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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품) 불고기브라더스, PB 상품 판매 확대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www.bulgogibors.com)는 자사의 인기 메뉴 3종의 PB (Private Brand) 상품 판매처를 확대, 다양한 채널로 선보인다. ▲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모둠세트`불고기브라더스 PB 상품은 불고기브라더스 인기 상품이자 푸짐한 양과 깔끔하고 위생적인 포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고기모둠세트`와 제철에 채취한 자연송이와 한우가 만나 선물용으로도 그만인 `한우 자연송이 불고기`, 서울식 불고기와 쫄면 사리, 육수로 구성된 `서울식 불고기` 3종으로, 매장에서 즐기는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브라더스는 PB 제품의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20일과 21일 양일간 `불고기모둠세트` 1만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기존 6만9000원의 제품을 4만1400원의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티켓몬스터를 시작으로 불고기브라더스의 PB 상품들은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된다. 불고기브라더스 PB 상품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불고기브라더스 홈페이지(www.bulgogibros.com)와 대표전화(02-526-7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스터피자, 뉴코리안 스타일 `떡갈비 프리미엄 피자`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한국의 전통 음식 떡갈비를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프리미엄 피자 `떡갈비 피자`를 출시했다. ▲ 미스터피자 `떡갈비 피자``떡갈비 프리미엄 피자`는 기존에는 접할 수 없던 전혀 새로운 형식의 피자로,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음식으로 꼽히는 떡갈비를 피자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갈비 양념의 진하고 부드러운 직화구이와 쫀득한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담백하면서도 그윽한 직화 맛의 조화가 상상 이상의 맛을 만들어낸다. 또한 건강 채소인 아스파라거스를 올려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 본부장은 “여름 신제품 `떡갈비 피자`는 친근한 맛인 떡갈비를 새롭게 해석한 미스터피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미스터피자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업계 최초로 위성지도를 활용한 이벤트 `불어라 떡갈비`를 7월6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가 `불어라, 떡갈비(galbi.mrpizza.co.kr)`를 방문해 특정한 주소를 지정하면, 위성지도의 해당 지점 위에 신제품과 할인쿠폰을 쏘아 보내준다. ◇ 미니스톱, 김밥형 주먹밥 `김말이주먹밥` 편의점 미니스톱이 주먹밥과 김밥을 혼합한 형태의 주먹밥인 `김말이주먹밥`을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지난 4월에 김말이주먹밥 3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달 16일 다시 1종을 추가 출시했다. 김말이주먹밥은 참치김치, 햄, 게맛살, 단무지 등 6가지 속재료를 밥 속에 넣고 김으로 말아서 만든 주먹밥으로 일반 김밥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일반 김밥 보다 두께는 두껍고 길이는 짧아 한 손에 쥐고 먹기 편하다. 총 중량 200g에 밥 중량 110g, 속재료 중량 90g으로 일반 김밥 대비 내용물이 36%나 많아 식감이 좋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소고기고추장, 참치김치, 떡갈비 및 제육김치로 총 4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미니스톱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김말이주먹밥을 포함한 말이주먹밥(1200원) 시리즈 전 품목과 보리와 탄산을 접목한 하늘보리톡캔(900원)을 동시 구매 시 800원 할인 판매하는 `말이주먹밥 콤보행사`를 진행한다. ◇ 스칼렛,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 아모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www.scarletts.co.kr)은 그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를 선보였다.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는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 등 모두 네 가지로 구성됐다.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는 제철 해산물이 어우러진 매콤한 수프 파스타이고, 풍성한 모시조개와 바지락으로 진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으며, 파스타 요리에 조금 식상해진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던 메뉴다. 네 가지 메뉴는 단품과 세트메뉴로 구성됐으며, 세트메뉴에는 웰컴디쉬와 스프, 디저트가 포함돼 있다. ◇ 오코코, 여름철 보양 메뉴 출시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브랜드 오코코(O'COCO)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이열치열 신메뉴`로 `순살땡초치킨`, `어니언치킨`, `치킨떡강정`, `순살파채치킨`을 선보였다. 매운 맛은 기운을 북돋우며 막힌 것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여름철 무뎌진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에 여름에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안성맞춤이다. `순살땡초치킨`의 주재료인 매운맛을 내는 고추의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돕고 뇌신경을 자극하고 엔돌핀 수치를 높이는 등의 작용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니언치킨의 경우 양파는 동의보감에도 오장의 기를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동맥경화의 치료제로 기록돼 있다. 순살파채치킨의 파는 칼슘, 염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감기, 식중독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는 서양음식에서는 사용하지 않아 아주 동양적인 식자재로써 특유의 향으로 음식맛의 풍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저축銀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다음은 6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잘나가는 외국기업 눈덩이 수익 쥐꼬리 기부-프라임저축銀 긴급자금요청-코레일 독점철도 2014년 민간참여▲종합-"동방신기 샤이니다" K-POP 입성 佛 드골공항 들썩-KT, 무료문자 올레톡 출시▲저축은행 사태-檢, 김종창 前 금감원장 3대의혹 조사-프라임저축 이틀째 예금인출 인터넷뱅킹 마비로 혼란커져▲비리척결 칼 뺀 삼성-이건희 회장 "부하 닥달해 不正의 길 입학시킨 상사가 최악"▲정치·외교안보-연일 黨·政에 짜증내는 MB 왜?-與일각 '복수노조 유예법안' 발의-청와대 참모진 대폭 개편, MB 친정체제 강화▲경제종합-KIC, 주식비중 채권보다 더 늘린다-지경부 산하기관도 "대기업 MRO 중단" 동반성장 어긋나 뒤늦게 동참▲국제-美 경제, 1분기에 이미 제로성장-피치 "美 일시적 디폴트 가능성"-'중세론' 노다 日 재무상 뜬다-이란 공격에 사우디 주도권 흔들▲금융·재테크-신용카드만 잘써도 휴가비 빠진다-하나금융, 외환銀 지분 5.62% 선인수-김석동 "가계부채 생각하면 잠이 안와"-푸르덴셜생명, 지급여력비율 1위▲기업과 증권-포스코 후판 생산량 日 제치고 글로벌 톱-공정위, 현대차 납품단가 조사 확대 검토-최태원 회장 "2차전지 나도 함께 뛰겠다"▲기업·경영-JA솔라 "삼성 태양광진출 별것 아냐"-이순신 승전지에 조류력 발전소-삼성-LG, 이번엔 와트 경쟁▲모바일-넥슨, 美 시장 정조준 매출 1조 쏜다▲중소기업·벤처-"매출 절반이 백화점 수수료" 中企 중앙회 불공정거래 실태조사..수수료 상한제 추진-中企, "하도급 계약 90일후 조정 신청은 문제"▲유통-한우가격 폭락 심상찮다-중고차 사이트, 허위매물 주의보-참치캔 마저도..16일부터 9% 올려-큰손 중국인 모셔라..300만원 구매땐 왕복항공권 덤으로▲기업과 증권-현대重은 하이닉스 인수 이미 '작업중'-대신스팩 쇼크에 비상걸린 스팩株-공매도 폭탄맞은 OCI 숏커버링 얼마나-불안한 증시..비관론 vs 낙관론-신사업 확대 이마트 고위험·고수익 종목 되나-이달말 신용평가로 옥석가리면 우량건설주 매입기회▲부동산-김포한강신도시 입주율 높이기 총력전-전세금, 매매가 60% 근접했다-서울 명동성당 일대 관광명소로 개발-"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 찾자" 13일 정책토론회◇서울경제▲1면-저축은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삼성 전체에 부정부패 만연"-은행 가계대출 증가 6개월만에 최고-애플, 반도체시장 최대 큰손으로▲종합-"어려운 기술과제 풀면 30억 준다"-재스민 바람에 흔들리는 석유카르텔-피치도 美신용등급 강등 경고-"50조 카타르 철도시장 잡아라"-BTL 빚 급증..잠재적 재정부담 커진다-하이닉스 인수전 다시 급물살-MB "총리실이 위원회 집합소도 아니고.."-MB 질타 때문?..재정부 경기 인식 차가워져-CO2 배출 않는 제철기술 개발 추진-500만원 이하 소액 금융분쟁 앞으론 금융사 소송 제기 못해▲금융-미소금융의 '미소'-삼성생명 "亞시장 발넓혀 새 금맥 캘것"-보험사 "건전성 좋아졌는데.." 감독강화에 울상-신용카드 이용실적 2년만에 줄어▲국제-中 부동산시장 거품 빠지나-"이머징마켓 무시무시한 위험 직면"-日 민주 중추세력 "노다가 차리 총리감"-"G7, 외환시장 혼란 땐 공동 개입할 수도"▲산업-"SK 미래, 녹색기술에 달렸다"-현대중공업, 조류력 발전 상용화 성큼-포스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모바일 메신저 시장 빅뱅 온다-'갤탭10.1' 美서 첫 선..국내는 이달말 출시-"백화점 수수료율 상한제 도입해야"-리바트, 리빙용품 유통사업 탄력-LS전선, 풍력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국제 인증-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이마트 "2020년 매출 60조 달성"-동원F&B, 참치캔 가격 9% 인상-롯데주류 日에 막걸리 수출 순항▲증권-신세계·이마트 오늘 분할상장..주가 전망-S-Oil, 5일만에 반등-외국인, 증시 장기 조정에 베팅?-조명발 받은 LED주-30억 이상 큰손들 투자자산 비중 들여다보니-박현주 회장 배당금 38억 전액 미래에셋 재단 기부-시멘트 공급가 인상 소식에 관련주 강세-"글로벌 부동산 펀드 투자 기회 왔다"▲부동산-서울 '역세권 르네상스' 열린다-보금자리 지정 싸고 갈등 심화-명동성당 일대 리모델링 통해 관광특구로-"분양가 상한제 풀어야 주택공급 활성화"◇한국경제▲1면-'인턴전쟁' 과열..정치권 청탁에 낙하산까지-2년 넘게 발묶인 공정거래법 개정안-"현대重 영업이익률 올해 두자릿수 무난"▲'인턴전쟁' 과열-스펙보다 중요한 현장경험 '인턴=金턴'..금융권 낙하산 몸살-삼성전자·현대차, 70% 이상 정규직으로..전형 까다로워▲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독점 깬 칠레연금..정치적 악용 사라지고 고갈 문제도 해결-국민연금은 운용사들의 슈퍼甲..25조 위탁금 확보전 치열-운영비 年1000억 '쌓이는 적자'▲김종창 前 금감원장 소환-직접 로비스트役?..김종창 미스터리 풀릴까-자문변호사까지 SPC '바지사장'-프라임저축 이틀째 예금인출 러시▲경제-정부믿고 지주사 전환 SK·CJ·두산 '속앓이'-복지부 "의료기관별 건보 수가 차등화 검토"▲금융·재테크-"금융사, 소액분쟁 땐 소송 내지 마라" 논란-과당경쟁 후유증..카드사 '수익·건전성' 동시 악화▲정치-'반값' 첫 제기한 黃 "등록금 완화로 불러달라"-민주 "등록금 원가 공개하자"-답답했다는 MB, 임기말 '순장조'로 靑 친정체제 강화▲국제-"美 신용등급 하향" 3대 신평사 모두 경고-짐 로저스 "버냉키는 재앙"-암 유발않고 난치병 치료 '역분화 줄기세포' 나왔다-'재스민' 때문에 쌓인 앙금..흔들리는 석유 카르텔-중국기업 IPO 버블 꺼지나-중남미 "IMF 총재, 카르스텐스 지지"▲산업-"삼성전체에 부정부패 퍼져있다"..'1급수 경영' 계엄령-거래업체서 선물 받으면 관련팀에 신고해야-포스코 '사랑받는 기업'을 新성장 모델로-최태원회장 "SK 미래는 그린기술에 달렸다"-현대重 '조력발전' 상용화 눈앞▲IT·모바일-인터넷 신생기업 '슈스케'처럼 키운다-'갤럭시탭 10.1' 美 출시..삼성 "오늘 세상이 바뀐다"-KT도 무료 메시지 앱 출시▲중소기업·벤처-중소기업, M&A로 신성장 동력 `충전`-과도한 백화점 수수료에 우는 中企들-LED 조명 시장 불 밝힌다▲중소기업·과학-나로호 내년에 3차 발사-NFC 기능 지원하는 통합 동글 개발▲유통·원자재 -"이마트, 신사업·해외진출 확대 2020년 매출 60조원 달성할 것"▲부동산-살아나는 평택·오산..1년반새 5000만원 올라-"분양가 상한제 없애면 전셋값 안정"-뉴타운·재개발 350곳, 철거주택 규모따라 사업시기 조정-단독주택 재건축 1호 '정금마을' 4년만에 결실-세종시 LH단지내 상가 23곳 21~22일 입찰▲증권-거래소 '먹튀돕는 뻥튀기 회계' 근절 나서-'네 마녀의 날' 심술은 없었다-30억 이상 '슈퍼리치'는 주식·랩을 좋아해-엠케이트렌드, 청약경쟁률 352대1-국내 첫 '자문형 공모 채권펀드' 나온다-최석원 한화증권 상무 "글로벌 유동성 랠리 막바지 국면"-汎현대주 '하이닉스 영향' 이틀째 하락-서울반도체 'LED 육성책'에 시총 2위 탈환-시멘트 가격협상 타결에..동양메이저 상한가 -"부동산 펀드 18년만에 투자 기회"-수익률 바닥일줄 알았더니..유럽펀드 '꿋꿋'-"해외주식형펀드 본전은 언제찾나.."
- “육우는 젖소고기? 아니죠!”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6월9일은 `육우데이`다. 그런데 “육우가 뭐지?”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육유란 말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긴 한데 명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육우는 식품위생법에서 한우고기와 젖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국내산 쇠고기를 의미하지만, 대부분은 고기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 수소를 말한다. 보통 육우하면 젖소고기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육우는 젖소고기가 아니다. 육우는 말 그대로 쇠고기를 얻기 위해 전문적으로 비육한 소이고, 젖소는 우유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나 사육목적, 방법 면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육우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나니 거의 대부분이 구매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아직 육우에 대해 소비 경험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육우는 한우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하지만, 한우에 뒤떨어지지 않게 품질이 좋고 이력관리가 가능해 믿을 수 있으며, 도축 즉시 냉장 유통돼 신선한 국내산 쇠고기`라고 소개한 후 `구입할 의사가 있냐`고 질문한 결과, 96.7%가 `구입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렇게 육우는 어디에서 접할 수 있을까? 우선 육우데이 기념행사로 이번 9일 한국낙농육우협회에서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육우 무료시식 및 기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직접 구입하려면 오프라인으로는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에서 구매하면 되고, 주변에 육우 판매점이 없다면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인터넷 육우 전문 쇼핑몰 `우리소고기`(http://www.woorisogogi.com)에서는 싱싱하고 맛있는 육우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소고기`는 국내 최초 육우전문쇼핑몰이며, 직접 육우를 매입해 소비자에게 도매 전 단계로 판매돼 수입육보다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프라인 구매처럼 냉장상태로 신선하게 배송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6월 9일 `육우데이`에 저렴하면서도 품질과 맛이 좋은 우리소고기 육우를 만나보자.
- [마켓in]신세계인터 높아진 기댓값..정재은 명예회장 1천억 쥘까
-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07일 09시 2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신세계(004170) 계열 의류·패션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공모 기댓값을 높였다. 예비심사 때에 비해 주당 최고희망가격을 18% 올려 공모에 임한다. 상장시 시세를 결정할 공모가격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와 맞물려 정재은 명예회장의 주식가치 또한 불어날지 관심이다. 정 명예회장은 오너 일가 중 가장 많은 30%나 되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기대치 대로라면 1000억원을 넘어선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신세계인터(대표주관 한국투자증권)는 증권신고서를 제출, 주식분산요건 충족을 위한 일반공모에 본격 착수했다. 청약일은 6월30일~7월1일로 잡혔고, 이를 완료하면 다음달 중순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이마트 등에 이어 신세계그룹의 6번째 상장사다. 공모주식은 200만주다. 전량 신주모집이다. 신세계인터는 상장공모를 통해 1000억~1300억원(발행제비용 포함)의 자금조달을 예상하고 있다. 주관회사가 제시한 공모희망가액 범위(밴드) 5만~6만5000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는 예비심사(5만~5만5000원) 때와 비교할 때 밴드하단은 같지만, 상단은 18.2%(1만원)이나 올린 가격이다. 현행 밴드가격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이용한 유사회사의 상대가치 평가방법으로 산출됐다. 유사회사는 더베이직하우스, 한섬, 휠라코리아, LG패션,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6곳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과 올 1분기 실적을 나눠 PER를 산정했다. 기준주가는 신고서 제출 5일 전날을 기준으로 4월28일~5월28일 한달치다. 이를 통해 나온 평균 PER가 각각 13.84배, 12.04배다. 유사회사 중 더베이직하우스(25.75배, 16.47배)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는 지난해 38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올 1분기에는 110억원이다. 상장예정주식은 714만주다.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이 각각 5339원, 1541원으로 여기에 유사회사의 평균 PER를 적용, 1주당 평가가치를 각각 7만3893원, 7만4234원으로 매겼다. 밴드가격은 주당 평균가치를 1대1로 산술평균한 값 7만4063원에 할인율을 32.49~12.24% 적용한 값이다. 정 명예회장은 최대주주인 신세계(63.6%)의 뒤를 이어 신세계인터 지분 30.1%(155만주)를 보유중이다. 아들 정용진 부회장(0.15%), 딸 정유경 부사장(0.6%) 등 오너 일가 중 가장 많다. 2000년 10월 이전에는 최대주주로서 지분율이 85%에 달하기도 했다. 예심 때 밴드가격을 적용하면 정 명예회장의 주식평가액은 774억~852억원이다. 지금 잣대로 가늠해보면 774억~1006억원이다. 신세계인터의 공모가격은 오는 23~24일 공모주식 60%(120만주)를 대상으로 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관련기사 ◀☞백화점 광고의 진화..신세계百 동영상·SNS 전단☞`삼겹살보다 싼 1등급 한우 등심 나왔다`☞신세계百, 5월 好실적..`여름 신상도 모피도 잘 팔렸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 아직도 수입육을 한우로 속이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수입쇠고기나 육우를 한우고기로 속여 판매하는 고기구이집들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그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해 한우둔갑판매가 의심되는 52개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육우, 젖소, 수입육 등을 한우고기로 판매한 5개소를 포함한 법령위반업소 34개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국한우협회소속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미스터리 쇼핑을 통한 한우둔갑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진열판매 및 임의변조 판매행위, 등급 허위표시, 작업장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34개 업소의 위반내용(62건)은 한우둔갑판매 5건, 유통기한 임의변조 및 경과제품취급 16건, 등급 등 허위표시 및 미표시 16건, 보존기준 위반 6건, 거래내역서 미기록 8건,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작성 및 미운용 8건, 건강진단미실시 2건, 기타 1건이다. 서울시는 전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영등포구 신길동소재 Y업소에서는 육우, 젖소, 수입육을 한우로 둔갑판매하다 적발됐으며, 관악구 신림동소재 J업소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2010년 7월) 한우우족을 매입해 유통기한을 2012년 5월로 임의변조 후 판매했다. 또 서대문구 홍제동소재 G업소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갈비의 유통기한을 늘려서 재설정한 스티커를 이중으로 부착·판매 중에 적발돼 해당제품을 압류·폐기조치 했다. 송파구 석촌동소재 U업소에서는 2등급 한우등심을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허위표시 보관·판매 중에 적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한우를 구입할 때 휴대폰으로 6626번 입력 후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고 개체식별번호 12자리를 입력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 쇠고기이력 웹을 다운받아 개체식별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또 서울시에서 인증하는 `안심식육판매업소`에서 한우 고기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다하누몰, 한우 5% 할인 판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영월 다하누촌의 HACCP인증과 농수산물유통공사 입점을 기념해 다하누의 전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지난 4월 영월에서 최초로 HACCP작업장으로 지정된 다하누촌 본점은 원료육 입고에서부터 개포, 보관, 해동, 절단, 포장, 라벨링, 출고 등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위생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철저한 위해요소 분석으로 까다로운 HACCP적용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HACCP은 가축의 사육, 도축, 가공, 포장, 유통, 소비의 전 과정에서 축산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 분석해 중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이다.또 최근에는 다하누의 1++등급 한우 부위를 비롯해 가공품인 곰탕, 고로케 등이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입점돼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 받았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영월 다하누촌 HACCP인증과 다하누 상품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심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위생환경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홈플러스,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G·U·E·S·T`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홈플러스가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를 이끈 주요 소비 키워드로 `G·U·E·S·T`를 선정했다.7일 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123개 홈플러스 점포 매출과 바이어 의견을 종합 분석, 이같이 발표했다. `G·U·E·S·T`는 ▲Giant(초대형 피자, 버거 출시 경쟁) ▲Unique(착한, 통큰, 위대한 등 브랜드 경쟁) ▲Earthquake(일 대지진 이후 일본상품 수급 불안, 방사능 우려로 인한 소비 변화) ▲Sports(대형마트 골프클럽 출시, 스포츠 멀티숍 확대) ▲Transference(인터넷쇼핑몰, 스마트앱, 소셜커머스 등 소비환경 변화) 등 상반기 유통업계를 달군 최대이슈를 담았다.지난 3월 롯데마트가 신세계(004170) 이마트 피자와 가격은 같으면서도 지름은 이보다 1cm 긴 `더큰 피자`를 선보인 데 이어, 홈플러스 `메가 버거`, GS25 `위대한 버거`등을 출시하면서 유통업계 초대형 패스트푸드 상품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선보인 초대형 패스트푸드는 유통단계 축소와 마진 최소화를 통해 크기는 시중 상품보다 크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유통업체들의 차별화 경쟁도 심화된 시기였다. 올해 초 롯데마트 `통큰치킨`, 홈플러스 `착한 생닭`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후속 대표상품도 상품명을 `착한`, `통큰`, `손큰` 등 브랜드로 시리즈화되면서 자사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더욱 강조된 시기였다. 일부 품목은 시중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품과 비교되면서 사회적으로 `가격거품` 논란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올 상반기 가장 큰 사회이슈 중 하나였던 일본 대지진은 유통업계에도 소비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 대지진 이후 국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상품들의 물량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해당 품목에 대한 사재기 현상이 발생했으며 바이어들은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폭발과 관련 천일염, 미역, 김, 다시마 등 요오드 함유 식품이 전년 대비 300~400% 이상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면서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방사능 공포를 고려해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 등 주요 일본산 신선식품들을 매장에서 철수시켰다. 저가형 골프클럽과 스포츠 전문매장 확대도 치열해졌다. 이마트는 `스포츠빅텐`, 홈플러스 `슈마커`, `풋라커` 등 스포츠 멀티숍을 전국 10개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롯데마트도 `스포츠 550` 매장을 연내 10개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유통업계 쇼핑환경 변화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세계 1위 통신판매회사 오토(OTTO)로부터 인수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비식품 전문 `스타일몰`을 오픈하고 스마트앱을 출시하는 등 업계에선 온라인쇼핑몰 강화, 점포 내 와이파이존 구축, 쇼핑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일각에서는 장기적인 라이벌 관계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소셜커머스 업체와의 상호 제휴도 활발해지는 진풍경도 나았다.설도원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 부사장은 "일본 대지진 및 방사능 유출과 같은 반갑지 않은 손님도 있었지만, 언제든 새로운 손님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이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담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마켓in]신세계인터 높아진 기댓값..정재은 명예회장 1천억 쥘까☞백화점 광고의 진화..신세계百 동영상·SNS 전단☞`삼겹살보다 싼 1등급 한우 등심 나왔다`
- [마켓in]신세계인터 높아진 기댓값..정재은 명예회장 1천억 쥘까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신세계(004170) 계열 의류·패션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공모 기댓값을 높였다. 예비심사 때에 비해 주당 최고희망가격을 18% 올려 공모에 임한다. 상장시 시세를 결정할 공모가격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와 맞물려 정재은 명예회장의 주식가치 또한 불어날지 관심이다. 정 명예회장은 오너 일가 중 가장 많은 30%나 되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기대치 대로라면 1000억원을 넘어선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신세계인터(대표주관 한국투자증권)는 증권신고서를 제출, 주식분산요건 충족을 위한 일반공모에 본격 착수했다. 청약일은 6월30일~7월1일로 잡혔고, 이를 완료하면 다음달 중순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이마트 등에 이어 신세계그룹의 6번째 상장사다. 공모주식은 200만주다. 전량 신주모집이다. 신세계인터는 상장공모를 통해 1000억~1300억원(발행제비용 포함)의 자금조달을 예상하고 있다. 주관회사가 제시한 공모희망가액 범위(밴드) 5만~6만5000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는 예비심사(5만~5만5000원) 때와 비교할 때 밴드하단은 같지만, 상단은 18.2%(1만원)이나 올린 가격이다. 현행 밴드가격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이용한 유사회사의 상대가치 평가방법으로 산출됐다. 유사회사는 더베이직하우스, 한섬, 휠라코리아, LG패션,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6곳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과 올 1분기 실적을 나눠 PER를 산정했다. 기준주가는 신고서 제출 5일 전날을 기준으로 4월28일~5월28일 한달치다. 이를 통해 나온 평균 PER가 각각 13.84배, 12.04배다. 유사회사 중 더베이직하우스(25.75배, 16.47배)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는 지난해 38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올 1분기에는 110억원이다. 상장예정주식은 714만주다.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이 각각 5339원, 1541원으로 여기에 유사회사의 평균 PER를 적용, 1주당 평가가치를 각각 7만3893원, 7만4234원으로 매겼다. 밴드가격은 주당 평균가치를 1대1로 산술평균한 값 7만4063원에 할인율을 32.49~12.24% 적용한 값이다. 정 명예회장은 최대주주인 신세계(63.6%)의 뒤를 이어 신세계인터 지분 30.1%(155만주)를 보유중이다. 아들 정용진 부회장(0.15%), 딸 정유경 부사장(0.6%) 등 오너 일가 중 가장 많다. 2000년 10월 이전에는 최대주주로서 지분율이 85%에 달하기도 했다. 예심 때 밴드가격을 적용하면 정 명예회장의 주식평가액은 774억~852억원이다. 지금 잣대로 가늠해보면 774억~1006억원이다. 신세계인터의 공모가격은 오는 23~24일 공모주식 60%(120만주)를 대상으로 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관련기사 ◀☞백화점 광고의 진화..신세계百 동영상·SNS 전단☞`삼겹살보다 싼 1등급 한우 등심 나왔다`☞신세계百, 5월 好실적..`여름 신상도 모피도 잘 팔렸다`
- 백화점 광고의 진화..신세계百 동영상·SNS 전단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백화점 광고가 진화하고 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업계 처음으로 체험형 `동영상 전단` 광고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페이스 북`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동영상 전단 광고`는 아나운서와 전문 캐스터가 모니터에 등장, 주요 쇼핑 뉴스와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신개념의 광고 서비스다.`동영상 전단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고객이 원하는 쇼핑정보를 단 한번의 클릭으로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 홈페이지나 IPTV,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모든 온라인, 모바일 매체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고객이 `라이크`(트위터의 팔로우 개념)을 하게 되면 신세계백화점의 다양한 쇼핑 혜택(할인쿠폰, 이벤트 응모 등)은 물론 선호 브랜드의 실시간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라이크` 이후 팬이 된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 마케팅이 자연스럽게 유도돼 고객과의 친밀도 개선은 물론 광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신세계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 상무는 "올해 초에 시행한 매체별 고개 접촉률 조사를 보면 인터넷 접촉률이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바일이 18%, 신문이 12%, IP TV가 7%로 나타나 디지털 모바일 기반의 매체가 기존 인쇄 매체의 영향력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동영상 전단 광고와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서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방문고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고객 등 각 매체를 접하는 모든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돼 종이 전단보다 높은 효율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삼겹살보다 싼 1등급 한우 등심 나왔다`☞신세계百, 5월 好실적..`여름 신상도 모피도 잘 팔렸다`☞신세계, 인터넷사업 `재미없네`..목표가↓-노무라
- [미리보는 경제신문]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6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저축銀 쓰나미`에 정책이슈 다 묻혔다 -현대기아차 놀랍네..美점유율 첫 10%대 -대민업무 담당 공직자 퇴직 1년 민간취업 못해 -영세업체도 내달 주5일제 `비상` ▲종합 -`FTA 효과` 벤츠도 70만원 내려 -SKT "기본료 月1천원 인하·문자 50건 무료" -한·중·일 공동통화 만들어 채권 발행하자 -글로벌 증시 흔들 ▲저축은행 사태 일파만파 -다급하다던 저축銀 구조조정자금 10조원 한푼도 안썼다 -퇴직연금 과열대책 미적거리자 역마진·꺾기 또 `박터지는 경쟁` -부산저축銀 한 임원이 말하는 1500억 증자의 진실 -김종창, 아시아신탁주식 명의신탁 의혹 -변양호·김중회 법정공방속 무죄 되풀이되나 -부산저축銀, 고액 예금자에 영업정지前 인출 권유한 듯 ▲경제종합 -박재완 기재부 장관 "복지 포퓰리즘 막을 스파르타 전사될 것" -이르면 이번 말 차관급·靑비서관 인사 -집에서도 바이오가스 쓴다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 바이오헬스 집중 육성 ▲금융·재테크 -"IFRS가 야속해" 은행지주 BIS 비율↓ -국민銀 총수신 200조 돌파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대지진 수습되면 퇴진" -코카콜라 상하이증시 상장한다 -중국에 제4 황사발원지 등장 -美 국가채무한도 조정 `극한대치` -스위스프랑, 두달만에 10% 치솟아 ▲산업 -두산인프라 중장비공장 공격적 증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 본다 -일본車업계 부품 통일 나섰다 -현대重, 로봇 핵심사업으로 키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혁신·스킨십` 경영 -"LCD 패널 특히 침해했다" 삼성, 대만 AOU 등 4社 제소 -갤럽시탭 이달 8일 미국 출시 -`구글 지갑` 핵심기술 SK C&C가 공급키로 -롤러코스터 타는 천일염 가격 -삼겹살보다 싼 한우 등심 -제일모직, 패스트패션 낸다 -롯데, 동대문 진출 무산되나 ▲증권 -하루걸러 날뛰는 장세..버텨?팔아? -CJ E&M 게임사업 급브레이크 -STX그룹 CFO "현금 3조5천억..유동성 의심 왜하나" -자문사, STX그룹주 투자 늘린다 -대신증권 스팩 최종합병 연기 ▲부동산 -위례신도시 청약땐 행정구역부터 살펴야 -비싼집에 세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률 1년내 최저 -지방 미분양 5만가구 아래로 줄어 -서울 홍은동에 아파트 1007가구 ◇서울경제 ▲1면 -기로에 선 글로벌 경제 `6월이 고비` -박재완 재정 취임 일성 "미래세대에 빚 떠넘기기 안돼" -"취업 대신 창업"..젊은 사장 늘어난다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 ▲종합 -고가 전·월세 거주자 등, 집 없어도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첫 10% 돌파 -전국 미분양 아파트 4년4개월 만에 최저 -金 한은총재 "중앙銀 역할 강화 필요" -조동철 KDI 교수 "장기 저금리가 물가상승 주범, 고환율 정책은 대기업만 혜택" -최중경 장관 "전기요금 인상 시기 7월로 못박지 않을 것" -"불안한 주식보다 채권 사자" 기관·외국인 편식 심해진다 -두산건설 등 4곳 세종시 용지 계약 해지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 ▲저축은행 로비 파문 -"저축銀 감사때 굉장한 저항 있었다" -김종창, 아시아신탁 주식 명의신탁 의혹 -대검, 김광수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금융 -주요 5대 은행 올들어 신용·주택대출 동시에 늘어 -위기의 저축銀 종편에 묻지마 투자..왜? -국민銀 총수신 국내 은행 첫 200조 돌파 -은행 경영실태 평가 "더 세밀하게" ▲국제 -日, 간 총리 불신임안 부결 -추락하는 MS, 반도체 회사에 화풀이? -"구글 지메일 해킹 진원지는 중국" -코카콜라, 中 증시 상장 1호 외국기업 되나 -中, 네이멍구 탄광사업 전면 구조조정 ▲산업 -SK "경영 효율성 높이자" 분사 또 분사 -구본무 회장 "늘 새로움 만들어내야 시장 선도할 수 있다" -현대重 "산업용 로봇 세계 톱3 도약" -6월 신차 구매 혜택 풍성 -"LCD 패널·모듈 특허 침해" 삼성전자, 대만 업체 등 고소 -한국 온 대한항공 A380 17일 인천~도쿄 첫 운항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이통사·가입자 모두 불만 -`구글 월릿` SK C&C 솔루션 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8일 美서 첫선 -국제전화 서비스 LG유플러스 앱 출시 -LG CNS 모바일 광고 시장 본격 진출 ▲증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IT株 된서리 -`로봇공장 준공` 현대重 시총 상위종목중 나홀로 상승 -중국 고섬 KDR, 대거 源株 전환 -`구글과 제휴` SK C&C 5% 가까이 올라 -스펙株, M&A 성공해도 주가 곤두박질 -대형 IB 지원책에도 증권주 `비실` ▲부동산 -경매투자, 아파트서 상가·오피스텔로 -청약통장으로 세곡·우면2지구 노려볼까 -홍은동에 547가구 규모 아파트 짓는다 -정비예정구역 지분쪼개기 금지 ◇한국경제 ▲1면 -첫 공개 IFRS 대혼란···투자자 "실적비교 불가능" -현대·기아차 美점유율 10% 돌파 -통신요금 인하 "연 2만8000원 절감" -김종창, 아시아신탁株 차명보유 의혹 ▲종합 -파란눈의 CEO들 각별한 한국사랑 -약국 심야영업 5부제 내달 시행 -"위기 때 규제강도 높이면 시스템 시스템 리스크 되레 높여" ▲글로벌 경기불안 금융시장 강타 -美 고용·주택시장 이어 제조업 흔들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디폴트 우려 커져 ▲저축銀 비리 일파만파 -사교모임 엮어 감사위원에 접근 -은진수 이어 정선태까지···로비의 늪에 빠진 `모래시계 검사` -팔았다는 아시아신탁 지분 매각대금 받은 흔적 없어 ▲정치 -金총리 "오만군데는 저축銀 감사 저항세력" -北, 금강산 독자 외화벌이 나서 -野 "선거 앞두고 北에 대화 애걸" ▲IFRS `투자자의 무덤` 우려 -영업이익 330% 뛴 회사, IFRS `착시` 걷어내면 4% 증가 -`영업` 개념 달라 혼선 ▲경제 -박재완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는 굳건한 戰士되겠다" -서규용 "農政은 현장에···오늘부터 직접 만나 대화" -가스公, 도시가스 독점 깨진다 ▲금융·재테크 -스마트 뱅킹 `폭발`···가입자 1년만에 500만 돌파 -금감원, 회계법인에 `저축銀 외부감사` 강제 배정 ▲국제 -벼랑서 살아난 日총리 "지진 수습 후 퇴진" -아르헨, 곡물 메이저와 `전쟁` -에릭슈미트의 자기반성 "페이스북 대응못한 건 실수" -샤프전자, TV 버리고 스마트폰으로 `변심` -G메일, 中해커에 또 뚫렸다 ▲사회 -"국회가 정한 서울대 법인화법 학생 일부가 반대" -"델타헤지였다?"···시세조종 외국社 또 오리발 -`병역 거부` 실형 잇따라 ▲산업 -구자용의 `도전`···"대산LPG기지 준공은 新사업 시작일 뿐" -에버랜드, `뽀통령`과 손 잡았다 -현대重, 로봇사업 `세계 톱3` 도약 시동 -LS니꼬동제련, 칠레에 귀금속 공장 설립 ▲IT -스마트폰 음성·데이터 요금, 소비자가 직접선택 -모바일 결제 `구글지갑`에 SK C&C 솔루션 공급 -주소창에 `꽃배달.명동` 치자 명동 꽃집 리스트가 `좌르르` ▲현대·기아차, 美시장 점유율 첫 10% 돌파 -MK의 뚝심···도요타 30년 걸린 `10%벽` 10년만에 뛰어넘었다 -현대·기아차, 도요타 바짝 추격···961대 차이 ▲중소기업·제약산업 -"유해물질 안 나오는 세라믹 코팅제 日 `2000시간 테스트` 뚫고 상용화" -中企 적합업종 기준, 품목따라 탄력 적용 -한샘 가구쇼핑몰 회원 60만명 돌파 ▲중소기업·과학 -태광공업 "아바지의 `숙원` 생활가전 독자브랜드 도전" -"지식재산이 대학 평가기준 될 것" -중견연구자 `전략연구`에 240억 지원 ▲유통·원자재 -백화점 빅3 `명품시계 전쟁`···일제히 매장 확장 -당당해진 `섹시속옷`···판매 급증 -제일모직·LG패션 `쿨비즈 룩` 출시 -전기동 판매價 이달 6.1% 급락···올들어 최저 ▲부동산 -미분양 줄었다지만···수도권은 악성 재고로 `몸살` -서울시 `한옥+아파트` 결합형 재개발사업 늘린다 -비싼 집 전세 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해 -세종시 포기하려던 삼성물산 등 3곳 `재검토` ▲증권 -예고된 해외악재에 `내성`···2100 지지 확인 -증권株 `날개없는 추락` -재무건전성 큰차 없는데···환기종목만 타격 -대신스팩 합병 `빨간불`···주요기관 일제히 반대 -중국고섬, 상장폐지 우려로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