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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25일 서울 4곳서 버스킹 '공약 이행'
  • 다이아, 25일 서울 4곳서 버스킹 '공약 이행'
  • 다이아(사진=MBK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팬들과의 공약을 이행한다.다이아는 오는 25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명동, 여의도, 홍대 등 총 4곳을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개그맨 권재관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모든 버스킹을 마친 후에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버스킹은 다이아가 지난 14일 0시 두번째앨범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발매할 당시 타이틀곡 ‘그 길에서’ 순위가 30위권에 들면 게릴라 공연을 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에 따른 것이다. ‘그 길에서’는 멜론 진입순위 29위와 엠넷 2위, 벅스 6위, 지니 15위, 네이버뮤직 18위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남을 갖기 위해 윙카 공연이 아닌 버스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다이아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 다이아가 새겨진 래핑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버스킹과 팬사인회 현장에 함께하는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2016.06.22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2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07:30 한은 경제동향간담회(본관 15층 소회의실)10:00 유일호 경제부총리, 국회 교섭단체 국민의당 대표연설(국회)10:30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세종 심판정)10:3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지방조달청)14:00 경제관계장관회의(부총리, 서울-세종청사)16:00 한은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산업·증권10:30 전원회의(위원장·부위원장, 세종 심판정)12:40 2016 K-food 중국진출 전략포럼(장관, 서울 전경련회관)14:00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융합교육포럼(JW메리어트호텔)◇정치·사회08:00 사회관계장관회의(19층 대회의실) 11:30 대학 성평등상담센터장 간담회(이화여자대학교) 14:00 생활공감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단 발대식(코엑스) 14:00 2016년 상반기 정부위원회 여성위원 간담회(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0 학교밖청소년과 함께하는 뮤지컬 문화나눔(대학로 한성아트홀) ◆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 미사일 발사북 미사일 발사, 군" 한 발은 실패, 나머지 한 발은 분석 중"북한이 2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을 발사.◇‘김해공항 확장 결론’ 정치권 반응유승민, 김해공항 확장결정에 "어안이 벙벙한 상태"유승민(4선·대구 동을)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영남권 신공항이 무산되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난데 대해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고 말해.◇신공항 추진 ‘선심성 공약’ 논란靑 공약파기 논란에 정면돌파.."김해新공항, 약속지켰다"(종합)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파기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는 22일 “김해공항이 사실상의 신공항이기 때문에 약속(공약)을 지켰다고 본다”며 사실상 ‘정면돌파’를 택해.◇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안철수 "국민의당 정체성은 따뜻한 보수·합리적 진보"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2일 국민의당의 정체성에 대해 “따뜻한 보수의 친구이자, 합리적 진보의 든든한 동료”라고 답해.◇7월 시행 ‘맞춤형 보육’ 갈등민간어린이집 1만여곳 "맞춤형 보육 강행시 폐업"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대해 내일부터 집단 휴원에 들어가는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집단 폐업신청도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 ◇‘브렉시트’ 국민투표D-1 브렉시트 투표‥비상대응 움직임 분주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 결과가 미칠 파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김민희, 홍상수"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져.◇ 고아라'택시' 고아라 "'응사'를 그리워하면서 '응팔' 봤다"배우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장마전국 장마전선 영향 벗어나…22일 서울 낮 최고 31도오늘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 유로2016유로2016, 극성팬들 난동에 8개국 징계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극성팬들의 난동으로 인해 벌써 8개국이 징계를 받아. ▶ 관련기사 ◀☞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홍수아 "'대륙의 여신' 수식어 감사해"☞ [포토]홍수아 "쌍꺼풀 수술 이후 중국서 반응 좋아"☞ [포토]홍수아, 잘록한 허리☞ [포토]홍수아, 인형 같은 미모
2016.06.22 I 정시내 기자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 '복면가왕'PD까지...1년새 12번째 MBC 예능PD 이직
  • 민철기, 김유곤, 유호철, 전성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복면가왕’ 민철기 PD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MBC 예능 PD 이직 러시를 잇는 12번째가 됐다.MBC ‘일밤’의 코너인 ‘복면가왕’을 연출하는 민철기 PD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입사 후 13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민철기 PD는 퇴사 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우선 MBC를 그만 두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퇴사를 결정한 이유도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이나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다음 행보를 구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 때문에 민철기 PD의 사의 표명을 두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MBC 예능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민철기 PD는 ‘복면가왕’을 지난해 2월 설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다. ‘일밤’ 코너로 정규편성된 후 현재까지도 이끌고 있다. ‘복면가왕’을 ‘일밤’의 간판 코너로 키워낸 주역으로 MBC 예능국 입장에서는 ‘간판 PD’로 내세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 PD가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지 않고 떠나기로 결심할 만큼 MBC 예능국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민철기 PD에 앞서 ‘공익 예능’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부터 11명의 예능 PD가 MBC를 떠났다. 이민호, 신정수, 유호철, 김유곤, 전성호 등 MBC 예능의 전성기에 한 축을 담당했거나 간판으로 활약했던 PD들이 다수 사표를 냈다. 민철기 PD는 12번째가 됐다.앞서 퇴직한 PD들은 김영희, 이민호, 신정수, 강궁, 문경태, 이병혁, 김남호 PD가 중국행, 김유곤, 전성호, 손창우 PD는 케이블 채널행을 각각 택했다. 중국에서 연수 중인 유호철PD를 제외하고 대부분 방송산업에서 가장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통하는 지상파를 떠나 모험을 선택한 것이다. 민철기 PD가 선배들이 간 길 중 하나를 택할지, 또 다른 어떤 길을 개척할지 지켜볼 일이다.민철기 PD는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야’와 ‘웃는 데이(DAY)’, ‘웃고 또 웃고’,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출과 조연출 생활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포토]YG걸그룹 로제, 베일 속 그녀
2016.06.22 I 김은구 기자
‘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 M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복면가왕’ PD도 MBC를 떠난다.MBC ‘일밤’의 코너인 ‘복면가왕’을 연출하는 민철기 PD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입사 후 13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민철기 PD는 퇴사 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우선 MBC를 그만 두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퇴사를 결정한 이유도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중국이나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다음 행보를 구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 때문에 민철기 PD의 사의 표명을 두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MBC 예능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민철기 PD는 ‘복면가왕’을 지난해 2월 설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으며 ‘일밤’ 코너로 정규편성된 후 현재까지도 이끌고 있다. ‘복면가왕’을 ‘일밤’의 간판 코너로 키워낸 주역으로 MBC 예능국 입장에서는 ‘간판 PD’로 내세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 PD가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지 않고 떠나기로 결심할 만큼 MBC 예능국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민철기 PD는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야’와 ‘웃는 데이(DAY)’, ‘웃고 또 웃고’,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출과 조연출 생활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 '우리는 소녀시대' 태연 위해 효연 나섰다☞ '원조 오빠' 김민종,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 대회 참가
2016.06.22 I 김은구 기자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가족의 재정적 지원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여성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은 딸을 끔찍이 아꼈다”며 “그런 남편이 더는 딸에게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홍상수는 1985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홍상수 감독이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없다고 한 데에는 김민희가 있다. A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지자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 이유로 그녀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줘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A씨는 인터뷰를 통해 가정이 파탄이 난 것에 대한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A씨는 김민희가 사는 집을 찾아가 승강이를 벌인 일과, 김민희 모친 사이에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공개됐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는 21일 보도를 통해 처음 수면 위에 떠올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러한 내용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영화계에 퍼졌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작품을 더 함께 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또 오해영’ 최종회 탈고…에릭, 이승길 걷나요☞ 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
2016.06.22 I 박미애 기자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
  • 홍상수 감독 아내와 김민희 어머니의 문자 메시지 재구성(사진=우먼센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방증이 공개됐다.홍상수 감독 아내 조 모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대화 일부가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나왔다. “두 사람이 마음을 다잡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씨의 말에 김민희의 어머니는 “곱게 키운 딸이다. 홍 감독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아플까.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어머니가 더 아플까”라는 김민희의 어머니의 말에 “남편을 도둑맞은 아내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느냐”는 조씨의 항의 등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조 씨는 우먼센스를 통해 그간 심경을 고백했다. 올해 초 홍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관계에 대한 소문이 불거진 후 제대로 입을 연 첫 심경 고백이다. 조씨는 앞서 4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남편은 딸 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우먼센스와 아내 조씨의 인터뷰 전문은 http://www.smlounge.co.kr/woman/article/30727에 게재됐다.▶ 관련기사 ◀☞ “홍상수, 광고 끊긴 김민희 손실 지원 위해 딸 학비 끊겠다” 아내 A씨 폭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 [단독]‘복면가왕’ 민철기PD, MBC 떠난다…최근 사의 표명
2016.06.22 I 고규대 기자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 사진=영화 제작사 전원사[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스캔들에 외신도 집중조명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숨피 등을 비롯한 현지 외신들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만난 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과의 계약 해지한 사실, 또 김민희가 과거 배우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 등과 공개 열애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특히 미국 매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21일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교제를 해왔다”며 “두 사람은 관계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홍수아 "''대륙의 여신'' 수식어 감사해"☞ [포토]홍수아, 고혹미 발산☞ [포토]홍수아 "쌍꺼풀 수술 이후 중국서 반응 좋아"☞ [포토]홍수아, 잘록한 허리☞ [포토]홍수아, 인형 같은 미모☞ [포토]홍수아 "한국-중국 차이? 여주인공 특별 대우 없다"
2016.06.22 I 정시내 기자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작품에 ‘별점 테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영화 ‘아가씨’ 네티즌 평점 코너에는 제일 낮은 별점을 주면서 주연배우 김민희를 비난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아가씨’는 지난 6월 1일 개봉 이후 300만 관객을 넘는 등 흥행을 기록했으나, 이날 홍 감독과 김민희가 불미스러운 소문에 휘말리면서 ‘넷심’에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코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소문 이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네티즌 eock****은 “왠지 모를 배신감을 느꼈다”, ilov****은 “실망이다” 등이 이날 오후 최하 별점을 주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5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자 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 차 동반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홍 감독은 현재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강원도에서 생활하며, 현재 두 사람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 [직격인터뷰]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2016.06.22 I 김윤지 기자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 홍상수 감독[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 아내 A씨가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가 알려진 지 수개월만이다. A씨는 침묵할 수도 있었지만 “남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그녀가 몇몇 언론의 접촉에 응한 배경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21일 오전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전해진 후 A씨는 이데일리 스타in에 “할 말이 없다”면서도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매체에는 “남편은 돌아올 것”이라고도 얘기했다. A씨가 두 사람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A씨가 일부 매체에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은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봤다. 수개월간 설로만 돌았던 정보지 내용이 기사로 공개된 시점도 그렇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가 영화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말이다. 정보지에도 등장을 했지만 기사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그 사이 김민희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아가씨’의 개봉을 기다렸다. 박찬욱 감독의 오랜만에 국내 복귀작인 ‘아가씨’는 후반 작업을 마치고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아서 해외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에 국내에서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A씨가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바라지 않았다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가 진작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게 업계의 얘기다. A씨의 남편 홍상수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까지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영화감독이다. 그녀 역시 30여년간 홍상수 감독과 부부로 지내며 그의 일을 존중하고 사랑했다. 실제 A씨는 이번 일로 다른 영화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바람도 전했다.A씨가 “기다려 달라”고 말한 것은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더는 보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A씨는 현재 몇몇 매체와 깊은 인터뷰를 나눈 후 타 언론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A씨는 지인과 함께 이날 보도된 내용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직격인터뷰]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
2016.06.22 I 박미애 기자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
  •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미스러운 루머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작은 21일 오전 두 사람을 관계를 불륜으로 추정하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강원도에서 생활하는 홍 감독,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김민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홍 감독의 아내 A씨만이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그만하고 싶다”며 이혼불가 입장을 재천명했다. 만에 하나 법적인 대응이 가능할까. 간통죄는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며 폐지됐다. 배우자의 외도를 형사상으로 처벌할 수는 없지만, 민사상 위자료 청구는 가능하다. 단 이혼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혼을 하는 경우보다 피해의 정도가 적다고 판단되어 위자료 인용금액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자료 금액은 1000만 원~3000만 원 사이에서 인용되는 경우가 많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5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을 당시 홍 감독이 영화 촬영 차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관련기사 ◀☞ 홍상수 아내 "불륜녀" vs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카톡 공개☞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김민희, ‘아가씨’·‘그때는’ 불똥☞ 홍상수 감독 아내 A씨 "남편 기다리겠다" 침묵 깨고 입 열었다..배경은?☞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직격인터뷰]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
2016.06.22 I 김윤지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21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北 미사일 발사준비 징후北 '무수단' 동해안 전개…軍 "미사일 발사 징후 면밀히 추적"우리 군이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도발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혀.◇영남권 신공항 백지화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김해공항 확장 결정(종합)경남지역을 초긴장 상태로 몰고 갔던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전면 백지화됐다. 대신 기존에 운영하는 김해공항을 확장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돼.◇박대통령 국무회의 주재朴대통령 "韓, 美올랜도처럼 도심테러 가능한 상황"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미국 올랜도 등에서 발생한 도심지에서의 대규모 복합테러 상황 같은 것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고 말해.◇‘더민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재벌 개혁하겠다"..칼 빼든 김종인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바로잡겠다며 칼을 빼들아.◇2016 서울 서베이[서울살이]1인가구, 사회적 연결망 약해.."절반, 돈 빌릴 사람 없어"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도움을 줄 사회적 연결망 약한 것으로 나타나. ◇’브렉시트‘ 국민투표엇갈리는 브렉시트 여론…유럽 정상들 "남아달라" 호소유럽연합(EU) 각국 정상들이 앞다퉈 영국 유권자에게 잔류에 표를 던질 것을 호소하고 나서.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김민희,홍상수[직격인터뷰]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에 휩싸여.◇신공항김종인 더민주 대표 "신공항 결과발표, 비교적 중립적인 결정"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1일 신공항 결과발표에 대해 “비교적 중립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혀.◇서영교서영교 의원, 딸 인턴 채용 해명… "월급 모두 후원금으로 반납"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했던 사실에 대해 해명.◇김소혜아이오아이 김소혜, 1인 기획사 설립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김소혜가 1인 기획사를 설립. ◇씨스타씨스타, 은밀하고 짜릿한 매력 발산한 컴백 쇼케이스씨스타는 음원 발매일인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져.
2016.06.21 I 정시내 기자
씨스타, 은밀하고 짜릿한 매력 발산한 컴백 쇼케이스
  • 씨스타, 은밀하고 짜릿한 매력 발산한 컴백 쇼케이스
  • 씨스타(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름에 그늘에서 들으면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일 겁니다.”걸그룹 씨스타는 새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가수들에게 차별화는 전략의 하나다. 씨스타는 ‘아이 라이크 댓’으로 각 음악 사이트 차트 정상을 휩쓸며 전략이 성공했음을 입증했다.씨스타는 음원 발매일인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씨스타는 “기존 여름 노래들은 블링블링한 느낌에 힘도 많이 줬다면 이번에는 뭔가 내려놓은 듯 여유롭게 하려고 했다. 깔끔하면서 슬픈 감성도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뜨거운 계절 여름, 기존 곡들이 더위에 맞서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살짝 피해가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듯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무대와 ‘아이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에서 발산하는 씨스타 특유의 섹시 매력은 여전했다. ‘아이 라이크 댓’은 비주얼 뮤직을 표방했다. 음악,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스토리텔링까지 씨스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노래 그 이상의 영역을 표현해냈다.‘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감추고 있어 더 간절한 눈빛, 은밀하게 주고받는 감정, 묘하게 감지되는 남녀간 로맨틱한 무드가 금지된 사랑의 로망을 들려준다. 은밀하고 짜릿한, 그래서 거부할 수 없는 판타지를 씨스타는 무대에서 구현해냈다.이번 앨범에는 또 효린의 자작곡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You)’도 수록했다. 효린이 작사, 작곡했고 녹음 과정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의견이 녹아든 곡이다. 멤버들은 “효린이 과거에는 상업적인 색깔은 배제한 채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곡을 썼는데 지금은 대중성도 갖췄다”며 흥행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 김민희·홍상수 감독은 무대응…주변은 전전긍긍☞ 김민희 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설에 ''묵묵부답''☞ ''찌라시''가 현실로…김민희·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 ‘김민희와 부적절 소문’ 홍상수 감독, 강원도 칩거중☞ 홍상수 아내 자택에 가봤더니..김민희 불륜설 대책 논의 中
2016.06.21 I 김은구 기자
팬도 돌아서나…‘루머’ 김민희 팬들 “일정 일시정지”
  • 팬도 돌아서나…‘루머’ 김민희 팬들 “일정 일시정지”
  •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미스러운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팬들이 “모든 일정을 일시정지한다”고 밝혔다.온라인 팬클럽 격인 DC인사이드 김민희 갤러리 측은 20일 오후 김민희 서포트(선물)와 관련해 “모든 일정은 일시정지하겠다”면서 “환불이나 기타 논의는 소강 상태가 되면 다시 논의하겠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스러우겠지만 조그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김민희 갤러리 측은 김민희에게 선물할 물품 구매를 위해 팬을 상대로 모금을 진행했다. 전일까지 약 500만원 정도 모였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부적절한 소문에 휘말리며 일단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5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자 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 차 동반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홍 감독은 현재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강원도에서 생활하며, 현재 두 사람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 갤러리 게시판 캡처▶ 관련기사 ◀☞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매혹적인 뷰티 화보 공개☞ ‘음악의신2’ 측 “CIVA 팀명 변경 아냐…행사 일환”☞ 공유,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영화 "처음에 성취감 커"☞ 페퍼톤스 신재평, 아빠된다…9월 초 출산 예정☞ 김태현 "묻지마 폭행 당해봤다..지나가던 행인에게 각목으로 가격 당해"
2016.06.21 I 김윤지 기자
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
  • [직격인터뷰]홍상수 아내 "이혼 불가, 다른 이야기 그만" 울분·의연·노코멘트
  • 홍상수 감독[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가 남편의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A씨는 21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의 아내되시느냐”는 말에 “맞다”고 답했다. 목소리는 의연했다. 하지만 남편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는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남편과 관련된 내용으로는)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시점으로 이혼 여부에 대해서도 불가에 방점이 찍혔다. 평소 가정적이었던 홍 감독인 만큼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는 “이혼은 없으며 죽는 날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는 인터뷰에서 나온 질문 대부분에 대답 대신 “기다려달라”고 했다. 불륜설이 불거진 후 관련된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듯했다. 현재 앞으로의 언론 대응을 위해 지인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작과정에서 만난 김민희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에도 함께 방문했다. 당시 칸 일대에서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자택이데일리 스타in은 홍상수 감독의 아내인 A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모 아파트를 찾았으나 만날 수 없었다.이날 홍 감독과 A씨가 살던 집의 현관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집 앞에는 버리기 위해 내다 놓은 옷가지와 CD 등이 쌓여 있었다. 몇 차례 초인종을 눌렀으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한 관계자는 “A씨는 남편인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지인과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고 전했다. 갑자기 수면 위로 올라온 만큼 진실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강구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현장에서 만난 아파트 관계자 모 씨는 “홍상수 감독이 산다고는 들었는데 만나보진 못했다”라며 “지하 주차장이 없어 드나들다 마주칠 뻔한데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양측은 불륜설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있다. 김민희는 전 소속사를 떠나 매니저를 새롭게 고용했는데 언론을 피하고 있다. 홍 감독 역시 휴대전화를 꺼놓은 상태다. 몇몇 영화 관계자들은 김민희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성폭행, 음주운전에 불륜까지…잇단 추문에 연예계 '패닉'☞ 홍상수 아내 자택에 가봤더니..김민희 불륜설 대책 논의 中☞ 연상호 감독 "노후 든든해, 은퇴해도 될 듯" 너스레☞ 이정재, 어머니 빚 대신 갚으라는 청구 소송에서 이겨☞ 박해진 측 “과거 다리 부상 덧나, 통원치료로 호전”
2016.06.21 I 이정현 기자
홍상수 아내 자택에 가봤더니..김민희 불륜설 대책 논의 中
  • 홍상수 아내 자택에 가봤더니..김민희 불륜설 대책 논의 中
  • 홍상수 감독, 김민희[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가 남편 홍 감독과 김민희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대책에 나섰다.A씨는 21일 오전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자택을 나와 지인과 함께 향후 대책을 고민 중이다. 이데일리 스타in은 홍상수 감독의 아내인 A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모 아파트를 찾았으나 만날 수 없었다.이날 홍 감독과 A씨가 살던 집의 현관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집 앞에는 버리기 위해 내다 놓은 옷가지와 CD 등이 쌓여 있었다. 몇 차례 초인종을 눌렀으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한 관계자는 “A씨는 남편인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지인과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고 전했다. 갑자기 수면 위로 올라온 만큼 진실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강구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혼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서 만난 아파트 관계자 모 씨는 “홍상수 감독이 산다고는 들었는데 만나보진 못했다”라며 “지하 주차장이 없어 드나들다 마주칠 뻔한데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아파트 전경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작과정에서 만난 김민희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에도 함께 방문했다. 당시 칸 일대에서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양측은 불륜설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있다. 김민희는 전 소속사를 떠나 매니저를 새롭게 고용했는데 언론을 피하고 있다. 홍 감독 역시 휴대전화를 꺼놓은 상태다. 몇몇 영화 관계자들은 김민희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아파트 전경
2016.06.21 I 이정현 기자
소나무 7人7色 매력 담은 개인 티저 '넘나 좋은 것'
  • 소나무 7人7色 매력 담은 개인 티저 '넘나 좋은 것'
  •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나무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지난 17일 멤버 나현, 의진의 티저 이미지 공개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소나무가 21일 오전 초록달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sonamoo/)에 수민, 하이디, 뉴썬의 티저를 게재하며 멤버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오픈했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들의 로망을 이뤄줄 7명의 소녀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사진에서 나현은 깜찍한 메이드로 변신했다. 의진은 빨간 레드립을 포인트로 묘한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포티한 크롭탑과 복싱 글러브를 매치해 건강미를 풍기는 디애나, 핑크빛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치장한 러블리한 민재, 커다란 곰 인형을 안고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수민, 칠판 위 복잡한 공식을 배경으로 새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이디, 짧게 자른 머리와 루즈한 후드티가 걸크러시를 불러일으키는 막내 뉴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소나무는 오는 23일 앨범 프리뷰, 24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넘나 좋은 것’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 성폭행, 음주운전에 불륜까지…잇단 추문에 연예계 ''패닉''☞ ‘김민희와 부적절 소문’ 홍상수 감독, 강원도 칩거중☞ ''찌라시''가 현실로…김민희·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 김민희 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설에 ''묵묵부답''☞ 김민희·홍상수 감독은 무대응…주변은 전전긍긍
2016.06.21 I 김은구 기자
스트릿건즈 세계 최고 밴드 등극…'하드록라이징 2016' 우승
  • 스트릿건즈 세계 최고 밴드 등극…'하드록라이징 2016' 우승
  • 스트릿건즈(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국 밴드 스트릿건즈(Streetguns)가 전 세계 최고의 밴드를 뽑는 ‘하드록라이징(Hardrock Rising) 2016’에서 최종 우승했다.미국에 본사를 둔 하드록카페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밴드 스트릿건즈가 최종 우승자인 글로벌위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하드록라이징은 글로벌 기업 ‘하드록카페 (Hard Rock Cafe)’ 주최로 매년 1만 여 팀 이상의 밴드가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대회다. 그간 미국과 유럽권 등 밴드 강국인 서구권에서만 글로벌위너가 탄생해 왔던 ‘하드록라이징’이 올해는 스트릿건즈에 의해 이변에 휩싸였다.스트릿건즈는 보컬 철수, 기타 타이거, 업라이트베이스 로이, 리드기타 규규, 드럼 제프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5만 달러와 기타 브랜드로 유명한 펜더의 악기 패키지, 새로 제작된 고품질 뮤직비디오의 하드록카페 지점 방영, 비손디스크에서 제작하는 스트릿건즈 최신 앨범 CD와 DVD 1000장을 부상으로 받는다. 스페인 이비사섬 하드록카페 호텔에서 열리는 뮤직쇼케이스 무대에도 오른다.하드록라이징은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두바이 등 68개 나라 212개 도시에 지점을 갖고 있는 ‘하드록카페’가 세계 곳곳에 숨은 최고의 로컬 뮤지션을 찾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음악경연 대회다. 세계 뮤지션들의 이력을 관리하고 홍보하는 플랫폼 사이트인 ‘리법네이션 (Reverb Nation)’과 함께 진행한 이번 ‘하드록라이징 2016’은 ‘록 로컬 윈 글로벌(ROCK LOCAL/WIN GLOBAL)’이란 부제 아래 전 세계에서 펼쳐졌다.‘하드록라이징 2016’은 1만 여 밴드가 참여한 각 국가별 지점 라이브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선정된 최종 107개 밴드가 경합을 벌였다. 각 국가 지점별 대표 뮤지션으로 꼽힌 107개 밴드는 라이브 영상과 음원으로 전문 심사위원들과 리스너에게 예술성과 독창성, 무대 매너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미국 내슈빌 ‘Jack Berry’, 영국 글래스고 ‘100 Fables’, 파나마 ‘Les IndiGents’, 대한민국 서울 ‘스트릿건즈(Streetguns)’가 4강인 세계 지역별 우승자 (Regional winner)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Global Winner) 타이틀은 스트릿건즈가 거머쥐었다.스트리건즈 멤버들은 “한국어 가사에 노래 제목도 한국어인 곡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로 승부를 걸어 얻은 쾌거라 기쁘다. 한국 밴드곡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곡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첫 발걸음으로 여기려 한다”며 “스페인 이비사섬에서 열리는 뮤직쇼케이스에서 한국 밴드의 매력을 발산하고 오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스트릿건즈는 대한민국 로커빌리 밴드다. 미국 ‘LA TIMES’등에서 이들의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한국발 로커빌리란 뜻의 ‘김치빌리(Kimchibilly)’란 신조어를 만들어내게 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가수 소찬휘와 프로젝트 앨범 ‘소찬휘 Project with Roy NEO ROCKABILLY’(2014), KBS ‘톱밴드3’ TOP3 (2015) 등 대중에 로커빌리 장르를 알리는 활동을 펼쳐왔다.출전곡인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는 2015년 5월 전국오월창작가요제에서 ‘감꽃’의 시인 김준태, ‘이등병의 편지’의 김현성, ‘바위섬’의 김원중, ‘님을 위한 행진곡’ 작곡자 김종률 등에게서 “놀라울 정도로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란 평을 들으며 대상을 거머쥔 곡이다.▶ 관련기사 ◀☞ 성폭행, 음주운전에 불륜까지…잇단 추문에 연예계 ''패닉''☞ ''찌라시''가 현실로…김민희·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 김민희 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설에 ''묵묵부답''☞ 김민희·홍상수 감독은 무대응…주변은 전전긍긍☞ ‘김민희와 부적절 소문’ 홍상수 감독, 강원도 칩거중
2016.06.21 I 김은구 기자
김민희·홍상수 감독은 무대응…주변은 전전긍긍
  • 김민희·홍상수 감독은 무대응…주변은 전전긍긍
  • 홍상수 감독, 김민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설이 제기된 가운데 당사자들은 무대응, 주변에서 더 전전긍긍하고 있다.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희가 출연한 ‘아가씨’,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함께 작업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측은 관련 내용에 “할 얘기가 없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소문의 당사자가 아니고 민감한 내용인 만큼 언급을 꺼려했다. 언론의 연락을 받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했다.정작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김민희가 전 소속사를 떠나면서 그녀와 함께 나와 회사를 설립한 매니저는 언론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 또한 휴대폰을 꺼둔 상태다. 몇몇 영화 관계자들은 김민희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아가씨’는 20일까지 376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아가씨’가 이번 일로 타격을 입을지도 모를 일이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작업한 신작 2편도 개봉을 알 수 없게 됐다. 신작에는 정재영, 정진영, 이사벨 위페르 등도 출연했다.
2016.06.2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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