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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10만원권 지폐 2009년 발행 가능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12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10만원권 지폐 언제..이르면 2009년 발행 가능 -쇄빙유조선 합작하자 러시아 삼성重에 제의 -10년 후엔...세균막는 나노섬유옷입고 두루마리 화면으로 영화보고 -"재건축 규제 완화는 없다" ▲종합 -해외소비 국내서 쓰면 연0.3%p 성장 -세종 행정도시 이름 확정 -국가 R&D예산 될만한 산업에 집중투입 -불법 사채업자 신고땐 포상 -통계정보 세밀하게 알수있다 -KDI 새 CI로 교체 -1인당 빚 1300만원 훌쩍 -이용섭 장관의 집값안정카드는 ▲정치.외교안보 -정운찬 여권 히든카드되나 -노 대통령, 새 헌재소장 이강국씨 지명 -여심 파고드는 박근혜 -예산안 오늘 처리 합의 -북.미 최종제안...선택만 남아 ▲국제 -아베정부 83조엔 내년예산안 들여다보니 -EU항공기 배출가스도 규제 -英보다폰, 허치슨에사르 인수 추진 -바트화 날개없는 추락 -美 최대관심사는 집값하락 -니야조프 대통령 사망 ▲금융.재테크 -총액한도대출 1조6천억 축소 -"팬택 워크아웃 영업에 달려" -저축은행 여신전문출장소 생긴다 -多주택자 주택대출 조인다 -부모공양.셋째출산때 금리우대 ▲기업 -똑똑한 복합기 가정으로 -e클린 우수학교 대상 신흥여중.이현초교 -올 산업계 값진 숫자 -비디오 5편으로 블루레이 보급한다고... -C세대가 IT의 새 성장동력 -GS홍쇼핑도 오너경영체제 -마이크로 버블 생성기 국산화 -연구개발지원 217개 품목 선정 -조달물자대금 대지급제 내년 폐지 -대학.제약회사.병원 공동연구 활발 -베트남펀드 인기 식을줄 모르네 -가스산업관련종목 어디가 매력있나 -서울증권 인수기대 유진기업 강세 -기아차 실적개선 기대감 -반도체주 내년 주가 전망 -한국CFO대상에 포스코 -부실감사 소송 주의보 -동서.피제이전자 유통물량 적고 IR안해 원성 -하아록코리아 호평이어져 -`작은고추` DM테크 매워졌네 -내년 실적전망 믿을만한가 -장하성펀드 투자 동원개발 상한가 ▲증권 -연말장세 기관에게 물어봐 -통신주 투자 어떻하라고 -코스피200지수서 뺀다 -내년 1월장 올해 1월보다 긍정적 -대형 IT주 일제히 떨어져 -경영진 검찰고발 영남제분 급락 ▲부동산 -대전 구도심 확 바뀐다 -전세아파트 이곳을 노려라 -올 경매에 7조원 뭉칫돈 -땅으로 보상 확대 내년 상반기부터 ◇ 서울경제 ▲ 1면 -상장사들 "증시가 무섭다" -신협.새마을금고.저축銀서도 자기앞수표.직불카드 발행 -헌재소장 후보 이강국씨 지명 ▲종합 -공공개발 토지 수용땐 개발지 땅으로도 보상 -sk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총액대출한도 1조6000억 축소 -정부, 향후 15년간 R&D투자 -"신문시장 과잉 규제로 언론자유 위축우려" -국민 1인당 부채 1300만원 돌파 -고액권 발행작업 급물살 -산업硏 4.5%-한은 4.4%-삼성硏4.3%..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4% 중반대` 잇따라 -비우량 담보대출 20% 채무불이행 "美 주택시장 시한폭탄" -泰 금융시장 다시불안 ▲금융 -HSBC銀 정규직전환 "나몰라라" -"팬택 워크아웃 무산땐 cb보유자 손실 입을것" -다주택자 대출에 가산금리 -은행 대손충당금 2조5000억 더 쌓아야 -저축銀 여신전문출장소 설치허용 -신bis협약 고급법 도입 1년 연기 ▲국제 -`1弗=7.7위안대` 눈앞 -`사외이사에 더이상 스톡옵션 안준다" -세계 철강업계 몸집키우기 가속 -"IMF사태 10년 돼가지만 亞 아직 발가벗고 수영중" ▲산업 -동국제강, 초고층 신사옥 짓는다 -GS홈쇼핑 오너 경영체제로 -포스코, 印 철강재 가공센터 가동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대우빌딩 출근 만만찮겠네 -SKT "中사업구도 큰 변화없다" -"상대방과 같은 음악 들으며 메신저 해요" -노준형 정통부 장관-IT기업 CEO 간담회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개편 본격 추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400만명 돌파 -中企 "은행 문턱 높아 사업 어떻게..." -산삼배양근 시장 뜨겁다 -나노캠텍, 프린터 도전성 롤러 대기업 납품 -셀런, 中 IPTV시장 본격 진출 -그랜드百 화곡점 문닫는다 -"송년세일.이벤트 잡으세요" -"X-mas 트리, 황금돼지 드립니다" -CJ, 하선정 인수 본계약 체결 ▲증권 -내년 포트폴리오 다시 짜라 -기관.외국인 "기아차 사자" -펀드 돈 올해안 찾으려면 오늘 3시까지 환매신청해야 -美 얼라이언스 번스타인.JP모건 내년초 국내에 자산운용사 설립 -실적개선주 `위풍당당` -포스코, 외국인 팔고 기관은 사고 -대기업그룹주 투자펀드 잇따라 출시 -장하성 펀드 코스닥에도 `손길` -주가조작 혐의 종목 `뚝` -홈캐스트 "지분 늘려 독자생존" ▲부동산 -한나라당 추진 `반값 아파트 법안` 재건축.재개발사업 특혜 논란 -한나라 `용적률 총량제`도 검토 -주공.토공, 대전서 도시개발사업 -창동에 2만6000평 민자역사 건립 -올 수도권 경매에 7조원 몰려 ◇ 한국경제 ▲ 1면 -주택대출 세대당 1건으로 축소 -강성 코오롱노조 민노총 전격탈퇴 -다산금융상 강권석 기업은행장 -저축銀.신협 등도 수익증권 판매 -행정중심복합도시 명칭 `세종`으로 확정 -새헌재소장 이강국 전 대법관 ▲종합 -張펀드 "대기업도 손대겠다" -토지로 보상받는 땅주인 는다 -"신문시장 과도한 규제는 언론자유 침해" -정부, 주택대출 `1세대 1대출`로 제한 추진 -하나銀, 3주택자에 가산금리 은행담보대출금리 `가파른 상승` -판결로 본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내정자 성향은 -"연락처 안남기면 뺑소니 혐의" -2000만원 이하 소액분쟁 맡겨만 주세요 -10만원권 `급물살` -우량 저축銀 영업권역 확대해준다 -KIET, 2007년 경제.산업 전망...업종별 기상도 -美 `비즈니스 2.0` 2007년 우리를 놀라게 할 15가지 -"국책銀 한미FTA 적용 배제해야"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연도 변경 -임시투자세액공제 내년까지 1년 연장 ▲국제 -M&A열풍 내년에도 뜨겁다 -EU, 항공기도 `배출가스거래` -日 인구 40년후 1억명 밑돈다 -中, 고소득자 소득신고 의무화 ▲산업 -포스코-미탈스틸 인도서 `철강전쟁` -"꿈의 디스플레이 한눈에..." -유럽서도 일본차↑ 한국차↓ -출장간 김사장 휴대폰으로 결제승인 -홈에버 10개 점포 매각 이랜드, 6147억원에 -300만화소 초슬림 카메라폰 CIS칩 -노준형 정통부장관-IT기업 CEO간담회 -KTB 中투자 10배 늘려 1억弗 -기존 시럽 반만 먹어도 약효 같네 -동아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1년만에 130억 `블록버스터` -삼양사 항암제 연매출 100억 돌파 ▲부동산 -서울시, 재개발 예정구역 대폭 확충 -신규입주 대단지 "전셋값 싸네" -서울 아파트 10채중 1채 10억 넘어 -수도권 법원경매에 7조 유입 -주공 공영재개발 출발부터 `삐걱` ▲금융 -금융사기 `주의보` -"국내 금융사 퇴직연금 준비 부족 600조시장 외국자본에 뺏길수도" -신권 입금 ATM 보급 `지지부진` -LIG손보 대표이사 김우진씨 ▲증권 -그룹주 투자펀드 `맞수` 경쟁 불붙나 -"제약주 해외서 성장동력" -디지웨이브텍, 담배사업 `삐걱` -ELW 규정바꿔 투기 막는다 -현대차, 우리투자證 뜬다 -제너시스, 삼성證 지분 9.86%로↑ -넘치는 호재 "더 뛴다" -카프코씨앤아이 `엎친데 덮쳐` -대성통신, 시큐어소프트 탐내나? -AMIC, 中에 TV패널 85만弗 수출
- 삼양사-CJ, 항암제 시장서 `쑥쑥`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삼양사(000070)가 개발하고 CJ(001040)가 판매하는 항암제 `제넥솔주`가 수입완제품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21일 삼양사는 제넥솔주가 이달 초 국내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총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제넥솔주는 삼양사에서 개발한 `탁산`(taxane) 계열의 항암제로, 세계적으로 효과가 인정된 항종양활성 성분 `파클리탁셀`을 이용,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 한 제품이다. 지난 2001년 6월 국내임상(유방암, 폐암, 위암)을 거쳐 시판됐다.◇"약효와 안전성 입증"아직까지 제넥솔주의 시장 점유율은 지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상위 10개 업체 간 매출 차이가 최대 200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100억원 돌파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표).삼양사 관계자는 "수입완제품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항암제 시장에서 매출 100억 달성은 국산 항암제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제넥솔주는 2005년 CJ 항암제사업팀에서 83억을 판매해 국산항암제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진입했다.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국산 신약 항암제들의 실제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시장조사기관 IMS헬스에 따르면 국내 항암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2445억원 규모며 탁솔, 글리벡, 엘록사틴, 탁소텔 등 상위 4개 제품이 2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내년 매출 130억원 목표"삼양사는 제넥솔주의 매출액이 내년에도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양사 관계자는 "내년 13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항암제 시장이 워낙 세분화돼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가파르게 판매를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한편 삼양사는 기존 파클리탁셀 항암제의 독성을 줄여 고용량 투여가 가능한 `제넥솔-PM주`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파클리탁셀 주사제의 가용화제인 `크레모퍼 이엘`(Cremophor EL)을 무독성 고분자 `메톡시`(폴리에틸렌-폴리)`로 대체한 제품이다.삼양사는 제넥솔-PM주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유방암과 폐암의 치료에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7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 나흘째 상승..줄기세포株 강세(마감)
-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18일 코스닥지수가 상승흐름을 나흘째 이어갔다. 줄기세포 테마가 모처럼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인터넷주의 강세도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70%) 올라 616.5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분위기를 주도했다. 오전에 순매수였던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반면 기관은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인이 11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43억원을 순매수했다. 줄기세포관련 호재에 바이오주가 오랜만에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포스트(078160)가 4.1%, 산성피앤씨가 4.6% 올랐고 제넥셀, 마크로젠, 에스텍파마, 바이오니아 등도 상승했다. 배아줄기세포 관련 연구가 재개될 것이란 소식이 속속 전해졌다. 박세필 제주대교수의 제주대 부설 미래생명공학연구소 개소, 차병원의 하버드의대 출신 김광수 박사 연구소장 초빙, 서울대 수의대팀의 암캐 복제 소식이 한꺼번에 호재성 재료로 작용했다.개별종목별로는 키이스트(054780)가 일본에서의 주식거래를 앞두고 12.77% 상승했다. 영화배우 배용준이 키이스트 최대주주기 때문에 일본팬들이 주식매수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작용했다. 스카이뉴팜(058820)은 최근 쎌라트팜코리아를 인수한 뒤 8일 연속 하락하기도 했으나 FDA 임상시험 중인 항암제 테트라스 관련 판권확보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윈도비스타주인 제이씨현은 상한가 5일포함 7일 연속 급상승했다.이화전기(-9.8%), 비츠로테크(-5.8%) 등 남북경협주는 6자회담 재개 소식에 오히려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석유와 가스자원 개발 등 비슷한 분야로 사업목적변경을 한 서원아이앤비와 헬리아텍은 엇갈렸다. 서원아이앤비는 급락세에서 반등 상한가에 올랐고 헬리아텍은 9.07% 하락해 급락세를 이어갔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NHN이 2.30%, 하나투어가 3.08% 상승하는 등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NHN은 이날 사상최고가인 11만5500원에 마감했다.다음(035720)은 다음다이렉트자보에 50억을 추가 출자해 지분율이 50.1% 로 높아진다는 소식에 5.17%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의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주들의 상승세에 영향을 받았다. 손보사들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소식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세에 영향받아 강세를 보였었다.그외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GS홈쇼핑이 상승했고 CJ홈쇼핑과 휴맥스가 하락했다.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25개를 포함 537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7개를 비롯 366개였다.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증시 호조세와 코스피의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에 따라 코스닥도 상승했다"며 "다음 등 인터넷주와 하나투어 등 여행주, 홈쇼핑주가 시장을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 보령제약,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매수`-하나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하나증권은 24일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올해 3분기의 영업효과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 실적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오만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년 3분기에는 의원급 영업강화에 따른 유통재고 조절 등으로 적자전환했지만, 내년도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의원급강화에 따른 판촉비용 부담은 피할 수 없지만, 이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보령제약은 매출액은 작년보다 9.9%증가한 433.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8.7억원, 1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오 연구원은 "이는 유통재고 조절, 인원충원에 따른 급여비용 증가, 의원급강화에 따른 판촉비용 부담 등에 기인한다"며 "3분기를 바닥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모멘텀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또 "주력제품인 씨나롱, 혈전치료제, 세프트리악손(항생제), 메게이스(항암제) 등이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아울러 "고령화진전에 따라 발빠르게 노인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핵심품목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오 연구원은 "지난해 발매된 옥살리틴(항암제), 세프리악손은 병원에서 다처방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침투되고 있다"며 "항암제 및 순환기계통은 여전히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의원급강화에 따른 영업효과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전체 2만5000여개 의원중 연초에 4500여개만 커버했으나, 현재는 7000~9000여개로 대폭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한국콜마 `천연 바이오` 신약개발 착수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한국콜마(024720)는 15일 인제대학교(강재선교수)와 산학협동으로 천연물 항혈전제를 개발하기로 하고 항혈전제 후보물질 ATA(가명)의 예비 독성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신약 개발은 새로운 항혈전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하는 것으로, 예비 경구독성시험에서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효능검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성시험과 효능시험을 통해 항혈전효과와 독성 여부가 규명되면 2차 연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3차로 신약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천연물신약은 낮은 부작용과 바이오 합성(Bio-Synthesis)을 통한 신약물질을 도출했다는 것"이라며 "향후 복제의약품의 방어에도 유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천연물의약품 연구분야는 위염, 천식, 당뇨병, 간질환, 항암, 치매, 혈전치료, 관절염 등이며, 전세계 천연물의약품시장은 약 20억달러 규모로, 매년 8~10%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항혈전제의 세계시장은 약 7조원 규모이며, 국내시장은 1000억원 규모다.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는 개발품목이 전무한 상태고, 예방의학차원에서 기능식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장성이 매우 큰 상태다. 한국콜마는 2년 안에 건강기능식품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천연물신약 개발은 7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기대하고 하고 있다.
- (재송)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한국전기초자=3분기에 147억4100만원의 당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누적당기 손실액인 773억3900만원. ▲코리아텐더(033880)=그랜드포트로 상호 변경. ▲재영솔루텍(049630)=자사주 25만5500주 취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06.4.1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성장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 순이기익은 5억8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내년도 출시될 신제품은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 치매 치료제 등 14개의 전문의약품과 6개의 의약품이 출시된다고 밝힘. ▲두산중공업(034020) 엑손모빌의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29억7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함. 두산중공업은 2005년까지 재무제표에 152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고 부족한 129억원을 3분기 실적에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우신시스템(017370) 3분기 영업이익이 7억5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9.5%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28억4000만원으로 6.9% 늘었다고 밝힘. 그러나 당기순익은 17.8% 감소한 5억2868만원을 기록함. ▲이비티네트웍스 전 대표이사 배진성이 횡령금액 5억원 가운데 2억5000만원을 반환했다고 밝힘. ▲티엔터테인먼트(035620) 피플크리에이티브의 지분 75%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함. 피플크레에이티브 소속 주요 가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혜빈, 크리스토퍼 등. ▲샤인시스템=올해 예상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망함. 샤시 전문업체에서 아이템확대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개국 수출 실적으로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 시장을 공력하고 있다고 함. 한일건설, 롯데건설, 롯데기공, 포스코 건설 등 1군 건설사 적극 공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도모 및 매출 확대 노력중이라고 밝힘. ▲옐로우앤실리샌드=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GOP & AIMEKA S.A de C.V와 하이브리드가로등 및 솔라표지병 공급 계약과 관련해 공급 단가 조정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밝힘. ▲월드조인트(032030)=원앙쇼핑(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981번지)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STX조선(067250)=STX(대련)중공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함. ▲루보(051170)=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알앤엘바이오=주가급등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유비다임(037020)=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자사 사옥취득을 통해 임대차 비용절감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 ▲대덕GDS(004130)=4분기 매출 추정액은 680억원, 올해 예상 매출액은 2770억원이라고 밝힘. 3분기 당기순익은 67억5525만원으로 전기대비 48.3% 증가함. ▲한국합섬(025830)=2004사업연도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1/2이상 잠식이 2년 이상 계속돼 지난 5월2일에 상장폐지 결정이 됐으나 한국합섬이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을 고려해 정리매매 등의 절차는 보류한 상태로 매매거래 정지가 계속되고 있음. ▲남선알미늄(008350)=남선알미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재입찰 절차를 실시하기로 함. 또 오는 12월31일자로 만기도래하는 남선알미늄에 대한 채권은 M&A종료시점까지 회수유예하기로 함. ▲인터파크(035080)=인터파크모바일을 계열회사로 추가하고 인터파크게임즈의 주식 5.58%를 취득해 인터파크게임즈의 지분 100%를 소유함. ▲금호석유(011780)화학=3분기에 영업익이 154억원으로 전기 대비 32.8%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4564억원, 당기순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1.3%, 67.6% 감소함.
-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한국전기초자=3분기에 147억4100만원의 당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누적당기 손실액인 773억3900만원. ▲코리아텐더(033880)=그랜드포트로 상호 변경. ▲재영솔루텍(049630)=자사주 25만5500주 취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06.4.1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성장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 순이기익은 5억8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내년도 출시될 신제품은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 치매 치료제 등 14개의 전문의약품과 6개의 의약품이 출시된다고 밝힘. ▲두산중공업(034020) 엑손모빌의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해 29억7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함. 두산중공업은 2005년까지 재무제표에 152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고 부족한 129억원을 3분기 실적에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우신시스템(017370) 3분기 영업이익이 7억5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9.5%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28억4000만원으로 6.9% 늘었다고 밝힘. 그러나 당기순익은 17.8% 감소한 5억2868만원을 기록함. ▲이비티네트웍스 전 대표이사 배진성이 횡령금액 5억원 가운데 2억5000만원을 반환했다고 밝힘. ▲티엔터테인먼트(035620) 피플크리에이티브의 지분 75%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함. 피플크레에이티브 소속 주요 가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혜빈, 크리스토퍼 등. ▲샤인시스템=올해 예상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망함. 샤시 전문업체에서 아이템확대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개국 수출 실적으로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 시장을 공력하고 있다고 함. 한일건설, 롯데건설, 롯데기공, 포스코 건설 등 1군 건설사 적극 공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도모 및 매출 확대 노력중이라고 밝힘. ▲옐로우앤실리샌드=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GOP & AIMEKA S.A de C.V와 하이브리드가로등 및 솔라표지병 공급 계약과 관련해 공급 단가 조정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밝힘. ▲월드조인트(032030)=원앙쇼핑(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981번지)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STX조선(067250)=STX(대련)중공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함. ▲루보(051170)=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알앤엘바이오=주가급등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 ▲유비다임(037020)=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03억에 취득했다고 밝힘. 자사 사옥취득을 통해 임대차 비용절감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 ▲대덕GDS(004130)=4분기 매출 추정액은 680억원, 올해 예상 매출액은 2770억원이라고 밝힘. 3분기 당기순익은 67억5525만원으로 전기대비 48.3% 증가함. ▲한국합섬(025830)=2004사업연도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1/2이상 잠식이 2년 이상 계속돼 지난 5월2일에 상장폐지 결정이 됐으나 한국합섬이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을 고려해 정리매매 등의 절차는 보류한 상태로 매매거래 정지가 계속되고 있음. ▲남선알미늄(008350)=남선알미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재입찰 절차를 실시하기로 함. 또 오는 12월31일자로 만기도래하는 남선알미늄에 대한 채권은 M&A종료시점까지 회수유예하기로 함. ▲인터파크(035080)=인터파크모바일을 계열회사로 추가하고 인터파크게임즈의 주식 5.58%를 취득해 인터파크게임즈의 지분 100%를 소유함. ▲금호석유(011780)화학=3분기에 영업익이 154억원으로 전기 대비 32.8% 줄었다고 밝힘. 매출액은 4564억원, 당기순익은 100억원으로 각각 1.3%, 67.6%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