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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성장은 `굿` 소득은 `기대밖`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9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10만원대 스마트폰 등장 -44년만에 열리는 北당대표자회 -`악질 퇴치`의 경영학 -성장은 `굿` 소득은 `기대밖`▲뉴스포커스 -야속한 태풍 빈부 차별? -태풍 내주초 또 오나 ▲종합 -내주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1차 고비 -검찰, 신사장 고소 수사착수 -수입물가 빠른 속도로 올라 -경기와 거꾸로 가는 한국부동산…富의 효과 사라져 -김정은 무대 오르는 속도는 -은행·카드·보험 한가위 선물 풍성하네 -산업은행 11월부터 개인대출 실시 -"담합 자진신고 1개 기업에만 과징금 전액 감면시켜 줘야" ▲정치·외교안보 -MB, 군복무 18개월→24개월 환원 제동 -李대통령, 장관 딸 특채 개탄 -`북한=주적` 개념 부활 논의는 안이뤄져 -韓美, 5~9월 서해서 대잠수함 훈련 ▲국제 -불황 늪에 연꽃처럼 피어난 美 `스몰 챔피언` -中 불량상품 기업리스트 공개 -오바마 시름 깊어진다 ▲기업과 증권 -갤럭시탭-아이패드 비교해보니 -갤럭시탭 이르면 이달말 출시 -"시장 선도 제품을 만들자" -BMW 잘나가네 -3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株를 잡아라 -외국인 오랜만에 2363억 순매수 -"현대·기아車 4분기엔 상승궤도 진입" -잘나가던 롯데쇼핑·현대百 과열 우려 -리츠펀드 돈 뺄까 말까 -블루칩펀드 이달 나온다 -현대百·그린푸드 웃고 GS홈쇼핑 울고 ▲부동산 -133층 상암DMC 사업도 삐걱대나 -8·29 대책 효과? 일부지역 반짝 상승 ◇서울경제 ▲1면 -`라응찬 회장 차명계좌`도 재조사 -`슈퍼 앤젤` 새 투자 트렌드로 -김자영·지유진 4언더 공동선두 -美 "대규모 추가부양책 고려안해" -李대통령 "군복무 24개월 환원 쉽지 않아" ▲종합 -핵심기술 보유 기업 해외매각 못한다 -"北 붕괴땐 이프간 같은 상황 올수도" -이주호 교육 숨가쁜 현장행보 `눈길` ▲해설 -`3박자 호재`에 외풍 거세도 꿋꿋…"증시 바닥 높아진다" -펀드도 환매 고비는 넘긴 듯 ▲종합 -국민 지갑은 여전히 안채워져 -"세계경제 지역별 리스크 대비 필요" -되살아나는 `애그플레이션` 공포 -신한銀, 대출비리 의혹 작년에 알았다 -노후 CNG버스 폐차 -"비호세력 있었나…" 정치권도 시끌 ▲정치 -타당성 인정 불구 `정치적 부담` 감안 -활동 없이 예산만 타가는 정부위원회 -`柳외교 딸 특채` 특별 인사감사 -정동영·손학규-486그룹 `대립` ▲국제 -버핏, 브라질 농장에 `눈독` -브라질 갑부들은 해외기업 사냥 -멕시코만 시추시설서 또 폭발 사고 -HP, 델 제치고 `쓰리파 인수전` 승리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설치 합의 ▲산업 -삼성 "올 스마트폰 2500만대 팔 것" -수입차 月 판매 첫 8000대 넘어 -LG그룹 여의도 트윈타워 새 단장한다 -中, 현대차 최대 판매시장 부상 ▲증권 -화장품株 `성장주`로 변신중 -이머징펀드 "잘 나가도 고민되네" -`감리 강화 소식`에 우회상장주 줄줄이 미끄럼 -삼성생명 `高~高` -`기관들 러브콜` 반도체株 뜀박질 -방송관련株 `고공비행` -개인들은 지난달 투자 39% 급감 -`매출처 다변화` 만도 5거래일째 상승 ◇한국경제 ▲1면 -0.03초 극초단타매매 글로벌증시 뒤흔든다 -식량전쟁 부추기는 中·러시아 -체감경기 더 나빠졌다.. 2분기 CNI 증가율 5.4% 그쳐 -美 무비자 신청때 수수료 14弗 내야 ▲종합 -"종편 공정성 확보하려면 지배구조 평가 중시해야" -"北 붕괴땐 극단적 폭력".. 美전략가 맥스웰 대령 전망 -묘지에 매년 1조4000억 경제가치 묻힌다 -줄어드는 청소년-전체인구 5명당 1명꼴 ▲경제 -"G20 금융개혁, 개도국 상황도 감안해야" -"에콰도르와 123억弗 유화 프로젝트" -"경기 확장국면 초입.. 내년 2~3분기중 정점" -기업 핵심기술 해외유출 막는다.. 외국社, M&A때 사전신고 의무화 -`2군 항암제` 42종 내달부터 건보 적용 ▲금융 -분쟁 휩싸인 신한금융.. 申사장 해임안 통과여부 `안갯속` -"OO금융입니다" 문자 주의하세요 -GM대우 대출금 만기.. 채권단, 1개월 추가 연장 -선불카드 사용 상반기 1조 돌파 ▲정치 -軍복무기간 논란 일단 매듭.. 21개월로 조정될 듯 -"장관 생각 엄격해야 하는데..".. 柳외교 딸 특혜논란 확산 -`政敵` 손학규·정동영 손잡은 까닭 -`국회의원 평생연금 폐지법안 발의`.. 이정희 민노당 대표 ▲국제 -美지표 의외로 선방.. "특단의 경기부당책은 안쓰겠다" -군사비 줄인 英·佛 `국방동맹` -"위기재발 막아라" EU, 범유럽 금융감독기구 신설 -200년 묵은 삼페인 인양.. 애주가들 `군침` -`거북이 성장` 업종서 치타처럼 달린 기업들 ▲산업 -삼성 "스마트폰 내년 5000만대 팔겠다".. 애플 넘어 `빅3` 진입 -여의도 LG트윈타워 `그린 빌딩`으로 변신 -웅진코웨이-필립스, 공기청정기 제휴 -두산, 삼화왕관 인수 우선협상자에 `금비` 선정 -추석 항공편 예약 8일 오후2시부터 -`제지 라이벌` 한솔-무림의 색다른 영토확장戰 -수입차 `쾌속질주`.. 월 판매량 첫 8000대 넘어 -B형 간염치료제 `헵세라` 특허분쟁 점화 ▲부동산 -"주민 절반 이주시켰는데.." 소송에 우는 재개발 -분당 첫 아파트리모델링 조합 설립 -공공관리제 시행 임박..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 러시 -삼성물산, 싱가포르서 2억弗 의료시설 수주 ▲증권 -잘나가는 자문사, 계좌별 수익률은 천차만별 -LG그룹주 바닥쳤나.. `전자 3총사` 나란히 반등 -이번엔 태풍 때문에.. 끝없는 `ELS분쟁`
- 광동제약, `음료전문기업 꼬리표 떼기 쉽지 않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009290)이 전문의약품 중심 제약사로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신약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올 상반기에 여전히 식품 분야에 비해 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기록한 매출 1402억원중 비타500(413억원), 옥수수수염차(225억원) 등 두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했다. 지난해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는 총 127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 2766억원중 46.2%를 차지했다.반면 의약품 분야에서는 각각 103억원과 62억원 매출을 올린 우황청심원과 쌍화탕 등 일부 일반의약품들만 눈에 띄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항암제 `코포랑`과 `독시플루라딘`이 각각 16억원, 27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올해도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대형품목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광동제약의 주력제품중 음료제품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뿐 의약품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셈이다. 강점을 보이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간판제품인 우황청심원과 쌍화탕은 출시된지 20년이 훌쩍 넘었을 정도로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특히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대표할만한 제품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전체 전문의약품 매출은 400억원대에 불과하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전문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85%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광동제약은 제약사로서는 다소 기형적인 매출구조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매출 규모가 국내제약사중 10위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다른 업체들이 광동제약을 두고 `음료회사`라는 눈초리를 보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는 2.2%에 불과하다.그렇다고 광동제약이 의약품 개발에 소홀하는 것은 아니다. 2~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전문의약품 분야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복제약) 시장을 두드리고 나섰다. 지난 2008년에는 신약·개량신약 등 장기진행과제 연구만을 담당하는 R&D센터 `R&D I`를 설립, 운영중이다.또 치매·비만·위염치료제 분야에서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활동도 펼치고 있다. 외부 인사 적극 영입을 통해 전문의약품 영업력 강화를 꾀하기도 했다.과거 동아제약이 `박카스`를 비롯한 일반의약품 비중이 높았지만 꾸준한 연구개발로 `스티렌`, `자이데나` 등 신약개발을 통해 체질개선을 한 전례가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전문약 분야에서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어 회사 측은 울상이다. 회사측은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정책, 제네릭 시장 과열경쟁 등으로 효과적인 전문의약품 시장 공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문약 시장 환경이 좋지 않아 기대만큼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개발중인 신약 및 개량신약 등의 성과가 나타나는 몇년 후에는 본격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광동제약, 2분기 영업익 93억..전년비 20%↑☞광동제약, 자양강장 건강식품 `파워샷` 출시
- 동아제약, 제이콤지분 112만주 매각.."관계 단절"(상보)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동아제약이 제이콤의 지분을 대량 매각했다. 동아제약은 보유한 주식 전체를 매각, 제이콤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000640)은 자사가 보유중인 제이콤(060750)(060750)의 주식중 112만6917주(전체의 2.73%)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콤에 대한 동아제약의 지분은 437만6037주에서 324만9120주로 줄어들었으며, 지분율도 10.32%에서 7.59%로 낮아졌다. 동아제약은 지난해말 제이콤의 주식 437만6037주(10.32%)를 취득했다. 당시 매입가는 매입가는 주당 3900원 가량. 이번에 매도한 주식의 1주당 평균단가는 2570원으로, 총 손실규모는 약 15억원에 이른다. 동아제약 측은 보유하고 있는 제이콤의 주식을 전량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동아제약이 입게 될 손실은 최소 6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이콤은 원료 의약품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정보통신 사업을 진행하는 등 경영상태가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투자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주식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초 동아제약도 제이콤의 바이오 사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우리도 일반 주주들과 마찬가지로 손실을 입은 투자자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동아제약과 제이콤은 지난 2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암제 개발과 형질전환 동물을 활용한 단백질 치료제 연구 등의 의약품 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동아제약은 제이콤이 생산·허가를 앞두고 있는 암 치료 보조제를 시중에 유통키로 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항암제의 임상실험도 두 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들 사업의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관련기사 ◀☞동아제약, 제이콤 지분 112만주 장내 처분☞동아제약 "기술수출한 슈퍼항생제 곧 美임상3상"
- `화학적 거세`에는 어떤 약물이 쓰일까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화학적 거세 요법으로 알려진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안`이 내년 7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교도소내 수용 시스템의 혁신적인 변화 ▲중복처벌 등에 대한 법적 점검 ▲효과적인 약물 투여 프로그램 마련 등과 같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성폭력 범죄자들의 치료에 어떤 의약품이 사용될 수 있고 어디에서 생산하고 있을까?▲ 애보트의 `루크린`(사진 위), CJ제일제당의 `루프린`(아래)`화학적 거세`에 사용되는 약물은 `성충동 약물치료`라는 법안의 문구에서 유추가 가능하다. 주로 전립선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의 유사체(성호르몬 억제제·항암제)가 투여되기 때문. 남성 호르몬은 고환에서 95% 생성된다. 따라서 성충동 치료는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해 주는 호르몬 요법 치료제인 `성호르몬 억제제`를 투여하게 된다. 약물이 남성 호르몬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고환에 직접 작용하는 성호르몬 억제제는 `류프롤리드(Leuprorelin) 제제`와 `고세렐린(Goserelin) 제제`, `트립토렐린 제제`가 대표적이다. `류프롤리드 제제`는 25년 전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된 후 오랜 기간 동안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돼 왔다. 다른 여러 질환에도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아의 성조숙증, 양성 부인과 질환 치료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류프롤리드 성분의 성호르몬 분비 억제제로는 오리지널 약인 애보트의 `루크린`이 있다. 이 약은 특허기간이 만료됐다. 덕분에 CJ제일제당(097950)의 `루프린`, 대웅제약(069620)의 `루피어`, 동국제약(086450)의 `로렐린` 등의 제네릭(복제약)이 국내에 출시돼 있다. `고세렐린` 제제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졸라덱스`가 있고, 트립토렐린 제제로는 페링의 `데카펩틸`이 있다. 이들 약물은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신체 기관(뇌, 고환 또는 난소)에 작용해 성 호르몬을 억제해 치료효과를 가져 오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밖에 여성 피임약으로 개발된 화이자의 `데포 프로베라`와 역시 화이자의 `CPA(Cyproterone Acetate·세포 내 테스토스테론 흡수를 막고 혈장 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이 성욕구를 감소시키는 약물로 사용되고 있다.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CJ제일제당, 서울대 `데이터마이닝 캠프` 공식 후원☞CJ-대상, 고추장 시장 1위두고 `신경전`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9일)
- [이데일리 증권부] 19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대신증권 대한유화(006650): 중국과 인도 등 인프라투자와 소비확대로 2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며, 높은 주당 가치와 성장성에 대한 대가 반영돼 점진적 주가 상승이 예상. IFRS 회계 기준 도입을 위해 본사 토지 외 온산_울산 공장 부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결정, 2천억 이상의 평가 차익이 발생할 전망 한샘(009240): 2010년 부엌가구 유통망 확대, 온라인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규모 확대가 예상되며, 향후 욕실, 창호 등 신규 상품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됨.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성 비용 비중 감소 효과로 OP마진이 개선 예상 HRS(036640): 전기전자, 자동차 등 실리콘 고무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매출액 약 25% 증가 예상. 수익성이 좋은 가공 및 SS 부분의 매출 규모 확대, 방화재 해외 판매망 확보 등으로 2010년 수익률 개선이 기대됨 ◇ 대우증권 SK케미칼(006120):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 항암제 SID-530 유럽출시 가시화: 2011년 로열티 162억 전망 (의약품 1,000억원 수출 효과와 대등). 화학 신사업에 기대: 바이오디젤 고속 성장, PPS 신사업 기대감. 화학 사업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PETG, PET 순항 지속 신성델타테크(065350): LED모듈과 리드프레임 생산 시작으로 LED 조명 산업 본격 추진,하반기 가시적 매출성과 기대. 사업 효율화 위해 국내는 기존의 가전사업부의 고가 제품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문 강화. LCD 사업은 중국으로 점차 이관하여 매출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진. 향후 높은 성장 기대되는 LED 부품과 조명 시장에 국내 역량 집중할 전망 ◇ 한국증권 광주신세계(037710): 유통시장의 양극화 현상, 가치소비 등의 소비패턴 등으로 양호한 실적 지속. 할인점 부문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 PER은 2010년 기준 5배 수준으로 지방상권 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상태 ◇ 한양증권 테스(095610): ReGen업체에서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용 핵심장비인 CVD와 Etcher 전문업체로 도약함. 웨이퍼 미세공정 적용이 확대되면서 ACL CVD와 HF Dry Etcher에 대한 수요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올해부터 반도체산업의 신규라인 투자가 회복되면서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관련기사 ◀☞`1800선 돌파 기대감 모락모락..누가 이끌까`☞대한유화, 자산재평가로 주당가치 증가..`강력매수`-KTB☞(VOD)오늘의 핫종목..대한유화, 향후 상승 여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