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92건

  • [와글와글 클릭]"`대출계의 여왕` 김미영 팀장님..아쉽지만 안녕"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스팸 문자계의 여왕으로 불리던 일명 `신한캐피탈 김미영 팀장`이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를 전송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8일 불법 스팸 문자 120만 건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한 김 모 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주로 "김미영 팀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최저이율로 최고 3000만 원까지 30분 이내 통장입금 가능합니다", "`신`한 ㅋ ㅐ 피탈☞고객님은 보증/최저이율로 100~3,000만 금일송금 가능☎상담전화" 등의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그런데 뒤늦은 김미영 팀장의 검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잊혀질만 하면 보내오던 김 팀장의 스팸 문자에 때아닌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휴대폰의 공허함을 채워주던 그분이 가셨군요" "내 핸드폰에서 엄마 다음으로 유일한 여자였는데.." "내 카카오톡 친구가 잡혀가다니" "만인의 연인 김미영씨가..그러니 적당히 하시지" "잘가세요~ 행복하시구요" "나의 유일한 말벗이 잡혀가다닝.. 씁쓸하군"이라며 그녀의 빈자리를 벌써 부터 그리워(?)했다.▶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28~32세女, 신랑감 없어 결혼 못한다.."이를 어째"☞[와글와글 클릭]담배끊으면 살찐다? 띵똥!!.."어쩐지"☞[와글와글 클릭]`자리 양보 감사` 껌 건넨 노인 폭행당해.. 왜?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2011.06.08 I 박형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카드발급·카드대출, 깐깐해진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6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소형주택 전성시대-카드발급 카드대출..앞으론 깐깐해진다-"몽골, 이젠 제2의 한국이죠"-반값등록금 요구 확산..4개대 총학 휴업 추진 ▲종합-해외기업 사냥할 `토종PEF` 키운다-삼성, ROTC 공채 부활..올 200~300명 채용 예정-의사들은 동업중-아이폰 패드 실시간 자료공유 `PC시대 끝`-무료 `i메시지` 카카오톡 킬러될까-카드론 규모 축소될듯..업계 "영업말라는 얘기" ▲저축은행 상태-부실 저축은행 옥석가려 속전속결 처리-강원저축은행 검사때 민주 우제창의원 압력-부산저축은행 참여정부때 대통령·총리賞-브로커 윤여성 기소..김종창 금명간 소환 ▲정치 외교안보-홍준표 남경필 나경원에 유리 평가-靑참모 차관 인사는 `현재 진행형`-"대학기부금 세액공제 반대" ▲종합-도시텃밭 주말농장 8천개 만든다-무늬만 美영주권자 稅추징 강화-지진 쓰나미도 보장하는 보험 나온다-산은 "정부 입장 명확히 밝혀달라"▲국제-30개국 앞다퉈 지지..눈시울 붉힌 반기문-쑨원, 미국 국적이었다-백악관 비서관 3며이 단골파트너-룰즈섹은 위키리스크 2탄? ▲기업과 증권-"타도 삼성" 소니-도시바 중소형 LCD 통합-광주 OLED메카 될까?-`생산할수록 손해` 철근 감산-독일 전차군단 한국 수입차 점령-태블릿PC 노트북도 전자파 규제-KT, 금융 미디어 SKT, 인터넷 콘텐츠..플랫폼 어느 부문이 센가-도루코 등 1063사 중소졸업-롯데슈퍼, CS유통 전격 인수-세탁세제, 애경이 LG생거 제쳤다-거꾸로 움직이는 닭 계란값-애플의 연이은 공습..한국IT株 노키아 꼴날까-외국인의 은해우 `나홀로 사랑`-공모주 상장 첫날 파는 게 최고? ▲부동산-휴먼타운 2020년까지 100곳 만든다 ◇서울경제 ▲1면 -카드사 외형경쟁 억제..가계부실 사전 차단 -롯데슈퍼, CS유통 인수 -애플 `클라우드 전쟁` 불 지폈다 -부산저축銀 브로커 윤여성 구속기소 -권 국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개선 검토" ▲종합 -내달 1063개社 `중소기업 졸업` -서울시 2020년까지 72만가구 공급 -60세 정년 `무산` -도시바-소니 중소형 LCD패널 부문 합친다 -심해 무인잠수정 등 해양 R&D 11개 과제 선정 -업계 "사업 하지말란 말이냐" 강력 반발 -"각 부처 행정자료 표준화"..통계청, 행정통계국 신설 -도시텃밭 주말농장 8000곳 조성 -지진 피해도 보험혜택 받는다 -MB, 장 차관 전원소집 `밤샘 토론` ▲정치 -중수부 폐지 논란, 정치권 후폭풍 -손학규 "반값 등록금 확대 앞당길것" -"박근혜, 대선 본선 나가면 낙관 못해" -"檢 출신 與의원들이 더 무섭네" ▲금융 -외환銀 예비 경영진 선임 원안대로 -부동산리스 사업 개점 휴업 -4대 시중銀도 `U보금자리론` 취급한다 -"여름 휴가철 환전땐 푸짐한 경품 드려요" ▲국제 -중국선 지금 무슨 일이..`부유층 산모들 美 가서 아이 낳고..` -`무늬만` 초대형 바이아웃 펀드 -페루 증시 20년만에 최대 폭락 -오바마노믹스 설계자도 백악관 떠난다 ▲산업 -한국 D램·LCD TV `6·5·3 신화` 이어간다 -포스코 SNG 공장 착공 -두산重 3700억 발전설비 수주 -LG전자 "중동·阿 3D TV 시장 석권" -휴대폰 보험 가입자들 `부글부글` -서든어택, 넥슨 통해 서비스 될 듯 -메모렛, 수출기업 변신 성공 -ADT캡스 "하반기 스마트 홈 보안시장 진출" -1인 가구 늘면서 즉석밥 시장도 쑥쑥 -"판교신도시 SSM 경쟁 치열하네" ▲증권 -코바워런트, 출시 10개월만에 좌초 위기 -성지건설 8일째 상한가 "투자 주의" -"머크와 수출계약" 한미약품 5%대 급등 -내일 선물 옵션 만기일.."증시 충격 제한적"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판교에 260억 부동산 투자 ◇한국경제▲1면-스티브 잡스 "문자 무료 서비스"..통신업계 충격-"저축銀, 현금자산 10% 이상 확보하라"-카드 신규발급 1주일마다 점검 ▲종합-애플, 막강파워로 공짜 통화 문자공세..영역확장 끝이 없다-애플판 `카톡`..국내시장 통할까-부산저축은행 돌려막기..6000억 차명대출 이자 2700억 날렸다 ▲경제-기준금리, 동결 vs 인상 9대8로 팽팽-과도한 `몸집 불리기` 억제..카드發 `가계대란` 예방-"박재완 재정, 최우선 과제는 물가안정" 78% ▲금융-"정상영업 저축은행 예금인출 미리 막자"-예보, 사상 첫 채권 발행한다..하반기중 수조원 규모-포스코, 캐피털사 만들어 금융업 진출 추진 ▲국제-수익급감 블랙스톤, 실버타운으로 `외도`-후쿠시마 핵연료, 원자로 관통-페이스북 직원 평균 나이 26세..IBM HP는 44세 ▲산업-더 핼쑥해지 잡스 "여기서 멈출수 없다"-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아이패드서 바로 본다-삼성, 10년만에 PS손질..계열사 격차 줄인다-포스코, 석탄서 가스 뽑는 SNG 공장 건설-이석채 "성장 일자리, 모바일 컨버전스서 답 찾아야"-MS, 게임기로 음성검색..소니 `PS비타` 공개-발로뛰는 백화점..홍대 `길거리 브랜드`도 유치-세계 최고 VVIP 마케팅..촘촘한 고객관리도 한몫-중고 수입차값 한달새 `뚝`-중소기업 1000여곳 `강제 졸업` 시킨다  ▲부동산-건축설계 분양대행사까지 줄도산 `패닉`-소녀시대 CD로 해외수주-10년간 72만가구 공급해 주택 보급률 95%로 올린다-가든파이브에 `봉이 김선달`이 떴다?-서울 주상복합 20년새 193개동 들어서 ▲증권-SK이노베이션 OCI 급락..`화학 정유` 주도주 이탈하나-GS리테일 신세계인터..`대어` 공모 쏟아진다-사모펀드, CB BW 투자 가능해진다 
2011.06.07 I 유환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6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저축銀 쓰나미`에 정책이슈 다 묻혔다 -현대기아차 놀랍네..美점유율 첫 10%대 -대민업무 담당 공직자 퇴직 1년 민간취업 못해 -영세업체도 내달 주5일제 `비상` ▲종합 -`FTA 효과` 벤츠도 70만원 내려 -SKT "기본료 月1천원 인하·문자 50건 무료" -한·중·일 공동통화 만들어 채권 발행하자 -글로벌 증시 흔들 ▲저축은행 사태 일파만파 -다급하다던 저축銀 구조조정자금 10조원 한푼도 안썼다 -퇴직연금 과열대책 미적거리자 역마진·꺾기 또 `박터지는 경쟁` -부산저축銀 한 임원이 말하는 1500억 증자의 진실 -김종창, 아시아신탁주식 명의신탁 의혹 -변양호·김중회 법정공방속 무죄 되풀이되나 -부산저축銀, 고액 예금자에 영업정지前 인출 권유한 듯 ▲경제종합 -박재완 기재부 장관 "복지 포퓰리즘 막을 스파르타 전사될 것" -이르면 이번 말 차관급·靑비서관 인사 -집에서도 바이오가스 쓴다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 바이오헬스 집중 육성 ▲금융·재테크 -"IFRS가 야속해" 은행지주 BIS 비율↓ -국민銀 총수신 200조 돌파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대지진 수습되면 퇴진" -코카콜라 상하이증시 상장한다 -중국에 제4 황사발원지 등장 -美 국가채무한도 조정 `극한대치` -스위스프랑, 두달만에 10% 치솟아 ▲산업 -두산인프라 중장비공장 공격적 증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 본다 -일본車업계 부품 통일 나섰다 -현대重, 로봇 핵심사업으로 키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혁신·스킨십` 경영 -"LCD 패널 특히 침해했다" 삼성, 대만 AOU 등 4社 제소 -갤럽시탭 이달 8일 미국 출시 -`구글 지갑` 핵심기술 SK C&C가 공급키로 -롤러코스터 타는 천일염 가격 -삼겹살보다 싼 한우 등심 -제일모직, 패스트패션 낸다 -롯데, 동대문 진출 무산되나 ▲증권 -하루걸러 날뛰는 장세..버텨?팔아? -CJ E&M 게임사업 급브레이크 -STX그룹 CFO "현금 3조5천억..유동성 의심 왜하나" -자문사, STX그룹주 투자 늘린다 -대신증권 스팩 최종합병 연기 ▲부동산 -위례신도시 청약땐 행정구역부터 살펴야 -비싼집에 세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률 1년내 최저 -지방 미분양 5만가구 아래로 줄어 -서울 홍은동에 아파트 1007가구 ◇서울경제 ▲1면 -기로에 선 글로벌 경제 `6월이 고비` -박재완 재정 취임 일성 "미래세대에 빚 떠넘기기 안돼" -"취업 대신 창업"..젊은 사장 늘어난다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 ▲종합 -고가 전·월세 거주자 등, 집 없어도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첫 10% 돌파 -전국 미분양 아파트 4년4개월 만에 최저 -金 한은총재 "중앙銀 역할 강화 필요" -조동철 KDI 교수 "장기 저금리가 물가상승 주범, 고환율 정책은 대기업만 혜택" -최중경 장관 "전기요금 인상 시기 7월로 못박지 않을 것" -"불안한 주식보다 채권 사자" 기관·외국인 편식 심해진다 -두산건설 등 4곳 세종시 용지 계약 해지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 ▲저축은행 로비 파문 -"저축銀 감사때 굉장한 저항 있었다" -김종창, 아시아신탁 주식 명의신탁 의혹 -대검, 김광수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금융 -주요 5대 은행 올들어 신용·주택대출 동시에 늘어 -위기의 저축銀 종편에 묻지마 투자..왜? -국민銀 총수신 국내 은행 첫 200조 돌파 -은행 경영실태 평가 "더 세밀하게" ▲국제 -日, 간 총리 불신임안 부결 -추락하는 MS, 반도체 회사에 화풀이? -"구글 지메일 해킹 진원지는 중국" -코카콜라, 中 증시 상장 1호 외국기업 되나 -中, 네이멍구 탄광사업 전면 구조조정 ▲산업 -SK "경영 효율성 높이자" 분사 또 분사 -구본무 회장 "늘 새로움 만들어내야 시장 선도할 수 있다" -현대重 "산업용 로봇 세계 톱3 도약" -6월 신차 구매 혜택 풍성 -"LCD 패널·모듈 특허 침해" 삼성전자, 대만 업체 등 고소 -한국 온 대한항공 A380 17일 인천~도쿄 첫 운항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이통사·가입자 모두 불만 -`구글 월릿` SK C&C 솔루션 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8일 美서 첫선 -국제전화 서비스 LG유플러스 앱 출시 -LG CNS 모바일 광고 시장 본격 진출 ▲증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IT株 된서리 -`로봇공장 준공` 현대重 시총 상위종목중 나홀로 상승 -중국 고섬 KDR, 대거 源株 전환 -`구글과 제휴` SK C&C 5% 가까이 올라 -스펙株, M&A 성공해도 주가 곤두박질 -대형 IB 지원책에도 증권주 `비실` ▲부동산 -경매투자, 아파트서 상가·오피스텔로 -청약통장으로 세곡·우면2지구 노려볼까 -홍은동에 547가구 규모 아파트 짓는다 -정비예정구역 지분쪼개기 금지 ◇한국경제 ▲1면 -첫 공개 IFRS 대혼란···투자자 "실적비교 불가능" -현대·기아차 美점유율 10% 돌파 -통신요금 인하 "연 2만8000원 절감" -김종창, 아시아신탁株 차명보유 의혹 ▲종합 -파란눈의 CEO들 각별한 한국사랑 -약국 심야영업 5부제 내달 시행 -"위기 때 규제강도 높이면 시스템 시스템 리스크 되레 높여" ▲글로벌 경기불안 금융시장 강타 -美 고용·주택시장 이어 제조업 흔들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디폴트 우려 커져 ▲저축銀 비리 일파만파 -사교모임 엮어 감사위원에 접근 -은진수 이어 정선태까지···로비의 늪에 빠진 `모래시계 검사` -팔았다는 아시아신탁 지분 매각대금 받은 흔적 없어 ▲정치 -金총리 "오만군데는 저축銀 감사 저항세력" -北, 금강산 독자 외화벌이 나서 -野 "선거 앞두고 北에 대화 애걸" ▲IFRS `투자자의 무덤` 우려 -영업이익 330% 뛴 회사, IFRS `착시` 걷어내면 4% 증가 -`영업` 개념 달라 혼선 ▲경제 -박재완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는 굳건한 戰士되겠다" -서규용 "農政은 현장에···오늘부터 직접 만나 대화" -가스公, 도시가스 독점 깨진다 ▲금융·재테크 -스마트 뱅킹 `폭발`···가입자 1년만에 500만 돌파 -금감원, 회계법인에 `저축銀 외부감사` 강제 배정 ▲국제 -벼랑서 살아난 日총리 "지진 수습 후 퇴진" -아르헨, 곡물 메이저와 `전쟁` -에릭슈미트의 자기반성 "페이스북 대응못한 건 실수" -샤프전자, TV 버리고 스마트폰으로 `변심` -G메일, 中해커에 또 뚫렸다 ▲사회 -"국회가 정한 서울대 법인화법 학생 일부가 반대" -"델타헤지였다?"···시세조종 외국社 또 오리발 -`병역 거부` 실형 잇따라 ▲산업 -구자용의 `도전`···"대산LPG기지 준공은 新사업 시작일 뿐" -에버랜드, `뽀통령`과 손 잡았다 -현대重, 로봇사업 `세계 톱3` 도약 시동 -LS니꼬동제련, 칠레에 귀금속 공장 설립 ▲IT -스마트폰 음성·데이터 요금, 소비자가 직접선택 -모바일 결제 `구글지갑`에 SK C&C 솔루션 공급 -주소창에 `꽃배달.명동` 치자 명동 꽃집 리스트가 `좌르르` ▲현대·기아차, 美시장 점유율 첫 10% 돌파 -MK의 뚝심···도요타 30년 걸린 `10%벽` 10년만에 뛰어넘었다 -현대·기아차, 도요타 바짝 추격···961대 차이 ▲중소기업·제약산업 -"유해물질 안 나오는 세라믹 코팅제 日 `2000시간 테스트` 뚫고 상용화" -中企 적합업종 기준, 품목따라 탄력 적용 -한샘 가구쇼핑몰 회원 60만명 돌파 ▲중소기업·과학 -태광공업 "아바지의 `숙원` 생활가전 독자브랜드 도전" -"지식재산이 대학 평가기준 될 것" -중견연구자 `전략연구`에 240억 지원 ▲유통·원자재 -백화점 빅3 `명품시계 전쟁`···일제히 매장 확장 -당당해진 `섹시속옷`···판매 급증 -제일모직·LG패션 `쿨비즈 룩` 출시 -전기동 판매價 이달 6.1% 급락···올들어 최저 ▲부동산 -미분양 줄었다지만···수도권은 악성 재고로 `몸살` -서울시 `한옥+아파트` 결합형 재개발사업 늘린다 -비싼 집 전세 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해 -세종시 포기하려던 삼성물산 등 3곳 `재검토` ▲증권 -예고된 해외악재에 `내성`···2100 지지 확인 -증권株 `날개없는 추락` -재무건전성 큰차 없는데···환기종목만 타격 -대신스팩 합병 `빨간불`···주요기관 일제히 반대 -중국고섬, 상장폐지 우려로 `술렁`
2011.06.02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산저축銀 수사 일파만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6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日전력난에 공무원 양복 벗었다 -北 "정상회담 남측서 지난달 제안" -지방대생 1만명 일자리 찾기 -부산저축銀, 캄보디아 대출 5천억 물릴판 -조선 3社 해외서 5조원 수주 ▲종합 -휴대폰 많이 쓰면 癌발병 위험 커진다 -롯데슈퍼타워 4일 첫삽 뜬다 -세종시 이전 공포증..공무원·국책 연구원들 줄줄이 새 둥지로 ▲경제·금융 -꺾이지 않는 高물가·경기지표는 경고등..진땀 흘리는 경제 -심상찮다 G2가 흔들린다 -`전관예우 논란` 공기업 인사 불똥 -SC제일은행 곧 `기관경고`..메탈론 영업이 이유라는데 -저축은행이 후순위채 못 판다 -KIC사장 6명 경쟁 ▲국제 -"노키아 제품 찾는 사람 없다,,주식 팔아라" -미국 "사이버 공격땐 미사일로 반격" -美 대학 졸업생 85% 부모에 경제적 의존..학자금 대출>신용카드 결제액 -아프리카에 첫 월마트 매장..남아공 유통회사 인수 ▲산업 -스포티지R 판매 지난달 절반 `뚝` -삼성SDI, 전지·태양광 양대축으로 개편 -E1, 충남 대산에 LPG터미널 준공 -낸드 플래시 값 보름새 16% 폭락 -팬택, 美에 첫 안드로이드폰 공급 -애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도전 -롯데百, 인도네시아 진출 ▲증권 -수주 대박 조선株 당분간 쾌속 항진 -ABCP 3조7천억 부도위험 무방비 -한국 高물가·中 경기부진에 증시 주춤 -블랙록 `코리아펀드` 나온다 ▲부동산 -지방분양시장 `3당4락` 법칙 깨졌다 -건설산업硏 "2030년 주택수요 지금보다 70% 줄어" -재개발 평형 변경 쉬워져 ◇ 서울경제 ▲1면 -부산저축銀 수사 칼끝 금감원 이어 금융위로 -대형 IB에만 헤지펀드 대출 허용 -北 "南측서 3차례 정상회담 제안" -공공요금發 물가대란 오나 ▲종합 -`시중금리+a` 절대 수익형 펀드 뜬다 -"휴대폰 자주 쓰면 뇌암 위험" -금감원 고강도 압박에 은행 전전긍긍 -"항공 마일리지로 대중교통 이용" ▲경제·금융 -골드뱅킹서 돈 빼나 -베트남 화력발전 PF 輸銀, 6억2000만弗 지원 -"상조금 이제 은행에 맡기세요"..기업銀 상조 특화상품 ▲국제 -카다피, 골드만삭스 주요 주주 될 뻔 했다 -美 "사이버 공격, 전쟁행위로 간주" -"드라기ECB 총재 되면 연봉 반토막" -美 의회, 상우장관 인준 볼모 FTA 공방 ▲산업 -"`친경련` 돼버렸다" 사조직화 우려 -"스마트폰 고객 잡자"..항공사 앱 출시 봇물 -현대重 드릴십 2척 또 따냈다 -위기의 내비게이션 "사업 다각화로 승부수" -스티브잡스 6일 깜짝 등장..애플 신제품 직접 소개한다 -서울 강서 상권 쇼핑몰 경쟁 후끈 ▲증권 -새내기주 `상장일의 저주` 풀렸나 -"코스피200 편입 약발 받네" -투자주의 환기 종목 끝없는 추락 -국내 주식형펀드 연초이후 수익률 액티브>인덱스 -남북정상회담 제안 소식에 경협주 껑충 ▲부동산 -건설산업硏 "2013년까지 전세난 심화될 듯" -수도권-지방 집값 격차 갈수록 줄어 ◇ 한국경제 ▲1면 -감사원 "김종창, 저축銀 로비하러 직접 왔었다" -이재오 "前·現정권 측근들의 비리" -자기자본 4~5조 증권사 투자은행 지정 ▲종합 -이부진·서현 자매가 입으면 `패션`이 된다 -원화 강세 악재 뚫고 수출 사상최대 행진 ▲경제·금융 -투자은행에 기업대출 허용..M&A 길터 -물가 4%대 고착화되나 -하반기 퇴직연금 자사상품 편입 규제 한다는데..은행권 거센 반발 -우리금융 "삼화 추가 부실 예보가 800억원 물어내라" -경험생명표 조정..연금 보험료 올라갈 듯 ▲국제 -美이어 中·인도까지 `소프트패치` 뚜렷 -PIGS 위기는 진정 국면 -추락하는 노키아, 실적 전망도 포기 ▲산업 -GS, 이니마 인수戰 가세..물사업 키운다 -SK, 동반성장 펀드 2300억으로 확대 -넥슨·CJ E&M `서든어택 재계약` 정면 충돌 ▲증권 -보릿고개 넘었다..건설株, 증시 `분위기 메이커` -세악특수강 상장 첫날 상한가 -하이닉스 CFO 말 한마디에… -삼성그룹펀드로 돈 몰린다 -운용사 자투리펀드 청산 `나 몰라라` ▲부동산 -도서관·보육시설..재건축 기부채납 건물도 가능 -"주택공급 18만여가구 부족..2013년까지 집값 상승 가능성" -지방 중소형 쏟아진다
2011.06.01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성기업에 공권력 투입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재계, 브라질 진출 `新 삼바전략`-한국도 소송공화국 진입-유성기업에 공권력 투입-남유럽 재정위기 다시 번져-서울의 3.5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종합 -"그리스 디폴트 상태"..유럽위기 北進..美·中도 불안-김중수 "유럽충격 어떻게 올지 몰라"-김정은 왜 안보이나..北 "아직 얻을게 없다" 訪中시기 저울질-미래에셋, 8개월만에 브라질 주식계좌 4천개 늘려-브라질 외국인투자 `밀물`..사무실 얻으려 6개월 기다리기도-한은 단독조사권 논란 들여다보니… ▲국제 -IBM, 와신상담 15년만에 MS 설욕-유럽 화산재 확산 또 항공대란 우려-소로스가 판 金 멕시코가 샀다 ▲금융·재테크 -필요없는 카드 과감히 퇴장시켜라-수협 예금자보호기금 `-800억` 방치-저축은행 부실PF 사업장 털어낸다-SC제일은행 노조 "인센티브제 안돼" 30일부터 총파업 예고 ▲기업과 증권 -`모바일 프린터`가 쏟아진다-SK, 사회적기업 돕기 팔걷었다-현대차 생산차질 하루 56억원-"못쓰게된 휴대폰에서 金·銀 뽑는다"-KT-KTF 합병 2주년 성적표 살펴보니..아이폰 없인 `글쎄`-이익공유제 업종별 분리시행-中企 8조원대 美수출길 열린다-한솔이엠이, 신재생에너지 300억 투자-조선株 추락 어디까지-유니슨, 도시바에 400억 출자에 상한가-`유성기업 파업` 최대 수혜주..SG충남방적 급등▲부동산 -삼송·별내 중소형 7년간 못파는데 누가 사겠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전 폐지를"-서울 대치·논현동 전세파동 오나-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 면적 3.5배 해제 ◇서울경제신문 ▲1면 -박현주 "휠라에 풋백옵션 요구 그런일 절대로 없을 것"-불법파업 유성기업에 공권력 투입-유렵 재정위기 공포 스페인·伊로 ▲종합-대외채무 3819억弗 사상 최대-정부 "분기별 선물환 포지션 한도조정 검토"-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풀린다-공정위, 프리미엄 제품 품질조사 나서 ▲또 불거진 유로존 위기-맞물린 익스포저·리더십 부재에 악재 터지면 도미노효과-여름 위기설에 속타는 그리스 ▲종합-"5조~6조 필요..생색내기 그칠 것" 지적-`감세 철회`가 도깨비 방망이?-미용목적 성형수술 7월부터 부가세 부과-김석동 "우리금융 매각 과당경쟁 우려할 정도"-국민 1인당 부담금 29만원 ▲정치-베끼기? 차별화?..여야 민생정책 경쟁-"친서민 정책은 의지만 있으면 가능"-유영숙 환경 후보 "특혜 바라고 소망교회에 헌금 낸 적 없어" ▲금융-우리銀, 금리인하 경쟁 불 지핀다-부실 저축銀 PF사업장 솎아낸다-예정 같지 않은 저축銀 고강도 검사-저축銀 국제회계기준 적용 5년 유예 ▲국제-"화산재 때문에.." 유럽 또 긴장-英, 세계 첫 국책 그린뱅크 내년 개설-"토네이도 때문에.." 美 공포-골드만삭스 "中, 올 성장률 9.4% 전망" ▲산업-현대·기아차 "내년 하이브리드 3만대 팔 것"-모바일 오피스 시대 성금-"안드로이드 태블릿PC 다양한 앱 시급"-삼성전자, 북미 스마트폰 시장 3위로-윈도폰7 업그레이드 `망고` 나왔다-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외식업계 "브랜드 바꿔 다시죠"-외산 담뱃값 올리자 국산담배 희색 ▲증권"펀더멘털 양호한 낙폭과대주 선점 전략을"-개인, 車·화학에 몰빵투자했다 낭패-도시바, 유니슨에 단순투자? M&A?-경남기업 주가 `좋다 말았네`-수상한 자금조달 기업 곧바로 조사 착수한다 ▲부동산-경기 재개발·재건축시장 용적률 상향에 `들썩`-뉴타운에 도시형 생활주택 첫 등장-"강남권 단독주택지 사무실로 대변신중"-다세대·연립주택 건립 쉬워진다◇ 한국경제신문 ▲1면 -주식 불공정거래로 얻은 부당이득 전액 환수-토지거래 허가구역 39% 해제-유성기업에 공권력 투입-겉도는 `100세 시대 프로젝트`..汎정부 TF도 발빼 ▲종합 -신종균 사장 "갤럭시S2, 롤렉스처럼 키우자"-2종 주거지역 층수제한 폐지-"밧줄 하나에 묶인 유로존"..그리스發 위기 스페인·伊로 `전염`-"그리스, 2001년 아르헨과 닮았다"-中·美 제조업 경기도 둔화 조짐-매년 태업·파업 되풀이..회사 압박해 `타임오프`도 무력화-서울 구기·성북·개포 일대 풀려..침체된 토지시장 거래에 숨통 ▲경제-10개 부처 머리 맞대도 `묘안` 못찾아 난감하네-사학연금, 작년 자산운용 1위-"대기업, 中企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혜택" ▲금융 -우리銀 PF 부실 2조 육박..은행권 `최다`-금융위, 저축銀 IFRS 적용 5년 유예-"집값 오른다고 보장 못해..무리한 대출 말아야"▲국제-`原電 타격` 도시바의 돌파구..환경·에너지 M&A 올인-"특허괴물, 앱개발자 협박마"..애플, 보디가드로 나섰다-영국行 항공편 잇단 결항-IBM, 15년 만에 MS 제쳐-인도 타타 "일본車 직원이 택한 車" 공격마케팅▲산업 -권오철 "좋은 주인 만나는 것도바 인재 확보가 더 중요"-현대중공업, 소형 운반차량 `오더피커` 출시-아시아나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상향-제일모직의 `무한변신`..OLED소재도 진출-쏘나타 하이브리드, 美서 `굿스타트`-구본무 LG회장의 디자인 경영 "디자인이 가치혁신의 출발점"-SK, 사회적 기업 지원 펀드에 5억 투자-인터넷 주소창에 `.한국` 쓰는 시대 개막▲부동산 -`워크아웃` 우림건설, 8개社 제치고 재건축 수주-건축설계업계 "턴키 잡아라"-건축과 나와야 건축사 시험 볼 수 있다-김포공항發 `훈풍`..방화·공항 임대시장 `들썩`-펜션·원룸 등 수익형 부동산 민간경매▲증권 -"외국인 매도는 일시적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옵션 쇼크` 예방책 30일부터 시행-거래 멈춘 코스닥..속타는 `개미`-휠라, 인수가격 부담?..애널들 "적절한 수준"-현금갑부 이민주 회장, 랩에 `통큰 투자`-제약사·한전, 규제 넘어 힘 낼까-황건호 회장, 亞 최초 국제증권협회장 선출
2011.05.24 I 이태호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통신요금 인하안 발표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정부는 23일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통신요금 인하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통신비 인하방안엔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에서 문자·음성·데이터 용량을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모듈형 요금제 신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를 통해 직접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지난 1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 보고서엔 부동산PF 대출의 현황과 함께 정책대응 방안이 담길 예정이서, 향후 정부가 추진할 구체적인 부동산PF 정책의 방향이 담길 지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 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볼트·너트 제조용 강선제품 국내 점유율 1위인 세아특수강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해 각각 23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 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기획재정부, 배포시)- `1분기 부동산PF 대출의 현황과 정책대응`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기획재정부, 12:00)- 2011년 4월중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여건 개선(금융감독원, 12:00)- 글로벌 인재 양성시스템 본격 가동(한국은행, 12:00)▲ 해외 경제지표 - 유로 5월 PMI 제조업(속보)◇ 산업·증권▲ 추가상장 - 그린손해보험(000470)(유상증자, 200만주, 5000원) - 대봉엘에스(078140)(국내CB행사, 4만0694주, 1990원) - 대성산업(128820)(유상증자, 197만3684주, 2만6000원) - 동양텔레콤(007150)(주식전환, 170만6039주) - 산성피앤씨(016100)(무상증자, 824만120주, 500원) - 서울상호저축은행(016560)(유상증자, 2000만주, 2500원) - 엠벤처투자(019590)(국내BW행사, 40만주, 500원) - 엠벤처투자(019590)(국내BW행사, 326만주, 500원) - 옵토매직(010170)(국내BW행사, 1899주, 2485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CB행사, 4310주, 1160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BW행사, 17만4621주, 1718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BW행사, 1만6487주, 947원) - 유진기업(023410)(주식전환, 200만주, 3129원) - 자연과환경(043910)(국내BW행사, 96만1460주, 602원) ▲ 변경상장 - 골든나래리츠(119250)(액면분할, 536만2490주 → 5362만4900주, 5000원 →500원)-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액면병합, 3억6082만1704주 → 7216만4340주, 100원 → 500원) ▲ 공모청약 - 세아특수강(하나대투증권, 첫날) - KT스카이라이프(대우증권, 첫날) ▲ 주주총회 - 헤스본(054300)(자본감소 승인) - 클라스타(037550)(자본감소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 관련기사 ◀☞그린손해보험, 직전회계연도 영업손실 55억..적자지속☞그린손보, 연도대상 김길연씨 2년 연속 수상☞`주총 앞둔` 보험사 감사 선임 `눈치보기'
2011.05.23 I 김춘동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통신요금 인하안 발표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정부는 23일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통신요금 인하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통신요금 인하방안엔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에서 문자·음성·데이터 용량을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모듈형 요금제 신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를 통해 직접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지난 1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 보고서엔 부동산PF 대출의 현황과 함께 정책대응 방안이 담길 예정이서, 향후 정부가 추진할 구체적인 부동산PF 정책의 방향이 담길 지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 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볼트·너트 제조용 강선제품 국내 점유율 1위인 세아특수강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해 각각 23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 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기획재정부, 배포시)- `1분기 부동산PF 대출의 현황과 정책대응`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기획재정부, 12:00)- 2011년 4월중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여건 개선(금융감독원, 12:00)- 글로벌 인재 양성시스템 본격 가동(한국은행, 12:00)▲ 해외 경제지표 - 유로 5월 PMI 제조업(속보)◇ 산업·증권▲ 추가상장 - 그린손해보험(000470)(유상증자, 200만주, 5000원) - 대봉엘에스(078140)(국내CB행사, 4만0694주, 1990원) - 대성산업(128820)(유상증자, 197만3684주, 2만6000원) - 동양텔레콤(007150)(주식전환, 170만6039주) - 산성피앤씨(016100)(무상증자, 824만120주, 500원) - 서울상호저축은행(016560)(유상증자, 2000만주, 2500원) - 엠벤처투자(019590)(국내BW행사, 40만주, 500원) - 엠벤처투자(019590)(국내BW행사, 326만주, 500원) - 옵토매직(010170)(국내BW행사, 1899주, 2485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CB행사, 4310주, 1160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BW행사, 17만4621주, 1718원) - 와이즈파워(040670)(국내BW행사, 1만6487주, 947원) - 유진기업(023410)(주식전환, 200만주, 3129원) - 자연과환경(043910)(국내BW행사, 96만1460주, 602원) ▲ 변경상장 - 골든나래리츠(119250)(액면분할, 536만2490주 → 5362만4900주, 5000원 →500원)-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액면병합, 3억6082만1704주 → 7216만4340주, 100원 → 500원) ▲ 공모청약 - 세아특수강(하나대투증권, 첫날) - KT스카이라이프(대우증권, 첫날) ▲ 주주총회 - 헤스본(054300)(자본감소 승인) - 클라스타(037550)(자본감소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 관련기사 ◀☞그린손해보험, 직전회계연도 영업손실 55억..적자지속☞그린손보, 연도대상 김길연씨 2년 연속 수상☞`주총 앞둔` 보험사 감사 선임 `눈치보기'
2011.05.22 I 김춘동 기자
  • [종목을 읽어라-2]코스닥 특징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12일 코스닥 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부스타, 영업익 급증 소식에 `上` 부스타(00847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1·4분기 실적 개선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부스타는 전날보다 14.91% 오른 60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부스타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1.5% 늘어난 8억702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 증가한 162억1676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외형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 하락으로 이익이 급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 E&M, 2분기 수익개선 기대 `강세` CJ E&M(130960)이 올 2·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CJ E&M은 전날보다 6.88% 오른 4만6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 등으로 광고 단가가 전년 대비 약 30%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달 광고 판매는 지상파와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이 4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그네틱스, 소음제거용 칩 양산 `강세` 시그네틱스(033170)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스마트폰용 노이즈 리무버(소음제거용 칩)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시그네틱스는 전날보다 4.04% 오른 41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그네틱스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노이즈 리무버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이즈 리무버는 휴대폰 통화 중 음성과 소음을 별도로 감지해 수신 및 송신을 가능케 하는 장치다. 최근 스마트폰의 노이즈 리무버 탑재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인스M&M, 반대매매 `6일 연속 下` 아인스M&M(040740)이 6거래일 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12일 아인스M&M은 전날보다 14.93% 내린 41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부터 6거래일 동안 주가는 60% 이상 급락했다. 아인스M&M은 전날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당사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주식담보비율이 낮아지자 담보권자가 담보비율 보존을 위해 반대매매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누리플랜, 하루 만에 급반등 누리플랜(069140)이 하루 만에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12일 누리플랜은 전날보다 14.65% 오른 1만5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공원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누리플랜은 급등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누리플랜은 가드레일, 방음벽 등을 비롯한 경관시설 사업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한 경관 조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국보디자인과 시공테크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솔라시아, 대규모 공급계약 `이틀째 상승` 솔라시아(070300)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솔라시아는 전날보다 1.66% 오른 46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5150원까지 올랐으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도 함께 고조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됐다. 솔라시아는 전날 SKC&C와 167억원 규모의 SK텔레콤 고객용 NFC 범용가입자인증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 영업익 감소 `급락` 코데즈컴바인(047770)이 급락했다.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12.64% 내린 20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코데즈컴바인은 1분기 영업이익이 20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줄었다고 공시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7억원으로 25.3% 늘었다. 회사측은 신규브랜드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및 신규 매장관련 유통수수료 와 인건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창 올림픽주, 하루 만에 급락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주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전날보다 14.98% 내린 3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텍(038340)도 가격 제한폭까지 주저 앉았으며 모헨즈(006920)는 10% 이상 급락했다.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지 하루 만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투매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아인스M&M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있다"☞아인스M&M, 주가급락 조회공시
2011.05.12 I 박형수 기자
  • 수수료 면제에 고금리까지..급여이체 통장의 `진화`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직장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급여이체통장이 진화하고 있다. 급여이체 통장이 주거래 은행을 결정한다는 점에 착안해 급여이체 통장에 각종 혜택을 쏟아붇는 중이다.잔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금리를 더 높게 준다는 상식을 깨고 소액 예금에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해당 은행뿐 아니라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수수료까지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9일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최고 연4.5%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일정기간 무이자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각종 수수료까지 면제해주는 `직장인통장`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급여 등 70만원 이상의 일정 금액이 매월 정기적으로 입금되는 계좌에 세전 최고 연4.5%의 금리를 제공하고, 통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월급일 전후로 자금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매월 열흘 동안 1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신용대출을 해준다. 또,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수수료가 면제된다. 시중은행들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이와 비슷한 종류의 `역발상`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국민은행은 만18~35세 이하 개인고객에 한해 평균잔액 100 만원까지 연4% 금리를 제공하고, 전자금융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등을 면제해주는 `KB Star*t 통장`을 지난 2008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요즘에도 하루 평균 3500~4000명이 신규로 가입하는 등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도 같은 해에 만18세~30세 개인고객 중 휴대폰요금을 자동이체시키는 고객에 한해 평균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3.2%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레디고 통장`을 내놓았고, 하나은행의 `빅팟슈퍼월급통장`은 만18세~35세의 급여이체자 중 50만~200만원 이하 평균잔액에 대해 연3%의 고금리와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수수료 면제 등 여러가지 혜택은 은행 입장에서는 분명히 손해지만, 초기에 조금 손해보더라도 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을 거래고객으로 유치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은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5.09 I 송이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가·주가·원화값 트리플 약세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이젠 한미 FTA...`소통의 로드맵` 짜라 -유가·주가·원화값 트리플 약세 -매일방송 종편사업자 방통위, 승인장 발부 -"고리 原電 안전" 1호기 재가동 ▲종합 -투기세력 "상품투자서 발빼자"...유가 2년만에 최대 하락 -美경기 낙관론 꼬리 내리나 -원화약세 지속되진 않을 듯 증시는 단기충격 전망 우세 -내년으로 미루단 총선 맞물려 국회통과 불투명 -축산농 백신비용 절반 내고 지자체도 보상금 20% 부담 -美연내 쇠고지 추가개방 협의 요청할 듯 ▲정치외교안보 -親李 분열 소장파 반란이 이변 낳아 -親盧 "총선서 문재인 역할 기대" -李 대통령 "軍 행정화가 제1의 적" -강용석 의원 제명안 국회 윤리특위 통과 ▲국제 -中, 미국산 자동차에 첫 덤핑 판정 -미중 전략대화 9~10일 개최 軍인사 참가 북핵문제 논의 -美차기 상무장관 로머 駐인도대사 유력 -오바마, 그라운드 제로 `침묵의 추모` -中 `캔톤페어` 수출계약 5.8% 증가 -`네이비실` 이끈 맥레이븐 사령관 빈라덴 잡자마자 4성 장군된다 -'희토류 2013년엔 폭락한다 ▲경제금융 -진정되는 제일저축銀 5000억+2000억 긴급 지원 -보험사도 장례서비스 -예보, 감독권한 강화되나 -금융사, 감사 자격 문의 새인물 찾기 분주 -지경부 복지부 글로벌 헬스사업 ▲기업과 증권 -애플·삼성 웃고 노키아·RIM 울고 -태블릿 `찻잔 속 태풍`에 그쳐 -포스코 원유수송용 철강재 키운다 -동국제강 LED용 신소재사업 진출 -압축펀드·랩 `몰빵투자` 부메랑 맞다 -외국인 12일만에 순매도 전환 -에셋코리아 출신 잘나가네 -해외펀드 이게 얼마만이야! -롯데-박삼구회장 `서로다른 셈법` -경영권 프리미엄 상각할 필요 없어 -KT 영업이익 61% 늘어 7263억 ▲부동산 -노인전용 실버주택에 쏠리는 관심 -파주 교하신도시 1년만에 분양 재개 -한강신도시 임대아파트 청약 -부모 모시고 사는 가구분리형 ◇ 서울경제 ▲1면-골드만의 경고...투기세력 썰물-금감원 출신 금융권 감사, 퇴진 신호탄인가-제일저축銀 뱅크런 고비 넘겨 ▲종합-"죄인이 무슨 할말이..." 고개숙인 금감원-"韓·濠·사우디 통화 SDR에 포함시켜야"-제일저축銀 본·지점 표정, 일부 고객 "이러면 망해...인출 자제를"-금감원 개혁 민관TF 9일 출범 ▲국제 상품시장 패닉-"호황 끝났다"VS "2차 랠리 위한 숨고르기"의견 팽팽-CME 연이은 증거금 인상에 차익 챙긴 투기세력들 발 빼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 승인-해안방벽 전체높이 7.5m 불과..."대형 쓰나미 대비 보강 검토" ▲국제-中, 당 간부·공무원 부패 뿌리뽑는다-오바마 9.11 테러 현장 `그라운드 제로` 방문 ▲산업-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012부대 솎아내라"-삼성·LGD 中서 3D 기술 강연-삼성특검 조준형 변호사 삼성전자 부사장에 ▲증권-단기급등·대외악재에 "쉬어가는 장세"-우선주 무더기 상한가 "투자 주의"-코스닥 새 소속부제 신뢰성 논란-한투 베트남펀드 만기연장 성공하나 ◇ 한국경제▲1면-상품가격 폭락 `패닉`..글로벌 증시 `전염비상`-한나라 비주류의 반란...원내대표 황우여-전북은행, 우리캐피탈 인수 ▲종합-금융권 보안 노이로제..."USB 사용마라"-유가폭락..화학정유주 타격-정부, 항공료 안 낸 리비아 탈출 교민에 소송 검토-원달러 혼율 1080원대...상승세 전환-"투기세력 이탈에 일시조정"vs"美경기둔화 신호"...월가 뒤숭숭-금펀드 일주일새 5% 손실...전문가 "장기 상승세 유효"-소로스 金처분하자 헤지펀드 상품시장 대탈출 ▲4면-권혁세 "신뢰회복 위해 익숙했던 관행과의 결별 각오해야"-"원장은 장관 바라지 말고 간부는 승진위해 줄대지 말라"-이석근 신한銀 감사 내정자 사의...`금감원 낙하산` 퇴출 신호탄? ▲종합-제일저축銀, 예금인출 주춤...대기행렬은 여전-공공기관 채용 3년만에 증가-"적정 외환보유액 1968억~2952억弗"-신흥국 소비 증가율 선진국의 2배-"부산저축銀 대주주 비리 금감원, 지난해 검찰에 통보"-"2009년 영업정지 전일저축銀도 금감원이 부실 고의 은폐가능성" ▲경제금융-모든 원전에 침수대비 비상발전기 설치-"은행에 담보대출 설정비 10조원 환급 소송 내겠다"-축산업 허가 받아야 가능-기초노령연금 지급액 3조7000억 ▲정치-총선대선 위김감에 親李도 `비주류` 황우여 찍었다-강용석 제명案, 국회윤리소위 통과-FTA문제, 강경파에 휘둘리는 孫-"재외동포 비례대표 할당 힘쓸 것" ▲국제-中, 美중형차 덤핑 판정...G2 `경제 대화` 앞두고 기싸움-"스카이프를 내 품에" 페이스북-구글, 인수 경쟁-獨기업인 60명 브라질行...고속철 등 인프라 `공략`-러시아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외국자본-美워너뮤직, 러시아 갑부에 팔린다 ▲산업-中, 무차별 해외 석탄광 인수...한구기업 물량 확보 `비상`-올 세계 철강생산 사상 최대 전망...철강값 꺾일까-동국제강, LED 사파이어 잉곳사업 진출-`삼성특검` 조준형 변호사 삼성전자 부사장으로-태블릿의 질주...`포스트PC`로 자리잡을까-삼성 휴대폰, 유럽서 노키아 추월-돌아온 강문석...우리들제약 경영 전면에-KT, 러시아 자회사 NTC 3억4600만弗에 매각 ▲부동산-`일산 규모` 양주신도시에 5만9000가구-재개발 조합장 선거도 선관위 감독-외국인 소유 서울땅 증가세-고가주택 대출자 절반, 소득 6배 `과다차익` ▲증권-외국인 12일만에 `팔자`...단기과열 해소과정?-KT, 영업이익 61% 증가-`M&A說`에 삼양식품 롤러코스터-인텔 `3D반도체` 개발이 삼성전자 위협하나-돈 몰리는 연금펀드, 수익률 `천차만별`-높은 주가에 따른 진통 불가피
2011.05.06 I 김자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동반성장 기업 자율에 맡겨야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5월 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부전산망도 맥없이 뚫렸다 -환호는 잠깐..보복테러 공포 -구글코리아·다음 전격 압수수색 ▲종합 -`대기업 길들이기 아니다` 손내민 李대통령 -삼성 본관·아랍 대사관 폭파협박 -외환보유 첫 3000억달러 돌파..수익보다 비용 늘어 논란 확대 -취임 100일 최중경 장관 화두는 글로벌 산업 협력 -R&D 통합시스템 구축 장비 중복구매 막는다 -지방 공공료 안정위해 500억 지원 ▲국제 -`지하드` 경고 잇따라..美공항 초긴장 검색 -미군 작전명 `제로니모` 신출귀몰했던 인디언 추장 -사상최대 현상금 어디로..작전도운 파키스탄도 후보 -美, 20년만에 석유 순수출했다 -페이스북 기업가치 106조원 -일본 4월 車판매 43년만에 최저 -AT&T-그루폰, 온라인 할인쿠폰 싸움 ▲금융·재테크 -기촉법 약발? 진흥기업 워크아웃 돌입 -은행권 1분기 순익 4조4000억 -韓銀, 외국계은행 지점 2곳 추가검사 -금감원, 제일저축銀 대출비리 검사 착수 ▲기업·경영 -포스코의 뚝심..인도제철소 6년만에 승인 -SK텔 차세대 통신망에 2조3천억원 쏟아붓는다 -"이마트는 더이상 할인점 아니다" 정용진 부회장 역설 -오늘 국회에서 3D TV 비교 시연 -현대車 이번엔 덴마크서 수소전지차 시험운행 -삼성, 항공기금속 쓴 노트북 첫 개발 -동두천시에 복합화력발전소 -호남석화, 자동차용 경량소재 선봬 -`넥타이` 푼 블랙베리 SNS 입다 -이통사-CP(콘텐츠 제공 사업자) 갑을관계 여전하네 -올 여름 유산균 음료가 뜬다 -두부·콩나물도 판매가격 올려 -11번가 "대형마트보다 비싸면 보상" ▲기업과증권 -테러 재발 경계? 차·화학株 추락 -만도 1분기 매출 1조 깜짝실적 -두산건설 BW 1000억 돈될까 -LG유플러스 899억 영업흑자 전환 -신용융자 한달새 1조 증가..금감원 "손실 위험" 제동 -IFRS로 죽다 살아난 건설사 -IFRS 대혼란..배 한 척 매각에 울고웃는 해운株 ▲부동산 -강남 9억미만 재건축 단지 2만4600가구 관심 높아져 -오피스 공급과잉 우려 -여의도 IFC는 걱정 `싹` -신규 대단지서 저렴한 전세 노려라 -미분양 주택 10개월째 감소 ◇서울경제 ▲1면 -李 대통령 "동반성장, 기업 자율적으로 해야" -"필요하다면 영혼마저 미래형으로 혁신해야" -"삼성·포스코 제3노총 가입 조율 중" -삼익악기, 美스타인웨이 경영권 인수 ▲종합 -대한통운 매각 하반기로 늦춰질 듯 -미분양 46개월만에 8만가구 아래로 -보복테러 불안 심리에 엔화 강세 -삼성 폭파 협박..경찰 수사 착수 -서울지하철노조 "타임오프, 되레 勞 자주성 계기로" -소니 다른 자회사도 해킹 당했다 -초과 이익공유제 내달 구체방안 발표 -지방 물가 안정 위해 500억 재정인센티브 지원 -`제일저축銀 부실` 檢 수사 발표후 금감원도 검사 착수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차이나머니 급격 유출 가능성 대비를" ▲금융 -"론스타 `먹튀` 방조하나" 논란 -"퇴직연금 금리 덤핑 하지마라" ▲국제 -"세상 더 안전해졌다" 오바마, 자국엔 對 테러 경계령 -희토류 가격 연일 고공비행 -나스닥 "NYSE, 절대 포기 못해" ▲산업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 변화의 쓰나미 못 느껴" -현대모비스 "2·3차 협력사로 상생 확대" -올 대기업 신규채용 4.6% 늘 듯 -"양보다 질" 와이파이 기술경쟁 후끈 -글로벌 휴대폰시장 삼성-애플 잘 나가네 -"이마트 웨이로 글로벌유통社 도약" -패션 대기업들 신규 브랜드 쏟아낸다 ▲증권 -`빚내 주식 투자` 위험수위 금융당국 통제 나섰다 -가스·제과株 하락장서 강세 -"이탈 펀드 고객 잡아라" 증권사 서비스 강화 -이통사 LTE 투자 본격화..관련주 주목 ▲부동산 -택지지구 단독주택 사업 탄력받나 -아파트형 공장 `제2전성기` -입주권에 투자한 조합원은 혜탁 못받아 -몸 낮춘 수도권 아파트·상가·오피스텔..수요자 유혹 성공할까 -"그린벨트 해제 중급 규모 취락지구 용도변경 허용됐지만 투자 신중을"  ◇한국경제 ▲1면 -李대통령 "동반성장 법·제도로 강제해선 안돼" -외환보유액 3000억弗 돌파 -검찰 "농협 전산마비 北 소행" -제일저축銀, 직원 비리에도 예금인출 사태 ▲종합 -밀가루·닭고기 등 8개 無관세 적용 -정부, 3000만원 이상 R&D 장비 통합관리 -한·미, 核안보정상회의 공조 강화 ▲경제·금융 -한 번 놀란 고객들..제일저축銀 400억원대 예금 빠져나가 -금감원 "금융社에 `낙하산 감사` 관행 없애겠다" -감사원·금감원·예보, 138일간 `헛조사`..부산저축은행 7조 비리 적발 못해 -김치본드 편법발행 외환검사 기간 연장 -금융위, 론스타 처리 또 연기 -은행 1분기 순이익 중 1조원은 IFRS효과 ▲국제 -소니 `신뢰의 위기` 사과 하루만에 또 해킹 당했다 -호주 `광산 붐`의 명암..일자리 늘었지만 인플레 신음 -"페이스북 기업가치 1000억弗"..넉달새 2배 뛴 몸값 -美, 20년만에 정유 순수출국 ▲산업 -한화차이나 내달 출범..초대사장에 최측근 금춘수씨 -현대차 직원 `無파업 보상` 주식 대박 -두산건설, 5000억 조달 `유동성 숨통` -동두천에 1조3000억 복합 火電 건설 -SKT, 2조3000억 사상최대 투자..`4세대 통신망` 경쟁 불 붙었다 ▲부동산 -`재건축 부담금` 시행 5년만에 논란 재연 -전국 미분양 3년10개월만에 `최저` -5·1 대책 양도세 비과세 대상 128만7100가구 -서울 1억 이하 전세 4년새 절반으로 -오산세교 보금자리 1023가구 공급 ▲증권 -`3대 악재` 걷히는 내주株, 기회는 왔다 -개미투자 과열 조짐? -하이트론 매집한 `슈퍼개미` 사흘만에 2대주주로 -`매수`만 외치는 국내 애널들..`매도 의견` 0.2% 뿐
2011.05.03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경제신문] 中企적합업종 제한없이 신청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4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LH, 그린벨트 풀어 땅장사-한·EU FTA 4월 국회 무산-금감원, 낙하산 감사 사실상 봉쇄 ▲종합 -달러당 6.5위안 사상 첫 붕괴-대기업 실적 高·高…30개기업 이익이 상장사 전체 70%육박-해외 석유메이저도 `돈방석`-中企업종 시장규모기준 없애기로-선거 후폭풍에 민생법안 좌초 ▲경제·금융-은행 中企지원 말뿐 대출 되레 축소-영업정지 7개 저축銀 강제매각-동일토건 워크아웃 4일 결정 ▲정치·외교안보-한나라당 `구원투수` 박근혜? 젊은피?-靑, 총선 출마조·MB순장조 선별-北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신설" ▲국제 -버냉키효과로 달러화 추락-`죽음의 바람` 美중남부 이틀새 160차례 강타-日 열도 5월부터 `절전모드`-매출부진 월마트 "총도 팔겠다" ▲기업과 증권-STX "2020년 매출 120조 재계 7위로"-삼성전자, 애플 안방서도 맞소송-`2차전지소재 독립`포스코가 나섰다-코스닥 투자주의 환기종목 33개 지정-현대重 조선호황에 영업이익 11%↑-삼성물산·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급감-자문형랩이어 이번엔 `자문형신탁`-자동차부품주 `이익감추기` 왜?  ▲부동산-중소기업들 지식산업센터에 몰린다-여의도 17배 군사보호구역 해제 ◇서울경제  ▲1면 -못 믿을 저축銀 BIS..-1%서 두달새 -91%로-한·EU FTA 5~6월 처리..기촉법·셧다운제 본회의 통과-中企 적합업종 범위 늘어난다-서울지하철노조 "민노총 탈퇴, 제3노총 설립"  ▲종합-"금융위기때 늘려준 中企대출 알토론 돼 품안으로"-인천 계양 등 군사보호구역 해제-他 우유社도 `포르말린 사료` 사용 추진했었다-"현대판 신데렐라 보자" 지구촌 시선집중-고유가로 고수익 낸 정유사들 가시방석  ▲경제·금융-경기 선행·동행지수 두달 연속 하락..물가 걱정 큰 정부는 차분한 반응-금융위, 7개 저축銀 6월 우선협상자 선정..신속매각 ▲산업-현대차그룹 비전 2020.."새로운 미래로"-"현대건설,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육성"-삼성전자, 휴대폰 1분기 깜짝 실적-STX "2020년 매출 120조" ▲증권-예상뛰어 넘은 어닝서프라이즈 속출-車·화학주, 차익매물에 뒷걸음질-코스닥 우량주들 맥못춰-삼성그룹주 펀드 `속타네` ▲부동산-대규모 개발사업 사전검증 의무화 ◇한국경제 ▲1면 -조합원 분담금  `폭탄`..수렁에 빠진 뉴타운-中企 적합업종 제한 없이 신청-서울메트로, 민노총 탈퇴..제3노총 생긴다-코스닥 33개사 퇴출주의보..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16세 미만 심야 게임 차단..국회, 18세案은 부결 ▲종합-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나도 시장주의자`-7개 저축銀 모두 매물..은행·보험·증권사 등 `눈독`-MB 경제 5단체장 내달 3일 만난다-승용차 수출 생산자 유발 효과 최고 ▲경제·금융-"고인물 썩는다..검사 나가서도 잡아내지 못해"-한국인 3월 경제 자신감 `큰 상처`-경기 동행·선행지수 두달째 하락 ▲산업-삼성, 영업이익 33% `뚝`..이익률은 애플·MS의 3분의 1수준-정유사 `수출효과`..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 첫 1조 돌파-차기 석유협회장에 `YS의 입` 박종웅씨-SKT·KT `아이패드2` 판매전 돌입-유망 창업기업 美실리콘밸리 입주 지원 ▲국제-글로벌 車 업계, 원자재 값 못견디고 줄줄이 가격 인상-석유 메이저도 1분기 떼돈..`유가 조작` 곱지 않은 시선-佛 토탈, 美 태양광업체 선파워 인수-위안화 초강세..94년 이후 첫 6.4위안대 ▲증권-금융·통신 식음료 `변방의 내수株` 반격 시작-미래에셋운용 4조 빠지고..KB운용 5000억 몰리고-스타벅스 보면 현대차 주가 보인다-한국관련 펀드로 5週 연속 자금 유입-기아차, 영업익 8400억 `쾌속질주` ▲부동산-대형 쇼핑몰 경쟁에..코엑스몰 내년 리모델링-수도권 재개발·재건축 대단지 노려볼까-`사전검증`으로 과잉개발 막는다
2011.04.29 I 유재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부당인출 전액환수 추진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4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저축銀 영업정지 정보 줄줄샜다-대기업 현금자산 급증-소니 최악 해킹 7500만명 정보유출-4·27재보선 투표율 높았다-삼성,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단지▲종합 -韓 속전속결 경영 日 전력난 덜었다-日 신용전망 석달만에 또 하락-北·中·러 3국 첫 무비자 여행-아이패드2 내일 살 수 있겠네▲저축은행 불법인출 파장-불법인출 입증돼야 예금 환수..법조계 "사실상 어려워"-부산저축은행 직원 5명이 친인척 계좌 59개서 돈 빼-"금감원 무능·해이..빠져나갈 길 없다" ▲대기업 경제력 집중-대기업 `비지니스 플렌들리` 과실만 따먹고 투자 찔끔-정부 압박에도 자꾸 늘어가는 기업 현금자산 이유는?▲정치·외교안보 -속도내는 6자회담 재개-`박근혜특사`  오늘 유럽 출국-상반기에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경제 종합-원자재값 급등에 호주머니 팍팍-감기약등 슈퍼 판매 다음달엔 결론 낸다-中企 적합업종 기준 2배 확대될 듯 ▲국제 -버냉키, 말은 천천히 시선은 똑바로..-중국 두달간 美대사 노골적 무시, 미국 `비자 억제` 보복카드 만지작-오바마의 기름값 전쟁 ▲금융·재테크 -국민·씨티銀..규정보다 수수료 더 챙겼다-캐피털사 가계대출 제동-원화값 1079.5원 ▲기업과 증권-虎視牛步 경영..79년 車부품 진출이 보약됐어요-독해진 LG전자, 적자 탈출 -20만 고객 신용카드 정보 새나갔나-광고업 대규모 `인력시장` 섰네-돼지·닭고기값 고개 숙였다-청산가치보다 싼 `흙속의 진주`-증시 소외柱들의 반란-미공개정보 이용한 부당이득 전액 환수 ▲부동산 -강서구서 아파트 분양 맞대결, 현대힐스테이트 vs 한강자이-범정부 차원PF대책팀 구성해달라◇ 서울경제 ▲1면 -기업들 8월까지 갚아야할 빚 100兆..`부채 쓰나미` 몰아치나-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국내 첫 승인-삼성,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단지-`저축銀 부당인출` 전액 환수 추진-원·달러 환율 1070원대로 ▲종합 -한국시장도 10년내 日처럼 대세하락 진입 가능성-日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소니도 해킹..7700만명 정보 유출 우려-`신한사태 유발` 금강산랜드 유찰-"회사채 발행, 금리 싼 달러·엔화로 하자"-저축은행 부당인출 사태, 금융감독 당국 문책론으로 번지나-"건설업계 지원 방안 조만간 내놓겠다"-삼화저축銀 前행장에 영장 청구-`디자인 강국` 공염불 우려 목소리-수출로 번 돈보다 해외유출 더 많아-감기약·소화제 등 편의점 판매 제한적 허용-5배이상 똑똑해진 토종 `스마터폰` 글로벌 무대 선점 `터치` ▲금융 -금감원 구조 자체가 불신 자초했다-감독당국 수장 `입`에 울상짓는 금융지주-금감원 "캐피털사 가계대출 줄여라" ▲국제 -中, 억만장자 213명으로 美 이어 2위 올라-"고유가로 배불린 정유사 세금감면 혜택 없애야" -UN "시리아 유혈진압 규탄 성명 논의"-도요타 "車 부품소재 공급처 다변화"-美 석사 이상 고학력자수 여성 > 남성 ▲산업 -10년후 먹을거리 사업 탄력 붙었다-포스코, CP 2차 협력사까지 확대-구본준 `독한 LG` 통했다-두산重, 협력사 200곳 글로벌 기업 육성-도레이첨단소재, 印尼 시장 진출-스마트 카 시대 `성큼`-옴니아폰 새 단말기 교체땐 20만원 지원-택배업체 요금인상 카드 만지작-"10억짜리 명품시계 보러오세요"-CJ "승진턱 술 대신 교복 쏩니다" ▲증권 -"덜오른 금융·IT주 사자" 순환매 조심-건설주 봄볕드나-국도화학, 영업이익 2배이상 증가-KT&G 신바람..외국담배 가격 줄줄이 인상-게임주 된서리..셧다운제 대상 확대 추진-압축·중소형주 펀드 "대량 환매 없어요"-"국내 증시 투자매력 美보다 높다" ▲부동산 -가락시영 재건축사업 또 빨간불-면목동에 장기전세 등 299가구 짓는다-청약끝난 모델하우스에 웬 인파◇ 한국경제 ▲1면 -"대기업 때리기 시나리오 있나"..공포에 떠는 재계-삼성, 새만금에 20조 투자-스마트폰 앱에서 80만명 위치정보 샜다-저축銀 부당인출 전액 환수추진 ▲저축銀 `부당인출` 후폭풍 -`슈퍼 금감원`에 발묶인 예보..뱅크런 사태 알면서 손 못썼다-금감원 `규제 독점`이 사태 키워-"채권자 취소권으로 예금 회수 어려워" ▲연기금 `주주권 강화` 논란-`쥐락펴락` 관치경영 우려..의결권 행사기준 모호-경제수석 "사전노늬 없었다"-대통력직속위원장 공개 발언을 私見이라니…-기업들 "내년 4월 총선 전후 `경영 빙하기`..아무일도 못할 것"-군사정권 시절 정치자금 문제로 갈등..노무현 정부땐 기업 `지배구조` 타깃 ▲경제 -경제성장에도 실질소득은 27개월만에 감소-"잘못하면 철저히 불이익 준다"-공정위, 주유소 기름값 모니터링 강화-복지부, 641개 의약품 건보藥價 평균 0.68% 내린다▲금융 -"재테크 고수와 1대1 상담..포트폴리오 다시 짜야겠네요"-DTI 비웃는 씨티은행 `아파트 신용대출`-대출원리금 상환 때 부족분만 연체이자 문다▲국제 -실리콘밸리 임대계약 닷컴버블 이후 최대-페이스북, 온라인 쿠폰시장 진출-유튜브로 할리우드 신작 볼 수 있다-포드, 1분기 순이익 13년만에 최고치-`골드만` 출신 드라기, ECB 총재 유력-가이트너 재무 `강한 달러` 원했지만…시장은 냉담 ▲사회-"대기업 소수 노동권력의 횡포 방치 않겠다"-금호석유화학 계좌서 100억원대 `차명계좌` 발견-서울 베이비부머 월소득 391만원-구직자 80% "세습 채용 반대" ▲산업 -LG전자 `구본준 효과`..적자터널 벗어났다-LG, 휴대폰 CPU 독자생산 `채비`-삼성 공채때 `중국어 특기자` 우대-매일유업 임원 48명 사표 왜?-롯데百 "10억짜리 시계 보러오세요"-현대百, 26개 협력사에 年20억 혜택▲부동산 -"가락시영 용적률 못 올린다"..재건축 `빨간불`-`2020 장기주택종합계획` 새로 짠다-"작년보다 싸네" 오피스텔 열풍에 분양가도 `한몫`-"PF 대책 등 건설사 지원안 내놓을 것" ▲증권 -건설·금융株 모처럼 활짝..업종 `키맞추기` 시동?-동아제약·동화약품 `감기약 편의점 판매`에 급등-횡령후 경영권 파는 `설거지 M&A` 주의보-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133억-`IPO 물 흐린` 한화·교보·메리츠 징계-삼성證, 2년 이상 펀드 장기투자자 수수료 면제
2011.04.27 I 신혜리 기자
  • 엠텍비젼 경영권 매각? 최대주주 "팔지 않겠다"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코스닥 기업 엠텍비젼(074000)의 최대주주가 지난 2월 M&A 자문업체 등에 지분 매각 안내서를 배포, 경영권 매각을 추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달 뒤인 이달 중순에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해 시장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엠텍비젼 최대주주인 이성민 대표는 이에 대해 "투자 유치나 경영권 매각은 통상적으로 나오는 얘기"라며 "현재 경영권 매각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19일 이데일리가 입수한 매각안내서(Teaser Memorandum)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월 M&A 자문업체 등에 매각안내서를 배포,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시도했다. 매각안내서는 매물과 매각개요에 대한 설명을 담아, 매각 위임인이 작성한다. 위임인은 주로 M&A자문사나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이 담당한다. 엠텍비젼의 경우 회계법인을 통해 매각안내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텍비젼이 배포한 매각 안내서에 나타난 매각대상은 회사 경영권을 포함한 최대주주 보유주식과 자사주 약 200만주(14%)로, 매각 금액은 170억원이다. 매각구도는 `구주 매각 후 증자`다.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 후 증자를 통해 회사 정상화를 꾀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이 가운데 자사주 62만4864주는 지난 3월18일, 22억원에 장외매도됐다. 또 차입금 상환 명목으로 278억4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상태다.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던 중 인수인이 나타나지 않자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M&A 전문가는 "적당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증자로 유동자금을 확충한 뒤 인수인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재매각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회사측은 매각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 대표가 지난 2월 매각안내서를 배포하는 등 경영권 매각을 추진했던 배경은 실적악화와 채무부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휴대폰 시장의 중심이 스마트폰으로 급격하게 이동하면서 주력제품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MMP)이 타격을 입게 된 것. 2007년부터 당기순손실을 지속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키코 관련 대출과 판교테크노밸리 본사사옥 대출금 등 차입금 부담에도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엠텍비젼의 총 차입금 규모는 1269억원으로 이중 358억원이 단기차입금이다. 한편 이와 별도로,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지 않아 지분 변동에 따라 경영권이 약화되거나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다.지난해 말 기준 이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239만7180주(16%)로, 2대 주주인 김추신씨가 148만8745주(9.97%), 3대 주주인 사마트길메티노프(SAMATGILMETDINOV)가 124만2230주(9.84%)를 보유하고 있다. 김추신씨와 사마트길메티노프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 최근 급격히 지분을 늘린 김순건씨는 과거 김추신씨와 비슷한 시기에 사조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김추신씨와 사마트길메티노프씨, 김순건씨는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단순 투자자"라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고 판단,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서는 "경영권이 매각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 대표도 향후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엠텍비젼 상한가..`슈퍼개미 지분확대`☞사조산업으로 재미 본 슈퍼개미, 이번엔 엠텍비젼에 `눈독`☞엠텍비젼, 김순건외 3인이 지분 8.8% 보유
2011.04.19 I 박원익 기자
①어떤 구조?..다단계의 함정
  • [대출중개 해부]①어떤 구조?..다단계의 함정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출중개인시장은 다단계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대출금리 인하를 막는 주요 요인으로 등장하는 등 서민금융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불법 수수료 편취 등 힘없는 서민들의 등을 치는 사례도 급증하는 추세다. 정부는 급기야 대출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대출중개 다단계 금지 등 개선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대출중개인은 금융회사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접점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필요악`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대출중개인시장의 구조와 문제점,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4차례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주] `신용등급 8등급의 A씨는 `○○캐피탈 당일 대출` 휴대폰 문자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B씨는 A씨의 직장 증명이 어렵다며 무직자 대출을 권유했다.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대출을 동시에 신청하면 100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설명이었다. ○○캐피탈에서 대출받는 게 아니냐고 묻자 조건을 맞출 수 없어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A씨는 그러려니 하고 대출을 신청했다. 그러나 며칠간 연락이 없어 그 사정을 알아보고 깜짝놀랐다. A씨의 서류가 2금융권에서 떠돌면서 3회 넘게 신용조회가 이뤄졌고 A씨의 신용등급은 하락한 상태였다`   직장을 증명하기 힘든 사람, 이미 한도까지 대출을 받은 사람, 신용등급이 9~10등급인 사람 등이 돈을 구할 때 찾는 곳이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권과 대부업체다.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요구하지만 이들 같은 사람이 급전이 필요할 땐 이곳들 말곤 대안이 없다.  이들 금융권에 대출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서민들은 대출중개인을 거친다. 그러나 대출중개시장의 다단계 구조로부터 파생되는 고금리 부담과 불법 중개수수료 편취 등 부작용은 서민금융의 걸림돌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3개 업권의 개인신용대출액은 총 11조6436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59.5%인 6조9197억원가 대출모집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급된 대출중개수수료는 4953억원에 달한다.◇ 대출될 때까지 `대출 돌리기`..수수료만 5~10%▲ 다단계 대출 중개 구조A씨 같은 경우가 특별히 운 나쁜 사례는 아니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의 소액 신용대출이나 자동차 할부금융은 대부분 고객과 금융사가 직접 거래하는 게 아니라 대출모집인을 중간에 끼고 이뤄진다. 한정된 지역에만 지점을 낼 수 있는 저축은행, 지점이 없는 캐피탈, 광고를 내기엔 규모가 적은 대부업체 등은 태생적으로 취약한 영업기반을 갖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랜서 성격의 대출모집인이나 대출모집업체를 고용한 것. 대출모집인은 대출상담사, 대출중개업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금융권과 대부업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출모집인수는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총 2만7476명이다.  대출모집인은 금융사 소속이 아니다. 따라서 대출이 성사되어야만 대출금액의 5~10%를 수수료로 받는다. 대출모집인이 무리하게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까닭이다.  대출이 성사될 때까지 대출신청서류를 모집인과 금융권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대출중개가 다단계 구조로 복잡해진다. 한 대부중개업자는 "보통 에이전시-총판-일꾼의 3단계가 보편적"이라며 "수수료가 7% 정도면 일꾼에게 6.5% 이상이 가고 나머지를 에이전시와 총판이 나눠갖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 "에이전시-총판-일꾼 3단계가 보편적" 금융감독원이 다단계 대출 중개를 막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대출모집인은 한 금융사와 전속계약을 맺도록 모범규준을 만들었다. 한 금융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대출모집업체나 대출모집인을 에이전시라고 부른다. 일꾼은 휴대폰 문자를 발송하고 지하철, 아파트 단지, 길거리, 생활정보지 등에 대출 광고를 뿌려 직접 고객을 모집하는 대출모집인을 말한다. 지방 도로에선 대출 광고 현수막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이 것도 일꾼이 고객을 모으려고 자비로 걸어놓은 것이다. 일꾼은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대기업 금융사 이름을 사칭해 영업하는 경우도 많다.  총판은 에이전시와 일꾼을 연결해주는 중간상 성격이다. 일꾼과 총판은 금융사와 전속 계약을 맺지 않았다. 특히 일꾼은 협회 조차 등록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대부중개업자는 "때로는 한 금융사와 계약된 에이전시가 고객의 대출서류가 해당 금융사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다른 에이전시에 넘겨 총판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부업권의 에이전시는 대형 중개업체 20개사로 에이전시와 총판을 합치면 총 30여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대출모집인은 금융사에게 단계별로 0.25~1.00%의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단계가 늘수록 금융사가 마진을 줄이거나 고객에게 요구하는 대출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 `소액대출 무한경쟁`..대출모집인 `을`에서 `갑`으로  과거 2금융권과 대등한 관계였던 대출모집인은 요즘 `갑`이다.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 권역별 장벽이 허물어져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햇살론, 미소금융 등 정부 주도 서민대출상품의 소액대출시장 잠식으로 소액대출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영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금융사들의 대출모집인 수요도 늘어난 것이다.   2000년대 초반 저축은행이 여관(장)과 목욕탕(탕) 일명 `장탕 대출`을 하던 시기에 처음으로 대출모집인을 쓰기 시작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토박이가 대출 영업을 하러 다니면 저축은행 지점 직원보다 실적이 좋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저축은행이 2002~2003년 카드채 사태 이후 소액신용대출에서 손을 떼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눈을 돌리면서 대부업체가 대출모집인 네트워크를 이어받았다.  당시 재일교포 출신의 대부업자들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취약한 지점망을 보완해주고 광고비보다 비용을 덜 들일 수 있어 대출모집인을 적극 활용했다. 대출모집인의 공격적인 영업 덕분에 대형 대부업체들은 1조원 안팎의 자산을 갖춘 업체로 성장했다.  그러나 저축은행이 PF 부실로 다시 소액대출시장에 돌아오면서 대출모집인 몸값이 급등했다. 한 대부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저축은행들이 대부업체 직원을 스카우트해 대부업체가 쓰던 대출모집인을 그대로 쓰기 시작했다"며 "지금 10여개 저축은행이 소액대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캐피탈과 저축은행이 대부업체의 시장을 노리고 대부업체는 역으로 지난해초 캐피탈사의 텃밭인 중고차 할부금융사업에 뛰어들면서 서로 대출중개인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한 캐피탈사 관계자는 "대출모집인을 잡아두기 위해 인센티브를 더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월별, 분기별, 연간 기준으로 목표치를 초과하면 그때마다 인센티브를 준다"고 설명했다.  사정이 이쯤되자 3~4년 전 5%대 였던 대출중개수수료가 7~10%대로 뛰었고 일부에선 12%를 요구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업계 관계자는 "과거 최고금리가 66%였던 시절 5%와 최고금리가 44%인 지금의 7%는 수치 이상의 인상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 車할부금융선 중개업자가 시장점유율 좌지우지 특히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선 대출모집인의 위세가 할부금융사 실적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대단하다. 중고차 할부금융 금리가 신차 할부보다 10% 이상 높은 탓에 고객이 외면하는 실정이 되자 감독 당국과 할부금융사들이 중개업자에게 가는 수수료를 줄여 금리를 낮추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중개업자들이 자동차 영업사원들과 끈끈한 관계를 기반으로 모든 시도를 무산시켰다. 과거 LG카드 시절 중고차 할부금융 1위였던 신한카드는 지난 2008년 직접 판매에 나서자 10%를 웃돌던 시장점유율이 지난 2월말 2%대로 곤두박질했다. 중개업자들이 신한카드에 줬던 대출서류를 모두 끊은 것. 현대캐피탈도 지난해 중개수수료를 낮춰 고객에게 제시하는 금리를 낮추려고 시도했다가 할부금융 신청서류가 일시에 끊기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개업자가 몇 년간 영업사원을 대신해 영업점 셔터를 열고 닫고 청소도 해주고 점심도 사주면서 관계를 맺어놨는데 이를 한 번에 끊는다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2011.04.17 I 김국헌 기자
  • 농협 카드대출 엿새째 먹통..`도대체 무슨 일이?`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농협의 입금·출금 등 대부분의 거래가 정상화됐으나 카드대출 등 비일상적 거래의 장애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일상 업무 비중이 높은 거래에 우선 순위를 두고 복구 작업을 펼친데다 시스템 안정화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완전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사태는 사실상 예고된 `인재`라는 게 금융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허술한 인력관리와 보안·정보기술(IT)에 대한 투자 및 관리 소홀, 제도 미비 등이 응축돼 나타난 결과물이란 것. 부랴부랴 뒤늦게 검사에 나선 금융감독당국이 금융권의 IT분야에 대한 종합관리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검찰은 농협 전산장애 사태와 관련, 내부 직원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사무실 CCTV와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도 오는 18일 공동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완전복구는 시간 걸릴 듯"..피해보상 요구 빗발 1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의 정보기술(IT)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복구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농협 측은 전날(16일)밤 기준 입금·송금 등 대부분의 거래가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터넷뱅킹을 통한 카드 결제 ▲저축성상품의 신규 거래 ▲카드대출 등 일부 거래는 여전히 정상 가동이 되지 않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래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어 어쩌다 한 번씩 일어나는 거래 부분은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며 "시스템안정화 작업으로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농협 측이 정상화됐다고 밝힌 거래도 당분간 불안한 상황을 이어갈 전망이다. 수일에 걸쳐 업무가 중단되면서 일시에 거래량이 몰리자 서비스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농협 홈페이지 등에는 인터넷뱅킹 등 복구가 완료됐다고 회사측이 밝힌 거래가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고객들의 항의가 올라오고 있다.   농협 측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고객들의 접속으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일시적 장애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농협 측이 집계한 이번 전산장애에 따른 공식적인 피해보상 요구는 900여건에 달한다. 아울러 고객 항의도 28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불신이 극에 달한 고객 달래기에 나섰다. 오는 24일까지 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스마트폰뱅킹 등 e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또 타행카드 거래 고객을 제외한 자동화기기(ATM) 출금 및 이체거래 수수료도 면제 대상이다.  그러나 농협 측의 전산장애로 인한 보상 약속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피해를 직접 입증해야 하는 경우는 법적다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제도·시스템·인력 등 총체적 허술 금융권 사상 최악의 전산장애 사태가 협력업체 직원의 노트북 1개에서 촉발됐다는 점은 우리나라 금융권이 얼마나 허술하게 IT시스템을 관리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IT업무의 상당부분을 협력업체 직원들에 의존해왔다.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났듯이 이들 직원은 얼마든지 반입과 반출이 가능한 노트북을 사용했다. 농협 측은 보안절차를 밟는다고 하지만 언제든 바이러스 등에 대한 노출에 열려있었다는 것.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해놓는 재해복구(DR) 서버도 망가져 제구실을 하지 못했다. 농협에 따르면 농협은 IT보안 분야에 지난 2009년에 71억5000만원을 투입했지만, 지난해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23억5000만원을 삭감했다. 이렇게 비용을 줄이면서 하도급 협력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의 변화는 불가피했다. 이같은 상황은 비단 농협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금융지주사들은 전산망 관리를 IT 자회사에 맡기고 2, 3차 하도급을 통한 전산보안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은행들의 IT담당 인력도 지난 2000년 4100여명에서 지난 2009년 3876명, 지난해 8월말 기준으로 3500명 등 감소하는 추세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도급 업체의 보안 수준 능력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한 원인 파악에도 중점을 둬야겠지만 시스템, 인력 관리 등을 총망라한 IT·보안 종합대책을 만드는 계기로 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1.04.17 I 이준기 기자
  • `악재 겹친` 다우, 막판 반전 0.1% ↑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 뉴욕증시는 오전내내 약세를 면치못하다가 오후 들어 반전에 성공, 상승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만2285.15포인트로 전일보다 14.16포인트(0.1%) 오른 선에서 마감했다. 또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1314.52포인트로 마감, 전일보다 0.11포인트(0.01%) 올랐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0 포인트(0.05%) 하락한 2760.22 포인트로 마감했다. ◇악재 많았던 날..금융주·IT주 약세 골드만삭스가 금융주 하락을 이끌었다. 전날 미 상원 금융위기 조사소위원회는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방크가 금융위기 당시 고객을 속인 증거가 있다며 이를 미 법무부등 당국에 제출, 조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2.7% 하락했다. 도이체방크도 1.3% 떨어졌다. 또 대형은행들이 라이보금리 조작을 공모한 혐의가 있다는 소식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1.1%, 씨티그룹이 1.6%, 웰스파고가 1.7% 하락했다. 또 PC시장의 약화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인텔과 휴렛팩커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일제히 하락했다. 휴렛팩커드는 1.9% 하락했고, 인텔은 1%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8%, 델은 3% 떨어졌으며 애플도 1.1%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날 IDC와 카트너는 1분기 태블릿컴퓨터가 증가한 영향으로 PC수요가 감소, PC 출하량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크래프트 푸드와 코카콜라가 상승을 주도했다. 또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슈퍼밸류가 낙관적인 실적전망을 내놓자 17% 올랐다. ◇구글 순익 17%증가..예상치 하회하며 하락 구글은 1분기 순익이 23억달러, 주당 7.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에는 19억6000만달러, 주당 6.06달러였다. 또 순 매출은 65억달러를 기록했다.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이익은 주당 8.08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팩트셋 리서치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구글의 이익 예상치인 주당 8.011달러, 순 매출은 63억달러에는 못미쳤다. 이에따라 구글은 시간외에 거래에서 5% 급락했다. ◇美상원 "골드만·도이치방크, 금융사기혐의 증거있다" 미 상원 금융조사위원회는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방크 등 월가 금융회사들이 금융위기 당시 저지른 범죄행위 증거물을 미 법무부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미 상원 금융위기 조사 소위원회의 칼 레빈 위원장(민주당)은 2년간의 조사에서 이들 금융기관들이 주택담보대출 보증 증권을 부당하게 팔았으며, 투자자들과 입법 의원들을 오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래빈 의원은 "이 문제를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조사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내 판단으로는, 골드만삭스는 명백히 고객들과 의회를 오도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도이치방크에서 CDO 판매를 맡았던 그렉 리프만이 CDO의 기초자산을 형편없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동시에 은행이 고객들에게 팔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리프만이 특정CDO증권을 사라고 요구받자, 거의 거래할수 없는 상품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를 사서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쳐 팔려 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골드만삭스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시장의 하락에 대한 투자 전략이 없었다는 주장과는 달리,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은 `빅 쇼트(대대적 매도)` 전략을 갖고 있었다며, 이를 알리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이 만들고 판매한 CDO의 고객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美경제, 인플레 압력은 없고 실업자만 더 늘어 미국내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다시 40만명을 돌파했다. 반면 근원 생산자물가(PPI)는 여전히 낮고 인플레 심리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각)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7000명 증가한 4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마켓와치 등은 전문가 설문을 통해 신규 수당청구 건수가 38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특히 4주이상 40만명 아래에서 하향추세를 보여왔던 신규 청구건수가 다시 40만명선을 넘어섰다는데서, 예상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동부 대변인은 "이같은 증가는 전통적으로 새로운 분기가 시작될 때 첫 주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노동부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3월 근원 생산자물가(PPI)가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0.2% 상승이었다. 전문가들은 근원PPI가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 전체 PPI는 0.7% 상승하는데 그쳐, 지난 2월 1.6% 상승보다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대에 못미쳤다. 생산자 물가에서 휘발유 가격 상승이 인플레를 이끌었지만, 근원PPI를 보면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미 연준의 시각과 일치하는 지표 내용이었다. 미 연준은 아직도 미 경제내에 인플레 기대심리가 뿌리내리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럽증시 하락 마감… 그리스 위기+금융사기 조사설 그리스 재정 위기로 은행들의 손실이 우려되고, 도이치방크가 美당국으로부터 금융사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 시각)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는 전일보다 0.5% 하락한 277.01 포인트에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주식은 0.8% 떨어진 5963.80에 마감했다. 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9% 떨어진 3970.39를, 독일의 DAX30지수는 0.4% 떨어진 7146.5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상원 금융조사 소위원회가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방크에 대해 금융사기 증거를 미 법무부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겠다고 밝히자, 은행주들이 하락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 독일 볼프강 쇼이블 재무장관이 그리스의 추가 긴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그리스 국채 CDS가 급등하는 등 재정위기가 다시 불거져 그리스 은행들이 급락했다. 도이치방크가 2.6% 하락했으며,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이 2.3%, 프랑스 투자은행 나티식스는 2.7% 각각 하락했다. 그리스 증시에서는 내셔널 뱅크 오브 그리스가 5.2%, 파라에우스 은행이 6%, EFG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5.7% 각각 떨어졌다. 한편 가정용품 생산업체인 영국의 레킷 벤키서는 바트 베츠 최고경영자(CEO)가 퇴임할 것이라는 소식에 8% 하락했다. 광산기업인 안토파가스타와 카자크미스가 각각 3.6%, 2.9% 하락했다. 반면 1분기 8.5% 판매 증가를 발표한 프랑스의 다농은 2% 올랐고 네슬레도 1.3% 상승했다. 알카텔-루슨트는 휴대폰 판매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2.5% 올랐다.
2011.04.15 I 문주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행 `법정관리 공포`에 떤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4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MRO' 中企 적합업종 지정 검토 -건설사 줄도산은 정책실패 탓 -카이스트 교수協 '혁신비상위' 요구 -휴대폰 구입 후 통신사 선택 가능 -국제유가 이틀새 5.8% 급락 ▲트렌드 -올 가구 색상 밝고 화려해졌네 -독립운동가 손자 빅터 송 美 역외탈세 조사 총지휘 ▲종합 -韓銀, 올 물가전망 0.4%P↑…성장률은 유지 -정부도 5% 성장 고수할 듯 -정부 대기업 MRO규제 어떻게 ▲저축은행發 건설사 위기 -PF대출 만기연장 '태풍의 눈'…저축銀 회수에 건설사 죽을판 -30개 상장 건설사 PF보증잔액 28조 -LIG·삼부토건 때문에…CP시장 찬바람 -워크아웃 시스템 붕괴…기업 선택은 법정관리뿐 -삼부토건 법정관리신청 철회할까. 김석동 "최종결정前 좋은답 기대" ▲종합 -변곡점 맞은 뉴타운사업, 경기 "주민 반대땐 기존사업도 철회" -서울 건축제한 해제로 탈춮구 모색 -내일 카이스트 긴급이사회, 이사회 親서남표 인사 대부분 ▲정치·외교안보 -선거에 밀린 한·EU FTA 비준 -윤증현·이헌재…저축은행 청문회 선다 -과부하 걸린 청와대 ▲경제종합 -식품 대기업 '꼼수' 가격인상 러시 -강경한 이현동 국세청장 '역외탈세와 전쟁' ▲국제 -노키아 R&D 인력 6천명 구조조정 -日 원전 방사선 기준치 1만배 -원자바오 "스페인 국채 추가 매입" ▲금융·재테크 -양치기 농협 "복구 완료" 4번 거짓말 -한신정평가 국내 첫 국가신용등급 발표 -경기솔로몬, 제일銀 전직임원 컨소시엄에 매각 ▲기업과 증권 -삼성 특허, 협력사들도 무료로 쓴다 -"T-50 저가 수출이라고요" -웅진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 -대우일렉 매각 계약 또 연기 ▲기업·모바일 -가계통신비 10~20% 절감 기대 -글로벌시장서 추락하는 익스플로러 -현대차그룹·유럽 산탄데르은행 또 한번의 협력...영국에 합작금융사-브라질 공동진출 ▲중소기업·과학기술 -과학벨트 후보지 80개 시군까지 확대 -혁신전문기업 인증제 도입해야 ▲유통 -제일모직 아웃도아 막차 탄다 -신세계 인천점 재오픈 -캡슐커피 성장 추세 한국이 가장 빨라요 -호텔뷔페 한복 입고 못간다? ▲기업과 증권 -차별화된 대형주 위주로 사볼만 -'농심' 빠진 농심홀딩스? -헤지펀드 투자자격 놓고 운용사 이견 -롯데건설 年5.2% 회사채 3500억 발행 -낙폭 하루만에 만회했지만 널뛰기에 불안은 여전 -오늘 옵션만기…또 매물폭탄 나올라 -시앤비텍 외국기업에 팔리나 -제일모직, 에이스디지텍과 합병발표, TV용 편광필름 확 키운다 -키움증권 저축은행 인수 임박 -LG실트론 이르면 8월 상장 -1분기 美외화증권투자 늘었다 ▲증권·시황 -체감지수 상투 논할때 못된다 ▲부동산 -지하철 뚫리는 역세권 아파트 주목 -오피스텔도 이젠 '매머드급'으로 -강동구 성내3구역 재개발 ◇서울경제 ▲1면 - 퇴직연금에 별도 세제혜택 준다 - "출연硏, 국과위 직속 고집 안해" - 삼성, 협력사에 특허 무료개방 -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철회할 듯 - "휴대폰 문자 메시지 무료화 검토" ▲종합 - 휴대폰, 이통사 등록없이 바로 쓴다 - 한·EU FTA 처리-김종훈 사퇴..여야, 빅딜하나 - 전·현직 재정장관, 저축銀 부실 청문회 증인으로 - PF 폭탄 돌리기·도 넘은 담보에 "금융 살리고 건설 죽이는 꼴" - 한은, 올 물가 상승률 전망 3.9%로 상향 - 피치, 위안화표시 국채 신용전망 하향 - 정운찬 "초과이익공유 삼성이 앞장을", 삼성 "바람직한 방향 가야죠" - 최중경 "환율로 물가 잡는 것 바람직하지 않다" - SK에 `증권` 매각 명령 내려질듯 ▲정치 - 국회는 열렸지만···"절반은 빈자리" - 저축銀 청문회 재보선 파장 촉각 - 야권 손잡았지만···단일화 바람 미풍? ▲금융 - 농협 전산망 먹통···원인조차 못찾아 - PF부실 솔로몬저축銀 한숨 돌리나 - 이순우 행장 등 우리銀 전·현직 임원들 `주의` 징계 ▲국제 - "印 관료주의·규제·부패가 기업 성장 발목" - 유가 이틀째 미끄럼 -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투자하세요" ▲산업 - 현대차 정몽구·의선 父子 글로벌 경영 박차 - 웅진 "세계적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 - 제주항공 1분기 실적 훨훨 -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북미 공략" - `바다이야기` 모바일버전 예고 파장 - 한국 IT 경쟁력 세계 10위지만···통신비 `高高` - 백색가구, 복고 바람 타고 화려한 부활 - CJ오쇼핑 `윤영미 효과` 톡톡 - 신세계百 인천점 "명품·SPA 브랜드 대거 확충" ▲증권 - 에너지·車·화학주 편입 펀드 `어닝 서프라이즈` - 제일모직 5% 이상 올라 - "1분기 실적 좋다" 자동차주 씽씽 - 항공·해운 `明` 정유·원자재 `暗` - 거래소 "중국고섬을 어찌할꼬···" ▲사회 - 과학벨트, 중이온가속기·기초硏 통합 배치 -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커 2007년 유명 포털도 해킹" - 서울시-시의회 갈등 재점화 - 삼성전자 기밀 유출 중국인 연구원 구속 - "KAIST 비상혁신위원회 설치를" - 지방 공기업 부채비율 5년만에 줄어 ▲전국 - 고양 한류월드에 4000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 "뉴타운사업, 주민 반대땐 철회" ▲부동산 - 뉴타운 개발 유명무실화 되나 - 3호선, 아파트값 가장 비싼 서울 역세권 노선 ◇ 한국경제 ▲1면 - 은행 `법정관리 공포`에 떤다 -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가능성" - 삼성전자 기술유출 중국인 연구원 구속 - 물가목표 3.9%로..한은, 0.4%P 높여 ▲종합 - "北, 원유 30만t 캐내"···경제성은 미확인 - 과학벨트 `가속기-기초硏` 非수도권에 통합배치 확정 - "KT 결합상품 `덤핑`이 유료방송 고사시켜" ▲삼성 `초과이익공유제` 혼선 - 삼성, 세무조사에 놀랐나···김순택 "초과이익공유제 잘될 것" - 곳간 문 살짝 연 삼성 - 매섭게 노려보는 정부 ▲건설사 `PF 공포` - PF대출 곳곳에 `지뢰`···"연말까지 60개사 쓰러질 것" 괴담도 - 대형건설사, 해외공사로 `버티기` ▲법정관리 논란 - 경영권 보장에 빚 탕감까지···"워크아웃보다 법정관리가 유리" - 법정관리 신청 왜 몰리나 ▲경제 - "론스타, 대주주 자격 없으니 빨리 팔아라" - `선박왕` 역외탈세 추징···`국내거주인` 여부가 관건 - 성장둔화·물가 `고공` 불가피 ▲금융 - 농협 전산망 마비···인터넷뱅킹·ATM 거래정지 - 현대캐피탈 해킹 용의자 4년 전에 포털 다음 해킹 - 메리츠, 경기솔로몬저축銀 새주인 유력 ▲정치 - 잠룡 거취 걸린 2주간 선거운동 `스타트` - 진념·이헌재·윤증현 `저축은행 청문회` 증언대 선다 - 북한에도 `태자당`이··· ▲국제 - 勢 불린 브릭스, G7과 `어깨 겨루기` - 日원자력硏 "유출된 방사선 절반 日하늘 떠돌아" - 피치, 中 경제위기 또 경고 - 대만, 원전 추가건설 전면 중단 - 中은행, 뉴욕 빌딩 `담보대출` 확대 ▲해외산업 - 시스코·노키아, 반성문 쓰고 구조조정 - "폭스콘, 브라질에 120억弗 투자" - 소송 또 소송···바람 잘 날 없는 페이스북 - 도요타, 북미 이어 유럽서도 조업 중단 ▲사회 - 8000만원 받던 노조 간부들 "생산라인 복귀하라니···" - KAIST 교수협 "비상위 구성하라" - 스캘퍼 4명 ELW 10억 투자해 5년간 300억 벌었다 ▲산업 - "현대차 유럽 판매 늘리자"···정몽구-산탄데르銀 회장 `의기투합` - 기업 75% "복수노조땐 노사불안 심화" - 이부진 사장도 한복 입으면 호텔신라 출입금지? - 웅진 "태양광 사업에 매년 1조씩 투자" - 수입차 시장 큰손은 `30代` ▲IT·미디어 - 앱북 `전성시대`···e북 `어찌할꼬` - 마이스페이스의 몰락···매출보다 큰 적자 - 넥슨·CJ, 서든어택 `힘겨루기` ▲중소기업·벤처 - 금영제너럴, 연산 1만대 공장 엘리베이터 强者와 `한판승부` - 한국쓰리엠, AP&T 인수 - 휴맥스 `셋톱박스` 네덜란드서 평가 1위 ▲생활경제 - CJ올리브영 "10년만에 100호점 돌파" 올 100개 더 연다 - 루이비통 옆에 H&M···신세계 인천점 재개장 ▲부동산 - `분양무덤` 대구서 5000만원 낮춰 흥행몰이 - 혁신도시 올 1만3500가구 분양 - 경기도 "뉴타운 추가 없다···주민 반대땐 기존사업 철회" ▲증권 - "BS금융지주, 자산 1조 미만 저축銀 인수할 것" - 신영스팩, 알톤스포츠와 합병 - 원자재펀드, 기다릴까 손 털까
2011.04.13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훈련기 T-50, 印尼에 첫 수출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4월 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造船 호황기 재진입 `신호탄` -北·中·러 경협 한국도 동참을 -공정위, 통신료 인하 압박 -괴물처럼 진화하는 `피싱` -국내 채소도 미량 방사능 ▲종합 -`괘씸죄` 최장관 홀로 국회 본회의 -"준법지원인제, 중소기업 부담 없게" -북, 금강산에 카지노 추진 -한국 T-50,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될 듯 -시행 앞둔 취득세 50% 감면 궁금증 풀이 -김중수 한은총재 이달 금리 동결했지만 ▲경제 종합 -공정위 허술한 과징금..고의인가 실수인가 -공장 출고가 안올렸는데 과자값 왜 올렸나 -`탈세왕` 4101억 추징금 받아내려면 ▲국제 -구글, 모하비사막 태양광발전 뛰어든다 -페이스북 만리장성 넘는다 -`소셜 네트워크` 쌍둥이형제 이번엔 저커버그에 졌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너무 올랐다" ▲기업과 증권 -현대제철, 건설용 후판 만든다 -현대건설 챙기는 정몽구 회장 -두산인프라 "글로벌 톱3 도전" -야구장서도 3D TV 전쟁 ▲기업· 경영 -재계 3세 경영인..한진家 -모비스 "美 빅3 공급 확 늘린다" ▲모바일 -앞서가는 구글·애플..한국은 안방서 싸움만 -`제2의 와이파이` 쑥쑥 크는 펨토셀 -절치부심 1년 희망이 보인다..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 ▲중소기업·벤처 -백화점 입점 중소기업 수수료 조사 ▲유통 -CJ뚜레쥬르 쥐식빵 역풍에 70곳 문닫아 -연매출 1조 넘는 식품업체 동원F&B 가세 13개로 늘어 -롯데, 해외백화점 60곳 문연다 ▲기업과 증권 -외국인 순매수랠리 20일만에 스톱 -美사모펀드 키즈에듀시장 노린다 -1분기 국내주식 투자 누가 잘했나 -불붙은 조선株 증시선 갑론을박 -녹색성장 펀드는 방사능 바람을 타고 ▲부동산 -같은듯 다른 수익형 부동산 -한강 조망권 가치 극과 극 -광주 등 지방경매 열기 여전 -뉴타운 세입자 전세대출 상환 연장 ◇서울경제 ▲1면 -日 원전사태 끝이 안 보인다 -증시 입성 새내기 업체 공모가 산정 `깐깐하게` -당국 구멍 뚫린 보안감독이 해킹 불러 -훈련기 우선협상자 印尼, 한국 선정 ▲종합 -돈줄 막힌 충무로에 `상생바람` -"올 美 자동차시장 승자는 현대·기아차" -한·EU FTA 비준안 野 반발속 상정 -MB "준법지원인제, 中企부담 없어야" -신개념 로봇 연내 국내외 시범서비스 -勢 불리는 브릭스…G7에 도전장? ▲日원전사태 끝이 안보인다 -"폐기·안전확보에 10년 이상"..피해 체르노빌 능가할 수도 -국내 채소서도 방사성 물질 첫 검출 ▲한은 기준금리 동결 -"두달 연속 인상땐 가계·기업 부담" 징검다리식 속도조절 -"美 QE2, 日·중동보다 더 큰 불확실성" ▲기획 -커지는 위안화 시장..자산관리 분야 등서 `내공키우기` 총력 ▲정치 -합동사령관役 대장급 합참차장 신설 -유시민 `김해을 뚝심` 또 민주 울려 ▲기획 -BEMS 도입 효과 톡톡..전기 먹는 하마서 절약 선두주자로 ▲금융 -"인력부족 탓 말고 보안인식 높여야" -은행 지배구조 내부규범 `속 빈 강정` ▲국제 -美 대선 당락 가늠자는 "고용창출" -美 대학생들 "대학은 빚의 요람" -오바마 "국가채무한도 증액 반대 후회" ▲산업 -재고 일수·판매 인센티브 역대 최저 -한국 오는 아람코 투자 보따리 푸나 -스마트기기 `공짜 시대` 성큼 -"한국 휴대폰 빅3 올 노키아 추월" -손오공 "완구지존 명예 되찾겠다" -전문점 못잖은 패스트푸드 커피 -대형마트 "상생의지 믿어주세요" ▲증권 -증시 옵션만기 충격 주의보 -화학·운수 `팔자 금융·철강 `사자` -전기차 배터리 생산 2013년까지 10배로 -국민연금, 화학·금융·건설 `사자` ◇한국경제 ▲1면 -T-50 훈련기 16대 印尼에 수출한다 -한·EU FTA 비준안 재상정 -현대캐피탈 해킹 연루 30대 용의자 체포 -김중수 "금리 정상화 의지 확고" -日, 원전사태 `체르노빌 수준` 상향 ▲종합 -여의도 휩쓰는 이공계..카이스트 출신만 100명 -`묘한 기름값`..7일만에 다시 상승 -서남표 총장 "책임 통감..사퇴할 뜻은 없다" -교수협 "카이스트 새 리더십 필요" -검찰 "사개특위안 절대 수용 못해" ▲종합· 해설 -외국서 국내 서버 공격..현대캐피탈, 이미 알려진 수법에 당했다 -"정부 전산망도 안전지대 아니다" -말많던 준법지원인制 결국 통과 ▲경제 -가계이자 부담 등 경제 충격 우려 `속도 조절` -민주, 취득세 보전방안 수용 -신흥국 자본 유출입 규제 가이드라인 나온다 -볼트·너트값 담합 7개사 과징금 25억 ▲금융 -삼부토건·동양건설 PF 4000억 만기연장 진통 -우리캐피탈 인수 `4파전` -"재무구조 개선 거부땐 독자 제재" -금융연구원 "사외이사 전문성 강화해야" ▲국제 -플라자합의가 日불황 불렀다고?..IMF, 작심한듯 반박 -브라질, 美은행 처음으로 인수하나 -중국 겨냥해 만든 리바이스 저가브랜드, 美로 역진출 -죄없는 직원 해고한 책임..르노차 2인자 결국 사임 -아스널까지..英축구단 잇달아 미국 자본에 넘어가 ▲산업 -T-50 `3수`끝에 수출 물꼬..폴란드 등과 협상서도 유리한 고지 -포천 "현대·기아는 車업계 압도하는 스팀롤러" -구본준, 지구 한바퀴 돌며 `독한LG` 전파 -고속 전기차 사면 최대 2000만원 보조금 -허창수 회장 "안전은 타협할 수 없다" ▲상품·원자재 -희토류 `中 세금폭탄`..올들어 가격 두배 `껑충` -금·은 국제가격 동반 상승세 -옥수수값 다시 급등..부셸당 776센트 `사상 최고` ▲건설산업 -남들 법정관리 받는데..호반, 영업익 180% `쑥` -한양, 광교·영종택지 `330억 손절매` ▲부동산 -오피스텔+도시형주택 `붐`..어디에 투자할까 -지방 경매시장 신기록 행진 -지지부진한 서울 정비예정구역 9월 일괄해제 ▲증권 -프로그램 매물 경계령..옵션 만기가 `고비` -또 워크아웃?..건설株 `곤두박질` -`정책 리스크`에 움츠린 제약주 -스캘퍼 ELW 수익률 100%..전용선의 비밀 -`옵션 쇼크` 하나대투 사장 중징계 -미래에셋맵스 `타이거`의 반격
2011.04.12 I 안재만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