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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 칵테일바 노마드, 프라이빗 공간으로 주목
- [뉴미디어팀] 청담동 한류거리에 싱글몰트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바가 오픈돼 화제다. ‘바 노마드’가 그 주인공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과 고퀄리티 음향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칵테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오픈 두 달 여만에 패션피플과 한류스타, 유명 모델들의 아지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노마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노마드 정신에 걸맞은 독창적인 스타일이다. 청각과 시각, 미각을 적절히 자극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곳에 흠뻑 빠져든 단골고객들의 이야기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골드문트 인월스피커와 골드문트 앰프다. 골드문트 오디오는 오디오계의 롤스로이스라 평가 받는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로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청담동 노마드는 골드문트를 정식 수입하고 있는 오디오 갤러리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첫 싱글몰트위스키바이다.여기에 런던에서 바텐더 교육을 받은 전문 바텐더와 글로벌 바텐더 대회 수상자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크래프트 칵테일과 3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위스키 역시 청담 노마드가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요소다.기존 싱글몰트위스키바의 남성 위주 분위기에서 벗어나, 예쁘게 프리젠테이션된 칵테일 역시 인기다. 그 중에서도 장미향이 어우러진 로즈마티니와 체리코코 칵테일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이밖에 화장실의 어매니티 또한 위스키와 버번 베이스로 된 핸드로션과 디퓨저를 구비하여 작은 디테일에 세심함이 돋보인다. 이처럼 스피크이지 스타일의 프라이빗 라운지 컨셉의 ‘숨은 아지트’를 지향하는 노마드에 여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싱글몰트위스키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안주로 스페인 하몽 중 최상 등급인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을 제공하는 점도 이색적이다.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은 스페인의 청정지역에서 방목하여 도토리를 먹고 자란 흑돼지 뒷다리 햄으로 싱글몰트위스키와 와인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프라이빗 공간에서 시각, 청각, 미각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바 노마드는 방문자 중 회원카드에 가입하면 노마드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하고, 노마드에서 제작한 웰컴기프트를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한편, 노마드는 2월 발렌타인과 설을 맞아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초콜릿을 5만 원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을 대표하는 석류와 크렌베리쥬스, 라임쥬스가 들어가 상큼한 느낌의 포메인 러브와 오이양과 장미향이 어우러진 핸드릭스 진을 이용한 핸드릭스 플라워, 색다른 위스키 칵테일을 원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탈리스커 너트 등이 발렌타인 세트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