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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보험주, 장내시장과 엇박자
- [이데일리 증권부] 11일 장내 보험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 생보사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1.48% 내린 가운데 동양생명보험과 금호생명도 각각 0.8%와 2.15% 떨어졌다. 미래에셋생명은 1.67% 오른 4만1100원으로 마감했다. 교보자동차보험은 1.24% 하락한 7950원을 기록했고, 교보생명은 보합인 28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통신기술을 제외한 삼성계열주들도 약보합을 보였다. 서울통신기술은 1.83% 오른 2만7750원을 기록했고, 삼성네트웍스는 0.96% 하락한 7750원, 삼성광주전자는 2.42% 떨어진 6050원을 나타냈다. 그밖에, 삼성SDS(종가 5만9250원)와 시큐아이닷컴(종가 1만19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포스코건설은 0.41% 오른 12만2500원, 포스콘은 3.9% 상승한 10만6500원을 기록하는 등 포스코계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카드는 1.85% 상승한 1만3750원을 기록했으나, 현대삼호중공업과 위아는 각각 2.28%와 5.66% 떨어졌다. 현대아산은 0.85% 하락한 2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택배(종가 1만750원)는 가격변동없이 마감됐다.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CJ투자증권(종가 6150원)과 코리아로터리서비스(종가 1만9500원)는 쉬어가는 모습이다. 한국인포데이타(종가 6750원)는 0.74% 하락했고, 한국인포서비스는 2.67% 오른 7700원을 기록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그밖에, 엘지씨엔에스(종가 3만8750원)와 휠라코리아(종가 2만6750원)는 가격변동없이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세미텍이 4일째 상승세를 이어 56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는 2.13% 오른 9600원을, 효성오앤비는 4.57% 상승한 9150원을 기록하며 1만원대 진입을 넘보게 됐다. 승인종목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8500원(-3.41%)으로 마감됐다. 그밖에, 네패스신소재(종가 6500원)와 제너시스템즈(종가 71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장내시장 하락 여파로 `부진`☞(장외)장내시장 부진속 혼조양상☞(장외)메타바이오메드 사흘째 상승
- (장외)장내시장 부진속 혼조양상
-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장내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장외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 관련주에서는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이 각각 2.22%, 0.16% 상승했다. 교보생명은 1.74% 하락했고, 동양생명은 0.2% 떨어졌고, 미래에셋생명은 0.47% 내렸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은 홀로 2.39% 상승세를 보였고, 위아는 2.8% 하락한 2만600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현대카드와 현대아산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2.5% 올랐고, 포스콘은 0.99% 상승한 10만2500원으로 마감하는 등 포스코계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0.42% 상승했고, 삼성광주전자는 1.59% 하락한 6200원으로, 시큐아이닷컴은 0.82% 떨어진 1만205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삼성네트웍스와 서울통신기술은 보합으로 마쳤다. 게임주인 엠게임은 1.28% 하락했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은 4.76%나 떨어진 9000원, 그래텍은 5.26% 급락한 4500원을 나타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이날 12.9% 추가 상승하여 1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한국인포데이타는 1.45% 오른 6800원을, 한국인포서비스 6.68% 급등한 7500원으로 마감했다. 승인종목인 세미텍을 제외한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약보합을 보였다. 세미텍은 2.08% 상승하면서 8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공모예정인 효성오앤비는 4일째 관망세를 이어갔으며, 제너시스템즈는 3.57% 하락하면서 7000원대를 벗어났다. 그밖에, 승인종목인 예스이십사은 3.65% 떨어진 6600원을, 브리지텍은 2.44% 하락한 4000원으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메타바이오메드 사흘째 상승☞(장외)불안한 심리탓에 혼조양상☞(장외)혼조속 금융주 부진
- (장외)혼조속 금융주 부진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장내 보험주들인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교보생명을 제외한 장외 생보사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교보생명(+1.77%)이 홀로 상승세를 보여 28만7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1.5%)과 동양생명보험(-0.4%)은 하락했다. 금호생명(-0.16%) 3만750원, 미래에셋생명(-0.23%) 4만2650원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시큐아이닷컴(+0.41%) 1만2100원, 서울통신기술(+5.77%) 2만7500원으로 상승했고, 삼성SDS(6만원)와 삼성네트웍스(7850원)는 각각 0.41%, 0.63% 하락했다. 삼성광주전자(6400원)와 삼성전자서비스(78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범현대계열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10만5000원)과 현대아산(3만2150원)은 각각 1.45%, 2.06% 상승했고, 현대카드도 0.37% 상승한 1만34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택배(1만450원)와 위아(2만6250원)는 각각 0.95%, 3.67% 하락했다. 현대캐피탈(2만6500원)과 현대홈쇼핑(3만80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CJ투자증권(-1.9%) 5150원, 한국증권금융(-0.67%) 7400원, 팍스넷(-2.00%) 4900원으로 금융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포스코계열주인 포스코건설(11만7500원)과 포스콘(8만7500원)은 각각 4.86%, 0.57%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셀트리온은 0.51% 상승하여 5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공모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9100원)는 11.66% 상승했으나, 제너시스템즈(-2.1%) 700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종목인 세미텍(4750원)과 우진비앤지(4000원)는 각각 4.4%, 3.9% 상승마감됐다.☞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장내시장 급락불구 견조☞(장외)혼조속 IPO관련株 개별 약진☞(장외)삼성 계열주 부진
- (미리보는 경제신문)또 다시 찾아온 월가의 공포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다음은 3월 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법인세 대만처럼 15%까지 낮춰야-기아차임원 연봉 20% 반납-또 찾아온 월가 공포 아시아증시 먹구름▲종합 -러시아계 자금 수천억 부산상륙-LA 한국계 은행들 총체적 부실-뉴욕주가 주말 급락...월가 공포 확산-"주식 년10%대 수익은 환상"▲기획-글로벌 감세경쟁 발맞춰 누더기 세제 확 바꾼다▲정치·외교안보 -옛 청와대 사직동팀 부활하나▲경제종합-유가 오일쇼크때보다아직 낮다-올 성장전망 참여정부 수준으로-새정부선 건설 에너지 의료 수혜▲국제-시진핑, 부주석으로 후계자 굳힌다-미니슈퍼화요일은 오바마의 날?-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 확실시▲금융·재테크 -하나은행에 오늘 1983억원 세금 고지서▲기업과 증권 -만성적자 위기 노사 모두 공감-포스코, 미에 강관 공장-타이어 업계 원료 확보 비상▲기업·경영 -소니, 8세대 패널은 삼성과 계속▲중소기업 벤처- 한국 내비게이션 세계 이끈다▲유통-고로쇠 수액 가평 강원산 농도 더 진해▲기업과 증권-1600~1800선 지루한 등락 거듭할듯-원자재 관련주 투자해볼까-1분기 실적전망 갈수록 낮아져▲증권·코스닥 -게임관련주 올해 기지개 펴나-제조업, 증권사 무더기 진출은 문제▲부동산 -전국서 6500여가구 봄맞이 분양-서울 천진동 골목길 빌딩숲 된다-오포읍 일대 고밀도 주거단지로 개발 ◇서울경제 ▲1면 -글로벌 식량위기에 `속수무책`-기아차 노사 `상생 질주`▲종합 -보험료 카드결제 허용 확산-금융위, 여의도 안떠난다-1급인사까지 이어질지 관심-우리의 식량안보 개념 사실상 `0`-농업 구조개혁 `돈먹는 하마`-7일 금통위...콜금리 향방 어떻게▲국제 -금 곡물 이어 커피값도 급등-중 정협 정인대 잇단 개막 ▲산업 -금호타이어 민간항공기용 타이어 개발 스토리-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 임원 물갈이-현대제철, 러시아 원자재 장기공급 계약-"음악시장 공룡 SKT 독주 막아라"-중기서 개발 식중독예방 시스템-국내 독자기술로 `메탄 로켓엔진` 개발- 토종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게 섰거라"▲증권 -"소액투자도 자산관리 해드려요"-농업관련주 투자 "옥석 가려라"-미경기 저점 임박 논란..."혼조세 지속"▲부동산-`용산+여의도` 금융특구 개발 추진◇한국경제 ▲1면 -농협 인사청탁 110명 `경고장`-증권업 춘추전국시대-공정위 "NHN 시장지배력 남용"▲종합 -`주식회사 서강대` 생긴다-기아차의 변신..노조의 `덫` 빠져나오다-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인터뷰-신임 장관들 `노홀리데이`..업무파악 강행군-장기채 금리, 콜금리 목표치 3년2개월만에 밑돌아▲정치 -문국현, 이재오에 도전장-"공직자, 대중교통 이용하는 모범 보여라"▲국제 -원유 가스 철광석 등 무기로 취락표락-`금의 전쟁` 시작됐다-인도경제 고성장 `급브레이크`-미 모노라인 사태 진정될까▲산업 -현대중 2월에만 57억불 수주-SK가 돌아왔다...광고업계 `초긴장`-세방그룹 2세경영체제 본격화-대기업, 방송 영토확장 길 열린다-씨티씨바이오 "고맙다! 애그플래이션"-한진피앤씨, 우즈백 광산개발권 확보-치솟는 물가 버거워! 1000원숍 다시 북적▲부동산 -서울 연말까지 4만4311가구 `집들이`-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해외수주 50억달러 시대 열겠다"▲증권 -미래에셋, 종목분석 `마이웨이`-STX팬오션, 3억주 추가상장 대기-중소형 손해보험사 1월 실적 `우울`
- (장외)혼조속 IPO관련株 개별 약진
- [이데일리 증권부] 29일 장외시장은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캐피탈(+1.92%) 2만6500원, 현대카드(+0.77%) 1만3150원, 현대홈쇼핑(+5.56%) 3만8000원으로 상승했다.현대삼호중공업(10만3250원)과 현대택배(1만750원)는 각각 0.96%, 0.92% 하락했다. 위아(2만6250원)는 2.78% 하락했고, 현대아산(3만15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생명(66만5000원)과 삼성네트웍스(7875원)가 각각 2.56%, 0.32% 하락했으며, 시큐아이닷컴(+1.27%) 1만2000원, 삼성SDS(+0.25%) 6만원, 서울통신기술(+2.16%) 2만6000원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광주전자(6400원)와 삼성전자서비스(785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금호생명(3만950원)은 0.65% 상승했고, 미래에셋생명은 0.91% 하락한 4만3350원으로 마감했다. CJ투자증권(+1.0%) 5050원, 한국증권금융(+0.68%) 7450원, 팍스넷(+2.04%) 5000원, 삼성투자신탁운용(+0.16%) 3만1000원으로 금융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2.46%) 12만5000원, 포스콘(-0.57%) 8만7500원으로 포스코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인포서비스(7750원)와 휠라코리아(2만6250원)는 각각 3.73%, 0.94% 하락했다. 4월 공모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는 2.52% 상승한 8150원으로 마감됐다. 네패스신소재(6850원)와 제너시스템즈(7150원)은 각각 0.74%, 2.14% 상승했다. 승인종목인 약진통상(2만4000원)과 예스이십사(6500원)은 각각 2.13%, 3.17% 상승했고, 우진비앤지(3850원)는 3.75% 하락했다. 내달공모예정인 효성오앤비는 8500원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삼성 계열주 부진☞(장외)주요 IT주 조정받아☞(장외)삼성계열주 약보합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경제 소니쇼크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27일자 주요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한국경제 소니쇼크..10세대 LCD패널 삼성 대신 샤프 -장관 청문회 극한 대치 -아파트 분양가 3월부터 더 오른다 -뉴욕필 평양을 녹이다 ▲종합 -장관 후보자 과거 어디까지 따져야 하나 -금감원, 삼성증권 특별검사 -일본 반도체 업체 주도권 되찾기 나섰다 -100조원 디스플레이시장 일본에 뺏길판 -정부조직개편 막판 진통 -출산율 2년째 늘었다 -그리스펀, 미국경제 현재 성장률 '0' ▲국제 -EU, 국부펀드 규제 완화하는 까닭은 -중국 환경오염기업 증시상장 못한다 -미국 연방예금공사, 대규모 은행파산 대비 ▲금융 -정기적금 '찬밥' 대우 벗어나나 -카드사 마일리 일방 축소는 부당 ▲기업 -항공기 초호황, 없어서 못 판다 -독 화학업체 4억유로 신공장 한국대신 싱가포르 -철근값 또 올라 현대제철 t당 5만원 인상 -노트북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왜? -현대모비스 전자식 제동장치 개발 -르노삼성 수출 대폭 늘린다 ▲유통 -sk텔레콤 오픈마켓 진출 -여주 아웃렛 매장 대폭 넓힌다 ▲증권 -실적개선 기대되는 2등주 사볼까 -많이 떨어진 조선, 해운주 주목 -건설주 발전수요 증가 수혜 ◇서울경제 ▲1면 -미국 쇠고기 수입 내달 완전 재개방 -고급밀값 하루만에 20% 폭등 -새마을금고도 수표 발행한다 -강만수 "차등의결권 제도 등 경영권 방어책 검토" ▲종합 -경제부처 1000명 이상 준다 -내달 출총제 폐지, 4월 법인세 인하 확정 -일평균 외환거래 400억달러 첫 돌파 -농어민 부채기금 3조5200억 조성 ▲금융 -건설사 PF 지원협약 "꼬이네" -우리은행, 다중 소액채무 감면한다 -카드사 '초우량 고객' 확보 경쟁 후끈 -독일 DKV보험 한국시장 철수 검토 ▲국제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대 부틸고무 공장 -영국 북해유적 고속 고갈 -환경오염국 멍에벗자 중국 녹색바람 ▲산업 -삼성전자 10세대 라인 투자 '먹구름' -현대제철 철근공급 대폭 늘린다..t당 5만원 인상 -KTF 망내 무료통화 추진 -"LG 휴대폰 점유율 크게 오를 것"..남용 부회장 ▲증권 -'기관부활' 당분간 쉽지 않을 듯 -외국계, 정유주 후려치기? -바이오주 "호재도 약발 없네" ◇한국경제 ▲1면 -밀값 또 폭등..자원 민족주의 확산 -소니, 삼성과 동거 끝..샤프에 대규모 투자 -남주홍, 박은경 낙마하나 -농어민 부채해결 3조 기금 추진 ▲종합 -아파트 분양가 다음달 오른다 -펀드수수료 소득공제 제외 -지하철 종이승차권 사라진다 -소니의 변심으로 8조원 투자효과 날아갔다 -현대카드, 독일은행 인수 나선다 -출생아 2년 연속 늘었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 와인펀드 투자 ▲국제 -중국, 비틀대는 증시 부양 나선다. -월가, 부실자산 추가 상각 불가피 -미국채권보증업체, 신용강등 면해 ▲산업 -인도 타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인수 성공 -모비스, 전자식 제동장치 독자개발 -유화업계 "나프타를 안 살수도 없고" -현대제철, 철근가격 올 들어 3번째 인상 -중국, 신규 선박건조량 세계 1위? -르노삼성, 작년 매출 2조8000억 -포털들, 이젠 TV 속에서 순위 다툼 -LG전자, 중국서 셋톱박스 없는 DTV 첫선 -신세계 첼시, 부산에 프리미엄 아웃렛 -인터넷몰서도 통신 2강 한판 ▲부동산 -건축허가 통계 발표 넉달째 중단 -SK건설 '바람 잘 날 없네' -정부, 미분양아파트 1642가구 매입 ▲증권 -올 영업익 1조 클럽 16개사로 늘듯 -외국인 낙폭과대 "옐로칩" 사들인다
- (장외)삼성계열주 약보합
- [이데일리 증권부] 26일 장내 삼성계열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 삼성계열주들도 약보합을 보였다. 삼성생명은 0.85% 내렸고, 시큐아이닷컴과 삼성네트웍스는 각각 2.06%와 0.62% 하락했다. 그밖에,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생명은 0.46% 오르며 6일 연속 상승했고, 금호생명은 0.16% 떨어졌다.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장후반 0.25% 상승하면서 10만1750원을 기록했다. 현대택배는 1.42% 상승했고, 현대카드는 1.87% 하락마감했다. 포스코건설는 0.83% 오르고 포스콘은 0.57% 내리는 등 포스코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통신계열주인 엘지씨엔에스는 0.64% 내리며 3일 연속 하락했다. 장내 바이오주들은 혼조세를 보인 반면, 장외 바이오주들은 약보합을 보였다. 메디슨과 비트로시스가 각각 3.12%와 1.05% 하락했고, 메디톡스는 낙폭이 커 5.66% 떨어졌다. 셀트리온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공모예정주인 제너시스템즈와 효성오앤비은 각각 0.75%, 3.13% 상승했고, 네패스신소재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승인종목인 고영테크놀러지는 4.43% 상승했고, 메타바이오메드는 1.23% 떨어졌고, 예스이십사는 0.79%)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에 통과한 약진통상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외에 심사청구종목인 브리지텍과 슈프리마도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생보사 혼조세☞(장외)생명보험株 부진☞(장외)삼성계열株 소폭 오름세
- `이명박 시대`, 증시에 훈풍 불까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이명박 정부가 공식 출범한 첫날 국내 증시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2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1.34%와 0.11% 올랐다. 그러자 이른바 `MB랠리`가 현실로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우선주의를 강조하고 있는만큼 주식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오지 않겠냐는 전망이다. 하지만 대외 경제환경이 불안한데다 지난 5년동안 강세장이 이어졌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적지 않다. (증권전산, 한국투자증권) ◇ 기업환경 개선 주목.."어느 정부보다 긍정적 역할 기대"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기업과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펼 것이기 때문에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승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10년간의 정부와 비교해 차별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과거 신정부 출범기에 비해 훨씬 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정부별 연평균 경제성장률그 근거로는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으로 이익 기회가 확대될 것 ▲친기업적인 환경조성으로 기업의 직간접적인 비용감소 효과 기대 ▲신성장동력 확대 정책을 강도 높게 시행함으로써 새롭게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 민상일 한화증권 연구원도 "시장은 국가경영에 기업경영 마인드가 접목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취임 이후 각종 규제 완화와 감세, 공기업 민영화 및 정부지분 매각 등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증시 개방화 진전.."정부 손 떠났다" 반면 국내 경제의 개방화가 과거보다 크게 진전됐기 때문에 정부가 증시에 미칠 수 있는 영향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경제성장률이 낮았던 노무현 정부 시기에도 주가가 꾸준히 올랐던 것처럼, `비지니스 프렌들리` 환경 하에서도 주가는 예상 밖의 행보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제불가능한 변수들인 해외 경제나 증시 흐름이 국내 증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부적인 정책 변수가 가지는 한계는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김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방향성 결정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주식이라는 위험자산에 대한 글로벌 자본의 선호 정도와 그 결과에 따라 움직이는 글로벌 증시의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세계 증시(MSCI 세계지수)와 코스피의 수익률 변동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노무현 정권 시기에 상관계수가 크게 높아져 0.6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그래프 참조) ◇"성장률 자체 보다 안정적 성장이 관건"높은 성장률이 주식시장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병 통치약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홍순표 대신증권 연구원은 "참여정부에서 주식시장이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는 활황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경제가 상대적으로 저성장에 그쳤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인해 경제주체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점이 주식시장 활황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홍 연구원은 "이명박 정부가 수치적인 성과와 함께 얼마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시킬 수 있을 지 여부가 향후 국내 주식시장의 대세상승 지속 가능성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 정부 수혜 업종은.."금융 건설 교육 에너지" 개별 정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다. 우리투자증권은 교육, 건설, 에너지, IT, 금융업종을 꼽았다. 이들 산업은 신정부 정책에 따라 기존 수요가 늘어나거나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 한화증권은 "건설,시멘트 산업이 개발사업의 수혜를 입을 수 있고 공기업의 민영화와 정부지분 매각과정에서 M&A 재료가 부각될 종목들도 주목 대상"이라며 현대건설(000720), 대우조선해양(042660), 대우증권(006800)을 추천 종목으로 거론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새 정부의 4대 경제정책 키워드로 ▲지주회사 제도 완화,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등을 통한 친대기업 환경 ▲금융산업 변화와 재편 ▲기후변화 정책 제시를 통한 환경산업 정책 구체화 ▲신재생에너지발전 촉진 및 자원개발정책 제시를 통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꼽고 관련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대신증권은 `MB노믹스`의 4가지 산업 트랜드로 ▲바이오-제약산업 등 블루오션 산업 육성 ▲인재대국을 꿈꾸는 교육정책 ▲세계화에 충실한 에너지·환경정책 ▲내수진작을 위한 한반도 리모델링을 선정했다.▶ 관련기사 ◀☞새정부 출범..건설株 기대만큼 수혜볼까?☞이명박 정부의 M&A 대어는?☞현대건설 수기공모 시상식 개최
- `갑부논란` 장관 내정자들, 어떤 주식 투자했나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새정부 첫 장관 내정자들의 평균 재산이 39억원으로 나타나 부자 내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직접 보유한 주식 평가액도 그다지 적은 편은 아니다. 한승수 국무총리 내정자 등 16인의 국무위원 내정자중 14인(가족재산 포함)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가 4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것을 필두로 장관 내정자 8명의 주식 평가액이 1억원을 상회했다. 상장 대기업과 인연을 맺었던 내정자들이 역시 주식에도 관심이 많았고 사외이사 등을 하면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코스닥 기업들의 주식을 직접 보유한 경우도 있었다. 펀드 가입 등은 공개되지 않아 주식 투자 규모는 실제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표 있슴> ◇원세훈 장관 내정자 등 8명 주식평가액 1억원 상회 한승수 국무총리 내정자를 포함해 16명의 국무위원 내정자들중 14인의 내정자(가족 보유 현황 포함)가 직접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투자 성격으로 파악되는 상장사 주식 보유가 주종을 이뤘지만 자신의 사업이나 이전 업무 영역과 관련해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도 있었다. 8명의 주식 평가액이 1억원을 넘었다. 원세훈 행정안정부 장관 내정자의 평가액이 4억3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제 수장 역할을 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정운천(농수산식품부), 이영희(노동부) 장관 내정자도 2억원대의 주식을 갖고 있었다. 수십건의 부동산을 보유,부동산 마당발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출신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그리고 법무부 차관 등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던 김경한 법무부 장관 내정자도 주식평가액이 1억원을 넘었다. 다만 김성이 보건복지가정부 장관 내정자와 8억4300만원으로 이번 국무위원 내정자중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이상희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직접 보유한 주식이 없었다. ◇한승수 총리 내정자..코스닥 상장사 스톡옵션 2.7억 보유 한승수 국무총리 내정자는 내정자들중 유일하게 스톡옵션, 그것도 코스닥 상장회사의 것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승수 총리는 지난 2005년 김앤장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그 당시 비상장이던 바이오 벤처 오스코텍(039200)의 비등기 사외이사가 됐다. 이 당시 3년뒤부터 주당 2000원에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5만주를 받았다. 회사 체제를 정비하면서 한 총리가 사외이사로 영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오스코텍은 지난해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지난 1월말 기준 한 내정자의 스톡옵션 가치는 2억7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스톡옵션은 다음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지난 21일 7160원 기준 단순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2억원이 넘는다. 한 내정자는 여전히 오스코텍 사외이사로 있지만 총리가 되면서 스톡옵션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경제 수장 강만수 내정자..본인은 바이오 벤처, 주식투자는 배우자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새 정부에서 경제 수장 역할을 맡는 강만수 내정자의 주식 투자액도 2억3200만원으로 내정자들중 적은 편이 아니다. 전체 신고 재산 31억6000만원의 7.5%가 주식이다. 강 내정자 본인은 바이오 벤처 두 곳에 소량의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벤처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주식 1900주와 호박 줄기에서 항비만 물질을 추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헬릭서 주식 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당장 평가액은 168만원에 불과하지만 바이오 기업의 속성상 성과에 따라 가치는 천정부지로 뛸 수도 있다. 주식 재산의 대부분은 배우자가 갖고 있었는 데 배우자는 대기업 주식을 선호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1우선주, 그리고 현대차 보통주부터 2가지 우선주까지 보유하고 있었고 LG전자와 지주회사인 LG(003550)에도 관심이 있었다. 재벌 주식이 포트폴리오의 주종을 이룬 셈. 한편 내정자들중에는 우선주에 투자한 경우가 없었고 실제 거래명인 `현대차`로 기재하는 등 주식 투자를 상당히 가까이 하는 모습이다. ◇주식투자왕 원세훈 내정자의 포트폴리오는 내정자중 주식 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는 본인 명의의 주식은 없었지만 배우자와 장남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다. 배우자는 15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고 평가액은 4억원에 가까웠다. 주로 옐로칩을 선호했고 주식투자에 가장 확발한 만큼 코스닥 주식도 일부도 들고 있었다. 전체 재산에서 차지하는 주식의 비중은 15%에 달했다. 기아차와 현대차를 필두로 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 등 범 현대그룹 관련 4개사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대우건설과 대우증권, 동국제강, 일진전기도 있었다. 코스닥에서는 우수씨엔에스(060550)와 하나투어, 미디어플렉스(086980), 엔이씨 등 4개사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놓고 있었다. 장남의 경우 대우건설과 현대중공업, 제일모직을 보유하고 있었다. ◇전경련 출신 이윤호 내정자는 미래에셋 팬 LG경제연구원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출신으로 친기업을 대표하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는 부동산 자산 못지 않게 금융 자산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주소 역시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두고 있다. 특히 증권가 신흥강자로 떠오른 미래에셋증권 관련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신고한 총 재산은 57억3100만원. 아파트 2채와 아파트 분양권 1장, 오피스텔 분양권 1장 등 4건의 부동산의 금액은 대략 27억원인 데 비해 신한은행에 10억원의 예금을 하고 있는 등 예금 규모만도 33억74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037620)에 12억4000만원의 예금을 갖고 있고 미래에셋증권 315주와 미래에셋증권과 관련이 있는 맵스베트남1과 맵스리얼티1 1만주씩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예금의 경우 펀드 가입금액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데 예금중 규모가 가장 크다. ◇김경한 법무, 사외이사 하다 주식에 눈 떴다? 김경한 법무장관 내정자는 법무무 차관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법무법인 세종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다 다시 공직에 들어오게 됐다. 그는 기아차과 삼성SDI 등 11개 종목, 1억46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미미한 편. 그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사외이사를 역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02년초 세종의 대표변호사로 옮기는 것과 동시에 코오롱아이넷의 사외이사가 됐고 2004년에는 GS건설 사외이사가 됐다. 현재도 두산과 하이닉스반도체의 사외이사로 있다. 장관 임명시 사외이사 역할을 지속할 지는 의문이다. 한편 그의 포트폴리오에는 선우S&T와 한국슈넬제약(003060), 에너윈이 있다. 이들 종목은 M&A된지 얼마 안됐거나 경영권 분쟁을 겪은 기업들로 다소 불안정, 그의 취득 사유가 관심이다. 선우S&T의 당초 이름은 봉신, 해운관련쪽으로 회사가 넘어간 뒤 회사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한국슈넬제약은 최근 경영진이 횡령 등을 사유로 구속된 끝에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에너윈(055970) 역시 지난해 M&A가 진행된 뒤 신사업을 추진했지만 현재까지 순탄치 못한 실정이다. ◇최고 부자 유인촌, 주식은 글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신고 재산이 140억원, 내정자들중 가장 재산이 많다. 하지만 재산 대부분이 아파트와 대지 등 부동산으로 이뤄져 있고 주식은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다. 본인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없으며 부인 명의로 된 1000만원 상당의 주식이 전부다. 부인은 환경과에너지 주식 15만주와 아시아2호 주식 2221주를 갖고 있다.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로 그야말로 새발의 피다. 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는 전국에 수십건의 부동산을 보유, 부동산 마당발이라 할 만하다. 그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본인 명의로 8개 회사, 1억80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재산중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적은 편. 금융주가 주된 관심이었다.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코리안리, 국민은행 등 4개 금융주를 들고 있었다.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는 세라콤, 옥센텍, 나노트론 등 5개 비상장 과학 벤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가 공대 출신으로 공대 교수를 역임하는 등 그가 걸어온 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상장 주식은 보유한 것이 없었다. ▶ 관련기사 ◀☞오스코텍,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제조법 특허 취득☞오스코텍, 주당 50원 현금배당
- (장외)생명보험株 부진
-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미래에셋생명을 제외한 장외 생보사들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생명(70만9000원)과 금호생명(3만650원)은 각각 0.14%, 0.33%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4만2900원)은 0.12% 상승하였고, 동양생명보험(2만54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장내 삼성계열주들이 혼조세를 보이자 장외 삼성계열주들도 혼조세를 띠었다. 시큐아이닷컴(1만2000원)과 삼성SDS(6만원)은 각각 0.84%, 0.42% 상승했다. 서울통신기술은 1.57% 하락한 2만5100원으로 마감됐다. 삼성네트웍스(8100원)와 삼성전자서비스(78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증권금융을 제외한 장외 금융주들은 약보합을 보였다. 한국증권금융(7700원)은 2.67% 상승했으나, 팍스넷(4950원)과 삼성투자신탁운용(3만2500원)은 각각 1.0%, 1.52% 하락했다. CJ투자증권(4700원)과 리딩투자증권(13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엠게임(-1.63%) 2만4100원, 제이씨엔터테인먼트(-2.88%) 1만100원으로 게임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10만2000원)과 현대아산(3만2250원)은 각각 3.09%, 2.27% 하락했다. 현대택배(1만600원)와 위아(2만750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공모예정주인 제너시스템즈(6450원)는 2.38% 상승하였고, 심사청구종목인 브리지텍(4350원)은 2.35% 상승했다. 승인종목인 고영테크놀러지(+1.95%) 7850원, 예스이십사(+1.6%) 6350원, 효성오앤비(+0.63%) 7950원으로 상승했다. 메타바이오메드(8300원)와 세미텍(4750원)은 각각 0.6%, 5.0%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삼성계열株 소폭 오름세☞(장외)IPO 관련주 주가회복☞(장외)삼성계열주 약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