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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15일(월)▲경제지표-미국 11월 산업생산-미국 12월 뉴욕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추가상장-브이에스에스티(03540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42만주, 500원)▲임시주주총회-미원상사(002840)(회사분할 승인,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보성파워텍(006910)(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인터엠(017250)(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유니와이드(034010)테크놀러지(자본감소 승인, 정관 변경, 합병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16일(화)▲경제지표-미국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미국 11월 소비자물가-미국 11월 주택착공-미국 11월 건축허가-미국 12월 FOMC▲추가상장-에프아이투어(04737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22만6900주, 1630원)-미주레일(078940)(일반공모[기업공개], 18만4300주, 500원)▲신규상장-아이컴포넌트▲임시주주총회-글로비스(086280)(이사 선임)-아이씨엠(038710)(정관 변경, 이사 선임)-PW제네틱스(065910)(이사 및 감사 해임, 이사 및 감사 선임)◇17일(수)▲추가상장-쓰리소프트(036360)(일반공모[기업공개], 200만주, 990원)-H1바이오(052310)(일반공모[기업공개], 133만3000주, 150원)▲임시주주총회-나래윈(032800)(정관 변경, 이사 선임)-영창실업(01060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현대모비스(012330)(합병 승인)-현대오토넷(042100)(합병 승인)◇18일(목)▲경제지표-미국 12월 필라델피아연준지수-미국 11월 경기선행지수-미국 주간실업수당청구▲임시주주총회-디지탈온넷(060240)(자본감소 승인, 합병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선임)-메카포럼(035830)(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선임, 정관 변경)◇19일(금)▲경제지표-일본 12월 통화정책회의▲신규상장-엠게임▲임시주주총회-한국기업평가(034950)(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한국슈넬제약(003060)(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모보(051810)(회사분할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삼성테크윈(012450)(회사분할 승인)-씨제이홈쇼핑(035760)(이사 선임)-인터파크(035080)(이사 및 감사 선임)
- 치과용충전재 등 세계일류상품 56개 지정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태광(023160)과 이 회사가 생산하는 플랜트용 관이음쇠류 등 56개 품목과 56개 회사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으로 추가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최근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지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게는 기술과 디자인 개발, 금융 등의 종합 지원이 이뤄진다. 19개 품목, 18개 기업이 현재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태광의 관이음쇠류를 필두로 삼일방직의 고습윤 강력 비스코스 레이온 방적사가 현재 일류 상품으로 새로 지정됐고, 심텍(036710)은 메모리 모듈용 기판과 BOC 기판 두 개 품목이 일류상품으로 지정받았다. 또 현대중공업은 대형엔진 실린더 프레임 등 5개 품목이 일류상품으로 추가지정됐다. 37개 품목과 31개 기업은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새로 선정됐다. 효성의 폴리에스터계 신축섬유, 금호타이어(073240)의 F-3 레이싱 타이어, 씨티씨바이오(060590)의 만난아제, 화인의 자동차 부품용 세정기 등이 새로 지정됐다. 메타바이오메드(059210)의 치과용 근관충전재와 부흥메디칼의 다기능 벨트 마사지기, 대양의료기의 고주파 자극기 등도 포함됐다. 한편 심의 결과 차세대일류상품중 밀폐용기, 금형강, 칫솔살균기 등 37개 품목이 현재일류상품으로 승격했다. 현재일류상품중 38개 품목과 차세대일류상품중 7개 품목은 탈락했다. 이에 따라 올해 현재 현재일류상품은 388개로 이중 244개가 중소기업 품목이고, 차세대일류상품은 중소기업 품목 162개를 포함해 207개가 됐다.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0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 호남석유(011170): 약세를 보였던 주요 매출제품인 PE, PP의 제품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단기차입금이 없는 무차입경영 및 높은 현금비중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점과 향후 롯데대산유화 흡수합병시 높은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 현대중공업(009540): 전세계 1위의 조선업체로서 조정국면에서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며 비조선사업부문의 성장으로 조선경기 둔화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됨. 후판가격 인상에 따라 조선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나 엔진, 전기전자, 건설가계사업부는 전방시장 호황을 바탕으로 20%대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둔화는 제한적. 남해화학(025860): 미국, 브라질 등의 바이오연료 부양책과 이머징마켓의 곡물수요 확대 전망 등을 감안할 경우 최근 비료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수혜가 지속될 전망.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곡물산업의 특성상 수요감소는 제한적인 반면, 비료공급은 투자규모가 크지 않아 2011~2012년까지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추정되며 높은 배당수익률도 긍정적 요소. 케이아이씨(007460): 제철플랜트의 코크스 이동설비부문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포스코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대기오염 규제 강화에 따라 동사의 탈질 설비부문은 자체 설비 제작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을 통해 향후 신성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삼성증권 웅진코웨이(021240): 국내 1위의 환경가전 렌탈전문 업체로 437만에 이르는 확고한 가입자 기반 보유.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고가 환경 가전렌털 시장에서 압도적 1위. 경기침체에도 매 분기 안정적 실적 발표로 경기 방어주 매력 부각. 한국철강(104700): 국내 3위권 봉형강 업체로 2009년부터 가동될 전기로/단조시설로 성장성 기대. 단조의 2009년 매출비중은 30%로 높아지면서 영업이익공헌도는 50%로 높아질 전망. 당사 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5만원. (P/B 0.7배, P/E 7배 수준) ◇대우증권 KT&G(033780): 2008년 4분기 해외 수출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담배 소비도 내수경기와 무관하여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판단. 수출이 4억8000억달러인 반면, 원재료수입은 2억달러 정도로 환율 상승은 수출단가의 상승으로 연결되어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전망.▶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8일)☞"코스피 내년말 목표 1250선…상반기 주식 사라"-UBS☞"亞증시 내년엔 회복…韓에선 KT&G 가장선호"-UBS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9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9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 대한항공(003490): 2009년은 환율 안정화와 경기 부양책 등으로 항공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세 예상. 美 비자면제프로그램 조기 시행과 한/미, 한/EU FTA 추진 등은 항공수요에 긍정적. 유가하락세로 인해 2009년 이후 영업실적은 급증세 반전이 전망됨. 연평균 제트유가 1달러 하락시 3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음. 현대제철(004020): 중국 봉형강 내수가격 및 국제 철스크랩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으며, 내년 시행될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철강업체의 수요 증가가 기대됨. 장기 성장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당진 제철소 투자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시 다양한 RODUCT MIX를 보유하는 고로-전기로 업체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 SK에너지(096770): 최근 정제마진 개선으로 제품가격 및 마진율이 저점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도화설비 증설에 따른 고부가가치 석유제품 생산비중의 증가도 동사에 긍정적. 유전개발부문의 급속한 배당금 증가는 타 사업부문의 이익감소를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환율안정시 순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 대웅제약(069620):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 품목인 넥시움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로 25억원 내외의 영업이익 증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FY09 영업이익 +5%(yoy) 상승 전망.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가 상승분의 일부를 원재료 판매사에게 전가 시킴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자누비아와 넥시움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대우증권 테크노세미켐(036830): 높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경기 둔화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LCD 식각액 부문에서 삼성전자 공급 재개 효과가 2009년에는 연간으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업종 내 성장성도 돋보일 전망. 대진디엠피(065690): 안정적 성장을 보이는 프린터 부품 사업과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LED조명 사업의 조화. 우량한 재무구조와 배당수익은 주가 매력도를 더욱 더 높여주는 요소. LED 조명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 ◇현대증권 현대제철(004020): 일본, 미국 철스크랩 가격이 지난주 대비 각각 36%, 11% 상승함에 따라, 철강 가격도 3개월 뒤인 내년 2월경 반등할 것으로 전망. 2005년 이후 역사적 저점 수준(2008년 PBR 0.6배)에 위치한 현주가는 업계 감산 및 가격인하 악재를 대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 여력이 부각될 것. 일진전기(103590): 선진국 교체 수요 증가 및 오바마 당선자의 사상 최대규모 新 뉴딜 정책으로 인한 투자 본격화로 전력부문이 5~7년간 장기호황 예상. 2008년 기준 4배 수준에 불과한 PER은 20% 가량의 외형성장 지속 및 전기동가격 안정·초고압 케이블 수주 증가 등을 고려시 현저한 저평가. 셀트리온(068270): 동사는 아시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제네릭) 제조설비 보유 등 美 오바마 당선자가 조기허용을 추진 중인 제너릭 및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강점. 다국적 제약사 BMS 등과의 장기계약 체결로 인해 2009년 매출 70%이상 증가(전년대비) 및 장기 성장성 제고효과도 기대.▶ 관련기사 ◀☞대한항공, 美 LA 녹지화사업 후원☞(사진)대한항공 임직원 "연주도 잘해요"☞항공株, 수송지표 악화..당분간 조정-대신
- (재송)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신명B&F(073780)= 회사측은 오는 22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에스엠마트에서 제이엔아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엔아이는 회사 주식 1200만주(지분율 14.51%)를 보유 중이다.▲대림산업(000210)= 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중앙건설(015110), 현대산업(012630),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 등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006800)= 팜스웰바이오(043090) 주식 1만2161주(0.06%)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196만456주(10.33%)에서 194만8295주(10.27%)로 감소했다. ▲위트콤(050640)= 여행 콘텐츠 제공 사업과 전국 펜션 예약 대행사업을 하는 '휴가로'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휴가로는 자본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신설 법인이다.▲한틀시스템(058420)= 사명을 오는 10일부터 셀런에스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 선양, 윤기훈씨가 이사 해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또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설기원 대표, 홍기곤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 의정부PJT 신축공사와 관련, 1934억4600만원 규모의 추가공사 계약을 계열사인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의정부PJT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계약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2월31일이다.▲대우부품(00932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위즈위드(069920)= 정정공시를 통해 당초 매출액 225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이었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150억9000만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35억9000만원이었던 것을 16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악화와 수입 대행시장의 경쟁심화, 지분법 손실 등으로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069330)= 충북 오창 연마유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 9월 구미공장의 기존 연마설비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면서 지금까지 STN연마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디아이세미콘(037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200만주 전량을 5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넥서스투자(019430)= 최대주주인 KOPEF등이 보유 주식 1175만여주(지분율 14.3%)와 경영권을 선우중공업(06877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라리소스(018890)= 대전지방법원으로 부터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신청한 임시주총의 내용은 "이사 이상현, 임현재, 김혜숙, 여상민의 해임 및 후임 이사의 선임, 감사 신병동의 해임 및 후임 감사의 선임이 목적"이다.▲네오쏠라(036610)= 유연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병준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네오리소스(0585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101140)= 황병용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회사자금 21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명B&F "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 변경"☞신명B&F, 30대 1 감자 실시
- 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신명B&F(073780)= 회사측은 오는 22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에스엠마트에서 제이엔아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엔아이는 회사 주식 1200만주(지분율 14.51%)를 보유 중이다.▲대림산업(000210)= 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중앙건설(015110), 현대산업(012630),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 등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006800)= 팜스웰바이오(043090) 주식 1만2161주(0.06%)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196만456주(10.33%)에서 194만8295주(10.27%)로 감소했다. ▲위트콤(050640)= 여행 콘텐츠 제공 사업과 전국 펜션 예약 대행사업을 하는 '휴가로'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휴가로는 자본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신설 법인이다.▲한틀시스템(058420)= 사명을 오는 10일부터 셀런에스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 선양, 윤기훈씨가 이사 해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또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설기원 대표, 홍기곤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 의정부PJT 신축공사와 관련, 1934억4600만원 규모의 추가공사 계약을 계열사인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의정부PJT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계약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2월31일이다.▲대우부품(00932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위즈위드(069920)= 정정공시를 통해 당초 매출액 225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이었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150억9000만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35억9000만원이었던 것을 16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악화와 수입 대행시장의 경쟁심화, 지분법 손실 등으로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069330)= 충북 오창 연마유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 9월 구미공장의 기존 연마설비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면서 지금까지 STN연마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디아이세미콘(037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200만주 전량을 5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넥서스투자(019430)= 최대주주인 KOPEF등이 보유 주식 1175만여주(지분율 14.3%)와 경영권을 선우중공업(06877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라리소스(018890)= 대전지방법원으로 부터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신청한 임시주총의 내용은 "이사 이상현, 임현재, 김혜숙, 여상민의 해임 및 후임 이사의 선임, 감사 신병동의 해임 및 후임 감사의 선임이 목적"이다.▲네오쏠라(036610)= 유연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병준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네오리소스(0585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101140)= 황병용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회사자금 21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명B&F "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 변경"☞신명B&F, 30대 1 감자 실시
- `경기침체` 누가 피해갈까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경기불황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은 물론 국내 경제지표도 내년 경제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연일 치솟는 환율이 오히려 호재가 되는 기업이 있고 아무리 경기가 악화돼도 별달리 타격을 입지 않는 업종이 있다. 증권가에선 환율 급등이 호재인 삼성전기(009150)나 KT(030200)&G, KTF(032390)와 같은 경기방어주, CJ제일제당이나 녹십자, 동아제약 같은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따라 매력이 높아지는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인다. ◇ 수출 및 경기방어, 정책수혜주 `눈길` 동양종금증권과 대신증권은 삼성전기를 첫손에 꼽았다. 삼성전기의 매력은 엔-원 환율, 달러-원 환율 급등이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삼성전기는 엔화값 급등으로 인해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MLCC분야가 호조를 보이는 등 업황도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이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는 완성자동차업체와 달리 단기적인 자동차 판매 부진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실적 안정성이 높은 반면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가 높다"고 전망했다. 경기방어주에 대한 `구애`도 이어졌다. 한화증권은 KT&G에 대해 "경기방어적인 성격이 높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담배 판매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인해 해외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KTF 역시 마찬가지다. 동양종금증권은 "경기침체 국면에서 KTF는 경기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S(006260)를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초고압 전력선의 수요는 발전소나 송배전망 구축과 관련된 국가 인프라에 대한 선행투자로서 주로 정부 주도로 이뤄진다"며 "경기위축에 따른 피해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CJ제일제당(097950)과 동아제약(000640), 녹십자(006280) 등은 경기불황과의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는 것이 매력 요인으로 지목됐다. 대우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설탕가격 인상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고 하나대투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녹십자가 약세장의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000270)와 하이닉스(000660)는 정부 정책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정부정책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고 현대증권은 하이닉스가 채권단 및 정부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LG(003550)가 안정성이 높다며 추천했고 현대증권은 대우증권(006800)에 대해 개인매매 비중 증가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고 호평했다. 세아베스틸(001430)은 매출처 다변화가 매력 요인으로 꼽혔고, POSCO(005490)와 현대건설(000720)은 기본 경쟁력이 탄탄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 실적탄탄한 성장주 추천받아 코스닥시장에선 안전성 및 성장성이 높은 종목들이 추천됐다. 한화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 2개사에서 추천을 받은 파트론(091700)은 카메라모듈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 신기술 및 원가 경쟁력이 장점으로 꼽혔다. 또 동양종금증권은 슈프리마(094840)에 대해 바이오인식시장의 빠른 성장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한일단조(024740)를, 대우증권은 상보(027580)를 추천했다. YTN(040300)은 방송법 개정으로 M&A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호재로 분석됐다. 현대증권은 "방송법 개정으로 신문사와 대기업의 방송진출이 가능해졌다"며 "YTN의 M&A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소디프신소재(036490)를 추천했다. 역시나 기존사업부문의 수익성이 확실한데다 성장성 또한 높다는 것이 추천 사유다. SK증권은 CJ인터넷(037150)을 추천했는데 추천 사유에 대해 "게임 포트폴리오가 다양해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의 구조조정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삼성전기, 중국 PCB업체 인수 2개월 늦춰☞삼성전기 내년 이익증가…`넷북` 고성장-KTB
- (미리보는 경제신문)자동차세 낮춰 내수 살린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12월5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매일경제신문 ▲1면 - 기업, 해외공장부터 구조조정 - 법원 파산부 바쁘다 바뻐 - 흑자 냈지만 손엔 남는게 없다 - 종부세 사실상 합의..상속세는 논의 보류 - 車 소비세 내리고 환경세 없애고 ▲종합 - 고개숙인 미국 車노조 "살려주세요" - 곳곳서 경기바닥 신호? - SK건설 10억弗 해저터널 수주 - 내수 살리려 減稅보따리 통크게 푼다 - 조선 수주 때 보증서 지원 - 기업 수익성 5년만에 최악 - 경기하강 속도 예상보다 빨라 - 산업계가 원하는 교육과정 만든다 - 낮잠자는 국고보조금 1조7천억 - 韓銀, 제도 탓 말고 금융구하기 팔걷고 나서라 - 국회도 "한은법 1조 개정" ▲국제 - `빅3 이후` 준비하는 일본車업계 - 차기 美USTR 대표에 베세라 부상 - 오바마-힐러리 벌써 대리전? - 美 주식배당 국채수익 앞질러..모기지 신청건수 2배 늘어나 - 사이버먼데이 매출 15% 증가 - 中 "환율활용 돈 풀겠다"..미 "위안화 더 절상해라" ▲금융·재테크 - 은행, 펀드·보험 판매창구 썰렁 - KIC, 해외국부펀드와 투자유치 협상 - 은행 4분기 자본확충 10조 넘어 ▲기업과 증권 - 영남에어 끝내 부도..저가항공 불시착 - 파산신청 美 서킷시티에 삼성·LG "제품 돌려달라" - 직원낙원 구글마저… - 장기투자하는 보험사·연기금만 주식 산다 - 대형 우량주마저 청산가치 밑돈다 - 헤지펀드 내년 1분기까지 주식 팔것 - 기관매도 코스피 장중 1000 무너져 ▲기업·경영 - SSD 전쟁..인텔·히타치 손잡고 삼성에 도전장 - 홈에버 흡수한 홈플러스 내년 슈퍼마켓 100개 연다 - 4세대 통신 따로따로 - 시흥 고명산업 연탄공장 가보니 - 청계천에 친환경 생태공장 깔았죠 - 불황이 만든 新소비문화 ▲부동산 - 강남 아파트 매수심리 `0` - 서부이촌동, 동부이촌동 앞질렀다 - "분양가 20% 내려야 미분양 해소" -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초고층 경쟁 시작되나 - 불황기 틈새상품 `지역주택조합` - 서울역 컨벤션단지로 탈바꿈 ◇서울경제신문 ▲1면 - 개미들 `간 큰 베팅` - "금융위기 극복에 증시역할 중요" - 소상공인 부동산대출 전액 보증 - EBC·영란銀 금리 내린다 ▲종합 - 외국투자가, 국내벤처 `입질` - 상속·증여세 안내린다 - "농민 다 죽어 가는데 정치나 하고" - 자동차 개별소비세 50% 한시 인하 가능성 - 내년 재정 60% 상반기 조기집행 - 고강도 지원 받고도 자생력 못키우면 퇴출 - 기업부채비율 4년만에 100% 넘어 - 개인 대출 연체율 올들어 급등세 - 농협 지배구조 등 개혁 속도낼듯 - 보금자리주택 내년 하반기 시범분양 ▲금융 - 달러보험 가입자들 `싱글벙글` - 건설사 신용등급 줄줄이 낮출듯 - 시중銀, 외화자금 사정 다소 호전 - 우리銀, 기업금융단 부활·IB본부 기능 축소 ▲국제 - 실물경기 위축 막기 긴급 처방 - 美 車노조 "공장없이 노조없다" - 기업 부도 위험 사상 최고 - 美 원자력 기업 "조국이냐..돈이냐.." ▲산업 - 중공업 업체들 "우린 불황 몰라요" - "지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쟁사와 격차 더 벌려야" - 내년 시행 예정 `주간 2교대제` 현대차 노사논의 착수 - 현대아산, 정부에 탄원서 제출 - 삼성전자 `휴대폰 中 현지화` 가속 - 한솔 계열사 사장단 전원 유임 - 신사복업계 때이른 `시즌오프 행사` ▲증권 - 증시흐름, 예전과 달라지나 - "집값 하락세 멈춰야 증시 산다" - 태웅 `코스닥 대장주`로 등극 - "통신, 이통株 중심 선별투자를" ▲부동산 - 불황일수록 유망단지 노려라 - "미분양주택 해소하려면 분양가 20%이상 내려야" - SK건설 국내 첫 해외터널 수주 ◇한국경제신문 ▲1면 - 자동차 세금 낮춰 내수 살린다 -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여야, 의견 접근 - 건설업체 트리거 공포 - 두산, 소주 `처음처럼` 판다 ▲종합 - 서울역에 초대형 컨벤션센터 짓는다 - 美USTR 대표에 `反FTA 성향` 베세라 급부상 - 한국인 유전체 첫 완전해독 - 카드소비도 한자릿수로..車 내수판매 27% 급감 - "아직은 강제 구조조정할 때 아니다" - 팔아도 제때 돈 못받아..상장기업 35% 흑자부도 위험 - 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소폭 흑자는 내겠지만.. ▲경제·금융 - 은행의 `中企대출 미스터리` - "저축은, 무수익자산 매각·슬림화 나서라" ▲국제 - 금융위기로 바이오산업도 `된서리` - "中, 車·부동산·주식시장 살린다" - 美-中, 위안화 환율 첨예한 대립 - 美 `사이버 먼데이` 매출 깜짝 호조 ▲산업 - 쪼그라든 선박발주..비어가는 수주곳간 - 삼보, 기술력 앞세워 `또 하나의 도전` - 월급주기도 빠듯했던 中企..디자인투자로 매출 쑥~ ▲부동산 - "주택시장도 뉴딜정책 펼쳐야" ▲증권 - 외국계 증권사 내년 증시 전망 `上低下高` - 中연합과기,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 태웅 시총 1조2천억..코스닥 1위 등극
- 경기 급변!..기업 `쪼개거나 합치거나`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위기는 곧 기회다." 세계 경기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한쪽에선 기업을 쪼개 경기변화에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고, 다른 쪽에선 기업을 합쳐 시너지를 높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LG화학(051910)은 2일 산업재사업을 분할키로 했다. LG화학내 산업재 사업은 유일한 B2C 사업이다. 화학, 석유화학, 정보소재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면 산업재는 소비자와 거래를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성격이 다르다는 얘기다. 분할 이유는 또 있다. 건축경기가 침체 상태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른 사업부와 같은 울타리에 있으니 마케팅, 신규사업 등에 대한 의사결정이 느리고, 다른 주요사업에 비해 투자가 후순위로 밀린다. LG화학 관계자는 "효율성제고를 위해 분할키로 했다"고 말했다.지난달에는 삼성테크윈(012450)이 카메라사업부를 분할키로 결정했다. 삼성테크윈은 카메라사업을 분리하는 대신 기존 감시카메라와 특수사업에다 로봇과 에너지, 바이오 등 신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삼성테크윈이 독자적으로 끌고 가기 애매한 상황인 카메라 사업을 분리해 삼성전자와 함께 안정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카메라사업을 분리하는 대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가겠다는 것이 삼성테크윈의 분할 의도다. 삼성테크윈은 그동안 삼성전자와 협력해 카메라사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삼성테크윈 울타리내에 둬서는 대응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이에 앞서 삼성SDI에서 AMOLED사업을 분할했다. 향후 삼성전자가 출자해 합작법인화할 예정이다. 삼성SDI 분할은 향후 신수종사업으로 육성할 AMOLED사업을 삼성SDI가 혼자 투자하며 육성하기엔 힘겨워 삼성전자와 함께 해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AMOLED를 분리한 삼성SDI는 잘하고 있는 2차전지 등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LS전선도 기계사업을 분할했다. 전선사업과 기계사업을 분리했다. 그 대신 북미 1위 전선업체인 수페리어에식스를 인수해 전선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이 한창이다.두산도 지난 9월 병, 캔 등 포장용기사업을 분할해 매각했다. 두산의 분할은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나온 것이지만, 포장용기사업 분할 및 매각에는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의도도 들어있다.이같이 신속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분할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기업을 합쳐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노력도 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핵심부품 계열사간 합병이 많다.LG그룹내 주요 전자부품업체인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은 합병작업이 한창이다. 두 회사 합병은 부품계열사간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대기아차그룹도 핵심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을 합치기로 했다. 부품조달 일원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계열사 현대로템의 하이브리드카 부품사업도 넘겨받기로 했다. 부품사업을 한데 모으고 있다.재계에서는 글로벌 경기가 급변하면서 이에 대응키 위한 기업들의 합병, 분할,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업 CEO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며 "경기가 어려울때 오히려 전략적으로 움직여 회복기를 선점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LG화학 분할..ELW 시간가치 하락 `유의`☞LG화학, 산업재사업 분사(상보)☞LG화학, 회사분할로 매매거래 정지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기위기 2년 더간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11월2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경제위기 2년은 더간다..극약처방 주저말아야" -법원, 존엄사 첫 인정 -자동차 5社 내달 6만대 감산 -생산·소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내년 1월부터 주택대출 만기연장 보증 -중국의 보복‥佛에어버스 150대 구매 연기 ▲뉴스포커스 -이윤호 지경부장관, 11월 무역흑자‥내년 수출증가율 한자릿수 -대만큰손 영종·송도 부동산 사들여 -강연료 비싼 유명인사 찬밥신세 -상설 언론중재부 만들어 포털뉴스 피해 구제한다 ▲종합 -한국 8년만에 순채무국 전락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失手보다 失期가 더 큰 재앙 ▲경제·금융 -"정부가 中企 상환우선주도 사달라" -키코 피해 은행·中企 대질심문 -국민연금, 美국채 11억달러 한은에 넘겨 -대출금리 7년만에 최고 -대주단, 내주까지 채권행사유예 통보 -3개 바이오 단체 통합된다 ▲정치·외교안보 -美 연수취업 프로그램 `그림의 떡` -李대통령 연말 마무리 구상은 -정세균 "청와대 가지 않겠다" ▲국제 -印테러배후 알카에다 vs 자생조직 논란 -스페인 미분양주택 100만채 -스페인 최대은행 산탄데르도 흔들 -썰렁한 추수감사절 명품시장도 한파 -中 철도건설에 7천위안 투자 -일본, 농지차용 자유화 추진 ▲기업과 증권 -디카 사려고 남대문 찾았는데…어? 엔高에 전문점보다 비싸네 -C&채권단 동상이몽 -현대제철 한달만에 철근값 또 10%↓ -美 포천 "제네시스는 특별한 차" -삼성건설 싱가포르 고속도로 수주 -삼성물산 `한국의 선` 올해의 디자인상 -증시침체에 공모주도 바겐세일 -국민銀, KB금융 5% 연내 매각 -용현BM·파라다이스·평산·영원무역 수익성 개선 -김종빈 前검찰총장이 GS건설株 샀다는데… -적립식펀드 계좌 1469만개로 넉달째 감소 -은산토건, 태원물산 공개매수 선언 -NHN 코스피 이전 첫날 3% 올랐다 -美쇠고기 관련주 단기과열 -한전 올해 영업익 2050억 적자 예상 -외국인·기관 사흘째 쌍끌이 매수 ▲부동산 -전매풀린 강북재개발 2곳 -中 최고 120층 상하이타워 오늘 첫 삽 -덤핑공사 보증 안한다 ◇ 서울경제신문 ▲1면 -건설사 아예 일손 놨다 -"시장 실패땐 정부가 거침없이 개입해야" -"지나친 금융규제는 혁신·창의성 죽여" -실물경제 `한겨울` -10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기록 -국내 첫 `존엄사 인정` 판결 ▲종합 -삼성 서초동 시대 2주일..상가 모처럼 활기 -대출 금리 7년4개월만에 최고 -정부 "내년 16만개 일자리 창출" -"장기불황 피하려면 SOC투자 신중을" -`채권펀드` 내달 중순 3조∼5조로 출범 -외국인 `셀 코리아`로 8년만에 순채무국 전환 -국민연금 보유 美국채 11억弗 한은에 추가인도 -사채업자 강제 빚 독촉 금지 추진 ▲해설 -최악의 경제지표..`불황의 먹구름` 몰려온다 "적시에 충분한 수준 내년 정부 지출을" -4분기 마이너스 성장..비관론 아닌 현실로? ▲정치 -`예산안` 첨예 대립..파행 치닫나 -경의선 열차, 기적소리 멈췄다 -"예산안 처리해주면 특단방안 마련해 집행" -"MB 만나러 靑에 안가겠다" -토플러 "美 대북정책 더 유연해질 것" ▲국제 -日 `불황의 그림자` 짙어진다 -GM·포드 경영진, 연봉삭감 "…" -美 상업용 부동산도 `위험` -아르셀로미탈 9,000명 감원 -중동 국부펀드 올들어 15% 손실 -SAM, 3개 헤지펀드 환매 중단 ▲산업 -기아차 `디자인 경영` 결실 -해상운임지수 800 붕괴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연구개발센터 완공 -SK에너지 `잔가지 치기` 마무리 -LG전자, 브라질 `톱 오브 마인드` 브랜드에 ▲증권 -中펀드·金펀드 부활 날갯짓 -외국인 모처럼 3일연속 "사자"..어떻게 될까 -NHN 유가증권시장 `산뜻한 출발` -"美 자동차 빅3 특단대책 없으면 생존기간 2∼7개월 뿐" -C&그룹주 `와르르` -코스닥 `우울한 공시` 늘었다 -엔씨소프트, 게임대장주 부활하나 -자유 적립식 펀드 인기 -은산토건 "태원물산 공개매수" ◇한국경제신문 ▲1면 -LG전자 `불경기형` 조직개편 -국내 첫 `존엄사` 인정 -불황기 초고가 경품 4억원 아파트 등장 -日 부동산세금 대폭 줄인다 ▲종합 -"지금 반등장은 인디언 서머" -개성공단 상주인력 1천여명 철수 -네이버의 변신..네티즌이 초기화면 꾸민다 -불법시위 주도 민간단체 보조금 중단 -"大選기탁금 5억은 과다" -한국 8년만에 순채무국 전환 -8조 확보한 주택금융公 은행·가계부실 막는다 -"필요하다면 극약처방도 주저 말아야" -"10년전 換亂 극복 경험 큰 자산" -"거대 관료주의 타파 고민할 때" -"금융사 현금보유·자산구성도 감독해야" -수출 부진..광공업 생산 13개월만에 마이너스 -조선업 불황에 輸保 `긴장` -대출금리 7년4개월만에 최고 -한은도 女風..신입직원 36명 중 17명 ▲정치 -"반대만 하는 야당은 지지 못받아" -호텔모임 사라지고 후원금 `뚝` -민주, 여권과의 대화 전면 거부 -李대통령 "매일 같은보고 되풀이..큰 그림 그려라" ▲국제 -중국-프랑스 `에어버스` 전쟁 -뻔뻔한 美 자동차 CEO -632m 中 최고 마천루 상하이 타워 `첫삽` -中 외환보유액 2조弗 넘었다 -美 상업용 부동산도 붕괴조짐 -印 경제 `뭄바이 테러` 후유증 클듯 -고어·파월 등 유명강사 강연료도 `뚝` ▲산업 -LG전자 `글로벌 특공대` 체질로 -포천이 극찬한 제네시스 "그 가격대 최고의 차"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연구센터 가동 -가스公, 협력사에 계약금액 70% 선불 -정의선 `디자인 경영` 꽃피웠다 -벤츠코리아의 파격인사 실험..33세 CFO 영입키로 -대한항공, 불경기에 신규노선 확대 `눈길` -노키아도 터치스크린폰 만든다 -BDI 800선 아래로 추락 ▲부동산 -지방 미분양 아파트 5개월만에 줄었다 -C&우방 4개단지 입주예정자, 계약금·중도금 돌려받는다 -서울 전셋값 올들어 최대폭 하락 -삼성건설, 싱가포르 고속도로 공사 수주 -역세권 장기전세 내년부터 탄력 ▲증권 -은행·건설株, 이젠 `증시 지킴이` -개별 주식 현·선물 차익거래시 삼성전자 수익률 6개월 126% 가능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 50조 회복 -펀드 판매, 은행 줄고 증권 늘어 -농심라면 잘 팔리니 율촌화학도 동반강세 -반등장…개인비중 줄었다 -하이닉스 무차별 매도주체, 美 `얼라이언스번스타인` 인듯 -크라운제과, 빙그레 경영권 위협에 반격 -삼성화재 시총, KT 추월 -은산토건, 태원물산 M&A 공격 -서부트럭 "161억쯤이야..합병 예정대로"
- (장외)연합과기 강세
-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코스피지수(1076.07p)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070선에 안착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도 전거래일 대비 3.12포인트 오른 307.48을 기록했다. 장내증시의 동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장외는 주춤한 모습으로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생보사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금호생명(+1.11%)과 미래에셋생명(+1.24%)이 소폭 상승하며 각각 9100원, 1만22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2.13%)과 동양생명(-3.02%)은 장초 보합권에서 머물렀으나, 장후반 하락세를 키우며 각각 34만5000원, 1만2850원으로 마감했다. 이번주 삼성SDS(-0.37%)는 4만원 회복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금일 4만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통신기술은 3.53% 오르며 2만2000원대에 안착했으며, 엘지씨엔에스(+0.69%)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2만2000원대 진입을 노렸다. KT계열 전화서비스 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44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8000원)는 가격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0.77%)만이 홀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현대아산(1만2500원)과 현대카드(1만750원), 현대캐피탈(1만9000원), 현대택배(6000원)등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금융주들도 관망하는 모습이다. 한국증권금융 5250원, 리딩투자증권 575원, 솔로몬투자증권 2250원을 보였으며, 하이투자증권은 2.78% 하락한 1750원을 기록했다. 휠라코리아(-1.69%), 티맥스소프트(-1.06%), SK텔레시스(-4.08%), 네오세미테크(-0.72%)등이 하락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금주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중국 섬유업체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2550원)는 6.25% 추가 상승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으며, 내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2009년 1월 청약일정을 밝힌 메디톡스(+1.35%)도 소폭 오르며 7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내달 공모예정일 아이컴포넌트(4600원)는 2.13% 하락했으며, 엠게임(1만1500원)과 STX엔파코(1만750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비쿼스(-2.22%) 1만1000원, 이수앱지스(-2.63%) 9250원, 포스코건설(-3.06%) 4만7500원으로 승인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현대아산, 개성관광 중단 `급락`☞(장외)보험주 강세..IT주 약세☞(장외)현대아산·차바이오텍 약세
- (장외)현대아산, 개성관광 중단 `급락`
-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과 기관이 이틀째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전일보다 33.70p 오른 1063.48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장외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만2000원대로 다시 진입했고, 삼성생명도 전일대비 3500원 오르면서 35만원대로 올라섰다. 반면 4일 연속 상승하던 금호생명은 이날 2.17% 하락 반전하며 9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동양생명보험은 1만32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오는 29일부터 개성관광을 전면 중지하기로 발표한 현대아산은 이날 11.66% 급락하며 1만2500원을 기록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국내 여신전문회사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5.0%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6.56%)과 현대택배(+2.56%)는 각각 3만2500원, 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외금융주 중에서는 하이투자증권이 7.69% 급락하며 1800원을 기록했다. 한국증권금융(5250원)과 리딩투자증권(575원), 솔로몬투자증권(2250원)은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삼성네트웍스(4300원)와 삼성SDS(4만500원)는 각각 1.18%, 0.25% 상승했으나, 삼성광주전자(-0.97%)와 서울통신기술(-2.07%)은 하락하면서 삼성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그밖에, 스포츠토토(-2.15%)와 시큐아이닷컴(-1.82%), 심포니에너지(-2.94%), 티맥스소프트(-1.05%)등 장외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파워콤이 공모가(5700원)보다 23% 높은 시초가(7000원)를 형성한 뒤 3.86% 하락한 673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공모예정주들은 대부분 가격변동없이 조용히 장을 마쳤다. 아이컴포넌트(4700원)와 엠게임(1만1500원), STX엔파코(1만7500원)는 관망세를 보였고, 메디톡스는 홀로 2.07% 상승하여 7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종경쟁율 82.17대1을 기록한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는 4.35% 상승한 240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티플랙스(+1.63%)와 포스코건설(+0.51%), 이수앱지스(+2.70%) 등 승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보험주 강세..IT주 약세☞(장외)현대아산·차바이오텍 약세☞(장외)보험주 혼조..삼성 내리고 금호 올라
- (장외)보험주 강세..IT주 약세
- [이데일리 증권부]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개일 대비 46.46포인트 오른 1029.78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업종별로는 은행주와 증권주가 10%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코스닥지수의 동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장외시장에서는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장세를 이뤘다. 장외 주요 생보 4사는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상승폭을 다소 줄인 금호생명(+0.55%)은 9200원으로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미래에셋생명(1만1950원)과 동양생명(1만3250원)은 각각 2.14%, 1.92% 상승했다. 삼성생명(+0.43%)도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34만9000원에 안착한 모습이다. IT업종은 약세전환했다.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혐의로 엘지씨엔에스(2만1750원)의 신재철 대표의 연행 소식이 시장이 전해지며 주가는 2.03% 빠졌다. 내림세가 크진 않았으나 삼성SDS(-0.79%)와 서울통신기술(-0.91%)은 각각 4만400원, 2만1700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광주전자(-2.83%), 삼성네트웍스(-1.16%), 시큐아이닷컴(-6.78%)등의 삼성주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장내증시에서는 증권주가 강세였으나 장외에서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솔로몬투자증권(2250원)은 6.25% 추가하락으로 이틀째 내림세를 보였으며, 리딩투자증권(575원)과 하이투자증권(1950원)은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증권금융(+1.94%)만이 소폭 오르며 5250원을 기록했다. 남북관계 악화 속에 범현대계열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현대아산(1만4150원)과 현대택배(5850원)는 각각 0.70%, 2.50% 하락했으며, 현대카드(-2.27%)와 현대홈쇼핑(-1.67%)도 하락마감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0.39%)와 한국인포데이타(+5.95%), 동아건설(+1.85%)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려주에서는 상장을 하루 앞둔 LG파워콤의 상승세가 이틀째 이어졌다. LG파워콤은 3.28% 추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장기대감을 반영했다. 이날 장외기준가는 6300원으로 공모가 대비 10.53%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엠게임과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는 6%이상 하락하며 각각 1만1500원, 2300원으로 마감했다. 승인주인 메디톡스(-1.36%)와 포스코건설(-0.51%)도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전환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현대아산·차바이오텍 약세☞(장외)보험주 혼조..삼성 내리고 금호 올라☞(장외)금호생명·미래에셋생명 닷새만에 반등
- (재송)2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차(005380)=현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울산·아산공장에서 본격적인 감산에 들어간다. 전세계에 급속도로 파급되고 있는 자동차시장 불황이 국내 1위 업체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12월 판매·생산관련 회의`를 갖고 다음달 아반떼HD와 i30를 만드는울산 3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공장과 아산공장의 주말특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KT(030200)=KT가 25일 오후 4시부터 이사회를 개최해 사장공모와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정관 25조의 개정여부를 논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사회는 사장공모에 참여한 후보들의 자격시비를 문제를 야기한 정관 25조를 개정하는 안건을 오는 1월초로 예상되는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중이다.▲대우조선해양(042660)=대우조선해양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은 대우조선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실사가 지연됨에 따라 '선 본계약, 후 가격조정`으로 선회하고 있다. 25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실사가 일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단 내달말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춰 본계약을 추진하되, 실사이후 가격조정이 가능토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랜드(035250)=강원랜드는 대림산업이 513억8800만원 규모의 스키장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강원랜드는 "계약에 의거하지 않은 대림산업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적극 항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폴켐(033190)=폴켐은 25일 각자대표였던 김민종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우승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팍스메듀(03550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팍스메듀에 대해 감자주권 변경상장으로 오는 28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다산네트웍스(039560)=일명 진대제 펀드라고 불리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25일 다산네트웍스 주식 118만5968주(6.32%)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의 지분율은 다산네트웍스와 다산티피에스의 합병으로 소폭 변경됐다.▲쿨투(056020)=삼성수산은 1381만6500주(40.09%) 규모의 쿨투 전환사채(CB)를 보유 중이라고 25일 공시했다. ▲동양기전(01357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동양기전에 대해 주가급락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6일 오후 6시다.▲바이넥스(053030)=바이넥스는 25일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차년도 협약을 지식경제부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암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정부지원금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 받는 것이다. 지원금은 14억60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상화마이크로(072530)텍=상화마이크로텍은 25일 최근 주가급락 사유 조회공시에 대해 "원활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소액공모)를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BYC(001460)=BYC는 25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목적으로 태양광산업, 건강식품생산판매업 등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크라운제과(005740)=크라운제과는 25일 자사주 10만6969주를 32억원에 우리사주조합에 유상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다.▲C&우방(013200)=C&우방은 주요주주인 C&우방랜드가 이 회사 주식 39만201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C&우방랜드는 C&우방 지분율을 10.23%에서 8.56%로 줄여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메리츠화재(000060)=메리츠화재는 10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5% 늘어난 24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3% 감소한 14억, 당기순익은 96.6% 줄어든 3억원이라고 공시했다.▲다르앤코(067990)=다르앤코는 브릿지글로벌이 제기한 신주발행효력정지등 가처분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07816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메디포스트에 대해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6일 오후까지.▲씨앤에스(03888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씨앤에스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6일 오후까지.▲유원컴텍(03650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유원컴텍에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26일 오후까지 요구했다.▲파이컴(03923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파이컴에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26일 오후까지 요구했다.▲아이디에스(07878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아이디에스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한국하이네트(040180)=한국하이네트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하이네트에서 주식회사 이노라이프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또 이도경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인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는 우종설 씨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사라콤(040020)=사라콤은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약속어음 13억7072만원이 부산은행 영선동지점에 지급 제시됐지만 추후 결재해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25일 공시했다.▲루보(051170)=루보는 25일 신주발행금지가처분과 이사직무집행정지, 직무대행선임가처분, 이사지위확인 청구의 소 등이 모두 기각 결정됐다고 공시했다.▲다음(035720)=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츠 리미티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식 80만주, 지분 6.17%를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뉴스☞현대차도 감산…"내달 울산·아산공장 주말특근 중단"☞코스피, 하락반전 후 회복중..자동차 `아찔`
- 2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차(005380)=현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울산·아산공장에서 본격적인 감산에 들어간다. 전세계에 급속도로 파급되고 있는 자동차시장 불황이 국내 1위 업체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12월 판매·생산관련 회의`를 갖고 다음달 아반떼HD와 i30를 만드는울산 3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공장과 아산공장의 주말특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KT(030200)=KT가 25일 오후 4시부터 이사회를 개최해 사장공모와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정관 25조의 개정여부를 논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사회는 사장공모에 참여한 후보들의 자격시비를 문제를 야기한 정관 25조를 개정하는 안건을 오는 1월초로 예상되는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중이다.▲대우조선해양(042660)=대우조선해양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은 대우조선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실사가 지연됨에 따라 '선 본계약, 후 가격조정`으로 선회하고 있다. 25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실사가 일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단 내달말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춰 본계약을 추진하되, 실사이후 가격조정이 가능토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원랜드(035250)=강원랜드는 대림산업이 513억8800만원 규모의 스키장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강원랜드는 "계약에 의거하지 않은 대림산업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적극 항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폴켐(033190)=폴켐은 25일 각자대표였던 김민종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우승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팍스메듀(03550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팍스메듀에 대해 감자주권 변경상장으로 오는 28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다산네트웍스(039560)=일명 진대제 펀드라고 불리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25일 다산네트웍스 주식 118만5968주(6.32%)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의 지분율은 다산네트웍스와 다산티피에스의 합병으로 소폭 변경됐다.▲쿨투(056020)=삼성수산은 1381만6500주(40.09%) 규모의 쿨투 전환사채(CB)를 보유 중이라고 25일 공시했다. ▲동양기전(01357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동양기전에 대해 주가급락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6일 오후 6시다.▲바이넥스(053030)=바이넥스는 25일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차년도 협약을 지식경제부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암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정부지원금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 받는 것이다. 지원금은 14억60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상화마이크로(072530)텍=상화마이크로텍은 25일 최근 주가급락 사유 조회공시에 대해 "원활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소액공모)를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BYC(001460)=BYC는 25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목적으로 태양광산업, 건강식품생산판매업 등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크라운제과(005740)=크라운제과는 25일 자사주 10만6969주를 32억원에 우리사주조합에 유상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다.▲C&우방(013200)=C&우방은 주요주주인 C&우방랜드가 이 회사 주식 39만201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C&우방랜드는 C&우방 지분율을 10.23%에서 8.56%로 줄여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메리츠화재(000060)=메리츠화재는 10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5% 늘어난 24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3% 감소한 14억, 당기순익은 96.6% 줄어든 3억원이라고 공시했다.▲다르앤코(067990)=다르앤코는 브릿지글로벌이 제기한 신주발행효력정지등 가처분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07816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메디포스트에 대해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6일 오후까지.▲씨앤에스(03888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씨앤에스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6일 오후까지.▲유원컴텍(03650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유원컴텍에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26일 오후까지 요구했다.▲파이컴(03923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파이컴에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26일 오후까지 요구했다.▲아이디에스(078780)=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아이디에스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한국하이네트(040180)=한국하이네트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하이네트에서 주식회사 이노라이프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또 이도경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인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는 우종설 씨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사라콤(040020)=사라콤은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약속어음 13억7072만원이 부산은행 영선동지점에 지급 제시됐지만 추후 결재해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25일 공시했다.▲루보(051170)=루보는 25일 신주발행금지가처분과 이사직무집행정지, 직무대행선임가처분, 이사지위확인 청구의 소 등이 모두 기각 결정됐다고 공시했다.▲다음(035720)=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츠 리미티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식 80만주, 지분 6.17%를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현대차도 감산…"내달 울산·아산공장 주말특근 중단"☞코스피, 하락반전 후 회복중..자동차 `아찔`☞`국내車 판매 3년만에 급감` 자동차株 어찌할꼬
- (미리보는 경제신문)남북교류 ''파행''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다음은 11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C&중공업 워크아웃 곧 착수·건설사 대주단 신청 마감 -韓銀 채권안정펀드에 최대 5조 지원 -외환銀 헐값매각 아니다 ▲종합 -美정부 씨티그룹에 대규모 공적자금 -한국씨티 예금 안전할까 -건설·조선·해운 `고난의 행군` 시작됐다 -"대주단 가입땐 신용 낮출 것" -건설사 개별신청 "비밀 지켜달라" -한은 5조 시장 반응에 시장반응 떨떠름 -10그룹 현금성 자산 43조..올들어 28%↑ -외국인 직접투자 42%증가 -`헐값매각 의혹` 벗어난 외환은행 어디로 -韓銀의 변신 총재 등 내년 임금 15% 삭감 ▲정치·외교안보 -개성관광 전면중단 등 남북교류 파행 -지작사(지상군 작전사령부) 창설..산하부대로 수방사 편입 -김민석 구속..檢 칼날에 민주 초긴장 -최악 국면 맞은 현대아산 ▲국제 -SC, 27억달러 유상증자 추진 -UBS에 추가 구제금융 검토 -빅3 부실이 월가 옥죈다 -남중국해 유전개발에 290억달러 투자 -中 대기업 회장들 줄줄이 수사 -美의회·오바마당선자측 수천억弗 경기부양책 추진 ▲금융·재테크 -또 터진 농협비리 무엇이 문제인가? -보험사, 외국사와 제휴로 부당보험금 청구 줄여 -저축銀 부실 PF 대출 1조5000억원 ▲기업과 증권 -중국에 울고웃는 철강·조선 -삼성·LG 中 궈메이 불똥튀나 -LG 6社, 협력사에 100% 현금성 결제 -현대오일뱅크 2조들여 공장증설 -노키아의 또 다른 변신 -IT벤처 찬바람 `쌩쌩` -신세계, 와인 직수입해 가격 낮춘다 -불경기에 라면업계 휘파람 -국순당 금강산관광 중단 `속앓이` -오바다 덕에 바이오 복제약 뜬다 -백혈병 치료제 개발 정부가 지원 -고개숙인 황제株 기펴는 서민株 -개성發 한파에 납북경협주 우수수 -M&A 바람불면 은행株 뜰가 -증안펀드 삼성전자·포스코 많이 샀다 -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중 `뚝` -글로벌 위기에 사모펀드도 폭락 -"퇴출만은 막자" 코스닥 감자 급증 ▲부동산 -경복궁 서쪽에 한옥마을 만든다 -임대주택사업 회계기준 잘못됐다 -강남구 전세금 급속히 하락 ▲사회 -재취업센터, 앉을 자리가 없네 -노무현후견인 겨냥한 세갈래 檢 -아동성범죄 최장 13년 징역 -GS건설 `자금난 괴소문` 고소 ◇서울경제신문 ▲1면 -남북 교류협력 중대 위기에 -한은 "채권안정펀드에 최대 5조 수혈" -씨티에 추가 구제금융 -"외환銀 헐값매각 아니다" ▲종합 -사채시장도 꽁공..`돈 가뭄` 심화 -GS건설 `악성 루머와의 전쟁` -CLSA "내년 -1.1% 성장" -하이닉스 매각 주간사 CS·산은-우리투자證 컨소시엄 선정 -`대주단 협약` 싸고 정부·채권단 혼선 -실물경제 상황실 만든다 -1주택자 9억 초과분부터 종부세 -산업銀 민영화 KDF 이름 정책금융공사로 바꾼다 -"건설시장에 돈돌게 해 업체 동반부실 차단" -펀드운영 급물살..추가지원 가능성 -저축銀 PF부실 대책 공동펀드 조성등 검토 ▲정치 -"금융위기 18개월내 극복 가능" -"예산안 처리에 모든권한 동원" -美연수취업 지방대에 60% 할당 ▲금융 -금융권, 4兆원 자금 마련 `부심` -中企지원 `패스트트랙` 급속 보완 -`질병정보 열람권` 싸고 신경전 -농협 신용부문 `경고등` ▲국제 -`100년 역사` 美 자동차 왕국 무너지나 -국내 자동차업계 단기 `타격` 장기적으론 `기회` -美, 씨티에 추가 구제금융 -中 대대적 내수촉진 나선다 -씨티파문에 유럽 대형銀 `흔들` -사모펀드 투자자 "옛날이여" -스탠다드차터드銀 30억弗 규모 우선주 발행 추진 ▲산업 -C&重 워크아웃 `초읽기` -LG, 불황속 상생협력 강화 -현대오일뱅크, 고도화설비 증설 착수 -궈메이 회장 구속으로 中 유통망마저 위태 -삼성 "휴대폰 美·유럽 1등 하겠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잘 나가네" -경비·구매대행업체 "불황이 곧 기회" ▲증권 -증시 또 다른 R의 변수 속으로 -은행주 탈출구가 안보인다 -"현금성 자산 많은 기업 주목" -삼성카드 더블 호재에 `훨훨` -술·라면·게임株 불황에 더 빛난다 -"내년 펀드, 안전자산 선호형이 주도" -후순위채 인기급등.. "투자는 신중해야" -"배당주, 차익실현이 더 효율적" -SK에너지 내년1분기까지 실적 부진 -경기방어주 신세계 `매력` ▲사회 -`뇌물 공무원` 집행유예 없앤다 -정대근 前농협회장 소환 -`검찰 무리한 기소` 후폭풍 예고 ▲부동산 -성북 재개발, 대사관 반발에 파행 -신혼부부 주택 선택폭 넓어진다 -강남3구 전세 다시 하락세로 ◇한국경제신문 ▲1면 -서울지법, 외환銀 헐값매각 혐의 무죄 선고 -현대자동차 감산 돌입 -北, 개성관광 전면 중단 -FRB, 씨티에 200억弗 추가 투입 -與, 산은 민영화 대폭 손질 -단독명의 1주택 `종부세 9억` ▲종합 -고위공무원 5억원이상 수뢰땐 최고 무기 -`대박` 신도시도 `깡통신세` -당정, 산은 민영화 의원입법 추진 -"내달부터 개성관광·철도운행 중단" 고강도 압박 -한은, 채권펀드 최대 5조 지원 -일괄가입 1차시한 마감..건설사들 속태운 하루 -C&그룹 워크아웃 초읽기 ▲정치 -"금융위기 18개월내 극복" -김민석 결국 구속..민주당 후폭풍 예고 -MB 7시간 앞당겨 귀국 설왕설래 -"실망의 5년 오는 것 같다" ▲국제 -버핏 "美 정부가 자동차 빅3 살려야" -美, 씨티는 살린다..파격 지원 -최대 7000억弗 `슈퍼 부양책` 오바마 취임식날 내놓는다 -영국, 298억달러 규모 경기부양 -세계 금융손실 5조8000억弗 ▲사회 -`국방개혁2020` 전면수정..기동군단 2개 만들기로 -서울시교육청 `꼼수` 2주만에 없던일로 -세종비리 수사 `親盧 게이트`로 확산 -원어민 영어교사 절반 `자격미달` ▲산업 -석유화학 `글로벌 감산` -LG, 협력사에 100% 현금 결제 -현대오일뱅크, 고도화 설비 증설 -中 궈메이 도산해도 삼성·LG피해 적을 듯 -기보·우리銀 로봇업체에 500억 대출 ▲부동산 -대출 많은 전세집 `찬밥 신세` -건설사, 악성괴담에 뿔났다 -수도권 중소형 공급비중 5년만에 늘었다 ▲금융 -은행 성과평가 길게 보고 간다 -우리銀 "미래업종 적극 지원" -대기업도 돈가뭄 심각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결제 대행업체로 `불똥` ▲증권 -외국인·개인 선물매도에 주가 `비실` -"그래도 역시 삼성전자" -환율보면 주가 움직임 안다 -코스닥 적자기업 투자 확대 `눈길 -단기차익 노린 개인, 조선주 매매공방 -주식형 펀드 3개중 1곳 `반토막` -"헤지펀드 도입前에 공매도 규제 풀어야"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4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현대증권 현대차(00538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중소형차로 수요가 재편되는 가운데 중소형차에 강점을 지닌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원화 약세와 원자재가 하락으로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PBR 0.7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LG전자(066570): 휴대폰 부문은 환율효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0%대의 영업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우수한 원가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 현대미포조선(010620): 동사의 높은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과 환율 효과로 중국업체 대비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높은 현금 보유 비중과 5%대로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은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하나대투증권 SK브로드밴드(033630):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기반으로 인터넷전화와 IPTV 가입자도 늘려갈 계획.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내년도 성장성 기대. ◇삼성증권 삼성물산(000830): 미분양주택, PF보증 등 우발채무 최소화로 산업리스크 대비. 타이트한 사업구조조정과 비용관리 등으로 점진적 실적개선. 2010년 분양경기 회복시 29조원수준의 수주잔고가 성장 동력. ◇우리투자증권 LG전자(066570): 휴대폰 부문이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함에 따라 경쟁업체 대비 돋보이는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할 전망. 글로벌 수요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전과 TV부문의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으며 PDP부문의 구조조정 가능성은 동사에 긍정적 요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고정자산투자와 동사의 매출증가율의 상관관계는 높은 편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동사의 건설중장비 제품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SOC투자의 확대는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모두에 강한 건설기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향후 1~2년의 기간동안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될 수 있음. LG화학(051910): 유가하락 및 유화경기 둔화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화부문의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및 정보전자 소재사업부의 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 안정적인 재무구조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카 향 2차전지, 태양광 사업 등 신규성장 동력의 확보를 통해 추가 성장동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 다우기술(023590): 동사 NAV의 53%를 차지하는 키움증권의 수익성 및 시장지배력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매출증대 등을 통해 이익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 세금문제로 지연된 동사의 부동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진성티이씨(036890): 해외 건설중장비업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한 부품 아웃소싱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업체 이외의 신규거래처와의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생산성 향상을 통해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2년까지 캐터필라로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대우증권 범우이엔지(083650): 복합화력 및 원자력 발전 보조설비의 설계 및 생산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 중형급 이상의 발전보조설비 Package 생산이 가능한 독과점 업체 중 하나임. 복합화력발전 보조설비 수주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단품위주의 원자력발전설비 수주도 증가세. 동부화재(005830): 보험업법상 계열사 지원 잔존 여력 크지 않고, 동부하이텍의 동부메탈 지분 매각 등 자구 노력 지속중. 견조한 이익안정성과 사업비 통제력을 보여주고 있고, 장기보험 성장성도 확보한 상황. ▶ 관련기사 ◀☞브라질産 바이오 에탄올 한국시장 상륙할까☞현대차 "친환경브랜드는 `블루드라이브`입니다"☞현대차그룹, 노인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