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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983건

  • 코스닥, 사흘째 하락..인터넷株 강세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24일 코스닥 시장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시장과 함께 동반 상승했던 코스닥 시장은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세로 반전했다.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04포인트(0.23%) 하락한 645.02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648.71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후속매수세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개인투자자가 이틀째 `팔자`에 나서며 26억원어치를 팔아 치우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16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다. 출판매체 업종이 3% 가까이 올랐고, 인터넷과 방송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소프트웨어, IT부품, 디지털컨텐츠 업종은 약세다. LG텔레콤(032640), 아시아나항공, 휴맥스, GS홈쇼핑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포털 관련주들이 전일 뉴욕증시에서 구글이 오는 31일 장 마감후 코노필립스에 인수된 벌링턴리소시스를 대신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035420) 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있으며, 다음, KTH도 상승세다. 또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벅스의 우회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이모션(052770) 등 벅스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모션과 예당이 각각 11.51%와 8.48% 올랐고 벅스가 우회상장하는 로커스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인티큐브도 9% 가까운 급등세를 타고 있다. 메가스터디(072870)도 저학년층 확대와 온라인교육 성장성을 평가받으며 5일째 상승해 52주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반면 씨엔씨엔터(038420)는 자본전액잠식에서 벗어났지만 전 대표의 횡령악재 등 기존 악재가 지속되며 이틀째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항암제 개발사 천지산이 인수키로 한 피엠케이가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385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1개 하한 종목을 포함, 405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15개 종목은 보합세다.
2006.03.24 I 공희정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한미약품(008930)=다약제 내성 저해활성을 갖는 테트라졸 유도체 및 관련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동양건설(005900)산업=동양고속(084670)산업에 141억원 규모 282만주 신규출자. 출자 후 지분율 90.2%▲두산인프라코어(042670)=올 1~2월 연결기준 매출액 4970억원. 지난해 보다 11.4% 증가. 본사기준으로는 4459억원▲대한제당(001790)=공주개발㈜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30억원(60만주) 신규 출자. 출자 후 지분율 100%▲CJ(001040)=올 상반기내 해외 사료법인 통합관리 목적의 해외 지주회사 홍콩에 설립 검토중▲동부정밀(012030)화학=대표이사 변경. 정진천 대표이사 신규선임 ▲신세계(004170)=차입금 상환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결정. 이자율 5.03%▲동부한농(000990)화학=대표이사 변경. 최성래 대표이사 신규 선임▲충남방적(001380)=작년 영업손 168억, 경상손 281억, 당기순손실 50억 기록. 매출은 전년대비 22% 감소한 719억원▲위고글로벌(030350)=와우로봇㈜과 사업협력 등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어▲유비트론(054010)=윤호권 대표이사 외에 백종훈 대표이사 추가 선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인네트(041450)=종업원에 대한 특별성과급 지급위해 자사주 12만주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은 4억8600만원▲성우하이텍(015750)=클램핑 장치·차량용 범퍼의 스테이 구조·레이져 용접용 지그장치 등 특허취득▲기가텔레콤(064720)=`기가텔레콤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모델라인이엔티`로 사명 변경. 김호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여상민씨 신규 대표이사 선임▲아바코(083930)=LG필립스LCD(034220)와 21일 11억5500만원 규모의 LCD관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대주전자재료(078600)=임무현, 박중희 각자대표체제에서 임무현, 최한배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라이브코드(037630)=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KJ온라인(050120) 주식 57만주(45억원)취득, 취득 후 지분율 5.61% ▲베넥스(036760)=기술신용보증기금 구상채무의 채무조정(2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인해 32억7113만원의 특별이익 발생▲애즈웍스(036660)=해외BW행사 및 2차례의 현물출자로 자본금 28억과 자본잉여금 18억원 증가, 자본 전액잠식 상태 해소. 현 자본금 120억원·자기자본 24억원 자본잠식률 79.59%▲피엠케이(058820)= 항암제 벤처 `천지산`에 피인수
2006.03.23 I 손희동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한미약품(008930)=다약제 내성 저해활성을 갖는 테트라졸 유도체 및 관련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동양건설(005900)산업=동양고속(084670)산업에 141억원 규모 282만주 신규출자. 출자 후 지분율 90.2%▲두산인프라코어(042670)=올 1~2월 연결기준 매출액 4970억원. 지난해 보다 11.4% 증가. 본사기준으로는 4459억원▲대한제당(001790)=공주개발㈜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30억원(60만주) 신규 출자. 출자 후 지분율 100%▲CJ(001040)=올 상반기내 해외 사료법인 통합관리 목적의 해외 지주회사 홍콩에 설립 검토중▲동부정밀(012030)화학=대표이사 변경. 정진천 대표이사 신규선임 ▲신세계(004170)=차입금 상환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결정. 이자율 5.03%▲동부한농(000990)화학=대표이사 변경. 최성래 대표이사 신규 선임▲충남방적(001380)=작년 영업손 168억, 경상손 281억, 당기순손실 50억 기록. 매출은 전년대비 22% 감소한 719억원▲위고글로벌(030350)=와우로봇㈜과 사업협력 등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어▲유비트론(054010)=윤호권 대표이사 외에 백종훈 대표이사 추가 선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인네트(041450)=종업원에 대한 특별성과급 지급위해 자사주 12만주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은 4억8600만원▲성우하이텍(015750)=클램핑 장치·차량용 범퍼의 스테이 구조·레이져 용접용 지그장치 등 특허취득▲기가텔레콤(064720)=`기가텔레콤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모델라인이엔티`로 사명 변경. 김호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여상민씨 신규 대표이사 선임▲아바코(083930)=LG필립스LCD(034220)와 21일 11억5500만원 규모의 LCD관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대주전자재료(078600)=임무현, 박중희 각자대표체제에서 임무현, 최한배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라이브코드(037630)=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KJ온라인(050120) 주식 57만주(45억원)취득, 취득 후 지분율 5.61% ▲베넥스(036760)=기술신용보증기금 구상채무의 채무조정(2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인해 32억7113만원의 특별이익 발생▲애즈웍스(036660)=해외BW행사 및 2차례의 현물출자로 자본금 28억과 자본잉여금 18억원 증가, 자본 전액잠식 상태 해소. 현 자본금 120억원·자기자본 24억원 자본잠식률 79.59%▲피엠케이(058820)= 항암제 벤처 `천지산`에 피인수
2006.03.22 I 손희동 기자
  • 크리스탈, 日과 신개념 항암제 공동연구계약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는 지난달 일본의 바이오 벤처 기업인 긴코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및 카르나 바이오사이언스와 신개념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긴코는 암유발 표적 유전자 발굴과 기능평가, 약효 약리 시험을 담당하고 카르나는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스크리닝 및 프로파일링(Profiling), 단백질의 대량 발현 시스템 구축을 맡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고순도 단백질 정제, 단백질 결정화 및 3차원 구조 규명,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선도물질 목록 제조를 담당하게 된다. 항암제 선도 및 개발후보에 대한 특허권은 3개 회사가 공동으로 보유하게 되고 전임상과 임상 시험은 긴코가 중심적으로 진행하되 미래 수익은 3사가 공유키로 했다. 크리스탈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암 세포의 DNA 복제를 불안정화시켜 결국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신개념의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긴코 바이오메디컬 연구소는 면역과 세포제어분야를 중점으로 2001년 3월에 설립된 신약 개발 바이오 벤처다. 긴코는 특히 면역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 탐색, 단백질 상호작용 규명을 통해서 면역계를 제어하는 의약품이나 천식 치료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르나 바이오사이언스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오가논(Organon)의 일본 의약연구소에서 지난 2003년 분사한 회사로 카이네이즈 부분에만 특화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6.03.14 I 김세형 기자
  • 한미약품, 해외사업 성장..목표가↑-우리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3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내수시장에서의 고성장과 함께 해외사업에서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12만7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미약품-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예상을 상회하는 자회사 실적, 통제되고 있는 판관비 등을 감안해 한미약품의 2006년 이후 추정실적을 조정함. 2007년 매출액 순이익률을 13.6%로 종전 추정치보다 1.1%p 상향 조정함. 조정된 목표주가는 2006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PER) 19.8배에 해당함.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추정치 수준이나 영업외수지는 기대 상회한미약품의 2005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과거 1분기에 지급했던 임직원 성과급을 4분기에 앞당겨 지급(50억원)했음을 감안하면 대체로 추정치 수준.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3%, 16.6% 증가한 1071억원, 109억원에 달함. 한편 북경한미약품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당초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영업외수지는 추정치를 상회함. 한미약품의 지난해 지분법평가이익은 66억원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100% 이상 증가함. -확대되고 있는 해외사업에도 주목해야내수시장에서의 고성장과 더불어 해외사업에서도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매우 긍정적. 북경한미약품(70% 지분 보유)의 2005년 매출액 및 순이익은 1억5400만위안(약 185억원)과 3700만위안(약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145% 증가함. 또 해외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항암제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원료 및 중간제 납품 계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해외 매출은 항생제 원료 일변도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 (황호성 애널리스트)
2006.02.13 I 김세형 기자
  • 암보험급여 기준, 암전문가들이 진단한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보건복지부는 9일 소비자단체, 관련의약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암환자의 보험급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암환자의 보험급여 범위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사안별로 고시를 통해 정해왔다. 이번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는 암환자 진료 시 환자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보험급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요 고형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 사용기준`과 `항구토제 사용기준`,`암성통증치료제 사용기준`을 마련했다. 항암요법 사용기준은 암종별 외국의 가이드라인등을 근거로 하며, 항암요법의 투여시기등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25개 고형암의 항암요법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사항 및 임상 근거 자료 등을 토대로 최종 514개 요법을 정했다. 항암제의 투여기준과 투여주기, 투여용량 등 사용일반원칙을 정하는 한편 오랜 기간 사용경험이 축적된 약제의 경우에는 진료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사용 시 인정키로 했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약제의 경우에는 투여시기, 투여단계, 투여요법 등을 명시해 환자진료에 활용토록 했다.아울러 그동안 보험급여 적용에 있어 의료계등과 쟁점사항이었던 항암화학요법제 및 항구토제, 암성통증치료제의 용법 용량에 대해서는 각 약제별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해, 환자상태 및 진료의사의 판단을 최대한 존중해 보험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최신 항암제를 허가치보다 초과해 사용하거나 병용투여하는 것은 제한된 요양기관에 한해 허용하되 위원회에 심의 요청하는 한편 추후 인정여부를 재심의 하는 사후관리방안도 마련했다.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정부가 아닌 전문가위원회가 급여인정기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게 됐다"며 "의료계의 자율적인 기준마련의 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6.01.09 I 하수정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 계획(1.9~1.13)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8일(일) ▲재정경제부 -2005년 11월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 결과(12:00) -한국개발연구 2005년 2호 수록 논문 3개(12:00) ▲산업자원부 -청년실업대책 일환 이공계 3000여명 취업 지원(12:00) -작년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실적 분석 결과(12:00) ▲공정거래위원회 -홍보관리관 브리핑(11:40) ▲농림부 -마필산업 육성대책(12:00) ▲금융감독원 -불법광고중인 사채업자 유혹에 주의(12:00) -금감원 1월 둘째주·셋째주 소비자 교육일정(12:00) ◇9일(월) ▲재정경제부 -2005년 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06:00) -한국경제학회 경제학교육위원회 제1차 심포지엄(06:00) -혁신 농업경영 CEO 초청 간담회(11:00) -정부회계 및 계약 관련 용어사전 제작 운용 추진(12:00) ▲산업자원부 -올해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활성화 원년(06:00) -제품 국내産 여부 판정제도 본격시행(12:00) -아·태 기후변화협약 파트너쉽 각료회의(12:00) ▲보건복지부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06:00) -희망의 전화 129, 따뜻한 손길 펼쳐(12:00) ▲국세청 -05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안내(12:00) ▲금융감독원 -정신질환상태에서 투신한 경우 손해보험으로는 보장 못 받아(12:00) -파생결합금융상품관련 감독 및 업무처리기준(12:00) ◇10일(화) ▲재정경제부 -2005년 양곡년도 가구부문 1인당 쌀 소비량(12:00) - KDI 2005년 12월 월간경제동향(12:00) ▲산업자원부 -‘05년 3/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9.5% 증가(12:00) ▲보건복지부 -06년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확대(12:00) -2006년도 지역암센터 2개소 설치 추진(12:00) ▲국세청 -성실신고 영세 중소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경감(12:00) ◇11일(수) ▲재정경제부 -설 물가안정 대책 차관회의(08:00) -국가재정정보시스템(NAFIS) 2005년 운영실적 및 향후계획(12:00) -한국개발연구 2005년 2호 수록 논문 2개:내구재소비 모형 등(12:00) ▲산업자원부 -‘04년 국내생물산업 생산규모 크게 증가(12:00)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법 위반혐의 불인정업체 등에 대한 현장직권조사 실시(12:00) ▲농림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협상 관련 브리핑(12:00) ▲보건복지부 -2006 국립재활원 재활훈련생 모집(06:00) ◇12일(목) ▲재정경제부 -2005년 12월 고용동향(07:30) -‘06년 국채발행 계획(12:00) -한국개발연구 2005년 2호 수록 논문 2개:시장경쟁과 기업의 내부효율성 등(12:00) ▲산업자원부 -‘06년 중국, 11.5계획 출범에 따른 균형성장 전망(06:00) -‘06년 석유수급 전망(12:00) -호주 기후변화협약 각료급 회의 결과(12:00) ▲공정거래위원회 -지난 2년간 특수거래분야 등의 분쟁조정운영 성과(12:00) ▲농림부 -농업·농촌종합대책 여론수렴(12:00) ▲보건복지부 -공동모금회, 2006년 이웃사랑 성금배분 시작(12:00) -「인수공통전염병 대책위원회 및 전문분과위원회」운영체계 재정비(12:00) ◇13일(금)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07:30)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 개최(08:00) ▲산업자원부 -산업단지서부터 공동物流로 난관 극복(06:00) ▲농림부 -’05년 국내산 농산물 안전성 조사결과(12:00)
2006.01.08 I 정재웅 기자
(공모기업소개)크리스탈지노믹스
  • (공모기업소개)크리스탈지노믹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사진)은 지난 2000년 7월 LG생명과학 연구원 출신이 만든 바이오 벤처 회사다. 바이오니아 및 바이로메드와 함께 기술성 심사 통과를 상장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구조기반 신약 발굴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조기반 신약 발굴 기술은 표적 단백질의 3차원 입체구조를 규명, 표적 단백질과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생산성이 높은 신약발굴 기술. 현재 6개 신약이 주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KT&G와 제휴를 맺고 있는 신개념 항생제 안티-MRSA 항생제는 전임상을 벌이고 있고 비만치료제도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암세포 특이적 함암제와 천식 치료제 대해서는 후보를 선정하고 있고 비만을 유발하지 않는 신개념 당뇨병 치료제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는 비만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구조기반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고 전기 임상 2상까지 완료한 후 다국적 제약회사나 선진 바이오회사에 기술을 이전, 조기에 수익을 실현할 방침이다. 오는 2008년경 본격적인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와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30억∼4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하지만 오는 2008년에는 매출은 100억6300만원, 순이익은 27억33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2009년에는 180억900만원 매출에 순이익은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파문 이후 바이오 관련 업체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바이오 업체로서의 위험 요인은 존재한다"며 그러나 "기술성 평가 검증 작업을 통과했다는 점에서는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공모가는 최근 황우석 교수의 연구 논문 조작에 따른 바이오 관련주들의 급락에 영향받아 그리 후하게 받지 못했다. 공모가는 1만8000원으로 공모가 희망밴드 1만8000∼2만3000원의 최하단으로 결정됐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총 126만주에 대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일반에게는 31만5000주가 배정됐는 데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이 25만2000주, 교보와 우리투자, 한국, 한화, 현대증권에서 1만2600주씩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후 최대주주는 조중명 대표이사로 20.6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외 4인의 특수관계인도 11.72%의 지분을 갖게 된다. 코스닥 상장시 전체 발행주식의 54.77%인 290만주가 매매될 수 있다. ◆회사 연혁 2000년 7월 회사설립 2000년 10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2000년 12월 벤처기업지정(벤처캐피탈투자기업) 2001년 9월 기술신용보증기금 우량기술기업 선정 2001년 10월 국가지정연구소 지정(구조화학유전체학연구실) 2003년 3월 일본 다이이치(Daiichi) 연구협약 체결 2003년 12월 중소기업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선정(AA) 2005년 5월 신개념항생제 전임상시험 계약(바이오톡스텍) 2005년 10월 미국 스마트 바이오사이언시스(SMART Biosciences)와 항암제 개발 연구협약 체결 2005년 10월 KT&G와 신개념항생제 임상실험계약 체결 2005년 10월 일본 온코세라피(OncoTherapy)와 항암제 개발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2005년 11월 신개념항생제 해외 전임상 시험 위탁계약
2005.12.25 I 김세형 기자
  • 메디제네스, 면역세포치료제 특허 취득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바이오벤처 메디제네스는 22일 암환자의 면역능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메디제네스가 획득한 특허는 '인터루킨-2 유전자가 도입된 림포카인 활성살해세포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치료방법’으로 혈액에서 분리한 림포카인활성살해세포를 인터루킨-2 유전자가 작동적으로 연결된 재조합 벡터로 형질감염시켜 인체에 안전한 저농도의 '인터루킨-2'를 지속적으로 분비하게 하는 방식이다.기존의 항암 면역요법은 암환자의 혈액에서 림프구를 뽑아 인터루킨-2라는 물질로 활성화시켜 면역성이 뛰어난 림포카인활성살해세포가 생산되도록 만들고 이 세포를 다시 환자의 몸에 투여하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고농도의 인터루킨-2의 주입에 따른 부작용이 있었는데 이번에 특허를 받은 방식은 유전자 연결을 통해 저농도의 인터루킨-2를 지속적으로 분비하도록 한 것이다.메디제네스는 이번 특허를 미국, 일본, 유럽 등의 개별국가에도 동시에 출원했으며 향후 기술 라이센스 판매를 통한 수익모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제네스는 상장업체인 대양이앤씨(033030)의 자회사다.
2005.12.22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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