"-삼성, 바이넥스 등과 플루백신 공장 설립-중 가파른 임금상승에 현지 한국기업도 몸살-미, 대북 경제제재 1년 연장▲종합-말로..초성으로..인터넷 검색의 진화-산업융합법 제정 삐걱-"대학 고강도 구조조정 필요"-"법인세율 인하 내년으로 앞당겨야"▲해설-KB "수익 개선, 우리금융 관심"..금융지주들 지존경쟁 가열-일 노무라, 외환은 인수전 참여 가능성▲종합-MB "녹색기술 R&D 투자 늘리겠다"-1인 부담금 3년째 30만원 넘어 큰 짐▲금융-KB지주 사장, 차기 국민은행장 누가 될까-한국기업데이터 민영화 작업 본격화-월드컵 공식후원사 하나은행 1200억 대박▲국제-유로존, 4월 14억유로 무역흑자-오바마 "청정에너지 적극 도입"-"유럽, 수십년내 희귀 금속 부족난"-FRB, 기간물 예금창구 첫 개설 "유동성 흡수"-EU, 스페인 포르투갈에 재정감축 권고-"한국에 질 수는 없다"..일, 첨단 미래산업 육성 고삐▲산업-전자업계 유로존 사태 직격탄-현대중, 발전플랜트 16억불 수주-원자재 수입가 3개월만에 하락세 전환-터키 대통령 "현대차 경쟁력에 큰 감명"-LG전자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 첫선-"내년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명 육박할 것"-스마트폰은 다른 IT기기의 적?-삼성SDS "2015년 매출 9조원 목표"-SKT 무선 네이트, SK컴즈가 맡는다-18주년 맞은 잉크테크, 전자인쇄 등 신사업 본격화-벤처캐피털 "우선손실충당제 폐지해야"-중기업계 "패스트트랙 선별적 연장을"-LS산전 차세대 스마트 미터 첫 특허-싱글몰트도 소용량 한국형으로-자동차 용품 판매 불티-도넘은 외식업체 매장수 부풀리기-신세계백화점, 미 생수 `피지워터` 독점 판매▲증권-실적 좋은 대형주 다시 뜀박질-외국계 자금 엇갈린 행보..유럽계 '사자' 미국계 '팔자'-어윤대 KB금융 회장 내정..은행주 희비 갈려-통신주 요금할인 경쟁에 비실-"금보다 이제는 원자재, 주식 유망"-"BW, 레버리지 투자 수단으로 매력"-4대강관련주 다시 안갯속으로-"서울반도체 더 오른다"-이앤텍, 횡령설에 하한가-제약업종 바닥론 논란 뜨겁네▲부동산-용산 집값도 우수수-제주 리조트 중국발 훈풍◇ 한국경제▲1면-예일대 "기업, 축구에서 글로벌경영 배워라"-금융지주 회장 3인의 노림수-부동산 경기 긴급 점검..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국민연금 작년 26조 벌었다-코스피 1700 회복..환율은 16원 하락▲종합-중앙대 기업형 개혁..이번엔 교직원 손본다-"나로호 3차발사 가능할 것"-물가 가장 비싼 도시 도쿄..서울은 102위→20위 껑충-최경환 지경 "한국, IT강국 아닌 IT소비 강국"-외환은행 매각 어떻게..3~4곳만 의향서 제출 인수희망 가격도 낮아-국민연금 해외투자비중 20%로 늘린다-이대통령 "인간 환경 조화 절실"-"지금처럼 석유 소비하면 심각한 3차 오일쇼크 온다"▲경제-정부-한전 정년연장 갈등 폭발 직전-"유럽 재정위기 영향 오래 안갈것" 프리먼 EBRD 수석 부총재-강만수 위원장 "상속세율 낮춰야"▲금융-KB, 이번엔 행장 지주사장 선임 레이스-금융위, 저축은행 부실 PF 사주고 자구책 각서 받는다▲국제-BP 벼랑끝 내모는 오바마.."끝까지 책임 묻겠다"-욕먹는 골드만삭스 감싸주는건 고객사뿐-"긴축재정 모범답안"..유럽 위기속 독일 입김 더 세졌다-부실 대출, 부동산 버블..중국 7대 리스크 경고등-중 광고시장도 일 제치고 G2로 -톈위, 중 휴대폰 돌풍..노키아 삼성 이어 3위-시스코 히타치 콜센터는 교도소에 있다▲산업-한중일 SOC 삼국지..고속철, 발전소 수주 놓고 격돌-현대중, 사우디서 16억불 발전소 수주-터키 귈 대통령 "현대차 세계적 경쟁력에 감명"-도요타 닛산 할인공세..일 수입차 반격 나섰다-현대모비스, 튜닝전문 브랜드 TUIX 론칭-삼성전자, 亞최고급 호텔에 LED TV 공급-구글 "스마트폰에서 한국말로 검색하세요"-스마트폰 보안위협 점점 커진다-와이브로, 4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 된다-삼성SDS, 원하는 시간 장소서 일한다▲중기과학-"중기 지원 비상책 선별 연장해야"-체세포만 있으면 죽은 동물도 복원▲생활경제-라이트 맥주의 진실게임-신세계푸드 생수시장 진출-오뚜기 `맛있는 밥` 언제 이렇게 컸지▲부동산-강남 보금자리 알짜 뉴타운..유망단지 노려라-"월든힐스 분양대박에 묻어가자" 판교 타운하운스 후광효과 기대-국민임대주택, 보금자리로 바뀌며 평형 커져-경의선 홍대입구역사에 대규모 호텔▲증권-외국인 강세 시동..블루칩 줄줄이 신고가-"한국, MSCI 편입 가능성 절반 이하"-1700 넘었지만..상승에너지는 갈수록 소진-어윤대 효과..우리금융 웃었다-거래소 허술한 기준이 우회상장 혼선 부른다-시설투자 약발..OCI 하이닉스 강제-통신주, 요금인하 경쟁에 움찔-슈퍼 개미들, 올 대량거래 11% 감소-"섞어야 팔린다"..이중교배 펀드 붐
2010.06.16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MB "세종시 국회 뜻대로"..4대강은 계속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다음은 6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李대통령 세종시 벼랑끝 승부수 -피죤, 중국서 세탁소 사업 -압박수비하다 번개 역습 ▲종합 -KB지주회장 어떤 자리기에 -실리콘밸리 최고연봉 CEO는 래리 엘리슨 ▲세종시 중대기로 -세종시 지금 국회 표결하면 수정안 부결 명백한데.. -“국회로 넘어온건데” -대기업들 “국회 결정날 때까지 기다리겠다” -현지주민들 “조기 결론 때 부동산 거래 살아날 것” ▲李대통령 국정구상 -靑.내각 “젊은 피” 수혈... 백용호 임태희 안철수 거론 -MB 4대강 신념 확고..국민소통 강화 -軍지휘체제 개편. 국방선진화 박차 ▲종합 -선물환 규제이후 2가지 시나리오 &nbsp;1>외환변동성 그대로..시장만 축소/&nbsp;2>외환시장 규모 커지고 세수도 늘 듯 -공공기관장 평가 `솜방망이` -수입물가 넉달째 고공행진 ▲정치.외교안보 -강경한 정운찬 -남북, 유엔안보리서 천안함 설전 -두 얼굴의 중국.. 전문가 좌담 ▲국제 -中, 3대 악재로 성장둔화 가시화 -홍콩증시 기업공개 `주춤` -오바마, 원유유출사고 올인 ▲금융·재테크 -금융법안, 6월 국회서 긴잠 깨어날까 -은행들 中위안화 결제서비스 잇따라 ▲기업과 증권 -전자책으로&nbsp;아이패드 아성에 도전 -똑똑해진 휴대폰 호텔열쇠도 되네 -최시중 위원장, 아프리카서 통신 세일즈 ▲기업·경영 -그랜저. 소나타 사실상 가격낮춰 -당진 화력발전9, 10호기.. 한국.일본업체 수주경쟁 -STX 팬오션, 선박도입 확대 ▲중소기업.벤처 -외국인 근로자 생산성 낮고 임금은 너무 높아 -스타CEO 송승환 “좋아하는 것에 미치면 성공 따라온다” ▲과학기술 -세종시 부결땐 과학벨트 입지 재선정 -바이오시밀러는 1등 싸움. ▲유통 -벤츠 옷.아르마니 자동차도 곧 나와요 -축구 이기면 경품이 와르르 ▲기업·증권 -KT, 7년만에 SKT 시가총액 추월할까 -코스피 1700안착? 일시반등? -독자개발 C형간염치료제 연 5천억 기대 -원금비보장형 ELS 인기 끄는데... ◇서울경제 ▲1면 -전문가 설문.. “DTI등 대출규제 완화 가장 시급” -세종시 “국회 뜻대로”... 4대강은 “계획대로” ▲종합 -“불확실성 사라졌다”.. 환율 1220원대로 -‘혼다 파업’ 中 노사정책 전환점 될 듯 -FTA교섭대표에 최석영 대사 내정 -골드만 “한국 부동산 장기침체 빠져들 것” ▲MB지방선거후 첫 대국민연설 -“젊은 이미지 강화” 40대 후반-50대 초반 대거 입성 점쳐 -“당분간 국정 수습” 鄭총리 거취 논란 일축 -증세 추진 제동..무상급식 확대 검토 -與野 “조만간 결론” 한목소리.. 원안-원안+α 선택 가능성 ▲종합 -(공공기관 경영평가)선진화 의지 무색..용두사미 개혁 전락 -냉정 되찾은 외환시장 -정부부처, 내년 예산확보 `비상` -하반기 물가상승 압력 관리할 것 ▲정치 -전당대회 앞두고 與 세대교체 탄력? -허태열 정무위원장 “금리인상.건설사 구조조정 신중을” -“천안함 사건 문서조작 지시 안했다” ▲금융 -삼성생명 대규모 명퇴 실시한다 -은행권, 내달 중기 공동 신용위험평가 ▲국제I -총선 이겼지만 갈 길 먼 유럽 우파 -中, 지방정부 금융 부실 손본다 -美, BP에 피해보상금 예치 요구 -이란, 파키스탄 연결 가스관 건설 ▲국제 II -산업분야 건실한 회복세..유럽 실물경기 살아나나 -중기 비중 높은 유럽, 신용위축이 최대복병 ▲산업 -삼성.LG.現重 `태양전지 전쟁` -대우조선 초대형 플랜트 설치선 수주 -뉴SM5 "우리도 해외로 간다" -LGD, 아이리버와 제휴 中에 e북 합작법인 ▲산업 -언제 어디서나 월드컵 본다 -와이브로 기반 이통사 내년에 생길듯 -발상전환으로 中企 인력난 돌파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코스닥 직상장 임박 -코오롱, 고급 캐주얼 시장 `노크` ▲증권 -“리스크 정점 지났다” 시장 활기 -李대통령 4대강 예정대로 관련株 `훨훨` -“성장 가능성 높다” 전자책株 급등 ▲증권 -`여름 수혜株` 실제 더위 덕 못봤다 ▲사회 -노인학대 가해자 72%가 `자녀세대` -노동부 “금속노조 `타이오프 파업`은 불법” ◇한국경제 ▲1면 -MB "세종시 국회 뜻대로".. 기업 “이제와서 어디로” -“靑.내각 과감히 변화.. 與도 젊게 변해야” -尹재정 “물가 오르지 않게 관리” ▲종합 -시설안전公 경영평가 `꼴찌`...기관장 해임 -40-50대 초반 젊은 내각 검토.. 靑 경제수석 제외 `물갈이` 예고 -與 세대교체.. `소장파 대표론` 힘 실어 ▲李대통령 국정구상 -세종시 수정안 사실상 폐기.. `5개부처 이전`절충 가능성 -4대강 “소통.의견 수렴”.. 사업추진 의지 재확인 ▲정치 -鄭총리 “당분간 국정수습.. 자리연연 안해” -민주 정당대회 정-정-손 `빅3` 한판 승부 ▲경제 -“현대건설 매각주관사 이달말 선정” -“PIGS 사태, 한국에 영향 적을 듯” -KB금융지주 회장 오늘 결정..외압.줄서기 논란 ▲금융 -원금 회수 집착.기득권의 유혹 떨쳐내야 -삼성생명, 희망퇴직 실시 -툭하면 경영진 교체..임원 인사대마다 줄대기 극성 ▲국제 -진짜 폭탄은 스페인.. EU재정안정기금 `첫 타자` 되나 -벨기에 `두 나라`는 면할 듯 -“법인세 41%에 질렸어”... 日떠나는 기업들 -아프간서 1조弗 광산 발견..이젠 자원 전쟁터로 ▲해외산업 -中 해외M&A어디까지... 클럽메드 지분 인수 -中 `업그레이드`서 기획찾는 IBM ▲사회 -저소득층 자활 도우미 `희망 넥타이`가 떴다 -참여연대 `천안함 안보리 서한`... 비난 봇물 ▲수도권정책 어디로 -김문수 “해안 철책선이 균형발전 가로막아.. 군사보호규역 규제 풀겠다” ▲산업 -K5 질주에 `화들짝`.. 2011년형 쏘나타 벌써 내놨다 -포스코건설, 페루서 또 복합발전소 수주 ▲산업종합 -대한제강 “철근도 델PC처럼 맞춤 제작” -LG디스플레이-아이리버 전자책 합작법인 설립한다 ▲산업 -추락하는 비디오게임... `동작인식`이 돌파구 될까 -최시중 위원장 아프리카 3국 순방 와이브로.DMB세일즈 -삼성전자 `제4이통사업` 참여한다 ▲중기.과학 -100여개국서 DNA분석 의뢰... 캐시카우 확보 -“하반기 경영환경 나아질 것” ▲중기.지방산업 -“금형 공급해달라” 獨.中.日서 주문쇄도 -공기중 세균 30초 안에 제거 ▲생활경제 -막걸리 돈 된다... CJ.오리온.롯데 잇따라 진출 -화장품도 자판기서 뽑아 쓴다 -직원들 근무 중 옷 3-4번 갈아 입어 `움직이는 마네킹` ▲부동산 -“무리한 무상지분율”..둔촌주공 재건축 입찰 불발
2010.06.14 I 이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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