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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푸드]통풍 을 예방하려면, 비타민C가 많은 백년초 먹어라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통풍은 피 속에 요산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가지 조직에 침착하여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성에게 발병한다. 통풍 환자들이 발가락이나 무릎의 통증만을 호소하므로 통풍이 관절만 침범하는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몸에 과잉으로 존재하는 요산은 피를 타고 몸의 구석 구석까지 쌓여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몸 전체에 통풍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은 꾸준히 치료 받으면 관절염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합병증인 신장질환, 요로결석, 동맥경화,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 등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런 고질전인 통풍에 비타민C를 하루 1.5g만 먹어도 통풍(痛風)의 발병률을 4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다. 내과 의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최신호에 의하면 미국 보스턴 의대 최현규 박사(류머티즘 전공)가 이끄는 연구팀이 20년간 남성 4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연구 기간 동안 통풍에 걸린 남성은 1300여명. 음식이나 비타민 보충제 복용을 통한 비타민 C 섭취량이 1일 평균 250㎎ 이하인 사람에 비해 500~999㎎인 사람의 통풍 발병률은 17% 더 낮았다. 1000~1499㎎인 사람은 34%, 1500㎎(1.5g) 이상인 사람은 45%나 낮았다.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이 500mg 증가할 때마다 통풍 발병률은 17%씩 떨어진 셈이다. 이 연구를 볼 때 비타민C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수치를 현저히 낮춰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장에서의 요산 재흡수에도 영향을 주어 신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염증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칼슘ㆍ아미노산ㆍ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백년초가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명 손바닥 가시선인장으로도 불리는 백년초는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웰빙식품으로 우리땅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토종이 더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 토종백년초(손바닥 가시선인장)에는 비타민Cㆍ아미노산ㆍ식이섬유 등 “건강과 영양 덩어리의 보고”다토종백년초에는 비타민C의 경우 알로에에 비해 5배 넘게 들어있고 노화억제와 항암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물질과 플라보노이드도 5% 정도 함유돼, 율무(0.19%)나 표고버섯(0.21%), 칡뿌리(2.21%), 생강(1.67%), 호두(2.06%)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밖에 다량의 칼슘(2.086mg)은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다량의 비타민C는 피부미용 효과와 심장병과 성인병 예방 및 정력증강, 여름 내내 지친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년초의 줄기는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약초로 익히 알려져 처방해 왔는데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것으로 거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이지만, 손바닥 가시선인장을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섭취하는 방법은 선인장 가시를 떼어내고 고 단위로 농축된 제품을 하루에 두 번씩 꾸준히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온에서 농축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저온 추출 방법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농축액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연골에 윤활작용과 진통작용을 하여 불편을 최소화 한다. 그래서 류마티즘에도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혈액 속의 이 물질로 생기는 병인데 줄기부위는 혈액정화와 치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도움말: 남해백년초)
- 탈모는 남성질환? `절반이 여성`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탈모로 고통받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들에서 탈모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탈모 관련 환자수가 지난 7년 동안 60% 이상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진료비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피부 부속기의 장애`로 분류되는 탈모(L63~66)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환자수가 2001년 10만3000명에서 2005년 14만2000명, 2008년 16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7년 동안 6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기준 성별 진료환자수는 남성이 8만5000명이었으며, 여성은 8만명이었다. 탈모를 겪고 있는 여성들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 것. 연령별로는 20~40대 진료환자가 11만5000명으로 환자의 69.5%를 차지했는데, 10대 이하 환자도 2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여성환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2001년과 비교해 지난해 진료환자수가 50대 여성은 3.0배, 60대 여성은 2.7배, 70대 여성은 3.3배, 80대이상 여성은 3.7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탈모환자가 증가하면서 탈모치료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도 해마다 늘어났다. 지난 2001년 70억원에서 2005년 102억원, 2008년 136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탈모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는 7년만에 2배 가량으로 늘어났다. 조남준 건보공단 일산병원(피부과) 교수는 "여성 탈모는 호르몬 이상(출산·갑상선이상·폐경 등)이나 영양 결핍(칼로리·단백질·필수 지방산·아연·철 등), 약물(항응고제, 항암 치료, 피임제, 비타민 A 과다 등), 육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탈모치료는 영양 결핍이 되지 않게 음식을 고르게 잘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호르몬 이상에 의한 탈모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르몬 대체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일양약품 `표적항암제` 임상2상 돌입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일양약품(007570)이 개발중인 `표적항암제`가 임상 2상에 돌입, 제품화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양약품과 서울성모병원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IY5511`에 대한 임상1상을 종료하고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IY5511`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노바티스의 `글리벡`과 같은 개념의 표적항암제다. 1상시험을 진행한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연구팀에 따르면 1상 임상시험 연구결과, IY5511은 글리벡에 비해 약 20~60배의 효과를 보였다. 2상 임상시험은 서울성모병원을 주관으로 한국과 아시아 3개국의 총 14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전남대 화순병원, 경북대병원, 아주대병원, 부산동아대병원,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7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며, 중국·인도·태국 등 7개 병원 등 총 14곳의 병원이 참여한다. 임상2상은 환자 모집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빠르면 6개월에서 1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상시험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식약청에 시판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IY5511`이 제품화에 성공할 경우 백혈병치료제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그 동안 백혈병치료제는 100% 수입에 의존해 왔다”며 “IY5511이 2상 임상을 성공리에 마칠 경우 막대한 액수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의 성과도 함께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일동제약, 소화성궤양치료제 원료제조법 특허☞일동제약, 4~6월 영업익 58억.. 전년비16.69%↓☞일동제약, 윤원영 회장측 지분 7.26% 추가 취득
- 애경 네오팜, 아리사이언스 합병..`제2창업` 선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애경그룹의 바이오 벤처회사인 네오팜(092730)이 29일 항체신약개발 회사인 아리사이언스를 흡수 합병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아리사이언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바이오 신약개발 벤처로, 미국 암젠에서 현재 임상에 있는 다수의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하고 있다.네오팜은 지난 4월 아리사이언스와 아토피 천식 치료 항체의 공동개발을 통해 아리사이언스의 항체의약품 개발 기술을 높게 평가했으며, 향후 항체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합병을 추진했다. 합병은 100% 주식교환에 의한 방법으로 이뤄졌다.네오팜은 이번 합병으로 항암제 신약물질, 당뇨병 치료항체, 항암치료용 항체, 아토피 천식치료항체 등 아리사이언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2개의 합성신약과 3개의 항체 신약 개발 파이프 라인을 비롯해 연구인력을 확보하게 됐다.현재 아리사이언스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효과적으로 막는 글로벌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또 아리사이언스가 개발중인 당뇨치료용 항체의 경우현재까지 성공하지 못한 분자 타겟에 작용하는 완전한 인간 항체를 발굴한 것이다.네오팜은 이 외에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신물질 개발과 피부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등을 연구하고 있다.향후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 천식 등과 같은 아토피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박병덕 네오팜 사장은 "피부관련 대체의약품, 의약품, 당뇨 비만 치료 개량신약, 염증 조절효과가 있는 신약개발의 파이프 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오팜, 아리사이언스 흡수합병
- 다이어트 성공과 실패...손바닥 한장 차이?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를 동경하는 젊은 여성들 중심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열풍만큼이나 다이어트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 토마토,바나나,두부,물,콩,녹차 등 식품을 이용한 것에서부터 옆구리살,뱃살,허벅지살, 엉덩이살,팔뚝살,등살 등 부위별 살을 빼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다. 세계 각국의 다이어트 요법을 합치면 1만가지를 넘을 거라는 얘기까지 있다. 건강보험공단과 충남대의대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새 한국 남성의 평균체중이 66㎏에서 68.6㎏으로 2.6㎏, 여성은 54.9㎏에서 56.5㎏으로 1.6㎏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눠 비만도를 재는 체질량지수(BMI)도 남성 23.9, 여성 23.0에 분포해 ‘과체중’이 됐다고 한다. 체질량지수(아시아태평양 기준)는 남녀 모두 18.5~22.9여야 표준이고 23~24.9면 과체중,25~29.9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체중조절이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몸무게가 날로 늘어나는 것을 뻔히 알면서 방치하기도 어려운 노릇이다. 이렇듯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도 늘어났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건강도 놓치지 않으려는 현명한 선택이다. 선인장도 다이어트 인기 식품 중의 하나. 대부분 다이어트 식품에는 선인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선인장이란 바로 ‘손바닥 가시선인장(일명 백년초)’을 가리킨다. 백년초는 생명력이 강해 100년 동안 사는 신비의 다년초식물로 백가지 병을 고치며 음식물로 섭취 시 100년을 산다고 하여 백년초(百年草). 또는 깊은 산속에 도를 닦는 신선의 손바닥과 같다고 하여 선인장(仙人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신비의 식물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는 소염진통 및 폐결핵, 화상, 오장육부의 기능이 부족한 환자에게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고 최근에는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등 여러 곳에서 백년초 효능과 관련한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백년초는 이미 미국, 일본, 멕시코 등에서도 효능이 입증돼 당뇨, 심장병, 성인병 예방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위염, 위궤양, 장염, 다이어트, 변비 치료와 자양강장제로 위를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높다고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개발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증이다. 기능성 성분으로는 항암, 노화를 억제하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있고, 입자가 양질인 식이섬유는 곡류의 4배, 칼슘은 멸치의 6배, 비타민은 알로에의 5배, 귤의 3배 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토종백년초에는 변비 예방과 장의 활성을 돕는 식이섬유가 48.5% 함유되어 있다오랫동안 남해백년초를 재배하고 있는 이민웅 대표의 말에 의하면 “이 백년초는 한국재래 토종 선인장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로 재배되는 친환경 천연 웰빙식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 의약품 회사에서 원료로 많이 가져가고 있다.” 말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할 때 식이섬유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식이섬유는 말 그대로 섬유질이 이기 때문에 입자가 몸 속에서 엉키게 된다. 그래서 식이섬유는 위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다이어트에서 포만감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이어트에서 포만감이 중요한 이유는, 과식을 금하는 것 때문에 그렇다. 과식은 자신이 필요한 음식양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을 얘기하는데, 이렇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더 이상 무엇을 입에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포만감만 느끼면 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사람이 필요한 영양분을 제때 공급해주지 못할 경우, 몸은 비상대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더 많이 몸 속에 저장 하려고 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요요 현상이 생기는 것. 때문에 한끼에 필요한 영양은 그때그때 섭취해줘야 한다. 대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백년초 복용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할 순 없지만, 다른 운동요법과 겸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지고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섭취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단식이나 절식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요요 현상이 일어난다. 갑자기 식사량을 감소시키면 당장은 체중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빠져 나간 것은 몸 속에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다. 영양섭취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면 몸은 기초대사량을 낮추게 되고, 필요한 영양은 몸 속에 저장시켜 놓은 것을 이용하며 쓰이게 된다. 근육이 점점 말라가는 것은 순간은 슬림 해 보이지만 기초대사량은 낮아져서 필요한 에너지는 평상시보다 적고, 먹는 양은 평상시로 많이 돌아와서 더 많은 영양이 몸에 저장이 된다. 이때는 지방도 많다고 한다.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자료인용결론은 단식이나 절식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기전보다 지방의 양이 더 많아지는 몸이 되어버리고, 체중은 원래대로 되돌아 오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지만, 당장에 체중이 감소되거나 몸이 마르는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그 유혹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은 단식, 절식하는 다이어트로는 99%가 실패를 하고 단 1%가 성공을 할 확률이 있으며 이 1%도 지속적으로 단식, 절식을 해야 할 것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과식을 하지 않으면서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이다. 많은 비만전문가들은 가장 어렵지만 기본적인 원리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느리지만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식품에서도 웰빙 붐을 타고 변비와 다이어트, 천식과 비염 등에 좋은 손바닥 가시선인장 토종백년초의 바람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도움말: 남해백년초 대표 이민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