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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983건

  • (재송)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LG상사(001120) 사하공화국 유연탄광 개발사업 참여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진척사항이 있는데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 ▲마틴미디어(035830) (주)에스비피가 개발, 제조하는 항암주사제의 대한민국 내 독점적 판매권을 취득했고 일본 및 중국판매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지게 &46095;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시펀 하거일 이후 4년이고 계약기간 만료 1개월전 상대방에 대해 서면을 계약갱신거절의 통지를 하지 않는 한 4년간 연정되는 것으로 한다고 밝힘. 이 계약은 2차 임삼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것을 가정해 체결했다고 함.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판교바이오벤처 컨소시첨에 참여, 연구시설투자 결정.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207.1%인 108억7800만원. 연구집약적인 신약개발 회사로서 여러 유관회사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한미반도체(042700) 스크랩 배출장치와 웨이퍼 솔더볼 부착장치. 전자는 반도체 스트립(Strip)의 절단 공정에서 발생된 스크랩(Scrap)을 원활하게 배출시킬 수 있는 반도체 절단장치용 스크랩 배출 장치에 관한 것. 후자는 웨이퍼의 각 전극패드에 솔더볼을 부착하는 작업을 반자동 또는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웨이퍼의 솔더볼 부착장에 관한 것. ▲엘씨텍(038060) 이상급등종목 지정 예고됨. ▲에이블씨엔씨(078520) 미국 현지법인 MISSHA USA CORP 설립.▲쎌바이오텍(049960) 쎌바이오텍 유럽 계열사 추가.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덴마크 현지에 합작투자법인 설립 목적. ▲디지탈퍼스트(046320) 30억원 운영자금 차입, 자기자본대비 21.18%.
2006.08.17 I 황은재 기자
  • 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LG상사(001120) 사하공화국 유연탄광 개발사업 참여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진척사항이 있는데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 ▲마틴미디어(035830) (주)에스비피가 개발, 제조하는 항암주사제의 대한민국 내 독점적 판매권을 취득했고 일본 및 중국판매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지게 &46095;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시펀 하거일 이후 4년이고 계약기간 만료 1개월전 상대방에 대해 서면을 계약갱신거절의 통지를 하지 않는 한 4년간 연정되는 것으로 한다고 밝힘. 이 계약은 2차 임삼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것을 가정해 체결했다고 함.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판교바이오벤처 컨소시첨에 참여, 연구시설투자 결정.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207.1%인 108억7800만원. 연구집약적인 신약개발 회사로서 여러 유관회사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한미반도체(042700) 스크랩 배출장치와 웨이퍼 솔더볼 부착장치. 전자는 반도체 스트립(Strip)의 절단 공정에서 발생된 스크랩(Scrap)을 원활하게 배출시킬 수 있는 반도체 절단장치용 스크랩 배출 장치에 관한 것. 후자는 웨이퍼의 각 전극패드에 솔더볼을 부착하는 작업을 반자동 또는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웨이퍼의 솔더볼 부착장에 관한 것. ▲엘씨텍(038060) 이상급등종목 지정 예고됨. ▲에이블씨엔씨(078520) 미국 현지법인 MISSHA USA CORP 설립.▲쎌바이오텍(049960) 쎌바이오텍 유럽 계열사 추가.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덴마크 현지에 합작투자법인 설립 목적. ▲디지탈퍼스트(046320) 30억원 운영자금 차입, 자기자본대비 21.18%.
2006.08.16 I 황은재 기자
  • 보령제약, 구조조정 성과 지연..목표가 ↓-우리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하반기부터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로 인한 성과는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는 감이 있다"며 목표가를 5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계속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보령제약(003850) -2분기 영업익 부진..동네의원 공략 실패 보령제약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55억원, 1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의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 영업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보령제약의 영업전략이 종합병원에는 매우 적절했던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종합병원에서 주로 처방되는 항암치료보조제 `메게이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2% 증가한 반면, 의원 처방 비중이 높은 항생제 `멕시크란`과 `메이액트`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20% 감소하여 종합병원 품목들과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편 작년 2분기 실적이 새로 영입된 CEO 주도의 구조조정 영향으로 극히 부진하였음을 감안하면, 작년 실적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 -하반기 실적 개선..군포토지 자산가치 부각보령제약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상반기에 비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영업성과가 다소 미진했던 점을 감안, 영업전략을 최근 수정함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가 4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원가율이 낮은 주력 제품들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뚜렷해질 전망이다. 군포시 소재 1만평 토지(이전 공장부지)의 용도 변경 가능성을 군포시가 구체적으로 언급함에 따라 향후 자산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재 동 토지의 장부가액은 230억원이나, 시장가액은 1천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구조조정 성과 지연 아쉬움다만 구조조정 성과의 가시화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음을 반영, 2006년과 2007년 영업이익을 각각 19%, 7%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COE 11.6%, 시장리스크프리미엄 6.0%, 베타 1.1)을 통하여 산출됐으며, 이는 2007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3배에 해당된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시장가치와 장부가치의 차이가 800억원(2007년 순이익 추정치의 약 5배)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7년 실적 대비 10.3배의 목표 PER은 공격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황호성 애널리스트)
2006.08.16 I 손희동 기자
  • 오텍, 반기 영업익 14억.. 전년비 35%↑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엠뷸런스·특장차 전문업체인 오텍(067170)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4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상반기 매출액은 216억6500만원으로 35.5%가 늘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억2800만원, 11억1900만원으로 46.5%, 34.6%가 증가했다.회사측은 "특장부문의 안정적 성장세 유지와 암검진차량 등 고부가치 신규아이템이 본격적 사업궤도에 진입했다"면서 "이로 인해 반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실현했으며, 올해 매출액 5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그동안 특장제조에 집중하던 사업군을 고부가치 의료기기사업 등으로 확장하는 등 사업다각화와 구조개편 등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오텍은 의료기기사업을 위해 미국 스코어사와 의료용품의 한국내 독점판매 계약체결 및 최첨단 암검진차량 개발완료 판매 외에도 ㈜헤파호프(039350)코리아와 항암제 민감테스터기 공동생산과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오텍 관계자는 "헤파호프코리아에 증자 및 전환사채로 3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며 "헤파오프의 전일종가 기준으로 62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보이는 등 향후 영업외수익의 큰 호전이 예상돼 배당능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6.08.14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대출금리 일제 상승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8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소규모 공장 신.증설 너무 어려워요" -주택대출금리 일제 상승 -이스라엘-헤즈볼라 오늘 휴전 -돈먹는 무더위 ▲종합 -13억 인구 중국도 저출산 걱정 -심야기온 1도 오르면 에어컨 100만대 더 돈다 -일자리 창출 中企 세무조사 면제 -차세대 반도체.지능형 로봇등 15大 기술에 연간 6500억 집중지원 -재정집행 속도 올려 경기 살린다 -대일 무역적자 사상 최대 예상 -소규모공장 설립 4년새 절반 줄어 -8가구 가운데 1가구 월소득 500만원 이상 -"한국경제 구조적 저성장 가능성" ▲정치.외교안보 -모든 인사는 청와대로? -청렴委출신 발탁 눈길 -정부 "日총리 야스쿠니참배 강력 대응" -고액권화폐 발행 法추진 -목소리 내는 고건 ▲국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폴슨 美재무 "위안화 추가 절상하라" -`검색대란` 공항들 안정 찾아 -아베, 차기총리 도전 공식 선언 ▲금융 재테크 -농협 "캐피털회사 인수하겠다" -"급전 필요할땐 우리가 천사" -스탠다드차타드, LG카드 포기한 까닭은 -대출증가율 경기>서울 ▲기업과 증권 -美정유사 코노코 한국 온다 -온세통신 인수앞둔 서춘길 유비스타 사장 "인터넷전화 1등업체 되겠다" -통도사 대웅전에 웬 대형 PDP TV -항공사 매출 100원중 30원 기름값 -대우일렉 17일 입찰마감 월풀 등 5곳 참여할 듯 -휴대폰 가입 꼭지점 달했나 -수입타이어 잘팔린다 -중국차 시장, 이젠 고급차로 승부 -삼탄, 印尼 발전사업 참여 -항암주세제 먹는 약으로 개발 -아이칸연합 평가익 1966억 -미수거래 계좌 따로 만들어야 -실적부진 손보株 투자 아직 일러 -포스코 베트남 진출 긍정평가 -로봇株 실적은 글쎄 -항공株 유가.환율.테러 `3중고` -실적좋고 기관이 사는 우량중형주 관심둘만 -물가지수 등 경제지표 촉각 -외국인 매도세 여전하네 ▲부동산 -日 도쿄 부동산 미니버블 수준 -대출많은 재건축 기피현상 나타나 -지방 미분양주택 7년만에 최대 -서울발산.김포마송 이번주 청약접수 ▲사회 -친일파 400여명 재산환수한다 -국민 24% 환경피해 경험 -러시아, 또 무기로 돈값나 -변호인, 영장첨부 수사기록 본다 -전국 해수욕장 피서객 `북적` -이건희회장 소환 가능성 -GM대우 집단식중독 조사 ◇서울경제 ▲1면 -中시장 레드오션으로 급변 -이스라엘-레바논 오늘 휴전 -차세대 성장동력.일자리창출 기업 세무조사 최대5년 유예 -서울 성장동력 상실 쇠퇴도시로 `전락` ▲종합 -풍수해보험 가입자 폭증 -市銀 집담보대출금리 이번주 일제히 오른다 -한국기업 10곳중 3곳 "中법인 이전계획.검토" -경제정책 혼선 "갈수록 심하네" -"경기인식 잘못땐 심각한 위기" -對日 무역적자 다시 증가세 -8가구중 1가구 "월소득 500만원이상" -작통권.인사청탁 싸고 공방 예고 -"고액권 화폐발행 법안 공동발의" -3분기 재정 4兆 더푼다 ▲금융 -신협 상반기 총수신 20兆 돌파 -SC제일銀 필메리디스은행장 "LG카드 인수포기" -농협, 해외투자 적극 나선다 -`판교 2차분양` 자금마련 어떻게... -멀티클래스 펀드 "묵혀야 제 맛" ▲국제 -美 "위안화 추가절상" 거센 압박 -日 아베장관 "차기총리직 도전할것"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산업 -`쌍용차 파업` 해법 어렵네 -"온세통신 초고속인터넷 부문 매각" -"수출中企 관세환급 신청하세요" -로봇올림피아드 전국대회 본선 개최 -`한국지형에 강한` 산업용 무전기 출시 -CJ, 하선정종합식품 인수 추진 -외식업계 대대적 할인경쟁 -"여름상품 떨이요" ▲증권 -3분기 이익모멘텀 "2등주가 강할것" -올 유가증권시장에 우회상장한 업체 상반기 실적 "형편 없네" -약세장 때문에...거래부진 종목 속출 -"계룡건설, 펀더멘털 비해 주가 저평가" -자본잠식에 관리종목 지정 10개업체 퇴출 여부 관심 -車부품주 상승 시동 -"기관 매입 코스닥종목 노려라" -"1300선 안팎 `답답한 등락` 지속" -구조조정.신제품 출시株 관심을 ▲부동산 -화성 향남 뒤늦게 `선전` -지방 미분양 물량 7년 만에 최대치 -"강남권에도 미분양 있어요" -`버블 세븐` 경매시장서도 인기 `뚝` ◇한국경제 ▲1면 - 中 오렌지족 노린 EXR청바지 월급 맞먹는 高價에도 `불티` -지방건설사 최악 돈가뭄 -일자리 창출기업 세무조사 유예 -암보험 보장 줄어든다 ▲종합 -주택대출 이자율 일제 인상 -짝퉁 명품 처리 "어찌하오리까" -담뱃값 500원 인상 다시 추진 -동해.독도 표기 세계지도 배포 -"정책대응 실패땐 저성장 함정 빠진다" -정부와 `뜨거운 減稅전쟁` 예고 -포항건설노조 임단협 잠정합의→번복 `뒤집기` -"日 FTA 늦추면 GDP 한국에 뒤져" -"LG카드 포기는 입찰방식 탓" ▲국제 -억만장자 투자클럽 `타이거21`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인은 `부동산 재벌` 트럼프 -월街 "가족기업에 투자하라" -"테러범들 英본토도 초토화 계획" -이스라엘-레바논 `오늘 휴전` 합의 ▲산업 -반도체 `나노 전쟁` -대우일렉 본입찰 17일 마감 -카프로, 파업 맞서 직장폐쇄 -현대차, 남아共시장 만족도 1위 -유비스타 뒤엔 골드만삭스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 돌풍` 이어갈까 -SKC&C 게임포털시장 `출사표` -"휴대폰에서도 2개 화면 동시에" -산업기술大서 도움받아 車 냉매주입기 등 개발 -무궁화 화분에서 기른다 -치매 등 신경퇴행질환 원인 규명 -개도국에 科技 지원단 파견 -印尼 7억弗규모 민자발전소 건설 삼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신토불이 음료 쏟아져 -`온라인몰 라이벌` 상반기 실적 명암 ▲부동산 -경기 바닥인데 금융권 PF대출마저 뚝 끊겨 -지방 미분양 7년만에 최대 -분양업체 침체탈출 `올인` ▲증권 -전자소재 영토늘리기 `戰雲` -중소형 高배당株 주목 -LG상사 기업분할 "긍정적" -해운株 2분기 영업익 크게 감소 -"비슷한 펀드 무분별 量産 없을 것" -현대重 흑자전환 `함박웃음` -투자자문社 설립신청 봇물 -코스닥 퇴출기업 `주의보` -"팅크웨어 하반기 이익 늘어난다" -엔터株 실적부진 `역시나` -GS홈쇼핑 지분율 떨어져
2006.08.13 I 조용철 기자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오텍(067170)= 헤파호프코리아와 항암제 민감테스터기 공동생산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료기기 사업 진출▲풀무원(017810)= 올 상반기에 매출액 1754억 2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45억 1500만원으로 6.5% 증가 ▲웹젠(069080)= 2분기 영업손실이 109억원. 전분기 영업손실 63억원보다 적자확대.차기게임 SUN 오는 10월 상용화 ▲쌍용차(003620)= 14일부터 노조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두산산업개발(011160)= 2분기 영업이익이 388억111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23.0% 증가. 당기순손실 126억원으로 적자전환 ▲하이닉스(000660)= 메모리라인 증설과 업그레이드, 연구개발(R&D) 등에 1조2576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호성케멕스(013450)= 투자회사인 바이오레인이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품화▲소프트맥스(052190)= 2분기 영업손실 1억6000만원으로 전분기 1억3000만원 영업익에서 적자로 전환▲SK케미칼(006120)= 자회사인 동신제약 합병▲아남전자(008700)= 2분기 영업손실 5억6904만원로 적자폭 확대▲동부정보기술(044640)=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통합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수주▲LG필립스LCD(034220)= 필립스전자가 지분매각 시기를 내년 7월 이전에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케이피앤엘(009810)=18억6000만원 규모로 186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 제3자 배정방식 ▲모티스(026260)= 신규시설 투자 등을 취소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아이메카(033850)=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필링크(064800)=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2006.08.10 I 하수정 기자
  •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오텍(067170)= 헤파호프코리아와 항암제 민감테스터기 공동생산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료기기 사업 진출▲풀무원(017810)= 올 상반기에 매출액 1754억 2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45억 1500만원으로 6.5% 증가 ▲웹젠(069080)= 2분기 영업손실이 109억원. 전분기 영업손실 63억원보다 적자확대.차기게임 SUN 오는 10월 상용화 ▲쌍용차(003620)= 14일부터 노조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두산산업개발(011160)= 2분기 영업이익이 388억111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23.0% 증가. 당기순손실 126억원으로 적자전환 ▲하이닉스(000660)= 메모리라인 증설과 업그레이드, 연구개발(R&D) 등에 1조2576억원을 투자키로 결정 ▲호성케멕스(013450)= 투자회사인 바이오레인이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품화▲소프트맥스(052190)= 2분기 영업손실 1억6000만원으로 전분기 1억3000만원 영업익에서 적자로 전환▲SK케미칼(006120)= 자회사인 동신제약 합병 ▲아남전자(008700)= 2분기 영업손실 5억6904만원로 적자폭 확대▲동부정보기술(044640)=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통합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수주▲LG필립스LCD(034220)= 필립스전자가 지분매각 시기를 내년 7월 이전에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케이피앤엘(009810)=18억6000만원 규모로 186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 제3자 배정방식 ▲모티스(026260)= 신규시설 투자 등을 취소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아이메카(033850)=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필링크(064800)=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2006.08.09 I 하수정 기자
  • 제넥셀, `바이오 융합형` 과기부 신규과제로 선정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제넥셀(034660)세인은 7일 KAIST와 공동 프로젝트인 `바이오 융합형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가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탑브랜드(Top Brand) 프로젝트 신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융합형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76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바이오 융합형 치료제 개발`프로젝트는 KAIST 생명과학과와 제넥셀이 주축이 되어 ‘혈관 신생 치료용 단백질’과 ‘암혈관 억제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혈관 신생치료용 단백질’은 혈관형성 촉진물질로서, 제넥셀세인의 ‘콤프앤지원’을 지칭하는 것이다. 제넥셀세인은 콤프앤지원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넥셀세인은 항암제 개발을 위해 KAIST 생명과학과와 암 혈관 억제 단백질도 개발 중이다. 암에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막으면 암세포들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죽게된다. 암혈관 억제 항암제로는 ‘제넨텍’사의 ‘에바스틴’이 있으며, 이 약은 출시한지 1년만인 2005년에만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측은 "암 혈관 생성 억제제는 뛰어난 항암 효과로 인해 그 시장이 급격히 늘어나 수년 내에 연간 수 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브랜드` 프로젝트는 국가발전목표와 과학기술 정책목표에 부합하도록 중점 추진해야 할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의 대표사업으로, 앞으로 과학기술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KAIST가 추진하는 IT분야의 탑브랜드 프로젝트에는 삼성, LG, 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유비쿼터스 인지공간기술 개발`과 `창의적 설계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프로젝트가 선정돼 각각 730억원과 1330억원이 투자된다.
2006.08.07 I 공희정 기자
올 최고 주가상승종목은 `M&A 관련주`
  • 올 최고 주가상승종목은 `M&A 관련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올해들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최고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상림(011420), 스카이뉴팜(058820) 등 인수합병(M&A)관련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상위권 대부분이 인수합병 관련주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KRX)가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569종목의 지난해말 대비 지난 2일 현재 주가 등락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고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상림이다.상림(011420)은 엔터테인먼트업체 아이비스포츠 합병을 추진중인 업체로, 지난해말 1885원에 불과하던 주가는 2일 현재 4705원으로 상승률이 149.60%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항암제 벤처회사인 천지산에 피인수된 스카이뉴팜(058820)이 553.72%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말 1210원에 불과했던 이 종목은 2일 현재 7910원을 기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상승률 2위를 기록한 것은 현대페인트(011720)로 148.64% 올랐고, 써니전자(004770)(134.83%), SK네트웍스(001740)(111.94%), 삼호F&G(011150)(102.98%)가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계측기기 업체인 나노트로닉스와 주식교환한 인터리츠(010670)가 359.52% 올라 2위를 기록했고 ▲ 바이오업체인 엠브로시아가 경영권을 획득한 대주레포츠(071530)(334.08%) ▲세중여행이 세중나모를 합병한 세중나모여행(039310)(297.85%) ▲ 나노관련 신생기업 나노엑사가 우회상장한 덱트론(053070)(192.37%)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고의 주가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세신(004230)으로 77.82%의 하락률을 보였다. 그 뒤를 비티아이(006490)(66.41%), 아인스(004870)(60.32%), 중앙건설(015110)(55.26%)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영애 파문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뉴보텍(060260)이 최고의 주가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해 말 1만900원이던 주가는 2일 현재 1510원에 불과하다. 하락률이 무려 86.15%에 달한다. 2위는 엔터기술(068420)로 75.42% 내렸고, 제이엠피(054790)(75.18%), 씨피엔(048130)(74.85%), 포이보스(038810)(74.67%)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들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하락으로 고가주는 감소하고, 액면가 미만 저가주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원 이상 고가주는 지난해 35종목에서 31종목으로 줄었고, 액면가 미만 저가주는 37종목에서 57종목으로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3만원 이상 고가주는 지난해 30종목에서 19종목으로 줄었고, 액면가 미만 저가주는 14종목에서 34종목으로 증가했다. 또 유가증권시장은 고가주가, 코스닥시장은 저가주의 주가 흐름이 양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06.08.03 I 공희정 기자
  • 상황버섯으로 전립선암 치료 쉬워지나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상황버섯이 전립선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1일(미국시간) 보스톤대학 연구소는 항(抗)종양성 항생 물질인 독소루비신에 목질진흙버섯 추출물을 첨가했을때 약품의 항암능력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다.연구소는 이번 연구결과로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 암환자에게 해를 끼치는 항암제의 투여량을 줄이고도 전과 같은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상황버섯 추출물을 첨가하더라도 암세포 외의 건강한 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창얀 첸 박사는 버섯이 항암 능력을 지닌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지만 목질진흙버섯이 암세포 치료에 미치는 정확한 효력과 그 효력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내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영국 암연구소의 리처드 르위스 박사는 많은 약들이 자연물질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며 버섯에 인체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제대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상황버섯 추출물이 종양의 성장 속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왔다며 이제 이 물질이 화학 약품과 만나 효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됐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연구가 성공했다고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했다.
2006.08.02 I 김유정 기자
  • 종근당, 약가 인하에도 2분기 실적 견조..`매수` -대우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1일 대우증권은 "종근당이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제품 약가 인하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음을 증명했다"며 "오리지날과 제네릭(오리지날의 특허가 풀린 뒤 같은 성분으로 만든 약) 양쪽 모두에 경쟁력이 있어 한미 FTA등 정책리스크에 강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4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종근당(001630) - 2분기 영업이익 184억원, 예상 11.3% 상회. 주력제품 약가인하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 종근당의 2006년 2분기 매출액(이하 잠정실적 기준)은 전년동기비 10.8% 증가하여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 8분기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이었지만 지난 3월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14%), 면역억제제 사이폴엔(-7%) 등 주력제품의 보험약가가 인하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두자리수 성장은 매우 양호한 실적이다. 신제품의 호조도 매출성장에 기여했다. 2005년 하반기에 출시한 골다공증치료제 포사퀸과 항암제 벨록사주는 지난 상반기에 각각 30억원과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월부터 판매대행하고 있는 퀴놀론계 항균제 아벨록스(바이엘 제품)도 18억원어치 판매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3.6% 증가하여 약가인하 등으로 인해 감소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무색하게 했다. 이것은 예상을 11.3% 상회한 수치이다. 지난해 급증한 매출채권을 감안하여 대손상각을 전년동기보다 약 17억원이나 더 쌓았지만 광고선전비가 19억원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비 1.9%p 낮아졌다. 2분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각각 19.6%와 15.9%씩 감소하여 예상을 하회했다. 이자비용은 예상대로 감소했지만 매출채권처분손실과 법인세추납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약 44억원의 법인세추납액을 영업외비용으로 계상했다. 한편 충남방송 매각관련 처분이익은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지난 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신제품 호조 반영 수익예상 소폭 상향. 수익성 하락할 것이나 여전히 업종평균 크게 상회할 듯 종근당의 20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0.3%와 5.2%씩 상향 조정한다. 특히 영업이익 전망치를 더 높인 것은 약가인하에 따른 영향이 지난 2분기에 보여 주었듯이 예상보다 작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포사퀸, 벨록사주 등 신제품의 판매도 예상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경상이익과 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이는 법인세 추납액이 이번 수익예상에서 새로 포함시킨 충남방송 매각차익(잠정적으로 4분기에 계상)보다 많기 때문이다. 판촉비 증가에 따라 법인세율 하락속도도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영업, 약가인하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영업이익률은 25.2%로 전기보다0.8%p 떨어질 것이고 2007년에도 2006년 추정치대비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익률의 절대수준은 여전히 업종평균보다 10%p 정도 높을 전망이다. 높은 수익성의 원천은 주력제품이 비중이 높고 그 주력제품의 수익성도 좋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유지 종근당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수익률은 약 32%이다. 종근당의 투자포인트는 오리지날과 제네릭 모두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정책리스크에 강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한미 FTA, 선별목록제 등 최근 정책리스크가 주로 제네릭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제네릭시장의 상대적 고성장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한미 FTA는 오리지날 의약품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된 이슈이지만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제네릭뿐 아니라 오리지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리지날과 제네릭 어느 쪽이 더 악영향을 많이 받을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는 매우 중요하다. 정책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약주의 조정이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에 더 무게를 둔다. 중장기 관점의 투자자라면 이번 조정 이후의 제약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진균 애널리스트)
2006.08.01 I 김수연 기자
  • 에스티씨나라, 일본 본격 진출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에스티씨나라가 다음달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계호 에스티씨나라 회장은 31일 일본 유통전문회사 STC재팬과 독점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회사의 고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일본 시장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STC재팬은 올해 설립된 회사로 기존 국내 법인이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과는 다른 형태의 법인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본내 에스티씨나라 제품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회사로 자본금은 200억원이며 이계호 회장만이 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 에스티씨나라는 다음달 중순까지 STC재팬에 5억원 상당의 1차 초도물량을 공급하고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양사는 일본 초기시장 선점과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오는 11월 명품 로드샵이 밀집한 도쿄 오모테 산도에 400평 규모의 로드샵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200평 규모의 판매대리점 5개를 추가로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티씨나라는 또 STC재팬을 통해 일본내 홈쇼핑 및 통신판매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설립된 지 올해로 17년째를 맡고 있으며 기능성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이 주력이다.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피부관리점이 주력 매출처다.  최근에는 에스엔씨(026220)와 주식교환을 실시, 다음달 코스닥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55억5600만원 매출에 34억17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올해는 444억8000만원 매출에 순이익은 112억5200만원을 목표하고 있다. 에스티씨나라는 또 항암제 등 난치병 치료제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는데 현재 주력품목을 발판으로 생명과학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10년 28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2006.07.31 I 김세형 기자
  • CJ-생명硏, 세포치료제 연구소 공동 설립키로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CJ(001040)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이 세포치료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27일 이상기 생명공학연구원장과 손경오 CJ 제약사업본부장은 생명연 나눔관 대회의실에서 연구소기업 설립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생명연에 따르면 이들 양 기관은 추진체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자본규모, 회사 설립 형태, 기술 출자 및 이전 방식, 연차별 투자계획, 발기인 구성, 정관 등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세부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다.이번에 새롭게 설립되는 연구소기업은 생명연이 보유 중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요법`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해외의 한 유명 보고서(Jain PharmaBiotech Report 2005)에 따르면 세포치료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266억달러(약 25조원)에서 2010년에 562억달러, 2015년에 963억달러로 연 평균 13.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줄기세포는 지난해 20억달러에서 2015년 109억달러로 급신장할 전망이다.김진수 CJ 대표는 "자연살해세포 분화기술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생명연과 난치병 치료제의 상업화를 공동 추진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항암치료제의 상업화를 조기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6.07.27 I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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