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9,983건

  • 바이오테마,프리코스닥으로 이전-동원경제硏
  • 바이오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21일 현대기술투자 무한기술투자 SK무한라이프사이언스 등 창업투자사들을 중심으로 바이오전용펀드를 조성키로 하는 등 바이오투자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바이오벤처기업수는 지난 92년 4개사에서 94년 8개사, 98년말 34개사로 늘어났다. 99년에는 무려 40~50개사가 급증해 작년말기준 바이오벤처기업수는 80~90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98년이후 바이오벤처기업의 창업이 급증한 것은 정부의 바이오육성의지와 직접자금조달시장의 활황에 기인한 것이라고 동원경제연구소는 밝혔다. 특히 거래소 코스닥 프리코스닥 순으로 바이오테마가 이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빌게이츠가 "하늘에는 정보통신,땅에는 바이오텍"이라고 밝힌 것처럼 바이오텍이 21세기 주도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동원경제연구소가 정리한 국내바이오텍 투자계획. <>업체별 바이오투자계획 삼성 삼성정밀화학을 그룹차원으로 바이오텍주력기업으로 육성. 2005년까지 2조투자 바이오환경,바이오의약,바이오칩 개발 현대 2002년까지 3000억원 벤처펀드조성해 이중 30%를 바이오벤처에 투자 포철 2005년까지 5300억원조성해 정보통신 바이오분야 투자 LG 금년에 바이오펀드 1000억원조성.2005년까지 5000억원 투자 SK 자체조성한 벤처자금 500억원중 70% 바이오사업에 투자,앞으로 총4110억원투자 제일제당 2002년까지 바이오분야 5000억원투자 대상 2002년까지 바이오분야에 2000억원투자 한화 500억원을 투자해 대덕연구단지내 생명공학연구소 설립 한솔 2005년까지 1500억원 투자 녹십자 2005년까지 1113억원을 바이오사업에 투자 이수화학 향후 5년간 바이오사업에 1500억원투자 <>바이오벤처기업 투자현황 동아제약 제넥신(유전자치료)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녹십자 마크로젠(형질전환쥐,DNA칩) 아이디진(유전자감식)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대웅제약 펩트론(펩타이합성을 통한 신물질추출) 진켐(유전자치료) 대원제약 애트나젠텍(유전자치료) 환인제약 ARENA Pharmaceuticals(암,중추신경계질환,대사성질환 연구) 한미약품 이매진(펩타이드 항암제와 박테리아항생제 개발) 부광약품 안트로젠(유전공학을 이용한 인간장기개발) 풀무원 한국유전자검사센터(품종개발,GMO디텍터,유전자감식 등) 메디슨 인바오넷(미생물을 이용한 비료 우수처리제 의약품 등 개발) 바이로메드(유전자치료) 한솔케미언스 씨트리(항생제개발,위염원인균 항체달걀개발) 삼양제넥스 매크로메드(택솔제형개발) 비보렉스(택솔제형개발) 코오롱 티슈젠(인공장기개발) 이지바이오 크레아젠(항암제 백신개발) 대양이앤씨 씨트리(항생제개발 위염원인균항체달걀개발)
2000.04.21 I 허귀식 기자
  • 삼양사 매수 유지-현대증권
  • 현대증권이 삼양사의 적정 주가를 2만원으로 제시하며 매수 유지 의견을 내놓았다. 현대증권은 28일 종목 보고서에서 삼양사의 의약 부문은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삼양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테라테크, 매크로메드, 3M 등 외국 연구기관 및 유통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데다 수술용 봉합사, 석고 붕대 대체제 등 3개 의약제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향후 의약사업의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삼양사는 몸에서 분해되는 수술용 봉합사의 세계 시장점유율을 10%까지 올릴 계획이며 석고붕대 대체제 "트리케스트"는 3M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3M이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석고 붕대제중 70%를 공급한다는 게 삼양사의 목표다. 이들 3개 제품이 의약 부문에서 차지하는 매출은 올해 65% 수준에 달할 정도로 절대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삼양사가 장기적으로 항암제인 제넥솔PM 등 관련 기술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현대증권은 목표 주가를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 1894원에 경쟁업체 평균 주가수익배율 11배를 적용해 2만원으로 산출했다. 또 이 수준은 EV/EBITDA가 4.1배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평균인 6.1배 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2000.03.28 I 김기성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