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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매 종결자 유승옥, 세컨드업(2ndup)과 함께하는 "W BODY SHOW" 참가해
- [온라인부] 올 여름을 휩쓸고 있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세컨드업(2ndup)과 함께하는 ‘W BODY SHOW’에 참가해 특급 몸매 비결을 전했다. 세컨스킨의 엑티브 브랜드인 세컨드업 전속모델로 발탁된 유승옥은 세컨드업 론칭과 우먼센스 창간 27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W BODY SHOW’에 직접 참여해 발레이션 클래스를 비롯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몸짱 강사 4인이 함께하는 워밍업 클래스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유승옥과 함께하는 ‘W BODY SHOW’는 지난8월 15일(토) 오후 6시 용산 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티켓을 판매했다. 건강한 몸매를 꿈꾸는 대한민국 여성 중 선착순 1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세컨스킨 운동복 세트와 요가매트, 다양한 뷰티제품으로 구성된 20만원 상당의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했다.또한 행사 당일 정오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우먼센스와 세컨드업, 닛산, 풀무원샘물, 갈더마코리아, 돌코리아가 함께하는 브랜딩 부스는 입장료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구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세컨드업 관계자는 “세컨드업(2ndup)은 특별한 심리스 기술을 전문 퍼포먼스 라인으로 특화시킨 세컨스킨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로, 요가, 피트니스, 러닝, 골프 등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설계로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며 “이번 행사는 세컨드업의 심리스 엑티브웨어를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한 자리로, 세컨드업 전속모델 유승옥과 함께 다양한 피트니스 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컨드업의 심리스 엑티브웨어는 옆선이 없는 무봉제로 쓸림 현상이 없고, 각 부분의 근육과 관절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 기존 옷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심리스 공법 적용으로 부위별 원단의 밀도와 조직변경이 가능하며 특유의 우수한 신축성으로 인체곡선에 어울리는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2015서울모터쇼]기아차,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0V0' 최초 공개
- 기아차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기아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기아자동차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000270)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노보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콘셉트카다.‘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NOVO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NOVO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준중형급 스포츠백 스타일로 개발됐다.또한 간결한 실루엣과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절제된 조형미를 구현해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세련된 운전자들에게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간결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를 주는 외관은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적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날개를 연상시키는 사이드미러까지 함께 해 아날로그적 감성과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준다.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와 입체적 볼륨감,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액티브 에어핀(공기의 부드러운 흐름을 위해 차량에 날개 형상으로 부착된 부품)으로 역동성, 고급감,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후면부는 NOVO가 가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NOVO의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가 순수하게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해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의 스포티하고 볼륨감 있는 대쉬보드는 드라이빙 감성을 자극하고, 계기판으로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인간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센터콘솔은 운전자에게 조작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NOVO는 전장 4640mm, 전폭 1850mm, 전고 1390mm, 축거 2800mm이며,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00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또한 △3차원 디지털 홀로그램 클러스터 △지문인식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인터렉티브 컨트롤러 △블라인드 컨트롤(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도 편하게 손동작으로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가능한 터치패드를 적용했으며 다양한 조작계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드라이빙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형태의 콘셉트카로 절제된 조형미와 함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아이린-김진경-고소현-송해나..톱 모델들의 겨울 아우터 패션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톱 모델들의 2015 S/S 서울-파리 패션위크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모델 아이린, 김진경, 고소현, 송해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센슈얼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여 수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고소현은 화이트 드레스와 함께 베이지 색상의 지컷 무스탕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준 반면, 김진경은 블랙 색상의 지컷 무스탕과 화이트 백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아이린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지컷 폭스 퍼 재킷을, 송해나는 심플한 블랙&화이트 룩에 지컷의 레드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아우터 하나만으로 완벽한 패션을 보여줬다.사진출처 : 지컷(g-cut)또한 아이린은 2015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지컷의 이국적인 보헤미안 감성의 니트 아우터와 러스틱 터치를 가미하여 스포티브한 무드를 주는 레더 블루종을 매치하는 등 특유의 자유로운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아이린, 김진경, 고소현, 송해나가 선보인 스타일링은 모두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아우터 아이템은 지컷(g-cut)의 2014 겨울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지컷(g-cut)페미닌하고 소프트한 감성의 브랜드 지컷(g-cut)에서 선보이는 2014 WINTER 컬렉션은 ‘ALL THAT SHE WANTS’ 컨셉으로 실용성과 편안한 활동성을 추구하면서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한 감도 있는 스타일을 전개한다.특히 따듯한 보헤미안과 이국적인 감성이 묻어난 지컷의 겨울 시즌 아우터는 걸리쉬와 보이쉬가 결합된 릴렉스한 스타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지컷의 2014 WINTER COLLECTION은 10월부터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5 S/S 서울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현이, 신혼집 최초공개..`남편 전용 냉장고` 눈길☞ 송가연 전기톱 살해 협박男, "경솔한 언행 사죄" 사과문 올렸지만..☞ 소설가 이외수, 오는 29일 `위암수술`.."다시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길"☞ 이하루, 깜찍한 코털 신공.."나 코털 난 여자야"☞ 박주선 의원, 개인 홈페이지 `해킹`..스팀 등급 규제가 원인?
- 전민주-유니킴 소속 그룹은 '디아크'…잔 다르크가 모티브
- 디아크 유나킴, 전민주와 디아크 로고(사진=뮤직K)[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K팝 스타2’ 출신 전민주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이 멤버로 포함될 신예 여성 그룹의 명칭이 ‘디아크’로 결정됐다.소속사 뮤직K는 “‘디아크’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벌어진 백년전쟁 후기에 프랑스를 구해낸 소녀 영웅 잔 다르크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며 “디아크는 강인하지만 섬세하고 활발하며 독립적인 성향을 갖춘 뉴 아이콘, 21세기형 걸그룹의 대표 주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여성 5인조 ‘디아크’로 데뷔 전 유나킴과 전민주가 솔로 데뷔를 했다. 선(先) 솔로, 후(後) 그룹 데뷔를 통해 개인의 인지도를 쌓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폭넓게 보여주면서 그룹 데뷔 후의 활동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은 셈이다.뮤직K 관계자는 “유나킴은 뛰어난 랩 실력, 전민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강점”이라며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도 뚜렷한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남심을 사로잡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 풍부한 성량과 음역대를 갖고 있는 리드 보컬, 남자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멤버가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다.디아크는 나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칼과 방패, 활과 화살과 같은 무기류로 이루어진 로고를 앞세웠다. 뮤직K 측은 “‘각각의 속성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를 만든다’는 그룹 탄생 스토리 라인에 걸맞게 커다란 날개를 펼친 나비는 ‘외유내강’을 상징하며, 나비를 구성하는 칼, 방패, 활과 화살 등은 멤버 개인의 속성을 의미한다”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다섯 개의 원석을 잘 다듬어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디아크는 2014년 하반기 데뷔한다.▶ 관련기사 ◀☞ [포토]이다희, 골프장의 미녀☞ [포토]이다희, 스포티브 매력 발산☞ 이다희, '국가대표급' 각선미 과시☞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앞두고 의류 모델 발탁☞ 바비vs김성희…'쇼미더머니3' 랩 배틀 영상 선공개