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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가계빚 방치땐 2년내 터진다-글로벌 新통화전쟁 신호탄-삼성전자, 美 홈데포 영업망 탄다-펀드 ‘썰물’ 17일 하루만 6천억 빠져▲정치-안철수 대선출마 선언 여야 ‘샌드위치 검증’ 더 세질듯-與 애써 외면, 野 일단 환영-朴 “당 쇄신에 재 뿌리지 마라”-文, 당·시민·정책 3각 선대위▲종합-브라질, 헤알화 강세 막기 자본 통제-한국 나라빚 2050년 日·스페인 꼴-유흥시설 없는 관광호텔 학교 옆에도 지을 수 있어-전직 경제수장들 모인다-공무원 보수 내년 2.8% 인상▲국제-中 군부, 美 국방에 “편들지마라” 호통-“中, 일본産 통과 지연”-스페인 46억유로 국채 발행 성공-사우디 원유 증산 나선다.-예수 결혼했다 ‘나의 처...’ 언급한 파피루스 발견▲금융·재태크-변액보험 사업비 축소한다 -펀드 계열사 몰아주기 여전-하우스푸어 대책 금감원·금융위 엇박자-대부업체 고객, 대출정보 인터넷서 확인-고정금리 적격대출 지방은행도 취급▲기업·증권-팬택, 강남한복판서 선전포고...‘베가R3’ 24일 공개-한국 GM 1등 했네...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권오갑<현대오일뱅크 사장> 모친상’ 아무도 몰랐다▲기업·경영-두산인프라 ‘친환경’ VS 현대중공업 ‘첨단’...건설기계 맞수 제대로 붙었다-벌주·사발주·원샷 ‘NO’...삼성 “술로 조직을 다스리지 말라” 강력 경고-SK 업종 다각화 많아-제일기획, 亞 광고제서 그랑프리-삼성·LG가격담합 혐의로 美서 피소▲과학기술·의료-폐암걸린 흡연자 항암제 내성 크다-전기 잘통하는 플라스틱 개발 길열어-GSK 백신 총괄 크리스토퍼 웨버 대표 “부작용 적은 치료용 암백신 나올 것”-탈모 환자 절반이 20~30대▲유통-대하·송이 올해는 맛 좀 보겠네...가격 작년보다 30~40% 싸져-불황에 이사 대신 집단장-마스크팩 불량제품 많다...랑콤·토니모리 성분 미달-해외로 나가는 하이트진로그룹 “日 소주 공장 인수 검토”▲기업&증권-증시 스타株 식자재서도 나올까-(주) 한화 이젠 건설사?-코스피 힘빼는 펀드 환매, QE3 랠리 최대 복병으로-우정사업본부 지식거래때 0.3% 양도세 면제 폐지, 유동성 위축·외국인 영향력 커질듯-안철수 테마주 미래산업, 대주주가 지분 전량 매각-여의도 증권가 소송 리스크 몸살-金·銀 웃고 유가·곡물 울고 ▲부동산-월급 200만원 20대, 4천만원 더 받아-같은 주상복합인데 稅 헤택 없다고?▲사회-세계자연보전 총회, 전세계가 공감한 키워드 ‘녹색·여성’-LIG 본사·회장 자택...10여곳 압수수색-불구속재판 늘고 집행유예 줄었다-올 추석연휴 귀경길 29일 오전 피하세요◇서울경제▲1면-안철수 대선출마 선언 “시대의 숙제 감당하겠다”-세계경제 QE3 후폭풍 가시화-격랑의 동북아...경제협력 틀 깨진다-65세 넘은 자영업자도 내년부터 실업급여▲종합-장하준 “재벌개혁이 경제민주화 본질 아니다”-9·10 대책이 되레 악재로...패닉에 빠진 건설사-녹지 공장증설 절차 간소화...산단 지방세 감면 1년 연장-미국, 또 한국기업 때리기-2050년 국가채무비율 165%로 치솟을 수도-잘나가는 KT&G...커피향 담배 등 신제품 호평 국내 점유율·주가 고공행진▲정치-朴, 태풍 피해 경남 찾아 위로-文, 대학 청소 노동자들과 소통-새누리, 금품 요구 의혹 송영선 제명-文 선대위, 당·시민·정책 3대 그룹 체제로-김종인 “경제민주화 반대자 입 봉해야”▲금융-비상벨 울리는 보험산업, 시장변화 무시한 조세정책...업계 벼랑으로-KB, 체크카드 강자 NH도 제쳤다▲국제-중, 일 국체 투매 가능성...경제전쟁 서막-인도 연정 붕괴 위기 경제 개혁 발목 잡나-스페인 전면 구제금융 초읽기-EU, 대통령 직선제 추진▲산업-삼성·SK 하이닉스, 반도체 투자속도 조절-삼성, 벌주·원샷·사발주 금지령-처리속도 확 높인 그래픽 D램 개발-표현명 KT사장 전화 인터뷰 “와이파이 신기술 KT만의 장점”-팬택, “아이폰5·갤럭시2 게 섰거라”-크로스파이어<온라인 총싸움게임> 재계약 공방전▲산업 중기·벤처-강호동이 ‘파세코 튀김기’ 찾는 까닭은-한화 L&C, 동반성장 가속페달▲산업 생활-북유럽 감성 몰려온다-제일기획, 아시아 최고 광고제서 대상-김천사과 ‘산지애’ 홈쇼핑서 대박▲증권-안철수 테마주 미래산업 최대주주 돌연 지분 매각-일본도 양적 완화에 철강·가계주 웃고 자동차·조선주 울고-中·日 갈등 반사이익 기대로 레저주 강세-잘나가던 회사채 “QE3가 미워요”-SM C&C, 장동건·김하늘도 품었다-김석동 “국내자본시장 기업자금조달 기능 강화해야”▲사회-과일·채소까지 팔아 돈 버는 대기업-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법원 “과세대상 아니다”-개인회생 무료 법률구조 늘었다 -추석 고향길 29일 오전 피하세요-깨끗한 수돗물 위해선 투자 늘려야▲전국-성동조선 실적 부풀리기 의혹-“영암F1 성공 개최” 주민이 홍보 나섰다-일본 우에무라 공업, 화성에 도금공장 둥지▲부동산-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 또 삐걱-재개발 아파트 ‘귀하신 몸’-보금자리 지구, 학교 대란 오나? 국토·교과부, 재원방안 못찾아◇한국경제▲1면-위례신도시 교통망 대폭 축소 -“새 정치 하겠다”...안철수의 도전-삼성 ‘벌주·원샷·사발주’ 퇴출-檢, LIG 본사·계열사 압수수색-“예수에게 아내 있었다” 美 학자, 4세기 문서 공개▲정치-잇단 악재 만난 朴...“쇄신에 재 뿌리는 일 없어야”-安 의식한 文 “여의도 정치관행 탈피”-안철수, 대선출마 선언...서울시장 양보 대선주자 ‘우뚝’▲경제-조세硏 20주년 세미나, 근로자 10명 중 4명 소득세 안낸다- 2012 OECD 글로벌 지식 경제 좌담회 “제조업과 감성 결합한 모델 만들어야”-추석 전 영세자영업자 45만명에 세금 돌려준다▲국제-中·日 전함 등 60여 척 대치...숨죽인 센카쿠-엔고 못견뎌...日, 돈 푼다-日 기업 “센카쿠 분쟁이 쓰나미보다 무섭다”-노다총리, 손배 청구 시사 “반일시위로 입은 日기업 피해 中 정부가 배상을”▲금융-우리銀, 수시입출 예금 일시에 0.6%P 인하-금융위-금감원 하우스푸어 구제 미묘한 시각차▲산업-불황에 애플과 싸움 여파까지...삼성, 내년 반도체 투자 줄인다-볼보 계열 UD트럭 한국 상륙-현대重-두산, 건설기계 자존심대결▲기업&IT-스마트폰에 쫓기는 카메라 업계 , 3大 신병기는 고화질·통신융합·디자인-야후, 中 알리바바 지분 매각..주주들에게 36억달러 돌려준다▲중소기업·벤처-LED조명 업체 대진 디엘피, 수출로 제 2도약 “신주쿠 밤거리 우리가 밝힌다”-국가위, 혁신분야 R&D 투자 늘려▲생활경제-랑콤·토니모리 마스크팩 미백성분 기준에 못 미쳐▲증권-박스권 장세,..요즘 투자자는 ‘퀀트 스타일’-SM C&C, 장동건 소속사 합병-‘주가 급변동’ 조회공시 기업 60% 투자 경고 등 제재 받아-안철수 테마株 미래산업, 최대주주 보유지분 전량 매각-LG전자 ‘G폰효과’에 “흑자전환 기대”▲부동산-송파대로 지금도 정체인데...입주자 반발 클 듯-상암 랜드마크 빌딩 재추진...133층은 포기할 수도-국토부·교과부·LH, 학교 건립비용 갈등, 보금자리지구 개교 지연 ‘비상’▲사회-청소년간 성범죄 10년새 11배 급중-中 도피 800억대 다단계 사기범 6년만에 검거-일용직 근로자 직업훈련 참여 낮다
- 대량 문자발송 서비스 통한 스팸 기승부린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량 문자발송 서비스를 통한 스팸 메시지 발송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측정한 결과, 대량 문자발송 서비스를 통한 스팸 발송이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량 문자발송은 웹 기반 대량 문자발송 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자가 이통사와 전용선을 연결해 이통사 가입자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서비스로 ‘비즈-SMS’와 ‘컴퓨터 전화 간(C2P) SMS’로 구분된다. 올 상반기, 비즈-SMS는 발송량의 30.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C2P는 지난해 대비 10%P 급증한 26.7%의 발송비율을 차지했다.이통사 홈페이지에서 문자를 발송하는 개인 웹메시징 서비스를 통한 스팸도 지난해 대비 급증한 29.6%를 차지했다. 휴대전화를 통한 발송은 전체의 9%로 다른 서비스에 비해 비교적 비율이 작았다.한편 국민 1인당 일평균 문자스팸 수신량은 0.24통으로, SK텔레콤(017670) 0.26통, LG유플러스 0.25통, KT 0.21통으로 조사됐다. 스팸유형으로는 대출(30.8%), 도박(25.8%), 성인서비스(21.0%) 등 악성스팸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방통위 측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스팸 유통현황 측정을 반기별로 정례화하고 스팸현황 종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노력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스팸 메시지 발송 현황(방통위)▶ 관련기사 ◀☞아이폰5, LTE로만 출시‥3G 무제한 데이터 못 써☞내년 '이마트폰' 나온다..SKT와 알뜰폰 제휴☞아이폰 5, 한국 LTE 위해 관행 깼다‥남는 문제는
- [인터뷰]①천진난만 아빠 미소 "직원을 위해 춤 춥니다"
-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자신에 차 있다. 그 자신감이 ‘아빠의 미소’다. 지난 7일 집무실에서 이뤄진 본지와 이데일리TV의 인터뷰에서도 그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국민 남편 유준상의 ‘여기저기 댄스’ 아시죠? 오른손엔 왼발, 왼손엔 오른발이 나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춤은 아무나 추는 게 아닌가 봅니다.”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춤을 췄다. 최근 직원들에게 보내는 사내 영상 메시지에서 최신 유행 춤을 즉석에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여기저기 댄스’는 하나은행 광고모델인 배우 유준상이 최근 TV 광고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춤. 김 행장의 행보는 보수적인 금융권에선 보기 드물게 파격적이다.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집무실에서 만난 김 행장은 본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춤 추는 동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였다.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 행복해하는 ‘아빠 미소’를 인터뷰 내내 잃지 않았다.“하루 일정이 30분 간격으로 잡혀 있습니다. 가끔 점심 약속이 없는 날엔 직원들과 ‘번개’ 모임을 하고, 무교동 뒷골목에서 백반을 먹으며 젊은 아이디어를 듣기도 하죠.”김 행장의 이런 모습은 처음은 아니다. 올 3월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한 이래 6개월간 꾸준히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다가갔다. TV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하나 토크 콘서트’에선 평소 차·과장들 앞에서 직접 애창곡을 불렀는가 하면, 은행장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은 지방의 직원들과는 갈맷길 걷기, 자연재해 복구활동, 전통시장 방문 등을 함께 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 만남의 장을 가졌다.그런데도 김 행장은 아쉽단다.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직원들을 만나 아이디어를 공유하려 하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마음에 걸립니다.”김 행장은 30년 넘게 ‘하나 맨’으로 일했다. “스스로 판단해 할 일을 찾고 직접 회사를 키우고 발전시키겠다는 정신이 지금의 하나은행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남다른 애착을 보이는 것도 바로 이 주인 정신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의 ‘아빠 미소’는 이 깊고 깊은 자랑스러움의 표상이다.큰 조직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는 무언가 특별한 ‘리더십’을 찾을 것 같지만 김 행장은 다르다. “일하다 보면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생각이 달라 그르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원들이 이해하고 공유하는 ‘소통’에 힘을 쏟는 것이 최고의 리더십이라고 믿습니다.”가장 단순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 정답이라고 믿는 김 행장. 그의 철학은 은행 영업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상반기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지만, 취임 때부터 강조한 저원가성 예금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측면에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은행은 고객에게만 집중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객이 많아지고 저원가성 예금 비율도 늘어납니다. 짧은 기간에 성과를 거두긴 어렵지만, 그동안 하나은행이 부족했던 것을 메워갈 수 있는 건 확실합니다.”하나은행은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수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반고객 수가 가장 적다. 건당 거래금액은 적더라도 복합적인 금융거래에 따른 수익을 낼 수 있어야 안정적인데, 이런 부문이 아쉬운 대목이다.“급여나 아파트관리비 이체에 유리한 상품, 젊은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폰 금융과 은퇴·노후 설계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건 하나은행의 전통적인 강점인 ‘프라이빗 뱅킹(PB)’과 밀접한 관계가 있죠. 경기가 워낙 안 좋아 걱정이지만, 고객 중심의 영업을 이어간다면 순익 측면에서도 확실히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김 행장의 PB 강화 지론은 이어졌다. “전문성을 갖춘 PB센터와 PB 전문가를 늘리고, 우수한 PB에겐 직급이 올라가더라도 지점장이나 타 부문으로 떠나지 않고 PB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우할 겁니다.” PB를 은행의 고유한 하나의 직군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민금융 문제에서도 그는 ‘금융회사의 공적 의무’라는 말로 강한 의욕을 보였다. “가계가 어려우면 누가 은행에 와서 예금합니까. 주택담보대출은 장기분할상환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높여나가고 있고, 대출심사에서도 담보보다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우선하는 등 여러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도 늘려나가겠습니다. 은행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가계를 도와야 고객들도 은행을 믿고 찾게 됩니다. ‘신뢰’는 이렇게 회복되는 겁니다.”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아빠 미소’는 자신감이다. 고객과 직원을 믿고 아끼고, 사랑하면서 몸에 밴 사랑이다.→ 김종준 행장은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복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하나은행 영업지점장, 가계금융부장, 영업부장, 영업본부장을 거치며 실무에 두루 능통하다는 평이다. 2005년 기업금융그룹과 가계영업그룹 부행장을 지내고 2009년부터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올 3월부터 하나은행장직을 맡고 있다.안내문 : 김종준 하나은행장 인터뷰는 17일 12시 이데일리TV의 초대석 코너를 통해서도 방영됩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통령 친인척 특별감찰관제 신설"
- [이데일리 김재은 김형욱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현금 급한 기업들 ‘세일즈 앤드 리스백’-엔화대출 中企 비명 엔고에 이자 눈덩이-‘양도세 면제’ 미분양 줄인다고..-삼성 “美서 아이폰5 販禁 신청”▲종합-‘제2 세계은행’ GCF 유치 韓.獨.스위스 경쟁-월급 400만원 직장인 세금 月2만5천원↓-불황 모르던 명품 브랜드, 콧대 꺾였네-보금자리 ‘두얼굴’ 서민은 내집마련 환호 집값하락 주범 눈총도-“美 7월까지 對韓 무역적자 16% 늘어.. 한국기업 견제 시작”-리먼브라더스 파산 4년.. 전문가가 본 월가▲정치-대통령 친인척 비리 막을 ‘특별감찰관’ 신설-예정됐던 기재위 돌연 불참 朴 ‘인혁당 발언’ 재고하나-‘안철수 공략’ 민주당이 움직인다-책출간.금태섭 기자회견.출마 입장예고.. 文 뜰때마다 발목잡는 安-문재인 11연승 누적과반 유지-택시기사 “정준길이 거짓말”▲국제-탈세 고발로 1170억원 돈벼락 UBS서 탈세돕던 상담사 5조원대 세금추징에 공로-‘오바마. 네타냐후 면담 거절했다’ 보도에 “유대인표 잃을라” 오바마 긴급전화-‘영국 중앙은행장 모집▲경제.금융-내 신용에 딱 맞는 은행 소액대출 따로있다-우리금융 하우스푸어 대책 Q&A 세일앤드리스백 3개월 이상 연체자 혜택 못받아-유럽行 물류비용 대폭 줄어들듯▲기업&증권-“삼성전자는 1등 기업.. 부품, 절대 적자 안낸다”-삼성, 이집트에 TV공장 세운다▲기업.경영-수입차 값 최고 1.6% 싸졌다-기아車도 밤샘근무 폐지-EU상의 문닫고 새로 연다▲과학기술/의료-“대학원생 창의 키우게 연구자율권 확대”-피한방울로 여러 질병 진단 고대 이지원 교수팀 신기술 개발▲유통-값 낮춘 추석선물 9만원대 한우.4만원대 굴비세트-대형마트 휴무때 시장 매출 안늘어-고추 이어 배추 값↑ ‘김장 걱정’▲기업&증권-디자인 쇼크는 보름짜리? 삼성전자 ‘씽씽’-‘파생거래세 정책토론’ 稅收 놓고 불꽃 공방-코스피 1950.. 美신용 경고도 못말려-‘대선 테마주’는 해피엔딩?▲증권.시황국고채 30년물 숨은 투자매력▲부동산-‘양도세 면제’ 미분양 축소 논란.. 시장 대혼란-부산기장 6성급 ‘힐튼호텔’ 본궤도◇서울경제▲1면-“채권 어디 없소” 물량확보 전쟁-삐걱거리는 中...‘팍스 시니카’ 환상이었나-삼성 6조4000억 쏟아부어야-재정융자 방식 바꿔 수조원 더 푼다▲종합-삼성“아이폰5 신경 안쓴다” WSJ “애플 독주 어렵다”-명분 잃은 강제휴업..정책 변화 신호?-LPG값 최고 200원 오를 듯-부실선정...결국 탈났다-취득?양도세 감면 조기시행 물 건너가나-36개 기관 1만452명 대이동...세종 행정중심도시 열린다-뻔뻔한 고액 체납자들▲정치-대통령 친인척에 특별감찰관 붙인다-100% 확신없으면 安 대선출마 안해-지분나누기 넘어선 연합정부 될수도-인혁당 논란 확산에 朴 숨고르기▲금융-“IT통합땐 끝장 투쟁” 묵혔던 감정 폭발-다시 뜨는 골드뱅킹-리스료 장기 미납땐 해당주택 매각▲국제-드라기 효과..유로존 금융시장 반짝 활기-“지난 2년 낭비했다” 저커버그, 실수 인정-미국 정크본드 금리 29년만에 최저-미국 철도산업 르네상스▲산업-“반도체 1등 신화 지속..최고 제품으로 인류에 공헌”-삼성, 중동?아프리카에 첫 TV 생산공장-기아차도 밤샘 근무 안한다-수입차, 사용차 시장도 호시탐탐▲산업(정보기술)-스마트폰 앱으로 심장박동 체크하세요-삼성-KT ‘환상의 짝꿍’-LGCNS, 불가리아 태양광 시스템 구축▲산업(중기벤처)-“10년 노하우로 공공기관 MRO 주도”-하츠, 업계 첫 레인지 후드 렌탈 서비스-중기 49% “추석 자금 사정 좋지 않다”▲산업(생활)-“여행 가방도 거실 소품 될 수 있죠”-아웃도어 인구 증가 힘입어 기능성 간식 시장 커진다-백화점 행사도 부익부 빈익빈▲증권-웅진홀딩스 브랜드 수익 급감 위기-조선주 힘찬 뱃고동-자유투어 실권주 청약 1조7000억 몰려-증권사 랩어카운트 운용실태 전면감사-미국계 헤지펀드, 국내시장 진출 포기▲사회-자녀양육비 100만원 내야-선거일 유급 휴일호 싸고 민노총-경총 다시 충돌-성범죄자 대법서 줄줄이 철퇴-“혁신학교 지정” 민원 봇물-휴일 배짱 영업 코스트코 결국...-독신 여성 임대주택 2000호 짓는다▲부동산-부산?경남, 메이저 브랜드만 웃었다-보금자리 첫 집들이-뉴타운 매몰비용 논란 정치권까지 확대 ◇한국경제▲1면-애니팡 신드롬.. 40일만에 ‘국민게임’-삼성전자 中 시안공장 첫 삽-양도세 중과 폐지, 국회 통과 불투명-대통령 친인척 ‘특별감찰관제’ 도입▲굿모닝-고액체납자 재산은닉 백태 수백억 주식 팔아 73회 ‘돈세탁’하고 파산신청▲이슈&분석-“페이스북 주가 하락 나도 실망스러워.. 모바일로 더 큰 수익 낼 것”(저커버그)▲정치-朴의 쇄신 승부수.. 동생.올케 논란 원천 차단-박근혜 ‘인혁당 발언’ 대변인 통해 사과-‘安원장 다음주 대선 불출마 선언할 것” 김종인의 예측 맞을까-文 선전할 때면 맞불.. 安측 기획작품?-문재인, 대구.경북서도 완승-이헌재는 안철수 경제 과외교사?▲기획(密史 MB노믹스)-靑 “1%P 내려라”.. 버티던 이성태, 긴급 금통위 열어 0.75%P-‘盧정부 사람’ 李총재 경질론.. “韓銀 등 돌릴라” 박병원이 막아▲뉴스 포커스-그린손보 인수, 새마을금고.SM그룹 ‘2파전’-세종시 전세 ‘귀하신 몸’.. 대전까지 문의 빗발-8월 취업자 증가폭 둔화 20대 10만명이나 줄어▲국제-美 고용시장 먹구름.. FOMC, 내일 3차 양적완화 기대-‘실종’ 시진핑 반대세력이 루머 부채질?-美 투기등급 회사채 투자열기.. 수익률 사상최저-‘IB명가’ 모건스탠리, PB사업 본격화-포드 차기 CEO에 마크 필드 유력▲경제-거세진 보호무역.. 신흥국으로 확산-서규옹 장관이 야구장에 가는 이유는?-서울 알뜰주유소 1호점 6개월 만에 영업 중단-원천징수액 이달부터 평균 10% 줄어▲금융-은행 고객불만 한국시티銀 가장 많다-우리금융 ‘하우스 푸어’ 지원책 이달말 시행-현대그룹, 캐피털 사업 진출 추진▲산업-“삼성, 中서부 중심축에 반도체 거점”-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수주부진설 헛소문.. 올 목표 ‘이상무’-갤럭시 노트2, 노트보다 2배 이상 팔릴 것”-SK, 인천정유 분할후 지분 매각.. 8000억 조달 나서▲기업&CEO-배짱영업 수입차, 가격 인하 ‘멋대로’-출시도 되기前에.. BMW 스쿠터 매진-“한전 석탄수송 입찰에 일본 해운사 배제해야”(한국선주협회 회장)▲IT.모바일-인텔, 터치형 울트라북 내년 출시-삼성카메라-KT ‘클라우드’의 만남-휴대폰 ‘보조금 경쟁’에 이통사 전산망 먹통▲생활경제-배 생산량 반토막.. 대형마트 물량확보 비상-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한 신세계 내달 면세사업권 승인 신청-롯데마트, 경기 화성에 ‘빅마켓 2호점’▲증권-유동성 랠리 짧게 왔다 간다.. 기대 낮춰라’-밑빠진 라오스에 돈 붓기 거래소, 200만弗 추가 지원-인터넷 포털株 주가 양극화.. ‘모바일’이 키워드-“파생상품거래세 도입땐 稅收 400억 감소”(국가재정연구포럼)-전지중 심팩 사장 “프레스 제품 50國 수출.. 매출 2300억 거뜬”-“中 명절특수 온다”.. 국내 관련株 들썩▲사회-내년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 최소 1000억 늘 듯-인센티브 가로챈 술판 박준택 원장 ‘비리 백화점’-부부합산소득 1000만원 일 때 3세 자녀 양육비는▲전국-“4대강 배우자”.. 태국.베트남.페루 협조 요청-납품만 하던 사천 항공부품업체 “미클 덕분에 항공사와 직접 계약”-독도 갈등에도 한일 여객선 관광 20%↑▲부동산-전세난 무풍지대’ 가양.상계 주공 노려볼까-‘임대주택 체험’ 나선 박원순 시장-동탄2 청약열풍 이을 단지는?▲보금자리주택 첫 입주-“판교.분당.동탄 비켜라”.. 대모산이 감싼 ‘도심 전원단지’▲문화-‘도둑들’ 티켓 매출 1천억 육박 “반걸음 앞선 마케팅이 통했죠”-엠벤처투자, 영화펀드 첫 중간배당▲사람들-“포도 사세요” 장터 달려간 삼성 사장들-“제2의 ‘강남스타일’ 나오도록 전담기구 만들 것”
- [미리보는 경제신문]2분기 GDP증가율 3분의 1 토막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매일경제 ▲1면-2분기 GDP증가율 3분의 1 토막-‘安 불출마 종용’ 진실게임-한미반도체 특허소송서 삼성전자 자회사 이겨▲종합-법원 “통신요금 원가 공개하라”-부동산전문 PB센터 나왔다▲정치-安, 등판 전 정면공격..유리한 고지 노린듯-기자회견 나온 486 법조4인방 누구-朴 코너 몰릴까, 安 역풍 맞을까-통합진보당, 결국 또 두동강▲국제-스페인 자금이탈 심각..전면 구제금융 임박-시진핑, 5~6일 공식일정 취소..외병설 난무-빌 클린턴, 美민주당 전대서 오바마 원군역할 톡톡-브라질 100개 수입품 관세인상▲경제전기료 폭탄 항의로 곳곳 몸살-추석 성수품 공급량 2주간 1.5배 늘린다-가격 다시 내려야 담합중단 인정-디자인권리 15년서 20년으로 늘어난다-은행권 월지급상품 개발에 올인▲금융·재테크-은행권 月지금상품 개발에 올인-쌍용건설 주채권은행 ‘떠넘기기’-자연재해도 화재보험이 맡겠다▲기업&증권-정몽구, ‘글로벌 지도’ 10년만에 완성-한화 울상..이라크 신도시 선수금 8억달러 못받았다-LG이노텍 카메라모듈 양산▲기업·경영-東아프리카 ‘선점 경쟁’ 뜨겁다-한전, 호주풍력단지 사들일 듯-KAL, 추석 임시편 공급▲모바일-김정주 NXC 대표 “모두가 NO하는 서비스해야 성공”-갤럭시S3 100일만에 2천만대 판매-이통사 LTE 제살깎기 경쟁▲중소기업·벤처-물탱크 없는 ‘다빈치 정수기’-中企, ‘취업하고 싶은 기업’ 천호식품 등 269곳 선정-송종호 중기청장 “일자리 정보 미스매치 해소”▲유통-더 치솟는 채소값..상추 150g 4500원-신라면세점, 싱가포르 공항에 2호 매장-프랜차이즈 CEO포럼, ICT도입 미래 대비해야-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진출-이마트 ‘반값 콜라’ 출시▲기업&증권-금융위 ‘ELS·DLS 규제’ 칼 빼든다-연기금 러브콜 삼성계열株로?-직원 42억 횡령에 디오텍 상장폐지 위기-실적시즌 눈앞..모래속 진주를 찾아라-회사채도 양극화▲부동산-한남2 등 39곳 재개발 찬반조사..뉴타운 해제 ‘본게임’-용인아파트 3.3㎡ 1천만원 밑으로 뚝-서울시 매몰비용 대책은 여전히 ‘깜깜’-서울서 이사 ‘남양주 1위’-소형·임대늘려 재건축 심의 넘었다-올 가을 분양물량 풍성▲사회-서울 명동전역에 車 못다닌다-모친살해 패륜 고교생에 울어버린 女재판장-문선명 총재 조문 첫날 1만명 다녀가◇한국경제▲1면-애플, 아이폰5서 삼성 부품 뺐다-안철수-새누리 충돌-법원 “통신요금 원가 밝혀라” 이통사 “경영정보 노출”반발-뉴타운 해제 요구 39곳▲정치-孫 “특정세력 당 망쳐”..文 “100만 시민 모독”-DJ 고향·태풍피해 지역간 박근혜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현영희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서향희 변호사, 법무법인 사직▲국제-드라기의 묘수..“단기국채 무제한 매입”-아마존 “사다고 할때까지”..15분마다 바뀌는 가격-“오바마에게 4년 더”-美,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공포-美슈퍼리치 62% “1년내 주식 더 사겠다”▲금융-빈곤한 5060 급증..‘실버 푸어’ 경고등-SC은행, 배당금 절반 줄인다-금감원, 은행 중도금 집단대출 전수조사-영업정지된 저축銀 예금자 보험금 등 10일부터 받는다-농협은행 친환경 예금 2300억 유치▲경제-셰일가스 개발프로젝트 가동 석유·가스公 덩치부터 키운다-“자영업자, 알바 건강보험 챙기세요”-공정委의 경고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반드시 제재”-국민연금 늦춰서 받는 사람 늘어▲산업-다음주, 이들은 모두 중국에 있다-STX팬오션, 우드펄프 운송시장 진출-‘품질 불량’ 中 바오산강철의 굴욕-1억 넘는 ‘BMW7시리즈’벌써 500대 예약▲기업&CEO-현대차·LG그룹, 추석때 5일 쉰다-아시아나 신개념 1등석 ‘고공비행’-LG전자, 태양광 발전소 모듈 공급-롤랜드 버거 “공공부문 컨설팅 시장 진출”▲IT·모바일-갤럭시S3, 출시 100일만에 2000만대 팔렸다-SKT, LTE 가입자 500만 돌파-한국, 인터넷 경쟁력 세계 13위-4배 빠른 와이파이 나온다-소프트웨어 품질협의회 발족-KT ‘유클라우드비즈’ 국제 정보보호 인증획득▲중소기업·벤처-문구업체는 지금 영토확장 전쟁-웅진코웨이, 물맛 골라 먹는 정수기-스마트폰 아이콘 디자인도 보호해준다-암 진행 촉진 시키는 단백질 찾았다▲생활경제-“파리바게뜨 2020년 해외매장 3000개”-중년 여성복 브랜드 ‘수모’-이마트, 이번엔 ‘반값 콜라’···한 캔 400원-“추석차례상 비용 30만원 예상” ▲증권-돌아온 개미들..‘왕따 株’ 담기 바쁘다 -웅진그룹, 패스원도 매각한다-“지수 떨어져도 수익내는 상품 출시”-“투자자 보호위해..” 금융위, ELS 발행 총량 제한 검토-“2년차 징크스‘없는 새내기株 비결은-LG실트론 상장한다-정치테마株 9개종목 이상급등..투자유의-‘신텍 부실감사’삼일, 유사소송서 승소-금투협도 ‘구조조정’ ···보직 절반이상 없앤다 ▲사회-정치 싸움된 ‘학교폭력 기재’..대입 혼란 가중 -성희롱 예방교육 ‘0회’수두룩..최저임금도 안 안려줘-檢, 박지원 구속영장청구 막판 고심-“어미의 심정으로 기도” 재판장의 눈물 ▲부동산-“조합· 추진위, 사업비 외부검증 받고 싶다”-개포주공 재건축 ‘탄력’..4개단지 건축계획안 통과 -수도권에 3.3㎡당 1000만원 이하 아파트 쏟아진다-김승연 회장 공백··· 이라크사업 ‘차질’-청실아파트 ‘일조권 분쟁’협상 교착 ◇서울경제▲1면-저금리 장기화···경제 패러다임이 바뀐다-“배당 절반으로”백기 든 SC銀-“새누리, 안철수 출마 땐 뇌물·여자문제 폭로”-이통사 휴대폰 요금 원가 자료 공개하라“▲종합-“100억달러 공사 잡아라” 사우디 수주 대전-3개월 미만 ELS 발행 못한다-한화 이라크사업 삐걱-청와대 ‘내곡동 특검’ 거부권 행사할듯▲종합-셰일가스 수입비중 LNG 20%로-석유공사 휘발유 직수입 추진-한전, 소송보다 대화로 문제 풀어야-“백화점 불공정행위 적발되면 대규모 유통업법 첫 적용될 것”-공기업 순자산규모 OECD 최대-쌍용건설 유동성 지원 이달 완료-신보 오늘 3640억 P-CBO 발행▲정치-安, 등판 전에 메가톤급 폭탄···朴 대선가도 타격 불가피-김빠진 경선···울고 싶은 민주-공천헌금 의혹 현영희 체포동의안 가결-박근혜는 DJ 고향 방문 ‘호남표밭 넓히기’▲금융-우리금융 카드 분사 재추진-금융사기 범죄자 통장 못 만든다-자연재해 업무영역 확대할 것-해외 프로젝트 100억달러 지원▲국제-ECB 대책도 미봉책-오바마는 ‘비밀’ 알고 연설한다-갈수록 힘 부치는 스위스 유러페그제-당대회 앞두고 시진핑에 무슨 일이···-LG전자·화학 공장서 빛 에너지 샘솟는다-삼성 “이젠 스마트 그린경영”-STX팬오션, 오픈해치 화물선 첫 인수-BMW ‘뉴 7시리즈‘출시-KOTRA, 탄자니아에 무역관▲산업(정보기술)-“영업전략 무방비 노출 우려”-“전봇대 통신선 점용료 부과안 폐기해야”-SKT, 기가 와이파이 기술 선봬-애플, 삼성 제품 판금 요청 효과 없을 듯▲산업(중기·벤처)-저장탱크 없는 정수기 나왔다-퍼스펙, 국군에 헬기 운용 패키지 지원-LS산전·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기술 개발▲산업(생활)-女心 사로잡은 아웃도어-올 추석선물 백화점서도 거품 싹~-설화수 싱가포르에 1호 매장▲증권-LG실트론 IPO 스타트-“보쉬 리스크 덜었다” 삼성SDS 주가 장밋빛-신작 흥행 타고 엔씨소프트 승승장구-단기 상품 많은 DLS 시장 위축 불가피-미래산업 이상한 급등-금투협, 부서 통합·임원 감축 등 조직 슬림화▲사회-성폭력 사건 모두 아는 사람 짓-“어미 심정으로 판결”···눈물 보인 재판장-SOS 안심서비스 초등생 가입자 급증-지하 아닌 지상으로 건넌다-방과후학교 효과 톡톡-맘대로 끊지 못하는 학습지·잡지▲부동산-인천·광주 등 선수촌아파트 인기 비결 살펴보니-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소형 비율 30%로 상향-재개발 지정 후 준공까지 10년 이상 걸린다-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앞당겨
- 뉴욕증시, 이틀째 게걸음..ECB 부양책 관망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이틀째 혼조세를 보이며 게걸음질을 쳤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더욱 짙어진 탓이었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54포인트, 0.09% 상승한 1만3047.4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5.79포인트, 0.19% 하락한 3069.27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전거래일보다 1.50포인트, 0.11% 낮은 1403.44를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 제조업 경기가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CB가 하루 뒤 열리는 회의에서 국채매입 재개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 하락폭을 다소 제한시켰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무제한 국채 매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은 시장심리를 개선시켰다.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재주가 강했고 산업재 관련주는 부진했다. 디즈니가 2% 이상 올랐고, 아멕스는 2% 이상 하락했다. 기술주 가운데서도 페이스북이 웃었지만 노키아는 울었다. 페이스북은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주식을 1년 이상 내다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초기 직원들의 주식을 되사고 있다고 밝히면서 4.80%나 치솟았다. 주가는 18달러선을 회복했다. 반면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전략폰인 ‘루미아 920’을 선보였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16% 가까이 급락했다. MS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역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한 모토로라모빌리티의 모회사인 구글도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옐프는 모바일 웹트래픽이 PC보다 크게 높다는 발표에 6% 이상 급등했고 달러 제너럴도 예상보다 좋은 실적 덕에 1% 가까이 올랐다. 반면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며 0.70% 하락했다. 페덱스와 UPS도 실적 둔화 우려감에 각각 1~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부활선언’ 노키아, 윈도8 전략 스마트폰 공개애플과 삼성전자(005930)의 특허전쟁에 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는 윈도폰 진영의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을 운영체제(OS)로 하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날 핀란드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윈도 운영체제를 만드는 MS사와 함께 핀란드 헬싱키와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루미아(Lumia) 920’과 ‘루미아 820’ 공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루미아 920’은 ‘루미아 900’과 같은 하이엔드 제품으로, 루미아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웹 서핑 등이 더 빨라졌다. 4.5인치(11센티미터) 스크린에 87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또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제휴사인 버진 애틀란틱과 커피빈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세한 손의 진동도 감지할 수 있는 ‘플로팅 렌즈’도 탑재해 사진 화질을 크게 개선했다. 조 할로우 노키아 수석부대표는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이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어두운 공간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이 선명하게 찍히는 것은 물론 전세계 200개국의 지도를 제공하는 노키아의 맵핑 데이타베이스에도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빌 그로스 “연준 제로금리, 美경제 망치고 있다”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사의 빌 그로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초저금리 정책이 미국 경제를 오히려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날 그로스 CIO는 월간 투자전망 보고서에서 “연준의 제로금리 정책으로 인해 은행이나 투자자들이 이익을 낼 수 있는 금리 스프레드(차이)가 아주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투자심리를 해치고 미국 경제의 디레버리징(부채 줄이기) 과정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적으로 낮은 금리는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규제 환경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신중한 태도 등으로 인해 이같은 연결고리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들은 (대출 마진이 줄어든 탓에) 과도하게 부채가 많은 차입자들에게 대출을 쉽게 내주지 않으려할 것이고, 투자자들은 과거 비즈니즈 모델 이상을 보상받을 수 없는 낮은 투자수익으로 인해 채권 투자를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로스 CIO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올해 1500대 이상의 ATM기기를 폐쇄한 것을 예로 들면서 금융기관들이 낮은 투자수익으로 인해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같은 투자 위축이 가뜩이나 둔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를 리세션(침체기)로 몰아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크레딧을 확대해 리스크를 더 지는 것이 은행들에게는 더이상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금융시스템은 정체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초래한 연준이나 다른 중앙은행들이 결국 비난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커버그 지분 안판다”..페이스북 주가부양 안간힘그동안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 하락을 방관하던 페이스북이 비교적 적극적인 주가 부양에 나서고 있다. 주가 하락을 야기하는 매물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날 페이스북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자료를 통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최소한 1년간은 페이스북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는 일반 보통주 개념인 페이스북 클래스B 주식을 4억4400만주 보유하고 있고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경우 6000만주를 더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크 안드리센과 도널드 그레이엄 페이스북 이사도 “당장은 보유 중인 회사 주식을 팔 계획이 없다”며 저커버그의 행보에 동참했다. 다만 이들은 스톡옵션 부여 등에 따른 세금을 내기 위해 일부 지분은 매각해 현금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은 회사 초기 창립멤버들이 매각하려던 회사 주식 1억100만주를 되사고 있다고도 밝혔다. 총 19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이같은 방안은 자사주 취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자금은 기존 현금과 일부 크레딧라인으로부터의 차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지난 6월말 현재 페이스북은 102억달러의 현금과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BTIG리서치의 리처드 그린필드 애널리스트는 “저커버그 CEO가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한 것은 중요한 발표지만, 페이스북 주식의 매도 압력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라며 “이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각금지 시한이 만료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11월 중순과 12월, 내년 5월에 각각 추가로 지분매각 금지조치 해제가 이어진다.◇ “ECB, 무제한 국채매입”..‘슈퍼마리오’ 기대확산하루 앞으로 다가온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CB가 무제한적인 국채매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는 복수의 ECB 소식통들을 인용,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무제한적인 국채매입을 재개하되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려해 매입을 위해 푼 자금을 재차 회수하는 불태화 방식을 사용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됐던 1차 국채매입 때와 같은 방식으로, 일각에서 알려졌던 것과 달리 이번에도 유로존 국채에 대한 금리 상한선은 별도로 설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러 자산들보다는 국채에 주로 초점을 맞춰 만기 3년까지의 단기국채를 집중적으로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독일 분데스방크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드라기 총재는 이에 개의치 않고 국채매입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날 슈테판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ECB의 국채매입은 아직까지는 확실히 중앙은행 권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독일 정부는 ECB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며 그동안 반대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회의체인 유로그룹 의장이 ECB 회의에 배석하기로 한 것도 국채매입 재개 등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룩셈부르크 정부는 “장-끌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오는 6일 열리는 ECB 통화정책회의에 배석하기로 했다”며 “융커 의장은 회의에서 유로존의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유로그룹의 분석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국회의원 세비 20% 인상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5일자 주요 경제신문 뉴스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애플 알고보니 한국 휴대폰 벤치마킹-삼성생명 수익률 최악-외국계 증권사 2곳중 1곳 減員▲종합-싸이 52일만에 유튜브 1억건 조회 신기록-다시 떠오르는 브라질 국채▲종합-애플, 카피는 수치심 없는 도둑질이라더니…-모방꾼 애플 남에겐 철퇴-카클라우드 시대 성큼▲종합-독일 가전명가 ‘밀레’ 진칸 회장 인터뷰-팀 콘돈 ING파이낸셜마켓 상무 “원화가치 큰폭 상승할수도”▲정치-朴 “사형제 필요”-새누리 정치쇄신특위, 지방선거 공천권 폐지할듯-범야권 후보단일화 수싸움 이미 시작-백팔번뇌 민주당▲국제-양적완화 기대감에 원자재값 들썩-中 정계 떠오르는 스타 2인-EU 상장기업 이사진 ‘여성비율 40%’ 의무화▲경제 종합-소득대비 체감물가 비교해보니..저소득층 물가충격 훨씬 더 컸다-국장님과 내가 룸메이트?..세종시 이사비 246억-공정위, 백화점 판촉비 전가 조사▲금융·재테크-韓銀 ‘서민금융 1호’는 영세자영업대출-삼성생명 등 생보사 역마진 비상▲기업&증권-‘獄中’ 김승연 머릿속엔…이라크·태양광-배 확 사들이는 글로비스-사라진 삼성 OLED TV, 누가? 왜?-새 사옥으로 첫 출근한 박찬구 금호석화회장-임기말 금융당국 시장현안 모르쇠-트러스톤 헤지펀드 亞 베스트 10위권에▲부동산-8월 서초구 1천가구중 1채꼴 거래-쌍용건설 회생방안 나오나◇ 서울경제▲1면-다시 온 명퇴의 계절…스산한 금융권-용산 9조 공사물량 연내 풀린다▲종합-“국민연금 제대로 받을까”-한전 일부 사외이사 “김중겸 사장 경질 반대”▲종합-쌍용건설 내일 어음 만기…막판 타결 가능성-김석동 금융위원장 “SC은행 고배당 금감원과 협의 처리”▲정치-박근혜 “기존 순환출자 금지 바람직 안해”-사라진 민주당…앞서가는 安-황우여 “고통스러운 정치쇄신 펼칠 것”▲국제-유로존 긴축국 정권 위기-글로벌 자금 갈팡질팡▲산업-IFA 폐막 뛰어난 한국기술, 경쟁국 최대 타깃 됐다-反 애플 진영 “아이폰5 나와”-올 추석 차례상 비용 19만5000원▲증권-“투자수요 풍부”…기업 회사채 발행 늘린다-증시 변동성 커지니 ELW 시장 다시 꿈틀-상장사, 빚 갚을 능령 악화됐다◇ 한국경제▲1면-특권 포기한다더니…국회의원 세비 20% 인상-추석 ‘전통시장 상품권’ 삼성, 1300억원 푼다▲굿모닝-비과세 종료 앞둔 ‘즉시연금’ 과열…한달새 1조 몰려▲정치-안철수-문재인, 10월4일 만난다-김부겸 “安에 결심서면 좌고우면 말랬다”-非文 ‘친노공격’에 갈등 격화-朴 “흉악범에 경고 위해 사형제 필요”▲국제-글로벌 불황 비웃는 3대 호황 시장-Fed 달러보따리 만지작…금값 뜀박질▲경제-MB정부 마지막 미션 “국제기구 유치하라”-추석 성수품 공급 50% 늘려 특판장서 10~30% 싸게 판매▲금융-은행 금융상품도 ‘특허 경쟁’ 불붙었다-손보사, 저축상품 금리 사상최저-구조조정 평가대상 中企 크게 늘었다▲산업-한진해운·현대상선 유럽노선 줄인다-상자만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져 삼성 OLED TV ‘도난 미스터리’-KCC, 국민연금과 해외 M&A 시동▲증권-횡보장 속 신고가 종목 키워드 알뜰소비·콘텐츠파워·든든한 계열사-치킨 프랜차이즈 BHC 업계 첫 직상장 도전▲부동산-매머드급 재건축, 620억 소송 폭탄
- [미리보는 경제신문]"갤S3까지"..공세 높이는 애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다음은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방학때면 인턴으로 현장지식 차곡차곡 실속파 여고생-‘박원순 임대 8만호’ 흔들 -강력범죄 18% 늘때 경찰 0.7%↑▲종합-유기농채소가 더 싸네 -애플, 갤럭시S3, 갤노트도 추가 소송 ▲IT규제 지나치다 -시각장애인 길안내까지 막는 ‘모바일 전봇대’-인터넷 실명제 법마다 제각각 -원화결제 안되는 애플 앱장터 ▲정치 -민생대화속 ‘국정운영 · 친이 협조’ 구하기 -박근혜 ‘중도 부동층’ 잡을까-文, 전남서 압승때 ‘직행’, 孫 수도권 30%면 ‘희망’ -민주 경선 文-非文 갈등에 ’지도부 사퇴론‘ 모락모락 ▲국제 -중국 제조업경기 9개월만에 수축 -중국-대만 교역에 미국 달러화 안쓴다 -평화헌법 개정 日 총선 쟁점 부상 -한국 재래식 무기수출 ‘큰손’▲경제종합 -SK하이닉스 상반기 1572명 고용 ‘최다’-현금 쌓아놓는 대기업 -차, 선박, 휴대폰 수출 20% ↓▲금융 재태크 -은행 개인고객 빼앗기 전쟁..소비자는 즐거워 -은행서 10%대 소액 급전대출 -카드사 옥석 가리기에 저신용자 ‘울상’▲기업 -OLED TV는 삼성보다 먼저 -현대차 미얀마 시장 노크 -현대차, 버클리 大와 공동 연구센터 -10대그룹 투자고용 늘었다▲유통 -백세주 젊게 바꿔 다시 내놓겠다 -불황속 추석..초저가 선물세트 경쟁 ▲기업&증권 -M&A 발목잡는 국가 계약법 -증시 거래대금 감소는 글로벌 현상 -“美 경기호조 9~10월 상승..유럽 위기로 연말 ↓”-K팝주 한류타고 수출주 변신 -삼성카드, LG유플러스, 현대엘리베이터 잇단 자사주 매각 효과는 제각각 ▲부동산 -시의회 “재원도 없이 임대 늘리더니” -‘로또 아파트’ 판교의 굴욕 -SH 빚 17조 지자체 공기업 1위 -월세 급증에 강남 전세 매물 품귀 ▲사회 -고종석, 나주초등생 살해하려했다. -회원 20만 성매매 사이트 적발 ◇서울경제 ▲1면 -삼성계열사도 허리띠 졸라맸다-갤S3까지..공세 높이는 애플 -4조 선박제작 금융 조선업계 추가지원 -D램값 또 1弗 아래로 수출은 두달연속 급감 ▲종합 -TV바젤 두께 1cm..턱 밑까지 뒤쫓아온 中 가전 -판사들 “경영공백 이유 기업인 단죄 완화 없어야” -건설사 유동성 지원 ‘대주단 협약’ 1년 연장 ▲실적 비상 걸린 금융산업 -은행부터 신협까지 순이익 반토막..감원 · 감봉 조치 잇따라 -생명, 올 4~6월 실적 9% 하락..카드는 상반기 순익 26% 줄어 ▲종합 -삼성도 아이폰5 판매금지 맞불 가능성 -WP “지속적 IT혁신 위해 애플 항소심서 져야” -매출 5000만원 미만 중견기업 하도급 거래때 보호 혜택 받는다 -공정위 고위직 대거 물갈이 -문재인 사실상 1위..“결선투표 갈까” 관심 ▲경제전망 -경제활력대책회의 규제완화책 관심 -美 고용지표, QE3 시기 가늠자 될듯 ▲금융 -SC은행 배당금 절반으로 줄여라 -단기 연체자도 새희망홀씨 대출 받는다 -우리은행 프리워크아웃 확대 ▲국제 -슈퍼 마리오, 위기국 국채 매입 나설까 -버냉키, 승부수 던졌다-오바마 전략은 풀뿌리 민주주의 -美 검찰 “롬니 설립 회사 탈세 혐의 조사” ▲산업 -현대차 정보 갤노트에 담아라.. 정의선 또다른 실험 -LG “OLED TV로 세계 1위 발판” -“2년전 삼성전자 모델 필립스TV, 따라했다” -온라인 광고 음악시장 쑥쑥 큰다 -주류 시장 싱글 제품이 뜬다 -오픈 마켓도 PB시대 ▲증권 -오름세 탄 LG전자 공매도 경계령 -연기금 사는 종목 눈여겨봐라 -“찬바람 분다” 의류업종 강세▲사회 -서울시 첫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경찰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부동산 -강남 재건축 단지 이주 시기 조절한다 -과천 집값은 급락중 ◇한국경제▲1면 -건설코리아 해외서 ‘덤핑 전쟁’ -반값 등록금 · 양육 수당 박근혜, MB에 확대 요청▲굿모닝 -꿀넣은 ‘오바마표 맥주’ 서민층 사로잡을까 -“대기업보다 협력사가 더 빨리 성장” ▲뉴스포커스 -국민연금 가입자 2000만명 돌파..여성 · 50대가 증가세 주도 ▲정치 -文, 독주체제 불구 ‘과반 득표’ 무너져 -후보 검증 · 내곡동 특검.. 여야 ’치열한 공방‘ 예고 ▲경제 -두달째 줄어든 수출..고용, 더 불안해진다 -중견기업 ‘피터팬 신드롬’ 막기 대기업 납품 현금 결제 받는다 -서비스업 대출 2분기 큰 폭 증가 -“해외 원조-곡물확보 연계해야” ▲금융 -대구銀, 장기 연체 5만명 빚 70%까지 탕감 -국민 · 우리 등 시중은행도 선박금융 지원 -하나금융, 인도네시아 은행 또 인수 추진 ▲국제 -존폐위기 日 후쿠이현 ‘몬주 고속 증식로’ 가보니 -美 대형 사모펀드 탈세 조사 미트 롬니 공화후보 겨누나 -시진핑 측근 리잔수 요직에 임명 -中 제조업 지수 9개월만에 최저 ▲산업 -‘동네 재판’서 재미본 애플, 갤럭시S3 · 노트도 소송 -“삼성 부품 못쓰면 애플이 더 타격” -’美 사법테러‘에 멈췄던 코오롱 섬유공장 재가동 -D램값 또다시 추락..1달러 붕괴 ▲기업&CEO-‘삼성 OLED’ 대 LG+日 UD’ TV 패권 전쟁 -현대기아차+美 대학 2곳 공동 연구센터 세운다 ▲중소기업 과학 -LED조명시장 오히려 더 커졌다 -엔젤투자협회 만든다 ▲생활경제 -빙그레 롯데, 아이스크림값 거품 뺀다 -CJ, 中 선양 ‘라이신’ 공장 이달 가동 -롯데, 구로디지털밸리에 ‘특2급’ 호텔 -“돼지고기 값 안정”..8만마리 도축 ▲증권-‘헬리콥터 벤’ 이번에도 증시 반등 촉매될까 -한국야쿠르트, 큐렉소 지분 매수..경영권 강화 -거래소, 주식선물 추가상장 추진 ▲부동산 -가락시영, 월별 이주..전세계약 기간 연장 추진 -“수익성 무시한 외형 경쟁”..협력업체에도 ‘불똥’▲사회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0년 이상 중형 예상 -‘묻지마’ 범죄 막자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판사들 “기업총수에 집행 유예 판결 달라져야”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시 심장부' 공시시스템 구멍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증시 심장부’ 공시시스템 구멍-성장엔진 수출 쇼크-기아차부사장 “오너 스피드경영이 한국 경쟁력”-베트남 “최저임금 35% 인상”▲종합-美오거스타 골프장 ‘禁女의 벽’ 무너져-잘나가던 기숙학원 줄줄이 경매-경기 어려워 이사도 안가▲새 역사 쓴 애플-‘황제 애플’..몸값 706조원 사상최고 기업 등극-쪼그라든 페이스북▲종합-증권가 “침체증시 신뢰마저 깨지나”-예정된 한일장관회담 ‘올스톱’-거래소, 즉각공시 확대한다지만..▲정치-‘親盧 성지’ 찾은 박근혜 대통합 파격행보-박준영 “백의종군 하겠다”-朴선대위 영입 1순위는 ‘중도개혁’▲경제 종합-한국 성장엔진 수출쇼크-봉사명령 대상자 12만명 농촌 투입-남북 경색에도 개성공단 꿋꿋▲국제-일본 올여름 전력 남아돌았다-캐나다 100달러 신권 8개월만에 바뀐 사연-美日 합동훈련, 대만 해경 실탄사격..-중국 200만명 강제이주▲금융·재테크-빚 허덕이는 서민·중기 숨통 터준다-은행 車담보대출 잘나가네▲기업과 증권-D램의 딜레마 빠진 삼성전자-홈플러스, MVNO 사업 출사표-이건희회장 삼성전자 경영진과 오찬▲기업·경영-일본 완성차, 포스코에 잇단 러브콜-벤틀리 질주 캐딜락 후진▲모바일-휴대폰 약정 만료전 해지하면 9월부터 위약금-‘전기먹는 하마’ IDC의 변신▲중소기업·벤처-中이러닝시장 공략 매출 1천억▲유통-편의점 무한경쟁 배달까지 나섰다-홍삼에 푹 빠진 식품업체▲기업과 증권-안갯속 장세..유동성보다 순익에 배팅할 때-한라공조에 핫머니 다시 몰려든다-쏟아지는 증권사 후순위채 살만할까-‘대주주 횡령’ 엔케이바이오 매물로▲부동산-내게 딱맞는 ‘동탄스타일’은-‘대세’라던 소형주택 이젠 공급과잉 우려?-서울 전세 재계약땐 4300만원 필요▲사회-늦여름 폭우 독하네-아무 이유없이 아무나 죽이는 사람들-전자발찌 차고 또..◇서울경제 ▲1면-중동 건설시장 ‘유로콘’의 역습-금융권 예대율 60%까지 급락-무역수지마저…8월 적자 경고등-日, 독도 제소 서한-韓 “일고의 가치도 없다”-내달 금융권 신뢰회복 특단대책 나온다▲종합-대형마트서 알뜰폰 판매…이통시장 격변 예고-동부, 대우일렉 인수전 참여-부동산 침체에 이사도 못간다-수신이 여신 20배 넘기도…자금운용처 못찾으면 부실 불보듯-“비올 때 우산 뺏지 말라”김석동 작심하고 쓴소리▲한일 갈등 고조-中등과 스와프 900억달러…日 빼도 걱정없다-목소리 높이는 일본…무시하는 한국▲종합-5년전 ‘줄·푸·세’서 ‘삼위일체론’으로 궤도수정-경제민주화 실천모임, 朴 눈치보기?-S냐 D냐…치열한 논쟁-대외채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전·월세 물량 늘려 주거불안 던다-서규용 농림장관 깜짝 안보지식-레임덕 논란 공정위, 뒤늦은 담합 조사-“일감몰아주기 규제 위헌 소지”-사학연금 허술한 운용으로 123억 낭비▲R의 공포를 넘어라-“월급 줄어 지갑 열기 겁나…쇼핑은 유니틀로에서 하죠”-재정적자 시한폭탄도 째깍째깍▲정치-박근혜 ‘대통합 정치’시작됐다-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안 내달 발의-朴캠프, 김대중·노무현 사람도 끌어안는다-민주 후보간 합종연횡 시작되나-그린란드 공동 탐사·지속가능 개발 논의▲창간기획-외식서 문화·물류·바이오까지…中華의 삶 파고든다▲금융-국민·신한은행 부실채권 급증-신한카드 글로벌 왕관 쓰다-전자금융협회 이르면 11월 출범-신뢰 떨어져 찬밥신세 못면해…은행 방카시장서 사실상 퇴출-보험사 주택대출 연체율 4개월째 뜀박질-은행카드 마저…▲국제-SNS버블 붕괴 가속화 우려-메르켈 vs 바이트만 승부에 달렸다-애플,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기업-식어가는 호주 자원개발 붐-베트남 최저임금 35% 인상 추진▲산업-삼성 생활가전·모바일 등 대거 선봬 LG 벽걸이 OLED TV 전면에-효성, 전기차 충전사업 시동-조선·철강·석유화학 수출 크게 준다-중국기업 “한국이 아시아서 가장 중요”▲산업(정보기술)-잘나가는 스마트폰 선불요금제-연간 에너지 비용 448억 절감-마지막 중재도 무위로▲산업(중기·벤처)-크라우드 펀딩 뿌리 내린다-경영후계자 필수코스 자리매김▲산업(생활)-와인의 유혹-오뚜기, 홍삼 시장 출사표-쌍방울 11월 미국 버지니아주 1호점 개설-올 여름 소비 키워드 HOT▲증권-우량 중소형주 볕든다-카카오톡의 힘-특허소송 결과 앞두고…삼성전자 사흘째 약세-거래소 직원 공시열람 범위 축소-해외 공급량 증가 기대…현대하이스코 올 최고가-주가 내리면 수익내는 리버스 ELS 나왔다-현대증권, 헤지펀드 사업 강화-해외 채권형 펀드에 올 1조 이상 유입▲사회-전자발찌 있으나 마나-올 수능 원서 오늘부터 접수-민자 교통사업 수요 부실예측땐 문책-법원·검찰 때이른 인재 선점 경쟁▲30일 서울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산림복원 기술 앞세워 산림 강국 위상 높인다-총회·이사회·사무국 구성…기후변화 대응 모색▲부동산-주민은 싱글벙글 중개업소는 울먹-발길 뜸해진 서울 아파트 경매-대학가 수익형 부동산 쏟아진다-경기 침체에도 주택 인허가 증가세
- 뉴욕증시, 지표덕 소폭상승..공포지수 5년 최저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이었다. 애플이 신제품 출시 기대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도 호재였다. 공포지수도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다.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5.09포인트, 0.19% 상승한 1만327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65포인트, 0.19% 뛴 1418.1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4.20포인트, 0.46% 올라간 3076.59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6주일 연속으로 상승했다.개장전 나온 스페인 은행권의 부실대출 규모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발언 이후 유로존 부양 기대감도 여전히 남아있었다. 또 개장후 발표된 이달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밖의 호조세를 보였고 7월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되면서 향후 경기 둔화 우려가 약화된 것도 시장심리 안정에 힘을 보탰다.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애플이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 기감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도 한 몫했다. 흔히 공포지수라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지수는 14선 아래로 내려가며 최근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심리가 그 만큼 안정되고 있다는 뜻이다.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85% 상승하며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650달러 근처까지 치솟았다.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900달러까지 상향 조정한 것이 직접적인 이유였다. 의류업체인 앤 테일러의 모기업인 앤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으로 무려 20% 이상 급등했고 갭 역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 덕에 5% 가까이 상승했다. JM스머커도 실적 호조 덕에 5% 이상 올랐다. 반면 마블 테크놀러지스는 부진한 3분기 실적으로 인해 14% 이상 급락했다. 기업공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로 내부 직원들의 주식 매각 제한조치가 풀린 페이스북은 이날도 물량 부담에 4.13%나 하락했다. 그루폰도 에버코어 파트너스의 투자의견 강등으로 인해 5% 내려갔다.◇ ‘아이폰5’ 기대..애플 주가 또 사상최고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이 또다시 사상 최고 주가 행진을 재개했다. 올 가을 출시될 신제품들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이날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13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애플 주가가 전일대비 1.07% 상승하며 주가가 644.13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다. 이날 애플 주가 강세는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는 물론이고 애플표 TV에 대한 기대감까지 동시에 반영된 덕으로 풀이된다.월가의 제프리스는 이날 애플의 목표주가를 종전 800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스의 피터 마이섹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중순쯤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5’가 이미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출시 이후 1500만대에 이르는 판매량을 예상했다. 그는 “‘아이폰5’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휴대폰 출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최근 루머가 나돌고 있는 애플 TV셋트 역시 “현재 생산라인이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며 12월중에 시장에 첫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美 선행지수 개선..가계 경기기대도 호조지난달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5~6월 수치는 하향 조정됐다. 여름 이후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겠지만, 큰 폭 개선은 어려울 것임을 시사했다.이날 컨퍼런스보드는 지난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선 6월의 0.4% 하락에서 상승으로 급선회한 것이며 시장에서 예상했던 0.2% 상승 전망치도 웃돌았다. 선행지수는 95.8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컨퍼런스보드는 앞선 6월 경기선행지수는 0.4% 하락했고 5월에는 0.3% 상승했다며 종전 수치를 동시에 하향 조정했다. 또 이날 미국의 8월중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73.6을 기록, 전월 최종치인 72.3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72.4를 모두 웃돌았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석 달만에 최고치였다. 세부항목별로는 현 경제여건지수는 87.6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3.0과 7월 수치인 82.7를 모두 넘었다. 이 역시 지난 2008년 1월 이후 4년 7개월만에 최고치였다. 그러나 경기기대지수는 64.5로, 시장 전망치인 66.5와 7월 최종치인 65.6보다 낮았다. 12개월후 경기전망지수도 73.0으로, 전월의 74보다 낮았다. ◇ 스페인 은행권 부실대출 230조원..사상최대1000억유로에 이르는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로 한 스페인 은행권의 부실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이날 스페인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스페인 은행들의 무수익 여신규모는 1643억6000만유로(원화 230조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여신의 9.42%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상 최대규모다. 특히 지난 5월에 비해 한 달만에 무수익 여신이 83억900만유로나 증가했다. 전체 여신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5월의 8.95%에서 0.47%포인트나 높아졌다. 반면 올들어 6월말까지 은행권 예금규모는 전년동월대비 6.59%나 급감했다. 이같은 감소율 역시 사상 최고수준이다. 현재 스페인은 1000억유로의 은행권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로 돼 있는데, 전날에는 스페인이 이 이전에 유럽연합(EU)측에 긴급 자금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루머가나돌았다. EU는 이에 대해 “그런 요청은 없었다”며 부인했었다.
- 뉴욕증시, 혼조세..지표부진↔기술주반등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였다. 굵직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과 일부 차익매물이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었지만, 구글을 위시한 기술주 반등이 힘의 균형을 맞췄다.1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8.52포인트, 0.29% 하락한 1만3169.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76포인트, 0.13% 내려간 1404.11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홀로 전거래일보다 1.66포인트, 0.05% 오른 3022.52를 기록했다. 유로존이나 미국에서 굵직한 재료들이 부재한 가운데 개장전 그리스와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다소 냉각시켰다. 그러나 정오 직전에 실시된 이탈리아의 364일 만기 국채 입찰에서 전월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80억유로 물량을 소화한데다 낙찰금리 상승도 소폭에 그쳤다는 점이 지수 추가 하락을 막아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재와 기술주, 은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페덱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요구했다는 소식에 약보합권을 맴돌았던 반면 구글은 모토로라 모빌리티 직원 20%에 해당하는 40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에 3% 가까이 급등해 대조를 이뤘다. 테소로는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정유 자회사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10%에 이르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브리티시측은 0.73% 하락했다. 포커스 미디어는 중국 디스플레이 광고업체가 350억달러에 인수 제의를 했다는 소식에 9% 가까이 올랐다. 그루폰도 장 마감후 나올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1.48% 올라갔다. 반스앤노블은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태블릿PC와 전자책 리더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에 2.31% 하락했고, 아마존닷컴도 0.13% 하락했다. JC페니도 증권사들의 투자의견 강등에 3% 이상 내렸다. 페이스북과 징가도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였다. ◇ 伊, 국채입찰 성공..금리는 소폭 상승이탈리아가 80억유로(99억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수요가 늘어났고 낙찰금리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날 이탈리아 재무부는 입찰을 통해 만기 364일짜리 국채 80억유로 어치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낙찰금리는 2.767%로, 한 달전 비슷한 만기물 입찰 때의 2.697%보다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입찰액대비 응찰 비율은 1.69배로, 당시의 1.55배보다 높았다. 니콜라스 스피로 스피로소버린스트래티지 이사는 “수요가 호조를 보였고 조달금리는 지난달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는 등 여러 요인들을 감안할 때 이번 입찰 결과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유통시장에서도 10년만기 이탈리아 국채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5.90%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국채와의 금리 차이(스프레드)도 449.4bp(4.494%포인트)로 변함이 없는 상태다.◇ “美 올해 모기지 재융자 9% 늘어날듯”올해 미국의 모기지 리파이낸싱(재융자) 규모가 작년보다 9% 증가하며 최근 3년만에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소비 개선에 서서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작년 8580억달러였던 모기지 리파이낸싱 총액이 올해에는 9320억달러로, 전년대비 8.6%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최근 3년만에 가장 큰 규모다.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사상 최저수준까지 급락하면서 이를 추종하는 장기 모기지금리도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하자 모기지대출 부담금을 낮추기 위해 저금리로 갈아타는 리파이낸싱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프레디 맥에 따르면 20만달러 규모의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주택 소유자라면 리파이낸싱으로 내년에 2900달러 정도의 이자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다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탓에 대출자들이 이렇게 줄인 대출금 부담을 당장 소비하기보다는 저축할 것으로 보여 실제 소비경기 진작 효과는 시간을 두고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중 미국 가계의 저축률은 4.4%로, 한 달새 0.4%포인트나 높아져 최근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가계 연체율은 최근 12분기 연속으로 하락하며 19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 ‘만년적자’ 모토로라 4000명 감원모토로라모빌리티를 인수한 구글이 모토로라 휴대폰사업 전체 인력 가운데 20%에 이르는 4000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6분기 가운데 무려 14분기나 적자를 기록한 모토로라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이같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2만명인 모토로라 직원들 가운데 20%를 줄이는 것으로, 전체 감원 인력 3분의 2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90곳의 생산설비 가운데 30곳 정도를 폐쇄하거나 줄일 계획이다. 구글측은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2억7500만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3분기 실적에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구글측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자료에서 “이는 기존 피쳐폰에서 보다 혁신적이고 수익성 높은 단말기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5월 구글은 125억달러에 모토로라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모토로라가 가진 특허권을 인수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모토로라는 인수후 이미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생산하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대출 중단 시작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내일자(13일) 주요 경제신문 뉴스다.(가나다 순)◇매일경제▲1면-블라디보스토크 하늘길 활짝 열려-삼성의 담대한 실험-수도권 뉴타운 사실상 올스톱-“중국사업 낙관…투자 더 늘릴 것”-대형마트 97% 문열어 강제휴무 유명무실▲종합-롬니 짝궁은 ‘아들뻘’ 42세 폴 라이언-하반기 대기업 취업문 활짝-美 지방정부 재정위기 전국확산-‘희망의 교육사다리’ 잡은 섬아이들▲기획-천지개벽중인 블라디보스톡-카지노단지 만들어 마카오에 도전장▲한중 수교 20년, 또 다른 출발①-“중국이나 한국이나 인건비 무서운 건 마찬가지더라”-중국에서 벌어들인 흑자 전체 무역흑자보다 많아▲MB독도방문 이후-IOC “올림픽에 정치 안돼”…독도 세리머니에 ‘옐로카드’-日,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 문제’ 제소 검토▲정치-安행보 지지율에 달렸다-민주당 경선 흥행 ‘빨간불’-손학규, 매머드급 선거캠프-친박 홍사덕 “비박도 다함께 가야”▲국제-‘SC은행 돈세탁사건’ 뉴욕에 역풍 조짐-中정부 구카이라이 재판내용 공개-“美옥수수 수확 13% 감소”-이란 북서부 강진 220명 사망▲경제·금융-“순환출자 해소비용 투자에 써야”-2금융권 211조 부동산대출 금감원 LTV초과 긴급점검-가처분소득 적으면 카드한도 크게 준다▲2012 런던올림픽-울고 웃던 17일간의 축제…‘스포츠 빅5’ 세계가 놀랐다-국민요정 손연재 이젠 ‘월드스타’-올림픽 축구 동메달 기적 ‘홍명보 리더십’▲기업과 증권-한진해운, 美에 곡물수입 전초기지-낸드플래시 대안을 찾아라-고교생 1천명 ‘車장인’ 만든다-힘 못쓰는 지배구조펀드-증권사, 채권 덕에 실적고민 ‘휴~’▲기업·경영-KT, 휴대폰 제조사업 접는다-‘新연비왕’ 도요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타보니▲중소기업·벤처-새는 비용 확 줄여 드려요-미래 CEO의 산실 ‘정주영 창업캠프’ 가보니-삼성·LG 전직원에 복지서비스▲유통-전동칫솔 3만원에 수입해 10만원에 판매-백화점 고객 상위 1% 불황에도 지갑 안닫아-국민간식 새우깡도 100원 올라▲부동산-수도권 뉴타운 신규지정 사실상 중단-세종시·대구 등 견본주택 10곳 문열어▲사회-공항 신·증설 검토 1년 앞당긴다-지방공기업 빚도 지자체 채무에 합친다-‘공천헌금’ 조기문씨 오늘 영장심사◇서울경제▲1면-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대출 중단 시작됐다-폐업…시위…부랑자 천국 된 ‘지중해 천국’-신협, 혈세로 직원 월급 편법 보전-런던 홀린 ‘팀 코리아’-2학기 교육물가 일제 점검▲종합-국내 기업 해외투자 급감…외국인은 연일 ‘바이 코리아’-신공항 건설·공장호가장 조사 1년 앞당겨 내년 추진-日 ‘독도 분쟁’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전담조직 신설 등 강경-경기 침체에 세금이 안 걷힌다▲R의 공포를 넘어라-청년 실업률 50%…집값 50% 뚝…메워지지 않는 침체의 골-지방정부 부도 위험도 뇌관▲주택대출 상환·중단 비상-일시상환해야 할 대출 7조…집값 떨어진 신도시 직격탄-대출회수 위해 경매 땐 주택 가격 하락 가속화▲가을 물가와의 전쟁-개학…추석…에그플레이션…줄잇는 악재에 선제 대응-“부동산시장 비수기인데…” 1기 신도시 전셋값 들썩▲금융-이율 경쟁에 생존 한계…투자대안도 마땅찮아 깊은 시름-도 넘은 방만경영…부실 위험 시그널▲국제-롬니, 부통령 후보에 재정정책 전문가 라이언 지명-미 지자체 재정위기 전국으로 확산-브라질, 56조원 인프라 투자 추진▲산업-도요타, 차세대 한국 차시장 잡자-삼성-오스람, LED 특허 같이 쓴다-출판사·IT솔루션 등 이종업체 너도나도 게임 출사표▲증권-외국인 숏커버링 종목 高~ Go~-대우증권, ETF상품 직접 만든다-“위기 돌파” 운용사 임원 현장 속으로▲사회-폭염·지리적 불리함 딛고 800만명 유치-최고 140배 차이 민원수수료 통일한다-폭행·노숙 빈번…운영단체·인솔자 기준 시급▲부동산-나만의 공간 창출…맞춤형 주택 바람-수도권 새 아파트 55%가 마이너스 프리미엄◇한국경제▲1면-의암호 카누·양떼몰이…‘창조관광’ 인기-존 보글 “채권 앞으로 10년간 끔찍할 것”-새 아파트 절반 분양가 밑으로-새우깡도 11% 오른다▲굿모닝-올림픽 영웅에게 배우는 7가지 경영 시사점-‘테이스터스 초이스’의 눈물…한국 상륙 23년 만에 퇴출▲이슈&분석-10대그룹 하반기 4만여명 뽑는다…내달 3일 삼성부터 ‘스타트’-집·부양가족 있는 빈곤층 기초생활보장 받기 쉬워진다-84兆 제2금융권 주택대출 실태 조사 착수▲뉴스포커스-입장권·기념품 판매 저조…2259억원 ‘빚잔치’-李대통령 독도 방문…한·일 외교갈등 고조▲정치-김종인 “내가 박근혜 이겨야 대선서 이긴다”-박근혜 캠프 ‘공천헌금 해법’ 시각차-‘DJ맨’ 임동원, 손학규 상임고문으로▲국제-소비부진 덫에 걸린 中…현장 가보니-구글에 빠진 중앙銀-롬니의 도박…러닝메이트로 42세 라이언 선택▲경제-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重課 폐지될까-‘통일 한국’ GDP 세계 8위 고령화 문제 상당부분 해소-부동산·임대업 해외 투자 3배로 급증▲금융-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보험사, 대출금리 추가인하 ‘러시’-은행, 자산값 30% 하락시 감당 못해▲산업-“유럽 전문업체와 손잡고 지열 에너지 사업 키우겠다”-구본준, 해외 마케팅 진용 개편-기아차, 글로벌 공헌 ‘그린 라이트’ 시동▲기업&IT-정보 빼가고 광고 창 띄우고 스마트폰 악성코드 ‘대공습’-“모바일 비중 늘어도 돈 안돼”…포털의 시름▲중소기업·벤처-삼미금속, 사모펀드에 팔렸다-“이쯤 돼야 자린고비 경영”…中企 불황극복 백태▲생활경제-“BBQ·미스터피자 주문 우리가 다 받죠”-더페이스샵 ‘중저가 화장품’ 1위 탈환▲증권-ELS ‘상품쪼개기’로 만기일 분산시켜라-“다신 안속아…” 해외펀드 稅혜택에도 시큰둥-“향후 장세 삼성전자+α가 주도”…그럼 α종목은?-한국 금융변수 트리플 강세…‘골드스타인 거품’인가▲부동산-외국인, 국내 빌딩시장 ‘탈출조짐’-휴가 끝물 ‘분양 열기’…이번 주 전국 10곳 견본주택 개장▲사회-꽁초 널렸던 도심…‘청정 거리’로 변신중-‘빚 수렁’ 지방공기업 채무 50조 육박
- [미리보는 경제신문]등 떠밀린 대출금리 인하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불황형 소비?..중고거래·렌탈 급증- 만도, 한라공조 되찾나- 대한통운, 美 운수업체 인수 추진- KT·인텔, IDC절전기술 개발..화력발전소 1곳 새로 세운셈▲종합- 카톡 썼을 뿐인데 컴퓨터속 내 금융정보 샜다- 불황에 ‘스크린 오페라’ 매진 행렬- 새누리 추진 순환출자 규제 15개 재벌기업 분석해보니- 금융·산업자본 분리 원칙 제2금융권에도 확대 추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45일 대장정 오늘 스타트- 檢, 현영희 곧 재소환 사법처리▲국제- SC은행, 이란정부 돈 282조원 세탁- 스페인 최대 갑부, 버핏 제쳤다- 美 최대가전유통사 베스트바이, 창업주 상장폐지 선언 왜?- 아시아·아프리카 중앙은행 위안화 채권 매입 붐- 그리스, 국영가스회사 판다- 일본 소비세 인상 ‘무산 위기’- 美 위스콘신 총기난사범은 육군 출신 백인 인종주의자▲경제·금융- 착해진 은행, 서민대출금리 속속 인하- 농업용 전기 끌어다 싸게 쓰다니- 2분기 은행 생산성..KB 웃고 우리 울고- 與野 압박에 정부도 추경 검토- 거주자 외화예금 2개월 연속 사상최대▲기업과 증권- 폭염에 웃다..LNG 발전- 삼성전자-美 버라이존, 스마트TV 협력- 美시장 질주하는 일본車 삼총사- 삼성-애플 소송 ‘신종균 메일’ 변수- 中企, 기계·소 담보 은행서 돈빌린다- 건설·부품·대체에너지株 경계령- 거래 가뭄 시달리는 증시- ‘위기는 나의 힘’ 세컨더리펀드 뜨겁다▲부동산- 뉴타운 매몰비용 폭탄 터졌다-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 터 개발- 중구 오피스빌딩 호텔로 리모델링- 월세 상승률 연립·다세대>오피스텔- “이라크서 일할 사람 없나요”..한화건설, 고졸사원 등 200명 채용◇서울경제▲1면-수출 추락 비상인데..구멍 뚫린 FTA-환란 때 매각한 한라공조 한라그룹, 되찾기 나섰다-폭염에..전력 이틀연속 ‘주의’ 경보-LG·팬택도 로열티 내라 애플 ‘특허괴물’ 대공세-음성 LTE시대 막 올랐다▲종합-개장 한달 앞둔 여의도 IFC몰 가보니 역에서 몰까지 300m 넘는 무빙워크-통일재원 마련법 첫 단추 끼웠다-신안에 세계 첫 해상 태양광발전단지-지역 건보료 납부액 분당 1위-65세 넘어도 실업급여 받는다-EU 한국차 ‘우선감시’ 검토 착수-은행 역모기지도 재산세 25% 감면-지방공기업 빚 4년새 2배 늘어 50조 달해-서울국세청, 솜방망이 세무조사 세금 280억 덜 걷었다-기업부채도 위험수위▲2단계 추경론 부상-1차 소폭 편성→본 예상 수립→내년 상반기 추가 편성 가능성-여야 지도부 “추경 빨리 논의하자”-정부 경기보는 눈 더 어두워졌다▲정치-이혜운·김세연 좌클릭 이종훈·남경핀은 중도-여, 공천 헌금비리 정황 은폐 논란-공천헌금, 당과 연광성 있을때 책임질 것 -진보당 혁신파 신당 창당 13일 민노총 결정이 변수▲금융-중소형 보험사 자본확충 비상-예금보험료도 못낸 농협보험-멀고 먼 하나·외환은행, 화학적 결합-17개은행, 동산담보대출 상품 동시다발 출시-신한·하나은행도 대출금리 인하 동참▲국제-메르켈도 결국 “ECB 국채매입 지지”-SC, 이란과 불법 금융거래 2500억달러 돈세탁 혐의-보시라이, 법원 안가고 당 내부 처벌로 매듭▲산업-모든 계열사 새벽잠 깨운 이건희 회장-삼성, 미 버라이즌과 스마트TV 콘텐츠 협력-통화 중 상대 말 동시통역도 눈앞-“한국 혁신제품 보자” 바이어 북적▲증권-‘대기업 순환출자 고리’ 자회사에 눈길 쏠린다-7일간 2조 유입..외국인 다시 매수 고삐-투자매력 커지는 배당주-IPO 침체에 장외시장도 찬바람-자문사도 현금 늘리기 나섰다-영원무역, 2분기 영업이익 16% 늘어▲부동산-삐걱대는 복합단지사업..입주민 뿔났다-연립·다세대>오피스텔-서울 리모델링 활성화구역내 첫 건축 허가◇한국경제▲1면- 등 떠밀린 대출금리 인하- 박근혜, 기존 순환출자 규제에 부정적- 한라그룹, 한라공조 되찾기 나섰다- MB “기업이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어야”▲종합- 런던올림픽 후원 기업 중간성적표 살표보니- 현대車에 태클거는 유럽..한국車 ‘수입제한 우선 감시’ 검토- 지방공기업에 빚 갚을 계획표 의무화- LTE 망으로 ‘고음질 음성통화’ 오늘 시작- 경제민주화법 4탄은 ‘금산분리’ 강화- 황우여 “공천헌금, 당과 무관땐 사퇴안해”- “규제 걷어내라”..크루즈船 ‘외국인 카지노’ 요건 완화- 인터넷과장광고 상품 강제로 환불▲국제- 美 대통령 선거 앞두고 경기부양 논쟁 가열- SC은행도 이란과 불법 거래- 훙하이-샤프 제휴 ‘삐거덕’- 모든 혐의 자백한 구카이라이..살인죄로만 기소- 프랑스 유엔 대표 “동해 병기 바람직”- 도쿄증시 파생상품거래 일시중단▲금융- ‘변동금리 가입자’ 만기보험금 덜받는다- 공작기계·철근·소 맡기고 돈 빌린다- 채권발행 발로 뛴 김종준 행장- 삼성화재, 녹색지구 캠페인▲산업·증권- 정몽원, 옛 계열사 되찾아 ‘한라 재건’ 야망- 獨 머크社 344년 장수 비결 들어보니- 서민 창업 ‘으랏차車’..현대차, 30대 쏜다- S펜 장착한 ‘갤노트 10.1’ 뉴아이패드 공략- 휴대폰 할부지원금 확 줄었네- 헷갈리는 종목 고르기..두 가지 키워드- 정몽규 회장 ‘13일 天下’- 동부건설, 익스프레스 지분 49.9% 매각- 유가·환율 ‘복병’ 만난 증시..관련株 희비- 요즘 큰 손들 ‘단타 펀드’에 빠졌다▲부동산- 전세시장, 非강남권의 ‘반란’- 용인아파트에 ‘광교’ 이름 단 까닭- 월세 상승률, 연립·다세대가 오피스텔보다 높아- 전세가율 61.5%..10년만에 최고- 서울 골드타워, 호텔 ‘변신’..리모델링 활성화지구 첫 사례- 박원순 시장 “주택가에 호텔 들어서면 주민 불편”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력 첫 '주의' 경보..고리 1호기 재가동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추락하는 SNS···‘제2 IT버블’ 공포-블랙아웃 또 비상-이한구 “추경 편성해야”▲종합-234社 협조로 겨우 블랙아웃 면해-산업체 휴가 끝나는 다음주부터 더 걱정-‘한강 녹조’ 수도권 식수원 위협-원화값 두달새 60원 강세▲SNS 위기-꿈을 먹고 큰 SNS, 확실한 수익모델 없어 ‘허우적’-2000년대 닷컴붕괴보다 ‘SNS 위축’ 속도 더 빨라-존재감 잃은 ‘SNS 종주국’ 한국▲與 ‘경제민주화 3호’ 발의-반격 나선 재계 “현실 외면한 규제···투자하지 말란 소리냐”-민주 법안과 9월 국회서 동시 논의-경제민주화 주도한 ‘48인 모임’▲정치-대선 票 의식해 ‘경기 띄우기’ 경쟁-진보당 신당권파 “신당 창당”-민주, 슈퍼부자 증세안 발표-“박근혜, 공천비리 무한책임져야”-새누리, 현기환·현영희 출당-민주-安 단일화, 문제는 150억?-속도내는 ‘安 때리기’▲국제-‘S&P 도박’ 시장서 굴욕 당해-포브스가 뽑은 美학생창업 성공스토리 공통점-美 2주만에 또 총기난사 사건-시진핑, 베이다이허 공개 행보-고령사회 일본 창업마저···노년 늘고 청년은 줄어▲경제·금융-기업 연체율 불쑥···대출 조이는 은행-기준금리 9일 또 내릴까-국민은행, 지점장 전결 가산금리 없앤다-주택연금 이달 중 1만명 시대▲기업과 증권-삼성 대형 디스플레이도 ‘넘버원’-“온실가스 무상배출권 2020년까지 연장해야”-닭 잡는데도 소 잡는 칼 써라-25년이나 쓴 금성사 에어컨 고장 한 번 없었죠-SKT “스마트로봇으로 교육해요”-돌아온 외국인 안도랠리에 베팅-반등場 ‘쇼트커버링’ 수혜종목 고르면···-금감원, 정치테마주 대주주 조사-한전 주가전망 시끌-도요타 부활에 현대기아차 주춤-외면받는 자산배분형 펀드-채권형펀드 수익률 괜찮네▲기업·경영-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 국산화 눈앞-전기료 찔끔 인상에 철강업계 볼멘소리-KT 재난경보시스템 몽골정부와 계약-이창규 사장의 바텀업 경영▲중소기업·벤처-폭염에 휴가철 만난 캠핑용품 好好-전화만 받아도 돈 쌓이는 앱-다날, 공연 플랫폼 사업 진출-퍼시스, 가구 전품목 美 ‘그린가드’ 인증-한샘 ‘거실개조 프로젝트’▲과학기술·의료-‘큐리오시티’ 화성 20km 샅샅이 뒤진다-사람 피부같은 고감도 센서 개발-값 50% 싼 반도체웨이퍼 도금장비-‘지방은행’ 국내 첫 설립▲유통-치솟는 고추 값 벌써 김장 걱정-폭염 마케팅 ‘생맥주는 공짜’-냉감소재 패션 ‘불황 속 호황’▲부동산-용산, 최대 주상복합타운 뜬다-신사동 가로수길 안 부럽네-인구 느는데 주택보급률은 낮아···천안 등 중소도시 분양 몰려▲사회-‘붕어빵’ 스펙경쟁 그만···이제는 ‘스텝업’으로-‘고졸·기술직’ 새 성공모델 자리잡아야-늦깎이 인생 ‘리셋’ 해 보니···-성범죄자 전자발찌 관찰관 24시간 동행 르포-담뱃갑에 흡연피해 그림 넣는다-불륜 아내 그리고 막장 남편◇서울경제▲1면-전력 첫 ‘주의’ 경보···고리 1호기 재가동-지주회사 3년···두산의 환골탈태-탐사로봇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 성공···생명체 흔적 찾을까-국민은행, 지점장 가산금리 전결권 폐지▲종합-8개월 5억만km 대장정···1600도 고열 견디고 안착-우리은행, 지점 30%에 부실여신 경고-성장률 떨어지는데 추경 밀어붙이기···균형재정 물 건너가-금융위, 저축은행 투입 공적자금 1조로 증액 요구-“도요타도 순환출자 하는데···”-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보증료 싸진다-못믿을 반값 세일-온실가스 배출권 무상할당 기간···산업계 “2020년까지 연장해야”-한은, 고유가 경보▲불황에 자금시장 불안 지속-브레이크 없는 주택대출 증가세···당국·은행이 부실 방조-CD금리 연동 대출 자제하라더니···▲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안전성 논란 해소되자 지역 주민도 동의···전력난에 단비-어제 오전 수요 급증 후 롤러코스터 전력▲정치-박근혜·비박 공천헌금 의혹 난타전-대기업 법인세율 3%P 인상-새누리, 현기환·현영희 제명-쪼개지는 진보당▲금융-동부저축은행 수신금리 파격 인하-보험사, 국공채 투자 비중 줄인다-기업대출금리 상한선 18%서 15%로-전세금 못 받은 세입자에 특례 보증▲국제-글로벌 신용위기 발발 5년···앞으로 더 큰 위기 올 수도-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차기 지도부 계파간 물밑 조율-미국 신용등급 강등 쇼크 1년···국채 가치 오히려 더 높아졌다-미국증시 이번 주 큰장 열린다▲산업-LG전자 910리터 냉장고 어떻게 만들었나-아날로그 반도체용 메모리···동부하이텍 설계자산 개발-이상운 효성 부회장 “작은 일까지 최선 다해야”-금성사 에어컨 35년 만에 귀향▲IT-찜통더위 電電긍긍, 절전형 IT 반짝반짝-런던 올림픽 관련 114 문의전화 폭주-SKT ‘중고 갤럭시S’ 500대 쏜다-삼성-애플, 장외전도 후끈-KT-MS, HTML5 웹앱 활성화 맞손▲중기·벤처-중소업체 “상생 외면” 공분 터뜨려-교원L&C 인천 얼음정수기 공장 ···자동화 시스템·원격 테스트로 “불량제로”-LS산전, 콩고 전력인프라 시장 노크▲생활산업-외식업계 “가정간편식 사업 키우자”-갈수록 똑똑해지는 모기퇴치제-도미노피자, 치킨 레스토랑 시장 진출▲증권-계열사간 자금거래 활발-올림픽 광고 수혜주 기대 크지만···-“금리 또 내리나”···건설·증권주 강세-수상한 선박펀드주-기관 등에 업은 IT주 훨훨-대형 증권사 PBS 경쟁 후끈-한국항공우주 영업이익 21% 늘어▲사회-만도 직장폐쇄 요지부동-검찰에 불려나온 ‘공천헌금 의혹’-피부처럼 감촉 느끼는 센서-담뱃갑에 위험 경고 그림 실린다▲전국-송도 복합쇼핑센터 조성사업 겉돈다-포스코건설 ‘더샵’ 부산서 승승장구-강화산업단지 12월 첫 삽-세계 식량부족 해결 해양자원서 찾는다▲부동산-몸집 커진 대형 건설사 속빈강정-준공공임대주택제 도입 추진-단지 내 상가의 무한변신◇한국경제▲1면-무늬만 금융지주···은행 의존 심화-재계 “순환출자 규제 땐 투자 위축”-스포츠 마니아 삼성 취업문 넓어진다-폭염에 예비전력 ‘위험순위’▲굿모닝-‘공포의 7분’ 지나자 와!···유인탐사시대 앞당겨-무인로봇 등 41번 ‘도전’···캡슐형 우주선 개발 중▲뉴스포커스-마트·서점마다 ‘열대야 난민’···에어컨·쿨매트 동 나-열흘째 열대야···주말께 비 오면 한풀 꺾일 듯-‘블랙아웃’ 직전 단계 非 핵심시설 전기 끊어▲경제민주화, 재벌 해체로 가나-이혜훈 “재벌 해체가 목적 아니다···경영권 위험한 기업 한 곳도 없어”-1탄·2탄·3탄···열흘마다 법안 내놓고 이슈 선점·선명성 부각-순환출자 3년 내 해소 어길 땐 의결권 제한-소유 지분만큼 경영하라?···주식회사 원리조차 모르는 얘기-“규제 실효성 없어” 공정위, 투자감소 우려-현대車 순환출자 해소 최대 10조7000억 들어▲정치-새누리, 현기환·현영희 신속 제명-“고졸 금리차별 어떻게 보상할지 국감 때 은행장 불러 따질 것”-합동연설 재개···朴-非朴 ‘공천헌금’ 공방-안철수 지원 ‘중도 싱크탱크’ 뜬다▲국제-中 권력 어디로···베이다이허 시선집중-美 ‘국채의 역설’ 계속될까-고령화 日···노인창업만 활발-댜오위다오 분쟁에 대만도 가세-스페인·이탈리아 “구제금융은 미친 짓”···웬 배짱?-“2020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 아닌 아마존”▲경제-부자 소득세·대기업 법인세 인상···충돌 예고-뻔뻔한 롯데닷컴-배출권 거래 무상할당···산업계 “도입시기 3년 연장”-5년치 국민연금 미리 내자!▲금융-非은행 강화 ‘말로만’···M&A 규제도 발목-권혁세 “은행 中企 대출실태 점검”-이강태 비씨카드 대표 “모바일 카드 결제 늘리겠다”-전셋돈 못 받은 세입자에 ‘특례보증’-미소금융 6000억 돌파···상반기 10% 줄어▲산업-올해 생산된 ‘이름만 구형차’ 500만원 싸네-정몽구의 특명 “상하좌우 소통”-35년 된 ‘금성에어컨’ 여전히 쌩쌩-LS산전, 콩고서 ‘電力 질주’ 청신호-동부하이텍, 반도체 메모리 IP 개발▲기업&CEO-‘反민노총’ 만도 새노조 주도권 장악-이상운 효성 부회장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라”-SK케미칼, 업계 첫 지속경영 보고서 발간-대한항공, 러 노선에 대형기 투입▲IT·모바일-게임 옷 입은 앱···재미있어야 잘 팔린다-“한컴 ‘이지포트’ 사업 기대 커 올해 연간실적 사상 최대 예상”-해양게임 ‘데이 인 오션’ LG유플러스 선보여-휴대폰 가입자 1명 늘리는데 702만원-인터넷전화기로 신용카드 결제까지▲중소기업·과학-“엑시엄 인수로 세계 전지 시장 공략”-스태츠칩팩 공장 잡아라···지자체 유치전-임대료 할인·점검 강화···정수기, 마케팅 경쟁-피부처럼 미세자극 감지···쉽게 휘어지는 센서 개발▲생활경제-‘여가+실속패션’ 앞세워 불황 넘는다-올리브영 200호점···영토확장 ‘잰걸음’-폭염에 옥수수값 요지경-CJ제일제당, 마이스터高 채용 확대▲사회-헌법재판관 5인 내달 교체-팔당호까지 번진 녹조 이르면 오늘 서울 접근-서울대 박사도 ‘고용 한파’···4명 중 1명 백수-승진 때문에···서울 공무원 수백만원 과외 논란-“아내 불륜 동영상 아내에게 보여준 것은 잘못”-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부동산-‘수익형 간판’ 강남 오피스텔마저 발길 ‘뚝’-주방에 서재가···아파트 ‘자투리 공간’ 변신-‘금품 살포’ 시공사 선정 무효-단성사 1년 만에 다시 공매-‘대한전선 안양 부지’ 복합개발 문의 쇄도-단지 내 상가 맞아?···스트리트형 ‘눈길’▲증권-“4분기까지 미니랠리” vs “일주일도 못 간다”-저축은행 5일 연속 상한가 왜?-“한국 경제 저성장 국면 아니다”-대차잔고 줄어드는 종목 봐라-잠자는 자사주로 자금조달 길 열린다-러시아펀드 수익률 ‘반짝’···환매 타이밍?-대형 증권사, 회사채 발행 독점하나-LG전자, 회사채 발행 3개월째 눈치보는 이유
- [미리보는 경제신문]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KT도 870만명 개인정보 줄줄 샜다-서민엔 고금리 경찰엔 저금리-전매제한 완화 역효과-진종오 감격의 첫 金...박태환 ‘눈물의 銀’▲경제 종합-문재인 “점유율 30% 미만 업종 대기업 차단”-安보다 재벌횡령 처벌 단호, 朴보다 출자총액제한 강력-경기침체로 바짝 말라붙은 세원‥세수 확보 총력-7월 수출 마이너스로 추락▲정치-청재킷 입고 3040 소통나선 朴-安 출마반대 여론 늘었다-새누리 “주식차익 과세기준 지분 3→2%”▲국제-미-유럽 통큰 경기부양 가닥 잡는다-세계1위 시장점유율 품목수 日 9 韓 8 中 6-“일본 하수시설 반대” 中 대규모 시위▲금융·제테크-손보사 방카 판매중단-단기코픽스 대출금리 최대 0.1%P 낮아질 듯-우리금융 민영화 재검토 목소리▲기업과 증권-모습 드러낸 근육질의 K3-현대차 미국서 22만대 리콜-전차 빼면 영업익 5조8천억 줄어-외국인 중공업주 편식 이유있네-미국 경기부양책 기대에 부응할까-실적과 주가는 따로국밥?-백화점 불황 덜타는 식품관 키운다-휴가 떠나기전 묻어둘만한 종목은-KAI 인수나선 대한항공 비상하나▲부동산-불황에도 끄떡없는 목동 학원가-주택시장 대세는 오피스텔-서울시 도심호텔 용적률 확대 제한◇서울경제▲1면-애플 ‘특허괴물 본색’-KT 870만 고객정보 털렸다-“가산금리 수술” 은행 평가방식 확 바꾼다-2분기 상장사 10곳 중 4곳 어닝쇼크▲종합-미국서 특허 본안소송..삼성-이동통신 vs 애플-디자인 침해 맞서-조세피난처 케이맨 제도, 외국인에 첫 과세-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기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때와 비슷▲KT 고객정보 유출-해킹·악성코드 아닌 가입자 정보 조회하듯 한건씩 빼내▲종합-윤곽 드러나는 세제개편안..파생상품에 거래세 0.01%부과-朴 “노인돼야 노인정책 만드는것 아니다”-내년부터 비과세·감면 한도 부처별로 정한다-외국인 카지노 개설 문턱 낮아져-신규 자영업자 절반 3년도 못버텨▲금융-“고이율 일시납 저축성보험 저금리에 역마진 날라”..보험사 판매 줄줄이 중단·축소-금융노조 총파업 철회..오늘 은행 정상영업-CD금리 대체 단기 코픽스 매주 발표▲국제-슈퍼마리오, 독일 벽 넘을까-캐나다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확산-중국 최대 M&A 정보 샜다-“유로존 위기 해법 곧 나온다”..안전자산 쏠림 주춤▲산업-종편·지상파-케이블 갈등 점입가경-LG전자 ‘옵티머스 뷰’ 해외시장 뚫었다-HTC 한국사무소 폐쇄..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 악화-파리바게뜨, 종합 식품브랜드 변신▲증권-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신약 약발받네..동아제약 수익성 개선-공개매수 잇따라 성공..한빛방송 등 4개사 청약률 90% 넘어-해외 주식예탁증서, 국내 주식 전환 급증▲네오스타즈-프로야구 등 신작 잇따라 출시..게임빌, 올 영업익 54% 늘 듯-차이나킹 이달에만 중국서 1600억 수주-와이디온라인 ‘오디션’ 중국서 재계약▲사회-치매환자 53만명 요양보험 받기 쉬워진다-둘레길·올레길에 CCTV설치 가능▲부동산-올림픽 효과?..8월 첫 주 수도권 청약 제로-보금자리 의무거주기간에 해외 일시 체류는 포함 안돼-서울시 “주택가 관광호텔 반대”◇한국경제▲1면-무더위 잊은 청년창업 3000명-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금융노조, 오늘 총파업 철회-금융소득 2000만원이상 종합과세▲2면-한국 자영업 생로병사..3년내 절반 사라져-北 휴대폰 가입자 100만 돌파▲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가입일·요금제·휴대폰..영업정보 ‘족집게 해킹’-범인 못잡고 업체는 무혐의..정보유출 책임지는 곳 없어▲뉴스포커스-구글·삼성 vs 애플·MS ‘26억弗 코닥특허’쟁탈전-새누리 ‘경제민주화 법안’진통 예고-문재인 “대기업·협력사 이익공유제 시행”▲정치-진보당 유시민파 탈당 움직임▲국제- 美최대銀 JP모건체이스 세대교체 단행-“스페인 구제 불가능한 과제”-美경기회복 속도 ‘戰後 최저’-케이맨군도 외국인에 첫 과세▲경제-정부 세제개편에도 결국 ‘경제민주화’-치매, 인지능력 떨어져도 인정-‘중구난방’中企지원 창구 일원화-전력저장장치 보급확대..설치 개인·법인에 소득공제▲금융-카드 리볼빙 고객 절반 年 24% 이자 부담-산은금융, 연내 IPO 사실상 무산▲산업-LS산전, 5년 만에 전기차 부품 2위-LG전자, 스마트TV용 3D게임 업계 첫 출시▲기업&CEO-기업 체감경기는 갈수록 ‘우울’-두산重, 사우디 담수화설비 출하-삼성토탈, 대산공장 가동중단 ‘쉬쉬’▲IT·모바일-주문까지 한 번에..음식배달 앱의 진화-PC 시장 불황에도 일체형은 ‘질주’-삼성노트북 해외서 호평 잇따라 -SKT 서해 5도에서 ‘HD 보이스’-대만HTC, 한국시장서 철수▲증권-電·車 빼고 계산하니 영업익 ‘반토막’-수탁액 1조 운용사도 헤지펀드 운용-‘역대 최저금리’회사채 조달 잇따라-버냉키에 거는 기대..낙폭과대株 기지개 펼까-설비투자 끝낸 곳서 ‘열매’따볼까-토마토저축銀 “214만株 조기매각”..큐리어스 매물폭탄 ‘주의보’-증권신고서 21%급감▲부동산-답십리 재개발 35% “아파트 대신 돈 달라”-고덕시영 ‘시공사 선정무효’..사업 지연에 이주비 부담 ‘눈덩이’-상반기 오피스텔 건축허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24%증가▲사회-‘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폐막 2주 앞둔 여수 엑스포..관람객 몰리는데 수입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