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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사랑방 컨셉트 매장이 뜬다
  • 불경기, 사랑방 컨셉트 매장이 뜬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사랑방 분위기의 외식 매장들이 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친근한 분위기도 매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집기를 사용하는 대신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강조하는 매장이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신규 개장하는 삼겹살 매장 및 횟집은 물론, 고급 음식으로 여겨지던 한우 및 일식 매장까지 단란한 분위기로 단장하는 곳이 늘고 있다. 삼겹살 매장의 변화가 먼저 눈에 띈다. 한동안 젠(Zen) 스타일과 큰 조명 등 세련되고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가 유행했던 삼겹살 집은 소탈하고 정겨운 공간으로 돌아왔다. 프랜차이즈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군삼겹 (http://www.gun92.com/) 은 참나무 장작 조각으로 벽면을 장식하고 옆자리 손님의 이야기 소리가 들릴 만큼 테이블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근 직장인들과 거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기는 한우 육회 육회달인(http://www.okdalin.co.kr/) 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선술집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배치해 익숙한 느낌을 연출했다. 1970~1980년대의 시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친근한 느낌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육회달인은 오는 24일(목) 오후5시부터 약수동 본사 세미나룸에서 성공노하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 ( https://www.chaesundang.co.kr/ ) 의 매장은 고가 요리였던 샤브샤브의 가격을 낮추고 질을 높여 프랜차이즈화 하는데 성공한 채선당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매장에 미닫이 문과 황동냄비 등을 이용해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채선당도 오는 25일(금) 오후4시부터 수락산역 입구 근처에 있는 본사 세미나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3 I 강동완 기자
(주는情 받는情)옥션, `추석선물 최대 반값 할인`
  • (주는情 받는情)옥션, `추석선물 최대 반값 할인`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오픈마켓 옥션은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추석선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추석10억 감동세트`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선 10~20여개 품목의 추석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이상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개당 1만원을 넘지 않는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대량구매 고객을 위한 코너도 있다. 개당 7000~8000원대의 저가 실용선물세트를 전진배치해 최대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품목당 1000개 한정 판매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식용유 선물세트 등을 1900~9900원에 판매하며, 과일·명품한우·굴비·멸치·홍삼 등 원하는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홍로사과선물세트(4kg)는 1만3900원, 열매마을 금산홍삼절편은 1만9800원, 청산바다 활전복 대복 1kg(8~9미)는 7만3300원에 각각 판다. 특히 추석맞이 감동쿠폰 4종을 매일 1만9000장 즉석에서 나눠준다. 옥션은 또 지방자치단체특별관을 통해 `추석맞이 선물대축제`도 연다. 우체국장 추천의 지자체 특화상품을 기존가 대비 평균 2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귀향길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선물용 완구 등 품목별 인기상품을 평균 20% 할인판매하는 `유아동 추석선물전`도 진행한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GS홈, `제수용품 실속가에 팔아요`
  • (주는情 받는情)GS홈, `제수용품 실속가에 팔아요`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은 이달 27일까지 `한가위 서프라이즈`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다양한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을 실속가에 선보인다. 이 기간 육류·굴비·과일 등 선물용 생식품류를 대폭 강화하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식품, 효도상품 등도 집중 편성한다. 먼저 25일(낮 12시20분, 4시40분)엔 무항생제 인증 최고급 한우 `안성마춤 한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가격은 1호(1등급 이상의 찜갈비와 사태, 불고기로 구성된 1호는 19만9000원, 2호(1등급 이상 찜갈비, 불고기)는 12만9000원에 판다. 24일과 25일엔 목우촌 보신세트(4.2Kg, 3만9900원)와 정육세트(2.8Kg, 5만9900원), 갈비 세트(2.4Kg, 8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22일(오후 7시35분)과 25일(오전 10시15분)엔 영광 법성포 굴비 40마리에 30마리를 추가 증정하는 `구가네 참굴비 대장대(5만9900원)`를, 28일(오후 4시40분)엔 `산지애 사과배 세트(4만9900원)를 선보인다. 아울러 24일(오후 4시30분)엔 햅쌀 `오뚜기 쌀 20kg(4만8000원)`를 판매하고, 22일과 23일 오후엔 웰빙 식용유 `올리타리아 포토씨유 세트(12병, 5만9900원)`를 선보인다. 이밖에 홍삼 농축액 100%를 먹기 좋은 환으로 만든 `정관장 홍삼정환(168g, 5만1000원)과 홍삼에 상황·영지버섯, 녹용 등이 함유된 `정관장 신 홍삼천국(60포, 9만9000원)`을 22일과 26일 각각 판매한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롯데마트, `저·중·고가 3단계 선물 풍성`
  • (주는情 받는情)롯데마트, `저·중·고가 3단계 선물 풍성`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마트는 올 추석 총 420만 세트 가량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작년 추석보다 20% 가량 늘렸다. 1만원대 저가 선물부터 16만원대 이상의 고가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저가 선물의 경우 실속 배·사과 세트(9800원)를 비롯해 올리브유 김과 참치세트(9900원) 등이 있으며, 2만~5만원대 알뜰선물로는 호주산 LA 갈비세트(4만~5만원대)와 건강더덕 실속세트(2만9800원), 6년 정성 홍삼 진액(5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6만~1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로는 지리산 순한한우 갈비세트(12만8000원)를 비롯해 통영·여수 멸치세트(8만8000원), GAP 수삼 명품세트(12만~13만원대), 1865 와인세트(9만4000원) 등이 눈에 띈다. 고가 선물로는 25cm이상의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영광 법성포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굴비세트 1호(39만8000원)와 로얄 살루트 100 CASK(43만6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마트는 과일세트의 업계에선 처음 모든 세트에 대해 비파괴 당도선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당도보증제`와 `생산자 품질 실명제`, `100% 교환·환불제` 등도 시행한다. 축산 선물세트의 경우 전 품목을 친환경 무항생제 세트로 구성했으며, 수산 선물세트는 유명 산지에서 출시되는 프리미엄 상품은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였다. 또, `김+기름`, `멸치+조미김`, `호두+멸치` 등 복합 선물세트도 내놨다. 이밖에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실속형 저가 세트로 1만원대 이하의 세트상품을 대폭 늘렸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이마트 `9900원부터 다양한 선택 가능`
  • (주는情 받는情)이마트 `9900원부터 다양한 선택 가능`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올 추석에 가치 지향적인 프리미엄급 세트와 구매 부담이 적은 저가형 세트로 이원화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청과·정육·수산 세트의 고가 상품군을 늘렸고, 실속형 소비를 위한 1만~2만원대 가공·생활세트도 전년보다 20% 이상 확대했다. 또 `Only 이마트` 차별화된 명품 상품도 대폭 확대했다.과일세트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명품 세트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1만원 이하 사과·배 세트를 기획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청과세트로는 자연주의 친환경 배세트, 명품 장수 왕사과세트, 비타칼슘재배 혼합세트(사과+배, 4만7000~5만7000원) 등이 있다.  한우의 경우 한우 암소갈비 1호(3.6kg)는 15만9000~16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고, 한우 혼합 3호 세트, 한우 보신 세트 등 10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도 내놨다. 가격이 내린 호주산 LA식 갈비, 미국산 LA식 갈비 등 저가형 수입육 세트도 1만5000여 세트를 준비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토판염 명품 굴비세트(9만8000원), 은빛 멸치세트(5만4000원) 등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 상품을 대폭 보강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세트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2만원대 선물을 늘렸다. 1만원 이하 초저가 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알뜰 선물인 미용·건강 선물세트도 엘지 김득신 파적도세트, 아모레 김홍도 까치 세트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전년과 동일한 9900원에 기획했다. 아울러 신종플루 관련 상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데톨 위생용품 세트를 6만개 사전 기획해 판매한다. 이밖에 이마트 참치세트(9900원), 이마트 전통차세트(9800원) 등 이마트 PL선물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현대百, `믿고 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
  • (주는情 받는情)현대百, `믿고 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을 맞아 신뢰를 주는 고품격 선물세트를 강화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 종류도 30% 늘린 37품목을 준비했다. `명품명가` 선물세트는 바이어별로 엄선한 최고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6개월동안 볏짚과 보리, 쌀겨를 주원료로 고온에서 2시간 푹 익힌 여물을 먹여 키운 `화식한우 梅(55만원)`를 비롯해 `명품 사과 배(17만원)`, `명품 죽방멸치(50만원)`, `현대 제주흑한우 梅(46만원)`, `명품한우 육포 혼합 세트(16만원)` 등이 있다. 한우 선물세트를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 11개 점포의 식품 한우 매장에 한우 유전자(DNA) 검사 결과를 사진과 함께 걸어놨다. 또 신선함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쿨러백(Cooler Bag) 및 항균밀폐용기`, `냉장 당일배송(Cold Chain System)`, `한우 DNA 유전자 판별법(DNA Certification)` 등 `3C 시스템`을 도입했다. 굴비 세트의 경우 박스에 굴비의 길이를 잴 수 있는 `자`를 넣었다. 천차만별인 굴비의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선물을 받은 고객들이 직접 측정해볼 수 있도록 올 설에는 `자`를 함께 포장키로 한 것. 아울러 `HACCP 인증 해다올 법성포굴비`도 선보인다. 축산물과 냉동식품 분야에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굴비 분야에서 HACCP 인증은 국내에 유일하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추석기간 1000만원짜리 상품권 패키지 `H-Nobility`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고객이 원하는데로 구성할 수 있는 패키지로 전점포에서 500세트만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시 30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신세계百, `품격을 찾아드립니다`
  • (주는情 받는情)신세계百, `품격을 찾아드립니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행사기간동안 정육과 수산, 청과 등 주력 장르를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전년보다 30% 가량 늘어난 30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경기회복세로 법인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를 겨냥한 5스타, 향토명산품 등 프리미엄 선물 세트 물량을 대폭 늘린 게 특징이다. 최고급 한우세트인 5스타 한우를 30%, 냉장 후레쉬육세트를 35% 늘렸고, 수산 선물세트와 과일세트도 30~35% 가량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론 `5 스타`의 경우 자연방목을 거친 한우 1++ 등급만 엄선한 `명품 목장 특호(5.2kg, 90만원)`를 비롯해, 토판 저염 명품 재래굴비 특호 (2.3kg, 95만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명품 사과세트 (1.8kg, 60만원) 등이 있다. 또 명가의 비법과 장인 정신이 빚어낸 명인 명산세트는 5년이상 묵은 기순도 진장세트(15만원), 한복선 궁중 너비아니(3kg, 12만원), 이기남 장아찌 세트(10만원, 100세트 한정), 남해안 죽방렴멸치세트(35만원, 100세트 한정), 신안명품 천일염세트(8만9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품질은 백화점 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동일한 품질의 상품보다 20~40% 가량 저렴한 `굿초이스 기프트`도 내놨다. 정통양념 LA갈비(4kg, 12만원), 어선 이력 멸치세트(1200g, 5만원), 신세계 은갈치(1.8kg, 10만원)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웰빙 제품도 선보인다. 홍삼편밀·삼분민(각 7만원)를 비롯해 해원옥고와해삼 옥고(5만원, 10만원) 발효 홍삼 꿀먹인 진락원(7만9000원) 등이 있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롯데百, `30주년 마음을 담았습니다`
  • (주는情 받는情)롯데百, `30주년 마음을 담았습니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 물량을 대폭 늘렸다. 이와 더불어 10만~2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백화점 측은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프리미엄세트`와 `실속세트`의 품목을 확대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명품 특선 `수(秀)`, 롯데단독 `진(眞)`, 명인명장 `혼(魂)`, 자연예찬 `선(選)`으로 구성됐다. 수(秀) 제품은 장흥 명품 세트(70만원), 샤토 페트뤼스 05년산(1200만원) 등이며, 진(眞)은 천해의미소 천일염 세트(16만5천원), 변석홍옥고(60만원) 등이 있다. 혼(魂)의 경우 김진수 청포도 세트(시세 기준), 전통한우 흑소 세트(55만원)를 내놨으며, 선(選)은 안면도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16만원)와 전통한우 칡소 세트(55만원)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실속형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6% 늘려 준비했으며, 친환경 유기농 상품 선물세트와 청과세트 등도 20% 내외 확대했다.  갈치·전복 혼합 세트(25만원)를 비롯해 정육세트(2.4 kg, 15만원), 모슬포수협 옥돔·고등어 세트(10만원), 정관장 Premium C(19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신선도 유지 강화를 위해 갈비와 정육세트는 신포장방법인 `가스치환 포장방식(MAP)`을 도입했으며, 용기는 PLA(생분해성용기)를 활용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다음달 1일까지 전국 25개점에서 상품권 특설 매장 및 포장코너를 운영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국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특히, 명절 한정으로 3000만원·1000만원·300만원 상품권 선물세트인 `Triple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3000만원 상품권 세트 구매시 순금카드(26.25g)를 준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주는情 받는情)`백화점 MD 추천 선물은`
  • (주는情 받는情)`백화점 MD 추천 선물은`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주는 사람도 만족스럽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추석 선물은 뭘까.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빅3`의 상품전문가(MD, 상품기획 및 구매담당자)가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를 참고한다면 선물 구매에 도움이 된다. ◇ 명절선물 단골손님 `정육` 롯데백화점은 친환경 유기농 한우 `적토우(赤土牛) 세트(4.8kg, 70만원)`를 추천했다. 전라도 장흥의 청정지역에서 유기농 사료(유기농 적토미 볏집, 옥수수, 보리등)와 유기농 키위를 먹고 자란 한우로, 친환경 웰빙 한우세트다. 구성도 다양해 등심로스(1.6kg)를 비롯해 찜갈비(1.6kg), 살치살(0.8kg), 채끝로스·안심(각 0.4kg) 등이 들어 있다. ▲명품 목장 한우 특호현대백화점은 `화식한우 신선육 세트(梅호 4.5kg 55만원, 菊호 3.5kg 34만원)`를 내놨다.  가마솥에 곡식과 짚을 넣어 끓인 쇠죽으로 건강한 소를 키워왔던 옛 사육방식을 그대로 적용시킨 것으로, 무항생제 인증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화악산 해발 700m의 화천목장을 비롯, 평창 영지목장과 제주 제동목장 등 직영농장에서 엄격하게 사육된 `명품 목장 한우 특호(5.2kg, 90만원)`를 선물로 1순위로 꼽았다. 1++등급 한우만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 명절선물 1순위 `수산물` 롯데백화점은 `박태양 홍삼 굴비세트(70만원)`를 추천했다. 3대째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서 굴비 제조를 통해 전통 굴비의 참맛을 재현한 차별화 세트로, 27cm이상 10마리로 구성돼 있다. ▲ 박태양 홍삼굴비세트현대백화점도 국내산 참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 아가미에 간을 한 국내산 `키재기 참굴비 세트(15만∼150만원)`를 꼽았다.  세트의 중량이 아닌 굴비의 키재기를 통해 명품(31cm이상)부터 송(松) (21cm이상)까지 9등급으로 나눈 게 특징. 신세계백화점은 `제주 모슬포 자연산 전복(1.6kg, 48만원)`을 내놨다. 제주 모슬포 상모리어촌계의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으로, 해수로 채워 넣고 기포기를 설치해 신선도가 유지된다. ◇ 특별한 추석선물 롯데백화점은 고종 황제 어의 출신인 변석홍옹 이후 5대 150년 전통의 궁중 제작기법으로 내려온 프리미엄 `변석경옥고(1.2kg, 60만원)`를 추천했다. 경옥고는 기혈을 보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변석홍옥고는 1대 고 변석홍옹이 고종황제에게 진상했던 그 맛, 그 효용 그대로 제조된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암지역에서 4대째 가업으로 만들어오고 있는 수산전통식품 명인 1호 김광자 할머니의 수제명품 `영암어란 세트(250g, 23만원)`와 질 좋은 토판염과 마늘·함초가 함유된 `신안 토판염 선물세트(3만9000원)`를 꼽았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리산에서 2대에 걸쳐 50년 한봉의 맥을 잇는 김일권 명장의 토종꿀인 `자연숙성 전통토봉꿀(15만원)`과 전남 담양 고씨 문중에서 360년간 내려온 비법으로 10대 종부 기순도씨가 직접 담근 진장세트인 `5년이상 묵은 기순도 진장세트(15만원)`를 추천했다.
2009.09.22 I 유용무 기자
가을 바람 불어오면 떠오르는 그 음식
  • 가을 바람 불어오면 떠오르는 그 음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가을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각종 제철 음식들과 따끈한 국물요리에 곁들인 소주 한 잔이 우리의 식욕을 더 당기게 만든다.   가을에 입맛이 당기는 것은 여름에 쇠하여진 우리 몸의 기운을 북돋워주기 위한 것이므로 가을 만찬을 마음껏 즐겨도 좋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는 가을을 대표하는 구이 요리다. 맛은 물론 영양가도 풍부해 가을 보약으로도 불린다. 대하구이 역시 가을을 대표하는 요리로 9월에서 10월까지 맛의 절정을 이룬다.가을은 해산물뿐 아니라 육류도 맛있어지는 계절이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지나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프랜차이즈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군삼겹’은 참나무로 초벌해 기름기를 제거하고 잡내를 제거한 삼겹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길동역점과 익산점에서는 주류 주문시 오리탕이 무료로 제공 돼 쌀쌀한 가을 밤, 또 하나의 별미를 제공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퇴근길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이지 않을 수 없는 뜨끈한 국물 요리도 발길을 유혹한다.  이안F&B에서 선보인 '꼬지마루'의 오뎅탕은 국물 요리의 최강자, 어묵! 국물 한 모금과 쫄깃한 어묵 한 입이면 어느새 허한 속까지 꽉 차는 느낌을 준다. 뜨끈한 곰탕에 밥 한그릇 말아 푸짐하게 배를 채우는 것도 좋다. 한우전문점 ‘다하누’에서는 한우 사골을 담백하게 끓여낸 다하누 곰탕을 맛볼 수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1 I 강동완 기자
쌀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쌀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주)대호가는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에 참여키 위해 경기도와 MOU를 체결하여 자사 브랜드에 G마크 경기 농산물을 부착했다. 먼저 죽전문점 브랜드 죽이야기에서는 전 가맹점에 사용되는 쌀을 G Rice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 죽이야기의 닥터이유식粥에는 -199 Rice(199가지 위해 요소를 기준치보다 1/2로 제한한 고품질 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제 2 브랜드인 육회달인은 축산부문 MOU를 체결하여 고품질 경기 한우를 안정적으로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상품력 강화와 가맹점 모집 강화를 꾀할 예정이다. (주)대호가의 박민규 전무는 “원산지 표시가 강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죽이야기에서는 '안전한 밥상 지킴이' 캠페인을, 육회달인에서는 '소고기 이력 추적제'를 실행하여 고객의 '알 권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먹을 권리'를 만족시켜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식자재에 대한 생산지 이력제를 순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고객의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한 의무를 다하겠다는 것. 한편, 이외에도 지난 9월 17일 경기도청에서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식생활 변화 등에 따른 쌀 소비감소와 공급과잉 등에 대응하여 가공식품산업의 현황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경기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된것. 간담회에선 식품 산업의 여건과 발전방향(한국식품연구원), 쌀 가공식품업체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 방안 자유토론을 통해 시장의 변화등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심, 롯데, 태평양물산, 송학식품, 신세계푸드, 현농, 스타벅스, 이동주조, (주)대호가, 미듬영농법인, 휴먼라이스푸드, 파우치의 12개 가공업체와 농협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기술대학, 한식연, 떡볶이연구소가 참석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8 I 강동완 기자
벌초하면 육회·한복입으면 떡갈비 무료
  • 벌초하면 육회·한복입으면 떡갈비 무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일(일)까지 추석한우 선물세트 20%할인 행사를 연다.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목장점, 명품관에서는 추석제수용·보신용·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할인판매, 부채추리·아롱사태 등 구이용 한우 1인분(150g) 10,000원에서 6,000원으로 40% 할인판매한다. 또한 주말 19(토)~20(일)에는 100g당 사골·꼬리 1,400원, 우족 2,000원 등 몸보신용 품목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추석연휴까지 벌초도구 또는 가족벌초사진 지참가족, 3대가족이 함께 방문한 구매 고객에게는 육회 2접시(300g)를, 한복을 입고 방문한 구매 고객에게는 떡갈비 3인분(300g)을 무료로 준다. 추석연휴까지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명절증후군 극복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선물세트 구매금액 전액환급, 20명에게는 당일치기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도 20일(일)까지 불고기·국거리·산적 등 추석제수용 선물세트와 사골·찜갈비 등 명절보신용 선물세트 20% 할인 행사와 환절기 입맛증진용 ‘식도락세트’(육회+곰탕3팩) 10%할인 행사도 열린다. 한편, 매주 토·일 출발하는 추석맞이 ‘한우쇼핑 관광상품’을 예약(1577-5330/722-0419)중이다. 영월 다하누촌에서 최고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도 사고 다하누 곰탕무료증정 및 청령포와 법흥사 등 인근 관광명소도 여행할 수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7 I 강동완 기자
(이모저모)정용진 부회장 "신세계百 영등포, 만족스럽다"
  • (이모저모)정용진 부회장 "신세계百 영등포, 만족스럽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이마트 영등포점이 16일 한 날 오프닝 행사를 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내에 함께 입점한 탓에 35분 간격을 두고 테이프 커팅식이 열린 것. 이로 인해 정용진 부회장과 구학서 부회장 등 신세계(004170) 경영진은 두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느라 발걸음을 바삐 재촉해야만 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중간에 타임스퀘어 오픈식에까지 얼굴을 비추는 강행군(?)을 했다. 이날 두 오프닝 행사엔 구·정 부회장 외에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경상 이마트 대표, 최홍성 조선호텔 사장,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 허인철 신세계 경영지원실장(부사장) 등 신세계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위치한 이마트 영등포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9시45분 진행된 이마트 영등포점 테이프 커팅식과, 타임스퀘어(10시15분)·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10시25분) 테이프 커팅식에 연이어 참석했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백화점 테이프 커팅을 마친 후엔 김군선 영등포점장의 안내를 받으며, 구학서 부회장 등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0여분간 매장 일부를 둘러봤다. 그는 지하1층 와인매장과 한우·수산코너를 본 뒤, 3층 스포츠관으로 이동해 `자동인식 주차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시스템은 차가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카메라가 자동차 번호를 인식해 주차한 시간과 위치를 확인해주는 것으로, 신세계는 이번에 처음 선을 보였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후 8층 생활관 키즈(버버리) 매장을 지나 10층으로 이동했다. 이후 VIP고객들이 이용하는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내외빈들과 다과를 함께 했다. 11시5분께 자리를 떴다. 정 부회장은 이날 기자들의 잇따른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행사에만 열중했다. 다만, 리뉴얼 오픈한 영등포점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정 부회장이 (영등포점에 대해)매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영등포점이)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서남권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도 같은 날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10분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중홍 경방(000050) 회장을 비롯해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대표, 손병두 KBS 이사장과 전여옥·권영세 한나라당 의원 등 정재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도 참석해 타임스퀘어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오프닝 행사엔 고령의 김각중 경방 명예회장(85세)이 손수 참석, 내빈들과 일일이 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르포)컴백 `신세계百 영등포`···人山人海☞구학서 부회장 "신세계百 영등포, 지역 1번점될 것"☞구학서 부회장 "SSM, 프랜차이즈로 운영 안한다"
2009.09.16 I 유용무 기자
  • 독특한 아이템, 희귀성과 대중성 잡은 칼국수 전문점 찾아간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은 오는 9월 29일 이색칼국수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한다. 원산지 표시제로 인해 원가 부담이 높아진 일반음식점들에게 수익성이 높은 칼국수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해물칼국수나 닭칼국수에서 벗어나, 독특한 아이템으로 희귀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칼국수 전문 음식점 6곳을 벤치마킹한다. 서울에서 출발하며, 9월 22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벤치마킹 방문업소는 다음과 같다. ① 해물육수에 재래된장을 사용하여 깊고 구수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된장칼국수 전문점 (국수리국수집) ② 전복과 해물이 들어간 전복칼국수와 소갈비를 끓여 만든 소갈비칼국수를 내는 건강식 칼국수 전문점 (산본손칼국수) ③ 속 풀어주는데 제격인 육개장 국물에 칼국수를 말아서 내놓는 (삼각지육개장칼국수) ④ 한우사태와 잡뼈를 이용하여 육수를 우려내고 숙성된 우리밀 칼국수면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그러나 가장 한국적인 맛을 내는 칼국수 (아저씨네낙지찜) ⑤ 국내산 내장만을 사용하여 끓인 내장칼국수와 수육이 유명한 (할머니칼국수) ⑥ 만화 식객에 소개된 업소로 수제면과 얼큰한 국물의 조화를 이루는 (권오길손국수) (참가문의) 02- 518-3632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5 I 강동완 기자
'1박2일' 추억여행, 강호동 수난기로 '웃음만발'
  • '1박2일' 추억여행, 강호동 수난기로 '웃음만발'
  • ▲ KBS 1박 2일[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팀이 추억을 테마로 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났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경북 예천 회룡포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은 버스 안에서부터 맏형인 강호동을 타깃으로 야자 타임을 진행하는 등 여행에서 펼쳐질 강호동의 수난기를 예고했다. 이후 회룡포에 도착, 백사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간이침대·TV·라디오 등을 상품으로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에 MC몽, 이승기, 은지원 등 YB팀은 모기장·간이침대 등 야외 취침에 필요한 도구를 모두 획득한 데 이어 저녁식사로 한우를 차지하는 행운도 얻었다. 고기 마니아로 알려진 강호동은 YB팀의 한우 식사를 부러워하던 중 은지원이 장난치기 위해 건넨 매운 고추가 든 상추쌈에 몇 번이나 속아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날 아침밥을 두고 벌인 배구 경기에서도 YB팀이 승리하는 등 강호동을 중심으로 한 OB팀의 수난은 계속됐다. 한편, 이들은 예천의 한 사진관을 찾아 각자 개성있는 포즈로 '1박 2일' 팀의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추억 여행을 장식했다.   ▲ KBS 1박 2일
2009.09.13 I 장서윤 기자
(포토) 내 입맛에 딱 맞아
  • (포토) 내 입맛에 딱 맞아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10일(수) 서울 명동에서 ‘즉석곰탕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설문판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추석을 앞두고 한우곰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곰탕 제품의 맛과 향 등을 비교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제품 브랜드에 대한 사전정보는 철저히 차단한 채 여러 제품의 맛과 향 등 5가지 항목을 비교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이후 ‘최고의 곰탕을 찾아라’ 평가판에 스티커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100% 한우 사골과 모듬뼈로 만든 ‘다하누 곰탕’은 외관, 냄새, 담백한 맛, 구수하고 진한 맛, 전체적인 선호도 등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5점 척도 기준 3.4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반면 수입산 제품은 냄새와 구수하고 진한 맛 평가항목에서 한우 곰탕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전체적인 선호도는 3점 미만으로 낮게 평가됐다. 다하누 커뮤니케이션실 김희성 이사는 "맛에 대한 내부 평가가 있어왔지만 일반인들이 내려준 평가결과에 맛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기내식으로 납품 중이지만 앞으로는 대형할인점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2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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